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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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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00어떻게 만들어졌는지
00:00:12어디서부터였는지
00:00:17나의 나라 내 나라
00:00:22애틋한 이 마음
00:00:25긴긴 시간이 흘러도
00:00:31찬란만 할 순 없어도
00:00:35그때 이름들이
00:00:40우리를 지킨다
00:00:55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0:01:12진실을 여는 시간 편더라 심정입니다
00:01:15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1:17여전히 누굴 뽑을지 고민이신 분들 계실 텐데요
00:01:21그래서 준비했습니다
00:01:23각 당의 판세 분석부터 마지막 변수
00:01:26선거 전략까지 파헤쳐보는
00:01:28대선 특집 판도라
00:01:29오늘 함께해 주실 분들 소개합니다
00:01:32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의 김성회 의원
00:01:34기호 2번 국민의힘의 김재섭 의원
00:01:37기호 4번 개혁신당의 천하람 의원 모셨습니다
00:01:40세 분 어서 오세요
00:01:41안녕하세요
00:01:41네 안녕하십니까
00:01:42아니 세 분 국회의원 되신 이후에
00:01:44첫 대통령 선거잖아요
00:01:46그렇습니다
00:01:47저희가 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00:01:49생각보다 좀 빨리 치르게 됐네요
00:01:51어제 마지막 주말 유세였던 걸로 아는데
00:01:55현장 분위기 어땠는지 좀 여쭤볼게요
00:01:57기호 순서대로 제가 여쭤볼게요
00:01:59어제 할 거 없이 오늘 여의도에서 마지막 집회
00:02:02저는 하다가 유세를 하다 왔는데
00:02:04하다가 오셨어요?
00:02:04여의도 공원이 꽉 찼습니다
00:02:06사실 제가 종합상황실이 있으면서
00:02:09여의도로 누가 안을 냈길래
00:02:10공원을 어떻게 채우냐 지금
00:02:12이 막판에 안 된다
00:02:14그리고 이제 각 지역은 지역마다 별도로 선거운동을 하거든요
00:02:17운동원들도 못 뺀다 했는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셔서
00:02:21아주 환호하는 분위기에서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00:02:25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 저 모습인 거죠?
00:02:27
00:02:28몇 명 정도 왔는지는 주최측 추산 이런 건 아직 모르는 거죠?
00:02:32허위사실 유포를 각오하고 말씀드리면 10만명 갈 것 같아요
00:02:35농담이었습니다
00:02:38
00:02:39자 이제 김자세부 의원님 주말 유세 풍경이나
00:02:42아니면 오늘 마지막 유세 말씀해 주셔도 되고요?
00:02:45확실히 초반에는 열세였던 것 같고
00:02:48당원들의 사기가 좀 떨어져 있었던 반면에
00:02:51시간이 지날수록 특히 지난 주말 같은 경우에는
00:02:54당원들의 사기가 굉장히 많이 올랐다
00:02:57그 전에 투표를 포기하셨던 분들도
00:02:59너누나도 투표장에 나가겠다고 약속을 하신 분들도 굉장히 많고
00:03:03과거 이제 김문수 후보의 어떤 제도권 정치를 잘 기억하지 못했던 분들도
00:03:09아 김문수가 그랬지 그리고 좀 젊은 분들은
00:03:12김문수가 이런 사람이 있어 하면서
00:03:14막판 표심이 좀 결집하는 체감을 저는 좀 했습니다
00:03:18네 지금 화면에 마지막 유세 모습 나오는데
00:03:21빨간 물결이 뭐 상당하네요 국민의힘도
00:03:24자 이제 개혁신당의 천안함 위원님 유세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00:03:30저도 오늘 이제 대구에서 저희 파이널 유세 하고 있는데
00:03:34하다가 저도 기차 타고 급히 올라왔습니다
00:03:36저희도 분위기 굉장히 뜨겁고요
00:03:39개혁신당 유세 특이점이라고 하면은
00:03:41저희는 두 당과 다르게 이렇게 뭐
00:03:43동원할 만한 조직이라든지
00:03:45자금이라든지 이런 게 많지는 않습니다
00:03:47오늘도 영남대학교 수성모들이 이렇게 유세를 하는데
00:03:50되게 기뻤던 거는 영남대학교에서
00:03:52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굉장히 많이 와주셨고요
00:03:55수성모도 분위기 너무 좋지만은
00:03:57요새 또 이준석 후보가 감량을 좀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00:04:01그러면서 여성 팬들이 꼭 그것 때문은 아니겠지만
00:04:04굉장히 많이 늘어나가지고
00:04:06뭐 이렇게 유세 현장에서 이준석 잘생겼다 같은
00:04:10그런 약간
00:04:11거의 사실
00:04:12거의 사실
00:04:13저도 약간 눈꼬셔가지고
00:04:15그럴 정도로 이번에 이준석 후보가 대선을 치르면서
00:04:19
00:04:20어쩌면 국민연금 이슈랄지
00:04:21여러 이제 합리성을 보여주면서
00:04:23과거에 여성들에게 조금 인기가 없었던 것 아닌가
00:04:26하는 부분들을 많이 씻어내서
00:04:28저는 현장에 있을 때마다
00:04:30굉장히 좋은 분위기 이렇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4:33
00:04:34거짓말은 엄단해야 된다
00:04:35아니 뭐 나온 후보들 중에서는
00:04:39뭐 저는 뭐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00:04:41
00:04:42엄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04:43이거 조직동원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00:04:46방금 나온 영상을 보면 뭐 이준석 후보 뒤로
00:04:49상당히 많은 지지자들이
00:04:51환호를 하는 모습들이 좀 보였습니다
00:04:53자 본격적으로 저희가 이제 판도라 열어볼 텐데요
00:04:56먼저 김성애 의원이 준비한 판도라 열어주세요
00:05:00
00:05:01제가 준비한 판도라는
00:05:02이준석은 땡땡 대통령
00:05:04김문수는 땡땡 대통령
00:05:06이재명은 땡땡 대통령
00:05:08땡땡은 각각 다 다릅니다
00:05:11아 이거 주관식은 갑자기 어려운데 뭐 답까지 다 다르고 뭐 어떻게 맞추실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00:05:17자 어느 분 먼저 맞추시겠어요
00:05:19김지수 부위원님
00:05:21이준석은 미래 대통령
00:05:23김문수는 좋은 대통령
00:05:25이재명은 나쁜 대통령
00:05:26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0:05:28아니 뭐 초등학생입니까
00:05:30아니 뭐 우리한테 좋게 해줘서 뭐 나쁘진 않은데요
00:05:32
00:05:34가장 직관적이고 솔직한 대답이라고 생각해드리겠습니다
00:05:36자 천하당 위원님
00:05:38저는 오히려 약간 저희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00:05:40유일한 또 40대 20개 출신 후보 아니겠습니까
00:05:43저는 계속 산식으로 좀 준비를 해봤는데요
00:05:46이준석 후보는 곱하기 4
00:05:48곱하기 4
00:05:49김문수 후보는 곱하기 1
00:05:51곱하기 1
00:05:52이재명 후보는 곱하기 0
00:05:54준비해봤습니다
00:05:55아이고
00:05:56무슨 말이냐면
00:05:57이준석 후보는 정말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4배
00:05:59저희가 또 기호 4번이니까
00:06:00
00:06:01이렇게 점프시킬
00:06:02퀀텀 점프시킬 대통령이고
00:06:04김문수 후보는 그냥 윤석열 정부의 연장선
00:06:07곱하기 1 정도
00:06:08그 다음에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을 폭삭 가라앉힐
00:06:12제로 베이스로 만들어버릴 아주 좀 파괴왕 아닌가
00:06:15곱하기 0으로 해봤습니다
00:06:17
00:06:18자 김석열 의원님 뭐
00:06:19표정이 뭐
00:06:20대도 않는 답이다라는 표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00:06:23정답 맞아요
00:06:24네 뭐
00:06:25김문수 후보가
00:06:26내란의 연장선이라는 것을 저도 동의하고요
00:06:28그래서 저희가 0이라는 거
00:06:29폭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00:06:30이 내란 세력을 폭삭
00:06:32주저앉히고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점에서 뭐
00:06:35천하람 의원님도 정답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는데
00:06:37제가 꼽아보는 정답
00:06:39제가 만든 정답은요
00:06:40이준석은 안 될 대통령
00:06:42김문수는 안 된 대통령
00:06:45그 다음에 이재명은 잘 된 대통령
00:06:47안 될 대통령
00:06:49안 된 대통령
00:06:50잘 된 대통령
00:06:51제가 문제를 낼 때만 해도
00:06:52아..
00:06:53녹화인 줄 알아서
00:06:55되고 나서 얘기였는데
00:06:56생방입니다
00:06:57지금 10시 16분을 넘어가고 있는데요
00:06:59안 될 대통령은 이준석 후보가 이번에 보여줬던
00:07:02국민연금에서 예를 들면
00:07:04신구연금 분리
00:07:05607조라는 공적연금이 투입돼야 된다는 거
00:07:08인정하시면서 진행했는데
00:07:09그 많은 돈을 마련할 재원 같은 거 없이
00:07:12뭐 좀 말씀들을 너무 함부로 하신 데다가
00:07:14최근에 있었던 이 성적 발언까지 포함해서
00:07:17앞으로 좀 어렵지 않겠나
00:07:19안 될 대통령이라고 말씀드렸고요
00:07:21김문수 후보는
00:07:23되지도 않겠지만
00:07:24좀 안 되기도 했어요
00:07:25예를 들어서 막
00:07:27전광욱 목사님 품에 안겨서 우는 장면 이런 거
00:07:29막 전국민들이 다 보고 지금
00:07:31본인 평생 살았던 거에 많은 점이
00:07:33오점을 남기고 계시기 때문에
00:07:34안 된 대통령
00:07:35약간 짠하다는 의미
00:07:36짠한 의미를 포함해서
00:07:38안 되기도 안 됐지만
00:07:40짠하기도 하다
00:07:41이중적인 의미다
00:07:42그렇습니다
00:07:43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설명을 더 할 게 없죠
00:07:45잘 된 대통령
00:07:46앞으로 잘 될 거다
00:07:48이게 녹화 방송인 줄 알 수 있는 말씀이지만
00:07:50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00:07:52두 분 의원님도 이따가 판도라 열 거니까요
00:07:55그때 또 반격하실 기회를 저희가
00:07:57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크게 어필하실 게
00:07:59별로 없는 거 같아요
00:08:01약간 하나만한 얘기 아닌가
00:08:03희망만 담으신 거 같아요
00:08:04잘 될 거입니다
00:08:06희망 담으신
00:08:07
00:08:08저희가 약 한 1시간 40분 후면
00:08:11공식 선거운동이 종료가 됩니다
00:08:13그래서 마지막 유세 현장만큼이나
00:08:17메시지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00:08:19과연 어떤 점을 강조했는지
00:08:22함께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00:08:24여러분
00:08:26세나구라고 들어보셨어요?
00:08:29세표가 나라를 구한다
00:08:34세나구
00:08:35어떤 일이 있어도
00:08:37그들의 복귀를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00:08:41엄중한 역사적, 형사적, 정치적 책임을
00:08:46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00:08:47반드시 응징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0:08:50어떤 분은 유세를 하려면
00:08:55방단 조끼를 입고 한다고 합니다
00:08:57제가 이 관심이 뭐든가 입었지
00:09:00방단 조끼는 안 입었죠?
00:09:04저는 방단 조끼였습니다
00:09:06아버지 재판을 닫을 때
00:09:0912가지 죄보고
00:09:115가지 재판을 지금 갖고 있고
00:09:13
00:09:14나 아내는 지금 이제
00:09:15법인카드 때문에 또
00:09:16무쇠 판결하고
00:09:17아들은 또
00:09:18상습 도박에부터
00:09:20도박에부터
00:09:21그 욕설
00:09:22이런 사람은
00:09:23온 범죄자 가족이
00:09:25이런 사람이
00:09:26대통령이 돼서
00:09:27해놓으면 되겠습니까?
00:09:28이재명 후보의 정책적인 면을 지적하거나
00:09:32이재명 후보의
00:09:33도덕적인 면을 지정하는 과정이 있어가지고
00:09:36이준석이 다했지
00:09:38기본소득한 게 무엇이 있습니까?
