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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평생학교 시청자 여러분 가정학과 전문의 염창환입니다.
00:17오늘부터 제가 8번의 강의로서 비타민에 대한 얘기를 해드릴 겁니다.
00:23사실 비타민은 모든 분이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00:25한 번, 두 번 평생 들어볼 것으로 중요한 건데 왜 비타민이 중요하냐.
00:32우리가 보통 영양소 하면 3대 영양소, 5대 영양소 하잖아요.
00:353대 영양소는 뭐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00:38이거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구성 성분이고요.
00:42근데 이게 에너지를 만들 때 꼭 필요한 게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입니다.
00:47만약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가 없다면 우리는 결국은 오래 살지도 못하고
00:53건강하지도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00:56그래서 오늘부터 제가 8번에 걸쳐서 이 비타민에 대한 얘기를 자세하게 얘기해 드릴 테니까
01:02한 번 여러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5그럼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비타민의 역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1:10첫 번째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맥클린 박사가 제시한 비타민 역사의 5단계입니다.
01:17뭐냐 하면 비타민 역사는 그동안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를 거친데
01:22첫 번째 1단계는 바로 기원전 시기입니다.
01:26이때는 음식과 질병이 중요한 관계를 맞았어요.
01:30그러니까 말 그대로 잘 못 먹는 분들이 병에 걸렸고
01:33영양결핍으로 악액질로 인해서 사망을 한다는 거죠.
01:37그래서 옛날의 문화들 보면 정말 사람들이 담명했어요.
01:40어떻게 20살 만에 죽느냐, 40살 만에 죽느냐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01:44굉장히 영양의 성분이 중요했다는 거죠.
01:47그 시기를 넘어오면서 이제 2기가 나옵니다.
01:502단계는 언제부터냐면 1890년부터 1910년 이 시기인데요.
01:56이때는 특정 음식과 질병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02:00대표적인 예가 뭐냐 하면 쌀 겨 눈을 뗐더니 각기병이 발생했더라.
02:05그리고 과일과 채소를 안 냈더니 괴열병이 생겼더라.
02:09그리고 햇빛에 노출 안 됐더니 구르병이 왔더라.
02:12이런 병들이 결국은 생겼다는 거죠.
02:14그리고 그 당시는 그게 병인지도 모르고 괴질, 그로 인해 사람이 죽어갖고 미쳤다.
02:20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죠.
02:22그 다음부터 이제 하나하나 발견이 됩니다.
02:25이때가 보통 이제 3단계라고 말하면서 비타민의 골든타임이라고 합니다.
02:311900년부터 1948년.
02:33비타민이 하나하나 발견되고 분리되고 합성이 돼요.
02:37그러면서 질병 예방, 치료를 위해서 비타민을 먹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02:43예를 들어서 각기병에 발생한 군은 비타민 B1을 먹어야 되고
02:47괴열병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 C를 먹어야 되고
02:50그 구르병이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 D를 먹어야 되는
02:53이런 것들이 이제 발견되기 시작한 거죠.
02:56그리고 4단계가 되면서 이제 제약회사들이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상업화가 돼요.
03:02이때부터 이제 질병이 예방되고 치료하고
03:04가장 대표적인 게 이제 로시우 회사.
03:07지금은 이제 제약회사로 넘어갔지만
03:08그런 글로벌 회사들이 본격적으로 비타민 합성에 이제 참여를 하게 되죠.
03:14그리고 5단계가 되면서 1955년부터 지금에 걸치면서
03:18비타민이 다양한 효과가 발견되고
03:21단순하게 질병 예방이 아니라 치료의 개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03:26그래서 실제로 지금은 많은 임상 연구들이
03:28비타민을 가지고 이제 치료 약들이 개발되고 있고
03:32거기다가 더화해서 플러스해서 새로운 신약들이 나오고 있는 게
03:36바로 지금 시기입니다.
03:38그러면 역사가 그동안 흘러왔던 거에 대해
03:40제가 세세하게 한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03:43첫 번째 사건은 십자군 전쟁입니다.
03:45십자군 전쟁은 서기 11세기부터 14기까지 일어났던 전쟁이었는데요.
03:49이때 전쟁의 패배 중에 하나가 뭐냐는 바로 괴질이었습니다.
03:54당시만 해도 십자군 전쟁할 때 그 유럽의 군인들은 절대 무기라든지
03:58여러 가지 면에서 질 수가 없는 싸움이었어요.
04:01근데 그 당시에 돌았던 괴질이 뭐냐?
04:03잇몸에서 악취가 나고 피가 흐르며 피부에 출혈성 반점이 돋고
04:07다리가 붙는다고 얘기했습니다.
04:10이게 바로 괴열병과 비슷한 증세였거든요.
04:12그 다음에 두 번째 사건이 항해에서 보면 영국군을 포함한 유럽에 있는 여러 사람들이
04:20배를 타다가 대부분 돌아가셨어요.
04:241498년도에 다스코다 가마의 인도 향로 개척 중에서
04:28선원 160명 중에서 100명이 사망했고
04:311740년까지 영국 해군이 50년 동안 10만 명 이상 사망했다는 거죠.
04:37그 이유도 몰랐어요.
