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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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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
00:022.
00:042.
00:062.
00:081.
00:10이런 걸 한 번쯤 해보는 거 그렇죠?
00:14갑시다!
00:162.
00:18시원하네요 올라왔더니.
00:26딱 내 스타일인데.
00:28이런 거 진짜 좋아.
00:30대만이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00:36바다 냄새.
00:38이거 길이 보세요 길이.
00:44첫 맛은 달았는데.
00:46심으니까 쳐요.
00:48지금 분위기 지금 압도된.
00:503.
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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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3.
01:183.
01:203.
01:22아무 걱정 없던 어린 시절.
01:24숲속에서 뛰어놀던 그때가 좋았습니다.
01:263.
01:283.
01:30눈물 나는 거 보이세요?
01:323.
01:34마음 맞는 친구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었죠.
01:362.
01:383.
01:404.
01:42인생이 강릉일
01:434.
01:444.
01:45üzerHO
01:464.
01:47zap.
01:485.
01:496.
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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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7.
01:535.
01:545.
01:576.
01:585.
01:59갓.
02:00shoot.
02:015.
02:026.
02:035.
02:045.
02:05대학을 졸업한 후 타이완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02:08한국까지 비행기로 2시간 남짓이라 지금도 자주 왔다 갔다 하는데요
02:13살아보니 수도 타이베이도 좋지만 오늘은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타이난을 소개할까 합니다
02:33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지형의 타이난
02:36멀리 아리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서부 저지대를 적시고 타이완 해업으로 흘러갑니다
02:45그렇게 만들어진 비옥한 땅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죠
02:51이곳을 탐내던 유럽인들이 있었습니다
02:58지금 대만의 수도는 타이베이인데요
03:01100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 타이난이 대만 지역에서는 최고로 본성했고 최고로 사람들이 많이 찾았던 대도시였습니다
03:10지금 제가 와 있는 곳은 여기는 안평보궐이라는 곳인데 바로 네덜란드 사람들조차도 대만에 와보니까
03:19여기 타이난이 정말 중요한 지역이구나 해서 여기에 이런 요새를 지었습니다
03:2417세기 네덜란드의 한 상인이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잇는 무역 사무소
03:33자리를 물색하다 이곳에 작은 요새를 지었습니다
03:39나중엔 규모가 커져 네덜란드 무역의 중심이 됐죠
03:431624년 네덜란드 사람들이 여기 와서 방어를 하기 위한 포를 설치했대요
03:49그러면서 이제 동인도 회사 여기를 설립을 합니다
03:52이후 타이난을 지배하던 청나라가 영국과의 아편 전쟁에 패하면서 개항을 하자 외국 회사들이 들어왔습니다
04:02여기는 덕키 양행이라는 곳입니다
04:07대만 타이난 이 지역에 약 5개 정도 양행
04:10즉 서양 사람들이 운영하던 상점이 있었는데 제일 보존이 잘 된 곳입니다
04:16영국인 사업가 제임스 테이트가 중국 푸젠성에 세운 테이트 상사의 타이완 사무소였습니다
04:25서양의 신문물을 들여오고 설탕을 수출해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04:31대만이 많이 나는 게 사탕수수, 설탕 이런 거 하고
04:37그 다음에 차, 그리고 또 가장 많이 거래가 됐던 게 장르의 사업이래요
04:42대항의 시대
04:44교통의 요충지였던 타이난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무역항으로 눈부신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04:52네덜란드, 청나라, 일본의 지배까지
05:01부침 많았던 세월
05:03이 도시의 번영에는 많은 이들의 땀과 눈물, 인내와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05:10여기가 대만, 타이완 국수 가게집입니다
05:18단자의 미엔인데
05:20와 지금 여기 보시면 지금 여기가 교과서를 크게 확대해 놓은 건데
05:26아 여기 있네요 여기 있네요
05:27요거 요거 요거
05:28지금 여기 보시면 여기 할아버지 한 분이 지금 면을 이렇게 꺼내서 담고 있는 모습이에요
05:33와 지금 이렇게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그렇게 지금 정말 대만 사람이 모두 알아야 될 음식이래요
05:41아유
05:43이거
05:45네덜란드
05:47그니까
05:49아유
05:50일단 당신이 1895년
05:51그중
05:52그중
05:53그중
05:54그중
05:55그중
05:57그중
05:58그중
06:00그중
06:02그중
06:03
06:04그중
06:05대중
06:06진짜
06:07
06:08그러네요. 130년이 된 가게니까 지금 이분이 4대째래요. 4대째.
