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28.
오늘 일우 플러팅 컨디션 대/폭/발
본격적으로 선영의 집을 정리해주며
두 사람의 사랑의 열기도 뜨거워지는데...
#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완전 동네 한 바퀴
00:02동네 한 바퀴 숨차라 하셨어요
00:05아이고 애기들 엄마 찾네
00:08아이고
00:11아이고 아이고 알았어요 알았어요
00:13아이고 그랬어
00:14미안해 미안해
00:16많이 났어 나는
00:18어 이거 던져줘
00:20던져줘
00:21아 벌써 준비하는 거야
00:24야 야 많이 놔
00:25너 어디다 코 박아
00:26안 돼 안 돼
00:28우리가 시간이 좀 오래 걸렸으니까
00:30얼른 준비하고
00:32잠깐만
00:34내가 여러 가지 도구 뭐 이런 걸 가져왔는데
00:37많이 갖고 왔네 오빠
00:38다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
00:40일단은 일단 하는 데까지 하고
00:42내가 여기 이따가
00:44일단 이건 제 거는
00:46일단 거기다 빼놓을게
00:48저를 좀 따라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00:52내가 수전적으로는 안 건드렸습니다
00:58오빠 완전히..
01:00완전히..
01:02전문가의 포스가
01:03왜 뭔데
01:04뭔데
01:05자
01:07작업법 할아가파스입니다
01:09근데 진짜 머리 펴나도 피지컬이 되니까
01:12오오오
01:14오오
01:16이 형님 뭐 전 장비가 돼야 해
01:18하하하하하하하
01:22전문가스럽지?
01:23오오오오
01:24자 뭔가 엄청난 일을 해낼 거 같지?
01:26오빠!
01:27네
01:27오빠 오늘 안에 가는 거지?
01:29하하하하하하하
01:31뭐 못 가면은 여기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야지 이 일을 다 마치지
01:36어머 얘 일이 많은데?
01:37잘한다!
01:40저녁에 와서 구칠 때까지는 안 가요
01:41하하하하하하하
01:44자 뭘 해야 돼 뭘?
01:46가져온 것들이
01:48앞치마도 가져오긴 했어
01:50아 그래?
01:51오빠 그 진한 거 해
01:52아이고 또 앞치마까지 챙겨왔어?
01:54어 아니 이게 칠 묻을 수가 있잖아 7 공사는
01:56일로 오셔 이게
01:58쓰여줘야겠다
01:59일로 오셔 이게
02:00쓰여줘야겠다
02:01아 좋아 좋아 좋아
02:03여기 들어가서 만세
02:05오빠 여기 x 저 그치 그치 오케이 만세
02:08만세 만세 됐다
02:13이야
02:14됐다 오케이
02:15보세요, 뒤도 오세요.
02:17은근히 손이다, 우리 오빠가.
02:21우리 오빠래.
02:23됐어, 오빠 나도 잡아봐, 잠깐만.
02:25여기다 집어넣고, 나도 이렇게 만세.
02:27혼자 잘하네.
02:27아니, 집어넣고, 잡아 당겨줘야 돼, 이거.
02:31이거는 앞으로 해도 되겠다, 끈이 앞으로 왔지?
02:34이렇게 돌려서, 돌려서 앞으로.
02:36아, 이렇게 앞으로?
02:37이렇게 돌려서, 돌려서 앞으로.
02:38오, 이런 거 설렌다.
02:45미치겠다.
02:46우리 가수팀의 입장에서는,
02:48아침에 저렇게 들어간 거 자체가 찬스볼 아니겠습니까?
02:50바로 밀고 들어가죠?
02:51바로 밀고 들어가죠?
02:52뭐 생각이 없.
02:53바로 밀고 들어가죠?
02:54가수팀은 바로 밀고 들어가죠?
02:55바로 밀고 들어가죠?
02:56직진이죠?
02:57저걸 쪽입니다.
02:58뭘 해야 돼, 오빠 붙여 걔를?
02:59자, 칠을 하려면.
