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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신청 나흘째…‘출생연도 끝자리 4·9’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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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편의점 업계에 "취지 어긋나는 품목, 판매 자제"
재난지원금, 편의점서 고가 전자제품·주류 구매 등 쓰여
'소비쿠폰 색깔' 논란에… 李 "인권 감수성 부족"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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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사먹어봤습니다.
01:11
남았겠네요.
01:12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01:15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첫 번째 사용처로 편의점으로 달려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01:23
당연히 평소에 접근성이 좋고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이 바로 편의점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01:31
상황이 그런데 이렇게 되자 정부가 나섰습니다.
01:34
편의점 업계에 이런 부탁을 한 건데요.
01:39
이런 이런 물건은 안 팔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를 했다고요.
01:43
어떤 물건이죠?
01:43
이게 이제 2020년 코로나 때 우리가 재난지원금을 비슷한 형태로 받지 않았습니까?
01:49
그때 나타났던 일부 부작용입니다.
01:51
편의점에서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들을 이제 카달로그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팔거든요.
01:57
그래서 예를 들면 스마트워치 같은 경우도 편의점에서 살 수가 있습니다.
02:00
전자제품도 편의점에서 살 수 있고.
02:03
그다음에 이제 외국산 비싼 주류 같은 경우 양주 같은 경우도 이제 편의점에서 살 수가 있죠.
02:09
그런 부분들에 대한 소비가 있었던 행태가 있다 보니까 이런 것들을 조금 판매를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
02:16
더군다나 이번에 소비 쿠폰의 목적이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부분들 아니겠습니까?
02:21
그렇죠.
02:21
주 목적이. 그런데 편의점에서 보면 대기업 제품들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
02:25
대기업들이 대규모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도 과거에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좀
02:30
자제시켜달라라고 편의점 업계에 정부가 권고를 내리는 상황입니다.
02:35
물건 자체가 대기업 제품이긴 하지만 그 편의점 물건을 팔아주면 그 편의점 업주가 돈을 버는 거 아닌가요?
02:43
편의점 업주께서는 수수료 수익을 받는 부분들은 분명히 있긴 합니다만
02:47
원래 원제품 같은 경우도 우리가 아무래도 대기업보다는 조금 중소기업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만드는 제품들이
02:54
조금 취지에 맞지 않겠는가 이런 부분들로 말씀드릴 수 있겠죠.
02:59
무엇을 사느냐는 소비자의 선택이긴 하겠습니다만 취지를 살리자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03:03
알겠습니다.
03:05
한우 같은 경우에는 비싸서 못 먹다가 이번에 먹는다 그러면 그 취지하고는 어긋난 거 아니죠?
03:10
그렇습니다. 한우 같은 경우 우리 어차피 농가분들 많이 어렵고.
03:13
그렇죠.
03:14
한우 농가분들도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남은 돈은 거기에 한번 비슷하게 쓰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03:22
가족 구성원이 이렇게 모여서 하면 정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28
소비 쿠폰 어디다 사용할지 지금 많이들 생각하고 계실 텐데요.
03:33
그런데 이 소비 쿠폰이 배포가 되고 난 뒤에 좀 크고 작은 논란들이 또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03:40
이번에는 일부 지역에서 지금 영상으로 보시는 저 선불 카드 이게 이미 발급이 됐거든요.
03:49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카드로 아마 금액별로 색깔이 다른 것 같습니다.
03:54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됐다고요?
03:55
네 그렇습니다.
03:56
또 금액을 보시면 15만 원이 아니라 왜 18만 원이지?
04:00
30만 원이 아니라 왜 33만 원이지라고 의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04:05
서울, 경기 지역을 제외한 경우는 3만 원이 기본적으로 더 붙습니다.
04:08
초록색이기 때문에.
04:09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배포된 사진이 맞습니다.
04:12
저 같은 경우는 부산과 광주광역시에서 저렇게 우리가 소득 수준에 따라서 지금 차등 지급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4:20
그렇죠.
04:20
그거를 색깔로 구분을 했습니다.
04:22
그러니까 액수가 다른 거를 구분한다고 한 것 같긴 한데 저걸 받은 사람들은 내가 소득이 적어서 빨간색을 받았고 초록색을 받았고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네요.
04:36
아무래도 썩 그렇죠.
04:38
우리가 이제 많이 받아서 싫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쓸 때만큼은 그게 드러나지 않는 것이 정상적이어야 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04:46
그런데 많이 받은 것이 오히려 부끄럽게 행동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는 면에 있어서는 탁상행론이다라는 측면도 있고요.
04:54
조금 불편한 부분들이 있다.
04:55
그래서 저 지자체에서는 일단 사과를 했고요.
04:58
새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동일 색상을 만들겠다고 했고 이미 또 만들어놓은 걸 폐기하자니 저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까?
05:04
저게 이제 스티커를 붙여서 색깔을 동일하게 하겠다라고 지자체에서는 지금 현재 얘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05:10
그런데요. 이게 논란이 되면서 대통령실에도 이 얘기가 귀에 들어간 겁니다.
05:15
대통령이 직접 이거 말도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러면서 문제점을 심각하게 지적을 했다면서요.
05:22
네. 그렇습니다.
05:23
결국은 대통령께서도 언급을 한 것들이 대표적으로 앞서 언급드렸던 행정 편의주의 발상이다 라는 부분들을 얘기를 한 거고요.
05:32
어떻게 보면 이쁘게 만들었다라고 얘기를 할 수 있긴 하겠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쓰는 사람들 입장에 대한 배려가 조금 부족한 것들이 아니었겠나 조금 안타까움을 토로하셨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5:45
그래서 행정하시는 분들 물론 고생하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건 압니다.
05:52
그런데 그런 얘기 있죠. 공급자 마인드가 아니고 그 혜택을 받는 시민들, 국민들 입장에서 생각을 조금만 하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지적은 안 받을 수가 있잖아요.
06:06
그렇습니다. 우리가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지금 이런 상황들은 아니지만 우리가 지하철 같은 경우 어르신들 무료로 이용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6:13
거구도 이제 소리가 일반 삑 소리가 나야 되는데 다른 소리가 나고 특히 청소년 같은 경우도 청소년입니다 이 소리가 난다라고 하네요.
06:22
그런데 이제 학생이 아닌 청소년분들도 계시지 않습니까?
06:25
그런 분들이 좀 부끄럽다라는 게 논란이 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06:28
그래서 그 소리는 통일시킨다라는 부분들인데 이제 지하철 당국에서는 이게 부정 사용을 막겠다라는 취지이긴 합니다만
06:36
어찌 됐든 말씀하신 것처럼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라면 다른 사람과 내가 특히 소득과 현재 지금 다양한 문제를
06:43
차별을 공식화할 수 있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해봐야 될 부분들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06:51
차상위계층이나 아니면 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급식 우유급식 받을 때도
06:59
그게 티가 나게 하면 안 된다.
07:02
과거에 뭐 그런 논란이 하나 있었던 게 있는데 혜택을 주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혜택 준다고 티 나게 주는 건
07:10
그건 굉장히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수치스러운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07:14
이런 것까지 좀 생각을 해서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07:18
가 eth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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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위계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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