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운동처방사 김선우
00:33많은 분들이 시도하지만 실패율이 높은 게 바로 다이어트죠
00:39당독소 쌓였다는 신호인지 모른다는 거죠
00:42당독소가 뭐예요?
00:43몸에 당독소가 많아지면요
00:45치매를 유발할 수 있고요
00:46호르몬 불균형까지 생기게 됩니다
00:48당독소 줄이는 방법을 실천했더니
00:51한 4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제가 성공을 했고요
00:54당독소가 많은 식품을 먹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00:572.5 위험 수준이 됐습니다
01:00내 손에서 지금 우리 식구들 당독소를 올리고 있구나
01:04이 당독소를 완전히 털어버릴 수 있는
01:06그런 운동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01:08빨리 좀 알려주시죠
01:10당독소 빼는 팔다리 털기 운동법입니다
01:134.3kg가 내려갔어요
01:15어떤 운동을 하길래 이렇게 좋은 결과 나온 거예요?
01:18아우 선생님
01:19다리가 진짜 펌핑이 돼가지고 땡땡이죠
01:22당장 한번 해보십시오
01:23진짜 장난 아닙니다 운동효과
01:25네 많은 분들이 시도하지만
01:31그만큼 실패율이 높은 게 바로 다이어트죠
01:34그 실패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01:36음식도 아니고요
01:37지방도 아니고
01:39바로 당독소를 털어내야 된다고 하는데
01:43당독소가 저는 조금 생소한데
01:45혹시 여러분 좀 들어보실 적 있으실까요?
01:47아니 우리가 지금까지 장독소
01:49장독소
01:49당에 대해서는 뭐 이야기 들어봤지만
01:51당에 대해서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01:53우리가 살기 위해서 에너지를 만들려면
01:56당이 꼭 필요하잖아요
01:57근데 이 당이 단백질과 지방 등과 결합해서
02:01이제 산화가 되면
02:02그때 독성 물질로 변화가거든요
02:05그게 바로 당독소입니다
02:07이 당독소를 다이어트할 때 꼭 털어내야 되는 이유가 있는데
02:10당독소는 우리 몸의 지방연소 시스템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02:15그러니까 적게 먹고 운동했는데도
02:17지방연소 시스템이 망가져버렸기 때문에
02:19살이 잘 빠지지가 않습니다
02:21당독소가 어떻게 다이어트를 방해하는지
02:26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모형을 한번 준비해봤는데요
02:29여기 있는 빨간 구슬을 당
02:32그 다음 파란색 구슬을 단백질
02:34그리고 이 갈색 슬라임을 지방이라고 한번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02:38우리 몸의 독성 물질인 당독소는요
02:42이렇게 우리 몸에서 남아도는 당과 단백질
02:47그리고 이 지방이 모두 이렇게 결합을 해서 만들어져요
02:50아니 그냥 덩어리 하나로 끈적하게 그냥 붙어버렸어요
02:56당이랑 지방, 단백질 서로 얽혀가지고
03:00서로 잘 떨어지지도 않고 이렇게 딱 달라붙어 있네요
03:03그렇죠
03:04지금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당독소는요
03:07끈적하고 접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03:10지방세포끼리 완전히 딱 붙어서 분해가 되기 어렵도록 만듭니다
03:15그래서 당독소를요 지방접착제라고도 부릅니다
03:19아니 그러니까 다이어트가 왜 그렇게 힘든가 했더니
03:24범인을 찾아냈네요
03:25그런데 내 몸에서 저렇게 당독소가 붙어있다는 걸 왜 느끼지 못했을까요?
03:31아마 느끼지 못한 건 아니실 텐데
03:33왜냐하면 우리 몸이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신호를 보내거든요
03:36그런데 문제는요 많은 분들이 그 신호가 당독소 쌓였다는 신호인지 모른다는 거죠
03:42자 그래서 우리 몸이 보내는 당독소의 신호가 있다고 합니다
03:49그게 어떤 건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03:51내 몸이 보내는 당독소 신호, 비문증
03:56난데?
03:57나도야
03:58둘 다 있어요
03:59자기도 여기 뭐 보여요?
04:00가끔 가면 피곤할 때
04:02뭐가 이렇게 지루기가 왔다 갔다 하고
04:05맞아요
04:05비문증은요 눈앞에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 같다고 해서
04:09날피, 모기문 자를 써서 비문증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04:13또는 날파리증이라고도 하기도 합니다
04:15그럼 눈에 문제가 생기는 이 비문증이 왜 당독소랑 연관이 있느냐
04:20당독소는요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이동을 합니다
04:25특히 눈으로 이동하면 눈에 미세한 혈관을 망가뜨려서 눈 기능에 영향을 줄 수가 있어요
04:31그럼 시야에 그림자가 진다거나 먼지 같은 것들이 보이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04:37저도 나이가 드니까 이게 체중 관리가 영 어려워지고
04:43네 내 몸에도 당독소가 아주 많은 것 같은데
04:45이 당독소 줄이는 방법이 있긴 있습니까?
04:48자 그래서 오늘 그 방법들을 하나하나 알려드릴 텐데요
04:52여기 있는 엄지 닥터스 중에서 당독소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분이 계십니다
04:58이분이요 당독소 피하는 습관으로 10kg 감량에 성공을 했고요
05:04요요 없이 쭉 유지를 해오고 있습니다
05:06이중에 있습니다
05:08이중에 있습니다 과연 누굴까요 여러분?
05:11양성우 선생님도 뺀 지 얼마 안 됐잖아요 10년까지는 안 된 것 같아
05:15우리 황 선생님?
05:18아직 찌신 상태입니다
05:20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05:21아니에요
05:22김선우, 김정현, 서재걸
05:24셋 중에 누굴까요?
05:26서재걸 선생님 아닌 것 같고
05:28김선우, 김선우 선생님한테 과거가 알려진 게 없어
05:31김정현?
05:32둘 다 날씬하신데
05:34자 공개합니다
05:35그분은 바로 김정현 약사입니다
05:38김정현 약사
05:39어?
05:41아니 저 선생님은 날 때부터 날씬이로 태어났을 것 같은데
05:45턱이 이렇게 얄쌍하신데
05:47어떡해
05:48상상도 못했어요
05:49네 제가 좀 부끄러운데요
05:51사실 10년 전에는 겉도 그렇고 속도 지금하고 완전히 달랐습니다
05:55이 정도를 본인의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숨기고 살아온 겁니다
06:01지금과는 겉과 속이 모두 달랐다는 김정현 약사님
06:0610년 전의 사진 저희가 전격 입수했습니다
06:09보겠습니다
06:10어머나
06:12어머나
06:13어머나
06:14어머나
06:15어머머머
06:17뭐야
06:17뭐야
06:18어머
06:19어머
06:20아이고
06:21아이고 뭐
06:22아니 누구야 이게
06:23특히 오른쪽 사진은요
06:25세상에
06:26아니 오른쪽에 누구예요
06:27못 알아보겠네 저 정도면
06:29지나가다 보면 못 알아보겠어요
06:31저도 너무 오랜만에 보는 사진이네요
06:33저기 10년 전이 맞아요?