00:09:39정작 이준석이
00:09:41그 과정에서
00:09:42열심히 해서
00:09:43피투성이가 될 때
00:09:44혼자 고고한 척하려고 했던 사람이
00:09:46누구겠습니까?
00:09:47저는 그런 식의
00:09:49자세로
00:09:50선거를
00:09:51그냥
00:09:52우입 숨차하려고 한 행태
00:09:53저는 그것은
00:09:54문제가 있다
00:09:55그런 의미에서
00:09:56미래를 위한
00:09:57보수진영의
00:09:58호승달이
00:09:59차오른다는
00:10:00그런 심정으로
00:10:02시드머니로
00:10:03이준석에 대해서
00:10:05선명한 투자를 하셔야 된다
00:10:07그런 말씀을 유권자에게 드렸습니다
00:10:10
00:10:11방금 보신 것처럼
00:10:12각 후보들 절박함이
00:10:13저희 스튜디오까지
00:10:14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00:10:16승패를 가르는 건
00:10:17판세만큼이나
00:10:18각 당이 얼마나
00:10:20전망을 하고 있는지도
00:10:21좀 궁금한데
00:10:22먼저
00:10:23김성현님
00:10:24이재명 후보 지금 보니까
00:10:25세표부적 전략을
00:10:26조금 쓰고 계신 것 같아요
00:10:27그동안 계속 그랬는데
00:10:28이거
00:10:29최종 예상 득표를
00:10:30어느 정도로 보세요?
00:10:31저희가 원래 만들었던
00:10:32그거는
00:10:331번 이재명 세표도
00:10:34였는데
00:10:35그거는 잘 안 먹혔어
00:10:37그래서
00:10:38그래도 세표 1번은
00:10:39바꾸지 않았잖아요
00:10:401, 2, 3
00:10:41내란이 기억나는
00:10:421, 2, 3이라는 숫자로
00:10:43저희가 투표 동렬을 했는데
00:10:44정말 세표가 더 부족하다는
00:10:45얘기는
00:10:46승패를 어떻게 전망하냐고
00:10:47하시는데
00:10:48사실 선거는 알 수가 없습니다
00:10:50끝까지 알 수 없고
00:10:51특히나 추세적으로 봤을 때는
00:10:53김문수 후보가
00:10:54예전에 비해서는
00:10:55체력을 회복해서 올라오고 있는
00:10:56추세였고
00:10:57특히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00:10:59단결을 하고 있기 때문에
00:11:01저희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00:11:02어? 뭐
00:11:03이번 선거 그냥 이재명이 되는 거 아니야?
00:11:05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00:11:07까짓걸로 투표 나까지 해야 돼?
00:11:09라는 생각으로
00:11:10혹시 투표를
00:11:11안 하시지 않을까
00:11:12걱정을 좀 살짝 했었는데
00:11:14지난번 사전투표 때
00:11:16저도 사전투표를 했습니다만
00:11:17점심시간에
00:11:18직장인들로 꽉꽉 미워 터지더라고요
00:11:21굉장히 많은 분들 와주셔서
00:11:22고마웠는데
00:11:23그래도 여전히 저는
00:11:25세표가 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00:11:27뭐 이길 수 있으면 좋겠지만
00:11:29이기려고 한다면
00:11:30마지막에 뒷심이 좀 필요할 때가 아닌가
00:11:32생각을 해서
00:11:33꼭 이길 수 있도록
00:11:34세표를 더
00:11:35부탁한다는
00:11:36심정으로 지금
00:11:37판세를 보고 있습니다
00:11:38
00:11:39일각에서는 과반 득표 대통령
00:11:41이 목표로 하고겠다
00:11:43이런 얘기
00:11:44그거는 사실 저희가 되게 조심스러운 게
00:11:46민주당이
00:11:471950년 해방 이후로
00:11:49한 번도 과반 득표를
00:11:51대선에서 해본 적이 없습니다
00:11:52
00:11:5387년 이후에
00:11:54박근혜 전 대통령만
00:11:55과반 득표를 하고
00:11:56그렇죠
00:11:57아무 어느 후보도 없었죠
00:11:58네 뭐
00:11:59특히 민주주의정에서는
00:12:00그렇게 많이 해본 적이 없고
00:12:01지난
00:12:02문재인 후보 대선 때도
00:12:03생각해 보시면
00:12:04그때도 탄핵이었고
00:12:05그때는 그나마는
00:12:07자유한국당이던
00:12:08국민의힘의 전신이
00:12:09반성이라도 하던 때였거든요
00:12:10그랬을 때도
00:12:1242%
00:12:13득표로 그쳤던 걸
00:12:14생각하면
00:12:15과반을 넘는 것
00:12:16
00:12:17저희들이 과반을 넘기 위해서
00:12:18정말 끊임없이 노력하고
00:12:19달리고 있습니다만
00:12:20
00:12:21달성은 결코
00:12:22쉬운 목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00:12:23
00:12:24김재섭 위원님께 좀 여쭤볼게요
00:12:25
00:12:26김문수 후보 지지율은
00:12:27골든크로스
00:12:28진입했다
00:12:29뭐 이런 주장이 나오는데
00:12:31이게 근거가 있는 건가요
00:12:32
00:12:33그런 것 같습니다
00:12:34저도 이제 뭐
00:12:35구체적인 수치 이런 거는
00:12:36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지만
00:12:37확실히 그 이제
00:12:39이재명 대표의 뭐 실언
00:12:40그리고
00:12:41본인이 과거에
00:12:42치적으로 내서왔던 것들이
00:12:43사실 알고 보니까
00:12:44맹탕이더라
00:12:45라는 것을
00:12:46국민들께서 낱낱이
00:12:47알게 되신 게
00:12:48후가가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00:12:50그 이후에 이어지는
00:12:52유시민 씨의 망원들
00:12:53이런 것들이
00:12:54상당 부분 유권자들의 마음을
00:12:55움직인 것 같아요
00:12:56게다가 이제
00:12:58이준석 후보가 보수 진영 전체
00:13:01파이에서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00:13:02상황 속에서
00:13:03이 토론회 발언 같은 것들이
00:13:05뭐 중도층 여성들에게는
00:13:07꽤 많은 어떤 지지율에 영향을
00:13:09준 것 같아서
00:13:10그런 지지율들이
00:13:11고스란 김문수 후보 쪽으로
00:13:13좀 쏠리고 있는 게 아닌가
00:13:14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00:13:16확실히 막판에
00:13:17뒷심을 좀 발휘를 하면서
00:13:19골든크로스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00:13:21라고 하는 것이 또
00:13:22아내 분위기인 걸로 제가 보입니다
00:13:24그러니까 지난달 28일날부터
00:13:26이제 그 여론조사 공포할 수 없는
00:13:29금지기간이 시작이 됐는데
00:13:30그때부터 이제 좀
00:13:32여러 가지 변수가 생기면서
00:13:33상승세를 좀 타고 있다
00:13:34이런 얘기신 거죠?
00:13:35그렇습니다
00:13:36제가 이번 지도부나
00:13:38이제 그
00:13:39움직이는 것들을 보면
00:13:40이제 부울경이라든지
00:13:41아니면
00:13:42그러니까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00:13:43많이 움직이는
00:13:44모습들을 보여주는데
00:13:46그것이 아마 막판에
00:13:48투표율을 좀 이끌어내면
00:13:50실제로 크로스가 가능하다라는
00:13:52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00:13:53우리 지지세가 강한
00:13:55영남 중심으로 많이 가가지고
00:13:57투표율을 극대화시키겠다라는
00:13:58전략인 걸로 보입니다
00:13:59네 근데 지금
00:14:01이준석 후보는
00:14:02김문석 후보 이미 졌다
00:14:04이렇게 지금
00:14:05얘기를 하고 있어요
00:14:06그러면서 이제
00:14:07시드머니 전략을
00:14:08구사하시는 것 같아요
00:14:09
00:14:10이 일각에서는
00:14:12사표방지 심리 때문에
00:14:13사실은
00:14:14이준석 후보가 선전하고 있지만
00:14:1610% 득표를 어려울 수 있다
00:14:18이런 전망도 나오는데
00:14:19어떻게 답변을 주시겠어요?
00:14:20저는 사실 이
00:14:21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0:14:23아 그래요?
00:14:24엿새 기간이?
00:14:25네 정말로 저희가
00:14:26잘 되고 있다는 것을
00:14:27국민들한테 더 명확하게
00:14:28보여드리고 싶고요
00:14:29실제 이준석 후보 지지층 같은 경우에는
00:14:32특히 젊은 세대나
00:14:33이런 분들 보면
00:14:35소신 투표를 하시는 경향이 굉장히 강한 분들이에요
00:14:38사표방지 심리 이런 얘기 하시는데
00:14:40그건 뭐 지금까지는
00:14:41사표방지 심리 없었습니까?
00:14:42저희가 양당의 굉장히 큰 견제와
00:14:45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00:14:47여러 미디어 환경들을 뚫고
00:14:49차곡차곡 쌓아올린 지지율이거든요
00:14:51그래서 이게 막판에 가서
00:14:53허물어질 가능성 거의 없다
00:14:55그리고 이번에
00:14:56사전투표 과정에서
00:14:57젊은 직장인들과 중도층들이
00:14:59많이 참여해 주셨기 때문에
00:15:00오히려 저희는
00:15:01예상을 뛰어넘는
00:15:02득표율을 보여줄 거다
00:15:03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0:15:05예상을 뛰어넘는
00:15:06득표율을 보여줄 것이다
00:15:08서로가 전망한
00:15:10이 판세에 대해서
00:15:11조금 코멘트를 해볼게요
00:15:13김상현 의원님은
00:15:14지금 김재섭 의원님이나
00:15:15천안함 의원님이 얘기한
00:15:16각 당의 이 판세 분석에 대해서
00:15:17어떻게 보셨어요?
00:15:19사실 뭐 저희가
00:15:20이긴다고
00:15:21장담할 수 없는
00:15:22상태라고 말씀드리지만
00:15:23김재섭 의원께서
00:15:24이렇게
00:15:25크로스로
00:15:26다가간 것 같기도 하다는
00:15:28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00:15:29말씀하신 내용에서
00:15:30왜냐하면
00:15:31공식적으로 말씀하셨으니까
00:15:32굉장히 곤란한
00:15:33표정을 읽은 것이
00:15:34바보소에서
00:15:35하나 만한 얘기들 아닙니까?
