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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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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다른 나라 일본에선 여성의 절반 가까이 여름에 살쪘다라고 답했습니다.
00:37호주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름에 제일 살찌고 가을에 몸이 가벼웠다는데요.
00:45미국의 한 분석에 따르면 여름철에 많이 하는 단기 감량 다이어트 5년 안에 요요가 올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00:55우리가 몰랐던 여름 다이어트의 함정!
01:00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이 커지는 여름! 하지만 중요한 여성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01:07여름 다이어트는 함정이 많고 잘못하면 오히려 뱃살의 늪에 빠지기 쉽습니다.
01:13여름에 더 찌기 쉬운 뱃살의 늪!
01:17지긋지긋한 비만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요?
01:21여름 다이어트! 먹는 걸 참는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01:27제대로 소화해서 에너지를 쓰는 것!
01:29결국 속을 다스려야 살이 빠집니다.
01:31내 몸을 망가뜨리는 반짝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01:38당신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진짜 이유!
01:43더 팩트가 추적합니다!
01:44여름 뱃살이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01:58비만의 모든 것을 알려줄 오늘의 명의!
02:02안녕하세요. 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02:05하정학과의사 김범택 교수입니다.
02:12중년 비만과 대사 건강을 오랜 임상 경험으로 지켜본 김범택 교수.
02:19비만은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라는데요.
02:24한국의 비만 여름은 어떤가요?
02:28전 세계적으로 비만은 늘고 있고요.
02:30특히 우리나라에서 비만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02:33중년 여성들 45세에서 65세 사이의 비만이
02:37지난 10년 동안 30%에서 37.3%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02:44특히 28.9%는 복부 비만 상태입니다.
02:50그런데 왜 유독 중년 여성의 뱃살이 문제인 걸까요?
02:57이렇게 중년 여성의 비만이 급증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03:01첫 번째는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에스트로겐이 감소되고
03:06폐경이 되면서 급격하게 에너지 소모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03:11또 중년이 되시면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관절염도 생기시게 되는데
03:15이게 신체 활동을 줄이고 또 신체 활동이 주니까 체중이 늘고
03:19체중이 늘니까 다시 또 신체 활동이 주는 악순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03:23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식습관의 변화입니다.
03:26나도 모르는 사이 식습관이 바뀐다고요?
03:34폐경으로 여성 호르몬이 떨어지시게 되면
03:36뇌에서는 여성 호르몬이 보호해주던 세라토닌이라고 하는 행복 호르몬이 감소되게 되어서
03:42감정이 불안정해지고 우울하고 불안하게 되는데요.
03:47탄수화물을 섭취하시게 되면 이 세라토닌 감소를 상쇄할 수가 있습니다.
03:51호르몬 변화로 인해 뇌에는 탄수화물을 더 갈망하게 되고
03:56이로 인해 식습관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04:02이렇게 바뀐 식습관이 뱃살로 이어지는 건데요.
04:06그렇다면 중년 여성은 어떻게 해야 살을 뺄 수 있을까요?
04:11우리는 종종 어떻게 살을 빼지?에만 집중을 하죠.
04:18그래서 무조건 적게 먹는 거, 즉 섭취연량을 줄이는 데만 관심을 가집니다.
04:24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반대입니다.
04:29왜 같은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체중이 안 늘어날까?
04:33하는 것을 찾는 것이 답의 근본입니다.
04:36저는 그 정답을 찾기 위해 평생 살이 치지 않는 동물과
04:41평생 살이 치는 동물 두 마리를 준비해 왔습니다.
04:46탑 붙인 원숭이와 팬더입니다.
04:49한 녀석은 평생 날씬한 인생, 한 녀석은 평생 비만한 인생.
04:54달라도 이렇게 다릅니다.
04:57왜일까요?
04:59살 안 띄는 비결이 원숭이에게 있다?
05:02그 비밀을 추적하기 위해 제작진은 광주로 향했습니다.
05:12이곳 어딘가에 평생 살이 안 띄는 다이어트 마스터가 살고 있다는데요.
05:20어디 있나?
05:23안녕하세요.
05:25안녕하세요.
05:26더피트 제작진입니다.
05:28원숭이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소의사를 만났습니다.
05:31과연 우리가 찾던 원숭이가 맞을까요?
05:37오늘의 주인공이 바로 이 친구들입니다.
05:44앙증맞은 몸
05:45깜찍한 얼굴
05:48겉보기엔 그냥 귀여운 원숭이지만
05:52이 친구들에겐 엄청난 안전이 있다는데요.
05:55오늘 주인공의 이름은 갈색 꼬리 감기 원숭이입니다.
05:59다른 말로는 카푸친 원숭이라고도 불리거든요.
06:02또 다른 특징으로는 되게 목성이 좋아요.
06:06작은 체구지만 생김새와는 달리
06:09하루 종일 무언가를 먹고 있는
06:12먹고 원숭이라고 합니다.
06:14자, 대체 얼마나 먹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06:22하루 중 가장 기다리는 식사 시간
06:25이때
06:26입안 가득 넣고 달리는
06:28카푸친 원숭이 포착
06:30아이고, 이제 저 누가 뺏어먹을까봐
06:35숨어서 먹는 카푸친 원숭이
06:38정말 먹는데 진심이네요.
06:40그런데
06:41이렇게나 먹는데
06:43어떻게 난리 신한 몸매를 유지하는 거죠?
06:47저희 카푸친 원숭이 같은 경우는
06:49음식을 많이 먹지만
06:50그에 비해서 되게 탄탄한
06:52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거든요.
06:55그래서 그 이유를 보면
06:55첫 번째로는 높은 대사율이 있어요.
06:58애들은 야생에서는 나무에 매달려서
07:01계속 항상 먹이를 찾아다니는
07:03굉장히 활동성이 높은 동물이거든요.
