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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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바란나라를 보았니
00:03꿈과 사랑이 가득한
00:06바란나라를 보았니
00:09어쩜 이렇게 바다 색깔이 예쁜지 모르겠어요.
00:12진짜 머릿속이 지금 하얀 게 아니라 파래.
00:22타이트의 미소춤인 오리 타이트는
00:24그들의 몸의 언어라고 할 수가 있어요.
00:30저는 오리 타이트의 댄서입니다.
00:39마루루!
00:41찢었다.
00:51완전 그라데이션.
00:53이거 무슨 그림 그려놓은 것 같아요.
01:00진짜 너무 예쁘지 않아요?
01:05뭔가 약간 신비로워요.
01:09모든 풍경이 반짝이고 모든 순간이 선물처럼 느껴지는 섬.
01:18티케하오입니다.
01:20열한아.
01:21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01:22다 그냥 인사하시면 돼요.
01:23다 받아줘요.
01:25정말.
01:26마음이 닿을 때마다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01:29진짜 이런 삶을 도대체 어디 가야 할 수 있을까요?
01:32바로 여기 아닐까요?
01:33바로 여기 아닐까요?
01:34남태평양이 숨겨진 또 하나의 낙원.
01:35티케하오로 갑니다.
01:36프랑스령 폴리네시아
01:39프랑스령 폴리네시아
01:41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다섯 개의 제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01:42우리가 잘 아는 파이티와 보라보라는
01:44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다섯 개의 제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01:45우리가 잘 아는 파이티와 보라보라는
01:46소시에테 제도에 있는 섬인데요.
01:47라이아테아와 따하도 마찬가지입니다.
01:48진짜 이런 삶을 도대체 어디 가야 할 수 있을까요?
01:50바로 여기 아닐까요?
01:53남태평양이 숨겨진 또 하나의 낙원.
01:57티케하오로 갑니다.
02:04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다섯 개의 제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02:08우리가 잘 아는 파이티와 보라보라는
02:11소시에테 제도에 있는 섬인데요.
02:13라이아테아와 따하도 마찬가지입니다.
02:16오늘은 색다른 곳으로 갑니다.
02:18투아모트 제도에 있는 티케하오입니다.
02:20투아모트 제도에 있는 티케하오입니다.
02:31네, 지금 티케하오로 갑니다.
02:34투아모트 제도 안에 티케하오 섬이 있는 건데
02:45투아모트라는 말이 투아가 떨어져 있다는 뜻이에요.
02:50그다음에 모트가 섬이라는 뜻이거든요.
02:52그래서 떨어져 있는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02:55투아모트라는 뜻입니다.
02:57파이티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거리에
03:02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작은 섬 티케하오가 있습니다.
03:14티케하오는 독특한 환초로 유명한데요.
03:18반지처럼 원형 모양으로 생긴 산호초 지형이 특징입니다.
03:27타이티나 보라보라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03:30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입니다.
03:34여기는 티케하오 섬인데요.
03:36링 모양으로 되어 있는 섬이라서
03:39링 아일랜드라는 그런 별명이 붙어 있어요.
03:42그리고 굉장히 많은 환초섬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03:45여기에 인구가 정말 500명밖에 안 되는
03:48굉장히 특별한 섬이에요.
03:52티케하오는 오래전 화산섬이 가라앉으면서
03:56그 둘레에 산호가 둥글게 자라 만들어진 환초 형태의 섬입니다.
04:01가운데엔 바닷물이고요.
04:03라군, 즉 석호가 생겼고요.
04:07라군 안쪽은 외부와 달리 독특한 생태계를 품고 있습니다.
04:15아, 모츠 진짜 이쁘다.
04:19네, 저희 지금 숙소에서 데리러 나오셨어요.
04:23근데 그냥 가는 게 아니라 이렇게 예쁜 보트를 타고 갑니다.
04:29티케하오는 수십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04:33보트가 자동차 역할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죠.
04:44배는 금방 숙소에 도착합니다.
04:53무더위를 식혀줄 환영 인사가 기다리고 있네요.
04:59주스 받았어요.
05:01주스랑스.
05:02주스랑스.
05:03오렌지 주스.
