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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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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30강력한 실력파 복면 가수 4명의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지금부터 만나보실 텐데요
00:00:44과연 이분들은 어떤 무대로 엔틱 거울을 막아서게 될까요?
00:00:50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주의 대결을 시작합니다
00:01:00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대결
00:01:07가수 길건을 깎은
00:01:10다같이 스마일
00:01:12찰칵
00:01:14
00:01:15잠시만요
00:01:17가왕석을 찍었더니 제가 나왔네요
00:01:20즉석 카메라
00:01:22Viktor
00:01:24나왕석을 audition
00:01:39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제
00:01:58항상 나만 이러는 게 이제
00:02:09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00:02:15웃으며 보내보려고 해봤어
00:02:23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00:02:30넌 그렇게 멀어져나가고
00:02:37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00:02:44또 한 번 사랑은 가고
00:02:51사랑하고도 널 보낸 듯이
00:03:13헤어지고도 널 간직할게
00:03:20다만 한 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 거는
00:03:29다시는 맘을 열지 못할까봐
00:03:36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00:03:44넌 그렇게 멀어져나가고
00:03:51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00:03:58또 한 번 사랑은 가고
00:04:05또 한 번 사랑은 가고
00:04:11이렇게 바라보고 바라보고 있고
00:04:18그렇게 멀어져나가고
00:04:24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00:04:31또 한 번 사랑은 가고
00:04:37또 한 번 사랑은 가고
00:04:43너무 잘한다
00:04:54이에 맞서는 코미디언 겸 트로트 가수
00:04:59안소미를 꺾은 바람을 가르는 시원한 목소리
00:05:04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두께
00:05:10오늘은 제가 가왕석으로 달려갈게요
00:05:14홍두께
00:05:16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00:05:25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00:05:42와 연곡이야
00:05:45이릅고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않아
00:05:59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00:06:06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줘
00:06:20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 봐
00:06:31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00:06:44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 거야
00:06:57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00:07:09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을 가져갈게
00:07:21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00:07:33나 조금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00:07:43나 약속해
00:07:47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00:08:03저 하늘이 날 부를 때
00:08:09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을 가져갈게
00:08:21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00:08:33나처럼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00:08:51나 약속해
00:08:55나 약속해
00:08:59진출현
00:09:01Finland
00:09:09
00:09:11뭐야
00:09:13X2
00:09:15너 rescued
00:09:17진출현
00:09:19인순이 씨 어떻게 보셨습니까?
00:09:21네 두 분이 완전히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00:09:26저 즉석캐멸에는 정말 풋풋하고
00:09:30그 노래 공식 그대로 따박따박 잘 불러준 것 같고요
00:09:34그리고 홍두깨 씨는 완숙해요
00:09:38그리고 허스키도 좋고요
00:09:41노래를 가지고 노는 것 같았어요
00:09:43강약이나 뭐 이런 것도 그렇고
00:09:45그 목소리가 너무 매력 있는 것 같아요
00:09:47정말 너무 잘 들었어요
00:09:50아 그렇군요
00:09:51게이 씨
00:09:52네 저는 이 두 무대를 보면서
00:09:56살짝 저희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시는 것 같아서
00:09:59되게 설레는 마음으로 두 분의 무대를 봤는데요
00:10:02즉석카메라 님은 진짜 소년미가 뿜뿜하셔서
00:10:07되게 감미롭고 챙겨주고 싶은 그런 느낌의 곡이었다면
00:10:13홍두깨 님은 상남자스러워서
00:10:15막 저를 지켜줄 것 같더라고요
00:10:18저도 모르게 투표를 해버렸습니다
00:10:21네네네
00:10:22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두께 님은 뭔가 둘이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면서 노래를 불러주면 따라 부를 것 같아요
00:10:30흡입력이 있었습니다
00:10:32흡입력이 있었습니다
00:10:33황치열 님 같은 느낌도 있고
00:10:35또 임재범 님처럼 긁는 듯한
00:10:38약간 까칠까칠한 허스키한 매력도 있고
00:10:41아주 뇌공이 엄청나신 음악인이자 락커인 것 같습니다
00:10:45아니 근데 다들 비슷비슷한가봐요
00:10:48저도 자꾸 즉석카메라 님 보면
00:10:50저분의 하루 일가가 보이는 거야
00:10:54일단 휴대폰 알람에서 깨요
00:10:56그리고 교복을 입어요
00:10:58그다음에 학교에 가서 급식을 먹어요
00:11:01그런 모습이 보이고
00:11:03그리고 홍두깨 님은
00:11:05교령복을 입어요
00:11:07성nt인데
00:11:14권수두깨 님 꽤
00:11:16콩수종 씨
00:11:17홍두깨 님께서는
00:11:18너무 연륜이 사실
00:11:20두 분이 한 20년에서
00:11:2230년 이상 차이는
00:11:24나지 않을까
00:11:25
00:11:26연륜이 확 느껴지는 무대였던 것 같아요
00:11:28실로 변 twine
00:11:29락스 트리트
00:11:30락스크릿 이런게 너무 느껴졌던
00:11:32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00:11:34즉석카메라분은
00:11:37지난 1라운드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00:11:39진짜 음성이 너무 좋으시고
00:11:41이 또 원곡자가 박진영 선배님이 작곡 작사를 하셨잖아요
00:11:45그거에 딱 맞게 공기반 소리반으로 너무 잘 해주셨고
00:11:49다시는 맘을 열지 못할까 봐
00:11:55저는 개인적으로 즉석카메라님에게 표를 드렸는데
00:11:59너무 잘 들었고요
00:12:00네네네
00:12:01저 즉석카메라 노래 들으면서
00:12:04이분 저 박진영 키드구나 이런 생각했어요
00:12:07아 그래요?
00:12:09
00:12:10어디서 그걸 느끼셨어요?
00:12:11원래 이기천씨가 가수인데
00:12:14이기천씨 느낌보다는 이 곡을 만든 박진영씨 느낌이 많이 났고
00:12:20굉장히 오래전에 제가 어느 고등학교에 초대 가수로 간 적이 있는데
00:12:25제 무대가 끝나고 그 학교에 고3 학생이 공연을 하러 올라오더라고요
00:12:30근데 그 친구가 대단히 큰 사람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00:12:34
00:12:35그 친구가 박진영씨였어요
00:12:37오오
00:12:38저는 이분한테도 약간 그 프레시함을 느낍니다
00:12:41오오
00:12:42고3 때 무대에 올라왔던 박진영씨 느낌을 받았다
00:12:46아 네 그리고 제가 굉장히 이분에게 감탄한 건
00:12:49이분의 노래 레시피는 절대 복잡하지가 않습니다
00:12:53그러니까 따박딱한
00:12:55아주 간단한 레시피로 아주 맛있는 노래의 맛을 낼 수 있는 그런 비결을
00:13:00어린 나이에 터득하지 본 것 같아
00:13:02네네
00:13:03아주 장르가 촉망되는 그런 분입니다
00:13:04오오
00:13:05그리고 홍특계는 그리움이 보여요
00:13:08내공으로 따지면 옆에 신입생한테 보란 듯이 본보기를 보여준 복학생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00:13:15
00:13:16
00:13:17원조의 맛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좀 받긴 했고
00:13:20
00:13:21아니 뭐 나이가 그렇게 많지도 않은 것 같은데 내가 볼 때는
00:13:24
00:13:25한 80년대 후반생 같은데
00:13:2780년대 후반
00:13:28
00:13:29제가 봤을 땐 저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
00:13:32근데 이제 제가 몇 년 전에 참여했던 음악 오디션이 있었는데
00:13:36
00:13:37그때 제가 만났던 친구가 저렇게 약간 음색이 허스키하면서 락 느낌도 있는
00:13:44인디 씬에서 내공이 좀 깊은 친구였었어요
00:13:47그 친구 딱인 것 같아요
00:13:48아 오디션 출신?
00:13:49네네네
00:13:50그때 잘 됐어요?
00:13:51그때 1등을 했었던
00:13:52어 1등 했어요?
00:13:53
00:13:54아 오디션 1등 출신이야 이분?