07:06활동량이 많다 보니까
07:07에너지를 섭취하는
07:08즉시 바로바로 소비하게 됩니다.
07:11야생에선 날렵하던 원숭이도
07:14사육장에선 살이 붓기 마련인데요.
07:18그런데
07:18카푸친 원숭이는 다릅니다.
07:24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07:25비결이 더 있는 걸까요?
07:29두 번째로는
07:30카푸친 원숭이만이 가지고 있는
07:32특이 소화효소에 있습니다.
07:35소화효소 때문이라고요?
07:39카푸친 원숭이가
07:41살이 찌지 않는 비결
07:42바로 이 특별한
07:44소화효소에 있답니다.
07:46실제로
07:49어릴 때만 나오는
07:50소화효소가
07:51성체가 돼서도
07:53계속 분비된다는
07:54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07:58카푸친 원숭이는
07:59다양한 음식을 먹는데요.
08:01예를 들면
08:01과일
08:02곤충
08:03견과류
08:04풀까지
08:04이에 맞춰서
08:06발달한 소화효소 체계가
08:08카푸친 원숭이의
08:09소화효율을 높이고
08:10그로 인해서
08:11건강한 몸에
08:12유지할 수 있다고
08:13보고 있습니다.
08:14풍부한 소화효소 덕분에
08:17카푸친 원숭이는
08:18평생 살이 안 찌는
08:19동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08:21그런데
08:22콜만 먹고도
08:24살 찌는 동물도 있으니
08:26바로
08:27판다입니다.
08:30왜 팬더는
08:31살이 쉽게 찌는 걸까요?
08:34팬더는 대나무를
08:35주식으로 하지만
08:36식이섬유를
08:37분해할 수 있는
08:38소화효소를
08:39유전적으로
08:39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08:41또한
08:42위장구조가 긴
08:43일반적인
08:44초식동물과 달리
08:45소화관이
08:46짧고 단순해서
08:48장래 미생물에게
08:50섬유질 소화를
08:51의존하고 있습니다.
08:53이런 팬더의
08:54약한 소화 시스템은
08:56많이 먹어도
08:57흡수는 되지 않고
08:58신체 활동을
09:00하지 않기 때문에
09:01지방이
09:01오히려
09:02많이 저장되는
09:04구조가
09:04되게 됩니다.
09:06카푸친 원숭이는
09:07소화효소가 풍부해
09:09먹은 걸
09:09빠르게 분해하고
09:10곧바로
09:11에너지로
09:12써버립니다.
09:14반면
09:14소화효소가 부족한
09:16판단은
09:16많이 먹어도
09:17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09:19지방으로
09:20쌓이게 되는 거죠.
09:23결국 다이어트의
09:24성패는
09:25소화효소가
09:26얼마나 잘
09:27작동하느냐에
09:28달려 있습니다.
09:29그렇다면
09:33소화효소는
09:34소화효소는
09:35우리 몸에서
09:36어떤 역할을
09:37할까요?
09:38소화효소는
09:39우리 먹는 음식이
09:40흡수가 가능할 정도로
09:42작은 형태가 되도록
09:43잘게 분해해주는
09:45단백질입니다.
09:47쉽게 말씀드리면
09:48먹는 것을
09:49잘게 부숴서
09:49우리 몸이
09:50쓸 수 있게
09:51도와주는
09:52생체 절구 같은
09:53역할을 하게 되는 거죠.
09:55절구처럼
09:56음식을
09:57잘게 부숴주는 게
09:58바로 소화효소인데요.
10:01그런데
10:01이 소화효소가
10:03영원하진 않다는
10:04사실
10:05알고 계셨나요?
10:07연세가 드실수록
10:08소화가 잘 안되고
10:09속이 더부룩하다고
10:11느끼시는 분들이
10:12많습니다.
10:13이럴 때
10:14여러 가지
10:15요인 중에 하나로
10:16소화효소의 변화를
10:18한번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10:21나이가 들면서
10:22소화력이 떨어지는 건
10:23소화효소가
10:24젊었을 때
10:2530분의 1 수준으로
10:27급격히
10:28줄어들기
10:29때문인데요.
10:32게다가
10:33지금 같은
10:34뜨거운 여름철에
10:36소화효소 관리에
10:37더 신경 써야
10:38한다는 사실.
10:40여름철에
10:41뱃살이 찐다고 하는 것은
10:42단순히
10:43더 먹어서는
10:44아닙니다.
10:45여름이면
10:46냉면이나
10:47아이스크림 같은
10:48찬 음식을
10:49자주 먹게 되죠.
10:51이런 식습관들은
10:52위장기능을
10:52약화시키고
10:54소화효소의
10:55분비를
10:55감소시키기 때문에
10:56음식물이
10:58제대로 소화되지
10:59않은 채로
10:59장까지 가게 되는
11:01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11:04그 결과
11:04복부 팽만이나
11:06내장지방 축적으로
11:08이어질 수가 있죠.
11:10겉보기는
11:11말라 보여도
11:12속에 있는
11:12지방이 쌓이는
11:13속비만 상태가
11:15될 수 있습니다.
11:15특히 내장지방이
11:18늘어나면
11:19심혈관 질환이나
11:20당뇨병 같은
11:21만성 질환의
11:23위험까지
11:23높아질 수 있는데요.
11:26그래서
11:26여름철 뱃살을
11:28결코
11:29가볍게 넘기면
11:30안됩니다.
11:35소화효소가
11:36부족할수록
11:37비만이나
11:38당뇨병 위험이
11:39더 커진다는
11:40연구 결과도
11:41있습니다.
11:42운동을 해도
11:47식단을 바꿔도
11:49도무지 빠지지 않는
11:51뱃살
11:52중년 비만의
11:55숨은 원인
11:55소화효소부터
11:57점검해봐야 합니다.
