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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사기’ 이수지도 못 피한 ‘분양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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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내 집 마련 얘기입니다. 사실 우리 모두의 꿈이죠. 그런데 성대모사의 달인 또 인간 복사기로 불리는 개구먼 이수지 씨가 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00:13
아니 허재인 변호사, 자연이 좋아서 내 집 마련을 포기했다? 이게 무슨 얘기예요?
00:18
자연이 좋아서 경기도 외곽에 한 주택을 샀는데 사기를 당했다는 겁니다.
00:23
이게 이영자 씨와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수지 씨가 직접 얘기를 한 건데요.
00:30
이영자 씨 집을 방문을 했는데 정원이 너무 자연 친화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고 직접 키운 허브로 만든 크림치즈 같은 음식들을 대접을 했어요.
00:39
그래서 이걸 먹으면서 이수지 씨가 최초로 얘기를 합니다.
00:42
이게 내가 왜 사기를 당했는지 아냐. 자연이 좋아서 주택에서 살고 싶었는데 잘못된 집을 잘못 샀다라고 언급을 한 거예요.
00:49
홍현희 씨도 모니터를 하다가 나도 기억이 난다, 집 이사 간다, 집 짓는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00:56
홍현희 씨 측도 아기 태어나니까 자연 친화적인 주택이 너무 좋겠다라고 했었는데
01:01
나중에 사기당한 걸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고 하면서 이수지 씨의 사기 피해 사실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습니다.
01:07
아니 근데 이게 어떤 주택을 좀 어떻게 잘못 샀길래 이런 내 집 마련 꿈까지 좀 포기해야 했던 거예요?
01:14
이수지 씨가 정발산 지역에서 전세를 살았다고 해요.
01:17
그런데 집주인이 갑자기 전세보증금을 5억을 올려달라고 했다는 겁니다.
01:21
5천 아니에요? 했더니 5억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01:25
돈이 없다 하니까 그러면 3억이라도 올려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01:29
그것도 없다고 하니까 나가라고 했다는 겁니다.
01:32
그래서 결국 쫓겨났는데 수중에 있는 돈으로 파주에 집을 사러 갔다고 합니다.
01:38
가족이 행복하게 지내자는 마음으로 전세산 4억 원을 다 투자를 해서 집을 샀는데
01:42
그게 사기였다는 거예요.
01:44
집 13채를 지어서 파는 사람이 있었는데 시행사 대표였는데 집에 대한 소유권이 없었던 것 같아요.
01:51
그래서 시행사 대표에게 준 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어서 결국에 전세산 4억을 다 날렸다고 합니다.
01:58
이렇게 전세산을 날리고 월세로 다시 시작을 해야 했으니 속이 말이 아니었을 것 같아요.
02:03
이남희 기자.
02:04
그런데 이게 종종 벌어지는 일이에요? 아니면 유명인을 타깃으로 했던 거예요?
02:08
저희가 작년, 재작년에 전세사기 보도 정말 많이 보도해드렸는데
02:12
이 전세사기는 사회 초년생 그리고 이수지 씨 같은 유명인까지 가리지 않는 겁니다.
02:17
이 사기 같은 경우는 유명인이라서 당한 것이 아니라
02:21
가장 전세사기나 분양사기의 전형적인 패턴이 일단 바지사장이 등장해요.
02:28
그다음에 계약금하고 중도금 먼저 챙겨갑니다.
02:31
그다음에 토지, 담보대출로 돈 다 끌어갑니다.
02:33
그다음에 부도 낸 다음에 분양사기로 이어지는 아주 전형적인 패턴인 겁니다.
02:38
그랬군요.
02:39
그러면 허지연 변호사, 결국에 이 사기당한 4억은 이수지 씨가 다시 못 돌려받는 거예요?
02:45
지금 이수지 씨가 언론에 나와서 얘기하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분석을 드리기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요.
02:52
이수지 씨 얘기를 통해서 추측을 해보자면
02:54
아마 재판을 해서 이수지 씨가 돌려받을 권리가 있다는 판결까지는 다 받은 상황 같아요.
03:01
그런데 결국에는 집행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03:04
사기꾼이 내가 돈이 없다, 지금 돌려줄 자력이 없다고 하면
03:09
사실상 이거를 집행할 수가 현실적으로 없거든요.
03:13
명의로 된 재산이라도 있고 이 사람이 어떤 회사에 취직해서 일을 하면
03:18
그 월급이라도 있어야지 내가 사기당한 돈을 돌려받을 수가 있는 것인데
03:22
판결물만 가지고 집행할 대상 재산이 없는 상황이라고 하면
03:26
현실적으로 돌려받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03:29
그렇군요.
