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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힙합씨야 원래 잘 드시는 건 다 아는 얘기지만
00:11급식 먹었을 때
00:17급식
00:18급식이요?
00:19아 너무 잘해요
00:20석영을 봐서 잘 못 드실 것 같은데
00:22어느 정도 잘라드릴까요?
00:23안 잘라도 잘할 것 같아요
00:24안 잘라요?
00:25괜찮을 것 같아요
00:27이걸 통으로?
00:28네 괜찮아요
00:29석희도 진짜 잘 먹어서 저는 처음에 만날 수 있어서 놀랐어요
00:32방송에서 이렇게 잘 먹는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잘 없는데
00:41처음 보면은 에이
00:43달다가 와
00:45아니 소화가 안 되셨나요?
00:48아니요 아니지
00:49근데 그런 것 같긴 하죠
00:51아니 아니 아니 아니
00:52저거다
00:53조금만 드세요 그
01:03맞아요
01:03편리할 수 있어요
01:04진짜 저희 따라 먹다가
01:05미식 전파사 하시면서 오늘 제일 많이 드시는 날이신가요?
01:10뭐 그런 것 같습니다
01:12석희씨 진짜 의외네요
01:13저렇게 잘 될지 몰랐네
01:14진짜 잘 먹죠
01:15본모습 바스로 그냥 이슬만 먹을 것 같은데요
01:18이슬만 먹을 것 같은데요
01:19뭐라고?
01:19이슬만 먹을 것 같은데요
01:21이 바스로 나오면 이제 사람들이 알겠다
01:24내 비밀을
01:26안녕하세요 임원희의 미식 전파사 MC 임원희입니다
01:34자 오늘의 게스트 또 어떤 분이 될지 모실지 제가 기대가 되는
01:38두 분 다 제가 만나고 싶었던 분이고
01:40본업에 충실하시면서도 요즘에 축구의 매력에 빠져서
01:43그라운드를 아주 멋있게 누르는 그라운드의 전사 같은 두 분을 모셨습니다
01:48안녕하세요
01:48안녕하세요
01:49반갑습니다
01:50반갑습니다
01:51반갑습니다
01:51제가 축구하는 골젠이는 그녀에서도 너무 즐겁게 봤는데
01:53소란하도록 이 소리들러
01:56그 어깨든 가득한 이 소리들러
01:58시관님은 저희가 이제 음식하는 프로잖아요
02:01네
02:01너무 그전 모시고 싶었던 분이고
02:02아 네네
02:03소윤님도 마찬가지고
02:04그 제가 그 축구하는 프로그램에서 너무 반해가지고
02:06아 감사합니다
02:07모시고 싶었습니다
02:08감사합니다
02:09두 분은 저희 미식 전파사에 섭외받고 어떠셨는지
02:11어 저쯤은 약간
02:13예전부터
02:14예전부터
02:14예
02:15막걸리 드시는 걸 너무
02:16진짜 팬이어가지고
02:18좀 떨렸어요
02:19아 예예 감사합니다
02:20소윤님은 어떠셨나요?
02:21저는 이런 음식
02:23관련된 이런 프로그램에
02:24소개된 게 거의 처음이라
02:26아 처음이세요?
02:26좀 신기하고 조금
02:27오늘 기대가 많이 됩니다
02:29오늘 음식은 불에 처음이시니까
02:30제가 오늘 편안하게
02:32그래서 앞으로 좋은 기업으로 남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34아 네
02:34오늘 어떻게 드실 예정입니까?
02:36맛있게?
02:37저랑 편안하게?
02:38저는 딱 얼굴을 해서 티가 나는 그런
02:41네
02:41티가 나나?
02:42네 티가 나가지고
02:43네 네
02:43맛이 없으면 잘 못 먹고
02:45맛있으면 진짜 찔린의 표정이 나올 거예요
02:47아 좀 더요?
02:48아니 저희 미식 전파사는 맛있는 것과
02:49한민적인 가격인 것을 소개시켜드리기 때문에
02:51진성한 새끼 한번 드시러 출발하십시오
02:53네 가볼까요?
02:54기대가 됩니다
02:55아 너무 고맙습니다
02:56오 너무 좋다
02:57가보자
02:57맛있겠다
02:59한겹살 맛집인데요
03:09네
03:09가성비를 뛰어나면서 갓성비라고 할 정도로
03:12가격은 저렴하지만 고기의 질도 훌륭한 집이라고 합니다
03:15그래서 인천에서 그 뭐라고 그러죠?
03:17로컬 맛집
03:18인천 이 동네에 있는 분들이 사랑하는 집이라고 하는데
03:21제가 이게 기대가 되는데
03:23오징어치개가 멸미를 합니다
03:25오징어치개?
03:26오징어치개가 있어요
03:27얼큰 오징어치개를 시킬 텐데
03:29제가 이게 너무 기대가 돼요
03:31물론 삼겹살도 물론 맛있겠지만
03:32제가 오징어치개를
03:33오징어치개 얼큰하게 먹는 거 좋아하시나요?
03:36급식 먹었을 때
03:38제가 이제 이 집에서 일단 대표 삼겹살
03:42대표 삼겹살 그리고
03:43생삼겹살 국내에서 생삼겹살을 시켜볼 겁니다
03:46대표맨이기도 하고
03:47제가 오징어치개 먹어서
03:48오징어치개 오징어치개
03:49오징어치개 치기 전에 두 분을
03:50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03:52탐구 시간
03:53히박
03:53분명히 좌이제이시더라고요
03:55맞아요
03:55희기성이기도 하고
03:56키재와 반복자에서 히밥이더군요?
03:57전 몰랐습니다
03:58맞습니다
03:59아 96년 5월 23일 제주도에서 태어났었더라고요
04:01제주도에서 쭉 학교를 다니시고
04:03대학을 훌륭한 대학을 베이징 대학
04:04어 맞아요
04:05근무 되게 잘하셨네요
04:06아 조금?
04:08네
04:08희밥님이 공부까지 잘하셨다는 그런
04:12아마 많은 분들 모르신 분도 있을 것 같아서
04:14요원 중장해서 찝고 넘어가고 싶어요
04:15오 감사합니다
04:16아니 아니요
04:17저는 공부 잘하는 사람을 존경해가지고
04:20그리고 이제 먹방 유튜브로 워낙 유명하시니까
04:22구독자가 168인가봐요
04:24네 168만 정도
04:26먹방계에는 거의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4:29볼테이너 병열에서는 또 많은 활약을 하고 계시는
04:31네
04:32다재다능한 끼를 가지신
04:34휘밥씨
04:34아 네
04:35감사합니다
04:37엄청 칭찬부터 들으셨네요
04:39석이 본명이 아니시라고요
04:42이다연
04:43이다연씨고
04:442020년에 과제라는 자작곡 싱어송라이터였잖아요
04:48맞습니다
04:49싱어기 거기서 탑10까지 올라가셔서
04:53노래 솔직히 어저께 나오신다고 들어서 들어봤어요
04:55너무 좋죠?
04:56색이 은색 너무 좋죠
04:58맞아요
04:59또 석이 님
05:00버벅대는 게 없죠?
05:01네
05:02매끄럽지가 않아요 원래
05:03석이 님은 발라드림에서
05:05위오넬 메쉬라고
05:07우리 정도로
05:08그 발재간 기술이 장난 아니시고
05:10아 감사합니다
05:11볼테이너 병열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그런 모습
05:13네
05:14두 분을 모시고 오늘 진솔한 새끼와
05:15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5:16아 감사합니다
05:17아 네
05:18어묵끼지찌개
05:24어묵끼지찌개
05:25어묵끼지찌개
05:26어묵끼지찌개
05:27자 일단
05:28대표상에서 나왔습니다
05:29와
05:30우리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05:31아 그래요?
05:32그 기름이랑 이렇게 좀
05:34기름
05:35비율이 좀 있는
05:36네
05:37와 이거 완전 시원해보여
05:38콩나물도 들어가 있어
05:39어
05:40돼지고구도 들어가 있어
05:41돼지고구도 들어가 있어
05:42이게 써있어
05:43어묵끼지찌개 좋아하는데
05:45이 김치찌개는
05:47고기를 시키면
05:48서비스로 나오는
05:49기본으로 나오고
05:50저희가 시킨게 아니에요
05:51아
05:52이 집의
05:53그
05:54대패삼겹살은
05:55보통 이제 말려서 나오는 건데
05:56이렇게 일자로 펴서 나오는 이렇게
05:57그래서 굽기도 편하고
05:58가성비 맛집이라고 했는데
05:59고기의 질이 너무 훌륭하다는 걸
06:00보면 보시면 알 수 있잖아요
06:01딱 맛있어
06:02이 김말이 맛있게 보이는
06:03맞습니다
06:04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6:05히밥씨야 원래 잘 드시는 건
06:06다 아는 얘기지만
06:08혁이 씨도
06:09아 너무 잘해요
06:10착용을 봐서
06:11별로 못 드실 것 같은데
06:12저 좀
06:13잘 먹는 편이에요
06:14아 그래요?
06:15네
06:16돌잔치 때
06:17남편이 다 내팽개 치고
06:18쌀을 집었다고 하거든요
06:20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06:21진짜 두세 공기씩
06:22먹었는데
06:23아 진짜?
06:24지금도 여전히
06:25아 그래요?
06:26슈퍼룩히
06:27여리여리
06:28남편이 좀
06:29그래서
06:30옷 잘 못 드실 것 같은데
06:32잘 드시는 분
06:33네
06:34잘 먹겠습니다
06:35맛있게 드십시오
06:36맛있게 드십시오
06:37와
06:38맛있어?