06:15어부였던 할아버지는 태풍이나 비가 와서 바다에 못 나가면 국수를 팔았습니다.
06:22어떻게든 자식들 배골지 않게 하려고 열심히 살았던 분들이시죠.
06:27이게 단짜래요.
06:40처음에 일대 판매할 때 이 면을 하실 때 여기다가 음식과 재료를 넣고 짊어지고 다니시면서
06:49그 지난 오면이 남아 있습니다.
07:00이거 제일經典的.
07:05이 면은 그 쥬육의 면이 좌지.
07:08이건 콜라겐
07:11콜라겐
07:12콜라겐
07:13콜라겐은 130년에 매우쉬
07:15매우쉬
07:16지금 보니까 전 이해가 잘 안됐는데
07:18저는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쓰셨나 생각했는데
07:21그게 아니고
07:22쌓인게 돼지 콜라겐 성분이래요
07:24근데
07:25저거를 버리지 않고
07:27계속 끓여내는 방식이래요
07:29이거는 지금
07:301세대 분께서 처음 쓰셨을 때부터
07:33지금까지 한 번도 안 씻으셨대요
07:34그러니까 계속 끓이시는거야 계속
07:38저는 좀
07:40노포 분위기로
07:42바에 좀 만져볼게요
07:46그 옛날 장터에서 국수를 말아줬던 것처럼
07:49손님이 보는 앞에서 음식을 만듭니다
07:54돼지고기를 간장 양념에 졸인
07:56로우사우를 넣고
07:58새우로 우려낸 육수를 붓습니다
08:01예시
08:03
08:05단자이민
08:074대 장인께서 직접 손수 만들어주셨습니다
08:09
08:11섞어서
08:21
08:22이제 면하고
08:24이 숙주가
08:26
08:27아삭아삭
08:28쫄깃쫄깃
08:29야 이 식감이 지금 장난아니구요
08:30
08:32
08:34
08:35고명을 얹은 달콤한 돼지고기에
08:37시원한 새우탕
08:39진짜 맛있어요
08:40
08:42진짜 맛있어요
08:43진짜 맛있어요
08:44진짜 맛있어요
08:45
08:55
08:56이게 처음에 1세대 때 파실때는
08:57그러니까 참
08:58우리 저 시골 분들
08:59일하실 때 드시는 참 정도 그래서
09:00
09:01
09:02한 젓가락 좀
09:06도시가 번성했던 시절
09:08시장과 부두에서
09:10일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09:12이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 위로가 되고
09:16힘이 되었죠
09:20덕분에 저도 속 든든하게 채우고
09:22다시 길을 떠납니다
09:27그러다 마주친 하야시 백화점
09:30이름에서 알 수 있듯
09:32일제강점기의 건물입니다
09:34
09:35여기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라고 합니다
09:40하야시 호이치라는 일본 사업가가
09:431932년
09:45지금부터 약 6년 전에 이 백화점을 치웠다고 해요
09:50당시 백화점에는 상점부터 식당, 옥상 정원까지 없는 게 없었습니다
10:02이 별천지 같은 곳을 구경하러 매일 사람들이 밀려들었죠
10:07100년 전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10:09
10:10지금 완전 옛날식 엘리베이터인데
10:11
10:12지금 완전 옛날식 엘리베이터인데
10:13저기
10:14잠깐만
10:15
10:161층에서 출발했어요
10:17장동한다
10:18장동한다
10:19저 장동해봐
10:20저 처음에는 무슨 장식인 줄 알았는데
10:22아니었어요
10:23지금 산
10:24엘리베이터가 왔네요
10:25엘리베이터가 왔네요
10:265명
10:275명
10:285명
10:295명
10:305명
10:315명
10:32100년 전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10:37
10:38이게 대만 최초 엘리베이터래요
10:41그런데 5명밖에 못 타는데
10:435인승
10:46직접 타보니까 정말 좁더라고요
10:50제가 타봤던 엘리베이터에서 가장 작은 엘리베이터입니다
10:53당시 5층 건물이라는 것도 화제였습니다
10:58새로운 문명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어요
11:04백화점 옥상 한켠에 일본 신사 입구에 세우는 토리이가 있습니다
11:13여기 옥상에다 이런 일본식 이런 신사가 있어요
11:20써놓은 거 보니까
11:23이 백화점에 처음에 지어질 때부터 이 신사를 세웠네요
11:30아마 이런 신사를 세우면서 이 백화점이 장사가 좀 잘되게끔
11:34네 그런 기도를 했던 그런 장소 같아요
11:38영원한 발전을 빌었지만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11:422차 대전 말 미군의 폭격을 받고 한동안 버려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11:49와 여기 올라오니까
