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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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이어트 실패 원인
00:30가짜 배고픔은 물론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면서 혈관 질환, 치매 등 합병증 발생 위험까지 높이는 이가
00:40체내 남은 포도당이 지방과 결합해 생성되는 당 독소
00:45당 독소를 관리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은?
00:50안정감 있는 자세로 탁구체를 능숙하게 휘두르는 그녀
01:00너무 높은 거 아니야?
01:07자기 왜 이렇게 높게 셔?
01:09자기 쉽게 해주려고
01:10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개성 있는 연기는 물론 살림까지 똑소리 난다는 그녀
01:20대우 정정아 씨가 남편과 함께 보내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공개합니다
01:26지금 나 이제 코치 해줘
01:27자세 낮춰보고
01:28낮추고?
01:28어
01:29와 운동을 이렇게 땀 흘리는 게 또 맛이지
01:32근데 너무 힘들다 그만할까?
01:34더 흘려야 돼 땀
01:35쉴 틈 없이 자세를 바꿔가며 온몸을 사용하는 탁구
01:41그냥 봤을 때는 여기서만 하는 거 같지만
01:43지금 다리부터 시작해서 코어까지 굉장히 긴장하면서 장근육을 많이 움직이고 있거든요
01:49그러니까 이게 거의 이렇게 뛰니까 유산소 운동이에요
01:52그러다 보니까 지방을 계속 지금 태우고 있거든요
01:59여보 근데 잠깐 봐봐
02:01궁금한 게 생겼어
02:03지금 우리가 이렇게 하면서 계속 오른팔만 쓰잖아
02:06오른손잡이
02:07어 그러면 운동을 해도 한쪽팔만 쓰니까 한쪽은 안 쓰잖아
02:11체지방 연소를 위해 스트레칭을 잊지 않는다는 정아 씨
02:16오른쪽으로 쫙 돌려봐
02:17아 반대로 오른쪽으로?
02:19바닥으로 향해 아래로 쭉 당겨봐
02:21이렇게
02:22엄청 당기지
02:23더 당긴다
02:24어 그치?
02:25지금 팔뚝살 있지
02:26그리고 옆구리살
02:27어 옆구리 엄청 당겨
02:28옆구리 뱃살
02:29어 여기가 쫙 지금 지방이 타는 거야
02:32그래서 이게 얼마나 다이어트가 되는데
02:35태워 태워
02:37하나부터 열까지 체중관리에 신경 쓰는 정정아 씨 부부만의 이유가 있다고 해요
02:42늦게 결혼해서 노산에 아이를 낳다 보니까 몸무게가 20kg가 넘게 쪘었어요
02:48그러다 보니까 이제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운동 안 하게 되고
02:52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노폐물이 몸에 쌓이고 당 독소 올라가고 막 이러더라고요
02:57그러니까 사람이 되게 우울해지고 좀 많이 처지고 그때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03:02와이프가 먹으면 저도 먹고 뭐 야식 먹으면 같이 야식 먹고 그러다 보니까 저도 그때 한 10kg 정도는 더 쪘거든요
03:11그러다 보니까 솔직히 말해서 배도 많이 나오고 특히 옆구리 살도 많이 나오고 이러니까
03:17겉으로 보이는 모습만큼이나 몸속 건강이 먼저였던 부부
03:22체내에 쌓인 지방과 독소를 없애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03:26그래서 이러면 안 되겠다 아이도 어린데 우리가 다시 건강을 찾아야 된다
03:30그래서 같이 우리 당 독소를 좀 빼자 둘 다 몸무게도 많이 빠졌고 일단 몸이 좀 가벼운 느낌?
03:39실제 체내 당 독소와 체중은 서로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03:45당 독소는 당과 단백질이 만나서 몸속에서 변성되어 생기는 유해한 물질인데요
03:51당 독소가 쌓이면 근육과 인슐린 기능을 망가뜨려 비만 위험을 높이고
03:56혈관과 장기의 염증을 일으켜 만성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04:00따라서 운동이나 생활 습관을 통한 당 독소 관리는 필수입니다
04:05다음 날 정정환 씨 부부의 집을 찾았습니다
04:11부부의 일터이자 거주지인 이곳은 여행객들이 머물다 가는 공간이라
04:16객실 관리로 하루가 바쁘다는데요
04:21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집안일처럼 승강기 없는 3층 건물을 오르내리는 게 이제 일상이 된 부부
04:29덕분에 좋은 점도 있다는데요
04:32부부에게 계단은 노동 현장이 아닌 생활 속 하체 단련장
04:34부부에게 계단은 노동 현장이 아닌 생활 속 하체 단련장
04:39하루에도 여러 번 계단을 걷게 되면서 뱃살이 찌기 무섭게 빠지고
04:44근육까지 강화되니 헬스장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라네요
04:49한바탕 오전 업무를 끝내놓고 잠시 쉬는 시간
04:54그러고 보니까 자기 요즘 윗배가 많이 들어갔다?
04:56야식은 하잖아 야식
04:58과식하거나 야식 같은 거 먹잖아
04:59그러면 확실히 윗배가 많이 나오긴 하더라
05:00그리고 운동 안 하잖아?
05:01그러면 내장지방이 쌓여서 아랫배가 나온다
05:02윗배냐 아랫배냐
05:03그러니까 어떤 방법이 있나요
05:04윗배냐 아랫배냐
05:05어떤 방법이 있나요
05:06체지방도 당 독소가 많이 쌓인 사람들이 더 많이 쌓인대
05:08그러니까 당 독소가 많이 쌓인 사람들이 쉽게 지치고
05:27포만감을 못 느끼니까
05:29사람들이 더 많이 쌓인대 그니까 당 독서가 많이 쌓인 사람들이 쉽게 지치고 그 포만감을 못 느끼니까 계속 또 먹는 거야
05:38악순환인 거지 그래서 관리를 잘하는 게 진짜 중요한 거야 그래서 내가 요즘 있잖아 허리 둘레가 좀 줄어든 것 같더라고
05:46주자? 어 천녀때 옷이 좀 맞아 주자? 허면 재볼래?
