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최동석 "민족 전체가 이 대통령 국가 돼야" (4월)
최동석 "'문이임노조' 尹 검찰총장 시키고 끝까지 호위무사"
최동석, 10년 전 블로그에 여성 비하성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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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토요랭킹쇼 4분과 출발합니다.
00:11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00:18어서 오십시오.
00:22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28문재인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현 정부의 주요 인사들에 대해서도 원색적인 비난을 했던 사실이 드러난 건데요.
00:36저희가 크게 논란의 발언들 세 가지로 분류해봤는데 먼저 첫 번째로 살펴볼 건 아첨처장 논란입니다.
00:43목소리 듣고 오시죠.
00:46대장동 사건도 그건 이재명의 천재성을 보여준 거예요.
00:50국가도 우리 민족 전체가 이재명의 국가가 돼야 된다.
00:56이재명의 민주당이 되어야 된다는 말은 곧 민주당이 민주화된다는 뜻이에요.
01:02이재명이 이 시대에 이제 나타났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커다란 축복이다.
01:09한국이 이제 위대한 국가가 될 수 있다.
01:125년은 너무 짧다.
01:13한 10년, 20년을 해도 된다.
01:15저런 사람은.
01:16그러니까 최 처장의 발언을 한번 정리를 해보면 이 대통령이 민족의 축복이면서 구원자다.
01:29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가 돼야 한다.
01:33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01:35홍 전 의원님.
01:35최동석 처장의 발언을 두고 인사권자인 이 대통령에 대한 지나친 충성 아니냐.
01:42이런 해석이 나오거든요.
01:42저는 저 이야기를 듣고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맞느냐 아니면 북한에서 과거에 어떤 김일성을 찬양하는 말이냐 헷갈릴 정도였는데 김일성을 찬양하면서 동해를 넘고 여러 가지 어떤 말도 안 되는 신화 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01:58지금 최동석 인사처장의 이야기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어떤 극찬을 넘어서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제가 볼 때는 안 좋은 어떤 그런 어떤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냐 싶습니다.
02:12그리고 저기 저런 어떤 말 이외에도 인사는 코드 인사가 돼야 된다.
02:17이런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인사혁신처장에 대해 있는데 저는 이재명 정부의 기본적인 인사검증 기능이 작동하느냐.
02:26그런 굉장히 좀 걱정이 됩니다.
02:29왜냐하면 좀 이따 나오겠습니다만 지금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지금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저런 어떤 극단적인 아첨 이외에도 정말 엄청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모든 고통의 원천이라는 등 막말을 서슴지 않았는데
02:43이런 것들은 조금만 본인의 유튜브라든지 자료를 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을 텐데 그런 것도 검증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02:54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인사검증의 메커니즘 작동이 지금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닌가.
03:00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 이진수 교육부 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라든지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였던 낙마로 이어진 것 같은데
03:07특히 이런 역할을 해야 될 핵심적인 인사혁신처장으로 저런 분이 고용된 것이 지금 굉장히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03:15비판 의견을 주셨는데 국민의힘에서도 김정은 정권에서나 볼 수 있는 아첨과 보은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03:26최 처장은 인사혁신처장이 아니라 아첨혁신처장이라는 말입니까?
03:3221세기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김정은 정권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아첨과 보은 그리고 충성경쟁만 난무하는 듯합니다.
03:45국민의힘에서는 아예 최동석 처장을 향해서 고위공직자가 아니라 명심교 교주냐 이런 논평까지 내놓은 상황입니다.
03:56최 교수님, 그런데 지금 인사혁신처장이라는 자리 자체가 정치적 중립성이라든지 아니면 인사의 공정성을 되게 요하는 자리 아니겠습니까?
04:07그런데 이런 발언들은 좀 어떻게 보십니까?
04:09일단 본인이 아마 저번에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 정확히 언젠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04:15아마도 친문신이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갈등도 있고 이랬을 때 했던 얘기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고요.
04:21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평가를 한 거라고 생각해요.
04:25그게 뭐 지나칠 수는 있지만 이재명이라는 인물에 대한 정치인 이재명이라는 인물에 대한 본인의 평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04:31예를 들어서 인사혁신처에 대고 나서 또 직원들 조회라든지 아니면 이런 모습에 가서 저런 얘기를 했다면 대단히 저는 잘못된 얘기라고 생각해요.
