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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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새벽 침해를 앓고 있는 우물을 홀로 돌보던 아들이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0:16침해 간병이 부르는 가족 갈등.
00:1910년 가까이 병간호를 해온 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24나와 가족을 모두 지치게 만드는 침해 간병의 비극적 현실.
00:31노후 망치는 침해. 지금부터 대비하라.
00:35침해 가족으로 살아남는 법 지금 시작합니다.
00:40기분 좋은 날입니다. 고령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침해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들이 커지고 있잖아요.
00:46특히나 요즘에 침해 환자들의 돈을 노리는 사건 사고가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죠.
00:54침해 때문에 기억이 사라지다 보니까요.
00:57기억만 사라지면 좋으련만 평생 모았던 돈이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 지내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01:03그래서요. 이걸 지칭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01:07그래요?
01:07침해 때문에 잊혀진 돈. 뭐라고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01:10어?
01:10침해 때.
01:11뭐예요? 뭐예요?
01:11이거잖아요.
01:13뭐예요?
01:14아이고 머니나!
01:15아이고 머니나!
01:16아이고 머니나!
01:17아이고 머니나 그냥!
01:19아이고 머니나!
01:19아이고 머니나!
01:20그쵸?
01:20아니에요?
01:21아니에요?
01:21건망 머니!
01:23건망 머니예요?
01:24아!
01:24박경 씨도 하나 치셨네요.
01:26네.
01:26네.
01:27정답은 바로 침해 머니입니다.
01:30네.
01:31침해 머니란 은행이나 혹은 다른 곳에 잠들어있는 돈을 침해 머니라고 하는 겁니다.
01:38그런데 2025년 기준으로 잠들어있는 침해 머니가 어느 정도 될지 대략 짐작이 가실까요?
01:46300억?
01:47300억?
01:48300억?
01:48300억?
01:48우리 엄마는 하나도 없나요?
01:50아유!
01:50처음엔 없다!
01:52바로!
01:53172조 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01:59지금 이 172조라는 돈이 국가경제를 움직일 수 있는 돈 아니에요?
02:06우리가 GDP 아시죠?
02:08국가경제 총생산 6.9%에 해당하는 돈입니다.
02:12진짜 국가경제 총생산 6.9%에 해당하는 돈입니다.
02:15알고 머니나.
02:16지금 뭐 정말 침해 머니야, 알고 머니나.
02:19우리가 사건들을 좀 정리를 해봤습니다.
02:23눈먼 돈, 침해 머니의 행방은 어디에 있을지.
02:27붓박이장 속에 숨겨둔 65억 공개가 있어요.
02:32저것만 1조야.
02:33무슨 덕분에 알았다.
02:36뭐 덕분에 알았을까요?
02:38자, 선생님 인테리어.
02:39심정리.
02:40공사 중에 기르던 강아지는 뭡니까?
02:44강아지가 금개 냄새를 잘 맡는 거야.
02:47아, 그래요? 개코 개코?
02:49개가 자꾸 그 장롱함 앞서 이러는 거야.
02:52그래서 열어봤더니 금개가 나온 거야.
02:56메모 일기장?
02:57누가 메모 일기장?
02:58네, 저는 메모나 일기장.
03:00뭔가 온전하실 때 이제 적어두신 거죠.
03:03적어두신 거를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03:05나중에 이제 메모나 일기장을 발견해서
03:07이렇게 이렇게 내가 숨겨뒀다라는
03:10기록을 통해서 알게 되지 않았을까.
03:13과연 어떻게 알았을지 봅니다.
03:16봐봐요.
03:17도둑? 왜?
03:19왜 열었어?
03:20뭔 소리 이게?
03:21깜짝 놀라셨죠?
03:22이 65억 금개를 도둑 덕분에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
03:27도대체 어떻게 알게 된 건지
03:28그 실제 뉴스 영상을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03:31어머, 진짜?
03:31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도중 금괴 65억 원어치가 발견됐는데
03:36이 같은 사실을 집주인에게 알리지 않고
03:39금괴를 훔쳐서 자라놨던 인테리어 작업공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3:47이게 진짜 실제 뉴스에 나왔던 얘기야.
03:49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공사하다가
03:51인테리어 공사하다가 발견을 했는데
03:54그걸 신고를 했었어야 했는데.
03:57맞아요. 알려야지.
03:59나 같아도 신고 안 하겠다.
04:00나도 갖고 싶을 것 같아.
04:02제가 사건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04:06재력가였던 80대 남성이
04:08가지고 있던 자산을 다 금괴로 바꿨습니다.
04:12그러고 나서 사무실에 있던
04:14굽박이장에 넣어뒀어요.
04:16그런데 치매가 심해진 거예요.
04:19그래서 이걸 어떻게 처분을 하지 못하고
04:21치매가 심해지셔서 그냥 놔뒀던 거죠.
04:24그런데 사무실에서 불이 났어요.
04:27인테리어 업자가 이제 화재가 났으면
04:29건물을 깨끗이 치워야
04:31또 이제 새를 내놓을 수 있고 하잖아요.
