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그저께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윤석열 정부에서 중용됐던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도 잇따라 사의를 표한 가운데
00:34이재명 정부는 대검 차장의 노만석 검사장을
00:37서울 동부지검장의 임은정 부장검사를 임명하는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00:43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가운데
00:47특검팀은 오는 토요일에도 출석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00:53해병대 최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 해병 특검은
00:57오늘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사단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01:01포르투갈이 46도까지 치솟고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는 등
01:07유럽을 위롯한 세계 곳곳이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01:10유럽의 폭염 사망자가 나흘간 4,500명에 이를 것이란 추산이 나오는 가운데
01:15세계 기상기구는 때이른 폭염은 새로운 기후 현실이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01:20시청역 역주행 참사 일주기였던 어제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01:25전기차 SUV 차량이 인도를 덮쳐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01:30경찰은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페달을 잘못 조작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01:34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39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1:407월 2일 수요일 뉴스투데이 시작합니다.
01:42검찰 개혁 논의가 본격화되고 검찰 고위직 인사까지 진행되자
01:47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1:51수사와 기소를 분리한다는 정부 방침에 반대한다는 취지의 사퇴 이유도 밝혔는데
01:56이젠 내란 연루 의혹 등과 관련해 수사를 받아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02:01송정훈 기자입니다.
02:04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2:07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 지난해 9월 취임한 지 9달 만입니다.
02:14심 총장은 옥장문에서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02:17지금 직을 내려놓는 것이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02:21형사사법제도는 국민 전체의 생명, 신체, 재산 등 기본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02:28시안과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될 경우
02:30예상하지 못한 많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02:33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수사 기소권 분리에 반대해 사직했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
02:40심 총장은 불과 한 달여 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그만둘 때도
02:45흔들림 없이 일선을 지휘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02:48검찰은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고
02:52총장으로서 그렇게 일선을 지휘하겠습니다.
02:54하지만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불기소 처분을 앞둔 시점에서
02:59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비화폰으로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고
03:03법원이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했을 때
03:06수사팀 반발에도 불구하고 즉시 항고를 포기하면서
03:10검찰에 대한 비판을 자초했습니다.
03:13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03:17검찰개혁의 뜻을 분명히 하자 결국 물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03:21심 총장은 1년 넘게 남은 임기를 스스로 포기하는 결단을 내렸지만
03:37여러 고발건으로 수사를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03:41MBC 뉴스 송정훈입니다.
03:45검찰 고위 간부급 인사와 함께 다른 검사장급 인사들도 줄줄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3:51특히 친윤 특수통인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 자리엔
03:55반윤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임은정 부장검사가 승진해 대신했습니다.
04:00이어서 김지성 기자입니다.
04:01윤석열 정부에서 중용된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4:11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과 신흥석 서울남부지검장,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
04:17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 실장입니다.
04:21윤석열 사단으로 꼽히는 특수통 양석조 지검장은 사의를 표한 뒤 검찰 내부망해
04:26수사 없는 기소는 책임 회피와 공소권 남용으로
04:30기소 없는 수사는 표적 수사 및 별건 수사로 이어질 위험을 부인할 수 없어 보인다고 적으며
04:36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 방향에 반대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04:41양 지검장의 자리에는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가 전격 승진했습니다.
04:48임 부장검사는 윤석열 정부 내내 검찰이나 법무부 수뇌부와 대립각을 세운 인물입니다.
04:54한동훈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예전 총장 때부터 원래 브레인으로 유명하잖아요.
05:00검찰 지상주의자라서요. 검찰의 모든 특수수사의 모든 문제점 그대로 온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05:08이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참여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검찰개혁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05:15한편 검찰 2인자인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05:18노만석 대검 마약조직범죄 부장이 이어받아
05:22당분간 공석이 되는 검찰총장 대행 역할까지 맡게 됩니다.
05:26도이치모터스 부실수사 의혹을 받았던 이창수 지검장이 물러나며 공석이었던 서울중앙지검장엔
05:33정진우 서울북부지검장이 임명됐고
05:36문재인 정부 시절 법무부 검찰과장을 지내고
05:40마찬가지로 반윤으로 분류됐던 김태훈 서울고검검사는
05:44서울남부지검장에 임명됐습니다.
05:47검찰 내부에선 특정기수 이상의 검사장급이 다수 사의를 표해야 한다는 기류보단
05:53선별적으로 사직을 하는 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5:58MBC 뉴스 김지성입니다.
06:0312.3 내란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06:07특검의 2차 출석 통보에 결국 응하지 않았습니다.
