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그저께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한국인들은 대부분 노년에 약 17년 동안 질병으로 고통받습니다.
00:37질병은 노년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00:40늦기 전에 미리 건강 재테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00:46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건강.
00:52그렇다면 행복한 오르비에 어떻게 건강 재테크를 해야 할까?
00:5690세 어머니의 위암 재발을 막은 아들의 특별한 비법부터
01:08죽을 고비를 넘기고 건강을 되돌려준
01:24특별한 초여름 김장의 정체까지
01:26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01:31편안한 노르비안 건강 재테크법을 천교설에서 공개한다.
01:38노르비의 건강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까?
01:43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찾은 것은 전북 남원
01:45신비로운 대나무 길을 지나자 모습을 드러낸 것은
01:51와...
01:53이게 뭐야?
01:56마치 민속촌에 온 듯한 착각이 될 정도로
01:59멋들어진 두 채의 초가집과 마주했는데
02:02이 멋진 초가집에 오늘의 주인공이 살고 있는 것일까
02:10둘러보던 그때
02:11어디선가 들리는 남성의 목소리
02:17하지만 모습은 보이지 않고
02:20초가집 지붕위에서 인사를 건네는 오늘의 주인공 오동섭씨
02:32초가집도 생소한데
02:43지붕위에서 등장한 그의 모습에 호기심이 발동한 제작진
02:47서둘러 그를 내려오게 했다.
02:51그런데 초가집만큼이나 범상치 않아 보인다.
02:56한복에 긴 수염, 상투까지
02:59사글에서나 볼법한 모습
03:01모습이 좀 평범하지 않은데요?
03:05사람들이 저를 만날 때 고려인을 만난다고 하고 오는 사람들이 들어있거든요.
03:10특히 상투 튼 이유는 특히 여름에 덥잖아요.
03:13더우니까 상투 틀어서 단장하게 메고요.
03:18여기서 어디 나갈 일 없으니까
03:19일할 수 있는 복장이 딱 맞습니다.
03:23그리고 그의 차림새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초가집
03:26그의 집이 맞는 것일까
03:30소가집 짓고 사는 게 제 꿈이었는데
03:33그 꿈을 이루고 사는 것이고
03:34그 억새풀이 내구성이 굉장히 좋아요.
03:37그래서 그 억새풀이라는 풀을 베다가
03:40지붕을 이었습니다.
03:4317년 전 자신의 꿈인 초가집 사리를 위해
03:46직접 배워가며 지었다는 그의 특별한 복음자리
03:49기본 골주부터 억새를 엮은 지붕까지
03:54전통 방식 그대로 지어졌다고 한다.
03:59그렇게 그의 로망이 담긴 초가집에는
04:00특별한 동고인이 있다고 하는데
04:02실제로 억새를 만든 그의 지붕이 나타난 참새
04:09그런데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다?
04:14새들이 많이 날라와요.
04:16그래서 연간 새들이 한 2,000마리 정도
04:18여기서 새끼를 낳아서 나가고 그렇습니다.
04:22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산새 소리를 듣고 그래요.
04:25이렇게 자연과 하나가 된 듯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것이
04:30초가집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
04:33하지만 초가집 사리를 위해선 이것저것 신경 쓸 것도 많다는
04:39오동섭 씨
04:40그러더니 의문의 지푸라기를 들고 지붕으로 올라가서
04:50지붕 정중앙에 넓게 펼쳐놓는데
04:54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일까?
04:56지푸로 만들어진 용마름은
05:15초가집의 가장 높은 부분의 덮개
05:18용마름이 제대로 있어야 빗물이 새지 않기 때문에
05:23장마철을 앞두고 보수에 나섰던 것
05:26이제 다 됐다. 다 끝났습니다.
05:35농봉귀를 맞아 눈꽃을 새 없이 바쁘다는 그가
05:38열일 제치고 지붕 곳에 매달린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05:42누구세요?
05:45우리 어머니예요.
05:48올해 90세가 된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는 오동섭 씨
05:51소문난 효자라는 그에게 아픈 사연이 있다고 한다.
05:56어머니가 2013년도에 위암 진단을 받으셨어요 그때.
06:0312년 전에 어머니가 위암 진단을 받았다?
06:07저한테는 큰 충격이었어요 사실.
06:09우리 집안에 암 걸린 사람들이 없었거든요.
06:13늘 건강하고 정정했던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위암 진단.