11:51
11:52정말 타인난에 이 시가지가 다 내려다보여요
11:55네 아주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는게
11:57
11:58도시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12:00
12:01바람 보이시죠
12:02
12:04너무 시원하네요
12:09세월의 무상함은
12:10도시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12:15타인난에서 가장 오래된
12:17최메이 극장
12:18간판부터 남다르죠
12:20
12:25간판좀 보세요
12:26야 이거
12:27저도 옛날에 어렸을 때 이제 한국인 극장을 갔을 때
12:31왜 큰 간판
12:32멀리서 이렇게 보고 있으면은
12:33
12:34저 영화 지금 상영하는구나
12:36금방 알 수 있잖아요
12:37지금 대만 타인난에
12:39아직까지는 이런 극장이 있네요
12:41
12:42여기 매표소에요
12:43
12:44여기 매표소에요
12:45이야
12:46
12:47얼마전에 그 드라마 보셨나요
12:48그 폭삭 소가수다
12:50거기 저
12:51우리 아이유씨가
12:53금영이로 나온잖아요
12:54그때 영화관 외에
12:55매표소 직원으로 일을 했었던
12:57왠지 안쪽에
12:58금영이가 있을 것 같아요
13:00여기 금영님 계시나요
13:02그 드라마 참 재밌게 봤었거든요
13:06아이유씨가
13:08아이유씨가
13:09아이유씨가
13:10아이유씨가
13:11아이유씨가
13:12아이유씨가
13:13
13:14
13:15
13:16
13:17우리 시윤의 역사는 75세
13:18그 지금
13:193개월에
13:20
13:21지금 이제
13:22이런
13:23옛날식 영화관도
13:24대만에서는 이제
13:25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아요
13:29
13:30
13:31우리의舞台
13:33지금 들어오는 순간 어떤 영화가 떠올랐냐면
13:35여러분도 그러시나요
13:37시네마 참고
13:38
13:39시네마 참고
13:40극장 문을 열고 들어서면
13:43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13:46액션 영화 속 영웅들과
13:49멜로 영화의 주인공까지
13:51우리를 들뜨게 했던 영화
13:54덕분에 행복했습니다
13:56올라오기
13:59이 영화는
14:01해외공개의 도전
14:02오세오
14:03오세오
14:04오세오
14:05카엘
14:06오세오
14:07한국의 도전
14:08우세오
14:09타란에서 아주 유명한 분이셨어요
14:11그림 간판을 보고 영화를 보신 거 아니에요
14:17영화와 그림을 좋아했던 소년 옌전파
14:2517살부터 극장 간판을 그렸습니다
14:29타이난 극장 간판은 전부 그가 그린다고 할 정도로
14:35잘 나가던 시절도 있었죠
14:41영화 인생 50년 지난해 특별한 상을 받았습니다
14:52타이베이 영화제라는 게 보면 우리나라의 청량영화제만 먹는 정말 유명한 영화제거든요
14:59그때 공원 공로상 공로상을 받으신 거 받으실 만하죠
15:04지금 50년 넘게 대만 영화를 위해서
15:07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생각합니다
15:34삶이 꽃이 되는 순간 화양연화
15:38짧고 뜨거웠던 청춘의 기억입니다
15:43한쪽 눈에 시력을 잃었지만
15:56그는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16:01평생 영화와 그림을 사랑했던 사람
16:05평생 영화와 그림을 사랑했던 사람
16:18나는 그렇게 뜨거웠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 봅니다
16:23여행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생의 스승
16:27길에서 답을 찾아갑니다
16:34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염전이 있습니다
16:38하얀 소금산이 눈길을 끄는데요
16:42과거에는 연간 11만 톤의 소금을 생산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곳입니다
16:58안녕하세요
17:00안녕하세요
17:01안녕하세요
17:03안녕하세요
17:0520미터 높이의 소금산입니다
17:1420미터 높이의 소금산입니다.
17:302002년 염전을 폐쇄하면서 나온 6만 톤의 소금입니다.
17:44한때 타이완에서 가장 큰 염전이었지만 높은 인건비와 수입산 소금 때문에 문을 닫았습니다.
18:12지금 이렇게 관광지가 되었죠.
18:28참 맛있게 먹더라고요.
18:31한번 맛을 봐야겠어요.
18:33안녕하세요.
18:34랄볶어.
18:36제가 한번에 만드실 수 있습니다.