00:15:36
00:15:37그렇지가 않습니다
00:15:38지금 근데
00:15:39웃지는 못하고 계세요
00:15:41모함을 하시는군요
00:15:43골든크로스
00:15:44가까이 추격을 열심히
00:15:46하고 있다까지는
00:15:47저희가 뭐
00:15:48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00:15:49도망가려고 또 열심히
00:15:50하는 거긴 한데
00:15:51크로스 이렇게
00:15:52뒤집히는 거잖아요
00:15:53
00:15:54그런데 지금
00:15:55국민들이
00:15:56내란에 대해서
00:15:57인정하지 않고
00:15:58심판할 생각이 없는
00:15:59후보를 찍어줄 만큼
00:16:00나라 사정에 여유가
00:16:01있지는 않거든요
00:16:02그래서
00:16:03조금 무리한
00:16:04판세 분석이 아닌가
00:16:05라는 생각은 좀 있습니다
00:16:06
00:16:07
00:16:08그 이제 민주당의
00:16:10박지원 의원님께서
00:16:11유명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00:16:12선거와 골프는
00:16:13머리 들면 친다고
00:16:14근데 우리 김성현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00:16:16사실
00:16:17아까도
00:16:18말했지만
00:16:19잘 될 대통령이라고
00:16:20이미 당선을 전제해서
00:16:21지금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00:16:23이재명 후보의 최근 모습들이
00:16:24그런 거 같아요
00:16:25이제 난 대통령 다 됐고
00:16:27내가 대통령이니까
00:16:28이렇게 이렇게 하겠다는 식으로
00:16:30실제로 비춰지거든요
00:16:31근데
00:16:32막판에 선거 표심이라는 게
00:16:33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거든요
00:16:35내일 훨씬 더 많은 분들이
00:16:36사전 투표보다
00:16:37본 투표에서 투표를 하실 거고
00:16:39거기에 막판까지
00:16:40결정하시지 못했던 분들이
00:16:42이재명 후보나 민주당의
00:16:43오만한 점들을 보면
00:16:44저는
00:16:45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00:16:46그냥
00:16:47간단히 제 예로
00:16:48저도 그 소위 말하는
00:16:49깜깜이 기간 전에
00:16:51공표된 여론조사에서
00:16:5212%를 지는 걸로 나왔지만
00:16:54결국 선거는 이겼거든요
00:16:55그러니까 결국에는
00:16:56이 여론조사상에서
00:16:58마지막에 비춰진 것과
00:16:59그 한 4나흘 사이에
00:17:01민심을 굉장히 많이
00:17:02요동칠 수 있습니다
00:17:03그것이 이준석 후보에게도
00:17:04갈 수 있고
00:17:05이재명 후보에게도
00:17:06갈 수 있지만
00:17:07적어도 이재명 후보가
00:17:08민주당이 보여주는
00:17:09이 모습들은
00:17:10아마 유권자의 마음을
00:17:12사로잡는 모습은
00:17:13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0:17:14그러니까 그
00:17:15요동칠은 민심을
00:17:16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와서
00:17:17김은수 후보를 지지를 하고
00:17:18김은수 후보는 그걸 또
00:17:19거절 못하는 그림을
00:17:20보여주시는 거
00:17:21이런 것들이 다
00:17:22결정적인 패이노를
00:17:23작동하지 않을까
00:17:24굉장히 이런
00:17:25다 이긴 것 같은
00:17:26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00:17:27저는
00:17:29양쪽 다
00:17:30악재가 굉장히 많으신 것 같아요
00:17:32여기 뭐
00:17:33윤석열 대통령이
00:17:34또 최전방 공격수로
00:17:35나와주시고
00:17:36
00:17:37사실 막판에
00:17:38정광훈 목사가 있는데
00:17:39그 사이에 또
00:17:40황교안 총리께서 이제
00:17:41사퇴하면서
00:17:42지지 선언해 준 것은
00:17:43굉장히 큰 악재다
00:17:44그게 제일 곤란합니다
00:17:46곤란하죠
00:17:47원하지 않는 분들이
00:17:48막 갑자기 자꾸
00:17:49두 분이 가장 곤란한
00:17:50상한 드래곤볼 같은 걸
00:17:51자유통일이라는
00:17:52구주와 후보도 아마
00:17:53그만두면서
00:17:54김은수 후보를 지지하셨죠
00:17:55그렇죠
00:17:56그건 모르겠습니다
00:17:57그리고 여기는
00:17:58제가 봐도
00:17:59사실 진짜 그 문제인 게
00:18:00이재명 후보가
00:18:02이제 앞으로
00:18:03내가 그러시게 구성할 거다
00:18:04누가 장관이 될 거다
00:18:05막 이런 게
00:18:06막 돌아다니고요
00:18:07막 짐 로저스 거짓말
00:18:08뭐 거의 저는
00:18:09논란이 아니고
00:18:10확정인 것 같은데
00:18:11오만 가지 나쁜 일들이
00:18:12막 터지고 있거든요
00:18:13그래서 김재석 의원께서
00:18:15과거 본인 선거에서
00:18:16한 10% 이상
00:18:18뒤집었던 거를
00:18:19뒤집었다고 하셨는데
00:18:20이준석 후보도
00:18:21동탄선거에서
00:18:22굉장히 열세 있던 것을
00:18:24이 공표금지기장에
00:18:25뒤집은 적이 있거든요
00:18:26그래서
00:18:27양쪽 다
00:18:28악재가 쌓여있기 때문에
00:18:29저희도 그렇게 하고 싶고요
00:18:31두 분은
00:18:32뒤집을 때
00:18:33네거티브를 뒤집은 건 아니었잖아요
00:18:34그렇죠
00:18:35네거티브도 많이 했어요 저희는
00:18:36
00:18:37그때 공영훈 후보
00:18:38아들 논란
00:18:39막 빵빵 터지고 그랬어가지고요
00:18:40그 다음에 이제
00:18:41바라건대는
00:18:42아까 이재명 후보께서
00:18:44세 표가 부족하다
00:18:45이런 얘기 하셨는데
00:18:46정말 세 표가 부족했으면 좋겠습니다
00:18:49
00:18:50
00:18:51저 이거 하나 여쭤볼게요
00:18:52
00:18:53아까 이제 뭐
00:18:54투표장에 많이 나오면은
00:18:56김문수 후보에게 좀 유리하지 않겠냐
00:18:57이 말씀을 하셨는데
00:18:58사실은 사전투표에서
00:18:59대구가
00:19:00사전투표율이 낮았어요
00:19:01
00:19:02그래서 사실은
00:19:03본투표에서 대구에서 조금
00:19:04본투표율이 높으면
00:19:06소위 말해 보수 진영이 좀 유리하지 않겠냐
00:19:08이런 얘기를
00:19:09기대들을 하고 계신데
00:19:10그러면
00:19:11
00:19:12이준석 후보는
00:19:13마지막 유세 현장
00:19:14대구로 갔잖아요
00:19:15그만큼 이제
00:19:16대구에 대한 공략이 있는 건데
00:19:18이 대구의 표심이 올라가면
00:19:19김운수보에게 더
00:19:21표가 갈까요
00:19:22이준석 후보에게 더
00:19:23표가 갈까요
00:19:24다 조금
00:19:25
00:19:26설득력 있는
00:19:27이 얘기를 좀
00:19:28서로 주장을 좀 해주시겠어요
00:19:29
00:19:30이거는 사실
00:19:31약간 다
00:19:32깔때기 토크가 되겠지만
00:19:33
00:19:34사실 저희가 이제 오늘 파이널 유세를 대구로 잡은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00:19:39아직 투표 안 하신 유권자가 제일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가장 저희가 공을 들이겠다라는 것도 있고요
00:19:44또 한 가지는 이준석 후보의 오늘 연설에서 저는 되게 좋게 봤던 부분이
00:19:50이준석 후보가 과거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30대의 거대 정당 당대표가 될 때 그걸 만들어 준 곳이 사실 대구였습니다
00:19:57대구에서 탄핵의 강을 건너자라고 하면서 바람을 확 만들어 주셨고요
00:20:03반대로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2016년도에 대구 수성갑에 출마해서
00:20:08갑자기 생뚱맞게 대구 수성갑을 험지로 만드는 험지 메이커 행각을 하고
00:20:13대구에 사실상 퇴출됐던 정치인이거든요
00:20:16그렇다라고 한다면 저는 이번에 대구에서 사실상 이번 대선 후보 정도 레벨에서 뛰기 어려운
00:20:23이미 대구에서 퇴출된 김문수 후보보다는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는 이준석 후보의 어떤 미래를 선택해 주시지 않겠느냐
00:20:32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0:20:33자 김재수 위원님
00:20:34그 부산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부울경과 TK 대구 경북 지역은
00:20:40막판에 이재명 후보의 거대 권력을 막아주는 마지노선 역할을 해왔었습니다
00:20:47지난 총선에도 보면 부산 지역도 위태롭다
00:20:50부산 지역 절반 이상이 민주당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들이 굉장히 많이 내부에서는 있었는데
00:20:57결국 부산이 낙동강 배틀부터 시작해서 부산 지역을 민주당이 차지하지 못하도록
00:21:04또 막아준 게 부울경의 시민들이거든요
00:21:07이번에 민주당이 보여주는 여러 가지 행태들
00:21:10특히 사법부에 대한 압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게 되면
00:21:14우리마저 무너지게 됐을 때 진짜 민주주의가 무너질 수 있겠다는 경각심 같은 것들이
00:21:19영남에 특히 국민의힘 지지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고
00:21:24그 위기의식이 아마 국민의힘의 투표율
00:21:27그러니까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투표율이라든지
00:21:29아니면 저희 득표율까지도 같이 올려줄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00:21:33민주주의가 무너진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군인을 동원해서
00:21:37국민들과 국회를 짓밟으면서 무너졌다고 생각하고
00:21:40대구 경북 지역에 있는 많은 분들도 그 의견에 동의하시기 때문에
00:21:45또 안동의 고향인 TK 적자인 이재명 후보가 대구를 찾았을 때
00:21:48정말 많은 분들이 반겨주셨고
00:21:50제 기억에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 저희가 한 22%, 3% 정도 수준에 그쳤는데
00:21:55이번에 저희들의 읍소 그리고 호응 이런 걸 끌어냈기 때문에
00:21:58저는 30%를 넋끈이 넘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00:22:01PK도 마찬가지로 국회의원 선거는 졌지만
00:22:04국회의원은 이긴 쪽이 다 가져가는 거지만
00:22:06대통령 선거는 찍은 표대로 다 남게 되거든요
00:22:09저희가 거의 과반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지금 받고 있기 때문에
00:22:13그런 결과들이 잘 모이면 좋은 결과라고 할 거거든요
00:22:15거기에는 저도 반론을 하나 드려야 될 것이
00:22:18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일으키면서 여러 가지 혼란을 일으켰 때에 대해서
00:22:23대구 경북에서 가장 많이 또 비판을 했던 지역도
00:22:26바로 저는 거기라고 생각하고
00:22:28윤석열 대통령은 결국 탄핵을 당했거든요
00:22:30거기에 대한 본인의 어떤 훅과인 것이죠, 책임인 것이고
00:22:33그다음에 새로 열린 지도체제를 어떻게 구성해야 되느냐에
00:22:37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00:22:40사실상 사법부를 굉장히 많이 압박하고 있거든요
00:22:43또 다른 민주주의의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00:22:46TK 시민들로부터 일어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00:22:50저도 이거는 긴 얘기할 필요 없는 게
00:22:52계속 저는 내로남불의 연속이라 생각하는 게
00:22:55비상계엄이 민주주의를 파괴한 거 맞죠
00:22:58그런데 저는 마찬가지로
00:23:00자기가 죄를 지은 거를 법을 바꿔가지고
00:23:02내가 처벌 안 받겠다
00:23:04이것도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한
00:23:06우리 삼권분리 민주주의를 다 흔드는 거거든요
00:23:09이거는 민주주의 파괴하는 거 아닙니까?
00:23:11게다가 지금 이번에 또 계속 문제되고 있는 게요
00:23:13숫자로 그냥 진실을 아니면
00:23:16어떤 타 세력을 완전 찍어 누르겠다고 하는 게
00:23:19이번에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 아들에 대해서
00:23:22듣기 좀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겠다 해가지고
00:23:26민주당 의원들 또 민주당 2, 3, 4중대 정당들
00:23:29다 모여가지고 이준석 후보 뭐 제명하겠다
00:23:32징계하겠다 난리 치고 있거든요
00:23:34이거 옛날에 과거 독재정부에서는 하던 거 아닙니까?