05:50살 빠졌다고 자랑하는 아내 말에 냉큼 사실을 확인하겠다며 줄자를 챙겨온 남편 흥규씨
05:56아 잠깐만 잠깐만 화장실 한번만 화장실 한번만 갔다오고
05:59아이 그냥 그냥 해
06:02솔직하게 말해야 돼
06:07몇 센치야?
06:0964 정도?
06:10그럼 몇 인치야?
06:11한 25인치?
06:12오빠 빠졌다니까
06:15거기 허리 맞아? 여기 맞냐?
06:17자기 허리를 찾아봐 자기 허리가 길어가지고
06:19난 아무데나 해서 자신했어
06:2181
06:22그럼 몇 인치야?
06:2381이면 32가 좀 안돼
06:25결과에 만족한 듯한 두 사람
06:28꾸준히 뱃살 관리에 신경 쓴 보람이 느껴지나 봅니다
06:33배우 정정아의 스타 건강 사전
06:37비만이 되는 원인 중 하나이자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당 독소가 체내 쌓이지 않게 관리하라
06:44화창한 오후
06:50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06:52근사하게 차려입은 두 사람
06:54오토바이 라이딩이라도 하려나 봐요
06:57되게 어디 멀리 놀러 가는 것 같잖아요 동네 나와도
07:00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07:02같이 살아갈까?
07:05골목길을 지나 마트로 가는 길
07:08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즐길 수 있는 부부만의 데이트 방식이라네요
07:13나란히 목적지에 도착
07:15우리 뭐 바쁜데 데이트가 이런 게 데이트지 뭐
07:19맛도 좋아
07:20어 나도
07:22함께 저녁식사 메뉴를 고민해보는데요
07:25오징어?
07:26오징어 먹고 싶어?
07:27어 이거 튀겨먹으면 맛있겠다
07:29오징어 튀김
07:30여보
07:31왜?
07:32살찌는 음식이 그냥 따로 있는 게 아니야
07:34오징어라도 이걸 어떻게 먹느냐가 방권이라고
07:37봐봐
07:38양파가 몸에 좋지
07:40근데 양파를 막 튀겨먹지
07:41그럼 그때부터 당독수가 확 올라오는 거야
07:43내 몸도 같이 튀겨지는 거라고
07:45그러니까 자기가 오징어 먹고 싶으니까 오징어는 사겠지만
07:48튀긴 건 안돼
07:49그리고 제가 사실은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어요
07:53좋은 재료를 얻는 게 중요하지만
07:55어떻게 요리하느냐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07:58이번엔 남편과 아들이 좋아하는 고기를 골라보는데
08:02다양한 방식의 조리법 중에 부부가 선택한 방식은 과연?
08:06고기 구워 먹으면 맛있는데
08:08여보
08:09고기를 꼭 구워 먹어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
08:12낮은 온도로 쫙 삶잖아
08:14그러면 그게 그렇게 또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고
08:16기름도 쫙 빠진단 말이야
08:18그게 더 건강하지
08:20배후 정정아의 당독수를 낮춰주는 조리법
08:23고온에서 기름으로 조리하는 것보다
08:25저온에서 찌거나 삶는 조리를 선호합니다
08:28사장님 저희 수육 할 건데요
08:30삶아 드실 걸로 하실 거면
08:32영양까지 고려한 재료들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요리를 해주겠다는
08:36정정아 씨만 믿고
08:38사이좋게 장보기를 마친 부부
08:44다시 집으로 온 두 사람
08:46구십팔메롱
08:48구십팔메롱
08:49구십팔메롱
08:54엄마 뭐해요?
08:55응
08:56엄마 뭐해요?
08:57일로 와봐
08:58너 아빠는 카드 게임 해?
09:00네
09:01엄마는 지금
09:02나 조커가 됐어
09:03우와
09:04하임아
09:05지금 엄마가 하임이 맛있는 거 만들어 주려고 그러는데?
09:07네 알겠습니다
09:08같이 요리할까?
09:09아니요
09:10아빠는 게임하고 있어요
09:12알겠어
09:16가족이 먹을 식사를 준비할 때가
09:18하루 중 가장 꼼꼼해진다는 정아 씨
09:21저도 그렇지만
09:22아이가 있기 때문에
09:23영양이나 이런 걸 신경 쓰게 되잖아요
09:26그래서 좀 많이 신경 써서 먹는 편이에요
09:29맛과 영양 건강까지 생각한 오늘의 메뉴는
09:32채소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고소한 김을 더한 월남쌈
09:40부부의 입맛을 책인지 담백하고 짤깃한 수육과 오징어 숙회까지
09:47정성 가득한 밥상이 완성됐습니다
09:51하임이는 어떤 거 먼저 먹을래?
09:53뭐 먹고 싶어?
09:55이거?
09:56나 여기에 채소랑 많이 들었어
09:58자 앙
09:59우와
10:00더 세게 물어
10:03알았어
10:04옮겨줄게
10:05맛있어
10:07남편과 아들 먼저 챙겨주고
10:09정아 씨도 크게 한 쌈
10:11지금은 거의 애 위주로 먹잖아
10:15우리 하임이 없을 때는 여보 자기 오토바이 타고
10:17진짜 맛집 많이 다녔는데 그치?
10:19배만 부르기 위해서 먹는 거지
10:21그치?