18:39저는 남양은 반등의 소금을 닫았고요.
18:43전에는 도시의 소금이 있는 것 같아요.
18:46도시의 소금이 있는 것 같아요.
18:49색깔이 해요.
18:50해초류의 소금을 넣어볼게요.
18:52제가 드라볼게요.
18:54우리 아저씨 꽁아
18:59도대체
18:59김유바
19:00리얼산
19:01
19:02
19:03
19:04
19:06소금산으로 소품을 왔대요
19:09안에 약간의 팥이 들어가 있네요
19:11그래서 씹을 때 팥맛이 약간 나면서
19:14팥 때문에 약간 단맛이 날까요?
19:16그래서 약간의 단맛
19:17하지만 누가 먹어도 이거는 소금이 들어갔다
19:20바로 알 수 있는
19:21
19:22간이 딱 돼있어
19:23
19:24크로스
19:26장난기 가득한 게
19:28저랑 잘 통하는 친구였어요
19:36벌써 두 개째랍니다
19:38어째 많이 먹는다 싶더니
19:40머리가 아픈가봐요
19:50학교에서 저런 친구 하나
19:52옆에 있으면 늘 웃게 되잖아요
19:55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19:57바이바이
19:58바이바이
19:59
20:02안녕
20:03잘 가
20:04잘 가
20:05단짠 단짠 단짠 아이스크림처럼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1여러 개의 강이 흐르는 타이난
20:15강을 따라 사람이 모이고
20:17강을 따라 사람이 모이고
20:18마을이 생겨났습니다
20:22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20:25골목골목 역사가 살아 숨쉽니다
20:28네 선농제에 와 있습니다
20:30와 들어선 순간 마치 여기가 영화 세트장인 줄 알았어요
20:33무역극 이렇게 있잖아요
20:35
20:36평평평평평평
20:38이런 분위기가 연출되는데
20:39이게 실제 거리래요
20:43청나라 시대
20:44바다로 이어진 운하를 따라
20:46도시가 생겼습니다
20:49지금은 토사가 쌓여
20:50물길은 찾을 수 없지만
20:52옛 영화는 그대로입니다
20:55오 찾았다
20:56아 여기네요
20:57
20:58여기 빨간 금방 보이세요?
20:59
21:00리앤더탕
21:01동작
21:02라고 되어있어요
21:03가게 문 열자마자 가서
21:04줄을 선다는 가게 있잖아요
21:05요즘 유행어로 오픈 런이네요
21:07오픈 런
21:09일제강점기에 문을 연 가게입니다
21:13백년 넘게 타이완 사람들에게
21:15사랑받는 곳이죠
21:17니하
21:18니하
21:19니옥
21:20니옥 마이네 그 리앤더탕
21:22이거 뭐?
21:24mund장님이 너무 geehr device
21:24själv
21:25은근히ㅑ
21:26진짜요
21:26이거 지금
21:28엄마가 엄청나게ster
21:29로이 kul Skip
21:31ㅇ DJ longtemps
21:335년이 자 OC
21:37사 minim니 לת foam
21:39apan 선vy
21:41chances
21:42global
21:42melt
21:43여기서부터
21:44여기야
21:45여기 여기 Thinking
21:46여기에서
21:47이곳이 Wherever
21:47폴� walked
21:48저녁에
21:49이렇게
21:50항상
21:50Onuz uncGood
21:51그 옛날 우유와 달걀이 들어간 전병은 고급 과자였습니다.
22:21처음엔 집에서 만들다가 가게를 냈는데 불티나게 팔렸답니다.
22:39타이완 전역에 상점과 극장까지 납품할 정도였대요.
22:44와, 이건 랜, 랜.
22:47너무 쫄깃하고.
22:48지금 따뜻합니다.
22:51아, 지금 벌써 이미...
22:53쫄깃.
22:55어?
22:57이거...
22:58그냥 쫄깃쫄깃.
23:00외蒜의原料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23:01외蒜, 당, 수, 그리고 외蒜.
23:07된장을 넣었다 하셨는데, 제가 생각했던 된장 맛은 안 나요.
23:11소리 들리세요
23:17바삭바삭바삭
23:18한 봉지에 40원
23:2480원
23:2580년대 초 공장 과자에 밀려
23:30잠시 문을 닫은 적이 있었다는데요
23:33이 도시의 상징으로
23:35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23:37여기저기 위에 천장에 커피숍이 있어가지고
23:45어딘가 하는... 저는 2층인 줄 알았어요
23:472층이 아니고
23:48지금 여기에요 여기
23:50보이세요 이거?
