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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다음 소환일정협의는 합의사항이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거라고 밝혔습니다.
01:05다음 달 8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앞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국가에 사안을 보내 10에서 50%까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17현재로선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
01:21서울 신림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남성 2명이 다쳤습니다.
01:30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은 침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01:3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1:386월 30일 월요일 모닝와이드 시작합니다.
01:40이재명 대통령이 법무부와 기획재정부 등 6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2명을 추가 임명했습니다.
01:49이 대통령은 취임 24일 만에 국토부와 문체부를 뺀 17개 부처 장관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새 정부 내각이 점차 진용을 갖춰가는 모양새입니다.
01:59오늘 첫 소식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02:05오선 현역 의원인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는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02:11이재명 대통령과는 사법연수원 동기로 지난 2017년 대선부터 이 대통령을 도왔던 정치적 동지이자 신이재명계 좌장입니다.
02:21사법개혁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와 정책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02:26내실 있는 검찰개혁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02:32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역시 오선 중진인 윤호중 의원으로 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02:41대통령실 민정수석엔 기획통 검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대검 차장을 지낸 봉욱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02:48검찰개편을 염두에 두고 법무 행안장관엔 비검찰 출신, 민정수석엔 검찰 출신으로 삼각편대를 짰다는 평가입니다.
02:58경제사령탑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발탁됐습니다.
03:04지난 2019년 기재부 2차관으로서 코로나19 대응 예산안 편성을 지휘하는 등 예산, 정책통일안 평가를 받습니다.
03:12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을 총괄했던 정은경 전 질병청장이 지명됐습니다.
03:32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는 기재부 관료 출신인 김정관 두산 애너빌리티 사장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03:43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인 시민운동가 출신인 전성환 세종시교육청 비서실장이 임명됐고,
03:49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맡겨뒀습니다.
03:55SBS 강청완입니다.
03:58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일 오전 9시에 2차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소환 날짜를 다시 통지했습니다.
04:07당초 오늘 오전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이 연기를 요청하자 하루 늦춰준 겁니다.
04:15정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04:16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의 첫 조사는 출석 15시간 만인 어제 새벽 1시에 끝났습니다.
04:27윤 전 대통령은 첫 조사에서 파견 경찰의 조사를 문제 삼으며 한때 조사를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04:34내란 특검팀은 조사 종료 직후 오늘 오전 9시에 다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04:48그러자 윤 전 대통령 측은 출석 기일 변경 요청서를 어제 오후 제출했습니다.
04:53새벽 1시에 출석 요구 통지가 전달된 걸 감안하면 사실상 하루 만에 재출석하라는 것이라며
05:00건강상태와 다음 달 3일 예정된 재판 일정 등을 고려하면 촉박하다는 겁니다.
05:07그러면서 방어권 보장을 위해 다음 달 3일 이후로 날짜를 조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5:13내란 특검팀은 어제 저녁 장시간 논의 끝에 다음 달 1일 오전 9시에 다시 출석하라고 소환 날짜를 하루 늦춰줬습니다.
05:21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5:30박 특검보는 또 2차 소환 통보에 또 불응하고 그 사유가 납득되지 않으면 형사소송법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05:39체포영장 재청구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05:42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출석 일자를 일방적으로 통지하고 언론에 공개하는 건
05:48소환에 있어 피의자와 협의해야 한다는 수사 준칙을 어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5:54변호인단은 출석 기일을 다음 달 3일 이후로 연기해달라는 의견서를 오늘 오전 다시 제출할 걸로 예상됩니다.
06:02SBS 정혜진입니다.
06:04방금 들으신 것처럼 윤 전 대통령 측에서 추가 의견서를 내겠다는 입장이라
06:10내일 2차 출석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06:14윤 전 대통령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조사를 거부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06:19피의자 권리라며 조사는 물론 조사 서류에 서명하는 것도 거부했는데
06:24일반인 피의자라면 시도조차 어려운 법기술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06:29그동안 윤 전 대통령이 보인 행태를 백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6:36그제 오전만 해도 순조롭게 진행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특검 조사는
06:41점심시간 이후 돌연 중단됐습니다.
06:44윤 전 대통령 측이 갑자기 자신을 조사하는 사람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면서
06:49조사실 입시를 거부했습니다.
06:52윤 전 대통령은 앞서 형사 절차의 주요 국면마다
06:55피의자 권리 등을 내세워 이러한 거부 전략을 꺼내들었습니다.
07:00올해 초 내란 혐의 수사 과정에선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07:05공수처 수사권과 법원 관할을 문제삼으며 거부했고
07:08두 번째 시도 끝에 체포된 날엔 대국민 담화를 통해
07:13불법 영장이란 방어 논리를 폈습니다.