06:36네 지금 이제 10년 전의 제 모습인데
06:39사실 지금보다 몸무게는 한 10kg 정도 더 나갔고요
06:44사실 저 때가 30대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피검사를 해보면
06:47콜레스테롤 수치랑 중성지방 수치도 기준보다 높아서
06:51건강에도 조금 문제가 생겼던 그런 상황입니다
06:55그래서 막 저칼로리 닭가슴살도 많이 먹고
06:58야채도 먹고 생선도 먹고 그랬는데도
07:01완전히 똑같아서 아 이게 뭔가가 좀 잘못됐구나 하고 제가 공부를 좀 해봤더니
07:06제 몸에 당독소가 있어서 이렇게 살이 안 빠진다는 것을 제가 알게 됐어요
07:11그때부터 당독소 줄이는 방법을 실천했더니
07:15한 4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제가 성공을 했고요
07:184개월 만에요?
07:19엄청 뺐다
07:20그리고 이 피검사 수치도 다 정상으로 돌아와서
07:23지금 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번도 요요가 안 오고 이렇게 잘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07:29이야 배워야 되겠는데
07:3210kg를 4개월 만에 빼고 그리고 이 피검사 수치가 사실 정상으로 돌아오는 게 더 대단한 거잖아요
07:39당독소를 줄이는 김정현 선생님만의 방법 뭘지 궁금하시죠?
07:43네
07:44네
07:45바로 이겁니다
07:46당독소 줄이고 살 빼는 생활 습관
07:49갈색 식품을 멀리하라
07:52갈색 식품?
07:53갈색이면 밤도 그렇고 고사리
07:57이런 것 같은데 이게 다 건강한 거 아닌가요?
08:00근데 안 좋은 거일 것 같으니까
08:02콜라나 아니면 초콜릿 이런 것들 있죠
08:05초콜릿
08:06그런 거 단 거
08:07제가 이 멀리해야 하는 갈색 식품이 뭔지 몇 가지를 한번 준비해봤거든요
08:11같이 보실까요?
08:12네
08:13이거 다 좋은 거 아니에요?
08:14그러니까요 뭐 두부구이 있고 연어 스테이크도 보이고 치즈도 있고
08:19네
08:20다 그냥 다이어트 식품인데요
08:22다 몸에 좋은 거
08:23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맞습니다
08:25그런데 아무리 좋은 식재료라도 어떻게 조리하는지에 따라서 당독소의 함량이 달라집니다
08:32아까 제가 당독소를 낮추기 위해서 갈색 식품 피하라고 말씀드렸잖아요
08:38우리가 어떻게 조리할 때 음식이 갈색이 되죠?
08:41구워
08:42구워
08:43아니면 튀겨
08:44당독소는 조리 과정에서 열에 의해서 단백질이나 지방이 당과 결합을 하면서 만들어지는 물질이기 때문에
08:51식품에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더 많이 생깁니다
08:54그래서 여기 있는 음식들은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가 맞지만
08:59조리방법 때문에 당독소가 많아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09:02우리가 다이어트할 때 멀리해야 하는 식품이 된거죠
09:05그리고 기름이 완전히 푹 당겨가지고
09:08뭐 튀긴 것도 아니고
09:09두부처럼 좀 구워 먹었다고 해서
09:11그러니까
09:12그게 무슨 뭐 살이 막 쥐고
09:13그죠? 몸이 안 좋다고 이렇게 이해가 됩니까?
09:15여러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09:17김정현 약사가 평소에 뒤시던
09:19클린한 식단을 잠깐 멈추고
09:21당독소가 많은 이 갈색 식품을 먹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09:25오
09:30과연 당독소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09:34저희가 직접 화면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09:37안녕하세요 엄지 약사 김정현입니다
09:39제가 오늘부터 5일 동안 당독소로 확 올리는 식단으로
09:44싹 바꿔서 먹을 거거든요
09:46원래는 좀 클린하게 먹어가지고
09:48저는 불을 잘 안 써요
09:50그래서
09:51보시면은
09:53저렇게 두부가 되게 많죠
09:55두부를 전혀 굽지 않고 데쳐서 양념장에서 먹고요
09:59연어도 저는 뭐 굽거나 요리를 하지 않고
10:03그냥 연어 횟감으로 사가지고
10:05샐러드 위에 넣어서 먹거든요
10:07그러니까 진짜 평소에는 정말 건강하게 드세요
10:10하지만 오늘부터는 5일 동안 점심 저녁 두끼와 간식을 모두
10:16굽거나 튀기거나 볶아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10:19요리 못하는데 다 태우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10:22제 몸에 당독소가 얼마나 쌓여 있는지
10:25제가 측정해 볼게요
10:27팔뚝을 딱 대게 되면
10:29특정한 파장의 빛이 조사되면서
10:31형광 특성을 감지하는 거예요
10:33점점점 붉은색 쪽으로 갈수록
10:35당독소가 많이 쌓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0:38오 저런 게 있어
10:41제가 한번 측정을 해 볼게요
10:441.4
10:53수치를 보면은요
10:551.4로 이 그래프의 초록색 안에 들어 있잖아요
10:59저는 지금 뭐
11:01너무나 당독소가 거의 없다고 나오고 있는 거죠
11:04아 그렇구나
11:06클린한 상태
11:11체중까지 저렇게 오픈을 하시고
11:13체중 공개했어요
11:1450일?
11:21지금 연어를 구워 먹으려고 합니다
11:23제가 평소에는 연어를 샐러드용으로만 사다가
11:26지금 이렇게 스테이크 구이용을 처음 사봤거든요
11:29한번 요리해 볼게요
11:35버터가 조금 있을 때 노릇노릇하게
11:45노릇노릇이 맛있잖아요
11:46마이아르 반응이 나도 마이아르 반응
11:48장독소를 위해서 제가 조금 더 바삭하게
11:51더 노릇하게 더 구워볼게요
11:54볶음밥까지
11:57우리 저리 다 먹는 거 아니야 그냥?
