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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4와줄껴 와줄껴
00:00:16다음주 목일날 어떻게 돼?
00:00:18브라이언이야 브라이언
00:00:20김성영
00:00:22박태 많은데요
00:00:24영재
00:00:26오지영
00:00:28남겨서
00:00:30모아게 출발
00:00:36나는 이렇게 많이 나온거 처음 봐
00:00:38와
00:00:40이거 너무 맛있어
00:00:42맛있어
00:00:44오마갓
00:00:46와우
00:00:50행복한 순간
00:00:52너무 맛있다
00:00:54남겨서 모아게
00:00:56너무 좋았어요 진짜
00:01:02난 진짜 초대하고 싶은 사람 너무 많아
00:01:04언니? 언니는 많으시겠죠
00:01:06저도 많은데
00:01:08근데 요즘에 언니 번호 모르셔도
00:01:10DM으로도 많이 보내거든요?
00:01:12그럼 차은우 보내보자 차은우
00:01:14차은우요?
00:01:16뭐 이런 친구들
00:01:18검색? 검색
00:01:19검색에 누구?
00:01:20여기 있다
00:01:21검색에 차은우
00:01:22차은우
00:01:24최대훈님
00:01:26김연경?
00:01:30언니라고 해야 되나?
00:01:32연경이 언니?
00:01:34아니 아니 저요
00:01:35제가 언니니까
00:01:36세리 언니라고 하면 박세리 언니라고 해야 되겠지?
00:01:38세리 언니라고 모르겠지?
00:01:40박세리예요
00:01:41이런 이런 풀어 하는데
00:01:42한번 시간될 때 놀러와요
00:01:44이렇게
00:01:45방송인데
00:01:46장송이래
00:01:47그냥 전화를 해라
00:01:48나 이것도 성격상 안 맞아
00:01:50안녕하세요
00:01:52세리고요
00:01:53영자언니예요
00:01:54든든하게 좀 채우고 싶다
00:01:56하시는 분들은
00:01:57우리가 노크합니다
00:01:58떳떳
00:01:59또
00:02:00언제든지
00:02:01언제든지
00:02:02놀러오세요
00:02:03여러분 안녕
00:02:04많이 놀러와주세요
00:02:07놀러와
00:02:08그 삶 싫어
00:02:09놀러와
00:02:29그리고
00:02:33안녕하세요
00:02:41아 공기 너무 좋다
00:02:42하하하하
00:02:46하하하하
00:02:51헬시
00:02:54허연
00:02:56네헤
00:02:57아 하고
00:02:58어 나 진짜
00:03:00아
00:03:01어
00:03:01어머
00:03:03어머
00:03:03아니 언니
00:03:05언니는 아직
00:03:06벌써 한여름이시네요
00:03:08역시 건강하시다요
00:03:09아니 사람을 만나면
00:03:11아우 우리 씨 너무 이뻐요 화사해요 뭐 이런 거 해야지
00:03:14한여름이시네요
00:03:15언니 세곤은 건강입니다
00:03:16아 그렇죠
00:03:17제일 건강하세요
00:03:19너무 하얗죠?
00:03:22안녕하십니까
00:03:23안녕하세요
00:03:24제가 그때 몇몇 운동선수 후배들하고
00:03:29김연경 선수도
00:03:31놀러와 그래서 삶 싫어 놀러와
00:03:34세리 씨 손님?
00:03:36오늘 여성분인지 남성분인지도 모르잖아요
00:03:38우리 아예 모르잖아
00:03:41아우 이거 왜 이래
00:03:45아우 이게 왜 이렇게 작아
00:03:58아 나는 그 사람 너무 좋은데 학씨
00:04:00학씨
00:04:00응
00:04:01학씨
00:04:02손님이 도착하셨습니다
00:04:04누구지?
00:04:04어?
00:04:05누구지?
00:04:07어머
00:04:08뭐야?
00:04:09어?
00:04:10누구지?
00:04:11누구지?
00:04:12누구지?
00:04:13누구지?
00:04:14누구지?
00:04:15누구지?
00:04:16누구지?
00:04:17누구지?
00:04:18누구지?
00:04:19누구지?
00:04:20누구지?
00:04:21누구지?
00:04:22누구지?
00:04:23누구지?
00:04:24뭐야?
00:04:25손가락?
00:04:26엄지가 없어
00:04:27손가락이 네 개밖에 없어요
00:04:29우린 싸가지라고 그러는 건가?
00:04:30어?
00:04:31싸가지 없는 애들?
00:04:32싸가지?
00:04:33네 가지?
00:04:34세 가지?
00:04:354가지?
00:04:36네 가지?
00:04:37어머!
00:04:38안녕하세요
00:04:40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대훈실이 여기서 보내
00:04:44아이고, 잘하십니까.
00:04:49어머, 안녕하세요.
00:04:50어머, 어머, 이대훈실이 여기서 보네.
00:05:09안녕하세요.
00:05:10안녕하세요.
00:05:11와, 아니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
00:05:14좀 뺐습니다.
00:05:16좀이 아닌데 엄청 빠졌는데?
00:05:18모르겠어.
00:05:19안녕하세요.
00:05:20어떻게 뺐어요?
00:05:21어떻게 뺐어요?
00:05:22그냥 열심히 운동하고 작게 먹고.
00:05:25아이, 거짓말.
00:05:26아, 진짜.
00:05:27열심히 운동하고 작게 먹었대.
00:05:28점심 한 끼 먹고.
00:05:29하루 한 끼요?
00:05:30네.
00:05:31한 17kg 뺐어요.
00:05:32얼마 만에, 그때 우리 라스가 언제였지?
00:05:37한 4, 5개월 됐죠.
00:05:394, 5개월?
00:05:39네네.
00:05:40근데 그 사이에 이렇게...
00:05:42아, 4개월이면 추모님 빼죠.
00:05:44아, 대훈 씨 진짜.
00:05:45와, 나는 너무 팬이에요.
00:05:47더 깜짝 놀랐어.
00:05:48진짜 우리 대한민국의 영원한 4번 타자잖아.
00:05:52어떻게 이렇게 나올 수 있잖아.
00:05:53근데 제가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었어요.
00:05:55박세리 씨를?
00:05:55네.
00:05:56제가 지금 부산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00:05:57부산?
00:05:58아, 네.
00:05:59그럼 뭐 기차 타고 왔어요? 비행기 타서?
00:06:00아니요, 새벽에 차 타고 왔습니다.
00:06:02그럼 오늘 잘 해드려야 되겠네. 든든히 먹이고 잘 쉬게 해드려야 되겠네.
00:06:06아, 먹는 건 책임질 수 있지.
00:06:07아, 배고프다.
00:06:17오늘 차량끝에 누나들이 맛있는 거 사주겠지?
00:06:23제가 아까 기다리게 해서 봤는데 걔는 약간 대전 쪽에.
00:06:31아, 대전 쪽이면 그쪽이 박세리 씨 고양이네.
00:06:35그렇죠.
00:06:36네, 네, 네, 네.
00:06:37어? 누구지?
00:06:41어머.
00:06:44그 친구 왔다 갔어.
00:06:46뭐야, 뭐야.
00:06:47이 분도 3번이야.
00:06:524번이야.
00:06:53야구는 같은 4번 쓸 수 있어요?
00:06:554번 쓸 수 있어.
00:06:56엄지야, 엄지 척이야.
00:06:59어머, 4번인데?
00:07:014번 쓸 수 있어.
00:07:02엄지야, 엄지 척이야.
00:07:03그게 뭐지?
00:07:044번 타자 중에 자기가 최고라는 얘기인 거 같은데?
00:07:07최고나요, 두 번째죠.
00:07:09그래요?
00:07:10최고죠 있으니까.
00:07:11어, 아니.
00:07:12어, 누구야?
00:07:14어, 누구야?
00:07:16우아!
00:07:21야, 전설이 왔다.
00:07:23우리 한화, 한화.
00:07:24이글스.
00:07:25안녕하세요.
00:07:26야구는 잘했지만 얼굴은 내가 최고다.
00:07:45야구는.
00:07:46이거는 뭐였어?
00:07:47그러니까.
00:07:48이거는.
00:07:49나예요?
00:07:50내가 최고다.
00:07:51네가 최고다?
00:07:52야구는 잘했지만 얼굴은 내가 최고다.
00:07:54아, 그렇지?
00:07:55태균이가 최고다.
00:07:56크기로써.
00:07:57사실 저는 인정할 거로 확실합니다.
00:07:59대호가 저보다 야구는 잘했어요.
00:08:01네, 얼굴은 제가 낫다.
00:08:03이게 너무 좋다, 이런 사담들이.
00:08:06오늘은 운동부네요, 다.
00:08:08그러니까요.
00:08:09생각도 못했었던 부분이었던 거라.
00:08:11네.
00:08:26시간이 9시가 돼서 이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00:08:28자, 이제 뭐 가시죠.
00:08:29네.
00:08:30아, 차도 있어, 차도 있어.
00:08:33이게 이제 박세리 씨.
00:08:35이게 영재한테.
00:08:36캐리커처.
00:08:38너무, 너무 똑같아.
00:08:39솔직히, 그치?
00:08:40너무 바람다.
00:08:41야, 너무 똑같은데.
00:08:42너무 잘 그렸다.
00:08:45남겨서 뭐하게 출발.
00:08:51여기, 여기, 여기, 여기.
00:08:53야, 누나 둘째 안을 불렀네.
00:09:01요즘에 다이어트 하니까 안 먹으니까.
00:09:08아, 너무 배고프다.
00:09:11그러니까, 그러니까.
00:09:13아, 근데 오늘 뭐 먹지?
00:09:14너무 먹고 싶다.
00:09:15최고의 권력자들이 누리는 게 뭔지 알아요?
00:09:18먹거리.
00:09:19맞죠.
00:09:20아, 너무 배고프다.
00:09:21그러니까, 그러니까.
00:09:22아, 근데 오늘 뭐 먹지?
00:09:23너무 먹고 싶다.
00:09:24최고의 권력자들이 누리는 게 뭔지 알아요?
00:09:27먹거리.
00:09:28맞죠.
00:09:29사내 짐이, 먹거리.
00:09:30그리고 자연.
00:09:31맞아요.
00:09:32우리는 오늘 두 개 다 하는 거야.
00:09:33맞죠.
00:09:34우리 꽤나 권력 있어 보여.
00:09:36아니,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거잖아요.
00:09:38그렇죠.
00:09:39너무 기대되는데.
00:09:40여기 양평은 뭐가 유명해요?
00:09:42양평은 유명한 게 진짜 많죠.
00:09:43일단은 여기는 옛날 세종시록에 보면 그게 나와있어.
00:09:45왜냐면 왕한테 여기 양평에 있는 산나물을 진상했어.
00:09:48그 정도로 좋아.
00:09:49여기서 나는.
00:09:50용문산에서 나는 산나물들이
00:09:52용문산에서 나는 산나물들이
00:09:54용문산에서 나는 산나물들이
00:09:57신기하기도 하고 영양분이 꽉 차가지고
00:09:59왕한테 먹였던 거야.
00:10:00그래서 산채 비빔밥은 기본적으로
00:10:02여기서 나무를 가져와야 돼.
00:10:03아.
00:10:04아.
00:10:05아.
00:10:06아.