07:15우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07:22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07:27정작 10시간 넘게 이어진 공수처 조사는 진술 거부로 일관했고
07:32피의자 신문조서 서명 날인을 거부해
07:34재판 증거로 쓸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07:37그제 조사에서 오전 신문조서에 대한 서명 날인을 거부한 것도
07:41같은 이유로 풀이됩니다.
07:44구속 뒤엔 구치소에서 조사를 위한 강제 구인을 거부해
07:47결국 제대로 된 대면 조사 한 번 없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7:5212.3 비상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이 한 일련의 행동은
07:56현직, 전직 대통령이란 지위와 권한이 없는 평범한 피의자라면
08:00시도하기 어려운 법 기술들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08:04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엔 이런 말도 했습니다.
08:11검찰 포토라인에 선 전직 대통령들은 국민에게 사과했는데
08:23윤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사과 한마디 없이 귀가했습니다.
08:29SBS 백운입니다.
08:31미국이 부과한 상호간세 유해시안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8:36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내 10에서 50%까지 관세를 매기겠다고 말했는데
08:43이는 현재로선 유해 기간을 더 늘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08:48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08:50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시간 일요일 공개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08:58상호간세 부과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09:02다음 달 8일 끝나는 상호간세 유해 시한과 관련해
09:05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할 일은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9:11미국이 원하는 만큼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09:28상호간세의 유해 기간도 더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09:33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시한을
09:379월까지 연장한 것과 관련해선 틱톡을 살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09:52이란 핵시설 타격 성과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없앴으며
09:58이란은 농축 우라늄을 옮기지도 못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10:04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평화를 이루고
10:06과거 행동을 바로잡는다면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0:12워싱턴에서 SBS 김용태입니다.
10:16어제저녁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10:19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이 다쳤습니다.
10:22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10:27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0:28서울 신림동 한 다세대 주택
10:33경찰과학수사대가 현관을 드나들고 건물 주변엔 통제선도 쳐졌습니다.
10:40어제저녁 8시 반쯤 이 건물 6층에서
10:43한 남성이 20대와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0:50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었더니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갑자기 봉변을 당했고
10:55둘 다 밖으로 뛰쳐나왔다는 겁니다.
10:59이들 중 흉기에 직접 맞은 20대 남성이 왼쪽 어깨를
11:0330대 남성은 도망치다 발목을 다쳤는데
11:06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11:10최초 신고자는 다세대 주택에서 약 200m 떨어진 한 편의점 직원이었습니다.
11:16이 직원은 SBS에 피해자 한 명이 맨발로 뛰어와
11:20자신에게 112 신고를 대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11:24잠시 뒤 흉기 사건이 벌어진 다세대 주택 근처에선
11:41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1:48경찰은 해당 남성이 같은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11:52경찰은 건물 주변 CCTV 영상과 피해자들 진술 등을 토대로
12:01이번 사건이 투신한 남성의 범행이 맞는지 등
12:04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12:08SBS 김상민입니다.
12:10정부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최대 6억 원으로 제한하면서
12:15이제 평균 가격이 14억 6천만 원인 서울의 아파트를 사려면
12:20현금이 8억 원 넘게 있어야 합니다.
12:23그러다 보니 서울의 중저가 아파트나 수도권의 다른 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12:28이른바 풍선 효과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2:32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2:33서울 마포구의 한 대형 아파트 단지입니다.
12:40가장 작은 평형인 전용 면적 59제곱미터의 호가가 20억 원부터 시작합니다.
12:46소득이 충분한 경우 정부의 대출 규제 전에는 최대 14억 원까지
12:50주택담보대출로 빌릴 수 있었지만 이제는 6억 원까지만 가능합니다.
12:55집을 사려면 현금 8억 원이 더 필요하게 된 겁니다.
12:59이런 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가 줄어드는 경우가
13:03서울 전체 아파트의 74%, 127만 가구에 해당되는 걸로 분석됐습니다.
13:10줄어드는 대출만큼 필요한 현금은 더욱 커지는데
13:13서울 자치구별 평균 시세를 기준으로 강남 서초구는 24에서 26억 원,
13:19송파 용산구는 15에서 17억 원,
13:22최근 급등세를 보인 마포 성동구의 경우 9에서 10억 원가량의 현금이 있어야 아파트를 살 수 있습니다.
13:30단지와 면적에 따라 액수 차이는 있겠지만
13:33이른바 인기 지역 아파트 매수세가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된 겁니다.
13:38그렇다고 서울 아파트 값을 끌어내릴 정도까지
13:41매수 수요가 극감할 거라고 보는 전문가들은 많지 않습니다.