04:33그래서 인테리어 업자가 치우려고 하던 중에
04:36오른쪽을 열었는데
04:37금괴가 있었던 겁니다.
04:39그런데 또 견물 생신 보고 나니까 번쩍번쩍 하잖아요.
04:43이 돈을 가지고 다른 사람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해서
04:47동거녀를 내팽겨 치고
04:50눈깨를 들고 도망간 거예요.
04:52가지가지 한다 진짜.
04:54나는 예전에 된 거 아니야.
04:56김성희야.
04:57그런데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던 건 누구죠?
04:59동거녀야.
05:01동거녀가 바로 경찰에 승리해서
05:04그래서 절도가 발각이 됐습니다.
05:08여러분 잘못한 건 다 꼬리가 잡히게 됐습니다.
05:11맞아요.
05:11그럼요.
05:12아니 훔쳐갔어도
05:14요사만 잘 만났어도
05:15아니 무슨 말이야.
05:16아니 사모님들이 믿으신다면서요.
05:19아들보려.
05:20개장하셔야 돼요.
05:21개장하세요.
05:22개장하세요.
05:23자 또 있습니다.
05:25자 눈먼 돈 치매머니의 행방은
05:28연금으로 모은
05:304875만 원이세요.
05:33이거 큰돈입니다.
05:34그런데 어디 속에 숨겨놨다가
05:37이걸 모르고 버렸어요.
05:40버렸어요.
05:41어머 이게.
05:42자 이거요.
05:43어디 속에 숨겨놨을까요?
05:45적어보십시오.
05:46자 보겠습니다.
05:48냉동실 안 검정 봉지.
05:50왠지 냉동실에 냉동식품들 많잖아요.
05:52좀 말려놓은 것들.
05:53왠지 그 사이에 아무도 건드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05:56넣었다가
05:57그럴 수 있죠.
05:58뭔가 오래된 식품인 것 같다고
05:59내다버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06:01김치가 이렇게 빈통이 많을 때가 있거든요.
06:05거기다 제가 좀 많이 넣어요.
06:08좀 더 자세히.
06:11그럼 놀러 갈게요.
06:13종이상자.
06:14일반적으로는 보통 종이상자에 딱 넣어가지고
06:17설합장에 딱 보관을 하는 거죠.
06:19배환호 스님의 아내분.
06:21종이상자.
06:22종이상자.
06:23과연 어디에 숨겼는데
06:27이거를 버렸을까요?
06:28자 보겠습니다.
06:30러닝머신?
06:33러닝머신?
06:34지난 2024년 한 남성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있는 러닝머신을 수거해 가는데요.
06:42잠시 후에 경찰이 출동합니다.
06:45알고보니깐 수거해간 러닝머신에서 돈다발을 발견했어요.
06:49그래서 경찰이 신고한 건데
06:52아니 근데 러닝머신에 돈이 나올 거라고 상상을 못하잖아요.
06:55양랄의 변호사님 이건 지금 어떤 사건입니까?
06:58네.
06:59국가유공자였던 90대 노인이 평생 모았던 연금을 현금으로 만들었는데
07:05이걸 어디에 숨길까 하다가 러닝머신 안에 넣은 거예요.
07:09그런데 이제 자녀들은
07:10아니 이제 치매 걸리셔가지고 운동도 안 하시고
07:13그렇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폐기물 처리한답시고
07:16러닝머신을 버린 거죠.
07:18그래서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수거업자가 수거를 해갖고
07:21이제 부품을 해체해서 매도를 하려고 해체를 했는데
07:25그 안에서 돈다발이 나오는 거예요.
07:28그런데 너무나 훈훈하게 이걸 발견하자마자 경찰에 신고한 거예요.
07:33네.
07:34궁금하신 분이에요.
07:36아니 내가 돈을 어디에 넣었는지를 기억을 못하면
07:39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네요.
07:41그러니까.
07:42맞아.
07:43근데 이 치매라는 게요.
07:44이렇게 잡는 돈을 만들기도 하지만 진짜 무서운 게
07:47이것 때문에 가족 간의 갈등까지 또 이어질 수 있다고 하거든요.
07:50저희가 관련해서 드라마를 만들어 봤습니다.
07:53함께 보시죠.
07:59아들 부부와 함께 사는 광자 씨.
08:02어머니!
08:04아유 깜짝이야.
08:05저 이곳에 일부러 이러시는 거예요?
08:07아 깜짝이야.
08:08너 갑자기 왜 이래?
08:10당신 왜 그래?
08:12이거 세탁기다 돌리셨죠?
08:14아 이거 봐 이거 봐.
08:16어디다가 줬어요 옷이.
08:18애기 옷이에요?
08:19이 옷.
08:20저 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이거 입어야 되는데 어떻게 해요?
08:23네?
08:24아유 미안.
08:25난 옷을 뭐가 묻었길래 지워주느라 그랬어.