04:38근데 나중에 밝혀진 건 뭐냐?
04:41과일과 채소 부족으로 인한 괴열병으로 사망했다는 거죠.
04:45이런 사건들이 결국은 하나하나 쌓이면서
04:48결국은 전쟁도 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서
04:51사람들이 실패했는데
04:53이거에 대한 실마리가 하나하나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04:56첫 번째 사건은 1535년
04:59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캐나다 원장 당시에
05:03일행 110명 중에서 100명이 괴열병으로 죽음을 앞둔 상황이 있었어요.
05:09당시에 우연히 맞는 인대한 도움으로 인해서
05:12전나무 잎새블을 먹고 나서 호전되었습니다.
05:14이게 문원상 괴열병을 치료한 최초의 사건이었던 거죠.
05:19그리고 결정적인 사건은 바로 1741년
05:23제임스 린드 사건입니다.
05:25인류 역사상 최초의 임상연구인데요.
05:28제임스 린드란 해군 군의관이 영국 해군 솔즈버드호에 승선했더니
05:31이때 많은 병사들이 괴열병으로 시름시름 앓았던 거예요.
05:36그래서 이분이 최초로 6군으로 나눠서 임상실험을 했었습니다.
05:41그런데 우리가 생각할 때 음식을 잘 먹고
05:43그리고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05:47실제로 그런 분들이 좋아진 게 아니라
05:49오렌지와 레몬을 먹었던 사람들이 호전됐어요.
05:53그래서 그걸 보고 나서 제임스 린드는 모든 군인들한테 그걸 먹였더니
05:58바로 회복되고 잘 승선해서 나갈 수 있었다는 거죠.
06:03그래서 1795년도에 영국 해군은 매일 감귤류와 주스를 먹어야 한다는 법을 제시를 했던 거죠.
06:11그 후로 영국은 괴열병이 사라지고 지지 않는 나라가 됐던 겁니다.
06:16영국군을 지금도 라임군이라 불렀던 것은 바로 이 사건 때문에 그렇습니다.
06:20지금 해군은 배를 승선할 때마다 비타민을 충분히 먹게 해주고 있고요.
06:26그 외에도 과일과 채소가 충분하게 섭취되도록 동원을 하고 있습니다.
06:32그게 보통 보면 이 사건이 없다고 하면
06:34인류는 어떻게 보면 따로따로 살아가고 있는 나라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고 있습니다.
06:411897년 크리스티안 아이크만 독일 의사인 분이
06:45정제된 곡물에서 곽기병이 발생된다는 것을 발견을 합니다.
06:49그래서 이분들이 이제 찾아놨던 게 뭐냐
06:51싸르베아에는 비타민 B1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걸 알고
06:55이거를 줌으로 인해서 그 곽기병을 예방해 준다는 걸 알게 됐죠.
07:00그 다음에 프레드리 호킨스가 1906년에
07:04이 음식들에는 아민 구조를 가진 생명에 꼭 필수적인 영양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해요.
07:11그거를 바이탈아민이라고 해서 줄여서 바이타민이라고 명명을 했는데
07:16나중에 보니까 이게 아민 구조가 아닌 거라서
07:19끝에 이자가 빼진 비타민으로 이제 바뀌게 됩니다.
07:23그리고 1912년에 이 프레드리 호킨스는 펑크 박사와 함께
07:27특정 영양소 결핍이 특정 질병을 유발한다는 사실도 발견해서
07:32비타민 결핍 이론을 제시합니다.
07:34어떻게 보면 현대인들은 오래 살아가기 위해서는
07:38이 비타민부터 해결되어야 된다는 것을 최초로 제시한 것 중에 하나고요.
07:44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과일과 채소만 먹으면 충분히 이 비타민 결핍을 없앨 거라고 생각했지만
07:50토양이 변해요.
07:52그래서 옛날에 과일에 나왔던 그 과일 속에 있는 영양소하고
07:56지금의 만들어지는 영양소하고는 그 영양성분이 차이가 나면서
07:59현대인은 점점 비타민 결핍이 많이 생겨서
08:03어쩔 수 없이 비타민제를 복용해야 된다는 것을
08:06이때 처음으로 제시한 것 같습니다.
08:09우리가 이제 의학계에서 특히 이 비타민 여러 가지들 중에서
08:14가장 많이 핵심적으로 나온 것은 바로 비타민C예요.
08:18이때가 이제 비타민C와 의학계의 논쟁
08:20지금도 항상 이 비타민C만 가지면 찬반 이론들이 나온 거죠.
08:24그 사건이 바로 이 1970년대부터 나옵니다.
08:28라이너스 폴링과 유한카메론이라는
08:30라이너스 폴링은 세계적인 석학이고
08:33유한카메론은 외과의사예요.
08:35이분들이 암환자한테 비타민C를 썼더니
08:38암환자들이 오래 살다는 것을 가지고
08:41미국에 있는 NIH, 국립보건원에 이 사실을 얘기하고
08:46연구를 해달라고 얘기합니다.
08:48그래서 미국 NIH는 그것을
08:50메이오 클리닉에 자문을 구하죠.
