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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지구촌이었습니다.
00:30강선 확정과 함께 곧바로 공식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
00:38국회 로텐더홀에서 오부요인과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00:44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00:54취임 일성으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통합을 내세웠습니다.
00:58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정치와 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는 겁니다.
01:03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1:15다만 계엄의 경우 진상규명을 통해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22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되겠다며 박정희 정책, 김대중 정책도 필요하면 구별 없이 쓰겠다고 했습니다.
01:30낡은 이념은 이제 역사의 박물관으로 보냅시다.
01:36이제부터 진보의 무게란 문제란 없습니다.
01:41이제부터 보수의 문제도 없습니다.
01:45오직 국민의 문제, 대한민국의 문제만 있을 뿐입니다.
01:50비상경제대응 TF 즉시 가동은 물론 AI와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투자로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당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01취임선서 후 국회의장, 여야 대표와의 오찬 회동에선 다시 한번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02:07양보할 건 양보하고 타협해서 가급적이면 모두가 함께 동의하는 그런 정책들로 우리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꾸리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02:21국민의힘과 개혁신당도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는데
02:25다만 민주당의 대법관수를 늘리는 취지의 법 개정안 등 사법부 관련법안 단독 처리 움직임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02:33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02:34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진무를 시작한 용산 대통령실로 가보겠습니다.
02:40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2:41방준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 취임 전부터 민생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었는데
02:46관련해서 1호 행정명령이 나왔어요.
02:52네, 이재명 대통령은 첫 번째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02:58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03:02오늘 저녁 7시 30분까지 관련 부서 책임자와 실무자를 소집하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03:08이 대통령은 오늘 새 정부 국무총리 등 첫 내각 인선을 발표하며 기자들과 만났는데요.
03:14이 자리에서 지금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경제 회생 정책이 필요하다며
03:19핵심은 추경 편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03:22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당면한 현안 과제인 만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도 준비 중입니다.
03:30이런 가운데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이 일제히 사이를 표했는데
03:34이 대통령은 국정의 연속성과 비상경제점검 필요성을 강조하며
03:39박성재 법무부 장관 외에 나머지 사표는 반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45이 대통령이 오늘 합참의장 보고를 받고 직접 전투통제실도 찾았죠.
03:52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합참 전투통제실을 찾아 군사 대비태세 보고를 받았습니다.
03:58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안보와 국방은 대한민국 안전을 지키는 보루로
04:03군에 대한 신뢰 회복과 우려 불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4:08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오늘 오전 자택에서도 김명수 합참의장으로부터 군 통수권 이양 보고를 받고
04:15군의 헌신을 치하하며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04:20이 대통령은 국립현충원 참배로 오늘 첫 공개 일정을 시작했고
04:23국회로 이동해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04:26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04:30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4:36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 뉴스 광준원입니다.
04:41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04:45국무총리 후보자의 민주당 김민석 의원, 국정원장 후보자로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04:51김기화 기자입니다.
04:52이재명 대통령은 충직함과 책임, 실력을 갖춘 인사들과 함께
05:00국민 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한다면서 새 정부의 첫 인선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05:06먼저 국무총리 후보자로는 민주당 김민석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05:10국정원장 후보자로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습니다.
05:29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외교안보 통일 전문가로 통상파고 속 국익을 지킬 적임자라며
05:35경색돼 있는 남북관계 개선에 돌파구를 열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5:41대통령 비서실장으로는 민주당 강훈식 의원을 임명했고
05:45안보실장에는 민주당 위성락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05:49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현이라는 국정목표를 달성하여
05:55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06:01경호 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대장, 대통령실 대변인에는 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06:10이 대통령은 이번 인선에 대해 전문성과 능력,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에 우선순위를 두고 판단했다면서
06:16향후 인사도 능력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6:22KBS 뉴스 김기아입니다.
06:25이번에는 대통령 임기 첫날 국회에서 있었던 일 알아보겠습니다.
06:29취직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06:30이수민 기자, 오늘 민주당에서 대법관 증원 법안 처리에 나섰네요.
06:34자세한 내용 전해주십시오.
06:38네, 오늘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법안 심사소위가 열렸는데요.
06:43민주당에서 발의한 법원 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06:47해당 개정안은 대법관을 4년 동안 매년 4명씩 증원해
06:51기존 14명을 30명까지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06:55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이기도 합니다.