06:10특검은 이번 주 토요일로 출석 일정을 통보하면서
06:13이번에도 나오지 않으면 강제 수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6:17차연진 기자입니다.
06:18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제 오전 9시까지
06:24내란 특검 사무실로 나와 조사받으라는 특검의 2차 출석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06:30특검 출석 요구에 윤 전 대통령이 불응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6:34그러자 특검은 곧바로 윤 전 대통령 측의 5일
06:37그러니까 토요일 오전 9시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
06:42그러면서 마지막 출석 통지라고 강조했습니다.
06:44내란 사건 재판이 목요일에 열리는 것을 감안해
06:48금요일 하루 쉬고 토요일에 출석하겠다는
06:51윤 전 대통령 측 입장을 일부 수용한 겁니다.
06:54윤 전 대통령 측은 일단 특검이 통지한 5일 출석하되
06:58시간을 조율을 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07:00특검 측은 윤 전 대통령의 출석 시간 조정 요청을 수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07:06특검은 토요일에도 윤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으러 나오지 않으면
07:10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 수사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07:14박지영 특검부는 5일 출석에 불응하면
07:17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07:22윤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와 관련한 특검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7:27내란 특검은 어제 국방부에 무인기를 납품하는
07:30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07:35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이 지난 10월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07:38군사적 충돌을 유도하는 등의 형태로 비상계엄 명분을
07:42쌓으려 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입니다.
07:45내란 특검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직전 진행된
07:50국무위의 관련 조사를 진행하면서 당시 국무위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07:54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07:56MBC 뉴스 차연진입니다.
07:57해병대 고 최상병 사망 사건을 둘러싼 수사 외압 의혹을 밝히기 위한
08:04특검팀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갑니다.
08:08고 최상병 묘역을 찾아 진실 규명 의지를 다진 특검팀은
08:11김건희 여사의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을 먼저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08:17윤소영 기자입니다.
08:20지난 2023년 수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고 최상병의 묘역에
08:26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고개를 숙입니다.
08:30본격 수사를 하루 앞두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입니다.
08:44순직해병 특검팀이 주목하고 있는 건 두 가지.
08:48최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에 대한
08:53구명 로비 의혹인데 김건희 특검팀 보다 먼저
08:57김여사 연관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9:0216개 부분에 아주 굉장히 바쁜 분이고요.
09:06우리는 김건희하고 겹친 분이 하나 한 부분이기 때문에
09:10우리가 먼저 수사를 하시고
09:13앞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09:17김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09:20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09:23김여사의 친분을 이용해 임 전 사단장에
09:27구명 청탁을 했다는 정황이 제기됐습니다.
09:29특검팀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09:43임사단장 처벌 방침 보고를 받고
09:46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09:48이른바 VIP 경로설에 대해서도
09:51수사 외압의 시작점일 가능성을 두고
09:54강한 수사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09:56오늘 현판식을 갖는 특검팀은 곧바로 오후에
10:00임 전 사단장을 불러 첫 소환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10:04MBC 뉴스 윤소영입니다.
10:09트럼프 정부가 악어가 득실거리는 늪지대
10:12이민자 억류 시설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0:16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10:18불법 이민자 단속 의지를 과시했는데요.
10:21발상 자체가 황당해 반발이 거셉니다.
10:23워싱턴에서 김정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10:28트럼프 대통령이 철조망 안에
10:302층 침대가 빼곡이 들어선 숙박 공간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10:34트럼프 정부가 미국 남부 플로리다 습지에
10:36새로 문을 연 불법 이민자 억류 시설
10:39일명 악어 알카트레즈입니다.
10:42악어와 비단뱀이 득식을 한 늪지대에 만든 시설에
10:45과거 악명 높았던 샌프란시스코의
10:47알카트레즈 섬 감옥의 이름을 더해 이렇게 불립니다.
10:50국토안보부가 악어가 감시하는 합성 그림을
10:53공식 계정에 올려 논란이 된 이 수용소를
10:56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찾았습니다.
10:58무자비한 이민자 체포에 저항하는 시위가
11:01지난달 미국 전역에서 벌어졌지만
11:03단속과 추방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시였습니다.
11:06트럼프 대통령은 빠져나가는 길은 추방뿐이라며
11:10이민자들을 조롱했습니다.
11:12백악관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11:28불법 이민자 추방을 돕는
11:29가장 저렴한 방법이라고 밝힌
11:31이런 류의 수용소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11:34아무리 불법 이민자라 해도
11:47맹수를 활용해 감시한다는 발상 자체가
11:50논란이 불가피합니다.