08:53그래서 메이오 클리닉에서 비타민C 가지고 임상연구를 처음 시작합니다.
08:59그런데 라이너스 폴링과 유한카메론의 연구는
09:01암환자한테 비타민C가 도움이 됐다고 했지만
09:03메이오 클리닉은 해봤더니 암환자한테 전혀 효과가 없다고 발표를 해요.
09:09그래서 의학계는 이것을 부정하죠.
09:12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09:14그런데 이게 그 두 연구의 차이점을 밝혀낸 게 바로
09:18미국 에고나이츠 국립보건에 있는 마크 레빈 교수예요.
09:222004년도에 논문을 했는데
09:23라이너스 폴링 연구는 정맥 주사를 썼고
09:26메이오 클리닉은 경구제를 썼다는 거죠.
09:29그러면서 다시 비타민C가 붐이 불기 시작하고
09:32단순하게 비타민C는 그 전에 암을 치료한다는 개념보다
09:36파마콜로지 아스코베이트라고 해서
09:38양리적인 비타민C 개념으로
09:40병행했을 때 효과가 더 좋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09:44그러면서 메이오 클리닉을 포함한 미국의 우수 대학에서
09:47지금 비타민C 관련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09:51하나하나 논문으로 밝현되고 있습니다.
09:55우리가 이제 질병의 발생은 어떤 과정을 갈 건가
09:58질병은 보면 환경인자가 있고요.
10:01그리고 이 환경인자에 의해서 활성산소가 생성이 돼요.
10:05그리고 이 활성산소로 인해서
10:07내 몸에 있는 세포들이 손상이 옵니다.
10:10RNA, DNA 손상이 오고
10:13그로 인해서 질병 유전자가 자극이 됩니다.
10:16그러면 이 자극이 된 유전자가 증상을 발현하고
10:19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10:21그런데 만약 이 과정 중에
10:23어느 하나만이라도 우리가
10:24그거를 막아준다면 질병까지 가지 않아요.
10:28그런데 의학이라는 건 대부분
10:29약물로 질병을 치료하기 때문에
10:32이 전 단계 과정
10:33활성산소를 없애야 된다든지
10:35질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변화에 대한 것들에 대한
10:39관심들이 별로 없어요.
10:41그렇지만 우리가 이 개념만 갖고 된다고 하면
10:44우리는 충분히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10:46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거죠.
10:48그래서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10:51우리 몸이 수면, 운동, 영양이라는 말을 얘기하잖아요.
10:55이 삶의 삶을 자체를 수면 잘 자고 운동하고
11:00결국은 적절하게 영양소를 통해서
11:02우리가 건강해진다면
11:03질병 없이 갈 수 있고
11:05비타민도 거기에 한 일환이라고 생각하면서
11:08부족한 분들은 적절하게 먹음으로써
11:11건강을 유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13하버드 의대에서가 2008년도에 음식 피라멘트를 만들면서
11:19얘기해뒀던 게 뭐냐?
11:20바로 음식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 먹고
11:24운동하고 그리고 안 좋은 음식들은 적절히 피하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11:29그런데 그때 하나의 제시했던 게 뭐냐?
11:31바로 비타민 D하고 종합 비타민을 먹으라는 얘기예요.
11:35그건 왜 그러냐?
11:36우리가 암만 음식을 통해서도
11:37나이가 들게 되면 들수록 영양소 결핍이 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1:41그래서 생활습관 변화는 기본적으로 해야 돼요.
11:45그리고 그 생활습관 변화로 해서 부족한 것은
11:48비타민으로 채워져야 되고
11:49그리고 그 비타민으로 채워지지 않아서
11:52어쩔 수 없이 질병으로 가게 되면
11:54그때 병원 치료, 약물 치료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11:57그래서 그 중간 단계, 비타민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12:00이런 이유들 때문에 우리가 비타민이 필요한 겁니다.
12:04네, 오늘 시간은 비타민의 역사에 대해서 제가 짧게 얘기했고요.
12:09다음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비타민 B군부터 시작해서
12:13본격적으로 비타민 E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2:17네, 감사합니다.
12:18안녕하세요. 평생학교 시청자 여러분.
12:34오늘부터 8강까지 태권도를 지도하게 된 고영정입니다.
12:38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12:41태권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입니다.
12:44국기라는 것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기회나 스포츠를 얘기하는데요.
12:49태권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많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12:53나이가 들수록 유연성이 줄어들고 근육의 탄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12:58태권도를 꾸준히 하게 되면 유연성을 높일 수 있고
13:01전신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13:04오늘 첫 번째 강의에서는 태권도를 잘하기 위한 기본적인 동작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13:10준비 운동하겠습니다. 저를 따라해 주세요.
13:12깍지를 끼고 손목과 발목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3:16구령을 제가 마칠 테니까 가정에서도 따라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3:20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13:25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13:30어깨 돌리기입니다.
13:31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13:36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13:42허리를 돌리겠습니다.
13:43허리를 잡고 최대한 크게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13:46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13:51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13:56허리는 자연스럽게 틀어주길 바라겠습니다.
14:00오늘 허리 트는 운동을 많이 할 건데요.