08:29비싼 옷만 이렇게 줄여놓은 게 이게 지금 몇 번째인데.
08:32아우 나 못 살겠어.
08:34근데 저게 속상하게 해요.
08:35그럼요.
08:36다음부터 다 그럴 거야.
08:38며칠 후 밖으로 나온 광자 씨.
08:43아이고 아유 산지 좀 사가세요.
08:45아주 싱싱해요.
08:47언니 아들 집에 들어가고 장사는 영 접은 줄 알았더니 아니네.
08:54아이고 집에만 있으니까 깝깝해서 못 살겠어.
08:58이렇게 나오니까 돈도 벌고 정말 살 거 같아.
09:01그날 오후 며느리는 무언가 찾느라 분주한데요.
09:11이상하다.
09:12분명히 내가 여기다 뒀는데.
09:14뭐가 제발.
09:16아우 씨.
09:17여보.
09:18뭐 찾아.
09:22엄마가 유럽 여행 갔다 오시면서 사다 준 가방이 안 보여.
09:26스카프도 없고.
09:28그건 명품이라 비싼 건데.
09:30그래?
09:31응.
09:32어디 있겠지 잘 찾아보셔.
09:35아 네.
09:36네.
09:37이거 갖다라.
09:38어머니 혹시 제 가방 못 보셨어요?
09:42무슨 가방?
09:44저희 엄마가 여행 다녀오시면서 사다 주신 명품 가방이요.
09:48응.
09:49나는 못 봤어.
09:50다시 살 수도 없는 것 같은데 어디 갔지?
09:52그러니까 이상하네.
09:59그리고 다음날 며느리를 찾아간 광자 씨.
10:03어 어 어.
10:05어머니.
10:06어머니 회사까지 오시고.
10:09무슨 일이세요?
10:10이거 받아라.
10:16이게.
10:17어?
10:18이게 다 뭐예요?
10:20내가 주는 용돈.
10:22너 가방 잃어버렸다며.
10:24어머니가.
10:25우리 어디 있다고 저한테 용돈을 주세요.
10:28돈 있어.
10:30필요한 거 있어.
10:32걱정 말고 사.
10:34어머니.
10:36아 아.
10:37나 저 약속 있어서 먼저 가봐야 돼.
10:39난 먼저 갈게.
10:40아유 또 훈훈하네.
10:41마음이 쓰이셨나 봐요.
10:43따뜻하셔요.
10:44거액의 용돈을 받고 어안이 벙벙한 며느리.
10:52퇴근 후.
10:54며느리는 용돈의 출처를 찾기 위해 시어머니의 방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10:59아유 정말.
11:02아유 정말.
11:05어이.
11:06중심 뭐해?
11:07가만 있어봐.
11:08아니 어머니가 돈이 있을 리가 없는데.
11:11뭔가 있어.
11:12뭐가 있어.
11:13뭐가 있어.
11:14뭐가 있어.
11:15어머 이게 뭐야?
11:17이게 뭐야?
11:18들어봐 들어봐.
11:19뭘 들어봐.
11:20아이 매트리스 들어봐.
11:21매트리스.
11:22매트리스 아니야.
11:23어머.
11:24이게 뭐야.
11:25왜 돈이 여기 있냐.
11:26어머 이게 뭐야.
11:27어머 세상에 이게 뭐야.
11:29아니.
11:30아유.
11:31만지지 마 이거.
11:32아니 어머니.
11:33어머니 이게 다 무슨 돈이에요.
11:34내 돈이야 내.
11:35너네가 왜 건들여.
11:36내 돈이야.
11:37맞아요.
11:38어머니.
11:39여기 나가봐.
11:40어휴.
11:41내 돈이야.
11:42알았어요.
11:43알았어요.
11:44어.
11:45어.
11:46어.
11:47왜.
11:48이 언니에요.
11:49이 언니.
11:50김 환자님.
11:51어.
11:52절 덩에 작물 판매 혐의로 신고가 들어왔어.
11:54아.
11:55아.
11:56그게 무슨.
11:57엄마 뭐 말 좀 해봐요 빨리.
12:00나.
12:01나 아니야.
12:02내가 안 그랬어요.
12:03절도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12:06아.
12:07아.
12:08어.
12:09그건 절대 안 돼요.
12:10안 돼요.
12:11그거는.
12:12아니.
12:13아니요.
12:14우리 엄마.
12:16치매에요.
12:17예?
12:18뭐?
12:19어.
12:20어.
12:21어.
12:22어.
12:23며느리한테까지 감췄구나.
12:26치매 때문에 과거 장사하던 시절로 돌아간 광자씨.
12:34엄마.
12:35응?
12:36그 집사람 스카프랑 가방 엄마가 가지고 갔어.
12:38그거 비싼 거라.
12:40금방 팔렸어.
12:41엄마 어떡해.
12:42아.
12:43엄마 또 장사했어?
12:44내가 나가지 말라 그랬잖아.
12:46이거 집사람이 알면 나 이혼 당하고 엄마 지 집에서 쫓겨난다니까 진짜.
