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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文이 국민 고통 원천" (지난달) 
최동석 "文 '마이너스 70점' 한국 퇴보시켜"
최, 대선 당시 "李, 5년 너무 짧아… 20년 해도 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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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에서는 강선후보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더 문제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0:08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들이 논란의 발언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00:14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00:17문재인 전 대통령과 친문 인사들을 향해서 굉장히 멍청하다, 국민 고통의 원천이다.
00:24특정 개파에 대한 어떤 비판이나 정치적 의견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논란이 지금 되고 있는 건 과연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물인가에 대해서 많은 조간신문들이 사설과 칼럼에서 오늘 의문을 제기하고 있거든요.
00:40사실은 홍의표 대표님, 굉장히 정치권에서 합리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데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우리 홍의표 대표님에 대해서도 그렇게 조카 평가하지 않았더라고요.
00:51어떻게 보십니까? 과연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사혁신처장이냐라는 어떤 문제의식과 관련해서 문재인이 국민 고통의 원천이다라면서 히틀러에 비유했습니다.
01:03어떻게 보십니까?
01:04저는 사실 이분이 잘 누군지 몰랐어요.
01:06몰라가지고 처음에 한 방송에서 얘기할 때 문제가 없는 거 아니야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1:11왜 그러냐면 커리어만 봤더니 커리어상으로는 독일에서 인사혁신처장에서 공부도 했고
01:18그다음에 우리가 알만한 기업에서 부사장도 하면서 인사담당도 했고 해서
01:25커리어상 전혀 문제가 없어서 적절한 인물을 고른 거 아닙니까?
01:29저는 이렇게 하고 말랐어요.
01:30SNS에 논란을 유튜브 방송에서 그런 얘기한 걸 전혀 몰랐죠.
01:33본 적이 없어서.
01:35제가 이후에 언론 보도되고 논의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01:38깜짝 놀랐다.
01:39왜 그러냐면 저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죠.
01:44문재인 정부가 다 잘했으면 정권 재창출했겠죠.
01:47왜 잘못한 게 없겠습니까마는 비판을 할 때도 저런 식으로 비판하면 안 되죠.
01:55저건 사실은 그냥 우리가 그냥 술집에서 친한 사람들하고 하면서 하는 얘기들을 그냥 한 거 아니에요.
02:04그리고 본인이 지금 SNS에 유튜브 방송을 다 지웠더라고요.
02:07다 지웠습니까?
02:08그걸 차단한 건지 지운 건지 더 이상 공개할 수, 볼 수가 없게 됐더라고요.
02:13저도 한번 보려고 했더니.
02:15그래서 본인이 할 수 있는 거는 과거에 SNS에 했던 말은 정당하다면
02:21그것을 공개하고 계속 자신의 입장을 얘기하는 게 맞죠.
02:25그런데 국회에서 답변을 보니까 그때는 공인이 아니니까 했고
02:29지금은 공인이니까 저 폐쇄했다는 거는 저는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02:34적절치 않다.
02:34또 하나 제가 놀랐던 거는 문재인 정부의 7대 인사검증에 대해서 그거 불필요한 거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02:42멍청한 기준이라고 했어요.
02:43제가 초안을 만들었는데.
02:46홍 대표가 만든 겁니까?
02:50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그전에 계속 논란이 됐던 거예요.
02:54왜냐하면 음주운전 그다음에 주민등록법 위반.
03:00기준 잘 정하셨어요.
03:01그리고 논문 표절, 성범죄 관련 등등 이런 거란 말이에요.
03:077대 범죄라는 게.
03:08그래서 그거를 좀 더 기준을 명확하게 했죠.
03:10예컨대.
03:11논문 표절 같은 경우는 2007년 논문 관련 윤리기장이 만들어지기 전과 후로 나눠서
03:17이전 거는 조금 봐주더라도 이후는 좀 엄격하게 보자 했고
03:20성범죄는 안 된다.
03:22무조건.
03:23그리고 주민등록법 위반도 좀 나눴어요.
03:272004년인가 이게 확실하게 청문회 제도가 도입되어서 논란이 된.
03:31이전은 좀 양해를 하더라도 이후는 안 되고.
03:34이전 같은 경우에도 부동산 투기용으로 주민등록법 위반을 한 경우는 안 된다.
03:40이렇게 기준을 좀 정밀하게 해 준 것뿐이에요.