14:02몸을 미리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틀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4:07제가 첫 번째로 알려드릴 내용은
14:09태권도 수련에 필요한 단단한 주먹 만들기입니다.
14:14저를 따라해 주세요.
14:161단계부터 3단계까지가 있는데요.
14:18자, 1단계입니다.
14:202단계, 3단계
14:231단계는 손가락만 구부리고요.
14:262단계는 조금 더 구부려 보세요.
14:28자, 3단계에서 엄지손가락으로
14:31두 번째 마디와 세 번째 마디까지
14:34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와 세 번째 마디까지
14:36엄지손가락을 닿게 해주는 겁니다.
14:38그리고 이 주먹을 자기의 손바닥을 향해서
14:43한번 대어봅니다.
14:44이때 편평해야 돼요.
14:46주먹이 뾰족한 모양이 되지 않고
14:49가능하면 편평할 수 있도록
14:51편평한 주먹의 모양이 만들 수 있도록
14:54인식을 하는 겁니다.
14:57다시 한번 주먹을 쥐어보겠습니다.
14:58하나, 둘, 셋
15:01자, 이 동작을 끊지 말고
15:04그대로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15:05그대로 이어서 꽉 쥐는 거예요.
15:07그리고 자기 손바닥이 보일 수 있도록
15:12쳐다보는 겁니다.
15:13쳐다봤을 때 손톱이 보이면
15:16주먹을 덜 쥔 거예요.
15:18주먹이 보이지 않도록 꽉 쥐어줍니다.
15:21자, 다음은 주먹 지르기 연습인데요.
15:26이 주먹 지르기는
15:26준비 서기와 주춤 서기 상태에서 연습을 합니다.
15:30준비 서기는 발을
15:32한 발 간격으로 벌린 상태에서 하는 것이고요.
15:35주춤 서기는 발을
15:37한 발 간격, 두 발 간격에서 합니다.
15:40이 주먹 지르기를 준비 서기와 함께 해보겠습니다.
15:44자, 차렷 자세
15:45엄지발가락과 뒤꿈치를 모으고
15:48무릎을 가능하면 붙여줍니다.
15:49그 상태에서 힘을 주는 거예요.
15:51이 부분을 누군가 당겨 올린다
15:54그런 느낌으로 몸을 똑바로 핍니다.
15:56자, 차렷
15:57준비
15:58아래에서부터 주먹을 말아 쥐어서
16:02명치, 가슴골이 만나는 쏙 들어간 부분
16:05이 부분이 명치거든요.
16:07이 명치에서 주먹을 칩니다.
16:08주먹을 서서히 내려서
16:10뻗어줍니다.
16:11이때 인위적으로 구부리지 말고
16:13팔을 내린 상태에서 주먹을 강하게 주면
16:16팔이 자연스럽게 휘게 됩니다.
16:18자, 이 상태가 준비 서기입니다.
16:21다시 한번 해볼게요.
16:22차렷
16:23준비
16:24자, 준비 서기에서 주춤 서기라는 구령을 붙이면
16:30발이 한 발, 두 발 간격
16:32이 상태가 주춤 서기입니다.
16:35주춤 서기는 세 발까지 가능해요.
16:37근데 그 이상을 벌리게 되면 너무 과도하게 벌리는 자세가 되기 때문에
16:41한 발, 두 발, 세 발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춤 서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16:47자, 주춤 서기 상태에서
16:49주먹을 앞으로 뻗었다가 힘있게 뒤로 당기는 거예요.
16:53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16:56이 부분이 매주먹인데
16:58이 매주먹을 허리에 당겨 붙이는 겁니다.
17:01자, 이때
17:01팔꿈치, 팔목, 매주먹 순서대로
17:05서서히 붙여서 마지막 순간에 소리를 내는 거예요.
17:09근데 초보자들이 많이 틀리는 게
17:11돌아서 당겨집니다.
17:13그대로 뒤로 빼야 되는데
17:15이게 돌아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17:17그래서 팔꿈치를 뺄 때는
17:19팔꿈치, 팔목, 매주먹
17:22손으로, 손차적으로 당깁니다.
17:23제가 한번 빠르게 당겨보겠습니다.
17:27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17:29차려 자세, 준비 서기
17:32팔을 뻗어서 교차해도 상관없어요.
17:36쭉 뻗어도 되고
17:37그대로 당겨 붙여서 주춤 서기
17:39주춤 서기는 말 위에 올라탄 자세와 동일해요.
17:43기마 자세라고도 이야기를 하거든요.
17:44이 상태에서 주먹 지르기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7:48허리에서 출발을 해서 몸통을 지릅니다.
17:50몸통은 명치를 향해서 지르고요.
17:52얼굴 지르기는 인중을 향해서 지르는 거예요.
17:55코 아래 쏙 들어간 부분
17:56이 부분이 인중이죠.
17:59몸통은 명치 지르기
18:01얼굴 지르기는 인중 지르기
18:04당겨보실 때는 빠르게 당겨보십니다.
18:07제가 한번 시범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18:09몸통 지르기
18:10얼굴 지르기
18:13당기는 손이 휘어서 들어오지 않고
18:18직선으로 뒤로 빠질 수 있도록
18:20신경을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18:23주먹을 지를 때
18:24강하게 지르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18:28주먹을 지를 때 강하게 지르기 위한 방법이 있는데요.