06:39달고 시원하다
06:40달큰하다
06:41달큰하다
06:42달큰하면서
06:43보통 두 분
06:44삼겹살을 드실 때
06:46나만의 맛있게 먹는 팁이 있어요?
06:47삼겹살을
06:48삼겹살을 못 드세요?
06:49저는 좀 소금파예요
06:50소금을 찍어서
06:51본연의 삼겹살 맛을 느끼고 싶어서
06:54음
06:55저는 그래도
06:56아 그 무엇도 안 찍어요
06:57오?
06:58소금조차 안 찍어요
06:59그 맛 자체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07:00네
07:01오오
07:02그냥 그게 좋아서
07:03음
07:04짜게 안 먹는 편이잖아요
07:06어느 정도 잘라 드릴까요?
07:07안 잘라 드릴게요
07:08아 안 잘라요?
07:09네
07:10괜찮을 것 같아요
07:11아 이걸 통으로?
07:12네 괜찮을 것 같아요
07:13아 두 분 다?
07:14저는 좀 크게 먹는 것 같아요
07:15대세를 따라 드릴 것 같은데
07:17또 안 잘라 먹은 게 처음인데 나도
07:18아 안 잘라 먹는 거야
07:19와 이거 하니
07:20또 얇으니까
07:21아 근데 잘라셔도 돼요
07:22왜냐면 취하시면 안 되니까
07:23아니 아니 아니 저도 한번
07:24도전해 보려고요
07:25아 그럼 그 생각을 못 해 봐가지고
07:30맛있어?
07:31네
07:32맛있겠습니다
07:33맛있게 드십시오
07:35음
07:36음
07:37음
07:38음
07:39저는 파김치에 한번 땀 먹어볼게요
07:40뭐 더 파김치랑?
07:41저도
07:50음
07:51음
07:52왜 안 잘라 먹는지 알겠네
07:53편입이 왕인줄
07:54왕
07:55그리고
07:56와 퍼지는 육즙에
07:58네
07:59그 빡짝이면
08:00육즙이 좀 빠지는 느낌이 있어서
08:02음
08:03음
08:04음
08:05더 풍성하게 고기에 그
08:06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게 좋네요
08:07맛있습니다
08:08저희 중간에
08:09파김치에서 보니까
08:10또 개운을 하고 잡아주는 게
08:11파김치 맛있다
08:12파김치 맛있어
08:13파김치 맛있어
08:14아니 밑반찬이 다 맛있어요
08:15살짝 미식 전파를 해드리자면
08:17우리나라 분들이 먹는
08:20삼겹살의 기본 양이
08:21편민적으로 얼마나 되냐면
08:23200인분
08:24아 비슷해요
08:25100인분?
08:26150인분을 먹는다고
08:27오
08:28키로수로 따지면 30kg 정도를
08:29돼지고기 먹는데
08:30돼지고기 먹는데
08:31또 특히 이제
08:32이 삼겹살은
08:33돼지고기 중에서 가장 많이
08:34먹는 부위기도 하죠
08:35목살 여러 가지 다 있는데
08:37삼겹살 제일 많이 먹고
08:38그렇죠
08:39어저께 일본에서 돌아왔는데
08:40출장 때문에요
08:41네
08:42무슨 K4도 뭐 좋냐 하니까
08:43다 바로 삼겹살 얘기했어요
08:44음
08:45일본 직원이 그러더라고요
08:46김은 다른데 친하세요?
08:47네
08:48어떻게 친하세요?
08:49음
08:50저희가 작년에 친해졌는데
08:51골대녀의 이벤트 경기라고
08:52올스타 경기가 있어요
08:53저희 팀이 이겨가지고
08:54맥주를 방에서 먹고 있는데
08:56제가 딱 맥주 병을
08:58가위로 딱 열면서
08:59이걸 그냥 500으로 하려고
09:00월스타를 했어요
09:01지금 둘 다 눈물을 치면서
09:02아
09:03아
09:04아
09:05아
09:06아
09:07아
09:08아
09:09아
09:10아
09:11아
09:12아
09:13아
09:14아
09:15그냥 눈물을 치면서
09:16아
09:17우리 둘은 약간 같은 동족이다
09:18라고 느껴서
09:19느끼어서
09:20그때 계속 짠하면서 친해져서
09:22그 뒤로
09:23맛있는 것도 같이 많이 먹으러 다니고
09:24제가
09:25사는 동네 맛집
09:26계속 언니들한테 알려드리고
09:27투어 시켜드리고
09:28이런 걸 너무 좋아해가지고
09:30이제
09:31이거 꺼도 돼요?
09:32삼겹살?
09:33이제 생삼겹으로 먹도록
09:34네
09:35맞아
09:36생삼겹
09:37생삼겹살
09:38이거 진짜 맛있겠잖아
09:39응
09:40올려서 올려보겠습니다
09:41삼겹살 시킬 때
09:42네
09:43좀 비계가 있는 편으로 달라고 말씀드리거든요
09:45저도요
09:46진짜 고기 퀄리티가 너무 좋고
09:47응
09:48어 뭐예요?
09:49어 이거
09:50추워요?
09:51추우면 안 되는데
09:52추우면 안 되는데
09:53추우면 안 돼요?
09:54제가 먹을 거예요
09:55먹을 거예요?
09:56와 이거 오징어치개가
09:57오
09:59와 오징어가 진짜 들어있네
10:01새 오징어
10:02진짜 옛날에는 오징어
10:03폐가 제일 싸는데
10:04지금 오징어가 너무 귀여워가지고
10:05맞아요
10:06저거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10:08빵빵빵
10:09아
10:10하하하하
10:12그걸 항상 게스트가 말씀해 주셔가지고
10:13뭔가
10:14응?
10:15게스트가 바뀐 것 같아
10:20하나 공깃밥 하나만 주세요
10:22저도 하나만 주세요
10:23두 개요
10:24제가
10:25제가 삼겹살
10:26먹을 때
10:27맛있게 먹는 게
10:28여러 가지가 있지만
10:30저는 꼭 밥하고 먹는 거 맛있더라고요
10:31고소해지는 맛이 있고
10:33요즘에
10:34유행해서 많이 드시는 거 같은데
10:36삼겹살하고 미나리 같이 먹는
10:38아 진짜 삼겹살
10:40이제는 없었는데
10:41미나리 먹는 버전이 좋아졌어요
10:42그리고 미나리 몸에 엄청 좋잖아요
10:43저는 미나리도 좋아하고
10:45고사리랑 같이 먹는 거 좋아해요
10:47아 그런 집도 있고
10:48그 두 개가
10:49자주 가는 집이 고사리 되는데
10:51고사리에 얼그만큼 먹어요
10:55진짜 맛있어요
10:56아 맛있겠다
10:57이거 짱이다
10:59음
11:00음
11:03음
11:04음
11:05어때요?
11:06맛있어요?
11:07음
11:08음
11:09음
11:10음
11:11음
11:12드시고 말씀하셔도 돼요
11:13음
11:14음
11:15음
11:16음
11:17음
11:18와
11:19진짜 맛있다
11:20이거 굉장히 잘한다
11:21진짜 잘한다
11:22진짜 잘한다
11:23흰색살이 부드러워
11:24응
11:25너무 매
11:26응
11:27그러니까
11:28이 가격대에 비하면
11:30굉장히 훌륭한 고기질을 갖고 있는 그런 집이라고 할 수 있어
11:32아
11:33좀 더할 나위 없는 집적
11:34음
11:35음
11:36아니 13,000원도 안 해요 1인분은
11:38그러니까
11:3912,500원
11:40요새는 진짜 비싸잖아요
11:422만 원이에요
11:44아 이거 진짜 맛있다
11:45여기 집 앞에 있었으면 되겠다
11:46응
11:47여기가 어디예요?
11:48인천이죠
11:49인천이에요?
11:50아 인천
11:51삼겹살 고기도 먹으러 오지만
11:52오징어치게만 드실 오시는 분이 많다고 할 정도로
11:55오징어치게가 유명하네
11:56진짜 맛있다
11:57응
11:58어떻게 그래?
11:59방송이어서 많이 봐주세요
12:00응
12:05음
12:06이게 맛있겠다
12:07응
12:08응
12:09제가 궁금한 게
12:10네
12:11잘 드시는 분은 유명하기도 하지만
12:12저는
12:13다이어트시는 분한테 꼭
12:14물어보고 궁금하고
12:15질문하고 싶었던 게
12:16평상시에도 그렇게 많이 드시는지
12:17저런 생각에
12:18에이
12:19평상시에 별로 안 먹겠지
12:20저도 이
12:21미세첨판사를 찍는 날은
12:23전날 잘 안 먹거든요
12:24딱 굶지는 않아도
12:25오늘 새끼를 먹어야 되니까 맛있게
12:27저는 그냥
12:28카메라가 있나 없나
12:29똑같은 것 같아요
12:31아 그게 없네
12:32저는
12:33저랑 언니랑 이제 만나는 날인데
12:34어 언니 밥 먹었으면
12:36오기 전에 한 뭐 짬뽕 세그릇이랑
12:39뭐 짜장면 뭐 이렇게 먹고 왔어
12:41그러고
12:42거의
12:43가게에 있는 모든 메뉴를 다 드세요
12:44보통 그러면 살이 찌는 게 정상인데
12:46그냥 약간
12:47유전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12:48저희 아버지도
12:49살이 또 안 찌시고 잘 드시거든요
12:51네
12:52그리고 요즘에 태어난 분들이 계신가봐요
12:53아까
12:54서귀도 진짜
12:55잘 먹어서
12:56저는 처음에 만났을 때 놀랐어요
12:58먹는 거에 진심이에요
13:01싱어송라이소
13:02원래 어렸을 때부터
13:03음악적인 재능이 있어서
13:04시작을 하게 된 겁니까?
