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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바꾼 윤상현…“장제원 이어 尹 연락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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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대통령 할아버지가 말해도 휘둘리지 않아" (지난해)
윤상현, 특검 조사서 "공천 관련 전화받았다" 진술
윤상현 "국민의힘 공관위에 통화 내용 전달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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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건희 특검
00:30
김건희 특검
01:00
김건희 특검
01:26
이런 식으로 수사가 질질 끌려가는 상황에서 실적 압박을 느끼는 특검이 계속된 무리수를 두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01:36
공천 개입 의혹 정점에 대한 소환 조사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01:41
하지만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는 더욱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01:44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지난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01:52
윤상현 의원이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을 맡고 있었죠.
01:58
윤 의원은 그동안 윤 전 대통령과 공천 관련 통화를 한 적이 전혀 없다라고 계속 주장해왔습니다.
02:06
그런데 이틀 전 특검 조사에서 기존 입장을 완전히 뒤집는 진술을 했습니다.
02:22
제가 공관위원장이니까.
02:24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대통령이에요.
02:27
사실 대통령이 김영선을 공천 줘라 저한테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02:32
이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02:34
대통령 할아버지가 얘기를 하더라도 설사 우리는 그런 거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02:39
지금까지 수십 차례 얘기했습니다.
02:41
대통령하고 뭐 이렇게 통화는 할 수가 있었습니다.
02:44
그렇지만 어떤 김영선을 공천 줘라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은 없습니다.
02:48
윤상현 의원은 특검 조사에서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서 전화를 받았다라고 진술을 분명히 했습니다.
03:00
윤상현 의원 진술 내용을 보면 이겁니다.
03:03
핵심은 그동안은 전화 받은 적 없었다고 했었는데
03:06
이번에 진술 내용은 이겁니다.
03:09
장제원 의원이 먼저 전화를 해왔다.
03:12
그래서 김영선을 밀어달라.
03:14
당선인의 뜻이다.
03:17
윤석열 당선인을 말하는 거죠.
03:19
이런 취지로 말을 전했고
03:21
이어서 두 번째 전화 통화가 왔다는 겁니다.
03:24
바로 윤 전 대통령의 전화였습니다.
03:27
이 전화에서는 장제원 전화 받았냐.
03:31
그럼 됐다라고 말을 했답니다.
03:33
그러니까 이건 재확인이죠.
03:35
윤상현 의원이 기존과는 정반대로 진술을 했습니다.
03:40
그러면서 저 전화 두 통 받은 거를 다 인정하면서
03:44
하지만 본인은 당에 저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
03:49
하면서 본인은 또 빠져나옵니다.
03:53
일단 저 내용은 기존의 진술과는 완전히 다른 진술이고요.
03:58
그러니까 전화는 받았지만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의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않았다라고
04:05
본인은 빠져나가고 기존 진술은 뒤집고
04:08
이렇게 되면 그냥 각자 도생으로 나라도 살자 이렇게 되는 건가요?
04:14
그러니까 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도 그렇고
04:16
윤상현 의원도 그렇고 다 양치기 소년 같아요.
04:20
그러니까 거짓말만 계속하는 것 같아요.
04:22
상황에 따라서 증거가 나오면 말 바꾸고
04:24
또 거기에 대해서 그 말 바꾼 것도 또 거기에 해당되는 탄핵할 수 있는 어떤 증거가 나오면 또 거짓말하고
04:29
정말 이거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해야 돼요.
04:32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도 통화 내용
04:34
담화를 하고 국민들 앞에 담화로 뭐라고 했습니까?
04:38
본인 공관위원장의 정진석 의원인 줄 알았다고 하잖아요.
04:43
그런데 윤상현 의원은 공관위원장인지도 몰랐다고 하잖아요.
04:46
그런데 음성 녹음 통화 보니까 정확히 알고 있는 거 아닙니까?
04:50
그런데 또 윤상현 의원도 국민들 앞에서 대통령 할아버지가 왔잖아요.
04:54
그러니까 그 말은 또 안 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04:56
그런데 저는 이 말은 또 안 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04:58
그런데 저는 이 말은 또 안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5:00
그런데 이제 와서 또 어떤 변명들 다 믿을 수가 없는 것이고 저는 솔직히 윤상현 의원의
05:05
주장은 장제원 의원에게 먼저 전화가 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5:10
김명선 좀 해줘라.
05:12
그다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화와서 장제원 의원하고 통화했지 창원 거기 공천 잘 돼가고 있나?
05:19
그러니까 그 말은 또 안 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05:22
그런데 저는 이것도 장제원 의원이 이제 고인이 되셔가지고 대답을 할 수가 없으니까 저는 일부러 끼우는 것이 아닌가?
05:30
그런 의심도 갖게 만들고 있어요.
05:33
그래서...
05:33
일단은 그건 뭐 확인된 부분은 아닌 개인적인...
05:36
왜냐하면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거짓말을 하도 하니까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인 거예요.
05:41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특검팀에서 제대로 진실 규명해야 된다.
05:46
이런 생각합니다.
05:47
고 장제원 의원이 당시 인수위의 비서실장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고요.
05:55
통화 내역 같은 경우에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사안이지 않습니까?
05:58
그렇기 때문에 그 진실성까지 의심할 필요는 없겠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6:03
사실 당무 개입이라고 하는 것이 명확한 처벌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06:07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도 당무 개입이라고 통칭은 되고 있습니다만
06:11
실상은 공무원이 정치적인 어떤 개입을 했다라고 하는 것이 처벌 사유였습니다.
06:16
그런데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모호한 측면도 있는 것이고요.
06:22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발화가 공관위의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있었는가,
06:28
인과성이 있었는가를 입증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 아직 거기까지 닿지는 못하고 있고
06:33
또한 최종 결재권자인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도 수사가 마무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06:38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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