06:58선거 과정에서 해당 법안을 놓고 사법부 장악 논란이 불거지자
07:03민주당 선대위가 법안 철회를 지시하기도 했는데
07:06오늘 소위를 열어 민주당 주도로 통과시킨 겁니다.
07:11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07:15대법관을 증원할 이유도 근거도 없다며
07:17민주당을 향해 일방적 입법 독재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7:22이에 민주당은 대법관 수 증원은 늘 논의되어 왔고
07:26입법적 결단만이 없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7:31내일부터 임시국회가 시작되는데
07:33민주당의 3대 특검법 처리도 서두르고 있다고요?
07:38네, 임시국회 첫날인 내일 국회 본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07:43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이른바 3대 특검법 처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07:47바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최혜병 특검법인데요.
07:523대 특검법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07:56비상계엄 진상규명 등을 요구해온 만큼
07:581순위 처리 법안이라는 게 민주당의 설명입니다.
08:02민주당은 내일 검사징계 청국번자를
08:05검찰총장에서 법무부 장관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08:08검사징계법도 함께 처리할 계획입니다.
08:12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여당이 본회의에서 하려는
08:15법원 조직법 등은 매우 심각히 우려된다며
08:18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08:21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08:26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우리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하며
08:29올해 연고점을 돌파했습니다.
08:32경제단체들은 이 대통령에게 우리나라 경제 제도약을 이끌어줄 것을
08:35노동계는 노동 관련 공약의 이행을 각각 당부했습니다.
08:39박경준 기자입니다.
08:40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오늘 코스피 지수는
08:452,770.84로 마무리됐습니다.
08:49전 거래일인 그제 종가보다 2.66% 오른 겁니다.
08:53오늘 오전 코스피는 올해 연고점을 기록한
08:55지난 29일보다도 높은 2,737.92로 개장했습니다.
09:00지수는 오전에 2,760선을 돌파했고
09:03마지막까지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09:05외국인 투자자와 기간이 숙매수하며
09:07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 투자자들은 순매도했습니다.
09:12뉴욕 증시 강세의 영향에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기간에
09:15코스피 5천 시대를 열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한 만큼
09:18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09:22코스닥 지수도 1.34% 상승한 750.21로 마쳤습니다.
09:27원달러 한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09:291,369.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09:33이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지난해 12월 초부터 지속된
09:36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될 거란 기대가
09:39향후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09:43한편 경제단체들은 이 대통령에게
09:46글로벌 경제 위기 속 민생 안정과 산업 경쟁력 재고에
09:50힘을 써달라 입을 모았습니다.
09:52대한상공회의소는 국가적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09:55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밝혔고
09:56한국경영자총협회도 규제 개선과 유연한 노동시장,
10:01안정적 노사관계 등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10:05노동계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10:07국민의 헌신과 투쟁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10:09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노동존중 공약을
10:12이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0:14KBS 뉴스 박경주입니다.
10:18미국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에 축하를 전하며
10:21한미일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0:25동시에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10:27중국의 개입에 반대한다는 반응을 내놨는데
10:30이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0:32워싱턴에서 김지숙 특파원입니다.
10:37백악관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해
10:40한미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10:43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10:46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개입하고
10:50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0:53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10:56백악관이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중국의 개입에 대해
10:59비판적 언급을 한 건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됩니다.
11:03중국에 대한 거리 두기를 간접적으로 요구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11:08다만 이 같은 백악관 입장은
11:09트럼프 대통령이나 백악관 대변인 발언이 아닌
11:12익명의 백악관 관계자 발언입니다.
11:14앞서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11:19답변을 미뤘습니다.
11:20마코 로비오 국무부 장관은 공식 성명을 통해
11:37한미일 3자 협력 등 안보 경제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1:43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언제 열릴지도 주목됩니다.
11:47일단 오늘 중 두 정상 간 전화통화가 이뤄질 걸로 예상됩니다.
11:53두 정상 간 만남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G7 정상회의나
11:5624일부터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2:01본격적인 한미 정상회담은 다음 달 8일로 예정된
12:04상호관세 협상 타결 시한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2:09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12:13중국 시진핑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12:17양국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12:21한편 미국 백악관이 이 대통령 취임의 입장을 밝히며
12:24중국의 개입 우려를 언급한 걸 두고는
12:27중국 외교부가 즉각 반발했습니다.