03:44그거 멍청한 기준이냐는데요?
03:45저는 그게 말이 안 되는 게.
03:48우리가 물론 저분 말에 저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요.
03:51공직자를 성인군자 뽑는 건 아닙니다.
03:54그러나 그렇다고 시정자 뼈를 뽑는 것도 아니잖아요.
03:56시정자 뼈를 뽑는 건 더 아니다.
03:58네.
03:58그렇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이 성범죄 저지르면 일반 직장에서도 다 쫓겨납니다.
04:04퇴사 당합니다.
04:05그렇지 않겠어요.
04:07그리고 두 번째 음주운전 요즘 엄청 엄격하잖아요.
04:10기준이요.
04:10그럼요.
04:11음주운전 아무리 해도 괜찮은 건가요?
04:13그리고 아까 얘기했지만 논문 표절 같은 경우도
04:162007년 이후에는 그 이전은 조금 그럴 수 있다 했지만 그 의왕 엄격하게 보는 거예요.
04:21그리고 일반인들이 부동산 투기 주민등록법 위반하면서 함부를 못해요.
04:25김의겸 대변인이 그래서 저 인사 기준 때문에 낭만감입니까?
04:29그렇습니다.
04:29그리고 탈세.
04:31일반 국민들 탈세하고 국세청으로부터 가만히 있지 못해요.
04:35그럼요.
04:35탈세를 아는 순간 국세청으로부터 엄격하게 증벌적 과세를 당합니다.
04:40그렇기 때문에 저는 7대 기준이라는 게 사실 문재인 정부가 인사 실패에는
04:47문재인 정부도 그렇게 기준을 만들었지만 그 기준을 다 지키지 못했어요.
04:51그렇군요.
04:52왜 그러냐면 다 지키려고 하다 보니까 사람이 진짜 찾기 어려웠습니다.
04:56저는 우리 사회 엘리트들의 약간 성장하는 우리 사회 소위 존경받는다고 하지만 그 엘리트들의 민낯도 드러난 것이고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저는 최소한의 기준.
05:07물론 그 기준이 엄격하게 그거 아니면 안 된다가 아니라 이 정도는 우리가 좀 더 엄격하게 봐야 된다 하는데 그게 필요 없다고 하면 앞으로 인사혁신처장할 때 음주운전에도 봐주고
05:18성범죄도 그냥 직장에서 공무원들 퇴출 안 하고 그럴 건가요? 그거 아니지 않습니까?
05:24지금 이미 규정에 반영돼 있어요 다.
05:27공유표의 돌직구였습니다.
05:30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논란의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05:35다양합니다.
05:38우상호 지금 대통령실 정무수 쪽에 대해서 우상호 임종석 하는 꼬라지 마라.
05:45이런 애들이 민주당을 다 말아먹고 있는 거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5:52이낙연 김부겸 강훈식.
05:54강훈식 비서실장은 지금 대통령실 비서실장이에요.
05:57강훈식 봐라.
05:59여기 있는 얼굴들을 다시는 정치판에 얼씬도 못하도록 하면 된다.
06:04인사혁신처장이고 지금 비서실장이거든요.
06:06그리고 아까 꼬라지 보라고 했던 우상호 의원은 정무수석이거든요.
06:10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06:10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점수를 매겼습니다.
06:18몇 점을 매겼을까요?
06:19한국 문명을 발전시킨 사람으로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본인이 평가 지수를 개발했어요.
06:29역량 진단지수 APM 평가 결과입니다.
06:32공개합니다.
06:33이재명 대통령 96점 최고 높아요.
06:36추미애 의원 78점 고득점입니다.
06:39송윤길 전 대표 62점이에요.
06:41한국 문명을 퇴보시킨 사람들 윤석열 전 대통령 마이너스 113점 한동훈 전 대표 마이너스 60점 조국 전 대표 마이너스 47점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 마이너스 70점이에요.
06:56이렇게 점수를 주기도 했습니다.
06:59이쯤 되면 친문계 의원들 반응이 좀 궁금합니다.
07:07그래서 좀 취재를 해봤습니다.
07:11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07:14분노할 만하죠.
07:15구구 태극기 부대나 할 소리.
07:17구구 태극기 부대도 저 정도는 안 했어요.
07:18조만간 모여서 얘기를 해보려 한다.
07:23대통령 관계자는 인사 교체는 검토하지 않는다.