05:05기분도 상큼해집니다.
05:06아, 그럼 지금 이 모투 안에 저희밖에 없는 거예요?
05:09네.
05:10우와, 완전 프라이빗한 곳이에요.
05:12법으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05:14티케하오의 모투에는 대부분 한 개의 리조트가 있는데요.
05:18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05:22푸른 우주에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느낌도 드네요.
05:32푸른 우주에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느낌도 드네요.
05:35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05:45푸른 우주에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느낌도 드네요.
05:55열하나, 굿모닝. 안녕하세요.
06:00구원에 오신 바라다이스, 티케아우 바라다이스.
06:04저희 오늘 바이드분하고 함께 티케아우 섬을 한번 쫙 돌아볼 예정이에요.
06:11작은 섬과 섬 사이로 수정처럼 투명하고 맑은 바다가 펼쳐집니다.
06:30바다 구경을 마치고 모투, 뚜에야바로 향합니다.
06:36세바씨 가족이 살고 있는 어부마을입니다.
06:39특별한 어망이 필요하답니다.
07:03어망이 필요하답니다.
07:11거대 어망같은데요?
07:13정말 크죠?
07:15그래서 우린 어망을 사용하니까요?
07:18네, 어망을 사용하니까요.
07:21와, 이렇게 무거운데?
07:24통합이 필요하니까요?
07:26아니요.
07:28통합이 필요한 방법이 아니라
07:30우리의 주인은 많이 잡히기 때문에
07:32통합이 필요합니다.
07:34통합이 필요하니까
07:36통합이 필요하니까
07:38통합이 필요하니까
07:40티케야오는 어종도 다양하고
07:43실제로 많이 잡히기 때문에
07:45통합이 필요하니까
07:46통합이 필요하니까
07:48통합이 가능하니까
07:50통합이 필요하네요.
07:52이 바다에선 어떤 추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08:04멀리 가지 않아도 금방 목적지가 나옵니다.
08:14남태평양 한가운데서 서핑을 하다니 부럽습니다.
08:22테바시 가족의 피슈 트랩
08:26네, 네.
08:28테바시 가족의 피슈 트랩입니다.
08:34매년 번거롭지만 테바 씨는 이 방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09:02설치만 해두면 물고기가 잘 잡히기 때문이죠.
09:24테바 씨는 물고기를 어망 안으로 몰아주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간답니다.
09:31저도 따라가고 싶었지만 평소보다 너울이 심한 상태라 테바 씨만 출동합니다.
09:46물고기 많았으면 좋겠다.
09:49저의 바람은 이루어졌을까요?
09:54피쉬 트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물고기가 정말 많은데요.
09:58알록달록한 열대어종이 가득합니다.
10:01아쿠아리움을 보는 기분인데요.
10:15티케아우 바다의 인심이 얼마나 후한지 시즌 내내 빈손으로 돌아가는 날이 거의 없답니다.
10:25어떤 물고기가 잡혔을까요?
10:28진짜 물고기 색깔이 진짜 예뻐요.
10:32에메랄드 색깔이에요.
10:36바다 색깔랑 똑같아.
10:38진짜 특이해요.
10:40남태평양을 몸에 두는 걸까요?
10:44이렇게 파란 물고기는 처음 봅니다.
10:50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10:52헐떡이는 생명력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10:55피쉬 트랩은 어떻게 물고기를 가두는 걸까요?
11:05피쉬 트랩은 어떻게 물고기를 가두는 걸까요?
11:09파란 물고기는 파란 앵무고기인데요.
11:29잎이 앵무새의 부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11:34파도가 심해 오늘은 먹을 만큼만 챙겨 돌아갑니다.
11:38상호가 고기만 샀어요.
11:44모든 날 다행히 오를 바다에 퍼내고 파페에 걸어요.
11:48아냐?
11:51상호, 상호!