00:10:07아.
00:10:08아.
00:10:09아.
00:10:10아.
00:10:11아.
00:10:12아.
00:10:13아.
00:10:14아.
00:10:15아.
00:10:16아.
00:10:17아.
00:10:18아.
00:10:19아.
00:10:20아.
00:10:21아.
00:10:22아.
00:10:23아.
00:10:24아.
00:10:25아.
00:10:26아.
00:10:28아.
00:10:30아.
00:10:31남은 궁금한 게 또 유명하다 그러면
00:10:32양평 해장국 원래 유명하잖아요.
00:10:33여기는 한우가 많아서 그래.
00:10:35아.
00:10:36아.
00:10:37그래서?
00:10:38아.
00:10:39그래서 한우를 잡고 나서 그 속에 있는 내장들을
00:10:40워낙 싱싱해서 그 해장국을 만들거에요.
00:10:43그래서 여기 있으면 아주 쫀득 쫀득해.
00:10:49그리고 여기는 더덕.
00:10:53뭐 그리고 여긴 더덕. 더덕 그냥 향이 송이버섯처럼 향이 쫙 나.
00:11:01아 더덕 먹고 싶다.
00:11:05그러니까 한우 먹으면서 더덕 같이 구워 먹고 마지막에 산채 비빔밥 마무리.
00:11:11기가 막히지. 그럼 누나 오늘 저희 소고기 먹는 거예요?
00:11:15지금 가는 데가 오늘 제가 추천하는 데 양평에서 가장 유명한 데 돼요. 유명한데 메뉴 종류가 36가지 돼요.
00:11:29서른여섯 가지? 메뉴만 서른여섯 가지.
00:11:32삐! 뷔페.
00:11:34뷔페야? 나물, 나물.
00:11:35나물, 산나물.
00:11:37그러니까 한식이 뷔페거든요. 나물이 엄청 많잖아.
00:11:39요즘에 한식 뷔페 또 유명하잖아.
00:11:41아닙니다. 땡땡땡.
00:11:43뷔페도 아니고 나물도 아니고 한식 뷔페도 아닌데 서른여섯 개라.
00:11:47중식당?
00:11:49되게 좋아해 나도.
00:11:51아 중식당은 뭐 기가 막히지.
00:11:53요리가 일단 열매까지 있고 밥도 아니고.
00:11:55코스로 그냥 쫙 나오잖아.
00:11:57쫙 나오니까 중식당.
00:11:59중식당은 4번 타자 정도 돼야 하는 거 아니에요?
00:12:01쫙 청요리 먹을 때.
00:12:03근데 이건 요리는 아니에요?
00:12:05아니에요.
00:12:06요리가 아닌데.
00:12:07단품으로 서른여섯 가지.
00:12:09그럼 메뉴가 서른여섯 가지.
00:12:11메인 메뉴만 서른여섯 가지니까 그게 단품인거죠.
00:12:13근데 우리 경기 대회가
00:12:15꼭 그 경기도 기흥 그쪽에 있어서
00:12:19압박을 되게 잘 사다 주셨어요.
00:12:21운동선수들도 가장 많이
00:12:25그리고 즐겨찾는 음식이기도 해요.
00:12:27즐겨찾는?
00:12:28와 그거 궁금하다.
00:12:29근데 그거 다 못 먹어볼 거 아니야.
00:12:31서른여섯 가지면.
00:12:32서른여섯 가지 다 시켜 시켜.
00:12:33다 먹어.
00:12:34누나 그럼 오늘 리치 언니 한번 보여주십쇼.
00:12:36다 사달라고?
00:12:37아 예.
00:12:38사주는 건 사줘.
00:12:39다 대신 남기지 마라.
00:12:40아 남기죠.
00:12:41그건 사줄 수 있지.
00:12:42아 그렇다.
00:12:55이제 내리실까요?
00:12:57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00:13:27아, 들어왔어?
00:13:29압도적이구만
00:13:3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00:13:33이스키즈미
00:13:35죄송합니다
00:13:37야, 근데 메뉴가 원래 보통 한 장이잖아
00:13:39그러니까
00:13:41몇 장이야?
00:13:43몇 장이야?
00:13:45몇 장이야?
00:13:47몇 장이야?
00:13:49몇 장이야?
00:13:51몇 장이야?
00:13:53네
00:14:11골라보세요
00:14:13이거 뭘 먹어야 될지 모르겠는데
00:14:15다 맛있어 보여
00:14:17일단 한 개씩은 자리에
00:14:21나는 들어올 때
00:14:23이거 안 봐도 돼요? 골랐어요?
00:14:25나는 딱 올 때 이거 다 했어
00:14:27아, 맛있겠다
00:14:29면허 스페셜 버거 맛있겠다
00:14:31면허 스페셜 버거 맛있겠다
00:14:33나 그거 먹어
00:14:35면허 향 좋잖아요
00:14:37저는 그러면 이 하와이안
00:14:39하와이안 스페셜 버거
00:14:41하와이안 스페셜 버거
00:14:43머리 스타일이 아닐까
00:14:45이걸로 속을 좀 달래야 돼
00:14:47소고기 기름을 쫙 달래줘야 돼
00:14:49아, 이거 맛있겠다
00:14:51하와이안 바베큐 버거
00:14:53사장님
00:14:55저희 가서 오도하는 거 아니에요?
00:14:57나는, 내 건 뭐였어요?
00:14:59언니 루꼴라
00:15:01바지렌 루꼴라 있습니다
00:15:02그럼 그거 하나 주시고요
00:15:04네
00:15:06여러분, 하와이안 스페셜 버거 하나 주시고요
00:15:08네
00:15:09하와이안 스페셜 버거
00:15:10네
00:15:11그러면 말씀드린 거
00:15:12이거 하나
00:15:13그다음에
00:15:14팝을 보기 버거 하나
00:15:15레드 오리슨 하나 주시고요
00:15:17네
00:15:18이거 하나
00:15:19이거 하나
00:15:20해주세요
00:15:21약간 치즈버거로 해서
00:15:23데리야끼는 꼭 하나 해달라고
00:15:25이대우 선수가
00:15:26네
00:15:27저 콜라도 다 통해 주세요
00:15:28네, 감사합니다
00:15:29아니 콜라도 저렇게 병으로 했어
00:15:32맞아요
00:15:35햄버거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00:15:37아니 근데 태균 씨하고
00:15:40태균 씨하고 대우 씨는 누나가 없나 봐
00:15:43누나 누나 하면서 되게 좋아하시는 거 같아
00:15:45저는 없죠
00:15:46여동생이나 여누나
00:15:47친형밖에 없고
00:15:48사촌들도 남자들밖에 없어가지고
00:15:50또 이제
00:15:51야곱에서 또 나이가 많다 보니까
00:15:53이렇게 누나들 만나면
00:15:54누나가 없잖아
00:15:55누나가 우리 사주고 이런 거 진짜 좋아하죠
00:15:57그렇지
00:15:58맨날 우리가 사주는
00:15:59우리 맨날 후배들 데리고 다니면서 밥 사주고
00:16:02우리 대우
00:16:05손 닦고
00:16:06손 닦고
00:16:08손 닦고
00:16:10손 닦고
00:16:12와 좋겠다
00:16:14누나 저도
00:16:16이런 건 혼자 하는 거야
00:16:19혼자 하는 거야
00:16:21혼자 하는 거야
00:16:23나도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해
00:16:26되게 낯설어
00:16:27우리 배우 밥 먹자
00:16:29언니 도망하세요
00:16:31하하하
00:16:43저희는 패티에 고기를 두 가지를 섞어서 쓰고 있고요
00:16:47좀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서
00:16:49우지방을 만들어서 직접 쓰고 있거든요
00:16:52저희는 고기를 한 번 가는 게 아니고
00:16:54두 번 정도 갈고 있고요
00:16:56마요네즈
00:16:58마요네즈
00:17:01기존에 있는 마요네즈 이런 거 빼놓고는 제가 직접 다 만들고 있거든요
00:17:06소핑에 맞는 소스가 있어야
00:17:10가장 이상적인 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00:17:12장갑 있대?
00:17:22장갑 있어
00:17:24장갑 끼고 먹어야겠다 많이 흘렸어
00:17:26맞아 맞아
00:17:28이게 과연이야
00:17:29와 크다
00:17:30와 이거 먹으면 배불르겠는데
00:17:32이거 먹으면 배불르겠는데
00:17:33지금
00:17:44다섯, 다섯, 다섯, 다섯, 다섯, 다섯
00:17:51야, 너, 너, 너 어떻게 더 시켰어요?
00:17:53이건 바질의 누구나
00:17:54이건 바질 핸누꼴라인이다.
00:17:56언니꺼.
00:17:57이건 바질 핸누꼴라인이다.
00:17:59언니꺼.
00:18:00바질.
00:18:13감사합니다.
00:18:14맛있게 드세요.
00:18:15이거 먹을 때 요령 있어요? 각자들? 스타일?
00:18:26저는 스타일 있습니다.
00:18:27어떤 스타일?
00:18:28이걸 빼서요.
00:18:29어떻게 하냐면 한 번 눌러요.
00:18:30눌러.
00:18:31한 입에 들어가게.
00:18:36맞아, 맞아. 똑같아.
00:18:38한 조개 눌러주셔야 돼요.
00:18:39이거 국놀이지, 국놀.
00:18:45한 번 더.
00:18:49근데 요즘에 MZ들은
00:18:51이렇게 하고 뒤로 먼저 먹는대요.
00:18:54뒤로요? 왜요?
00:18:55뒤집어서?
00:18:56이게 밑에 모든 소스가 빵에 젖어있잖아요.
00:19:00소스가 많이 흘릴 수가 있으니까
00:19:02반대로 이렇게 해서 먹는다고.
00:19:04반대로 이렇게 해서 먹는다고.
00:19:06방법이다.
00:19:07근데 이렇게 먹으면 흔들었어.
00:19:09그러니까요.
00:19:10반대로 먹으면 전이니까 좀 덜 흘린다고 하더라고요.
00:19:13뒤집어 볼까요?
00:19:15느낌이 또 새로운데요?
00:19:17뒤집으니까 또 좋은 게 있을 것 같아.
00:19:19바로 고기가 입에 닿을 것 같아.
00:19:21천잔이.
00:19:22잘 먹겠습니다.
00:19:24잘 먹겠습니다.
00:19:25좀 뺐습니다.
00:19:26네.
00:19:27한 17kg 뺐어요.
00:19:28네.
00:19:33오우!
00:19:34오우!
00:19:41오우!
00:19:42오우!
00:19:49오우!
00:19:50음~~
00:19:56맛있어
00:20:00맛있다
00:20:04같은 한 입인데 왜 다 이렇게 달라?
00:20:10이거 패티 맛있네요
00:20:12맞아요
00:20:13고기가 장난 아니에요 패티
00:20:14육향이 되게
00:20:16아 근데 약간 매콤한 향이 온다 맞지?
00:20:19응
00:20:20여기 소스 맛이 좋은데?
