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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식 알고리즘 서치
00:06세상에 궁금한 모든 것들
00:08저희가 대신 서치해드립니다
00:10지식 알고리즘 서치
00:12안녕하세요 김지민입니다
00:13안녕하세요 김호영입니다
00:15반갑습니다
00:17어떻게 잘 지내셨어요?
00:19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00:20저는 뭐 한 주 한 주 아주 바쁘게
00:22스케줄 하랴
00:24결혼 준비하랴
00:25이사 했으니까 정리하랴
00:27너무 바빴거든요
00:28세상에 웬일이야
00:30근데 뭐 바쁜 것도 바쁜 거지만
00:31너무 최근에 미안했던 친구한테
00:33왜왜왜왜왜
00:34저의 생일을 매년 챙겨주는 절친이 있는데
00:37그 절친의 생일이 깜빡한 거야
00:39이렇게 바쁘게 살다 보니까
00:41너무 미안하더라고
00:42어떻게 그럴 수 있어?
00:44어떻게 그럴 수 있어?
00:45오빠 생일 아니었잖아
00:47아니 근데 그런 형은 있어
00:50이미 휴대폰을 들고 있어
00:53아오 맞아
00:54들고 있는데
00:55화면 써봐 내 핸드 보디 갔어
00:57나 좀 찍어줘
00:58나 좀 찍어달라고
00:59내 핸드 보디냐고
01:00맞아 맞아
01:01내가 들고 있는 거
01:02나 진짜 엄마랑 동시에 깜빡했던 게
01:04내 핸드폰 전화를 받으면서 나왔는데
01:06엄마랑 같이 집에서 나왔는데
01:07엄마 나 핸드폰 안 갖고 왔다
01:09엄마 뭐라고 하지 않아?
01:10아이고 빨리 가져가
01:12그러니까
01:13들고 있는데
01:14아유 정말
01:17나이가 들면 사실 자연스럽게 깜빡깜빡할 수 있고
01:22바빠다 바빠
01:23현대 사회를 살다 보면 이게 또 그럴 수도 있거든
01:26너무 챙길 게 많으니까 그럴 수 있어
01:28아니 그걸 깜빡깜빡하는 것이 심해지면
01:31이 경도 인지 장애가 심해지면
01:33치매가 된다는 거
01:34우리 지난번에 한번 공부했잖아
01:35아 맞다 맞다
01:36이것도 봤네
01:37경각심을 가져야 되는데
01:39맞아 맞아 맞아
01:40그래서 긴장을 놓지 말고
01:41미리 미리 모든 것을 까먹지 않게 노력을 해야 한다고
01:43지민이가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니까
01:47갑자기 생각난 게 있는데 말이야
01:49맞지 알 것 같아
01:50긴급돈
01:52이 타임의 긴급돈을 보여줘야 되거든
01:55긴급돈 어플레이
02:02이게 뭐야?
02:03실종신보험
02:04산이잖아요
02:06아무도 없는 산 같은데?
02:08어머어머
02:09사람이 달릴 수 있는 길이 아니잖아
02:11어머어머
02:13아니 근데 길이 아니잖아
02:14아니 길도 아니고
02:15심지어는 어떤 보호 장비도 없이
02:17어떻게 저렇게
02:18어디 올라가시는 거예요?
02:19어머
02:20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가셨지
02:21어머 하염없이 올라가고 계셔
02:24아
02:25누군가한테
02:26아니 근데 저기
02:27실종신고를 해도
02:28저기 계신 분을 어떻게 찾아
02:30어머
02:31650m까지?
02:33해발 60
02:34650m
02:35우와
02:36되게 많이 올라가시는데
02:38어머
02:39우리 경찰 분도
02:40이렇게
02:42곧장 똑같은 길로 따라 올라가지
02:43또 방법이 없으니까
02:44어머어머어머', 아메 젊음
02:44어머어머...'어머'어떻해
02:45어머, 어떡해
02:46어머, 위험해
02:48둘러도 대답을 안 하신대
02:50새벽 4시에 나가신 거예요?
02:52저... 그러면 오전
02:54저 시간나도
02:55저 시간나도
02:55then 500m 지점에서 발견되셨대?
02:57떨어지면 어쩌려고
02:59어유, 너무 위험하셔서
03:00어머, 어머, 어머
03:01어먻
03:02너무 위험하셨다
03:03오
03:04어
03:05아니 사람이 다니는 등산로도 아니고 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가셨지 그 시간에 그래도 다행이다 일단 구조가 되셔서 해발 650미터짜리의 산인데 500미터까지 분명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가신 거잖아요.
03:18그것도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로 아 심지어 경찰분도 올라가는 게 힘드셨잖아.
03:23힘들어 가시고 이유도 없이 올라가셨을 거 아니에요. 집에 앉아니까 더더군다나 12시간 일한 그 시간 동안 밖에서 얼마나 사실 힘들고 막 추우셨을 거 아니에요.
03:34근데 그것조차 사실 인지 못할 수도 있어.
03:36그렇지 그렇지 위험하다.
03:38내가 방금 노트북으로 서치를 좀 해봤는데 연간 실종되는 치매 환자는 평균 12,000여 건 올해는 상반기에만 7,000여 명이 실종됐대.
03:49실제 최근 5년간 숨진 채 발견된 실종자 3명 중 2명이 치매 환자.
03:55이렇게 실종되신 치매 환자분들이 계속 배회하게 되는 경우를 보면 탈질을 계속하고.
04:02그러니까.
04:03또 무엇보다 실종사고나 교통사고 추락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크다고 그래.
04:08얼마나 속상해.
04:09속상하지.
04:10근데 이렇게 치매 환자 본인이 힘든 것도 문제가 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이 더 힘들 것 같아.
04:16치매 환자분들의 삶은 어느 정도 본 적이 있는데 치매 가족분들의 삶이 어떤지 막 들여다본 적은 없잖아.
04:23우리가 그냥 감으로만 알고 있는 건지 잘 모르니까.
04:27그렇다면 창을 한번 띄워볼까.
04:29창을 띄워보자.
04:33치매 환자 가족분들의 삶.
04:36치매 환자 가족들의 숨겨진 고통.
04:40그리고 치매 환자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
04:46그러니까 절대로 치매 환자에게 하면 안 되는 행동.
04:51이런 거 알아두면 너무 좋겠다.
04:54이거 어때?
04:55치매 가족의 현실.
04:56끝없는 간병 지옥.
04:58좋다.
05:00쏙시 클릭!
05:07엄마.
05:08이제 일어날 때가 됐어.
05:10응.
05:10일어나자.
05:11엄마가 치매에 걸리셨나보다.
05:12응.
05:13엄마, 근데 이 신발은 뭐야 이거?
05:16이 신발이 왜 여기 와 있어?
05:18신발이 방 안에 있어?
05:20화장실 신발인데.
05:20화장실 신발.
05:21귀신 신발.
05:23화장실 신발을 여기 갖다놨어.
05:25일어나.
05:26일어나세요, 일어나세요.
05:38어머!
05:40어머니가 연쇄가 조금 있으셨던데.
05:42있으셔 보인다.
05:43잘 잤어?
05:46세수를 하고 갈아입어야지.
05:48세수는 하자.
05:49시끄러워.
05:50어?
05:51아이고.
05:52시끄럽다고.
05:53그런 잔소리로 들리시는 것 같아, 그냥.
05:57까꿍!
05:58까꿍!
05:59뭐야, 뭐야.
06:00응, 잘 잤어.
06:02왜 아파, 왜 아파.
06:03배가 아파, 엄마?