00:23:37저는 결국은 본인들이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00:23:40한 사람들이 또 돌고 돌아서 내가 힘자랑할 수 있을 때는
00:23:44민주주의를 파괴하겠다고 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00:23:47저는 이런 거에서 역시
00:23:49민주주의 파괴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은
00:23:51저희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밖에 없다
00:23:53말씀드립니다
00:23:54이건 반론을 좀 하고 가도 되는 시간이 없네요
00:23:56그럼 한 20초 드릴게요
00:23:58일단 제명의 얘기를 꺼내는 것은
00:24:00이준석 후보 본인 자신이고요
00:24:02저희는 징계안을 낸 것은
00:24:04더군다나 진보당 외에 야 4당이 낸 가운데
00:24:06민주당 의원들은
00:24:082명이 그 법안을 같이 발의를 했을 뿐입니다
00:24:10그리고 그런 발언을 공중파에서 한
00:24:12정치인이 징계를 받지 않는 것이
00:24:14이상하다고 생각하고요
00:24:16지금 국회에는 관련된 징계안들이
00:24:18수십 건이 올라와 있거든요
00:24:20윤리위가 구성돼서 그 안에서
00:24:22윤리위원회에서 논의를 할 것이기 때문에
00:24:23민주당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00:24:25지금 김민석 최고위원을 포함해서
00:24:27수많은 사람들이 제명을 이미 민주당에서
00:24:29언급하고 있습니다
00:24:31찾아보십시오
00:24:33다른 분들도 판도라 좀 열어야 되니까요
00:24:35조금 넘어가겠습니다
00:24:37이번에는 김재삼 의원이 준비한 판도라
00:24:39열어보겠습니다
00:24:41오늘 제가 준비한 판도라는
00:24:43파도파도 미담 이재명은
00:24:45땡땡땡이다
00:24:47땡땡땡이다
00:24:49먼저
00:24:51김문수는 파도파도 미담 이재명은
00:24:53도구인이다
00:24:55도구인
00:24:57네 일단은
00:24:59아 그래요? 저는 구파파로 할게요
00:25:01구파파
00:25:03일단 도구인은 설명을 좀 해주시겠어요
00:25:05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건
00:25:07도구이거든요
00:25:09이재명은 하나의 도구로서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00:25:13원하는 길로 가는 사람을
00:25:15그런 정치적 지향을 갖고 있습니다
00:25:17그래서 미래를 향해 어떻게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00:25:19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00:25:21김문수 후보 파도파도 미담이라고 하시는데
00:25:23관련돼서 우리가 정치자금 수수라든지
00:25:25여러 가지 문제를 얘기할 것도 없이
00:25:27과거에 머물지 말고 그래서
00:25:29자유통일당의 당수 최신인 김문수 후보가
00:25:31어떤 미래를 고민하면서
00:25:33꿈꿀 것인지
00:25:35에단 홍보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00:25:37전하람 회원님 얘기하면 이유만 살짝
00:25:39저 구파파라고 한 게요
00:25:41아드님의 잘못을 정말 당이 총력을
00:25:43기울여가지고 잘 이렇게
00:25:45방어해 주시고
00:25:47사실을 말한 사람한테 허위사실이다
00:25:49거짓말이다 막 이러고 하시는 걸 보니까
00:25:51아주 좋은 아버지가 아니신가
00:25:53구파파다 생각합니다
00:25:55네 정답인가 김재선 회원님
00:25:57두 분 다 정답은 아니지만
00:25:59천하람 의원 답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
00:26:01정답에 가까운 대답은 하시긴 하십니다
00:26:03자 그럼 정답 공개해 주시겠어요?
00:26:05파괴다
00:26:07파도 파도 괴담만 나온다는 거죠
00:26:09괴담 중에 일부가
00:26:11구파파와 관련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00:26:13물론 김성현님 말씀하신 내용이
00:26:15아프기도 합니다
00:26:17그게 국민의힘에 말하자면
00:26:19그동안 자유통일당의
00:26:21광장세력과
00:26:23제대로 확실하게 결연하지 못했었던
00:26:25모양들이 좀 있었기 때문에
00:26:27그런 비판을 하신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00:26:29적어도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00:26:31그다음에 국회의원 하실 때
00:26:33했던 업적들이나 이런 것들을 보게 되면
00:26:35실제로 굉장히 유능한 분이셨고
00:26:37특히 경기도에서도 많이
00:26:39좋아하시는 GTX라든지 판교 이런
00:26:41굵직굵직한 사업들을 많이 해내셨던
00:26:43분이기도 하고요
00:26:45그다음에 개인으로 또 초점을 맞춰보자
00:26:47그러면 굉장히 청렴결백하게 살았던
00:26:49아주 청빈하게 삶을 살았던
00:26:51그런 분으로 지금 많이
00:26:53회자가 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0:26:57반면에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00:26:59앞서 말씀드린 짐 로저스부터 해서
00:27:01뭔가 이야기가 드러나면
00:27:03미담은 하나도 없고
00:27:05오직 괴담만 나오다 보니
00:27:07제가 팝팝이에
00:27:09대칭해서 팝팝괴라는
00:27:11판도라를 들고 나온 겁니다
00:27:13아니 짐 로저스 회장 얘기가
00:27:15계속 나와서 이 얘기를 안 하고 갈 수가 없는데
00:27:17대선 막바지
00:27:19논란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00:27:21먼저 말씀하신 짐 로저스 회장
00:27:23이재명 후보에 대해 지지 선언을
00:27:25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00:27:27당사자가 부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0:27:29일단 화면 보시죠
00:27:31저는 모든 한국인들이 이재명 후보의
00:27:35예담한 비전을 지지해 주길 바랍니다
00:27:39평화에 투자합시다
00:27:41미래에 투자합시다
00:27:43대한민국에 투자합시다
00:27:45그래서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00:27:49이재명입니다
00:27:51국제 투자자 퀀텀 펀드 공동 설립자
00:27:53짐 로저스
00:27:55이상 짐 로저스 회장의 지지 선언문
00:27:57남극 대신 읽었습니다
00:27:59대신 읽었습니다
00:28:01한쪽 신문을 보셨겠지만
00:28:03짐 로저스라는 미국에
00:28:05유명한 부자가 있어요
00:28:07투자를 전하는
00:28:09그 사람이 자기를 지지한다 했는데
00:28:11그게 아니다고 그 사람이
00:28:13나는 그런 이야기 한 적도 없고
00:28:15그런 거 알지도 못하는데 무슨 소리
00:28:17또 국제적인 거짓말쟁이로
00:28:19어제 이름을 높이게 됐습니다
00:28:21이재명 후보의 위신이 추락하는
00:28:25그런 해프닝이다
00:28:27이렇게 봅니다
00:28:29이재명 후보가 함께 일하시는
00:28:31브로커 분들은 매우 일의 정확성이 낮고
00:28:33수준이 낮은 것 같습니다
00:28:35하루빨리 반성하고 선거가 끝나고
00:28:39이걸 해장하겠다르니
00:28:41국민이 우롱하는 소리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00:28:43자 김소희 의원님
00:28:59이 민주당은 짐 로저스 지지선언 관련해서
00:29:03지금 어떻게 판단을 하고 계세요
00:29:05일단 저 아까 전에 나왔지만
00:29:07김진양 이사장 저분이 했던 기자회견이
00:29:11개성공단 기업인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00:29:13현장이었던 걸 알고 있습니다
00:29:15그 현장에서 나왔던 발언으로 저희가 들었고요
00:29:17그런데 저희가 지금
00:29:19직능본부에서 확인한 바를 보면
00:29:21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한 게
00:29:23100만 명이 넘었습니다
00:29:25그러니까 정말 많은 단체와 많은 분들이
00:29:27기자회견장에서 또 자기 현장에서
00:29:29우리 간호사협회는 무슨 협회는 무슨 협회는
00:29:31이렇게 하면서 지지선언을 하시는데
00:29:33그런 지지선언 같은 경우
00:29:35저희가 다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거든요
00:29:37그런데 개성공단 같은 경우는 특히
00:29:39박근혜 정부 때
00:29:41너무나도 어이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00:29:43기업인들을 다 죽인 일 아닙니까
00:29:45그 일로 굉장히 고통을 많이 받으셨던
00:29:47개성공단 기업인들이 그 뒤로
00:29:49민주당과 많은 교류하면서
00:29:51일을 해오다가 이번에 이재명 후보를
00:29:53지지하겠다고 해서
00:29:55지지선언을 하는 과정에서 그런 발표가 있어서
00:29:57그런 발표를 들은 저희들 입장에서는
00:29:59정말 감사한 일이구나 라고
00:30:01감사를 표했던 것이고요
00:30:03그 이후로 많은 논란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00:30:05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00:30:07빨리 좀 정확한 해명을 해서
00:30:09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0:30:11그쪽에서 정확하게 좀 해명을 해 줘야 되는 상황
00:30:13저희가 섭외한 것이 아니고
00:30:15저희가 요청한 것도 아니거든요
00:30:17그 기자회견 내용을 듣고
00:30:19그분이 그런 말씀을 해 주셨다면
00:30:21정말 고마운 일이지라고 해서
00:30:23짐 로저스의 지지선언을 들었다고
00:30:25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기 때문에요
00:30:27이 짐 로저스로부터
00:30:29지지선언을 직접 받았다라고
00:30:31한 송경호 교수가
00:30:33공개한 이 원문을 보면
00:30:35사실상 그 뉘앙스의 차이가
00:30:37있기는 해요 분명하게
00:30:39그래서 이제 국민의힘에서는
00:30:41이재명 후보에게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죄다
00:30:43라고 하면서 검찰에
00:30:45고발도 했습니다
00:30:47그래서 국민의힘에서는
00:30:49사퇴, 후보 사퇴도 해야 된다
00:30:51이런 얘기를 하시던데
00:30:53김재석 의원님 동의하시나요?
00:30:55후보 사퇴를 하실 거면
00:30:57사실 2022년에도
00:30:59나오시면 안 되는 분이기 때문에
00:31:01그때도 대장동, 백현동
00:31:03온갖 재판들 있었는데도
00:31:04사퇴 안 하시고
00:31:05끝까지 완주하셔서
00:31:06민주당 내에서 당원당규까지 바꿔가지고
00:31:07결국 또 대통령 후보
00:31:09당대표까지 다 하셨기 때문에
00:31:11새삼 저희가 사퇴를 주장한다 하더라도
00:31:13절대 사퇴하지 않을 것은
00:31:15알고 있지만
00:31:16그러니까 일방적으로
00:31:17지지를 한 게 아니라
00:31:19범민주당 계열의 인사라고 보이는
00:31:21저분께서
00:31:22직접
00:31:23짐 로저스의 말을 대독하면서
00:31:25짐 로저스의 말을
00:31:26왜곡한 거 아닙니까?