00:20:29매콤함을 느낄 때 좀 파인애플의 달달함도 좀 느꼈던 것 같아요
00:20:43진짜 맛있다
00:20:44으음
00:20:47입에 한 번 들어오니까 멈춰지기도 하네
00:20:51햄버거
00:20:52와 맛있네
00:20:54음~~
00:20:56음
00:20:58와 이대호 선수 중학교 때로 갔어
00:21:01누나다라고 했으니까
00:21:05그냥 편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00:21:06근데 그렇게 빨리 먹었는지는 저는 몰랐어요
00:21:08그냥 없어졌다라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00:21:10제가 먹어본 중에 아마 이 수제버거
00:21:13제가 먹어본 중에 아마 이 수제버거
00:21:17에서는
00:21:18정말 1등이지 않았나
00:21:20음
00:21:23음
00:21:24음
00:21:25맛있네
00:21:27음
00:21:28음
00:21:29딱 좋아
00:21:30음
00:21:32저 영재 누나 것도 되게 특이할 것 같은데요?
00:21:34맛있네
00:21:35로꼴라
00:21:36로꼴라
00:21:37로꼴라
00:21:38같이 하면 와이크 꼭 시켜줘
00:21:39와이크들이 너무 좋아하는 맛이야
00:21:41아
00:21:42저희 로꼴라 좋아하는데
00:21:43약간 건강한 맛
00:21:44약간 건강한 맛
00:21:45건강한 것도 있지만 그냥
00:21:47다양해
00:21:48느끼는 맛이 다양해
00:21:49음
00:21:55음
00:21:56양도 되게 푸짐해요
00:21:57음
00:21:59수제버거인데
00:22:00되게 몸에 좋은 것들이 들어간 듯
00:22:03음
00:22:04운허가 유독 더 맛있게 드시는 것 같은데
00:22:05음
00:22:06맛있어
00:22:07일바바
00:22:10일바바
00:22:14음
00:22:15좀 더 나올 건데
00:22:16아니 너무 맛있어서 딴 거 먹어보려고
00:22:17저는 옛날 미국
00:22:19그
00:22:20치즈
00:22:21확 많이 나는 거
00:22:22그래 그럼 네가
00:22:23미국에서 먹었던 햄버거 맛나 그런 거
00:22:25나도 하나 시켜줘 똑같은 걸로
00:22:26사장님
00:22:27혹시 치즈 버거 있잖아요
00:22:28약간 느끼하고 치즈 많이 들어가고 하는 그런
00:22:31그런 그런
00:22:32뭐가 있나요?
00:22:33체대치즈 들어간
00:22:34모짜렐라 팔벙 버거
00:22:35담요크해 드릴까요?
00:22:36더블로 넣어줄 수 있나요?
00:22:38네 그렇게 하나 주실래요?
00:22:40그럼 저는 체다 치즈 들어간 걸로
00:22:42네 알겠습니다
00:22:48왔다 왔다
00:22:50왔다 왔다
00:23:06와
00:23:11이건 새우
00:23:12연어
00:23:13대파
00:23:14아니 파
00:23:15이거는 오리지널
00:23:16미국 스타일이에요
00:23:17그래서 이거 같은 경우는
00:23:19이제 양평 한우가 양평의 특산물이에요
00:23:22그렇죠
00:23:23이거는 먹물입니다
00:23:36오징어 먹물이에요?
00:23:37네네네
00:23:42이거는 홍국 쌀빵
00:23:44쌀이 들어간 홍국 쌀빵이고요
00:23:45아 쌀이에요?
00:23:46네
00:23:47100% 오네산 쌀
00:23:48와우
00:23:49와우
00:23:53라이스 바게트
00:23:55와우
00:23:56라이스 바게트
00:23:57와우
00:23:58라이스 바게트
00:23:59와우
00:24:00라이스 바게트
00:24:01와우
00:24:02라이스 바게트
00:24:03와우
00:24:04라이스 바게트
00:24:05라이스 바게트
00:24:06로고트 작아요?
00:24:07네 이거 작아집니까요?
00:24:08네
00:24:09이건 아무래도 새우랑 소고기가 들어있으니까
00:24:14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
00:24:16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
00:24:185만 원
00:24:205만 원
00:24:215만 원
00:24:22넘게
00:24:23왜냐하면
00:24:24더 크게
00:24:25한 번 더
00:24:27계속
00:24:31100만 원
00:24:322만 원
00:24:35다행히
00:24:361만 원
00:24:373만 원
00:24:382만 원
00:24:394.1 5만 원
00:24:41요리
00:24:42라면
00:24:43넉
00:24:442만 원
00:24:451만 원
00:24:462만 원
00:24:47빵의 식감이 엄청 좋다.
00:25:01쫀득거려.
00:25:03빵의 식감이 엄청 좋다.
00:25:11쫀득거려.
00:25:14사실 패티 밑에 또 새우 맛이 난다.
00:25:19이ahan아 Kinder 이야!
00:25:21고기맛도 느끼고 해산물맛도 느끼고!
00:25:25이거 잘할까요?
00:25:25느낌은 이거!
00:25:26이거
00:25:35팝 팝 팝 팝 팝 팝 팝 팝 팝 팝
00:25:41Autorvo Pin
00:25:57향이 나. 맛있다.
00:25:59파 때문에도 맛있다.
00:26:06불고기 향이 쫙 나네.
00:26:25불고기 버거.
00:26:26불고기 버거 좋아해요?
00:26:28좋아하죠.
00:26:29아 그래요?
00:26:30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00:26:32불고기 버거 한번 먹고 싶다고 하셨어요.
00:26:34할머니가?
00:26:35약간 달달하고 불고기 향이 너무 좋아하잖아.
00:26:39할머니가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는데
00:26:42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나봐.
00:26:43불고기 버거 맛있을 때는?
00:26:44불고기 버거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셨어요.
00:26:46제가 고등학생이어서 용돈이 없어서
00:26:49불고기 버거가 1700원인가 했고
00:26:52그 맛이 나는 데리버거가 1200원인가 했어요.
00:26:54500원 차이였어요.
00:26:56근데 제가 1700원을 못 사고 데리버거를 사다 드린 적이 있어요.
00:26:59할머니한테 사드린다.
00:27:00할머니가 너무 맛있게 드셨는데
00:27:02마지막에 했구나.
00:27:03용돈 받아서 다음에
00:27:04불고기 버거를 사드려야지 했는데
00:27:052주 만에 돌아가셨어요.
00:27:072주 만에 돌아가셨어요.
00:27:08드시고.
00:27:09너무 맛있게 드셨거든요.
00:27:11근데 진짜
00:27:12그래서 그때부터 불고기 버거는
00:27:14그래서 햄버거는 물론 불고기 버거
00:27:17치즈버거와 불고기 버거
00:27:19뭐 2개밖에 안 먹어요.
00:27:26그 다음에
00:27:28이거 김치를 한번 먹어봐.
00:27:29김치가요?
00:27:30김치가요?
00:27:31태균씨가 일본에서 할 때
00:27:33일본에서 만들었다는
00:27:34그 팀이 이제 롯데였어요.
00:27:36지바 롯데 팀이었는데
00:27:37그 롯데에 있는 햄버거가
00:27:38그 김치 태균버거라고
00:27:39그 햄버거를 만들었거든요.
00:27:40김치?
00:27:41김치 태균버거 해서 만들어서
00:27:44그리고 제가 크니까
00:27:45또 크기도
00:27:46크게
00:27:47빅사이즈로 만들었는데
00:27:48제가 홈런 치면
00:27:49그 햄버거를 520엔이었는데
00:27:5152엔에 바로
00:27:52와 10분의 1
00:27:54그래갖고 제가 딱 경기 때
00:27:55홈런을 치면
00:27:56그 밖에 있는 사람들이
00:27:57롯데아로 다 뛰어가는
00:27:58그런
00:27:59광경이 있었죠.
00:28:00아 이거 너무 좋다.
00:28:01대박이다.
00:28:02아 제가 한번 그 맛을
00:28:04한번
00:28:05한번
00:28:06한번 얘기해 볼까요?
00:28:07예
00:28:08음
00:28:09음
00:28:10음
00:28:11음
00:28:12음
00:28:13음
00:28:14음
00:28:15음
00:28:17음
00:28:18음
00:28:19음
00:28:20음
00:28:21음
00:28:22음
00:28:24음
00:28:25음
00:28:27음
00:28:28음
00:28:29태균 씨 어때요?
00:28:30김치 향이 차악 나니까
00:28:32좀 더 고급진 맛?
00:28:34이 부드럽고 섬세해진 맛이에요.
00:28:37아
00:28:38멍믹빵이구나
00:28:51아
00:29:01오 연어 향이 확 올라와요
00:29:08연어 향이 확 올라와요
00:29:10오 연어 되게 세
00:29:11응 세
00:29:26조금 더 업그레이더된 패티의 맛이 살펴 있었는데
00:29:30진짜 추억의 맛이 왔어요
00:29:38어 나왔다
00:29:39왔다 왔다 왔다
00:29:54진짜 완전 죽이겠다 이거
00:29:55이거 대비 맛인가요?
00:29:57피자 맛 제대로다
00:29:58대화야 1등
00:30:00그냥 뭐 이 시야
00:30:08대화 1등
00:30:10그냥 뭐 이 시야
00:30:11나 진짜 이학
00:30:12연예인 대표는 난 빠질래
00:30:13히밥이 왔어야 돼
00:30:14히밥이는 혼자 다 먹죠
00:30:16그래도 우리 오늘 많이 달린 거예요
00:30:18지금 몇 개씩이야?
00:30:19각자 세 개씩이야
00:30:20아 많이 드신 거예요?
00:30:21오
00:30:22야 너 들어오기 전에는 햄버거 두 개 이상 못 먹는다고 하지 않았어?
00:30:25나 두 개 먹었잖아
00:30:26두 개 이상 못 먹는다고 하지 않았어?
00:30:28나 두 개 먹었잖아
00:30:30맘만 보세요
00:30:32맘만 보세요
00:30:33아 나 진짜 대화 씨 기분 진짜 체채다
00:30:34이게 뭐냐?
00:30:35빵 맛 만졌어
00:30:36빵 맛 만졌어
00:30:37이게 뭐야 이게 무슨 맛
00:30:38아 맘만 보시라고 진짜
00:30:42아 맘만 보시라고 진짜
00:30:44아 맘만 보시라고
00:30:45아 나 진짜 대화 씨 기분 진짜 체채다
00:30:46이게 뭐냐?
00:30:47빵 맛 만졌어
00:30:48빵 맛 만졌어
00:30:49이게 뭐야 이게 무슨 맛
00:30:50아 맘만 보시라고 진짜
00:30:52맘만 보시라고 진짜
00:30:53맘만 보시라고
00:30:54맘만 보시라고
00:30:55미국에서
00:30:58너희 다 드셨잖아
00:31:00너희 다 드셨잖아
00:31:01너희 다 드셨잖아
00:31:02아
00:31:03응
00:31:04안 먹었지?
