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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00:12오늘도 좋은 아침을 빛내줄 최고의 전문가 분들 소개해드릴게요.
00:16한의학 박사이자 의학 박사이신 이광현 선생님
00:19가정의학과 전문의 송효영 선생님
00:24그리고 내분비 내과 전문의 이재혁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00:29안녕하세요.
00:34그리고 오늘 함께한 좋은 아침 식구들 소개해드릴게요.
00:38이분들은 모두 세월을 거스르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00:43두 자녀를 두게 믿기지 않은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00:46황송인 이판희 씨.
00:47안녕하세요.
00:49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00:51우리들의 영원한 미소 소리와 황송인 임지연 씨.
00:55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56그리고 영원히 오빠라 부르고 싶은 가수 세기성 씨에요.
01:03안녕하세요. 오빠에요.
01:07저는 이판희 씨한테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게
01:10진짜 정보 좀 알려주세요.
01:12어떻게 하면 그렇게 딸을 잘 키울 수가 있어요?
01:14천재 아니에요?
01:15저 지금 언니라고 부르고 싶다고 해서
01:17늙어 보이나?
01:18아니요.
01:20건강한 단 뜻이죠.
01:21딸이요.
01:22맞아요.
01:23딸이 요즘에 키즈 크리에이터도 하고
01:25가수도 하고 있어서
01:27많이 바빠서
01:28제가 방송 활동을 안 하고
01:30거의 매니저로
01:31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01:33이판희 씨보다 따님이 더 인기가 많아요.
01:35혹시 그 노래 아세요?
01:37탕탕 흐르흐르
01:38딴탕 흐르흐르
01:40딴 딴 딴이
01:41그게 딴이에요.
01:43그럼 제가 선배의 맘에
01:47탕탕 흐르흐르
01:49탕탕
01:49후루루루루
01:51탕탕
01:52후루루루
01:53내 맘이 단짠 단짠
01:54안 그래도 그거 챌린지 만들어서
01:57바빠서 잘 하고 있고
01:59최근에 또 신곡 나와서
02:01인기가요도 하고 갔어요.
02:04잘 키우셨다.
02:05진짜 부러워할 만하네.
02:07그런데 탕후루 어떻게 만든 거예요?
02:10그 노래 왜 나온 거예요?
02:11그 그냥 탕후루가 좋다는 거예요.
02:13마라탕도 좋다는 거예요.
02:15그래서 그놈의 마라탕 탕후루후루 하고 다니길래
02:18그래 그러면 그걸로 노래나 하나 만들어줄게 하고 만들어줬는데
02:21그게 그냥 재미로 정말 한 한 시간 만에 만들었거든요.
02:25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유명해져서
02:27그런데 이게 아이러니한 게
02:29탕후루는 달달하잖아요.
02:32마라탕은 매콤하고 입이 얼얼한데
02:34그게 요즘 초딩이 제일 좋아하는 맛이래요.
02:37그런데 저희 아들도 보면
02:38밖에서 친구들 만나서
02:40뭐 먹었을지 물어보면
02:40꼭 무조건 마라탕 먹었던데
02:42마라탕 먹었던데
02:42그게 맛있나?
02:44진짜 좋아하더라고요.
02:45요즘 저희 세대는
02:46마라탕 약간 호불호가 있거든요.
02:48그 막 얼얼한 그 맛을 잘 못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02:52구워보신 적 있으세요?
02:53아니 근데 사실 저는
02:55마라탕은 매운 걸 좋아하니까
02:58먹어봤는데
02:59그 혀에서 나온
03:01얼어라탕
03:01그게 저는 잘 안 맞고요.
03:04그 다음에 탕후루 같은 경우는
03:05이게 나이대에 가나 봐 음식도
03:08너무 보기만 해도
03:09벌써 막 타이크아 이러잖아요.
03:12그러니까 언뜻 가서
03:14사 먹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03:16이게 또 바삭바삭
03:17약간 유리 깨드시
03:19깨드시 먹나요.
03:20과일집 탁
03:21네 참 터지면서
03:22다들 젊구나.
03:24과일집 터지면
03:25잘못 심으면
03:25피랑 같이 터지거든요.
03:27날카로워서
03:27날카로워서
03:28잘 먹으려면 마라탕
03:29탕후루 좋아한다 그래야겠어요.
03:31맞아 그래야 되니까.
03:32애들처럼 보이려면
03:34근데 애들은
03:34진짜 확실히
03:35진심으로 좋아하더라고요.
03:36맞아 맞아.
03:36이게 그래서
03:37중독성이 좀 있는 음식들이다
03:38이런 생각이 들던데
03:40이런 중독은
03:41진짜 좀 무섭긴 해요.
03:43이게 좀 건강에도
03:43안 좋을까 봐
03:44걱정도 되고 그렇더라고요.
03:45맞아요.
03:46말씀하신 것처럼
03:47달고 짜고
03:48매운맛이
03:49강한 이런
03:50자극적인 음식에
03:51자꾸 끌리게 되잖아요.
03:53이걸 미각 중독이라고
03:54하는데요.
03:55이 자극적인 음식은
03:57대부분 열량이 높죠.
03:58그리고 자꾸 찾게 되니까
04:00결국 비만을 초래하게 되고요.
04:02우리 몸에
04:03이렇게 내장 지방이 쌓이게 되면
04:05염증 물질을
04:06많이 분배하게 되거든요.
04:07그럼 결국은
04:08우리 몸에
04:09만성 염증이
04:10쌓이게 되면서
04:11각종 질환의
04:12위험이 됩니다.
04:14따라서
04:14자극적인 음식은
04:15끌리더라도
04:16멀리하는 것이
04:17좋겠습니다.
04:17그러니까요.
04:18이렇게 맛있는 거는
04:20몸에 안 좋은지 모르겠어요.
04:22이게 계속
04:22중독적인 음식
04:24이런 거 먹다 보면
04:25아까 얘기하던
04:25만성 염증이
04:27쌓이잖아요.
04:27그런데 이게 우리 몸을
04:28병들게 한다는 게
04:30큰 문제거든요.
04:31그래서 오늘은요.
04:32만성 염증을 없애고
04:34어떻게 우리가
04:35건강할 수 있는지
04:36만성 염증과의 전쟁
04:38지금부터
04:38시작해 보겠습니다.
04:39설사를 너무 오래 하게 되면
04:44뇌모를 의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04:47과다 섭취?
04:49원인 분명의
04:50방질환입니다.
04:53오오오오오
04:54풍문으로 들었어
04:56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04:58만성 염증이 쌓인다.
05:00진실일까요?
05:01거짓일까요?
05:02지금부터 여러분들의 몸에
05:04만성 염증이 쌓여 있는지
05:06아닌지를
05:07측정해 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05:08하나씩
05:09시작
05:10하나
05:10오오오오
05:13오오오
05:14오오오
05:15요즘처럼 날이 더운 날에는
05:19냉면 먹고 싶고
05:21화핑수 먹고 싶고
05:22이렇게
05:22도만한 음식
05:23찾게 되잖아요.
05:24그런데 먹으면 꼭 배가
05:25꾸룩꾸룩 하면서
05:26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05:29그런데
05:29설사를 너무 오래 하게 되면
05:31뇌모를 의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05:34이 뇌모가 뭘까요?
05:35한번 맞춰주세요.
05:36설사 오래 가면
05:38설사 오래 하는 거
05:39보통 설사를 하게 되면
05:40찬 음식과 단 음식과
05:41뜨거운 음식과
05:42매운 음식과
05:43혼합해서
05:44자극적인 게
05:45많이 듣기면 되죠.
05:46듣기면 해도 배 아픈데요.
05:47갑자기?
05:48그렇죠.
05:48그렇죠.
05:48다가가 왔어 지금
05:50단짠
05:51단짠
05:51단짠
05:52단짠
05:52단짠
05:53단짠
05:54단짠
05:54단짠을 조심해라.
05:56그러게
05:56설사를 오래 가면
05:58우리 그런 거 아니에요?
05:59요즘 유산균을 많이 먹으라고 그러잖아.
06:03이게 장이나 이런 게 좋으니까
06:05그러니까 유산균의 과다 섭취?
