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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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트랜스크립트
00:00요즘에 더워요 더워요
00:16못 살겠습니다 이 뚱뚱한 육신을 끌고는 정말
00:19근데 이거 덥기만 하면 다행인데
00:22여름철에 말이죠 건강관리 잘해야 됩니다
00:24여름에도 감기 오고요 항상
00:26기온 변화 때문에
00:27평상시에 운동
00:28슈칸씨 아까 그 얘기 했잖아요
00:30너무 오래 앉아있어 지금 아프고 그렇다며
00:33직업병이 있어요
00:34너무 오래 앉아있으니까
00:36엉덩이가 하도 눌려있어서
00:38다리가 저릿저릿한 거
00:40계속 운동하셔야 돼요 운동
00:42있을 거 아니에요
00:43원래 같이 와 이렇게 밑에까지
00:45아까는 영혼가 봐요
00:46그리고 또 나이가 드니까 50년이라고 그러죠
00:49이게 잘 안 올라가 이게
00:51벌써?
00:52어머니들이랑
00:54어머니들이 많이 그러는 건데
00:56이게 잘 안 올라가 이게
00:57운동하셔야 돼요 진정으로
00:59우리가 좀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운동 같은 거 없을까요?
01:03제가 건강 프로그램을 또 하고 있지 않습니까?
01:05거기서 보는 운동 중에 이제 좀 저 같은 사람도 할 수 있는
01:09또 연세가 많으신 분들 하시는 것들 동작 여러 가지가 있어요
01:12그중에 좀 기억나는 게 방법이 있어
01:14아 이거를 제가 좀 보여드릴게요
01:17어우 흔들린다
01:18어떡해?
01:18아 진짜 보세요
01:19모바하는 거야 지금
01:20이거를 기마 자세 비슷하게 이제 스쿼트 내려갈 수 있는 데까지 가시면 돼요
01:24네
01:24내려간 다음에
01:25기마 자세
01:26엄지 척
01:27엄지 척
01:27그래서 쭉 들어
01:28제가 이거 딱 펴서
01:29등 기립근
01:30저기요 죄송한데
01:31이거 좀 가리고 와 주세요
01:32이거
01:33방송에 나갈 수 있는 그림을 해야지
01:35잠깐만요 여러분 자 잠시만요
01:37자 이거를 제가 어떻게 해볼게요
01:38저희 카메라가 많아가지고
01:40자 이렇게 들어
01:41이 상태에서 뒷꿈치를
01:43뒷꿈치를
01:44왼발 오른발
01:45왼발 오른발
01:46뒷꿈치 왼발 오른발
01:47이게 또 무릎에도 좋고
01:49전실에 힘이 다 들어갑니다 이게
01:51전실에 힘이 다 들어가서 굉장히 좋거든요
01:53이거 슛 같이 근데 이거 가능한지 우리 한 번
01:55가능하세요?
01:56나이대가 비슷하시잖아요
01:57해봐요
01:58이게 안 됩니까?
01:59올라가서 올라가서
02:00올라가서
02:01기마 자세
02:02어
02:03왼발 그렇지
02:04오른발
02:05왜 이렇게 비껍거려?
02:06올라가게 올라가죠
02:09이 정도는 돼
02:10흑같이 몽치예요?
02:11흑같이 몽치인데
02:12왜 그러세요
02:14다른 분들은 혹시 알고 있는 간단 운동 같은 거 없습니까?
02:17저는 이제 제가 콘서트나 중요한 화보 찍을 때
02:21급하게 하는 운동들이 있는데
02:23요즘에는 어깨 같은 거
02:26일자 어깨 같은 거 관심 많으시잖아요
02:28직각 어깨
02:29그래서 어깨 운동을 하는데
02:31정말 쉬운 건데
02:32약간 민성 선배님처럼
02:33가만히 딱 선 상태에서
02:35이제 배에 힘을 줘요
02:36배에 힘을 주고
02:37배에 힘을 주고
02:38팔을 일자로 쭉 올리시는 거예요
02:40비슷하네요
02:41일자로
02:42이 상태에서 어깨만 최대한 들었다가
02:44내려놨다가
02:46들었다가
02:47내놨다가
02:48들었다가
02:49내놨다가
02:50이거를 50번만 하시면 돼요
02:5150번냐?
02:5250번만 하시면 돼요
02:5350번냐?
02:5450번냐?
02:55적당히 좀 하죠
02:5650번로 딱 하면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요
02:59어깨에
03:00어깨가 올라가
03:01흠사 씨는
03:02숨 50번 쉬는 것도 힘들어
03:03이거 어떻게 됩니까 이게?
03:06숨 50번 사는 게 금 숨지잖아요
03:08무슨 소리예요 지금
03:09아니 그나저나
03:10저희는 오늘 지금 녹화하러 들어오는데
03:12자꾸 시선이 가는 거예요
03:14이게 무슨 일이죠?
03:16의상
03:17그냥 본의 아니게 우리 잘 맞춰 입었네요
03:20옛날 같았으면 방송국에서 군기라는 게 있었거든요
03:25그래서 이렇게 똑같이 입었으면 이제 그러면 옷이 똑같네요
03:30라떼란 말이야?
03:32그러면 예전에 후배가 갈아입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저도 말씀만 들었습니다
03:39그럼 제가 갈아입고 갈까요?
03:42선배님 나도 KBS에 소문이 듣긴 들었어요
03:44아나운서실에 이승현 아나운서 들어오면 대부분 다 기립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03:48오셨습니까?
03:49오셨습니까?
03:50에어컨 온도를 이승현 씨한테 맞춰 놓는단 말이 있던데
03:52오 정말요?
03:53켜고 켜고 공조실 자체가 움직인다는 얘기도 있어요
03:55그분은 여의도 공원으로 이따 따라오시고요
03:58잘못됐습니다
03:59그 시절이 그립나봐요
04:01아니 무슨 말씀이세요
04:02저처럼 진짜 이렇게 열려있는 선배가 어딨다고
04:07정말 정말 덥네요
04:10빨리 문제를 좀 풀어봐야 될 것 같아요
04:12공통적으로 연관된 것은 주제 퀴즈를 풀어볼까요?
04:18유명하신 분 나왔는데
04:20가운데부터 일단 눈이 가네요
04:24오 맞아요
04:25나무늬 선생님
04:26아 나무늬
04:27네 저 가운데 계신 분
04:29호박 고구마 호박 고구마
04:31호박 고구마
04:33ο
04:39아 나무늬
04:44그리고 왼쪽에 있는 것은 뭐인지
04:48왼쪽은 파티 파티
04:50그리고 왼쪽에 있는 거는 뭔지 요즘 많이 있어요.
04:54AI 스피커.
04:55저거 요즘 대부분 다 쓰는 것 같은데.
04:58제 주변 사람들이.
04:59많이 쓰죠?
05:00네.
05:01근데 맨 오른쪽에는 지금
05:02마리아, 산모 마리아 이건가?
05:05기도.
05:06기도하고 있네요.
05:08그러네.
05:09사실은 이걸 딱 보면 누가 보더라도
05:11너무 쉽게 AI가 떠오르긴 하거든요.
05:13왼쪽은 AI 스피커고
05:14가운데는 뭐
05:16AI로 그림 만든 거.
05:18오른쪽도 AI 이미지 같은데
05:20그렇게 문제를 보통 쉽게 안 내더라고요.
05:22제가 여러 번 경험해보니까.
05:24그렇죠. 그렇죠.
05:25그래서?
05:26정답!