00:31:05삼촌들 이렇게 방송했노래
00:31:08저는 앞에서 같이 먹었어요
00:31:10가져가요
00:31:11좀만 밥만
00:31:12이게 이게
00:31:13이게 미국 맛이야
00:31:14우와
00:31:18미국 맛은
00:31:19패티의 고기의 맛과
00:31:22치즈의 맛도 두 가지만 느껴지면서
00:31:24약간 먹었을 때
00:31:25한국인의 맛에는
00:31:27좀 느끼하다고 느껴져
00:31:28치즈의 풍미가 더 많이 나와야
00:31:30그 치즈 버거에 대한
00:31:32이행
00:31:35대호 씨
00:31:36지금 기분 좋아
00:31:37맛있다
00:31:38말을 막 떨고 있어 지금
00:31:39흥분해가지고
00:31:40지금
00:31:43지금 지금까지 먹은 햄버거 중에
00:31:44지금 최애가 지금 걸린 거예요
00:31:46지금 걸린 거예요
00:31:47지금 몇 팔
00:31:48내가 나를 속일 수 있잖아
00:31:50오늘 촬영이잖아
00:31:52오늘 촬영이잖아
00:31:53그죠?
00:31:54잘 모르겠네 큰일 났다
00:31:56이때까지 먹은 거라고
00:31:5710kg
00:31:58따지는 것도 이상한데
00:31:59원래
00:32:00원래 뚱뚱이들이 그래요
00:32:08우리 몇 개 먹었어요?
00:32:0914?
00:32:1014개
00:32:1114개
00:32:1214개?
00:32:1314개
00:32:1414개
00:32:1514개
00:32:1614개
00:32:1714개
00:32:1815개
00:32:1915개
00:32:20이 챔피언들인데
00:32:2114개밖에 못듬어갔다
00:32:22에이
00:32:23이거 간식아 아니야?
00:32:24간식이잖아
00:32:25여기
00:32:26어이거 어차피 뭐
00:32:26네
00:32:27그 다음에는
00:32:2850인
00:32:29그다음에는
00:32:3050인분 준비해냈어
00:32:31민박 집에서
00:32:3250인분이요
00:32:3350인분이요
00:32:3450인분이요?
00:32:35와
00:32:44와 죽인 것 같아
00:32:48아니 아무리 이상형이 아니라도
00:32:49무한 리필을 해서 넉넉하게 거놔야 돼요
00:32:52얘 하나로 홈런트
00:33:02들어가겠습니다
00:33:08내 전화 한 통이면 달려올 수 있는
00:33:10후원투스가 필요해
00:33:12얼마나 사람 없어요?
00:33:14누구 전화를 해봐야 되나요?
00:33:16올 수 있나?
00:33:18뭐야 누구야
00:33:20지금 바로 전화를 해봐야 되나?
00:33:22박태현 다음
00:33:24박태현 없을 때 딱 물어봐
00:33:30여보세요?
00:33:31하이
00:33:32여보세요?
00:33:33하이
00:33:34아유 안녕하세요 선배님
00:33:36아유 안녕하세요 선배님
00:33:38여기서 많이 들리던 목소리가
00:33:40목소리가 많이 들던 목소리다
00:33:42지금 바빠?
00:33:44지금 이제 막 촬영 끝나고요
00:33:46유튜브 찍어가지고
00:33:48아이고 바쁘겠네
00:33:50아이고 바쁘겠네
00:33:52아 와이프랑 같이
00:33:54왜 왜
00:33:56야 인사해라
00:33:58야구 후배인데 왜 거기서 나와
00:34:00아 후배 후배?
00:34:01오래면 와라 그냥
00:34:02그냥 까라면 까
00:34:03선배들이 오라면 오는 거지
00:34:05무슨 말이 맞냐 네가
00:34:06두 시간 준다 두 시간
00:34:07준비까지
00:34:08야 초 센다
00:34:09일
00:34:10이
00:34:12아 지금부터 눌린다 타임
00:34:14두 시간 준다
00:34:15그럼 우리 민박집 주소 알려줄 테니까
00:34:17시간 되면 와라
00:34:18아 네 알겠어요
00:34:19눌렸습니다
00:34:20눌렸습니다
00:34:21눌렸습니다
00:34:25두 시간 안에 옵니다
00:34:26진짜 눌렀어요
00:34:27진짜 눌렀어요
00:34:28자 거기서 만나
00:34:29네 네
00:34:30빠이빠이
00:34:34와 근데 양평에 이런 데가 있냐
00:34:36와
00:34:37공기는 진짜 끝내주네요
00:34:39등산을 또 시키네
00:34:41이야
00:34:43아 배고프다
00:34:45아 배고프다
00:34:57와 누나들하고 방송하니까 너무 좋다
00:34:59좋아 다 좋아
00:35:00너무 좋다 이거
00:35:06이게 어떻게 보면 성인들의 오늘 여름방학이야
00:35:09아 완전 휴가네 휴가
00:35:11아니 이제 펜션도 있고 호텔도 있는데
00:35:14근데 호텔은 조금은 너무 조금
00:35:17정이 없는 거 같잖아
00:35:18아
00:35:19아
00:35:20펜션은 또 요리할 거 사갖고 가면
00:35:22너무 힘들잖아
00:35:23준비하는데
00:35:24밥 하기 싫고
00:35:25요즘은 장보험을 알지 얼마나 비싼지
00:35:27아 맞아요 너무 비싸요
00:35:28아
00:35:29근데 여기 민박은 거기 가면
00:35:30일단은 기본적으로 밥을 줘
00:35:32어 다 해줘요?
00:35:33여긴 4끼를 줘요 간식까지
00:35:35좀 비싸지 않아요?
00:35:361인당 11만 원
00:35:37원래
00:35:38와
00:35:39야 그럼 음식까지 다 주면서
00:35:4011만 원이고 재워주면
00:35:41너무 괜찮아요
00:35:42고기 있어
00:35:44과성비인데
00:35:45항아리도 있고
00:35:46항아리로 숙성해가지고 해는
00:35:47항아리로
00:35:48항아리로 숙성해가지고 해는
00:35:49아 맛있겠다
00:35:50항아리 바베큐
00:35:51항아리 바베큐
00:35:52공개
00:35:54항아리로
00:35:55항아리
00:35:56항아리
00:35:57항아리
00:35:58항아리
00:36:00항아리
00:36:02바베큐 데이에서 1등 했대 여기서
00:36:03바베큐 데이에서 1등 했대 여기서
00:36:04바베큐 데이
00:36:05예요
00:36:06바베큐 데이로
00:36:07바베큐 데이
00:36:08민박스 찾아오는 거
00:36:09여기다가
00:36:10솥뚜껑
00:36:11닭볶음탕
00:36:12오
00:36:13오
00:36:14오
00:36:15오
00:36:16오
00:36:17오
00:36:18오
00:36:19오
00:36:20오
00:36:21무한리필이에요 술도?
00:36:22무한리필
00:36:23무한리필이에요 술도?
00:36:24무한리필
00:36:27소고기
00:36:28새것만 해도 맛있겠다
00:36:29양평에서 먹는 소고기
00:36:31기가 막히네
00:36:40또 올라가는 길 보니까
00:36:41운치도 엄청 있을 것 같은데요?
00:36:44산에 있어 산에 있어
00:36:52우와
00:36:55여기가 민박이야?
00:36:56우와 어떻게 이렇게 해놨냐?
00:36:59아 근데 너무 이쁘다
00:37:01산옥이야
00:37:02너무 이쁘다
00:37:21이야 여기는 산에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00:37:23한옥 스타일이네?
00:37:24우와
00:37:25뭐야?
00:37:26정자도 있고
00:37:27어머 웬일이냐
00:37:28멋있다
00:37:29너무 이쁘다
00:37:30뭐야?
00:37:33이 두 동이 우리 숙소예요
00:37:35오
00:37:3621동 22동
00:37:37한번 구경해볼까요?
00:37:39여기 주방인가?
00:37:40응
00:37:42방
00:37:43오
00:37:44오
00:37:45오 크다
00:37:46방
00:37:49방이 엄청 커요
00:37:50우와
00:37:53어 근데 주방
00:37:56어 뭐야 이거는?
00:37:57대박
00:37:58응
00:38:00오 옷도 이제 저렇게 있네
00:38:01어
00:38:02어
00:38:03어
00:38:04어
00:38:05어
00:38:06어
00:38:07어
00:38:08어
00:38:09어
00:38:10어
00:38:11어
00:38:12어
00:38:13어
00:38:14어 한숨 자고 그러려면 배고픈 거 알지
00:38:15어
00:38:17어휴 10분만 자면 배고프지
00:38:18어
00:38:19어
00:38:20어
00:38:21어
00:38:22어
00:38:23어
00:38:24어
00:38:25어
00:38:26어
00:38:27어
00:38:28어
00:38:29어
00:38:30어
00:38:31어
00:38:32어
00:38:33어
00:38:34어
00:38:35어
00:38:36어
00:38:37어
00:38:38어
00:38:39어
00:38:40어
00:38:41어
00:38:42어
00:38:43어
00:38:44어
00:38:45어
00:38:46어
00:38:47어
00:38:48어
00:38:49도닭구이의 불향까지
00:38:50제가 제가 약간 오야
00:38:51어
00:38:52야
00:38:53좋다 좋다
00:38:54오
00:39:00야 도덕구이 향에
00:39:01침이 구인다
00:39:02아
00:39:03아
00:39:04아
00:39:05아
00:39:06아
00:39:07도덕만 먹을라니 좀 그렇다
00:39:08아
00:39:09으
00:39:10으
00:39:11으
00:39:12으
00:39:13으
00:39:14으
00:39:15으
00:39:16으
00:39:17으
00:39:18으
00:39:19으
00:39:20으
00:39:21으
00:39:22으
00:39:23으
00:39:24으
00:39:25으
00:39:26으
00:39:27으
00:39:28으
00:39:30으
00:39:31으
00:39:32으
00:39:33으
00:39:34으
00:39:35으
00:39:36으
00:39:37으
00:39:38으
00:39:39확실히 아까 전에 쌩 먹었을 때보다 더 진하다 맞지
00:39:41으
00:39:42으
00:39:43근데 여기 보니까 양념을 되게 잘하신다
00:39:44아
00:39:45아 감칠맛 제대로다 이거
00:39:48아 근데 양념이 어떻게 속에 또 배냐
00:39:50와 캠핑몰으로 먹는 거 아냐
00:39:53야 먹는 게 심하잖아 먹어 먹어
00:39:55으
00:39:56으
00:39:57으
00:39:58으
00:39:59으
00:40:00으
00:40:01으
00:40:02산에서 먹는 무움
00:40:03이거 진짜 진리야 진리
00:40:04아이 무료는데 안 부르잖아
00:40:05으
00:40:06으
00:40:08으
00:40:09으
00:40:10으
00:40:11으
00:40:12으
00:40:14으
00:40:15으
00:40:16으
00:40:17으
00:40:18음
00:40:24아 이 탄 냄새가 이래요?
00:40:26어? 아 이 탄 냄새가 이래요?
00:40:29도둑 좀 드실래요?
00:40:32배가 벌써 꺼졌어?
00:40:34네 지금 먹고 있었어요
00:40:36전체 구워 먹고 있어요
00:40:39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00:40:43맛있죠?
00:40:45약간 그거 같다 닭발 맛나?
00:40:47그러고 보니까 생긴 것도 닭발이 돼
00:40:49닭바봐
00:40:51갑자기 닭발이 됐어
00:40:52진짜로? 아 맵네
00:40:54이야
00:40:57아이고
00:40:58어디 가는지 알려주고 데리고 가야 돼
00:41:01무작정 불러가지고
00:41:04이 산골짜기에 뭐가 있는 게?
00:41:07잘 찾아온 거 맞겠지?