00:13:56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00:13:58자 그러면 힌트 드리겠습니다
00:14:00홍두깨님의 개인기입니다
00:14:02이분은 가왕이 되고자 하는 꿈을 담아서
00:14:06인순이님의 거위의 꿈을 불러본답니다
00:14:11
00:14:12가수 세 사람이 나옵니다
00:14:14박상민
00:14:15윤민수
00:14:16김장훈
00:14:17이야
00:14:18세 사람이 연속해서 부르는 거위의 꿈
00:14:21
00:14:22자 준비되셨으면 빌려주세요
00:14:27저 차갑게 서있는
00:14:30홍명이란 벽 앞에
00:14:33상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00:14:42윤민수 윤민수
00:14:43윤민수
00:14:45좋아 좋아 좋아 좋아
00:14:46좋아 좋아 좋아
00:14:54묶음 좋아 묶음 좋아
00:14:55김장훈 김장훈
00:14:56그 무거운 세상도
00:15:00나를 묶을 순 없죠
00:15:04삶의 끝에서
00:15:08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00:15:16아 실력자입니다
00:15:18맞아 맞아 내가 아는 친구가 맞는 것 같아
00:15:20그리고 목소리가 젊어
00:15:21젊어 젊어
00:15:23이게 오디션 1등에 맞나 모르겠네
00:15:26좋습니다 2라운드 준결승전
00:15:28첫 번째 조회의 대결 결과를 발표해 드립니다
00:15:32자 과연 두 사람 가운데 3라운드에 올라갈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00:15:37단 한 명의 주인공을 지금 공개합니다
00:15:43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00:15:50넌 그렇게 멀어져나가고
00:15:56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00:16:02저 하늘이 날 부를때
00:16:08두 사람 가운데 3라운드로 제일 먼저 올라갈 이 대결의 승자는
00:16:18바로
00:16:21바로
00:16:22바로
00:16:22바로
00:16:29승대하면 바로
00:16:32바로
00:16:34누구입니까?
00:16:38홍두깨가 이겼습니다.
00:16:48자, 투표 결과를 확인하시죠.
00:16:5481 대 18.
00:16:56자, 홍두깨 대기실로 이동하시고요.
00:16:58축하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17:00아, 약속대로 이제 정체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00:17:06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0:17:07궁금해.
00:17:09자, 이제 즉석 카메라는
00:17:11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17:19엄청 잘생겼나 보다.
00:17:21잘생겼어, 잘생겼어.
00:17:22뒷모습도 잘생겼다.
00:17:23이분은 바로
00:17:25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17:28이분은 바로
00:17:30데뷔 33일 만에
00:17:32가요시상식 2단원을 차지한
00:17:34K-POP 슈퍼루키
00:17:36킥플립의
00:17:38동현 씨입니다.
00:17:40킥플립 맞아!
00:17:41킥플립 맞네!
00:17:42아, 진짜 잘생겼어.
00:17:44아, 진짜 잘생겼어.
00:17:46안녕하세요.
00:17:47킥플립의 막내, 동현입니다.
00:17:49안녕하세요.
00:17:51킥플립의 막내, 동현입니다.
00:17:53킥플립의 Wow
00:18:13한글자막의 연예인
00:18:15동규현
00:18:16야 근데 너무 신기했어요
00:18:18유영석 씨가 19살에 박진영이 모인다잖아
00:18:22박진영 씨가 뽑은 아이돌 멤버고
00:18:25지금 올해 만 18살입니다
00:18:28데뷔 지금 3개월 차입니다
00:18:33석 달 됐습니다
00:18:35근데 데뷔와 동시에
00:18:37케이팝 차세대 슈퍼룩기로
00:18:39주목을 받고 있는
00:18:41킥플립 동규현 씨인데요
00:18:42일단 이렇게 복면가왕에 나오게 돼서 너무 행복했고
00:18:46준비하면서도 진짜 의욕 넘치게 준비했었습니다
00:18:49반가워
00:18:52나는 JYP 골든걸스야
00:18:54네 몇 명 웃습니다
00:18:55그러네
00:18:57우리가 조금 선배일 것 같다
00:19:00한 몇 달 선배일 것 같아요
00:19:02그러니까요
00:19:03동현 씨가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00:19:08라우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가지고
00:19:11JYP 연습생이 됐습니다
00:19:12
00:19:14제가 아이스하키 선수를 하다가
00:19:18이제 대구 시 대표 선수로 발탁이 되고
00:19:21잘했구나
00:19:22근데 이제 제가 초등학교 6학년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00:19:26훈련이 취소되고 하면서
00:19:28이제 집에 제가 계속 뒹굴어만 있으니까
00:19:30어머니께서 뭐라도 좀 해라
00:19:32골 보기 싫다 라고 하셔가지고
00:19:34잘하셔가돼
00:19:35우연히 BTS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00:19:38어? 해보고 싶다 해서
00:19:39노래와 춤을 배우고
00:19:41프로그램에 운 좋게 나가게 됐는데
00:19:43PD님께서 딱 보고
00:19:45어?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라고 해주셔서
00:19:47동현 군 같은 사람 차리려고 이런 오디션 한 거예요
00:19:51오 감사합니다
00:19:54아이스하키를 그만둔 거에 대해서는 후회 안 하고
00:19:57그래도 뭔가 아이스하키 하면서 팀워크도 배운 것 같고
00:20:00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00:20:02아니 근데 우리 아이스하킥에 빼앗길 수 없는 노래 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00:20:08그래요 감사합니다
00:20:09이쪽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0:20:11감사합니다
00:20:12어 이쪽에 매진해라
00:20:14
00:20:15킥플립이라는 그룹은 직접 곡 작업에 참여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00:20:22네 저희가 곡 만들고 참여도 하고
00:20:24이번 타이틀곡 작곡에 제가 참여를 해서
00:20:27아이스하킥
00:20:29제가 부탁드립니다
00:20:30
00:20:31귀엽네
00:20:32어 지금 저 멤버들 없이 2라운드까지 왔는데
00:20:38외롭거나 낯설거나 이러지 않았습니까?
00:20:41아 일단 1라운드도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걸 알아서
00:20:44합격할지 알지 좀 걱정됐는데 일단
00:20:47합격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00:20:49제 목표 중 하나 복면과왕은 오늘 잃었고요
00:20:52앞으로 노래 더 열심히 하는 킥플립 동연 되겠습니다
00:20:55
00:20:59혼자 노래를 불렀다고 이렇게 막 떨거나 그러진 않았던 것 같아
00:21:03그죠?
00:21:04혼자 부르니까 더 신나죠?
00:21:05네 더 신나...
00:21:06아니 아니 아니 아니
00:21:07팀에서 하는 게 더 신나는 것 같아
00:21:10딱 걸렸어 아주 그냥
00:21:13오늘 유니크한 목소리와 스타일로
00:21:15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00:21:18동현 군에게
00:21:19여러분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21:21감사합니다
00:21:28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대결
00:21:32아나운서 정영환을 꺾은
00:21:35빙수야 망고 빙수야
00:21:38녹지마 녹지마
00:21:41시원한 목소리로 더위를 날려드릴게요
00:21:44망고 빙수!
00:21:46반성의 빙수야
00:21:51다 빙수야
00:21:54녹지마 녹지마
00:21:56진정한 목소리로 더위를 담으고
00:22:02독립한 목소리로 더위를 끊을 수 있으며
00:22:04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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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04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 안녕
00:25:14대박이다 대박이다
00:25:26너무 좋아 너무 좋아
00:25:29잘하네
00:25:30이에 맞서는
00:25:34배우 문지인을 꺾은
00:25:36복권 대신 황금 가면 당첨되고 싶어요
00:25:40인생은 한방
00:25:42폭발적인 샤오팀으로 왕좌를 뒤집겠습니다
00:25:46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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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50전인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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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00조림호
00:26:12전인궁
00:26:14오오오오 나 너무 좋아 이 노래
00:26:17긴 해로 지내고 언덕 저편에
00:26:34벌금 서양이 물들어가며
00:26:42널 전해드린 아무 걱정 없이
00:26:52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00:26:59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속에
00:27:11나를 깨우고 밤이
00:27:21내 앞에 다시 더 가우는데
00:27:31와 대박이다
00:27:43아 대박이다
00:27:49저기 철깨위를 달리는 기차야
00:27:57커다란 흐름으로도 달랄 수 없어
00:28:05나는 왜 여기 서있나
00:28:13오늘 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00:28:23기억들이 내 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00:28:39그 청소리는 맑게 터지고
00:28:49저 불빛이 누굴 위한 걸까
00:28:57새벽이여 새벽이여
00:29:05내 앞에 다시 설렙이는데
00:29:15저 불빛이 누굴
00:29:25저 불빛이 누굴
00:29:27저 불빛이 누굴
00:29:31저 불빛이 누굴
00:29:45돌아가! 끝났어!