10:22건강식을 위해서 생각하고 우리가 먹는 건 아니었잖아
10:26맛있다 그러면 거기서 끝이었지
10:27건강한 맛이냐 이런 거 생각 안 했지
10:29생각 안 했지
10:31가만히 보면 그냥 괜히 찌는 사람 없는 거 같아
10:35그래서 몸이 어디가 좀 아프다 싶잖아
10:37그러면 이미 그때는 살이 확 늘어나 있는 거야
10:40맞아
10:41그게 신혼가 봐
10:43그러니까 우리가 꾸준한 관리를 하면서 살 수밖에 없어
10:47그래야 몸에 있는 당 독소도 빠지고 붓기도 빠지고
10:50이게 막
10:52염증도 수치가 떨어지고 하더라고
10:54비만과 나잇살을 경험한 후
10:57부부는 비로소 건강관리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고 하네요
11:04아 잘 먹었다
11:06나도
11:08식사를 마친 정아 씨가 식탁 서랍에서 뭔가를 꺼내는데요
11:13평소 부부가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이라고 해요
11:17아 이거는 파비플로라라는 건데요
11:19체중관리랑 특히 당 독소 관리하는데 먹고 있어요
11:22우리가 아무리 신경을 써도
11:25몸속에 있는 독소 관리는 따로 하기가 좀 힘들잖아요
11:28혈당도 유지가 되는 것 같고
11:30또 대사 순환이 잘 되니까
11:32저절로 살도 좀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11:34근데 몸이 가벼워지고 대사가 되게 활발해진 것 같아
11:37맞아
11:39나도 연령 소모가 좀 잘 되니까
11:41뱃살이 좀 많이 빠지는 것 같더라고
11:43좋은 건 남편과 함께한다는 정아 씨
11:46건강관리는 꼭 챙긴다는데요
11:47체중관리와 건강을 위해 당 독소 관리를 하고 있다는 두 사람
11:53내가 74키로 나갔을 때
11:54어머미 퉁퉁 부었을 때
11:56그때는 막 진짜
11:58결혼 반지가 안 맞아가지고
12:00빼고 있어가지고 자기가 그랬잖아
12:02결혼 후회하냐고
12:04손가락 살쪘다 말도 못하고 그랬지
12:06근데 옛날 우리 그때 살쪘을 때 사진 보면
12:10지금부터 더 늘 노화가 더 많아 보인다
12:14늙어 보인다
12:16결혼할 때까지 우리가 하임이 지켜주려면
12:19일단 우리 몸이 건강해야 되잖아
12:21우리 파이팅 해보자
12:23하임이도 파이팅?
12:25하임아 아빠 봐봐
12:27아빠랑 엄마랑 중에 누가 더 건강해 보여?
12:31아빠가
12:33엄마가 아파 보여?
12:35엄마는 더 노력해야 되겠네
12:37엄마도 건강해
12:40오래오래 행복하기 위해 건강을 우선순위에 둔다는 정아씨 부부
12:44오늘 하루 기분 좋게 마무리합니다
12:49며칠 후
12:51그동안 열심히 체중과 당 독소 관리를 해온 정아씨 부부
12:55평소 다니는 병원을 방문해 몇 가지 검사를 받아 봤는데요
12:59현재 건강 상태는 과연?
13:02정정환님 혈액 검사 결과는요
13:04네
13:10살이 찌니까 몸이 붓고 그러다 보니까 비만 당연히 따라오고
13:14당 독소가 막 쌓이고 이러니까 생활이 많이 깨지더라고요
13:18지금은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13:21저는 지금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13:24총 콜레스테롤이랑 LDL
13:26그 다음에 당 독소에 중요한 당한유세소가 다 정상범위 안에 있습니다
13:29아, 다행이다
13:31그리고 임은규님 검사 결과도요
13:34당 독소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가 다 정상범위 안에 있습니다
13:37배우 정정환씨의 혈액 검사 결과
13:39체내 당 독소 여부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물론
13:43다른 수치들도 모두 정상
13:45결과가 잘 나올 줄 알고 있었거든요
13:47네
13:48평소에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죠?
13:50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13:52네
13:53지방일 시키면서 가게일 시키면서 운동이다 이러면서 하고 있거든요
13:56네
13:57그렇게 운동도 하고 또 이제 몸에 노폐물이나 이런 게 쌓이면 안 되니까
14:01식단 조절하면서 파비플로라를 꾸준히 먹고 있어요
14:04아, 파비플로라요?
14:05네
14:06잘하고 계시네요
14:07음식물을 섭취하면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지방으로 결합되면서
14:11당 독소로 우리 몸에 쌓이게 되는데요
14:14당 독소가 우리 몸에 제거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면
14:17만성 염증으로 진행이 되면서
14:19비만, 당뇨 또는 혈관 질환으로 우리 몸에서 쉽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14:25그래서 두 분께서 챙겨드시고 계셨던 파비플로라는
14:29체지방 감소는 물론 당 독소 제거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성분인데요
14:33체내 발효를 도와 기초대사량을 우리 몸속에서 있는 기초대사량을 높여주고요
14:39그 다음에 이로 인해 지방을 연소시키면서 몸의 체내의 독소가 쌓이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4:45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당 독소가 체내에 잘 쌓일 수 있게 되는데요
14:51지금처럼 염증관리에 도움이 되는 파비플로라를 잘 챙겨주시면
14:55기초대사량 관리에 있어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14:59확실히 관리를 하는 몸은 다르죠?
