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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의총 불참’ 놓고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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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최근에는 이른바 전환길 씨 늪에 빠져있던 국민의힘인데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여기 보이는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제시한 혁신안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00:19
그런데 결론을 내리가 쉽지가 않은 게요.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이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00:24
혁신이 안 갖고 얘기한다는 얘기까지 들었고요. 저를 부를지는 아직 결정 안 된 것 같습니다.
00:34
오고싶냐는 질문을 받아서 부르시면 당연히 기꺼이 가서 설명드린다고 얘기했고 그래서 부른다는 얘기는 아직 없습니다.
00:41
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00:55
의총을 오랜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00:56
연락을 드렸는데 오늘 의총이 있다고 연락을 드렸는데 아마 본인께서 참석 여부에 대한 답변을 안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01:14
아침 라디오에서는 본인은 가고 싶은데 연락이 안 와서 못 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01:20
조금 말씀이 틀린 것 같은데 연락을 취하셨던 분께서 직접 말씀하셨으니까
01:26
혁신위원장께서 나와서 어떤 이유에서 이런 혁신안이 필요한 건지
01:33
그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줘야 토론이 가능하겠다.
01:36
그런 좀 비류였습니다.
01:38
다시 혁신위원장의 출석, 그러니까 오셔가지고 설명을 듣는 그런 의총을 또 마련할 계획입니다.
01:44
일단 의원총회에서 혁신안이 어떤 얘기로 오고 갔는지는 일단 잠시 접어두더라도 이런 일이 있었어요.
01:55
화면에서 보셨던 것처럼 의원총회가 있다고 윤희숙 혁신위원장에게 연락을 했는데
02:01
참석 여부 답변 안 한 것으로 안다라고 했어요.
02:04
그러니까 혁신위원장이 의원총회에 올 생각이 없다는 취지로 받아들였는데
02:09
다음 화면도 볼게요.
02:10
그런데 윤희숙 혁신위원장 말은 달랐습니다.
02:17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인 박수민 의원이 뭐라고 했냐면
02:19
의원총회에 참석할 의향이 있냐.
02:22
불러주시면 당연히 기꺼이 간다.
02:24
그런데 기이하게도 똑같은 대화.
02:27
이게 세 번의 통화에 걸쳐 반복이 됐다.
02:32
최종편 의원님, 같은 당 맞습니까?
02:35
아니, 저도 보면서 느낀 게
02:37
아니, 무슨 대통령을 초청합니까?
02:38
아니, 혁신위원장을 의총회 부르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02:42
혁신위원장의 혁신위안을 가지고 의총회에서 토론하겠다는 건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런 거 아닙니까?
02:47
민간기업으로 치면 시제품을 꺼내놨는데
02:50
시제품에 대해서 평가회를 갖자고 하는데
02:52
그 시제품을 만든 엔지니어를 안 불렀습니다.
02:55
그럼 그 시제품에 대해서 평가를 할 때 어떻게 합니까?
02:57
그러니까 그 엔지니어를 부르지 않고 이 물건에 대해서 좋다 그러다
03:01
아니면 이걸 보완해야 된다, 저걸 보완해야 된다 하면 누가 보완합니까?
03:04
그러니까 이건 사실 앞뒤가 안 맞는 거죠.
03:06
결국에는 의총회에서 불편하니까
03:09
그 윤희숙 위원장을 부르지 않고 넘어가는 방법을 찾다가
03:12
아마 여러 번 청했는데 안 왔다고 얘기하는데
03:14
그거는 윤희숙 위원장이 한마디로 연락받은 바가
03:17
오라는 얘기 못 들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걸로 끝이었는데
03:19
이렇다면 지난 월요일날 의총을 피한 것이 다 의도가 있었고
03:24
결국 이것 또한 시간 벌기용이 아니었냐는 의구심을 지어버릴 수 없는 거죠.
03:28
한마디로 얘기하면 이거는 해프닝도 아니고
03:30
정말 국민의힘의 희화와 같은 그런 한 장면에 떠전 생각이 됩니다.
03:37
이런 게 그런 것 같아요.
03:41
도대체 오라는 겁니까? 오지 말라는 겁니까?