07:26친명 일각.
07:28친문 인사들이 비판에 앞장서네.
07:30묘하네.
07:31친문 뭐 하는 거야.
07:32라는 기류도 나와요.
07:35글쎄 이걸 그냥 친문계의 발목 잡기로 봐서는 좋을까요?
07:42안 좋을까요?
07:45이 인사혁신처장이 누구인지 프로필 한번 보시죠.
07:48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정치평론을 하고 있습니다.
07:55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서도 이건 진짜 다 확신을 했던 분입니다.
07:59그래서 오늘 한 조간신문 사설에는요.
08:01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서 진짜라고 하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핵 사건에 대해서도 조작된 사건이라고 하는 걸 보면
08:08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물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08:13왜냐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하늘이 낸 사람이라고 했거든요.
08:16교보생명 인사조직 담당 부사장이었습니다.
08:25안녕하십니까?
08:26박원순 의원님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8:27사람이 이제 말을 하더라도 금도가 있습니다.
08:32그러니까 유튜버들이 일반 방송에 비하면 말을 좀 막 하는 경향이 있죠.
08:38그런데 저분은 그 금도를 좀 넘어서지 않았을까 싶고요.
08:43결국은 자제력이 없다는 겁니다.
08:45그런데 인사라는 것은 최고의 치밀과 세밀함.
08:49자제력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해야 되는 겁니다.
08:51그런데 저런 분이 인사혁신처장을 맡는다?
08:55저는 도저히 이건 왜 저런 분이 임명이 되는지 그 자체가 이해가 안 됩니다.
09:02왜냐하면 최소한 이분은 유튜브를 해왔던 분이기 때문에 유튜브 내용이 어떤 내용이라는 것을 아마도 스크린 과정에서 다 그건 드러났을 거예요.
09:10현재 직업이 적었기 때문에.
09:12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했었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했다?
09:19왜일까?
09:20아마도 그러니까 이런 의혹이 들 수밖에 없는 겁니다.
09:23지금 이 발언을 대통령실에서 모를 리가 없다?
09:24모를 리가 없는 거죠.
09:25왜냐하면 이분의 직업이 유튜버입니다.
09:28그러다면 그 유튜버 예를 들어서 다른 직업을 하면서 유튜버를 한 사람이라면 본래 직업만 검증할 수 있을 텐데.
09:36이분은 직업이 현재 유튜버예요.
09:38그러면 유튜버 내용들을 검증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09:41사실은 강선 후보 갑질 의혹은 한 단계 더 들어가서 검증을 해야 되는데 이건 검증 단계에서 그냥 막 후두룩 나오는 거다?
09:48그럼요.
09:48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 건데도 불구하고 왜 임명을 했을까?
09:52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5년을 한 게 아니라 20년 이상 해야 될 뿐이다.
09:57한국 문명사를 찬란하게 빈낸 분이다.
10:00이런 것 때문에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10:03아부 때문에 했다?
10:04그럼요.
10:05지금 발언들은 과도합니다.
10:07저는 저런 분이 글쎄 왜 임명을 됐는가를 떠나서 강선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질문이 나왔을 때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그래요.
10:20저는 집에 TV도 없고 신문도 보지 않습니다.
10:23TV도 안 보고 신문도 안 본 분이 어떻게 인사를 챙길 수가 있습니까?
10:26세상 돌아가는 사실은 모르는데.
10:28그러니까 이제 방송은요.
10:30브로드캐스팅입니다.
10:32넓게 던지는 겁니다.
10:33역시 방통위 부위원장.
10:34그런데 본인이 하는 유튜버는 네로 캐스팅입니다.
10:37듣고 싶은 사람한테 던지는 좁은 거예요.
10:40방송을 보지 않고서 세상을 안다?
10:43이렇게 우리 아침에 돌직구초를 보셔야지 세상을 알 수 있는 겁니다.
10:46그런데 혼자 하는 유튜버만 보고 그들끼리의 게임, 그들 사이의 이야기만 듣고 세상을 안다?
10:53파악한다?
10:54이런 분이 인사 형식처장을 한다?
10:56인사에 관여를 한다?
10:57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10:58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인사가 일어났고요.
11:01게다가 이제 같은 진영 내에서도 마구 그냥 기관단총을 쏴버렸습니다.
11:09그냥 핵폭탄을 던지고 있어요.