12:01잘 구워졌네요
12:02잘 구웠어요
12:03갈색으로 잘 구웠어요 갈색이야
12:08음
12:09버터맛이 싹 돌고
12:11확실히 구우니까 너무 맛있네요
12:13속쎄이 맛
12:19볶음밥
12:20계란프라이
12:21연어구이까지
12:22싹 다 먹었습니다
12:27이게 찐이네
12:28이게 찐이야
12:30김치 구워야 돼
12:31김치 구워야 돼
12:32김치 구워야 돼
12:34우리가 고기 먹고 나서 맨 끝에
12:36밥을 안 먹으면 서운하잖아요
12:38저렇게 누르누듯
12:39저렇게 해야 돼요
12:40저게 갈색 나와요
12:43치즈까지
12:45안에
12:46바프리카도 두고 다 들어갔네
12:52너무 고소해
12:56이번 5일 동안은
12:58차 말고 커피로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13:01열심히 일하다가 이제 점심시간이 됐습니다
13:04제가 아침부터 또 막 굽고 볶고 해가지고
13:09도시락을 싸왔어요
13:12아니 우린 보통 저렇게 먹거든요 그냥
13:14뭐 이렇게 해롭게 먹는 거라고 하기도 좀
13:16보통에 늘
13:17고통에 늘
13:28아메리카노 먹고
13:295일째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13:34제가 이렇게 계속 볶고 튀기고 볶고 이런 음식을 좀 먹었더니
13:40한 끼 한 끼 먹을 때마다 소화가 진짜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고요
13:45그리고 너무 피곤하고요
13:47아주 안 좋은 것 같아요
13:48그래도 제가 한번 끝까지 먹어볼게요
13:51식사를 5일 동안 했는데
13:52정말 내 몸에 당독소가 얼마만큼 올랐는지 저도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13:54한번 측정해 보겠습니다
13:56진짜 늘 저렇게 먹는데
13:58저게 몸에 안 좋다고요?
13:59저게 몸에 안 좋다고요?
14:00식사를 5일 동안 했는데
14:01식사를 5일 동안 했는데
14:02정말 내 몸에 당독소가 얼마만큼 올랐는지
14:05저도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14:07한번 측정해 보겠습니다
14:09아 저 진짜로 늘 저렇게 먹는데
14:11저게 몸에 안 좋다고요?
14:13아 또 또 또 또 사람 궁금한 게 저렇게
14:33아니 그냥 보여주면 되지
14:35들었다 안 왔다 뭐 하는 거예요 지금
14:37깜짝 놀랄 정도면 먹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네요
14:40우리가 어떻게 조리하는지
14:41억울한 게 우리는 매일 저렇게 먹는데
14:45그런데 저게 독소를 높인다?
14:47인정할 수 없습니다
14:49그래서 한번 진짜 확인해 보겠습니다
14:51당독소 높이는 식사법이라고 하는
14:53저 식사 5일 체험을 했습니다
14:55정말로 당독소에 변화가 생겼을지
14:57결과 공개하겠습니다
14:59시작 전이죠
15:011.4 아주 초록색 안전 수준이었는데요
15:05당독소 쌓이는 식사법 5일간 체험을 하고
15:07어떻게 바뀌었을까요?
15:09보겠습니다
15:112.5
15:17위험 수준이 됐습니다
15:192.5
15:21위험 수준이 됐습니다
15:23위험 수준
15:25위치가 아예 그냥 점프를 했네요
15:28충격적입니다
15:30조금만 만약에 더 높았으면 그냥 심각한 수준 올라가는 거 아니에요?
15:34그런데 달라진 게 이 체내 당독소 수치뿐이 아니라고 합니다
15:39어떤 변화가 더 있는지 보여주시죠
15:415일 만에
15:425일 만에?
15:435일 만에?
15:445.5
15:46체중이 53
15:482kg
15:50허리 둘레도 2cm나 증가했고요
15:53중성 지방 수치는 93에서 123으로 무려 30이나 높아졌습니다
15:58주방이 높아졌습니다
15:59주방이 올라가?
16:005일 만에?
16:01사실 이렇게 자세한 결과는 저도 지금 봐가지고
16:05조금 충격적인데요
16:06충격적이에요
16:07네 제가 이제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고 나서
16:09지금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체중 또 허리 둘레
16:13피검사 수치도 항상 정상이어가지고
16:15제가 이제 건강 하나는 좀 자부심이 있었거든요
16:17그런데 이렇게 5일 동안 조리방법만 바꿨는데
16:21이렇게 수치가 달라지는 걸 보니까요
16:24지금 저를 보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16:26당독소가 이렇게 위험하다는 것을 조금 기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6:33체중에다가 허리 둘레다가
16:35그러니까
16:36또 중성 지방에다가
16:37맞아
16:38달라지는 게 너무 많은 걸 보니까
16:39진짜 정신이 번쩍 드는데
16:40대체 그러면 이렇게 굽거나 튀기거나
16:43이렇게 했을 때
16:44당독소가
16:45당독소가 얼마나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
16:47그 조리법에 따라서
16:49같은 식재료라도 얼마나 당독소가 차이가 나는지
16:52수치를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16:54건강식으로 유명한 두부
16:56가열하면 당독소가 5배 많아지고요
16:59그리고 채소도 구우면 5배 당독소 올라갑니다
17:02오메가3가 엄청 풍부한 연어
17:05구우면 당독소 6배 많아집니다
17:07커피도 충격적입니다
17:09드립커피하고 에스프레소를 비교하는데
17:11당독소가 8배 이상 많아지고요
17:13그리고 치즈 보시면 거의 당독소 폭탄이에요
17:17모짜렐라 치즈보다
17:18카마산 치즈의 당독소가 무려 10배 많습니다
17:22아예 같은 음식인데
17:24열 조금 가했다고 저렇게 달라질 수가 있는 거예요?
17:27솔직히 저기 있는 거 다 자주 먹는 것들이잖아요
17:30이거 말고도 다른 식재료가 역시
17:34굽기만 해도 당독소 함량이 늘어나는데요
17:36달걀도 우리 완전식품으로 좋은 식재료로 알고 있죠
17:40그런데 삶은 것과 달걀 프라이를 비교를 하면
17:43프라이를 했을 때 당독소가 약 20배 이상 증가합니다
17:48나 되게 좋아하는데 저거
17:50진짜 깜짝 놀랄만한 그런 음식이 있는데
17:51바로 감자입니다
17:52감자
17:53감자는 먹지지 마요
17:54감자 나 좋아하는데
17:56네 송구현 말씀이지만 놀라실 만한 소식이
17:59감자의 경우는 쪄서 먹을 때 당독소가 17이거든요
18:02그런데 그 반면 감자튀김으로 만들면 당독소가 무려 1,522
18:08네? 1,500?
18:10네 90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15저는 겁이 나는 게
18:17집에 조리를 엄마가 하잖아요
18:20그러다 보니까 재료 좋은 거 사면 뭐해
18:22내 손에서 지금 우리 식구들 당독소로 올리고 있구나 하는
18:26죄책감에 시달릴 수 있는 이런 일인 것 같아요
18:29그러니까 당독소 줄이려면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거예요?