04:40다만 이제 본인이 공직이 오기 전에 있었던 일이고 그것이 조금 표현이 보기에 조금 낯부끄러운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04:48그거 자체가 인사혁신처장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04:52본인이 예를 들어서 인사혁신처장으로서 일을 하면서 공정성을 상실했거나 아니면 정말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을 추천해서 문제가 됐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비판할 수 있겠지만
05:01개인이 갖고 있는 이재명 지금 현재 대통령에 대한 예전에 정치인으로서 이재명에 대한 평가를 하는 거
05:08개인적으로 듣는 분들 입장에서는 좀 심하다고 생각할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05:12그거 자체가 혁신처장으로서 인사혁신처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문제라고 저는 보지 않고요.
05:18앞으로 이제 본인도 그런 부분들을 주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05:21계속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 자체가 대단히 부적절하고 저는 뭐 그것보다도 더 문제라고 나중에 얘기 나누겠지만
05:28다른 분들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도 저는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었을 텐데
05:31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더라도 업무를 수행하는 것까지의 문제로 연결되기는 조금 아직은
05:38이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5:40언급 주신 것처럼 다른 인사들에 대한 저격 논란도 있습니다.
05:44특히 여권을 저격해서 논란인데요.
05:48과거 발언을 하나하나 들어보니까 이재명 대통령 말고는 정말 전부 다 적인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05:55광범위하게 저격했습니다.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6:00문이임노조 이 사람들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시키고
06:05끝까지 호위무사로 봐준 사람들이거든요.
06:11문이임노조 이렇게 딱 5명을 짚었는데요.
06:15문재인 전 대통령이랑 이낙연 전 총리, 임종석 노영민 전 비서실장
06:20그리고 조국 전 대표까지 5명을 신조어까지 만들어서 윤석열 호위무사다 이렇게 비난을 했습니다.
06:28이 전 총리를 향해서 멍청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06:31또 임 전 실장을 향해서는 광화문 내거리에서 머리를 박고 있어야 한다.
06:36특히 좀 원색적으로 친문 인사들을 겨냥을 한 건데
06:39이 전 최고위원님, 친문 인사들도 불쾌한 기류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06:45그럴 수밖에 없죠.
06:46그리고 한켠으로는 저희가 문재인 정부 때 검찰 인사라든가
06:52혹은 특수통들을 굉장히 대거가 키워줬던 부분
06:55이런 것들은 반성적으로 당연히 성찰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6:59그래서 그런 과정에서 저러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보지만
07:03인사혁신처장으로 왔을 경우에 국민들께서 아마 공무원 인사라든가
07:08이런 것들을 총괄하게 되는 그런 자리에 앉은 만큼
07:11아마 신뢰성이라든가 공정성이라든가 이런 게 중요하게 보실 거예요.
07:15그런 측면에서도 앞으로 여러 가지 평가 잣대가 될 수가 있고
07:20두 번째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아마 진영 내에서
07:24뭔가 이게 분란의 어떤 씨앗이 되는 거 아니냐
07:27이러한 걱정도 스물스물 나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7:31대통령이 임기 초에 전폭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07:34또 인사혁신처장에 임명된 만큼 또 자세를 더 수그리고
07:37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또 당사자들에게도 사과하는 모습들을 보이면
07:42일정 부분 국민들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수도 있지 않을까
07:45이런 생각도 가져보지만 실제 국민을 이기는 정부는 없거든요.
07:49그래서 낮은 자세로 아마 이런 부분들을 다시 넘어가기 위해서
07:53노력을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
07:55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여론이 굉장히 안 좋다라고 한다면
07:58아마 다시 생각해 볼 여지도 좀 있다 이렇게 봅니다.
08:01말씀하신 것처럼 진영 논란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08:04또 친문 인사들만 비난한 건 아니었습니다.
08:08현직 대통령실 참모들에 대해서도 좀 거센 단어들이 쏟아졌는데
08:12강훈식 비서실장한테는 정치판에 얼씬도 못하도록 해야 한다.
08:17우상우 정무수석에는 꼬라지를 봐라 민주당 다 말아먹었다.
08:21이런 정말 비난들이 쏟아졌습니다.
08:25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향해서는 비서가 적격이다.
08:29윤호준 장관에게는 무능한 아이다.
