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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김건희 특검이 이른바 집사게이트와 관련된 기업 최고 경영진들에게 출석을 통보하고
00:46삼보 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받는 전현직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0:51특검은 국토부 장관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강제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00:57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강선 후 여성가정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선 고자관 갑질 의혹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01:07강 후보자는 무덕의 숙취라고 사과했지만 국민의힘은 장관에 부적합하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01:1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일 안에 우크라이나와 휴전합의를 하지 않으면 러시아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1우크라이나의 패트리언미사일 등 방공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무기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01:29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1:317월 15일 화요일 뉴스투데이 시작합니다.
01:34다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들어간 이후에도 계속 조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01:40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거부로 무산된 강제고인을 다시 요청할 계획입니다.
01:45구승은 기자입니다.
01:46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제 오후 2시였던 내란 특검의 2차 출석 요구 시간에도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01:57하지만 불출석 의사는 특검이 아닌 구치소 측에만 전달했습니다.
02:02특검은 출석 여부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나 변호인으로부터 문서나 구두로 통보가 오지 않자
02:08교정당국에 문의해 불출석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02:12다만 윤 전 대통령 측은 언론에 지난번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상황이 변경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02:21지난 1차 출석 불응 때와 마찬가지로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겁니다.
02:27오후 2시 예정된 시각까지 윤 전 대통령의 출석을 기다린 특검은
02:31곧바로 서울 구치소장에게 윤 전 대통령을 오후 3시 반까지
02:36서울 고검 청산의 조사실로 인치하도록 지휘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02:42교정당국이 강제 구인에 나섰지만 윤 전 대통령이 수용실에서 버티면서 무산됐습니다.
02:48특검은 서울 구치소로부터 윤 전 대통령이 수용실에서 나가기를 거부해
02:53전직 대통령인 점을 고려할 때 강제적 물리력을 동원하기 난감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3:01이에 특검은 서울 구치소 측에 다시 오늘 오후 2시까지
03:05윤 전 대통령을 특검 조사실로 데려오도록 지휘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03:10구속된 피의자에 대한 인치 지휘는 구속영장에 수반된 당연한 절차라고 강조한 만큼
03:16계속 강제 구인을 시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3:20다만 특검은 오늘도 윤 전 대통령이 강제 구인에 불응하는 등
03:23계속 조사를 거부할 경우 추가 조사 없이 기소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3:29어제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을 다시 한번 불러 조사하는 등
03:33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연루된 피의자들을 조사하며
03:37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기재된 혐의에 대한 보강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03:42MBC 뉴스 구승우입니다.
03:43무잉기를 보내 북한의 도발을 유도했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의혹에 대해서도
03:50본격적인 강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03:53내란 특검은 국방부와 방첩사, 드론사 등 24곳을 전방위적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03:59구나영 기자입니다.
04:03내란 특검이 국방부와 국군 방첩사령부, 드론작전사령부 등 24곳에 대해
04:08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04:10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04:16특검법에 규정된 외환 의혹에 대해서도 강제 수사에 착수한 겁니다.
04:21윤석열 전 대통령은 북한과의 무력 충돌로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04:26북한으로 무인기를 보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4:29MBC가 확보한 군 내부 관계자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북한 외무성이
04:35남한 무인기 발각 소식을 발표하자 윤 전 대통령과 김용연 전 국방부 장관이
04:40박수를 치며 조화했고 김 전 장관이 북에서 오물풍선이 날아오면
04:45경고사격 후 원점 타격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04:50압수수색 영장에는 형법상 외환죄 항목 중 일반이적죄 혐의가 적혔습니다.
04:57외환유치죄는 외국과 통모해서 전투가 일어나게 하는 범죄여서
05:01외환유치 혐의를 적용하려면 북한을 외국으로 볼 것인지의 문제도 있고
05:06북한과 짜고 이런 일을 벌이려 했다는 것도 입증해야 합니다.
05:10그래서 우리나라의 군사상 이익을 해안 범죄인 일반이적 조항을 우선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05:16다만 특검팀은 아직 수사 초기인 만큼 수사 상황에 따라 다른 조항을 적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05:25특검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김용대 사령관 등 주요 군 관계자들을 불러
05:30무인기 의혹의 실체를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05:33mbc 뉴스 구나연입니다.
05:37김건희 국정농단 특검도 관련자들을 줄줄이 소환하고 있습니다.
05:42김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 모 씨 관련 렌터카의 거액을 투자한
05:46카카오 김범수 창업주 등 대기업과 금융권 관계자들도 조사 대상이 됐고
05:51산부토건 주가 조작 이효과 관련해선 전현직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5:57유서영 기자입니다.
06:00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와
06:04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사장,
06:08조현상 HS효성 부회장에게 오는 17일 특검으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06:14일단은 참고인 신분입니다.