05:27주가가 오르길 바라는 주가의 마음.
05:29주가하고 있는 거야.
05:30그리고 봤더니 AI 관련주였대요.
05:31지금 계속 얘기해.
05:33진짜 그럴 수도 있어요.
05:34가능성이 있네요.
05:35그냥 주가가 오르길 바라는 주가의 마음.
05:37어쨌든 남홍이 선생님이 지금 나오셨잖아요.
05:40왜 저렇게 다양한 모습을
05:42저희가 보여드리는 걸까요?
05:44음, 다양성.
05:46아니면 고객이 자기 원하는 유명한 배우의 목소리 담아서
05:49AI 스피커 맞춤형 주문할 수 있는 침대가 왔다.
05:52남홍이 선생님 목소리로 AI 하나?
05:54정답 뭐지? 그거?
05:55뭐긴 뭐야?
05:56쌤과 함께 쌤과 함께!
05:58쌤과 함께!
05:59근데.
06:00괜찮은데?
06:01이러다 남홍이 선생님 나오시면 어떻게 하고.
06:03너무 반갑지.
06:04대박이지.
06:05선생님께서.
06:06어머.
06:07남홍이 선생님.
06:08선생님 나오시나?
06:09남홍이 선생님이신가요?
06:10안녕하세요.
06:12안녕하세요.
06:13안녕하세요.
06:14안녕하세요.
06:15안녕하세요.
06:16남성분이시네요.
06:17아이고, 반갑습니다.
06:18반갑습니다.
06:19안녕하세요.
06:20안녕하세요.
06:21디지털 AI 시대의
06:23디지털 격차와 소외를 없애고 싶은 데
06:28도움을 주고 싶은
06:29강민구 변호사입니다.
06:32반갑습니다.
06:33반영합니다.
06:35반영합니다.
06:49오늘 쌤을 좀 소개해드리면
06:51쌤께서는 36년 동안 판사로 재직하셨어요.
06:54우와.
06:55일단 좀 긴장이 되시죠?
06:56반사님 전 아무것도 만만했습니다.
06:57저는 맞습니다.
06:58네.
06:59죄안됐어요?
07:00그런데 법조계만 그렇게 정통하신 것이 아니라
07:04전자법정부터 전자소송 시스템 구축을 하셨고요.
07:07또 종합법률정보데이터베이스 개발에 기여하신
07:11법조계의 IT 전문가로 유명하신 분이세요.
07:14IT 전문가로 유명하신 분이세요.
07:15아니, 그게 IT라고.
07:17그렇다면 오늘 맞췄나? AI입니까?
07:19맞습니다.
07:21첫 번째 힌트는 AI 스피커인데
07:25후미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
07:28저열당 쇼커가 와서
07:29AI 스피커에 구조 요청을 보내서
07:33긴급 구조가 되어서
07:35자기 목숨을 구했죠.
07:39신기하다.
07:41그게 어떻게 가능했던 거예요?
07:43알아서 그냥?
07:44예, 예.
07:45스피커가 아리아 기종이 있어서
07:47아리아 살려줘 하고 외치니까
07:50그게 그냥 실시간으로
07:52관제센터에 자동 전송이 되어서
07:55그게 연결된 119 구급대가
07:58자동 출동을 한 거죠.
07:59신기하죠, 아이?
08:00네.
08:01생명을 구했네요.
08:02그러니까.
08:03제가 외국의 사례를 보니까
08:05네 살 아인가가 엄마인가 아빠가 쓰러지니까
08:09얘가 AI 스피커한테
08:10얘기를 하니까 출동했다고 하더라고요.
08:12똑같은 사례입니다.
08:13네.
08:14네 사람이요?
08:15비슷하죠.
08:16신기하다.
08:17근데 쌤, 두 번째 힌트는
08:19나무니 선생님이신데
08:20AI랑 어떤 관련이 있는 거예요?
08:22네, 그거는
08:23실제 배우 나무니 씨가 아니라
08:26AI로 만들어진 나무니 씨입니다.
08:31가상으로 만들어진 거죠.
08:32아, 실제 사진 아니에요?
08:34네네.
08:34우와!
08:35지난해 제작된 단편 영화
08:37나야 무니인데
08:39그 영화 자체가
08:41100% 생성형 AI 기술로 만들어진 거고요.
08:45AI 배우 나무니 씨가
08:471인 다역을 하면서
08:49벌어지는 해프닝을
08:50그 속에 담았는데
08:52AI 배우 나무니 씨의 다양한 모습을
08:55다 나타낸 기술력은
08:57엄청 놀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09:00신기하다.
09:02그럼 쌤, 세 번째는
09:03AI로 그린 이미지
09:05네.
09:05어떻게 보면 될까요?
09:06네, 정확히 말하면
09:08생성형 AI 툴을 활용해서
09:10그린 그림입니다.
09:12작품 제목은
09:13기도하는 여인인데
09:15생성형 AI 도구인
09:17미드전이라는 앱을 통해서
09:2180대 중반의 나이에 배우신 분이
09:24지난해 AI 미술 전시에 출품해서
09:27기사로 그게 나왔습니다.
09:30그래서 지금 이 AI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09:34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09:36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분의
09:38이야기라서 힌트로 살짝 보여드렸습니다.
09:42아, 요즘에 뭐 여기저기서 정말
09:45AI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09:46그럼 오늘 쌤께서는 과연
09:48AI와 관련된 어떤 이야기를
09:50들려주실 건가요?
09:51네, 지금 우리는 전 국민 AI 시대
09:54AI 일상화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하지만
09:58빠르게 이렇게 발전하는 디지털 AI 기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10:03뒤처진 세대가 60세 이상의 노인들입니다.
10:09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생활의 불편을 넘어서서
10:14생존 위협으로까지 이어진다는 겁니다.
10:17그렇게 중요하군요.
10:18저 석 달 전에 산불이 엄청나게 났잖아요.
10:23그때 고령층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10:26재난 문자를 잘 못 받았거든요.
10:29전부 옛날 구형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었고
10:32거기다가 완전 디딤돌 앱도 모르시는 거고
10:52그게 있어야지만 자동 수신도 되는데
10:55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대표로 모델가 너무나 희생이 커서
11:01정말 안타깝죠.
11:04그래서 오늘은 디지털 격차로 인해 겪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11:09디지털 도구를 잘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11:14어떠한 노력을 해야 되는지
11:17저의 실전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11:22스마트폰 키오스크 없이 사는 세상은
11:28상상도 하기 힘들만큼
11:30이제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11:33저 너무 어려워요.
11:41뭐 연구야 이거 이거 취소.
11:43전체 취소.
11:45그거 힘들더라고.
11:47눈치 보이고 손이 떨리죠 이게.
11:49다 안 돼.
11:50급하게 할렙니다.
11:52아우 우리들 아우.
11:56아우 맞지 맞지.
11:58아우.
12:04아우.
12:05아우.
12:06아우.
12:08아우.
12:08아우.
12:09아우.
12:10아우.
12:12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12:25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12:28우리 진짜 키오스크만 해도
12:32익숙해지는 데 굉장히 시간이 걸리지 않으셨어요 다들?
12:35홍대 쪽에 있는 버거 매장은요
12:37아무도 없습니다
12:38그냥 거기서 제가 키오스크로 주문하면요
12:41캐비닛 같은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12:43완성됐다고 하면 열면 꺼내 가는 식이에요
12:45요즘 거기까지 갔어요
12:46그런덴 저는 못 가겠습니다
12:48저는 우리 20대 30대 친구들은
12:50AI 뭘 활용하고 뭘 활용해서 했어요 그러는데
12:53저는 이제 엑셀하고 파워포인트 외에는
12:56진도가 잘 안 나가니까
12:58프로그램이 달라요?
