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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특목고 필요한가’ 질문에 즉답 피한 이진숙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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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7.
이진숙, 자사고·특목고 폐지 여부 "신중히 생각해야"
이진숙, 초·중등교육 현안 질문에 '진땀'
초중고교 법정 일수 등 교육 현안에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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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교육 현안에 대한 답변도 전문성이기에 제지하지 못했다라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00:06
들어보시죠.
00:30
학업 성취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00:37
교육 격차라고 생각합니다.
00:39
그게 무슨 소리예요?
00:41
부자들의 자녀들은 학력이 높아지고.
00:43
여러 다양한 원인이 있을 텐데요.
00:45
교육 격차 때문에 학력이 저하되고 있다.
00:47
전반적으로.
00:49
이것도 컨닝을 해야 되는 거든요.
00:52
소신이라는 걸 어떻게 물어볼 수 있을까요?
01:00
그렇게 어려운 질문도 아니었는데요.
01:02
역시나 스스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1:05
누군가가 뒤에서 계속해서 컨닝페이퍼를 갖다 줬다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장면인데
01:10
그렇게 어려운 질문도 아니었거든요.
01:12
정부마다 정부의 기조마다 특목고를 폐지해야 하느니 특목고를 유지해야 하느니는
01:17
계속해서 논란이 되어왔던 부분입니다.
01:20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아니더라도 교육 제도에 대해서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01:25
본인의 소신이 있는 대목인데 그것을 답변하지 못했고요.
01:29
두 번째는 우리나라가 점점 아이들의 학생들의 학력이 저하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조정훈 의원이 물었는데
01:36
그것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고 결국 뒤에서 종이가 날아들었습니다.
01:42
안용한 의원님.
01:43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적절하십니까?
01:45
지난주에도 이야기했었지만 최소한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 현안을 여러 개했습니다만
01:52
국민들의 가장 관심사는 대학교 입시, 중고등학교 교육 문제입니다.
01:57
자기의 자녀가 중고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녔다라면 저런 대답이 나올 수가 없죠.
02:03
저 같은 경우는 한해는 특목고를 나왔습니다.
02:06
한해는 일반고를 나왔습니다.
02:07
그러니까 특목고와 일반고의 조건, 장단점을 너무나 잘합니다.
02:11
이런 경험이 전혀 없이 자녀들을 전부 해외에 중고등학교를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02:16
그런 분이 교육부 장관을 하겠다?
02:19
사실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 점수표 놓고 줄 끄으면서 밤새 고민을 해봤던
02:26
그런 적이 없는 분이 교육부 장관을 한다?
02:29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고요.
02:31
기본적으로 초중등 교육에 대한 또는 교육 전체에 대한 소시 없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02:37
아주 지금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쉬운 질문들이에요.
02:41
자사하고 특목고는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고 이런 단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검토가 더 필요하다.
02:47
아니면 어떤 식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02:49
아주 쉬운 문제죠.
02:50
본인이 고민해 본 적이 없었을 거예요.
02:52
자사하고 특목고.
02:53
대한민국의 많은 학부모들은 중3, 중2 때 우리를 자사하고 보내야 되나, 특목고 보내야 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03:00
그런데 그런 경험이 적었기 때문에 자녀들은 전부 해외에서 1억 이상 투자하면서
03:05
그런 해외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알 리가 없는 것이죠.
03:08
저는 저런 분이 대학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03:11
대학도 해외에서 자녀들이 중고대 대학원을 해외에서 나왔어요.
03:16
저런 분이 대한민국 교육을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03:19
그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죠.
03:21
그리고 이제 나오기 전에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공부는 해외에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03:28
교육 현안에 대해서.
03:28
그런데 교육 현안에 대해서 본인이 대답을 할 수 없다는 것은
03:32
평소에 교육 현안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는 겁니다.
03:36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면 저 정도 대답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죠.
03:39
그래서 저런 분이 교육부 장관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03:44
나도 할래 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저런 분이 교육부 장관을 한다면 권위가 서겠습니까?
03:50
교육 현장 가서 학부모들을 만났을 때 학부모들이 저기 특복구가 뭔지 아세요?
03:55
이런 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03:56
그렇기 때문에 교육 행정부의 수장으로서의 자격, 미단은 물론
04:02
일단 신뢰가 떨어지기 때문에 관료로서의 역할을 하기가 어렵다.
04:07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08
감사합니다.
04:09
감사합니다.
04:10
감사합니다.
04: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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