06:17이들이 운영하는 회사는 사모펀드를 통해
06:19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 모 씨가 설립에 관여한
06:23렌터카 회사 IMS 모빌리티에 거액을 투자했습니다.
06:28이른바 집사게이트 수사에 시동을 건 겁니다.
06:31IMS 모빌리티는 자본 잠식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06:34184억 원가량을 투자받았습니다.
06:37투자사들의 배임 혐의를 적어 김 씨와 IMS 모빌리티 등에 청구했다
06:41기각된 압수수색 영장도 보완조사를 통해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06:47그러면서 조사 방침에 밝힌 기업과 금융사 관계자들 외에
06:51조사 대상이 늘어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6:54해외로 출국한 김 씨는
06:56특검이 출석을 통보하면 들어와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힌 걸로 전해졌지만
07:00특검 측은 김 씨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것이 없다며
07:04지금이라도 즉각 수사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07:08한편 1호 수사 대상이었던 산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07:12특검은 산부토건 전 현직 임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7:17대상은 조성욱 전 산부토건 회장과 이은근 전 대표이사,
07:21이일준 현 회장과 이기훈 부회장입니다.
07:24일단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를 이용해
07:26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는 상당 부분 확인한 걸로 보입니다.
07:30다만 이종우 블랙퍼인베스트 전 대표 조사 등
07:33주가 조작과 김 여사의 연결고리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07:38MBC 뉴스 유상입니다.
07:42서울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07:4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07:48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실과 용역업체 등도 압수수색했습니다.
07:53김지성 기자입니다.
07:56사람들이 장관실 앞에 서 있습니다.
07:59곧이어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이 나와 다른 사무실로 이동합니다.
08:04서울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08:06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연루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08:10특검이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08:12경찰이 앞서 국토부를 압수수색했지만
08:14장관실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8:19윤석열 정부 출범 이듬해인 지난 2023년
08:22서울 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바뀌어 특혜 논란이 일자
08:28원희룡 당시 장관은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도 사업을 백지화 시켰습니다.
08:34김건희 여사님 땅이 거기 선선을 옮기지 않는 한
08:37그것을 처분하지 않는 한
08:39민주당의 이 날파리 선동이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08:43저희는 그 원인을 제거하겠습니다.
08:45특검은 국토부 외에도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8:50당시 타당성 조사를 맡았던 용역업체인
08:52경동엔지니어링과 동해종합기술공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08:58특검은 경동엔지니어링 강모 회장의 집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09:02사업에 관여한 핵심 의원인 경동엔지니어링 김모 상무
09:06동해종합기술공사 이모 부사장의 휴대전화도 확보했습니다.
09:11출국 금지 상태인 원 전 장관과
09:13양평군 수 출신 국민의힘 김성규 의원은
09:16이번 압수수색 대상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09:18두 사람에 대한 소환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09:22특검은 동해종합기술공사 이모 부사장 등
09:25관련자 6명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09:28MBC 뉴스 김지성입니다.
09:32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09:35국민의힘은 갑질의 대명사라며 강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09:39이에 민주당은 근거없는 인신공격을 멈추라며 엄호했는데요.
09:44강 후보자는 이에 대해 부덕의 소치라고 사과했습니다.
09:48이기주 기자입니다.
09:49국민의힘 보좌진들의 팻말 시위 속에 입장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09:56강 후보자는 지역 보좌관에게 비대 수리를 지시했다는
10:03이른바 갑질 논란에 대해 수리를 지시한 게 아니라
10:07조언을 구한 것이라면서도 사려 깊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10:10하지만 국민의힘은 청문회장의 음식물 쓰레기까지 가져와
10:20강 후보자를 거세게 몰아세웠습니다.
10:23보좌진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게 했다는 의혹을 꺼내든 겁니다.
10:27이에 대해 강 후보자는 쓰레기를 차에 두고 내렸던 거라면서
10:31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10:32국민의힘 의원들은 강 후보자가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장의 주 업무인
10:47여가부 장관에 부적합하다고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10:49후보자가 전형적인 약강형이 아니냐.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10:58민주당 의원들은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강 후보자의 가정환경을 언급하며
11:04옹호에 나섰습니다.
11:15청문회는 시작부터 국민의힘 의원들이 갑질왕이라고 적힌 팻말을 내걸어
11:20여야 간 신경전이 벌어졌고 시작 15분 만에 정회가 선언되기도 했습니다.
11:25국회 보건복지위원 시절 남편이 신약개발 회사에서 스톡옵션을 받았다는
11:30논란과 관련해선 강 후보자는 국회로부터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는 해석을 받았고
11:35수령 거부 의사까지 이미 밝혔다고 답했습니다.
11:40또 언론에 보도된 퇴직 보좌진 규모는 다른 의원실로 승진해 떠난
11:44인원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11:47MBC 뉴스 이기주입니다.