23:53와 지금 저의 한 뼈보다 조금 더 길어요
23:57한 뼈보다 조금 더
23:59가팡을 이렇게 들어야 될 것 같아
24:01어깨부터 이렇게 걸려요 못 들어가요
24:06옆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24:10골목길의 폭이 불과 38cm
24:14카페 이름이 왜 좁은 문인지 알 것 같습니다
24:17아우 디지...
24:20그 이마...
24:20와...
24:24대략 난감
24:25덩치가 큰 성인은 숨을 참고 들어가야 합니다
24:29아우...
24:31와...
24:32그...
24:33짜요?
24:33아우...
24:35전공 전공
24:36가사 좀 해요?
24:37와...
24:38소란 변...
24:39변...
24:39야리 변...
24:39변...
24:39변...
24:40변...
24:40변...
24:40하하하하...
24:41하하하하...
24:42하하하하...
24:43안으로 들어가자
24:44카페로 향하는 계단이 나옵니다
24:47계단도 좋습니다
24:48와...
24:48와...
24:48하하하하...
24:50저지요 카페지마?
24:51네...
24:52와...
24:53와...
24:54어쩌다 이런 곳에 카페가 생긴 걸까요?
24:57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24:59네...
25:00하하하하...
25:02네...
25:03좁은 문...
25:04커피숍이
25:05여기입니다
25:06하하하하...
25:07하하하하...
25:08하하하하...
25:09하하하하...
25:10하하하하...
25:11와...
25:12와...
25:13와...
25:14와...
25:15와...
25:16한국많이 bla...
25:17여왕이 삣 Everyone ist a��
25:20하하하...
25:21하하하하...
25:23셀 Eight gracious
25:245000cm
25:28라 ryhran
25:30은 야인복 мон� DID
25:31한 etiquette
25:36아는 꽤 넓었어요
25:38와...
25:38이분은 되게 좁은 문이었는데
25:40들어오니까 커피숍은 굉장히 넓어
25:42우와...
25:44아니...
25:45어떻게 이런 곳에서 가을까?
25:48100년 전에 이곳의 가을관, 이 구상은 가을관입니다.
25:52그곳에서 한 대의 가을관에 오는 곳은
25:54그곳은 가을관에 오는 곳입니다.
25:56이곳은 가을관에 오는 곳입니다.
25:59완전히 가을관에 오는 곳입니다.
26:01뒤쪽으로는 널찍한 문이 있답니다.
26:04보나가에서 들어가는 입구만 좁을 뿐.
26:09꽤 운치 있는 가을관이었어요.
26:11와, 이곳은 가을관에 오는 곳입니다.
26:13커피?
26:14감사합니다.
26:21100년이 더 된 커피숍이에요.
26:24저는 너무 좋아요.
26:29잠시 커피 한잔하면서 쉬어갑니다.
26:37낭만적인 도시 타이난을 떠나
26:39저는 이제 좀 더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26:44그렇게 닿은 눈부시게 푸른 바다.
26:47타이완 최남단, 홍춘반도에 있는
26:49컨팅 국립공원입니다.
26:52와, 컨팅이다!
26:55컨팅 바다정!
26:57이야, 너무 좋아요.
27:00와, 진짜.
27:02파란 하늘과 또 파란 바다.
27:05푸른 저원과 또 푸른 나무.
27:07세상의 자연이 다 이곳에 있습니다.
27:14롱탄 해변공원인데요.
27:17그냥 진짜 두 가지밖에 없어요.
27:19초원과 해변.
27:21끝!
27:22와!
27:25이야, 여기 어디 길이나 있는데
27:27사람이 다녀서 난 길이에요.
27:31아주 오래 전 석회암이 융기하면서 생긴 해안 지형입니다.
27:36초원의 푸른빛하고
27:40바다의 파란빛이 서로 경계를 이루는 부분이 있거든요.
27:44마치 보면 서로 경쟁하는 것 같아요.
27:45내가 더 아름답다.
27:46뭐 이런 얘기 하는 것 같고.
27:49지금 보세요.
27:49지금 여기 보면 제가 생각나는 영화가
27:51주라기고만 생각났어요.
27:53보면 아까 원시 지구였던 그런 모습.
27:55애초에 지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었습니다.
28:02오랜 세월 이 섬을 지켜봤을 산과 바다.
28:08누군가 벼랑 끝에 서 있거나
28:10인생의 바다에서 길을 잃었을 때
28:13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28:16자연은 그저 기다려줍니다.