13:05이거를 직업으로 생각을
13:07하진 못했는데
13:08제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13:10너무 좋다고
13:11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니까
13:13어?
13:14나를
13:15내가 음악을 해도
13:16괜찮을까?
13:17하면서 그런 자신
13:19용기를 좀 얻어서
13:20그때부터 조금씩
13:21아니 본인 음색이 너무 아름다워가지고
13:22아우 감사합니다
13:23노래를 할 수 밖에 없는
13:24운명인 것 같은데요
13:25용도 음색이면
13:26이뻐
13:27노래가 이뻐
13:29너무 감동이었던 게
13:30제가 노래를 냈는데
13:31언니가
13:32아이가
13:33별소리로
13:34이렇게 설정해 주려고 해가지고
13:35언니가 좋다고 하면
13:36너무 뿌듯한 게
13:37티세요
13:38어
13:39어
13:40엠비테이 아시나요?
13:41네
13:42아이가
13:44아이가
13:45아이는
13:46아이는
13:47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진 못하죠
13:48티
13:49티
13:50완전
13:51이성적인
13:52칼 같은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13:53딱 아니라고 말하는
13:54오빠랑 반대예요
13:55오빠 F씨잖아요
13:56F랑 C가 다르거든요
13:57F는 좀 감성적인
13:58아 예
13:59IFJ니까
14:00근데
14:01제가 본 사람 중에
14:02거의
14:0399.9% 티셔서
14:05언니가 좋다고 하면
14:06진짜 좋은 거라
14:08뭔가 더 좋아요
14:09아 그래서
14:10네
14:11입에 바른 소리를 약간 잘 못하는
14:13아
14:14아 그런 소리
14:15아 그런 거
14:16근데 그런 성격이 또 저는
14:17좋은 거 같아요
14:18네
14:19오징어치게도 한번 드셔보실까요?
14:20네
14:21쪄 드릴게요
14:22아 진짜
14:23오징어 같아
14:24빵 커
14:25오징어가 되게
14:26사실 요즘
14:27신생활 장난 아닐 텐데
14:28양이 어마어마해요
14:29더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4:30네
14:31드셔보세요
14:34아우
14:35칼칼해가지고
14:36좋아 좋아
14:37좋아
14:38어우
14:40아 진짜
14:41칼칼하게 올라오는
14:42해장되는 맛인데
14:43와 진짜
14:44바로 해장되는
14:45아 진짜 웃겼어
14:46응 되게
14:51깔끔하고
14:52칼칼해서 넘어가는
14:53입맛이
14:54깔끔하고 칼칼
14:55깔칼
14:56와
14:57와 많이 칼칼한데
14:58응
14:59와 이거다
15:00맛있게 매운
15:01칼칼한 맛이에요
15:02응
15:03와 오징어
15:04이 오징어치기만 먹으러 오실 분이
15:06마르타는 얘기가 진짜 많을 정도로
15:07맛있네요
15:08네 맞아요
15:09이거 하나 먹어도
15:12굉장히 젊은해
15:15음
15:16오징어
15:19당면이랑 오징어랑
15:20오징어랑
15:21오징어랑 같이 먹었을 때
15:22너무 맛있어
15:23눈물 계속
15:24먹을 수 밖에
15:25먹을 수 밖에 없는
15:26네
15:27아 이거 좋다
15:28정답하고 깔끔하고
15:29와
15:30너무 깊은
15:31오징어
15:32오징어
15:33향도 맛도 올라오면서
15:35음
15:37제가 밥 하나만 떠주세요
15:38아 이거 밥도 먹이네
15:39아 이거 밥도 먹이네
15:40그거는 그냥
15:41너무
15:43입이 잘 되시니까
15:44삼촌 같은 맛
15:45맨날 사대리고 싶은
15:46그런 분들이네
15:47그거 진짜 발언 조심하시는데
15:48그러면 걸어 올라갈 수 있어요
15:50진짜
15:51진짜로
15:52말 한 번 하시면
15:53말 한 번 하시면
15:54큰일을 하세요
15:56한 번 했다가
15:57제가 전화가
15:58아 여기 나오세요
15:59도망가고
16:00제가 그래요
16:01음
16:02그 정도의 돈은 있습니다
16:03네
16:04음
16:05음
16:06진짜
16:07잘 드시니까
16:08더 보기 좋고
16:09제주도 어디세요 제
16:10네?
16:11집이 어디냐고
16:12거주지
16:13거주지 말하면 안 될 거 같은데
16:14아 진짜요?
16:15아 일단 그럼
16:16서울이에요?
16:17조사 들어갔어요
16:18119만 년 질러주세요
16:19저는 영등포
16:20영등포?
16:21아 석이씨는 어디냐고
16:22방배로
16:23방배로
16:24저는 연희동이라고
16:25으음
16:26으음
16:27가까운데
16:28가까운데
16:29요즘도
16:30요즘 시즌인 거죠?
16:31네
16:32한창 하고 있어요
16:33그럼 일주일부터 몇 번 훈련하세요?
16:35저희 공직적으로는 3번
16:37보통의 2, 3번
16:38일주일에 2, 3번
16:40그 굴대에 나가신 분들 보면
16:41개인 훈련하시는 엄청 많더라고요
16:42어
16:43거의 미치셔가지고
16:44맞아요
16:45맞아요
16:46진짜 다들 너무 진심이셔서
16:47우승폭면에서는 같이
16:48살짝
16:494대 4, 5대 5로
16:50응
16:51휘갑을 했었고
16:52아 진짜요?
16:53그냥 사적으로?
16:54아니요 방송에서 할 수 없잖아요
16:55아 진짜요?
16:56운동 좋아하세요?
16:57저는
16:58그 굴대에 있는 그녀를 보는 이유가
17:00제가 공을 잘 못 다루거든요
17:02그래서 내가 못하는 걸
17:03남이 잘하면 좋잖아요
17:04근데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거예요
17:05그래서
17:06어떻게 저렇게 축구의 진심일까
17:07그런 모습들 너무 좋아서
17:09그래서 약간 좀
17:10그걸 보면
17:11축 처졌던 내가 살아나는 느낌
17:13신문을 좀 먹고
17:14파이팅 있게 살아되겠다
17:15아
17:16그
17:17그
17:18그것도 보는 즐거움이
17:19그 안에서
17:20한 선수가 성장하는
17:22처음엔 좀 못했는데
17:23아 맞아요 맞아요
17:246개월 1년 지나니까
17:25갑자기 확
17:26사실 두 분 다 마찬가지겠지만
17:27네
17:28그런 게
17:29되게 좋아 보여서
17:30저도 잘 보는 편입니다
17:31오징어 더 있어
17:32먹으려
17:33더 있어요?
17:34네
17:35오징어 찌개
17:36딱
17:37소지가
17:38앞에
17:39딱
17:40인정합니다
17:41네
17:42저녁에는
17:43뭐
17:44술 한잔 하셔도 되고요
17:46아침이니까
17:47먹을게요 그런데
17:48맛있다
17:50맛있다
17:51맛있다
17:52맛있어서
17:53맛있어서
17:54맛있어서
17:55저희가
17:56계속
17:57저희가
17:58시킨 거를
17:59거의 다 먹는 편이긴 하지만
18:00오늘은 정말
18:01시킬 수 있는 양을 다 소화할 수 있어요
18:03소위 말하는
18:04개눈 남친이 사라진다
18:05두 분 다
18:06잘 드셔가지고
18:07벌써 다
18:08두 개 다 먹었어
18:09우와
18:10벌써
18:11동네에서 진짜
18:12너무 배고프고 뭐 할 때
18:13가끔 생각나는
18:14동네 맛집 같은
18:15그런 집이고
18:16거기에 따라
18:17고기의 질은 훌륭하지만
18:18가격도 정말
18:19주문의 사정이
18:20가벼운 사람들한테
18:21너무나 좋은
18:22훈련한 대안이 될 수 있고
18:23거기에 맛도 보장이 되고
18:25빨리
18:26같이 나오는
18:27오징어 찌개 같은 경우에도
18:29굉장히 일품 오징어 찌개
18:30이런 오징어 찌개를
18:31이 돈에 지길 수 있다는
18:32동네에서도 두고 싶은
18:34아주 훌륭한 맛집입니다
18:36저도
18:37이런 집이세요
18:38그리스스님 하는 정도가
18:39귀한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18:40정말
18:41우리 첫끼
18:42잘 먹었습니다
18:46잘 먹습니다
18:47감사합니다
18:48고맙습니다
18:49홍남아
18:50홍남아 맛있어?
18:51고맙습니다
18:52고맙습니다
18:53고맙습니다
18:54고맙습니다
18:56고맙습니다
18:57고맙습니다
18:58고맙습니다
18:59고맙습니다
19:00고맙습니다
19:01고맙습니다
19:02고맙습니다
19:03고맙습니다
19:04고맙습니다
19:05고맙습니다
19:06고맙습니다
19:07고맙습니다
19:08여기는 저희 흡척과사에서
19:09최초로 와보는
19:11애견 동반 할 수 있는
19:12시점입니다
19:13그래서 이렇게
19:14너는 뭐하니?
19:15고맙습니다
19:16맛있는 음식도 먹고
19:17재밌자 한번 주세요
19:18너무 귀엽잖아
19:19살짝 먹어요
19:20아 그래요?