11:10그래서 저는 버틸 수 있을 것인지 저런 분이 지금 뭐 저 자세를 보더라도 참 보기가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만은 꼭 저렇게 고개를 숙이고 줘야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11:21어찌됐든 저래서 뽑혔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적절하지 않은 사회였고 적절하지 않은 발언의 소유자다.
11:29저런 분이 대한민국 정부의 요지에 있다?
11:32있을 수가 없습니다.
11:33세 가지 결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겁니다.
11:35민주 지정 내부에서도 지금 논란이 있는 거죠.
11:37첫 번째는 과거 발언들.
11:39두 번째는 대통령에 대한 아첨, 아부 논란.
11:41세 번째는 과거는 그렇다 치고 인사혁신처장으로 과연 이 직을 상식적인 판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랑의 문제입니다.
11:50TV 안 보고 신문 안 본다 뭐 이런 발언도 논란이었지만 강선우 후보의 갑질 의혹에 대해서 평가를 회피했다라는 논란이 바로 이 전문성에 직결됩니다.
11:59들어보시죠.
12:29성춘 부의장님, 집에 TV도 없고 신문도 안 보는 분이 어떻게 문재인 정부 인사에 대해서 하나하나 다 이렇게 평가를 했습니까?
12:58우상우 임종석 꼬라지 봐라.
13:00강훈식은 정치판에서 얼씹 못하게 해야 한다.
13:03멍청한 기준으로는 사람을 골라서 국민 고통의 원천이 문재인 전통이다.
13:07TV도 없고 신문도 안 보는데 어떻게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고 강선우 후보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데요 이렇게 합니까?
13:14그러니까 말입니다.
13:15그러니까 말입니다.
13:16어제 저 말 처음 나오고 저도 다른 방송 얘기할 때 20년 동안 스마트폰을 쓰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면 인정할 수 있다.
13:2520년 동안 스마트폰을 안 썼습니다.
13:26그러면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죠.
13:27왜냐하면 요즘 다 뉴스 스마트폰으로 보잖아요.
13:30휴대폰으로 보기 때문에 저 말을 그리고 특히나 인사혁신처장이라면 인사의 기준을 뭔가 좀 더 바꿔가는 그런 업무를 맡는 건데
13:38그러면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되잖아요.
13:40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TV, 휴대폰, 스마트폰, 다양한 언론을 통해서 다양한 소식들을 접하면서
13:47요즘 국민들이 어떤 기준을 갖고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봐야 되는 사람 아닙니까?
13:51그거 기본이다.
13:52그거 기본인데 그걸 대답을 회피하기 위해서 저런 답변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솔직히 좀 이해가 되지 않고.
13:57인사에서 저는 가장 제외돼야 되는 거, 걸러줘야 되는 거는 사적 감정입니다.
14:03인사를 감당하는 사람은 사적 감정이 거기에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잘해줘야 되는 사람이 있는데
14:08지금 저도 사실 처음에 보고 프로필만 보고는 사기업에서 뭔가 인사 관리를 담당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14:14또 전문성을 보고 임명을 했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14:17그래서 과거에 저런 발언을 했던 걸 전혀 모르고 그러면 능력 보고 임명한 사람 적절했다라고 봤는데
14:24과거에 발언들을 보니까 지금 신문 진영,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적 감정이 저렇게 폭발하는 사람이잖아요.
14:29그러니까 사적 분노, 이런 문재인 정부에서 뭘 하고 싶었다가 낙마된 사례가 있는지 아니면 못했던 사례가 있는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14:36그래서 억가 심정 있느냐?
14:37네, 그냥 거의 그냥 문재인 정부에 대한 증오를 쏟아내고 있는 겁니다.
14:41저런 사람이 과연 이 사적 감정을 가장 최대한 배제해야 되는 인사 관리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 인사 혁신처장으로서 괜찮은가?
14:48저는 저 사람의 발언은 오히려 혁신 대상이라고 보거든요.
14:52그런데 그런 사람이 지금 혁신처장을 한다?
14:54과연 국민들께서 공감해 주실까?
14:56그리고 저는 그런 과거의 발언에 대해서 사죄하고 뭔가 내가 사기업에 있었고
15:01사기업에 뭔가 그런 인사 관리를 맡았을 때는 지금과 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는 그런 사과를 할 수 알았거든요.
15:08그런데 다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그런 발언을 했던가요?
