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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미국을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관세협상이 중요구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00:35미국이 오늘부터 12개 나라에 관세율을 통보하기로 한 가운데 협상에 진전 없는 나라는 8월 1일부터 상호관세를 물릴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00:4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내란특범이 수사 개시 18일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0:51영장청구서에는 판결 결과에 승복할지 불분명하다며 도망염려가 있다고 적시됐습니다.
00:57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어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습니다.
01:02당정은 경기 회복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추경을 빠르게 집행하고 생활 물가 안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01:10인천의 맨홀에서 실종된 50대 작업자를 찾기 위한 밤샘 수색이 이뤄졌지만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01:17경기도 화성에선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되는 등 밤샘 진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01:2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1:277월 7일 월요일 뉴스데이 시작합니다.
01:31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협상에 큰 진전이 없자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으로 급화됐습니다.
01:41미국 측은 협상에 진전이 없는 나라는 8월 1일부터 상호관세를 물릴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01:48나세웅 뉴욕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1:49통상 및 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사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습니다.
02:00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틀 뒤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만큼 장관급이 참여하는 협상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02:08협상이 꽤 중요한 국면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고위급에서 인게이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02:16현재 강요들이 자리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저라도 와서 대응하는 게 맞다 판단해서 왔습니다.
02:24위 안보실장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겸하고 있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혐의에 나설 예정으로
02:31통상뿐만 아니라 한미정상회담 등 양측 간 현안을 두루 조율하게 됩니다.
02:37여한구 통상교사본부장은 하루 먼저 미국을 방문해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대표와 관세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02:45트럼프 대통령이 관심을 두고 있는 조선업 협력과 대미 투자 등을 지렛대로
02:4925% 상호관세와 자동차 철강 품목 관세를 최대한 낮추는 게 목표입니다.
02:56미국 관세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오늘
02:59협상에 진전이 없는 나라들에 당초 발표한 상호관세율을 부과한다는 사안을 보낼 것이라고 재차 예고했습니다.
03:07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의 사업 협력자들에게 연락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03:11시행 1일, 8월 1일로 못 박은 데 대해선 새로운 협상 시한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03:26베센트 장관은 또 최대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전략이라면서
03:30앞으로 72시간 동안 아주 바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3:34뉴욕의 MBC 뉴스 나세웅입니다.
03:36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시 구속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03:45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데
03:48관련 소식은 먼저 유서영 기자입니다.
03:54어제 오후 5시 20분, 내란 특검팀이 전격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4:00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등으로
04:07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04:12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 공문서 작성,
04:18특수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04:20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일부 국무회의원들만 불러
04:24다른 국무회의원들의 계엄 선포 심의 권한을 침해한 혐의,
04:28계엄 선포 과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관련 문건을 사후에 결제하려 한 혐의,
04:33그리고 지난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경호처를 동원해 저지한 혐의 등입니다.
04:39특검은 다만 형법상 내란과 맞먹는 중범죄인 외환 의혹은
04:43이번 영장 청구 혐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4:46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 조사할 양도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4:52지난 토요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조사는 약 9시간 반, 조서 검토는 약 5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04:59앞서 특검에 파견된 경찰관이 신문을 하는 걸 문제 삼으며
05:02대기실에서 조사를 거부했던 1차 때와 달리
05:05그제 조사는 상대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05:102차 조사를 통해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혐의가 구체화됐다고 판단하고
05:14영장 청구를 늦출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정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5:19영장 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05:23영장 전담판사가 신문을 맡게 될 걸로 보이는데
05:25오는 목요일에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재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05:30화요일에 실질심사가 진행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5:33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 조사에서 객관적 증거가 제시된 바도 없고
05:38관련자 진술에 의하더라도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05:41법원에서 특검에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를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5:46MBC 뉴스 유상영입니다.
05:49내란 특검은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유로
05:51그동안 윤 전 대통령이 보여준 행태를 볼 때
05:54증거를 인멸하고 재판을 피해서 도망갈 우려까지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06:00결과에 승복할지도 불분명하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06:04이어서 정혜인 기자입니다.
06:08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작성한 구속영장은
06:11총 66쪽 분량으로 이 가운데 약 15쪽 가량을
06:15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를 설명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06:18특검팀은 특히 윤 전 대통령이 도망할 염려,
06:21증거인멸 우려 등 구속 사유가 명백히 존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6:26그동안 사법 시스템에 대해 보인 비옵도적, 부정적인 태도를 종합해보면
06:30수사와 재판을 피해서도 도망할 염려가 매우 높다는 겁니다.