00:31:27명백하게 저는 왜곡했다라고
00:31:29생각을 하고 있는데
00:31:30거기서 끝났으면
00:31:32김성우 의원님 말씀이
00:31:33일리가 있다고 치더라도
00:31:35이재명 후보가 본인 페이스북에
00:31:37짐 로저스의 지지 선언 관련한 내용을
00:31:39인용을 하시면서
00:31:41본인의 이야기를 피력을 하셨거든요
00:31:42결국에는
00:31:43이 짐 로저스의 지지 선언이라고 하는
00:31:45잘못된 허위 사실을
00:31:47본인이 당선 목적으로
00:31:49활용을 한 것이고
00:31:51그것이 국제적인 망신이 됐던 상황이고
00:31:53저 원나라 2억 말리에 있는
00:31:55짐 로저스는 갑자기 무슨 일이라고
00:31:57뒤통수를 맞은 상황이기 때문에
00:31:58사실 대한민국 대선을 떠나서
00:32:00굉장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00:32:02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00:32:03어제 밤에 이 해프닝들을 보면서
00:32:07모 언론사에서 짐 로저스의 지지 선언이
00:32:09허위라는 사실 보도가 나왔고
00:32:11이후에 또 김진영씨가
00:32:13이에 대해서 반박했는데
00:32:14다시 더러운 언론사에서
00:32:15실제로 이 짐 로저스가
00:32:17완전히 이에 대해서 부인하는 기사를 나오면서
00:32:19얼마나 세계에 계신 분들이
00:32:22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00:32:24우습게 봤을까라는 생각이
00:32:26저는 들어서 부끄러웠습니다
00:32:28저는 이걸 보면서
00:32:29이재명 후보는 정말 파란 윤석열이구나
00:32:32라는 생각이 들어요
00:32:33파란 윤석열
00:32:34정말 거의 비슷하다
00:32:35이게 무슨 말이냐면
00:32:36아까 100만 명 지지 선언 하셨다고
00:32:38그랬는데
00:32:39그중에 이재명 후보가 직접 언급한 게
00:32:40100만 명 중에 몇 명이 났겠습니까
00:32:42후보가 직접 언급한다면
00:32:44그만큼 스크리닝을 해야 되는 거고요
00:32:45이건 완벽한 실수죠
00:32:47윤석열 정부에서도
00:32:48실수가 나왔을 때
00:32:50바이든 날리면 논란 얘기 하지 않더라도
00:32:52계속 뭉개고 변명하고 그랬거든요
00:32:54아니 하다보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
00:32:56선거 캠프라는 건 원래 정신없고
00:32:58그러면 바로
00:32:59미안하다
00:33:00우리가 좀 잘못 알았다
00:33:02아니면 좀 과장된 정보를
00:33:03내가 전달받아서
00:33:04국민들한테 사과드린다
00:33:05그러면 될 일이에요
00:33:06근데 여기서 무슨 뭐
00:33:08서포트니 인돌스니
00:33:10뭐 얘기가 다르니
00:33:11어쩌고 저쩌고
00:33:12근데 그런 얘기가 완전 무의미한 게
00:33:14짐 로저스 회장이 직접
00:33:15우리 언론사들한테
00:33:16이메일을 보내서
00:33:18이거 완전한 허구다
00:33:19완전한 사기다
00:33:20난 한 번도 지지한 적 없다
00:33:22이렇게 명확하게 하고 있는데
00:33:23여기서 무슨 뉘앙스의 차이 같은 얘기가
00:33:25왜 나옵니까
00:33:26그냥 사과하면 되는 거죠
00:33:28그러면서 사과도 안 하고
00:33:30끝까지 선거 끝나면
00:33:31더 말씀드리겠다
00:33:32선거촌에 얘기해야죠
00:33:34이렇게 뻔뻔한 행태가 어디 있습니까
00:33:36거의 무슨 윤석열 정부를 보는 것 같다
00:33:38이렇게 평가합니다
00:33:40자 김석열님 혹시
00:33:41반론하실 기회 드릴까요
00:33:42네 그 짐 로저스가
00:33:44이제 원래 큰
00:33:45굉장히 큰 규모에 투자를 한 사람인데
00:33:47북한 시장이 열리며
00:33:48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00:33:50할 정도로
00:33:51북한을 좋은 투자처로 보고 있는 상태였고요
00:33:53그런 가운데
00:33:54한국에서 어떤 대통령이 나왔을 때
00:33:56북한의 시작이 열리고
00:33:57제대로 된 교역이 되겠는가
00:33:59했을 때
00:34:00이재명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00:34:02라고 인정을 하고
00:34:03그런 내용으로 지지 선언을 준비하고
00:34:05주고받은 교신내용들은 있지 않습니까
00:34:07그런데 이제 그 표현이
00:34:09strongly support냐
00:34:10아니면 recognize냐
00:34:11차이였을 뿐이지
00:34:13지지를 하려고 했던 사실은 있기 때문에
00:34:15지금 나오는 이야기들까지를 포함해서
00:34:17진실 공방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00:34:20그 얘기를 했던 기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00:34:22즉 짐 로저스가 한국
00:34:24특히 한반도 시장에
00:34:25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고
00:34:27그런 시장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00:34:29이제만 같은 정치인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00:34:31이미 말했던 기록에 대해서는
00:34:33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00:34:34이 문제는 저는 정리가 될 거라고 봅니다
00:34:36자 저희 이제 또 다른 쟁점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00:34:39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인데요
00:34:41먼저 후보들의 발언 듣고
00:34:43얘기 나눠보겠습니다
00:34:45그 실체가 없다고
00:34:48국민의힘이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00:34:50과거 전력을 보면
00:34:52저는 그게 국민의힘이
00:34:54실질적 배우라는
00:34:55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00:34:57댓글 조작의 DNA를 가지고 있는 게
00:35:01국민의힘입니다
00:35:02뭐 전혀 뭐 저는 알지 못하는
00:35:05알지 못하고
00:35:07더구나 댓글 뭐 이런 거 하고는
00:35:08저는 전혀
00:35:09우리 당의 댓글도 누가 다는지도 모르겠고
00:35:11이박스쿨이 댓글도 다는지 알게
00:35:13그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해서
00:35:15초기 보도에 따르면
00:35:17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00:35:21우매하라는 취지의 그런
00:35:22조작도 있었다고 하는데
00:35:24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좋겠다
00:35:26의혹 제의 어떤 것인지
00:35:28시도가 있었다면
00:35:29마땅히 주탄받아야 되겠지만
00:35:31제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겠습니다
00:35:33어떤 것인지
00:35:37네 저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이 사실 핵심은
00:35:40국민의힘이 열로 됐냐 안 됐냐 이건데
00:35:44일단 뭐 저희 화면에서도 봤지만
00:35:46김문수부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
00:35:48라고 얘기를 했어요
00:35:49그런데 김석열 위원님
00:35:51행안위 소속이셔서 그런지
00:35:53경찰청에 직접 방문해서
00:35:55신속한 수사 촉구를 하셨어요
00:35:57아닌 게 아니라
00:35:58지금 현재
00:35:59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한
00:36:01경찰청 차장하고
00:36:03서울청장
00:36:04최근에
00:36:05윤석열 정부 행정관을 하다가
00:36:08급승진을 갖고
00:36:09성장을 제지 않았습니까
00:36:10이 사람들이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을 해서
00:36:13이미 고발인 조사까지 마치고
00:36:15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36:16왜냐하면
00:36:17댓글 조작 등을 해서
00:36:18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인데다가
00:36:19이게 또 심각한 문제인 건
00:36:21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을 통해서
00:36:24초중학생들에게
00:36:26이념을 주입하려고 했다는 거
00:36:28정말 소름 끼치거든요
00:36:30막 이러면서 막
00:36:32자유민주주의로 포장되는
00:36:33이상한 생각들과
00:36:34이념을 집어넣으려고 했던
00:36:35집단에 대해서
00:36:36경찰이 수사를 하는 거
00:36:37너무 당연하고
00:36:38방금 저희가 자료 화면에
00:36:40본 얘기인데
00:36:42손효숙 대표를 아냐고 물어봤는데
00:36:44댓글은 내가 읽은 적이 없다
00:36:46댓글 모르겠다고 해서
00:36:47기자가 다시 물어봅니다
00:36:48손효숙 대표님은 아세요?
00:36:50라고 물어봤더니
00:36:51아니 그러니까
00:36:52그런 거는 질문 자체가 성립이 안 돼요
00:36:54그러니까 질문을 할 필요도 없고
00:36:56할 수도 없는 이야기를 댓글을 가지고
00:36:58저한테 질문하는 건 아니에요
00:36:59그렇죠?
00:37:00그러니까 손효숙을 아는지 모른지
00:37:02얘기를 안 해요
00:37:03손효숙 씨는
00:37:04손효숙 씨는 리박스쿨의 대표죠
00:37:07그런데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00:37:092018년 7월에 이미
00:37:11손효숙 대표가
00:37:132017년부터 회장을 겸직하고 있던
00:37:15프리덤 칼리지 주최 행사에
00:37:16김문수 후보가 등장한 적이 있고
00:37:192008년 10월에
00:37:20프리덤 칼리지 장학회에
00:37:22강연자로 참석한다고
00:37:23기재가 된 것도 있고
00:37:252019년 10월에는 심지어
00:37:27김문수 그 당시에 정치인이었자
00:37:30하여튼 프리덤 칼리지 장학회에다가
00:37:32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에 대해
00:37:35대한민국 파괴라는 글을
00:37:37기구하기도 했습니다
00:37:38그러면 모르는 사이가 아니라는 거 아닙니까?
00:37:40그리고 이런 이념을 가지고
00:37:42지금 초등학생들을 오염시키려고 한
00:37:44이런 위험한 단체의 사람을 알았으면
00:37:46아이고 이거 내가 잘못했다
00:37:48라고 이야기가 나와야 될 텐데
00:37:50댓글을 리박스쿨이 다는지 안 다는지 모른다라는 식으로
00:37:53얘기를 피해가는 건 좀 옳지 않다고
00:37:55옳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00:37:56김재수 변호사님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00:37:58개혁신당이 문제제기를 했던 내용인데
00:38:00마찬가지로 그 ddd 리스트라고 하는 것이
00:38:03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한 댓글들을 달게 하는
00:38:06말하자면 그런 시스템이라고 해야 될까요
00:38:09그런 것들을 개혁신당에서 잘 지적을 했었는데
00:38:12사실 민주당의 배우인지
00:38:14ddd 리스트도 문제고
00:38:15리박스쿨도 문제지만
00:38:16결국엔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00:38:18리박스쿨 배우의 국민의힘이 있느냐
00:38:21김문수 후보가 직접 지시했느냐가 가장 핵심인데
00:38:23결국 격에 대한 이야기는 민주당도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00:38:26과거에 이제 사진 찍었던 게 있다
00:38:28영상이 있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00:38:29그렇게 따지면 사실 이재명 후보가
00:38:31외국까지 같이 골프 치러 나가셔서
00:38:34도 김문기 처장을 모른다고 하는 상황인데
00:38:37과거에 사진 몇 장 있는 거 가지고
00:38:40배우가 있는 거 아니냐고 얘기하는 건
00:38:41사실 민주당 내에서도 지금 모순인 것 같고요
00:38:43제 생각에는
00:38:44ddd 리스트도 마찬가지로 민주당의 우호적인 댓글을 달았지만
00:38:47그것이 민주당의 배우인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00:38:50저희가 어떻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고
00:38:52그래서 저는
00:38:54리박스쿨도 문제고
00:38:55ddd 리스트도 다 문제지만
00:38:57그것이 결국에는
00:38:58이재명 후보나 김문수 후보의 배우가 있는지
00:39:00여부가 밝혀져야 되는데
00:39:01아직 거기에 대한 배우도 전혀
00:39:03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00:39:04마치 이것이 연계가 있고
00:39:06특정 후보가 댓글을
00:39:08달라고 지시한 정황이 있는 것처럼
00:39:11이야기하는 거는
00:39:12저는 논리적 비약이 너무 있다고 생각합니다
00:39:14저의 질문은 하나인 거죠
00:39:15손현숙 대표를
00:39:16김문수 후보님이
00:39:17아시냐 모르냐
00:39:18그 김문기 처장
00:39:19모르는 것과 같은
00:39:20우리 아니겠습니까
00:39:52저희 입장에서도 되게 짜증났던 게 이준석 후보한테 계속 단일화할 거라고
00:39:56거의 엄청나게 계속 몰아가시더라고요.
00:40:01그런데 저희는 단 한 번도 하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00:40:03본인만의 망상의 세계에서 계속 이슈를 어떻게든 돌려보겠다고 하는 게
00:40:07저는 굉장히 좀 이상하다고 여겨졌고요.
00:40:10그러니까 이 댓글 논란도 그런 겁니다.
00:40:12사실은 이런 저런 좌표 찍기 작업들은 굉장히 여러 군데서 이뤄지고 있을 겁니다.
00:40:16국민 여러분들께서 댓글은 솔직히 조금 조심해서 보셔야 되는 겁니다.
00:40:21근본적으로.
00:40:21그런데 조금 돌이켜보면 결국은 뭐가 불법의 영역으로 넘어가느냐 하면
00:40:26한 두 가지 정도거든요.
00:40:28방법론적으로 매크로를 돌렸느냐.
00:40:30그러니까 드루킹이라고 하는 김경수 선대위원장 계속 얘기가 나오는 게 그 부분이고요.
00:40:35민주당이 댓글 공작을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하긴 하죠.
00:40:38그다음에 두 번째로 주체의 영역에서 공무원들이 개입했느냐.
00:40:42아니면 댓글을 알면 안 되는 사람들이 작업을 했느냐의 영역인데
00:40:45지금 리박스쿨도 그렇고 디디비스도 그렇고
00:40:48이게 드루킹이냐 아니면 공무원이냐 이것까지 아직 나온 건 없습니다.
00:40:51그래서 조금 이 부분은 살펴봐야 되는 부분입니다.
00:40:54이거는 이제 좀 진실 공방이 있을 것 같은데
00:40:57이번에는 이거는 좀 뒤로 미루겠습니다.
00:41:00어차피 논의를 해도 결과가 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니까요.
00:41:03이번에는 천하람 의원이 준비한 판도라 열어보겠습니다.
00:41:08천하람 의원님.
00:41:09네. 오늘 제가 준비한 판도라는 땡땡땡은 또는 는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00:41:16땡땡땡은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00:41:18자 김대사부 의원님 먼저 맞춰볼까요?
00:41:20네. 저는 유권자 하겠습니다.
00:41:23유권자. 자 김성현 의원님.
00:41:26유권자.
00:41:26유권자.
00:41:27오 모처럼 이 답이 마음이 맞았어요. 정답인가요?
00:41:30의외로 정답은 아닙니다.
00:41:32저까지 맞았으면 대동남경이었을 때.
00:41:34두 번 다 땡이랍니다.
00:41:34제 정답은 프랑스로 정했어요.