15:01네, 다르죠
15:03감사합니다
15:05늦게 부모가 된 두 사람인 만큼 소중한 세 가족
15:09더 오래 행복할 수 있게 두 분 계속해서 건강 잘 지켜가시기를 바랍니다
15:17아무리 먹어도 되게 허기가 해소되지 않으니까
15:22그러다 보니까 살이 엄청 쪘는데
15:25진짜 건강에 문제가 좀 많이 생겼어요
15:28특히 면역력이 훅 떨어졌어요
15:30체중 감량에 성공한 1% 기밀은
15:34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살
15:39원인은 따로 있다
15:40다이어트 실패의 원인 당 독소를 관리하고
15:44체중을 감량하기 위한 14일의 도전
15:48그 결과는
15:50산으로 바다로
15:52바다로
15:54무더위와의 전쟁에 나선 사람들
15:56그런데
15:58또 다른 전쟁 중인 사람들이 있다
16:00바로 뱃살과의 전쟁
16:02다이어트 실패
16:04나이가 들고
16:05북부에 쌓인 살 때문에
16:06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되면서
16:09건강 관리를 위해서라도
16:10체중 감량에 나서는 중년 여성들
16:14하지만
16:16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살
16:19원인은 따로 있다는데
16:20나도 모르는 사이
16:22눈에 보이지 않게 쌓이는 당 독소가
16:25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16:29소리 소문 없이 체내에 쌓이는 당 독소가
16:32비만은 물론
16:33각종 전신 질환까지 유발하는데
16:38내 몸을 속부터 병들게 하는 당 독소로부터
16:41해방되려면
16:43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16:45건강과 일상까지 지키는 방법
16:47지금부터 공개합니다
16:54걷기조차도 힘겨보이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16:57아우 따
16:59아우 땀이 많이 나네 아우 더워
17:02갱년기가 지나면서부터
17:05살이 찌기 시작했거든요
17:07그런데 그때는 나잇살로 생각하고
17:10계속 내버려 뒀더니
17:1230kg 넘게 쪄서
17:14그래서 운동하러 나온 거예요
17:18초고도비만에 이른 뒤
17:20살을 빼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17:22아우 운동화 끈이
17:24아이고 언제 풀렸어
17:26남들은 이게 별거 아닌데
17:29나는 이거 한 번 하려고 왜 이렇게 힘들지
17:31아주 그냥 한 번 할 때마다
17:33전쟁이에요 전쟁
17:35간신히 운동화 끈을 묶었지만
17:38이미 체력은 방전
17:39아휴
17:40아휴
17:41아휴
17:43힘들다
17:45결국 운동을 중단하고 마는데
17:47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확인하는 것은
17:50다름 아닌 체중입니다
17:52다름 아닌 체중입니다
17:54하지만 운동한 보람도 없이
17:57체중과 몸무게는 늘 제자리 걸음
17:59답답함에 그저 한숨만 나오는데
18:03문제는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18:06내 마음대로 씻지도 못하고
18:09양발도 내 마음대로 못 신고
18:12혼자 힘으로 일어나서
18:14뭘 집지도 못하고
18:16건강도 너무 안 좋고
18:18고혈화 고지혈증 등
18:20진짜 불편한 게 너무 많아요
18:22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18:24일상 속 불편함 때문에
18:26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있습니다
18:28어느덧 점심이 되고
18:321년 내내 다이어트 중인 이순남씨
18:35밥상엔 숭늉과 단촐한 반찬뿐인데요
18:39남들이 날 보면 다 많이 먹는다라는데
18:43실제 밥을 같이 먹어보면
18:45많이 먹지도 않는데 왜 살이 찌네요
18:47군것질은 과자 빵 이런 건 아예 안 좋아해요
18:51식사를 마치자마자 밀린 집안일을 하러 나선 그녀
18:54세탁물 꺼내기, 청소 등
19:00남들에겐 별것 아닌 일도
19:05그녀에겐 너무 벗기만 합니다
19:08남들보다 밥도 덜 먹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19:13아 그러는데 왜 살은 더 빠지지도 않고
19:17체중은 점점 늘어나고 좀 칠 것만 같아요
19:19불어난 체중으로 건강과 일상이 성두리째 무너진 이순남씨
19:26한편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일상을 되찾은 사람이 있습니다
19:32살이 안 빠지게 된 원인을 알게 되니까
19:36살을 빼면서 건강도 좋아졌어요
19:3822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주인공과
19:42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하는 이순남씨
19:45과연 무엇이 달랐던 걸까
19:47체중 감량에 성공한 주인공을 만나봤습니다
19:53복싱에 한참 몰두 중인 오늘의 건강인 박홍선씨
19:59복싱장의 고수로 꼽히는데요
20:05예전에는 운동은 카냐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했어요
20:12건강인에겐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20:15제가 출산 뒤에 살이 잘 안 빠지더니
20:21자궁 쪽에 문제가 좀 생겼어요
20:24그때부터 스트레스를 풀려고 먹기 시작했는데
20:28아무리 먹어도 허기가 해소되지 않으니까
20:33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20:35그러다 보니까 살이 엄청 쪘는데
20:38체중계로 쟀던 무게는 85kg 정도까지는
20:41제가 측정을 했는데
20:44정말 그때는 하룻밤 자고 나면
20:47몸무게가 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일 달라져 있었어요
20:51급격히 늘어난 체중으로 가족들의 걱정을 산 것은 물론
20:57전신 건강에도 적신호가 깊지자
21:00결국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는데요
21:03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21:07살을 빼려고 정말 10년도 넘게 노력했어요
21:11아무리 운동이랑 식단 관리를 해도 안 빠지니까
21:15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가
21:18걱정돼서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21:21염증이 많다고 했는데
21:23그걸 당 독소라고 하더라고요
21:26다이어트를 방해했다는 당 독소란 무엇일까
21:30당 독소는 포도당과 지방이 결합돼서 만들어지는데