11:53큰 상호에요
11:55억이 냄새 맡아요
11:57아 억이 냄새 맡으세요
11:59어부의 배가 돌아오면 상어가 몰려온다는데요
12:04한두 마리가 아닙니다
12:07상어 정체는 블랙팁 리프 상어
12:14온순한 성격으로 공격성은 낮은데요
12:17상어가 선착장에 모여든 이유는 따로 있답니다
12:21그뿐이 아닙니다
12:25하늘의 새들도 테바시를 반깁니다
12:28하늘과 바다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바로 생선의 내장입니다
12:46한편에 서커스가 펼쳐집니다
12:55이번에는 상어의 몫인가 싶었는데
13:05갈매기가 더 빨랐네요
13:09새들의 식사는 여기서 끝
13:12이제 사람들의 시간입니다
13:14해변 바로 앞에 테바시의 집이 있습니다
13:19let's go to barbecue
13:22okay, wow, what is this?
13:23nice
13:24it's a local barbecue tkho
13:26so what is this?
13:28this is a coral rock
13:31yeah, coral rock
13:32why do you put the coral?
13:34because if you put like this, the fish will commonly call it
13:40if you put like this on the rock, the fish don't glue it
13:46okay? okay
13:47아, 이것도 자연의 지혜네
13:51아무런 향신류도 없이 그대로 구워줍니다
13:57그 옆에는 나뭇잎을 올리는데요
14:01뭔지 궁금하시죠?
14:07이거는 잎호라고 하는 코코넛 빵이에요
14:11이거를 아까 그릴 위에다가 얹어서 익혀서 빵처럼 만들어서 먹는데요
14:19보통 아몬드나무 잎이나 히비스커스나무 잎을 사용합니다
14:24은은하게 향도 입혀진다죠
14:27예스! 오! 누룽지 같아요
14:31누룽지 같아요 약간 그렇게 생겼어요
14:35음! 맛있다 진짜
14:37I love it
14:39Yeah, I love it too!
14:42코코넛의 고소한 냄새가 황홀합니다
14:46생선도 노릇노릇 익어가는데요
14:49이 땅에서 나지 않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14:52보시면 이렇게 코랄을 이용해서 고기를 익히고
14:57접시를 따로 다른 걸 사용하지 않고
15:00나뭇잎을 그대로 이용했어요
15:02그래서 자연에서 얻은 걸로 만들고
15:05또 자연으로 돌려주고
15:07이런 게 진짜 폴리네시아 사람들이
15:10사는 생활 방식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15:15자연이 주는 만큼 그 리듬에 따라 살아가는 거죠
15:18Thank you!
15:20Okay
15:22Let's go!
15:23테이블 VIP
15:24날이 좋으니 야외에서 식사를 할 건데요
15:27이 테이블도 테바 씨가 만든 겁니다
15:30손재주도 좋은 테바 씨의 한상차림
15:35코코넛 밀크로 절인 카레새우와
15:40부하송 크루까지 부심합니다
15:43폴리네시아 사람들의 밥상에서 부하송 크루가 빠질 수 없죠
15:50이 조합은 처음인데요
15:59카레새우가 맛에 확실한 포인트를 줍니다
16:02생선 구이는 한 마리씩 통째로 인심이 포하죠
16:09오늘 잡은 물고기로 만든 부하송 크루
16:19집마다 레시피가 조금씩 달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16:24역시 치키와 왜 물고기는 다른 것 같아요
16:31부드러워요
16:32정말 부드러워요
16:33이렇게 싱싱한 생선을 매일 먹는 테바 씨가 부러워집니다
16:39속 꽉 찬 거 봐
16:44속 꽉 찼어요
16:46그리고 담백해
16:52맛있다
16:53티키와우의 킹
16:56티키와우
16:58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7:00티키와우의 맛은 물고기의 빛깔만큼이나 다채롭습니다
17:04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7:08저는 제 삶을 좋아해요
17:11하지만 모리아에서 레스토랑도 있어요
17:14그래서 저는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17:16저는 제 밴가로에서 제 밴가로에서 제 밴가로에서
17:20제 밴가로에서 제 밴가로에서 제 밴가로에서 제 밴가로에서
17:21제 밴가로에서 제 밴가로에서 제 밴가로에서
17:23매일 아침에
17:24그래서 제 삶과 제 작업은
17:25네
17:26사실은
17:27모든 것들이 자연스러운 것이죠
17:29네
17:30진짜 이런 삶은 도대체 어디 가야 할 수 있을까요?
