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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펄펄 끓는 더위가 연일 이어집니다.

그래서 화면으로나마 시원함을 전해드리고자 인공 폭포를 찾아왔는데요.

시원한 바람을 내뿜으며 세차게 쏟아지지만 현재 33도까지 올라있는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더 오를 텐데요.

최고 36도로 어제보다 3도 높아지고요.

내일은 37도, 주말엔 38도까지 올라 40도 가까운 더위가 되겠습니다.

닷새째 이어진 열대야도 계속 발생하겠습니다.

그에 따라 폭염특보도 강화됐습니다.

전국 대부분이 폭염경보로 격상돼 심한 더위를 경고합니다.

오늘 비 소식 없이 땡볕 아래 강릉과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 36도, 부산 33도까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더위를 피하는 것만큼이나 영양을 채우는 게 중요한 때입니다.

저녁에는 닭백숙이나 장어 등의 건강식으로 몸보신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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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오늘 비 소식 없이 땡볕 아래에 강릉과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 36도, 부산 33도까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01:00더위를 피하는 것만큼이나 영양을 채우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01:04오늘 저녁에는 장어나 닭백숙으로 건강 보충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
01:09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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