06:04응.
06:05야, 몇 년다고, 이거.
06:07씻어야지, 엄마.
06:09아유.
06:10아유, 장말로.
06:12장말로, 냄새나는데 왜 그래.
06:15그래서 뭐 냄새냐고, 당연히 내게.
06:17아니, 이제 씻어야 되는데 안 씻는다고 그러시니까.
06:20아유.
06:21직접 다 저렇게 씻겨드리고, 옷도 갈아입혀 드리고.
06:23응.
06:24그러면.
06:25엄마, 엄마는 몇 살이고 이름이 뭔가 한번 얘기해 보세요.
06:28응.
06:29응.
06:30엄마는 85.
06:31응.
06:32응.
06:33이름은.
06:34대하니.
06:35응?
06:36대하니?
06:37응?
06:38대하니.
06:39아니신 것 같은데.
06:40엄마 이름이 왜 대하니야?
06:42엄마 이름이 뭐야?
06:44응.
06:45대하니요?
06:47응.
06:49아니야?
06:50엄마.
06:51응.
06:52왜 갑자기 대하니가 나와?
06:54맞아.
06:55맞아.
06:56이름을 기억 못 하셔.
06:58실제로 엄마 나이는 90세인데.
07:00아, 90세.
07:0185살에 멈춰 계시구나.
07:02그 나이에 딱 머물러 있어요.
07:04아, 정말.
07:05아.
07:06엄마는 몇 살인데?
07:09나는 86인가.
07:1286?
07:13응.
07:1490이라고 수십 번 가르쳐 줬는데 모르겠어?
07:18응.
07:1990은 생각이 안 나?
07:20응.
07:21난 같이 죽어도 생각 안 해.
07:23처음에는 어르신들은 다 기억력이 안 좋아지고.
07:28그렇지.
07:29건방증이라고도 생각하고 이러니까 크게 걱정을 안 했던 것 같아요.
07:34그냥 기억을 잘 못 하더라고요.
07:37조금씩 뭐 물어봐도 잘 기억을 못 하시고.
07:40그래서 아,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죠.
07:44아, 그때 딱 인지가 되셨구나.
07:46아, 중기 진단을 받으셨구나.
07:48아, 중기 진단 혹은 좀 전조 증상이 있었을 텐데.
07:52뭐지?
07:53제가 엄마하고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영상 편집하고 있는 중이에요.
08:07아, 어머.
08:09뭘 자꾸 쳐다보신다.
08:13힐끗힐끗.
08:18거실을 하고 이제 엄마가 홈캠을 설치를 해놔요.
08:21아, 사고가 날 수 있으니까.
08:22혹시 또 엄마가 넘어졌는데 제가 인지를 못 할 수도 있으니까.
08:25그래야 마음이 좀 편안하지.
08:26홈캠을 수시로 보는 거죠.
08:28괜찮은가?
08:30저도 항상 이제 긴장을 하죠.
08:32아, 오늘은 괜찮을까?
08:33엄마 상태가 괜찮아 보인다.
08:35그러면 이제 아, 오늘 하루는 이제 무사히 넘어가는구나.
08:42그런 생각이 들고
08:44거의 항상 이제 문제가 생겨요.
08:53왜 안 나오시는 거야?
08:58홈캠이 안 움직이시니까
09:00엄마, 어? 안 보이셔, 홈캠이.
09:02엄마하고 있었어.
09:03엄마하고 있었어.
09:04엄마하고 있었어.
09:05엄마하고 있었어.
09:06엄마하고 있었어.
09:07엄마하고 있었어.
09:08엄마하고 있었어.
09:09엄마하고 있었어.
09:10엄마하고 있었어.
09:11엄마하고 있었어.
09:12엄마하고 있었어.
09:13엄마하고 있었어.
09:14엄마하고 있었어.
09:15엄마하고 있었어.
09:16엄마하고 있었어.
09:17엄마하고 있었어.
09:18엄마하고 있었어.
09:19엄마하고 있었어.
09:20엄마하고 있었어.
09:21엄마하고 있었어.
09:22엄마하고 있었어.
09:23엄마하고 있었어.
09:24엄마하고 있었어.
09:25엄마하고 있었어.
09:26엄마하고 있었어.
09:27엄마하고 있었어.
09:28엄마하고 있었어.
09:29엄마하고 있었어.
09:30엄마하고 있었어.
09:31엄마하고 있었어.
09:32엄마하고 있었어.
09:33배 아프다고 하는 것도 신경 쓰겠다.
09:37어떤 상탠지 정확히 얘기 안 해주시니까.
09:45자, 해봐.
09:47너무 큰가?
09:53엄마 졸고 있지 지금?
09:56아, 배 아파.
09:57배 아파.
09:58배고프다는 얘기를 배 아프다고 하는 건가?
10:00배 아파?
10:01그 마음을 모르니까.
10:10엄마.
10:12엄마.
10:13내가 애를 키우고 있어.
10:15내가 애를 키우고 있어.
10:18엄마 유치원생 같아.
10:20아이 키우는 거랑 똑같죠.
10:23어떡해.
10:25힘들어.
10:26시간은 거꾸로 간다.
10:28힘들어.
10:30딸이니까 당연히 하는 거야?
10:31어.
10:32어?
10:33딸이 당연히 하는 거야?
10:36몰라.
10:38몰라?
10:38응.
10:40저희가 삼남 2년대에 그 힘든 음식점 일을 하시면서.
10:46아, 음식점 식단 하셨구나.
10:49저희 5남매 교육을 다 시켰거든요.
10:51혼자서.
10:52대단하셨구나.
10:53대단하셨구나.
10:54대단하셨구나.
10:55너무 힘들게 살아온 거를 제가 봤기 때문에 인간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애처롭고 안쓰러운 마음도 있고 제가 지금 엄마를 모시는 건 힘들지만 그런 거를 봐왔기 때문에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내가 그냥 최선을 다하자 싶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11:08이게 귤이냐?
11:10어?
11:11귤이냐?
11:12어?
11:12귤이냐?
11:13어?
11:14이게 귤이냐 뭐는?
11:15귤이냐고 이게?
11:16귤?
11:17뭘 보고 귤?
11:18어게 요게 요게 요게.
11:19어머.
11:20반찬을 보고 귤이냐고.
11:21김치 보고 귤이냐고.
11:22엄마.
11:23이게 어떻게 귤이냐?
11:24어머.
11:25이게 귤이냐 뭐는?
11:26귤이냐고 이게?
11:27귤?
11:28뭘 보고 귤?
11:29어게 요게 요게.
11:30어게.
11:31어머.
11:32반찬을 보고 귤이냐고.
11:33김치 보고 귤이냐고.
11:34엄마.
11:35이게 어떻게 귤이냐고?
11:36어머.
11:37그럼 뭐는?
11:38김치.
11:39김치.
11:40어머.
11:41세상에.
11:42그럼 너무 당황스럽지?
11:43응.
11:44어머.
11:45어머.
11:46이거 또 벌레라 그랬다.
11:47벌레 아니야.
11:48이게 현미야 현미.
11:49어머.
11:50어머.
11:51이 소리가 뭐 시골에서 귤이냐고.
11:53아.
11:54꽉 미스.
11:55아이고.
11:56시골에서 살 부터가 없어.
11:57나는 어떻겠어?
11:58응.
11:59나는.
12:00나도 엄마랑 살기 싫어.
12:01나는 그런 말이 나오지.
12:03어.
12:04속성해서 순간순간.
12:05어머 어떻게.
12:06화가 나지.
12:07뱉는 말들이.
