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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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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매일매일 넘쳐나는 건강정보
00:10과연 살아있는 진짜 정보는 무엇일까요?
00:13네, 내 몸을 살리는 세견
00:16다들 준비되셨습니까?
00:18
00:18갑니다
00:19하나, 둘, 셋
00:20이분의 과!
00:23오늘 이 시간 함께 해주실 든든한 전문가 두 분이 있습니다
00:27네, 가정위원과 김시원 선생님 그리고 내과 양경호 선생님 두 분 나오셨습니다
00:32어서 오세요
00:33이야, 정말 격하게 환영합니다
00:40주제가 뭘까요?
00:42오늘의 주제 사진 힌트로 준비했습니다
00:44아, 네, 사진
00:45보시죠
00:46이 사진은요, 일본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판매하는 그런 버거인데요
00:51생긴 것만 보면 화려하기는 한데 우리가 알고 있는 햄버거입니다
00:56그렇죠?
00:56그런데요, 이 햄버거는요
00:59세계적으로 아주아주 유명한 분이 먹어서
01:02그래서 화자가 됐다고 해요
01:03그 후에 불티나게 팔렸다고 하는데
01:06이걸 드신 그 유명한 분 혹시 누군지 짐작되시나요?
01:11KCM!
01:12KCM!
01:15진짜 누나가 그거 할 줄 알았어요
01:18가정위원이에요
01:21일단 KCM 씨보다는 조금 더 인지도가 많은 분인데
01:26이 햄버거는 바로 일명 트럼프 햄버거라고 불려요
01:31아, 왜?
01:34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 화려한 전통일식보다 맛있게 먹었다 그런 햄버거입니다
01:42그만큼 그 트럼프 대통령이 패스트푸드 마니아로 아주 유명하다고 해요
01:47네, 트럼프 대통령처럼 패스트푸드를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에 이것이 쌓이기 쉬워서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고 혈관질환의 위험성도 아주 높아지는데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02:03지방 아닐까요? 지방?
02:05아주 근접했는데 조금 부족해요
02:08결정적인 힌트를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02:10혹시 조금 부족하다고 하면 그게 얼마큼 정도 부족한지
02:13아, 10% 정도?
02:1410% 정도
02:18지방은 지방인데 중성인 지방을 뜻하는 단말이에요
02:23에이, 왜 이리 다 말했네요
02:25제가 너무 다 말했나요?
02:28아, 뭐 그 정도면 그냥 저희
02:31바보예요?
02:32우리 바보예요?
02:34아니, 그래도 대한민국
02:35그러니까
02:36아니, 바보가 아니라는 걸 보여줘요
02:39아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02:41아, 이거 그냥
02:42인성지... 아니, 말하는 것도 민망하네
02:45아니, 중성지방 이 정도면 밥을 그냥 떠먹게 주신 거잖아요
02:49중성지방 아니에요?
02:52중성지방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02:55하지만 이게 정확하게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02:57맞아요
02:58네, 중성지방은요
02:59우리 몸에 에너지가 부족할 때 에너지원으로써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03:05그런데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 중성지방이요
03:07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넘쳐서 남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03:11축척되겠죠?
03:12그렇죠, 축척되는데 축척될 때 먼저 혈액을 타고 막 돌아다닙니다
03:16그래서 혈액 속에 중성지방 수출도 높아지게 되고
03:20이 중성지방들이 몸 안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죠
03:24쌓이는 것들이 그다지 좋지 않은 곳에 쌓여요
03:26그러면서 각종 질병까지도 일으키게 되는 거죠
03:29어머나
03:32이게 탁큰 피가 온몸에 흐르면 건강에도 이거 좀 치명적인 거 아닌가요?
03:36그러네
03:37이런 식후에 중성지방 수추가 막 올라가게 되면은
03:41심근경색 같은 심혈반질환
03:44이 경우 발병률도 약 17배 정도 올라가고
03:47사망률도 한 4배 정도 올라간다는
03:50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3:52아니 그러면은
03:54저는 그래도 얘기를 들으면서 다행인 게
03:57저는 이 패스트푸드를 즐기질 않아요
03:591년에 햄버거를 한 2개 정도 먹을까 말까 한데
04:02그러면 좀 저는 안심을 해도 되는 건가요?
04:05아니 지금 어저께 통화할 때 햄버거 드신다고 하시지 않았어요?
04:09그게 그 중에 하나예요
04:111년에 하나 한번
04:13아 어저께 그럼 1년에 하나 드신 거예요?
04:15
04:18네 햄버거를 1년에 1, 2개밖에 안 드신다 해도
04:21중성지방에 안전하지는 못합니다
04:24어? 왜요?