12:59달라요 쓰는 것도 다르고
13:00표를 만들어와 그럼 다른 걸로 해요?
13:02게다가 AI 프로그램이 거의 두세 달에 하나씩 나오잖아요
13:06계속 새로운 걸 사용하는데
13:08이제 아직 40대인데 난 벌써 못 따라가겠다
13:11이거 좀 더 나이 들면 이제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해야 되더라고요
13:13맞아요
13:14젊은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부모님이나 주변에 나이 드신 분들 중에
13:19디지털 격차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좀 있죠?
13:24많이 계시죠
13:25저희도 이렇게 힘든데 어르신들은 훨씬 더 어려우면 호소하시는 것 같아요
13:29다 힘들어요
13:30요즘에 좀 많이 이슈 됐다고 생각하는 게 프로야구 열기가 많이 뜨거운데
13:37근데 그 야구장 가고 싶어도 요즘에 다 인터넷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예매가 거의 대부분 이루어지기 때문에
13:43이것도 많이 힘들고
13:44열차표
13:46또 우리 어머니도 정말 좋아하시는 임영훈표
13:48뭐 이런 것들
13:49하나하나 다 하기가
13:51맞아요
13:52사실 식당 같은 데 가면은
13:54키어스크도 되게 매장마다 달라요
13:57뭘 눌러야 되고 이게 다르잖아요
13:59그래서 제가 식당을 가면은
14:01앞에 계신 어르신분들이 조금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종종 도와드릴 때가 있거든요
14:06그런 거 보면은
14:09아 이게 적응하기가 좀 힘들긴 하구나
14:11저도 힘들었는데
14:12그렇죠
14:13그런 생각이 많이 들긴 했어요
14:14또 저희 장모님이 얼마 전에
14:18로봇이 커피 만들어주는 무인 카페를 갔었는데
14:21요즘 많더라고요?
14:22커피 라떼 한 잔 주문했는데
14:24오스프레소 잘못 나온 거예요
14:26에스프레소?
14:27그래서 거기 고객센터한테 전화 걸었더니
14:30또 AS가 AI
14:33로봇이 받아요
14:34그러니까 주문도 AI
14:36제작도 로봇 AI
14:38그 다음에 AS까지 AI니까
14:40너무 답답해 하셔가지고
14:41사람을 만날 수가 없네
14:42저는 추운 겨울에
14:44어르신이 길에서 계속 손만 이렇게 하고 계신 거예요
14:50뭐요?
14:50택시 잡으려고
14:51근데 안 잡히는 거예요
14:53전부 다 예약이 붙어있고
14:55그래서 제가 옆에 가서 살짝 이렇게 조금 도움을 드렸던 기억이 나거든요
15:00잘하셨어요
15:01어르신께서 택시 잡으려고 하고 있는데
15:04죄송합니다
15:06제 지인들이나 친구들도 비슷한데
15:09동애들 모임에 한번 나가 보니까
15:11대리운전 앱을 안 부르고
15:14전화로 옛날 방식으로 부르고 그러는데
15:17이런 게 땡
15:18참 안타깝죠
15:19그래서 그 앱을 제가 또 가르쳐 주시고
15:21그랬습니다
15:22아우
15:23주신다 싶다 할 텐데
15:25스태프 그러면 반응이 어떠셨어요?
15:27아니 친구들 다 좋아하죠
15:28근데 배우는 단계에서 어려우니까
15:30아유 난 됐어 그냥 전화하려는다 이러시는 분 많이 안 계세요.
15:33그런 분들도 많죠.
15:35그래서 이제 요새는 저런 앱 사용 자체도 힘드니까
15:40114에서 대신 택시로 불러주는 서비스도 시작했다는데
15:45114로 전화 걸어서 출발지 목적지를 알려주면
15:50거기 있는 상담사가 고객 대신에 그 앱을 작동시켜서 호출해 주고
15:57일부 지자체에서는 노인용 콜택시를 치경을 하고 있죠.
16:02아유 왜 이렇게 안 돼?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
16:05이거 어떡하면 좋아?
16:07잠깐! 내가 백색콜 부를게.
16:10백색콜입니다.
16:12오늘 주문하지 말고 전화하세요.
16:16아 그런 서비스 생겼군요.
16:18어르신 예고.
16:19이런 것도 있지만 2020년도에 제가 코로나 한참 시작될 때
16:24저 혼자 저 가평 충영산에 등산을 갔는데
16:28거기 할아버지 할머니 십여분이 모여서
16:32손자 손주들한테 손가락이 빨리 안 돌아서
16:36대답을 제때 못 한다고 고민이라는 걸 이야기를 해서
16:40제가 거기서 말로 하면
16:42음성 메시지.
16:44어떻게 문자를 보냈느냐 하는 걸 그 자리에서 설명해 드렸거든요.
16:48예컨대 제가 한번 해볼게요.
16:53어? 누구한테 보내실 건가요?
16:55예. 우리 집사람한테 한번 보내볼까요?
16:59사랑의 메시지.
17:00여기서.
17:00아유 사랑.
17:02아유 사랑.
17:03선생님 방송을 위해서 오늘 여기까지 이렇게 공개를 해주시고.
17:06사랑꾼이시네.
17:07여보 지금 KBS 홀에서 패널들과 샘과 함께 촬영을 하고 있는데
17:14문자로 문자를 말로 보내는 걸 테스트로 지금 보여드리고 있어요.
17:20그래서 이렇게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이렇게 TV에 직접 보여주는 거예요.
17:27TV도 TV로 딱 영어로.
17:28우와.
17:29와.
17:29똑같이 나왔네요.
17:30이렇게 자판에 마이크만 누르면 되는 거예요.
17:34맞아요.
17:35그냥.
17:35근데 이거 너무 쉬운 걸 모르는 거죠.
17:38아.
17:40그래서 정보 이런 소외가
17:42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애로도 있지만
17:44소비 활동에도 엄청나게 지금 제약을 받는 거예요.
17:48예컨대 뭐 새벽 배송 같은 거 있잖아요.
17:50네.
17:51그런 거 마켓컬리 같은 거 주문하는 것도 힘들고.
17:54맞아요.
17:55그다음에 모바일 금융 앱 사용 자체도 이제 힘드니까
17:59은행에 가서 일을 할 수밖에 없어요.
18:25그래서 지난 3월에 가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표한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조사 보고서라는 게 있어요.
18:37네.
18:38거기 보면 디지털 치약 계층 중 60세가 넘는 고령층이 55.9%로 가장 낮습니다.
18:47네.
18:52그래서 고령자인 디지털 AI 격차는 정말 심각한 겁니다.
18:58네.
18:59심각하군요.
19:00선생님은 법조계에서 30년 넘게 계셨는데 이렇게 IT나 디지털 기술 관련해서 좀 관심을 갖고 이걸 주창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19:12네. 제가 85년도 군법무관 교육을 끝내고 발령받은 데가 육군사관학교 교수보였어요.
19:20그때 이제 더미터미널이라고 해서 화면하고 키보드만 있는 터미널을 가지고 일을 하라고 명령을 하는 거예요.