06:35계엄 선포문을 사후에 허위로 작성하고
06:37여인영 전 국군 방첩사령관 등 3명의 비옵헌 통화 내역 등을
06:41착지한 범행 등에 대해 그 자체가 증거인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6:46또 전직 대통령이자 사법의 전문가로서
06:49사건 관계인과 접촉해 유리한 방향으로 진술하도록
06:52회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도 했습니다.
06:55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공수처에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면서
06:59대통령 경호처에 외부의 총기를 드러낸 채 순찰 업무를 보라고
07:03지시한 혐의도 적시했습니다.
07:06공수처의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앞두고
07:09윤 전 대통령은 관저에서 김성훈 전 경호처장과
07:12이광우 당시 경호본부장들과 오찬을 하면서
07:15총은 경호관이 경찰보다 훨씬 잘 쏜다며
07:18총을 갖고 있다는 걸 보여줘라라고 말한 것으로
07:21특검을 파악했습니다.
07:23윤 전 대통령은 앞선 두 차례 대면 조사에서
07:25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07:27특히 위법한 영장 집행을 저지한 것은
07:30특수공무집행 방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07:33MBC 뉴스 정혜인입니다.
07:37김건희 국정농단 수사팀의 산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수사에 이어
07:41서울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도
07:44임박한 분위기입니다.
07:46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양평문청 공무원 등은 이미
07:49관련 사건으로 출국 금지됐는데
07:51원 전 장관은 산부토건 주가 조작 사건에도
07:55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07:57김지성 기자입니다.
07:58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두 달 뒤인 지난 2022년 7월
08:04국토교통부는 양평군청 등 관계기관에
08:08서울 양평고속도로 원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08:13양평군청은 불과 8일 만에
08:16새 노선 2개를 추가로 국토부에 제시합니다.
08:18이 가운데 하나가 바로 김건희 여사 일가 땅 근처를
08:23종점으로 하는 이른바 강상면 안입니다.
08:33국토부에는 노선 변경안을 결제한 양평군청 안모국장은
08:37양평공흥지구 개발 사업을 맡은 김여사 오빠 회사에
08:42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08:441심에선 무죄가 나왔고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08:50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은 결제 라인에 있던 안모국장과 함께
08:54원일이용 전 국토부 장관 등을 출국 금지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8:59양평군청이 제시한 종점 변경안을 국토부가 확정짓는 과정에서
09:03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09:07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원 전 장관은
09:09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09:13원 전 장관은 산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의 시작으로 알려진
09:27지난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도 연루돼 있는 상황
09:31원 전 장관 조사는 결국 시기의 문제일 뿐
09:35김건희 여사 출석 전에 이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09:39MBC 뉴스 김시성입니다.
09:43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09:48당정은 신속한 추경 집행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09:529월 말까지 추경을 최대한 빠르게 집행하고
09:54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9:58김상훈 기자입니다.
09:59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
10:08김 총리가 임명된 지 이틀 만에 처음으로
10:10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0:15여당은 추경 집행과 물가 안정, 폭염 대책 등
10:18정부가 해야 할 일이 산적했다며
10:20당이 정부를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운을 띄웠습니다.
10:24당, 정부, 대통령실은 원팀이 되어야 합니다.
10:29고위당정협의회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10:33당의 역할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해 주십시오.
10:36김 총리도 당정은 한몸이라고 화답하며
10:40국정선공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10:42강은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당에 요청할 사안이 있다며
10:59이명박, 문재인 정부 내각 구성에 걸린 기간을 먼저 나열했습니다.
11:04이명박 정부의 내각 구성에는 17일 소요됐습니다.
11:08하지만 인수위가 없이 출범했던 문재인 정부는
11:12195일이 소요됐습니다.
11:16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한 달 만에 간신히 총리만 취임했다며
11:20장관 인사청문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11:23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1:26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선 신속한 내각 구성이 필수라는 겁니다.
11:32당정은 경기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11:35오는 9월 말까지 최대한 빠르게 예산을 집행하기로 합의하고
11:39식품,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업계와 소통하는 등
11:44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48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이 국민들께 해트옥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11:56또 과거 폭염 임명 피해를 분석해 취약계층에 대한 유형을 세분화하고
12:02맞춤형 안정관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12:05MBC 뉴스 김상훈입니다.
12:09지하관료를 조사하러 매놀로 들어간 노동자가 실종되면서
12:13실종자를 구하러 들어간 회사 관계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요.