06:17어머니의 병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더욱 마음이 아팠다는 그.
06:23병원에서 수술은 제대로 했고 했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 또 암은 재발할 수 있잖아요.
06:29그래서 정말 걱정이 많이 되어서 그 이후에는 먹거리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어요.
06:36밥도 주고 뭐 거기서 주고 뭐 약도 받아주고.
06:40아주 효자시네요.
06:41도시에서 사업을 하다 어머니의 위암 진단 후 이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함께 살기 시작했다는 오동섭 씨.
06:54치료 이후에는 어머니의 위건강 회복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한다.
06:58지금 현재 10여 년 넘게 건강하신데 건강도 재테크 하셋이 차곡차곡 채워져 갈 때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07:09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07:12그렇다면 그는 어머니의 위건강을 위해 어떤 건강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
07:18그 비법을 알려준다며 보여준 채반에는 말린 나물처럼 보이는 것이 가득했는데.
07:24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었기에 위건강에 도움이 됐다는 것일까.
07:42그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일단 더 지켜보기로 했는데.
07:47구멍에 들어오자마자 이를 시로에 붙더니.
07:50짐기에 울리는 오동섭 씨.
07:52말린 나물을 왜 다시 찌는 거예요?
07:55한번 찌게 되면 아주 속이 편하고 아주 향기로운 식재료가 돼요.
08:03말린 나물을 다시 찌는 걸 보니 혹시 떡이라도 만드는 것일까 싶은 그때.
08:10쩐는 식재료를 면보 위에 붓고.
08:12다시 동그랗게 감싼 다음.
08:16두드르기 시작한다?
08:17마치 샌드백을 두드리며 스트레스라도 풀듯.
08:22수차례 두드리는 오동섭 씨.
08:26뭐 하시는 거예요?
08:28튀겨버리면 안 만들어져요.
08:31그렇게 두드르기를 30여 분 하고.
08:33다시 반죽을 하는 것처럼 면보를 치대는데.
08:37도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그의 행동.
08:39이제 작업이 마무리되는 것일까.
08:45어느새 한대 뭉쳐진 면보를 펼쳐보이는데.
08:48작은 축구공 같은 형태를 갖춘 이 식재료의 정체는?
08:53이렇게 덩어리를 만들어서 약 한 5년 이상 숙성시키게 되면
08:58아주 속이 편하고 다채로운 향기가 나는 덩이차가 됩니다.
09:05덩이차는 야생 찻잎으로 만든 우리 고유의 차로.
09:105년간의 숙성기간을 거쳐야 비로소 맛볼 수 있는 귀한 차라고 한다.
09:16덩이차에는 카테킨과 비타민 A, B, C가 풍부해서
09:21항산화와 항염증 작용을 해서 위점막을 보호하는데요.
09:26염증을 감소시켜서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 위 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에
09:33덩이차를 섭취하는 것은 노후의 위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9:39노후의 위건강에 도움을 주는 덩이차.
09:43두 사람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마시고 있다고 하는데.
09:48그렇다면 어머니의 위건강을 덩이차 덕에 지킬 수 있었던 것일까.
09:52어머니의 위건강을 위해 꼭 챙긴다는 식재료의 정체는 무엇일까.
10:12그런데 그가 도착한 곳은 파와 비슷해보이는 작물이 자라는 밭이었는데.
10:22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10:26고생하셨습니다.
10:26어머니의 위암 스스로 매년 6월이면 늘 이곳에 식재료를 직접 가로우고 있다는 아들 오동섭 씨.
10:37자연스럽게 밭으로 들어가는데.
10:40이곳에서 도대체 어떤 식재료를 수확하는 것일까.
10:45요가 한번 해볼까요?
10:45익숙한 듯 직접 수확에 나선다.
10:50어머니 요가 하나 들켜볼까?
10:51우와 크다.
10:53선생님.
10:54오늘 키가 중에서 제일 큰 것 같아요.
10:58얼핏 봐도 꽤 묵직해 보이는 이 식재료의 정체는 뭘까.
11:03이게 왕마늘이라고 하고 코끼리 마늘이라고 불러요.
11:09코끼리 마늘이다.
11:10실제 작물을 까보자.
11:14마늘과 비슷한 모양새의 알맹이가 들어있었는데.
11:18하지만 마늘이 이렇게 클 수 있는 것일까.
11:23우리 토종마늘이에요.
11:25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요.
11:28지금 딱 적기예요.