12:03코리아리즈브
12:04베이징리베리
12:05반영
12:06반영
12:09올해도
12:15어김없이 시작된
12:16살과의
12:17전쟁
12:17다이어트를
12:19선포한 이들의
12:20진솔한
12:21이야기를
12:21들어봤습니다.
12:27저는
12:27좀 빠졌다
12:29안 빠졌다가
12:29이게 반복적인데
12:30어느 정도
12:31이제 뭐 한
12:322, 3kg
12:32이렇게 쪘다 생각하면
12:33이제 더부룩한 거예요.
12:35날씨가 더워서인지
12:36조금 더 지치고
12:39조금 더
12:39소화도
12:40더 늦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12:43그래서
12:43더팩트 제작진은
12:45소화불량과 비만으로
12:46고민인
12:47중년 여성과
12:48
12:4924kg 뺐습니다.
12:51확실히 빼고 나니까
12:52예전보다
12:53조금 더
12:53잘 되는 것 같긴 해요.
12:56다이어트에 성공한
12:5720대 여성과 함께
12:59몸속
13:00소화효소
13:01상태가
13:01어떤지
13:02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13:05그런데
13:06몸속에 있는
13:07소화효소를
13:08어떻게
13:09확인할 수 있을까요?
13:12실험은
13:12간단한데요.
13:14침 한 방울을
13:15전분 물에
13:15섞고
13:163분 뒤에
13:17요오드 용액을
13:18떨어뜨려
13:19색을
13:19확인하는 거죠.
13:21색이
13:21금세
13:22사라지면
13:22소화효소가
13:23활발한 상태
13:24보라색이나
13:25남색으로
13:26진하게 변하면
13:27소화효소가
13:28부족할
13:29가능성이
13:30있습니다.
13:31
13:31침의 색
13:32반응만
13:33봐도
13:33내 소화력
13:34상태를
13:35가늠해볼 수
13:35있는 셈이죠.
13:37실험자들의
13:38컵에
13:39전분물을
13:39담고
13:40침을
13:41한 방울씩
13:42떨어뜨립니다.
13:45전분물과
13:46잘 섞이도록
13:473분간
13:48기다려봅니다.
13:52과연
13:52결과는
13:53어떻게
13:54나왔을까요?
13:57실험 결과
13:5720대
13:5820대 여성의
13:59컵은
13:59거의
13:59투명에
14:00가까운
14:00
14:01반면
14:0250대
14:02여성의
14:03컵은
14:03짙은
14:04남색으로
14:04변했습니다.
14:06그중에서도
14:07유독
14:07지냈던 건
14:0853세
14:09임진영씨의
14:10컵이었는데요.
14:11소화
14:12소화 안 되는 거는
14:13원래 계속
14:14소화가
14:15조금
14:15제가
14:15예민한 편이어서
14:17그다음에
14:18살은
14:18최근에
14:19말로
14:20표현 못할 정도로
14:21많이
14:22늘었죠.
14:23얼마
14:23지셨어요?
14:24지금
14:25작년 대비
14:2617kg
14:27소화
14:31불량
14:32증상이
14:32하나 둘
14:33나타나기
14:33시작하더니
14:341년 만에
14:35무려
14:3617kg
14:37이나
14:37늘었다는
14:38진영씨
14:39급하게
14:40
14:40살 때문에
14:41매일이
14:42괴롭다고
14:43하는데요.
14:46급격히
14:46불안한
14:47체중에
14:48계속되는
14:49소화
14:49불량
14:50까지
14:50진영씨의
14:52건강
14:52상태를
14:53확인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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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결과는
14:58어떻게
14:58나왔을까요?
15:22결국
15:23당뇨
15:23전 단계
15:24진단까지
15:25받은
15:25진영씨
15:26특히
15:28뱃사령
15:29비만으로
15:29복부
15:30지방률
15:3144.3%
15:32동년배
15:34평균의
15:342배에
15:35달했습니다.
15:38정상
15:38복부
15:39엑스레이와
15:39비교해봤더니
15:40진영씨의
15:42장에는
15:42가스가
15:43가득
15:43차 있어
15:44장 운동이
15:45더디고
15:46변비
15:46증상도
15:47보였습니다.
15:50소화
15:51효소가
15:51줄어들면
15:52
15:53장까지
15:54망가지는
15:55걸까요?
15:58위산과
15:58소화
15:59효소가
15:59줄어들게 되면
16:00유익한
16:01균보다는
16:02유해균이
16:03늘어나게 되고요.
16:05그 과정에서
16:06염증을
16:07일으키는
16:07독소들이
16:08생성되게 됩니다.
16:11우리 몸을
16:11공격하는
16:12장 독소가
16:13발생하기 때문입니다.
16:16이 독소는
16:17장점막을
16:18자극해서
16:18전신으로
16:20염증 반응을
16:21증가시키게 되죠.
16:23특히
16:24이 염증은
16:25내장 지방
16:25세포를
16:26자극하기 때문에
16:27지방이
16:28더 많이
16:29쌓이게 하는
16:29구조로
16:30바꾸어지게 됩니다.
16:32장내 환경이
16:33좋지 않다고 하면
16:34단순히
16:35소화가 잘
16:35안될 뿐 아니라
16:36체중 증가까지
16:37연결된다는
16:38뜻입니다.
16:40실제로
16:41복부에
16:41내장 지방이
16:42많을수록
16:43내 독소가
16:44높다는
16:45연구 결과도
16:46발표됐습니다.
16:47이런 독소는
16:49지방에
16:49착 달라붙어
16:51뱃살을
16:52늘리고
16:52염증을
16:53일으킵니다.
16:55그리고
16:56이 염증은
16:56지방 축적을
16:57더 부추기면서
16:59악순환이
17:00반복되는데요.
17:02결국
17:02살이 쉽게
17:03찌는 체질로
17:04바뀌게 되는 겁니다.
17:08이해를 돕기 위해
17:09실험을
17:10준비했습니다.