19:30그 다음에 법원에서 컴퓨터를 준 게 91년인데 저는 88년도에 한 200만 원 이상 주고 조리 컴퓨터 중고차 한 대 값으로 결정적으로는
19:5997년, 98년도에 제가 심의관 보직을 할 때 지금도 판사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쓰는 종합법률정보시스템이라는 데이터베이스를 제가 총괄해서 만들고 법률시서로 쓰라고 해서 관련의 단어사전도 만드는 일을 해서
20:20그런 게 지금 한국의 전자소송, 전자법정의 토대, 디딤돌이 된 거죠.
20:28그래서 AI 이전에 컴퓨터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22년에 나온 AI에 바로 몰입한 거죠.
20:37쌤 말씀 들어보면 쌤 엄청 초창기때부터 IT에 관심을 가지시고 정보에 관심을 가지셔서 배우면서 사용을 해오셨지만
20:49사실 제 주변에 저희 할머니도 그렇고 그렇지 않은 시니어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20:55그렇죠.
20:56특별히 전문가들이 3맹, 3맹 시대라고 하는데
21:003맹?
21:01네. 처음에는 큰 맹.
21:03그 다음에 스마트폰을 잘 못 쓰면 폰맹.
21:06아이고.
21:07그런 게 나오는데 이 사이에 AI맹이 또 나온 거예요.
21:10문맹 어디 갔어요?
21:11문맹.
21:12문맹.
21:13문맹.
21:14문맹은 키즈도 못하나 봐요.
21:16그거를 사실은 새로운 기술에 적응을 못해서 본역을 치렀는데
21:22결국은 이제 극복했잖아요. 이제는 AI도 이제 시간이 지나면 완전하게 해결될 거예요.
21:32자 퀴즈 하나를 준비했는데 다 한 번 풀어보시죠.
21:35퀴즈요?
21:36오케이.
21:37네.
21:38어?
21:39앱이에요?
21:40잭잭PT의 아이콘을 찾아라.
21:42어?
21:43네.
21:44다 비틀비틀데?
21:45나 그래도 장난친다고 몇 번 써가지고 알겠다.
21:48바로 알아요?
21:49여러분 다 느낌 오세요?
21:54저는 안 와요.
21:55모르겠지.
21:56저도 사실 좀 알 것 같은데.
21:58유빈이 AI맹.
21:59유빈 씨가 정답을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22:01제가.
22:02아니지.
22:03아니지.
22:04쓰기 쓰는데.
22:05두 번째인가?
22:06확실합니다.
22:07두 번째만 할 거예요?
22:08두 번째만 색깔이 다르게.
22:10이게 뭐예요.
22:12두 번째.
22:13네.
22:14맞습니다.
22:15저게 비슷한 게.
22:17100개 이상이 난리 많은데 비슷하게.
22:20잘못 들어가면.
22:21네.
22:22카드 결제 액수도 비싸고 해지가 안 돼가지고.
22:25제 친구들은.
22:27어?
22:28카드를.
22:29말소시켰어요.
22:30와.
22:31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잭GPT의 인기에 올라탄.
22:35사기 피해도 덩달아 늘고 있는데요.
22:40영어로는 이름.
22:42그리고 뭐.
22:43본인 명의의 카드.
22:45그래서 카드 그 넘버만 적고.
22:47챗GPT 무료 체험판이라는 앱을 설치한 뒤.
22:51카드 정보를 입력하자마자 39달러가 결제됐습니다.
22:56카드 정보를 입력하자마자 39달러가 결제됐습니다.
23:09와.
23:10이런 거는 진짜 잘 보셔서.
23:12절대 피해 안 되도록 좀 철저하게.
23:14그러니까.
23:15유명한 그런 앱들은 기억을 하셔야겠어요.
23:17팁이 있어요.
23:18어떻게 알아봐요.
23:19자.
23:20이거를 보시면 저는 앱을 한 군데 이렇게 다 모아놨어요.
23:23구총 샀네요.
23:24와.
23:25그렇게 많아요?
23:26네.
23:27여기서 주로 이제.
23:28챗GPT, 그룹, 베타, 퍼플렉스티, 제미나이 정도를 이야기하는데.
23:32오.
23:33다 몰라.
23:34전문가용 유료버전도 있지만 일단은 무료기 때문에.
23:37네.
23:38무료 알려주세요.
23:39시니어 세대들은 이거를 깔면 되는데.
23:42네.
23:43까는 방법을 말로 한번 깔아 보겠습니다.
23:45말로요?
23:46한번 보세요.
23:47네.
23:48플레이스토어에 딱 가서 검색해 가서.
23:51마이크 누르고 GPT.
23:53나왔네요.
23:54나왔네요.
23:55나왔네요.
23:56나왔네요.
23:57그러면 여기서.
24:00첫 번째 요거 요거.
24:02요게 지금 제가 말하는 GPT고.
24:08오늘 깔아야겠다.
24:09오늘 깔아야겠다.
24:10자 맛보기로 해볼게요.
24:23네.
24:24GPT에 들어갑니다.
24:27오늘 깔아야겠다
24:34자 맛보기로 해볼게요
24:36GPT에 들어갑니다
24:39마이크를 해서
24:40나 홍길동은 김갑순에게
24:43돈 1억 원을 연 이자 5%로 빌려주었다
24:491년 전에 빌려주었는데
24:51김갑순이 지금까지 연락도 두절이고 이자도 안 갖는다
24:56오 나쁘네
24:57김갑순에 대한 내용 증명을 만들어
25:00이거 변호사 찾아가야 되는 거잖아요 원래
25:03이렇게 자기가 다 만들어요
25:04진짜 신기하네요
25:26이렇게 답이 나오고 나서 추가로 질문을 하면
25:33그 하의 답이 계속 나오거든요
25:36네
25:36한번 보세요
25:38이 상황에 맞는 대여금 반환 청구 소장을 작성
25:44소장
25:46법원에 전자소송 내는 소장
25:49선생님 이런 말을 주시면
25:55어떻게 하시려고 앞으로는
25:57이러면 전문 직역에 있는 사람들이
26:00저를 미워할지 모르지만
26:01이미 쓰나미가 왔기 때문에
26:03이거를 인정을 하고
26:06어떻게 하면 생존할 건지
26:08이거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생각해야 되고
26:11고차원적인 일을 할 수밖에 없어요
26:15아니 업계에서 진짜 좀 긴장하시겠는데
26:18공산 계약서도 됩니까?
26:20당연히 되죠
26:21자 한번 보세요
26:23아파트 전세 계약서를 샘플로 만들어
26:27이것도 돼요?
26:30지금 다 나오잖아요
26:31이걸 복사해서 그냥 빈칸만 채워면 되는 거예요
26:34선생님이 법전으로도 볼 때
26:47정확하게 사용 가능한 겁니까?
26:49사용 가능해요
26:49조금만 실망하면
26:50민상님 왜 이렇게 관심이 많으세요?