00:29:47열참, 열참
00:29:49선결승전 두 번째 주의 대결이 끝났습니다.
00:29:53두 분은 1라운드 때 표를 많이 받은 분이에요.
00:29:57압도적으로 이기고 올라오신 두 분인데
00:29:59일단 윤상 씨 의견을 듣습니다.
00:30:02망고 빙수가 가왕을 긴장시킬 만한 사람이라고
00:30:051라운드 때 얘기하셨었거든요.
00:30:07예, 일단 너무 잘 들었고요.
00:30:10제가 드렸던 얘기는 지금도 유효합니다.
00:30:14너무 노래를 섬세하게 잘하는 친구라고 생각되는데요.
00:30:20네.
00:30:21빙수가 무대에서 완벽한 기교라든지
00:30:25이쪽으로 충실한 가수라면
00:30:33우리 인생 역전은 뭐 있나?
00:30:35그냥 나중에 큰 거 한 방이면 다 끝난다.
00:30:40이 노래를 이렇게 불러버리시면
00:30:43빙수가 녹아버릴 수가 있거든요.
00:30:47그래서 거의 막 지금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있어요.
00:30:52저게 멋있단 말이에요.
00:30:58우리가 홀리거든요.
00:31:00저의 취향 가지고는 도저히 가름을 할 수가 없고
00:31:05아무튼 모릅니다.
00:31:08두 분 모두 1라운드에 표를 많이 받았지만
00:31:11지금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00:31:14네.
00:31:15TK 씨.
00:31:16네.
00:31:17네.
00:31:17저는 이제 망고 빙수님 무대는
00:31:21흠잡을 데 없이 완벽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00:31:24네.
00:31:24또 소화하기 힘든 곡을
00:31:26음정도 굉장히 정확하시고
00:31:28좋은 감성으로 불러주신 것 같아서
00:31:30완벽했는데
00:31:31네.
00:31:32근데 이제 인생 역전님이 보여주신 무대는
00:31:35사실 어디서 보기 힘든 무대였다고 생각을 하고요.
00:31:39제가 이렇게 노래를 마치시고
00:31:41기타 솔로가 나올 때
00:31:43저 멋진 모습으로 그냥 딱 서 계시는
00:31:46가면 너머의 시선만 봐도
00:31:48가슴이 굉장히 이렇게
00:31:51쾅쾅 다름질치는
00:31:52그런 감동을 받았거든요.
00:31:54네.
00:31:55네.
00:31:55그래서 저는
00:31:56너무 존경하면서 봤습니다.
00:31:58네.
00:31:59네.
00:32:00네.
00:32:01네.
00:32:02또 락마니아 이윤석 어떻게 보셨습니까?
00:32:05네.
00:32:06우리 저 망고 빙수님은
00:32:07저기 가녀린 저 체격에
00:32:09저렇게까지 열창을 해도 될까
00:32:11뼈가 상하는 건 아닐까
00:32:13이런 걱정을 막 하면서 제가 들었는데
00:32:15무대 체질이에요.
00:32:16딱 보니까
00:32:17흔들림 없는 어떤 편안함
00:32:19네.
00:32:20근데 인생 역전님은
00:32:22노래 자체가
00:32:23나는 왜 여기 서 있나
00:32:25이 가사가
00:32:26좀 살아오신 것이 아닌가
00:32:28네.
00:32:29그 노래를 자체로
00:32:30인생으로 살아온 분이 아니면
00:32:32낼 수 없는 그런 맛을 내시더라고요.
00:32:33이분이
00:32:34네.
00:32:35그래서
00:32:35저는 이제 인생 역전님을 찍었습니다마는
00:32:38마지막 그 샤우팅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의외로
00:32:41
00:32:42망고 빙수님한테 갈 수도 있다.
00:32:43
00:32:44저는 그렇게 봅니다.
00:32:45네네.
00:32:46그럴 수도 있습니다.
00:32:47네.
00:32:48제가 봤을 때는
00:32:49과자 같은 것도요.
00:32:50네.
00:32:51정말 유명한 호텔 제과점에 어떤
00:32:53쿠키를
00:32:54저희 어머니께 드리면
00:32:55저희 어머니는 그것보다는
00:32:56시장에서 파는
00:32:57샘베 과자를 더 좋아하십니다.
00:32:59
00:33:00그런 것처럼
00:33:01아예 저분 어떤
00:33:02그 목소리 이런 것들이
00:33:03그리운 세대들은
00:33:04저분으로
00:33:05표가
00:33:06
00:33:07가게 돼 있습니다.
00:33:08그래서 제가 이렇게 오늘
00:33:09이렇게 봤더니
00:33:10네.
00:33:11그 아까 어떤 분은
00:33:12여기 저 팔에 깁쓰는데
00:33:13박수를
00:33:14깁수에다 이렇게 치시더라고요.
00:33:15
00:33:16네.
00:33:17어 어디 계시죠?
00:33:18네 이쪽에 이쪽에
00:33:19
00:33:20깁수
00:33:21이렇게 치시더라고요.
00:33:22네.
00:33:23예.
00:33:24예.
00:33:25워낙 음악을 사랑하셔서
00:33:26
00:33:27팔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00:33:28울리거든.
00:33:29네.
00:33:30그럼에도 불구하고
00:33:31아 저분한테 박수를 치더라고.
00:33:32얼른 회복하세요.
00:33:33네.
00:33:34네.
00:33:35세대의 어떤 그런 느낌을 구현을 잘 해주셨기 때문에
00:33:39초박빙으로 승부가 갈리지 않을까 하는 그런 사이들인데요.
00:33:45지난주에 우리 K씨가 망고빙수
00:33:48지금 뮤지컬 배우 쪽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00:33:51확신이 왔습니까?
00:33:52오늘 무대 보니까 조금 더 확신이 생겼어요.
00:33:57저와 같이 작품을 했던 선배님 같아서
00:34:01그 선배님만의 비브라토가 있거든요.
00:34:04선배님만의 그 소울풀한?
00:34:06어떻게 어떻게 내는 건데요?
00:34:07러블리즈 노래라면
00:34:09아취 저는 그냥 날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00:34:13이렇게 저는 깔끔하게 부르는데
00:34:15선배님은 좀 더 소울풀하게
00:34:17아취 이런 느낌으로 끄듬이 따라하기 조금 어려운데
00:34:23아취
00:34:24얘가 섭섭된다.
00:34:25네 제가 생각하는 선배님이 맞다면
00:34:28엄청난 실력자셔서
00:34:30가왕전에 가시지 않을까
00:34:33응원하는 마음으로 표를 드렸거든요.
00:34:36네네.
00:34:36네.
00:34:37아어어어
00:34:38맞았으면 좋겠습니다.
00:34:39아 좋습니다.
00:34:41예.
00:34:42어...
00:34:43자 그러면 여러분들께 힌트 드리겠습니다.
00:34:46인생 역전 이분은
00:34:49인생 친구가 영상 힌트를 보내왔습니다.
00:34:52들어보시죠.
00:34:53자 누구십니까?
00:34:55안녕하세요 가수 이지윤입니다.
00:34:57아 좋네요.
00:35:00오늘 복면가왕에 제가 아주 사랑하고 존경하는
00:35:03저의 찐 절친 인생 역전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00:35:07여러분들께 힌트를 드리러 나왔습니다.
00:35:10인생 역전님과 저는요
00:35:12벌써 10년도 더 된 각별한 사이인데요.
00:35:15오...
00:35:17정말?!
00:35:17우리 인생 역전님의 멘토가
00:35:20아 이거 복면가왕 최장수 가왕이셨던
00:35:23하윤호 씨라고 하는데요.
00:35:24오? 멘토가?
00:35:27하윤호 씨와
00:35:28뭐 듀엣도 없었던 그런 경험이 있으시고요.
00:35:31감염병 처럼
00:35:32아 무려 33년째
00:35:34아유 시원시원한 관창력을 유지하고 계신데요.