19:21근데 애견 동반 레스토랑이랑 카페야
19:23그러니까
19:24예 맞습니다
19:25애견 동반하고
19:26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19:27음식도 있고
19:28카페도 있는
19:29두 분 다 애견이시잖아요
19:30네
19:31네
19:32강아지 키워요
19:33반려견과 같이 어울릴 수 있고
19:34사진도 찍을 수 있고
19:35포토존도 있는
19:36그러니까
19:37날 씻을 때 딱 찍겠다
19:38들어가셔서
19:39들어가셔서 이제
19:40가볼까요?
19:41날 따르라
19:42날 따르라
19:43날 따르라
19:44날 따르라
19:45날 따르라
19:46날 따르라
19:47간식 있지롱
19:56이런 그림 식단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
19:57가졌어
19:58없다
19:59없는데
20:00저기 저기
20:01다 먹었는데
20:02늦었다
20:03다 먹었어
20:04너무 귀엽다
20:05그렇죠
20:06저 이런 공간 처음 와봐요
20:07두 분은 이런 공간 없으세요?
20:08저희 그래도
20:09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보니까
20:12네 네
20:13이런 데를
20:14오히려 검색해서 더 많이 가려고 하는 편이에요
20:16애견 카페는 많았는데
20:17이렇게 막
20:18샤부샤부쯤에서 애견이
20:19샤부샤부쯤은 처음이에요
20:20그건 저 처음이거든요
20:22그런 애견 카페는
20:23진짜 많은데
20:24근데 여기 식당이거든요
20:25식당에서 이렇게
20:26너무 좋다
20:27관리 연구할 수 있다는 식당이 있는 겁니다
20:28샤부샤부쯤이구나
20:29샤부샤부쯤이구나
20:30네 그래서 이곳은
20:31두 분은 저희
20:32오늘 또
20:33저희 세 시간 누리는데
20:34배가 좀 추워가 되셨습니까?
20:35저는
20:36배
20:37추워할 게 없었는데
20:38네 네
20:39추워할 게 없었어요
20:40추워할 게 없었다고
20:41저희가 아까 먹은 게
20:42양이 나오면서 물어보니까
20:43꽤 되던데
20:44생각보다
20:45이제 샤부샤부
20:46저희 이제 칼국수
20:47샤부 한 장을 먹어볼 텐데요
20:49샤부샤부에 이제
20:50고기와 야채를 먼저 먹고
20:51그다음에 이제
20:52칼국수를 넣어서 먹은 다음에
20:54나중에
20:55국룰이죠
20:56볶음밥과
20:57죽을 동시에 먹도록
20:58한번 해볼게요
20:59밥 주세요
21:00네
21:01안에 숙주랑
21:09버섯이랑
21:10오 진짜
21:11이게 안 모르겠는데
21:12안에 야채 다 됐어야 돼
21:13고기투어
21:14길어보셨
21:15길어보셨
21:16길어보셨
21:17길어보셨
21:18자
21:19꼬리가
21:22예쁘게
21:23일단 하얀구부터 먹는 게 맞겠죠?
21:25네 좋아요
21:26그다음에 미는 새우부터 먹는 게
21:28맞는 거 같아요
21:29생 먹고 양념 먹는 느낌으로
21:31그렇죠
21:32미나리죠?
21:33네 미나리입니다
21:34미나리 버섯
21:35배탈이 버섯입니다
21:36배탈이 버섯
21:38어?
21:39틀어주세요
21:40아니 투하가 안 돼
21:41아니에요
21:42아니
21:43근데 그런 거 같긴 하죠
21:44아니에요
21:45아니에요
21:46그게 되게
21:47위협적으로
21:48제가
21:49두 분 투하 받으신 거잖아요
21:51투하할 게 없어요
21:52할 게 없다고요?
21:53그럼 오전에 먹으면 이제
21:54뭔지를 모르겠는데
21:55아니
21:56그만큼
21:57적게 먹어가지고
21:58이것을
21:59아까 맛있게 먹으면 소스에
22:01음
22:02맛있다
22:03맛있다
22:04이게 숙주죠?
22:05네
22:06짙주랑 미나리가 들어있습니다
22:08짙주버섯
22:09미나리
22:10고기
22:11음
22:12이 하얀 국물은
22:14깔끔하고 담백해서
22:15깔끔하고 담백해서
22:16음
22:17그리면서
22:18육수의 찔한 맛도 담겨져 있어요
22:20저는 뭐 깔끔하다고 해서 싱거운 게 아니라
22:22음
22:23음
22:24음
22:25음
22:26음
22:27음
22:28음
22:29음
22:30아
22:31이 미나리 시키는 식감 너무 좋은데요
22:32그죠
22:33향도 너무 약간
22:34너무 좋아
22:35콘트� Bodine
22:36약간 요런 느낌이 나잖아
22:36음
22:37음
22:38음
22:39しい
22:40이 또
22:41삽uカ o這麼
22:42의 육수의 주책은
22:43뿌리면 끓인kiem креп으로 깊은 맛이 오르는 jut
22:46맑은데
22:47시원해
22:48맑고 담백하면서 시원하게 탁 올라오르는 비닉
22:50진짜 맛있다
22:52깔끔 그 자체
22:53흡수에
22:54흡수에
22:56미나리
22:57쑥죽
22:59고기를 함
23:00먹tu
23:01す
23:02이게 사부샤부의 전통적인 그런 맛이죠
23:06이거 딱 찍어서 먹으면
23:12빨간 것도 맛있어
23:14민물새우 육수
23:16아 민낯이랑 고기가
23:18음! 맛있어요?
23:21해물탕인데?
23:23진짜?
23:24민물새우 육수여서 해물탕 맛이 나요
23:27어우 시원해
23:28와 민물새우 육수 있대
23:30민물새우 육수가 아예 보이네요
23:37감사합니다
23:43제가 두 분이 너무 집중해 주시느라
23:45제가 멘트를 쳐야 하는데 시리기가 미안할 정도로
23:47두 분이 마스크 드려가지고
23:48아 이거 너무 좋아요 듣고 있어요
23:50비밀 열리셔서
23:51빨간 육수
23:55와 진짜
23:56국물 너무 좋다
24:00아
24:02아
24:03빨간 민물새우 육수는
24:05아
24:06칼칼함에 딱 찍어오라는 맛이
24:08아우
24:09뜨거워
24:10뜨거워
24:12진짜 알탕
24:13아
24:14알탕 밖에서 같은 맛이 나요
24:16네
24:17네
24:18네
24:19희바님 그
24:20네
24:21많은 먹방 하신 분이 많잖아요
24:22먹방노라고 하는데
24:23네
24:24유명한 분들
24:25찌양도 계시고
24:26네
24:27입 짧은 혜님
24:28되게 많이 술 태도 없지 않고
24:29그중에 한 산맥을 갖고 계신 분인데
24:31라이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24:33라이벌요?
24:34라이벌 아니면
24:35이 사람은 내가 진짜
24:37인정한다
24:38그런 먹방노 중에 없죠
24:39딱 방금 얘기하신 분들 다 인
24:41다 인정
24:42다 인정
24:43롤모델
24:44아 진짜?
24:45롤모델
24:46그보다 훨씬 오래 되셨으니까
24:48그게 되고 싶다라는 꿈을
24:51키우는 분들이죠
24:52네
24:53먹방에
24:54그전에
24:55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24:56그렇게 안타 최근에
24:58최근 부쳐 된 것 같아요
24:59한 10년 전부터
25:00원래
25:01일본이나
25:03그리고 또
25:04외국에서는 뭐 그런
25:05뭐
25:06뭐
25:07전부 사이즈 많이 먹기
25:08뭐 이런 태도가 막기 있었는데
25:09우리나라에 그런 문화가
25:10또 없진 않은데
25:11본격적으로 들어온 게
25:12한
25:13새우도 한 11년 된 것 같아요
25:14맞아요 맞아요
25:15방송에나서
25:16본인이 먹는 것
25:17방송을 하는 게
25:18어떻게 유행처럼 돼 버리고
25:19그것을
25:20보는 분들은
25:21젤리 만족을 느끼고
25:22그런 것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25:24여기
25:26소스가 밑에 있으면
25:31아 이
25:32이 빨간
25:33인물새우 육수는
25:34그 진짜 새우맛이 나네
25:35새우맛이
25:36새우가 가득해요
25:37딱 여기 가득해
25:38네
25:39새우가 엄청 씹혀요
25:41아 맛있다 여기
25:42어 시원하네
25:43강아지랑 같이 먹을 수 있으니까
25:44더 좋다
25:45시원하네
25:49희박님은 잘 먹지만
25:50형님도 잘 드셔요
25:51진짜?
25:52진짜 잘 먹죠
25:53그리고 완전 맛을 잘 알아요
25:54아 그러면
25:55미식가신가봐요
25:56아까
25:57아니 저
25:58서기가 방배동에 산다 했잖아요
26:00네
26:01방배동에 투어를 한 번을
26:02오
26:03방배동에 투어를
26:04본인이 본인 맛을 소개해준다고
26:05가기 동네입니까?
26:06네
26:07제가 너무 반했어요.
26:08아 거기를 딱 맛있는데 골랐어요.
26:13방송에서 이렇게 잘 먹는 모습을
26:16보여드린 적이 잘 없는데
26:18그래서 미식 전파사
26:22이렇게 출연해달라고 연락이 왔을 때
26:25되게 놀랐어요.
26:26어? 내가 잘 먹는 거를 아시나?
26:29끊었어, 내가.
26:30아, 그래?
26:31보는 눈이 있겠네.
26:32네, 맞아요.