26:52민상씨가 얼마 전에
26:5317채 정도 건물을 했을 때
26:55그렇게 부동산서를 작성하는데
26:57힘주셨다고 하던데
26:58AI를 하면 한 퀵 쫙 뜯겠네요
27:00마지막 18채는 당신 집이 될 예정이야
27:02선생님 그런데
27:05이렇게 부동산 관련된 서류들을
27:08사실은 그냥 냈다가
27:10뭔가 그게 맞지 않거나 하면
27:12좀 걱정이 되거든요
27:13그래서 참 조심해야 될 게
27:16통계, 판례번호, 숫자, 연도
27:21그런 거는 잘못 나올 때가 많기 때문에
27:25꼭 그거를 체크해야 되고
27:29최근 5월 달에 한 달 전에
27:31미국의 로프홈 두 군데에서
27:34엉터리 판례를 GPT로 해서
27:37법원에 서류를 냈다가
27:383만 천 달러 벌금 받았어요
27:41AI가 하는 게 만능이 아니고
27:44어시스트하는, 보조하는
27:47보조 도구로 써야 되는데
27:49미국 변호사들이
27:51그거를 체크를 안 하고
27:53바로 법정에 내는 바람에
27:54판사한테 혼이 난 거죠
27:57그래서 AI로 어떤 큰 사건이 될 만한 그런 거는
28:02전문가한테 최종 체크를 반드시 받아야 돼요
28:07정말 AI에서 그냥 만들었다고
28:09그냥 법적인 서류 그냥 무조건 다 냈다가는
28:11그러면 큰일 나요
28:13그러면 큰일 나요
28:15그럼요 선생님
28:16또 생활에 유용한 활용팁이 있으실 것 같은데
28:20선생님 휴대전화가 지금 보물상자 같거든요
28:23제 나이 정도 되는 분이 사모님이 칠순이 돼서
28:28지난 5월에 미국에 중서부 자동차 대륙 여행을 갔어요
28:36여기 고향이거든요
28:39미리서트 쪽 가시나요?
28:40어디 가시나요?
28:40이거를 보시면
29:06이렇게 밑에 다 나와요
29:08그러면 각 호테별로 숙소하고 식당도 또 물어보면 되는 거예요
29:17그러니까 이거를 완벽하게 성공하고
29:20지금 귀국하시거든요
29:22여기서 물어보고 싶은데
29:29사실 도로들 잘 알잖아요 유명 명소와
29:32어때요?
29:33데프 밸리 사막 도운데 빨리 지나가면 풍경이 예쁘니까
29:38샘프렌 아주 좋은 목적지예요
29:41시원하고 바람 많이 불고
29:42그 야구 한 판 좀 보고요
29:44이정우 지금 뛰고 있으니까
29:46아마 저보다 여기 AI가 좀 잘 짠 것 같아요
29:49저보다 잘한 것 같아요
29:51그렇죠 그렇죠
29:52더 재미있는 거는
29:53이거를 했다는 거예요
29:54한번 보세요
29:55미국 서부 도로 여행 중인 내가
29:59돌이 날라 들어와서
30:01자동차 앞 유리창에 구멍이 뚫혔고
30:05자꾸 금이 커지고 있다
30:07어떻게 대응하나?
30:09돌발 사고는
30:10안 부르고 그냥
30:12미국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인가요?
30:15AI가 아주 든든한 여행 메이트가 됐군요
30:32동매이 됐군요
30:33심지어 이런 것도 잘해요
30:34한번 보세요
30:35그리스 산토르이니 섬을 바라보고 있는
30:39아름다운 여인의 얼굴을 그리되
30:41한국 여인이어야 하고
30:44한복을 입고 있고
30:46얼굴은 반점 웃는 모습으로 보여야 한다
30:50엄청 디테일하겠다
30:50이런 조건에 맞는 수채화를 그려
30:53나오고 있네요
30:55나오고 있네요
30:56대박이다
30:57밑으로 또 저장도 되는 거예요
31:01또 신기한 거 하나만 보여드릴게요
31:04항순은의 소나기에 나오는 아래 장면을
31:095분짜리 시나리오 대본으로 만들어
31:13내용
31:15청춘남녀가 냇가에 앉아서
31:19서로의 눈빛을 마주 보면서
31:22다정하게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31:27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31:30아주 뚜껑
31:31우와
31:32우와
31:32AI가 못 웃기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31:48티키타카 가능해요 AI
31:50AI 못 웃겨
31:51그러면 아까 대본에서 한 구절 정도
31:55소나기에 대본 쓴 걸
31:57우리 여배우도 있고 남배우도 있으니까
31:59크리스랑 유빈이랑 해보면 어때요?
32:01남배우도 있고
32:02외국에서 온 소년과 소녀의 아름다운 이야기
32:05시키는 대로
32:06가보겠습니다
32:07스탠바이
32:08이 물은 어디로 갈까?
32:13저 멀리 바닥까지 가는 걸까?
32:17글쎄
32:18글쎄
32:20바닥까지 가려면 오래 걸릴 것 같다
32:23그냥 햇빛도 바람도 다 많아야 할 테니까
32:27시간 오래 걸려요
32:28아...
32:30망한 것 같습니다
32:31원래 망한 게 좋은 거예요
32:35자존심
32:36자존심 지켜야 될 텐데
32:39이렇게 대본도 되고 하니까
32:41활용해서 쓰면 되고
32:43또 시니어분들한테는 건강 의료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32:50그래서 이제 질병을 진단하거나 관리해주는 AI 앱들도 많이 나와 있고
32:57스마트워치에 심박수 혈압 운동량 측정이 되고
33:02약 먹을 타이머도 작동되고 하는데
33:04그다음에 이제 우리 코로나 시즌 때
33:09비대면 진료를 한 분들이 지금 많이 있잖아요
33:13직접 병원에 가지 않아도
33:16병원 기록을 연동시켜서
33:19영상통화나 음성통화로
33:21의사 선생님들하고 원격으로 약 처방도 받고 해서
33:27이제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한테도 유용한데
33:30그런 것들이 코로나 때 잠시 허용됐는데
33:34머지않아 정식으로
33:36원격 진료 같은 게
33:38법제화가 되고 앱이 활성화되면
33:41어르신들 건강에 엄청 도움이 될 겁니다
33:45그러고 이제
33:46예컨대
33:47메이저 대학병원으로 지금 자꾸 지방에서
33:50환자들이 집중하잖아요
33:53그런데 이제 지방의 거점 병원하고
33:55그 서울병원 의사하고
33:56이렇게 원격으로
33:58로봇 AI가 여러 가지 상황을 분석해 주고
34:03요새 로봇 수술을 많이 하거든요 실제로
34:07그런 혜택을 볼 거예요
34:09아까 우리 초반에 AI 퀴즈 냈을 때만 해도
34:13119가 사람 구했다 이것도 듣고
34:15저도 스마트워치 차고요
34:17가끔 이제 장난치다가 하다가 보면
34:19이렇게 막 치잖아요
34:21그럼 여기서 넘어지셨습니까? 라고 와요
34:24네 누르면 병원에 신고 가는 거야
34:26장난치다가
34:27119로 자동으로 연결이 되죠
34:29그러니까 이게 앞으로는 아예 그냥 세상이 바뀐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34:33이미 지금 세상이 바뀌어져 있고
34:37나이가 든 시니어 실버 세대들이 AI를 써야 돼요
34:42젊은 사람들이 그분들을 도와드려야 되는 겁니다
34:46아 무서워
34:48본인들이 그걸 도와달라고 소리를 못합니다 실제로
34:53민상 씨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AI한테
34:56내 짝은 혹시 어디 있니? 있기는 할까? 이렇게 물어보면서 AI 활용 좀 해보세요
35:01지난번에 내가 제거해야 될 사람은 어디 있니? 오른쪽에 있다라고 보이길래
35:04하하하하
35:05걱정이예서 그렇죠
35:07요즘같이 AI가 발전된 시대에
35:09잠깐 못 찾겠으더라 이 AI가
35:10자세한 대상은 알려주세요
35:11그 다음에 이제 경로당도 스마트 경로당이라 그래갖고
35:17스마트가
35:17디지털 장비들이 막 도입되고 있고
35:19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들이 도입되고 원격 건강 상담 시스템도 도입되고
35:27맞춤형 운동 콘텐츠도 막 도입되고 그러거든요
35:31네
35:32그리고 독거노인분들의 생활 안전 모니터링하고 정서적 지원을 위해서
35:39돌봄 로봇 지원도 있어요
35:42그래서 이제 실버 시니어 세대들이 더 늦기 전에
35:47디지털 AI 활용 능력을 키워서 적응을 해야 됩니다
35:52근데 제가 알기에 이런 시니어분들을 위한 AI 교육을
35:57지자체나 아니면 기업 이런 데서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36:01맞습니다 지난해 말 디지털 포용법이 26년 1월에 시행 예정으로 통과가 되었는데
36:08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36:13이 디지털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36:18그래서 디지털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죠
36:25디지털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36:33이 디지털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뗄게 됩니다
36:37모두 사연 oper IP 프로듀서인 시즌을 주cia
36:43이 디지털이 통과는 전통화 풍목으로 끝났습니다
36:48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우리 일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37:03하지만 노년층에게는 이런 변화가 어렵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37:18이게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었네요.