03:30
아니, 사실 최진봉 교수님, 이런 일 겪고 나면
03:33
저 같애도 집을 사야겠다, 이런 생각이 좀 사라질 것 같아요.
03:37
그런데 이수지 씨 얘기를 들어보면
03:39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힘드셨던 것 같아요.
03:42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죠.
03:43
사실은 본인이 뭐라고 했냐면
03:44
사기당하거나 진짜 우울해서
03:46
정신과를 가야 되나, 이런 생각을 했대요.
03:49
내가 한 선택은 왜 다 이렇지?
03:50
라는 자책도 하게 되잖아요.
03:52
그러니까 본인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힘들었을 거예요.
03:55
그리고 내가 멍청해서 그래, 이런 생각을 갖게 된 내가.
03:58
사실은요, 사기를 당한 분들은 피해자입니다.
04:01
사기를, 친 사람이 나쁜 사람이죠.
04:04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04:05
사기를 당하고 나면 내가 조금 정신을 차릴 걸.
04:08
내가 왜 그랬을까, 바보같이.
04:09
이러면서 엄청난 트라우마에 갇히게 돼요.
04:12
쉽게 빠져나오기 힘들고요.
04:13
이수지 씨 잘 아시는 것처럼 늘 밝은 얼굴이고
04:15
본인은 웬만해서는 우울증한테 안 걸린대요.
04:18
워낙 밝은 얼굴이라.
04:19
그런데 이 사건, 2023년도에 이 전사기 사건 당하고 나서는
04:23
그야말로 엄청나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04:25
본인이 너무, 정말 본인 스스로가 너무 안 좋게 보였던 거죠.
04:30
그런데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되는 이유가
04:32
그거는요, 사기를 친 사람들의 잘못이지
04:35
사기를 당한 분들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04:37
선량한 분들을 속인 사람들의 잘못이라는 생각하시고
04:39
절대로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4:42
그러니까 특히 사기 범죄가 위험할 수밖에 없는 게
04:45
사기를 당한 뒤에 이렇게 이수지 씨처럼
04:49
내가 한 선택은 다 왜 이렇지 이러면서
04:52
스스로를 자책하게 된다는 거예요.
04:54
이 부분이 더 위험한 것 같아요.
04:56
우리가 흔히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하면
04:58
위로를 하는 말 중에서 제일 쉽게 듣는 말이 뭐냐면요.
05:02
그래, 네가 다치지 않았으면 됐지.
05:05
그 돈 잊어버려.
05:06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05:07
사기 피해는요.
05:09
보이지 않는 영혼의 상처를 만드는 범죄 같습니다.
05:12
물론 모든 범죄가 영혼에 상처를 주는 범죄들이기는 하지만
05:16
사기 피해가 우리 눈에 상처가 보이지 않고 피를 흘리지 않기 때문에
05:21
그 피해 수준이 몸에 있는 상처보다는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05:24
우리 얼마 전에 미추홀구의 전세 사기 엄청나게 터졌을 때
05:28
사람들이, 특히 청년들이 줄지어 사망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어요.
05:33
사기를 당하면 특히 의식주, 기본적인 3대 권리 중에
05:37
집을 가지고 사기를 당하면
05:39
정말 집에는 기본적으로 생활 환경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05:43
사람들이 전재산을 투자하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05:46
그렇게 돼서 피해를 입게 되면
05:48
정말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그런 상황에 처할 수 있을 만큼
05:51
굉장히 막심하고 피폐해지는 피해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05:55
그런데 우리가 흔히 그걸 잘 실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05:59
사기 피해가 일반적인 어떤 상처보다는 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06:03
굉장히 어떤 영혼을 파괴하는 범죄 중에 하나라는 생각을
06:07
저는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요.
06:08
특히 피해를 당한 사람이
06:10
내가 조금만 더 알아봤더라면 이렇게 자책하게 되는 것도
06:13
이런 심리적인 상처를 극대화하는 원인 중에 하나여서요.
06:17
옆에서 좀 이런 것들은 심리적인 상처를 덜 받게 하고
06:20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06:22
좀 도와주는 그런 것들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06:24
사실 비슷한 피해를 겪으신 분들이
06:26
비단 이수지 씨 뿐만은 아니에요.
06:28
그러니까요. 또 오해영으로 유명하죠.
06:30
배우 서현진 씨 같은 경우는요.
06:32
서울 강남구 청년동 펜트하우스에
06:34
이제 전세로 살고 있었습니다.
06:36
그런데 약 전세 보증금이 26억 원 정도 되는데
06:40
이걸 결국 돌려받지 못해서 강제 경매 신청까지 하게 된 경우고요.
