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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상철입니다.
00:00:04새로워진 뉴스토프10입니다.
00:00:0510위부터요.
00:00:079876-54321 이렇게 카운트다운 형식으로 거꾸로 주요 이슈를 하나하나 만나보겠습니다.
00:00:15저희가 준비한 1위는 과연 뭘지 예측하는 재미도 있을 듯합니다.
00:00:19그리고 맛보기로 하나 공개하겠습니다.
00:00:217위 배우 신현준 씨입니다.
00:00:24청와대 영빈관에 초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00:00:28멀리 가지 마십시오. 1분뒤에 바로 돌아옵니다.
00:00:39네 뉴스토프10이 준비한 10위 소식 바로 공개합니다.
00:00:51네 저희가 10위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주제로 준비해봤는데
00:00:56드론 앞에 쥐 준비된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0:01:01네 신범철 센터장님 지금 장면 좀 설명을 해주세요.
00:01:04네 저기 지금 화면에 나오는 것이 북한의 240mm 방사포입니다.
00:01:09달현장 로켓포인데요.
00:01:11우크라이나 군이 그것을 드론으로 저렇게 타격을 한 거죠.
00:01:15정밀 타격하고 그것까지 화면으로 이렇게 확보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으니까
00:01:19저는 현대 군사 양상이 전쟁 양상이 얼마나 바뀌는지를 잘 보여주는 겁니다.
00:01:25그러니까 지금 보니까 드론이 뒤로 조그만 드론이 뒤로 차 뒤로 날아갔는데
00:01:29포탄에 맞으니까 포탄이 튀어나간 거군요.
00:01:32그렇죠.
00:01:32그러니까 저것을 확보를 한 거죠.
00:01:35저게 북한에 240mm 방사포가 있다는 것은.
00:01:38그래서 한 대는 촬영용 드론이 떠 있는 거고요.
00:01:42다른 한 대는 공격용 드론이 뒤에서 접근해서 폭발을 시킨 거죠.
00:01:45저게 많은 분들께서 예전에 1990년대에 북한이 서울 불바다로 만들겠다 했던 그것이 기억나실 텐데요.
00:01:54바로 저게 240mm 방사포가 서울 불바다용으로 북한이 배치해 놓은 겁니다.
00:02:00저거 러시아에 판 거예요? 북한이?
00:02:02저거 러시아에 수출했다고 봐야겠죠.
00:02:04그런데 지금 왜냐하면 휴전선에서 서울까지의 거리가 60km 정도 되거든요.
00:02:09그래서 서울 타격용인데 지금 북한이 저것만 러시아에 판매한 게 아니라요.
00:02:14북한의 여러 가지 재래식 무기를 많이 러시아에 수출했고 또 러시아는 그곳으로서 경제적 보상을 하고 있다는 정보가 들리는데
00:02:22그만큼 북한과 러시아 관계가 밀접해 있다 볼 수 있고요.
00:02:27또 다른 측면에서는 우크라이나 군이 북한의 러시아의 저런 무기체계를 상대하는 것을 잘 보고
00:02:34우리 군도 교훈을 얻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00:02:37그 드론이라는 장비가 굉장히 가성비가 높은 장비인 것 같아요.
00:02:41지난번에도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 갔을 때 그 드론에 조준돼서 굉장히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하는데
00:02:48저렇게 따지면 드론이 F-35 전투기 이런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장비가 될까요? 전쟁에서.
00:02:55그러니까 목적이 다른 거죠.
00:02:56F-35 전투기는 비밀스럽게 적 중심에 깊숙이 침투해서 어떻게 보면 더 강한 폭격을 할 수 있는 거죠.
00:03:05무장을 더 많이 하니까.
00:03:07그런데 저 드론은 어떠한 특정 무기체계라든가 지점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00:03:12속도도 느리는 대신에 작기 때문에 레이더에 또 잘 잡히지 않는 장점이 있는 거죠.
00:03:19물론 저 드론만 잡는 앤티드론 체계도 또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00:03:23상과 방패의 경쟁은 계속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 전쟁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00:03:29저런 드론이 잘 활용되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03:33사실 이번이 미군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했을 때 비환폭격기가 날아가서 벙커버스터 14발을 떨어뜨리지 않았습니까?
00:03:40그렇다면 그런 지하에 깊숙한 시설에 대해서는 그런 첨단 무기가 투입이 되고
00:03:48저렇게 지상전 작전을 펼칠 때는 저런 드론이 활용이 되고
00:03:52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휴전선화가 말씀드렸다시피
00:03:57서울하고 60km 또 평택 미군기지와도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00:04:01이란이 만약에 그때 당시에 이스라엘을 보복하려면 장거리 미사일을 보내야 되지만
00:04:06북한은 우리나라의 휴전선의 장사정포를 갖다 배치하면
00:04:10우리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00:04:13사실 이란과 미국의 전쟁과 우리와 북한의 전쟁은 차원이 다르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00:04:19정말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00:04:2190년 전에도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려는 계획은 있었는데
00:04:25그때 우리가 그것을 막았던 이유가 본질적으로 그겁니다.
00:04:29수도권에 배치되어 있는 이 장사정포를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00:04:33북한의 핵시설을 제거한다 하더라도
00:04:36자칫하면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발생할 수 있다.
00:04:40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막은 거죠.
00:04:42그럼 역으로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00:04:44저런 장사정포들이 사실은 한국에 대해서 억제력을 작동했다고 볼 수 있는 거고요.
00:04:49그런데 지금은 더 나아가서 북한이 사실은 저런 240mm를 넘어서서
00:04:54300mm, 600mm 이렇게 해서 평택이나 또는 저희 계룡대가 있는 논산까지 타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가 있고
00:05:02더군다나 핵무기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00:05:04이란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05:07아까 조금 전에 제가 벙커버스터, 미국의 벙커버스터 말씀을 드렸는데
00:05:12북한도 지금 지하에 시설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00:05:15핵시설도 지하에 있고 또 김정은의 집무실 지하 벙커도 지하에 깊숙이 있다고 하는데
00:05:20사실 이란에 있는 핵시설은 100m 밑에 정도에 있다고 하는데
00:05:24북한의 지금 대피소는 지하철역, 지하철역보다 더 밑에
00:05:29그래서 굉장히 깊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벙커버스터가 침투할 수 있는 겁니까?
00:05:34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 미국이 이번에 사용했던 GBU-57 같은 경우가
00:05:40한 60m 정도 간다고 하잖아요.
00:05:43그럼 만약에 200m를 타격을 하려고 하면 같은 장소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00:05:483발, 4발을 떨어뜨려야 되는 거죠.
00:05:51지난번에 이란에 사용한 걸 보면 한 지점에 2발씩 해서 12발을 사용했는데
00:05:57구멍은 6개를 볼 수 있죠. 그렇게 정밀 타격이 가능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00:06:02지하 200m에 있다 하더라도 미국이 타격할 능력은 보유하고 있다.
00:06:06지금 보면 저게 북한 평양의 지하철인데 굉장히 깊어요.
00:06:10사실 이렇게 보면 얼마나 깊이 팠길래 그러나 싶은데
00:06:14저거보다 더 밑에 시설들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
00:06:17그렇죠. 지하에 김일성 광장이 있다. 이런 보도도 있었는데요.
00:06:21지상의 광장뿐만 아니라 지하의 광장이다.
00:06:23그렇죠. 그러니까 전시지휘 시설을 지하 200m, 300m 그 사이에 만들어놓은 게
00:06:30이게 최근의 일이 아니고요.
00:06:31이미 1960년대에 북한이 4대 군사노선 이야기할 때 구축을 해놓은 거죠.
00:06:37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란과 북한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00:06:41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06:43아무튼 이번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굉장히 긴장할 듯 합니다.
00:06:51다음 주에도 바로 외교안보 소식입니다.
00:07:02트럼프 미국 대통령 망치 작전 대신 러브콜?
00:07:06누구를 향한 러브콜일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07:11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과 잘 지내왔다라고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00:07:34북한의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가 들어갔지만 북한이 이걸 수령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있었지 않습니까?
00:07:41거기에 대해서 미국 측 백악관에서는 부인도 하지 않았고요.
00:07:45친서가 갔지만 받지 않았다? 이렇게 또 북한에서 먼저 저렇게 얘기를 하고
00:07:50이거는 관계가 좋다고 봐야 됩니까? 안 좋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00:07:53아직은 이렇다 할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00:07:58말씀하신 것처럼 뉴욕 채널을 통해서 친서가 접근은 됐는데 북한이 거절한 것 같아요.
00:08:04그렇기 때문에 미국 행정부에서 공식적인 부인을 하지 않고 있는 거죠.
00:08:09그런데 지금 북한의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는 과정에 러시아하고 동맹까지 맺어놓은 상황이거든요.
00:08:16그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00:08:20그렇기 때문에 아직 미국이 이렇다 할 구체적인 제안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는
00:08:25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아직은 필요 없다 이런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00:08:31반대로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
00:08:37그런데 나는 김정은 위원장과 관계가 좋다. 앞으로 두고보자. 갈등을 해결하겠다.
00:08:42이 메시지는 지금 상황을 먼저 관리하겠다는 메시지로 보이고요.
00:08:46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우선순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한다면 또 상황은 달라지거든요.
00:08:52왜냐하면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지금처럼 밀접하지 않을 수 있고
00:08:56북한의 입장에서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계속해서 러시아의 지원이 가능하지만
00:09:02그 전쟁이 종료되면 상황은 또 달라질 수 있을 거거든요.
00:09:07그런 시점을 대비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포석을 깔아놓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0:09:11트럼프 1기 행정부 시대에 이렇게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세 차례 만났잖아요.
00:09:16싱가포르에서도 만났고 베트남에서도 만났고 판문점에서도 만났고
00:09:19저 때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만 하노이, 노딜 이후로 사실 양국 간의 관계가 깨졌다 이렇게 보는 관측이 많았었는데
00:09:28앞으로 다시 가까워질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00:09:31우리 정부가 여러 가지 북한에 대한 유화 제스처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00:09:36그것이 남북 간에 또 북미 간에 어떤 결과물으로 나타날지요.