18:33가장 좋은 건 역시 생으로 먹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죠
18:36근데 이제 아무래도 먹는 게 부담스러우니까
18:39찌거나 삼름 요리로 좀 바꾸는 겁니다
18:42네
18:43제가 몇 가지 좀 레시피를 좀 설명을 드릴게요
18:46원래 계란으로 치면은 후라이가 제일 맛있죠
18:49그런데 이제 계란찜으로 좀 드시는 게 훨씬 좋잖아요
18:52계란 6개에 한 육수 600ml를 준비를 합니다
18:56그리고 물부터 끓여요 이번에
18:58반대의 방법이죠
19:00그리고 계란을 풀어갖고 거기에다가
19:02끓는 물에 넣습니다
19:04그리고 조금 지면 계란이 되직하게 될 때
19:06바로 뚜껑을 닫고 한 5분 정도만 데핍니다
19:10그러면 국물이 있는 아주 맛있는 계란찜이 되고요
19:13그다음에 두부 같은 경우도 역시 우리가
19:15지글지글 들기름에 부치는 게 맛있잖아요
19:18사실 두부는 찌는 게 맛있어요
19:20찔 때 두부만 찌지 말고 당근이며 브로콜리며
19:23같이 한 10에서 15분 정도 찌다가
19:27마지막에 치트키가 들기름이에요
19:29들기름을 살짝 올리면
19:31마치 들기름에 구운 두부처럼
19:33맛있는 두부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19:35중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당독소
19:39털어버리는 법
19:41일단은 김선우 선생님과 함께
19:43몸속에 쌓여있는 당독소 줄이는
19:45운동법 알아보겠습니다
19:47여러분 혹시 당독소가 우리 몸속에서
19:50가장 많이 숨어있는 곳이
19:52어딘 줄 아시나요?
19:53뱃살, 내장 지방이 있는데
19:55저도 뱃살입니다
19:56네 뱃살, 엉덩이 뭐 이런 쪽 아닐까요?
19:59다들 지방이라고 추측을 많이 하시는데요
20:02정답은 단백질 덩어리로 이루어진 근육입니다
20:06아, 근육이요?
20:09당독소는요
20:10스스로를 단백질이라고 착각하는 성질이 있어요
20:13그래서 단백질로 구성된 근육에
20:16의외로 가장 많이 달라붙어 있습니다
20:18아니 근육에 당독소가 붙어있으면
20:21근육에도 안 좋지 않을까요?
20:23맞습니다
20:24우리 몸속에 지방이 잘 타려면
20:26근육이 에너지를 잘 소비해줘야 되는데요
20:29신중대사를 높이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데 있어서
20:32당독소가 굉장히 방해물질이 되거든요
20:35그래서 이 당독소가 근육에 붙어있으면
20:37근육세포가 손상되어서
20:39근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돼요
20:41그래서 근감소증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45실제 몸속 당독소 수치가 높을수록
20:48걷기 기능인 보행기능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20:50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0:52그럼 근육에 딱 이렇게 달라붙어 있는
20:56이 당독소를 어떻게 하면 떼 낼 수 있는 거예요?
20:58아니면 근육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는 거예요?
21:00네 허벅지 같이 단백질 구성 요소가
21:04잔뜩 들어서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21:07이런 근육을 운동을 해주는 게 훨씬 효과적인데요
21:10오늘 그래서 이 당독소를 완전히 털어버릴 수 있는
21:14그런 운동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21:16당독소 털어내고 다이어트 성공하는 법
21:20팔다리를 흔들어라
21:22팔다리에 흔드는 거는 저희 중년 여성들 많이 합니다
21:26아 그래요? 에어로빅
21:28네 팔 터시는 분은 엄청 많고요
21:30진짜 많아요
21:32아주 시간 나면 그냥 뭐 이렇게
21:34어깨까지 털어요
21:36그냥 이렇게 이렇게 막 털어요
21:38누워서도 털고 뭐 좀
21:40왜 이런 방법이 맞을지
21:42팔다리를 흔들어서 당독소 털어내는 법
21:44여러분 궁금하시죠?
21:465일간 직접 체험해 본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21:48과연 어떤 운동인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21:50아이고야
21:52작아서 살 쪄가지고
21:54아이고야
21:56작아서 살 쪄가지고
21:58안 잠긴다
22:00안 잠겨
22:02버릴 수도 없어 날씬해질까봐
22:04맞아요
22:06작년에 샀던 옷들인데
22:08아이고야
22:10작아서 살 쪄가지고
22:12안 잠긴다
22:14안 잠겨
22:16버릴 수도 없어 날씬해질까봐
22:18맞아요
22:20작년에 샀던 옷들인데 작아서 못 입어요
22:22그러다 보니까 해마다 옷을 제가 사는데
22:24해마다 못 입고 이렇게 버리는 옷들이 지금
22:26이것도 다 못 입으니
22:28이걸 제가 입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
22:30되게 날씬하셨구나
22:32엄청 날씬하셨네
22:34팔도 엄청 간으시고
22:36급격하게 살이 갑자기 찐 이후로는
22:38모든 게 제 아내가
22:40되게 날씬하셨구나
22:42엄청 날씬하셨네
22:44팔도 엄청 간으시고
22:46급격하게 살이 갑자기 찐 이후로는
22:48모든 게 제 아내가 망가졌대요 지금
22:52약을 달고 사시네요
22:54약 가질 수가 많은데
23:04현재는 당뇨 전 단계
23:06고혈압 전 단계
23:08그다음에 고지혈증
23:10또 많이 먹고 급하게 먹다니 보니까
23:12위도 안 좋아서 자주 체하고
23:14그러다 보니까 변비가 심해요 제가 물을 안 마시니까
23:16변비야까지 한 6가지 먹네
23:18그러고 보니까
23:20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죠
23:22악순환이거든요
23:24사실 다 연결이 돼 있어서
23:26악순환
23:28나죠
23:30살 빼는 거에 대한 시도는 좀 해보신 적 있으세요?
23:32시도는 굴떡같이 매일 하고 싶죠
23:34하고 싶은데
23:36뭐 PT도 받아보고
23:38요가도 해보고
23:40필리테스트도 해보고
23:41한요가도 해보고 안 해본 운동이 없어
23:42헬스도 다녀보고 했는데
23:44살이 안 빠지니까
23:45보람도 보람이지만
23:46화가 나는 거죠
23:48노력한 대가가 없은 거죠
23:50도대체 왜 살이 안 빠지는지 노력은 하는데
23:52그게 궁금해서 제가
23:54문의를 좀 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23:56살을 어떻게 빼는지 궁금해요
23:58이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24:02이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24:04이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24:06뭐야
24:08이거를요?