11:31우리나라 토종마늘인 코끼리 마늘.
11:34일반 마늘과 비교해보니 그 크기가 확연히 잘 가났고.
11:38무게 또한 코끼리 마늘 한 알과 일반 마늘 6알의 무게가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1:48그런데 방금 수확한 싱싱한 코끼리 마늘을 바로 먹는 오동섭씨.
11:54마늘은 보통 아린맛 때문에 그냥 먹기는 쉽지 않은데.
11:57안 매우세요?
12:01비교해 한번 드셔보실래요?
12:03한번 드셔보세요.
12:04이거 매울 것 같은데.
12:06제작진도 직접 코끼리 마늘 시식의 도전.
12:10과연 그 맛은?
12:13마늘이라고 해서 맵고 막 아닐 줄 알았는데.
12:17양파랑 마늘이랑 약간 중간 맛.
12:20중간 맛.
12:21수분도 많고.
12:22수분이 많은 마늘.
12:23수분도 엄청 많고.
12:25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매년 직접 찾아와 코끼리 마늘을 챙긴다는 오동섭씨.
12:35이 코끼리 마늘이 우리 어머니 위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12:40드시고 나서 몸 건강에 좋고 좋다 그러면 항상 재배하는 우리로서는 기분이 제일 좋죠.
12:45아들 오동섭씨의 말처럼 코끼리 마늘이 위 건강에 도움이 될까?
12:52코끼리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고 일반 마늘보다 두 배나 많은 스코르디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계양,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코끼리 마늘 섭취는 노후의 위 건강을 위한 건강 재테크가 될 수 있습니다.
13:11그렇다면 모자는 코끼리 마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13:24오동섭씨가 솜씨발위에 나섰는데
13:26코끼리 마늘 활용법을 보여준다더니 감자전을 만든다?
13:40먼저 감자와 당근차를 썰어주더니 코끼리 마늘을 곱게 빠준다.
13:48그러더니 체선 감자와 당근이 담긴 그릇에 빠은 코끼리 마늘을 넣어주는데
13:53코끼리 마늘은 아닌 맛이 없기 때문에 좀 많이 넣어도 돼요.
14:00그러면 굉장히 맛이 풍부해져요.
14:04부침가루와 감자 전분.
14:06물 대신 달걀 두 개를 넣고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준다.
14:12달궈진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붙여내면 코끼리 마늘 감자전이 완성된다.
14:17아들의 청성이 담긴 코끼리 마늘 감자전을 맛보는 어머니.
14:24그런데 상위에 고추와 코끼리 마늘이 들어간 것 같은 반찬이 눈에 띈다.
14:35그의 권유에 코끼리 마늘 감자전에 반찬을 얹어 맛보는데
14:43코끼리 마늘 감자전과 곁들여 먹으면 찰떡궁합인 이 반찬은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14:57먼저 코끼리 마늘을 써놓은 오동섭씨.
15:03그런데 갑자기 썬 코끼리 마늘을 끓는 물에 넣는다?
15:09약간 삶으면 우리 어머니가 드시기 딱 좋고요.
15:13약간 데쳐가지고 먹을 때 특히 코끼리 마늘에 들어있는 어떤 물질들이 더욱더 상승되는 효과가 있는가 봐요.
15:22데친 코끼리 마늘과 먹기 좋게 썬 오이고추에 된장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주는데
15:31자 이렇게 잘 버무려주면 코끼리 마늘 된장 무침이 되는 거예요.
15:39코끼리 마늘의 영양을 끌어올려 어머니의 위건강은 물론 여름 입맛까지 돋아주는 코끼리 마늘 된장 무침.
15:46조금은 투박해도 90세 노모를 위한 아들의 정성만은 가득했는데
15:5390세 어머니의 위건강을 위한 아들의 건강 재테크법은 코끼리 마늘과 턱이 차였다.
16:03그렇다면 행복한 노를 위한 또 다른 건강 재테크는 무엇일까.
16:07노후에는 면역체계가 약화돼서 염증 반응이 더 쉽게 발생할 위험이 큰데요.
16:16이런 염증 반응은 암, 당뇨, 치매,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16:23노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건강 재테크에 돌입해야 합니다.
16:31염증을 다스르는 건강 재테크법을 알아내기 위해 전남 광양으로 향한 제작진.
16:36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을 끼고 있는 한마을에 도착했다.