00:09:41그런데 지금 보면 북한 김정은에 대해서는 이렇게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00:09:46딸 김주혜가 지금 계속 등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00:09:49후계자로, 공식 후계자로 지명했다는 소식은 북한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00:09:54계속해서 이렇게 김정은 위원장 옆에 김주혜, 그 뒤에 부인, 그 뒤에 동생
00:10:01이렇게 나가는 거로 봐서는 순서가 이렇게 고착화되는 것 듯한 분위기예요.
00:10:06이것도 미국 입장에서는 이런 어떤 후계 구도를 인정을 하게 되는 겁니까?
00:10:12뭐 그거는 미국과 북한 간의 대화를 하고 북한 체제에 대한 미국 행정부의 입장이 정해지면 자연스럽게 나올 거고요.
00:10:20저 권력 서열이라든가 북한 내부의 권력 승계 문제는 북한의 문제라고 보고요.
00:10:251차적으로.
00:10:26그런데 지금 이렇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 김주혜로의 승계 구도가 굳어졌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00:10:33김주혜의 위상이 많이 부각되고 있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10:37이게 북조선이라고 예전에는 얘기했었는데 조선시대라고 따지면 이게 결국은 세 자.
00:10:44그러니까 부인, 중전마마보다 세 자가 더 높은 평가를 받고 그런 겁니까?
00:10:49네, 뭐 그렇게 볼 수 있겠죠.
00:10:51그리고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에 좋지 않거나 했을 경우에는 바로 후계자를 지명을 해야 되기 때문에
00:10:59북한의 지도자는 살아서 후계자를 지명한다는 그런 원칙이 있다고 해요.
00:11:04그렇기 때문에 사실 김주혜가 나이를 고려하면 조금 일찍 부각된 것은 사실인데
00:11:10김정은 위원장이 건강에 아주 좋지 않은 상황이 종종 있었기 때문에
00:11:15그걸 대비해서 김주혜를 부각시켰고 이것은 뭐냐.
00:11:18북한 체제가 안정화된다는 메시지를 북한 주민들에게도 또 이렇게 전달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00:11:24그렇기 때문에 저런 확고한 서열이 지금 북한의 정치 상황을 그대로 잘 보여주고 있다.
00:11:30그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00:11:31네, 아직까지 아들이 있는지 그 아들이 후계 구도 과정에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00:11:37이거는 아직 국정원도 파악을 제대로 못한 건가요?
00:11:40네, 뭐 저희가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파악한 바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00:11:44저 관계가 사실은 뭐 완전 무결한 것이냐.
00:11:47물론 최고 지도자의 입장에 따라서 바뀔 수는 있는데
00:11:50지금 행보를 보면 확실한 후계 구도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00:11:53네, 잘 들었습니다.
00:11:56자, 전쟁 이야기 또 북한의 후계 구도 이야기까지 짚어봤습니다.
00:12:00다음은 이 소식 많이들 궁금해하실 겁니다.
00:12:03다음 주에 가보겠습니다.
00:12:04네, 화면에 보시는 분 이렇게 양쪽에 팔이 들려진 사람
00:12:17예전에 유도 선수였고 격투기 선수였죠.
00:12:19추성훈 씨 이야기입니다.
00:12:21자, 추성훈 씨 굉장히 그 힘을 자랑하는 그런 연예인, 방송인이죠.
00:12:28요즘에는요, 저희 과거 저희 프로그램에 나와서
00:12:31씨름으로도 한번 후배를 이렇게 맺힌 적이 있었는데
00:12:34화면으로 한번 만나보십시오.
00:12:38유도 선수였기 때문에 한번 붙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00:12:45우와, 잠깐만, 잠깐만.
00:12:47앉아, 앉아.
00:12:48선수.
00:12:49시작됩니다.
00:12:50당겼어, 당겼어.
00:12:53버텼습니다.
00:12:56버텼습니다.
00:12:56네, 추성훈 씨 나이가 40이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00:13:04저렇게 후배를 냅다, 매치네요.
00:13:08그런데 지금 한 예능에 추성훈 씨가 출연을 했는데
00:13:10추성훈 씨가 테이저건에 맞는 게 버킷리스트라고요?
00:13:15네, 이게 왜 버킷리스트일까?
00:13:18의아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0:13:19추성훈 씨가 방송에서 여러 차례 연급을 했습니다.
00:13:23테이저건이라고 하죠.
00:13:24우리가 흔히 영화 같은 거 보면 난동을 부리고 있는 그런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서
00:13:30순식간에 테이저건으로 딱 전류를 흘러보내는 그런 모습 한 번쯤 보셨을 텐데
00:13:35저 뒤에서 저기 쏘고 있는 게 테이저건인가 본데요?
00:13:37그렇죠.
00:13:38서울경찰청의 협조를 통해서 성사가 된 자리였습니다.
00:13:42추성훈 씨가 워낙 이 테이저건 맞으면 어떤 느낌일지 체험해 보고 싶다는 얘기를 여러 번 해왔더니
00:13:48방송을 통해서 이렇게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된 겁니다.
00:13:52그 체험해 보니까 어떻다라는 거예요?
00:13:54지금 보시는 것처럼요. 테이저건 맞기 전에는 다소 결연한 모습 보여지시는데
00:13:59맞고 나서 바로 쓰러졌습니다.
00:14:025초간은 버텼어요.
00:14:04버틸 수 있겠다.
00:14:05나는 5초 동안 써도 된다.
00:14:07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발끝으로 간신히 버티는 그 모습도 확인이 되거든요.
00:14:12아파! 이렇게 매마디를 외치면서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00:14:16그런데 테이저건을 맞은 소감은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고 밝혀서 주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놀래켰다고 합니다.
00:14:23저 밑에 화면 나가지만 절대 따라 하시면 안 됩니다.
00:14:26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00:14:28이 영상 역시도요.
00:14:30서울경찰청의 협조 하에 안전한 장치들을 해놓고선 이루어진 것이지 일반인들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죠.
00:14:37테이저건의 위력.
00:14:39저희가 사실 범죄 피의자를 체포할 때 영상으로도 보고 또 영화에서도 많이 봤잖아요.
00:14:44지금 보면 저렇게 튀어나가서 전기 충격을 주는 거잖아요.
00:14:48굉장히 저게 충격이 큰 거죠?
00:14:52그렇습니다.
00:14:53이 테이저건은요.
00:14:54아주 얇은 바늘이 발사가 되는 겁니다.
00:14:57이 바늘이 제대로 지금 제압하려고자 하는 상대방의 몸에 꽂혀 들어갔을 때
00:15:02이제 전류가 5만 볼트 고전압이 흐르게 되는 거죠.
00:15:065만 볼트요?
00:15:07그렇습니다.
00:15:08아주 일시에 전류가 들어가게 되어서 근육 경련이 일어나고 사실상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상태로 만들어지지만
00:15:16비살상 무기입니다.
00:15:18이 테이저건을 맞았다고 해서 어떤 신체에 위해가 끼쳐진다거나 아프게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00:15:25극심한 고통이 있지만 그 자체로서 어떤 살상의 무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이 활용은 되지만
00:15:31경우에 따라서는 테이저건 사고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00:15:35테이저건이 효력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00:15:37침이 제대로 꽂히지 않는다거나
00:15:39옷이 두꺼우면
00:15:40그렇죠. 경우에 따라서는 테이저건을 발사해도 계속 난동을 부려서 오히려 그 이후에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00:15:48만약 인곤 심장을 달고 있다거나 그 외에 개인이 질병을 갖고 있다면
00:15:53테이저건을 썼을 때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안전한 사용이 필요하고 아무나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00:16:00경찰관이라든가 승무원, 제한된 인원만 활용할 수 있는 기구입니다.
00:16:04네. 앞에 추동훈 씨, 본인이 워낙 UFC 격투기의 경험도 있고 또 유도도 했었고
00:16:12본인이 강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저런 행동을 했습니다만
00:16:17여기 나온 것처럼 경험 후에는 또 해보라고 하면 절대 하지 않겠다라고 했을 정도로
00:16:23굉장히 위험한 무기일 수 있습니다.
00:16:27꿈에서라도 따라하시면 절대 안 되겠습니다.
00:16:29다음 주에로 가보겠습니다.
00:16:38네. 저희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늘의 치위리는요.
00:16:42배우 신현준 씨입니다.
00:16:45스타 배우 뜻밖의 가족사가 공개가 됐는데
00:16:48어제죠. 청와대 영빈관에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초청 오찬 행사가 있었습니다.
00:16:55여기에 배우 신현준 씨가 초대를 받았습니다.
00:16:59먼저 이재명 대통령의 어제 발언 들어보시죠.
00:17:04아주 많이 들리는 얘기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00:17:09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
00:17:12이런 얘기가 회자되겠습니까?
00:17:16이제는 그러지 말아야 되겠죠.
00:17:18각별한 관심과 보상 예우에 필요한 조치들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00:17:24어제 저 점심 오찬 자리에 뜻밖의 인물들이 많이 참석을 했다면서요.
00:17:30초청을 받았다면서요.
00:17:31그렇습니다. 먼저 좀 눈에 띄는 참석자는요.
00:17:34최원일 3.26호 국보군 연구소 연구소장입니다.
00:17:38최 소장은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천안함의 함장이었습니다.
00:17:43여러 사유로 인해서 그간에는 민주당 정부에서 최 소장이 대통령 오찬에 초청받은 적은 없었다고 하는데
00:17:50이번에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요.
00:17:53지금 화면에 동그라미 나오는 배우 신현준 씨예요.
00:17:56그렇죠. 신현준 씨 역시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00:18:00신현준 씨는요. 6.25 참전 유공자인 고 신인균 대령의 아들입니다.
