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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8.


3번의 TV 토론, 우물 안 개구리 싸움만

바닥 찍은 소비심리, 드디어 떠올랐다

뇌사자 이어 '심정지 환자' 장기기증 허용 검토, 이식 대기 줄인다

경기 과천 74세 vs 부산 영도 64세…건강수명 '빈부 격차' 사는 곳 따라 10년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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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0바로 이겁니다. 우물 조선일보가 오늘 일면에 섰습니다.
00:33우물 어떤 기사일까요? 함께 보시죠.
00:38세 번의 TV토론 우물한 개구리 싸움이었다. 역시나 이런 평가가 나왔습니다.
00:44마지막 TV토론회가 있었습니다만 날카로움도 정책적인 선명함도 후보의 어떤 선명성도 없었다라는 겁니다.
00:52우물한 개구리들의 그저그런 싸움이었다라는 비판이 나온 이유 잠시 후에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01:00특히나 눈살 찌푸려지는 네거티브 공방이 후보들 간에 상당히 많았습니다.
01:06지금 논란인 건 민주당과 또 권영국 후보가 이준석 후보를 사퇴하라.
01:14후보직 사퇴를 요구하며 비판의 목소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01:18그 이유는 이준석 후보가 한 질문 때문인데 어떤 질문이었는지 잠시 후에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01:24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25두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이겁니다.
01:27바닥. 한국일보식 8명 기사입니다.
01:33바닥 찍은 소비심리 드디어 떠올랐다.
01:36다행입니다.
01:365월 소비심리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회복하는 모양입니다.
01:41여러 가지 떨어졌던 소비심리가 4년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한 겁니다.
01:47미국이 관세를 유예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을 했습니다.
01:53내수 경기가 활성화가 된다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는 신호입니다.
01:58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01세 번째 키워드는 허용.
02:02동아일보 신명기사입니다.
02:08뇌사자에 이어 심정지 환자 장기이정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겁니다.
02:12이러면 장기 이식을 고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대기가 줄 수 있다라는 희소식입니다.
02:18복지부가 9월 기증 활성화 계획에 반영한다는 소식입니다.
02:24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5네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이겁니다.
02:27격차, 서울신문 일면 기사입니다.
02:33건강수명, 빈부격차, 사는 곳 따라 10년 차이가 난다라는 얘기가 나와요.
02:38경기 과천 74세, 부산 영도는 64세.
02:42병이나 장애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이 지역에 따라 10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는 겁니다.
02:50어디 살고 있느냐, 거주지가 노년기의 건강과 삶의 방식까지 좌우한다라는 내용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03:01여기서의 건강수명은 얼마나 오래 사는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살아가느냐를 의미합니다.
03:07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남자였습니다.
03:09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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