06:08그래서 이게 또
06:10너무 많이 먹으니까
06:13그래서 이게 설사가 오래 가고
06:16그런 병이 생기는 거 아닌가?
06:18그럴 수 있죠.
06:19저는 하도 많이 설사를 해가지고
06:21저는 술병을 의심해라.
06:26술 안 드시나요?
06:26술 안 드시나요?
06:27술 안 드시나요?
06:27설사가 없어요?
06:28없어.
06:29신기하다.
06:30그래서 화장실에서 확인을 해요.
06:31아 나 어제 술 많이 먹었구나.
06:34아주 일리가 있으십니다.
06:36아 있으시잖아요.
06:37아시면서
06:37제가 하고 싶은 말을
06:38대신해 주셔서
06:39너무 감사해요.
06:41제가 정답은 없었습니다.
06:43바로 설사 오래 가면
06:45크롬병을
06:46좋은 것입니다.
06:46크롬병?
06:47크롬병이요?
06:48크롬병이 뭐죠?
06:50사실 크롬병 들어보긴 했는데
06:52크롬병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06:54도대체 크롬병이 뭔가요?
06:56그러게요.
06:56크롬병은 주로 소장과 대장에서 나타나는데요.
07:00입에서 식도, 위, 소장, 대장과
07:03항문까지 소화기관 어디에서나 나타나는
07:06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07:10원인 불명이요?
07:11생수할 수 있는데 가수 윤종신 씨가
07:13오래전에 30대 크롬병을 진단받고
07:16소장 일부를 절제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07:19그래요?
07:20안전같다.
07:20좀 더 참가해서 설명하면
07:22크롬병 같은 경우에는 소화기관 어딘가에
07:26상처가 계속 생기고
07:28그 부위가 붓고 또 아프고
07:31그래서 이제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07:33반복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07:36복통과 이 불편감이 일상적이다 보니까
07:40언제 악화될지 모릅니다.
07:43그렇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약속을 잡는 것도 어렵고요.
07:46그리고 또 이제 중요한 일정을 계획하는 것도 부담이 돼가지고
07:50사회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07:53굉장히 무서운 질환이죠.
07:55무섭다.
07:55크롬병은 생각보다 좀 심각한 질환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07:59저희가 그래서 크롬병을 앓고 있는
08:0130대 여성의 또 실제 이야기도 가지고 왔습니다.
08:04한번 들어보세요.
08:05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이 돼서
08:08기쁜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08:11두세 달 만에 체중이 20kg이 넘게 빠졌다고 합니다.
08:15처음에는 직장생활에 적응하느라 그런가 했는데
08:18갑자기 체중이 너무 많이 줄면서
08:21몸에도 이상이 느껴져서 병원에 갔더니
08:23크롬병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08:27크롬병 때문에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08:30언제 화장실에 뛰어갈지 몰라서
08:32항상 화장실이 어디인지 주변을 살폈고
08:36그러다 보니까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어려웠다고 해요.
08:40소화기관에 자극이 되는 음식도 피해야 하니까
08:42친구들과 약속이나 회식자리도 피하게 되고
08:45정말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08:49너무 불편하겠다.
08:49지금 말씀하신 사연을 들으면서
08:52제 얘기라고 생각해보니까
08:54저는 못 살 것 같아요.
08:55생활이 안 되잖아요.
08:56완전히 사회와 단절이 돼버리네요.
09:00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계속 먹어볼까?
09:02그러다가 대회사보다 좋아.
09:05그런데 특히나 여성분이 변비도 사실 힘들지만
09:09저렇게 설사를 한다는 거.
09:11왜냐하면 여성은 특히 모양새에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요.
09:16그러니까 이게 속옷을 따로 또 매번 챙겨다녀야 되고
09:20여러 가지로 불편할 게 너무 많을 것 같아요.
09:23사실 크롬병이 더 심각한 이유는요.
09:27크롬병은 원인 불명이에요.
09:29우리가 원인을 알면 치료가 가능한데
09:31이 문제는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완치가 없다는 거예요.
09:35그래서 크롬병은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게 하거나
09:39합병증을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게 치료의 목표가 되는데요.
09:44이 크롬병의 특징은 장의 점막뿐만 아니라
09:48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게 돼요.
09:51그래서 염증이 심해지면 장이 좁아지는 협착이 생긴다든지
09:56구멍, 누공이 생기게 되고요.
09:58그럴 경우는 장의 일부를 절제해야 하는 수술까지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10:03이게 언제 재발을 할지 그리고 어떻게 악화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10:08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10:10그렇구나.
10:12아니, 그런데 우리가 사실 크롬병이 어떤 병인지는 알게 됐잖아요.
10:16그런데 참 이상한 거는
10:18아니, 설사를 그렇게 오래 하는 거랑 크롬병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10:23아니, 그리고 보통 우리가 이렇게 설사를 하거나 이렇게 되면
10:27사실 우리가 장염을 특히 생각하고 장염 때문에 병원을 간다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10:34사실 장염은 감기처럼 흔하게 앓을 수 있는 질환이죠.
10:39크롬병의 대표적인 초기의 증상이 배가 아픈 거, 복통, 설사, 체중 감소인데요.
10:45처음에는 그냥 일반 장염인 줄 알고 단순하게 치료를 하다가
10:50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그때서야 크롬병인 걸 진단을 하고
10:55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10:58이 크롬병은 특징이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서
11:01염증이 산발적으로 여기저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 되는데요.
11:06이 염증이 장점막을 자극하면서 지속적인 설사를 유발하게 되고요.
11:10그리고 특히 일반 장염과 다른 점은 설사가 한 주 안에 끝나는 게 아니고요.
11:16수주 이상 계속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1:21그래서 설사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지속이 된다면
11:25크롬병이 아닌지 한 번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1:29장애인 같은 경우는 한 일주일 정도 고생하면 없어지지 않는데
11:32이건 몇 주면 거의 한 달 동안 설사를 하는 거예요.
11:35이상하긴 하네요.
11:36이렇게 정말 불편하고 무시무시한 크롬병 환자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라고
11:43이렇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11:48자료에 따르게 되면 2022년 크롬병 환자 수가
11:512021년보다도 7.4% 증가했고
11:56그중에서도 30대의 비율이 19.5%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12:0330대요?
12:0430대요?
12:0630대요?
12:0730대가 많았다고 하니까
12:0730대요?
12:08돌컥 겁이 나는데
12:10원인을 알면 치료한다고 했는데 원인을 모른다고 하셨잖아요.
12:14그럼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12:16네, 원인 불명이지만
12:17제가 크롬병은 만성염증성 장질환이라고 했잖아요.
12:21그러니까 평소에 만성염증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12:26우리가 좋은 아침에서 만성염증 얘기 진짜 많이 했잖아요.
12:30정말 만성염증이 만병의 근원인 것 같습니다.
12:33네, 그렇습니다.
12:34이제 한의학에서는 만성염증을 초래하고
12:38나쁜 면역 상태를 우리가 흔히들 담이라고 하는데요.
12:43이 한방에서는 10병 9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12:46이 말은 10가지 질병 중에 9가지는 밤으로 인해서 생긴다라는 그런 말인데요.
12:53그러니까 이 만성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방에서도 아주 옛날부터 인식을 했었습니다.
13:00사실 이 만성염증은 증상이 없어요.
13:04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13:05이 동일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천천히 그리고 오랫동안 이 염증이 쌓이게 되면서요.
13:13결국은 질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13:15그래서 별명이 침묵의 살인자라고 말씀하십니다.
13:20이 만성염증이 혈관에 쌓이면 심근경색,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을 만들고요.
13:26관절에 쌓이면 관절염, 그리고 기도에 쌓이면 만성기관지염, 천식 등과 같이
13:31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13:34심지어는 심하게 되면 암으로도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13:39냅두면 안 되겠네요, 이거.
13:40어떡하냐. 사실 작년에 제 절친인 어머님께서
13:46췌장암에 이게 딱 밝혀지셨는데 3개월 만에 그냥 돌아가시더라고요.
13:52순식간에 너무나 그런 거를 볼 때 이게 정말 무섭더라고요.
13:59아니, 그런데 지금 선생님들 말씀하시는데 그런 암이 이게 만성염증하고의 어떤 관계가 있다고 하니까 더 무서운데요.