00:18:06이런 일연 때문에 특별 초청 대상자로 청와대에 참석을 할 수 있었고
00:18:10사회를 맡은 오정연 아나운서 역시 6.25 참전 유공자의 손녀라고 합니다.
00:18:15네. 이런 진보정부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는 것은 드문 장면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
00:18:23배우 신현준 씨가 저희 채널A 프로그램에 나와서 과거 아버지에 대한 각별함을 이야기하기도 했었습니다.
00:18:31들어보시죠.
00:18:32아버지께서는 국과 유공자이시고 해서 현충원에 계시거든요.
00:18:44아버지는 아버지와 함께 일한 모든 분들이 그렇게 불렀어요.
00:18:49그냥 젠틀맨, 신사.
00:18:52너무 매너가 정말 좋으셨어요.
00:18:59길 같은 데 가실 때도 다 양보함.
00:19:03나도 아버지처럼 저렇게 멋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 되게 많이 했죠.
00:19:09현준이의 어린 눈에도 너무 멋있는 아빠였으니까.
00:19:14아빠가 꽃중년때 졸을 하지 못해.
00:19:18그 유전자구나.
00:19:20그래서 너무 이쁜 많이 받고 자랐죠.
00:19:22네, 누나랑 무려 10살 차이가 나고 누나가 위에 셋이나 있다고 하고
00:19:28저렇게 사실 신현준 씨가 나도 아버지처럼 저렇게 멋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00:19:34사실 아들 입장에서 저렇게 아버지를 평가한다는 거 사실 극찬 아닙니까?
00:19:38최고의 산사라고 볼 수 있겠죠.
00:19:40신현준 씨가 본인도 늦둥이였기 때문에 고 신인균 대려,
00:19:44그러니까 아버지의 사랑을 정말 듬뿍 받았다고 합니다.
00:19:47아버지와의 추억도 늘 회상을 하면서
00:19:50아버지에게 받은 사랑을 또 본인의 자녀들에게 계속 나눠주고 싶다는 그런 이야기를 계속 밝혔는데요.
00:19:56특히 신현준 씨의 둘째 아들이 아버지와 참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00:20:02그러니까 할아버지를 쏙 빼닮은 건데 워낙 할아버지랑 너무 닮아서
00:20:06신현준 씨의 누나 아들이 자신의 둘째 아들에게 함부로 하지를 못한대요.
00:20:11아버지랑 너무 닮은 모습이라 이게 내 조카이긴 한데 너무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00:20:16이런 이야기도 전하면서 가족과...
00:20:18부모들이 말을 못 논다는 자막이군요.
00:20:19그렇죠.
00:20:21그만큼 이제 아버지를 빼다 담은 또 자녀들에게 아버지에게 받은 그 사랑을 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00:20:27혹시 아들 중에서, 아들 자녀 중에서 또 군대에 입대를 한 뒤에
00:20:33저렇게 고위, 또 간부까지 올라가는 사람이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0:20:40굉장히 훈훈한 소식이었던 것 같아요.
00:20:43사실 국가유공자 후손인 연예인들이 신현준 씨 말고도 더 있습니다.
00:20:48저희가 몇 명을 좀 추려봤는데요.
00:20:52지금 배우 신현준 씨 봤고요.
00:20:54오정연 아나운서 오준환 소령의 손녀라고 하고요.
00:20:58배우 이영애 씨, 아버지가 이충석 소령, 6.25 참전용사고요.
00:21:02송일국 배우, 외조부, 김다진 장군 다 많이들 아시죠?
00:21:06고 송대관 씨, 가수 송대관 씨도 아버지가 3.1 만세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00:21:11이렇게 많은 분들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이렇게 연예계에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00:21:18신범석 센터장님, 사실 보면 이런 모습, 그러니까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다하고
00:21:24목숨을 또 이렇게 바치신 분들에 대한 이런 예우는 정부가 꼭 해줘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0:21:32네, 그렇습니다.
00:21:33한 국가의 수준은요.
00:21:35그 국가의 보훈 수준이라는 말이 있어요.
00:21:38그리고 그 국가의 보훈이 잘 돼야 그 국가가 영속성을 지닌다고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요.
00:21:43나라를 위해서 충성한 분들은 여야를 가를 거 없이 국가에서 충분한 예우를 해야 되고
00:21:49그것을 통해서 다시 국가의 정체성도 발전시켜 나가는 그런 모습이
00:21:54이번에 아주 훈훈하게 잘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00:21:57네, 지금 보니까 아까 임주일 변호사가 얘기했던 오정현 아나운서가
00:22:04할아버지가 오준환 소령인데 6.25 최대 격전지 피해 능선 전투에서
00:22:14소대장으로 참전해서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00:22:17이게 어떤 전투입니까?
00:22:18피해 능선 전투는요. 1951년 휴전협상 밖에서 진행됐던 정말 치열한 고지전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00:22:29피해 능선 전투는 1951년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18일간이나 진행이 됐었는데
00:22:37정말 그 참혹했던 전장을 피로 얼룩진 능선이다.
00:22:42이렇게 소개가 될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그런 전투인데요.
00:22:46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장동건 씨 나온 영화.
00:22:50그렇죠. 그 전투 장면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00:22:53그렇군요. 이 배우 이영애 씨도 기부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00:22:58이 군 장병들에 대해 특히 기부를 많이 한다면서요.
00:23:02그렇습니다. 이영애 씨 역시도요. 지금 시부모님 역시도 국가 유공자다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00:23:09평소에도 이런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이런 국군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상황인데요.
00:23:16그간 후원 활동들만 보더라도요. 천안함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한 것 이후에도
00:23:22육군부사관 발전기금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도 있습니다.
00:23:26그 외에도 사실상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호국보훈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입니다.
00:23:34네. 신범전 센터장님. 이 많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후손들이 어떤 보통 혜택을 나다라고부터 봤습니까?
00:23:44현충원에 묻히는 거 말고 다른 예우들은 뭐가 있습니까?
00:23:48사실은 직접적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경우도 있고요.
00:23:51그런데 그 밖의 특별한 혜택은 많지 않습니다.
00:23:55공무원 시험 볼 때 가산점이라든가 그런 혜택은 있는데
00:23:59아무튼 당대에서 당신께서 다치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00:24:04자녀들에게까지는 그렇게 많이 가지 않는 게 또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에
00:24:09그런 보상을 조금 더 두텁게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00:24:12아까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했던 것처럼 독립운동을 했는데 후손들이 가난하게 살고
00:24:17또 6.25에 참전했는데 후손들이 어렵게 살고 이런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겠다.
00:24:21그에 맞는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어떤 것들을 더 해드릴 수 있는지를 찾아보겠다.
00:24:28이런 거죠?
00:24:28네. 아주 저는 좋은 말씀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00:24:31사실 국가보훈처가 지난 정부에서 국가보훈 부류 격상이 됐어요.
00:24:36장관급으로.
00:24:37네. 그렇습니다.
00:24:38그리고 우리가 사실은 많은 분야에서 지금도 6.25 참전뿐만 아니라
00:24:44베트남전 참전하신 분들도 그때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00:24:48정부를 대상으로 소송을 하는데 정부 예산상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00:24:53충분한 지원을 못 해드리는 부분도 있어요.
00:24:56그리고 북파공작원이라든가 여러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신 분들께서
00:25:01정말로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지원을 정부가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00:25:06네. 저렇게 배우 신현준 씨 굉장히 여러 역할로 많이들 나왔죠.
00:25:12또 돌아가셨던 김수미 선생님과의 배우 인연도 굉장히 깊었었는데
00:25:17알고 보니 이렇게 6.25 참전했던 고 신인균 대령의 아들이었고
00:25:22그 인연으로 청와대 영빈관에 오찬회에 참석할 수 있었고요.
00:25:27이렇게 배우이자 과거의 아나운서였던 오정현 전 아나운서도
00:25:32오준환 소령의 손녀로 밝혀졌습니다.
00:25:37그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과거의 선친들께서 국가유공자로 활동을 해서
00:25:44지금 많이들 기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00:25:47네. 지금 보면 송일국 씨의 아들 삼둥이.
00:25:50저기 다 모자를 저렇게 쓰고 있으니까 벌써 군인된 것 같아요.
00:25:54너무 귀엽죠. 그런데 저렇게 귀여운 대한민국 만세가요.
00:25:57지금 대안이랑 민국이는 키가 벌써 180cm라고 합니다.
00:26:00옛날 사진인 거죠?
00:26:02그렇죠. 이미 훌쩍 커버린 삼둥이인데
00:26:04저기 있네요. 저기 있네요.
00:26:05김좌진 장군의 풍채를 빼닮았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00:26:09송일국 씨가 이전에도 방송에서 밝히길
00:26:11김좌진 장군, 할아버지가 딱히가 송일국 씨만 했다.
00:26:15나만 했다고 하시더라. 이런 얘기도 전했는데
00:26:17그 DNA, 그 유전자가 또 삼둥이에게 그대로 물려진 것 같습니다.
00:26:22네. 정말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00:26:24네. 지금까지 4개 주제 살펴봤는데
00:26:28잠깐 순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00:26:31네. 10위는요. 드론 앞에 쥐.
00:26:34드론으로 방사포를 잡는 장인.
00:26:37망치대신 러브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00:26:40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서
00:26:41잘 지내보자. 잘 지내고 있다.
00:26:43이렇게 발언했던 장인.
00:26:45세이전 맞고 아파하는 방송인 추성훈 씨의 모습.
00:26:49그리고 스타 배우의 뜻밭 가족사.
00:26:51배우 신현준 씨 이야기까지 4개 주제 짚어봤습니다.
00:26:56이제 본격적으로 정치권 소식으로 가보겠습니다.
00:26:59네. 흑자내조.
00:27:11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모습.
00:27:16한복을 차려입은 김혜경 여사의 모습인데
00:27:18흑자내조. 이게 무슨 뜻인지요.