21:35일명 최종 당화산물 AGE라고도 불립니다
21:39이러한 당 독소는 한 번 생성되면 끈적끈적하게
21:45장기나 혈관 등에 달라붙어서 잘 사라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21:50이처럼 당 독소가 쌓이면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21:56또한 당 독소는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을 방해하면서
22:03음식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가짜 배고픔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22:09배고픔을 유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을 활성화시켜서
22:12폭식과 과식을 유발하게 됩니다
22:17열심히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해도 당 독소 관리 전엔 실패를 겪었던 건강이
22:23진짜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 관리도 하는데
22:28살이 안 빠지니까 내가 진짜 허칫을 했나 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22:34마침 제가 노력해도 살이 안 빠지게 되는 원인을 알게 되니까
22:40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좀 알 것 같았어요
22:42그래서 열심히 관리하면서 살을 많이 빼면서 건강도 좋아졌어요
22:49당 독소를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고민이었던 뱃살이 줄기 시작
22:54체중 역시 22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무너졌던 건강까지 결찍일 수가 있었다고
23:01체중 감량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그녀
23:06과연 그 기밀은 무엇일까
23:12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복싱장을 찾은 건강
23:16구슬땀을 흘려가며 운동 중인데요
23:19일주일에 두세 번은 복싱장 와서 운동해요
23:23이렇게 땀 흘려서 운동하면 몸도 개운해지고
23:27좀 스트레스도 풀리더라고요
23:30또한 몸속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23:36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도 관리는 끝나지 않습니다
23:39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기 시작하는데
23:43특히 건강이니 신경 쓰는 건 바로 복부입니다
23:47예전에 팔 다리는 좀 괜찮은데 복부 쪽에 어마어마하게 살이 쪘었거든요
23:53그래서 복부 쪽 살을 빼려고 시작한 건데
23:57계속 하다 보니까 몸에 열도 오르고 개운해져서 좋더라고요
24:02그래서 지금도 복부 스트레칭 중인데
24:06과연 복부 스트레칭의 효과는 무엇일까
24:10무호혈에 모인 혈자리를 골고루 자국해줄 경우
24:14장운동이 활성화되는 것뿐만 아니라
24:17복부 쪽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24:20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4:23특히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서
24:25노폐물 배출과 뱃살 쪽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4:32오랜만이야
24:34아이고 진짜 얼마만이에요
24:37아유 언니 오랜만이네
24:39언니 이거 웬 티밥이야?
24:41내가 요즘 살이 쪄서 다이어트 중인데 같이 먹으러 가져왔어
24:44어? 언니 이거 안 되는데
24:46이거 티밥이 당독소가 얼마나 높은데
24:49당독소가 뭐야?
24:51아 우리 몸에 노폐물 같은 건데 이런 게 있으면
24:54아무리 굶고 운동해도 살이 안 빠져
24:57특히 굽거나 튀겨서 먹는 건 당독소가 진짜 많아
25:02실제로 튀기거나 구울 경우 당독소가 급격히 상승하는데
25:09난 다이어트식으로 먹으니까 괜찮은 줄 알았지
25:12그러고 보니 어떻게 20kg이나 뺐어?
25:15이 모습 보면 옛날 모습이 안 떠올라 상상이 안 돼
25:18아니 제가 당독소 낮추는 좋은 방법을 알려줄게요
25:23당독소 관리를 잘못했던 언니를 위해 준비한 것은
25:27체중 감량에 도움된다는 연어
25:29그런데
25:31연어를 굽기 시작합니다
25:35아까 우리가 구운 거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25:37그럴 땐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당독소가 줄어든대요
25:41즉 식초 속 구연산이 당독소를 감소시키는 것인데요
25:44어느덧 밥상 완성
25:47와 맛있겠다
25:49이렇게 많이 먹어도 돼?
25:51원래 다이어트는 잘 먹고 건강하게 빼야 되는 거예요
25:54한번 드셔보세요
25:56여기 연어부터 먹어봐야 되겠다
25:58드셔보세요
26:00굶지 않고 영양을 챙기며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건강인답게
26:04뚝딱 한 그릇을 비웠습니다
26:06아우 너무 배불러 언니
26:09아 진짜?
26:10잠시만
26:11아 배불러 나 진짜 잘 먹었네
26:13식사를 마치고 무언가를 가져오는 건강인
26:16아니 배부르는데 뭘 또 먹어?
26:18이거 팝이 프로라라는데 언니도 한번 드셔보세요
26:21이게 뭔데?
26:22제가 살이 엄청 찌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건강도 많이 안 좋아져서
26:28다이어트를 열심히 했긴 했는데 살이 도무지 안 빠져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잖아요
26:34그런데 그게 다 당독소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26:38팝이 프로라라가 당독소 쌓이는 걸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26:42먹기 시작한 건데 식탐도 줄어들고 뱃살도 좀 빠지는 거 같더라고요
26:48몸이 가뿐해지는 거 같아서 그런지 요새 뭘 해도 활력이 넘치는 느낌이에요
26:54언니도 밥도 적게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요새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시라면서요
27:00저처럼 당독소 때문일 수 있으니까 한번 드셔보세요
27:05당독소 관리를 위해 매일 먹고 있다는 팝이 프로라
27:09그런데 파비플로라는 무엇일까?