00:41:09어한테 혹시 지금 바빠?
00:41:13현수?
00:41:15왜?
00:41:16야 인사해라
00:41:17야구 후배인데 왜 거기서 나와
00:41:19왜?
00:41:19말이 많냐 네가
00:41:20두 시간 준다 두 시간 준비까지
00:41:23야 초 센다
00:41:25아 근데 이제 응퇴하고 오래되니까
00:41:26네
00:41:27힘들어
00:41:28아 당연하죠 근데
00:41:29최대한 상 조금만 올라가서 힘들어
00:41:32벌써 숨차이 저도
00:41:33아휴
00:41:34어 저기 이게 뭐네
00:41:36빨리 와
00:41:38누가 둘째 아들 불렀네
00:41:39야
00:41:41큰일이야
00:41:42아니
00:41:43하나
00:41:56선교
00:42:11뱃뱃뱃뱃뱃뱃뱃뱃뱃뱃뱃뱃
00:42:16여기 해방 한 2,000m 됐는데
00:42:18누나 나 형님들이 있었구나
00:42:20아 근데 뭘 뒤지고 계시네요
00:42:22야 골프 선수 반갑다 야
00:42:24악순아 한 번씩 하자, 악순아.
00:42:26아, 또.
00:42:27또 왜 벽을 치세요, 야구 선수인데.
00:42:30아, 안녕하세요.
00:42:31잘 쪘다? 오래간만이네요.
00:42:33예, 오랜만에 외워.
00:42:34진짜 잘 지냈어요.
00:42:36안녕하세요.
00:42:37아니, 얘기도 안 해주고 그냥 무작정 전화해서 막.
00:42:40아, 그냥 막 불렀구나.
00:42:42세범이가 양평 해장국 해요, 식당.
00:42:45어, 진짜?
00:42:46어디, 어디?
00:42:47어, 안 싸 갖고 왔어, 해장국?
00:42:49아이고, 안녕하세요.
00:42:51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42:5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42:54아유, 태범, 태범, 모태범 씨.
00:42:56아니, 집 두인 같아요, 집 두인 같아요.
00:42:59들어와, 그래.
00:43:00아이고, 잘 왔네, 그리야.
00:43:02고마웠어, 맛있어, 맛있어.
00:43:04야, 태범, 태범아.
00:43:05태범아 먹어봐, 치즈 맛있어.
00:43:06오자마자 먹는 거예요?
00:43:07도덕구이야, 도덕구이.
00:43:12맛있다.
00:43:13배고프다니까.
00:43:14네, 배고파요, 진짜.
00:43:15어, 바로 가나요?
00:43:15아, 궁금해요.
00:43:23아, 좋다.
00:43:25어, 원칙인데요.
00:43:26아, 좋다.
00:43:27어, 원칙인데요.
00:43:27아, 좋다, 냄새.
00:43:29우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00:43:31우와, 우와, 우와, 우와.
00:43:33이게 잠깐 말해서 상상 나구라.
00:43:33아, 냄새가 향이 좋아, 향이.
00:43:34아, 야.
00:43:35노폐물이 약간 빠져나가는 느낌?
00:43:36맞아.
00:43:37네.
00:43:38누나들 덕분에 저희 진짜 힐링하고 가요.
00:43:48아, 진짜 쉬는 거 같아요.
00:43:49thingycohidman at영상
00:43:50중요한 거는 입맛이 확 돌아요.
00:43:51확 돌죠, 지금?
00:43:52확 돌아요.
00:43:53씨도는
00:44:00아, 이거 하는 거 봐봐.
00:44:01Host why he wants to eat them
00:44:02아니, 어묵꼬치 아니에요?
00:44:03네, about math
00:44:04언니, creo.
00:44:05어묵꼬치 아니에요?
00:44:06아니야! 어묵꼬치인가 보다!
00:44:08어묵꼬치야?
00:44:09진짜다!
00:44:10이거 너무 맛있겠다!
00:44:11와 대박!
00:44:12이거 너무 맛있겠다!
00:44:13와 대박!
00:44:14진짜!
00:44:15우와!
00:44:28우와!
00:44:29안녕하세요!
00:44:30안녕하세요!
00:44:31안녕하세요!
00:44:33참숲 향 되게 좋아!
00:44:35참나무 장작을 해서 끓이는 거예요!
00:44:39소뚜껑에서 하는 게 맛있잖아!
00:44:41진하잖아!
00:44:46아 여기에 온도를 올리구나!
00:44:48이렇게 올리는 거야!
00:44:49뜨거워 뜨거워!
00:44:50여기다가!
00:44:51냄새 좋아!
00:44:52와 이러니까 기름이 싹 빠지겠네!
00:44:54기름 짱 빠지겠다!
00:44:55김치!
00:44:56김치!
00:44:57김치!
00:44:58김치!
00:44:59김치!
00:45:00김치!
00:45:01김치!
00:45:02김치!
00:45:03김치!
00:45:04이거 맛이 없을 수가 없겠는데요!
00:45:05기름 짱 띄!
00:45:07이거 완전 담백하겠다!
00:45:09여기 여기 메뉴 2인분인가요?
00:45:11아 요게...
00:45:13저희는 어차피 무한리필이라서
00:45:17넉넉하게 권아야 돼요.
00:45:18아 진짜야?
00:45:20아 진짜야? 무한리필이야?
00:45:21계속 이렇게 굽니다.
00:45:23넉넉하게 권아야 돼.
00:45:24상관없어.
00:45:25달라는 데는 줘.
00:45:26아 진짜야?
00:45:26어 진짜로.
00:45:27계속 이렇게 굽니다.
00:45:28못해본 적 어땠다.
00:45:29배고프다며.
00:45:30배고프지?
00:45:31어우 진짜 배고프다.
00:45:32진짜 배고프죠.
00:45:32성민이 형도 배고프다고.
00:45:35진짜 맛있겠다.
00:45:38갈비살, 목살, 삼겹살.
00:45:40이거 어때? 이거 어때?
00:45:41와 맛있겠어요.
00:45:41아니 얘도 진짜 맛있겠어요.
00:45:56저는 이게 나무 장작 냄새 좋아.
00:45:57아 너무 좋아.
00:45:58정겹지.
00:45:59맞아요.
00:46:00어 장작패격 있네.
00:46:01어 하나 하자.
00:46:08야 게임 한 번 하자 게임.
00:46:09나 운동부들.
00:46:10언니 저거 되게 어려워요.
00:46:11나는 못해.
00:46:12근데 누나 죄송한데 나 이거 정말 잘하거든.
00:46:14진짜요?
00:46:15잘해?
00:46:15어 하자.
00:46:17여기서 꿀찌 하는 사람은 오늘 수발로.
00:46:19아 좋다.
00:46:20수발로.
00:46:21수발로 끝까지.
00:46:22마지막까지 수발로.
00:46:24한 번 씹어 씹어.
00:46:26이렇게 이런 게 보면.
00:46:28어 이건 가녔다.
00:46:30원래 무거운데.
00:46:31가벼워요?
00:46:31아 여기 사장님 같은데.
00:46:32지금?
00:46:33등장관 끼고 이렇게 되니까.
00:46:34무슨.
00:46:35사장님 같은데?
00:46:36이렇게 잡아서.
00:46:37그렇지.
00:46:37그렇지.
00:46:38조선의 4번 타자 보여줘.
00:46:54한 번 하는 거 아니야.
00:46:55자 바로 갈게요.
00:46:57자 본 게임 들어갈게요.
00:47:00야 이거 하니까 투구 동작 나오나봐 갑자기.
00:47:07마님 하면서.
00:47:14자 조선의 4번 타자.
00:47:16알겠습니다.
00:47:17가자.
00:47:25야.
00:47:29성민 씨.
00:47:30아 이게 근데 좀 너무 삐딱한데.
00:47:34형 조심하시고.
00:47:36앞에 던지면 안 돼요.
00:47:37성민 씨.
00:47:38이렇게.
00:47:39아우야.
00:47:40아 쟤 나온다.
00:47:42이렇게.
00:47:43아 왜 그래 진짜.
00:47:44잠깐만요.
00:47:45어깨가 왜 아픈 거야.
00:47:47야 이거 하니까 투구 동작 나오나봐 갑자기 어깨가 아파.
00:47:50간다 진짜 갑니다 이번에.
00:47:53정확히 와기도 해.
00:48:03역시 코스 하자.
00:48:04역시 코스 안녕하세요 Combat Keese Efendimiz
00:48:07파자 아니고 타자잖아요.
00:48:09정확한 임팩트.
00:48:10아 되네.
00:48:11괜히 골프 잘 치네.
00:48:17역시 코스 Однако니 같은 경결대학교
00:48:20자, 우리 하나의 4번 타자 태환 씨
00:48:25마님 하면서
00:48:27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00:48:28오, 힘 좋아, 야
00:48:30형, 근데 진짜 놓치면 안 돼요
00:48:32복귀 놓치면 안 돼요
00:48:33지금 하나가 뜨고 있어
00:48:34자, 대전의 후배들이 보고 있어요
00:48:36자, 대전의 사람
00:48:39태현 씨 파이팅!
00:48:50와, 뭐야?
00:48:55역시! 역시!
00:49:08자, 우리 82년생 보여주자
00:49:10아니, 이게
00:49:11내가 들고 왔지만 너무 무겁더라고
00:49:13물 좀 많이 먹었어
00:49:14와
00:49:19꼴등하면 그 야자 타임도 하는 건가?
00:49:21아, 수발러니까 수발 다 죽는 거지
00:49:23와, 와, 와, 와, 와
00:49:26오, 오
00:49:28아!
00:49:29자, 조선의 4번 타자
00:49:31고맙습니다
00:49:32가자
00:49:38자, 가자
00:49:39온기 wish
00:49:48삑!
00:49:49삑!
00:50:00신선한
00:50:01삑!
00:50:06땀을 폈잖아
00:50:07내가 들어간다는 거죠.
00:50:09장작 폐기!
00:50:10오늘의 수발로는!
00:50:12이대호!
00:50:16근데 확실히 장작 어려워.
00:50:18해봤는데 안 힘드네.
00:50:20이제 배고파요.
00:50:21밥 주세요.
00:50:23이거 한 번 했다가 땅팠자면 배고프네.
00:50:25저기 수발로 밥 다 됐냐고 물어봐봐.
00:50:28밥 준비 다 됐나요?
00:50:30네! 준비 다 됐답니다.
00:50:32네.
00:50:35어, 왔다!
00:50:37왔다!
00:50:38와, 밥 먹기!
00:50:39왔다!
00:50:40와, 밥 먹기!
00:50:42와, 밥 먹기!
00:51:02아이쒸!
00:51:03아이쒸!
00:51:04생명의...
00:51:05여주야!
00:51:09여주야!
00:51:10여주야!
00:51:15야아!
00:51:16그렇죠 소리!
00:51:17알아라.
00:51:18하앤!
00:51:20하앤!
00:51:23하앤!
00:51:25하앤!
00:51:26하앤!
00:51:27하앤!
00:51:28하앤!
00:51:29하앤!
00:51:30하앤!
00:51:31아 진짜 맛있는 쌀만 준다.
00:51:43수발라 수발라 저기 물수건 닦아줘 하나씩.