28:22망망대해 표류하듯 살고 있는 우리가
28:25다시 힘을 내서 걸어가는 이유죠.
28:31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28:34대만의 최애 남단이에요.
28:36더 이상 갈 데가 없습니다.
28:37여기가 대만의 끝입니다.
28:39수많은 정복자들이 탐내던 타이완섬.
28:44누군가에겐 더 이상 갈 수 없는
28:47이 땅의 끝이었고
28:48또 다른 누군가에겐
28:50새로운 세상의 시작이었습니다.
28:55이 컨팅은 음식에 비유하면
28:57짬짜면 같아요.
28:59왜?
29:00자 봐요.
29:01산을 보려면 산에 가야 되고
29:02바다를 보려면 바다를 가야 되는데
29:04컨팅에는 다 있어요.
29:06자 산을 보고 싶다 이렇게.
29:07아 나 산 좀 지겨워 산의 풍경
29:11바다를 보고 싶다 몸만 돌리면 됩니다.
29:14네 바로 바다가 나와요.
29:15둘 다 보고 싶다 그럼 다시 정면을 보시면
29:17바다 산 다 갖추고 있어요.
29:19와 찬란한 그 자체입니다.
29:22정말 아름답습니다.
29:25뜨거운 태양과 부서지는 파도
29:27남국의 낭만이 가득합니다.
29:37타이완은 작은 섬나라지만
29:39동서남북 지역에 따라
29:42기후와 식생이 다릅니다.
29:46타이완 남부는 비가 많이 내리고
29:48열대 기후에 가까운데요.
29:52이렇게 울창한 야자나무숲도 있습니다.
29:55여기가 지금 카카오가 심정위원님
29:58바칩니다.
30:00곳곳에 주렁주렁 뭐가 달려있는데
30:02어 이봐요.
30:02이야.
30:04우와.
30:05색깔이 이야 이거.
30:08이야.
30:10색깔 한번 보세요 이거.
30:11이야.
30:13나무 한 그루에
30:14진짜 한 수십 개의
30:16카카오 열매가 지금 달려있거든요.
30:18아주 무더운 날씨에
30:38아프리카나
30:38남미에서 자라는 줄 알았거든요.
30:40타이완산 카카오
30:47저도 처음 봅니다.
30:49제 인생 처음에서 처음으로
30:52카카오를 수확했습니다.
30:54이렇게 생겼습니다.
30:58그냥 상래 이천 라의 연세
31:01한 벽량
31:01와.
31:02아주熟어.
31:03아유.
31:04고차도 황어.
31:06다熟어.
31:06에이.
31:06정말.
31:07너무 scrap
31:31그렇지.
31:32龍이 여기서
31:32제가 어떻게 찾아올까요?
31:33바로 먹 flight에
31:34네.
31:35초콜릿의 열매니까 달콤하겠죠?
32:05너무 재미있어 하시더라고요
32:11비타민C 되게 신 거 있잖아요
32:15그거 한 10개 먹은 느낌이에요
32:17장난 아니다
32:18수확한 열매에서 검은 씨앗을 발효
32:28건조시킨 후 로스팅을 하는데
32:30이게 초콜릿을 만드는 원료가 된대요
32:33카카오콩을 잘게 부순 후에 반죽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32:47우리가 먹는 초콜릿의 모습이죠
33:03남미나 아프리카의 카카오 농장은 초콜릿 올려만 수출하지만
33:18이곳에선 직접 만든다는 점이 다릅니다
33:21초콜릿의 초콜릿을 만드신다는 점이 되었습니다
33:23와!
33:24이거 무슨?
33:25신巧콜릿!
33:26진짜!
33:27너무 이쁘다!
33:29와!
33:29꽤치기에는 아주 이쁘다!
33:30진짜!
33:31와!
33:32이거 색깔 보세요!
33:33이거 저기
33:34와!
33:35깡팔 하네!
33:36진짜?
33:37와!