27:14파비플로라는 동남아시아 그리고 남아시아 열대지역에서 나는 식물로
27:19예로부터 당뇨병 등의 다양한 질환에 사용되는 약용 식물로 활용되어 왔는데요
27:27우리나라에서는 시가초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27:32최근에는 몸에 열을 내는 사포닌, 폴리메톡시플라본 등
27:36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27:41항노화 그리고 건강증진,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27:48또한 파비플로라는 열을 내는 UCP-1 단백질을 활성화시키면서
27:54당독소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27:56즉 라이터가 파비플로라, 불이 UCP-1 단백질이라고 가정할 때
28:02파비플로라를 통해 UCP-1 단백질이 활성화되면서
28:06열에 약한 당독소가 제거될 수 있습니다
28:09그다가 UCP-1 단백질이 발현되면 중성지방 수치도 감소된다고 하는데요
28:15파비플로라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8:20우리가 같은 지방세포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28:24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면 더욱 살이 쪄 보이게 됩니다
28:27그런데 이때 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되면
28:30지방분해 인자가 증가하는 반면
28:32지방의 합성을 일으키는 인자는 감소하게 되면서
28:36비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8:39또한 파비플로라가 혈관을 이완해
28:42심혈관 강화를 돕기도 한다는 게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28:45또한 파비플로라가 혈관을 이완해 심혈관 강화를 돕기도 한다는 게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28:48파비플로라는 몸에 열을 내기 때문에
28:53몸에 열이 많은 분은 전문의와 상의하신 뒤
28:57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8:59다음 날이 되어도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29:03체중과 뱃살 관리는 물론
29:06건강 유지에도 여러 가지로 힘쓰는 중인데요
29:09또한 당 독수 관리를 위해 파비플로라 역시 챙기는 건강
29:15파비플로라는 알레르기나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29:20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9:23제가 살펴본 박홍성 건강인의 노하우는요
29:27지방을 태우는 운동과 습관 관리
29:30그리고 파비플로라 섭취가 도움이 됐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29:34당 독수를 줄이면서 체중은 물론 건강 관리도 성공한 건강입니다
29:37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29:40서로 다른 연령대지만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도전자들
29:44서로 다른 연령대지만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도전자들
29:50제 키가 150 정도 되거든요
29:53키로 수는 한 80 정도 나가고 있어요
29:56남들보다 덜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하거든요
30:01근데 살은 안 빠지고 요즘에는 무릎에 통증이 좀 오더라고요
30:07다이어트를 해야 되는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30:12살이 찐 뒤 무릎 통증까지 발생한 조경서 도전자
30:18남편이 뇌치룰로 쓰러진 적이 있는데
30:22그때부터 아무래도 저한테는 신경을 쓰기가 힘들더라고요
30:27그러다 보니까 살이 찌면서 혈관 질환이 생기게 되고
30:32건강이 안 좋아지게 되더라고요
30:35이러다가 큰 병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30:39피만과 혈관 질환까지
30:43송경옥 도전자
30:45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30:50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송경옥 도전자의 결과는
30:54송경옥님 오늘 몇 가지 검사를 했는데요
30:57키가 154에 비해서 체중이 70kg세요
30:59그래서 아무래도 60kg까지
31:03BMI 25 정도까지 맞춰주는 게 좋으실 것 같으세요
31:06평상시에 습관이 좀 특별한 게 있으셨을까요?
31:09저는 밀가루나 고기 종류는 많이 먹지 않고
31:13생선이나 야채 종류를 많이 먹는 편이거든요
31:15근데 왜 이렇게 살이 찌는지 모르겠어요
31:19그러면 보통 채소나 생선 같은 경우에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31:24두부나 달걀은 프라이팬에서 먹고
31:29생선도 그렇게 구워서 잘 먹지요
31:32보통 저희가 보았을 때는 이 식재료를 어떻게 먹느냐도 많이 중요하세요
31:36음식이 튀길 경우에 이러한 음식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
31:40포도당과 다른 단백질이 결합하게 되면서
31:44당독소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요
31:46그래서 이러한 당독소가 체내에 많이 쌓이게 되면
31:49심혈관계 합병증 같은 위험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1:53송경옥님 같은 경우는 당독소가 얼마큼 노출되었는지
31:57나타나는 지표들이 있는데
31:59그 중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당뇨 지표 중에 하나인
32:02당하이소수가 매우 높게 나오셨어요
32:06그리고 이런 당독소가 체내에 쌓이는 정도를 평가해 볼 수 있는
32:10내장지방 속도라든가 이런 거를 초음파 통해서 확인해 보았는데
32:14피한지방이 한 23mm 정도 되시고
32:16내장지방이 한 15mm 정도
32:19내장지방 및 피한지방이 어느 정도 끼어 있다고 보실 수 있어요
32:23송경옥 도전자
32:26체중은 물론 복부 비만 상태라는 게 확인되었고
32:28체내 당독소가 과다하게 쌓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32:33한편 조경석 도전자의 결과는
32:37네 조경석님 오늘 몇 가지 검사했는데요
32:40조경석님 같은 경우는 신장은 150 정도 되시는데
32:43체중이 78kg 정도 나가서 상당히 고도비만에 해당되시거든요
32:48그리고 허리둘레도 98cm 정도 되세요
32:51즐겨 먹는 음식 같은 게 있으실까요?
32:54전에 가게를 해서 아무래도 저녁 식사 같은 경우
32:59불쾌직하게 먹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33:02그래서 그런지 갑작스럽게 살이 찌면서 건강이 안 좋아지더라고요
33:07운동도 좀 열심히 하고 살을 빼려고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33:11근데 그 살이 안 빠지더라고요
33:13견과류 중에서 볶은 아문도 있잖아요
33:16그거를 주로 많이 먹었거든요
33:17간자튀김 같은 경우는 100g당 당독소가 1522 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33:25볶은 아몬드 같은 경우는 30g당 1955 정도의 당독소가 함유되어 있어요
33:30그래서 제가 수치적으로 따져보았을 때도
33:33볶은 아몬드에 당독소가 훨씬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3:37어머니 같은 경우는 이러한 꾸부정한 자세도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33:42자세가요?
33:43아무래도 이렇게 꾸부정하게 되면 근육의 긴장도가 변하게 되고
33:48아무래도 이런 내장 쪽으로 체지방이 많이 쌓이고
33:52이쪽으로 인해서 당독소도 많이 생성될 수 있는 자세입니다
33:56아 그래요?