16:44고주력한 시골을 따라 걷다가 바구니를 들고 오는 두 사람을 발견했는데
16:49염증은 내리고 면역을 올릴 건강 재테크법을 알려줄 홍쌍리, 이한나, 고부.
17:02김장은 겨울이 올 때쯤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17:116월에 웬 김장을 한다는 것일까?
17:17궁금한 마음을 안고 두 사람을 따라가 보는데
17:20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낸 마을 풍경
17:2720대 때부터 직접 돌담을 쌓고 매화나무를 심었다는 홍쌍리 씨.
17:47이제는 매화나무 군락을 이루어
17:49봄마다 아름다운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됐다고 한다.
17:55발길 닿는 곳곳 한 폭의 그림 같은 이곳에서
17:59어떤 식재료로 김장을 한다는 것일까?
18:04두 사람을 자세히 보니 나무에서 초록색 열매를 따고 있었는데
18:08이 초록색 열매의 정체는?
18:12어머니 김장하러 가신다더니 뭘 따시는 거예요?
18:16매실 김장. 1년에 딱 6월 한철이거든.
18:216월달 지나고 나면 매실 김장은 하진 못해.
18:25매실로 김장을 한다?
18:296월 제철을 맞은 매실.
18:32현재 20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18:3410만 그루의 매실나무를 키우고 있다는 홍쌍리 씨.
18:38그녀가 이렇게 매실농사를 크게 짓게 된다는 이유가 따로 있다는데.
18:46내가 29살에 염증 때문에 죽을 뻔했어요.
18:5120대의 젊은 나이에 염증 때문에 죽을 고비를 넘겼다?
18:56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9:00너무 아파서 눕지를 못했어요.
19:02병원에 갔는데 자국내막염이라 하더라고요.
19:06그 정도로 심각했던 거예요?
19:08아이, 말도 다 못했죠.
19:10그러니까 눕지를 못해.
19:12눕지를 못하고 입을 기대가지고 앉았고.
19:14그런데 아기 검색 놔놓고 그랬거든요.
19:17염증이 너무 심하니까.
19:19와, 염증같이 무슨 거 없대요.
19:2220대의 젊은 나이에 자국내벽에 염증이 생기는 자국내막염을 알았던 그녀는 두 번이나 수술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는데.
19:34나는 매실 때문에 살았어요.
19:35지금 예, 염증이라고는 없답니다.
19:39염증을 다스리는데 매실의 도움이 컸다는 그녀의 조작.
19:44과연 맞는 말일까?
19:47매실에 풍부한 유기산과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성분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9:56또한 매실은 염증을 유발하는 균을 죽이는 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실을 섭취하는 것은 만병의 근원인 염증을 낮추는 건강재택근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9염증 타파, 건강재택구 식재료 매실.
20:15이러한 매실의 도움을 받은 그녀는 50년 넘는 세월 동안 매실동사를 지으며 연구했고 지금은 매실명인으로 불리고 있다.
20:26이제 며느리 안나씨가 홍상리명인의 매실 지식을 전수받고 있다고 하는데.
20:40매실 김장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좋은 매실을 찾아내는 요령.
20:47어떤 게 좋은 거예요?
20:48손에 쥐었을 때 세 개 딱 대면 한 주먹 되죠.
20:52이럴 때가 제일 맛향 약성이 제일 좋아요.
20:566월 6일에서 6월 20일 사이가.
21:00매년 초여름이면 수확한 햄매실로 김장을 담근다는 두 사람.
21:05야야 가자.
21:08매실 김장은 어떻게 담그는 것일까?
21:13와 이거 장독대가 엄청 많네요.
21:16그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따라간 명인의 집에는 마당 한가득 항아리들이 채워져 있었는데.
21:27우리 집에 여기 말고 저 밑에 있고 또 저 밑에 있거든.
21:30전부 다 합하면 2,700개 정도.
21:34와.
21:342,700개나 되는 항아리 속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21:40이 항아리에는 고추장도 있고, 된장도 있고, 간장도 있고, 매실 장아치도 있고, 전 이게 다 들었어요.
21:51김장 김치처럼 그녀의 장독을 가득 채우고 있다는 매실 김장.
21:56먼저 매실을 세척한 후, 채반에 받쳐 햇볕에 말려야 한다는데.
22:04물기가 있으면, 섭이 있으니까 곰팡이 앞이에요.
22:09이거는 항상 저녁에 딱 씻어놨다가 아침에 딱 하는 게 제일 좋아요.