00:51:49야 언제 이런 모습을 보겠어요.
00:51:52경상하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 돼요.
00:51:54수발라.
00:51:56수발라야 고마워.
00:52:01자 근데 어떻게 바베큐 대회에서 1등을 또 하셨어요?
00:52:13그러니까.
00:52:14제가 바베큐를 좀 오래 했어요.
00:52:18지금 20년 동안 바베큐를 했거든요.
00:52:22숯불구이부터 시작해서 웨버구이, 통돼지구이.
00:52:26맨 마지막이 지금 황가리구이.
00:52:28이게 지금 반응이 좋습니다.
00:52:31고기는 그러면 직접 훈연하고 하실 때 항아리에 직접 넣으시는 거예요?
00:52:41아니면 숙성을 따로 하시고 넣으시는 거예요?
00:52:43숙성을 이틀 정도 거쳐요.
00:52:46저희가 이제 좀 노출시켜 드릴 수 있는 게 이제 마늘 기름.
00:52:50직접 내가지고 마늘 기름하고.
00:52:53고기가 타지 않게 또 부수한 냄새가 나게 잡 냄새도 잡고.
00:53:05그렇게 해서 마늘 기름을 좀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00:53:08와인 숙성도 같이 들어가는 거고요.
00:53:12거기에 이제 간단하게 왕소금으로 해가지고.
00:53:16이틀 숙성구에서 숙성시켜서.
00:53:22항아리에서는 보통 1시간 반에서 1시간 50분 정도는 이 페이지에요.
00:53:285시간 30분 정도는 이 페이지에요.
00:53:305시간 30분 정도는 이 페이지에
00:53:32가볍게 한 대파들은 안 돼요?
00:53:345시간 30분 정도는 이 페이지에
00:53:402시간 30분 정도는 이 페이지에
00:53:423시간 30분 정도는 이 페이지에
00:53:435시간 30분 정도는 이 페이지에
00:53:44한 번 더 많이 가져오는 거고요.
00:53:46일부러 오래 걸까 봐 말을 안 걸었어요.
00:53:53아니 불이 너무 약하지 않나?
00:53:5620분째 그것만 보고 있거든요.
00:53:59아 미치겠어요?
00:54:01김치 어떻게 해?
00:54:03김치 부어요. 저게 이제 고기를 빼고 기름을 했다고.
00:54:06그러니까 불하고 말하지 말고.
00:54:10아니 저런.
00:54:11아니 왜 꼴찌알을 해 그러면.
00:54:13아 맞아요.
00:54:14원래 가면 제가 다 해요.
00:54:19드디어.
00:54:34아 드디어.
00:54:37아 예술이다 예술.
00:54:42아 예술이다 예술.
00:54:43아 예술이다 예술.
00:54:44아 예술이다 예술.
00:54:45아 예술이다 예술.
00:54:47아 말 그대로 돼지 기름 튀기는 거니까.
00:54:50아 예술이다 예술.
00:54:52아 예술이다 예술.
00:54:56아 예술이다 예술.
00:54:58아 예술이다 예술.
00:55:00아 말 그대로 돼지 기름 튀기는 거니까.
00:55:03그대로 돼지기름 튀기는 거니까.
00:55:26와 역시 먹재료 김치.
00:55:27아아.
00:55:28찐네요.
00:55:29이야.
00:55:30잘한다 역시 우리 수발러.
00:55:33대우 씨가 저거 막 먹자 라니네 진짜.
00:55:42먹자 라니.
00:55:43김치기 찢어서.
00:55:44한 푸리를 제대로 먹어야 되는 거거든.
00:55:48그리고 대우가 원래 저런 거 잘해요.
00:55:50그럼 너무 지금 보니까 선수야.
00:55:52제가 뭐 하려고 해도 항상 내가 하겠다고 하면 다 하는 스타일.
00:55:58형이 못 하게 하시는 거 맞아요?
00:56:00지가 안 하니까 내가 하지.
00:56:01할 때가 좀 있어.
00:56:02저는 지금 칠 때 한 번도 안 잡았고 몰래 안 잡았잖아.
00:56:05진짜?
00:56:14잘 먹겠습니다.
00:56:15잘 먹겠습니다.
00:56:16잘 먹겠습니다.
00:56:17선투 준비합시다.
00:56:18넌.
00:56:18잘 먹겠습니다.
00:56:19잘 먹겠습니다.
00:56:20일단 만약에 이동했을 때.
00:56:20그 정도의 두 번째 짓은 안 나왔는데.
00:56:22아니, 인제는 안 나왔는데.
00:56:23왜ε.
00:56:24여기가 여기 있는데, 인제는 안 나왔는데.
00:56:25우리의 다음 김에에, 이동해서도 안 나왔는데.
00:56:26comentários 잘 먹겠습니다.
00:56:27잘 먹겠습니다.
00:56:28우와.
00:56:29우와.
00:56:29응.
00:56:30응.
00:56:31응.
00:56:35음.
00:56:36우와.
00:56:37우와.
00:56:38우와.
00:56:39우와.
00:56:40우와.
00:56:41우와.
00:56:42우와.
00:56:43우와.
00:56:43우와.
00:56:44우와.
00:56:46기름이 쏙 빠지니까 약간 소세지 같은
00:56:53그냥 진짜
00:56:54고기 소세지
00:56:55훈제
00:56:56어
00:56:57고기 소세지 같은 느낌이야
00:56:59고기 소세지 같은 느낌
00:57:05윤기가 막 저르르 막 보이는데
00:57:08조금만 분침이 너무 돌아가지고
00:57:10담백함이 잘 어우러진
00:57:16너무 쫀득쫀득
00:57:18진짜
00:57:20너무 쫀득쫀득
00:57:21와우
00:57:26가보자
00:57:42들러났습니다
00:57:46음
00:57:48세 번째 소세지 한 번 해야죠?
00:57:49예
00:57:58우리 조절 잘해야 돼요
00:57:59네
00:58:00나중에 다 퍼끈 향해서
00:58:01거기 살이 있어
00:58:04여기 있어요
00:58:05세 번째 소세지 한 번
00:58:07네
00:58:08네
00:58:09네
00:58:10네
00:58:11네
00:58:12세정짱 없어 너무 좋은데
00:58:13응
00:58:14그냥 춥지 않게
00:58:15응
00:58:18저희는 어차피 무한리킬이라서
00:58:20계속 이렇게 고문이 다행히
00:58:25야 이거 어디다 놔야 돼
00:58:26이렇게 셋이 먹고 이렇게 셋이 먹고
00:58:31이렇게 셋이 먹고
00:58:32셋
00:58:34셋
00:58:38이거 먹고 뜬다
00:58:39이런 건 이렇게 뜯어야 돼 태봉
00:58:40아 시도했어
00:58:41이거 먹고
00:58:42이거 또 뜯어
00:58:44닭고콩장 먹어야지
00:58:45닭고콩장 먹어야지
00:58:46저 라면 살이 좀 먹어야지
00:58:47같이 저 같이
00:58:48닭고콩장 먹어야지
00:58:49라면 살이 안 찐대요
00:58:50됐다니까
00:58:51라면 많이 뜯으면 좋아요
00:58:52라면 많이 뜯으면 좋아요
00:58:53라면 많이 뜯으면 좋아요
00:58:54뼈가 뜯으면 돼
00:58:55뼈가 뜯으면 돼
00:58:56먹어줘야
00:58:57뼈에 있는 거
00:59:00이거 뜯을뿌해
00:59:01음
00:59:02좋아요
00:59:03그거 뜯는 게 대박이지
00:59:05아 먹일 줄 안다
00:59:06이거 뭐야
00:59:08뼈에
00:59:09지방이 같이 붙어있잖아
00:59:10비계가
00:59:11아 그러니까 너무 부드럽고
00:59:12아니 근데 대균형
00:59:14대부분 뼈가 있으면
00:59:16의사를 물어보고 먹지 않아요
00:59:17아 맞아요
00:59:18근데 미안한데 성민아
00:59:19아까 용자 누나가 뭐라 했냐면
00:59:21이거는 너희 세 명 거야
00:59:22내가 그랬어
00:59:23어 진짜 왜 먹어
00:59:24아니 삐졌어 안 먹어
00:59:26손 씻었어요
00:59:27아니 삐졌어 안 먹어
00:59:28손 씻었어요
00:59:29아니 삐졌어
00:59:30아니 삐졌어
00:59:31아 배고파했잖아
00:59:34한 번 뜯어
00:59:35하나 먹자
00:59:36하나 먹어
00:59:37아니야 형 형
00:59:38형 드세요
00:59:39아니 그럼 내가 뭐가 돼
00:59:40아니 아니야 괜찮아
00:59:41그래요 화면에 비추는데 되게 못해 보이게
00:59:42나 속 없어 보였어
00:59:44아니 되게 진짜 속점인가 봐
00:59:46어
00:59:47안 받아주네
00:59:48형들이
00:59:49안 받아줘
00:59:50안 받아줘
00:59:51형들이
00:59:52많이請어져어
00:59:53형들이랑 먹는 것이
00:59:58넣어주신다
00:59:59어떻게
01:00:00그냥 맛있는 김치가 있으니까
01:00:02그냥 손에 안다
01:00:03다른 맛이 라지
01:00:04하지만 안아주니
01:00:05족발 같애
01:00:06고기 많이 먹어보실거 아냐
01:00:12안받아주네
01:00:26미쳤다
01:00:36미쳤다
01:00:39정말 맛있는 부분
01:00:41꽤 붙어있는
01:00:42그 잔살들 있잖아요
01:00:44그런게 저는
01:00:46서울에서는
01:00:47먹어보지 못하는 맛
01:00:49어? 리바인가?
01:00:50약간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01:00:52부드러워서 놀랬어요
01:00:54형님씨 어때? 맛은?
01:00:56너무 담백하고요
01:00:57담백하죠?
01:00:58응
01:00:59좋아하는 형들이랑
01:01:00또 누나들이랑 먹으니까
01:01:02더 맛있고
01:01:03이 경치가
01:01:04자연에서 먹으니까
01:01:06진짜 자연에서 먹으니까
01:01:07날씨도 좋고
01:01:08오랜 시간 동안 정성들이
01:01:10맛도 맛인데
01:01:11더하는 거는 지금 현재
01:01:13분위기랑
01:01:14장소가 더
01:01:15플러스가 되는 거 같아요
01:01:17뭔들 먹어서 여기는 뭐 맛있지
01:01:19평소보다 두 배를 많이 먹게 된다고
01:01:21그럴 거 같지요
01:01:29와 김치 진짜 잘 먹었다
01:01:31야
01:01:37김치가 어떻게 이렇게 잘 익었어
01:01:48이게
01:01:49고봉밥 하나 딱
01:01:50고봉밥에 김치 딱 올려서 먹어야 돼
01:01:54그러지 않아?
01:01:55진짜 맛있겠다
01:01:56음
01:01:58먹지 아직 안 돼
01:02:01먹지 아직 안 돼
01:02:02와 진짜
01:02:03저건 시골어
01:02:04할머니가 해줬던 방식으로 먹는다
01:02:05저거
01:02:06쭉 찢어서 그렇죠?
01:02:07김치에
01:02:08쭉 찢어서 그렇죠?
01:02:09김치에
01:02:10쭉 찢어서 그렇죠?