12:51안 돼.
12:52나 돈 벌어야 돼.
12:54그래야 우리 아들 학비를 보낼 수가 있어.
12:57아.
12:58아.
12:59너.
13:00너.
13:01이거 영도 들었어.
13:02아이고.
13:03아이고.
13:04어휴.
13:05모자라니?
13:06엄마.
13:07제발 정신 좀 차려줘.
13:13아들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다시 장사를 나온 광자씨.
13:17좋다.
13:18언니 언니.
13:19어?
13:20이거 새 거 같은데 어디서 가져오는 거야?
13:21제발 폼이어라.
13:22애들이 안 쓰는 거야.
13:24아 못 해야 되면 뭘 해.
13:26언니.
13:27응.
13:28나 화장실 다녀올게.
13:29응.
13:30그래.
13:31요거 요거.
13:32요거다 놓고 갈게.
13:33그래.
13:34잘 봐.
13:35알았어.
13:37아유 어서 오세요.
13:39구경 좀 하세요.
13:41어머.
13:42이거 진짜 명품 가방인데.
13:45네.
13:46새 거 같으면 다섯 장 줘야 되는데.
13:48쓰다 보니까 15만 원만 줘요.
13:51아.
13:52하나 더 분.
13:54영을 제발 덧붙이세요.
13:56제발.
13:57이거 제가 살게요.
13:59그래요.
14:02아이고 어머니.
14:03고맙습니다.
14:04고맙습니다.
14:05예쁘게 쓰세요.
14:06네 네.
14:07아이고 어머니.
14:09아이고 오늘 장사 다 했으니까 가야겠다.
14:12네.
14:13네.
14:14근데 사과 사과하시는 분도 치매이신지 모르고.
14:16그렇죠.
14:17응?
14:18응?
14:19응?
14:20응?
14:21응?
14:22응?
14:23응?
14:24응?
14:25응?
14:26응?
14:27응?
14:28응?
14:29아이고.
14:30아이고.
14:31그러니까 돈에 대한 본능으로 살아있는 거예요.
14:33예.
14:34예.
14:35아우.
14:36그냥 내가 장사도 안 하고 어디 간 거야.
14:39아니.
14:40아니.
14:41아니.
14:42내 돈.
14:43내 돈 어디 갔지?
14:44아니.
14:45아이고.
14:46어머.
14:47내 돈 어디 갔어?
14:48아이고.
14:49어머.
14:50내 돈 어디 갔어?
14:51아.
14:52아.
14:53아.
14:54아.
14:55아.
14:56아.
14:57여보세요.
14:58영채 써져.
14:59아.
15:00아유.
15:01제 돈이 없어졌어요.
15:02아유.
15:03빨리 좀 와주세요.
15:04어떻게 아 이렇게 된 거구나.
15:05아.
15:06다른 것도 아니고.
15:07어머니 치명인 걸 나한테 속인 거야?
15:09아니.
15:10둘 다 나한테 이럴 수 있어?
15:11응.
15:12아니.
15:13저.
15:14나도 말 하려고 했어.
15:15근데 자기가.
15:16그.
15:17걱정할까봐 말 못 한 거야.
15:18너 뿐이야.
15:19내 아들한테 함부로 대하지 마.
15:21어머니.
15:22저도 저런 남자하고 두 번 다시 살고 싶지 않아요.
15:25응.
15:26이혼해.
15:27때려쳐.
15:28야.
15:29그래.
15:30나도 마찬가지야.
15:31당신 이렇게 나올까봐 나도 말 못 한 거야.
15:33알어.
15:34당신 정들 하시고 일단 가서 얘기하세요.
15:37네.
15:38아니에요.
15:39이거 내 돈이에요.
15:40내 돈.
15:41나 돈 벌어서 우리 아들 대학 보내야 해요.
15:43안 돼.
15:44이거 내 돈이야.
15:45내 돈.
15:46정신 좀 차려.
15:48내 돈.
15:49내 돈.
15:53저는 대본화돼서 저렇게 극우를 했지만 사실상 저희 엄마도 똑같은 걸 했어요.
15:59제가 이제 이렇게 저는 의상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잖아요.
16:03네.
16:04옷을 집에다 갖다 놓으면 다음번에 그걸 입으려고 보면 엄마가 그걸 다 미니스커트로 다 잘라놓거든요.
16:09잘라놓으셨어요.
16:10어.
16:11그리고 돈에 집착하고 이런 게 저는 저 촬영하면서 저희 엄마 보는 것 같았었어요.
16:16네.
16:17근데 저희 할머니도 치매 걸리셨었는데 그 퇴행이 되잖아요 기억이.
16:22그래서 어릴 때 그 바느질을 하면서 자꾸 옷을 지어서 저를 자꾸 주시려고.
16:26그래요.
16:27계속 근데 바늘 천도 없는데 계속 바느질을 하시고 뭐만 생기면 저한테 주시고 이랬던 기억이 나가지고 좀 울컥해요.