00:35:37꺼져가는 열정도 아직 다시 불타오르게 하는
00:35:40그런 힘을 가신 분이십니다.
00:35:42인생 역전님 오늘 복면가왕에서
00:35:44진짜로 다시 한 번 인생 역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0:35:48시원한 몸으로 무대를 장악해 주시길 바랄게요
00:35:51네 이은진 씨 고맙습니다
00:35:56지금 웃기네
00:35:58지금 얘기 중에 인생 멘토가
00:36:04하현우 씨다 뭐 이런 얘기도 했고
00:36:07멘토가 맞습니까? 멘티 아니고 멘토가 맞습니까?
00:36:10멘토가 맞습니다
00:36:11아니야 아니야 근데 꺼져가는 불씨 하면서 항상 타오른다 다시 타오른다
00:36:17그게 아마 큰 시인트가 아닌가
00:36:20어 다시 타오른다
00:36:23뭐지?
00:36:24어 지금 눈만 깜빡깜빡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00:36:28결과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00:36:30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주의 대결 결과가 나왔습니다
00:36:35연예인 판정단 한 표 차입니다
00:36:38아 이리 봐 이리 봐 이리 봐
00:36:39어떡해
00:36:41아 대단한 접전이네요
00:36:43망고 빙수 인생 역전 두 사람 가운데
00:36:47마지막 3라운드 진출자를 지금 공개합니다
00:36:52망고 빙수냐 인생 역전이냐
00:37:07마지막으로 3라운드 진출할 이 대결의 승자는
00:37:15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00:37:23이 대결의 승자는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00:37:40승자는 바로
00:37:42바로
00:37:44누굽니까
00:37:46
00:37:48강도민트가 이겼습니다
00:37:50
00:37:52
00:37:54
00:37:56
00:37:58
00:38:00아 아쉽네
00:38:02아 역전형
00:38:04투표결과를 확인하시죠
00:38:06투표결과
00:38:0874 대 25
00:38:10일반인 판정단이
00:38:12압도적으로 망고 빙수를
00:38:14선택을 했습니다
00:38:16자 망고 빙수
00:38:183라운드 준비하시겠습니다
00:38:20대기실로 이동해 주시고요
00:38:22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38:26자 이제 우리는
00:38:28인생 역전의
00:38:30정체를 확인합니다
00:38:32과연 이분 누구실지
00:38:34자 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0:38:36이제 인생 역전은
00:38:38감회를 묻고
00:38:40정체를 공개해 주세요
00:38:46어 누구세요
00:38:48어 머리가 노란데
00:38:50어 머리 풀어졌어
00:38:52이분은 바로
00:38:54록 밴드의 전설
00:38:56구원의 4대 보컬
00:38:58레전드 히트곡
00:39:00사랑할수록을 부른 가수
00:39:02김채희씨입니다
00:39:04
00:39:06사랑할수록
00:39:08사랑할수록
00:39:10사랑할수록
00:39:12
00:39:14너무 멋지시다
00:39:16시청자분들께 정식으로 인사하실까요?
00:39:18시청자분들께 정식으로 인사하실까요?
00:39:20오랜 기간 이렇게 못 빼다가
00:39:22여러분들 뵙게 돼서
00:39:24너무너무 반갑습니다
00:39:26고맙습니다 여러분
00:39:28bay
00:39:36아주 멋지다
00:39:38정말 멋지다
00:39:39olut childish
00:39:40예상하게
00:39:43정말 멋지다
00:39:45icher
00:39:46some 저의
00:39:47...
00:39:48부끄러스
00:39:50
00:39:52as
00:39:54오늘 뭐 가면 쓰고 노래를 해보셨는데요.
00:39:58소감이 어떠십니까?
00:39:59오랜만에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되고
00:40:02또 이렇게 제가 아는 얼굴들이 이렇게 있으니까
00:40:05심장이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00:40:09막 그런 거야.
00:40:10창피하고.
00:40:11왜 창피해요.
00:40:13좀 쑥스러우셨구나.
00:40:15쑥스러웠습니다.
00:40:16솔직히.
00:40:17되게 긴장됐어요.
00:40:19이거 뭐죠?
00:40:20지문과 같은 사람이다.
00:40:21여러분들 잘 아시겠습니다만
00:40:23김재희 씨는 부활의 4대 보컬이고
00:40:26레전드 히트곡 사랑할수록을 부른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00:40:30이젠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00:40:38너를 사랑하면 알 수 없
00:40:44그 노래가 사실은
00:40:52형이 먼저 이제 노래를 부르셨고
00:40:55그런데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00:40:57갑작스럽게 이제 동생이 보컬로
00:40:59이 노래를 부르게 되니까
00:41:01데뷔를 갑작스럽게 하게 되면서
00:41:04좀 힘든 부분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00:41:08사랑할수록이라는 곡이
00:41:09저희 형과
00:41:11제가 불렀던 진짜 세상에서 유일한
00:41:14그런 곡이에요.
00:41:15아 맞아.
00:41:16이제 이 음반에 실린 목소리는
00:41:18재기형의 목소리였는데
00:41:20네.
00:41:21저희 형 같은 경우에는
00:41:22이 음악을 위해서
00:41:24계속 공부를 해왔잖아요.
00:41:25우리가 노력해왔고
00:41:26그런데 저는 이제 형의 죽음에
00:41:29제가 이제 들어가게 된 거예요.
00:41:32그런데 이제 갑작스럽게 들어가니까
00:41:34이런 것을 뛰어넘는다는 게
00:41:37실력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00:41:39정신적인 것, 많은 것을 뛰어넘는 것에 대해서
00:41:42너무너무 힘들었어요.
00:41:44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00:41:46표 안 내고 이겨내는 것이
00:41:48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00:41:50그냥 노래 자체를 잘 부르는 것도
00:41:53쉽지 않은데
00:41:54형이랑 계속 비교되는 것도 있잖아요.
00:41:57네.
00:41:57무지하게 비교됐죠.
00:41:58네.
00:41:59그리고 이제 어쩔 때는
00:42:00막 형이 미웠어요.
00:42:01왜 이렇게 노래를 잘 불러놨어.
00:42:03막 이런 거 있잖아요.
00:42:04네.
00:42:04그리고 워낙 이제 차이가 많이 났죠.
00:42:08저랑 차이가 나더라도
00:42:09또 저는 어떤 사명감이 있었냐면
00:42:11제가 다행히 이제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
00:42:15그걸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00:42:17유일하게 저밖에 없었던 거예요.
00:42:19제가 또 형이
00:42:20사랑할수록이라는 노래를
00:42:22김태원 씨한테 받아왔는데
00:42:23형이랑 저랑 같이 불러봤어요.
00:42:26형은 제 목소리를 듣고
00:42:28모니터를 하는 거야.
00:42:29그리고 오케이 이렇게 바꿔야 되겠다.
00:42:32이렇게 바꿔야 되겠다.
00:42:32이런 식으로 계속 바꿔갔어요.
00:42:35원래 사랑할수록이라는 노래가
00:42:36이제 너에게
00:42:39난 아픔이란 걸
00:42:42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00:42:47원래 이랬어요.
00:42:48멜로디가 달랐네.
00:42:50근데 그게 바뀌었잖아요.
00:42:52이제 너에게
00:42:54난 아픔이란 걸
00:42:59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00:43:04이런 게 이제 저랑 둘이서
00:43:12연구를 했었죠.
00:43:14김재희 씨는 솔로 활동을 하다가
00:43:19잠시 이제 음악을 놓고 있던 시기에
00:43:22다시 음악을 시작할 수 있는
00:43:25힘을 얻게 됩니다.
00:43:28그 계기가
00:43:28복면가왕에서 구현승을 했던
00:43:31하현우 씨의 영향으로
00:43:33도움이 좀 되신 거예요?
00:43:37로그막이라는 것은 이제 안 되는구나라고
00:43:39생각을 했었어요.
00:43:41저는 사실.
00:43:42근데 어느 순간에
00:43:43TV를 봤는데
00:43:44하현우 씨가 나와가지고
00:43:48노래를 하더라고요.
00:43:49근데 와 그 순간 제가
00:43:51어떤 게 안 되고
00:43:53어떤 게 되는 건 아니구나.