17:35바로 여기 아닐까요?
17:37프렌치 폴리네시아?
17:38타이티?
17:39와
17:40I envy your life
17:42In here
17:43I envy your life
17:44Yeah
17:45테바씨에게서 느껴지는 여유는
17:47무언가를 많이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17:49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기는
17:52마음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요?
18:01잠시 머무는 여행자까지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데요
18:06여기는 테바씨의 작은 낙원입니다
18:09공항에 있는 섬엔 티케야오에서 가장 큰 마을이 있는데요
18:21또 헤라헤라입니다
18:22마을에는 아주 특별한 명소가 있습니다
18:27아
18:28저기
18:29티케야오 글램핑 찾았어요
18:31여기 티케야오 글램핑은요
18:34정말 특별한 축소거든요
18:35그래서 저 진짜 와보고 싶었어요
18:37글램핑이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호텔처럼 편안한 캠핑 방식을 말합니다
18:42보통은 그런데요
18:43와
18:44자전거도 있고
18:57여기는 일반적인 글램핑과는 조금 다릅니다
19:01사장님이 티케야오에 없어서 이곳에서 일하는 알리스씨가 대신 소개해주기로 했습니다
19:11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글램핑장의 규모는 5,000제곱미터입니다
19:18잠을 자는 공간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있는데요
19:21와
19:22와
19:24와
19:27와
19:28와
19:29진짜 야생 야생
19:31야생
19:32오
19:36오
19:40오
19:40진짜 야생! 야생!
19:52와! 와! 진짜 와인 라인!
20:01개인 텐트를 가져와도 되고요. 대여도 가능합니다.
20:05오래 머무는 사람들을 위해선 방갈로도 있습니다.
20:10알리스씨가 한 달 넘게 생활하고 있는 방입니다.
20:38알리스씨가 없지 않습니다.
20:46여기는 샤워장입니다.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는데요.
20:52코코넛으로 샤워를! 우와!
20:56코코넛 껍질을 이용한 친환경 화장실입니다.
21:00세면대도 있는데요.
21:02모든 것을 손으로 직접 하는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21:08최신 기술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불편할 수도 있는데요.
21:12그럼에도 이 숙소가 사랑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21:16저는 이 숙소입니다.
21:20저는 이 숙소와 식료입니다.
21:24저는 이 숙소와 식료입니다.
21:26제 작업이 있습니다.
21:287시까지 11시까지도
21:31여러 가지 장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21:34그리고 또 다른 식료와의 장식.
21:36또한 식료, 클리닝의 주소와의 식료와의 식료 등장.
21:37But this place is most of all a place to share.
21:41So we share life, we share eating together,
21:45we go all together and sharing a lot.
21:50숙박객들은 오전에는 일을 하고
21:53오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21:56일도 힘든 편은 아니랍니다.
21:59What is your name?
22:01My name is Claire.
22:02Claire. Nice to meet you.
22:04And where are you from?
22:05프랑스
22:07아 프랑스?
22:08네.
22:09그럼 여기가 얼마나 오래가?
22:102주일이요
22:112주일이요
22:12아 2주일이요
22:13네
22:14저는 포니네즈에 왔습니다.
22:17저는 티케오에 왔습니다.
22:19그래서 저는 티케오에 왔습니다.
22:21이렇게
22:22제일 좋은 건 돈 걱정이 없다는 겁니다.
22:25와
22:26이런 삶을 타이티에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22:31남태평양 한가운데 있다보니 섬 물가는 비싼 편입니다.
22:37숙박료도 마찬가지인데요.
22:39원하는 만큼 머물며 현지를 경험할 수 있어 장기 여행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22:45저는 거기에 왔습니다.
22:47저녁을 다 봤습니다.
22:49이 곳은 모든 세상을 만났습니다.
22:53그리고 이 곳은 모든icemail으로 인사이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22:56그리고 이 곳은 다 얘기하는 곳입니다.
22:58오늘의 밥과 게임과 게임이 모두 속입니다.
23:02여기 있습니다.
23:03erry춤이 너무 고쳐입니다.
23:04너무 친구입니다!