26:32진짜 늦추신 분이 있고 하세요.
26:34이만...
26:35아니, 편의님이 잘 드시는 거 모르실까요?
26:37맞아요, 진짜.
26:37그리고 엄청 귀엽잖아요, 아담하고.
26:41그래서 사람들이 저 지인들도
26:44서울에 처음 보면
26:45에이...
26:46달다가
26:47와...
26:48나중에는
26:49단을품 최고의 느낌.
26:51잘 드시면 좋죠.
26:52떡 맛있다.
26:53응, 밀떡.
26:54지금 시즌 중이기도 하고.
26:55맞아요.
26:56잘 먹어야지.
26:57맞아.
26:57그래야 싶어.
26:58응.
26:59그랬으면 난 키가 3m였어야 돼.
27:01그러니까 나도, 나도.
27:02그래, 그래?
27:03네.
27:03네.
27:04네.
27:05네.
27:06네.
27:07근데, 확실히 잘 먹는 거는 유전이 있는 것 같아요.
27:10응.
27:11효기 부모님도 먹는 거 좋아하시고 잘 드시고.
27:13되게 잘 드시고.
27:14되게 잘 드시고.
27:14좋아하세요.
27:15저희 부모님도 저희 친구 쪽이 진짜 잘 드시거든요.
27:19응.
27:20그래도?
27:21응.
27:22형아, 그게...
27:24그게...
27:25뭔가 포인트...
27:26저희 아버지도 지금...
27:27응.
27:28라면을 거의 10개 주세요.
27:29아...
27:30아...
27:31대박이다.
27:32라면...
27:33제 유튜브 보면 아빠랑 나온 게 있는데...
27:36네.
27:37제가 물 들어간 사이에 라면이 엎어졌어.
27:39여... 6개인가?
27:408개인가?
27:41아, 10개 끓였는데...
27:42라면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27:43많이 끓여봐야 맥심...
27:45두 봉지거든요.
27:46응.
27:47두 봉지는 대단한데...
27:48다 타고 나는 건가 봐요.
27:50응.
27:51체질적으로 살도 안 찌고 그런...
27:53그런 체질 땀이 있나 봐.
27:54네.
27:55그렇습니다.
27:56응.
27:57하고 나아야 되는 것 같아요.
27:58저번에 또 얼마 전에도요.
27:59다연이...
28:00석이랑 촬영 하나 같이 할 게 있어서
28:02제 유튜브 촬영을 다연이가 출연해 줬거든요.
28:05네.
28:06근데...
28:07웃긴 게 그냥 좀...
28:08면 종류를 많이 먹어가지고
28:10면이 막 꿀어서 배불러...
28:11배불른 상황이었어요.
28:12네네.
28:13그래서...
28:14저녁 약속이 또 같았어요.
28:15같은 지인을 만나는 거였어가지고...
28:17한 2시간 휴었는데...
28:19아, 언니 저 진짜...
28:20저 진짜...
28:21저 진짜 이따가 못 먹을 거 같아요.
28:22이랬는데...
28:23네.
28:24갑자기 저 시간도 나타나서...
28:25네.
28:26폭풍을 급하는 거예요.
28:27네, 네, 네.
28:28아니 저 걷다 보니까 좀 소화되고...
28:29해서요.
28:30아니...
28:31진짜 그날도 엄청 많이 먹었죠.
28:32우리...
28:33네, 맞습니다.
28:35곱창도 좋아하세요?
28:36응.
28:37곱창 진짜 마침 언니 알려드려야 돼요.
28:39그게...
28:40그 음식이...
28:41소곱창 아니래요?
28:42네.
28:43이게 또 맛대고 이런...
28:44소곱창이 굉장히 좋습니다.
28:45엄청 고와요.
28:46석혜님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예요?
28:48저는 삼겹살...
28:49삼겹살...
28:50아까 먹었던 국내사먹어...
28:51잘 됐네요.
28:52잘...
28:53집을 잘 데려갔네요.
28:54오시고 왔는데...
28:55진짜 좋아해요.
28:56저 진짜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파예요.
28:58네.
28:59소고기로 돼지고기가 더 오세요.
29:01저는 사실 돼지가 좋겠어요.
29:03돼지...
29:04근데 이따 저녁에 손 먹으러 갈 거예요.
29:07아... 오늘 완전 다 세트다.
29:09다 있다.
29:10근데 그렇다고 안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29:12맞아요.
29:13좋은데...
29:14더 좀 더 편한 게 돼지다.
29:16소고기 맛있죠?
29:17네, 맛있죠.
29:18그분 이 하얀 육수...
29:20매운...
29:21저기...
29:22민물새우...
29:23아니 민물새우 육수증 어떤 게 낫습니까?
29:24저는...
29:25저는 하얀 거.
29:26저는 민물새우가...
29:27아니 좀 매운...
29:28지금 좀 매운 게 땡겼던...
29:30좀 더 칼칼한...
29:31아까 삼겹살 먹어야 그런가 봐.
29:32응.
29:33그 석이라는 의미...
29:38제가 못 찾으니까...
29:40많은 사람들한테...
29:42석이 위해서?
29:44음악적으로?
29:45네.
29:46석이?
29:47네.
29:48뭐 하셨어?
29:49아니요.
29:50처음엔 저는 석이라는 말만 듣고
29:53석이로 활동을 해보자.
29:55데뷔를 하자 해서 처음에...
29:57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있어요.
29:59아 처음 이름은?
30:00석이? 왜 석이지?
30:02그랬는데 이제...
30:03뜻을 듣고...
30:04어 좋다...
30:05생각을...
30:06그래서...
30:07네.
30:08저희도 있고 너무 맛있어.
30:09음...
30:10음...
30:11뜨거지?
30:12넣을까요?
30:13뜻 너무 좋지 않아요?
30:14단어.
30:15듣고 나면...
30:16사실은...
30:17석이라는...
30:18유명한 중국...
30:19네.
30:20겹치긴 한데...
30:21그래도...
30:22숱은 좋은 것 같아요.
30:24그리고 이 칼국수가 먹는 이...
30:26겉절이에요.
30:27제가...
30:28칼국수의 겉절이 빠지면...
30:29육수 빠지면 못 먹죠.
30:31뭐 그런 거야?
30:33대신 이해지겠죠, 쌩.
30:34네.
30:35네.
30:36두 분처럼...
30:38유명이 있으면 지울 것 같아요.
30:41유명은...
30:42그냥 본명을 쓰기 때문에...
30:44그냥 본명을 쓰기 때문에...
30:454명이면...
30:46어떤 이름으로...
30:47생각해...
30:48생각해보신 게 없으세요?
30:50그냥...
30:51사람들이 놀리는 걸로...
30:52별명처럼 놀리는 게...
30:53뭐...
30:54영어 이름이 인덕션이다...
30:55왜요?
30:56왜요?
30:57왜요?
30:58빨간 게...
30:59빨간 게...
31:00인덕션처럼 빨간 게...
31:01김준호씨가 붙여진 별명인데...
31:02아...
31:03인덕션...
31:04영어 이름이 인덕션...
31:05너무 깁니다.
31:06인덕션...
31:07와 진짜 잘 쉬었다.
31:08네.
31:09요즘에는 생각하는 게...
31:10누가...
31:11제가 두부상이라고 그러더라고요.
31:12음...
31:13배우 두부...
31:14배우?
31:15아 괜찮은데?
31:16두부 어때요?
31:17조금 신선하다.
31:18두부님 약간...
31:19괜찮아요.
31:20요즘 왜냐면...
31:21두부상 남자들이...
31:22이상형이 사람 많잖아.
31:23맞아요.
31:24아예 좀...
31:25영영이 생각한 게 요즘은...
31:26두부...
31:27두부 괜찮아요.
31:30면...
31:31웨이트 밥?
31:32면!
31:33면?
31:34면이요?
31:35면돌이라...
31:36면드기 좋아요.
31:37아버지 아까 라면 드신다 했지...
31:39그...
31:40어머니가 끓여주신 라면...
31:41도라...
31:43죽기 전에...
31:44그럼 라면은...
31:45어떤 라면 제일 좋아하세요?
31:46매운 거 잘 드세요?
31:48저는...
31:49사실...
31:50잘 먹는 것 같아요.
31:51저도요.
31:52저도.
31:53기본이 스트레스.
31:54음...
31:55라면이 제일 맛있어.
32:01유튜브에서 봤던...
32:02시밤님의 먹방...
32:03진짜 아프니까...
32:04신기하네요.
32:05아 근데 여기 진짜 괜찮다.
32:06응.
32:07아 이거...
32:08받으실 거예요?
32:09네.
32:10아니 그게 아니라...
32:11그냥...
32:12밥으로 넘어가고 그러는데...
32:13되게 걱정돼요.
32:14시장은 기다려주시면 안 될까요?
32:15아 예.
32:16감사합니다.
32:17감사합니다.
32:18보통 돼요.
32:2010분만 주세요.
32:21아 예.
32:22그게 아니라...
32:23그래서...
32:24멘트도 계속 지나칠 게 없어요.
32:25이게...
32:26모르고...
32:27천천히...
32:28천천히 주세요.
32:29이야...
32:30진짜...
32:31진짜 음식에...
32:32제가...
32:3322회차가 저희...
32:34직접 받았는데...
32:35최고의 음식에 진심인 분들을 받으니까...
32:37너무 반갑습니다.
32:38그 두 분...
32:39제가...
32:40제가...
32:41뭐하는 사람인지는 아시죠?
32:42아 알죠.
32:43모르시는 거 같아요.
32:44아유...