00:43:55자기가 열정을 가지고
00:43:57계속 이끌어간다면
00:43:59언젠가는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00:44:01그래서
00:44:02그래 나도 음악을 좀 다시 시작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에
00:44:06파괴됐죠.
00:44:08동생이지만 멘토로 생각하고
00:44:10그럼 동생이고 뭐 그런 게 어딨어요.
00:44:12멋있다.
00:44:13멋있다.
00:44:16오 멋있어요.
00:44:18올해로 이제 데뷔 33년 차가
00:44:21됐습니다.
00:44:22우리 김재희 씨가
00:44:22가수 인생에서
00:44:24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00:44:27팬 여러분들에게 기억됐으면 좋겠는지
00:44:29그게 뭐 저는 그래요.
00:44:31음악을 하고 노래를 하는 사람이라면
00:44:34사람들에게 전파하는
00:44:37그런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00:44:39저도 마찬가지로 이제
00:44:4010년, 20년
00:44:41에너지 좋은 에너지 가지고
00:44:43석였습니다.
00:44:44네.
00:44:48여러분 오늘 파워풀하고
00:44:49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00:44:51짜릿한 전율을 선사한
00:44:54김재희 씨에게
00:44:55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44:59경제 파이팅!
00:45:03미스터리 음악 쇼 복면 가왕
00:45:05이제 247대 가왕을 향한
00:45:09마지막 관문만이 남아있는데요.
00:45:11246대 가왕
00:45:13앤틱 거울에게 도전하기 위해서
00:45:15가왕 후보 결정전에 올라온
00:45:17두 명의 복면 가수를
00:45:19다시 한 번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00:45:21여러분 큰 박수로
00:45:22맞아주십시오.
00:45:26홍두깨
00:45:27그리고 망고 빙수
00:45:28망고 빙수와
00:45:29홍두깨의 대결입니다.
00:45:31가왕님께 한마디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45:36홍두깨님부터
00:45:37가왕님께 한마디
00:45:39달려라
00:45:41달려라
00:45:43달려라 두께
00:45:45가왕 소클릭까지
00:45:47가왕 소클릭까지
00:45:48달려갈게요
00:45:51가왕 비켜!
00:45:53네!
00:45:54아주 뭐
00:45:55이게 탁탁붙입니다 지금.
00:45:57네!
00:45:58자 우리 망고 빙수 한 마디 하실까요?
00:46:01가왕아
00:46:03엔티타왕아
00:46:05지배가 지배가
00:46:09대시원한 노래로
00:46:11가왕님을
00:46:12쏙쏙까지
00:46:13얼른하게 만들어드릴게요.
00:46:16네!
00:46:20자 그럼 지금부터
00:46:213라운드
00:46:22가왕 후보 결정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0:46:24먼저
00:46:25홍두깨의 무대부터
00:46:27만나보시죠.
00:46:31고맙습니다.
00:46:33고맙습니다.
00:46:34고맙습니다.
00:46:35고맙습니다.
00:46:36고맙습니다.
00:46:37고맙습니다.
00:46:38고맙습니다.
00:46:39한 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00:47:09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00:47:16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00:47:24눈물이 말해준다
00:47:31점점 멀어져 가버린
00:47:35쓸쓸했던 뒷모습에
00:47:39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00:47:47서로 사랑을 하고
00:47:51서로 미워도 하고
00:47:54누구보다 아껴주던
00:47:58그대가 보고 싶다
00:48:02가까이에 있어도
00:48:05다가서지 못했던
00:48:10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00:48:20점점 멀어져 가버린
00:48:36쓸쓸했던 뒷모습에
00:48:38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00:48:50서로 사랑을 하고
00:48:52서로 미워도 하고
00:48:56누구보다 아껴주던
00:49:00그대가 보고 싶다
00:49:02가까이에 있어도
00:49:06다가서지 못했던
00:49:08다가서지 못했던
00:49:14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00:49:19제발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
00:49:24시간이 필요해요
00:49:26시간이 필요해요
00:49:30다가서지 못했던
00:49:32누구보다 아껴주던
00:49:34그대가 보고 싶다
00:49:36가슴속 깊은 곳에
00:49:42담아두기만 했다
00:49:46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00:50:04내가 사랑했었다
00:50:10내가 사랑했었다
00:50:12내가 사랑했었다
00:50:14내가 사랑했었다
00:50:16내가 사랑했었다
00:50:18나 사랑했었다
00:50:20
00:50:22내가 사랑했었다
00:50:24너 그대가
00:50:26내가 사랑했었다
00:50:28내가 사랑했었다
00:50:30내가 사랑했었다
00:50:32그대가
00:50:33그대가
00:50:34하논
00:50:36너는 trace
00:50:38주의의
00:50:40당신의 사랑을
00:50:44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00:51:14이에 맞서는 아나운서 정영한과 가수 김재희를 꺾은
00:51:29빙수야 망고 빙수야 녹지마 녹지마
00:51:35시원한 목소리로 더위를 날려드릴게요
00:51:39망고 빙수
00:51:44뮤직비디오
00:52:08라라라라라 너의 손을 꼭 잡고서
00:52:13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너와 함께 있고 싶어
00:52:20라라라라라 사라지지마 흐려지지마
00:52:27영원히 영원히 여기 있어줘
00:52:38사랑은 시들고 눈에는 비쳐진다고
00:52:56그렇게 사람들만 하곤 하지
00:53:01언젠가 너로 시들어 기억에서 사라질까
00:53:09계절이 흘러가버리는 것처럼
00:53:13노을이 지던 골목길 너와 걷던 그 길
00:53:21변을 해며 어느 밤에 나누던 꿈들
00:53:28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그날들
00:53:34아름다운 눈가를 접시내는
00:53:40라라라라라라 그저 노래를 부를 뿐
00:53:47왔다 가버리는 모든 걸 잡아둘 순 없으니까
00:53:53라라라라라라 사라지지마 흐려지지마
00:53:59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00:54:05너와 함께 있고 싶어
00:54:11라라라라라라라
00:54:15너의 손을 꼭 잡고서
00:54:17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00:54:19너와 함께 있고 싶어
00:54:23라라라라라라 사라지지마 흐려지지마
00:54:27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00:54:37영원히 영원히
00:54:43라라라라라라
00:54:53오우
00:54:57오우
00:54:59
00:55:04떠오리 지던 골목길 너와 걷던 그 길
00:55:11그 길 별을 헤매 어느 밤에 나무던 꿈들
00:55:18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그날들
00:55:24아름다운 눈가를 적시네
00:55:29너의 손을 꼭 잡고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00:55:40너와 함께 있고 싶어
00:55:43라라라라라 사라지지마 흐려지지마
00:55:50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00:55:57라라라라라 사라지지마 흐려지지마
00:56:10영원히 영원히
00:56:15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00:56:20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משdog캐pre
00:56:24렃 tilde
00:56:27와 미쳤다
00:56:31이거 떻발아지네 진짜
00:56:32너무
00:56:34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 무대가 끝났습니다
00:56:39자, 막상막하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00:56:42현장에서 이제 두 사람의 실력을 확인하셨거든요.
00:56:46소감이 어떠십니까?
00:56:47두 분 다 노래를 너무너무 잘하셔서
00:56:51끝까지 몰입해서 잘 들었고
00:56:54조금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
00:56:58조금 떨리네요.
00:57:00네, 이제 가왕님.
00:57:02가왕전 준비하시겠습니다.
00:57:04여러분,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57:06가왕전을 준비하시겠습니다.
00:57:10일단은 홍두깨님이 원곡자를 모셔놓고
00:57:16지금 노래를 부른 거거든요.
00:57:18인수진 씨는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00:57:21노래를 너무 잘 불러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00:57:24근데 혹시 아버지한테 잘 못했어요?
00:57:28잠깐만요.
00:57:30왠지 아버지한테 어떤 미안함이나
00:57:34뭐 그런 것이 굉장히 진하게 묻어나오는 것 같은
00:57:38아, 저렇게 불러도 참 좋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00:57:45망고 빙수님한테는 노래를 들으면서 굉장히 그 아려오는 것을 좀 느꼈어요.