01:02:11김치에
01:02:12그냥 먹어도 맛있어
01:02:13음
01:02:14아니 그냥 먹어도 맛있어
01:02:15그냥 먹어도
01:02:16응
01:02:17밥이랑 먹어요
01:02:18공기밥 하나요
01:02:19사장님
01:02:21공기밥 하나만 주세요
01:02:22진짜?
01:02:31야무지게 떠서
01:02:34다른 반찬은 먹어야 되는데
01:02:35손이 안 가
01:02:41맛있다
01:02:42뱃살
01:02:44스크림
01:02:48시골
01:03:01잡았다
01:03:02모자
01:03:03이거넨
01:03:05이거넨
01:03:07빼고
01:03:10아
01:03:11태우는
01:03:12가사
01:03:12모모
01:03:13나
01:03:31놀아
01:03:31놀아
01:03:31놀아
01:03:32놀아
01:03:33놀아
01:03:33놀아
01:03:35놀아
01:03:36놀아
01:03:37이 식당은 여기는 그냥 고기, 김치 끝.
01:03:43그냥 대화 하나 끝이야.
01:03:51우와!
01:03:52우와 제발.
01:03:54아니 누가, 우리 또 누가 와?
01:03:57이야 여기는 무서운데요?
01:04:00남들하고 좀 틀린 게 또 제가 여기 용문산이 또 좀 양평이 더덕이 유명하다 보니까
01:04:12저희는 껍질을 안 깐 더덕을 많이 넣습니다.
01:04:21다데기가 한 15일 정도 숙성이 되고요.
01:04:30와우.
01:04:44이거 되게 먹음집스럽다.
01:04:49저 어묵만 해도 배부르는데?
01:04:50저 어묵 일단 먹어야 되는데?
01:04:53그럼 어묵 하나씩 돌려요.
01:04:54발라요.
01:04:55네!
01:04:56아니 제가 할게.
01:04:57제가 드릴게요.
01:04:58아예 그러면 안 돼.
01:04:59아예 그러면 안 돼.
01:05:00바로 접시.
01:05:02그럼 앞 접시 좀 다 주세요.
01:05:05와.
01:05:18오케이 땡큐.
01:05:22떡볶이 냄새난다.
01:05:28아아.
01:05:29쫀득쫀득.
01:05:30나는 부은 거 싫어해요.
01:05:31퉁퉁 부른거로.
01:05:32들어가고 얼마 안 된 거.
01:05:33자 너 꼬들꼬들파.
01:05:34야 태호야.
01:05:35어묵 익힘 정도가 딱이다 야.
01:05:37이거 해?
01:05:38미가 막히다 이거.
01:05:39와.
01:05:40와 라면 바로 있네.
01:05:41오 라면 바로 있네.
01:05:42오 라면 바로 있네.
01:05:43라면이.
01:05:44라면이 좋은 거.
01:05:45라면이 좋은 거.
01:05:46라면이 좋은 거.
01:05:47라면이 좋은 거 싫어해요.
01:05:48라면이 좋은 거 싫어해요.
01:05:49들어가고 얼마 안 된 거.
01:05:50자 너 꼬들꼬들파.
01:05:51야 태호야.
01:05:52어묵 익힘 정도가 딱이다 야.
01:05:53이거네.
01:05:54미가 막히다 이거.
01:05:55와 라면이야.
01:05:56오 라면 바로 있네.
01:05:57라면사리에 파채가 섞이면서 그 파향도 나오고.
01:06:18그리고 그 닭볶음탕 소스에 면사리.
01:06:25이거네.
01:06:28적당히 매우면서 달달하면서 느끼함이 싹 사라지고.
01:06:34비주얼 봤을 때 너무 맛있어 보였잖아요.
01:06:36먹었을 땐 더 맛있었어요.
01:06:39와 미쳤다.
01:06:41맛있어.
01:06:42맛있어.
01:06:43맛있어.
01:06:44맛있어.
01:06:45노자들한테 이렇게 잘하고 그냥.
01:06:47원래 인정보수리에 나가서 그래.
01:06:48응.
01:06:52아 먹다 땀 흘려보고 있어 오랜만에 봐.
01:07:00아 너무 부족해.
01:07:02어.
01:07:07야.
01:07:12야 대호야.
01:07:17야.
01:07:18야 대호야.
01:07:20야 역시 대호 좋아.
01:07:24아 우리 옛날에 형님께 저상가는 항상 야구장에서 어묵줄이 있어
01:07:30저거 면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기술이잖아요
01:07:32그렇죠 안 퍼지게 하는 거지
01:07:34꼬들꼬들하게
01:07:39아니 이게 닭도리탕 아니야? 닭도리탕 가지고 왜 우린 라면만 주는 거야?
01:07:42닭은 없어요?
01:07:50또 말하면 바로 준다
01:07:52춘데레 춘데레
01:07:54extent
01:08:08댄터제박
01:08:11자극적이지가 한 거 안 한거
01:08:13네 깔끔해
01:08:15우기가 확통하지가
01:08:16네 다대기가 드시고
01:08:18이 정도 싶어요
01:08:19와우
01:08:19네
01:08:20그렸누?
01:08:21이리 왔어요
01:08:22그리고
01:08:22이... 이거 봐. 이 맛있는 거 흐물흐물해.
01:08:35난 이런 게 좋아. 흐물흐물해 이렇게 된 거.
01:08:38아 진짜 잘 익었다.
01:08:40살아름 녹는 거 같아.
01:08:50아 너무 무서워.
01:08:52굉장히 부드러웠어요. 고기가.
01:08:57젓가락으로 살짝만 힘을 줘도
01:09:00약간 장조림처럼 싹
01:09:02약간 퍼지고 잘 뜯겨서
01:09:04좀 푹 끓였던 것 같아요. 너무 고기가 부들부들어
01:09:08그냥 잘 넘어갔고
01:09:10진짜 부드럽다.
01:09:20진짜 부드럽다.
01:09:22진짜 부드럽다.
01:09:28진짜 부드럽다.
01:09:32맛있다.
01:09:33응.
01:09:34응.
01:09:38옛날 도시장이다.
01:09:39옛날 도시장이다.
01:09:49옛날 도시장이다 이거?
01:09:51옛날 도시장이다 이거?
01:09:52옛날 도시장이다 이거?
01:09:53옛날 도시장이다 이거?
01:09:54옛날 도시장이다 이거?
01:09:55여기 떠서 밥을 여기다 볶은 거예요?
01:09:56네.
01:09:57네네.
01:09:58아.
01:09:59힘들어.
01:10:00지내불.
01:10:01뜰까요 누나?
01:10:02줄.
01:10:03뜰까요?
01:10:04네.
01:10:05응.
01:10:06왜냐면 영재 언니도
01:10:07볶음밥 드시라고 하시니까
01:10:08네.
01:10:09아.
01:10:10힘들어.
01:10:11뜰까요 누나?
01:10:12줄.
01:10:13네.
01:10:14응.
01:10:15왜냐면 영재 언니도
01:10:16볶음밥 드시라고 하시니까
01:10:18응.
01:10:19응.
01:10:20응.
01:10:21응.
01:10:22더 가야 되겠네.
01:10:24아.
01:10:25저기 우리 우리한테는 대호 씨가 있어.
01:10:27응.
01:10:28우리가 해줘?
01:10:29아뇨.
01:10:30제가 이게.
01:10:31떡볶이.
01:10:32떡볶이.
01:10:33제가 이렇게 손 띄어요.
01:10:34잠시만요.
01:10:35근데 대호 씨가 예술이다.
01:10:37저걸 해주고 싶은 거예요.
01:10:38그냥.
01:10:39대호는 저렇게 해주는 걸로
01:10:40행복감을 느끼는
01:10:41진정한 상 남자.
01:10:43대호 씨.
01:10:44퍼포먼스 좀 있게 해줘.
01:10:45우리는 환호성 할게.
01:10:46알겠습니다.
01:10:47오.
01:10:48진짜 저도 오래 살았나 봅니다.
01:10:50대호 형이 이렇게
01:10:51밥도 못 가지고.
01:11:05진짜 다시 태어나면 야구선수 될래요?
01:11:07CF 할래요?
01:11:08두 개 다 안 되고 싶은데요.
01:11:10하하하하.
01:11:11뭐가 되고 싶어요?
01:11:12그냥 셀리 누나 저 이제는 놀고 싶어요.
01:11:14아 진짜?
01:11:15좀 쉬고 싶어요.
01:11:17쉬고 싶어.
01:11:18이번 생에 열심히 살았구나.
01:11:22진짜.
01:11:23대호 열심히 살았지.
01:11:25성민 씨도 다시 태어나면 야구?
01:11:26저요?
01:11:27어.
01:11:28우리 아들을 야구 아니면 골프 시키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01:11:33근데 거기서 골프는 뺐어요.
01:11:35왜왜.
01:11:36해보니까 알겠는데.
01:11:37너무 돈이 들어 힘들어.
01:11:39왜왜.
01:11:40너무 돈이 들어 힘들어.
01:11:41돈도 많이 들고.
01:11:42불다.
01:11:43하하하하.
01:11:44야구는 뛰고 부딪히고 단체 생활도 있고
01:11:48좀 되게 정이라는 게 있어.
01:11:49문화도 좀.
01:11:50골프도 정이 있거든.
01:11:51근데 아니 골프는
01:11:53찐이었다 찐.
01:11:55아니 그러니까.
01:11:57누나 이런 거예요.
01:11:58우리가 시합 중에 잘 안 되면
01:11:59야 괜찮아 자신 있게 못해도 돼.
01:12:01막 이렇게 우린 하잖아.
01:12:03혼자 있는 게 굉장히 외롭죠.
01:12:05그게 너무 외워.
01:12:15그냥 그럼 선배들이 이렇게 등.
01:12:17잘 못했어 괜찮아 괜찮아.
01:12:19이렇게 하는데 무슨 골프를 뭘로 배웠냐?
01:12:21아니 아니.
01:12:22제 말이 좀 오해가 있는 게.
01:12:24그게.
01:12:25너 너무 이기적이게 배웠다.
01:12:26아니 봐봐.
01:12:27시합하면.
01:12:28하나 물었다.
01:12:29그게 아니라.
01:12:30그게 아니라.
01:12:31개인 운동이라고 그렇게 하면 안 돼.
01:12:33물 포장에서 시합을 하고 있는.
01:12:35한 6시간의 시간이.
01:12:37너무 괴로워.
01:12:39어.
01:12:40너무 괴로워.
01:12:41정신적으로.
01:12:42지금 제일 괴로운 건 대화 형이.
01:12:43눈물 흘리고 계세요.
01:12:44연기 때문에 지금.
01:12:45눈물 흘리고 계세요 지금.
01:12:46은퇴하면 편하게 살 줄 알았는데.
01:12:48왜 이렇게 볶음밥 만들 줄 몰랐지.
01:12:50은퇴식이 울어 제일 많이 우는 것 같아.
01:12:51은퇴식이 울어 제일 많이 우는 것 같아.
01:12:53은퇴식이 울어.
01:13:00은퇴식이 울어.
01:13:03응.
01:13:04언니 여기가 그리는데?
01:13:05테프님.
01:13:06됐어.
01:13:07그려주세요 그려주세요.