12:08순간순간 이렇게 막.
12:11화가 날 때도 있고.
12:13어떨 때는.
12:16엄마가 치매라서 하는 말이.
12:19제가 기분이 나쁠 때도 있어요.
12:22당연하지.
12:23당연하지.
12:24치매인 걸 알면서도.
12:25아.
12:26엄마가 말을 너무 서운하게 하네.
12:28막 그럴 때는.
12:29저도.
12:30마음이 서운해지더라고요.
12:31그럼요.
12:32그럼요.
12:33아.
12:34이게 몸만 힘든 게 아니라 진짜.
12:35그리고.
12:36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12:38아.
12:39우울해지면 안 돼요.
12:40아.
12:41아.
12:42아.
12:43아.
12:44아.
12:45아.
12:46아.
12:47아.
12:48내가 다 속상하다.
12:49그러니까.
12:50아.
12:51아.
12:52아.
12:53아.
12:54치매 어머니를 모신다.
12:55이게.
12:56말이 쉽지.
12:57아침부터 밤까지.
12:58좌불안석이신 거잖아요.
12:59매일매일 하루의 일상이.
13:00긴장 상태로 유지가 될 것 같은데.
13:02잠깐 어머니가 괜찮아 지셨나 싶어서 마음을 사실 놓으면.
13:06이게 사고가 날 수도 있고 하니까.
13:08그렇지.
13:09그래서 계속 홈캠을 보시는 거거든요.
13:10사실 엄마 동혜 집에 홈캠을 설치를 해놨는데.
13:14나는 이제 내가 직접 케어를 같이 못하니까.
13:16못하니까.
13:17홈캠 보고 엄마 혹시나 쓰러지시거나 다치시거나 이럴 때를 대비해서 해놓은 건데.
13:22엄마 입장에서 또 기분 나빠 하시더라고요.
13:24아.
13:25자기 사생활 다 관찰하는 느낌 된다고.
13:27치매하는 느낌이 드니까.
13:28돌려놓으시더라고.
13:29아.
13:30아.
13:31아.
13:32아 치매가 본인만 힘든 질병이 아니고.
13:34가족들까지 병들게 하는 질병이라.
13:36더더욱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13:37맞아요.
13:38이게 왜 치매는 유전력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13:41따님은 얼마 돌보기만으로도 너무 힘든데.
13:44자신의 유전력까지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잖아.
13:46그렇지.
13:47내가 서치라다가 알아낸 게.
13:50치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전자는.
13:54엑스 염색체라고 하더라고.
13:56여성은 이 엑스 염색체를 두 개를 가지고 있어서.
13:59엄마가 치매인 경우.
14:01유전적으로.
14:02딸한테 치매가 발생할 수 있대.
14:05또 여자들만.
14:07어쨌든 우리가.
14:09다음 세대의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14:12치매에 걸리지 않게 노력을 해야 되겠지.
14:15근데 치매는 흔히 뇌에 문제가 생겨서 걸리는 걸로 알고 있잖아.
14:19뇌와 치매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14:22우리가 좀 깊이 파볼만 한 것 같아요.
14:24좋아.
14:25그러면 치매에 걸리면 왜 기억을 잃게 되는지.
14:28그것부터 한번 알아보자고.
14:30참.
14:31띄워.
14:32뇌와.
14:34뇌와.
14:35치매.
14:36이게 확실히 그런 게 있나 봐.
14:39치매 예방.
14:41기억력 강화는 뇌부터.
14:43치매로 인한 뇌 손상.
14:46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14:49땡땡이 기억을 잃게 한다.
14:51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뇌와 치매 이야기.
14:53땡땡이 기억을 잃게 한다.
14:55너무 궁금해.
14:56궁금하지.
14:57서치.
14:58클릭.
14:59안녕하세요.
15:00뇌과학을 연구 중인 성균관대학교 홍석춘 교수입니다.
15:03오늘 우리가 같이 이야기해 볼 주제는 인간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 뇌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5:09여러분들은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15:12출근길에 우연히 꽃향기를 맞고.
15:14혹은 문득 지나가던 차에서 들린 노래 한 소절에 이별한 연인이 떠올라서.
15:19저런 경우로 있어 있어.
15:21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기억 재생이라고 부릅니다.
15:24그런데 이 기억 대체 어디서 발생하고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저장되는 것일까요?
15:29쉽게 말씀드리자면 후각을 통해 꽃향기를 맞고 이러한 자극이 뉴런으로 전달되면.
15:35뉴런.
15:36뉴런의 수상돌기에서 세포체?
15:37수상돌기.
15:38축삭돌기 순으로 흐르고.
15:39축삭돌기?
15:40축삭돌기 끝에 있는 시냅스에서 옆 뉴런으로 신호가 넘어가게 됩니다.
15:44수많은 뉴런이 릴레이처럼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것인데.
15:48이렇게 되면 시냅스 연결이 강해지고 기억을 형성하게 됩니다.
15:53그런데 그 기억들이 조금씩 흐려지고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게 됩니다.
15:57아 무서워.
15:59바로 치매를 겪는 치매환자분들입니다.
16:02방금 기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부위가 뭐라고 했죠?
16:05뉴런?
16:06네 그렇습니다.
16:07바로 뉴런과 시냅스인데요.
16:09치매가 시작되면 소중한 뉴런들이 하나둘씩 손상되고 결국 뉴런들이 다들 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16:16그렇다면 뉴런이 손상되거나 죽으면 신체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16:21뉴런이 사멸하면 신호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고 시냅스가 손상됩니다.
16:25그래서 행동들이 다 어색한 거구나.
16:27무뎌지고.
16:28쉽게 말해 기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꺼내오는 그 길이 끊어진다는 거죠.
16:33기억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꺼내오지를 못한다.
16:38내 기억은 내 몸에 뇌 속에 있긴 한데 꺼내오지를 못한다.
16:42치매의 전단계라고 불리는 경도인지 장애라는 것이 있습니다.
16:50이 경도인지 장애를 가진 사람의 약 10에서 15% 정도가 매년 치매로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6:57그만큼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 상태인 것은 자명합니다.
17:00매년 증가하네.
17:02그런데 현대의 약이 이렇게 발전했는데 치매는 왜 치료가 안 되는지 궁금해하실 겁니다.
17:08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7:11치매는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완치가 불가능한 병입니다.
17:15그렇기에 치매는 병이 생기고 나서 싸우는 병이 아니라 사실은 생기기 전에 준비해야 되는 그런 병입니다.
17:21뇌 건강이 중요한 건 이제 모두들 인지하셨을 텐데요.
17:25그렇다면 뇌 건강 도대체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17:29뇌 단련 운동법
17:31그렇다면 이번에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뇌를 단련하는 운동 등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37첫 번째는 바로 유산소 운동입니다.
17:40하루에 30분만 걸어도 뇌로 가는 효과가 증가해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많이 향상되는데요.
17:46특히 자전거 라이빙, 댄스 등과 같이 믿음감이 있는 운동은 해마를 자극해 기억력을 지킬 수 있습니다.
17:53댄스도 순서를 외우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17:56그러네.
17:57맞아.
17:58그리고 낯선 일을 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요.
18:01나에게 낯선 일은 도대체 뭘까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은 굉장히 쉽습니다.
18:05평소에 자주 가는 마트 가는 길을 바꿔본다거나
18:08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왼손으로 양치를 해본다거나
18:11자주 하지 않았던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합니다.
18:14안 쓰는 손으로?
18:17그럴수록 우리는 새로움에 반응하고 그 반응을 일으킬 때 성장을 하게 됩니다.