04:26그 이유가요 중성지방은요
04:28밥이나 빵, 떡 같은 탄수화물 있죠
04:30이 탄수화물들이 몸에 들어와서 에너지를 사용되고
04:34남을 때 저장하는 형태가 또 중성지방이에요
04:37
04:40그래서 탄수화물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04:42고기를 적게 드신다 해도
04:44중성지방 수치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04:48아이구야
04:50자 그래서 오늘은
04:52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병든 지방을 싹 배출할 수 있는
04:56건강한 다이어트 비결 공개할 겁니다
04:58끝까지 지켜봐주세요
05:00
05:02각종 병을 유발하는 중성지방을 싹 빼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까요
05:07지금 다들 TV 앞으로 막 다가오고 계시는 것 같은데
05:11먼저 오늘의 주인공부터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05:15살이 늘어날수록 고민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05:18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05:2059세의 김미화씨요
05:30근데 확실히 좀 살 집이 좀 있으시네요
05:35아 그러게요
05:36그래도 열심히 뛰시는데요
05:40
05:42저렇게서라도 좀 뛰셔야
05:45그렇죠
05:46그래도 이렇게 쌓이는 거를 조금이라도
05:47
05:48복부가 많이 나오셨잖아요
05:53
05:54저게 바로 또 중성지방입니다
05:55우리 몸에 있는 중성지방
05:57
05:59
06:00
06:01
06:02새끼들
06:03이렇게 저렇게 살이 있는 상태로 뛰면
06:05곱절로 힘들긴 하죠
06:06그럼요
06:07관절도 무리가고요
06:09
06:10
06:11아 힘들어
06:15
06:16아 힘들어
06:22지금 운동하신 건가 봐요
06:23네네
06:24운동하고 있어요
06:25살이 너무 쪄서
06:27뱃살도 너무 많이 찌고
06:29옷도 잘 못 입겠고
06:31작아져서
06:32정말 속상해요
06:35아우 진짜 이걸 진짜 언제 빼야 될지 모르겠어요
06:38아우 이 배를
06:41예전에는 날씬했죠
06:44그때는 48
06:4649
06:4750
06:48이 정도 넘지 않았어요
06:50너무 날씬하고
06:52누구나 젊으시던 다 예쁘잖아요
06:55지금 지금은 아쉽기는 해요
06:58옛날이 그립기도 하고
06:59
07:01
07:02
07:03
07:04너무 날씬하신데요
07:05샵을 했었어요
07:06우류도 좀 판매를 했었고
07:08샵을 했었어요
07:09우류도 좀 판매를 했었고
07:12그런데 이제 상황이 좀 안 지어지면서
07:15요즘에는 제가 요양보호사를 좀 해봤어요
07:19근데 물론 보람은 있었지만
07:22저는 그거를 요양보호사를 했을 때
07:26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07:27최근에는 많이 먹는 걸로 풀지 않았나
07:32키가 155cm인데
07:35아 72kg
07:38아 조금 나가시네요
07:39세리돌레가 지금 40인치요
07:45어우
07:47빼긴 빼셔야겠네요 진짜
07:52아 힘들어
07:54너무 힘들어
07:56운동을 끝나고 오셨는데
07:59바로 냉장고를 여시네요
08:01불안합니다
08:02물 드시겠죠
08:04그럼 다행인데
08:05어우 다행이다
08:07물 드시죠
08:08혹시 탄산이나 이런 거 드실까
08:15뭐를 해 드실까
08:16야채를 많이 쓰시고
08:17김치도 퉁덩퉁덩 써시는데
08:24지금 몇 인분이야
08:26나눠 드시려고 할 거예요
08:29
08:31네 비빔국수
08:33만들어 먹으려고요
08:34
08:35국수는 탄수화물인데 괜찮은가요?
08:36다이어트에
08:38저는
08:40하루 세 끼 중에서
08:42한 끼는
08:44탄수화물을 조금은 먹으려고 해요
08:47그래서 야채 많이 넣어서 먹어요
08:49
08:51어우 너무 맛있어요
08:52너무 맛있어요 맞네
08:53너무 맛있어요 맞네
08:54너무 맛있어요 맞네
08:55너무 맛있어요 맞네
08:57아우
08:58못 참지 난 저거 절대 못 참아
09:00근데 그거 아시죠?
09:01비빔국수가 양 조절하기 참 힘들어요
09:03근데 국수는 진짜 수떡수떡 넘어가요
09:04그니까요
09:26딱 넘어가요.
09:36지금 거의 다 드셨어요.
09:39식당 속도가 엄청 빠르네요.
09:42어렸을 때부터 식당이 있어가지고
09:46특세 습관이 굉장히 빠른 편이에요.
09:50급하게 먹는 습관.
09:52고쳐야 되는데 쉽지 않아요.
09:56와 싹 드시네요.
10:05좀 모자랄래?
10:09지금 그냥 아예 비벼 먹어야 되겠다.
10:13그래요. 아까 면을 좀 덜어놓으셨거든요.
10:15타협점이에요. 이게 합리화죠.
10:18아유 자리에 앉지도 않고 그냥 서서 남은 거는 그냥.
10:29근데 사실 저게 제일 어려워요.
10:31약간 배 덜 찼을 때 이걸 놓는 게 가장 어려워요.
10:36먹지 않으면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10:39요즘에 초콜릿도 배달되더라고요.
10:42스테이크도 배달되고.
10:44식탐에 있어서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니고.
10:47또 집에 있으면 또 먹고.
10:49그런 게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요.
10:52네.
10:53아우 발바닥 아파.
11:06아..
11:08속순환도 안 되고.
11:11아..
11:12아 다리야.
11:14아..
11:15아..
11:16아..
11:17아..
11:18아..
11:19쥐가 났나?
11:20어.
11:21혈액순환이 안 되신다고 아까 그랬는데.
11:23어디 아프세요?
11:24아 요즘에 자주 쥐가 나요.
11:27모르겠어요. 왜 그런지.
11:29맞아.
11:30살찌면 그냥 이유 없이 좀 아플 때가 있는 것 같아요.
11:33응 맞아요.
11:34나이가 들어서도 이유 없이 아픈 데가 많잖아요.
11:36근데 거기 살까지 쪘으니.
11:38저희 어머니가 가족력이 있어요.
11:41대장암으로 돌아가셨고.
11:45그리고 어머니가 70이 넘었을 때는.
11:48굉장히 살이 통통했었어요.
11:50근데 많이 찐 건 아닌데.
11:52근데 당뇨가 있었어요.
11:54그 합병식으로 수술을 여러 번 하시고.
11:59병원에 계시고.
12:01이렇게 고생하시다.
12:03그래서 저도 그런 거를 겪지 않으려고.
12:06굉장히 많이 노력합니다.
12:08아 뭐 입지.
12:15살찌해서 입을 게 하나도 없네.
12:18저럴 때 제일 고민될 것 같아요.
12:21그럼요.
12:22뭘 입어도 옷태가 안 나오거든요.
12:24이건 너무 폭포짐하네.
12:26배 나온 거 봐 이거.
12:28가봐가 안 되는데.
12:30여보세요.
12:36나 오늘.
12:40일이 생겨서 못 갈 것 같아.
12:42미안해.
12:44이 운지 없어서.