32:45그냥 이거 진행하는 사람인지...
32:46이거 진행하는 사람인지...
32:47원래는 지금이 뭔지 모르시는 거 같아요.
32:49혹시...
32:50원래는...
32:51연기도 하고 그럽니다.
32:52그리고...
32:53양념장 부어주세요.
32:54야, 양념장 부어주세요.
32:56rapidement...
32:57연기ikan 부어주세요.
32:58야, 쥐.
33:02아 진짜 진다.
33:03이거 주 부터 먹는 게 낫나?
33:04떡볶어짐 먹는 게...
33:05이 치안 것...
33:06아주 줄 한번 먼저 먹을게요.
33:08조금만 드세요.
33:10그런 거요.
33:11제가 해야 할 수 있어요.
33:12저희
33:13저희 따라 먹다가...
33:14저희 또 친한 멤버가 한 명 더 있는데...
33:16진짜...
33:17진짜...
33:18이승현이라고 불나비팀이거든요.
33:19아 잘...
33:20근데...
33:21언니도...
33:22처음엔 진짜 못 먹었는데
33:24저희 때문에 양이 많이
33:25위가 늘어났어요
33:27위가 늘어났어?
33:28그래서 잘 드세요, 그분도요?
33:29아, 이제 조금...
33:31이인분까지 먹는 거 같아
33:32저는 이인분은... 가능
33:34전염이 아까 같이 다니면 이렇게
33:35같은 거 느는 거랑이 좋냐
33:36음, 볶음밥 무슨 일이야? 너무 맛있잖아
33:40음! 좋네
33:43아까 지금까지 밥 표현 중에
33:45되게 상큼하게 하셨는데
33:46제일 발랄 상큼했었어요
33:48아, 역시 밥이 들어가야 돼, 다담아야 돼
33:49아까도 화이팅 넘치셨을 때
33:52지금 더 신나신 거 같아요, 밥이 들어가니까
33:54네, 그리고 뭔가 이제 두 번째 끼니가 되니까
33:57네
33:58또 새로운 맛을 보니까 기분이 좀 나아야 돼
34:00다닌다
34:01저희가 두 분을 보신 보람을 느끼는 날입니다
34:05음! 볶음밥 너무 맛있다
34:09볶음밥
34:10죽은 거 어때?
34:11맛있어
34:14입맛을 이루신 분들이나
34:17음식에 대한 그...
34:18어떤 매력과 흥미를 못 느끼신 분한테
34:21두 분과 함께 하루를 한 끼를 먹으면
34:23모든 세포가 살아납니다
34:25하하하하
34:26그럴 거 같은데요
34:27아, 진짜 추천드려주신 분이잖아
34:30저는 제일 좋아하는 분이 뭔지 아세요?
34:32뭐예요?
34:33밥 먹자
34:34오, 정말 좋다
34:36제가 제일...
34:37히지아 밥 먹자가 제일 짓기 좋은 이름을 말이야
34:40히지아 엄마가 딱 놀이터에서
34:42히지아 밥 먹자 할 때가 제일 좋았어 가지고
34:44이걸로 산 거 가지고
34:45음,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밥 먹으라고 저장해야겠다
34:48음
34:49밥 먹어?
34:50응
34:50밥 먹자
34:51밥 먹자
34:51밥 먹자
34:52밥 먹자
34:53밥 먹자
34:53밥 먹자
34:54밥 먹자
34:54밥 먹자
34:55밥 먹자
34:55밥 먹자
34:56밥 먹자
34:56밥 먹자
34:57밥 먹자
34:57밥 먹자
34:58밥 먹자
34:59밥 먹자
34:59마지막 3끼째 벌써 3끼째로 왔어?
35:01아쉬워요
35:02트리플 곡이었던 거
35:03야, 그렇죠
35:05아, 저 요즘 친숙해진 거 같지 않나요?
35:07네
35:07아침에는 어쩔 땐
35:09어떻게 그런 것 같지 않나요?
35:09저는 이제 미소를 대처 주신 거 같아요
35:11네
35:12아침에는 멋이 인사에 앉아
35:13미소를 잃어버리셨는데
35:15너무 친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35:16이제 소야
35:17그러니까
35:18저희가 천안에 왔습니다
35:20네
35:20천안에서 이 집은 로컬, 많은 분들이 사랑을 받는 집이고
35:24요즘 이런 노포 감성이
35:26MZ세대 분들한테도 되게 통한다면서
35:28좋아해요, 좋아해요
35:29이게 약간 거리에 오시면서 봤죠?
35:31야장돌이 같아요
35:33이 집은 시그니처가
35:35깍둑 둥꽃살
35:36깍둑
35:38이름 자체가 뭔가 맛있어
35:40깍둑이처럼 썰었다는
35:42그런 얘기고
35:42마넬갈비살
35:43좋아, 좋아요
35:44마넬갈비살
35:45다시 조식이다
35:46사장님
35:47아, 저거 아직
35:48아, 아직이에요?
35:49늦간살로 보면 돼지 생갈비를 먹어서
35:51돼지도 있네
35:52아쉬우니까 항정살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5:54일단 이렇게 입혀서
35:55준비해 주시죠
35:56사장님
35:57사장님, 성인님 급하십니다
35:58고기 주세요
35:59흡! 흡! 흡! 흡!
36:08빨리 먹고 싶어가지고 지금
36:10흡!
36:12와, 영롱하다 영롱해
36:14마블링이 좋았는데?
36:15마늘갈비살
36:16한 판 더 시켜되겠네?
36:17그러니까
36:18네? 한 판 더 시킨다고요?
36:19이 집의 추천은
36:19깍둑둑둑쌀
36:21깍둑둑둑쌀
36:22깍둑이 같아서
36:24고기만 해도 벌써
36:26깍둑이처럼 썰어서 먹는 것도
36:27누가 개발했는지 모르겠지만
36:28뭔가 한입 크기로 딱 좋은 것 같아요
36:31네, 먹는 그런
36:31먹는 맛이 있죠
36:32오, 근데 이 딱 보면서 침이 고이네
36:34네, 맛있어요, 보여요
36:36윤기가 전혀져서
36:37불이 진짜 좋다
36:39굽기 정도를 어느 정도로 드시나요?
36:41저는 중간
36:43미디움?
36:44저도
36:44미디움
36:45처음에 프로그램 찍어서
36:46보는 건 제가
36:49음!
36:50와!
36:52간이 이미 돼 있어요
36:53예?
36:54간이 돼 있다고요?
36:55네
36:55진짜 맛있어
36:58음!
36:59뭐야?
37:00와!
37:01입에 들어가는 순간 한입 크기가 딱 좋은데
37:03딱 좋은 순간 육즙이 탕 터지면서
37:05음!
37:06육즙이 팡팡 터져요
37:07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37:08응!
37:09들어가는 순간
37:10녹는다고 표현해야 되나?
37:12음!
37:12맞죠?
37:13진짜 맛있다
37:14눈꽃살이 무슨 치료끼리 이렇게 맛있지?
37:16근데 여기가 좋은 게 추가 주문하면 또 싸대요
37:19아 맞아
37:20아까 메뉴판에 봤어
37:21제가 중간 포인트로 많은 말씀 드렸는데
37:23네
37:24요즘 이렇게 일자리 시키잖아요
37:25그 다음에
37:26대주문하면 50% 할인해요
37:2750%?
37:28모든 고기 중에 상관없지
37:29아 정말요?
37:30그런 좋은 시스템
37:3050%만 확인해 주니까
37:32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가 있죠
37:33비싼 걸로 추가 주문해야겠네
37:35아
37:36마음껏 먹어도 되나요?
37:37네?
37:38마음껏 먹어도 되나요?
37:39아 그럼요
37:40그러니까
37:41아까 점심에 조금
37:43마음껏 안 먹었어?
37:44네
37:45점심에요?
37:45마음껏 증이 아니라고요?
37:46어 근데 이게
37:48요게 한입크가 딱 먹으면 진짜 좋네
37:50이 식감 자체도
37:51이게 진짜 딱 먹어요
37:52그러니까 안 잘라도 되고
37:53이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37:54네
37:55이게
37:56음
37:57좋은먹어
37:58진짜 원래야?
37:59이게 너무 영롱하지 않아요?
38:00오늘 식당이 만든 게
38:01와
38:04천안까지 온 보라메 있습니까?
38:06아 괜찮아요
38:07너무 좋은데요?
38:08소고기는 좀 많이 먹으면
38:11살짝 질리는 경향이 있을 수 있거든요
38:12느끼하거나
38:13맞아요
38:14근데 이건 한어치 들어갈 거 같아
38:15음
38:16좋은 게
38:17양념도 있고
38:18아니면 돼지도 있고
38:19그러니까 닭발도 있더라고요
38:20맞아
38:21물릴 때쯤
38:22물릴 때쯤
38:23따로 먹어요
38:24따른 메뉴들도 너무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38:25사이드 오바
38:26아침부터 제가
38:27세 끼를 먹고 있는데
38:28두 분 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38:30제가 다 힘이 나네요
38:31기분 좋고
38:32같이 먹는 집
38:33또 뭐랄까
38:34야 미니점 봐야 너무 좋은 거 같아
38:35응 나도
38:36맘에 들어
38:37오늘 하루로 안 될 거 같아
38:38응
38:39내가 봤을 거예요
38:40하루로 안 돼
38:41다 왔다
38:42뭐예요?
38:43바로?