23:06모두가 예전하게 곳이고요.
23:08오, 와우!
23:10저는 티케오에 왔습니다.
23:13많은 영상이 봤을 때,
23:15많은 영상이 봤을 때,
23:17많은 영상이 봤을 때,
23:19많은 영상이 봤을 때,
23:20그리고,
23:22그리고,
23:23정말 멋지네요.
23:29알리스씨가 섬에서 둘러볼 만한 코스를 알려주는데요.
23:33아니요.
23:3420분 정도, 5분 정도,
23:36그리고 여기,
23:38그리고 여기.
23:39아!
23:40아!
23:41아!
23:43숙박객은 자전거도 공짜인데요.
23:46저에게도 흔쾌히 빌려줍니다.
23:48해변까지 달려볼 계획입니다.
23:54이렇게 차 걱정 없이,
23:57자전거 타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24:02안녕!
24:06아!
24:10열하나!
24:11와!
24:12렛츠고크!
24:16정말 타이피에서는,
24:17모르는 사람이건,
24:18아는 사람이건,
24:19다 그냥 인사하시면 돼요.
24:20다 받아줘요.
24:21정말.
24:22열하나!
24:23멋지네!
24:24다정한 인사들 덕분에,
24:25마음도 따뜻해집니다.
24:26다정한 인사들 덕분에,
24:38마음도 따뜻해집니다.
24:40금방 해변에 도착합니다.
24:47우후!
24:48예!
24:49우와!
24:50물 진짜 맑아요.
24:54그냥 냇물 같아, 시냇물.
24:56진짜 하얗죠.
24:58와!
24:59이게 어떻게 바닷물이야.
25:02생각까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25:06아하하!
25:08다져졌다!
25:09하하하!
25:10이럴수가!
25:11바다가 남긴 흔적을 품은 채,
25:12다시 글램핑장으로 돌아갑니다.
25:16자유롭고 평화롭게 티케아우를 달리는,
25:19그 자체로도 큰 선물입니다.
25:21와!
25:22와!
25:23와!
25:24와!
25:25와!
25:26와!
25:27와!
25:28와!
25:29와!
25:30와!
25:31와!
25:33와!
25:34와!
25:35와!
25:36와!
25:37와!
25:38와!
25:39와!
25:40와!
25:41와!
25:42와!
25:43와!
25:44와!
25:45와!
25:46와!
25:47와!
25:48와!
25:49와!
25:50와!
25:51와!
25:52와!
25:53와!
25:54와!
25:55와!
25:56낙원을 누리는 방식은 저마다 다릅니다.
25:59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즐기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26:02매력적인 섬 티케하우!
26:04언젠가 다시 오고 싶습니다.
26:08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문화의 중심지인 타이티로 향합니다.
26:12반가운 만남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6:15타이티에서 가장 큰 도시 파페에테로 갑니다.
26:28해마다 7월이면 도시 전체가 들썩이는데요.
26:34중요한 축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26:37우리 타이티는 의상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26:42이번에 7월에 헤이바이 타이티라고 큰 대회가 있어요.
26:47그 대회를 앞두고 의상 준비를 저희 친구들이 지금 하고 있거든요.
26:52타이티 최대의 문화예술 축제입니다.
26:55프랑스 문화권답게 라비즈로 반가운 마음을 나눕니다.
27:10가벼운 볼인사로 친밀감을 표현하는 인사법이죠.
27:21친구들입니다.
27:231년 만에 만나는 겁니다.
27:27한 사람씩 챙기다 보니 인사만으로도 10분이 훌쩍 지나가네요.
27:36대회를 앞두고 직접 의상을 만들고 있는데요.
27:43자연에서 얻는 재료를 쓰는 게 전통입니다.
27:49오리타이티에서 의상은 폴리네시아 지역과 자연을 이어주는 상징입니다.
27:56대회에선 의상만으로 별도의 상을 줄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28:02어디서 가요?
28:03멕시코에 가요.
28:05댄스?
28:06네.
28:07멕시코에 가요.
28:08멕시코에 가요.
28:10멕시코에 가요.
28:12음이 없냐면
28:16어리타이티 댄서에게 헤이바이타이티는 꾸며무대로 불립니다.