14:07네, 관계가 많죠.
14:10이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낮은 사람보다 남성은 38%, 여성은 29% 암 발생 위험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14:24세상에.
14:25높은 수치네요.
14:26만성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치매 위험도 또한 커집니다.
14:30치매 위험?
14:30아니, 지금 사실 여기서 치매를 걱정해야 될 사람은 저 안 한 거 아니에요?
14:37아니, 지금 사실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요즘 제가 좀 깜빡깜빡 하거든요.
14:45그래서 사실 요즘은 제가 이러다가 진짜 내가 치매 걸리는 거 아니야? 라는 걱정도 하는데
14:51그 치매가 또 만성염증과의 관계가 있다고요?
14:55그러겠네요.
14:56네, 우리 뇌는 혈액 뇌 장벽, 블러드 브레인 베리어라는 벽이 있는데 이런 벽이 보호를 하고 있어요.
15:04그런데 만성염증이 쌓이게 되면 이 보호막이 약해지고 염증 물질들이 통과를 해서 뇌로 막 들어오겠죠.
15:11그러면 뇌의 면역 세포인 미세 악요 세포를 자극하고 신경 세포를 공격해가지고 파괴를 하는 거예요.
15:19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15:20뇌 신경 세포가 주니까 치매 위험이 더 커집니다.
15:23아, 진짜 무섭네요.
15:25네, 미국에 나온 연구 자료인데요.
15:27존스 호킨스 대학에서 평균 53세 1500여 명의 염증 수치를 측정하고요.
15:3424년 뒤에 이 뇌 부피 변화를 분석을 했는데요.
15:39이 체내 염증 수치가 높은 그룹은 그렇지 않는 그룹보다도 치매와 관련된 뇌 부위의 부피가 5% 이상 줄었고 그리고 기억력 점수도 평균 10% 정도 낮았다고 합니다.
15:55부피?
15:55부피가 5%가 줄었다고요?
15:57부피가 5% 이상 줄었다고요?
15:58쪼그라든 거죠.
15:58쪼그라든 거죠.
15:59무섭다.
16:01아니, 제가 비염이 있거든요.
16:03그런데 이 비염이 염증의 또 하나잖아요.
16:06그런데 제가 평생 비염이었어요.
16:09그런데 치료를 안 하고 만성 염증이 있겠지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게 아니고.
16:14그리고 또 사실 콧물 좀 흘리다가 또 닦고 또 날씨 좋아지면 괜찮아지고 하니까 이걸 그냥 냅둔 거예요.
16:19이것도 사실 좀 또 문제가 될지 또 두려운데요.
16:22그렇죠.
16:23방심하면 안 될 것 같고요.
16:25그런데 이게 사실은 지금이야 또 젊다고 해서 그냥 내비둘겠지만 그래도 내 몸에 만성 염증이 들어오잖아요.
16:32들어오면 제가 이때 들어왔다 이런 걸 알면 좀 고치면 될 텐데 이걸 모르는 거에요, 선생님.
16:38그렇죠.
16:38이게 만성 염증이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16:42뭐 버튼 하나 눌러서 어떤 염증이 어느 정도 들어왔을까?
16:45그걸 좀 알면 좋을 텐데.
16:47알아도 안 고치는 난 어떡하냐고.
16:48알아도 안 고치면 안 되죠.
16:50알아도 안 고치고.
16:51큰일 날지.
16:52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좀 알.
16:54있었으면 좋겠.
16:57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7:00그러니까요.
17:02자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들의 몸에 만성 염증이 쌓여 있는지 아닌지를 측정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17:09자 지금부터 확인해드릴게요.
17:11자 굉장히 간단합니다.
17:13뒤로 돌아서요.
17:14한쪽 팔은 어깨 뒤로, 한쪽 팔은 몸 뒤로 해서 이게 최대한 반이.
17:20이게 최대한 반이.
17:22이게 최대한 반이.
17:22이게 최대한 반이.
17:24이게 안 드시는데요?
17:25이게 뭐냐고.
17:26안 돼요.
17:27이게 안 드시는데요?
17:28안 되면 이걸 염증 고발이야.
17:30안 드시는 거 없나요?
17:31같은 걸 하면 안 어떤 팔을 안 드세요.
17:32안 드세요, 안 드세요.
17:33근데 얼굴 빨개졌어요.
17:35화나신 것 같은데.
17:36너무 안 돼.
17:38너무 안 돼요.
17:39아구.
17:41이게 안 되네요.
17:42이게 아파요.
17:43이게.
17:44염증 덩어리예요?
17:45저는 어깨가 너무 안 좋아서.
17:47진짜?
17:47저는 이게 안 되더라고요.
17:48항상.
17:4930대 맞아요?
17:50아닌 것 같죠?
17:51제일 어린데.
17:51가봐야 돼요.
17:52아니 얼굴만 믿었다 큰일 날 뻔했는데.
17:56좋은 아침 하기 전엔 됐는데.
17:58좋은 아침 하면서 이게 안 되더라고요.
17:59아 스트레스.
18:01이게 만성 염증이 쌓이면은 이게 안 닿을 거예요.
18:04이렇게 높다고 해요.
18:05네 한 분씩 한 번 해보도록 할게요.
18:07먼저 임재현 씨부터.
18:08아 이거 몸을 풀어야 되는 거야?
18:10뒤돌아서.
18:11뒤돌아서 한 번 지내고.
18:12우와 됐어 됐어.
18:14자다 많이 번뜩했다.
18:15우와 됐어 됐어.
18:18이거는 뭐 측정할 필요가 없이 그냥 잡히셨거든요.
18:22이런 경우에는.
18:24같이 바뀌어지는데요.
18:25그만 하셔도 돼요.
18:26만성 염증 안심을 드립니다.
18:29진짜요?
18:30반대쪽 반대쪽 돼요?
18:32아니요 해.
18:33이 손과 손 사이에 10cm 이상이 벌어져 있다.
18:38그 경우에는 만성 염증을 의심하셔야 돼요.
18:42네 붙이셔야 돼요.
18:43붙이셔야 돼요.
18:43의심은 거의 확정이긴 건데요 이거.
18:46확정.
18:47만성 염증자.
18:48네 염증.
18:50다 볼 거예요 이판의 실험 때 기성 씨.
18:51체류 그냥 넌 만성 염증.
18:53여기 병원이야.
18:54의심.
18:55의심.
18:55이거 안 닿는데 10cm까지는 벌어지지 않았어요.
18:59그런 경우에는 의심까지는 아니고 주의.
19:02근데 왜 그게 빨간색이야.
19:03그렇죠.
19:04주의.
19:05그리고 이렇게 손이 맞다는 단어로 그러면 안심.
19:09안심.
19:10안심이다.
19:10부럽습니다.
19:11저 이관사람이에요.
19:13이판이 씨 뒤돌아주시고요.
19:15테스트 한번 해볼게요.
19:17네.
19:17자 손이 될 거 같은데요.
19:20후.
19:21후.
19:22후.
19:22아 진짜요.
19:23남자 이인권이다.
19:25남자 이인권이다.
19:26이거 왜 어때요?
19:28남자 이인권이다.
19:29턱 턱.
19:30이판의 씨는 10cm까지는 나지 않았어요.
19:34이야.
19:34저는 어떻게 등심이라도 좀 어떻게 해.
19:37주의.
19:37만성 염증.
19:38주의.
19:39주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40아 이게 어디야.
19:41아 근데 이게 좀 안 좋아 보여.
19:42그대도 깨끗는 거예요.
19:44자 마지막으로 백이선 씨.
19:46근데 저는 되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9:48제가 제 몸을 많이 사랑했기 때문에
19:50바디로션을 항상 제가 말리거든요.
19:53아오.
19:54제가 습관적으로 계속 이렇게 했을 수 있어요.
19:56습관적으로 계속 이렇게 했을 수 있어요.
19:57오.
19:58주의.
19:58자.
19:59두구 두구 두구.
20:00백이선 씨가 이게 된다고요?
20:01하나씩 하나씩.
20:02오.
20:03시작 하나.
20:04우와.
20:06우와.
20:06우와.
20:07오.
20:08만성 염증.
20:09오.
20:10오.