16:36근데 저분이 어머니가 치매잖아요.
16:38네.
16:39어머니가 제정신으로 한 게 아니고 치매 상황에서 훔친 건데 그래도 처벌을 받아요?
16:45궁금합니다.
16:46네.
16:47내가 의사적인 판단이 왔다 갔다 한다 이 정도만 가지고 다 형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에요.
16:52네.
16:53정말 어떠한 살이 분간도 되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됩니다.
16:56그런데 이제 치매를 처음 앓기 시작하신 분들은 어떤 때는 괜찮다가도 또 어떤 때는 조금 심해지시고 이렇게 하잖아요.
17:03맞아요.
17:04그런 정도 수준에는 사실 처벌의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17:07네.
17:08아이고군요.
17:09네.
17:10치매는 환자 본인도 정말 힘들지만 돌보는 가족들의 고통도 굉장히 크잖아요.
17:14맞습니다.
17:15그래서 간병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의 이야기를 또 직접 들어보려고 합니다.
17:19네.
17:20오늘 출연해 주신 분들 중에서 두 분이 이제 치매 간병을 하셨어요.
17:24일단 뭐 이희구 씨와 오미연 씨 이야기 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데
17:28특히나 뭐 간병비 때문에 엄청 폭탄받고 막 그러잖아요.
17:31이희구 씨 어떠셨어요?
17:32치매를 돌보는 것도 힘든데 정말 간병 비용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17:38너무 힘들죠.
17:39저희 아버지께서는 노후 자금을 미리 준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돈을 다 잃으셨던 상태였고
17:46아버지는 월 한 2천만 원 정도 거기다 또 어머니도 저희는 좀 많이 편찮으셨죠.
17:53어머니가 혈관성 치매가 왔지 거기다가 뭐 당뇨 합병증도 많이 오셨죠.
17:58그래서 엄마도 약 2,200만 원 정도.
18:01그러니까 지금 두 분을 간병하시면서 여러분 중요한 게 한 달에.
18:07네.
18:08한 달이에요.
18:09이게 두 분을 합치면 4,200만 원이 고정적으로 매달 나가셨다는 얘기예요.
18:14세상에.
18:15너무 힘들어요 사실.
18:17내 몸이 힘든 것보다 돈을 만들어야 된다는 정신적인 게 더 지쳤던 것 같아요.
18:25이 치매는 정말 비용이 많이 드는 질환이라고 저희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
18:31네.
18:32그래서 현재 치매이신 어머니를 감경하고 계신 분을 한 분 모셨습니다.
18:35반갑습니다.
18:36안녕하세요.
18:37네.
18:38직접 인사를 좀 해주시죠.
18:39안녕하세요.
18:40저는 정다겸입니다.
18:41현재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같이 살고 있어요.
18:46혹시 어머님이 언제 치매 판정을 받으셨죠?
18:51그러니까 엄마가 아버지가 먼저 치매셨어요.
18:55네.
18:56그런데 이제 아버지 치매를 간병하다가 아마 엄마가 너무 이제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아마 생긴 것 같아요.
19:03그래서 지금 직접 간병하시는 일상을 저희가 좀 영상으로 준비를 좀 했습니다.
19:08함께 보시죠.
19:10자 엄마.
19:11숟갈 좀 엄마가 들어봐.
19:13어떡해.
19:14벌써 이제 6년, 7년 되신 거예요.
19:19이거 짜 엄마 이거 짜 짜 짜 짜.
19:24이거 우이지라 짜.
19:26이거 조금씩 먹어서 짜요.
19:29짠지 싱거운지도 그 미각이 좀 그런가 보지?
19:32지나치게 짜게 되실까봐 또.
19:35내가 엄마.
19:36아우 말르셨어.
19:37엄마 기억나나 한번 봐봐.
19:40사진이.
19:43이거 누구야?
19:44윤활.
19:45응 누구냐?
19:47이건 엄마.
19:48이건 나.
19:49이거 윤화네.
19:50차 안에서 찍은 건가 봐.
19:53엄마 좋아하는 노래.
19:57박수 쳐봐.
19:59따라 불러 가.
20:00따라 불러 가.
20:01오우.
20:06오우 잘하시네.
20:07오우 잘하시네.
20:09오우 잘하시네.
20:11오우 잘하시네.
20:13오우 잘하시네.
20:15오우 잘하시네.
20:17자 지금 보니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간병을 하시는데.
20:20근데 사실 치매가족이 있다면 요양원이나 병원에 모실법도 한데.
20:28그런 거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요?
20:30그래도 엄마 돌아가실 때까지는 사실 제가 모시고 싶어요.
20:37그래서 기왕 모시는 거 제대로 하고 싶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땄거든요.
20:44아 그랬습니다.
20:45여기 갖고 나오신 거.
20:46네네.
20:47아 여기 보시면.
20:48또 뭐.
20:49따셨네.
20:50이거 이제 이곳이 잘 아시잖아요.
20:51네.