28:21본구장에 와서 자신의 춤을 선보이고 평가받는 특별한 경험이죠.
28:28일종의 성지순례 같은 거죠.
28:34전 세계 댄서들이 모여 노하우와 열정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28:39많은 사람을 오리 타이티에 빠지게 만든 전설적인 댄서인데요.
29:00타이티 출신으로 오리 타이티의 여왕이라 불리는 모에나 씨의 활약상입니다.
29:09몇 번을 봐도 감탄이 나옵니다.
29:39이건 인간이 아니에요. 인간 레벨이 아니라 그냥 모에나 이 친구 자체예요.
29:47도시의 어둠이 내리면 오리 타이티 댄서의 열정이 밤을 밝힙니다.
30:00들리세요? 엄청난 소리죠?
30:08타투가 정체성의 언어라고 한다면 이건 몸의 언어라고 할 수가 있어요.
30:15지금 제가 속해있는 타마리키 포에란이라는 팀의 헤이바 연습 현장이거든요.
30:21대회를 며칠 앞두고 단체 연습이 한창입니다.
30:39100명이 넘는 댄서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공연팀입니다.
30:4319세기 프랑스에서 온 선교사들은 오리 타이티의 춤이 관능적이란 이유로 금지했습니다.
30:53그러나 전통은 어머니에서 딸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조용히 이어졌습니다.
31:01결국 오리 타이티는 타이티를 넘어 폴리네시아 문화를 대표하게 됩니다.
31:07잠시 쉬는 동안 인사를 나누는데요.
31:21뜻밖의 사람을 만납니다.
31:23여기 댄서들이 있나요?
31:24네.
31:25오 마이 갓.
31:26자신을 소개해드릴까요?
31:28안녕하세요.
31:29저는 모인아 메이브 트위,
31:30베스트 댄서의 헤이바이 다히티의 2011년, 14년이.
31:36지금 너무 어렸어요.
31:38아직도 너무 어렸어요.
31:40저 약간 후회됐는데 지금?
31:42아 네.
31:43제가 사실 이 타마리키 포에란이에서 이번에 헤이바를 같이 하기로 했었어요.
31:47근데 세계테마기행과 함께 프렌치폴리네시아를 소개해 드리려고 사실 포기를 했어요.
31:55네.
31:56약간 후회가 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32:00농담입니다.
32:02땡큐.
32:03땡큐.
32:04땡큐.
32:05땡큐.
32:06땡큐.
32:07땡큐.
32:08전설적인 댄서에게 한 가지 부탁을 드리는데요.
32:11The ocean.
32:15오리 타이티는 자연을 담은 춤인데요.
32:17문자가 없던 시절 폴리네시아의 언어였습니다.
32:20시절 폴리네시아의 언어였습니다.
32:29마운텐.
32:30스타라.
32:31스타라.
32:32황즈세스.
32:33Slack재룩.
32:34아니면
32:38스타라.
32:39스타라.
32:40스타라.
32:41스타라.
32:43동작은 우아하면서도 직관적입니다.
33:01눈앞에 풍경이 그려지지 않나요?
33:13다시 시작되는 연습. 매일 2시간씩 춤을 추고 있습니다.
33:247월 3일부터 열흘간 대회가 열립니다.
33:29팀의 공연 주제는 춤이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입니다.
33:37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내면의 강인함을 담고 있습니다.
33:44이게 1시간짜리 어떻게 보면 연극이라고 할 수도 있고 뮤지컬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33:56왜냐하면 항상 음악이 함께 하거든요.
33:59댄서들이 춤을 추면서 노래도 꼭 해야 돼요.
34:05폴리네시아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오리타이티.
34:08춤을 추는 사람들에게는 자부심을, 춤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34:20이 방송이 나갈 때쯤 대회가 한창일 텐데요.
34:24모두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게 되길 응원합니다.
34:27다음 날, 폴리네시아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 파페이테 시장으로 향합니다.
34:40파페이테 중심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19세기부터 사람들이 모여 문화를 나누고 어울리던 중심지였습니다.
34:49오늘은 특별한 동반자도 있습니다.