12:46저 마음 알아요.
12:48그래 다음에 꼭 보자.
12:54아 미치겠다.
12:57아 몰라.
12:58아 진짜 이 배려를 어떻게 하면 좋아.
13:01아우.
13:03동창회 모임에 갔는데.
13:05제가 예전에는 정말 스타일리시하고.
13:09옷도 잘 입고.
13:10그리고 무슨.
13:11옷을 사려고 할 때.
13:13꼭 나한테 조언을 물어보고 그런 친구들이었는데.
13:16이제는 제가 살찐 다음부터는 물어보지 않아요.
13:19아 사람들이 살찐 나와 살 빠진 나를 이렇게 구분하는구나.
13:24그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13:31어머 언니.
13:32아 웬일이야.
13:33아유 니가 하도 얼굴을 안 비춰줘서 내가 왔잖아.
13:37언니 알잖아 나 요즘에 조용히 지내는 거.
13:39알지?
13:40언니 너무 멋쟁이신데요.
13:42야 너 통 못 봐서 얼마나 궁금했는데.
13:47그랬구나 언니.
13:49언니 밥 안 먹었지?
13:50네.
13:51치킨 먹자 같이.
13:52아 언니 나 다이어트 중인데.
13:54아 어떡하나.
13:55그럴 줄 알고 내가.
13:56구운 거 사왔어.
13:57튀긴 거 아니야.
13:58아 그래 언니.
14:00아 센스.
14:04음 맛있다.
14:06아 치킨은 하이불인데.
14:09안 그래 언니.
14:10야 다이어트인데.
14:12그거 안 되지.
14:14그래서 치킨 하이불 한잔 해야지.
14:16야.
14:17야.
14:18언니는 내 고통 모르지.
14:19어.
14:20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14:21고통.
14:22언니는 그냥 날씬하잖아.
14:23그지?
14:24아니야.
14:25관리해야 돼.
14:26이 나이에 들어서.
14:27관리하고 있는 거야?
14:28응 관리해야 돼.
14:29응 관리해야 돼.
14:30응 관리해야 돼.
14:31응 관리해야 돼.
14:32운동하고.
14:33아니 혹시 싸우시는 거 아니죠?
14:35진짜로 언니한테 자극 받았어요.
14:36나도 다시 한번.
14:37목표를 가지고 해 봐야 되겠다.
14:38화이팅.
14:39좋은 언니네요.
14:40그러니까요.
14:41응.
14:42응.
14:43응.
14:44어후 병원에 가셨네요.
14:45근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려면 저렇게 알고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14:46그럼요.
14:47알아야 돼요.
14:48네.
14:49안녕하세요.
14:50네.
14:51유미야 님이시죠?
14:52네네.
14:53오늘 검사에 대해서 다이어트 하려면 저렇게 알고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14:55그럼요.
14:56알아요.
14:57네.
14:58안녕하세요.
14:59유미야 님이시죠?
15:00네네.
15:01네.
15:02네.
15:03네.
15:04네.
15:05네.
15:06네.
15:07네.
15:08네.
15:09네.
15:10네.
15:11네.
15:12네.
15:13네.
15:14안녕하세요.
15:15네.
15:16네.
15:17네.
15:18일단 한 거 설명드릴 건데 우선은 체질량 지수. 저희는 BMI라고 하는 수치료를 구하는데 그게 29 정도가 나왔어요.
15:26그래서 이게 지금 littoral 중이 25부터가 비만이라고 하는데 조금 비만이 좀 높거든요.
15:31그래서 조금 이거는 세종 조절 좀 해줘야 될 거 같고 그리고 복부 비만률도 좀 같이 검사를 했거든요.
15:38그래서 보통은 지망률이 23% 정도가 정상인데 한 30% 정도로 복부 비만이 되게 높거든요.
15:43네, 30% 정도로 지금 복고 비만이도 되게 높거든요.
15:46그러니까 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올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좀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15:51그래서 이제 피검사 결과 보여드리면 당할 숙소라고 하는 당뇨 확진 검사인데
15:57좀 5가 넘으면 당뇨라서 지금 초기 당뇨가 벌써 와서 약물치료를 좀 해야 될 것 같으세요.
16:03그리고 또 제일 중요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이거든요.
16:06이게 동맥 경험을 일으키는 주원인인데 이게 당뇨가 있는 분들은
16:13100이 넘으면 고지혈증 약을 먹어야 되거든요.
16:16그런데 환자분은 156으로 되게 높아서 지금은 꼭 현재는 당뇨랑 고지혈증 약을 좀 드셔야 될 것 같아요.
16:24조금 이제 추후에 합병증 같은 게 올 가능성이 되게 높은 분이라서
16:28좀 강력하게 체중 조절하고 약물치료하면서 병행을 하시면 좋을 것 같으세요.
16:36너무 속상하셨겠다.
16:40진짜 충격이에요. 이게 나올지 몰랐어요.
16:43저는 당뇨를 안 걸리려고 했는데 오늘날 그게 좀 마음이 진짜 착잡하네요.
16:48앞으로 이제 건강을 더 생각해서 체중관리나 음식 조절이나 이런 것들을 해야 될 것 같아요.
16:57다른 것도 변경할 수 있으면 해야지.
17:02김미화 씨, 뱃살 때문에 개인 깃빛증도 생기고 혈관 건강까지 무너진 세원들을 지금 만나봤습니다.
17:09이번 병원 진료에서 당뇨 확진을 받으셨어요.
17:13정말 저희가 더 깜짝 놀랐습니다.
17:16진짜.
17:18당뇨하면 또 이 당뇨합병증이 정말 무섭거든요.
17:23친정어머니도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고 그렇게 알다가.
17:27그런 말씀하셨잖아요.
17:28그러니까 본인이 항상 거기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거예요.
17:31그리고 이게 또 중년의 특징이기도 한 것 같아요.
17:35살이 복부에 집중돼 있으셨잖아요.