20:11잡았어.
20:11잡았어.
20:12너무.
20:13이렇게.
20:13맨 혼자서 하니까.
20:14어찌다.
20:15백이선 씨.
20:16만성 염증.
20:17안심입니다.
20:18안심.
20:18너무 달라 바디로션 중.
20:20우와 이거 진짜 신기하네.
20:22왜요 왜.
20:23반대가 안 돼요.
20:24해보세요.
20:25한쪽만 되는 거지.
20:27아.
20:28반대는 안 돼요.
20:29반대가 안 돼.
20:30이쪽은 의심이에요.
20:31아.
20:31네.
20:32네.
20:32한쪽은 의심이에요.
20:34한쪽은 안심이 built.
20:351스푼.
20:361스푼.
20:361스푼.
20:371스푼.
20:37아.
20:382스푼.
20:381스푼.
20:39네.
20:402스푼.
20:401스푼.
20:40눈에도 하고 눈에도 해.
20:42다 돼요. 다 돼.
20:44얼굴 빨개져 언니.
20:47아니 선생님 이거 이게 제대로 된 테스트가 맞나요?
20:51네. 이제 우리 몸에 만성염증이 있게 되면요.
20:54근육과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유연성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20:59이렇게 한 자세를 오랫동안 구부정하게 있게 되면요.
21:02만성염증을 유발할 수가 있는데요.
21:04자세가 구부정하면 신진대사뿐만 아니라
21:07림프의 순환을 억제하기 때문에 노폐물의 배출이 어려워집니다.
21:11그래서 체내 만성염증이 쌓이게 되니까요.
21:14평소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21:18만성염증을 졸이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21:21바디로션 바를 때 양쪽으로 발라야 돼요.
21:23이렇게도 바르고 이렇게도 바르고
21:26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바르니까 여긴 돼요.
21:29우선 중요한 건 우리 송혜영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21:32꾸준하게 몸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21:35만성염증을 잡는 데 중요하다고 하니까
21:37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테스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1:41건강을 위해서라도 만성염증을 좀 잡아봐야 될 것 같은데요.
21:45어떻게 잡아야 될까요?
21:47이 만성염증에 대해 여기저기서 들은 풍문
21:49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53하나 둘 셋 넷
21:55풍문으로 들었어
21:58오늘은 풍문 시작하기 전에
22:01세 분은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요?
22:04갑자기 풍우
22:06하나 둘 셋 넷
22:07심현배치다.
22:08하나 둘 셋 넷 스트레스 하고 와요.
22:11미리 좀 얘기해줘요.
22:12이게 스트레스죠?
22:13예예.
22:14오늘 풍문으로 들어서 합니다.
22:16그러면 내가 준비할 텐데.
22:17잠깐만.
22:18그럼 큰 틀에서 좋은 아침이 스트레스예요?
22:21아니요.
22:21아니요.
22:211 2 3 3
22:24이게 스트레스하고
22:241 2 3 5
22:26이 포인트가
22:26저는 스트레스 안 받으니까
22:28제가 와도 괜찮아요.
22:30자리 바꿀래요?
22:31자리 바꿀고 괜찮아요.
22:33지금은 안 될 것 같아요.
22:34스트레스로 제가 재벌이기겠습니다.
22:35이게 스트레스야.
22:37양쪽에서 시끄럽게 떠도는
22:38이게 스트레스야.
22:39뭔가 계획하지 않은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22:42사실은 그래요.
22:43저 친구는.
22:44임지연 씨는 요즘 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요?
22:46사실 요즘 저뿐만이 아니고
22:48소상공인들이 워낙 힘들 때잖아요.
22:51그러니까 사실
22:53요즘은
22:54이 진상 손님보다도
22:57손님이 없을 때
22:58이게 더 스트레스야.
22:59이게 더 스트레스예요.
23:00그러니까 진상 손님이라도 좀 계셨으면 좋겠어요.
23:03경기 많이 느껴져요.
23:05저뿐만이 아니고
23:06모든 분들이
23:07지금 영업을 하시는 분들한테는
23:10정말 큰 스트레스예요.
23:12목풀보다 악플이 나은 것 같죠.
23:14오늘 목풀보다는
23:15손님 운동이 낫다.
23:17들어와서 앉아계시는 것만 해도 좋 테니까.
23:20아 그렇군요.
23:21이 판이시는요?
23:22저요?
23:22이런 말을 들으니까 참 말하기 뭐한데.
23:25전 스트레스 3종 세트가 있어가지고.
23:273종 세트?
23:29일단 원 세트는 뭐냐면
23:31저희 딸이 중2병이 왔어요.
23:33딱 중학교 1학년 올라가면서
23:36중2병이 확 오신 거예요.
23:38근데 저보다 잘 나가네?
23:40공주님 모시고 살아요.
23:42진짜 힘들고요.
23:44두 번째는 또 아들이 고3이에요.
23:47고3인데 진로 결정을 안 해.
23:49미칠 것 같아.
23:50어디 대학 갈래?
23:51뭐 해줄까?
23:52어떤 거 가르쳐줄까?
23:53안 해.
23:53미칠 것 같고요.
23:54집에 남편이
23:55자꾸 사업을 해.
23:57자꾸 말아먹어.
23:58그만 좀 해라.
23:59이 시점에서 지금 유일의 아나운서가 한마디 하셔야 되는데요.
24:04저 좀 비슷한 상황입니다.
24:07고3 고2가 집에 있어요.
24:09죽을 것 같습니다.
24:10죽을 것 같았죠.
24:11죽을 것 같아요.
24:12말을 못 건네겠어요.
24:13말하면 화를 내니까.
24:16장조리 뭐라도 좀 해서 잘 됐으면 좋겠는데
24:18그것도 못 하니까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해요.
24:21근데 그거 아시죠?
24:23말을 못 꺼내서 더 힘들어.
24:24그러니까 못 꺼내니까 불안한 거예요.
24:27화가 나는데 참아야 돼.
24:28그러니까 본인이 스트레스 풀려고 얘기하는 거잖아.
24:30내가 고3으로 생각해보면
24:32그냥 내비 두시면 좋을 텐데.
24:34근데 부모 입장에서는 또 그게
24:34우리가 내비 두고 우리 마음이 불안하다니까.
24:36그렇죠.
24:37부모 마음 때문에.
24:38근데 나중에 되면 이런다니까.
24:39그때 왜 엄마 얘기 안 해줬어.
24:40엄마 얘기 안 해줬어.
24:42그때 왜 안 해줬냐고.
24:43그럼요.
24:44오히려 타박하는 거예요.
24:45그럼요.
24:45갱년기를 눌러 그냥.
24:48이렇게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쌓이기만 하면
24:51우리 몸에 만성 염증이 생긴다고
24:53쌓이는 거잖아요.
24:54맞죠?
24:55선생님.
24:55맞습니다.
24:56스트레스 없는 사람들은 없잖아요.
24:58하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5:03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교감신경을 계속 자극을 하게 되거든요.
25:08그럼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서 콜티졸이라는 호르몬이 계속 분비가 돼요.
25:13그러면 염증 반응이 더 촉진되고
25:14우리 몸은 만성 염증이 계속 쌓이게 되는 겁니다.
25:17선생님도 스트레스를 받으세요?
25:20많아 보이지 않나요?
25:21누가 좀 쌓이게 되는 거예요.
25:22평온에 보여서 마라탕도 안 드셔봤을 때도 왔고.
25:25지금 자세히 보니까.
25:26선생님.
25:26한번.
25:27한번.
25:28많아 보이지.
25:29많이 쌓이기.
25:30평온하게 아니라 많이 눌리시는 게.
25:31많이 쌓이기.
25:32자세히 보니까.
25:33꾹꾹 누르고 계시는 거예요.
25:35사실은 스트레스를 주는 일을 생각만 하는 것,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염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25:42아, 진짜요?
25:43네.
25:44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는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 사건을 생각만 하는 것만으로도 체내 염증 수치가 무려 20%나 높아졌다고.
25:5420%요?
25:55아니, 가족을 생각 안 하시는 거 없잖아.
25:58그렇구나.
25:59나 이제 애들 생각 안 한다.
26:01애들 생각하지 말아, 얘들아.