18:22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 새로운 신경세포가 발생하고 새로운 해로가 만들어짐으로써 뇌가 살아있다는 짐이고 학습과 성장이 계속되게 됩니다.
18:31오늘부터 당장 해봐야겠다.
18:33그렇지.
18:34왼손?
18:35뭔가 뇌에 자극을 줘야 되는 거야.
18:37자극을 주면 실행을 해보고 연습도 해보고 훈련을 해야 되는 거고.
18:41그렇지.
18:42마지막으로 하루를 되돌아보는 기억 훈련을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18:46자기 전에 밤마다 오늘 누구랑 무슨 이야기를 했지?
18:49오늘 점심에 뭘 먹었지든
18:51스스로 질문해서 뇌를 되짚어보는 훈련은
18:53기억 해상 능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18:56우리 뇌를 자극시켜서 시냅스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8:59자기 전에 오늘 뭐 먹었는지 뭐 했는지
19:01누구랑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19:03그렇지.
19:04앞서 말씀드렸지만 안타깝게도 치매는 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편입니다.
19:09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19:11우리 뇌는 아직 살아있고 지금 이 순간도 배우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19:15뇌를 아끼고 뇌를 움직이고 매일 작은 자극을 주는 것
19:19그게 바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치매 예방법입니다.
19:22건강한 뇌로 오래 기억하고 오래 행복합시다.
19:26다음 영상에서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19:30감사합니다.
19:34뇌과학자 교수님의 강의 너무 알찼던 것 같아요.
19:37갑자기 명문대생이 된 그런 엘리트적인 그런 느낌이 조금 느낌 아니까
19:42근데 손가락은 왜 그런 건데?
19:44안 쓰던 손가락 써불렀어.
19:46아주 소음 풀었네 소음 풀었어. 엘리트하던 그런 느낌.
19:49홀만한 뉴런이 릴레이처럼 정보를 전달하고
19:52시냅스의 연결이 강해지면서 기억을 형성한다.
19:55와 이 진짜 어려운 걸 내가 해냈다.
19:57해냈어.
19:58내 뉴런들 고생했다.
20:00그렇지.
20:01그 고생한 뉴런들이 손상되지 않아야 치매가 안 걸리는 거.
20:05그렇지.
20:06그러니까 우리는 소중하게 지켜야 되겠지.
20:08뉴런.
20:09뉴런.
20:10그럼 확실하게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해 보는 게 어떨지.
20:14뭔가 우리가 뇌 건강 지키는 방법을 한번.
20:18찾아볼까?
20:19알아봐야지.
20:20그렇지.
20:21그럼 지금 바로.
20:22장 띄워.
20:23뇌 건강에 좋은 운동.
20:27뇌 건강에 좋은 운동.
20:29와.
20:30뇌 건강에 아주 좋은 혀 운동도 있대.
20:33아 혀 운동.
20:34응.
20:35혀를 많이 움직이면 뇌 건강이 도움이 된대.
20:38밥 먹고 바로 누우세요?
20:40손상된 뇌를 살아나게 만든 의외의 생활 습관.
20:43어 나 밥 먹고 바로 눕는데.
20:45식후에 뭔가를 해야 되는 게 있나봐.
20:47어?
20:48이거 봐보자.
20:49응?
20:50치매 전문 의사가 콕!
20:52집은 치매 예방 방법.
20:54콕!
20:55클릭해.
20:56콕!
20:57서치 클릭!
20:58안녕하세요.
20:59일타 신경외과 의사 최유리입니다.
21:02네.
21:03반갑습니다.
21:04여기 오늘 모이시는 분들 오늘 아주 중요한 수업에 잘 오셨습니다.
21:09치매라는 것은 뇌에 생기는 질병이나 손상 때문에 기억력, 언어 능력, 판단력, 문제 해결 능력, 일산 생활 능력 등이 점점 떨어지는 지능성 뇌질환입니다.
21:21아 무서워.
21:22무섭다.
21:23가장 흔한 형태는 모두가 아실 것 같은 알찌하이머 병이 있습니다.
21:29이 외에도 혈관성 치매, 유의체 치매, 전두축대 치매 등이 있는데요.
21:34아 좋은가.
21:35제가 진료실에서 만났던 분 얘기 하나를 해드릴게요.
21:3970대 초반 아주머니였는데 평생 식당을 운영하시던 분이었거든요.
21:44근데 동네에서 뭐 이름되면 아는 맛집.
21:47그런데 음식 간에 못 맞추겠다 하셔서 오셨거든요.
21:51나는 분명 하던 대로 계속해 했는데 자녀분들이 엄마 음식 맛이 너무 달라졌다면 병원 한번 가보시라고 이제 권위를 받으신 거죠.
21:59그래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이제 여러 가지 뇌 검사들을 해봤는데 이미 치매가 시작돼서.
22:06어머 어머 어머.
22:07미각을 잃은.
22:08알고 보니 간을 한 상태에서 그걸 까먹고 또 간을 하신 거죠.
22:12그리고 몇 년 뒤에는 집 주소가 기억이 안 나고 아들 이름을 잃어버렸거든요.
22:18아 어떡해. 속상해. 아들 이름 잃어버리면 얼마나 속상해.
22:24치매 초기로 보는 경도 인지장애나 치매 증상이 우리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일어난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할 것 같아요.
22:34아우 안돼 나 진짜.
22:37그럴 때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냐면은 너 왜 그래 이렇게 따지시면 절대 안돼요.
22:42또 내가 정신을 차려야지 이런 소리는 절대 금지입니다.
22:47환자 주변인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첫 번째 환자를 탓하지 않기.
22:53아 탓하지 않기.
22:55두 번째 기억을 부드럽게 떠올릴 수 있게 도와주기.
23:00그 다음 세 번째로는 빨리 전문의와 상담 받기입니다.
23:04그렇죠. 이상하면 사실 바로 가야 돼.
23:07늦출 순 있으니까.
23:08맞아 맞아.
23:09조금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들면 치매가 꽤 많이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거든요.
23:16그래서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23:19환자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인들까지 병들게 하는 치매.
23:23이 치매는 왜 나타나는 걸까요.
23:25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하나의 큰 이유는 바로
23:29포스파티딜세린 부족입니다.
23:31뭐라 뭣이 뭐라고요.
23:33포스파티딜세린.
23:35처음 들어봤어.
23:36이름이 어려운 포스파티딜세린을 알아보기 전에
23:40먼저 우리 인천은 몇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23:44갑자기 머리가 멍해지죠.
23:48우리의 신체는 약 3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3:5230조. 생각도 안 되죠.
23:54그렇죠.
23:55이 30조 개의 세포의 막, 세포의 벽을 구성하고 있는 인지질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입니다.
24:02인지질.
24:03그러니까 세포 포장지 개념인가.
24:05그렇지 그렇지 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인지질.
24:08포스파티딜세린.
24:09그렇지.
24:10이 포스파티딜세린이라는 것은 PS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24:15이 PS는 세포의 벽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는데
24:18집은 벽이 있어야 형태를 유지하고 외부에서 오는 바람이라든지
24:23동물, 벌레 등등을 막을 수 있잖아요.
24:26이 세포들도 똑같습니다.
24:28뇌세포의 벽 역할을 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이 있어야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뇌의 기능인 신호를 잘 주고 받을 수가 있습니다.
24:38이 포스파티딜세린은 전신에 통틀어서 30g 정도 존재하거든요.
24:43그런데 이 중 절반 정도인 13g이 우리 장기 중 한 곳에 몰려서 존재합니다.