00:27:22일본 언론이 보도를 한 내용인데
00:27:25흑자내조. 어떤 내용인지 먼저 장윤미 변호사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27:30먼저 김혜경 여사의 모습부터 소개를 해드려야겠네요.
00:27:34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27:35저는 종포 간담회를 작게 한다고 해서
00:27:53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00:27:55너무 낭낭하신 아나운서분이 계시고
00:27:57등직한 회장님들이 계시니까
00:28:00아 이거 대통령이 올 자리인데
00:28:01제가 괜히 만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00:28:03허스탄에 함께 얘기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0:28:09예. 흑자내조.
00:28:11장윤미 변호사님. 일본 언론에 화면을 띄울 텐데
00:28:14흑자내조. 저거 무슨 뜻입니까?
00:28:16흑자라는 게 일본어 표현으로 구로코라고 있는데요.
00:28:20구로코라는 건 조용하고 본인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00:28:23실제로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00:28:28현지 일본 언론에서는 상당히 대한민국의 정권이 바뀐 이후에
00:28:33어떤 기조로 대일 관계를 가져나갈지
00:28:36그리고 박힌 대통령의 개인사에 대해서도 상당히 상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00:28:42김혜경 여사를 바로 직전에 김건희 여사와 대비를 하면서
00:28:46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에는 의상이나 어떤 활동 등에서
00:28:50상당히 화려하고 눈에 띄는 행보를 했다면
00:28:53거기에 반해서 김혜경 여사 같은 경우에는 매우 조용하고
00:28:57그렇지만 상당히 중요한 것을 대통령의 대체제 역할을
00:29:02굉장히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내놓으면서요.
00:29:04또 이 대통령 부부가 만나게 된 그 인연.
00:29:08프로포즈를 할 때 본인이 10년 이상 썼던 소년기의 20대의 일기를 주면서
00:29:12그 부분으로 프로포즈를 하고 여사가 받았을 때는
00:29:15이게 다이아몬드 반지보다도 훨씬 귀한 거구나.
00:29:18그리고 본인의 개인사, 어려운 가정사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00:29:21나에게 이야기해주는구나. 마음을 터놓게 됐다는
00:29:24그런 사례까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00:29:26일본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부부에 대한 관심사가 그만큼 높은 것 같습니다.
00:29:31적자, 흑자, 흑자, 적자 이런 뜻이 아니고요.
00:29:33조용한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흑자, 구로코라는 표현을
00:29:38일본 언론에서 썼다는 얘기를 들어보셨고.
00:29:40김혜경 여사는 지난 대선 때 소록도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00:29:46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29:46송용훈 전 대변인, 소록도라는 곳이
00:30:12대통령이 방문한 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면서요.
00:30:16그렇습니다. 이례적인 일인데 이곳에 방문하게 된 것이 스토리가 있는 것으로 보여요.
00:30:21그러니까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가 소록도 병원이 있는
00:30:25전남 고흥군 도양업체 4투표소에서는 김문수 후보에게 패배를 했습니다.
00:30:30고흥인데.
00:30:31그렇죠.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에 한세님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00:30:37그런 점이 잘 알려져 있어서 아마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요.
00:30:41그런데 이 당시에 김혜경 여사가 소록도를 대선 기간 중에 방문했을 때
00:30:46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다시 한번 오겠다.
00:30:49그러니까 대선 전에는 혼자 갔었죠.
00:30:50그렇죠.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했던 점.
00:30:54그리고 대선 때 호남에서 드물게 패배한 마을이라는 점.
00:30:58이런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일정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요.
00:31:02그래서 사실은 김혜경 여사는 일본에서는 조용한 내조를 하는
00:31:06그렇고 흑자라고 분석을 했습니다마는
00:31:09과거에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배우자일 때는
00:31:12상당히 적극적으로 배우자의 정치활동을 도왔죠.
00:31:16그래서 민주당 중심 의원들과 식사를 하다가 선거법 요한으로 기소가 돼서
00:31:20지금 대법원 상고심까지 가 있지 않습니까?
00:31:23그런 점에서 여러 가지 남편의 득표에 관한 점까지 고려된 일정을
00:31:28저렇게 잡지 않았겠는가 하고 생각되는 점이 있습니다.
00:31:30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예능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었죠.
00:31:35그런 면에서는 적극적이었다는 표현도 맞는 것 같습니다.
00:31:39다음 채로 가겠습니다.
00:31:39전 여사죠. 김건희 여사.
00:31:50지난 16일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어제 11일 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00:31:57휠체어를 탄 채로 나타나 차장에 올랐는데
00:32:01이 모습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여러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00:32:05민주당 의원의 주장 들어보겠습니다.
00:32:06저도 사진을 봤는데 우울증으로 입원했다가 퇴원을 하셨는데
00:32:15휠체어를 타고 나오셔서 그건 이제 좀 의아하기는 했고요.
00:32:20익숙한 광경이죠.
00:32:22보통은 재벌 회장님들이나 높은 정치인분들 또는 그에 상응하는 권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00:32:28수사 대상이 됐을 때 그런 모습을 자주 연출했던 것 같은데요.
00:32:34그리고 어쨌든 김건희 여사 측에서 수사를 제대로 받겠다.
00:32:37피할 생각이 없다. 이런 입장을 냈었기 때문에 그 약속이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00:32:42강성필 부대변인 일단 김건희 여사 변호인은 특검의 소환 요청에 응하겠다라고 얘기한 상태인데
00:32:51저렇게 휠체어를 타고 나왔습니다.
00:32:54그러니까 우울증으로 인해서 입원했던 것은 알려졌는데 휠체어를 타고 왔다?
00:32:58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00:33:00사실 저희 커뮤니티에 재미난 글이 제가 하나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00:33:03아산병원이 김건희 여사 건강에 대해서 책임져야 된다.
00:33:08왜? 걸어서 들어갔는데 나올 때는 휠체어를 타고 나왔으니까 더 상태가 안 좋아진 거 아니냐.
00:33:13이런 비난 글이 있는 거예요.
00:33:14그런 비난 글이 일부 커뮤니티에 있다.
00:33:17우회적으로 하는 것이죠.
00:33:19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우울증이라고 하면 사실 마음의 병이잖아요.
00:33:23사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것이고 심각한 겁니다.
00:33:26그런데 김건희 여사의 지금 상황을 보면 사실 우울증이 안 오면 그래도 이상할 수도 있는 겁니다.
00:33:32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봤을 때 주변에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해?
00:33:39그런데 그 병원이 대한민국에서 최고 수준의 병원이라는 아산병원이에요.
00:33:44그냥 진료만 받는데도 몇 달을 기다려야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려운 병원인데
00:33:49여기에 김건희 여사는 입원을 했다라는 것이 오히려 국민들이 봤을 때는
00:33:54전직 대통령의 배우자이기 때문에 또 특혜를 받는 것이 아닌가.
00:33:58혹은 또 수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닌가라고 의심을 가게 하는데
00:34:02저는 개인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아픈 거잖아요.
00:34:06그렇기 때문에 빠른 케어를 바라고 있고 또 케어가 되고 나서는 또 수사에도 제대로 임했으면 좋겠다.
00:34:12그런데 정당한 수사라고 하면 이게 또 논란이 되는 말인 것 같아요.
00:34:17그래서 저는 메시지를 낼 때 그냥 단순하고 드라이하게 성실하게 임하겠다.
00:34:21국민께 송구하다.
00:34:23좀 이런 메시지를 내줬으면 좋겠다.
00:34:24이런 생각 듭니다.
00:34:25정익준 변호사님.
00:34:26그 휠체를 민 사람이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입니다.
00:34:29과거 한 언론과의 얘기에서도 아내가 옛날부터 우울증이 심각했고 진짜 많이 아프다.
00:34:35특검을 피하려 입원한 거 아니냐.
00:34:37이거는 그거 아니다.
00:34:39라고 얘기를 했어요.
00:34:40저런 모습이 이제 어쨌든 화면을 통해서 언론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전달이 됐잖아요.
00:34:45저런 모습 국민들 또 특검 수사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00:34:49글쎄요.
00:34:50일단은 아내가 아프면 그러면 남편이 테이크 케어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00:34:55그다음에 좀 전에 강성필 위원장도 이야기를 했지만 김건희 여사나 윤석열 대통령도 큰 차이 없을 것 같은데
00:35:02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편치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00:35:06그거는 상식적으로도 사실이라고 볼 수밖에 없고 그렇게 사람이 아프면 치료받는 것도 당연한 거고
00:35:13그다음에 그 치료를 어떻게 할 것이냐 통원 치료를 받을 것이냐 아니면 입원까지 할 것이냐
00:35:18그거는 환자하고 의료진이 판단해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00:35:24그래가지고 입원해가지고 이제 퇴원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3자가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것은요.
00:35:30제가 봤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00:35:32그다음에 중요한 건 뭐냐면 김건희 여사 관련해서 이제 조만간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00:35:37뭐 한 보름 정도 뒤 정도에는 제가 봤을 때도 소환 통보가 날아올 것 같은데
00:35:43그때 김건희 여사가 몸과 마음 잘 추스려가지고 수사를 잘 받으면 그러면 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00:35:51예. 김건희 특검. 3대 특검 중에 김건희 특검이 가장 규모가 크고 그렇죠.
00:35:57자 관련해서 민중기 특검 또 특검보 김연금 특검보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00:36:03들어보시죠.
00:36:04김건희 여사 퇴원 맞춰서 소환 일정 조율하시나요?
00:36:10조율이 취소성 요구한다고 없습니다.
00:36:14김여사 곧 이제 퇴원할 수 있다는데 소환 조사 계획 좀 있으세요?
00:36:20법과 원칙에 따라서 진행될 겁니다.
00:36:23예.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
00:36:27지금 김건희 특검은 수사 대상이 16개 항목입니다.
00:36:31주가 조작, 명품 가방 수수, 인사 개입.