33:38저도 이제 핑동에서 이런 초콜릿이 나는 걸 알고 있는데
33:41소량 생산이에요
33:42그래서 저도 지금 이렇게 직접 와서 먹어 보기엔 처음이거든요
33:47굉장히 부드러워요
33:49쑥 들어가는데요
33:50생크림을 넣어서 만든 생초콜릿입니다
33:56첫 맛은 아주 약간 달지만
33:59중간에 약간 카카오 본연의
34:03그 초콜릿 본연의 그 약간 쓴맛이 같이 어우러지면서
34:06이거 오히려 좀 약간 건강해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34:09부드럽게 녹으면서 쫀득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34:14타이완 차와 즐기는 초콜릿
34:32달콤하고 기분 좋은 오후였습니다
34:34이제 컨팅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34:43헝춘 언제나 봄이라는 뜻이에요
34:49이름만큼 낭만과 여유가 넘치는 곳이죠
34:53지금 여기가 헝춘 고성이라는 곳입니다
35:01이게 벌써 150년 정도 됐대요
35:04그러니까 청나라 때 이미 지어진 거죠
35:06지금 헝춘 이 지역에 이런 성벽이 지어졌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35:11그만큼 여기가 살기가 좋았다
35:14그래서 많은 외적들이 시시때때로
35:17호시탐탐 여기를 노렸다는 거 아닙니까?
35:21청나라 말기에 지어진 성곽입니다
35:26외지인들의 침입이 잦아 철저히 방비하고 지켰던 마을이죠
35:32여기 보시면 영어로는 케이프 넘버 세븐에 되어 있잖아요
35:36이게 영화 제목입니다
35:38최고의 순위권 몇 위 중에 한 영화입니다
35:41그 촬영지가 바로 여기 헝춘 지역이었습니다
35:44한국에는 하이자오 7번지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어요
35:49붙이지 못한 일곱 통의 편지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35:55저도 보니까 영화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35:58여기가 남자 주인공 가족이 살던 집이거든요
36:02그래서 아자의 집
36:05지금도 타이완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헝춘을 찾아올 만큼 유명한 영화입니다
36:12안녕하세요
36:13안녕하세요
36:15안녕하세요
36:15안녕하세요
36:16네 우리 뒤바이들
36:39안녕하세요
36:41이곳 토박이시래요.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6:45우리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6:49우리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6:51우와, 너무 예쁘다.
36:55우리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6:56우리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6:58너의 뒷부분은 어떻게 되요?
36:59아니요.
37:00내가 주로 가면 안 돼.
37:03내가 주로 가면 안 돼.
37:05저보고 가면 안 돼.
37:06제가 같이 타자고 하니까
37:07그건 실시되요.
37:09한국의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7:101940년대 전쟁의 폐허 속에 태어난 할머니.
37:15최남단 바닷가 마을이라
37:18여러 번의 태풍과 지진을 겪으며
37:21힘겹게 살아오셨답니다.
37:23우리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7:25우리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7:28우리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7:30우리 집 구경시켜 주신답니다.
37:32와, 여러 가지 물을 키우시네요.
37:35무꽈.
37:36무꽈잖아요.
37:37어, 성도.
37:39무꽈잖아요.
37:40아, 저거.
37:41어, 파파야.
37:42성도 무꽈.
37:43어, 저거 되게 많아요.
37:44여러분, 우리 집 구경맛이 많아.
37:47우화꽈에 시켜주신답니다.
37:49이건 우화꽈.
37:50우화꽈.
37:51으아, wit�에봞에.
37:54아, 노란.
37:54여기있어.
37:55네가.
37:55네가.
37:56네가.
37:56밖에 나.
37:57네.
37:57네가.
37:58집에 있는지.
37:58그것만 밭이네요.
38:00우와.
38:01네가.
38:02네가.
38:03우와.
38:04우와, 그런데 제가 바로 딴 건 처음 먹어봐요.
38:06정말.
38:07진짜.
38:08너의 고추는 진짜?
38:11너무 맛있어 진짜
38:12이거 맛이 저기 그 물 복숭아 있죠 복숭아
38:17복숭아 맛이에요
38:17주산 황도도 더 맛있어
38:20
38:21너의 고추는 진짜?
38:24아 어찌
38:26환태에
38:27아침에 다이로 황
38:29황... 황...
38:31황...
38:33이 줘
38:34드셔
38:35먹어볼게요
38:36와, 토마토 맛 그 잡채, 정말 맛있어요.
38:46와, 수이 컵이야.
38:51иш이 컵이야.
38:53어휴킹이 부족해.
38:55추천놈에 jorn�을 넣어 봐.
38:59아, 이런 환 blooming 이렇게 판매치고있습니다.
39:02안 됐어.
39:03여긴 이렇게 판매치고 있는 거야매치고 있어.
39:05앞에다 보니까 너무 좋았다.
39:07이렇게 파는 된다.
39:10senator chop Swift þetta.
39:13저 파가 펴매치고 있어.
39:15체크 빛들.
39:17안녕하십시오.
39:19이게 더 맛있는 거래요.
39:33잘 익어서 정말 달콤해요.
39:37입에 넣자마자 사르륵 넣어버린.