24:50어디에 존재할까요?
24:51뇌.
24:52뇌.
24:53자.
24:54오늘 우리가 지금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죠?
24:55그렇죠?
24:56네.
24:57맞습니다.
24:58바로 뇌입니다.
24:59이 뇌에 포스파티딜세린이 왜 이렇게 많이 몰려 있을까요?
25:03신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뇌세포들이 엄청나게 몰려 있는 편이죠.
25:08그래서 뇌세포 벽을 이루고 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이 뇌에 많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25:15그런데 이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듭니다.
25:21참 안타깝죠.
25:23그런데 더 안타까운 건 우리 몸이 포스파티딜세린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25:29그러면 어떡해요?
25:30어떻게?
25:31인위적으로 우리가 채워 넣어야 되네.
25:32음식으로 먹어야 되나?
25:33그래야 되나?
25:34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25:38다른 데서 흡수를 하는.
25:40네 맞습니다.
25:42오늘 다들 아주 잘 맞추시는데.
25:45그래서 포스파티딜세린은 꼭 외부에서 따로 섭취해줘야만 합니다.
25:50게다가 나이가 들면 영양소를 소화하고 흡수하는 능력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만으로는 부족해진 포스파티딜세린을 채우기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26:01자 부족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6:04이 포스파티딜세린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뇌세포막이 무너집니다.
26:09어머.
26:10마치 성벽이 무너진 도시처럼 뇌세포막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됩니다.
26:15이로 인해 신경세포 간 신호 전달이 느려지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도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26:22알찌아이모 치매나 경도인지 장애 환자들의 뇌에서 PS가 각각 14%, 12%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6:31이는 포스파티딜세린이 감소하면서 뇌세포막이 무너지고 뇌의 노폐물인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세포를 공격해 뇌가 쪼그라들게 되는 결과를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26:44안 되지.
26:45두 번째 부족 증상으로는 뇌의 포도당 대사가 저하되는데요.
26:49뇌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몸 전체 에너지의 20%를 사용할 정도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기간입니다.
26:58뇌는 주로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며 신경세포막에 존재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에서 포도당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에너지 생산을 돕는 역할입니다.
27:10에너지 생성을 해주는구나.
27:12이 PS가 감소하면 뇌에서 포도당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뇌에너지가 부족해지고 당연하게도 활동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27:23에너지가 부족한 신경세포는 결국은 손상되거나 죽게 되거든요.
27:28이 역시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됩니다.
27:33세 번째 PS 부족 증상으로는 수상돌기의 밀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27:39수상돌기라는 것은 신경세포에서 뻗어져 나온 나뭇가지 모양의 짧은 돌기인데요.
27:45수상돌기는 다른 신경세포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27:51이게 신경세포, 뇌에서 신경세포가 이렇게 있으면 가지들이 있어요.
27:56쉽게 생각하면 이런 가지들이 있어서 어떤 신호 전달 물질이 왔을 때 딱 받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28:04이게 가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받아들이거나 접촉할 확률이 커지겠죠.
28:09그렇지.
28:10그런데 이 뇌세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수상돌기 가지들이 몇 개가 없죠.
28:18이게 몇 개가 없게 되면 신호를 받아서 이 신호가 그냥 지나가 버릴 확률이 커지는 거죠.
28:24일단 결론적으로 어쨌든 우리 뇌에는 PS, 포스파틸세린이 필요하다는 거.
28:31필요하다.
28:32그거를 일단 기억을 해야 돼 지금.
28:33그렇다면 포스파틸세린을 보충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28:37세포막이 튼튼하지 않죠.
28:39네.
28:40단도직입 쪽으로 말해서 뇌가 다시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8:44포스파틸세린을 보충하면 정보를 저장하는 뇌세포의 벽이 튼튼해지고 정보 전달 속도가 빨라집니다.
28:51아 나 이거 어디서 본 건데 에서 맞다 저기 있었지라고 바뀌는 거죠.
28:57그래서 공부하는 학생들 일 많은 직장인들한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9:02왜냐하면 뇌 건강을 챙겨야 되는 게 꼭 어르신들만이 아니라 우리도 사실 다 챙겨야 되고 우리보다 어린 분들도 다 챙겨야지.
29:09그렇죠.
29:10치매도 요즘 조기 치매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도 챙겨야 돼요.
29:14또한 치매나 뇌 기능 저하가 오면 사람이 예민해지고 우울하고 성격까지 바꾸게 되거든요.
29:21맞아요.
29:22하지만 포스파틸세린은 감정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기분, 편안한 정신 상태로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29:33안정적이게 만들어주는구나.
29:36어떤 걸 골라야 되는지 너무 중요하죠.
29:39그렇다면 어떤 포스파틸세린을 섭취해야 될까요?
29:42저는 무엇보다 안전한 원료를 가지고 만들었는지 그걸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9:48요즘 유전자 변형 식품 즉 GMO 식품들이 많습니다.
29:52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는 대도에서 추출한 포스파틸세린 제품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29:58그리고 제품을 만들 때 추출 방법에 따라서 화합물질이 제품에 남는 경우도 있어서 곡물 발효 조종으로 추출한 건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30:08그래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포스파틸세린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14지금부터 오늘부터 뇌 건강에 투자하셔야 됩니다.
30:19다음에 또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로 또 뵙겠습니다.
30:23잘 들었습니다.
30:26명강이었어요.
30:29아니 지민이는 학창시절에 어떻게 수업 잘 듣는 모범생이었어?
30:34약간 까부는 모범생?
30:37아니 근데 유독 오늘 굉장히 집중을 잘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30:40적극적이기도 하고
30:41미리 선생님 닮았어요.
30:42아주 추억이 새록새록 막 떠오르네요.
30:45감사합니다.
30:46아니 이게 몸에 존재하는 포스파틸세린 전체 양 중에 절반 정도가 뇌에 몰려 있다는 거.
30:54그러니까요.
30:56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30:58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좀 검색을 해보는 게 없어요.
31:02아니면 포스파틸세린을 드신 분들의 후기?
31:06그런 후기를
31:08서치해보자.
31:09그래 볼까?
31:10좋아.
31:11창 뛰어.
31:12진짜 생소하다.
31:16그렇지?
31:18인기 뇌 영양제 포스파틸세린 속지 않고 잘 고르는 법.
31:24응.
31:25뇌가 늙으면 뭘 먹지에 포스파틸세린이 나와 있네.
31:29아.
31:30어머.
31:31잠깐만 이거 봐봐봐.
31:32이거 이거.
31:33이거 선우영 선생님이야.
31:34어머 어머.
31:35선우영 선생님이 뭔가 찐 후기를 남기셨나봐.
31:37응.
31:38궁금하다.
31:39들어가 볼까?
31:40좋아.
31:41아유.
31:46깔끔하시다.
31:48어머.
31:49집 너무 예쁘다.
31:50어서 오세요.
31:51어머나 이게 뭐야?
31:52나 이런 거 처음 보네.
31:54안녕하세요.
31:55안녕하세요.
31:56용용용용용.
31:57선우영.
32:00요즘에 또 너튜브하시잖아.
32:02인기 엄청 많고.
32:04밤에 눈치 보지 마시고 사였으면 좋겠어.
32:06뛰쳐나오셨으면 좋겠어.
32:08와.
32:09요즘에 조회수 진짜 폭발이야.
32:13장난 아닌데?
32:14근데 선우영 선생님은 항상 보면 뭔가 좀 활기차고 건강한 느낌이 있어.
32:18맞아.
32:19기분 좋아지고.
32:20마침부터 제가 아침을 먹는 데 와서 다행이다.