17:38그래서 병원에서 내장 지방도 많다고 나오셨는데 사실 이거 건강에 정말 안 좋은 신호 아닌가요?
17:45네, 맞습니다.
17:46우리가 보통 내장 지방을 뱃속의 시한폭탄이다 이렇게 표현하잖아요.
17:52그만큼 이 내장 지방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17:55특히 중성 지방이 장기 사이사이에 껴있는 거.
17:58이게 바로 내장 지방이거든요.
18:00이런 내장 지방 형태로 저장이 되면요.
18:02내장 지방이 혈액을 타고 돌아다녀요.
18:05그러면서 간, 심장, 뇌 이런 곳의 혈관까지도 아주 나쁜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18:12제가 또 걱정되는 게 미화 씨가 고지혈증 약 먹으라고 권유를 받으셨잖아요.
18:18그 고지혈증도 그게 흔한 질환인 것 같은데 이게 왜 생기는 걸까요?
18:23이 미화 씨의 검사 결과를 보면 흔히 말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게 나오고 있거든요.
18:31이렇게 콜레스테롤 수치나 중성 지방의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18:33이런 지방이 혈관 벽에 자꾸 끼게 돼서 혈관을 막는 혈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18:40대표적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경색 같은 무서운 질환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18:46이게 정말 무서운 게 이런 병이 발병할 때까지는 증상이 아무것도 없어요.
18:50고혈압 같은 경우나 당뇨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증상이 있는데
18:56고지혈증 자체만으로는 증상이 초기에는 거의 없습니다.
19:03그리고요.
19:04참 어느 부위든 살찌는 건 다 싫지만
19:07특히 배에 살찌는 거 건강과 직결된 거라 제일 무서운데
19:12중년 여성들은 아마 공감하실 거예요.
19:16제일 살 잘 붙는 곳, 뱃살, 어깨살 난리 나잖아요.
19:22그런데 이 뱃살은요. 찌는 것도 쉽고 빠지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운 거예요?
19:26김성 선생님, 이유가 뭘까요?
19:28중년 여성분들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요.
19:31그래서 여성 호몬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19:33그런데 이 여성 호몬이요.
19:36복부에 내장 지방이 잘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거든요.
19:41나한테 이런 보호막 기능이 사라지게 되니까
19:43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니까 복부에 지방이 잘 쌓이게 되는 겁니다.
19:48그래서 오늘 주인공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19:51이 뱃살이 잘 안 빠졌던 거예요?
19:54네, 맞아요.
19:55그래서 이렇게 쌓인 뱃살들은요.
19:57그냥 간단하게 하는 이런 운동만으로는 빼기가 참 힘듭니다.
20:01그리고 이 김미아 씨의 일상을 잘 살펴보면요.
20:04또 하나 이게 다이어트에 독이 되는 습관들이 몇 개 있었어요.
20:07혹시 발견한 분 계신가요?
20:09아, 유레카.
20:12저는 그 미아 씨가 먹는 모습을 아주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20:16국수를 드시는데 그렇게 급하게 먹으면 아무래도 다식을 하게 되죠.
20:21좀 부족한 듯 싶으니까 가서 더 드시잖아요.
20:23네, 맞아요.
20:24이게 살을 더치게 만들지 않을까.
20:27오미연 씨, 정답입니다.
20:28정답입니다, 유레카.
20:29아주 정확하셨습니다.
20:31이 빠른 식사는 복부 비만의 지름길이라고 해요.
20:34아, 지름길.
20:35저희 일반적으로 알려진 게 뇌가 포만감을 인지하는 데까지는 한 2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0:42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빠르게 섭취하다 보면 뇌가 배부른지도 모르고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는 거예요.
20:48아...
20:50이런 식습관이 소화에 부담을 주고 그리고 중상지방에 쌓여서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거죠.
20:57아...
20:58그러면서 유레카.
21:01이러면 이게 시간차 공격입니다.
21:03아유, 이거 괜찮아요.
21:04네, 이번에 접니다.
21:06아니 아까 미화 씨 이야기를 들어보면 술을 엄청 즐겨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21:11그리고 지인이랑 치킨 드실 때 바로 하이볼을 찾으시더라고요.
21:16엄청 아쉬워하시더라고요.
21:18그러니까 보니까 형이도 하이볼을 굉장히 좋아하셨던 것 같은데
21:21제가 술, 하이볼 이런 것들이 제가 볼 땐 다이어트 쥐약일 것 같은데
21:26맞지 않습니까?
21:27정답입니다.
21:30일단은 술 자체, 알코올 자체가 다이어트를 방해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계실 거예요.
21:35최근에 하이볼이 많이 유행하잖아요.
21:37하이볼을 드실 때 위시키에다가 달콤한 시럽이나 레모네이드 이런 것만 있잖아요.
21:42네, 아무래도.
21:43술을 안 드시는 게 가장 좋지만 만약에 드신다면 그런 단 거는 빼셔야 돼요.
21:49이유는 당질 섭취를 확 높이게 됩니다.
21:52특히 액체로 드시면 얼마나 먹는지도 모르게 많이 당질을 드시게 됩니다.
21:57그래서 혈당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요.
21:59혈당이 높아지면서 비만과 대사증후군, 이렇게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아주 높아지게 되죠.
22:07네, 지금까지 김묘아 씨의 일상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22:11이번에는요. 뱃살 빼기에 성공을 해서요.
22:16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하는 한 60대 여성을 만나려고 하는데
22:20어떤 비결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22:23네.
22:23함께 만나보시죠.
22:30홍션 같아요.
22:31그러게요. 놀러 가셨나?
22:34아, 좋다.
22:35놀기 딱 좋은 계절인데.
22:37네, 날씨도 좋고.
22:45주인공이신 것 같은데.
22:48그렇죠?
22:53아니, 펜션에 놀러가서도 저렇게 청소를...
22:56아, 많아죠?
22:57많아시잖아요.
22:58네.
22:59아니, 원래 또 깔끔한 성격이신가?