06:46
덱스 씨 같은 경우는 3억 원 정도를
06:49
집주인한테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는데
06:51
지금 2억 7천만 원을 은행에 갚아야 된다고 합니다.
06:55
그러니까 이 전세 사기 피해가
06:56
이런 유명인들에게도 속속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06:59
그야말로 속이 말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07:01
그럼에도 이수지 씨는요.
07:03
의연한 태도로 이렇게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곤 했었죠.
07:07
어른 금쪽이들의 고민을 들어드리는 오훈영입니다.
07:13
오훈영의 금쪽 상담소 오늘은요.
07:17
문을 스페셜하게 한번 열어볼까요?
07:19
육아세계에 처음 발 들이는 육아 인턴이라면요.
07:24
이분은 4년 전에 첫째 딸을 출산한 경력직 육아 대리예요.
07:29
오늘은 대속에 소중한 둘째를 품고 상담소 찾아주셨습니다.
07:35
두 번째 와서 사랑해요.
07:39
요즘 제일 인간 비타민이셔요.
07:42
제일 좋아하시는 분인데
07:43
그러야말로 인간 복사기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계십니다.
07:48
그런데 이번에도요.
07:51
또 놀랄만한 변신을 했어요.
07:52
허우정 변호사.
07:52
이거 보면 지금 싸이 씨와 이수지 씨인데
07:55
이거 보면 사진만 봐도 누군지 헷갈릴 정도예요.
07:58
옷도 저렇게 똑같이 입고 헤어스타일도 똑같이 하고
08:00
표정도 똑같이 짚고 있으니까
08:02
누가 싸이고 누가 이수지 씨인지 모르겠습니다.
08:05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은
08:06
싸이 씨의 전매특허 여름 콘서트죠.
08:09
흠뻑쇼의 오프닝 영상인데요.
08:11
지금 나온 게 이수지 씨인지 싸이 씨인지 헷갈려요.
08:14
그렇네요.
08:15
저렇게 싸이 씨와 똑같이 분장을 하고
08:18
춤도 지금 너무 싸이 씨와 똑같이 잘 추잖아요.
08:21
이수지 씨가 워낙 다재다능하고
08:23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에 성공을 해서
08:25
그때마다 얼굴을 갈아 끼우는 게 아니냐
08:27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인데
08:28
지금 앞에 있는 사람 싸이 씨인지 이수지 씨인지
08:31
구별할 수 있으신가요?
08:32
저는 얼굴을 갈아 끼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08:35
정말 다시 봐도 큰 웃음을 주시는데
08:37
이남현 기자.
08:38
이수지 씨 사실 요새
08:39
저 싸이 씨 뿐만이 아니라
08:40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로 인기를 많이 끌고 계세요.
08:43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있으세요?
08:44
아니 근데 같은 얼굴에 저기 저 아저씨 사랑해요 말하는
08:48
김고은 씨부터 싸이 씨까지
08:50
어떻게 한 얼굴로 모든 배우들을 다 흉내낼 수 있는지
08:54
너무 정말 감동스러울 정도인데
08:57
제가 꼽고 싶은 것은 이야기 더해
08:59
가장 많이 나오는 우리 김주혜
09:01
김정은의 딸 김주혜 흉내내는 걸 봤는데
09:03
정말 똑같이 흉내를 내더라고요.
09:06
놀랐습니다.
09:07
그 흉내낼 수 없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09:09
우리 허재인 변호사는 누구 제일 좋아하세요?
09:11
저는 제이미 맘
09:12
우리 아이의 영재석 모먼트예요.
09:14
맞아요.
09:15
이렇게 얘기했을 때
09:16
정말 제 주변에 있는 대치맘들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09:19
그 비슷한 캐릭터의 특징을 정말 잘 잡아내는 것 같아요.
09:23
말투부터 표정까지 완벽하게 바꿔타는 모습을 보이는 게
09:28
이수지 씨의 정말 전매 특호로서
09:30
앞으로 이수지 씨가 어디까지 변신할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9:34
최진봉 교수님 계속 흐뭇하게 보고 계세요.
09:36
그러니까 저는 두 분의 얘기 드리면 사실은 저의 영상은 못 봤는데
09:39
저는 이수지 씨 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보이스피싱이에요.
09:43
예전에 개그 콘서트 할 때 그때
09:44
너무 재밌게 정말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처럼 해서
09:48
즐거움을 줬던 그게 기억에 남습니다.
09:51
네, 부디 피해의 아픔을 잘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9:55
네, 부디 피해의 아픔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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