39:41할머니가 키우면 뭐든 잘 자랍니다. 사람도 그렇죠.
39:51봄날의 햇살 같은 헝춘. 이름처럼 따스한 이곳이 참 좋았습니다.
40:21여기가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루웨이 집 중 한 곳이래요.
40:25뷔페식으로 골라가지고 내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재료를 가지고 주문해서 끓여내주면 늘 먹는 겁니다.
40:34타이완의 국민 음식이라는 루웨이.
40:37여러 가지 고기와 내장을 육수에 데워 먹습니다.
40:41뷔페식으로 썰어주세요.
40:45아 그렇군요. 이거는 지금 쌀 안이 보이는 건데 이게 오리 선지. 오리피로 만든 순대예요.
40:52역시 오리 선지입니다.
40:54먹어봐야겠죠.
40:56버섯 모양인데 버섯이 아니고 닭의 심장입니다.
41:01이런 옛날식의 닭이나 오리 그런 내장 부위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41:11350원.
41:16350원.
41:17350원.
41:18어차피 제가 고른 것들이 조금 더 다른 데서 먹기 힘든 그런 부위니까.
41:26손님이 고른 재료들을 루웨이라고 하는 육수에 넣고 데칩니다.
41:32따뜻한 음식이라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거든요.
41:44옛날에 황제가 남긴 음식을 하사하면 신하들이 간장 국물에 졸여 먹었던 데서 유래한 음식입니다.
41:54근데 양념 색깔부터 이게 다른 타이베이에서 먹었던 건 완전 다릅니다.
42:05이 오리 선지에 따던 신선한 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42:13오리 선지를 만든 순대도 있습니다.
42:16와 담백하고 겉에는 양념이 묻어있어서
42:26처음에 딱 먹는 순간은 짭졸은 맛이 그대로 똑같이 느껴집니다.
42:30씹을수록 그 음식 본연의 맛이 느껴집니다.
42:34아 닭의 심장도 참 맛이 궁금한데
42:37와 완전 쫄깃쫄깃
42:42음 맛있어
42:45우와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이 루웨이가 너무 맛있어요.
42:50현지인들은 어떤 재료를 골랐는지 궁금했습니다.
42:54이 루웨이 선배님들인데 대선배님들이시죠.
42:58오랫동안 드셨으니까
42:59와 지금 저하고 색깔이 완전 달라요 고르신 게
43:02와 저거 맛 좀 보세요.
43:04아 너무 좋습니다.
43:05앉아서 앉아서 앉아서
43:06와 저 또 간다
43:08네 네 네
43:10네 네 네 네
43:12안에 저기 검은 게가 들어간 새알을 올려줬어요.
43:14
43:15
43:16
43:17
43:18단짠단짠
43:21최고의
43:22추억입니다.
43:23안에 검은 게는 약간 단맛이 나거든요.
43:25
43:26맛있어
43:27
43:29내장 종류는 냄새가 날 수 있으니
43:32두부와 버섯을 먹으라고 팁을 주셨어요.
43:35
43:36
43:37
43:38
43:39
43:40
43:41
43:42
43:43
43:44
43:45
43:46
43:47
43:48
43:49
43:50
43:51
43:52이것도 인연이라고
43:53형님 동생 하기로 했습니다.
43:56
44:01
44:02서약차 아름답죠.
44:03
44:04여기가
44:05대만 남부에 있는
44:06루울완
44:07
44:08영어로 얘기하면 Sunset
44:09
44:10베이가 되겠는데
44:11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
44:12정말 노을을 감상하는 곳입니다.
44:15얼마 남지 않은 하루 해가
44:17이렇게나 눈부십니다.
44:19사람도 그래야 할 텐데요.
44:21저 태양 덕분에 이 대만 남부의 모든 곳들의 생명력을 얻고
44:28
44:29또 그 에너지로
44:30
44:31살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44:32내일 또
44:33
44:34
44:35에너지로 힘을 주는
44:36
44:37그럼 태양이 소수 겁니다.
44:40저 해가 저물면
44:42그땐 그랬지
44:44오늘을 추억하겠죠.
44:46내일이 행복할 수 있도록
44:49저 태양처럼 뜨겁게
44:51지금을 살아야겠습니다.
45:01입 안에서 그냥 녹아버려요.
45:03별명을 굳힌다면
45:05천년 세월의 신비의 숲
45:07장미꽃 내음이 확 올라오는데요.
45:10지금까지 제가
45:13받아보고
45:14선물해준 장미꽃
45:15이상으로 먹고 있습니다.
45:171
45:18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