18:32허리틀기와 주먹 붙이기 연습입니다.
18:35허리틀기는 허리를 뺐다가 넣는 연습이고요.
18:38주먹 붙이기는 팔꿈치와 팔목
18:41매주먹을 붙이는 연습이 되겠습니다.
18:43먼저 허리틀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8:45허리틀기를 하기 전에
18:46자기의 허리를 한번 이렇게 잡아보세요.
18:49편하게 잡아보시면 됩니다.
18:51허리를 뺐다가 넣는 동작
18:53이 동작인데요.
18:55코어 근육을 사용을 해서
18:57천천히 뺐다가 넣어주는 동작입니다.
19:01이때 빼는 동작은 천천히
19:03넣는 동작은 빠르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19:05천천히 빠르게
19:06마음속으로 천천히 빠르게
19:09천천히 빠르게
19:11동작을 넣었을 때
19:13흔들리면 안 돼요.
19:15뺄 때는 몸을 이완시켜서 천천히 하고
19:18넣을 때는 몸을 긴장시키면서
19:19멈춰주는 겁니다.
19:21빼고 넣고
19:22빼고 넣고
19:24빼고 넣고
19:25몸의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고요.
19:28이 동작이 잘 되면
19:30주먹을 훨씬 더 강하고 임팩트 있게 지를 수 있습니다.
19:34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19:35나란히 서기 상태에서
19:36하나 둘
19:38하나 둘
19:40하나 둘
19:41하나 둘
19:43네 좋습니다.
19:45이번에는 주춤 서기 상태에서
19:47한번 허리 틀기 연습을 해볼 건데요.
19:49주먹을
19:50이렇게 가슴 쪽에다 둔 상태에서
19:52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9:53천천히 뺐다가 넣고
19:55뺐다가 넣고
19:56뺄 때는 천천히 넣을 때는 빠르게
19:58천천히 빠르게
20:00마음속으로 천천히 빠르게
20:03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20:05천천히 빠르게
20:06이 동작을 이용을 해서
20:08한번 주먹질을 해보겠습니다.
20:11자, 허리를 뺐다가
20:13지르기
20:14허리를 뺐다가 지르기
20:16허리를 뺐다가 지르기
20:18두 번 연속 질러 보겠습니다.
20:25다음은 당겨 붙이기 연습인데요.
20:27이 당겨 붙이기가 초보자들은 많이 돌아서 들어옵니다.
20:31그대로 뒤로 가야 됩니다.
20:32제가 측면으로 한번 돌아서 시범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20:36자, 주춤 서기 상태에서
20:38팔을 앞으로 뻗으세요.
20:401단계와 2단계는
20:42주먹에 회전이 없습니다.
20:441단계와 2단계는 그대로 갔다가
20:45마지막 3단계에서
20:47주먹을 회전하면서
20:49이 부분
20:50매주먹을
20:51허리에 당겨 붙이는 거예요.
20:531단계
20:542단계
20:553단계
20:56이거를
20:57허리 틀기와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1:01자, 허리를 좀 뺐다가
21:02붙이기
21:03당겼다가
21:05붙이기
21:06발을 쭉 뻗었다가
21:08붙이기
21:10소리가 옆을 치는 소리가 아니고
21:13스치는 소리가 나야됩니다.
21:17지금부터 허리 틀기와
21:19주먹 당겨 붙이기를 포함을 해서
21:21몸통과 얼굴 지르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21:25제가 시범을 보이면
21:25시청하시는 분들도
21:27가정에서 따라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1:31차렷
21:31왼발이 움직이면서
21:33준비석입
21:34주춤석입
21:36몸통 지르기입니다.
21:38기압을 넣을게요.
21:40왼손부터
21:40몸통 지르기
21:41오른손
21:44둘
21:45두 번 지르기입니다.
21:47두 번째 기압을 넣습니다.
21:50둘
21:50얼굴 한 번 지르기
21:54두 번 지르기
21:59두 번째 기압을 넣습니다.
22:00두 번 지르기
22:00두 번째 기압을 넣습니다.
22:02바로
22:04쉬어 하면
22:07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22:11가정에 다 A4 용지 같은 종이가 있으시죠?
22:14그 종이를 작게 자릅니다.
22:16한 이 정도 크기가 가장 적당할 것 같아요.
22:19이런 종이를
22:21이렇게 놓고
22:23이 종이를 넘어트리는 연습을 해볼 겁니다.
22:27주먹을 빠르게 지르면
22:28이 종이 조각이 넘어갈 것이고
22:31주먹 지르기가
22:32연습이 좀 덜 됐으면
22:34종이 조각이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22:38저의 시범을 잘 봐주세요.
22:40주춤석의 상태에서 하겠습니다.
22:42예비 동작을 만들고
22:43당기는 손을 빠르게 합니다.
22:45그리고 허리 틀기를 이용해서
22:47넘어트리는 동작이 됩니다.
22:51다시 한 번 시범을 보이도록 할게요.
22:55예비 동작
22:56정신을 집중하고요.
