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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트럼프 또 건강이상설… 손등 멍들고 다리 붓고
백악관 해명 나선 '손등 멍' 정체는?
트럼프 건강이상설에 백악관 "70대에 흔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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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 80을 앞두고 있죠, 79살인데요.
00:13손에 든 멍, 또 퉁퉁 부은 종아리 사진이 포착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나왔는데 백악관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00:30네, 흔히 있는 질환이다.
00:39지금 나이가 79세, 1946년생, 신장 190이 넘고요.
00:44몸무게도 100kg가 넘고요.
00:46그런데 보면 혈압이나 128, 73은 너무나 정상이어서 20대, 30대 남성 같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00:54지난 4월에 있었던 건강검진 결과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00:59임재인 변호사님, 만성 정맥 부전, 무슨 병입니까?
01:03이 만성 정맥 부전이라고 한다면 다리 쪽에 제대로 혈액순환 같은 것이 이어지지 못하면서
01:10정맥의 고혈압이 만성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1:14트럼프 대통령이 유명한 골프광이기도 하잖아요.
01:17발목이 좀 많이 부어 있긴 합니다.
01:19그렇죠. 그런데 최근에 골프 카테스 내리는 사진을 보면요.
01:22다리를 좀 저는 듯한 모습도 보였고 지금 방금 보셨던 사진처럼 발목이 말 그대로 퉁퉁 부어있는 모습이 포착이 된 겁니다.
01:31이걸 보면서 건강에 이상 있는 것이 아니냐 이 이야기가 계속 나왔고요.
01:36또 최근에 악수하고 있는 사진을 보면 크게 멍이 들어 있어서 이것을 화장으로 두텁게 멍을 가린
01:43그런 손등의 모양까지 드러나면서 건강 이상설이 나오기도 했는데
01:48이와 관련해서
01:49저 멍자군요.
01:50그렇죠. 멍이 한눈에 봐도 좀 선명하게 보이고 있죠.
01:55이와 관련해서 백악관에서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01:58이건 단순히 만성 정맥 부전을 앓고 있는 것인데
02:0270대 이상의 고령자에게는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고
02:06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철저하게 건강은 잘 관리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02:13건강 이상설. 하지만 골프도 잘 치러 다니고
02:17또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이기 때문에
02:20오랫동안 건강을 잘 관리하고 있었다는 얘기까지 전해드리면서
02:24이제 본격적으로 정치권으로 가보겠습니다.
02:29저희가 4개의 주제를 살펴봤죠.
02:3210위, 지금 경남 산청 등등.
02:35경남에 큰 비가 내려서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드렸고요.
02:409위는 휘발유를 몸에 뿌리고 자해하겠다.
02:44이런 황당한 소식 전해드렸고요.
02:47불륜설에, 또 이현설에 빠졌던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부.
02:53저희는 괜찮다라는 이야기를 밝혔고
02:55건강 이상설의 특사인 트럼프 대통령의 이야기까지 4개 주제 짚어봤습니다.
03:00감사합니다.
03:02감사합니다.
03: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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