33:58조경수님 같은 경우는 당뇨의 지표 중에 하나인 당하실 수도 높게 체크되었고
34:02콜레스테로 수치도 높게 체크되셨어요
34:04초음파 결과를 보시면
34:06특히나 피아지방 같은 경우는 18mm
34:08또한 내장지방 두께도 30mm 정도로 두껍게 측정되셨거든요
34:14현재 고도비만 상태로 특히 심각한 복부 비만을 보였으며
34:19당독소가 기준치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4:22아무리 노력해서 살이 안 빠진다면
34:25그 원인은 당독소 때문일 수 있습니다
34:28당독소는 포도당이 몸속 단백질 찌꺼기와 결합해 생기는
34:32독성유질로 최종 당화산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34:34당독소가 몸에 쌓이면 가짜 배고픔을 유발해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게 만들어 다이어트를 방해합니다
34:43또한 당독소는 장기내 염증을 일으키는데
34:46혈관질환, 암, 치매와 같은 만성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34:50즉 당독소가 쌓이게 되면 체내 염증 반응은 증가하는 반면
34:55노폐물 배출 능력은 감소하면서
34:58체중 증가는 물론 각종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
35:01실제로 당독소가 높은 경우
35:04정상그룹에 비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35:07연구 결과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35:09다이어트를 위해서 당독소 관리부터 필요한 도전자들
35:14당독소는 몸속 장기와 염겨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35:20하지만 열이 많은 환경에서는 이러한 당독소를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35:25이처럼 체온을 높여 당독소를 녹여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35:31파비플로라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35:34파비플로라는 이 사포닛 메톡시플라본과 같이
35:38함산화 작용의 성분이 풍부한데요
35:41특히 플리메톡시플라본은 체내 당독소를 없애주는 것은 물론이고요
35:47당독소가 생성해내는 노폐물을 분해하는 데도
35:51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5:53즉 이처럼 체내 당독소가 제거될 경우
35:57노폐물 배출도 이루어져 뱃살과 체중이 감소될 수 있는데요
36:00특히 파비플로라는 우리 몸에서 열을 만들어내는 단백질인
36:07UCP1과 지방을 태우는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켜서
36:12당독소를 녹이고 또 노폐물을 배출하고
36:15그래서 복부와 허벅지에 집중되어 있는 백색 지방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36:21실제로 파비플로라를 섭취하자 열 생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36:27UCP1이 발현되면서 혈중에 있는 중성 지방 수치가 감소된 게
36:32확인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6:35실제 파비플로라를 투여하자 체중 지표들 역시 감소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36:41뱃살은 몸통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윗배와
36:45흔히 남성형 비만으로 불리는 윗배와 중간배 사이의 뱃살
36:51그리고 아랫배와 허리에 지방 축적된 뱃살을 쌓인
36:55이렇게 세 개의 부위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36:58한국인 대상으로 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했던 실험 결과
37:02윗배는 물론이고 중간배에 아랫배 쪽에 당독소와 지방이
37:07각각 감소되는 게 확인되었습니다
37:08당독소를 줄이고 체중 감량을 위해
37:13송경옥 도전자
37:15식단과 전신 운동은 물론
37:17파비플로라를 먹어보도록 했고
37:19조경서 도전자 역시
37:23식단 관리와 자세 규정 스트레칭을 비롯해
37:27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했습니다
37:29과연 14일의 도전 동안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37:34먼저 송경옥 도전자를 찾아가 봤습니다
37:36크루즈
37:39예행하기
37:42건강하려면 살을 빼자
37:45소식하기
37:47우리 너무 많이 먹어
37:48도전 시작하고 부터
37:51도전 시작하고 부터
37:54좀 살도 좀 빼고
37:56남편이 몸이 안 좋은데
37:59그냥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해지면
38:02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고 싶어서
38:05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어요
38:07여보 우리 운동 열심히 해서 좋다
38:11두 가지 말고 이러봅시다
38:13파이팅
38:15꼭 살을 빼고 건강해져서
38:17부부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고자
38:19조립법부터 바꾼 송경옥 도전자
38:22이젠 주로 찌거나 삶아 먹고 있다는데요
38:25자 식사하십시다
38:30안 먹으면 된다
38:32아유
38:34부부 모두를 위한 건강 밥상
38:36계속 안 먹고 그냥 생겨놨어
38:39당신이 몸이 안 좋아서
38:42좋은 식재료로만
38:44이렇게 우리가 해 먹었잖아요
38:46구워서 이렇게 먹으면
38:48당 독소가 많이 생긴다고
38:51그래서 이렇게 쪘어요
38:54튀기거나 굽거나 졸릴 경우
38:57당 독소가 증가하다 보니
38:59먹는 방식 자체를 바꾸게 된 것입니다
39:02호박도 이렇게 찌니까 괜찮네
39:06또 이렇게 쪄서 먹다 보니까
39:09소화도 한 달 편해졌다구요
39:12잘 먹었어
39:14물 물 물 두고
39:16네
39:18그리고 건강관리를 위해 꼬박꼬박
39:20챙기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39:22자 여보
39:25우리 팝이 플로라 먹읍시다
39:29송경옥 도전자뿐만 아니라
39:31남편까지 매일 먹고 있다는 이것
39:34다름 아닌 팝이 플로라인데요
39:37꾸준히 먹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39:41내가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잖아
39:44네
39:46그러면서 이렇게 살도 찌고
39:48근데 이제
39:50팝이 플로라가 다이어트에 도움된다고 해서
39:54먹고 있는데
39:56피로감이 덜한 것 같고
39:58몸도 좀 가벼워진 것 같네
39:59나도
40:02이거 먹으면서 살도 빠지고
40:04활력사가 생기는 것 같아요
40:06우리 건강하게 삽시다
40:09건강하게 삽시다
40:11몸이 한결 가벼워지면서
40:13일상생활에도 활력이 생겼다는 그녀
40:15운동을 시작했다는데요
40:17수준급의 테니스 실력을 뽐내며
40:20열심히 운동 중
40:22그저 단순히 취미로 하는 게 아니라
40:24살찌게 만든 원흉인 방독소를 관리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40:29그렇게 체중 감량을 위한 의지를 불태웁니다
40:33감사합니다
40:35살도 좀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40:37감사합니다
40:39파이팅
40:41예전에 테니스를 잠깐 배웠었는데요
40:45중간에 좀 쉬었어요