22:16물기를 잘 말린 매실은 6등분 한 후 씨와 과육을 분리한다.
22:20왜 이렇게 자를 수 있는 거예요?
22:24씨가 있으면 어떻게 안 되지.
22:27제일 좋은 게 곰팡이도 안 생길 분들은 먹기도 쉽고.
22:33씨와 분리해 과육만 남긴 매실을 유리병에 담고.
22:37그 위에 갑자기 걸쭉하고 투명한 액체를 부어주는데.
22:42프락토 올리고 다닙니다.
22:45그리고는 그 위에 설탕까지 부어준다.
22:47그렇게 하루를 숙성한다는 매실 김장.
22:58지금까지 봐선 우리에게 익숙한 매실청과 비슷해 보이는데.
23:02혹시 매실청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23:11매실 김장은 매실청이 아니라 매실절임이다?
23:15그러고 보니 설탕만 넣는 매실청과는 다르게 프락토 올리고 다닭을 먼저 넣어줬던 홍상리 명인.
23:23프락토 올리고 다닭은 아무래도 설탕보다 안 닭니다.
23:28단맛이 적습니다.
23:29딱 해가지고 원예가 딱 맛을 딱 보면 너무 차이점이 나왔어요.
23:35요새 단맛이 또 한번 연구해야 되겠구나 하고 프락토 올리고 다닭을 써야 되었어요.
23:42매실절임을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한 영국 그때 선택했다는 프락토 올리고 다닭.
23:45프락토 올리고 다닭 위에 다시 설탕을 뜯는 것도 그녀의 노하우가 담긴 방법이라고 한다.
23:55우리가 6월 달이면 매실 김장을 하는데 장마 안 질 데가 없거든.
24:03장마가 지면 아무리 뚜껑을 닫아놔도 수분이 섬에 들 수 있으니까.
24:08설탕으로 마개를 해줘야 안심을 할 수가 있어요.
24:11그렇게 하루 동안 숙성된 매실절임은 어떻게 변했을까.
24:18처음 담글 때와 다르게 물이 많이 생기고
24:21마지막에 넣었던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4:28이제 맛볼 수 있는 건가 싶었는데
24:30갑자기 하루 숙성한 매실과 물을 쏟아내고
24:36설탕까지 퍼내는 홍상리 명인.
24:38그러더니 매실을 김병에 다시 넣는다.
24:54그 다음 건져냈던 발효물을 자박하게 다시 부어주고
24:59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설탕을 또다시 그 위에 얹어준다.
25:08매실청, 매실절임 모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25:29수백 번의 시행착오 끝에 이러한 방식으로 2차 발효해야 한다는 노하우를 터득했다고 한다.
25:363개월간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완성된다고 하는데
25:52매실 수확이 가능한 6월에만 만들 수 있는 매실절임.
26:11작년 이맘때 담가둔 매실절임은 어떤 모습일까?
26:13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1년간 숙성한 매실절임.
26:271년간 숙성한 매실절임의 맛은 어떨까?
26:35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매실절임.
27:01매실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발효유산균 등의 유익균이 생성되어
27:07매실을 발효하면 염증을 낮추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7:14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주는 매실절임.
27:18매실명인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27:22절임을 해서 안되지. 또 활용법 좋은 거 있지. 따라와요.
27:26여름 김장 매실절임은 김치처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27:34먼저 채소 다듬기부터 시작하는 두 사람.
27:40도대체 이 채소로 어떤 요리를 하려는 것일까?
27:56손질한 열물을 씻어서 한 시간가량 소금에 절여주는 홍쌍니 명인.
28:03열물을 절이는 사이 육수를 끓여준다.
28:06그 다음 무처럼 생긴 빨간 채소도 썰어
28:11만들어놓은 육수에 넣는다.
28:15그러자 순식간에 붉게 물드는데
28:18이 빨간 채소의 정체는 무엇일까?
28:20육수물에다가 비틀을 우려가지고 이 물로 이제 김치를 담는 거예요.
28:28파, 양파, 고추, 마늘 등을 썰어준 뒤
28:33절임 매실은 건물을 같이 열면 돼요.
28:38절임 열무에 매실절임과 썰어놓은 채소까지 넣어주고
28:42비틀을 우려낸 육수를 부어 액젓까지 넣으면 완성되는 매실열무 물김치.
28:47자, 맛 한번 봐봐.
28:52매실열무 물김치의 맛은 어떨까?