17:12붉은 상자를
17:13소장으로
17:14흰색 솜을
17:15우리가 섭취한
17:16음식으로
17:17가정했을 때
17:18소화효소가
17:20부족하면
17:21음식물이
17:21부패해 생겨난
17:22독소가
17:23지방에 붙어
17:24분해되지 않고
17:25쌓이게 됩니다.
17:27반면
17:27소화효소가
17:29충분하면
17:29음식물이
17:30빠르게
17:30분해돼
17:31독소가
17:32쌓이기 전에
17:33몸 밖으로
17:33배출되는데요.
17:35이처럼
17:36몸속
17:36소화효소의
17:37양이
17:38건강을
17:38좌우하는
17:39기준이 될 수
17:40있습니다.
17:41소화되지 않는
17:43음식물들이
17:44장에 남으면
17:45마치
17:46개수대에
17:47음식 찌꺼기가
17:48잔뜩 쌓여있는 것과
17:50같은 문제를
17:51일으키게 됩니다.
17:53이런 것들이
17:53장을 계속
17:54자극하게 되면
17:55가스가 차고
17:57장운동이
17:58느려지고
17:58변비나
17:59설사 같은
18:00증상으로
18:00이어지게 되죠.
18:03특히
18:03소화효소는
18:04체내 독소 배출을
18:05도와
18:06건강한
18:07장환경을
18:08만드는데
18:08필수적인
18:10기능을
18:10합니다.
18:11따라서
18:12나이가 들수록
18:13줄어드는
18:13소화효소를
18:14외부에서
18:15보충해주면
18:15소화불량
18:16해소는 물론
18:17장독소 배출을
18:19도와
18:19낙질 지방 덩어리
18:20뱃살
18:21감량에도
18:22도움이 될 수
18:23있습니다.
18:25그렇다면
18:26비만 명의
18:27김범택
18:28교수가
18:29말하는
18:29현명한
18:30다이어트란
18:31무엇일까요?
18:33무조건
18:34적게 먹는 것보다는요.
18:36어떻게 먹느냐.
18:37소화 과정에서
18:38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18:40소모하느냐가
18:41다이어트엔
18:42더 중요합니다.
18:46현명한 다이어트에
18:48성공했다는
18:48주인공을 만나러 간
18:49제작진.
18:52뜨거운 햇살 아래
18:53에너지가 느껴지는
18:55테니스장.
18:58유독 눈에 띄는
18:59테니스 꿈나무가에
19:01있는데요.
19:05그리고
19:05단번에
19:06시선을
19:07사로잡는
19:07탄탄한
19:08몸매의
19:09소유자도
19:09있었으니.
19:16안녕하십니까?
19:18담량하고
19:19더 행복해진
19:20다듬이 엄마
19:21고태정입니다.
19:22아이 셋을 둔
19:29엄마라고는
19:30믿기 힘들만큼
19:31군살이
19:33하나도
19:33없습니다.
19:35그랜드슬림
19:35꿈꾸는
19:36테니스하는
19:36아들을 위해서
19:37훈련을
19:38좀 도왔습니다.
19:41자세를
19:42낮춰야지
19:43조금 더.
19:45테니스
19:46영재의
19:46엄마답게
19:47강한 체력을
19:48자부하던
19:49그녀도
19:49비만의
19:51늪에
19:51빠졌던
19:51시절이
19:52있었답니다.
19:55그런데
19:55살을
19:56얼만큼
19:56빼신 거예요?
19:57
19:5729kg
19:58정도
19:59감량을
20:00해서
20:0125kg?
20:02
20:0225kg
20:03정도
20:03감량
20:04했습니다.
20:06세상에
20:075년
20:08전만 해도
20:09몸무게가
20:0980kg에
20:10육박했다
20:11는데요.
20:14옛날에는
20:14되게
20:15움직이는 것도
20:16귀찮아졌는데
20:17요즘엔
20:18되게
20:19많이
20:19활발하게
20:20움직이셔가지고
20:21좋아요.
20:23무려
20:2325kg을
20:24감량한 후
20:25황골탈퇴한
20:26태정씨.
20:28어쩌다
20:29고도비만까지
20:30가게 된 걸까요?
20:32첫째 때는
20:32못 느꼈었는데
20:33둘째
20:34셋째
20:36거듭나면서
20:36배가 늘어나는 게
20:37보이더라고요.
20:38그래서
20:38사람 만나기
20:39더 꺼려지고
20:40그런 우울감이
20:41조금 스트레스로
20:42오면서
20:43살도 찌고
20:44그랬던 것 같아요.
20:46살이 찌려는
20:47전조증상이었을까요?
20:49심각한
20:49소화불량에
20:50시달렸다는데
20:51복부
20:52핵만이라고 하잖아요.
20:53딱딱해지는
20:55그런
20:55순간들이
20:56조금씩
20:56있었어가지고
20:57그때는
20:58한밤중에 아프면
20:59응급실에
20:59갈 정도였었으니까
21:01소화기
21:04질환까지
21:04생기면서
21:05더는
21:06몸을
21:07방치할 수
21:08없었다고
21:08합니다.
21:08저희 엄마가
21:12좀 빨리
21:12돌아가셨는데
21:13대학 가자마자
21:15돌아가시게
21:16됐었어요.
21:17그래서
21:18엄마 생각해서도
21:19조금
21:20조심해야 되겠다라고
21:23생각을
21:24늘 하고 있어요.
21:25다이어트보다
21:26먼저
21:27소화 건강부터
21:28챙긴
21:28태정씨.
21:30그러자
21:30뱃살도
21:31자연스럽게
21:32빠지기
21:32시작했다는데요.
21:33소화불량은 물론
21:3525kg
21:36감량으로
21:37슈퍼우먼으로
21:38거듭났습니다.
21:42훈련이 끝나고
21:43꿀맛 같은
21:43휴식시간.