22:59끝점이 흔들리면 안 됩니다.
23:00빠르게
23:01그리고 주먹을 지를 때는
23:04가능하면
23:06이 정권이란 부분을 이용을 해서
23:08질러야 되는데요.
23:10주먹이 새끼손가락이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23:12정권 부분을 쭉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23:15연습을 해보십시오.
23:17그냥 지르는 게 아니라
23:18주먹 지르기 하나에도
23:20다양한 방법이 있는 것이고
23:22또 신경 써야 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23:25오늘 배운 내용은
23:26주먹 지르기였는데
23:27한 번 꼭 연습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3:31이상으로 첫 번째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23:33오늘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23:35허리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겁니다.
23:37오늘 배운 내용을 각자 집에서
23:39한 번 더 연습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23:42태권도 트레이닝의 원리 중에
23:44개별성의 원리가 있습니다.
23:47오늘 배운 내용처럼
23:48간단한 동작도
23:49누군가에게는 어려운 동작일 수 있습니다.
23:52사람마다 개별성이 있는 거죠.
23:55자기만의 운동 능력이 있으니
23:56절대로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23:59운동의 강도와
24:00관절의 가동 범위를 잘 조절한다면
24:02누구나 안전하고
24:04재미있게 태권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24:07다음 2강에서는
24:08기본 서기와
24:09기본 동작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24:11다음 강의에서 건강하게 만나겠습니다.
24:14감사합니다.
24:14평생학교
24:16평생학교
24:17평생학교
24:18평생학교
24:18평생학교
24:19평생학교
24:20평생학교
24:21평생학교
24:22평생학교
24:23평생학교
24:24평생학교
24:25평생학교
24:26평생학교
24:27평생학교
24:29평생학교
24:30평생학교
24:31평생학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4:32심리학 작가 최재훈입니다.
24:34앞으로 8강 동안
24:36여러분께
24:37예민한 성격에 대한
24:38오해와 진실을 소개해드리고자
24:40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24:42오늘은 내가
24:43예민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24:45가늠할 수 있는
24:46초예민성 검사에 대해서
24:48이야기해보고
24:49예민한 사람들만이 지니는
24:513대 특성에 대해서
24:52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24:55우선 다음의 문항들을 잘 읽어보시면서
24:57여러분께서
24:58몇 문항에 해당되시는지
25:00그렇다 또는 아니다로
25:02체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5:2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5: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5:2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5: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5:3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6:01오늘의 주인공인
26:02HSP는
26:03highly sensitive person의 약자로
26:05매우 예민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26:08내가 HSP인지 아닌지
26:10여부는
26:11방금 전 소개해드렸던
26:12초예민성 검사에서
26:14확인 가능하신데요.
26:16통상적으로
26:17전체 23문항 중
26:1813문항 이상에 해당되면
26:21초예민성 기질이 있다고
26:22해석할 수 있습니다.
26:24인구 통계학적으로
26:2616%가량이
26:27HSP에 해당되는데요.
26:29이 중
26:31내양 외향의 비율은
26:327대 3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26:34간혹
26:3513문항 정도면
26:36그렇게 예민한 편은
26:37아니지 않나요?
26:38라고 물어보시는
26:39분들이 계신데
26:40예민성 촉도는
26:42이분법적 개념이 아니라
26:43연속선상의
26:44개념에 해당됩니다.
26:45이 말의 의미는
26:47예민하냐
26:48예민하지 않느냐의
26:49문제가 아니라
26:50얼마나
26:51덜 예민하고
26:52더 예민하냐의
26:53문제라는 것이죠.
26:55예를 들어
26:5713문항에
26:58체크하셨다면
26:59HSP들 가운데
27:01가장 예민성이
27:02덜 한 측에
27:03속하는 것이고
27:04저처럼
27:0523문항에
27:06모두 체크하셨다면
27:08HSP들 중에서도
27:10가장 최상위권이라고
27:12볼 수 있는 겁니다.
27:13저 같은 경우에는
27:14분류상의 편의를 위해
27:15검사를 하시는 분들을
27:17세 레벨로
27:18구분하는데요.
27:1913문항에서
27:2116문항까지는
27:22예민 라이트급
27:2317문항에서
27:2520문항까지는
27:26예민 미들급
27:2721문항 이상은
27:29예민 헤비급으로
27:30표현을 하니까
27:31예민한 분들께서도
27:32이 초예밀성이란
27:34기질에 대해서
27:35조금 더 쉽게
27:36이해하시더라구요.
27:37HSP는
27:38비유하자면
27:39성능이 매우 뛰어난
27:41슈퍼 안테나 같다고
27:42볼 수 있습니다.
27:43안테나가
27:44극도로 민감해서
27:45세상의 모든 소리를
27:47다 잡아낼 수 있다고
27:49상상해 볼까요?
27:50엄청난 기술이기 때문에
27:52뛰어난 장점도
27:53많겠지만
27:54세상의 소리 중에는
27:56듣기 싫은
27:57거북한 소음도
27:58굉장히 많겠죠.
27:59그렇기 때문에
28:00분명한 장단점이
28:01공존한다고
28:02볼 수 있을 겁니다.