40:47근데 이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테니스를 다시 시작했어요
40:53이렇게 전신 운동이 되다 보니까
40:55칼로리 소모량이 엄청 많은 것 같아요
40:59꿀맛 같은 휴식시간
41:01운동을 마친 뒤에는 잊지 않고
41:05파비플로라를 먹는데요
41:07이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고 나서
41:10그 파비플로라를 꾸준히 먹었더니
41:13식욕 조절도 되는 것 같고
41:16속이 많이 편해진 것 같더라고요
41:19거기에 체중도 더 빠진 것 같아요
41:22단지 기분만이 아니라
41:25실제 체중이 감소한 것이 확인되는데
41:27한편 조경서 두전자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41:32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으로
41:35굳은 몸부터 푼다는 조경서 두전자
41:40제가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41:43원장님이 자세가 너무 안 좋다고
41:46그것도 살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서
41:50바른 자세를 하기 위해서 스트레칭을 시작했더니
41:54몸도 가볍고 좋은 것 같아요
41:57이처럼 근육이 이완될 경우
42:00차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42:05어느덧 점심시간이 되고
42:07끼니를 준비하는데
42:09과거 잘못된 다이어트 식단으로
42:12체중 감량 실패를 경험한 만큼
42:14식습관을 확 바꿨습니다
42:15제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고 해도
42:20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42:22당 독소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42:25그런데 이렇게 껍질채 생으로 먹으면
42:28당 독소가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42:33과일과 채소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
42:38특히 오이 껍질 내 식이섬유는
42:41몸 안에 노폐물 제거를 뒀기 때문에
42:43즐겨서 먹는다는 조경서 두전자
42:46뿐만 아니라
42:49천천히 식사를 하게 되면서
42:51포만감과 소화력이 증가했고
42:55과식과 폭식이 줄어든 것은 물론
42:58허기도 감소했다는 조경서 도전자
43:05도전 12일차
43:07이러한 노력으로 몸이 갑불해지면서 운동을 시작
43:11고도비만 상태로 무릎 통증까지 있었던 그녀가
43:15요즘 푹 빠져있는 운동이 있습니다
43:18요즘 유행하는 슬러 조깅이거든요
43:22저처럼 무게가 많아가거나 간절에
43:24무리가 가시는 분들이 이 운동을 하면
43:27운동 효과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43:30무리하거나 과도한 운동 대신
43:33신체 능력은 유지하면서
43:35체중과 체지방은 감소하는 게
43:37슬로우 조깅의 목표인데요
43:39슬로우 조깅을 마치고 난 뒤
43:42파비플로라를 꺼내는 조경서 도전자
43:45현재 매일 잊지 않고
43:48꼬박꼬박 파비플로라를 챙기고 있습니다
43:51제가 파비플로라를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
43:54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상쾌한 것 같고
43:57포기진 것도 좀 덜한 것 같아요
44:00그리고 걸을 때 숨도 덜 찬 것 같고
44:02뱃살도 좀 빠진 느낌이 들어요
44:05실제로 허리 둘레가
44:08도전 전보다 감소했는데요
44:11이처럼 허리 둘레뿐만 아니라
44:14체지방량, 체중 감소에도
44:16파비플로라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44:17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4:19당 독소를 줄이고 체중 감량에 성공하기 위해
44:25식단과 운동은 물론
44:27파비플로라를 섭취하면서
44:28열심히 노력했던 도전단들
44:31노력했던 만큼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44:35알아보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아
44:372주 전과 동일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44:40먼저 송경호 도전자의 검사 결과는
44:45이전에 체중부터 측정을 해봤었는데
44:48송경호님 같은 경우는
44:5070.8kg에서 67.6kg까지 빠지셨고
44:53대략적으로 3.2kg 정도는 감량이 되셨거든요
44:57특히나 허리 둘레 자체도
44:5998cm에서 94cm까지
45:014cm 정도 변화가 있으세요
45:04그래서 매우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신 것 같으시거든요
45:07추가적으로 복부 초음파 통해서 내장지방을 측정했을 때도
45:12피하지방이 23mm에서 반이 줄어들어서
45:1614mm까지 빠지셨어요
45:18그래서 이러한 지방층의 변화도 같이 경반되어 있어서
45:21매우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오신 것 같거든요
45:24송경호 도전자
45:27체내 당 독소가 줄어들면서
45:29체중과 허리 둘레, 복부 비만율 등
45:31체중 지표가 감소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45:34조경소 도전자의 검사 결과는
45:382주간의 변화가 어느 정도 검사에서 반영됐는지 한번 볼까요
45:432주 전에 오셨을 때 저희 쪽에서 체중 측정했을 때는
45:4778kg 정도 측정됐었는데
45:49이번에 다시 검사 결과는 76.1kg 정도로
45:53체중 2.1kg 감소
45:55초음파 검사 결과 같은 경우에
45:59이전에는 30mm 정도 측정되었었는데
46:02내장지방 두께가 오늘 측정한 부분은
46:0424mm 정도로 조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46:09조경소 도전자
46:11당 독소가 감소하면서 체중과 허리 둘레, 복부 비만율까지 줄어든 것이
46:16검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46:18두 분 모두 2주 전과 비교할 때 당 독소가 줄어들면서
46:24체중 및 혈관 건강 개선에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46:28당 독소는 관리가 소홀할 경우 다시 쌓일 수 있고
46:32또 그로 인해 다양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46:34앞으로도 운동과 식습관 그리고 파비플로라를 꾸준히 드시면서
46:40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46:43살지는 원인을 알게 되었고
46:46또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알게 돼서
46:50뜻깊은 시간이었어요
46:53앞으로 파비플로라도 꾸준히 챙기면서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46:59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47:00운동 후 먹은 음식은 곧바로 살이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47:06오히려 음식을 먹어야 근육량이 유지되고
47:09신진대사가 좋아져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7:11고맙습니다
47:12고맙습니다
47:14고맙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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