11:48김건희 씨의 논문 검증을 주도한 교수단체들이
11:53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검증한 결과
11:5716개 논문에서 중대한 위반이 확인됐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12:03백승우 기자입니다.
12:04지난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밝힌
12:1211개 교수단체
12:13이후 숙명여대는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를 취소했고
12:24국민대도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12:28연이어 터지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표절 의혹에
12:31이번에도 이들 단체가 나섰습니다.
12:342006년 12월 이 후보자가 교신저자로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12:38건축 실내 공간을 구성하는 문양의 조형 요소에 대한 영향평가를 연구했습니다.
12:44그런데 이보다 10달 전 나온 이 후보자의 제자 오모 씨의 박사학위 논문을 비교하니
12:49완벽히 같은 문장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12:53검증단 확인 결과 표절률은 56%였습니다.
12:57이뿐만이 아닙니다.
12:58이 후보자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 8편은 문장과 주제, 구성 등에서
13:03제자의 학위 논문을 표절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13:06표절률은 17%에서 52% 사이.
13:10역시 어디에도 제자 논문을 인용했다는 표시가 없었습니다.
13:14이 밖에 거의 같은 내용으로 보여지는 논문을
13:16중복 게재한 경우를 포함하면 총 16편이 연구윤리 위반 소지가 크다고 판정했습니다.
13:23검증단은 이 후보자의 자진 사태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3:27학계에서 인정하는 표절률에 대비 상당히 높은 학계 전반을 흔든 이번 사건을 보고
13:33새로운 형태의 연구부정 행위를 하신 이진숙 후보께서 자진 사태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3:41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13:46교육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문제된 논문 중 일부는
13:49충남대 총장 임용 시 연구 부정 행위가 없었다고 판정했다며
13:53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에서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3:58MBC 뉴스 백승우입니다.
14:01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관세 부과를 무기로
14:0450일 안에 휴전에 합의하라고 푸틴 대통령을 압박했습니다.
14:08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지원 확대 카드도 꺼내들었는데
14:12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14:15워싱턴 김정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14:19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을 위해
14:23관세를 무기로 쓰겠다고 예고했습니다.
14:26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제시한 시한은 50일입니다.
14:29미국은 지난 4월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선포하면서
14:44러시아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었습니다.
14:48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방어용 방공 무기뿐 아니라
14:51공격 무기 제공 의사도 밝혔습니다.
14:53다만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의 무기를 판매하는 방식의
14:58우회적인 군사적 지원입니다.
15:133년 5개월째인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장기화될 거란 우려 속에
15:17추가 압박 카드를 내놓았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15:21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교역량은 5조 원 정도로
15:26대폭 감소해 관세를 활용한 위협이 효과가 있을지 우선 논란입니다.
15:31군사적 지원 역시 미국이 돈을 내는 일은 없을 거라고 못 박아
15:34돈벌이라는 지적이 나왔고
15:36지난 정부의 전쟁이라며 적극적인 개입에서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5:48집권하면 24시간 안에 전쟁을 끝내겠다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15:584, 5월 중엔 휴전을 이뤄낼 생각이었지만 모두 허언이 되어버렸습니다.
16:03올해 6번이나 있었던 푸틴과 전화통화 역시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16:07만만한 상대에게만 강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16:11그래서 힘센 푸틴을 상대로 이번에 뜻을 관철할 수 있을지
16:15여전히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16:18워싱턴에서 MBC 뉴스 김정호입니다.
16:19시원한 비가 내리면서 폭염 걱정은 있게 해줬지만요
16:25남은 한 주 동안에도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16:30현재 레이더 영상부터 살펴보시면
16:32지금도 강원 영동 북부 쪽에 호우주의보가 남아있고요
16:36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곳곳으로도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16:41오늘 밤까지 강원도와 충북, 영남 지방에 10에서 60mm
16:46그 밖의 전국 내륙에도 10에서 40mm가량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16:51내일부터는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16:54모래까지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16:58경기 남부 등 중부 내륙 지방에 최대 150mm 이상
17:01호남 서해안에도 많게는 12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17:06오늘도 먹구름이 볕을 가리는 가운데
17:09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17:12또 동해안에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7:17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21.6도 등으로
17:20전국이 20도 안팎을 보이면서 시원하게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17:24한낮에도 서울 28도, 대구 28도, 대전 26도, 광주 29도 등으로
17:30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17:31내일 비는 오전에 서쪽을 시작으로 차츰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는데요
17:36오후부터 강한 비가 집중될 걸로 보여서 조심하셔야겠고요
17:41보시는 것처럼 주 후반까지도 비가 자주 지나면서
17:44폭염 수준의 심한 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17:48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17:49날씨였습니다.
17:5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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