32:25이거 여기다 이렇게 놔둬봐야 되겠다.
32:27이거 여기다 이렇게 놔둬봐야 되겠다.
32:29카메라가 서툴러.
32:34됐다.
32:35나 이거 좀 먹을게 먼저.
32:37식사하고 오셨죠?
32:38네.
32:39네.
32:40어?
32:41뭐 드시는 거예요?
32:42저거 발사비.
32:43올리브유 당장 먹으려고.
32:44이제 나가서 또 많이 먹고 그러는데요.
32:48어떤 때는 이제 집에서 간단하게 또 먹을 때.
32:50그렇죠. 그렇죠.
32:51나가는 것도 일이다.
32:52원래는 막 호텔에 초식 보페 같은 것도 다니신 것 같은데.
32:55일주일에 한 3분.
32:57보페 가는 날은 그냥 자요.
33:00아주 그냥 나를 이렇게 내려오는 날이니까.
33:02편안하게 먹고.
33:05오늘 같이 일하는 날은 이제 간단히 집에서 먹죠.
33:08이 음식을 뭐든지 맛있게 먹고.
33:11감사해 먹으면요.
33:13뼈가 되고 살이 되더라고.
33:15맞아요.
33:16나를 위해서 살아야 되니까.
33:17맞아.
33:18나를 찾아야지.
33:19정말 중요한 말씀이세요.
33:20음.
33:21맛있다.
33:23진짜 건강한 이미지죠.
33:25선생님 예전에.
33:26네.
33:27내경색이 한 거.
33:28아.
33:29아.
33:30벌써 이제 10년이 지났는데 그때.
33:31저희 남편이 이제 아프면서.
33:34내가 스트레스를 아무래도 받잖아요.
33:38밖에 나가서는 웃어야 되고.
33:40집에 들어오면 스트레스고.
33:41혈압약을 먹다가.
33:42우리 남편이 돌아가시니까 내가 안 먹었어요.
33:44그러면서 이제 내경색이 온 거지.
33:46아.
33:47혈압약을 먹기 시작하면 끝까지 먹어야 된대.
33:48어머.
33:49그리고 또 그전에 옛날에는 또 내가.
33:50뭘 못 먹어가지고.
33:51영양실조로 쓰러진 적도 있었어요.
33:52너무.
33:53가족 위주로 살았고.
33:54아.
33:55본인을 잃었었나 보다.
33:56나를 못채게.
33:57그냥 일 일 일 일 일 일 일 일 일 일 일고 살았거든요.
34:00내가 깨닫은 게 뭐냐면은.
34:01내 몸을 너무 사랑하지 않았구나.
34:02응.
34:03진짜 건강이 최고인데.
34:04그걸 자꾸 가끔 잊어.
34:05응.
34:06맞아.
34:07건강을 잊어.
34:08응.
34:09응.
34:10응.
34:11응.
34:12응.
34:13응.
34:14응.
34:15응.
34:16응.
34:17응.
34:18응.
34:19응.
34:21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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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0응.
34:41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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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5응.
34:46응.
34:47응.
34:48응.
34:49응.
34:50응.
34:51응.
34:52응.
34:53응.
34:54응.
34:55응.
34:56응.
34:57응.
34:58응.
34:59응.
35:00어머 어머 어머 어머 요가를 하시면 9시에
35:05오 집에서 요가를 하시는구나
35:08어머
35:10지금은 뭐 할 수 있는지
35:12첫 번째 비법입니다
35:14스트레칭 집에서 할 때는 헬스쿨으로 가서 하는데
35:17매일같이 이제 할 수 없으니까 나 혼자 이제 이렇게
35:20바깥에 나갔다 오면 이제 여기에 여기 종아리
35:24척추가 이제 좀 이렇게 됐을 거 아니에요
35:26펴줘야 되잖아
35:28그러니까 제거
35:30어머 어머
35:32그래 아우 해줘야 되는데
35:36아이고 아이고
35:38긴 건 필요하지 않아 했다는 게 중요해
35:40그럼
35:42이렇게
35:48살짝 뭔가 살짝 어설프기 싫긴 하시는데
35:52그래도 했다는 게 중요한 거죠
35:54시도를 하시는 거지
35:56이렇게 흔들어주고 이러는 게
35:58내 좋대
35:59아 정말요?
36:00흔들어 줄게
36:01아 진짜?
36:02이렇게
36:04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하시나요?
36:06당연하죠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하는 거지
36:08솔직히
36:10참
36:11어이가 없으세요
36:12그럼
36:14어이가 없으셨어
36:16어이가 없으셨어
36:18어머 집이 너무 예쁘다
36:20선생님
36:22선생님 보니까
36:24네
36:26사실은
36:28사람들이 외향적인 것 같은데
36:30내가 굉장히 좀 안 그래
36:32혼자 노는 걸 좋아해요
36:34아 죄송해요
36:36우리 집에 비싼 건 없고
36:37그냥 내가 만든 도자기
36:38솜씨가 너무 좋으신데
36:39솜씨가 너무 좋으신데
36:40손을 다 어떻게 자주 쓰신지
36:42어 손은요 제가
36:43노량 쓰는 게 왜냐면
36:44손이 굉장히 중요하더라고
36:46손을 만지물어서 내 건강에 좋대
36:48맞아 맞아
36:49손은 가만히 두면 안 된대
36:51응
36:52좋을 테니까 한 번 더 해보세요
36:54그래
36:55그래
36:56제 남자친구도
36:57김준호 씨도
36:58항상 호두아이 같은 거예요
36:59호두 그래 그런 거요
37:00이렇게
37:01근데 좀 아저씨 같아
37:02요런 거 할 때마다
37:06I have no time
37:08전혀 모르겠어요
37:09어머
37:10I have no idea
37:12I have no way
37:14돈이 없어요
37:16I have no money
37:18두 번짜리 영어국
37:20우리 손자들이 한국말 잘 못하잖아
37:23근데 내가 가면은 답답해요
37:25그러니까 내가 조금이라도 배우려고
37:27그리고 또
37:28자꾸만 머리를 써야 좋을 테니까
37:30가만히 있느니 엄불한다고 그러잖아
37:35일거양득이야
37:36우리 손자하고 통화도 되고
37:37내 머리도 쓰게 되고
37:39응 그래서 하는 거지
37:40가능하실까
37:42어머 세상에
37:44어머
37:45어머
37:48어머
37:49어머
37:50어머
37:51어머
37:52어머
37:53어머
37:54어머
37:56어머
37:57나
38:10아이고 잘 있었어? 우리 혜뜬. 우리 혜뜬이 아휴. 네.
38:18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바이 바이.
38:22웃어줄게. 사랑해요 밖에 못해.
38:25너무 잘하네요.
38:27사랑해요 밖에 못해.
38:29그래도 I love you. 마음을 전했잖아요.
38:32사랑해요.
38:33그게 제일 좋지. I love you가.
38:36토검, 입도, 견후, 공공, 탁신, 반만, 원조, 4, 5, 1.
38:48근데 이상한데요?
38:50뭐라고 하시나요?
38:52세 번째로 뭐라고 하냐면요.
38:54신문 거꾸로 읽는 거. 거꾸로 읽는 게 좋대요. 치매.
38:59안 하도 내.
39:01혼자 있으니까 누구하고 말할 시간이 없잖아요.
39:04그러니까 이런 신문보고 거꾸로 읽고 자꾸만 그러고는
39:07내가 토검을 써야 된대요.
39:09토검, 견후로.
39:10이렇게 해. 공공.