11:52인권단체에서 환경단체까지 반발이 거셉니다.
11:54트럼프 정부의 가혹한 이민자 단속이
12:08특히 더 문제인 이유는
12:09불법 체류자뿐 아니라
12:10신 팔레스타인 시위나 반정부 활동까지
12:13겨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2:16국정과제를 이유로 밀어붙인 이른바 악어 감옥은
12:18트럼프 특유의 논란과 분열의 정치를 상징하는
12:21또 하나의 사례가 됐습니다.
12:23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정호입니다.
12:28유럽에서도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12:31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2:33희귀한 기상현상까지 관측될 정도인데요.
12:37유엔은 이젠 폭염이 기상이변이 아닌
12:39새로운 현실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2:41장재훈 기자입니다.
12:46포르투갈 북부의 한 해안
12:47거대한 구름장벽이 마치 쓰나미처럼
12:50해변으로 밀려올 듯 아슬아슬합니다.
12:54섭씨 46.4도까지 치솟은 포르투갈 한낮의 뜨거운 공기를
12:58해질 무렵 찬 공기가 밀어올리며 재난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 겁니다.
13:03유럽 곳곳이 45도를 예사로 넘나들며
13:06역대 최고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13:09그리스와 튤르케이 등에선 고온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이 이어졌고
13:13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선 건설 현장에서 열사병 사망자가 잇따랐습니다.
13:18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프랑스는 오늘까지 공립학교 1350곳이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13:26철근 구조물로 된 에펠탑은 휠수도 있다는 우려에 최상층을 폐쇄했습니다.
13:31무더위는 원자력 발전소까지 멈춰 세웠습니다.
13:45원전이 내보내는 냉각수로 수온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13:50알프스 최고봉 몽벌랑 정상은 하루 이상 영상을 기록했고
13:54140년 역사의 영국 메이즈 테니스 대회 윈빌더는 역대 최고기온 속에 개막했습니다.
14:00밤새 30도를 넘는 초열대야도 곳곳에서 관측됐습니다.
14:05북아프리카에서 형성된 열돔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을 불구덩이로 몰아넣고 있기 때문입니다.
14:12세계 기상기구는 때이름 폭염은 일시적 기상이변이 아닌 새로운 기후현실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4:30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기록적 폭염으로 내일까지 나을 사이에만 4,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14:39MBC 뉴스 장재웅입니다.
14:43시청역 역주행 참사 일주일인 어제 아찔한 차량 돌진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14:49서울 마포구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시민 한 명이 숨진 건데요.
14:54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14:59흰색 SUV 전기차가 보행자 안전 울타리를 뚫고 인도 옆 공원 나무에 처박혀 있습니다.
15:06사고 충격이 컸는지 엔진 덮개는 찌그러진 채 활짝 열려 있습니다.
15:10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근처 도로에서 SUV 전기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15:28사고 차량은 공원 의자에 앉아있던 40대 남성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15:34이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15:38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인 50대 여성을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15:47조사 결과 운전자는 음주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5:52경찰은 페달 조작을 잘못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15:56현장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16:01MBC 뉴스 2일입니다.
16:0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30%대로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6:12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일 전용기 기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6:17일본과 상호 관세 합의를 할지 확신을 하지 못하겠다며
16:20일본산 수입품의 30%나 35% 또는 우리가 결정하는 어떤 수치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6:30트럼프 정부는 당초 지난 4월 일본에 대해 24%의 상호 관세율을 책정했지만
16:35최근 들어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관세율 상향을 시사해 압박을 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16:41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는 8일까지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의 연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16:507월 더위 이제 막 시동을 건 셈이라 더 우려가 됩니다.
16:55밤사이 열기가 식지 않아 서울은 체감온도가 내내 30도 안팎이었고요.
16:59이 시각기온도 강릉이 30.4도, 서울 26.9도로 열대야는 사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17:06낮 동안에도 전국 대부분이 폭염특보인 가운데 찜통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17:12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면서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17:16또 지금 중북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17:20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 영남 일부 내륙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17:27오늘도 우산을 소지하셔야 마음이 놓이겠습니다.
17:31현재 우리나라 남동쪽 고기압이 뜨겁고 습한 공기를 연심 불어넣고 있습니다.
17:35이에 따라 정체전선은 바래만 부근까지 밀려난 상태인데요.
17:40당분간 이러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17:43오늘도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17:47현재 기온 보시면 포항이 28.4도, 서울도 26.9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7:53낮 기온도 서울 32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강릉과 대구는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18:01날씨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