00:36:34지금 명태균 관련된 국정 개입 의혹에 대한 이것도 지금 이 특검에서 수사를 한다고 합니다.
00:36:42앞으로 이 특검에서 나올 내용들 주목해서 저희와 함께 살펴보시죠.
00:36:47이번에는 4위로 건너가 보겠습니다.
00:36:53예. 하얀색 옷을 입은 사람.
00:37:03국회의사당 본관에 섰던 국회의원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가장 젊은 손솔진보당 의원입니다.
00:37:13어제 이렇게 이준석 의원과 지나친 장면이 화제가 됐는데 이준석 징계하라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00:37:20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37:21첫 인사 자리에서 이 말씀을 드려도 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00:37:28하지만 지금도 진행 중인 사안이고 우리 국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일이기에 용기를 냅니다.
00:37:37이준석 의원을 징계해 주십시오.
00:37:41이준석 후보가 TV토론 생중계에서 내뱉은 충격적인 발언에 모두가 동시에 한 방 얻어 맞았기 때문이었습니다.
00:37:49그 고통스러운 마음과 참담함이 모여 이준석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59만이라는 결과로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00:37:59솔직히 말씀드리지만 그때 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로 불쾌감을 느끼실 분들이 있는지는 제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00:38:07돌아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겠죠. 이것을 알고 간다면.
00:38:11장유민 변호사님 손솔 의원 비례대표 의원을 승계한 지 얼마 안 됐어요.
00:38:17왜 콕 집어서 이준석 의원을 겨냥한 겁니까?
00:38:19본인이 의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이 부분이 동료 의원으로서 인정할 수 없다는 걸 첫 일성으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00:38:27실제로 대한민국 정치인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합니다.
00:38:31저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그 실수도 파급력이 상당히 큰 실수였고
00:38:35나아가서 수습하거나 사과하는 자세도 사실 대선주자로서는 상당히 미치지 못하는
00:38:41국민 눈높이를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그런 어떤 자세를 보여줬기 때문에 더 논란을 자초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00:38:48거기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런 의원들은 대표를 할 수 없다.
00:38:52국민의 민의를 대리할 수 없다라고 하면서 거의 60만 명 가깝게 제명에 같은 의견을 모아주신 거 아니겠습니까?
00:38:59그렇다면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다시금 한 번 환기하면서 국회의 제명을 촉구하는 그런 의견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00:39:06예, 하필이면 콕 찍어서 이준석 의원이었을까요?
00:39:11자, 지금 잠시 후에도 국민의힘 이야기로 건너가 보겠습니다만
00:39:15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00:39:18지금은 국민의힘은 이준석 의원도 한동원 전 대표가 와도 이거 못 살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0:39:25들어보시죠.
00:39:26내가 보기에 지금 개혁신당의 이준석 앞으로 그분이 전당대회가 하면 대표로다가 추임할 것 같이 보이는데
00:39:38지금 당장에 개혁신당하고 국민의힘이 합한다고 보면 불가능하다고 봐요.
00:39:43지금 한동원 대표가 어떤 결심을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00:39:48지금 국민의힘의 고조상으로 지금 대표가 된 듯 내년 취자전 선거까지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이 있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00:40:02구체적으로 지금 준비가 돼 있지 않을 것 같으면 내가 보기에는 성취하기가 힘들 거라고 봅니다.
00:40:09송영훈 전 대변인.
00:40:10그러니까 이준석 의원이 개혁신당을 갖고 와 또 국민의힘이 합쳐질 가능성도 없고
00:40:17합친다 해도 국민의힘을 살려낼 가능성은 없다.
00:40:20지금 저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00:40:21그런데 정말 내년 지방선거가 6월이니까 올 말 아니면 내년 상반기쯤에
00:40:28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이 이렇게 다시 합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00:40:32글쎄요. 이준석 의원과 개혁신당으로서는 당장 내년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러야 될지에 대해서
00:40:38대단히 깊은 고민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00:40:40왜냐하면 이준석 의원의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TV토론 발언으로 인해서
00:40:45이준석 의원은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일단 압도적 비호감을 형성한 상황입니다.
00:40:50그리고 그런 이준석 의원이 개혁신당의 당 대표로 복귀한다면
00:40:54그것은 당 전체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어요.
00:40:57그런 상황에서 소수 야당인 개혁신당의 간판을 달고
00:41:01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고 할 좋은 인재들이 얼마나 있을 것이냐.
00:41:05그러니까 당선 여부를 떠나서 인재 영입 자체가 쉽지 않을 거다.
00:41:09그렇습니다. 출마자를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에
00:41:12지방선거를 단독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00:41:15여기에 대해서는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아도 내심 깊은 고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0:41:19그런데 한편으로 국민의힘도 지금 개혁신당과의 합당을 논의할 만한 처지가 못 되죠.
00:41:25왜냐하면 내부적으로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5대 개혁안이 제시됐지만
00:41:29그것도 깊이 있는 논의에 이르지 못하고 지금 유야무야 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41:34자체적인 혁신과 변화가 우선시 돼야 되는데 남의 힘을 빌려서
00:41:38어떤 소수 정당을 합당해서 변화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들
00:41:42그것이 국민들께 어떤 소구력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00:41:45그렇기 때문에 당장의 그런 논의가 진행될 만한 환경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0:41:49국민의힘은 국민의힘 대로 아주 처절하게 뼈를 깎는 노력을 보이는 것이 우선시 돼야 된다.
00:41:54이런 말씀을 아울러서 드리겠습니다.
00:41:56정혁진 변호사님. 이준석 의원은 지금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나올 것 같아요.
00:42:01대선에서 두 자릿수 득표율에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00:42:05그렇게 되면 이준석 의원이 다시 당대표가 만약에 된다고 하면
00:42:09개혁신당은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갈 수 있긴 하는 겁니까?
00:42:13글쎄요. 어쨌든 누가 뭐라고 해도 개혁신당의 오너급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00:42:19이준석 의원밖에 없지 않습니까?
00:42:21그러니까 오너가 오너 자리를 되찾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고요.
00:42:26그다음에 개혁신당이라고 해봤자 그야말로 꼬마 정당인데
00:42:30정상화가 된들 안 되도 그게 얼마나 큰 차이가 있겠는가.
00:42:34어쨌든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0:42:36그다음에 좀 전에 장위미 변호사님 말씀하셨지만
00:42:38이준석 의원에 대한 국민 청원이 59만 7천 명이 넘어갔어요.
00:42:44이제 7월 5일까지가 되는 거니까
00:42:46이거 60만 넘어간 건 당연할 것 같고
00:42:4970만까지 되냐만이야 그런 이야기가 될 텐데
00:42:52그 이후에 막강한 힘을 가진 민주당 여당이
00:42:56어떤 식의 조치를 취하냐에 따라서
00:42:59진짜로 어떻게 하다 보면 이준석 의원이
00:43:03제명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0:43:05그 국민의힘에서 몇 명만 가담해주면
00:43:09그러면 제명도 가능한 그러한 상황이니까
00:43:11지금 그게 더 큰 문제이지
00:43:13지금 이준석 대표가
00:43:15개혁신당 대표가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일 것 같고
00:43:19일단 오히려 관전 포인트는 7월 초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느냐
00:43:23제명을 벌써 걱정해야 될 때다
00:43:25제가 봤을 때 그렇습니다
00:43:26강성필 부대변인
00:43:27만약에 민주당에서 진짜 제명을 하려고 한다면
00:43:32할 수는 있겠죠 추진이야
00:43:34그런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이준석 의원의 체격만 더 키워준다라는
00:43:38일부의 지적도 있는데
00:43:39어떻게 할 걸로 보세요?
00:43:41저는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는
00:43:43그냥 정도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0:43:45정치적인 계산으로
00:43:46이렇게 하면 이준석이 체급이 커진다
00:43:49또 이렇게 하면 비난이 있을 것이다
00:43:51역품이 분다 저는 이런 생각 할 필요가 없고
00:43:53그냥 자유투표에 맡기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0:43:56그런데 이제 전략적으로 봤을 때는
00:43:59저는 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는
00:44:02이준석 의원 제명안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00:44:05저는 맞다고는 생각을 해요
00:44:07자칫 다수당으로서
00:44:09또 입법과 어떤 행정권력을 가진 민주당이
00:44:13이준석 의원을 핍박했다 이렇게 오해받을 수도 있는 겁니다
00:44:16그렇기 때문에 자유투표에 맡긴 것이 맞고
00:44:18만약에 국민의힘에서도 많은 의원들이
00:44:21이준석 의원에 대해서 제명해야겠다라고 마음 먹으면
00:44:24그냥 제명되는 것이고
00:44:25그게 국민의 뜻인 거지
00:44:26저희가 정치적 계산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
00:44:28이렇게 생각합니다
00:44:29국회 본회의장에 앉아있는 이준석 의원
00:44:31여튼 미소를 띄고 있는데
00:44:34앞으로의 정치 일정은 험난해 보입니다
00:44:37이어서 3위로 가보겠습니다
00:44:38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00:44:49임기가 이제 이틀 정도밖에 남지 않았죠
00:44:51그런데 여러 가지 혁신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00:44:55이게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있고
00:44:57지도부를 어떻게 구성할지 여부도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00:45:016070도 외면하는 정당이 됐다라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00:45:06여론조사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00:45:08송영훈 전 대변인
00:45:13정당 지지율을 보면요
00:45:14오른쪽 빨간색이 국민의힘 왼쪽이 민주당입니다
00:45:17거의 전 연령대에서 민주당이 앞서 있는데
00:45:22주로 보수적인 유권자가 많다는 60대 또 70대
00:45:28보면 70대에서는 42대 34 정도지만
00:45:3160대에서도 46대 28
00:45:35굉장히 6070에서도 국민의힘에 대한 비토정수가 강한 것 같습니다
00:45:40냉정하게 말씀드려서요
00:45:42저것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00:45:44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에
00:45:46국민의힘이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지율이
00:45:49맨몸으로 드러난 것이 저 조사 결과라고 보거든요
00:45:52다만 그동안에는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착시 효과가 있었을 뿐입니다
00:45:56첫째로 탄핵 국면에서는
00:45:58그래도 대통령의 탄핵은 좀 과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00:46:02일부 보수층의 결집이 있었습니다
00:46:03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정말 국민의힘이 마음으로
00:46:07좋아서 지지하는 분들 이상의 지지율이 과대 대표된 점이 있고요
00:46:11그 다음 또 한 가지로 대선 국면에서는
00:46:13그래도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00:46:16한번 막아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 점에서의 보수 결집이 있었습니다
00:46:19그런데 이제 대선은 끝났고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됐잖아요
00:46:23그러면 이제 국민의힘은 오로지 맨몸으로
00:46:26가지고 있는 체력 그대로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00:46:29그런데 그동안에 체력이 증진될 만한 요인이 없었죠
00:46:3212월 3일 비상계엄이라고 하는
00:46:35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고
00:46:37그것은 명백하게 위헌 위법하고 잘못된 일입니다
00:46:39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00:46:44국민들께 변화와 쇄신을 보여드리는 일에 대해서
00:46:47대단히 소극적이고 인색했습니다
00:46:49그런 것들이 집약된 결과가 현재의 여론조사인 것이고
00:46:53더 중요한 것은 지금도 절실한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 않다는 것이죠
00:46:586월 3일 대선이 끝나고 20여 일이 지났습니다만
00:47:01원내대표를 새로 선출하고
00:47:03그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겠다라고 하는 말이 들리는 것 외에
00:47:08국민들께서 정말로 국민의힘이 무엇을 처절하게 변화하려고 하고 있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00:47:14지금 큰 물음표를 그리고 있는 것이 저 여론조사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00:47:17당내에서 보고 모두가 좀 뼈아프게 느껴야 되는 그런 조사 결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0:47:23장혜민 교수님 예전에 참 잘되는 정당은 이름도 안 바꾸고
00:47:26또 대표가 오래 가기도 하고 이렇게 원만하게 진행이 됐는데
00:47:30혹시 지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몇 번째인지 아세요?