38:44아니면 깍두살 더 먹으면
38:45나 오잖아
38:46나 먼저 먹고
38:47이제 숯밥인데
38:48와
38:49내가 안 드시는 숯밥도
38:51흑
38:52흑
38:53흑
38:54흑
38:55흑
38:56너무 맛있어요
38:57네
38:58흑
38:59흑
39:00이게 맛있네
39:01눈법값 좀
39:02이제 첫 시그니처를 먹고 있는데
39:03두 번째 먹고
39:05그럼 이제 이걸 두 번째씩을 쓰니까
39:06가격은 50%인 거죠?
39:07아 그렇네요
39:08좋네 그게 좋네
39:09부담이 없네
39:10시스파
39:11회식값이 더 좋은 거 같아요
39:12응
39:13여름에 가서
39:14가족 다니는 거
39:15같은 양인데
39:16안 부셔주시면
39:17네
39:18사장님
39:19감사합니다
39:20이게 몇 인분이죠?
39:21이게 성인 2명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39:23아
39:242인분?
39:252인분?
39:26여러분 모자랄만 했다
39:27지금
39:28숯밥 먹고 있는데
39:29응
39:30저 안에 숯밥에 밥보다 고기가 많은지 처음 봤어
39:32음
39:33고기가 진짜 많아
39:34응
39:35와 너무 굳어요
39:36계란찜 먹을게요
39:37계란찜
39:38두 분은 이렇게
39:41하루에
39:42제일 행복한 시간이에요
39:43어떨 때세요?
39:44지금 먹을 때
39:45지금
39:46지금 이 순간
39:47어 숯밥 너무 맛있는데
39:49여보세요
39:51미식 전파사 하시면서
39:53오늘 제일 많이 드시는 날이신가요?
39:55네
39:56뭐 그런 맛입니다
39:57지금 화이팅해요
39:58형님 편거라 드세요
39:59아 이게
40:00잘 드시려 본 거 같이
40:01맛있게 먹으면
40:02동대랑 같이 먹게 되네요
40:03사실 난 심리가
40:04이거 진짜 실제로 맛있고
40:10네 감사합니다
40:12너무 맛있어
40:16소기 맛있죠?
40:17네
40:18천안까지 올만한데요?
40:19맛있습니다
40:20아 그리고 나
40:21너무 좋은 게
40:22이렇게 먹고 다시 개설시키면
40:2350%라는 게 너무 좋아
40:24맞아요
40:25추가 승부하시면 할인이 많이 적게 됩니다
40:26그러니까요
40:27아
40:28지금 이걸 넘어가야 되는데
40:29이게 너무 맛있으니까 안 넘어가고
40:30한 번 더 시켰어
40:31괜찮았으면 더 말씀해주세요
40:33어머니
40:34소기 님이 진짜 잘 쓴다
40:36아침부터 보니까
40:37응
40:38소기가 진짜 잘 먹죠
40:40응
40:41저 인정한 사연이
40:43인제에요?
40:44인제 인제
40:45여기 올리자
40:49마늘 갈비살 갑니다
40:50두둥, 닭
40:51두둥, 닭
40:52두둥, 닭
40:53뭐죠?
40:55맛있게
40:56와줘요
40:57나 마늘 갈비살 진짜 좋아하거든
40:59아 그래요?
41:00저 이거
41:01한동안 꽂혀가지고
41:03좀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먹었어요
41:05갈비살과
41:06마늘의 조합은 어떻겠지?
41:08아 이거 기가 막힐 거 같습니다
41:10네 맞아요
41:11언니 안 먹어요?
41:12그냥 찍자 먹을게
41:13이렇게
41:14없어 또 시키면 되지
41:16응
41:17고마워
41:19이게 뭐예요?
41:21안 드세요? 밥
41:22이게 미역국인가요?
41:23네
41:24미역국이 또?
41:25네 미역국 제가 아까 시켰어요
41:26약간 임금님 밥상처럼 나와
41:27그러니까
41:28프라삼처럼 나와요
41:29갈비살 어떤지 맛봐도
41:31맛봐도
41:32봐 볼게요
41:33일단 그냥
41:34마늘 갈비살
41:35마늘 갈비살
41:36마늘 갈비살
41:37맛있어?
41:38와 마늘
41:39마늘 향이 대박이야?
41:41양란은
41:42제대로야
41:43아니 밖도둑이에요
41:45밖도둑이라고요?
41:46음 그래도 밥을 들었구나
41:48마늘 갈비살
41:50마늘 갈비살
41:52음
41:53올려야지
41:54자
41:55어때요?
41:56깔끔하고 절명함이 있네
41:58마늘이 왜 이런지
41:59꼭 위에 꽂으셨는지 아겠네
42:00아시겠죠 저
42:01너무 야들하네
42:02아니요
42:03마늘 향이 약간
42:04느끼함이 약간
42:05느끼함도 잡아주는 것 같아
42:06약간
42:07알싸함은
42:08마늘 좋아하잖아
42:09밥을
42:10마늘의 민족
42:11이거 뭐지
42:12양폼 비빔밥인가
42:13양폼 비빔밥인가
42:14양폼 비빔밥인가
42:15이거 양폼 비빔밥입니다
42:16와
42:17계란 2개
42:18반숙이다
42:19너무 좋다
42:20응
42:21응
42:22완전 우리
42:23우리
42:24우리
42:25우리
42:26우리
42:27우리
42:28우리
42:29우리
42:30우리
42:31우리
42:32우리
42:33임
42:59참치도 들어가.
43:01아 진짜?
43:03아 이거 그냥 치즈 그거네?
43:05네. 체더 치즈 위에 올려서.
43:10아 이거 양궁 비빔밥 제대로인데?
43:12저기 전 그릇에 주니까.
43:16양궁 비빔밥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요.
43:20저는 궁금한 게 있는데.
43:21네.
43:22먹방로를 활동하고 계셨지만 그게 아니었다면 어떤 일 하셨을까요?
43:25저는.
43:26네 그게 궁금해요 진짜.
43:27아 음식점 찾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3:29아 본인이 잘 드시니까 음식점.
43:31네 제가 좋아하는 맛을 찾아서.
43:34저를 라면 가게 하고 싶거든요.
43:35라면 가게?
43:36저도 라면을 워낙 좋아해서.
43:38음식점을 차렸겠다.
43:39이건 같이 바로 드시죠.
43:40대단찜을 하나 치우자.
43:43내가 치우자.
43:44먹어 치우는데요.
43:45어떻게 치우자 먹어 치우자.
43:48비워놓으니까.
43:50그래 비주얼이.
43:51그분이 그.
43:53숙관의 예능을 하고 계신데.
43:54우리 앞으로 이런 예능을 하고 싶다 하시는 거 있어요.
43:56전 인자 근데 전부터 먹는 예능 진짜 꼭 해보고 싶었어요.
43:59먹는 걸 워낙 좋아하니까.
44:01잘하실 것 같아요.
44:01해외 가서 맛있는 거 먹는 그런 거.
44:03해외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싶어.
44:05먹는 거.
44:05어쨌든 먹는 거.
44:07왜냐면 먹는 게 주특기니까.
44:09그리고 그거 할 때가 제일 행복해요.
44:12해외에 금강점하지.
44:13해외여행 가서.
44:14좋은 풍경 보고.
44:15외국 문화를 주면서.
44:17거기에 맛있는 음식을 접한다는 거는.
44:18더할 나위 없어.
44:19일하는 거 같지 않을 것 같아요.
44:20어.
44:21오늘 저희 방송을 보시고 많은 방송 관계자분들이.
44:24여행하면서 먹는 거를 초대했으면 좋겠습니다.
44:26좋은데.
44:26너무 좋다.
44:27네.
44:28저희가 하게 되면 이제 같이 하실 의향은 없으세요.
44:31처리해 주시면 저도 가겠습니다.
44:32오.
44:32야 그 꾸뿌 달베처럼.
44:34꾸뿌다.
44:34국내로도 좋아.
44:35달베요?
44:36어.
44:36어 이거 너무 맛있는데.
44:37응.
44:38진빵.
44:39맛있어?
44:39예상할 때 한 번 더 위를 치고 가는.
44:41음.
44:43꿈나물이 있잖아.
44:44와 이거 사이드도 진짜 맛있다.
44:46아니 사이드가 가만히 있어.
44:48음.
44:51음.
44:52음.
44:53음.
44:54음.
44:55음.
44:55음.
44:56음.
44:56맛있어?
44:57네.
44:57아유.
44:58아유.
44:59아 진짜 맛있다.
45:00이 집을.
45:04이 집을.
45:05충청조 쪽으로 내려올 일 있으면 꼭 드릴 것 같아요.
45:08음.
45:09음.
45:09이때는 꼭 야장에서 먹고 싶어요.
45:11아 밖에서 이제 딱.
45:12홍경.
45:13노을 질 때 딱 먹거나 해 보세요.
45:15음.
45:17자 이제 저희는 이제 돼지로 가는 겁니까?
45:18아 돼지입니다.
45:19그리고 여기 돼지가 또 생갈비가 있더라고요.
45:21생갈비가.
45:22네.
45:23제주도 사람들은 돼지 생갈비를 진짜 많이 먹거든요.
45:24아우.
45:25근데 이게 육지 사람들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45:27맞아.
45:28잘 안 먹죠.
45:29응.
45:30양념갈비를 먹지.
45:31어.
45:32아 돼지 생갈비?
45:33응.
45:34돼지 생갈비는 사실 고기의 질이 좋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그런.
45:36맞아요.
45:37맞아요.
45:38진짜 질이 좋아야죠.
45:39생갈비가 빠른 집은 저 질 좋은 고기를, 돼지고기를 사용해야 먹을 수 있는 집입니까?