08:31이렇게 당사자가 아니어도 좀 말이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08:36그런데 이번에 윤호준 장관이랑 김경수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때
08:41사실 최 처장이 두 사람 앞에서 바로 마주쳤잖아요.
08:45이재명 대통령 옆에 서서 최 처장이 위축장을 전달하기도 했는데
08:49그 장면은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08:51상당히 민망하지 않았겠습니까?
08:54과거에 했던 말들이 있는데 또 이런 것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었다라고는 하지만
08:59서로 간에 굉장히 민망했을 것 같습니다.
09:01그런데 우리 인사혁신처장께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 것 같아요.
09:06그 사람의 자질과 성품 이런 게 아니라 딱 하나 이재명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09:12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평가도 일관되지 않은 모습들을 보이는데
09:172021년까지만 해도 좀 찬양을 했었거든요.
09:20이런 인재를 길러내기가 참 어렵다.
09:22조국 같은 사람이 없다라고까지 얘기를 했었는데
09:242024년 갑자기 돌변을 해서 총선을 출마하니까 또 폄훼를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였단 말이죠.
09:31그렇다라고 하는 것은 이분이 인사혁신처장으로 썼던 공정하고 객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사람을 품평하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고
09:38다른 말로는 이제는 이재명 정권의 같은 식구가 됐기 때문에 또 좋은 평가로 바뀌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9:45핵심은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사람, 사람과 정파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 사람이
09:50인사혁신처장으로서 가치중립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
09:54그렇지 않다라고 저희가 생각을 하는 것이고요.
09:56부적격 인사라고 보는 이유입니다.
09:58자질에 대해서도 좀 지적을 해준 부분인데요.
10:02세 번째 또 성인지 감수성 논란도 있습니다.
10:05아첨처장 여권 저격 그리고 마지막 성인지 감수성.
10:09사실 정부의 인사 기준을 정하는 자리라면 요즘은 성인지 감수성이 필수일 텐데
10:14최 처장이 가장 지적받는 부분입니다. 듣고 오시죠.
10:17박원순 전 시장님 성 문제 관련해서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말씀하신 적 있습니까?
10:26그거는 제가 그렇게 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10:30과거 제 글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0:34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기획된 사건이다.
10:44이렇게 말한 사실이 알려져서 2차 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10:47뿐만이 아니고요. 여성 비하 발언도 있었는데
10:50지난 2015년 8월에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10:54예쁜 된장녀들의 세계 이런 글을 썼는데
10:57예쁜 여자들은 반드시 얼굴값을 한다.
11:00여자들을 된장녀라 비하하기도 했습니다.
11:03이 전 최고위원님 당내에서도 좀 비판 목소리가 나오지 않습니까?
11:07그렇습니다. 공직자들에 대한 어떤 평가라든가 인사를 나중에 하게 될 때
11:12저러한 요소 이런 것들에 대한 기본적 전제가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
11:17이런 생각을 당연히 줄 수가 있는 것이고요.
11:20본인이 아마 공직에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은 좀 안 했던 것이 아닌가 저는 싶어요.
11:25그렇기 때문에 저러한 이야기들도 그냥 서슴없이 다 했었던 것이고
11:29공직에 만약에 공직의 기회가 왔을 때 본인 스스로 한번 좀 돌아봤으면
11:35이러한 공직을 사실 막기도 좀 쉽지 않지 않았을까?
11:39이런 생각들도 가져보는데
11:40어쨌든 지금 이 문제들이 다 불거져버렸고
11:43이러한 상황에서 본인 스스로가 어떠한 그런 신뢰성을 주기 위해서는
11:48정말 낮은 자세로 사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1:51국민들께서 어떤 판단을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1:54저는 이 부분들이 어쨌든 본인이 다 저질러놓은 일들이기 때문에
11:59쉽지 않겠다 이런 생각도 좀 가져봅니다.
12:01문제 제기하는 부분이 왜 걸러지지 않았냐 이 부분인데
12:04이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12:05그거는 저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12:07인수위도 없는 상황이고 과거 같은 경우에는
12:10예를 들면 윤석열 정부는 논외로 한다 하더라도
12:12문재인 정부 때 인사를 할 때 2개월 정도, 2개월 정도가 걸렸단 말이에요.
12:18그런데 그때는 법원 자료, 경찰 자료, 그다음에 부동산 자료
12:23여러 가지 자료들을 다 취합을 하고
12:25그다음에 세평 같은 것도 돌리지 않습니까?