28:04대다수의 예민한
28:05사람들이
28:06평생을
28:07각종 소음에
28:08시달려야만 하는
28:09자신의 성격을
28:10저주라고 생각하기도
28:11하지만
28:12더 많은 정보와
28:14더 미세한 소리를
28:15식별할 수 있다는 것은
28:16생각하기에 따라
28:18엄청난 장점이 될 수도 있어요.
28:21누군가에게는 선물로
28:22누군가에게는
28:23저주로 느껴질 수도 있는
28:24초예민성이란
28:25성격의
28:26이러한 양면성
28:27그럼 지금부터
28:29예민한 사람들이 지니는
28:303대 특성에 대해서
28:31알아보면서
28:32이것이 과연
28:33나에게 선물일지
28:34저주일지
28:35각자
28:36판단해 보기로 할까요?
28:37예민한 사람들이 지니는
28:39첫 번째 특성은
28:40바로
28:41초감각입니다.
28:42HSP들의 신경계는
28:44선천적으로
28:45굉장히 민감한 채로
28:47태어나게 됩니다.
28:48가령
28:49예민한 아기들은
28:50오감을 관장하는
28:51감각 처리 기관의
28:52민감도가 높아서
28:53조금만 불편해도
28:55빽빽하고 울기 때문에
28:57양육 난이도가
28:58굉장히
28:59어려운 편이죠.
29:00하지만 그만큼
29:01정보를
29:02받아들이는 감각이
29:03예리하게
29:04트여있기 때문에
29:05보통 영화들보다
29:07상대적으로
29:08더 많은 정보를
29:10더 깊은 수준까지
29:11습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9:13즉
29:14정보처리에 있어서
29:15일반인들보다
29:16더 일찍
29:17그리고 더 많이
29:18선행학습을
29:19한다는 의미죠.
29:20따라서
29:21HSP들은
29:22어릴 때부터
29:23기본적으로
29:24영민한
29:25두뇌를
29:26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29:27예민한 사람들의
29:28이러한
29:29초감각은
29:30항상 편하고
29:31쾌적한
29:32환경을
29:33지향하기 때문에
29:34어떻게 해야
29:35내가 더
29:36안락할 수 있을지에 대한
29:37정보들에
29:38굉장히
29:39민감한 편이에요.
29:40예를 들어
29:41예민한
29:42아기들의 경우
29:43자기가
29:44어떤 상태에서
29:45편안함을 느끼는지
29:46세세한 부분까지도
29:47굉장히
29:48민감하기 때문에
29:49엄마
29:50아빠가
29:51먹일 때나
29:52재울 때나
29:53항상 세심히
29:54배려해야 하죠.
29:55이러한 측면 때문에
29:56HSP들이
29:57상대적으로
29:58본인의
29:59웰빙에
30:00관심이 많고
30:01또
30:02자기관리를
30:03잘하는 편에
30:04속해요.
30:05하지만 그만큼
30:06불편하고
30:07불쾌한
30:08환경에서는
30:09몇 배로
30:10힘들어하는
30:11성향이기 때문에
30:12부정적인 상황 속에서
30:13생활하다 보면
30:14모든 에너지가
30:15소진돼
30:16결국
30:17번아웃에 빠지기
30:18십상입니다.
30:19따라서
30:20제3자가 보기엔
30:21대려 굉장히
30:22둔하고
30:23게으른 사람처럼
30:24비춰지는 경우가
30:25종종 있어요.
30:27이렇듯
30:28예민한 사람들은
30:29과부하가 걸리기 쉬운
30:30민감한 신경계를
30:32타고났기 때문에
30:33평상시
30:34내 한계치에 대한
30:35선을 명확히 하고
30:36내가
30:37번아웃의 경계에
30:38가까워진 것 같다고
30:39판단이 되면
30:40그 즉시
30:41각종
30:42자극으로부터
30:43한 발 물러나
30:44몸과 마음을
30:45재충전하는
30:46시간을
30:47가지셔야 합니다.
30:48예민한 사람들이
30:49지니는
30:50두 번째 특성은
30:51바로
30:52초감정입니다.
30:53예민한 사람들의
30:54민감성은
30:55감정적인 부분에서도
30:56그 영향력을
30:57발휘합니다.
30:58긍정적인 감정이든
31:00부정적인 감정이든
31:01굉장히 깊고
31:03강하게
31:04빠져드는
31:05경향이 있어요.
31:06그래서 예민한
31:07사람들이
31:08뭐 하나에
31:09빠지게 되면
31:10좋은 방향이든
31:11안 좋은 방향이든
31:12그야말로
31:13광적으로
31:14몰입을 하는
31:15경향이 있죠.
31:16이러한
31:17초감정 특성으로 인해
31:18내 감정 뿐만이 아니라
31:20타인의 감정에도
31:21굉장히 깊게
31:22영향을 받게
31:23되는데요.
31:24예민한 사람들은
31:25첫째
31:26타인의 감정상태를
31:28매우 잘
31:29인지하고요.
31:30둘째
31:31인지된
31:32그 감정에
31:33긍정적으로든
31:34부정적으로든
31:35굉장히 큰
31:36영향을 받으며
31:37셋째
31:38심지어는
31:39드라마 속
31:40가상의 캐릭터가
31:41고통받는 것조차
31:43마치
31:44내가 겪는 것처럼
31:45힘들어하는
31:46경향이 있습니다.