23:02음, 음, 음, 음.
23:03아니, 펜션 왜 청소를 하세요?
23:05아, 제가 운영하는 펜션이에요.
23:08지금 리모델링이라 어순원에서 청소하러 왔어요.
23:13이야, 손 많이 가실 텐데.
23:15예, 진짜 펜션 운영하시면.
23:17웬만한 체력은 힘들죠.
23:19네.
23:19과거에는 살도 많이 찌고 건강도 안 좋고 너무 힘들었어요.
23:36키가 155였는데 체중은 65kg까지 나갔던 것 같아요.
23:44갱년기 때도 살이 많이 쪘었어요.
23:47잠을 못 자서 수면이 많이 부족해요.
23:50수면을 못 하다 보면 밤새 먹어요, 그냥.
23:53밀가루 음식, 빵, 피자, 치킨 한 2년 동안 먹었던 것 같아요.
23:59몸 생각 안 하고.
24:06품체가 다르시네요.
24:07체격이 좀 다르시네요.
24:08네, 네, 네.
24:09그때 진짜 살이 쪘을 때 느꼈던 건데 정말 쇼크를 먹었어요.
24:15화장실 가다가 밤에 자는데 화장실 가다가 쓰러졌어요.
24:19그래서 일어나 보니까 좀 머리도 닫혀 있고 그래가지고 병원에 갔는데 그때 그래서 당이 350까지 나왔어.
24:30선생님이 놀라셨어요.
24:31그래서 고지혈증이 많이 높아가지고 이렇게 관리 안 하면 큰일 난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도.
24:39방수치가 아까 100이 기본...
24:43공급 기준으로는 이제 100 미만 있고요.
24:45그렇죠.
24:45근데 지금 350이요?
24:47식후라고 해도 350은 아주 많이 높은 거죠.
24:50급성 혈당 합병증이 온 거죠.
24:53와, 너무 무섭다.
24:56너무 날씬하신데요?
24:58와, 근데 지금 진짜 싹 빼셨네.
25:00어머, 어머, 어머.
25:08성까지 무게가 엄청난 건데.
25:1015kg 빼셨어요, 지금.
25:11이야.
25:13아, 같은 분이라는 게 정말...
25:14와, 많이 빠지셨네요.
25:16완전 다르신데.
25:17완전 다르신데.
25:17네.
25:31아, 식힌지.
25:33아, 허리둘레랑 엉덩이둘레랑 계산해보면 내장지방 수치를 알 수가 있더라고요.
25:49그래서 저는 매일 체크하고 있어요.
25:53와, 저렇게 기록을...
25:53저 매일 기록하세요.
25:54이야.
25:56이거 정말 좋은 습관이신 것 같아요.
25:58네, 그러니까 유지를 하시고 빼시지 않았나.
26:01그렇죠.
26:01네.
26:080.73 정도면 괜찮네.
26:13와, 근데 저렇게 내장지방을 체크를 하시는구나.
26:17아니, 정말 궁금해요.
26:18허리둘레랑 엉덩이둘레를 재고 또 그 수치를 기록하면서 0.73 정도면 괜찮네.
26:27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26:280.73, 아까 계산하는 방법이 있던데.
26:31저도 그거 해보고 싶어요.
26:32계산법 그거 어떻게 하는 거죠?
26:34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26:35허리둘레랑 엉덩이둘레를 잰 다음에
26:37그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누면 됩니다.
26:44이게 남자와 여자가 다른데
26:46남자의 경우 0.9 이상일 경우 복부 비만으로 우리가 보고 있고요.
26:52여자의 경우에는 0.8을 준으로 그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보겠습니다.
26:57아까 현주 씨가 0.73 정도가 나왔으니까 지극히 정상인 거죠.
27:02자, 이제 관리 들어가시는 거예요.
27:12어떻게 관리를 하셨는지.
27:13이 파인애플로 볶음밥 좀 해먹으려고요.
27:25예전에는 설탕으로 모든 걸 단맛을 냈는데
27:30지금에는 설탕 대신에 단맛을 과일 같은 걸로 내고 있어요.
27:43무슨 맛일까?
27:44저 안 먹어봤어.
27:46저거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27:47그런데 저렇게 드셨으니까 저렇게 관리가 되신 거잖아요.
27:56그런가 봐요.
28:01제가 볼 땐 저것도 관리하고 그렇죠?
28:05음식만 갖고는.
28:08이런 게 저는 궁금해요.
28:09아, 이거 알파 CD인데요.
28:18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안 빠져서 힘들었거든요.
28:22그런데 이거 먹으니까 체중 감소도 되는 것 같고
28:25체중 유지에도 도움되는 것 같아서 꾸준히 먹고 있어요.
28:28자, 다이어트를 위해서요.
28:33알파 CD를 꾸준히 드셨는데
28:35그런데 이게 뭔가요?
28:37네, 이 알파 CD의 정식 명칭은요.
28:40알파 시클로덕스트린입니다.
28:43알파 시클로덕스트린을 줄여서 알파 CD라고 부르는 건데요.
28:49이게 알파는 분자 구조.
28:51이게 몇 개가 붙어있냐 구조 형태를 말하는 거고요.
28:54시클로덕스트린은 이렇게 둥근 형태를 말하는데
28:56특히 이 옥수수나 감자 같은 전분을 분해해서 얻은
29:00일종의 시기섬이라고 보시면 돼요.
29:02시기섬이요?
29:04알파 시클로덕스트린.
29:07발음 너무 좋아요.
29:08어려워.
29:09시클로덕스트린.
29:10여기다가 포인트를 주니까 되네요.
29:12어렵긴 한데
29:13현주 씨가 알파 CD를 꾸준히 먹으니까
29:16체중 감소에 도움이 됐다고 하셨잖아요.
29:19그런데 대체 그게 어떻게 도움이 된 거예요?
29:22제가 직접 모형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26알파 CD의 모양을 잘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는데요.