12:27그러니까 그런 객관적 자료로서 증빙이 되지 않는 것들은
12:31이 사람의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 사람에 대한 인식이 어떨까
12:34공직을 맡겼을 때 이분이 뭔가 사사로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12:37그런 여지는 없을까?
12:39당연히 그러한 것들까지도 다 둘러보는 절차를 거쳤단 말입니다.
12:43그런데 지금 임기 출발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았어요.
12:45그렇기 때문에 저는 임기 초에 가질 수 있는
12:48그러한 어떤 일반적인 형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좀 들고
12:51그렇다고 해서 인사를 이렇게 했다고 해서 이게 잘했다.
12:55이건 당연히 아닙니다.
12:56철추철미하게 해야 되지만
12:57시간상 이런 것들이 걸러지기에는 좀 쉽지 않다.
13:01이런 현실적 측면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13:05최 처장 과거 발언이 계속 논란이 되자
13:07과연 누가 이 최 처장을 추천한 거냐?
13:10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3:12채널A도 대통령실에 물어봤는데
13:14핵심 인사들 모두 함구하고 있고요.
13:17심지어 민주당 의원들도 잘 모르는 듯한 그런 분위기입니다.
13:22일단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지인은
13:25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걸로 안다면서도
13:28이 대통령이 최 처장의 인사조직 관련 유튜브 강연을
13:32직접 보고 의견을 교환한 것 같다.
13:35그리고 최 처장은 어렵게 자라서
13:38가난을 극복한 이 대통령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
13:41이런 얘기를 했는데
13:42홍 전 의원님, 지금 누가 최 처장을 추천했느냐?
13:47좀 들리는 얘기가 있습니까?
13:48지금 현재 최 처장을 누가 추천했는지
13:52사실 민주당도 모를 뿐만 아니라
13:53지금 저희들도 당연히 모르고 있습니다.
13:56왜냐하면 인사혁신처장이 사실은
13:59장관은 아니지만 장관급에 해당할 정도로
14:02굉장히 중요한 자리인데
14:04거의 지금 초기에 임명이 됐다는 것은
14:06그만큼 이재명 대통령이 심중에 두고 있었단 말이죠.
14:11그것은 제가 볼 때는 누구가 추천했다기보다는
14:14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좀 생각했던
14:17인사풀에 포함이 돼 있지 않으면
14:20이렇게 빠른 시간에 인사혁신처장을
14:23임명할 수가 없거든요.
14:24그렇기 때문에 누가 추천했다기보다는
14:27직접 개인적인 어떤 그런 인간관계가
14:29인연이 있는 게 아닌가 그래 싶은데
14:31그런데 이제 문제는 뭐냐 하면
14:33설사 대통령이 저렇게 인연이 있다 하더라도
14:36기본적인 검증을 해야 되는데
14:38지금 조금만 이제
14:39저 체동석 처장도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하기 때문에
14:43조금만 이제 유튜브에 들어가서
14:44그런 어떤 자료를 보면
14:45아 이분이 이런 어떤 말들이 문제가 있겠구나
14:49하는 것을 알 수가 있을 텐데
14:50그런 기본적인 어떤 조사 내지는
14:53그런 검증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말인 것이죠.
14:57지금 왜냐하면 지금 이동학 최고가
15:00지금 과거에 했던 말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15:02사실은 공직이 들어오기 전이라도
15:05저런 어떤 유튜브라든지
15:06글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좀
15:08마음의 상처를 준다든지 이런 것은
15:10우리가 살면서도 굉장히 좀
15:11조심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5:13그런데 지금 우리가 본 이것만 하더라도
15:16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15:19마음의 상처는 물론이고
15:20우리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이미지에도
15:22부정적인 이미지를 손상을 가할 만한
15:25그런 어떤 막말들이 굉장히 많은데
15:27어떻게 그런 어떤 기본적인 부분에서조차도
15:30걸러지지 않은 것인지
15:32그런데 또 그런 사람이
15:33인사를 담당하는 해당 부처의 처장으로
15:36또 자리에 갈 수 있는 것인지
15:38기본적인 지금 인사 검증 시스템에
15:41큰 구멍이 있는 것 같습니다.
15:43감사합니다.
15:44감사합니다.
15: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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