24:10그냥 할 수 있나 봐요
24:12고개를 끄덕이시네
24:14뭐 어떻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
24:16제가 이 운동을 5일 해서
24:18정말 제 몸에 붙어있는 지그치그던 살들을
24:20털어냈으면 좋겠어요
24:22열심히 한번 해볼게요
24:24화이팅
24:26자 제가 오늘 운동 1일차입니다
24:28영상을 따라하려고 오늘 준비하고 있는데요
24:30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24:32우쨰
24:50자 제가 오늘 운동 1일차입니다
24:52영상을 따라하려고 오늘 준비하고 있는데요
24:54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24:56스트레칭을 하는 거 보면
25:04스트레칭을 하는 거 보면
25:06강도가 높은 거 아니에요?
25:12물 한 잔 먹고 하나요?
25:14밥 한번 먹고?
25:16진짜?
25:18이건 운동 기구 없이도 시켜야 할 수 있겠어
25:26휴지랑 밥풀을 왜 해
25:28밥풀을 왜 해
25:30옷을 하길래 저렇게 하는 거지?
25:32가늠이 안 되는데요
25:34뭐 흔들어요?
25:38많이 털어요
25:40뭔가를 많이 터는데
25:42진짜 힘드네
25:44이거 왜 안 떨어지지?
25:46어머
25:48아 이거 뭐야
25:50이거 완전 운동이 되네
25:52이거 보기보다 되게 힘드네
25:54아 진짜
25:55아 힘들어
25:56좀 힘들어 보이시냐
25:57생각보다 어려운가 봐요
25:58지금 힘들어 보여요
25:59편한 운동으로 사는데
26:00무슨 운동을 힘들다고 이야기하지?
26:02오늘은 제가 3일차인데요
26:05이게 생각보다
26:06진짜 별거 아닌 거 같은데
26:08엄청 힘들어요
26:09진짜 살이 빠질 거 같네요
26:11얼굴 살이 좀 빠진 거 같은데
26:13좀 회색해진 거 같은데
26:15지쳤어
26:17붓기가 빠진 거 같아요
26:18얼굴에
26:19분명히 1kg 정도 빠졌습니다
26:31오늘 제가 운동 5일차입니다
26:35열심히 했으니까
26:37오늘 한번 제가 점검
26:39체크를 해볼게요
26:41몸무게하고 허리둘레가 얼마나 주었는지
26:43체크 한번 해보겠습니다
26:45파이팅
26:47자 100이 넘어 103 정도 됐거든요
26:53체중은 71.5였어요
26:55네 몸무게 궁금해요
26:57아까 71kg였죠?
26:58와
27:00어머
27:01우와
27:02우와
27:03뭐야
27:04얼굴이 빠져 보이더라니
27:06진짜 빠져
27:08그쵸 아까 많이 빠져 보이는데
27:10엄청 빠지셨네
27:114.3kg가 내려갔어요
27:13이야
27:154.3kg가 내려갔어요
27:16진짜 엄청난 놀랄 만한 그런 변화가 나왔는데
27:19도대체 어떤 운동을 하길래 이렇게 좋은 기회가 나온 거예요?
27:22빨리 좀 알려주시죠
27:23다들 지금 어떤 운동인지 궁금해하시거든요
27:26당독소 빼는 팔다리 털기 운동법입니다
27:29저희가 김선우 선생님과 함께 제대로 한번 배워보겠습니다
27:36먼저 준비물이 필요해요
27:38제가 여기 가지고 있는 게 뭘까요?
27:40어
27:41아까 밥알
27:42아까 쓰시던 거
27:43네 밥알이에요
27:44밥알이고
27:45이거는
27:46티슈 한 장
27:47가벼워요
27:48굉장히 가벼운 티슈 한 장인데
27:50새끼손톱 크기만큼의 밥을
27:52이렇게 살짝 떼서요
27:53네
27:54여기 가운데다가
27:55이렇게
27:56가운데다가
27:57밥을 놓고요
27:58아 밥풀을 붙여요?
27:59네 밥풀을 놓고요
28:00발 뒤꿈치로
28:02아주 체중을 실어서
28:03꽉 밟아주세요
28:04아
28:05그럼 얘가 붙어서
28:06이렇게 왔다갔다
28:07붙어서 안 떨어지죠?
28:12이게 떨어질 때까지 흔들어야 되는 거예요
28:14아니 선생님 이거 지금
28:15안 떨어지게 되는데
28:16얼마큼 흔들어야
28:17이게 떨어져
28:18아니 밥풀은
28:19아주 손흥을 모르시는구만
28:20밥풀은 어떻게 좀 말라가면요
28:22죽어도 안 떨어져요
28:23지금
28:24네 그래서 마르기 전에 떼시면 돼요
28:29자 발에 티슈 붙은 거를
28:30팔과 함께 엄청 세게 털어요
28:32털어서
28:33이거 떼어질 때까지
28:35터는 거예요
28:37이거를 세게 털어서
28:39계속 떨어질 때까지
28:40계속 떨어질 때까지
28:41떨어질 때까지
28:42오
28:43이제 떨어졌다
28:44네 이렇게 떨어질 때까지 하려면
28:45허벅지가 불타오르기 시작하거든요
28:47아
28:48그리고 발끝과 손끝에 있는 혈액들이
28:50심장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게끔 하기 때문에
28:53혈액순환에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28:57선생님 자 그러면
28:58네
28:59백문이 불혈견이니까
29:00네
29:01한번 두근히 하시는 것 좀 볼게요
29:02네
29:03누군지
29:04누가 먼저 떨어지는지
29:05오케이
29:06자 먼저 팔다리를 올려주세요
29:07그리고 다리도 올려주시고
29:09준비 시작
29:16자 빨리 세게 터세요
29:17세게
29:18자 빨리 세게 터세요
29:19세게 터져야 돼요
29:20화이팅
29:21자 누가 먼저 떨어지는지
29:22이만기
29:23이만기
29:24이만기
29:25이만기
29:26이만기
29:27이만기
29:28오영씨 빠른다
29:29오영씨 빠른다
29:30오영씨 빠른다
29:31대충이라고
29:32오영씨가 엄청 빠르거든요
29:34빨리 터세요
29:35빨리 터세요
29:36그래야 떨어져요
29:37야 이거 안 떨어집니다
29:38안 떨어집니다
29:39안 떨어져요
29:40이만기씨 안 떨어져요
29:41아직 기미가 안 보여요
29:42아 소식이 없어요
29:43소식이
29:44소식이 없어요
29:46소식이 없어요
29:47소식이
29:48아 이만기 보기
29:50이만기 보기
29:51빨리 빨리
29:52자 오영실
29:53오영실
29:54아 나 너무 아파요
29:55오오 다리가요
29:56어머 여기가
29:58아 못하시겠어요
29:59다리가
30:01진짜 펌핑이 돼가지고
30:02땡땡해져
30:03아 그래요?