03:06아니야, 먹는 거 아니야.
03:09먹는 거 아니야.
03:17오빠, 여기까지 쭉 나와야 되지 않았어?
03:19문 말고?
03:20문 닫게 돼도?
03:21워크 끝까지?
03:22이 정도?
03:24조정시키면 되지.
03:28내가 우리 집을 고치는데,
03:311년이 걸렸거든?
03:33여기도 한 1년이 있어야겠는데?
03:34오, 1년 있자.
03:371년 있자.
03:38그도 멘트 많이 줬어.
03:39오오오오.
03:40지금 드리블이 오오오.
03:43한 1년이 필요한데?
03:45어떡하지?
03:46오빠 1년치 밥값이 더 드는 거 아니야?
03:50애들 먹는 거 줘, 괜찮아.
03:52어떻게 그렇게 줘?
03:54어머오오.
03:55응, 그래. 이렇게 깔고.
03:57그리고 이거는 이걸로 붙여야 된다는 얘기잖아, 오빠 이렇게.
04:00그렇지, 그렇지.
04:01똑바로 붙여야 돼.
04:03여기 끝까지.
04:04끝까지 붙여야 되는 거지?
04:05모서리까지.
04:05안 묶게.
04:07끝까지.
04:07끝까지.
04:08잘하네.
04:09이것도 하나의 또 놀이가 될 수 있네.
04:12데이트 코스로.
04:13그러니까, 셀프 인테리어.
04:15뭘 좀 써야겠다.
04:16나도 써야 돼.
04:19아니, 웬만하면 그냥 하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
04:22끝이 아른거려.
04:24웬만하면 그냥 하려고 했는데.
04:25뭐 좀 써야겠다, 안 되겠다.
04:27아니 진짜, 아우 슬프다.
04:30아니, 둘이 깨르르 깨르르.
04:33아, 앵경 써야 된다고.
04:35뭐 좀 써야.
04:35아니, 여기 있어.
04:36가져왔지.
04:36가져왔어, 가져왔어.
04:37가져왔지.
04:40모서리야, 안쪽으로.
04:41안쪽으로 이렇게 더한다.
04:43네, 그러면.
04:46이 테이핑 작업이 굉장히 중요한 거야.
04:49이게 되게 중요하고 되게 오래 걸리잖아요.
04:51그래서.
04:52여기 잘해야지 나중에 칠 다 해놓고
04:54이거 뜨면 되게 자국 남잖아.
04:56그렇지.
04:57맞아.
04:57그리고 선영도 많이 안다?
04:59벽을 한 번 칠해봤어요.
05:00어.
05:01집에서.
05:02오.
05:03테이핑 작업은 뒤에서 했어야죠.
05:07자전거 차듯이.
05:10해봤구나.
05:11한 번 해봤어요.
05:12근데 이렇게 오빠처럼 이렇게 뭘 이렇게 메꾸고 이러진 않고 그냥 있는 벽에다가.
05:16오.
05:17잘하신다.
05:21잘하신다.
05:21네.
05:22이게 중요해.
05:23네.
05:24가만히 있어봐.
05:29그래도 오빠가 같이 하니까 빠르다.
05:31그럼.
05:32오빠가 해봐서 눈썹 눈썹 하시니까 진짜 빠르래.
05:35아니 이거는 누군가가 옆에 있으면 진짜 편하지.
05:42그치.
05:43이거 혼자 있으면 아마 밤새 하다가 에이 점거 불러.
05:47형 저희 집도 한 번 와주실래요?
05:49우리 집도 한 번 와주실래요?
05:50우리 집도 한 번 와주실래요?
05:51아니 뭐 출장.
05:52출장 인탄이죠 뭐.
05:53좋은 아이나 하나 좀 딱해요.
05:54우와.
05:55이거 뭐.
05:56우와.
05:57대단하다.
05:58이 핸디코트는 약간 석회 같은 느낌.
06:02석회 느낌인데.
06:03옛날에 내가 핸디코트로 거실 벽을 다 칠한 적이 있었어.
06:08이걸로.