00:47:34일곱 번째라고 들었어요
00:47:36이름 다 기억나십니까?
00:47:37다 기억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비대위 제재가 사실상 비상일 때 가동되는 건데
00:47:43상시적으로 가동된다고 해도
00:47:45상시 비상인 정당이 되어버렸다?
00:47:47그렇습니다.
00:47:47습관정당으로서 국민들 평가받고 있지 못하죠
00:47:50기본적으로 지금 짚어주신 대로
00:47:52계엄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
00:47:54이건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00:47:55계엄은 잘못됐다
00:47:56윤석열 전 대통령은 탄핵됐어야 된다라는 게 국민들의 눈높이였어요
00:48:01그것을 국민의힘 지금도 맞추고 있지 못합니다
00:48:04그렇지만 대선 때 40%가 넘는 지지율을 확인했죠
00:48:07지방선거 7일 때는 어차피 본인들의 주요 정치적 활동지가
00:48:11TKPK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00:48:14지방선거 내 기득권 유지하는 데는 큰 무리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00:48:19그렇게 생각해야 지금의 국민의힘에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거예요
00:48:24혁신이도 제대로 발족하지 못하는 게 설명이 되거든요
00:48:26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쇄신해야 된다
00:48:29다른 목소리 내야 된다
00:48:31국민 눈높이로 맞춰야 된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만
00:48:34구체적이고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00:48:36의정 활동에 대해서도 대한 세력으로서의 어떤 능력
00:48:41그런 활동 좀 보여주고 있기에는 너무나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00:48:44앞으로 이런 상태가 당분간은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0:48:48아까는 연령대별로 살펴봤다면
00:48:50이번 지역별로만 살펴봐도
00:48:52서울에서도 지금 민주당이 40
00:48:54국민의힘은 22고요
00:48:56대구 경북 TK에서도 28대 31
00:49:00오차범위 내라고 볼 수 있겠죠
00:49:02부울경에서는 지금 46대 28로
00:49:04민주당의 큰 격차로 압수하고 있습니다
00:49:07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
00:49:09H&M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
00:49:10뭐 이런 등등의 공약이 일부 먹히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00:49:14그러다 보니까요
00:49:16역대 대통령의 초기의 지지율을 살펴보니까요
00:49:20이렇습니다
00:49:20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 64
00:49:23못하고 있다 21입니다
00:49:25과거 다른 대통령
00:49:27윤석열 전 대통령 초기 때 52대 37이었고요
00:49:31문재인 전 대통령 84대 7이었고요
00:49:34다른 대통령과 비교해봐도
00:49:36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00:49:40꽤 높은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0:49:41국민의힘 입장에서는
00:49:43이런 지지율이 고착화되는 것을
00:49:47어떻게든 역전을 시키려고 해야 될 텐데
00:49:50아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00:49:51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00:49:53전혁진 변호사가 보시기에는
00:49:55어떻게 해야지만 국민의힘이 달라지고
00:49:58이재명 정부를 향해서
00:50:01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00:50:03일단 지금 허니문 기간이니까
00:50:05그것만으로도 어쩔 수 없어요
00:50:07일단 새 대통령이
00:50:09그다음에 여당이 출범했는데
00:50:11웬만하면 지지해주고 싶은
00:50:13그런 마음의 경향도 있지 않습니까?
00:50:15거기에다가 최근에 많이 오른 게 있어요
00:50:18그게 뭐냐면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어요
00:50:20그러니까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00:50:23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00:50:26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어떤가
00:50:28국민의힘은요
00:50:29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00:50:32누가 공격해서 그렇게 무너진 게 아니고
00:50:34제가 봤을 때 스스로 무너진 거 아니겠습니까?
00:50:37누가 대통령 보고 계엄하라고 그랬습니까?
00:50:40그랬는데 더 중요한 건 뭐냐면
00:50:41국민의힘은 지금 누가 봐도 환자이고
00:50:44웬만한 명의가 들어와서는
00:50:47고치기 힘들 정도로 중증인데
00:50:49더 심각한 건 뭐냐면요
00:50:51국민의힘은 치료까지도 거부하고 있는
00:50:54그런 환자예요
00:50:55그러니까 열심히 의사하고 환자가
00:50:58열심히 어떻게 하면 나아야 되겠다
00:51:00좀 쾌차가 돼야 되겠다
00:51:01이렇게 합심해가지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
00:51:04예컨대 혈당이 500, 600 이렇게 나오는 그런 환자가
00:51:08계속 의사가 이거 조심히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00:51:11의사도 아니고 그냥 상식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00:51:15계속 콜라 마시고 주스 마시고
00:51:17이래가지고 혈당 더 높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00:51:19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 환자에 대해서
00:51:21누가 지지할 수가 있겠는가
00:51:23지금 제가 봤을 때는요
00:51:25국민의힘은 자기가 아프다라고 하는 거
00:51:28굉장히 중증이다라고 하는 것을 인정을 하고
00:51:31치료를 받아야 되겠다
00:51:33이것부터가 이제 그 국민들의 마음을
00:51:35얻을 수 있는 전제 조건이 아닌가
00:51:37그런 생각이 들고
00:51:38그렇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듭니다
00:51:40강성필 부대회에 왔을 때
00:51:41만약에 8월에 전당대회를 국민의힘이 한다고 했을 때
00:51:44누가 당대표가 되면
00:51:46그래도 국민들이 또 지지자들이 봤을 때
00:51:49좀 달라지려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00:51:52제가 누구라고 지칭하지는 않겠지만
00:51:54최소한도로 김문수 전 장관이나
00:51:58한동훈 전 대표 이 두 분 정도는 나와선 안 된다
00:52:01둘 다 안 된다
00:52:02네 거기에 추가적으로 나경원
00:52:03권성동 이렇게 이미 책임이 있는 분들이
00:52:07내가 이번엔 더 잘해볼게
00:52:09나는 잘할 수 있어
00:52:10라는 식으로 저는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00:52:13정말로 이 탄핵 강을 건너고
00:52:16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분들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00:52:20저는 기존에 지금까지
00:52:21지난 총선부터 대선까지
00:52:24이 과정 속에서 책임이 있었던 분들은
00:52:26나오지 말아야 된다
00:52:28저는 그게 답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0:52:29네 알겠습니다
00:52:30오늘의 2위 주제는
00:52:32아마 많이들 궁금해하실 겁니다
00:52:34윤석열 전 대통령 이야기입니다
00:52:36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특검에
00:52:46오늘 오전 10시에 출석했습니다
00:52:48오전 조사까지는 잘 마쳤는데
00:52:51점심을 먹고 조사를 거부해서
00:52:55논란이 한때 파행을 빚다가
00:52:58조금 전에 오후 조사가 재개됐다고 합니다
00:53:02먼저 윤석열 전 대통령의
00:53:04오늘 특검 출석 장면 보고 오시죠
00:53:07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 있으실까요?
00:53:18존석 특검을 8년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만나셨는데
00:53:21어떻게 되실까요?
00:53:21이번에도 진술공급만 행사하실 건가요?
00:53:26원래 지하주차장을 통해서 들어가게 해달라라는 요청을 했고
00:53:30특검이 거부를 했는데
00:53:31오늘 별다른 얘기 없이 지하주차장이 아닌
00:53:34고검 현관을 통해서 들어갔습니다만
00:53:36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00:53:37내란특검 오늘 오전 조사 후에
00:53:40점심 무렵 지난 이후에
00:53:42오후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00:53:434시 50분경
00:53:45지금 6시 36분이니까
00:53:48조금 전에 시작이 됐고요
00:53:493시간 반 만에 재개가 된 겁니다
00:53:52그래서 오늘 조사가 몇 시까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00:53:55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는
00:53:56조사자가 문제가 있다
00:53:58우리가 고발한 사람인데
00:54:00무슨 저런 사람한테 조사를 받느냐 하면서
00:54:02조사실에 입시를 거부하면서
00:54:05한때 조사가 3시간 넘게 파행이 됐었는데
00:54:08다시 재개가 됐다고 합니다
00:54:09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00:54:11장임 변호사님
00:54:12왜 조사를 안 받겠다는 거였어요?