26:02나만 생각할 거야.
26:04나라도 살자.
26:06그래, 내가 젊게 사는구나.
26:08아니, 우리 몸에 진짜 만성연증 쌓이지 않게 하려면 스트레스 좀 잘 풀어야 되고.
26:13맞아요, 맞아요.
26:13스트레스 받는 일 생각하지 말아야 되고 그럴 것 같은데.
26:16저는 스트레스 쌓일 때 이렇게 잘 풀죠.
26:19매운 음식 먹습니다.
26:19매운 음식.
26:21사이즈 힌트로 봐야죠.
26:23스트레스 쌓일 때 신기하게 또 땡겨요.
26:26이게 여기 위에가 열려요.
26:28약간 그랜다이저 로버트가 열리듯이.
26:31여기가 싹 열려서 뭔가가 분수가 싹 올라오면서.
26:34땀이가 나갔죠.
26:35쫙 나오면 그게 싹 풀리는 것 같아, 진짜.
26:37이게 바로 오늘의 풍문입니다.
26:39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만성염증이 쌓인다.
26:44이게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26:46풀렸어요, 지금까지.
26:47아니, 근데.
26:49나는 또 혼자 이러잖아.
26:51매운 음식은 만성염증을 쌓게 한다.
26:54아까 선생님이 말씀하셨잖아요.
26:55생각만으로도 만성염증이 생기는데
26:57이걸 먹으면서 먹는 동안에 기분 좋고
27:00엘렛빛 막 생기고 뚜껑 빡빡 열리고
27:02연기 나오고 땀 흘리고
27:04이거 풀리죠.
27:06풀리고 만성염증도 안 쌓인다.
27:09풀렸습니다.
27:10그럼요, 걷어내야죠.
27:12그거라도 안 하면 어떻게 살아요?
27:13맞아.
27:14임지연 씨는요?
27:15그런데 말입니다.
27:18그렇죠, 그렇죠.
27:19이게 사실은 세상이 그렇게 똑같이 흘러가지 않아요.
27:24이게 입에 좋고 내가 뭐에 이렇게 좋고
27:27몸이 좀 좋고 뭘 한 건 분명히 뭔가 나쁜 게 있어.
27:30이게 항상 이치가 그렇더라고.
27:33세상을 내가 좀 살아본 결과
27:35내가 입에서 즐겁고 눈에서 즐겁고
27:38이렇게 하다 보면 꼭 그 대가가 있더라니까.
27:41그러니까 이건 분명히 좋지 않아.
27:44쌓이는 거야.
27:45그러니까 뭐 때문에 쌓이는 건지는 모르시고
27:48아, 몰라요.
27:48아, 몰라요.
27:49아, 뭐 때문에 쌓이는 건 몰라요.
27:50아, 몰라요.
27:51세상에.
27:51세상에 있었어요.
27:53내가 살아온 경험상.
27:55누나 이제 상처 그만 갖고 살아요.
27:58이 판이시는요?
28:00저는 일단 풀린다.
28:01풀린다.
28:02왜냐하면 저는 이미 많이 풀어봤어요.
28:04좋아하시는구나.
28:05좋아하해요, 일단은.
28:06왜냐하면 저는 일단 술 좋아하는 거 아시니까.
28:08그리고 매운 음식으로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푸는 게
28:10항상 스트레스 받으면 제가 밤에 닭발을
28:14닭발을 진짜 좋아해요.
28:16그 단계별로 그 매운맛이 있잖아요.
28:18맞아요, 맞아요.
28:19저는 진짜 매운맛인데
28:20오죽 좋아하면 브랜드별, 지역별
28:23다 찾아다니면서 먹다가
28:25나중에 제가 둘째 임신했을 때
28:27닭발 먹다가 애 낳으러 갔어요.
28:30진짜.
28:30그게 제일 간절한 1순위니까.
28:33정말 좋아하시네요.
28:34정말 좋아하시네요.
28:35정말 좋아요.
28:36일주일에 거의 한 3번?
28:38많을 땐 5번?
28:39이렇게 먹어요.
28:39그러니까 우리 딸이 마라탕을 좋아하는 게 맞네요.
28:41맞아요.
28:42엄마 닮았네.
28:43근데 이게 진짜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풀리냐면
28:45일이 딱 끝나고 좀 고되면
28:47집에 갈 때부터 매운 게 딱 당겨요.
28:49그러면 오늘은 집에 가서 뭘 시켜 먹을까?
28:52닭발을 시켜 먹을까?
28:53오늘 매운 갈비찜이 또 당기는데
28:54그래요, 그런 거 생각나.
28:55떡볶이, 매운 떡볶이.
28:56막 이거면서 여기 침이 여기 어금니가
28:59팍 오면서 싹싹 열리기 시작하거든요.
29:02또 열려요?
29:03완전 다 열려요.
29:04기분이 싹 좋아지는 거죠.
29:06어떨까요?
29:06믿습니다.
29:07믿습니다.
29:08네, 저는 매운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29:10그래 보여요.
29:14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29:17만성염증이 쌓인다는
29:19네,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29:22만성염증이 쌓인다는
29:24네, 진실입니다.
29:25아, 이게 다 저래요.
29:28못해.
29:29그것까지 포기하게 하지 마세요.
29:32네, 매운 음식은 엔돌핀을 분비해서
29:34스트레스를 완화하고
29:36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29:38그런데 매운 음식이 계속 생각이 난다면
29:42만성염증이 쌓을 수도 있기 때문에
29:45주의는 해야 됩니다.
29:46네, 믿겠지.
29:48아니, 그런데 매운 음식이
29:49엔돌핀 분비해서 스트레스 확 줄여주면
29:51그것만으로도 좋은 거 아닌가요?
29:53그래서요.
29:54우리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29:56찾는 매운 음식 대부분이
29:58고지방이기도 하고요.
30:00그리고 고염, 그리고 튀김이기 때문에
30:03만성염증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30:08이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도
30:10우리가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30:12염증을 유발시킬 수가 있습니다.
30:15또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30:18장내 면역세포가 포화지방을 이물질로 인식해가지고
30:24염증 반응을 유도하고
30:26또 포화지방이 많아질수록
30:29지방세포에서는 더 많은 염증 유발 물질을 분배해가지고
30:33만성염증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30:37과도하게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 것도
30:40문제가 될 수가 있는데요.
30:41혈액 속에 나트륨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30:45염증 반응이 과도해지면서
30:47혈관을 타고 곳곳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30:50또 몸 안에 나트륨이 많아지면요.
30:52혈액량이 많아지잖아요.
30:54그럼 혈압이 상승하겠죠.
30:56그럼 높은 혈압 때문에
30:57혈관 벽이 손상이 되고
30:59좁아지면서
31:00결국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 됩니다.
31:03그렇게 되면 염증 물질이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고
31:06체내에 만성염증이 쌓일 수 있습니다.
31:09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만성염증이 생기니까 풀어야 하는데
31:12매운 음식으로 풀면 또 만성염증이 생긴다고 하니까
31:17그러면 만성염증을 없애려면
31:20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31:21그러니까요.
31:23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31:26웃는 겁니다.
31:29웃는 거.
31:30웃겨주시나요 선생님 오늘?
31:34스트레스 받으셨잖아요.
31:36스트레스가 확 올라오죠.
31:38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콜티졸이라고 했잖아요.
31:47콜티졸 수치가 감소하게 됩니다.
31:50그래서 스트레스가 줄게 되는데
31:51이런 스트레스가 줄게 되면
31:53면역계가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아서
31:56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줄게 되고
31:59염증 반응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32:03또 이렇게 웃게 되면요.
32:04우리 몸에서는 세로토닌과 엔돌핀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32:08증가하게 되는데요.
32:10이 호르몬들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32:12스트레스를 줄여주고
32:14또 염증 조절로도 관여하기 때문에
32:16만성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2:19실제로 이 웃음이 우리가 웃게 되는 것들이
32:23염증을 줄이는 데 영향을 준다는
32:25연구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32:27미국의 로마린다 대학교에서
32:30연구 결과를 내놨는데요.