03:43
의논해봐야 된다.
03:46
저희 그래픽을 좀 공을 들여서 만들었어요.
03:49
이런 보도가 나왔어요.
03:50
윤희숙 의총불참...중점 부르는데 안 왔다라는 보도가 나오니까
03:54
아니 비대위원장을 혼자 혁신위원장을 오라고 용감하게 부를 수 없는 상황이다.
04:01
그러니까 이게 윤희숙 의원이 봤을 때는
04:04
경기참 부위원장님
04:05
이게 지난번에 본인 혁신위원장 자격으로 비대위 회의 갔다가
04:12
이른바 그 얘기는 하지 않겠어요.
04:14
몰매만 졌다고 했잖아요, 본인이.
04:16
의원총회 본인을 부를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거 아니냐는
04:19
윤희숙 의원장의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4:21
그런데 저는 윤희숙 의원장이 여의대원 권장이잖아요.
04:26
그러니까 당내 인사고
04:28
이때 혁신위원에 대해서 의원들을 설득할 자세와 마음이 있었다면
04:33
예를 들어서 일시장소를 언제 의원총회를 엽니다라는 일시장소를
04:37
본인한테 고지해 주지 않았다.
04:40
그러면 윤희숙 의원장이 저런 말씀이 맞는데
04:42
만약에 고지해 주고 초청 여부에 대해서 확언이 없었다고 한들
04:47
가면 되는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04:49
가서 내가 어렵게 마련한 혁신 이 안에 대해서
04:53
설명하고 설득하는 자리는 당연히 혁신위원장 입장에서는 욕심날만 한데
04:58
서로 간에 의사소택이 안 됐다는 것 같고
05:01
지도부와 저렇게 어긋난 상태를 국민께 보여준다.
05:06
저는 어쨌든 잘잘못이 누구한테 있는지를 떠나서
05:09
자체가 지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05:12
왜냐하면 혁신위원회는 혁신안을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고
05:15
진시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관철시키는 게 목적이거든요.
05:18
그렇다면 뭔가 설득 작업을 의원총회 가서 못할 바 없고
05:22
오히려 오지 말라도 가야 되는 거 아닌가
05:24
제가 만약에 혁신위원장이라면
05:26
물론 저게 윤희숙 위원장이 잘못이라는 취지가 아닙니다.
05:30
뭔가 지도부도 그렇고 혁신위원장도 그렇고
05:32
혁신위원 안에 대해서 관철시키고 시행되는 거에 대해서
05:36
좀 서로 간에 욕심이 없는 것 아니냐
05:39
이런 오해를 받을 만한 행동들이다.
05:43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05:45
일단 그래서 저런 우여곡절 끝에
05:47
사진 몇 장만 공개됐어요.
05:49
비공개 의원총회에 결국은
05:50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갔다.
05:53
이게 좀 냉정하게 보면 이런 것 같습니다.
05:55
대선에서 진지 벌써 국민의힘이 50일이 지났는데
05:58
혁신안이 모두 거부가 되면 사실상 혁신위는 좌초가 되고
06:05
지금은 또 입당한 지 얼마 안 된 전환기 시대표에 빠져 있는데
06:08
오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06:11
지금 국민들이 국민의힘에게 바라는
06:16
눈높이는 정당은 닫으라는 겁니다.
06:21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무슨 얘기로도 잘 들어주시지 않으세요.
06:25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새로워지는 모습
06:28
그리고 정말 절절하게 사죄하는 모습
06:30
과거가 정말 단절하겠다.
06:32
이것을 국민에게 인정받지 않으면
06:35
저는 나머지 모든 활동이 얼마나 국민들께 가닿을까
06:38
저는 회의적입니다.
06:40
아마 비공개 의원총회 자리를 오가면서
06:44
저렇게 기자들 앞에서 얘기를 했는데
06:46
국민들 목소리는 국민의힘 문 닫으라는 목소리 아니냐
06:49
이거 100% 뒤집지 않으면 큰 문제다.
06:53
그런데 지금 오냐 가냐
06:55
누가 초대했냐 마냐
06:57
전화통화 어떻게 했냐 보다.