00:41:38프랑스. 어떤 이유일까요?
00:41:40사실 마크롱 돌풍을 저희가 딱 잡고 한 건데
00:41:44제가 1년 전쯤에 이준석 후보가 동탄에서 당선됐을 때
00:41:48한국의 마크롱의 탄생을 보는 것 같다.
00:41:523당으로 정말 당선해내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었는데
00:41:56하나의 정치 혁명을 보는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00:41:59그런데 그 혁명이 조금 더 큰 스케일로 발휘되는 게
00:42:02제 예상보다 조금 빨라졌다고 생각하고요.
00:42:06우리가 프랑스에서 30대의 젊은 마크롱 대통령이 나오는 걸 보면서
00:42:10사실 굉장히 부러워하고
00:42:12프랑스는 정말 미래로 가는구나 했었는데
00:42:14프랑스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대한민국도 할 수 있다.
00:42:18그리고 많은 분들이
00:42:19개혁신당 의상 몇 개 있지도 않은데 할 수나 있겠어?
00:42:23그런 얘기를 많이 하시잖아요.
00:42:24그런데 마크롱 대통령이 당선될 때
00:42:27심지어 그 정당인 악마르슈는 원외 정당이었습니다.
00:42:30그런 면에서 저는 다이나믹한 프랑스 정치
00:42:35못지않게 우리 대한민국 정치도 더 다이나믹하기 때문에
00:42:38미래를 선택한 프랑스의 길을 대한민국도 갈 수 있다.
00:42:41그게 곧 이준석 후보다. 이런 형태로 정해봤습니다.
00:42:4440대 기술은 사실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00:42:49여러분 지금 약 1시간 후면 공식 선거운동이 끝납니다.
00:42:55저희가 이제 앞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00:42:58앞서 마지막 유세 모습을 보셨는데
00:42:59여기 계신 세 분에게는
00:43:01지금 이 판도라 스튜디오가 마지막 유세 현장이기도 합니다.
00:43:05그래서 저희가 준비를 했는데요.
00:43:07이름하여 판도라 유세장입니다.
00:43:09대놓고 표심 잡기 경쟁을 좀 할 수 있도록 자리를 깔아드리는 건데
00:43:14질문은 간단합니다.
00:43:15왜 땡땡땡인가인데 저희가 이제 생방송이라
00:43:19시간을 길게는 못 드리고 한 분당 한 30초 정도씩만 드릴게요.
00:43:23김성희 의원님 먼저 시작을 하겠습니다.
00:43:24왜 이재명 후보입니까?
00:43:25네, 국민 여러분 이번 선거가 왜 열렸습니까?
00:43:28윤석열 대통령의 개헌과 내란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00:43:32국회를 봉쇄하고 국민들을 탄압한 윤석열 대통령을 기억하셔야 됩니다.
00:43:37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쳐서 국회의원, 당대표까지 거친 이재명
00:43:41준비가 돼 있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00:43:44AI 반도체 투자로 미래를 잡고 있는 사람, 또 비상경제 대응 TF를 바로 만들어서 경제를 살릴 사람,
00:43:51또 다수당의 민주당과 함께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
00:43:56그래서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00:44:00네, 바로 넘어갑니다.
00:44:01김재석 의원님, 왜 김문수 후보입니까?
00:44:03사실 이번 조기 대선에 국민의힘의 책임이 없지 않습니다.
00:44:07거기에 대해서 저는 분명한 반성과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요.
00:44:11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가 보여주는, 그리고 민주당이 보여주는 폭건은 정말로 막아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0:44:17이런 어려운 시기에는 늘 우리 국민들이 일어나서 민주주의를 지켜주셨고,
00:44:22대한민국 정치를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00:44:24이번에 국민의힘에게 기회를 주신다 그러면,
00:44:27그간에 잘못됐던 것들을 깨끗하게 반성하고,
00:44:30민주주의, 그다음에 자유민주주의를 잘 지켜내는 그런 정당과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0:44:36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꼭 한번 힘을 실어주십시오.
00:44:38감사합니다.
00:44:39네, 이제 천하람 의원님께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00:44:42왜 이준석 후보입니까?
00:44:44대선 다음 날 CNN 헤드라인을 한번 상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0:44:47비상기엄 때 우리 얼마나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까?
00:44:50그런데 김문수 후보가 당선된다면 아마 CNN 헤드라인이
00:44:53비상기엄했던 정당 다시 집권하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괜찮은가가 될 겁니다.
00:44:59반대로 이재명 후보가 집권한다면,
00:45:02정권 사범회,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대통령,
00:45:05감옥 안 가려고 대통령 됐나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0:45:08그런 거 말고, 정말 대한민국에서 40대의 이공계 출신 대통령,
00:45:14마크롱 돌풍 한국에서 다시 한번 일어나다라고 하는 멋진 헤드라인,
00:45:20저희 대한민국 한번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00:45:22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00:45:24이제 세 분과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00:45:26감사합니다.
00:45:26옆으로 보시는 것처럼 저는 지금 청와대 앞에 나와 있습니다.
00:45:4112명의 대통령이 바로 이곳 청와대에 머물렀습니다.
00:45:45그야말로 대한민국 권력의 역사가 숨쉬는 곳인데요.
00:45:49특집으로 준비한 판토라에서는 이 역사적인 현장에서 21대 대선 판세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00:45:55오늘 함께해 주실 주인공 두 분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00:45:58여 break Reach
00:46:09어서오세요.
00:46:12안녕하세요.
00:46:13반갑습니다.
00:46:15여기 안치고, 여기 여기 한번 서실까요?
00:46:19네.
00:46:19보시면 여기 뒤에 청와대,
00:46:22특히 유인태 총장님께서는 여기 지금 참여정부 때 정무수석 하셨잖아요.
00:46:27얼마만에 오신 거세요?
00:46:32오랜만이죠. 나는 한 7년쯤 된 것 같다.
00:46:36그래요? 오실 거 어떻세요? 밤에가 새로 오실 것 같은데.
00:46:44한 7년 만에 문재인 정부 때는 거의 안 왔으니까.
00:46:48문재인 정부 때 놀랐어요?
00:46:49안 놀랐어요.
00:46:50저도 오래됐네요.
00:46:53김성태 원내대표께서는 지도 모셨으니까.
00:46:55저는 2017년 그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특위 위원장으로서
00:47:01그때 이제 쉽게 말하면 청와대에서 국정조사를 하려고
00:47:05그 청문팀들하고 여길 왔었어요.
00:47:08처음에 대통령이랑 수석 보좌관들 함께 해서 아침에 회의하잖아요.
00:47:24수보 회의라고 해서.
00:47:26참여정부 때도 그러면 일찍 수보 회의를 했었나요?
00:47:29아유 몇 달을 했어요. 계속 하나도 안 빼고.
00:47:31네?
00:47:32이제 노무현 대통령이 한 몇 달을 월화수목금을 계속 했다니까요.
00:47:38원래 수호회가 월수금 아니면 타목 이런 식으로 나눠서 하는데.
00:47:41고통하냐 이렇게.
00:47:42그때 내가 듣기로는 제일 애로사이 많았던 분이.
00:47:46이 얘기예요.
00:47:50여야 의원들 다 아울러야죠.
00:47:52그러니까 저녁짜리 술자리가 하나도 안 빠지죠.
00:47:55그게 피곤하지.
00:47:56그 피곤한 사람을 새벽부터 아침부터 불러들이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00:48:00그때 이 술 문화가 그 비싼 최고급 양주를 그냥 맥주에 섞어서 먹던 시대.
00:48:09그러니까 맨날 집에는 술이 떡이 돼가지고 갔다가 아침에 여기 나오면은
00:48:17그거 좋을 수밖에 없어요.
00:48:20그때는 노무현 대통령도 인정해주고
00:48:23국회에 오셔도 딴 사람은 몰라도 이유인데.
00:48:28청장님만은 다 인정을 내줘가지고 TV 그런 사람이 없었어요.
00:48:32아 그래요?
00:48:42저희가 지금 청와대 앞에서 두 분 만나서 인터뷰하러 왔는데.
00:48:48이 뒤가 바로 지금 저희가 지나오면서 봤었던 기자들 브리핑하는.
00:48:53네. 춘추관.
00:48:54춘추관이 바로 지금 보이고 있어요.
00:48:55네.
00:48:56춘추관.
00:48:57춘추관.
00:48:58춘추관.
00:48:59춘추관.
00:49:00춘추관.
00:49:01춘추관.
00:49:02춘추관.
00:49:03춘추관.
00:49:04당장 내일 대선 투표일이잖아요.
00:49:07네.
00:49:08그래서 저희가 두 분을 모셨어요.
00:49:10왜냐하면 두 분이 살아오신 경험이 이 정치사에 관통을 하는 경험을 가지고 계셔서.
00:49:16그리고 또 하나 저희 그 MBN에서 대선 특집으로 더 나은 내일 선거 방송 좀 준비하고 있는데.
00:49:23거기 좀 중요한 역할을 내일 해주실 분들이시잖아요.
00:49:27네.
00:49:28그런가요?
00:49:29네.
00:49:30윈태 총장님은 내일 몇 시에 저희 방송이 나오시는 거예요?
00:49:33아직 아무 연락이 없어요.
00:49:34아.
00:49:35제가 가르쳐드릴게요.
00:49:36네.
00:49:377시부터 행임은 9시고.
00:49:39우리는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00:49:41아.
00:49:42새벽 1시까지?
00:49:43아주 중노동을 해야 될 수 있어요.
00:49:45아.
00:49:46우리 김성태 대표님 하실 때는 그때는 결과가 어떨 걸 보이세요?
00:49:51뭐 출구조사가 내용이 괜찮으면 뭐 좀 방송이 그냥 힘들지 않게 아주 좀 여유 있게 할 수 있고.
00:49:58네.
00:49:59내용이 좋지 않으면 그냥 아 힘든 시간 버릴 수밖에 없죠.
00:50:02근데 요새 그냥 변망은 누가 될 것 같냐가 궁금한 게 아니라 1등과 2등의 표차가 5%가 넘냐 안 넘냐 가지고 내기하자고.
00:50:13그러면 저희도 한번 예측해 볼까요? 5%가 넘을 것 같으세요? 안 넘을 것 같으세요?
00:50:17나는 이게 5% 정도.
00:50:195%?
00:50:202%?
00:50:211, 2등 차이가.
00:50:221, 2등 차이가.
00:50:23박근혜님.
00:50:24저는 초박빙 승부가 된다고 봐요.
00:50:26초박빙.
00:50:27엎치락돼치락.
00:50:28방송용이니까 이렇게.
00:50:29아.
00:50:30그게 아니라니까요.
00:50:31지금.
00:50:325%라고 했다가 주시면 단장.
00:50:34하하하하.
00:50:35속으론 내 얘기가 옳다고 해도.
00:50:38여기서 지금 이렇게 얘기할 수 없어요.
00:50:40하하하하.
00:50:41내 처지가 좀.
00:50:42이해가 가요.
00:50:43하하하하.
00:50:44아.
00:50:45어제부터 상황이 좀 달라졌다니까요.
00:50:47하하하하.
00:50:48아.
00:50:49어제 상황이 달라졌다고요?
00:50:50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00:50:51이재명 후보가.
00:50:52네.
00:50:53뭐 거의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00:50:55국회는 국회대로 뭐 뭐 대통령 되면 재판 정지법 만들어가지고 국회 법사위 의결까지 다 맞춰놨지.
00:51:03또 뭐 본회의 의결 시켜가지고 이제 대법관 이제 뭐 이재명 후보 마음에 드는 사람들 추가 임명할 수 있지.
00:51:11입법 권력에 또 대통령이 이 통치 권력에 또 사법부마저도 이제 뭐 자지우지 할 수 있는.
00:51:18그러니까 너무 뭐 이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에 대해서 절대적인 견제가 보였어요.
00:51:24동의하세요?
00:51:25뭐 일정 부분.
00:51:26일정 부분.
00:51:27사실 대법관 증언은 오래된 우리 숙제였어요.
00:51:32대법관 숫자가 작아가지고 한 사람한테 배당되는 게 뭐 이게 도저히 감당이 안 되니까.