15:12강선호 후보자는 TV 본 적도 없습니다.
15:14이런 식으로 회피하는 모습 보면서 그러면 저 사람의 초기 대응은 완벽하게 잘못됐다.
15:19오히려 잘못을 인정하고 뭔가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어야지 저런 식으로 회피하는 모습만 보이고
15:24글쎄요, 계속 아마 상임위장이 불려나올 가능성이 좀 높다고 보는데
15:27계속 저런 태도를 보인다면 저는 인사 혁신 임무를 이끌어갈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15:31인사 혁신 처장감이 아니라 혁신의 대상이다. 성춘의 돌직구였습니다.
15:36그런가 하면 정반대로 대비되게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아부를 했다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5:44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유세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15:52눈물을 흘렸어요?
15:55이런 발언도 논란입니다.
15:585년은 너무 짧다. 20년을 해도 될 사람.
16:00헌법을 바꿔서라도 길게 해야 한다.
16:04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하늘이 내린 사람이다.
16:07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16:15김광삼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하늘이 내린 사람.
16:19그런데 최정서 인사 혁신 처장의 인사를 보면
16:25검증 시스템이 얼마나 부시는가를 알 수 있는 단점이라고 봐요.
16:29왜냐하면 강선호 의원 같은 경우에는 아마 민주당 내에서도 보좌진 내에서
16:35갑질한다는 소문은 많이 있었을 거예요.
16:38그런데 사실 그게 어느 정도인지 대통령실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을 수 있겠죠.
16:44그렇지만 지명하고 나서 본물 터지시 나오지 않았습니까?
16:47그런데 최동석 처장 같은 경우에는 그냥 검증할 필요도 없어요.
16:53유튜브 보면 되는 거거든요.
16:54검증할 필요도 없다.
16:55그렇죠.
16:57그래서 강선호 후보자는 제3자들의 피해자잖아요.
17:00이 사람은 자신의 말에 의해서 자기가 혁신 처장에서 자질이 없음을 명백히 드러낸 거거든요.
17:07그런데 또 저분도 마찬가지예요.
17:10청문회에서 거짓말하더라고요.
17:12TV, 신문 안 본다고?
17:13TV, 신문 안 보면 돼.
17:15문재인 정부의 어떤 인사 검증 기준이랄지.
17:19그다음에 역량지수 평가하려고 하면 신문 다 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17:23TV 다 보고 거기다가 요소 요소에다가 점수 배열을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17:29그런데 TV, 신문 안 본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17:31아마 중앙행정부 공무원이 한 75만 명 좀 넘을 겁니다.
17:3675만 명 넘는 인사를 담당하는 인사혁신처장이 TV, 신문 안 본다?
17:41아마 인사 검증할 때 아마 그 부분이 굉장히 현 정부에 감동적이었는지 모르겠어요.
17:46유세를 보면서 5년 아니고 20년 이상 대통령을 해야 한다.
17:51이 부분을 꽂혀서 인사혁신처장으로 발타한 게 아닌가.
17:55유세는 뭘로 보셨을까요? TV, 신문이 아니라.
18:00스마트폰으로 보셨나요?
18:01모르겠어요. 대통령이 워낙 친하니까 가까이 있었는지 아니면 술 친구라도 했는지 모르겠지만
18:07그렇지 않았으면 저걸 알 수가 없잖아요.
18:09전부 다 TV, 신문 통해서 알고 있는데도 나와서 거짓말을 하고
18:13또 하나 거짓말이 뭐냐면 유튜브 때 이런 얘기 하셨죠라고 얘기를 하니까
18:19기억이 안 난다는 거예요.
18:23작년, 이번 대선, 그다음에 22년, 23년 때 했던 유튜브거든요.
18:28왜 기억이 안 나요?
18:30아까 TV, 신문과 관련해서도 지금 유튜브가 정치평론이거든요.
18:34정치평론은 TV, 신문을 보지 않으면 정치평론을 할 수가 없어요.
18:39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매일 정치는 변하고 있잖아요.
18:41그걸 읽지 않고 신문, TV 보지 않고 어떻게 정치평론을 할 수 있습니까?
18:47그래서 제가 볼 때는 청문회 과정에서도 너무나 거짓말을 좀 많이 했다.
18:51그래서 자질뿐만 아니라 어떻게 한편을 보면 이건 개인적 의견인데
18:56저분이 좀 사차원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19:00너무나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에 살고 있다.