06:58
김준혁 대변님
06:58
지금 사실은
07:00
나경환 윤상현 장동혁 송원석
07:03
거취 밝혀라라고
07:05
윤숙 혁신위원장이 얘기한 이후에
07:07
오늘 의원총회에서도
07:08
참석 여부 말고도
07:11
지금 아예 그 반응들이
07:12
뜨뜨미지근하니까
07:13
의원총회가 긴급히 종료가 된 거예요?
07:15
그렇다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07:18
원래 오늘 열리는 의원총회는
07:21
며칠 전부터 열리기로 계획이 돼 있었던 것이고
07:24
그 의원총회에서
07:26
지금 윤인숙 혁신위원장이 얘기하고 있는
07:28
혁신안들이 다루어질 것이다.
07:31
이런 예고가 상당히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07:33
그 과정들 속에서 호우 피해가 있었고
07:37
지금 당의 지도부 또는 의원들이
07:40
호우 현장을 방문한다는 이유로
07:42
이 의원총회가 몇 번 연기되고서
07:45
오늘에서야 열린 것인데
07:47
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도 결국
07:49
혁신안은 전혀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07:52
그만큼 국민의힘이 혁신안을 바라보는 자세, 태도가
07:58
너무나 한가롭고 여유로운 거 아니냐
08:00
그리고 지금 국민의힘이 지난 63 대선 패배 이후
08:06
여지까지 아직까지도 국민의힘은
08:09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 된다고 하는
08:11
절박성마저도 잃어버린
08:14
그런 정치적 집단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08:17
그냥 보여주는 현장 아니었나
08:19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8:21
지금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제안한 혁신안들이
08:25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08:27
첫 번째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하고
08:31
그 내용에 대해서 사과 반성한 것을
08:34
당원당규에다가 넣자라는 것이고
08:37
두 번째가 지금 소위 얘기하는
08:40
네 명, 나윤, 장송이라고 합니까?
08:46
나경원 의원, 또 윤상현 의원
08:49
이 두 분 같은 경우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08:53
길거리에서 체포까지 막겠다고 했던 분들 아닙니까?
08:57
이본분들은 책임을 져야 된다라는 것이고
09:01
장동혁 의원 같은 경우에는 오늘 대표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만
09:07
이분 같은 경우에는 지금 당 내에
09:10
전환길 씨 같이 아스팔트에서 구구적 주장을 했던 분들을 당 내에 끌어들이고 있다.
09:18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반성해야 된다.
09:21
쇄신해야 된다.
09:22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원석 비대위원장이
09:25
지금 비대위원장을 맡고 계시지만
09:27
과연 송원석 비대위원장이 어떠한 혁신적 노력을 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09:33
인적 청산 책임을 져라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09:36
아무도 그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고 있는 것
09:38
이것이 지금의 국민의힘의 현 주소다.
09:42
이렇게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9:42
다만 지금 나오는 내용이 마찬가지로 당권 도전을 한 김문수 전 장관은
09:50
윤희수 혁신안을 받으면 국민의힘이 40석이 빠질 거다.
09:56
60석밖에 남지 않을 거다라는 얘기했는데
09:59
100석이 무너지면 이재명 대통령 장기 집권 길이 열린다.
10:02
저 얘기는 혁신안 받으면 안 된다.
10:04
인적 세신은 없다.
10:05
다 통합해야 된다.
10:06
이런 취지일 텐데요.
10:08
글쎄요.
10:09
혁신안도 혁신안이지만
10:10
감론을 박는 있을 수 있는데
10:12
제가 7위로 주목한 건
10:14
윤희숙이 없는
10:16
윤희숙 의원총회가 될 뻔했습니다.
10:20
우여곡적 그때 참석을 한 혁신안 얘기.
10:22
그런데 이제 결론도 내리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10:24
예전에는 벽란이 없는 것입니다.
10:29
이 시각의 벽란이 없었다는 지적이ensing
10:30
예전에는 계속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10:32
예전에는 예전에는
10:34
예전에는 규모적이가 될 수 있습니다.
10:34
그래서 그대체 정상으로도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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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optimalres을 공유하는 것 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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