34:59오늘은 특별한 동반자도 있습니다.
35:02안녕하세요.
35:03안녕하세요.
35:05안녕하세요.
35:07좋은가?
35:08저는 꽃이ichon.
35:09감사합니다.
35:11냄새세요.
35:13냄새세요.
35:14아주 예쁨, 큰일어요!
35:16그렇죠.
35:17마 created, 바페이테, 카페이테의 유명한 관계를 받은 카드입니다.
35:22아주 큰 매우 큰 가격입니다.
35:25테레바시는 타이티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요리 공부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는데요
35:32지금은 폴리네시아 문화를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35:37아침에 같이 장을 보면서요
35:41지금은 어떤 과일이 제철인지 사람들은 어떤 생선을 즐겨 먹는지
35:46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함께 둘러보며 현지인들의 일상을 알려줍니다
35:52유난히 북적이는 가기, 줄 서서 먹는 맛집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36:19그냥 지나갈 수는 없죠
36:21가격도 저렴한 편인데요
36:25사탕수수는 폴리네시아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작물로
36:30주스는 오래전부터 즐겨 먹던 음료입니다
36:33굉장히 프레쉬한 향이 나요
36:37신선해
36:40맛있어! 완전 맛있어!
36:47달콤한 음료 한 잔 들고 시장 구경을 떠나볼까요?
36:55이건 타히리의 특이한 식재료입니다
36:57다양한 식재료와 디저트, 반찬을 팔고 있는데요
37:09대부분 폴리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뷔페가 따로 없네요
37:13여기서 다 해결됩니다
37:15약간 우리나라 떡집처럼
37:19여기도 타히리의 전통 음식을 팔고 있어요
37:21이거는 디저트고요
37:22얘는 빵나무, 브레드프루트랑 바나나랑 타로 이런 것들이 섞여 있어요
37:29다음은 생선 가판대입니다
37:33남태평양 바다를 여기로 옮겨 온 것 같은데요
37:37가장 인기가 있는 건 참치입니다
37:43와! 참치! 참치!
37:45무엇보다 놀라운 건
37:47가격이...
37:49가격 보시면 아마 엄청 깜짝 놀라실 거예요
37:52정말 저렴해요
37:54와! It's really cheap!
37:56오!
37:58아!
37:59아!
38:01아!
38:02아!
38:04아!
38:05아!
38:05맛있는 참치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38:10아!
38:10아!
38:11아!
38:12아!
38:13아!
38:14아!
38:15아!
38:16아!
38:17아!
38:18아!
38:19처음엔 중국 이민자에 의해 전해졌지만
38:22지금은 폴리네시아의 전통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38:26특히 일요일마다 모이는 가족 식사에 빠지지 않는 메뉴죠
38:30아!
38:31아!
38:32아!
38:33아!
38:34땡큐!
38:34와!
38:35제작진까지 살뜰히 챙기십니다
38:48시장 인심은 전세계 어디나 후하네요
38:51아!
38:51아!
38:52아!
38:53아!
38:54아!
38:54아!
38:55아!
38:55아!
38:56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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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7아!
38:57아!
38:58아!
38:58아!
38:59아!
38:59아!
39:00아!
39:00아!
39:01굉장히 촉촉하구요
39:02겉에 껍질은 크리스피
39:05굉장히 바삭바삭하고
39:06일단 쫄깃쫄깃해요
39:08너무 맛있어요
39:09맛있어!
39:10맛있어!
39:11맛있어!
39:12파페이트 시장은 쉬지 않고 매일 열리는데요
39:17다양한 생선이 보고 싶다면 아침에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39:21처음에는 향구를 중심으로 생긴 노천 시장이었지만 점차 규모가 커지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39:48폴리네시아 전역에서 나는 질좋은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데요
39:55시장을 걷는 것만으로도 폴리네시아 문화를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40:09구경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테레바시의 식당으로 향합니다
40:15너무 멋더라구요
40:16바삭바하니
40:2012년째 운영하고 있답니다
40:23스탠리아가 함께 한 야식을 하는 자의 상주에서
40:25프랑스에서 추가적인 요소패벅과
40:25프랑스에서 추가적인 요소패벅과
40:26프랑스에서 추가적인 요소패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40:27우리 프랑스에서 추가적인 요소패벅을 제공하며
40:29프랑스의 자리에 진행을 제공한 UCL��니다
40:30다양한 요소패벅을 제공하는 지 remarkable
40:31프랑스에서 추가적인 요소패벅을 제공하여
40:33프랑스에서 추가적인 요소패벅을 제공하며
40:34우리에게 크기를 제공하셔도
40:36이루 않고
40:37봄이에요
40:38이거 다 지금 생화에요 생화
40:41와!