28:57와, 이게 엄청 시원하고 매실이 들어가서 엄청 달달하고 엄청 맛있네요, 이거.
29:04이걸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놨다고 국수 말아 먹어봐봐.
29:09냉면 그 빰친다.
29:12열무 물김치에 매실절임을 더해 맛을 업그레이드한 매실열무 물김치.
29:20또다시 요리를 시작한 홍상리 명인.
29:23열무 물김치를 만들 때와 달리 매실절임을 잘게 다져주는데
29:27뭘 만들려는 것일까?
29:31보약, 한마디로 보약.
29:35매실절임으로 보약을 만든다?
29:38내가 왜 하게 됐나 하면
29:41아니, 일하는 사람이 비실비실한 힘이 없어.
29:45저거 뭘 미칠까? 어?
29:47그래가 이 연구를 했어요.
29:49매실 뿐 아니라 고추, 표고버섯, 당근 등의 가진 채소도 잘게 다져주는데
29:58와, 재료가 뭐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30:01열네 가지.
30:03오장육부에 좋은 거는 다 들어갔어요.
30:07만들어둔 육수에 소고기를 넣고 끓이다가
30:11소고기가 익어서 색이 변하면 당근을 넣어주는데
30:14이렇게 육수에 볶다가 보글보글 끓으면 고추장이 들어가요.
30:21고추장을 넣고 끓이다가 매실과 다져놓은 가진 채소를 넣고
30:26채소가 익을 때까지 졸여주면 완성.
30:29이 활용법의 정체는?
30:31이게 바로 완성된 매실 소고기 볶음장입니다.
30:37한 숟가락에 14가지가 들어갔다.
30:42그런데 그녀가 매실 소고기 볶음장을 고약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30:48매실하고 개기하고 같이 먹으면 탈이 없어요.
30:53얹힌다든가 소화가 잘 안 된다 이런 거 전혀 없어요.
30:57죽을 고비를 넘긴 후
31:00평생 매실로 염증을 다스린 그녀의 건강재테크법은
31:04매실 밥상이었다.
31:08그렇다면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31:11마지막 건강재테크 방법은 무엇일까?
31:15이를 찾던 중 제작진에게 온 제보 문자
31:18등산을 하고 있다는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로 향했는데
31:26그런데 제작진이 도착한 곳은
31:29승바 거리가 먼 도심지다?
31:32산이 아니라 왜 여기로 오라고 하셨지?
31:35여기가 맞나?
31:37일단 약속한 장소로 들어가 보는데
31:40도착한 곳은 헬스장
31:43이곳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한 사람 발견
31:48오늘의 주인공 60세 이도경 씨
31:52등산하신다면서 왜 여기 실내 헬스장으로 오라고 하셨어요?
31:56저 지금 등산하고 있는 거 맞는데
31:59실내 헬스장에서 등산을 한다?
32:02일반 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것 같은데
32:06왜 등산이라고 하는 것일까?
32:09이게 생긴 건 러닝머신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32:13운동하면서 높낮이를 조절하면서
32:16등산 효과를 내는 운동기구예요
32:19자세히 살펴보니 일반 러닝머신보다
32:23높은 경사도를 가진 걸 볼 수 있었는데
32:26이게 처음에 너무 높게 하면 많이 힘들어요
32:30차츰 차츰 높이를 올리면
32:32굉장히 효과를 많이 보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32:35실제 그녀가 운동하는 기구는
32:38경사도를 조절해 등산 효과를 내는
32:41잉클라인 트레드밀이었는데
32:43각도를 조절하며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것은
32:47평지에서보다 2배 정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32:51상당한 근력과 힘이 필요한 운동이지만
32:5630분째 지친 기색 없이 이어가는 이도경 씨
32:58과거에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었다는 그녀
33:15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33:18그녀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33:24운동을 하다 갑작스럽게 쓰러져 곧바로 응급실로 향했다고 하는데
33:33병원에 실려가서 검사를 여러 가지를 했는데
33:37제가 뇌동맥류라고 그러더라고요
33:39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게
33:43많이 놀래고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33:45예상치 못한 뇌동맥류 진단
34:05뇌동맥류는 뇌동맥이 골이나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질환으로
34:07뇌동맥류는 뇌동맥이 꽈리나 품선처럼 부풀어오르는 질환으로 방치할 시 뇌둘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34:18남편이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하고 나가면서 저를 쳐다보고 나가는데 저하고 작별하는 눈빛이었어요.