06:09얘로?
06:10응.
06:11오빠 수작업 되게 힘들던데?
06:12손으로.
06:13손으로 다.
06:14한동안 그거 유행이었지?
06:15유행이 있었어.
06:16유행이 있었어 옛날에.
06:18옛날에 유행이 있었어.
06:20우리 오빠도 유행을 다 따라하는구나.
06:22그러니까.
06:23알았어.
06:24따라쟁이.
06:25유행 되게 좋아했었어.
06:27아 그러니까.
06:30저 손길 봐.
06:32그냥.
06:33이게 섬세한 손길이 딱.
06:37작품 하나 만드는 거 같아.
06:39이거 말려야 돼 이제.
06:40네 말리면 되지.
06:46그리고.
06:48뭐 찾으세요?
06:50뭐가 또 들어왔나 봐야 되네.
06:53너 피지게.
06:54싱크벌에.
06:55dug.
06:56네.
06:57제의 숙소.
06:58너 피지게.
06:59아.
07:00둥고 있어.
07:01아.
07:02아.
07:03아.
07:04어 수전 쪽으로 왔는데 뭐야.
07:06아.
07:07아.
07:08싱크벌.
07:09아.
07:10싱크벌.
07:11아.
07:12아.
07:13꿀 때.
07:14응.
07:15저걸 한번 갈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07:16그러니까 저 정도는 갈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07:18이게 참 안 지지, 내가 침크볼을 잘못 선택한 것 같아.
07:30얘는 착색이 됐는데.
07:32안 지워져.
07:34왜 그랬지?
07:36이게 지금 3년 됐으니까 이러고 썼으니.
07:40이게 되겠어요? 안 되지.
07:42금방 빠지겠는데.
07:44저거 한 번 줘 봐봐.
07:46뭐, 오빠?
07:48키친타월.
07:50키친타월?
07:52여기, 여기.
07:56하나 가지고 되게 쉬워.
07:58이거 좀 베개.
08:00아, 그렇게? 쓰면 먹게?
08:02응, 쓰면 먹게.
08:04그런 방법이구나.
08:06쉽게 안 빠지네.
08:08이거 또 신박한 방법이네.
08:10이렇게.
08:12이래도 안 빠지면 뭐.
08:14그냥 어쩔 수 없지.
08:16좀.
08:18이게 좀 구연산 같은 거거든.
08:20이렇게 해갖고.
08:22좀 재놓자.
08:24구연산은 이제 화학적 세종작용을 하는 거예요.
08:27대박이네.
08:28이래갖고 한 2, 30분?
08:30자, 이제 얘를 또 까보겠습니다.
08:36이게 됐을까?
08:38안 돼.
08:39안 딸 것 같아, 이게.
08:40대면은 대박이야.
08:42너무 궁금한데?
08:44안 된 거야.
08:45안 딸 것 같아.
08:46좀 옅어진 것 같지 않아?
08:47터진 것 같아.
08:48오빠 옅어졌어요.
08:49어, 먹었어요. 옅어졌어.
08:50그렇지?
08:51이게 먹으면 이렇게.
08:52휴지에 먹었어.
08:53오빠 옅어졌어.
08:54오오, 오빠 100개 됐어, 100개 됐어.
08:55오빠 옅어졌어.
08:56오오, 오빠 100개 됐어.
08:57뭐야?
08:58그렇지.
08:59오오, 침 나와.
09:00벗겨졌어.
09:01그래서.
09:02이게.
09:03야, 30분.
09:0430분.
09:0530분.
09:06싱크대가 벗겨지고 있다.
09:07와, 대박.
09:08대박.
09:09와.
09:10와, 이건 너무 재밌는데?
09:12요건 좀 닦아보겠어.
09:18나간다.
09:20나간다.
09:21야, 이게 희열이 있네, 이게 또.
09:26청소, 청소 희열이 있네.
09:27나간다, 나간다.
09:28와, 대박.
09:29나가지?
09:30응.
09:31아까 그 빨갠데.
09:33나간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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