29:30알파 CD는 이렇게 컵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29:33위에는 넓고 아래는 좁고 가운데가 비어있는데요.
29:38넓은 입구를 통해서
29:40지방, 기름과 같은 지용성 성분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29:47그래서 우리 몸 속에 떠들고 있는 이 중성 지방과 같은 병든 지방이
29:52알파 CD와 결합하게 되면 배변으로 배출이 되는 것이죠.
29:57배변으로.
30:00그리고 또 한 연구 결과를 보면요.
30:03이 알파 CD 1g당 지방을 약 9g 정도 배출한다고 합니다.
30:08예를 들어서 이 알파 CD를 10g을 섭취했다.
30:12그럴 때는 무려 90g의 지방을 배출할 수 있는 거죠.
30:16그리고 이 지방 90g은요.
30:17칼로리로 따지면 810kcal에 해당해요.
30:23어느 정도에 해당하면요.
30:24이 810kcal를 우리가 운동으로 빼려고 하면
30:27걷기로는 3시간 20분, 자전거는 1시간 40분,
30:33수영은 1시간 20분을 해야 되는 그런 엄청난 양입니다.
30:36그런데 이 알파 CD를 섭취하면 그만큼의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거겠죠.
30:43알파 CD가 지방을 제거하는 과정이나 양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30:48VCR 통해서 실험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52감사합니다.
30:53이 통로를 우리의 인체, 그 안에 철가루는 지방,
30:59자석을 알파 CD 10g으로 가정해볼게요.
31:03알파 CD가 몸에 들어가게 되면
31:05지방만
31:06몸에 쌓인 지방들이 달라붙게 되는데
31:08잘 보이시죠?
31:09네!
31:10어머!
31:11어머!
31:11자석에 철가루가 붙듯이 알파 CD의 지방이 결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31:16왜 제 속이 시원하죠?
31:18이렇게 지방에 흡착한 알파 CD가 몸에 빠져나오면
31:21이 지방의 무게는 약 90g 정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1:26이로써 알파 CD 1g은 지방 9g을 배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1:32이야!
31:33이 실험을 증명하는 실제 한 연구가 또 있어요.
31:37이 고지방 식단을 섭취시키는 두 그룹이 있는데요.
31:41한 그룹은 고지방 식단과 함께 알파 CD를 먹게 했고요.
31:44이 알파 CD를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줄었고 지방 배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50이야!
31:51이야!
31:52위력하네!
31:53와!
31:53이건 진짜!
31:55또 다른 연구 결과를 보면 알파 CD 2g을 섭취하면 식사로 섭취한 지방이 약 8배 정도 손실된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32:04이야!
32:058배!
32:068배예요.
32:07지금까지 우리 정현주 씨의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알파 CD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계속해서요.
32:15현주 씨 일상 다시 한번 만나보시죠.
32:17아니 공기 맑고 산 좋은 곳에서 좋은 곳에서 사시는 것 같아요.
32:31그러니까요.
32:32뛰기 딱 좋잖아요.
32:35엄청 가벼워 보이시네요.
32:36깃털 같으세요 깃털.
32:38운동하는 거 좋아하시나 봐요.
32:43운동하는 거 너무 좋죠.
32:45이렇게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32:47예전에는 살도 찌고 정말 운동을 못했어요.
32:51거의 집에서만 있었어요.
32:53방 안에서만.
32:54그런데 지금 이렇게 건강해져서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32:57살이 빠지니까 자연적으로 자신감 생기고 당뇨도 수치도 좋아지니까 거기에 대해서 기분도 좋으니까 자신감이 더 생기더라고.
33:12활력소도 생기고.
33:13예전에는 내가 미안해했거든 자식들한테 너무 애들한테.
33:16내 몸 관리 못한 거를 내 자신이 잘못해서 그랬나 보다 하고 미안했는데
33:21지금 내가 이렇게 노력해서 내 자신을 다시 만들었다라는 거는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33:29아 다이어트를 하면 저렇게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해져요.
33:33가볍잖아요.
33:38검진을 받으시는 거군요.
33:41궁금하다.
33:46네 안녕하세요.
33:48정현주님이시죠.
33:49네 오늘 저희 혈액검사랑 체질량지수 검사 했거든요.
33:55예전에 제가 듣기로는 155cm에 65kg 나가셨었다고.
34:02지금 체중이 51.6kg 나오셨어요.
34:06네 BMI도 오늘 정상 표준으로 나오셨는데요.
34:10BMI 수치라는 게 키에 비해서 몸무게가 적당한지를 숫자로 보여주는 척도예요.
34:17정말 좋게 나오셨어요.
34:19이야 진짜 뿌듯하실 것 같은데.
34:23아 정말.
34:23예전에는 혈당도 좀 높아서 안 좋으셨다고 들었는데 혹시 뭐 들으신 게 있으세요?
34:31쇼크를 받아가지고 쓰러진 적 있어요.
34:33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혈당이 350까지 나왔어요.
34:37당뇨 진단을 받으신 적이 있으신 거예요?
34:39혈액검사 결과 보면은 혈당도 지금 뭐 83으로 정상이시고 중성수방 수치도 125으로 정상이세요.
34:49콜레스테롤도 144 잘 나왔거든요.
34:51사실 운동이랑 이렇게 해가지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으신데 지금 이렇게 정상으로 돌린 게 너무 관리 너무 잘 하신 것 같아요.
35:01이야 다 정상으로 돌아오신 것 같아요.
35:04그러니까요.
35:06그러면은 당뇨약을 처방을 받으셨다가 그것도 이제 끊으셨다는 얘기잖아요.
35:10당뇨약은 끊을 수가 없지 않아요?
35:11아닙니다.
35:12당뇨도 초기 당뇨의 경우에는 이렇게 관리를 열심히 하시면은 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35:16고소하죠.
35:32쑥 부침개.
35:33네.
35:34부침개 하시려고 그러나 봐요.
35:37어제 산에 갔다가 쑥을 뜯어왔거든요.
35:40운동 갔다가.