39:23아 맛있겠다. 감사합니다.
39:261인 방송 되게 잘 하신다.
39:30뭐 드시는 거지?
39:32이거요?
39:36청국장.
39:37청국장?
39:38내가 사실 솔직히 북부에 있는 데 갔다 이런 게 없잖아.
39:40그렇지.
39:41집에 있을 땐 이거 먹게 되더라고.
39:44옛날에는 맵고 짜고 뭐 이런 거 막 먹었는데
39:48나이 드니까 너무 짜고 매운 거는 이제 상각이 됐다고.
39:51그렇죠. 맞아요.
39:52약간 싱겁게 먹고.
39:52여기다 시금치 이렇게 앉아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
39:56이것도 내게 좋대요.
39:58아 그래요?
39:59시금치가.
40:00아 시금치.
40:11식후에.
40:12영양제?
40:13찬찬찬찬찬찬찬찬찬찬들.
40:23음.
40:24나는 못 드신다고
40:26포스파티 디셀링은요
40:28또 밥 먹고 나서 먹으면요
40:30좋대요
40:32습관적으로 이렇게 자꾸만 먹어볼 테니까
40:34밥 먹는 위에다가 딱 놓고
40:36밥 먹고 나서 꼭 하나 먹죠
40:38왜냐하면 치매 걸리면
40:40본인은 괜찮지만 옆에 있는 자식들이 너무 피곤해요
40:42맞아
40:44자기 몸을 자기가 잘 관리해야 돼
40:48세상에
40:50진짜 노력 많이 하신다
40:52정말 배워야 돼
40:54본받아야 돼
41:00어떠셨어요? 잘 보셨어요?
41:02잘 보셨어요
41:04너무너무 잘 보셨어요
41:06농랑하게 사셔야 돼요 아셨죠?
41:08젊은 분들은 젊어서부터 챙기시고
41:10저같이 노년층 여러분들은요
41:12지금 무래도 늦지 않았으니까
41:14잘 챙겨서 드시고요
41:16여생을 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요
41:20사랑해요
41:22사랑해요
41:24네
41:26선탈이야
41:28진짜
41:30우리 최고러분들 어떻게봐
41:32선효윤영 선생님 잘 봤습니다
41:34잘 봤어요 잘 봤잖아
41:36항상 활기차고 긍정적이시고
41:38다 이유가
41:40다 이유가 있었네
41:42서치해보기를 너무 잘했다
41:44정말 잘했어
41:46정말 건강 부자가 찐부자가 되는 길이다
41:48라는 말이 맞는 것 같은데
41:50선효윤영 선생님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41:52지금처럼 더 밝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41:54네
41:56아니 근데 이렇게 선생님도 드시는 걸 보니까
42:00그 PS
42:02포스파티들 세린
42:04믿음이 가고 궁금하네요
42:06포스파티들 세린에 대해서 알아가다 보니까
42:08포스파티들 세린이 우리 뇌에 들어갔을 때
42:10실제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
42:12어떤 결과들을 가져올지
42:14되게 궁금해지지 않아?
42:16궁금해하는 그 자세
42:18그것은 정말 침에 큰 도움이 되는 자세다 이거야
42:22우리 지민이가 궁금해할 줄 알고
42:25내가 다 서치해왔지
42:27어? 그렇다면
42:28작 띄워
42:29띄워가 아니고 그만 띄우고
42:31왜
42:32직접 모셔왔으니까
42:37깜짝이야
42:38아니 내가 서치를 해서
42:39여기로 좀 와주십사
42:41와주십사
42:42오시면 너무 좋겠다
42:43하는 그분을 초대를 했어
42:45치매 전문으로 음역하신 분이요
42:47오오
42:48신경과 전문인
42:49이은하 선생님을
42:50모셔볼게
42:51네 어서 오세요
42:52어서 오세요
42:54선생님 안녕하세요
42:55안녕하세요
42:56안녕하세요
42:57본인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42:58네 안녕하세요
42:59저는
43:00신경과 전문인 이은하입니다
43:02네 반갑습니다
43:03반갑습니다
43:04아니 너튜브에
43:05치매 관련된 것을
43:06서치를 하면
43:07우리 이은하 선생님이
43:09그냥 뚜루루루루룩 나오시더라고요
43:11요즘 제가
43:12올해 40을 넘긴
43:14쥐띠거든요
43:15네
43:16이제 40대에도
43:17치매가 오나요
43:18네 사실
43:19안타깝게도
43:20치매는
43:21뇌와
43:22뇌혈관이 있는
43:23모든 분들에게
43:24생길 수 있는
43:25그런
43:26질환입니다
43:27그래서
43:28나이 들어서 생기는
43:29노인병이겠지
43:30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43:32사실 젊은 치매 환자분들도
43:34꽤 있고요
43:35보통 이것을
43:36전문 용어로는
43:37이제 어린 나이에 오는 치매를
43:39우리가
43:40초록이 치매라고
43:41이제 이야기를 합니다
43:42아
43:43저번에
43:44네
43:45네
43:46제가 실제로 이제
43:47본 환자분은
43:48사실 40대 여성이셨는데
43:50유학까지 다녀오시고
43:52되게 공부도 많이 하시고
43:53이런 분이셨어요
43:55근데 이제 어느 날
43:57이렇게 이제 남편하고
43:58얘기하고 하는데
43:59약간 좀 말을 못 알아듣고
44:01네
44:02약간 이제 길도 조금 헷갈려 하고
44:05그 다음에 또 사람 만나기 싫어하고
44:07자꾸 이제 우울해지는 것 같고
44:09그래서 아 이게 우울증인가
44:11그렇게 생각했는데
44:12안타깝게도
44:13이제 치매가 이미 시작이 돼서
44:15근데 초록이 치매는 또
44:17좀 진행이 빠릅니다
44:19그러니까 노인성 치매하고 다르게
44:21우리가 왜 암도 젊은 분이 걸리면
44:23좀 진행이 빠르다고 하잖아요
44:24맞아 맞아
44:25그런 것처럼
44:26이제 젊은 치매 환자분들은
44:27증상이 좀 빨리 약화되는데
44:29와 어떡해요
44:30어떡해요
44:31아 이거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4:33내가 치매에 걸렸다라는
44:34전조 증상이나 뭐 이런 거?
44:36네 맞습니다
44:37우리 김재민 씨처럼
44:38네
44:39이제 고민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44:40네
44:41왜냐하면 이제 빠르면
44:42치매를 진단받기
44:43약 6년 전부터
44:45알 수 있다는
44:46이제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44:48미국의 러시 대학이라고
44:49굉장히 유명한 대학에서
44:512071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인데요
44:55알차이머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44:57어떻게 이렇게 살았나 쭉 보니까
45:00이 분들이 치매 시작하기 전에 이미
45:03두 가지 기능이 저하된 것을
45:05이제 미리 알 수가 있었습니다
45:07아 그게 어떤 기능이었을까요?