37:35이런 영상도 이제 힘들게 제작진이 편집하지 말고 AI한테 얘기하면 바로바로 이제 완성해서 영상 다 나오고 이제 그럴텐데
37:43혹시 그렇게 했나요?
37:45아니죠. 아니죠. 반드시 그거 AI가 만든 영상이라고 저는 써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37:52저작권이 있군요.
37:54선생님이 디지털 포용성을 중시하는 선진국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디지털 격자를 줄일 수 있을까요?
38:01지금 선진국들이 여러 가지 방안을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 AI 최대 강국인 미국은 사이버 시니어 프로젝트라고 이름을 해서
38:12청소년 멘토가 고령 세대 가정이나 관련 시설을 방문해서 1대1로 디지털 학습 지도를 하고 있어요.
38:23그 다음에 이제 맞춤형 고령자 태블렛이 미국에서 스타트업이 제작했는데
38:37꼭 이렇게 복잡한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저렇게 영상 통화나 사진 보는 거나 메시지나
38:44뭐 그런 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38:47우리 외할머니가 쓰시는 제품이네요.
38:55진짜요?
38:55거의 백세대 가시는데.
38:56크리스 외할머니가 진짜 이걸 쓰신데요.
38:59쓰고 있어요?
39:00네. 잘 쓰고 계세요.
39:01내 머리 백세이신데 이 그랜드패드.
39:04그랜마 그랜빠 할 때 약간 태블릿 유형으로 나오는데
39:07간편하고 쓰기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39:09그 다음에 이제 호주에는 아스카라는 디지털 교육 자원봉사단체가 있는데
39:172천 명 이상의 시니어 강사로
39:20시니어들이 시니어를 교육을 하는 거예요.
39:27지금 보니까 이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들이
39:31그냥 뭔가 공개를 하고 알아서 공부하세요 이런 쪽이기보다
39:36좀 맞춤형으로 같이 가는.
39:39그거 정확하게 봤고 우리나라도 전국에 1,200개 정도
39:43그런 디지털 배움터가 우리도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39:47인간 기업에서도 디지털 시니어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지만
39:53노인을 가르친다는 그런 의미보다
39:57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생활 기반의 실습을 1대1로 하는
40:04그런 거를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40:09눈높이 중요하거든요.
40:10네 눈높이로.
40:11맞춤형으로.
40:12아주 좋아요 그런 게요.
40:13그리고 우리나라도 범국민적인
40:15디지털 새마을 운동이 되면 좋겠어요.
40:19방학 때 옛날에 농화를 갔잖아요.
40:22농촌 봉사활동.
40:23농화를 AI 봉사활동을 대학생들이 팀을 짜서
40:29각 지방의 경로당 마을 해관에 가서
40:33두세 시간만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40:37AI 활성화 농화를 가면
40:41대한민국 전국이 올 여름 방학 끝나기 전에
40:45AI 생활화가 반드시 되는 그건 저만의 생각 특헌데
40:50진짜 괜찮은데요?
40:53그러니까요.
40:55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렇게 하면
40:57확실하게 눈높이 맞춤형 교육이 될 것 같은데
41:01근데 우리나라에도 쌤처럼 시니어분들 중에
41:04디지털 역량이 높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41:07차점에 많이 있습니다.
41:08청주에서는 노노케어라고 해서
41:11시니어 스포터가 지금 청주에서는 그런 일을
41:1550대에서 80대까지 조금 더 앞서가는 시니어들이
41:19그렇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41:25시니어들이 같은 시니어들을 가서 돕고
41:28약간의 수당 비슷한 걸 받으면
41:31자기의 보람도 찾고 그래서 참 좋죠.
41:35저는 디지털 AI 상록수협회라고 해서
41:38비용 없이 할 수 있는 카카오 팀 채팅방을 만들어서
41:41융합적인 그런 학습방을 제가
41:451년 이상 지금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41:50그래서 다른 분들도 이와 같이
41:52자기 직역이나 자기 어떤 울타리 내에서
41:56온라인으로라도 그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겁니다.
42:02OECD 빈곤율을 한번 보겠습니다.
42:06빈곤율?
42:07우리나라가 참 이런 것도 일을 하면 안 되는데
42:10빈곤율이 생피해 정말.
42:12그래 이걸 보면 노인 빈곤율이 39.8%로
42:16가장 높죠. 그렇죠?
42:18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아요.
42:22그래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42:24퇴직 후에 재취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42:305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2차 베이비붐 세대
42:33언뜻 시절이 벌써 왔거나 오고 있는데
42:37그렇게 되면 고령 간 생계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고
42:42거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무기가 뭐가 될까요?
42:48다시 제2의 인생을 위해서 재취업을 한다거나 했대요.
42:52건강
42:53건강
42:54헬고죠.
42:56맞죠?
42:56건강
42:57헬고, 열정
42:58열정
42:58열정
42:59중요하지.
43:00계속 배우고 싶은 마음
43:02열린 마음, 욕구
43:04그런 거
43:05나이가 들어도 자기가 우리 사회에
43:09잉여가 아니라
43:11진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43:14그래 하려고 하면
43:15이런 디지털 역량이나 AI 역량을 키우면
43:19그게 바로 자기의 생활에 보탬도 되고
43:23남을 위해서 도와줄 수도 있고
43:26그래서 인터넷하고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으면
43:30채용 정보도 모르고
43:33서류도 하나 자기가 못 쓰는데
43:35그러네요.
43:36재택가에도 그런 정보를 이용 못 하는데
43:39맞죠.
43:40그래서 참 그게 안타깝습니다.
43:43그게 그러니까 말씀이 그냥
43:44이거의 디지털을 알면 좋아가 아니라
43:46핵심적으로 정말 필요한
43:48필요하죠.
43:49이게 꼭 있어야만 정보도 찾고
43:52지원도 하고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43:54최근에 제가 기사로 봤는데
43:56대기업 석유화학 공장에서
43:59배관 설계 업무를 하다가 은퇴한 분이
44:01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교육을 배우고 나서
44:04물류 매니저로 인생 이모작으로
44:08일을 다시 얻어서 보람도 찾고
44:11경제적으로도 해결되고
44:14그런데 이제 아무리 좋은 제도와 지연이 있어도
44:19시니어 각자 스스로 변화의 의지가 없다면
44:22디지털 AI 격차는
44:25해소되기가 실제 어렵다는 겁니다.
44:27저는 아직 30대인데
44:30저도 아직 모지 않았던 것 같아요.
44:33이 격자 월슨의 기술이고
44:34또 20대랑 확연히 달라요.