00:57:51왜냐하면 시간이 흘러가는 것에 대해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을 그리워하고
00:57:57이게 아마 동창 친구하고 이렇게 여러 명이 앉아서
00:58:02그 지난 날들을 그리워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안 올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00:58:08두 분 다 이렇게 가슴이 이렇게 먹먹해지는 그런 노래였습니다.
00:58:12네, 김원준 씨.
00:58:16먼저 홍두깨 님은 아버지 얘기하니까
00:58:20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친구들하고 만나서 아버지 얘기하면서 술 한 잔 했거든요.
00:58:24그래서 또 한 번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아주 진한 무대였습니다.
00:58:29저는 자꾸 홍두깨 님이 노래 부를 때 한 손에
00:58:33송주병을 들고서 아버지를 외치는 그런 그림이 좀 그려졌어요.
00:58:37아버지라는 그 스토리텔링을 확실히 잘 보여주신 것 같고요.
00:58:42우리 웹보이가 살짝 울컥한 것 같은데
00:58:46아니 아까 그 저희 홍두깨 님 노래 부를 때
00:58:50저 같아가지고 약간
00:58:52저희 아버지한테 제가 진짜 잘 못하거든요.
00:58:55잘해 그럼.
00:58:56아니 잠깐만요.
00:58:58아니 잘하라고.
00:59:02감봉이 깨졌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00:59:04잘하시면 되죠.
00:59:05아버지한테 잘해.
00:59:07감동 몰입이 좀 되셨나 봐요.
00:59:08진짜 저도 약간 아버지한테 제가 연락도 잘 못 드리고
00:59:12잘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런 아들인데
00:59:15약간 그런 아들이 부르는 아버지 같은 느낌이었어요.
00:59:20그래가지고 아들로서 아까 아빠한테 연락을 한번
00:59:23내일이라도 꼭 전화를 드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듣는 노래였습니다.
00:59:27네.
00:59:28그리고 우리 망고 배수님은 다시 들어도 너무 시원한 것 같아요.
00:59:32되게 사이다 같으신 분인 것 같아요.
00:59:34빵빵 터트리실 때 터트리시고
00:59:36뭔가 가면을 벗으시면 되게 아름다우신 분이 나오실 것 같아요.
00:59:41네.
00:59:42미리 말씀드릴게요.
00:59:43사랑합니다.
00:59:43네.
00:59:44아버지한테 잘해.
00:59:46그래.
00:59:47아빠한테가 사랑한다고 얘기해.
00:59:49그걸 안 했네요 제가.
00:59:51에이.
00:59:52서연 씨는 누구한테 투표했어요?
00:59:54저는 망고 빙스님에게 거의 1위 편단심으로 계속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01:00:01그래서?
01:00:02제가 겨울왕국 영화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01:00:05근데 거기 OST를 봤을 때 느끼는 그런 감정을 오늘 무대 보면서 또 느꼈어요.
01:00:12그 노래 안에 감정이랑 스토리랑 모든 게 다 전달이 돼가지고 너무 감탄하면서 봐가지고 턱이 지금 아플 지경이에요.
01:00:20유영석 씨.
01:00:25홍대께가 아버지 불러주셨잖아요.
01:00:29노래에서 제일 중요한 건 표현력인데 표현력보다 더 중요한 건 진실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01:00:38원곡도 그런 진실함을 표현해서 사랑을 받았는데 되게 좋았습니다.
01:00:43좋았는데 이분은 테크닉이 좀 많아요.
01:00:47좀 많이 사용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은 좀 들었어요.
01:00:51하지만 뭐 이 정도 내공이면 그런 테크닉을 자기 마음대로 곡마다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01:00:59전 이분의 미래가 굉장히 밝다고 생각을 합니다.
01:01:03좋은 노래였습니다.
01:01:05망고 빙수는 목소리가 주는 그 투명함이 너무나 완벽하게 좋았습니다.
01:01:13크리스탈 같은 느낌이에요.
01:01:16이렇게 좋은 크리스탈인데 이분 노래는 바닥도 크리스탈이고 천정도 크리스탈이에요.
01:01:23어느 한 부분만 촉감이 느껴지는 벽지를 바르면 더욱더 노래가 우리들 마음에 와닿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01:01:31하지만 그 크리스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거 박수 올리겠습니다.
01:01:37네.
01:01:38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01:01:39가왕 후보 결정전 결과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01:01:42두 복면 자수 가운데 247대 가왕전에 올라갈 최후의 1인을 지금 공개합니다.
01:01:49공개합니다.
01:01:52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01:01:59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01:02:05공개합니다.
01:02:23여러분들이 선택한 주인공은 바로
01:02:30바로
01:02:32바로
01:02:33바로
01:02:34바로
01:02:35바로
01:02:36바로
01:02:49바로
01:02:50바로
01:02:51
01:02:53확인합니다
01:02:54승자
01:02:55승자는 망고 빙수
01:03:03투표결과를 보시죠
01:03:05투표결과
01:03:0761대 38
01:03:09자 그럼 무대 뒤에서 가왕전 또 지켜보시겠습니다
01:03:12여러분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03:15망고 빙수가 가왕전 갑니다
01:03:18자 이제 홍두께의 정체를 확인합니다
01:03:22과연 이분 누구실지
01:03:24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1:03:27자 이제 홍두께는 가면을 벗고
01:03:31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1:03:33와우
01:03:35정체를 공개하는
01:03:36와우
01:03:39이분은 바로
01:03:41이분은 바로
01:03:43이분은 바로
01:03:44이분은 바로
01:03:47이분은 바로
01:03:50오늘은 바로 서바이벌 오디션 오빠시대의 최종 우승자, 가수 신공훈씨입니다.
01:04:00이제 오빠시대의 최종 우승자.
01:04:04그래 공훈이.
01:04:07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노래하는 신공훈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01:04:12신공훈.
01:04:15팬심을 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01:04:20하나 둘 집으로
01:04:23What can I say?
01:04:26모르게
01:04:29알렸었던
01:04:33뭘 도와야
01:04:36대단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01:04:40신공훈씨는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 아주 매력적인 허스키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고요.
01:04:48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01:04:54그때 심사위원으로 김구라씨가 계셨었고
01:04:57김원준 선배님도 계셨고
01:04:58김원준씨도 계셨고
01:04:59김원준씨도 계셨고
01:05:01김원준씨가 심사위원으로
01:05:11김원준의 심사위원으로
01:05:15오! 어디야! 어디야!
01:05:18이번엔 계속...
01:05:22되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때 심사위원회에 앉아계시면서
01:05:26특히 김은준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01:05:29되게 기억에 남았던 게
01:05:30저분은 마이크를 너무 잘 쓴다
01:05:33마이크의 신이다라고...
01:05:35보컬리스트는 어쨌든 무대에서 마이크를 써야 되잖아요
01:05:38고은 씨는 정말 마이크의 맛을 아시는 것 같아요
01:05:41오래오래 음악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팬심을 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01:05:46오디션 프로그램이 정말 힘든데
01:05:48되게 용기도 냈고 힘도 냈던 그런 멘트를 많이 해주셨거든요.
01:05:52네네네네.
01:05:54그저 그 오디션 우승 상금이 무려 3억 원이었었는데.
01:05:59상금 전액을 어머님께 드렸다고.
01:06:02아 어머니를 전액.
01:06:05전액.
01:06:05전액입니다.
01:06:08그건 쉽지 않은데.
01:06:10어떤 마음으로 드렸는지.
01:06:12음악에 계속 욕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01:06:14언더에서도 계속 활동을 했었고
01:06:17곡 작업도 했었고
01:06:1915년 좀 넘은 것 같아요.
01:06:22다 누구나 힘들거든요 사실 음악 할 때.
01:06:25근데 한 번도 뭘 해드린 적이 없었어요.
01:06:28크게 작은 거 정말 누구나 다 하는 거
01:06:33그런 거밖에 못 해드렸어서
01:06:35내가 나중에 잘 되면
01:06:37꼭 나는 어머니한테 못 해드린 거 다 해드려야지 라는
01:06:42그런 마음이 항상 지금도 있기 때문에
01:06:44서슴없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그냥 스쳐 지나갔습니다.
01:06:48아 진짜.
01:06:49효자다.
01:06:51사실 신공훈 씨가 오늘
01:06:53판정단 분 중에
01:06:54저 사람한테만큼은 좀 인정받고 싶다 하신 분이 있으시다고?