34:31그래서 그때 내가 죽을 수도 있구나. 그러면서 굉장히 무섭고 우리 아들 생각 정말 많이 나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시 못 볼 수도 있구나.
34:42다행히 큰 수술을 무사히 마친 이도경 씨. 하지만 수술 이후에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고 한다.
34:53입이 좀 돌아가서 음식 먹을 때 자꾸 흘리게 되고 이러는데 전 사실 조금 노후에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줄 알았거든요.
35:04그런데 정말 건강이 최고구나. 건강하게 노후를 산다는 게 제 삶의 우선순위를 두고
35:13슬기로운 노후를 위한 건강 재테크. 그 마지막은 바로 뇌혈관 건강.
35:21뇌혈관 질환은 노후의 뇌졸중, 치매 등 심각한 노인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5:27평생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뇌졸중은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35:33막대한 의료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35:37건강한 노후를 보내려면 미리 뇌혈관 건강을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35:44이처럼 뇌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리한 결과
35:47후유증 없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았다고 한다.
35:52그렇다면 뇌혈관 건강을 지킨 재테크 방법은 무엇일까?
35:57먼저 식단을 보여주겠다며 나섰는데
36:00특별한 장아치를 만든다는 그녀. 재료는 일단 평범해 보인다.
36:27먼저 양념장을 만드는데 스테비아, 고춧가루, 다진 마늘, 그리고 깨소금을 넣어 간장을 부은 다음
36:35대파와 양파까지 잘게 썰어 양념장에 고루 섞어주는데
36:45그녀가 냉장고에서 꺼내온 것은?
36:57그거는 순두부 아니에요?
36:59바로 이 순두부 때문에 특별한 거예요.
37:03순두부로 어떻게 장아치를 만든다는 것일까?
37:08먼저 용기에 순두부를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37:12순두부가 담긴 용기 안에 만들어둔 양념을 넣기만 하면 완성
37:17과연 그 맛은 어떨까?
37:29한 끼 식사로 든든한 초간단 순두부 장아치
37:48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일까?
37:52순두부는 LDL 같은 나쁜 콜레스테레일 수치를 낮춰주는 이소플라본 성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고
38:01불포화제방산이 풍부해 혈관이 쌓이는 중성제방을 줄이는데
38:06도움을 줘서 내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8:09그런데 순두부 장아치를 하고도 꽤 많이 남은 양념장
38:15양념이 남았는데 다음에 또 쓰시는 건가요?
38:19아니에요. 이 양념장으로 초간단 장아치를 하나 더 만들 거예요.
38:26그러더니 무언가를 가지러 가는데
38:28그건 뭐예요? 무슨 잎사귀 같은데?
38:32호박잎이에요. 여름철 제철 음식인데
38:36제가 렌지에 쪄서 이 호박잎 장아치를 만들 거예요.
38:42손질된 호박잎을 찜기에 넣고 1분가량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38:46뻣뻣했던 호박잎의 숨이 약간 죽게 된다.
38:52이때 만들어둔 간장을 호박잎 위에 한 겹씩 발라주는데
38:55그럼 그렇게 하면 이제 완성인 거예요?
38:59아니요. 이렇게 켜켜이 싸서 양념장을 다 껴어준 다음에
39:04뚜껑 덮어서 렌지에다가 한 번 더 쪄주시면 됩니다.
39:09마무리로 다시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한 번 더 돌려주면 완성.
39:16자 호박잎 장아치가 완성됐습니다.
39:21이 호박잎 향기가 향긋한 게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39:25네. 아주 맛있어요. 이것도 밥도둑입니다.
39:275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호박잎 장아치.
39:34입맛 없는 여름철 건강 장아치로 뇌외관을 관리 중이라는 이도경 씨.
39:40그럼 이 장아치들이 뇌외관 관리에 도움 준 특별한 음식인가요?
39:46뭐 이렇게 먹는 건강식도 좋지만 제가 따로 챙겨 먹는 게 있어요.
39:51건강식 외에도 그녀가 따로 섭취하는 것은 무엇일까?
39:55그건 뭔데요?
39:58이게 뇌외관에 도움 준 대마종자유예요.
40:03뇌외관 건강을 위해 대마종자유를 먹는다?
40:07제가 쓰러지고 난 후에 뇌에 좋다는 건 다 먹었어요.