19:03청담동 술자리가 진짜다라고 하고 그리고 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견에 대해서 조작된 사건이다라고 하는 것들을 보면 상식적이지는 않다.
19:13이미 밝혀진 내용 아닙니까?
19:15이미 다 밝혀진 거잖아요.
19:16청담동 술자리도 가짜다는 것이.
19:18그것도 신문도 항상 보고 알았겠죠.
19:21본인이 그걸 창조적으로 생각해내서 술자리에 대해서 생각하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19:27그런 것들이 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19:29그러면 어떻게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인의 어떤 사고하고는 전혀 동떨어진 마치 화산에서 살고 있는 사람 같아요.
19:38저런 사람이 어떻게 인사의 혁신처장을 하고 또 하나 가장 우려되는 측면은 뭐냐면 자기가 개발한 역량지수 있잖아요.
19:47그래서 이재민 대통령은 90점 이상 주고 윤 대통령은 마이너스 113점.
19:52그다음에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너스 70점 줬잖아요.
19:54이걸 또 혁신처장이 돼서 인사에 반영할까 봐 그게 제가 볼 때는 가장 걱정이 돼요.
20:01아마 인사혁신처의 직원들이 굉장히 숨지기면서 그만두냐 두지 않느냐를 애의주시할 것 같습니다.
20:09여러 가지 김관선 변호사님의 어떤 개인적인 주관적인 견해와 평가 전해드렸습니다.
20:14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5또 하나의 논란은 2차 가요의 논란입니다.
20:20그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20:25들어보시죠.
20:25위장전입, 병역기피, 불법재산정식, 탈세, 연구부정행위, 음주운전.
20:34이거는 보위공직자들한테 아무 문제 없는 기준입니다.
20:37처장님 말씀을 그대로 옮기면요.
20:39문재인 정부 장차관들 명단 쭉 봐라.
20:41다 문재인 같은 인간들이다.
20:43무능한 인간들이라는 것이고.
20:45인사혁신처장의 생각에 심지어는 성범죄, 탈세 이런 것들도 일만 잘하면 되지라는 표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20:53앞으로 보위공직자들 음정 같은 거 하실 때 적용됩니까?
20:56안 되죠.
20:57그때는 이제 공직에 나오기 전에 이야기가.
21:01그리고 박원순 전 시장님 성문제 관련해서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완전히 팩트다라고 말씀하신 적 있습니까?
21:08그 피해자가 꽃뱀 같은 사람이다 이런 표현도 쓰셨어요?
21:11그거는 제가 그렇게 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21:14과거 제 글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1:19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제 SNS에다가 올렸습니다.
21:24그러자 야권에서는 강하게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21:31한동훈 전 대표입니다.
21:33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성인지 감수성 굉장히 나빠 보인다.
21:36이재명 정권은 앞으로 막 가는 성인지 감수성도 오케이이냐.
21:40한동훈 전 대표가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21:44부적절하죠.
21:51이차가의 발언에 해당합니다.
21:53민주당 내부에서도 이 같은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1:56의문은 이런 얘기를 쭉 듣다 보니까 홍기표 대표님께 좀 질문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22:00어떤 기준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이 인사를 발탁한 겁니까?
22:06이 인사 기준은 뭡니까 도대체?
22:08글쎄요.
22:09저도 그래서 제가 처음에 아까 그냥 커리어만 보고 민간기업에서 인사 담당 부사장을 했기 때문에
22:16저는 전문성이 있는 줄 알았어요.
22:19전혀 저런 논란 모르는 상태에서 누군지도 잘 몰랐고.
22:24정말 저는 그래서 아까도 다른 야당 의원이 질의하정에서 제가 했던 이야기와 비슷한 얘기를 한 거죠.
22:30그러니까 7대 기준이라는 것이 그게 그냥 임의로 만든 게 아니라 지난 우리가 청문회가 지금 만들어진 지가 한 20년이 지금 넘어가고 있어요.
22:41그러니까 20년 넘어가면서 그동안 오랫동안 누적됐던 반복적으로 지적됐고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거나 또는 탈락하는 고위공지자 후보 중에 다 이유가 저기에 7개 중에 포함되어 있었거든요.
22:54이진숙 목표 부장 후보자도 마찬가지였고.
22:56논문하고 법 위반 이런 게 있었지 않습니까.