21:45간식은
21:46무더기를
21:48식혀줄
21:49팥빙수.
21:50저 엄마랑
21:51음식 먹어서
21:51좋은 것 같아요.
21:52진짜?
21:53우리 둘이만
21:54먹으니까
21:54더 좋은 것 같아요.
21:55맨날에
21:56성 빼고.
21:58우리 엄마
21:58아저씨
21:58창가 먹은 거
21:59배 아프시지 않았어요?
22:01맞아.
22:01예전에는
22:02엄마 진짜
22:02팥빙수 한 그릇도
22:11거뜬할 만큼
22:12위장이
22:12튼튼해졌다는
22:13태정씨.
22:16잘 먹었다.
22:17근데 엄마
22:18맨날 먹는 거 있잖아.
22:19그거 좀 줄래?
22:20네.
22:22소화불량 해결과
22:23체중 감량에
22:24도움을 줬다는
22:25그녀만의
22:25비장의 무기가
22:26드디어
22:27공개되는 건가요?
22:31맛도 고소하고
22:32소화력도
22:33회복되는 것 같고요.
22:34살 빠지는 데도
22:35도움이 된 것 같아요.
22:37요요 걱정까지
22:38덜어줬다는
22:39태정씨만의
22:40특별한 소화 다이어트
22:41비법은
22:42무엇일까요?
22:45덕팩트 전문가들은
22:46알고 있지 않을까요?
22:48사례자분께서
22:49소화불량도 잡고
22:50다이어트에도
22:51도움이 된다고
22:52하셨으니까
22:53이런 것들을
22:54좀 추측을
22:55해보자면
22:56카무트 요소가
22:57맞지 않을까
22:59그런 생각이
23:00좀 듭니다.
23:02전문가의
23:03추리가
23:03맞나요?
23:06카무트 요소가
23:08맞아요.
23:10제가
23:10온갖
23:11다이어트하면서
23:11소화력이
23:12더 안 좋아졌을 때
23:13지인이 추천해서
23:14먹기 시작했는데
23:15이걸 먹고 난
23:17후부터
23:17먹는 양이
23:18늘어도
23:18소화도 잘 되고
23:19살도
23:20잘 안 찌는 것
23:21살이 잘 안 찌는
23:24체질로 바꾸는데
23:25도움을 줬다는
23:26카무트 효소
23:28카무트는
23:30약 6천 년 전에
23:31이집트에서
23:32주식으로 먹었던
23:33고대 곡물 중 하나로
23:35강인한 생명력의
23:36상징이자
23:37왕의 곡식이라고
23:38불립니다.
23:40현대에도
23:40단백질과
23:41아미노산 18종
23:43각종 미네랄
23:44비타민
23:45식이섬유 등
23:46약 53가지
23:47영양소를
23:48함유한
23:48슈퍼푸드로
23:50주목받고 있으면서
23:51미국 타임즈에는
23:52가장 건강한
23:53식품 50가지
23:55중 하나로
23:55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3:59카무트를
23:59천연 발휘한
24:00카무트 효소
24:02곡물보다
24:03꼭 효소로
24:04섭취해야 하는
24:05이유가
24:06있답니다.
24:09카무트를
24:09효소 형태로
24:10섭취하면
24:11카무트에
24:12들어있는
24:12다양한 영양성분을
24:14보다 흡수하기
24:15쉽게 만들어주고
24:16소화력
24:17개선과
24:18체중 감량에도
24:19더 효과적일 수
24:20있습니다.
24:21카무트 효소는
24:23나이가 들며
24:25줄어드는
24:25소화 효소를
24:26보충해
24:27중년
24:28뱃살
24:29다이어트에
24:29도움을
24:30주는데요.
24:32실제로
24:32비만주의
24:33식단에
24:33카무트를
24:34첨가하자
24:35지방조직 내
24:36지방세포
24:37크기가
24:37감소되어
24:38체중과
24:39염증이
24:39줄어든
24:40것으로
24:40나타났습니다.
24:41그날
24:44오후
24:45
24:47반갑습니다.
24:48반갑게
24:53맞이한
24:54둘째 딸
24:54은우입니다.
24:58오늘 그거
24:59올리셨어요?
25:00아니 아직 못 올렸어.
25:01사진 못 찍었거든.
25:03제가 찍어드릴까요?
25:04진짜?
25:04예쁘게 찍어줄까요?
25:05네.
25:06엄마 금방 옷 갈아입고 올게.
25:08네.
25:10무슨 사진을
25:11찍는다는 걸까요?
25:14엄마
25:15준비되셨어요?
25:18에?
25:18금세 다른 옷으로
25:20갈아입고
25:20나타난
25:21태정씨.
25:24카메라 앞에서
25:24멋지게
25:25포즈를
25:26잡습니다.
25:29이렇게 사진을
25:30찍는 게
25:31그녀의
25:32다이어트
25:32노하우라는데요.
25:36지금
25:37눈바디로
25:38계속
25:39제가 어디에
25:40살쪘는지
25:40매일매일
25:41체크하면서
25:41사진으로
25:42보고 있습니다.
25:44당당해진
25:45엄마가
25:45
25:46자랑스럽다는
25:47딸.
25:48그냥
25:49엄마
25:49인스타
25:50봤는데
25:50몸도
25:51좋으시고
25:51예쁘시다고
25:52뭔가
25:54자랑스러웠어요.
25:58매일
25:58빠지지 않고
25:59복부
26:00사진을
26:00올리면서
26:01뱃살
26:02관리에
26:02진심인
26:04그녀.
26:06자 그렇다면
26:06현재
26:08태령씨의
26:09허리둘레는
26:10과연
26:11몇일까요?
26:14측정결과
26:1525일치로
26:16개미허리
26:17인증에
26:18성공!
26:20체성분
26:21검사도
26:22놀라웠는데요.
26:25장 독소를
26:26철저히
26:26관리한 덕분일까요?