31:47이처럼
31:48예민한 사람들은
31:49타인의 감정까지
31:50아우르는
31:51초감정 특성으로 인해
31:52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31:54비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31:57이러한 측면은
31:58환경에 따라서
31:59장점이 되기도 하고
32:00단점이 되기도 하는데요.
32:02가령
32:03우호적인 환경에서는
32:04다른 사람들의 감정까지
32:06헤아릴 줄 아는
32:07센스 넘치는 사람으로
32:08살아갈 수 있겠죠.
32:10반면
32:11부정적인 환경에서는
32:12남들 눈치만 살피다
32:14번아웃이 온다거나
32:15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32:17스트레스까지
32:18내가 다 떠안게 되는 등의
32:20최악의 결말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32:23따라서 예민한 사람들은
32:24내가 속할
32:25집단과
32:26환경에 있어서 만큼은
32:28항상 최선의
32:29의사결정을 해야만 합니다.
32:31예민한 사람들이 지니는
32:33마지막 세 번째 특성은
32:34바로
32:35심리안입니다.
32:37대다수의 HSP들이
32:38본인만의
32:39주감과
32:40잣대
32:41강한 호부로
32:42등을 지니고 있습니다.
32:43그리고 이건
32:44미적 감각에 대해서도
32:45마찬가지죠.
32:47예민한 사람들은
32:48오감이 관여하는
32:50수많은
32:51문화예술적
32:52영역들에서
32:53자신만의 특정한
32:54가치를 추구하는
32:55경향이 있는데요.
32:56이는
32:57나의 취미생활과
32:58힐링
32:59행복과 직결되는
33:00굉장히 중요한
33:01내적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3:03HSP들은
33:05음악이나
33:06그림
33:07영화
33:08책 등을
33:09감상하거나
33:10스스로 창작하는
33:11과정에서
33:12굉장히 깊은
33:13수준의
33:14영감과
33:15감동
33:16소름 돋는
33:17흥분감 등을
33:18만끽하곤 합니다.
33:19이건
33:20그들이 가지고 있는
33:21초감각과
33:22초감정의
33:23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33:25초감각으로 인해
33:26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33:27식별이 가능해지고
33:29초감정으로 인해
33:30매우 깊숙한 부분까지
33:32나의 내면이
33:33건드려지게 되는 것이죠.
33:35이러한 심리안은
33:36예민한 사람들의
33:37풍요롭고
33:38복잡한
33:39내면 세계의
33:40형성에
33:41결정적인 역할을
33:42하게 됩니다.
33:43아마도
33:44여러분께서
33:45평소에
33:46상상하는 것을
33:47좋아하신다거나
33:48나만의
33:49개성 넘치는
33:50이야깃거리들을
33:51머릿속에
33:52가득 담고 계신 분이라면
33:53그러한 특성은
33:54분명
33:55여러분만의
33:56심리적 예민함에서부터
33:57연유되었을 거예요.
33:58심리학에는
33:59공식이 있습니다.
34:01내가 좋아하고
34:02사랑하는 것들과
34:03함께할 때
34:04내 마음이
34:05치유되고
34:06내면의 에너지가
34:07충전된다는 것이죠.
34:09즉
34:10힐링인데요.
34:11특히나
34:12예민한 사람들은
34:13과부하가 걸리기 쉬운
34:14신경체계를
34:15타고났기 때문에
34:16잦은 휴식과
34:17주기적인 힐링이
34:18필수적으로
34:19요구됩니다.
34:20그렇기 때문에
34:21내 심리안을
34:22충족시키는
34:23요소들을
34:24찾아서
34:25취미생활을
34:26루틴으로
34:27꼭 필요하구요.
34:28이때
34:29나와
34:30심리안을
34:31공유하는
34:32누군가가 있어서
34:33취미생활을 같이 할 수 있다면
34:34그러한 존재는
34:35예민한 사람들의
34:36정신건강에
34:37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4:39H 에스피러스의 삶이란
34:41나 자신을
34:42정성껏
34:43케어하면서
34:44사람을
34:45가려 사귀고
34:46내 일이나
34:47취미 등에서
34:48내가 가진
34:49센스의 극한까지
34:50맛보는
34:51이른바
34:52구도자의
34:53인생과도 같습니다.
34:54평생
34:55방망이 깎는
34:56노인의 심정으로
34:57여러분의 센스를
34:58마음껏
34:59발휘해 보시는
35:00것은 어떤가요?
35:01요즘 같은
35:02감각의 세계에서
35:03한 명의 장인으로
35:04독자적인 삶을 추구하는
35:05것도
35:06꽤 괜찮은
35:07인생이 아닐까요?
35:08오늘은
35:09초예민성 검사와
35:10예민한 사람들의
35:113대 특성에 대해서
35:13알아보았고요.
35:14다음 시간에는
35:15예민한 사람들에 대한
35:16오해와
35:17진실에 대해서
35:18이야기해 보는
35:19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5:20감사합니다.
추천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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