30:05저는요
30:06조우종씨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30:08왜왜
30:09왜왜
30:10저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30:11한번 해볼게요
30:12왜냐면 이게
30:13나와봐
30:14나와봐
30:15나와봐
30:16나와봐
30:17나오세요
30:18나오세요
30:19아유
30:20너무 힘들어서 선수 교체를 했습니다
30:23정말 힘들다고
30:24젊은 핍
30:25조우종씨
30:26고소년 아나운서
30:27젊은 핍
30:28그러니까 니들도 한 번 해보라고 해서
30:29우리가 늙어서 안 된 건지
30:30한번 보시죠
30:32네
30:34이제 부터
30:36힘차게 휴지를 떨어트려야 된다는 생각으로
30:38자 떨어트려주세요
30:40이거 뭐라고 떨느냐 이게
30:42저 떨려요
30:43이거 왜 이렇게 떨려 이거
30:44자 떨어트려 볼게요
30:45세게 빨리 하셔야 돼요
30:47자 시작
30:48터세요
30:49오
30:49오!
30:53손 손 손 손 손
30:56오! 근데 이거 진짜 안 된다
30:58하하하하하
30:59손 손 손 손 손
31:01진짜 안 돼요 이거
31:05어!
31:05아이!
31:07말만 할 땐 편했지
31:08나 이거 안 돼!
31:09나 이거 안 돼!
31:10아 왜 안 돼!
31:12조금만 더 해봐 조금만 더
31:13조금만 더 안 까먹을 거 같아요
31:14야!
31:16어디
31:17쉬면 더 안 돼요
31:18하하하하하
31:19아 왜 안 떨어지냐고
31:24보기는 우스운데 진짜 힘드네요
31:26아 근데 거불이 4키로 빠진 이유를 알겠어요
31:30밥풀의 위력이 진짜 대단하다 또 한 번 느꼈는데
31:33근데 사실 그냥 팔다리를 흔들어도 될 거 같은데
31:36굳이 이 밥풀을 꼭 붙여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31:39제가 연구를 많이 했잖아요
31:40당독소를 털어내려면요
31:42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모두 동시에 해야 되는데
31:46팔 두 번을 들고 숨차서 포기하시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31:49그래서 이건 그냥 누워서 할 수 있으면서
31:52티슈가 떨어질 때까지
31:54폼목 발목을 깡딱 깡딱 깡딱 계속 움직여줘야 된다는 목표를 주어서
31:58이게 떨어질 때까지 계속 하실 수 있게 하는 거거든요
32:01그러면 유산소 효과가 충분히 나죠
32:04오균이 하면서 오귀가 생기면서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번
32:08끝까지 가보자 이런 생각이 들어요
32:10맞아요 맞아요
32:12제가 주의 점만 하나 알려드릴게요
32:13너무 힘드니까 이렇게 터지다가
32:16목을 막 들어가지고 이렇게 하시거나
32:18아니면 다리를 너무 이렇게 들면
32:20척추 허리뼈고 목에 있는 뼈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32:23맞아요 맞아요
32:24머리부터 꼬리뼈까지는 바닥에 반드시 붙이시고
32:27그 다음에 아주 세게 이렇게 털어주셔야 되는 거예요
32:31그렇죠?
32:32당독소가 많으면 피가 끈적해져서 부종을 부르는데
32:36부종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안 돼서 당독소 배출이 또 어렵게
32:40악순환이 계속되겠죠
32:42근데 이제 팔다리를 털어주면
32:44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당독소를 배출하고
32:47또 요즘 많은 환자분들이 하지정맥 이유가 많거든요
32:50이거 딱 보면서 그런 분들이 꼭 해야 될 운동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2:55당독소를 떨어내려면 이 정도의 애는 써야 그나마 떨어지겠구나
33:01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33:02이 운동은 주로 아침 시간은 언제, 얼만큼 해주는 게 좋을까요?
33:07아침 시간대에 몸이 굳어있을 때 가볍게 부담없이 팔다리를 설어주는 걸로 시작해서
33:13저녁때는 조금 강도 있게 이렇게 해서 하루 두 번 정도를 목표로 해주시면 좋은데요
33:18제가 재미와 목표를 위해서 밥을 묻은 휴지가 떨어질 때까지 하라고 말씀드렸는데
33:23처음에는 한 30초 거기서 이제 조금씩 늘려가는 걸로 1분까지
33:28이런 식으로 조금씩 늘려보시면 되겠습니다
33:30당독소 떼어내는 운동까지 배워봤습니다
33:34더운 여름에 이렇게 땀을 흘려서라도 이 당독소 꼭 털어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33:40과연 무엇인지 화면으로 공개하겠습니다
33:43쌓인 당독소
33:45방치하면
33:46몸속에 검버섯을 만든다?
33:49검버섯 하면 우리가 보통 나이가 덜고 세월에 가면 당이 그냥 생기는 거 아니에요? 피부에?
33:54그렇죠, 검버섯
33:55아직 뭐 이만기 씨는 없으시죠, 검버섯
33:57보통 노화하면서 피부에 생긴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34:00근데 이게 꼭 피부에만 생기는 게 아닙니다
34:02우리 몸속에도요, 검버섯이 생길 수 있는데요
34:04몸속 검버섯의 실제는 어떠한 모습인지 제가 사진 좀 준비를 했습니다
34:09장에도 있고 뇌에도 있어요?
34:16심장에도 있어요?
34:17안 생기는 데가 없는데요?
34:20아니, 이런 게 몸속에 검버섯이 생긴다는 것 자체를 처음 들었지만
34:25이게 또 당독소랑 연관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34:28당독소가 많아지면 몸속에 검버섯이 생기게 되는데요
34:33몸속에 생긴 검버섯의 정식 명칭은 리포푸싱입니다
34:37리포푸신을 알려면 우리가 리소조물을 알아야 되는데요
34:40리소조물은 세포 내 대사물을 처리하는 기관입니다
34:44그래서 그때 생기는 황갈색 색소가 바로 리포푸신이고요
34:49당독소가 많아지면 이 색소도 당연히 많아지겠죠
34:52그래서 이 색소가 장기에 붙으면 마치 검버섯처럼 보이게 되는 겁니다
34:57당독소 때문에 몸속에 검버섯이 많아진다고 하셨는데
35:01그러면 건강에는 문제는 없나요?