32:32고위험 당뇨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32:35약물 치료 외에 하루에 30분씩
32:38유모비디오 시청을 통한
32:41웃음 치료를 한 결과를 보게 되면
32:43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염증 수치인
32:47CRP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32:51그런 의미에서 그러면 저희가 오늘
32:55누가 가장 잘 웃는지
32:57웃음 왕을 한 번 뽑아볼까요?
32:59어떻게 웃어야 돼?
33:00웃겨주세요.
33:01웃겨주세요.
33:01웃겨주세요.
33:01그냥 제가 시작하면
33:02억지로라도 웃는 게
33:04웃겨주세요.
33:05인권 씨 잘 웃기잖아요.
33:06이재혁 박사님을 보고 있으면
33:08오늘 웃을 거 같은데
33:10또 스트레스
33:11웃상이시잖아요.
33:13웃을 나면
33:13주부상의 웃상
33:15그럼 일부러라도 한 번 웃겨주세요.
33:17제가 하나 둘 셋 하면
33:19웃는 거고 웃음 왕을 선발하는 거예요?
33:21하나 둘 셋
33:25이렇게 웃고 있는 애들에 눈물이 나잖아요.
33:31너무 힘들게 웃고 있어요.
33:33웃음이 안 매여서
33:35계속 웃고 있는 거예요.
33:38웃음 왕을 선발하는 거예요.
33:43웃음 왕을 선발하는 거예요.
33:45오케이 그만하세요 그만하세요.
33:47박사님 한발이 됐어요.
33:50오늘 좋은 아침 웃음 왕은요.
33:53누구 누구예요?
33:54이 판이시죠.
33:55오케이.
33:56왜 이렇게 웃냐면
33:57제가 그만했는데도
34:00계속 끝까지 마지막까지 웃었던 분이
34:02이 판이시죠.
34:03사실 보면
34:05억지로 웃는 거였잖아요.
34:07근데 이렇게 억지로 일부러 웃는 것도
34:10효과가 있어요 선생님?
34:11있어요.
34:11스스로 웃는 것이
34:12콜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효과는
34:15더 크다고 되어 있습니다.
34:17하지만 안 웃는 것보다
34:19의도적으로 웃는 것도 반복하게 되면
34:22우리 뇌와 몸이 긍정적인 반응을 계속 하게 되는 거거든요.
34:26그렇기 때문에 울고 있는 것보다
34:30억지로라도 웃는 것이 심리 신체 건강에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34:35매운 음식을 먹으면 꼭 짝꿍이 있어요.
34:37이걸로 불을 꺼줘야 되는데
34:39맞아요 맞아요.
34:40우유 우유 우유
34:42근데 풍문 두 번째 거 나갑니다.
34:44그래요?
34:45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34:46만성염증이 생긴다.
34:48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34:50어?
34:51진실일 부분에 거짓한 분이었어요.
34:54진실일 부분에 거짓한 분이었어요.
34:56반대로
34:57150도 한번 들어볼까요?
34:58작으로 예선조의 어떤 지혜와
35:00예선조의 박식함을
35:02우리는 늘 배워오지 않습니까?
35:03그렇죠.
35:04이게 매운 음식을 먹을 때
35:05어떻게 해서 우유를 먹으면 괜찮다라고
35:07어떻게 알게 된 거예요?
35:09경험으로
35:10예?
35:10체험하고 경험한 거 아니에요?
35:11그렇죠.
35:12그게 다 예선조들이 얘기해줬으니까
35:14우리가 알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35:15알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35:16그러면 매운 걸 먹었을 때
35:17우유의 어떤 유지방
35:19약간 그런 걸로 싹 덮어준단 말이죠.
35:21예?
35:22근데 저지방은 그런 게 없단 말이야.
35:25그럼 이걸 더 커버를 못 해준다는 얘기예요.
35:28그럼 이 만성염증이
35:29생기겠어요? 안 생기겠어요?
35:30근데 선조때 저지방 우유가 있던데?
35:34나도 애기 때 못 얻어봤는데?
35:36선조...
35:39알겠어. 알겠어.
35:40그러니까
35:40논리는 알겠어요. 무슨 논리는 알겠어요.
35:43예선조들이 건강한 거 아니에요?
35:44아니 보태깨 보태깨.
35:45진심이 도와줬으면
35:47보태깨 보태깨.
35:48그때 벌써 돌아가셨지.
35:49저지방 아니든 기든
35:51우유는 일단
35:53저는 염증이 쌓인다고 생각해요.
35:55아 그래요?
35:55우유 자체에 먹고
35:56설사하는 친구들 진짜 많이
35:58아 맞아요.
35:58우유 안 맞아?
35:59네. 안 맞는 친구들.
36:00그리고 그거 가지고
36:01쌓인다는 그 내용이 이미 있어요, 인터넷에.
36:04많이 있어요.
36:05임재현 씨 혼자 거짓이라고 하셨거든요?
36:07네.
36:07왜냐하면
36:08아니 우유
36:10저지방 우유를 마신다고 해서
36:12이렇게 만성염증이 쌓인다고 하면
36:14그게 왜 나오겠냐고.
36:16음.
36:16뭐요?
36:17아 우유가 왜 나오냐고요?
36:18저지방 우유가.
36:19그렇죠.
36:20그렇지.
36:20누구가는 마신인데.
36:21그렇잖아.
36:22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식품의약청이
36:25왜 있겠냐고.
36:26왜 허가됐겠어.
36:27우유 먹으면 살찌니까 저지방으로 먹으라.
36:30아잉.
36:31다 허가됐잖아.
36:32그럼 바꿀게요.
36:33네.
36:34그게.
36:35그냥 식품도 아니고.
36:36몸에 나쁜 게 아니기 때문에 시판을 하고
36:39판매를 하고 많이 드시는 거야.
36:42그러니까 괜찮다는 거지.
36:44사실 그렇죠.
36:45저지방 우유 마시면 안성염증 쌓인다.
36:47이거 진실인가요? 거짓인가요?
36:49네.
36:50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만성염증이 생긴다는 거짓인가요?
36:56나를 따르라.
36:57나 때부터 알아봤어.
36:58언니.
36:59그래.
37:00화이팅.
37:01네.
37:02살찌지 않으려고 일부러 저지방 우유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37:05그렇죠.
37:06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는 지방이 제거되는 과정에서
37:09상대적으로 단백질과 유당의 비율이 높아질 수 있고
37:12이로 인해서 일부 장이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의 위장 부담이 오히려 더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37:21그럼 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우유 때문에 오히려 더 염증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37:28맞아요.
37:29네.
37:30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37:31현재까지 연구랑 임상 가이드를 봤을 때는요.
37:34저지방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이 만성염증을 직접적으로 유발한다는 명확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37:41오히려 적정량의 우유나 유제품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요.
37:46만성염증을 걱정해서 너무 우유를 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37:50네.
37:51사실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우유를 마시기가 힘들죠.
37:54유당불내증 때문에 일반 우유를 섭취하고 나서 소화가 잘 안 된다든지 장에 불편한 증상이 생긴다면요.
38:01일반 우유 대신에 발효한 유제품, 요구르트라든지 치즈를 소량부터 시도해보는 게 좋고요.
38:09이렇게 했는데도 증상이 지속이 된다면 유당이 없는 락토프리 우유라든지 콩으로 만든 두유 등으로 제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8:18우유에 많은 칼슘이나 단백질 비타민 B 같은 영양소는 꼭 우유가 아니더라도 다른 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으니까요.
38:29그래서 만약에 우유가 안 맞는 사람 같은 경우에는 두부나 멸치, 시금치 등 다른 식품으로 대체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38:40만성염증을 제대로 없애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8:43만성염증을 만드는 원인은 활성산소가 대표적입니다.
38:47이런 활성산소를 없애면 되겠죠.
38:50산소가 없으면 살 수가 없잖아요.
38:52호흡을 하는데도 산소가 필요하지만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만드는데도 산소가 충분히 사용됩니다.
39:00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산소를 활용하고 남은 찌꺼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39:07그런데 이 활성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고 만성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39:14미국 존스옵킨스 이과대학에서는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의 90%가 활성산소 때문이라고도 얘기했습니다.
39:22결국은 활성산소 때문이라는 거잖아요.
39:25그렇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39:28우리가 숨 쉴 때마다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39:33사람은 하루 평균 2만 번 이상 호흡을 하게 되는데요.