26:28체지방률
26:29매장지방은
26:30모두 낮았고
26:31신체대사
26:32나이는
26:32서른다섯으로
26:33나왔습니다.
26:36애들아
26:37다 됐다
26:38나와서 밥 먹자
26:39
26:40오늘 저녁 메뉴는
26:43푸짐한
26:44족발과
26:45막국수입니다.
26:51잘 먹겠습니다
26:53잘 먹겠습니다
26:55맛있게 먹자
26:56소화 불량으로
27:01고생했던
27:02그녀에게
27:02이렇게 온
27:04가족이
27:04모여서
27:04함께
27:05식사하는
27:05시간이
27:06무엇보다
27:07소중한데요.
27:12하지만
27:13이게는
27:13먹고 싶은
27:14음식을
27:15마음껏
27:16즐길 수
27:16있게
27:17됐답니다.
27:17전에는
27:21소화가
27:22잘 안 돼서
27:22아이들이랑
27:23참 많이
27:23같이 못 먹을
27:24때가
27:24많았었어요.
27:26근데
27:26이제는
27:26소화가
27:27잘 되니까
27:27아이들하고
27:28음식도
27:28같이
27:29먹을 수
27:29있고
27:30음식도
27:30즐길 수
27:30있어서
27:31너무
27:31좋은 것
27:31같아요.
27:33소화력을
27:34되찾고
27:35먹는 기쁨을
27:36누리고 있는
27:36태정씨
27:37변환한
27:42속을
27:43도와주는
27:43카무트 효소는
27:44이제
27:45
27:45가족의
27:46필수템이
27:47됐답니다.
27:48카무트 효소가
27:49소화 효소를
27:50늘려주고
27:50장 속
27:51독소도
27:52줄여준다길래
27:52먹기 시작했거든요.
27:54일주일에
27:55두 번
27:56세 번
27:56보던 변을
27:57이제는
27:58매일
27:58시원하게
27:58보고 있어요.
28:00확실히
28:00내 몸에
28:01쌓이는 게 아니라
28:02배출되는
28:03느낌이
28:03
28:03들어요.
28:04카무트 효소는
28:08어떻게
28:09소화력을
28:09끌어올려주고
28:10체중
28:12감량까지
28:12도움이 되는
28:14걸까요?
28:16중년 이후
28:17살이 잘 찌는
28:18이유 중에
28:18하나가
28:19탄수화물이
28:19제대로
28:20소화되지
28:20않아서
28:21지방으로
28:22쌓이기
28:22쉽기 때문인데요.
28:24카무트에는
28:25이런 탄수화물을
28:26잘게
28:26분해해주는
28:27알파
28:27아밀라제라는
28:28소화효소가
28:29풍부하게
28:30들어있습니다.
28:31게다가
28:32식이섬유도
28:32많아서
28:33장 건강에
28:34도움을 주고요.
28:35그래서
28:36소화는
28:36잘 되면서도
28:37뱃살은
28:38덜 찌는
28:39몸을
28:39만드는데
28:40도움이 될 수
28:40있습니다.
28:43장내
28:44찌꺼기를
28:44흡착해
28:45배출하는 데
28:45도움을 주는
28:46식이섬유까지
28:47풍부해
28:48소화 배출의
28:50시너지 효과를
28:51나타내는 건데요.
28:54그래서
28:54카무트 효소의
28:55탄수화물
28:56분해력을
28:56직접
28:57실험해봤습니다.
29:00꾸덕한
29:00죽을
29:01두 비커에
29:02담아
29:02준비한
29:03
29:03한쪽엔
29:07카무트 효소를
29:08넣고
29:08
29:09섞었는데요.
29:11이내
29:11뻑뻑했던
29:12점도가
29:13낮아지며
29:14순식간에
29:15묽게 변하는 걸
29:16확인할 수
29:17있었습니다.
29:21두 죽의
29:21점도 차이를
29:22확인해볼까요?
29:25먼저
29:25카무트 효소를
29:26넣지 않은
29:27죽은
29:27걸쭉해서
29:29
29:29떨어지지
29:30않는데요.
29:30반면
29:32카무트 효소를
29:34넣은 죽은
29:35물처럼
29:36주르륵
29:37흘러내렸습니다.
29:40이처럼
29:40빠르게
29:41분해돼
29:41소화와
29:42배출까지
29:43편안하게
29:43도움을 주는
29:44카무트 효소.
29:48실험 결과
29:49카무트 효소는
29:50소화 기능을
29:51높이고
29:51설사,
29:52혈변,
29:53과민성,
29:54대장증후군과
29:55같은
29:55염증성
29:56장질환 회복에도
29:57도움이 되는
29:58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0:01또한
30:02카무트 효소 속
30:03카무트를
30:04섭취한 그룹은
30:05체지방량도
30:06유의미하게
30:07감소한 것으로
30:08나타났습니다.
30:14카무트 효소로
30:16삶이 바뀌었다는
30:17또 다른
30:18주인공
30:19가벼운 춤사위에
30:26드러나는
30:27에스드라인
30:29몸맥
30:30소화불량과
30:35염증을 잡고
30:36젊음을
30:37되찾은
30:38주인공
30:38올해
30:4056세
30:41김은정씨입니다.
30:45수준급의
30:45춤실력을
30:46자랑하는
30:46그녀
30:47한 20년 정도
30:52촀고
30:53또 뭐
30:54중간중간에
30:55좀 쉬고
30:56뭐 그러긴 했지만
30:57그래도
30:57꾸준히
30:58춤을 계속
30:59
30:59추운 편이에요.
31:00제가 춤추는 걸
31:01워낙 좋아하거든요.
31:08은정님
31:09
31:09굉장히 가벼지셨고
31:12춤이 점점
31:13더 늘었는데
31:14진짜요?
31:14요즘에
31:15뭐 하시나요?