01:06:58저분한테 무슨 말이라도 듣고 싶다 가 맞는 것 같아요.
01:07:02인순이 선배님이신데
01:07:03맞아요.
01:07:05제가 사실 아버지랑 선곡을 하고 선배님이 나오신다고는
01:07:09상상을 해본 적도 없었고요.
01:07:10그런 얘기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01:07:121라운드 때 제가 딱 올라왔는데
01:07:15선배님이 딱 보이는데
01:07:17어떡해.
01:07:18미치겠더라고요.
01:07:19정말 저분이 왜 계시지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01:07:24그러면서
01:07:25그래
01:07:26이렇게 된 거 선배님한테 무슨 말이라도
01:07:28칭찬이라도
01:07:29호통이라도
01:07:30야단이라도
01:07:31뭐라도
01:07:32무슨 말씀이라도 듣고 싶었습니다.
01:07:34아 네
01:07:35제가 노래를 부를 때
01:07:37조금
01:07:38깊게 부르는 스타일이에요.
01:07:40그래서
01:07:41노래를 부르다가
01:07:43눈물도 내가 먼저 흘리기도 하는 그런 스타일인데
01:07:46제가 이제 우리 선배님으로부터 한마디 들은 거는
01:07:49네가 먼저 울면 안 된다
01:07:52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01:07:54그래서 그 다음에는 조금
01:07:55제 감정을 조금씩 절제해가면서 부르는데
01:07:59내가 먼저 울지 말고
01:08:01관객이 먼저 울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01:08:05감사합니다.
01:08:07조언을 해주십니다.
01:08:09
01:08:10앞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01:08:15이 복면강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면서 제가
01:08:18제가
01:08:19프로그램에 이제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까
01:08:21그렇게 써 있더라고요.
01:08:22가수는
01:08:23인지도라는 계급을 가지고 있는데
01:08:25복면을 쓰므로
01:08:27그 인지도라는 계급을
01:08:29떼고
01:08:30한판 붙어보자
01:08:31뭐 이런 식으로 써 있더라고요.
01:08:33
01:08:34저는 평상시에서도
01:08:35복면을 쓰고 노래하는 친구였거든요.
01:08:38
01:08:39모르니까요 사람들이
01:08:41
01:08:44나도 하루빨리
01:08:45복면을 벗고 싶다.
01:08:47그래서
01:08:48복면강은 제가
01:08:49신공훈이라는
01:08:50제 복면을 벗어서
01:08:52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01:08:54용기 내서 나왔어요.
01:08:55그래가지고
01:08:56비록 가앙은 안 됐지만
01:08:58
01:08:59제 목표를 이루고
01:09:00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09:01열심히
01:09:02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09:03
01:09:04
01:09:05아 좋다
01:09:06신공훈 파이팅
01:09:07파이팅
01:09:08파이팅
01:09:09허스키하면서도
01:09:10탄탄한 목소리로
01:09:11오늘 위로와
01:09:12또 공감을
01:09:13전해준
01:09:14신공훈씨에게
01:09:15여러분
01:09:16응원의 박수를
01:09:17부탁드립니다.
01:09:18감사합니다.
01:09:19파이팅
01:09:22멋지다
01:09:24미스터리 음악쇼
01:09:25복면가왕
01:09:26이제는
01:09:27가왕
01:09:28앤틱 거울의
01:09:29방어 무대를
01:09:30보시겠습니다.
01:09:31과연
01:09:32246대 가왕
01:09:34앤틱 거울은
01:09:35가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01:09:37또 어떤 무대를
01:09:38준비했을지
01:09:39지금부터
01:09:41247대 가왕전
01:09:43가왕의 무대를
01:09:44만나보시겠습니다.
01:09:50제 247대 가왕전
01:09:533연승에 도전하는
01:09:55246대 가왕
01:10:00거울아 거울아
01:10:01이 세상에서 누가
01:10:03제일노래 잘하니
01:10:04엔스킹 거울
01:10:07엘스킹 거울
01:10:17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01:10:20렛츠고
01:10:21한글자막 by 한효정
01:10:51한글자막 by 한효정
01:11:21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01:11:28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01:11:36아무도
01:11:40눈을 감아보면
01:11:48내게 보이는 내 모습
01:11:51지치지 말고
01:11:54잠시 멈추라고
01:11:59깰 것 같지 않던
01:12:03짙은 나의 어둠은
01:12:08나를 버리면
01:12:10모두 깰 거라고
01:12:14눈을 감아볼 수 있어
01:12:21이 어른 슬픔이
01:12:36끝이에게는 할까
01:12:41언젠가 한 번쯤
01:12:44따스한 햇살이
01:12:48내릴까
01:12:51나는 내가 되고
01:12:55별은 영원히 빛나고
01:12:59잠들지 않는
01:13:03꿈을 꾸고 있어
01:13:06바보같은 나는
01:13:10내가 될 수 없단 걸
01:13:13눈을 뜬 거야
01:13:17그걸 알게 됐죠
01:13:22너는 내가 되고
01:13:29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01:13:57잠들지않는 꿈을 꾸고 있어
01:14:20바보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걸
01:14:27눈을 뜨고야 그건 알게 됐죠
01:14:34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01:14:41잠들지않는 꿈을 꾸고 있어
01:14:48바보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걸
01:14:55눈을 짜고야 그걸 알게 됐죠
01:15:04꿈을 꾸고 있어
01:15:19꿈을 꾸고 있어
01:15:28꿈을 꾸고 있어
01:15:34꿈을 꾸고 있어
01:15:51와 멋있다
01:15:53247대 가왕전 가왕의 무대가 끝났습니다
01:15:57지금 판정단 속에 4연승을 했던 DK씨 앉아계시는데
01:16:02어떻게 보셨습니까?
01:16:04가왕이 가왕했다 그렇게 느꼈고요
01:16:07만약에 그분이 맞다면
01:16:09제가 데뷔 전에 뵌 적이 있었거든요
01:16:12근데 저한테는 한마디 한마디 해주셨던 게
01:16:15계속 가수 생활하면서 계속 떠올랐던 분이신 것 같아요
01:16:20그래서 되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듣고 보고 했습니다
01:16:24근데 오늘 망고빙수님이 진짜 잘하셨거든요
01:16:30제 기준에서는 정말 탑티어 수준의 역대급 도전자라고 보여서
01:16:36쉽게 예측을 못 하긴 하겠어요
01:16:40아무튼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01:16:44인순희씨
01:16:46망고빙수 사실 아까 들었을 때
01:16:49저 진짜 좋았거든요
01:16:51그리고 가슴이 먹먹하고
01:16:53울컥하기도 하고
01:16:55그래서 빨려들어가면서 봤던 것 같아요
01:16:57그리고 가왕은 역시 가왕이구나
01:17:01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고요
01:17:03안정감 있고
01:17:05표현력 있고
01:17:07사람들의 시선을 딱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01:17:10그런 흡입력도 있었던 것 같고요
01:17:14요리를 한다 노래를
01:17:16뭐 그런 것도 있어서
01:17:18너무 잘 들었습니다
01:17:20
01:17:22권소년씨는 누가 가왕 될 것 같아요?
01:17:24앤티 거울님 무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는
01:17:26잘 만들어진
01:17:28국제 영화제 초청작을 한 편 본 느낌이에요
01:17:32이 기승전결이 정말 완벽한 무대가 아니었나
01:17:35라는 생각이 듭니다
01:17:36그래서 이번에도 앤티 거울님이 계속해서
01:17:40자리를 지키시지 않으실까
01:17:42
01:17:44서현씨
01:17:45네 서현입니다
01:17:46서현씨가
01:17:47시동일관
01:17:48계속 망고빙수
01:17:49망고빙수
01:17:50망고빙수였거든요
01:17:51가왕전을 보시고
01:17:53어떤 마음이 들었습니까?