13:45실수요자들이 중저가 아파트로 시선을 돌리는
14:00이른바 풍선효과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14:03매수 포기는 없어요. 대체제를 찾는 거죠.
14:07마포구 쪽에 있다면 사실은 은평구, 서대문구 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 거고요.
14:12서울 강북권뿐만 아니라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으로
14:17대체 매수 수요가 번져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14:20전문가들은 강력한 대출 규제책이 일당 급한 불을 끄는 성격이라면
14:25집값이 오를 거라는 막연한 불안감을 진정시킬 수 있는
14:29구체적인 공급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14:34SBS 정준호입니다.
14:37최근 경기 성남시에 국내 첫 창고형 약국이 문을 열었습니다.
14:41대형마트처럼 쇼핑카트를 끌고 직접 의약품을 골라 담을 수 있는데
14:46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반갑다는 소비자들과 달리
14:50약사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14:53장훈경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14:58지난 11일 문을 연 창고형 약국.
15:02430제곱미터로 최근 개설된 약국들 평균의 7배 정도 큰 규모인데
15:06카트나 장바구니에 의약품을 골라 담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15:117명 정도의 약사들이 머물며 약 설명과 추천을 해줍니다.
15:20많이 계시니까 여쭤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15:23또 와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15:24생각했던 것보다 소비자의 반응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15:282, 3년 후에 계획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 현재 계획 중입니다.
15:34소비자들은 대체로 환영 분위기인데
15:36일선 약사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15:40전국의 약국은 2005년 처음으로 2만 곳을 넘은 뒤
15:432023년엔 2만 4천여 곳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
15:48경쟁이 이미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15:50의약품은 필요할 때 적정량을 써야 하는데
16:01창고형 약국이 대량 구매를 부추겨 약물 오남용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16:07대한약사회는 창고형이란 공산품 판매 방식을 약국에 적용하는 건
16:22약국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부정하고
16:25약사의 직업윤리와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탈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16:29적극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16:31주한미군이 위아래가 뒤집힌 동아시아 지도를 만들어
16:39이걸 자체 교육용으로 사용하고
16:41또 외부 인사들에게도 소개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16:45이 뒤집힌 지도에선 북한보단
16:47타이완과 필리핀 같은 나라가 눈에 더 잘 들어오는데요.
16:50이런 지도를 만든 전략적 배경을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6:55한반도를 가운데 놓고 남북을 180도 뒤집은 동아시아 지도입니다.
17:04주한미군이 내부 교육용으로 오래 제작한 겁니다.
17:08일반적 지도와 달리 남북이 뒤집힌 지도에선
17:11타이완과 필리핀이 지도의 오른쪽 위에 자리하면서
17:15눈에 더 잘 들어온다는 평입니다.
17:18주한미군 사령부가 있는 캠프 험프리스를 기점으로
17:22타이완의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까지 거리를
17:25마일과 킬로미터 단위로 각각 표기했습니다.
17:29주한미군은 이 뒤집힌 동아시아 지도를
17:32외부의 안보 전문가들에게도 보여주고 있는데
17:34주한미군 역할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17:40앞으로 가까운 미래, 전략적 유연성, 이쪽의 어떤 역할과
17:45기여가 더 많이 있을 것이다.
17:47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따르면
17:50타이완 등 한반도 이외 지역에서
17:52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17:54주한미군이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
17:57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17:59전략적 유연성이 왜 필요한지는
18:02지도를 보면 안다고 지난달 말했습니다.
18:07브런슨 사령관은 특히
18:13주한미군이 한반도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고
18:16언급하기도 했습니다.
18:19브런슨 사령관은 이르면 다음 달
18:20한국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18:22뒤집힌 동아시아 지도를 보여주며
18:25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설명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18:30SBS 김태훈입니다.
18:31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18:37더위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18:39현재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18:42남부와 제주 곳곳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18:46오늘 낮 기온 서울 30도, 강릉광주 34도,
18:50경주 36도까지 오르며
18:51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 온도는
18:5433도 안팎으로 덥고 습하겠습니다.
18:57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8:59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19:02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과 산지,
19:06영남 내륙에는 5에서 최고 20mm 안팎의
19:09갑작스러운 소나기 지날 때 있겠습니다.
19:12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19:14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고요.
19:17오늘도 중부는 대체로 흐리겠고
19:19남부는 가끔 구름 지나겠습니다.
19:21자세한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25.6도 등
19:24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으로
19:27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겠습니다.
19:29내일은 수도권과 강원에는 비 예보가,
19:32충청 이남 지역에는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고요.
19:35당분간 30도 안팎의 무더위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19:39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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