20:52네.
20:53실제로 이걸 따시고 조금 도움을 많이 받으셨어요?
20:56어머니가 원래 나선 사람과 있는 걸 되게 싫어하세요.
21:00그래 요양보호사도 집에 오시는데.
21:03하루 세 시간 정도밖에 계시지 못해요.
21:05아 그렇구나.
21:06네.
21:07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나니까.
21:09어머니 돌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21:12네.
21:13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1:15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21:18이구 씨와 함께 불어보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21:21모의고사.
21:22모의고사.
21:23모의고사.
21:24모의고사.
21:25다들 어렵다고 생각해서 도전을 못 하시는데.
21:28네.
21:29이구 씨.
21:30네?
21:31다들 두려워하거든요.
21:32그게 너무 어려운 거 아니야?
21:33아니 아니요.
21:34절대 어렵지는 않아요.
21:35그러나 헷갈릴 수는 있어요.
21:37헷갈릴 수 있다.
21:38네.
21:39과연 그 이야기가 왜 나왔을지.
21:41첫 번째 문제.
21:42주세요.
21:44자 치매 환자가 방금 식사한 것을 잊고 계속 음식을 달라고 할 때 올바른 것은?
21:52네.
21:531번.
21:54과식은 건강에 나빠요.
21:562번.
21:57식사 준비해야 하니까 상추 따라 같이 나갈까요?
22:013번.
22:02배고파요?
22:03아이고 먹고 싶은 간식 있어요?
22:064번.
22:07같이 밥 먹은 사람한테 물어보고 오세요.
22:10아니요.
22:115번.
22:12계속 조르시면 저 식사 제공 중단할 거예요.
22:15아 무서웠어.
22:16정답.
22:17자 일단 적어주세요.
22:19방금 식사하셨는데 또 음식을 달라고 그래요?
22:22자 메디칼 팀만 빼고 나머지 분들 보여주세요.
22:26자 박정희 씨는 5번.
22:275번이요.
22:28저기.
22:29아니 너무 정의 없으신 거 아니에요?
22:33왜냐하면 치매 환자라고 무조건 예스 예스 하면 안 돼.
22:38이럴 때는 조금 단호하게 계속 조르시면 밥 안 드려요.
22:43오 미소.
22:44근데 왠지 영화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22:47영화의 한 장면.
22:48미설이의 한 장면 같아요.
22:49하당하는 것 같아요.
22:50아저씨는 2번.
22:52네 저는 2번.
22:53일단 저는 그걸 어쨌든 식사를 다시 드릴 순 없잖아요.
22:56방금 드셨으니까.
22:57환기를 시켜서 뭔가 주위를 다른 걸로 끌어야 하지 않을까.
23:01근데 우리 엄마 이렇게 제가 간식 나쁜 거 이런 거 생각하거든요.
23:06아 이거 나쁜 거 드시면 안 되는데 그런 생각 드는데
23:09아 얼마나 사신다고 그 먹고 싶은 것도 안 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야.
23:13아 저 3번으로 이 얘기 들으니까 바꿀까 봐요.
23:16그러니까 간식 그냥 끌어야지.
23:17그래서 그냥 배부르시더라도 먹고 싶다는 거가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23:23과연 정답은 몇 번일까요?
23:25정답은 2번이에요.
23:272번이었습니다.
23:28왜 2번인지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릴게요.
23:31금방 밥을 먹은 건 저희만 알고 있잖아요.
23:34빨리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23:37지금 자두 씨 말씀하셨죠?
23:39식사는 하셨지만 그 상황을 빨리 전환시켜서 다른 화재로 옮겨주는 것.
23:45그리고 너무 억지를 부르시거나 단호하게 하시면 오히려 환자한테 거부받는 게 일어날 수가 있어요.
23:52그래서 정답이 2번.
23:54마음 아픈.
23:55진짜 밖에 나가야 될까요?
23:57한번 궁금하세요.
23:58진짜 상추 따요?
23:59나가요?
24:00따로 나가기도 해요.
24:01이건 막 못 움직여요.
24:03못 움직이세요?
24:04그럼 휠체어를 이용하셔도 되고 아니면 다른 화재로 바꿔주셔도 돼요.
24:09꼭 상추 따로 밖에 나가자가 아니라.
24:11하여튼 이렇게 다른 전환을 해주는 게 맞군요.
24:14자 모의고사 두 번째 문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4:18자 문제 주세요.
24:20치매 환자가 실제 보이지 않는 사람이 보인다고 할 때.
24:26이거 어렵다.
24:27이거 대체로 올바른 것은?
24:301번.
24:31아니 여기 누가 있다고 그러세요?
24:332번.
24:34헛것을 보셨구만.
24:36우리 산책이나 나갈까요?
24:383번.
24:39여기 아무도 없어요.
24:41다시 한번 눌러보세요.
24:434번.
24:44그렇군요.
24:45그럼 우리 다른 곳으로 가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까요?
24:495번.