35:41그래서 친구하고 숙전도 해먹고 이것저것 다 해먹으려고 지금 하고 있어요.
35:46아 소아야.
35:53아 너 맛있는 거 있어?
35:56왜 몰라요?
35:57지금 쑥이 끝물이잖아.
35:59그래서 너 맛있는 거 해주려고.
36:01어 냄새가 와.
36:02기다려.
36:02가래떡 쑥전 이거 다 탄수화물이 좀 많은 거 아닌가?
36:17그러네.
36:17네.
36:21먹어봐.
36:22음 맛있을 것 같아.
36:24그치?
36:25어.
36:25나 이거 쑥 안 먹어본 지 오래됐는데.
36:28음 맛있게 먹어.
36:29네.
36:35쑥떡도 맛있는데.
36:36다 쑥떡 맛있어.
36:37네.
36:40되게 오리말먹네.
36:41음.
36:41너무 맛있지?
36:42아니 살 빠지니까 이제 뭐 이런 것도 먹고 쑥했어.
36:46그럼 살 빠지니까 몸이 가벼우니까 되게 좋아.
36:49산 되는 것도 좋고.
36:51어 예전에 휠당으로 쉬었고 와가지고 한 번 쓰러졌잖아.
36:54그래가지고 고생 많이 했잖아.
36:56요즘은 어때?
36:56그렇지.
36:57많이 고생했지.
36:58근데 지금 이거 먹어가지고 많이 좋아졌어.
37:02이거 한 번 먹을래?
37:03어 나도 한 번 먹어볼게.
37:06그냥 이렇게 털어놓으면 되는 거지?
37:07응.
37:11알파 CD.
37:13아 아까 드셨던.
37:14네.
37:21경현주 씨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무엇보다도 혈관 건강이 좋아졌다는 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7:29네.
37:29진짜요.
37:30다이어트에 성공해 혈관 건강까지 지킨 현주 씨만의 비결.
37:35대체 뭘지 궁금하시지 않으십니까?
37:38네.
37:38일카.
37:39아 저요 저.
37:41아니 제 멘트가 다 안 끝났는데.
37:43어우 저 바빠요.
37:44더 급하네요.
37:46이렇게 빠르게 하신다고?
37:48아니 왜냐하면 일반적이지 않은 습관이 있거든요.
37:52정현주 씨가 이렇게 허리 둘레랑 엉덩이 둘레를 매일 기록하고요.
37:56그래서 이게 동기부여도 되고 체중 유지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8:01아 진짜요.
38:02네 맞습니다.
38:04정답이에요.
38:05실제로 이런 걸 보통 눈바디라고 표현하잖아요.
38:07눈바디.
38:08눈으로 직접 보는 나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건 눈바디라고 하죠.
38:12전신 거울에서 내 몸을 살펴보거나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체중 이런 걸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거이고 굉장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38:21실제로 여기에 관련된 연구 결과도 있어요.
38:24스페인의 한 연구팀에서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해서 16주간 체중량 지수와 복구 엉덩이 비율을 측정을 했어요.
38:32그리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사진을 촬영을 했습니다.
38:35그 결과 참가자의 90%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을 했고요.
38:41이 중에서 71.3%는 목표 체중까지 도달했다고 합니다.
38:49대박.
38:51이런 게 중요한 거는 이런 내장 지방이 많은 복부 비만일 경우에 신근경색, 뇌경색,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39:00자주 내가 복부 비만인지 확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게 됩니다.
39:05유레카.
39:07제가 오늘은 자꾸 기다렸습니다.
39:09현주 씨가 과거에는 음식에 설탕을 많이 넣었는데
39:12지금은 설탕 대신 아까 볶음밥 할 때 뭐 넣었어요?
39:16파인애플.
39:16파인애플이 3분의 1이 들어갔어요.
39:19이런 습관이 조금씩 정제되어 있는 그 설탕보다는
39:23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39:27정답입니다.
39:28정제 설탕과 같은 것들은 최대한 피하셔야 돼요.
39:36비만과 당뇨병 비롯한 각종 성인병 위험성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39:40그럼 설탕을 빼고 맛없게 먹어야 되냐?
39:43아니죠.
39:43여러 가지 차선책들이 있는데
39:44그 중에 하나가 이런 파인애플 같은 과일을 이용하는 겁니다.
39:50파인애플 안 해도 분명히 당이 있습니다.
39:52혈당이 높아질 수 있지만
39:53파인애플에는 설탕에 없는 다른 것들이 같이 있어요.
39:58여러 가지 비타민이라든지 식이섬유
40:00이런 것들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40:02그냥 설탕만 드시는 것보다는
40:04분명히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역할을 냅니다.
40:07아니 근데 저는 사실 영상 보면서
40:12이게 꼭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어요.
40:15뭐요?
40:15아니 오늘 주인공이 의외로 탄수화물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40:19그러니까.
40:20그렇죠.
40:21아무리 파인애플로 단맛을 낸다고는 하지만
40:23어찌됐든 볶음밥은 밥을 기름에 볶는 거잖아요.
40:28그리고 쑥전도 쑥을 많이 넣어봤자
40:31결국은 밀가루랑 튀김가루 탄수화물이거든요.
40:37다이어트 중인데 볶음밥, 부침개는 사실 최악 아닙니까?
40:41근데 어떻게 살이 이렇게 빠질까요?
40:43분명히 비결이 있을 것 같은데.
40:451위한 지적을 하셨는데요.
40:47탄수화물 섭취 자체가
40:50내장 지방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은 맞습니다.
40:54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40:56이게 우리 몸에 들어와서
40:57어느 정도 에너지가 사용되고
40:59나머지들이 중성 지방으로 변환이 됩니다.
41:03그래서 우리 몸에 축적이 되겠죠.
41:04그렇죠.
41:05특히 과자나 빵 같은 설탕도 마찬가지인데
41:09이걸 다 정제 탄수화물이라고 저희가 말을 하거든요.