12:18작업자들은 하청에 하청을 거듭한 재하청업체 소속이었습니다.
12:24도윤선 기자입니다.
12:27도로 위 맨홀에서 의식을 잃은 작업자를 구조대가 끌어올립니다.
12:34맨홀 안에 작업자 한 명이 더 있다는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은
12:37산소통을 메고 곧바로 지하로 내려갑니다.
12:40오전 9시쯤 맨홀 안 관로조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2:44그런데 50대 작업자 한 명이 맨홀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았습니다.
12:49이를 확인하러 들어간 40대 회사 관계자도
12:51곧바로 정신을 잃은 뒤 구조됐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3:09소방대는 맨홀 안에 수중 드론과 구조대를 투입해
13:1210시간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13:14맨홀이 좁아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3:18지름 약 66cm,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만한 좁은 폭의 맨홀입니다.
13:24깊이는 약 5m에 달하는데요.
13:26안에 보시면 검은 물이 빠른 속도로 흐르고 있습니다.
13:31맨홀 안에는 황화수소와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는데
13:35두 사람 모두 가스에 질식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13:39맨홀과 같은 밀폐 공간에 들어갈 때는 유해가스 농도를 미리 측정해야 하지만
13:44당시 이런 절차나 마스크 등 안전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는
13:48현장 작업자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13:50특히 인천환경공단이 발주한 작업이 하청에 하청을 거듭하면서
14:03현장 작업자들은 서로 연락처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14:07소방은 실종자가 굴포천 방향으로 떠내려갔을 것이라 보고
14:11구조대원을 투입해 수색 중입니다.
14:14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밀폐 공간 질식사고로
14:18298명이 산업재해를 입고 이 중 126명이 숨졌는데
14:23사망사고의 30%가 기온이 올라가 유해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는
14:28여름에 발생했습니다.
14:30MBC 뉴스 도윤선입니다.
14:34어제저녁 충남 청양의 한 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4:38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4:41경기 화성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는 큰 불이나
14:44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는데요.
14:47밤사이 사건 사고 이승현 기자입니다.
14:52터널 한가운데 멈춰선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고
14:55그 옆을 다른 차들이 위태롭게 피해갑니다.
15:01어제저녁 6시 반쯤 충남 청양군 정산년 청양터널에서
15:06승용차 한 대가 옹벽을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15:09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70대, 30대 여성이 숨졌고
15:14운전자인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5:19경찰은 이 운전자의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5:24건물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오고
15:27건물 외벽이 불에 타 뼈대가 앙상하게 드러났습니다.
15:31어젯밤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8탄년 폐기물 자원순환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15:42소방당국은 한때 불길이 번질 걸 우려해 발령했던 대형 1단계는 해제했지만
15:47쌓인 폐기물로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아 아직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54택배를 실은 25톤 트랙터 운전석이 불에 타 새까맣게 그을렸고
15:58차량 짐칸은 도로 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16:02오늘 새벽 3시쯤 충남 천안고속도로 논산방향 북공주분기점 인근에서
16:0725톤 트랙터가 충격 완화장치에 부딪혔습니다.
16:11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났지만 30분 만에 꺼졌고
16:1450대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6:19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16:22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6:25MBC 뉴스 이승연입니다.
16:29일주일 넘게 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졌는데요.
16:32이번 주는 폭염이 서쪽을 중심으로 갈수록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16:38절기 소서인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 내일은 36도로 올들어 가장 높아지겠는데요.
16:44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산맥을 넘으며 열풍을 불어넣기 때문이고요.
16:49최저기온도 이처럼 27도 안팎으로 심한 밤더위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6:54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16:58경기 동부와 충북, 호남 서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 5에서 40mm,
17:03강원 내륙과 산지에도 5에서 50mm가량 예상되고 있고요.
17:08내일은 고온이 예상되는 서쪽을 중심으로 가능성이 있습니다.
17:12오늘 중부지방은 내내 흐리겠고 남부지방에서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17:17오전부터 저녁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릴 텐데
17:20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등 요란하겠습니다.
17:24소나기에도 대비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17:26현재 기온 보시면 강릉이 초열대야 기준인 30도를 웃돌고 있고요.
17:31청주 27.2도, 서울 27도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7:38낮 최고기온도 서울 32도, 대전 34도, 광주 35도, 대구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7:46당분간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밤낮 없는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17:51계속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힘쓰셔야겠습니다.
17:54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17:56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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