31:16내가 요즘 좀 이것저것 사는 게 많아서
31:18살이 좀 빠지긴 한 것 같아요.
31:20그래도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31:21아 진짜요?
31:23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에게도
31:26숨기고픈 과거가 있다고요?
31:2840대 후반
31:2950대 초반 이쯤에
31:31예전보다 많이
31:32먹는 것 같지 않은데
31:34먹는 것에 비해서
31:35살도 더 찌는 것 같고
31:36살이 어느 순간에
31:37훅 져있더라고요.
31:39겉모습의 변화보다
31:40더 힘들었던 건
31:42끊이지 않던
31:43소화 불량
31:44소화제를 달고
31:46살 만큼
31:46심각한 고통이
31:48이어졌습니다.
31:49많이 먹는다고 해서
31:53화장실을 잘 가는 건
31:54절대 아니더라고요.
31:56대략
31:56순환이 잘 안 된다고 하나
31:58그러다 보니까
32:00화장실로도 잘 못 가고
32:01소화도 잘 안 되고
32:02그래도 또 먹고 싶으니까
32:04또 먹고
32:04그게 좀 약간
32:05악순환이었죠.
32:06소화 불량을 방치한 결과
32:11몸 곳곳에 염증이 생기고
32:15살도 갑자기 불어나면서
32:17중년의 위기를 겪었던
32:18은정씨
32:20무너졌던 소화력을 회복하자
32:24몸속 염증이 가라앉고
32:26살도 12kg이나 빠졌다는데요.
32:30지금은 누구보다 가볍고
32:31활기찬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32:36소화력 저하와 늘어나는 뱃살은
32:53중년 남성도 피할 수 없습니다.
32:55소화가 잘 안 돼요?
32:57네.
32:57저 요즘 좀 꾸준히 먹으면서
33:00소화도 잘 되고
33:02이렇게 좀 관리하는 거 있는데
33:03한 번 드셔보실래요?
33:04아 좋죠.
33:06소화 불량이라는 선생님에게
33:08은정씨가
33:09무언가를 꺼냅니다.
33:11한 번 드셔보세요.
33:11그냥
33:12탁 털어둬
33:13그 정체는
33:15소화력과 체중 감량에
33:17도움을 주는
33:18타무트 효소였습니다.
33:20맛이 엄청 고소하네요.
33:25그렇죠?
33:25네.
33:26되게 고소해.
33:27약간 곡물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33:28네. 맞아요.
33:30아 이거 카무트 효소예요.
33:33제가 예전에는
33:34좀 뭘 먹어도
33:36좀 약간 속도 더부룩하고
33:38배도 막 나오고 그랬었거든요.
33:40근데 이거 효소 먹고 나서
33:42훨씬 더 소화도 잘 되고
33:45좀 몸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아요.
33:47카무트 효소를 꾸준히 섭취한 덕분에
33:50장 건강의 변화를 경험한 은정씨.
33:54그렇다면
33:54카무트 효소가
33:56장 환경 개선에
33:58어떤 도움을 주는 걸까요?
34:01소화효소는 우리가 먹은 음식을
34:03잘게 부숴서
34:04흡수 가능한 형태로 분해해주는
34:06생체 가위나 마찬가지인데요.
34:09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34:10이 기능이 떨어지면
34:11소화되지 못한 음식 찌꺼기들이
34:13장에 쌓이고
34:14독소가 발생하게 되죠.
34:17장 독소를 줄이려면
34:19감소한 소화효소를
34:21제대로 채우는 게 핵심입니다.
34:23근데 여기서 더 중요한 건
34:25바로 소화효소의
34:27활성도인데요.
34:31여러 곡물을 섞어서 발효할 경우
34:33곡물마다 발효 조건이 달라
34:35품질이 일정하지 않고
34:37결국 정제 효소를
34:38따로 첨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4:41이 과정에서
34:42카무트 고유의 역량을
34:44온전히 담아내기 어렵다는
34:45한계가 있죠.
34:47여러 곡물을 섞어 발효하면
34:49발효 조건이 달라서
34:51인위적인 효소 처리가 필요합니다.
34:55하지만 카무트 효소는
34:56카무트 한 가지 곡물만으로
34:58첨가물 없이 천연 발효해
35:00체내 흡수율과 활성도를 높였습니다.
35:03이처럼 활성도가 높은 카무트 효소는
35:06카무트 효소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35:09복부 불편감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35:15이해하기 쉽게 시연을 준비했습니다.
35:19탄수화물인 빵에 소화불량에 자주 찾는
35:22매실액 탄산수 그리고 카무트 효소를
35:25각각 넣고 기다리자
35:27카무트 효소를 넣은 쪽은 빠른 분해 작용으로
35:32탄수화물이 완전히 분해되며
35:34시원하게 배출됐습니다.
35:38매실액과 탄산수는 변화 없이 그대로인데요.
35:42음식물이 이렇게 잘 분해되면
35:44장독소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35:47우리 몸의 소화 요소가 부족해지면
35:50음식물은 위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고
35:53이게 마치 몸속에서 교통체증이 생긴 것처럼
35:56소화도 안 되고 불편한 증상이 반복되는 원인이 됩니다.
36:01그런데 카무트 효소는 위에서부터
36:03음식물을 부드럽게 분해해주고
36:05장에서는 필요한 영양소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6:09카무트를 16주간 섭취한 결과
36:12복부 통증이 줄고
36:14복부 팽만감과 대변 주기 등
36:17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36:19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6:23뿐만 아니라 카무트 효소를 섭취했을 때
36:26염증이 감소하면서
36:27염증성 장질환의 질병활동지수가
36:30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36:34같은 연구에서 카무트 효소 섭취구는
36:36손상된 장조직이 회복돼 장길이가 늘었고
36:40설사, 변비, 복통 등의 염증성 장질환에도
36:44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36:48건강을 되찾으니 일상도 달라졌다는 은정씨.