00:51:39하더라도 이거나 대선이나 끝나고 좀 해도 될 제기해도 될 문제를.
00:51:46근데 뭐 그렇다고 해서 뭐 저 내란 세력이 다시 집권하는 불상사가 생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은.
00:51:55네.
00:51:56내가 보기엔 아이가 조금.
00:51:57미묘하게 영향을 좀 미칠 수 있다.
00:51:58미칠 수 있죠.
00:51:59네.
00:52:00나 일정 부분 그래 내가 동의한다든가 왜 저걸 하필 지금 하냐 이거죠.
00:52:05지금 후보들의 이 선거 전략에 대한 좀 평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00:52:08100점 만점에 이 후보는 몇 점이다.
00:52:11요렇게 좀 한번 해볼게요.
00:52:12일단 먼저 기호 1번 이재명 후보는 100점 만점에 몇 점 선거 전략.
00:52:17이런 프로에 오면 그 점수 매기라는 거 질색 이래가지고.
00:52:23뭘 점수를 매기해 그냥 무난하게 하더만.
00:52:26무난하게 한다.
00:52:27그래도 뭐 잘했다.
00:52:28아니면 보통이다.
00:52:29보통이죠 뭐.
00:52:30대표님.
00:52:3160점 보통이죠.
00:52:3260점 보통이다.
00:52:34그러면 기호 2번 김문수 보는.
00:52:36아이고.
00:52:38간은 내가 학창시절을 더 잘 알던 애인데.
00:52:44그죠 후보로 놓고 따지면 제일 잘 아는 게 김문수죠.
00:52:49그 친구가 후보되는 과정은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00:52:53요번 대선 과정이 아마 가장 극적인 드라마는 김문수 후보 탄생이었다.
00:52:59야 난 저 당의 당원들이 그 신편 없을 줄 알았더니.
00:53:04야 역시 그래도 거기서 그 당원들이 위대하다는 거라 보여주면서 탄생한 거.
00:53:13그거 하나는 참 아주 드라마틱했어요.
00:53:16그렇죠.
00:53:17선거 기간 내내 그 진정성이라는 게 정말 처절하다 싶을 정도로.
00:53:21밤에는 이제 좀 그래도 들어가서 다음 일정을 위해서 쉬어야 되는데.
00:53:26밤 12시 1시까지도 대략 뭐 좀 사람들 좀 모이고 많은 데가 없느냐.
00:53:32지방 유세 중에도.
00:53:35네.
00:53:36거기를 가겠다는 거죠.
00:53:37아 그래요?
00:53:38그런 부분이 이제 참 진정성 있게 느껴졌고.
00:53:41지금까지 살아온 삶 자체가 남을 속이고 그렇게 남을 괴롭히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삶은 살지 않았어요.
00:53:50뭔 소리야.
00:53:51단일화 한다고 했고.
00:53:52단일화 한다고 했고.
00:53:53속여가지고.
00:53:54그걸 모르는 사람인데.
00:53:57단일화는 자신 중심으로 단일화 되는 거예요.
00:54:02김윤수 우리 당 후보가 그걸 그냥 일방적으로 양보할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거든.
00:54:09네.
00:54:10자신도 단일화를 통해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그 신념이 있었던 거예요.
00:54:15네.
00:54:16김윤수 사기는 여번에 정말 멋있게 쳤어.
00:54:21사기를 멋있게 친한 거예요?
00:54:22멋있게 쳤으니까 다 속았잖아요.
00:54:24윤석열부터 해가지고 쌍본인이 좀 뭐 저기 당선되면 바로 그 다음날 그 단일화 뭘로 하든 예정된 사람한테 넘겨줄 줄 알았더니 나 그렇게는 못해.
00:54:36뭐 하여간 너도 등록해.
00:54:38뭐 이 난리를 쳐가지고 저렇게 된 거 아니에요.
00:54:41아니 내가 지금 앞에 이제 김문수 후보가.
00:54:44네.
00:54:45이번 이제 법정 선거운동 기간 처절한 진정성으로 열심히 뜬 이야기를 차라리 앞으로 나오고 있는데.
00:54:53아니 고고 단일화 고 이야기 빼고는 진짜 그래도 뭐.
00:54:57아 고 이야기 빼고.
00:54:58크게 험잡을 됐잖아요.
00:54:59그래도.
00:55:00아니 그리고 저는 요번에 그 후보가 될 거라고 조금 더 못 걷다가 느닷없이 서영조 때문에 후보까지 된 거 아니에요.
00:55:08국민 앞에 백배 사죄드린다고 지금 다시 사죄합니다 하십시오.
00:55:12시작.
00:55:13후보가 또 이러는 거야.
00:55:17나를 이 자리에 앉혀놓은 사람이 서영교 의원이다 민주다.
00:55:22그거 하나로 자기 여기까지 왔다.
00:55:24자기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00:55:26김문수 후보 진심으로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00:55:30국민의 침에게 제가 김문수라고 하는 큰 짐을 안겨줬습니다.
00:55:37미안합니다.
00:55:39박근혜 대통령이 그때 엔비하고 당내 경선 이후에 대통령이 되곤 한데.
00:55:44그 다음에는 무조건 박근혜였어.
00:55:46그래서 내 노로 하는 기라성 같은 지금 당내 그냥 후보분들도 아예 박근혜한테 도전장을 내밀지는 못했어요.
00:55:54그런데도 불구하고 2012년 그냥 당내 경선에 그냥 김문수 후보는 나서가지고.
00:56:00박근혜 전 대통령을 갖다가 독재자의 딸이라고 그러고 엄청 괴롭혔죠.
00:56:05어떤 경우라도 헌법을 짓밟으면서 나라를 구하겠다 이런 선서는 안 하시겠죠.
00:56:105.16 당시 쿠데타 세력이 당시 헌법을 짓밟은 건 사실 안 했네요.
00:56:17헌법 파괴입니다.
00:56:18저는 입당한 지 19년 됐습니다.
00:56:21우리 박근혜 후보보다도 4년 빨리 입당했습니다.
00:56:25저는 한 번도 탈당한 적이 없습니다.
00:56:29박근혜 후보는 도중에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탈당했다가 왔습니다.
00:56:34그런 그 전력이 있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00:56:38당내 경선에서 김문수를 후보로 만들어나면 쉽게 그냥 달이나 될 거다.
00:56:43처음부터 그렇게 설계한 사람들이 바보고 잘못이죠.
00:56:47당내 경선 8명 누가 돼도 치열한 경합 경선을 통해서 경쟁력이 만들어지면 충분하게 이재명 후보 정도는 우리가 이길 수도 있었어요.
00:56:59우리가 이길 수도 있었어요.
00:57:01지금 아직 선거가 안 끝났는데.
00:57:04아니 아직 지금 뭐 지금 이제.
00:57:06아니 속으로는 다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00:57:09아니 이렇게 우리가 이기는 과정을 밟지는 않았다.
00:57:13아 좀 그렇게.
00:57:14사실상 지난번 몇 년간 이제 되돌이 켜면은 미당 이재명 후보가 잘해가지고 지금 대세론을 형성하고 높은 지지위를 만든 거 아니잖아요.
00:57:26오늘날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북맨 북맨 고비 고비마다 살상 이재명 후보를 살려준 사람 윤석열 전 대통령이에요.
00:57:34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의 칼날에 무참하게 집밟히고 있습니다.
00:57:42이재명이 아니라 물가부터 잡으십시오.
00:57:46국민으로부터 권윤력을 위임받아서 나라 살림을 하는 이 윤석열 정권이 이렇게 무능 무책임 무대책에 무관심까지 한 점에 대해서 이제 주인들이 회초리를 들어서 혼을 내야 될 때입니다.
00:58:02회초리로도 안 되면 공둥이로 때려서라도 정신 차리게 해야 주인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00:58:12그거는 그렇지. 아니 얼마나. 이재명 후보 일등공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죠.
00:58:21몰라요. 남은 동안에 어디 영원 하나 더 보러 가면 아주 좋겠구만.
00:58:26이준석 후보 얘기를 좀 해볼게요. 이준석 후보는 선거 전략이 어땠다고 보세요?
00:58:30그 며칠 전에 뭐 그 한마디 좀 불필요한 소리 때문에 그 상처가 어느 정도 될지는 모르는데.
00:58:40만약에 어떤 사람이 여성에 대해 가지고 얘기할 때 여성의 어떤 X나 이런 곳에 이런 얘기했다 그러면 이거는 여성 혐오에 해당합니까? 아닙니까?
00:58:51단일화 안 하고 완주하는 거는 난 잘했다고 봐요. 이제 보수 세력은 어차피 재편될 수밖에 없잖아요.
00:58:57그때 아주 중심적인 인물이 될 수가 있지.
00:59:00괜히 이번에 단일화 해봤자 어차피 이준석 표가 나눠지면 어차피 질선거 끝까지 완주한 거는 상당히
00:59:09상당히 잘했다고 봐요.
00:59:10저는 이준석 후보 정말 뭐 끝까지 잘 싸웠고 왜 대통령 주변의 인사들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00:59:18대통령의 실패에도 결국은 이제 아내 김근희 여사, 김근희 여사 특검법 그거 막느라고 그냥 3년 가까이 허송세월 다 버린 거예요.
00:59:27저는 그런 측면에서 이제 이준석 계획 신당이 뭐 특히 TV 토론 과정에서 비록 해모 발언으로 지타는 봤지만은 이재명 후보의 그런 집안사 거기에다가 자제분까지도 뭐 이 도박 사이트에서 그런 이번에 문제가 된 그 내용.
00:59:46그러니까 가정 하나도 제대로 화합시키지 못하는 저런 성정이나 성품 가지고 지난 한 5년 동안 대한민국은 이 팬덤 정치 이 진영 정치를 통해 가지고
00:59:58사실상 국민들이 완전 그냥 도동강이 나 있어요. 이걸 어떻게 통합시켜 나갈 것인가. 그 문제를 제기한 거 아닙니까?
01:00:06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의 인식이 이게 아 이 실체적 상황을 이제 제대로 파악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이준석 계획 신당 후보 아니었으면은 그게 가능했겠냐.
01:00:18그렇지만 마지막까지 이 전체 국민들을 위해서는 이 후보 단위라 그 부분은 참 아쉽고 안타까운 대목이기 때문에 저는 뭐 70점밖에 못 주죠.
01:00:2870점밖에 못 주신다고 해도 이재명 후보보다 많이 주셨나요?
01:00:31아 당연하죠.
01:00:33아 당연하다.
01:00:34김은수가 제일 못했고.
01:00:36아 제일 못했어요?
01:00:37이재명에 대한 그냥 네거티브로 그것도 또 똑같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세 번 다 하니까 그래도 좀 참신해 뵀던 건 권영국.
01:00:47권영국.
01:00:48지금은 이재명이라고 현수막에 쓰이지 않습니까?
01:00:51나중에 아니라 지금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셔야죠.
01:00:55김은수 후보께서는 토론 시간 낭비하는 우두머리 같은 느낌이 듭니다.
01:01:00트럼프와 맞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01:01:02그래서 제가 트럼프에게 레드카드를 보냅니다.
01:01:06좀 참신했고 좀 준다고 그러면 거기 좀 점수 주고 이재명이나 이 시들은 뭐 고부고보 이렇게 봐.
01:01:13아 비스비스네거죠.
01:01:15민주노동당의 권영국 후보는 저도 개인적으로 신스틸러로 이렇게 증명하라면.
01:01:21아 신스틸러.
01:01:22네.
01:01:23이 얘기 좀 해볼까요?
01:01:24진영을 떠나서.
01:01:25그래도 이번 대선 어쨌든 조기 대선이라서 선거가 기간이 되게 짧았잖아요.
01:01:30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건 조금 감동이었다.
01:01:33김은수 당원들의 힘으로 다가 후보된 거.
01:01:36극적인.
01:01:37극적인.
01:01:38아 제가 이제 그걸 이야기를.
01:01:42남의 집안 남의 당에 묻으러 가지고.
01:01:44아니 뭐.
01:01:45아니 뭐.
01:01:46그걸 가지고 형님이 극적이라 그러면 어떡합니까.
01:01:48아니 극적이었잖아요.
01:01:49그날 밤에 갑자기 또 한도수가 승복한다는데.