45:42어떤 생각이 드냐면 제가 자식을 낳았는데 딸이 이렇게 맛있게 먹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45:49뿌릇할 것 같다는 생각.
45:50나도.
45:51딸이 형다리 씨.
45:52저희 엄마 아빠의 의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45:54하하하하하하
45:56만화.
45:57그만 좀 먹어.
45:59그만 좀 먹으라면.
46:00그렇죠.
46:01환대수업.
46:02어.
46:03쌀.
46:04돼지 생갈비 쌀.
46:05어 이것도 먹었나.
46:06그리고.
46:07이게 돼지 생갈비 쌀?
46:08네.
46:09야 맛있겠는데요?
46:10돼지 생갈비 쌀?
46:11아 이.
46:12되게 뽀옹이 같이 생겼어.
46:14그치?
46:15응.
46:16까먹었어.
46:17진짜 뽀옹이 같이 생겼어.
46:18어 맞다.
46:21와 이 항정살에.
46:23이 싱싱한 돼지고기의 핑크 색깔이 나잖아요.
46:26아 진짜.
46:27선홍빛.
46:28이게.
46:29얼마나 신선하면.
46:31이게 약간 참추회 같아.
46:32음.
46:33음.
46:34어.
46:35그렇네요.
46:36딱 좋은 참사랑.
46:37너무 좋습니다.
46:38네.
46:39아주 마음에 들어.
46:40미식점파다.
46:41미식점파다.
46:42미식점파다.
46:43권창하라.
46:44좋았어.
46:45좋았어.
46:46좋았어.
46:47저희 미식점파에 나온 게스트분들이 그런 맛을 딱 하고 있어.
46:49하여튼 붓기쯤 드시면.
46:50아 이거 미끄러서 좋은 그거야.
46:51그냥 맛있을 것 같아.
46:52돼지 생갈비 쌀 한번 먹어보자.
46:54저도요.
46:55저도요.
46:56저도요.
46:57고기의 질이 좋지 않으면 제가 먹을 수 없어.
47:02어 맛있어?
47:03응.
47:04언니는 아주 좋아할까 해요.
47:06우리 서로가 너무 서로의 스타일 너무 잘 알아.
47:09응.
47:10와.
47:11맛있습니까?
47:12진짜 더 터져.
47:13언니 진짜 좋아할 것 같아.
47:14응.
47:15그렇지?
47:16찐이죠?
47:17응.
47:18그 사벅사벅 씹히는 식간도.
47:20응.
47:21와.
47:22되게 고소해요.
47:23이 돼지 기름 자체가.
47:24이거 진짜 맛있다.
47:25아 이거 진짜 맛있다 이게.
47:26서류를 2주일인데 잘못하면.
47:27이거 모든 게 다 맛있네.
47:29오빠 이거 황정이에요?
47:30오.
47:31오.
47:34이거 아직 아직.
47:35쫀득쫀득해도 하고 있잖아?
47:36쫄깃쫄깃하면서 기름이 쫙 나와줘요.
47:39이제 그.
47:40네.
47:41육주잎 빵나물도.
47:42그리고 돼지고기의 지방은 좀.
47:44뭐랄까 좀.
47:45고소한 맛이 있잖아요.
47:46응.
47:47고소한 맛까지.
47:48와 진짜 맛있다.
47:50아니.
47:51메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메인인데.
47:53응.
47:54메인인데.
47:55응.
47:56메인인데.
47:57와.
47:58황정고할 거.
47:59음.
48:00음.
48:01다 맛있네 여기.
48:03미친 집이네.
48:04와 이건.
48:05소로 갈래 돼지로 갈래 하면.
48:07선재끼리.
48:08이거 진짜.
48:09진짜.
48:10어려워요.
48:11진짜 한 4명이서 오셔서.
48:12다 먹어요.
48:13다 드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48:14그 분이서 올 거면.
48:15저 키고 오세요.
48:16나도.
48:17나도.
48:18라면 나왔습니다.
48:19이쪽에 넣으세요.
48:21라면도 드셔보세요.
48:22라면도 이거 번덩치가 않아.
48:23라면도 찍어야지.
48:24라면도 찍어야지.
48:25라면도 찍어야지.
48:26아니요.
48:27저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48:30오 라면도 뭔가.
48:31일발적이지 않은데.
48:32다 부어버린다.
48:33제가 이제 보통 이때쯤 되면 다 먹고.
48:35마무리하거든요.
48:36전체해주세요.
48:37그러니까.
48:38아 이거만 먹으면 딱 좋아요.
48:39아니요.
48:40전체 가겠습니다.
48:41저 배고파?
48:42응.
48:43이거면 돼?
48:44비임밥에 하나만 더 먹자?
48:45어.
48:46저거?
48:47비임밥.
48:48비임밥 하나 더요?
48:49네.
48:50아 원업시들이 와서.
48:51아 석이씨 진짜 의외네.
48:52저렇게 잘될 수 있고 올라왔네.
48:53진짜 잘먹어.
48:55와.
48:56겉모습 받으러 그냥.
48:57이 순만 먹을 것 같은데.
48:58이 방송에 나오면 이제.
49:00사람들이 알겠다.
49:01내 비밀을.
49:02진짜 너도 그거 하잖아.
49:04브이로그.
49:05응. 써요.
49:06아 그래요?
49:07그래서 저희.
49:08아예 편하게 드시게.
49:09네네.
49:10마무리를 하고.
49:11마무리를 하고.
49:12아 네.
49:13이게 이렇게만 안 될 것 같아.
49:14그냥 드시는 게.
49:15나도 같이 먹게.
49:16근데 그.
49:17네.
49:18네.
49:19다음 주에는 뭐 드세요?
49:20다음 주에는 뭐 드세요?
49:21다음 주에요?
49:22다음 주에.
49:23다음 주에 또 나오시려고요?
49:24네.
49:25사실 솔직히 오늘 새끼.
49:26아까 아쉬워 아쉬워.
49:27아 뭐.
49:28저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데.
49:29네.
49:30아 근데 다음 주에 계속.
49:31왜 확실하게.
49:32확실하게.
49:33확실하게.
49:34의의라고 안 해주세요?
49:35아 이 새끼.
49:36아 더.
49:37야 더.
49:38아니.
49:39이 새끼라도 나도.
49:40이 새끼라도 안 했어.
49:41이 새끼가.
49:42야 이 새끼들이.
49:43이 새끼라뇨.
49:44아니.
49:45아니.
49:46아니.
49:47아니.
49:48흔히 안에서 이 새끼라뇨.
49:49이 새끼가.
49:50자유같이 먹은.
49:51이.
49:52저희 오늘 새끼가.
49:53또 부족하시구나.
49:54그.
49:55아 그래도 좀.
49:56오늘 소감하고 앞으로 계획.
49:57네.
49:58오늘 소감은 진짜.
49:59네.
50:00미치점파사에 또 이렇게.
50:01진짜 정말 위식을 전할 수 있어서.
50:03정말 좋은 자리였던 것 같고요.
50:04네.
50:05다음 계획은 다음 주에 수련이요.
50:07네.
50:08그러니까.
50:09네.
50:10새끼 다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50:12네네.
50:13저도 원래 천원에 이런 맛집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
50:17아 있죠 있죠 있죠.
50:18나중에 또 천원 오게 되면 꼭 여기를 다시 올 것 같아요.
50:21네.
50:22다음 계획은?
50:23다음 계획은 이제.
50:25다음 주에 같이 밥 먹기.
50:27새끼 먹기.
50:28아 예.
50:29아 전 더 먹겠습니다.
50:30네.
50:31다음 주에 봬요.
50:32다음 주에 게스트가 아직 안 될 것 같아요.
50:34아 네.
50:35설벅치고 계셔.
50:36다음 주에 캐스터.
50:37게스트.
50:38이때.
50:39아 그러니까.
50:40잘 먹었습니다.
50:41잘 먹겠습니다.
50:42네.
50:43누구는 그 일하는 거 왜 취미 같은 거는 뭐 개인적으로 좋아하느냐.
50:47저는 봤던 영화를 계속 다시 보는 거 좋아해요.
50:50아.
50:51왜?
50:52볼 때마다 달라가지고.
50:53아.
50:54그 문제는 다리네.
50:55네.
50:56볼 때마다 놓쳤던 부분들이 많아서.
50:58아 맞아요.
50:59그걸 되게 좋아해요.
51:00쉬는 날 있으면 봤던 거 계속 보고.
51:02음.
51:03네.
51:04그.
51:05제일 많이 쇠로 돌려봤던 영화.
51:07그러면.
51:09저는.
51:10여인의 향기도 진짜 많이 받고.
51:11여인의 향기?
51:12네.
51:13알파치노.
51:14오.
51:15그거 옛날 영화인데.
51:16너무 재밌어요.
51:17영적이긴.
51:18그걸 돌려봐요.
51:19와.
51:20그 감성은.
51:21우리.
51:22우리 세대 감성은.
51:23그런 데다 그걸 얻는 거야.
51:24영감을.
51:25노래.
51:26아 그렇죠.
51:27오.
51:28우리나라 영화 중에 없대.
51:29돌려봤자.
51:30옛날 영화 중에.
51:31있죠.
51:32봐도 봐도 재밌는데.
51:33그런 데렙을 얻을까.
51:35안 한 건 아니죠.
51:36아.
51:37아.
51:38이 탈생활도 잘하시네요.
51:40탈생활도 아주 잘하시네요.
51:41네.
51:42탈생활도 아주 잘하시네요.
51:43채널 S.
51:46패스.
51:56艦
52:03난 FT
52:04이건
52:06알파치
52:07찍자
52:09서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