39:37이때 약 1500리터의 산소가 체내에 들어오게 되고요.
39:41그중 2에서 3% 정도가 활성산소로 전환이 됩니다.
39:45계산을 해보면 매일 약 30리터 정도의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건데요.
39:51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활성산소가 많아진다는 겁니다.
39:57그러니까 이게 매번 좋은 아침을 진행하다 보니까
40:02이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좋은 건 다 빠져나간다고 그러거든요.
40:05그런데 활성산소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세기는 게
40:09이거 참 너무한 거 아닙니까?
40:11진짜요.
40:12그래도 이제 다행인 것은 우리 몸에는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시스템이 있다라는 겁니다.
40:20이 항산화 시스템이 잘 작동하려면 리포점 글루타치온이 꼭 필요한데요.
40:27박사님 저희가 사실 글루타치온이라는 건 많이 들어봤잖아요.
40:32그런데 리포점 글루타치온 처음 들어봐요.
40:36우리 또 누님이 공부를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40:40대부분 이제 A가 나오면 A가 또 업그레이드되면 플러스라든지
40:45마이너스, 아니 마이너스는 아니고
40:47알파 이런 게 나오듯이
40:49글루타치온이 있지 않습니까?
40:51거기에 업그레이드된 게 리포점 글루타치온입니다.
40:54조용히 하세요.
40:56이게 다른 이유가 뭘까요?
40:58네 먼저 글루타치온이 뭔지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41:03글루타치온은 글라이신, 시스테인, 글루탐산 등
41:08세 가지 아미노산이 결합한 항산화 성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41:12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물질인데요.
41:14그런데 왜 수많은 항산화 성분 중에서 글루타치온이 중요하냐면
41:19우리 몸에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41:21대표적인 또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나
41:24비타민E와 같은 다른 물질들이 항산화 작용을 잘 못하게 됩니다.
41:30그러니까 우리 몸에는 글루타치온이 없으면 안 되는
41:33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1:35그러면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가 많아지는 건
41:39반대로 나이가 들수록 글루타치온이 줄어드는 건가요?
41:43네 맞는 말씀입니다.
41:45글루타치온이 우리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41:50아쉽게도 나이가 들수록 그 양이 점점 감소하는 게 문제가 있습니다.
41:56네덜란드 세인트 라드바우드 병원에서 연구한 결과를 보게 되면
42:01여성의 몸속 글루타치온 함량이 60에서 80대가 되면
42:06젊은 20대에서 40대에 비해가지고 약 반절 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42:13아니다. 떨어지네요.
42:15네.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니까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는 더 많이 쌓일 수밖에 없겠죠.
42:21그래서 외부 섭취를 통해서 체내 글루타치온 농도를 높여줘야 하는데
42:26이때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42:30아니 근데 이 글루타치온을 업그레이드를 한 게 리포존 글루타치온이라고 하는데
42:36이게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했다는 건지
42:40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2:43우리 몸에 부족한 글루타치온을 효과적으로 채워야 하잖아요.
42:47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게 중요할까요?
42:51그걸 알면 제가 여기겠습니다.
42:53용량을 더 높여야죠.
42:55많이 넣어주거나
42:57흡수되게
42:59흡수가 좀 잘 되게?
43:01맞아요.
43:02흡수율이 높아야지 같은 양이라도 좋은 성분들이 우리 몸에 쏙쏙 들어오겠죠.
43:08그런데 글루타치온은 체내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입니다.
43:12우리 몸에 흡수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용량을 높여도
43:17결국은 우리 몸에 항산화력을 올릴 수가 없겠죠.
43:20그래서 이 글루타치온을 리포존 공법으로 체내 잘 흡수되게 만들었는데요.
43:26그게 바로 리포존 글루타치온입니다.
43:29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바깥쪽은 기름과 친한 친유성이고 안쪽은 물과 친한 친수성을 띄고 있습니다.
43:38글루타치온은 친수성으로 세포막과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흡수율이 낮게 되어 있는데
43:44친유성인 세포막을 통과하기 위해서 리포존 공법으로 세포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인지질로
43:51글루타치온을 감싸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겁니다.
43:56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44:01스펀지에 물을 부었는데 잘 흡수되지 않고 체내에 물이 남아있는 게 보이죠?
44:07이번에는 스펀지에 노란색 물감을 부었는데요.
44:12아까와는 달리 스펀지에 쫙 흡수됐어요.
44:15우리가 그냥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되면 물을 잘 흡수하지 못한 것처럼 흡수율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44:23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되면 스펀지가 물을 쫙 빨아들이는 것처럼 우리 몸에 흡수가 되는 겁니다.
44:31아무리 먹어도 내 몸에 흡수가 안 되면 말짱 도루밀잖아요.
44:35그렇죠.
44:36이왕이면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훨씬 좋겠네요.
44:38당연히 그렇습니다.
44:40미국의 로버트 우드 존슨 의과대학에서 동물 실험한 결과를 보게 되면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비리포존 글루타치온보다도 세포 내 글루타치온 보충 및 유지 효과가 100배 더 높았고요.
44:55리포존 형태로 섭취했을 때는 체내 글루타치온 수치가 최대 40% 증가했다고 합니다.
45:03흡수율이 이렇게 중요한 거였네요.
45:06그러면 흡수율이 올라갔고요.
45:08리포존 글루타치온이 만성 염증을 막아주면 어떻게 될지 하나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5:14자,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네요.
45:17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몸에 활성 산소가 쌓이게 되면 만성 염증이 생기게 되고 만성 염증이 지속되게 되면 결국 면역 체계가 무너지고 나이가 들수록 면역 세포의 기능이 점점 떨어져서 면역 체계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불필요한 염증 반응이 또 더 자주 일어나게 되고 만성 염증이 지속적으로 잘 생길 수 있습니다.
45:39그렇군요. 사실 어쩐지 우리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감기 걸리거나 목 붓거나 좀 아파도 약 안 먹거든. 금방 낫지 않나요? 버텨죠. 버텨졌어요.
45:49그런데 요즘에는 우리 좀 아파봐요.
45:52오래가 오래.
45:53오래가 오래가고.
45:54오래가고.
45:55골골하고 오래가고.
45:56이게 만성 염증 때문인 것 같은데.
45:58그럼 이게 다 리포점 글루타치온이 해결해 준다는 거죠?
46:01네. 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리포점 글루타치온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잖아요. 그래서 만성 염증을 줄일 수가 있고 또 면역력이 강화될 수가 있는데요. 글루타치온은 이 면역 세포를 재생하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노화라든지 아토피 당뇨병과 같은 이런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6:23진짜 좋네.
46:25이해하기 쉽게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46:28활성 산소와 염증 물질이 쌓여서 면역력이 떨어진 인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46:34이때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보충하게 되면요.
46:39저렇게 쌓여있는 만성 염증, 활성 산소가 감소하게 되는데요.
46:44그러면 면역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6:49사실 저희 가족들이 또 암 가족력이 좀 있어요. 그래서 걱정이 되는데 사실 제 몸도 저렇게 깨끗해졌으면 좋겠네요.
46:57진짜 면역력이 싹 올라가고 싶네요.
46:59진짜 면역력이 올라가고 싶네요.
47:01미국의 펜실바니아 허시의과대학에서 건강한 성인 12명에게 2주간 글루타치온 1000mg을 투여했는데요.
47:10그 결과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구가 60% 증가하고 NK 세포가 400% 증가했다고 합니다.
47:20NK 세포가 400% 증가했다고?
47:22네.
47:23저희가 알고 있는 NK 그거 맞죠?
47:26아니, 이렇게 얼버무리세요.
47:28아니, 확실히 알고 얘기하시는 거죠?
47:30확실히 알려요.
47:31다음으로 보면 NK, NK 이야기를 우리가 알고 있는 거 NK여.
47:34뭔 NK여?
47:36노스트라다 코리아.
47:38노스트라다 코리아.
47:40노스트라다 코리아.
47:42분명히 확실한 건 그건 아닌 것 같거든요.
47:45선생님, NK가 뭔지 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7:48네, NK 세포는 영어로 내추럴 킬러셀이라고 합니다.