44:36이 다루는 기술이
44:38뭐 개인적으로 어떻게
44:39제가 어떻게 노력하면 될까요?
44:42아까 보여준 AI 3개나
44:452개 정도라도 깔아서
44:46자꾸 묻고 싶은 거를
44:48하루에 10번 이상 질문을 해서
44:50어떻게 답변이 지나는지
44:53일주일만 해보면
44:54금방 저절로 깨쳐요.
44:56AI도.
44:57최근 골드만 삭서
45:00CEO 데이비드 솔로몬이라는 사람이
45:03기업 공개 서류 작업 대부분을
45:06인공지능이 AI가 수행한다고 밝혔는데
45:09if you go back
45:11you know we were doing this
45:13you know 10 years ago
45:14it would take a team of 5 or 6 people
45:17including a very senior person
45:182 weeks
45:20really working
45:21a significant portion of every day
45:23to really put that together
45:25and make it be
45:27as excellent and professional
45:28as you wanted it to be
45:29to go into a founder of a company
45:31and say let me show you this.
45:33Today now
45:34you can basically have something
45:36that's 95% of the way there
45:39and a few minutes
45:41by the way
45:42the last 5% matters
45:44because the 95% is now a commodity
45:47그래서 AI가
45:50그런 방대한 양의 문서 처리는
45:54인간을 월등하게 뛰어넘었지만
45:57최종적인 파인 튜닝
46:01잘 이렇게 따듬어서
46:03물건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46:05결국은 생물학적인 AI인
46:09우리 인간이 해야 되는 거예요.
46:12단순히 기계를 잘 쓰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46:17그 정보를 이해하고
46:19활용하고 하는 그런 능력이
46:22중요한 거예요.
46:24제 강연에
46:25알파와 오메가가
46:27생각 근육과 질문 근육인데
46:29생각 근육은
46:31네 가지로 키워줘요.
46:33네 가지요?
46:34네 가지.
46:35종이책 많이 보기.
46:37책 많이 보기.
46:38그리고 하루에 한 줄이라도
46:40글쓰기
46:42일기, 일지
46:43중요해요.
46:44다음은 5분이라도
46:46명상을 하기
46:47창의적인 생각나요.
46:49그 다음에 네 번째
46:50고수와 친구하기
46:52이 네 가지가
46:54생각 근육을 키우는 건데
46:56오늘 네 분에게
46:58제 정보를 들었으니까
47:00항상 물어보세요.
47:03사실 이 생각 근육 말씀을 들으니까
47:06그런 면에서
47:08시니어분들은
47:09좀 굉장히 유리하신 게 아닌가
47:11좀 순발력은
47:12좀 내려가셨어도
47:13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47:15지혜와 노하우 같은 것
47:16AI가 아직까지
47:18저는 못 따라온다고
47:18못 따라오죠.
47:20못 따라온데
47:21이여령 박사님이
47:22지금 별세 하셨잖아요.
47:25그분이 디지로거
47:26디지털 더하기
47:27아날로그를 합쳐서
47:28디지로거 파워를
47:30강조했는데
47:30디지로거
47:31정말 그 두 가지가
47:33토대가 돼야지만
47:35진정한 능력가가 되고
47:37유튜버나
47:39스마트폰만
47:40몰입한
47:41디지털만 가지고는
47:43절대
47:44위너가 될 수 없어요.
47:45그런데
47:46시니어 세대들은
47:47평생에 걸쳐서
47:49독서한 분들은
47:50이미
47:50주춧돌은 있거든요.
47:53그 위에 올리는
47:54기하장이 없는 거예요.
47:57그 기하장을 올리는 거를
47:59젊은 세대들이
48:00도와주면
48:01그러면 모든 게
48:03다 해결됩니다.
48:04갖고 있는 게
48:05기하장밖에 없어도
48:07가도 되나요?
48:09쌤 그러면
48:09생각 근육과 함께 있는
48:11질문 근육은
48:12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48:13그래서 이제
48:14생각 근육이
48:15튼튼해지면
48:15질문 근육이
48:17저절로 따라오는데
48:18자꾸 질문을
48:21해봐야 돼요.
48:22그거를
48:22프롬퍼팅
48:23능력이라 그러는데
48:24프롬퍼팅
48:25질문 능력
48:26일주일 만에
48:28자기가 궁금한 걸
48:29자꾸자꾸
48:30물어보면
48:31금방
48:32저절로 깨쳐요.
48:33사실 방송도
48:35저희 같은
48:35이렇게 강연 프로그램은
48:37좋은 질문을 해야
48:38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48:40좋은 방송이 되는 거거든요.
48:42그게
48:43프롬프트 능력인 거죠.
48:44그렇죠.
48:45지금
48:45우리 여기
48:46사회자와
48:47패널
48:48네 분이 계시지만
48:49여러분들이
48:50질문을 잘해야
48:51저도 좋은 답을
48:53이렇게
48:53만드는 거죠.
48:55그럼 어떤 질문을 해서
48:56답이 나오잖아요.
48:58그게 답이
48:59끝인 줄 알아요?
49:00제가
49:01저절로 알게 된
49:03능력은
49:04영어로
49:04고원
49:05고원
49:06고원
49:07고원
49:08고원
49:09고원
49:10한번 해주세요.
49:11아
49:11고원
49:11한글로 계속
49:13계속
49:13그래서
49:14작년
49:15이맘때쯤
49:16한국
49:18법원의
49:19재판
49:19지연
49:20현상을
49:21해소할
49:22실천적인
49:23방법을
49:24실현 가능한
49:25것부터
49:26순서대로
49:27설명을 해서
49:28계속을
49:307번을
49:31해갖고
49:31계속
49:31해갖고
49:3355개
49:34복주머니를
49:35만들어서
49:35대법원장님과
49:37행정처장님한테
49:38보내니까
49:39두 분
49:40답이
49:41왈
49:41법원 행정처에
49:44있는
49:44심의관
49:44100명보다
49:45더 나은
49:46답이 왔습니다.
49:48사법행정에
49:49적극 활용
49:51하겠습니다.
49:52라고 답이
49:52왔어요.
49:52앞에
49:54큰 질문
49:55하고 나서
49:55그 밑에다가
49:57계속을
49:57두세 번을
49:58해서 합치면
49:59완벽한
50:01답이
50:02나오는 거예요.
50:03질문 있습니다.
50:04선생님께서
50:05아까
50:05저희한테
50:06보여주셨던
50:07예시들이
50:07진짜 대본
50:08하나도 없이
50:08생각해서
50:09즉석에서
50:09하신 거잖아요.
50:11이렇게
50:11공부도
50:12많이 하시고
50:13판사생활도
50:14하신
50:14그런 분들만
50:15질문을
50:16잘하실 수
50:16있는 거
50:16아닌가요?
50:17전혀
50:18아닙니다.
50:18여기 한번
50:19보세요.
50:19이것도
50:23선생님께서
50:24만든 게 아니고
50:24혹시 AI가
50:25해준 겁니까?
50:26뭐 그런 거예요.
50:27이거 AI한테
50:28제가 물어봤어요.
50:30진짜예요.
50:30받으셔서
50:31질문을 잘하는 비법을
50:35열 가지 정도
50:36만들어 하니까
50:36AI가 만든 거예요.
50:37자기가
50:38명확하고
50:39구체적으로
50:40단순 명료한
50:42언어 사용
50:43질문 범위
50:44한정
50:45목적을
50:46명확하게
50:46이해하고
50:47연속적으로
50:49이어지는
50:50질문
50:50그리고
50:51마지막에
50:52제가 강조한 게
50:53나오잖아요.
