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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의 조건 ‘한자릿수 차’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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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4.
이재명 50.6% 김문수 36.6% 이준석 7.1%
이준석 "강압적 단일화, 어떤 감동도 못 줘"
김문수 "한덕수·이준석·이낙연 등 빅텐트 기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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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단일화의 조건은 바로 한자리 수차다
00:13
이제 무슨 얘기인지 하나하나 만나보겠습니다
00:15
오늘 새롭게 나온 여론조사부터 한번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00:19
추위를 좀 볼까요?
00:23
최수영 변호가님
00:24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공고합니다
00:27
해당 매체에서 해당 기관에서 조사한 49, 50, 소폭 올랐는데
00:35
김문수 후보는 2주 전에 비해서 13%포인트
00:40
물론 당시에는 여러 가지 붙임들도 있었고 후보가 제대로 정리가 안 됐으니까
00:44
2주 소포고 이렇고요
00:45
50대, 36대, 7이다
00:47
전반적으로 지금 초반 판세가 이 정도의 수치로 정해지는 것 같아요
00:54
그렇습니다. 본선이 시작되고 나서 빠르게 그나마 흩어졌던 국민의 지지층이 직결하고 있다
00:59
이런 상징적인 사례가 될 것 같고요
01:01
그리고 여기서 특정할 만한 것은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01:06
어쨌든 지금 당 지지율보다는 후보 지지율이 상위에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01:12
아직 김문수 후보는 당 지지율도 다 흡수하지 못하는 그런 후발주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01:18
결국 김문수 후보가 얼만큼 전통적인 당의 지지율을 최대치를 흡수하느냐
01:24
그러다 보니까 제가 보기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TK, PK를 먼저 다닌으로써
01:28
본인이 조금 지금 불리한 조건에서 출발했잖아요
01:31
후보 등록도 늦었고 선거 캠페인도 빠듯하게 시작했기 때문에
01:34
그 부분들을 하는 것 같아요
01:35
그런데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는 지금 초반에는 조금 뭐랄까
01:39
지금 스타트가 조금 늦긴 한데
01:41
과연 이렇게 될 경우에 결국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01:46
결국 이제 보수 진영의 후보 표를 나눠가질 것 같은데
01:48
이 점에서 결국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제로선 게임을 할 것 같아요
01:52
그런 측면에서 누가 더 여론의 앞으로 향후 일주일 사이에서 지형을 더 유리하게 점하느냐
01:58
이 부분이 향후 대선 가도에서 가장 큰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02:02
저희가 단일화 만약에 있다면 이준석 후보는 가능성이 0%라고 잘라 말하고 있지만
02:07
단일화가 정말 성사가 된다면 김문수, 이재명 두 사람의 지지율 차가 한 자릿수 정도는 돼야
02:14
뭔가 동력이 있다는 평가가 대체적이어서요 김진우 대변인님
02:18
그런데 이 여론조사를 보면 4월 마지막 주에 비해서 없음 보름도 다소 줄어들었고
02:23
기타 후보의 지지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02:25
그러면 36이라는 가장 변덕폭이 큰 김문수 후보가
02:30
36이 최대치냐 아니면 더 올라갈 수 있냐
02:33
이게 앞으로 초반 판세의 관건일 것 같아요
02:35
일단 저는 36까지 올라간 것도 나름의 컨벤션 효과를 봤다라고는 봅니다
02:42
왜냐하면 5월 3일 날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당선이 되고 나서
02:47
5월 11일 날 등록할 때까지 일주일 동안 김문수 후보와 한독수 후보의 단일화가
02:54
이 정치권에서 최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02:57
모든 언론들이 거기를 주목하고 있었기 때문에
03:01
그 과정들 속에서 단일화라고 쓰고
03:05
후보 강탈 사건이라고 읽어야 되는 상황까지도 갔었던
03:09
그 모든 상황들이 언론들의 주목도
03:12
특히 유권자들의 관심도를 많이 끌었던 그런 것들이
03:17
나중에 최종적인 후보로 등록이 되고 난 이후에
03:21
관심도의 표명으로 지금 36 정도까지 올라간
03:26
그래서 컨벤션 효과를 일부 봤다고 보는데
03:29
이게 이제 언제까지 지속될지
03:31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만
03:35
제가 볼 땐 이게 한계치가 아닐까라고 봅니다
03:38
왜냐하면 지금 김문수 후보의 확장 가능성
03:42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03:45
지금 김문수 후보는 내부 통합을 통해서 더 결집시킬 수 있다고 하지만
03:51
그 부분은 얼마 안 남았고
03:53
사실 이제는 이기려면 중도 쪽으로 확장해 나가야 되는데
03:58
그 중도를 확장해 나가려면 김문수 후보가 거쳐야 되는 탄핵의 강
04:02
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04:06
이 부분에 있어서 명확성을 보여야 되는데
04:09
지금 그 명확성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04:11