47:52이런 그대로 우리 몸에 해로운 세포를 골라서 죽이는 역할을 하는 세포입니다.
47:57오, 너무 좋네.
47:58NK 세포는 체내 면역 반응과 염증 반응을 조절하게 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암 세포를 직접 제거해서 암을 예방하고 암이 전이되는 것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48:11아니, 이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NK 세포를 400% 이상 증가를 한다고 하면 엄청난 거잖아요.
48:19그렇죠.
48:20그러니까 우리가 이거를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안 먹을 수가 없네.
48:24리포존 글루타치온이 NK 세포를 올려준다고 하네요.
48:28또, 만성염증 방패 리포존 글루타치온 어떤 도움을 또 주는지.
48:32두 번째는?
48:33아우, 심해 봐.
48:34심해 봐.
48:35중요해.
48:36무서워.
48:37이 뇌는 활성산소에 굉장히 취약한 기관 중에 하나인데요.
48:42체중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반대로 산소 소모량은 신체 전체 소모량의 20%를 차지하는 만큼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집니다.
48:53이때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뇌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요.
48:57또 염증 반응을 억제를 해서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9:02네, 미국 켄터키 대학교 노아 센터에서는 알츠하이머병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데
49:07글루타치온이 유망한 치료 전략이 될 거라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49:12그렇구나.
49:13이게 치매라는 게 본인은 사실 모르잖아요.
49:17근데 내 가족이나 주변이 너무 괴롭단 말이야.
49:20그러니까 그거를 봤을 땐 너무 무서운데 이제는 그래도 제가 리포존 글루타치온 때문에 걱정을 좀 덜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49:29네, 글루타치온이 뇌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영상을 보면서 설명드리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49:36네.
49:37활성산소가 많을수록 우리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이게 되고요.
49:42이 솜사탕처럼 끈적한 플라크를 형성하게 됩니다.
49:46네.
49:47염증을 유발해서 뇌세포를 망가뜨려서요.
49:50결국은 치매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49:52네.
49:53이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활성산소와 만성염증을 줄여주면
49:57어머.
49:58뇌가 손상되는 것을 막게 되고요.
49:59어머.
50:00치매를 예방하는 데에도 결국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0:02우와.
50:03있는 것도 싹 없어지는.
50:04우와, 신기하다.
50:05네.
50:06그리고 이제 치매 한 종이인 파킨슨병도 글루타치온이 도움이 된다는
50:11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50:12오.
50:13이탈리아 사사리 대학교에서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50:1730일 동안 하루에 두 번 이 글루타치온을 투여한 결과
50:22파킨슨 증상이 42% 개선됐다고 합니다.
50:26우와.
50:2742%요?
50:28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50:29그러니까요.
50:30리포존 글루타치온이 또 만성염증을 막아주면
50:33어떤 효과가 있는지 세 번째 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0:36네.
50:37어머.
50:38어머.
50:39이게 진짜 인력.
50:4080만 원.
50:4180만 원.
50:42아, 근데 원래 유명했어요.
50:43원래 백옥주사로 되게 유명했어요.
50:44아.
50:45그래서 그 백옥주사라는 이름이 붙은 게 얼마나 하얗고 깨끗하게 해주면
50:49이름까지, 별명까지 그렇게 됐겠어요.
50:51진짜 그렇게 되나 봐요.
50:52그러네요.
50:53네.
50:54말씀하신 것처럼 이 글루타치온 주사가 백옥주사로 많이 알려져 있죠.
50:57네.
50:58맞아요.
50:59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증가해서 이 피부 세포를 공격하게 되면요.
51:02기미나 잡티를 유발하게 되고 결국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게 되는데요.
51:07이 글루타치온은 이런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특히 이 피부색을 결정짓는 멜라닌 성분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색을 밝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51:18네.
51:19이해하기 쉽게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51:22우리 몸에 활성산소 수치가 증가하면 이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이 되어서요.
51:27결국은 기미라든지 잡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51:29너무 싫다.
51:30네.
51:31없애버리고 싶죠.
51:32네.
51:33이런 멜라닌 색소는 우리 얼굴을 더 칙칙하고 노화되게 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인데요.
51:38네.
51:39이때 이 리포존 글루타치온의 황산화 반응으로 인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게 되면요.
51:44멜라닌 색소가 더 이상 침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미나 잡티가 생기지 않고요.
51:49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가 있게 됩니다.
51:51와.
51:52신기하다.
51:53맞다.
51:54아니 다 공감하실 텐데 여성분들은 고만 분장하고 싶거든요.
51:58맞아요.
51:59화장이 아니고요.
52:00나이가 들면 이제 분장을 해요.
52:01분장.
52:02저도 저렇게 좀 지워져서 좀 쌩얼로 한번 다녀보고 싶네요.
52:05그러니까.
52:06네.
52:07이제 실제 태국의 출라롱콘 의과대학에서 성인 60명에게 4주 동안 글루타치온을 투여한 결과
52:14얼굴을 포함해서 6개 부위에 멜라닌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52:20우와.
52:21아니 근데 사실 이 하얀 피부도 하얀 피부지만 우리 이제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 주름.
52:28이 주름 때문에 고민이잖아요.
52:30이 주름을 좀 없애주고 동안으로 좀 만들어줄 수 있는 건 안 되나요?
52:35네.
52:36이 리포줌 글루타치온이 주름 고민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52:39우와.
52:40태국 방콕에 있는 출라롱콘 의과대학에서 20에서 50세 여성 57명에게 12주 동안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했더니요.
52:49피부 탄력도 향상이 되고 주름도 개선되는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52:53이야.
52:54우리 몸에 만선 염증이 없어져야 연영력도 강화되고.
52:59맞아.
53:00피부도 좋아지고.
53:01치매 예방도 되고 주름도 없어져야 된다고 하면 리포줌 글루타치온이 꼭 필요한 거네요.
53:06꼭 필요하다.
53:07맞아요.
53:08네.
53:09그래서 아까 체내 흡수율이 중요하다고 얘기했잖아요.
53:12리포줌 글루타치온을 필름 제형으로 섭취하게 되면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53:18오.
53:19신기하다.
53:20약학 전환에 실린 연구를 보면 구강 점막으로 섭취했을 때 경부 섭취하는 경우보다 흡수율이 최대 10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53:27선생님하고 얘기 나누다 보니까 갑자기 제 몸에 활성산소가 많아지면서 갑자기 만성 염증이 생기면서 지금 내 몸에 글루타치온이 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53:36무슨 소리한다.
53:37무슨 소리한다.
53:38잘하는 얘기다.
53:39리포줌 글루타치온이.
53:40잘하는 얘기다.
53:41리포줌 글루타치온이.
53:42어떻게 없을까요?
53:43지금 좀 먹어야 풍선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3:45저희가 미리 준비해놨거든요.
53:46그래요?
53:47네.
53:48매운 거 먹지 말고.
53:49리포줌 글루타치온 먹자고요.
53:50빨리 먹고 싶어서.
53:52네.
53:53붙이면 된대요.
53:54어떻게 천장에 묻히나요?
53:55아 입천장에다가?
53:56천장에 묻히나요?
53:57네.
53:58오 새콤해.
53:59새콤한데요?
54:00근데 맛있어요.
54:01오 맛있어.
54:02더 먹고 싶어요.
54:03아니 약간 캔디 먹는 느낌이에요.
54:04오 맛있어.
54:05좋은데요 느낌이?
54:06이 리포줌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될 점이 좀 있을까요?
54:10네.
54:11붙이고 설명드릴게요.
54:12오.
54:13글루타치온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분이 있어요.
54:17리포줌 비타민C.
54:18그리고 또 글루타치온의 합성 능력과 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엘시스테인과 밀크시슬을 함께 섭취하시면요.
54:25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54:27알겠습니다.
54:28그리고 평소에 알레르기나 위장질환이 있거나 또 인산부, 수유부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4:38네.
54:39자 오늘은 내 몸을 병들게 하는 만성염증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방법 알아봤습니다.
54:44네. 좋은 아침과 함께 만성염증 걱정 없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54:49네.
54:50저희는요.
54:51더 유익한 정보로 다음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54:53여러분.
54:54좋은 아침 되세요.
54:55감사합니다.
54:56좋은 아침입니다.
55:0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