24:50그렇게 이상한 소리를 하시니까 가족들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24:54야 이거 뭐지?
24:565번 진짜.
24:57자 한번 적어보시죠.
24:58이게 또 많이 생겨요?
24:59많죠.
25:00저기 누가 들어온다라고 하거나
25:03내가 하지도 않은 얘기를 했다라고 하는.
25:05그건 또 망상과도 연결이 되면 굉장히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25:10오묘 씨가 그렇군요.
25:11우리 다른 곳으로 가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까요?
25:14역시 자두 씨도.
25:15네 같은 의미로.
25:16나도 전환을 했어.
25:18헛것을 보셨군요.
25:20우리 산책이나 나갈까요?
25:22박정희 씨.
25:23네.
25:24버전이 괜히 다른데도 무서워요.
25:25그래요?
25:26나 부드럽게 했는데.
25:29자 보겠습니다.
25:30정답은요?
25:31한 말 안 하면 괜찮아요.
25:32정답은?
25:334번 역시.
25:34역시 4번이었네요.
25:35지금 곽정희 언니가 말씀하신 건 헛것을 보셨군요.
25:39우리 산책이나 나갈까요?
25:41산책이나 나갈까요는 굉장히 긍정적인 이야기고.
25:44화제를 바꿔주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25:47이 헛것을 보셨군요는 왜 그러냐.
25:50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25:52부정적인 이야기를 부정하는 거군요.
25:54뭔가 잘못 들으시건 잘못 보셨건.
25:56그렇군요.
25:57저기 누가 오셨어요?
25:59그래요?
26:00마중 나가볼까요?
26:01라든가.
26:02환자에게 불안하게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가 핵심이에요.
26:07그렇군요.
26:08인지가 안 되니까.
26:10네네.
26:11나도 진작에 요양사 자격증을 땄으면 우리 엄마를 잘 모셨을 것 같은데.
26:17아 진짜 이거 간병비 부담이 엄청나잖아요.
26:21사실 집에서 모시면 돈 더 많이 들어요.
26:24이 돈이 너무 힘든 분들 있잖아요.
26:27국가에서 지원은 없을까?
26:29있어요.
26:30있어요?
26:31네 있어요.
26:32자 보겠습니다.
26:33치매 환자가 있으시다면 정말 놓치지 말고 받아라.
26:37보겠습니다.
26:39가족 요양보호사 자격증 월 최대 얼마에 지원이 될까요?
26:44전혀 이거를 모르셨던 분들은 얼마 지원되는지도 몰라요.
26:48우리 자존심 150만 원 정도 지원이 될 거다.
26:51이 정도는 해주셔야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것들을 좀 들을 수 있지 않을까.
26:56비용이 만만치 않아 보여서.
26:58역시 100만 원 100만 원.
27:0072만 원 저밖에 적으셨어요?
27:02그래요?
27:03나 들었어.
27:0472만 원을?
27:05정답이 아니잖아.
27:07정답이 아니잖아.
27:08정답이 아니잖아.
27:091자리까지.
27:1010자리에서 1자리까지.
27:11너무 기뻐하셔서.
27:12아니라고 할 수 없겠다.
27:13정확히 아는 사람의 답이에요.
27:15어디선가 들어맞다.
27:17끝자리를 2로.
27:19정답은 얼마인지 보겠습니다.
27:22하나 둘 셋.
27:2493만 원이에요.
27:26맞습니다.
27:28만약에 남편이 치매일 경우에 그 부인이 65세 이상이시면 지급 대상이 될 수가 있는 거고요.
27:35또 남편이 치매인데 치매로 인한 좀 특이한 행동들을 하실 경우에 지급 사항이 되실 수가 있습니다.
27:42그래서 시급으로는 이제 3만 원 정도 한 달에 최대 31일 금액으로는 93만 원 정도 까지가 해당 사항이 되시겠습니다.
27:52자 다음도 보겠습니다.
27:56놓치지 말고 꼭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알려드립니다.
28:00치매 약제.
28:01약값도 꽤 들어갈 텐데.
28:031년에 36만 원.
28:071년에 36만 원이에요.
28:09사실은 이제 저희가 치매는 굉장히 돈이 많이 들잖아요.
28:13특히 약제비 조차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28:16이걸 위해서 나라에서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28:21그래서 이제 중위 소득 140% 이하인 치매 환자에게 한 달에 3만 원씩 해서 최대 1년에 36만 원까지 지원을 하는데요.
28:32또 시공구에 포함되어 있는 보건소에 가시면 또 치매 검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치매가 의심되면 가셔서 검사 한번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8:41네.
28:43은퇴 후 노후 자금을 갉아먹고 간병하는 가족마저 병들게 하는 치매.
28:49제대로 알면 막을 수 있는 치매가 있다?
28:52실제로 뇌경색이 있는 환자분들이 치매 발생 위험이 80%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고요.
29:00지금 알아요.
29:02맞다.
29:03은퇴 후 삶을 지키는 치매 대비법 지금 시작합니다.