12:30베이징 김효신 특파원입니다.
12:32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취임을 축하하고
12:40양국 관계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12:43시 주석은 축전에서 국제적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12:46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발전하도록 함께 이끌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12:54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전한 걸로 풀이됩니다.
12:58중국 매체들의 관심은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에 집중됐습니다.
13:03중국 관영 CCTV는 이 대통령의 취임사 가운데 실용 외교를 제목으로 내세웠습니다.
13:10신화통신 계열 뉴탄치는 이 대통령 취임 후 한중 관계가 전보다 나빠질 수는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13:17지난 정부의 이른바 가치 외교로 소원해진 한중 관계가 회복될 걸로 기대하는 겁니다.
13:22중국 외교부는 당장 미 백악관이 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13:26중국의 개입 우려를 언급한 데 대해 발끈했습니다.
13:30백악관의 언급을 중국과의 거리를 두라는 메시지로 해석하는 겁니다.
13:35중국 매체들은 이재면 대통령의 앞길에 탄핵 혼란 수습과 미국 관세를 포함한 경제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13:55중국과의 협력이 더 필요하다고도 분석했습니다.
13:59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14:01일본의 이시바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14:07한일 간 협력이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4:11그러면서 한일 정상회담에 조기 개최를 희망한다고도 전했습니다.
14:15도쿄에서 황진우 특파원입니다.
14:20이시바 시기루 일본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에 대해
14:25한국 민주주의의 결과로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며
14:30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14:33이시바 총리는 오늘 오전 총리 진무실 출근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14:39그러면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올해
14:42민간을 포함해 한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14:47이시바 총리는 또 양국 정상이 정기적으로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15:07한일 정상회담은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15:12일본의 주요 언론들은 비상계엄에 대한 국민의 반발심이 당락을 결정지었다고 분석했습니다.
15:20특히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이 대통령의 개인사와
15:37선거 과정에서 일본을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했던 점 등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15:45일본의 한일 관계 전문가들은 역사 문제는 성숙한 자세로 관리하면서
15:50두 나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15:56도쿄에서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16:012026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의 방향성과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는
16:06첫 모의평가가 오늘 치러졌습니다.
16:0950만 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응시생이 몰렸는데요.
16:13킬러문항이라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는 기조는 유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16:19김하은 기자입니다.
16:20대선으로 하루 늦게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 수능 모의평가.
16:28재학생과 졸업생 등을 합쳐 50만 3천여 명, 역대 최다 응시생이 몰렸습니다.
16:34출생률이 늘었던 2007년생 황금돼지띠가 고3 수험생이 된 데다
16:39내년 의대 증원 백지와 발표 전에 원서 접수가 이뤄져
16:42N수생도 대거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16:45수능 출제기관이 직접 출제하는 시험이라 더욱 의미가 큰 이번 시험.
16:50전반적인 출제 경향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6:55전반적으로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의 문항이라든지
16:59과도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항은 보이지 않았고
17:02국어 수학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고
17:06영어는 다소 쉬웠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17:09모든 과목에서 초고난도, 이른바 킬러문항도 없었다는 분석입니다.
17:13평가원은 EBS 교재 연계율을 50%로 유지하고
17:32변별력 확보를 위해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7:37입시 업체들은 올해 의대 모집 인원 조정과
17:40N수생 추가 유입 가능성 등 변수가 많아
17:43이번 평가 결과로 수능 점수를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7:48KBS 뉴스 김아은입니다.
17:50오늘 전국이 맑은 하늘 아래 공기도 깨끗했습니다.
18:07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18:09오늘 한낮에는 남부지방에서 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18:13절기 망종인 내일은 중부지방에서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18:18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18:23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18:28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5도, 전주가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18:33한낮에는 서울이 27도, 대구가 30도, 전주와 광주 28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18:41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18:45서해와 제주 해상에서는 바다 안개가 기겠습니다.
18:50갈수록 기온은 점점 더 오르겠고
18:52일요일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18:56날씨 전해드렸습니다.
19:00KBS 7시 뉴스를 마칩니다.
19:02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9:03KBS 7시 뉴스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