00:54:15일단 오늘 오전 신문을 이끈 게
00:54:17박창한 총경이었습니다
00:54:19총경?
00:54:19그 특수 공무집행 방해
00:54:21그러니까 공수처가
00:54:23체포영장을 집행하려고 했을 때
00:54:24그 부분을 막아선 부분에 대한
00:54:26조사를 지금까지 해왔던 경찰이었고요
00:54:29한남동 관저에 공수처가 들어갔을 때
00:54:31그거를 들어왔다는 이유로
00:54:35그 경찰을 고소했는데
00:54:36그 중에 한 명이
00:54:37조사를 하러 들어왔더라
00:54:38그렇습니다
00:54:39그런데 오전 조사에는
00:54:41어쨌든 본인도 적극적으로 진술을 한 것으로
00:54:43알려지고 있고요
00:54:44그리고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00:54:46내걸고 있는 논리대로라면
00:54:48피의자가 조사하는 수사관이나
00:54:50검찰이든 경찰이든
00:54:51고소고발을 하면
00:54:53그냥 조사를 무한 지연시킬 수 있는 겁니다
00:54:55그래서 경찰에서 입장도 냈습니다
00:54:58고발한 건 맞는데
00:54:59그렇다면 본인이 문제 삼고 있는
00:55:01그런 부분들
00:55:02왜냐하면 불법 체포였다고
00:55:04윤석열 전 대통령은
00:55:05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00:55:061차 때는 아예 현장에 나가지 않았고
00:55:082차에 한남동 관저에 간 건 맞지만
00:55:11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니라
00:55:12경호처의 지휘라인을
00:55:14체포하기 위해서 갔었다고 합니다
00:55:16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00:55:17법리적으로 말도 되지 않는 것을 이유로
00:55:20사실 민원인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면서
00:55:23그것도 3시간 이상
00:55:24조사에 불응한다
00:55:25그때 특검에서 나왔던 건
00:55:26그러면 특단의 조치를
00:55:27형사소송법에 근거해서 할 수밖에 없다
00:55:29사실상 명시적으로
00:55:31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00:55:32추가 체포영장
00:55:32체포영장 또 청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00:55:35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다시금 조사를 재개한다
00:55:389시가 넘으면 이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00:55:41심야 조사로
00:55:429시가 넘어가면 심야군요
00:55:43그렇습니다
00:55:44그런데 지금 9시 본인이 또
00:55:46심야 조사에도 응할 의사가 있었다고 하니까
00:55:49조사는 성실히 받는지 여부 국민들이 지켜볼 겁니다
00:55:51송용훈 전 자변인
00:55:52지금 경찰이 조사를 받는 것도
00:55:55굉장히 조사에 들어오는 것도
00:55:57보통 검사들이 하는데
00:55:58경찰이 들어왔는데
00:55:59총경이라고 하면
00:56:01치안 총감이 있고
00:56:02정감이 있고
00:56:02치안감이 있고
00:56:03몇 번째 계급 정도 되죠?
00:56:05그런데 지금 박창환 총경은요
00:56:07경찰청 중대범죄 수사 과장입니다
00:56:10그리고 지금 내란 특검팀의 일원이기 때문에
00:56:13충분히 조사를 할 수 있어요
00:56:15그리고 이 조사 주체에 관한
00:56:17윤석열 전 대통령과 변호인 측의 이의는
00:56:21제가 봤을 때는 좀 수긍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00:56:23왜냐하면 1월 6일과 1월 15일
00:56:26그 두 번의 공수처와 공조부원의 체포 시도
00:56:29그것이 지금 위법하기 때문에 고발해둔 상태이고
00:56:32그 피고발인 중에 한 명이다라는 것 아닙니까?
00:56:34그런데 엄연히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가지고
00:56:37집행하러 들어온 겁니다
00:56:39그렇기 때문에 박창환 총경이
00:56:41그 당시에 왔든 오지 않았든
00:56:42사실은 위법한 어떤 체포 시도와 관여되어 있다
00:56:47그래서 조사 주체로서 자격이 없다
00:56:49이렇게 보기는 좀 납득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요
00:56:52그런데 역대 대통령 조사
00:56:53여러 사람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00:56:55이명박 전 대통령이 조사받을 때는
00:56:57다 검사들이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00:56:58물론 그렇기는 합니다
00:57:00그리고 그런 점에서 윤 전 대통령이
00:57:02내심 이것은 나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00:57:04예우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
00:57:06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어요
00:57:08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왕에 출석을 했고
00:57:11또 성실하게 조사를 받을 것이라는 입장도 사전에 밝힌 상태였고
00:57:15오전에는 조사에 응했다고 한다면
00:57:17갑자기 돌변해서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라고 했던 것은
00:57:22사실은 그렇게 설득력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00:57:24네 청영진 변호사님
00:57:26지금 보면 저희가 실제 내부 배치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00:57:29조사실을 그래픽으로 좀 그려봤어요
00:57:31윤석열 전 대통령이 앉아있고 옆에 변호인이 있고요
00:57:34앞에 조금 전에 언급했던 총경 경찰청 중수과장이 앉아있고
00:57:38옆에 경찰 수사관
00:57:39오전에는 이렇게 경찰 쪽에서 나와서 조사를 했고
00:57:42오후에는 이제 검사가 들어와서 다른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00:57:45여러 가지 조사가 있기 때문에 오늘 하루 만에 조사가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0:57:50옆에 대기실에 있다가 여기에서 계속 머물러서
00:57:53일로 안 건너온 거
00:57:54그럼 결국은 나는 검찰에 출석했다
00:57:57조사를 안 받으면 출석한 거 맞습니까?
00:58:00조사를 안 받아도 어쨌든 출석한 모양은 갖춰진 거니까
00:58:06지금 구체적으로 서울고등검찰청 내 사무실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0:58:11어떻게 진행됐는지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봐야 되는데
00:58:13제가 봤을 때는 이거는 검찰과 특검과 윤 대통령 사이에
00:58:18신경전이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00:58:20그다음에 조금 전에 송영훈 변호사님께 말씀을 하셨지만
00:58:23윤 대통령 측의 논리는 뭐냐면
00:58:26공수처가 여기에 대해서 내란죄를 수사할 권한이 없다는 거예요
00:58:30그러니까 영장을 발부받았던 그렇지 않았던
00:58:34윤 대통령 측의 논리는 그거는 불법한 공무집행이었으니까
00:58:38그러니까 지금 받고 있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는 해당되지가 않는다
00:58:43계속 그 논리 아니겠습니까?
00:58:45그런데 그것과 관련된 당사자가 이렇게 수사를 한다고 하니까
00:58:49그거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윤 대통령 측은 주장하는 거고
00:58:53거기에다 더 기분 나쁜 건 지금 앵커가 계속 주장하고 말씀하셨지만
00:58:58경찰이 전직 대통령을 수사한다고 하는 건 조사한다고 하는 거는
00:59:03그건 격에도 맞지 않는다
00:59:05굉장히 불쾌할 거예요
00:59:07더군다나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출신인데
00:59:11그 총경, 경찰서장급입니다
00:59:13경무관도 아니고
00:59:14그런 사람이 와가지고 특검에 검찰들도 많이 있고
00:59:18특검보도 있고 다 있는데
00:59:19왜 그런 사람이 왔다 하느냐
00:59:22이거는 나를 좀 모욕을 주기 위한 것이다
00:59:25그런 생각까지도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0:59:28그 다음에 윤 대통령 측에서 뭐라고 이야기할 수 있느냐
00:59:31피의자한테는 뭐가 있습니까?
00:59:33진술 거부권이 있단 말이에요
00:59:34그러니까 조사를 받으러 저기에 들어가도
00:59:37계속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꾹 하고 있으면 되는 거고
00:59:41그 다음에 진술 거부권 열심히 행사하신 분들
00:59:43우리가 많이 알고 있지 않습니까?