그렇다면 이제 중도 확장의 가능성 그렇게 크지 않다라고 보이고요
04:16
그런 것 때문에 만약에 이재명 후보가 50줄에 계속 유지가 되고
04:23
지금 현상향이 유지가 된다면
04:24
이준석 후보가 얼마만큼 더 지지율을 확보하느냐에 따라서
04:31
이준석 후보가 하나의 어떤 변수가 될 수 있겠다
04:36
그 변수를 누가 끌어안느냐 하는 부분이 남아있는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는데
04:41
그 부분도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04:43
여론조사를 조금 더 뜯어볼까요
04:44
이게 뭐냐면 산술적으로만 보면
04:46
지금의 36과 7을 더하면 43
04:49
여전히 50의 이재명 후보에 미치지 못합니다
04:53
그런데 이제 이런 거예요
04:54
만약에 국민의힘 입장에서 여러 희망회로 핑크빛 전망을 돌려보면
04:59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한 두 자릿수가 아니라
05:03
한 자릿수까지 쫓아가고
05:05
이제 이준석 후보가 10%포인트 벽을 넘지 못하면
05:09
단일화의 동력을 할 수 있다
05:12
그런데 여러 가지 요소들이 다 갖춰져야 단일화가 된다
05:16
그래야 뭘 이준석 후보를 설득하든 말든
05:19
이 격차를 한 자릿수 좁히는 게 급선무일 텐데요
05:22
이준석 후보는 그런데 연일 김문수 후보를 먼저 공격하고 있습니다
05:27
자유통일당을 염두에 둔다기보다는 그동안 한덕수 우리 권한대행님하고 관계
05:37
그리고 우리 당에 있다가 밖에 나가신 이준석 전 대표죠
05:42
지금 후보 그리고 반 이재명을 생각하고 있는 이낙연 후보라든지
05:49
저희 빅텐트 안으로 많이 지지하러 오실 것으로 보고 있고
05:54
지금도 그 흐름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5:56
지금 국민의힘이 하고 있는 전략은 이미 대선은 포기하고
06:02
서로 단권 투쟁을 하고 있다
06:04
만약에 단일화를 한다 하더라도
06:07
그것이 큰 것이 강압적으로 작은 것을 억누르는 형태라고 한다면
06:11
국민에게 어떤 감동도 주지 못할 것이다
06:14
이런 움직임이야말로 전형적인 젊은 세대가 가장 극혐하는
06:18
그런 찍어누르기가 아닐까 그런 생각합니다
06:20
청년층이 제일 싫어하는 이른바 찍어누리 단일화
06:25
본인은 절대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06:26
여러 시나리오 중에 용기찬 부재자님 이런 게 있더라고요
06:30
만약에 단일화가 된다고 했을 때
06:32
그러면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
06:34
이것도 여러 과정을 거치지만
06:35
그랬을 경우 이준석 후보의 표가
06:39
김문수 후보에게는 55가 가고
06:41
이재명 후보에게도 30감다
06:43
뭐 이런 결과도 나왔어요
06:45
어쨌든 이재명 후보한테 더 가진 않잖아요
06:48
그러니까 저것은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는
06:52
이준석 후보로 될 경우에 시너지가 더 크다라는 취지의 아마 분석표 같은데
06:55
사실은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만약 경쟁을 통해서 한다면
06:59
사실 경쟁 통해서 단일화되는 사람에게 더 큰 시너지가 나오는 게 단일화잖아요
07:05
예를 들면 1 더하기 1이 2가 되는 단일화는 그렇게 필요치 않죠
07:08
더군다나 현 이런 판세 하에서는
07:12
그것보다는 좀 폭발력 있는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
07:15
그런데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후보에게 단일화를 하게 되면
07:20
또한 리스크도 없지 않아 있어요
07:21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07:23
어쨌든 국내심 당에서 보는
07:26
또는 당원들이 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07:29
당대표 시절에 대한 여러 가지 속상함
07:31
이런 기억들도 있기 때문에
07:33
그런 부분은 저런 여론조사에서는 반영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07:36
실제로 단일화가 그 누구로 되든지 간에
07:39
단일화가 되게 되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시너지를
07:42
이전에 정몽준과 노무현 전 대통령 그 모델에 근거한
07:47
그런 시너지를 저희가 경험한 바가 있기 때문에
07:49
개인적으로 보면 단일화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은
07:52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지지율이라고 저는 봐요
07:55
그래서 지금은 아마 김문수 후보도 저렇게 대구 가고 경남 가는 이유는
08:00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구도에 가두려고 하는 것이지
08:04
이재명 후보를 견제하려고 하는 건 아니거든요
08:07
따라서 그 정도의 어느 정도 지지율 취위에 대한 기반만 갖춰진다면
08:12
저는 단일화 필수라고 보고
08:14
이준석 후보도 그런 필수임을 인정하기 때문에
08:18
보수의 적장자라는 표현을 썼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8:20
알겠습니다 개혁신당이 이긴 최고위원은 원래 천아용인해서
08:24
꽤 친했던 뭐 지금도 친한 김용태 국민의힘의 신임 비대위원장 지명자에게
08:30
용태야 단일화 너나 해라고 하면서
08:32
글쎄요 일단 개혁신당은 단일화 생각이 전혀 없다는데
08:36
일단 선거 판세가 어떻게 바뀔지를 모르니까
08:39
그 분기점마다 분수력마다 저희도 잘 지켜보겠습니다
08:42
감사합니다
추천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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