36:53굳은 날씨에도 산책은 빠지지 않을 정도로
36:56습관이 되었다는데요.
36:58제가 원래는 비 오는 날 밖에 나가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37:05소화도 잘 되고 살도 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니까
37:10요즘 계속 걷고 있거든요.
37:12그런데 또 비 온다고 안 나오면
37:13괜히 또 약간 몸도 처지고 그럴 것 같아서
37:17나가서 걸으려고 노력 많이 해요.
37:21예전엔 외출조차 거렸지만
37:23지금은 활력이 넘치는 하루하루입니다.
37:26자, 그녀의 달라진 일상 조금 더 들여다볼까요?
37:32소화력 개선 후 그녀의 식단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37:38건강한 생활의 기본은 역시 식사겠죠.
37:44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김치전이 오늘의 메뉴.
37:48소화력이 좋아지니 예전엔 꺼렸던 밀가루 음식도
37:56이젠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37:59비 오는데 오늘하고 힘들지 않았어?
38:08비 엄청 많이 와.
38:10아 진짜?
38:10이거 뭐야?
38:11너 좋아하는 김치전 해왔지?
38:14비도고에서.
38:15오늘 초대한 손님은 누구신가요?
38:17요즘 제일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에요.
38:22근데 뭐 나이 차이는 좀 많이 나지만
38:24어떻게 하다 보니 베프가 돼가지고.
38:27나이 차이 얼마나 나시는데요?
38:30나이 차이 진짜 많이 나요.
38:3120살 넘게 차이 나요.
38:33언니가 너무 동안이야.
38:35이렇게 젊게 산 언니 옆에서 보면 좀 어때요?
38:41저도 언니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요.
38:43저도 나이 차이 딱 들었을 때 진짜 엄청 놀랐거든요.
38:46그래서 되게 보기 좋고 건강관리도 잘하고
38:51저도 그렇게 따라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38:55그야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은정씨.
38:59몸도 마음도 다시 젊어졌습니다.
39:05아이고 너와 마저 먹어.
39:09맛있게 먹었어?
39:10응 잘 먹었어.
39:12근데 계속 밀가루 먹어서 그런가?
39:14뭔가 좀 더부룩해.
39:16수화가 잘 안 돼?
39:17그런 느낌 약간?
39:19그래?
39:19언니가 요즘 먹는 거 있는데 그거 한번 먹어볼래?
39:22어 진짜?
39:23응.
39:23잠깐만.
39:25장 독소로 힘들었던 시절에 도움을 받은
39:28카무트 효소를 챙겨주는 그녀.
39:32먹어봐.
39:33효소가 좋아.
39:37소화가 편해지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카무트 효소.
39:45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이제 몸속 체내에서 소화효소가 잘 발생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39:52근데 이제 카무트 효소를 먹으니까 소화에도 잘 도움이 되고 그리고 소화가 잘 되니까 다이어트한 데도 도움이 되고 그런 것 같아요.
40:03카무트 효소는 어떻게 소화도 돕고 뱃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을까요?
40:09카무트를 먹으면 장 안에서 단쇄 지방산이라는 좋은 물질이 생성되는데요.
40:17이 단쇄 지방산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40:23이름의 지방산이 들어가 있어서 지방처럼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주는 대사 스위치 같은 역할을 해요.
40:31그래서 장건강이 좋아지면서 살도 빠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거죠.
40:37실제로 카무트를 섭취했을 때 지방 축적을 막는 단쇄 지방산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40:49소화 효소가 부족했던 임진영 씨 기억나시죠?
40:54그리고 또 한 사람 소화력 저하로 뱃살이 늘고 있다는 중년 여성 선영 씨입니다.
41:00전체적으로 소화 기간이 많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 영향인지 복부 비만도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41:09그래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건강하게 소화 기능도 회복하고 뱃살도 관리해보자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1:182주 동안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카무트 효소도 잊지 않고 꾸준히 챙겼는데요.
41:262주 후
41:27두 사람의 건강엔 과연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요?
41:34안녕하세요.
41:36안녕하세요.
41:38큰 변화는 없으시나요?
41:41위험 조세 같은 올라옴 이런 게 좀 편해진 것 같아요.
41:47저는 배아리가 좀 있었는데 배아리 증상에는 많이 감소된 것 같아요.
41:52배아리 증상은 감소된 것 같아요.
41:53네.
41:54체중이 두 분 다 한 3kg, 4kg씩 다 빠진 것 같더라고요.
41:572주 만에 문선영 씨는 무려 4kg 감량.
42:02중성지방 수치도 경계해서 정상 범위로 돌아왔습니다.
42:08임진영 씨도 3kg 감량의 성공.
42:11중성지방은 정상으로 회복.
42:14당화열 색소 역시 줄어들었는데요.
42:16뿐만 아니라 장례가 쓰는 줄고 변비 증상도 눈에 띄게 완화됐습니다.
42:25두 사람 모두 소화력이 개선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42:29카무트 효소에는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항산화력과 셀레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42:38이 셀레늄은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42:44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지방과 함께 들어오는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42:51또 하나 중요한 건 염증 반응을 줄여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완화시켜주고
42:58피부 탄력 유지와 노화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43:03노화 방지를 돕는 셀레늄은 원물보다 효소로 발효했을 때
43:09셀레늄 함량이 더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3:15이처럼 카무트 효소의 뛰어난 항산화력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
43:19중년의 고민인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3:25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소화효소를 채워줄 카무트 효소
43:29더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3:36카무트 효소를 드실 때는 섭취 권장량에 맞춰서 과다 섭취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3:42임산부나 특정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3:49나이 들수록 잘 빠지지 않는 뱃살
43:53그 시작엔 소화력 저하가 숨어 있습니다.
43:57소화효소를 제대로 관리하면 중년의 몸도 삶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44:02이제는 다이어트도 속부터 바꿔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