41:11중성 지방 섭취를 많이 올려서
41:13내장 지방이 쌓이기 쉽게 됩니다.
41:16이런 걸 많이 섭취하게 되면
41:17근데 현주 씨는 탄수화물 식단을 먹어도
41:22살이 많이 찌지 않고
41:23체중 관리에 성공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41:26그 이유가 뭘까요?
41:27혹시 꾸준히 섭취했던 그 알파시드 있잖아요.
41:34이게 지방을 쫙쫙 밑으로 잡아 끌어내린 그 효과 아닐까?
41:40아닌가 선생님?
41:41맞습니다. 잘 찾아내셨어요.
41:46알파시드.
41:47알파시드는요.
41:48우리 몸에 쌓인 중성 지방과 같은
41:50이런 병든 지방과 결합해서 지방을 배출할 수가 있습니다.
41:53그 과정을 제가 실험으로 보여드릴게요.
41:56아우 좋다.
41:57이거 좋아요.
41:58딱딱 눈에 들어오잖아요.
42:01이 물이 담긴 비이커를 우리의 몸
42:03그리고 그 안에 마가린을
42:05우리 몸 속의 중성 지방이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42:09여기에 알파시드를 뿌리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42:13이렇게 알파시드를 뿌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요.
42:16알파시드가 중성 지방에 흡착합니다.
42:19그리고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거 보이시죠?
42:21어머어머.
42:21우리가 섭취한 이 알파시드가 혈액 속에 병든 지방을
42:25어떻게 흡착해서 배출하는지
42:27그 과정을 이렇게 한눈에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42:32실제 한 실험에서 지방이 합의된 식사와 함께
42:36알파시드를 섭취시켜봤더니
42:38식구 3시간 후에 중성 지방이 의미 있게
42:42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2:44그리고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때
42:48이 알파시드를 같이 먹게 되면
42:50고지방 식사로 유발된 고중성 지방 농도를 낮추고요.
42:55중성 지방이 우리 몸에 쌓이는 것을 막는 데
42:57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3:00그리고 정현주 씨 병원 검진 결과를 보면
43:03콜레스테롤이나 혈당 수치도 완화되셨잖아요.
43:06알파시드가 이런 수치에도 이렇게 도움이 된 건가요?
43:10그렇습니다.
43:12먼저 알파시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43:15큰 도움이 됩니다.
43:17한 연구 결과에서는 성인 28명을 대상으로
43:20알파시드를 2개월간 섭취를 해봤더니
43:23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43:26의미 있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3:30또한 이 알파시드는 혈당 조절에도
43:32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3:34백미 흰쌀로 식사한 그룹이요.
43:37이 알파시드를 섭취했더니
43:39대저군에 비해서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43:42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3:45와 대단한데요.
43:48진짜요.
43:49이번에는요.
43:51뱃살이 찐 뒤에 고지혈증, 당뇨병 등
43:54각종 혈관 질환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던
43:56김미화 씨 다시 만나볼 건데요.
43:58더 이상 뱃살을 방치하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44:01정현주 씨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요.
44:05저희 제작진이 미화 씨에게 전달을 했습니다.
44:092주간 다이어트에 도전을 하셨는데
44:11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44:13바로 보시죠.
44:13얼굴 선이 조금 날렵해진 것 같기도 하고
44:31그쵸?
44:33아휴 좋다.
44:39아 이거 뭐가 이렇다.
44:45지금 알파시드를 드시는 것 같은데?
44:47제가 혈액순환도 안 되고 살도 많이 쪄서
44:51되게 힘들었었는데
44:54이 알파시드를 먹고 난 다음부터는
44:57혈액순환도 잘 되는 것 같고
44:59다리 저리는 그런 증상도 좀 많이 없어졌고
45:05그리고 잠도 잘 자는 것 같아요.
45:07그래서 저는 꼭 알파시드를 챙겨 먹으려고요.
45:10와 어머 4키로 2주 만에 4키로
45:24와 저거 진짜 건강하게 뺀 건데
45:27그러니까요.
45:29중년의 나이에 4키로 감량했다?
45:31이거 정말 쉽지 않겠죠?
45:33정말 쉽지 않아요.
45:33아휴 이거 정말 축하해야 될 일입니다.
45:36표정도 확 달라지셨어요.
45:37사실 앞전에서는 제가 웃는 모습을 못 봤거든요.
45:41치아를 확 보여주면서 환하게 웃으시는데
45:44와 정말 좋아지시는 게 확 느껴지시네요.
45:46그리고 딱 보니까 김미아 씨가
45:49그 체중 감량의 알파시디가 분명히
45:52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저 장담하겠습니다.
45:55맞습니다.
45:56맞죠.
45:57한 연구 결과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46:00실제로 알파시디를 섭취한 성인들의 체중 변화를 확인한 결과
46:03한 달 동안 에너지 섭취량이 그대로였음에도 불구하고
46:07체중이 감소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6:12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알파시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은데
46:17우리 섭취할 때 주의해야 될 점이 있을까요?
46:21인체 적용 시험 기준으로요.
46:23하루에 6에서 1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6:27와 60.
46:28식이 섭유량이 많아요.
46:30그래서 과다 섭취했을 때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6:34주의하시는 게 좋고요.
46:35또 알레르기나 튀기체질, 임산부나 수유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46:42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46:50내 몸속 기름때인 중성지방은 쏙 빼고
46:53혈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현명한 다이어트로 성공한다면
46:57아마 건강한 여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7:00맞습니다. 맞습니다.
47:01오늘 여름에 절대 실패 없는 다이어트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팍팍 깊습니다.
47:07우리 몸에 쌓인 병든지방을 싹 배출해내야겠습니다.
47:13네.
47:15저희는 다음 이 시간에도 진짜 알찬 정보만 골라 골라 돌아오겠습니다.
47:21내 몸을 살리는 유익한 정보를 발전하라.
47:25준비되셨습니까?
47:26하나, 둘, 셋, 유래카!
47:31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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