40:12대마종자유가 뇌외관뿐 아니라 혈관성 치매에도 도움된다고 해서 꾸준히 먹었더니
40:18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
40:20뇌외관 건강이 전체적으로 좋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40:25이도경 씨의 뇌외관 건강제테크 방법은 바로 대마종자유였는데
40:31그렇다면 대마종자유란 과연 무엇일까?
40:37대마 씨앗으로 만든 대마종자유는 1kg 정도 되는 대마종자에서
40:42125ml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매우 귀한 기름인데요.
40:47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6대 슈퍼 곡물 중 하나로 대마 껍질을 벗겨
40:52환각 성분을 제거한 알맹이로부터 차교에서 만든 식물성 기름입니다.
40:59뿐만 아니라 부처가 6년간 대마시로만 고행을 견뎠다고 전해지고
41:0419세기 영국 비트라 여왕의 장수비교로도 알려져 있는데
41:08특히 동의보 가면 독이 없고 맛이 달며 염증을 가라앉힌다고 기록되어 있다.
41:14하지만 대마종자유도 기름은 기름.
41:20어떻게 뇌외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일까?
41:24대마종자유는 일명 혈관청소부라고 불리는
41:28불포화 지방산을 무려 90%나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41:33혈액 속 지방은 대체로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41:37불포화 지방산을 먹으면 혈관에 쌓인 지방을 밖으로 배출해
41:42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1:47실제 대마종자유는 연어의 약 9.8배, 고등어의 약 11.4배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고
41:54오메가3는 올리브오일의 약 31배, 오메가6의 경우 약 7배나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2:04이러한 대마종자유가 혈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비유 실험을 통해 확인해보기로 했다.
42:10투명한 관이 혈관이라 가정하고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혈전이 쌓이게 되면
42:16혈관이 좁아져 혈액이 잘 흐르지 못하게 된다.
42:23이때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대마종자유를 섭취하며
42:27혈관을 막았던 혈전과 노폐물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42:33이렇게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마종자유.
42:42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
42:45오메가3와 6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를 해야 합니다.
42:52이때 비율이 가장 중요한데요.
42:54오메가3와 6의 균형이 1대 3으로 잡혀 있어야 혈액 내 지방으로 인한 염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43:01다른 오일과는 달리 대마종자유 속 오메가3와 6는
43:06인체의 최적의 비율인 1대 3이기 때문에 혈액 내 염증 물질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3:14즉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지방산의 비율을 맞춰야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
43:22대마종자유 속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퀘르세틴이 있는데요.
43:27이는 내장 지방과 지방세포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체내지방을 분해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3:34실제 비만인지에게 대마종자유율을 4일 수간 투여했더니
43:39콜레스테롤 수치는 28%가 감소하고 체지방률은 9.4% 감소
43:44그리고 중성지방은 58%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3:51그렇다면 대마종자유 섭취가 혈관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아보기 위해 체험을 진행해보기로 했다.
43:59최근 고지혈증으로 인해 피로와 두통으로 사는 이해승씨.
44:02그리고 평소 혈관 건강을 우려하는 조옥선씨가 체험에 참여했다.
44:11먼저 이들의 체열검사를 통해 혈액 상태를 살펴본 결과.
44:16고지혈증을 앓던 이해승씨의 경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낮은 면역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고
44:22혈관 질환을 걱정하던 조옥선씨 역시 평균 수치를 벗어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낮은 면역 수치가 확인됐다.
44:33체험단 두 분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게 나왔고
44:37면역 상태를 나타내는 NK세포 지수는 낮게 나와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44:44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두 체험자에게 대마종자율을 전달해
44:50간단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대마종자율을 2주간 섭취하도록 했다.
44:552주 후 부녀들의 혈관 건강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45:01그 놀라운 결과가 잠시 후 공개된다.
45:102주간의 대마종자율 체험 후 다시 만난 체험자들
45:14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45:17그녀의 말처럼 건강에 변화가 생겼을지 다시 한번 검사를 진행해봤다.
45:34검사 결과 이해승씨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면역 수치를 알 수 있는
45:38NK세포 활성도 모두 정상 범위 안에 들어왔고
45:41조옥선씨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
45:45NK세포 활성도는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6:07그의 실험에서도 주에게 대마종자율을 20일 동안 섭취하도록 했더니
46:12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30% 감소했고
46:16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46:23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마종자율
46:28섭취시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고
46:32공인기관으로부터 안정성을 인정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46:37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