35:03당연히 몸속 검버섯은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35:06뇌신경에 쌓이면 치매를 유발할 수 있고요
35:09심장에 쌓일 경우는 심장 근육을 약화시켜서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35:15또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 간, 뇌하수체 등의 장기에 쌓이게 되면
35:20성장호르몬, 성호르몬 등 신체호르몬 기능까지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35:24아니 당독소 때문에 살만 찌는 게 아니라 치매에 심근경색에 또 무서운 문제들까지 생긴다고 하니까
35:31확실하게 이 당독소를 제거해 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5:36방법이 있습니다
35:37우리 몸속 지방을 태우고 당독소를 없애는 데 도움 주는 식품
35:42바로
35:42파비플로라입니다
35:46파비플로라?
35:49뭐 꽃 이름 같기도 한데 이게 처음 들은 분은 아니에요?
35:52근데 파비플로가 뭐예요 도대체?
35:54네 파비플로라는 태국에서 천년 가까이 약재로 쓰인 뿌리 식물인데요
35:58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강인한 생존력을 지녀서
36:02여러 양리 성분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6:05실제로 태국의 왕실에서는요
36:08이 파비플로라를 귀한 약재로 여겨서
36:10왕족들의 건강관리에도 꾸준히 쓰였다고 하고요
36:13또 천식이나 당뇨 등 다양한 질환에 처방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36:17그리고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한
36:22다이어트 기능성 원료이기도 합니다
36:24왕실에서 그렇게 쓰고 또 말씀 들어보니까 굉장히 귀하다는 건 알겠는데요
36:30이 파비플로라를 당독소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말씀하셨거든요
36:35어떻게 당독소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는 걸까요?
36:40우리 몸 속에 생긴 당독소에는 천적이 하나 있습니다
36:44바로 열에 녹는다는 건데요
36:46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단한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36:48인체 판넬에 붙은 노란색 덩어리를 지방과 결합한 당독소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36:55이렇게 한번 쌓인 당독소는요
36:57쉽게 떨어지지 않고 지방과 결합해서 우리 몸을 살찌우게 되는데요
37:02이때 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37:06파비플로라로 가정한 열을 가하면요
37:12장기에 엉겨붙어 있던 당독소와 지방이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7:17이처럼 파비플로라는 당독소의 약점인 열을 이용해서요
37:21당독소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거죠
37:23그런데 이 파비플로라가 몸에서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하길래
37:28이렇게 당독소도 배출해주고 또 지방을 태울 수 있게 열을 내주는 거예요?
37:32네 파비플로라는요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을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37:36몸속에는 스스로 열을 내서 지방을 태우는 UCP-1이라고 하는 단백질이 있는데요
37:42파비플로라는 UCP-1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합니다
37:46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실험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37:50노란색 슬라임을 당독소라고 가정하고 페투병을 우리 인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37:54우리 몸속 안에 당독소가 쌓이면 어떻게 될까요?
37:58네 몸속에 꽉 막혀서 순환되지 않는 모습이 보이시죠
38:01네 확 적체가 돼있네요
38:03네 이럴 때 UCP-1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파비플로라를 넣어주면 어떻게 될까요?
38:11이야 속이 다 시원하네요 쑥 빠져나갔어요
38:15옮겨있던 게 되게 잘 녹네 그죠?
38:17그러니까 당독소가 빠질 때 지방도 같이 쭉 빠지는 거네요
38:21네 맞습니다 열을 발생시키는 UCP-1 단백질이 활성화되면서
38:25당독소가 엉켜 붙어서 찐득하고 단단했던 지방이 노폐물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되는 건데요
38:33실제 실험주에게 파비플로라를 공급했더니 열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UCP-1 발현에 도움을 주고
38:40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한 것이 확인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8:44이야 저렇게 지방이 빠지면 살도 당연히 체중도 빠지겠죠?
38:49네 그렇습니다 실제 인체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도 있는데요
38:53비만한 남녀 83명에게 12주간 파비플로라 추출물을 섭취시켜봤더니요
38:58체질량 지수와 내장 지방 면적 등 총 10개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9:05여러 가지 비만 관련 지표들이 많이 줄었다니까 이게 참 신기하네요
39:10네 맞습니다 파비플로라가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바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39:18많은 분들의 고민인 비만이 뭔지 한눈에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모형 두 개를 준비했어요
39:24여기 이 부피가 큰 모형과 작은 모형 이 두 가지를 우리 뱃살에 있는 지방세포들이라고 가정해볼까요? 어떤가요?
39:32첫 번째는 아주 두둑하게 꽉 찬 느낌이네요
39:38뱃살 보듯이
39:39사실 이 그물망 안에 있는 공인 지방세포예요
39:43이 지방세포라고 보면 지방세포의 개수는 같습니다
39:47공의 크기라고 할 수 있는 지방세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지방의 양이 이렇게 달라 보이는 건데요
39:54성인 비만은 지방세포의 개수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40:00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커져 있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야 합니다
40:04지방세포의 크기를 우리 마음대로 줄일 수 있으면 누구나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겠지만
40:11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인다는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거든요
40:16그렇죠 그런데 이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40:21파비플로라가 도움이 될 수가 있는데요
40:23관련된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40:25이 사진은 쥐의 지방세포 사진인데요
40:28일반 식단을 할 때는 지방세포의 크기가 작은데
40:32고지방식단을 했더니 지방세포의 크기가 월등하게 커진 거 보이시죠
40:37이렇게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져 있는 상태에서
40:41파비플로라를 킬로그램당 100mg 투여를 해봤습니다
40:45그랬더니 이전보다 지방세포의 크기가 감소한 것이 확인이 됐습니다
40:49줄어들었네
40:52줄어들었네
40:52줄어들었네
40:53이야 저게 되네
40:55훨씬 조밀, 오밀조밀해졌어요 크기가
40:57이 파비플로라가 열흘 내 태우는 것은 당독소뿐만이 아닙니다
41:02갈색 지방을 활성화시켜 체지방 연수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41:06이 체지방은 크게 백색 지방, 갈색 지방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41:10백색 지방은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복부, 허벅지에 집중이 돼서요
41:15전신에 염증을 내뿜는 그야말로 나쁜 지방을 말하는데요
41:19반면에 갈색 지방은 당독소를 녹여줄 뿐만 아니라
41:22몸에 쌓인 백색 지방까지 녹여주는 착한 지방입니다
41:26그런데 쥐에게 파비플로라 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더니
41:28갈색 지방 조직을 활성화해서요
41:31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1:34이 파비플로라가 당독소며 지방까지 이렇게 다 태워준다고 하니까
41:40참 좋기는 좋은데
41:41폭식 한번 이렇게 확 하고 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참 많이 봤거든요
41:47네 맞습니다
41:48그래서 이제 다이어트할 때 식욕 조절도 중요하잖아요
41:51식욕은 렙틴이라고 하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는 거 많이 들어보셨죠?