01:13:08야 눈물 많이 난다.
01:13:12눈물이 많이 난다.
01:13:13눈물에.
01:13:15협동해서 하는, 함께하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멘탈이 강할까요?
01:13:19아니면 혼자 골프하는 사람들이 멘탈이 강할까요?
01:13:23네? 골프가 가장 강해요.
01:13:25그럴 것 같아.
01:13:26왜냐면 골프가 진짜 혼자 하는 게임이다 보니까
01:13:31이 모든 면에서 정말 가장 멘탈 중에서 합일 거예요.
01:13:37의지할 데가 없는 거죠?
01:13:38네, 흔들릴 수가 없어서.
01:13:40자연하고도 싸워야 돼요.
01:13:42상대방이 있지만 그 자연의 환경의 가치.
01:13:46작은 미세한 바람까지도 계산을 해서 쳐야 되는 거라.
01:13:55여우 형 잘 먹겠습니다.
01:13:57이 방송이 슬픈 방송이구나.
01:13:59진작으로.
01:14:01왜 이렇게 슬프게 방송을 해요?
01:14:04목소리도 잠겨요? 연기 맛이.
01:14:06소물도 나. 큰일 났다 지금.
01:14:10다 2대5 우리 선수의 눈물의 볶음밥.
01:14:13눈물의 볶음밥.
01:14:14볶음밥.
01:14:15맛 평가 부탁합니다.
01:14:16자.
01:14:18됐을까 봐.
01:14:19자, 2대5 우리 선수의 냄새.
01:14:22참기름 냄새 아주 그냥.
01:14:24치워주세요.
01:14:27음, 맛있다.
01:14:32아, 눈물.
01:14:33오늘 먹은 것 중에 최고다, 세호야.
01:14:42와, 마지막 피날레가.
01:14:44너무 맛있다.
01:14:47대혁 씨가 힘이 있어서 힘 있게 적어가지고 골고루 2분에.
01:14:54이게 국물 조금씩 넣어가면서 비벼는데.
01:14:57그렇죠.
01:14:58한 번 양념을 했던 걸로 비비면 나중에는 좀 퍽퍽해지거든.
01:15:02비비다가 조금 퍽퍽해질 때 좀 국물 한 번 더 뿌리고.
01:15:06대혁 씨가 이거 진짜 잘 볶았다.
01:15:09응, 볶음밥에 적당 꼬들꼬들한 게 있어요.
01:15:12근데 맛있어.
01:15:15이야, 이게 뭐라고 또 정 든다?
01:15:17이 장소가 그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01:15:19뭔가 같이 놀러 온 것 같아서.
01:15:20남겨서 뭐하게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01:15:24정말 끝까지 박박 긁어먹을 수 있는 볶음밥을 대호가 선사해 준 것 같습니다.
01:15:31우선 저도 은퇴를 했지만 은퇴해 보니.
01:15:39은퇴해 보니까 어때요?
01:15:40원래 은퇴해, 선수가 은퇴하기 전에 약간 내가 언제쯤 은퇴해야 한다라는 건 아예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01:15:47어느 시점에서는 이제 점점점 나 이제 조금조금쯤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01:15:54그러고 있다가 딱 이제 나 정말 언제 해야겠다라는.
01:15:57저는 3년을 좀 약간 기간을 주고 하나, 한 번 하나씩 그냥 정리하고 은퇴를 한 거여서.
01:16:05그리움도 솔직히 뭐 즐거움도 모든 거 다 그냥 내려놓고 나와서 너무 저는 편한데 은퇴하니까 솔직히 다른 삶이긴 맞는데 어때요?
01:16:17지금 은퇴하고 솔직히 그리운 건 없어요.
01:16:21야구 열심히 했고 30년 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아쉬운 게 없는데 딱 그리운 게 그거야.
01:16:26다섯 들어갔을 때 제 이름을 불러줬던 그 많은 팬들이 있는 거지.
01:16:30다시 그걸 못 하니까.
01:16:31네요 했던 게 한 번씩 꾸며놔요.
01:16:34네요!
01:16:36네요!
01:16:38나도 진짜 꿈 많이 꾸는데.
01:16:41그 팬분들에 대한 그 열정을 항상 저희는 갖고 있잖아요.
01:16:48나한테 굉장한 자신감을 주는 그 팬분들의 그런 큰 박수를 달 텐데 엄청.
01:16:55그 소리가 나는 가장 좋았거든요.
01:17:07그날은 그냥 내가 있었던 그렇게 있었던 다 알 것 같은데.
01:17:12있었던 그 나날들.
01:17:14선수 하는 날들이 약간 주머니처럼 막 필름처럼 막 다 지나가요.
01:17:18한 올 한 올 열여덟 올 동안에 공을 치는 것보다는 진짜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01:17:27진짜 항상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이시잖아요.
01:17:31그분들이 이제 더 이상 못 보는 거니까.
01:17:34와 진짜 안 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울컥하니 눈물이 멎지를 않는 것을 공이 안 보이는 거야.
01:17:40이렇게 쳐야 되는데.
01:17:42닦고 하는데도 안 보이는데 이게 너무 나가긴 나가야 되는데.
01:17:46그동안 나를 많이 사랑해 주는 팬분들이 두 번 다시 내가 나를 보러 오시는 팬분들이 못 보시는 거잖아요.
01:17:56그게 그렇게 좀 많이 지혜를 하셨던 것 같아요.
01:18:01마지막 경기 때 진짜.
01:18:03그 18월 도는 데 있잖아요.
01:18:05저희 집에서 야구장까지 오는데 그 시간이 계속 지나가는 거예요.
01:18:09진짜 그 신호도 있는데 그냥 지나가다 보니까 야구장이 더 초대인 것 같았어요.
01:18:14근데 야구장에 그 팬들이 제 유니폼 다 입고 다 계신데 빨간 물결이 있는데.
01:18:19들어가면서부터 울었어요.
01:18:21그러니까.
01:18:22그러니까.
01:18:23내가 눈물이 난다.
01:18:24진짜.
01:18:25계속 울었어요.
01:18:26그러니까.
01:18:27감동스럽다.
01:18:28저는 내가 야구장에서 울 거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거든요.
01:18:29근데 지금 마지막 날은 그 대호라는 그 응원가가 목소리가 느낌이 다 슬픈 목소리가 있잖아요.
01:18:33그분들도 마지막이라는 걸 아니까.
01:18:34느껴져요.
01:18:35어.
01:18:36어.
01:18:37느껴져요.
01:18:38어.
01:18:39어.
01:18:40느껴져요.
01:18:41사실 마지막 날은 그 대호라는 응원가 목소리가 느낌이 다 슬픈 목소리로 있잖아요.
01:18:46그분들도 마지막이라는 걸 아니까 느껴져요.
01:18:49진짜 어렸을 때부터 내가 은퇴할 때 절대 안 울어야지 진짜 그걸 한 20년 넘게 다짐을 했었는데 다 똑같은가 봐.
01:19:12저는 7월 달 7월 달 은퇴 투어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울었어요.
01:19:18그래서 국민 찌질이 돼.
01:19:20그래서 아까 우는 것 같았지만 계속 울었어요.
01:19:24가뜩이나 눈물이 많은 것 같은데.
01:19:26눈물 진짜 많거든요. 꾸역꾸역 참고 있었는데 그냥 돼야 돼요.
01:19:30눈물 또 나는 거예요.
01:19:32아니 나는 우리는 또 그게 궁금한 게 은퇴 2년 전부터 나는 2년 있다가 계약 끝나면 은퇴할 거라고 했잖아요.
01:19:38왜 그걸 먼저 발표하고 한 거예요?
01:19:41그렇죠. 왜냐하면 마지막 2년 계약을 했었는데
01:19:44원래는 4년 계약을 원했어야 되는데 2년 계약을 원한다는 건 내가 2년 정도만 필요한가 없다라는 걸 다 느꼈어요.
01:20:02그래서 잘하든 못하든 2년 뒤에 무조건 은퇴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2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고.
01:20:08마음을 먹었어요. 그냥 더 이상 잘해도 그만 못해도 그만한다고.
01:20:12거기서 4년을 했다면 은퇴는 2년으로?
01:20:14그럼 2년 더 했겠죠.
01:20:152년 더 해서 은퇴를 했죠.
01:20:17근데 대호가 은퇴식 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이렇게 했잖아요.
01:20:21근데 대호는 진짜 행복한 눈물이었던 거죠.
01:20:24그러니까 저를 비롯한 야구인들이나 후배들, 아마 선배들도
01:20:29대호처럼 마지막에 은퇴 투어 하면서
01:20:32또 좋은 성적,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있는 그 성적을 또 올리고
01:20:37마지막에 은퇴식 하면서 그만뒀다는 게
01:20:39이 야구인들한테는 굉장히 이 로망이고 다 꾸미고
01:20:55대호가 친구지만 진짜 존경스러웠죠.
01:20:58제가 하는데 지금 이 나이까지 나는 해설하고 있는 나이에도
01:21:02이렇게 야구를 잘하고 있는 친구가 되게 멋있기도 했고 존경스러웠었죠.
01:21:07행복하게 그만둔 거예요.
01:21:17그냥 뭐 어쨌든
01:21:19그냥 뭐 어쨌든
01:21:20남겨야 할 것은?
01:21:21술이죠.
01:21:23남겨야 할 것은 술이죠.
01:21:24여기서 인사드릴게요.
01:21:25술은, 술은, 술은 남겨주셔도 됩니다.
01:21:28왜냐하면 과음은 좋지 않습니다.
01:21:30오늘 어디 가요?
01:21:33근데 이런 데가 의외로 맛집이 있는 거 아시죠?
01:21:35저기요.
01:21:36저도 있어요.
01:21:38안녕하세요.
01:21:40난 미쳤다. 난 진짜 미쳤다.
01:21:42안녕하세요.
01:21:44안녕하세요.
01:21:45안녕하세요.
01:21:46난 미쳤다. 난 진짜 미쳤다.
01:21:47안녕하세요.
01:21:50우와.
01:21:51우와.
01:21:52우와.
01:21:53탑을 썼네.
01:21:54우와.
01:21:55우와.
01:21:56우와.
01:21:57우와.
01:21:58우와.
01:21:59우와.
01:22:00우와.
01:22:01재밌다.
01:22:02음.
01:22:03질릴 틈이 없네.
01:22:04여기 우리 숙소야.
01:22:06우리 네 명이잖아.
01:22:07네 명이 15만 원이야.
01:22:09우와.
01:22:10우와.
01:22:11최고다.
01:22:12몇 가지야.
01:22:13아이고 야.
01:22:14쫙.
01:22:15이런 데서 하는 밥.
01:22:16밥들은 사실 정으로 먹지.
01:22:18맞아.
01:22:19응.
01:22:20때밀어이 때밀어이 암핀 벤디고.
01:22:23벤디 굴러서.
01:22:24이거랑 자국다.
01:22:25음.
01:22:26맛이가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01:22:28아유 엄마 너 뭘 맛있게 하셨어.
01:22:31두빈국수 한번 해주시면 안 돼요?
01:22:33우와.
01:22:35김장하는 거지 김장.
01:22:38와 들어간다 들어간다.
01:22:40우와.
01:22:41우와.
01:22:48우와.
01:22:53남겨서.
01:22:54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