00:59:45그 다음에 제가 봤을 때 결정적으로는
00:59:47윤석열 대통령 측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00:59:50이렇게 수사받을 때 저희 같은 변호사들은
00:59:52열심히 이렇게 해명해가지고
00:59:54지금 혐의를 벗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노력을 갖다 하는데
00:59:59제가 봤을 때 윤 대통령 측은 어차피 이거는 답정너다
01:00:03결과는 무조건 구속영장도 청구할 거고
01:00:07기소도 당연히 할 거고
01:00:08그렇게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01:00:10여기에 대해서 수사에 협조하는 그런 모습을
01:00:12과연 보여줄 필요가 있겠는가
01:00:14이런 전략도 있는 것이 아닌가
01:00:16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1:00:17이런 모습들이 그냥 국민들한테는
01:00:20특검이 됐던 윤 대통령이 됐던
01:00:22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01:00:23그런 생각 듭니다
01:00:24윤석열 전 대통령 지난 1월에
01:00:27공수처의에서 체포될 당시에
01:00:30한남동 관저에서 미리 촬영했던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었죠
01:00:34당시에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01:00:37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01:00:43또 영장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01:00:46체포영장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01:00:53이런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01:00:58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01:01:05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01:01:09강성필 부대변인
01:01:12당시에 불법의 불법의 불법
01:01:14그다음에 체포된 게 아니라
01:01:16내 발로 걸어간 거다
01:01:17그리고 나서 구속이 됐고
01:01:18다시 석방이 돼서
01:01:20지금 불구속 수사를
01:01:21재판을 받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1:01:23지금 보면 보통 이렇게
01:01:26전직 대통령이 가면
01:01:27예우 차원에서 티타임도 좀 하고
01:01:29특검과
01:01:30그다음에 점심도 물론 배달시켜서 먹었다고 합니다만
01:01:34그래도 사전에 예우를 갖춘다고 하고
01:01:37호칭도 지금 예전에는 대통령님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01:01:40지금 오늘은 어떻게 불렀는지는 확인은 되지 않고 있어요
01:01:44과연 아까 기싸움
01:01:46경찰 수사관을 먼저 투입한 것도
01:01:48이런 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의 기싸움이라고 문제 보는 해석이 있었는데
01:01:54이런 기싸움을 통해서 특검이 얻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01:02:01소위 기싸움에서 밀리면 수사가 어려워진다라는 어떤 그런 기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01:02:06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01:02:09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특검이 특별히 불이익을 줄 필요도 없고
01:02:14그런다고 해서 특혜를 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을 하고
01:02:17이 사전환담 같은 경우도 전직 대통령 사례에 비추어 보면
01:02:21비공개로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01:02:23공개적으로는 이런 티타임 같은 거 가진 사례가 없다고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01:02:27윤석열 전 대통령도 이런 혜택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02:31그리고 법 앞에 다 평등한 겁니다
01:02:33그렇기 때문에 총경이 하든 순경이 하든 검사가 하든
01:02:37아니 능력과 자격이 있는 사람이 당연히 수사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1:02:40그렇기 때문에 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01:02:42전직 대통령으로서 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그런 주장을 하기에 앞서
01:02:46저는 국민께 송구한 마음으로 저는 성실하게 임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01:02:51본인이 과거에 어떤 지금 불법적인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01:02:54여기에 대해서 그와 관련된 사람 고발했기 때문에
01:02:57내가 이런 사람한테 조사받을 수 없다라고 하셨잖아요
01:02:59이거 이미 헌재에서 다 주장하셨던 것이고
01:03:02헌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함으로 인해서
01:03:05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시 했던 주장들 다 무효된 겁니다
01:03:08그렇기 때문에 권한과 자격이 있는 특검에서 수사를 하는 것이고
01:03:12그 특검의 이론인 경찰이기 때문에
01:03:15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속 국민들께 송구한 모습 보이지 말고
01:03:18성실하게 수사에 임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01:03:21지금 현재 특검, 내란 특검 관련해서는
01:03:25특검이 조은석 특검이죠
01:03:28과거에 서울고검장을 지냈고
01:03:30사법연수원 19기, 나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많습니다만
01:03:34연수원으로는 4년 선배인 지금 조은석 특검이
01:03:38조사를, 수사를 담당하게 되고요
01:03:40사실 2019년 검찰총장 후보군까지 올랐었는데
01:03:44결국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됐었죠
01:03:47지금은 창과 방패가 돼서 다시 오늘 마주하게 됐는데
01:03:52오늘 조사 몇 시까지 할지, 몇 시에 끝날지
01:03:55앞으로의 조사는 또 얼마나 더 있을지
01:03:58계속해서 저희 뉴스터팬과 함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01:04:01마지막 1위, 여러분들 굉장히 궁금해하시는 바로 주제 이겁니다
01:04:06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이 나왔습니다
01:04:16요즘에 너무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니까요
01:04:19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01:04:20대장비, 대통령실에서
01:04:23이거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이 아닌데요
01:04:27라는 부인과 함께 다시 그걸 반박하는 내용들이 나오니까
01:04:31이거 오리발 정권이냐
01:04:33이재명 정부에서 나온 대출 규제 정책에 대해서
01:04:38왜 본인들이 만들었다고 이야기를 못하냐라고
01:04:41지금 국민의힘에서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01:04:43먼저 어제 있었던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01:04:48제가 알기로는 기재부에서 나온 대책으로 알고 있는데
01:04:54대통령실 대책이 아닙니다 일단
01:04:56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지금 저희는 아무런 입장이나
01:05:00혹은 정책을 내놓은 바 없다라고 말씀드리고요
01:05:03혹시나 혼선을 빚을까봐
01:05:04지금은 다양한 그런 기재부 대책이라든가
01:05:08의견들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01:05:10강유정 대변인은 기재부라고 얘기했지만
01:05:15금융위의 부동산 대출 규제 이야기인 것 같아요
01:05:19저희가 그래픽을 준비했는데
01:05:23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
01:05:25워낙 지금 집값이 올라가고 있으니까
01:05:28특히 서울 집값이 많이 올라가고 있으니까
01:05:29대책을 내놨는데
01:05:326억까지만 대출을 해주겠다
01:05:33그러니까 아무리 소득이 많고 재산이 많아도
01:05:366억까지만 대출을 해주겠다라는
01:05:39금융위원회 대책이 나오니까
01:05:40이게 대통령실에서 처음에는
01:05:43이거 우리 대책 아닌데요
01:05:45대통령실은 관여가 없어요
01:05:46라고 얘기했다가
01:05:47아니 금융위에서 냈는데
01:05:50금융위원장이 아직 임명이 안 됐다고 하기로서는
01:05:53이게 어떻게 이재명 대통령의 대책이 아니냐라고 하니까
01:05:5690분 뒤에 우리 부처와 긴밀하게 소통 중
01:05:59이렇게 바꿨어요
01:06:00맞습니다
01:06:01금융위에서도 입장을 냈는데요
01:06:03전체적으로 헤아리면 그런 것 같습니다
01:06:05강유정 대변인에게 기자가 정확하게 물었던 질문은
01:06:08국무회의 등을 통해서 보고를 받은 사실이 있냐라고 했어요
01:06:12그러니까 국무회의에서는 이 안건이 올라왔던 것은 없는 것 같고
01:06:16그러니까 국무회의에 배석했던 강유정 대변인이
01:06:18이게 대통령실에서 키를 잡고 했던
01:06:21그런 정책이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을 하다가
01:06:25마치 대통령실과 전혀 무관하게 있었던
01:06:27그런 정책인 것처럼 오해될 수 있었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01:06:31그 이후에 대통령실과 금융위
01:06:33그 관계부처의 해명을 들어보면
01:06:35아마 질문에 단서가 들어가고 전제가 있다 보니까
01:06:38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다가 오해가 좀 자초된 것 같다
01:06:41전체적으로는 당연하지만 너무나 중요한 정책입니다
01:06:44시장에 미칠 파장도 크고
01:06:46또 부동산 정책은 민주당으로서는 정권을 내주게 됐던
01:06:50하나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라는
01:06:52그런 인식이 있기 때문에
01:06:53이게 소통 없이 협의 없이 그대로 그냥 정책 발표가 됐다
01:06:58그렇게 생각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01:07:00정혁진 회사님 어쨌든 6억으로 대출을 규제를 하면
01:07:05지금 요즘에 서울 아파트값이 10억 밑에가 있는 게 많지 않잖아요
01:07:09평균값이 10억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01:07:11이렇게 되면 사실 서울에 집 사지 말라는 얘기인데
01:07:14또 이게 당연히 대출을 안 해주니까 집값을 잡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01:07:21이렇게 되면 10억 이상 현금 갖고 있는 사람들만 집을 사고
01:07:25청년들이나 또 신혼부부들 집 사지 말라는 얘기네
01:07:29그럼 우린 평생 집 없는 사람으로 남아야 되냐
01:07:31논란이 좀 있는 모양이에요
01:07:32글쎄요 일단 저는 좀 심각하다고 보는 게 왜 그런가
01:07:36일단 대통령실 대변인이 기재부와 금융위도 구별하지 못하나
01:07:40일단 그 생각도 들고
01:07:41그 다음에 중요한 건 뭐냐면요
01:07:43대통령실에서 저렇게 왜 부인하겠습니까
01:07:45저게 대책이 대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01:07:49왜 그런가 제가 저거 찾아
01:07:51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가지고 저도 찾아봤는데
01:07:54우리나라 한국경제학회 회장을 지내셨던 우리나라 최고 경제학자 중에 한 분이
01:07:59뭐라고 말씀을 하셨느냐
01:08:01이런 식으로 부동산 관련해가지고 대출 규제를 하면요
01:08:04누가 더 부자가 되느냐
01:08:06현금 부자만 훨씬 더 부자가 되는 그런 역효과가 있을 것이다
01:08:10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관련해서 대출 규제하는 것은 최악의 정책이다
01:08:15이렇게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01:08:16그것도 문재인 정권 때
01:08:18그런데 문재인 정권 때의 잘못을 전철을 그대로 밟겠다는 거 아닌가
01:08:23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1:08:24그렇기 때문에 이 대책이 과연 제대로 된 대책이 될 수 있을까
01:08:27이걸로 인해가지고 또 다른 더 악영향이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01:08:33그런 생각이 들고요
01:08:34이런 부동산 문제는 시장의 원리에 맡겨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08:39공급과 수요의 원칙에 따라가지고 적절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그래야 되는데
01:08:44그렇지 않고 무조건 억누르려고 하다가
01:08:47지난번 노무현 문재인 정권에 이어가지고
01:08:51부동산 노무현 시즌3 되는 거 아니냐
01:08:53이런 이야기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01:08:55여기에 대해서 정부가 좀 진지하게 대책을 내놓아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01:08:59지금 주식값이 올라가는 거는 많이들 좋아하십니다
01:09:02하지만 부동산값이 너무 올라가면 너무 상대적인 박탈감도 많이 들고
01:09:07평생 나는 집을 못 사는 것 아니야?
01:09:09자 이런 얘기
01:09:10지금 주진우 의원의 주장처럼 많은 국민들이 굉장히 놀라고 있다
01:09:14윤석열 금융위와 이재명 대통령의 금융위가 따로 있느냐
01:09:18대통령 신 대책 이게 뭐냐
01:09:19이런 비판도 나오고 있다는 점
01:09:21정부가 뼈아프게 이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1:09:26자 이상으로 토요일 뉴스탑에 마치겠습니다
01:09:28이어진 뉴스에도 많은 시청자 고맙습니다
01:09:37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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