45:09네 바로
45:10의미 기억과 작업 기억입니다
45:13의미 기억과 작업 기억
45:15그러니까 이거는 뭐냐면
45:17의미 기억은 말 그대로
45:19사물의 의미를 이제 뜻하는 겁니다
45:21이거 이제 예를 들면 어떤 거냐면
45:23아니 여보 내가 사과가 정말 먹고 싶은데
45:26거기 사과 좀 갖다 주세요
45:28그럼 사과가 아니라 귤을 갖고 와서
45:30이제 사과라고 얘기한다든지
45:32이런 약간 사물의 의미나
45:34이런 것을 잘 기억을 못하고
45:36그 기능이 저하된 분들이
45:38나중에 치매에 더 잘 걸렸다
45:40이제 이런 게 밝혀진 거고요
45:42또 작업 기억이라는 것은
45:44이제 단기 기억 중에 하나입니다
45:46예를 들면 우리가
45:48내가 미정원에 예약을 해놨으니까
45:50가야지 이렇게 이제 기억을 해야 되는데
45:52이런 수행하는 게 단기 기간에 잘 안 되는 겁니다
45:56그러니까 잊어버리고
45:57잊어버리는 거죠
45:58그래서 아 그냥 나는 워낙 깜빡이야 이게 아니고
46:01나중에 보니까 알차이머 치매나 이런 거에 더
46:04시작됐어요
46:05잘 걸린다라는 거죠
46:06그래서 이런 증상들이 빠르게는
46:09치매 걸리기 6년 전부터
46:11이제 나타난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46:13장기간이라서 모르고 지나가면
46:16그냥 진짜 건망증처럼
46:17넘길 수도 있었겠네요
46:19네 맞아요
46:20그럼 이 포스파티딜 세린이
46:22우리 뇌 속에 들어가서
46:23어떻게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나요?
46:26사진을 보시면은요
46:27왼쪽 사진에 비해서
46:29오른쪽 사진이
46:30더 진해
46:31확실히 이제 선명해진 것을 볼 수가 있으시죠
46:33뭐가 좀 채워진 느낌이에요
46:34네
46:35즉 포스파티딜 세린은
46:36내 스스로를 보호하고
46:37회복시키는 힘을
46:39끌어올려주는
46:40중요한 역할을
46:41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6:43어머 세상에
46:44회복
46:45끌어올려
46:46끌어올려
46:48당황하셨어요
46:51내 건강
46:53끌어올려
46:54네
46:57그렇다면 이 포스파티딜 세린이
46:59뇌세포의 건강뿐만 아니라
47:01실질적인 행동과 기억력에도
47:03도움을 줄 수 있나요?
47:04네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7:06실제로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47:0950세부터
47:1090세를 대상으로
47:11포스파티딜 세린을
47:13섭취하게 했더니
47:14기억 인지 능력과
47:15기억 해상 능력
47:16그리고
47:17행동 인지력과
47:19집중 시간 등이
47:20증가했다는
47:21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7:23이것은 포스파티딜 세린이
47:25내 건강에
47:26도움이 될 수 있다는
47:27이야기입니다
47:28그렇다면 이게
47:29치매 전단계라고 불리는
47:31경도 인지 장애 환자에게도
47:33도움이 될 수 있는 거겠네요
47:34네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47:37짚어주셨는데요
47:3850세에서 69세인
47:40경도 인지 장애 환자에게
47:42코스파티딜 세린을
47:43섭취하게 한 결과
47:45기억력 평가와
47:47방향감각
47:48그리고
47:49주의력과
47:50언어 유창성 평가 점수가
47:52개선이 되어서
47:53도움이 되었다는
47:54결과가 나왔습니다
47:56이 결과는
47:57섭취 종류 후에도
47:59유지되었다고 합니다
48:00우와
48:01유지까지래요?
48:02네
48:03이렇게 인지력과
48:05기억력이 개선이 되었다는 것은요
48:07뇌신경 세포가
48:09활성화되었다는 것을
48:10의미를 합니다
48:11네
48:12실제로 한 실험에서
48:13뇌신경 세포가 손상이 되었던
48:15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48:17코스파티딜 세린을
48:18섭취하게 했더니
48:20파란색이었던 부분이
48:22붉게 변하면서
48:23뇌신경 활성화에
48:25도움이 되었다는
48:26그런 연구 자료입니다
48:27저게 자극을 주는 포인트인 거구나
48:29눈에 띄게 달라졌네
48:31그런데 이 포스파티딜 세린이
48:33감소하게 되면은요
48:35수상 돌기의 손상을
48:37부추기기도 합니다
48:38근데 이거 정말
48:39지키고 싶은데
48:40이거 어떻게 좀
48:41밀도를 좀
48:42채우는 방법이 있나요?
48:44네
48:46가능한 이야기입니다
48:47밀도를
48:48네
48:49세후 3개월의 어린 쥐에 비해서
48:51늙은 쥐의 수상 돌기 밀도가
48:53약 12% 낮았는데요
48:55그런데
48:56코스파티딜 세린을
48:58꾸준히 이제
48:59섭취하게 했더니
49:00나이가 든
49:01늙은 쥐의 수상 돌기의 밀도가
49:03어린 쥐의 수상 돌기의 밀도 보다
49:06더 높아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49:08이거는 뭐냐면
49:09결국 코스파티딜 세린이
49:11수상 돌기의 밀도를
49:13수상 돌기의 밀도를 증가시키는데
49:15이제 도움이 됐다라는 것을
49:16네
49:17그러네요
49:18이 포스파티딜 세린이 줄어들면
49:20신경세포 기능도
49:22저하를 시키고
49:23그렇지
49:24그렇게 되면 기억력도
49:25낮아지고
49:26인지 기능도
49:27저하가 되고
49:28어머
49:29이거는 진짜
49:30안되겠다
49:31당장
49:32포스파티딜 세린으로
49:33끌어
49:34올려
49:36선생님 그렇다면
49:37포스파티딜 세린을 섭취시
49:39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49:41포스파티딜 세린을
49:43섭취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49:45이 포스파티딜 세린은요
49:46하루 300mg 정도
49:48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9:51그리고 임산부와 수유부는
49:53섭취 시에
49:54전문의와 상담을 꼭 필요로 하고요
49:56또 과잉 섭취 시에는
49:58위장 장애를
49:59처리할 수 있으니까
50:00하루 적정량을 지켜서
50:02섭취하시기를 권유합니다
50:05완벽히 포스파티딜 세린에 대해서 알게 됐어요
50:08그러니깐요
50:10오늘 너무나도 속 시원하게
50:12얘기를 잘 해주셨어요
50:14이따가 선생님 저기 가시기 전에
50:16어떤 거 먹으면 좋은지
50:18슬쩍 귀때문에 다 알게 좀 해주고 가세요
50:20아시겠죠?
50:21여러분들은 서치해 보시고 알겠죠?
50:23알려드릴게요
50:24감사합니다
50:25선생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50:26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50:27네 다음에 또 놀러오겠습니다
50:28네 감사합니다
50:30오늘도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50:33우리의 뇌 건강을 위한 맞춤형 알고리즘이 완성됐습니다
50:37포스파티들 세린은 뇌 건강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0:42다음 이 시간에도 더욱더 엣지있는 서치로
50:45세상의 모든 지식들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50:48지식 알고리즘 서치
50:50다음 때도 서치
50:52달려!
50:53어우 기빨려
50:55따라와
50:57당신이 먹는 칼슘이 몸을 공격한다?
51:01뼈로 가지 못한 칼슘이 석회화가 진행해
51:04진짜?
51:05진짜로?
51:062년 내에 사망할 확률
51:0870%
51:0970%?
51:104000년 전에 고대미라 137부를 조사해 봤더니
51:133분의 1이 동맥 경화를 앓고 있었습니다
51:16어머
51:17서구식 음식을 먹기 시작한 원주민들의 사진입니다
51:20특정 XX
51:21결핍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51:25무조건 챙겨 먹어도 되겠다 이거
51:27무조건킹
51:29먹기 Script
51:30고맙습니다
51:31후
51:3310분
51:342
51:351
51:37취.
51:387
51:41기고
51:424
51:435
51:456
51:466
51:477
5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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