22:59그리고 대부분 또 탈세, 일부 장관 후보자 탈세 경우 있었는데 그 경우에도 대개는 저게 1개 정도 아웃되는 게 아니라 한 3개가 중복되면 아웃돼요.
23:10우리가 통계적으로 보면 한 3개 이상 되면 적신호가 들어오는 겁니다.
23:141개, 2개 정도는 아주 중대하게 성범죄 같은 경우는 그 자체로 원아웃이 되지만
23:18실제로 문재인 정부 당시에서도 일단 성문제와 관련돼서 논란이 있는 분들은 아예 그래서 배제가 됐어요.
23:30이 최동서 인사혁신처장의 지금 이 같은 논란들은 공직자 인사 기준에 따르면 적격입니까, 부적격입니까?
23:38글쎄요. 본인은 자기가 지금 어떤 잘못을 한 게 아니고 제 입장을 얘기한 건데
23:43사실은 저렇게 인사혁신처장 얘기해놓고 다른 기준을 얘기하는 거는 좀 안 맞는 얘기죠.
23:49안 맞는 얘기다.
23:50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아까 자기가 공직자가 아닐 때 민간인으로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그러는데
23:55우리가 공직자, 어공은 어차피 다 공직자가 아니잖아요.
23:59처음부터. 민간에 있다가 민간에서의 어떤 경력을 인정받고 와서 하는 건데
24:04도대체 어떤 경력을 인정받은 건지. 그러니까 저는 제가 잘 몰라서 저분에 대해서 몰라서
24:10교보 생명, 교보문건가요? 거기 부사장할 때 탁월하게 인사 능력을 했는지.
24:15그런데 또 저분하고 아주 가까운 분 얘기는 그 당시 인사의 기준이 다른 건 아니고
24:20오직 학벌만 맞다 이런 얘기도 있어요.
24:22학벌만 맞섰다.
24:25누구냐면 SNS 보고 봤는데요. 저분하고 친인척 관계라고 가 있는 김용미 씨 있잖아요.
24:30김용미 씨가 자기하고 친인척 때문에 된 게 아니다. 자기하고는 사실 별로 좋은 관계가 아니라고 하면서
24:36오직 저분이 그 당시 했던 거는 학벌만 되게 중시하는 엘리트주의자다.
24:41이렇게 얘기하면서 굉장히 비판적으로 썼더라고요.
24:44그래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굉장히 기원하는 분인데도 그분조차도 아마 이재명 정부의 가장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사람인데
24:52걱정이다라는 식으로 SNS를 썼어요.
24:54그렇군요.
24:55저도 이제 저분이 어떤 분인지 잘 몰라서 그런 분들, 가까운 분들.
24:58그러니까 친인척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본 것 같아요.
25:01그래서 그런 분들을 보면서 저는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25:05그러니까 본인이 잘못한 건 빠르게 인정을 하고 그러면 자기가 잘못을 인정하면서 어떻게 하겠다.
25:12인사혁신의 방향은 뭔지를 좀 제시해서 자신의 논란을 좀 넘어서려고 하는 솔직한 자세.
25:19그다음에 투명한 행정에 대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5:22네, 성춘 부의장님.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강선우 여거부 장관 후보자.
25:27이제는 둘 다 낙마했지만 거기에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25:32인사에 검증이 제대로 되고 있는 거 맞냐라는 비판도 있지만 왜 대통령실에서는 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발탁한 겁니까?
25:41홍 대표님 말씀 듣고 보면 모르겠다는 거예요.
25:44왜 저 사람 뽑았는지.
25:44저도 비슷한 생각인데요.
25:47커리어를 봤을 때는 아까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사기업에서의 그런 감각이나 이런 업무 능력을 뭔가 공직자에 대한 인사 시스템으로 좀 가져와야 되는 거 아닌가.
25:58뭔가 공직자 관련 시스템이 너무 딱딱할 수 있으니까 좀 유연한 실용주의.
26:03우리는 실용주의 정보를 추구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사기업에서 인사 담당자를 데려온 것인가라고 저는 생각을 했었죠.
26:08그런데 그 능력이 그러니까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뭔가 저런 자리에서 검증받고 싶으면 본인의 과거에 대해서 깔끔하게 사과를 해야 되는데 SNS에 사과를 하나 올렸다.
26:21그렇게 그런 식의 사과를 해버리면 국민들이 느낄 때도 그냥 저 자리에 유지를 하고 싶으니까 그러는구나.