50:54AI를 매일
50:55지속적으로
50:56사용하자.
50:58제가 예전에
50:59퍼블리스틱 CEO
51:01아라빈드하고
51:02인터뷰를 한 적이
51:03있었는데
51:04그분이
51:04그렇게 얘기했어요.
51:06자기의 경쟁 상대가
51:07구글이냐
51:07지금 목표가
51:08구글을 넘는 거냐
51:09그랬더니
51:09우리의 목표는
51:11구글을 넘는 게 아니라
51:12우리를 사용하는
51:13소비자들이
51:14질문을
51:14잘하게 하는 거다.
51:16질문을
51:16잘하게 해야
51:17우리가 갖고 있는
51:18능력을
51:19보여줄 수 있고
51:19생각보다 사람들이
51:20질문을 하는데
51:22어려움을 겪더라.
51:23자기가 될 고민은
51:24이거다.
51:25아라빈드 CEO가
51:26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51:27그러면서
51:27퍼플렉시티는
51:28그걸 막기 위해서
51:29아래 질문 예시들을
51:31보여준다.
51:32질문을 못 하겠으면
51:33이 질문을 보면서
51:34질문을 하시면
51:35선생님께서 말씀하신
51:36질문 근육을
51:36키울 수 있습니다.
51:37그 친구가
51:38그렇게 얘기했는데
51:39오늘 선생님께서
51:40말씀하고
51:41되게 일맥상토한 것 같아요.
51:42대단히 말씀하셨습니다.
51:43오늘 시니어분들을 위한
52:08AI 강의는
52:09정말 잘 들었는데요.
52:10아주 쉬운 것에서부터
52:12정말 고급진 내용까지
52:14다 이렇게 포괄적으로
52:16말씀을 주셨지 않나
52:17생각이 되고
52:17마지막으로
52:19또 어르신들을 위해서
52:20이 격차
52:20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52:22선생님께서
52:23드리고 싶은
52:24말씀이 있으실까요?
52:25네.
52:26정말
52:26제가
52:2797년도에
52:291년간
52:29직속 선배로서
52:31법원 도서관장으로
52:32모셨고
52:33저는
52:33조사심의관을 했는데
52:35강봉수 박사님인데
52:37중앙법원장을 하시고
52:41법무법인에 가서
52:42변호사 조금 하시다가
52:43평생의 소망인
52:45물리학 공부를 위해서
52:4766세 나이에
52:49GRE를 패스해서
52:5174세에
52:53입자물리학 박사학위를
52:55취득하셨어요.
52:56이런 우리
52:58선배님을 보면
53:00은퇴 후에
53:01자기가
53:02마음만 먹으면
53:04얼마든지
53:05일을 할 수 있어요.
53:09그런 열정을 버리지 않고
53:11이렇게 디지털 AI를
53:13해소하고
53:14열심히
53:15갈고 닦으면
53:17남아있는
53:18노년생활이
53:20안전이 바뀔 겁니다.
53:22제
53:23지방과
53:23제 자신의
53:24좌우명이
53:25적선지가
53:26피루여경
53:27착한 일을 한 집에는
53:30경사가 등꿀치에 온다.
53:32그리고
53:32제 생활 준칙이
53:34누군가 할 일이면
53:36내가 하고
53:37언젠가 할 일이면
53:39지금 하고
53:40어차피 할 일이면
53:42더 잘하자.
53:44정말
53:44어차피 할 일이면
53:46더 잘하고
53:47지금 하고
53:48내가 하는
53:49그런 정신
53:50이렇게 어차피
53:51앞으로는
53:51100세까지
53:52죽고 싶어도
53:53못 죽어요.
53:55의료가 우리를
53:57억지로 살린다니까요.
53:59그러면
54:00뭘 해야 되겠어요.
54:01그러면 하루라도 빨리
54:02이런 디지털 AI를
54:04우리가 배워서
54:05천리마
54:07여러분
54:08내 천리마
54:09예시를 말할게요.
54:11인생을 살면서
54:12기회는
54:13세 번 오는데
54:13천리마가
54:14저 멀리에서
54:15달려와요.
54:17청춘남녀의
54:18연애를
54:18예시를
54:19도입해도 돼요.
54:20저기서 달려오는
54:22사람이
54:23에이스인지
54:24뭔지
54:25천리마인지
54:25뭔지
54:26몰라서
54:27놓치는 사람이
54:28있고
54:28B는
54:30저기서 오는 게
54:32천리마인 건
54:33맞는데
54:33부끄러워서
54:35프로포즈를
54:37못 해요.
54:38그 사이에
54:38그 천리마는
54:39남이 낚아채서
54:40갑니다.
54:41아, 놓쳤네요.
54:42세 번째
54:43천리마인 걸 알고
54:45꽃비 자고
54:45올라타요.
54:46우리는
54:47그 세 번째
54:48타입으로
54:49인생을
54:49바라봐야 돼요.
54:50지금
54:50방송을
54:51보시는 분들이
54:52정말
54:54열정과
54:56고기심
54:57탕구심
54:58이타심을
54:59가지고
54:59제발
55:00그 천리마이에
55:01올라타서
55:02같이 가자고
55:04저는
55:05목 놓아
55:06예치는 겁니다.
55:07오늘
55:07디지털
55:09새마을운동
55:10불꽃이
55:10올 여름
55:12방학 시즌부터
55:13대한민국의
55:14성하처럼
55:15불꽃이
55:16타오르면
55:16좋겠습니다.
55:18네, 잘
55:19읽었습니다.
55:23오늘
55:24선생님께서
55:25시니어 세대
55:27우리가
55:27그레이 세대라고도
55:28말하잖아요.
55:29그렇게 지혜와
55:30통찰을
55:31가득
55:31갖고 계신
55:32선생님들을
55:33대표해서
55:33오늘 정말
55:35피부에
55:36와닿는
55:36그런 AI
55:37이야기
55:37들려주신 것
55:38같습니다.
55:39여러분
55:39진짜 이렇게
55:39생생한 강의
55:40우리가 들어본 적
55:41있었나 싶죠.
55:43디지털
55:44격차 해소
55:45문제가
55:45이제는 정말
55:46선택이 아니라
55:47필수가 된
55:48세대인데요.
55:49저희가 준비한
55:50방송이
55:50시청자분들
55:51특히
55:52지니어분들에게
55:53디지털
55:54시대를 살아가는 데
55:55필요한
55:55첫걸음이 되시길 바라면서
55:57오늘 수업
55:58마치겠습니다.
55:59저희는 집에 가서
56:00또 부모님께
56:01디지털 AI
56:02잘 알려드리도록
56:03하겠습니다.
56:04네, 강민구
56:05선생님과
56:06함께했습니다.
56:07고맙습니다.
56:08감사합니다.
56:08Van Halen
56:09흥분하네
56:13공감할 수 있도록
56:14우와
56:14샤 Kita는
56:15책을 통해
56:16나의 감정을
56:17전하겠다.
56:18목이 꺾였어요.
56:19휘어있는데요 지금
56:20모르시는 분 없으실 겁니다.
56:22가족의 이야기이지 않을까
56:24찡하다.
56:25완전 다르게 보이네.
56:26그림으로서
56:27상처받은
56:27사람들을
56:28위로하리라.
56:29와
56:29그림이 참
56:31그 치유야.
56:32그림을 통해서
56:33감정을
56:33치유하는
56:34방법에 대해서
56:35이야기를 좀 나눠볼까 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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