40:42와 우리 폴리네시아 스타일입니다. 모든 걸 다 이렇게 생화로 꾸며놓으셨어요.
40:49테레바시가 코코넛을 손질하는데요.
40:54폴리네시아 사람들에게 코코넛 껍질 까기는 기본 중에 기본 기술이랍니다.
41:07이게 타이티 스타일의 환영 음료입니다.
41:12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는데요. 특별히 준비한 해산물은 슬리퍼 랍스터입니다.
41:30슬리퍼 모양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인데요. 남태평양에서 주로 잡힙니다.
41:37어획량이 많지 않아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습니다.
41:40테레바시는 올리브유를 곁들여 오븐에 구워 요리합니다.
41:49그 사이 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타이티 가정식의 대표 메뉴를 만듭니다.
41:55각종 채소와 참치, 코코넛 밀크가 잔뜩 들어가는 음식.
42:04포화송 크루입니다. 요리사의 손맛이 기대됩니다.
42:14폴리네시아 음식은 신선한 해산물과 코코넛, 열대 과일이 다양하게 쓰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42:20여기에 요리사의 손길이 더해져 현지에서 즐겨먹는 한상차림이 완성됩니다.
42:28산에 집이니까 다 모였어요. 바다에서 나는 거, 땅에서 나는 거.
42:34진짜 테레바 셰프님께서 타이티 가정식 느낌으로 이렇게 한상을 차려주셨어요.
42:40슬리퍼 랍스터 구이는 저도 처음 봅니다.
42:55시장에서 사온 푸아로티도 빠질 수 없죠.
42:59전통 디저트까지 완벽한 조합입니다.
43:02지금 진짜 배고프거든요.
43:04메인메뉴부터 한번 먹어볼게요.
43:06처음 먹어보는데 굉장히 맛있는 갑각류인데요.
43:23진짜 맛있어.
43:24식감은 굉장히 탱글탱글한 새우?
43:27약간 이런 느낌도 나요.
43:29뭔가 이렇게 그냥 부서지는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쫄깃쫄깃해요.
43:32진짜.
43:33아까 그 마켓에서 금방 사온 걸로 만들어 주신 거거든요.
43:43색깔도 굉장히 신선하고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43:51춤추고 있어야지. 참치가 입 안에서.
43:54타이티 친구 집에 놀러 온 것 같은데요.
44:00음식마다 테레바 씨의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44:03타이티 친구, 타이티 친구, 타이티 친구, 타이티 친구, 타이티 shei.
44:04bites, 그 마켓에 있다면 좋은 식감은 1930s.
44:05고 assunto이 음식, 10,000원에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44:06진짜
44:17등장하는 데에 있어요.
44:19이 식감은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44:20진짜요.
44:21다행히 오늘의 식감은 Sinne.
44:22네, 매우 16,000원에 있어야지.
44:24일단, 농담은 이렇게 아시아를 먹는다.
44:26매우 반성된 경우가 아니었어요.
44:27많은 돈을 못하셨으면 좋겠어요.
44:28그리고, 마케Hope이 꽂아 beauty.
44:29하지만, 자, 이 Disk안은 몇 절인지에 한 번 더.
44:31덕분에 폴리네시아 문화까지 잘 먹고 갑니다.
44:41자신들의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들의 환경을 감사히 즐길 줄 아는 것.
44:47이 땅의 사람들이 남태평양의 낙원에서 살아가는 법입니다.
44:56타이티의 아름다운 극치를 보여주는 기분입니다.
45:01너무 예뻐.
45:07사람들이 참 따스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45:15진짜 감격이에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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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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