26:27저 자리 지금 저 순간을 넘어가고 싶으니까 글 하나 올렸구나라고 받아들이죠.
26:31그러니까 진정성 있는 사과는 저렇게 하는 게 아니거든요.
26:33뭔가 계속해서 왜 본인이 그때 그런 생각을 했고 왜 본인이 그런 글을 올렸고 본인이 좀 그때 너무 철없었다든지 아니면 뭐가 부족했는지 그런 거에 대한 그런 것들을 다 담아서 올려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26:43그런 사과를 제대로 못해서 제가 말씀드린 혹시나 이 포인트 때문에 임명한 게 아닐까라는 걸 입증도 못하고 주장도 못하고 그냥 끝나버린 거죠.
26:53저는 지금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지금 초기 인사 과정에서 마지막 문제라고 보거든요.
26:58이제 앞으로는 지금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지명 철회도 지금 14년 이후 박근혜 정부 14년 이후 11년만에 있었던 거고
27:08현역원 낙만 사례도 최초고 그리고 지금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27:13이런 것들 다 이제 인수위 없는 조기 대선 때문에 인수위 없이 치러진 초기 내각이었기 때문에 좀 문제가 있음을 양해해 주십시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27:24여기서 또 다른 사람 문제나 하면 급히 해도 못 된다.
27:26앞으로는 국민들께서도 그래 조기 대선 했지 인수위도 없이 했지 그러니까 좀 논란이 있는 거 양해해 줄게라는 국민들의 마음이 있을 텐데
27:36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마지막으로 그 다음부터 이제 뭔가 나오는 사람들 뭔가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27:42저희는 이제 제대로 된 검증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건 아니냐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게 되는 거죠.
27:46그런 상황 속에서 마지막 이 문제가 되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넘길 것인가.
27:50저는 지금 이 사람이 이것 때문에 임명한 겁니다라는 말을 추측밖에 못합니다.
27:55사기업에서의 능력을 인정받아서 이런 것들 이렇게 추측밖에 못하는 상황이고
27:58만약에 저 상임위장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그 사람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면 질이 안 했을까요?
28:04저 영상이 안 나왔을까요?
28:05분명 아마 사기업에서 이런 역할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좀 말씀 좀 해보시죠.
28:10이런 식으로 이끌어냈을 거예요.
28:11이제는 우상호 정무수석이 여당 지도부 가서 물어봐라. 이 말도 못한다.
28:15그렇겠죠. 그러니까 지금 여당 의원들도 지금 도움을 못 주고 있는 겁니다. 모르니까.
28:20저 사람이 뭘 했는지 모르니까. 알고 있으면 저 상임위장에서 똑같이 반대.
28:24여당 의원들도 질문을 하니까요.
28:25질의회를 통해서 저 사람의 능력이 뭔지를 국민들께 보여드리기 위한 장면을 만들어냈겠죠.
28:30그런데 그게 안 나오지 않습니까?
28:32저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코드 인사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28:37본인에 대한 인사야말로 코드 인사가 아닌가 싶어요.
28:41이건 코드 인사다.
28:41그렇죠. 지금 현 정부의 인사가 이른바 성남 라인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28:50여권 내에서도 그런 비판이 나오는 걸 알고 있습니다.
28:52그러니까 지금 최동석 인사처장이 현재 장차관께 인사관계에서는 최고령이에요.
28:59제가 알고 있기로는.
29:00인사혁신처를 막기에는 적절한가 하는 논란이 있을 정도의 그런 분이신데
29:05그런 분을 왜 했느냐?
29:07결국은 과거에 유튜브 등에서 드러난 이른바 코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어떤 그런 좋은 발언들 이런 것 때문이 아닌가 하는
29:17결국 코드 인사의 결과다.
29:19성남 라인에 의한 인사의 참사다.
29:21이렇게 볼 수밖에 없고 이번 기회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29:25현 정부의 인사 시스템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인사가 잘못됐다.
29:31그 이유는 너무 정권이 빨리 출범하고 인수위원회가 없었다.
29:37이제는 그런 핑계가 통하지 않습니다.
29:39이제는 시스템을 바로 해야 되는 겁니다.
29:41그리고 여야 갈 것 없이 정말 능력 있고 깨끗한 사람을 발탁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9:48안영환 의원님의 의견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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