01:17:55두 분 무대 보고
01:17:57가슴 울림 느끼는 게
01:18:00너무 와닿았기 때문에
01:18:02사실 너무 힘들었지만
01:18:04네 일편단심
01:18:06망고빙수님을 투표했습니다 이번에도
01:18:08마지막까지
01:18:10네 맞습니다
01:18:14네네네네
01:18:15사실 저도 일편단심으로 망고빙수님께
01:18:17투표를 했었는데
01:18:19
01:18:20가왕님
01:18:21절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01:18:23아 예
01:18:24아 여기서 또 바뀐 사람도 있네요
01:18:27아 죄송합니다 망고빙수님
01:18:28제가
01:18:29가왕님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01:18:32
01:18:33제가 걸어가고 싶은
01:18:35아티스트의 길이기도 하고
01:18:37
01:18:38스승님 절 받아주신다면
01:18:40열심히 하겠습니다
01:18:41아 스승이라도
01:18:42가왕이 너무 멋졌습니다
01:18:43
01:18:46유영석씨 의견 듣겠습니다
01:18:48누구나 이상형은 다 다르잖아요
01:18:51계속 망고빙수의 목소리와 노래를
01:18:54단순 비교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1:18:57근데 이제 상대가
01:18:59황신의 김희선 이런 쪽이라
01:19:01컴퓨터민 컴퓨터민
01:19:05가왕 노래가 이게 예산 노래가 아닙니다
01:19:07이게 노래는 이렇게 해야 돼요
01:19:10노래는 허공에 흩뿌리는 게 아니고
01:19:13음정 하나하나
01:19:15급소에
01:19:16감정의 명치에 꽂혀야 되거든요
01:19:18앤틱 거울 뒤에
01:19:20그 천단 cpu가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까지도 받았습니다
01:19:26되게 자랑스럽고
01:19:28오늘 앤틱 거울이 아니고
01:19:30펜타스틱 거울이었습니다
01:19:39247대 가왕전 결과가 도착했습니다
01:19:43발표를 해드리겠습니다
01:19:44과연 앤틱 거울이 승리하면서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01:19:48아니면 망고빙수가 승리하면서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하게 될 것인지
01:19:54왕좌의 주인공 247대 복면가왕을 지금 공개합니다
01:20:01dedicated 세월이 지나서 당연해도 변해지 않는 것
01:20:19날 사랑했잖아
01:20:23사라지지 마 흐려지지 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01:20:40바보같은 너는 내밀 수 없다는 걸 눈에 깨고요 그걸 알게 됐죠
01:20:55두 번째 방어전에 나선 가왕의 뒷거울 두 사람 가운데 247대 복면가왕 여러분의 선택은 바로
01:21:07가왕은 엘틱 거울입니다
01:21:37엘틱 거울이 승리하면서 다시 한번 가왕의 자리를 지켜냅니다
01:21:50와 대박 자 투표 결과를 먼저 확인하시죠 투표 결과는 64대 35 64대 35 황금 가면과 가왕 가운을 다시 한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01:22:04여러분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22:10엘틱 거울이 3연승에 성공을 했습니다 소감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01:22:14제가 마지막 노래를 정말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게 잘 불러서 마음에 무언가 놓고 오고 싶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01:22:27아까 윤석 선배님께서도 그렇게 알아주셔서 그게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이제 세 번째 회차인데 너무 갈수록 떨리고 그리고 다 고민이 많아지고 제 노래로 위로받고 힐링 되셨으면 정말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1:22:49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23:01감사합니다
01:23:03엘틱 거울 다음 주에도 또 가왕의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가까이 와주시고요 이제 약속을 지켜야 되는 시간입니다
01:23:12누구실까?
01:23:13세 번의 무대를 통해서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이분 누굴까요? 확인합니다 자 뒤로 와주시고요
01:23:20궁금하다
01:23:21자 이제 망고 빙수는 감회를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1:23:30맞았으면 좋겠다
01:23:31아 뮤지컬 좀 왔나?
01:23:33누구지?
01:23:35이분은 바로
01:23:40이분은 바로
01:23:412025년 한국 뮤지컬 어원스 신인상을 수상한 대학로의 블루춤 뮤지컬 배우 전하영씨입니다
01:23:54나 엄청 오래 돼
01:23:55노래 저렇게 잘해
01:23:57네 안녕하세요 저는 뮤지컬 배우 전하영이라고 합니다
01:24:01
01:24:02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01:24:03반개트리자의 잊지마탈의 강조가 FIFA 선택 vibrator
01:24:06단계트리자의 잊지 못할 강조가
01:24:28아 오늘 뭐 대단한 목소리 매력을 뽐냈습니다
01:24:31전하영 씨는 올해 뮤지컬 접변으로 한국 뮤지컬 어워즈 신인상을 받았고요.
01:24:41가장 주목받는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습니다.
01:24:47이게 좀 신인상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01:24:50신인상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01:24:52지금 생각해도 너무 얼떨떨하고 제 인생에서 제일 꿈같은 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금까지도 갖고 있는데요.
01:25:00환상 같았던 조승우 선배님 홍광호 선배님 등등 많은 선배님들이 계신 자리에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01:25:14근데 시상식 때 약간 해프닝이 좀 있었다고.
01:25:19신인상 발표하는 순서가 남자 신인상 후보 시상하는 게 제 먼저 순서였는데요.
01:25:26유준상 선배님께서 남자 신인상 후보를 읽어주시고 발표를 하시는데
01:25:32첫 변에 전하영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01:25:35어머 어떡해 어떡해.
01:25:36저희 여자 신인상 후보는 아직 발표도 안 했는데
01:25:40발표도 안 했는데 실수네 실수.
01:25:43나무 신인상부터 한 번.
01:25:45네.
01:25:46제 9회 한국 뮤지컬 어워스 신인상.
01:25:48전하영.
01:25:57잠깐만요.
01:25:59봉투가 바뀌었습니다.
01:26:00봉투가 바뀌었습니다.
01:26:01봉투가 바뀌었어.
01:26:03전하영.
01:26:04정말 당황했지만 너무 행복했고 아직도 잊지 못한 것 같아요.
01:26:15근데 인순희 씨가 롤모델입니까?
01:26:18그렇습니다.
01:26:21오늘 인순희 씨 잘 오셨네.
01:26:24후배들로부터 지금.
01:26:26아 깜짝이야.
01:26:27주인공이시다.
01:26:28어떤 부분 때문에?
01:26:32갑자기 울컥.
01:26:33울컥해요?
01:26:39뭐 이러지?
01:26:41롤모델 앞에서 지금 노래를 한 거니까.
01:26:44감사합니다.
01:26:46네.
01:26:47꿈 같아요.
01:26:48그냥 이 순간이.
01:26:49근데 제가 예전에 시카고 하셨었잖아요.
01:26:54그래서 이번에 친구여러 연습하면서도
01:26:57너무 노래가 어려운 거예요.
01:26:59왜냐면 제가 이 노래를 직접 불러본 적은 처음이었거든요.
01:27:04그 무대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시면서 노래를 하시는데
01:27:09쉽지 않다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01:27:12이거를 지금까지 쭉 해오신다는 거 자체가 너무 존경스럽고
01:27:18감사해요.
01:27:19언제 만나요?
01:27:20내가 맛있는 밥 사줄게요.
01:27:22우와.
01:27:23네네.
01:27:24네.
01:27:25진짜.
01:27:26나중에 꼭 어떤 기회로든
01:27:28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01:27:31네.
01:27:32곧 만나요.
01:27:33네.
01:27:34정말 이루어진다.
01:27:37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01:27:40저는 가요, 팝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01:27:44사실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01:27:47무대에서 좋아하는 노래들을 마음껏 부를 일이 잘 없어요.
01:27:52그런데 이렇게 너무 좋아하는 곡들을 열심히 들어주시는 분들 앞에서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01:28:01그래서 방송, 드라마, 영화, 무대, 뮤지컬.
01:28:07네네네.
01:28:08그분 없이 많은 경험을 하고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그런 예술인이 되고 싶다.
01:28:17네.
01:28:18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28:20네네.
01:28:21저도 열심히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01:28:22감사합니다.
01:28:23네.
01:28:24감사합니다.
01:28:25네.
01:28:26오늘 뛰어난 가창력으로 깊은 영혼을 남기면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전하영씨에게 여러분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28:36네.
01:28:37감사합니다.
01:28:38감사합니다.
01:28:40감사합니다.
01:28:41감사합니다.
01:28:42가면 뒤 진실의 목소리로 세상의 편견에 맞서 도전합니다.
01:28:47북면가왕 오늘 500회 10주년 특집을 맞아서 경연 없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01:29:0410주년 특집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01:29:25미스터리 음악쇼 북면!
01:29:31우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