41:55네
41:56렙틴 호르몬이 제 역할을 못하는 이유가 바로 당독소하고 관계가 있는데요
42:00당독소가 우리 몸에 많이 쌓이게 되면 렙틴 호르몬을 방해하고
42:05또 배고프지 않아도 가짜 배고픔을 유발해서 다이어트를 방해합니다
42:09특히 이제 비만한 사람일수록 몸에 쌓인 당독소가 많아서
42:13렙틴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42:17파비플로라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의 정상 작용을 도와서
42:22가짜 배고픔을 잡고 또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2:26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부분이 많아도
42:28장에 도달하기 전에 위산에 녹거나 방출되면 효과가 없잖아요
42:32그래서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고
42:35이 영양 성분들이 잘 흡수될 수 있는 장용성인지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42:40나이가 되면 제일 힘든 게 뱃살은 잘 안 빠지고
42:42얼굴 살만 자꾸 빠지게 되는 거예요
42:44목사라고
42:46그렇죠
42:47그런데 이 파비플로라는 중년들의 고민인 뱃살 빼는 데 정말 도움이 되는 건지
42:53좀 여쭙고 싶습니다
42:55나이가 되면 제일 힘든 게 뱃살은 잘 안 빠지고
42:58얼굴 살만 자꾸 빠지게 되는 거예요
43:00목사라고
43:01그렇죠
43:02그런데 이 파비플로라는 중년들의 고민인 뱃살 빼는 데 정말 도움이 되는 건지
43:07정말 도움이 되는 건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43:10네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43:12파비플로라는 특히 3대 뱃살을 관리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3:163대 뱃살?
43:173대 뱃살?
43:18아니 우리 뭐 참치도 아니고 뱃살의 부위가 다른가?
43:21대뱃살, 중뱃살
43:23이상하다 뱃살이면 그냥 뱃살이지 3대 뱃살은 처음 듣는데 그건 뭡니까?
43:27네 제가 예를 돕기에서 판넬을 준비했습니다
43:303대 뱃살은 윗배만 볼록하게 나온 유형인 트렁크 뱃살
43:35또 윗배하고 아랫배가 모두 나와서 동그스름하게 연결된 안드로이드 뱃살
43:40그리고 아랫배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인 지노이드 뱃살 이 세 가지 뱃살을 말합니다
43:45나는 지금 딱 저 그림을 보니까 안드로이드로 해
43:48안드로이드?
43:49네
43:50전체적으로 나온 거 아니에요?
43:51전체에 다 나와있어요
43:52네
43:53두리뭉실에
43:54안드로이드
43:55저는 보통 저나 저희 주변 여자애들 보면 다 지노이드
43:59수단이 많은 거 같아요
44:00아래만?
44:01네 아랫배가
44:02자 그럼 파비플로라는 3대 뱃살 중에서 어떤 뱃살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까?
44:07안드로이드가 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44:09파비플로라는요 3대 뱃살 모두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4:13네 이해를 돕기에서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44:15저희 3대 뱃살이 가득한 배 보이시죠?
44:18네
44:19자 이때 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44:22어머
44:24네 제거하기 어려운 상복부인 트렁크
44:27싹 뻗어지네요
44:28네 중복부인 안드로이드
44:32하복부인 지노이드 뱃살까지 3대 뱃살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4:35리즈 시절을 되찾았다
44:37그러니까
44:38지방이 떨어져서 촥 나가니까 속이 다 시원하고
44:41뱃살을 저렇게 쑥 밀어버리면 소원이 없겠어요
44:44실제로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비만한 성인 남녀 83명한테
44:4812주간 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했더니
44:51대조군에 비해서 상복부는 약 160%
44:55중복부는 약 240%
44:57하복부는 약 190% 감소했다고 합니다
45:00파비플로라가 3대 복부 지방을 뺏는 데 도움을 준 건데요
45:04뿐만 아니라 76명의 비만한 성인에게
45:0712주간 파비플로라 추철물을 섭취하게 했더니
45:10대조군에 비해서 피아 지방과 내장 지방 또 복부 지방의 수치가 모두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5:16그렇다면 파비플로라 섭취할 때 혹시 주의할 점도 있을까요?
45:20네 과다 섭취 시에는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45:24반드시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하실 것을 추천드리고요
45:27또 임산부와 수유부 또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45:30전문의와 상의구에 섭취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45:35네 여러분 가끔 술 마시면 스트레스도 풀고
45:38기분 전환도 되고 하시는 분들이 많죠
45:41근데 이제 술을 마시고 토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45:43첫 번째는 신체 방어 기전이라 독성 물질이 들어오니까
45:47이걸 얼른 배출시켜야 되겠다
45:48두 번째는 알콜 분해 과정에서
45:51아세타알데이드라는 발암물질이 생성이 되는데
45:54혈중으로 증가가 됩니다
45:56그러면 뇌압이 증가가 되니까
45:58구토 중추에 자극을 하게 돼서
46:00구역질이 나게 돼서 구토를 하게 됩니다
46:03그리고 세 번째는 알콜 자체가 위를 자극해서
46:06위와 시비지장 사이가 좁아지니까
46:09위 점막이 자꾸 압박을 받습니다
46:11압력에 의해서 식도로 역류되면서
46:15또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46:16근데 이 구토가 일회성이 아니라
46:18반복적으로 계속 구토가 이루어진다면
46:20알콜성 간견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고요
46:24손바닥만 붉어지고
46:26가슴에 거미줄 모양으로 혈관이 자꾸 발달한다
46:29이런 경우에 음주하시는 분이라면
46:31꼭 간기능 검사나 이런 것들 통해서
46:34술땜에 내가 지금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46:36꼭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46:38본 프로그램은 소금은 매겸이다에서
46:44천연 영양 소금 세트를
46:46주식회사 SMC에서 어싱 패드를
46:48욕실 문화를 선도하는 떼르미오에서
46:50떼장갑과 비누 세트를
46:51호주 건강기업 비타케어너스에서
46:53카카도 플럼 콤부차를
46:55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 런던 포그에서
46:57의류 상품권을
46:5886년 전통 프리미엄 침대 레스토닉에서
47:00매트리스를
47:01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47:03오리고기 선물 세트를 드립니다
47:05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추천
20:24
|
다음 순서
20:06
1:20:13
1:10:57
47:11
47:52
47:30
1:46:21
25:04
1:10:08
1:29:18
57:24
1:18:18
57:43
56:35
39:21
57:38
33:13
53:29
54:56
1:21:49
28:36
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