01:01:51너는 진짜.
01:01:52이게.
01:01:53그게 새벽 1시인가 뭐.
01:01:55이게.
01:01:56이게 대통령은요.
01:01:57정말 하늘이 점지해 주지 않으면 쉽지 않은 거거든요.
01:02:00아.
01:02:01그런 측면에서 이재명은 보십시오 그냥.
01:02:04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01:02:06이미 오래전부터 민주당은 일극 체제였어요.
01:02:10천상천하 유화독존 지존 이재명 체제를 갖다가 누가 뒤집어 엎을 민주당 내에 당내 갱선 후보가 있었냐 이거예요.
01:02:18이재명 후보는 장점과 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01:02:21하나씩만 말씀해 주시면.
01:02:22장악력이 강점이죠.
01:02:23장악력의 강점.
01:02:24단점은.
01:02:25어쨌든.
01:02:26신뢰하기 어려운.
01:02:28자기 말을 자꾸 뒤집어 쓰니까 여러분.
01:02:30동의하세요.
01:02:31어떠세요.
01:02:32생명력이죠.
01:02:34어떤 경우도 살아남을 수 있는.
01:02:37그 강인한 생명력을 저는.
01:02:39진짜 그 부분은.
01:02:40강력한 장점이에요.
01:02:42강인한 생명력.
01:02:43그럼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01:02:44장점은 그거고요.
01:02:45단점은 이번이 너무 거칠다는 거겠지.
01:02:48거칠다.
01:02:49그럼 김은수 후보는 장점이 뭘까요.
01:02:52저는 이분 같은 경우는 인내심이에요.
01:02:56그럼 단점은.
01:02:58어찌보면 자신의 그런.
01:03:04자신을 추종할 수 있는 그런 세력을 만들지 않는다는 거.
01:03:08어떠세요.
01:03:09김문수 후보.
01:03:10그럼에도 대통령.
01:03:11뭐 강점이라고 그러면 그래도 어쨌든.
01:03:13청렴하게.
01:03:14청렴하게.
01:03:15살아왔다는 거는 강점이죠.
01:03:17근데.
01:03:18사람이 너무 극단으로.
01:03:20이쪽.
01:03:21원래 그 운동권 할 때도 상당히 극단적인.
01:03:23친구였거든요.
01:03:24강성이 된다고 그러는 거예요.
01:03:25그럼요.
01:03:26그.
01:03:27원래 그렇게 이쪽에서도 강하면.
01:03:28또 저쪽으로도 잘 가요.
01:03:30그.
01:03:31남극과 북극이.
01:03:32다 춥잖아.
01:03:34주로 추운 데서만 놀던 친구라.
01:03:37극단적이지만은.
01:03:38그래도 그 극한 상황에서.
01:03:40남을 피해를 주면서.
01:03:42자신이.
01:03:43생존하고.
01:03:44또 자신의 지위를 돋붙기 위한 그런.
01:03:47그런.
01:03:48기다려.
01:03:49기다리라고 하면.
01:03:50당연히 남아서.
01:03:51기다려.
01:03:52기다려.
01:03:53자유통일라는 걸 왜 간 거야.
01:03:56아니.
01:03:57이 형님은 자꾸.
01:03:58자유통일된 적이.
01:03:59아니.
01:04:00자유통일된 대표를 지닌 친구가 또.
01:04:01요번에 입당했잖아.
01:04:02이제.
01:04:03들어와서.
01:04:04그.
01:04:05인사할 때 안 일어난 거 가지고.
01:04:06참.
01:04:07아니.
01:04:08맨.
01:04:09맨.
01:04:10맨.
01:04:11맨.
01:04:12맨.
01:04:13맨.
01:04:14맨.
01:04:15맨.
01:04:16맨.
01:04:17맨.
01:04:18맨.
01:04:19맨.
01:04:20맨.
01:04:21맨.
01:04:22맨.
01:04:27맨.
01:04:28이제.
01:04:31맨.
01:04:34이제 그만 마칩시다.
01:04:35흔.
01:04:40이준석 후보의 장단점.
01:04:44지금까지 버틴 건 잘한 건데.
01:04:46제3장당 후보로서.
01:04:48근데 또 마지막에 저답지 않게 남의 후보 자식 문제 그런 걸 가지고 한 거는 좀 실망스럽고 그래요.
01:05:00어떠세요?
01:05:01저는 인석 후보는 창의적 순발력 이거는 다의 추정을 불허하죠.
01:05:09낡은 부태 정치의 그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낼 수 있는 그런 희망이 있어요.
01:05:15제가 이준석 아직 젊은 친구고 앞으로가 있으니까 한마디 내가 충고를 한다고 그러면 이 당이라고 하는 게 무리당 자에요.
01:05:28그러니까 무리를 지를 수 있어야 돼 사람이.
01:05:32한때 그렇게 사회가 나쁘다 요새 좀 좋아진 안철수라는 사람이 합작이 떴을 때 갔던 사람들이 다 떠나가.
01:05:39난 저 친구는 여기 빨리 정치를 고만하는 게 좋겠다.
01:05:42잘못된 동네 와서 좋은 머리 가지고 기여할 게 많은데.
01:05:46처음에 멘토라고 왔던 사람들 다 떠나갔잖아요.
01:05:49이제 이렇게 하면.
01:05:51근데 이준석도 자기 당의 대표 또 그 뺏지 버리고 또 거기 대혁신당 그 조그만 군사정당이 지금의 선거제도 하에서 얻어먹을 것도 없는 데도 왔던 사람들이.
01:06:04네.
01:06:05가는데 거기다 대고 고추가를 자꾸 띄었더라고 요번에.
01:06:10집이 불타고 있는데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받겠다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정치입니까?
01:06:20개혁신당 탈당했습니다.
01:06:22탈당한 이유는 정당으로 보기 조금 어렵지 않나.
01:06:28개혁신당은 거의 당 운영하는 모습이 팬클럽 수준 아닌가 싶습니다.
01:06:34앞으로라도 자기가 뭘 하려고 그러면 사람이 모여야 돼.
01:06:39자꾸 떠나가는 거.
01:06:41그 저런 거 가지고는 앞으로 뭔 일을 도모 못 한다는.
01:06:45그래서 젊은 청초는 많은 시행착오와 어리 속에서 또 이장을 또 배우고 만들어가는 가족이죠.
01:06:53그래서 기성 정치가 그런 부분을 좀 안아줘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1:06:57그 두 분은 어쨌든 역대 대통령들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도 많이 경험을 하신 분들이잖아요.
01:07:02직접 모시기도 했었고.
01:07:04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번 대선에 나온 후보들이 이 대통령과 좀 비슷하다.
01:07:09요런 걸 좀 얘기를 해보고 싶은데.
01:07:11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제 김문수 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많이 닮은 부분입니다.
01:07:18아 어떤 점에서요?
01:07:19이명박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그때 당내 소장계획파들이 민본21이.
01:07:25네. 완전 그때는 소장파였잖아요.
01:07:28그 소장계획파 의원들에게 어떤 불이익을 주거나 또 당 지도부를 통해서 좀 압박하는 행위라든지 그런 게 없었어요.
01:07:38지금 현재 우리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도 이분이 이제 당내 갱선을 겪는 가증과 또 한덕수 후보의 최종 마지막 단일화 가증에 그 엄청난 감정이 폭발할 수밖에 없는 그 상황에서도
01:07:54네.
01:07:55아주 고도에 절제된 그 인내심을 가진다.
01:07:58저래 이명박 대통령이 그랬어요.
01:08:00그랬어요.
01:08:01근데 저는 그렇게 봐요.
01:08:03어쨌든 앞선 8명의 대통령을 60억 들어서 배출했는데 앞선 네 대통령과 그 이명박 대통령 이후에 네 대통령하고는 이렇게 좀 선을 그어야 된다고.
01:08:18저리 다르다.
01:08:24어쨌든 노태우 대통령은 여서의 아내를 맞아가지고 2년간은 국회가 거의 만장일치였어요.
01:08:29야삼당 일로삼김 시대에 처음부터 타협을 통해서 국회 그때 만장일치로 통과된 법안이 제일 많아요.
01:08:36그래서 윤석열 대통령 됐을 때 제가 그때도 방송에서 노태우 정부 전반기 2년을 좀 배워라.
01:08:43배워라.
01:08:44그래서 윤석열 대통령 됐을 때 제가 그때도 방송에서 노태우 정부 전반기 2년을 좀 배워라.
01:08:58배워라.
01:08:59전 노태우 정부를 좀 공부를 좀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01:09:06여서야 되었잖아요.
01:09:07그렇죠.
01:09:08정말 어떻게 하면 야당의 협조를 얻을까 해서 뭐 비선으로도 사람을 넣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2년간 여서야 대전국에서 거의 중요한 정책들 거의 만장일치로 처리가 되잖아요.
01:09:24저는 뭐 이러고 저러고 그 군사정부에서 민간정부로 넘어오는 가교 역할은 난 노태우 대통령이 잘했다고 봐요.
01:09:36사실 알 수 없지만 취임하고 100일 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한국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 천착해서 집중해라.
01:09:42뭐 이런 조언을 좀 해 주신다면 어느..
01:09:44저는 뭐 다른 거 없어요.
01:09:46선거제도 개헌하고 개헌하고 이걸 같이..
01:09:50수중일간 선거제도와 개헌.
01:09:52그래야 이 나라 희망이 보인다고.
01:09:55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가 해결이 되면 경제도 다 해결이 안정이 된다.
01:09:59자 김성태 대표님은?
01:10:00저는 처체도 이제 국민 통합이죠.
01:10:02국민 통합을 위해서 육아 되더라.
01:10:05탕평 인사 쓰고 그리고 이제 정치 보복하지 않으면서 지금 윤태 총장님 말씀대로
01:10:13국민적 합의에 의한 이 권력구조 개편이 이루어지는 그런 개헌 절차.
01:10:18그렇게 해서 또 더 나은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그런 국정운영.
01:10:23자 이런 문제의 키를 이제 어쨌든 쥐고 있을 분은 새 대통령인데
01:10:28각 후보의 득표율에 대해서 조금 전망을 해 볼게요.
01:10:3249대 44 정도.
01:10:35아 49대 44.
01:10:36어떻게 전망하세요?
01:10:37저는 45대 45, 15 이런 정도고요.
01:10:4245대 45, 15.
01:10:4445대 45대 15면 105가 되는데.
01:10:47이게 마음에 오는 소리 하다 보니까.
01:10:49이렇게 엉터리 같은 소리라든가.
01:10:5245, 45, 15가 어떻게 나와.
01:10:54그러니까 형님 이런 거에요.
01:10:5645, 45.
01:10:5735대 35대 15로 한다는 게 이게 잘못 나와.
01:11:02그렇지 않아요.
01:11:03살짝 넘어가도 일렁했는데 딱 꼭 지어냈어요.
01:11:07마지막으로 대통령 되실 분한테 당부 한마디씩만 하고 끝낼게요.
01:11:11자.
01:11:12선거제도 하고 개헌해라.
01:11:13아.
01:11:14생고 제도 하고.
01:11:15아.
01:11:16이정부터 끝까지.
01:11:17절제 되지 않는 이 권력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가장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불행하다.
01:11:24그러니까 국민이 부여한 이 권력의 그 엄중함, 그 소중한 가치에 대해서 새로운 대통령은 늘 한시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
01:11:35그래서 절대 절제된 권력을 사용해달라.
01:11:39절제된 권력을 사용해라. 오늘 나이도 더운데 이 긴 시간.
01:11:44너무 말씀 감사하고요.
01:11:45아니 뭐 땡볕에 앉히는 거고 이게 뭐 진짜.
01:11:48내일 저희 NBN 선거 방송에서도 의미 있는 분석 기대하겠습니다.
01:11:53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01:11:58내일 NBN 시청률 개최. 희망을 담으셔도 돼요.
01:12:02아마 그래도 NBN 시청률이 합설이 안에는 들어가지 않겠냐.
01:12:06그 개표 방송에 참여하는 그런 선수들이 대단해요.
01:12:10옆에 계신 위태 총장님은 뭐 그래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해서 현실하고.
01:12:14빨리 끝내시지.
01:12:15무슨 말 같지 않은 질문인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