29:07우리가 혈관이 나이가 들게 되면 지금 여기 판넬에 나온 것처럼 이런 기름때 그다음에 염증 콜레스테롤 독소 이런 것들이 뇌혈관에 쌓여요.
29:18쌓이게 되면 거기 찌꺼기가 쌓이고 거기에 혈전이 쌓이게 되면 결국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이게 떨어져 나가서 혈관을 막으면 그게 뇌경색이 되는 거고 혈관이 찢어지는 거.
29:29이게 바로 뇌출혈이 되거든요.
29:31이런 뇌졸중이 계속해서 반복이 되다 보면 결국 정답이에요.
29:38결국에 혈관성 치매를 유발하게 됩니다.
29:42그런데 혈관성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29:46그렇다면 우리가 치매에 대해서 더욱더 잘할 필요가 있습니다.
29:49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9:50노년의 공포 치매 오해와 진실인데요.
29:53이곳에 지방이 많으며 치매 위험이 높다라고 하는데요.
29:58이곳은 어디일까요 여러분?
29:59대장지방.
30:00뱃살.
30:02아 뱃살.
30:03복부지방 그렇죠.
30:04복부지방.
30:05지방하면 다들 배를 생각하기 좀 자연스럽기는 해요.
30:08과연 여러분의 예상이 맞을지 한번 보겠습니다.
30:11자 과연 어디의 지방일까요?
30:13뭐야?
30:15에?
30:16뭐야?
30:17진짜야?
30:22진짜야?
30:24어머 어머 어머 이거 뱃살만 신경 썼는데 그러면 이제 팔뚝 신경 써야 되는 거야?
30:29어?
30:30난리 났어요.
30:31네.
30:32실제로 한 연구팀이 영국의 바이오뱅크 등록자들 대상으로 해서
30:36이 체성분 패턴하고 신경 퇴행성 질환 간의 위험 관계를 한 9년 동안 추적 관찰을 했어요.
30:42복부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서
30:45치매 발병률이 13% 높았는데
30:48오히려 팔 부위 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서 더 높아요.
30:5318%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30:56여러분 계속 흔들려서 운동해야 돼요.
30:58안 돼 안 돼.
30:59치매 안 돼.
31:00오지 마.
31:02그런 의미에서 계속.
31:03그리고 두 번째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31:06두 번째는요.
31:07치매 신호가 어디로 무엇으로 온다라고 지금 돼 있는데요.
31:12우리가 치매 환자 이렇게 보면 종종종.
31:15걸음돌이 일리 있어요.
31:18그렇죠?
31:19발가락이요?
31:20저도 지금 우리 박정희 선생님이랑 같은 맥락으로 말씀을 드린 게
31:24왠지 가장 뇌와 먼 곳이 어딜까 생각했을 때
31:28발가락 발끝인 거죠.
31:30거기에.
31:31그건 당뇨 아니야?
31:32그런가?
31:33반 때문인가 또?
31:34반 때문이야.
31:36과연 어디로 올까요?
31:38치매 신호는 바로
31:39눈으로 온다고 해요.
31:41우리 엄마.
31:43오지마.
31:44맞춰.
31:45알짜마병 환자에서 약 10% 정도가
31:48초기에 이게 시각과 연관된 인지기능 장애가 발생해서
31:53치매에 임박했다라고 하는 신호다라고 하는 연구결과 발표가 있습니다.
31:58이 명칭이 정확히 후피질 위축증이라는 병이에요.
32:02그러니까 시각과 관련되어 있는 일상생활이 잘 되질 않는 거거든요.
32:06그러니까 물체의 위치축증도 안 되고
32:07읽기라든지 아니면 숫자 계산 이런 부분들에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거든요.
32:12대부분 94%가 알짜모 병으로 넘어가게 됐고
32:176% 정도는 파킨슨과 관련되어 있는 루이수체 치매나
32:20또는 전두축튀협 치매와 관련성이 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32:26아니 나이를 먹으니까 어쩔 수 없이 혈관질환이 생기게 되고 약을 먹게 되는데요.
32:33관리를 조금만 소홀하게 되면 그게 남의 얘기 같지 않게 될까 봐 걱정이에요.
32:38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 환자들 혈관성 치매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32:44그 사례를 가지고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32:48준비된 화면을 한번 보겠습니다.
32:49지금 화면에 보이는 사진은 다발 뇌경색 치매 또는 다발경색 치매라고 얘기하는데
32:55다발이라고 하는 거는 말 그대로 이렇게 여러 개라는 뜻이잖아요.
32:59그래서 경동맥이라든지 중뇌동맥 같은 큰 혈관이
33:04이쪽에 막히고 저쪽에 막히고 해서 반복적으로 혈관이 막히는 거거든요.
33:09그러니까 실제적으로 지금 사진을 보시게 되면
33:12지금 하얗게 보이는 세 군데가 지금 경색이 왔는데
33:16뇌졸중 때문에 뇌가 망가져버린 상태예요.
33:18그래서 다발성으로 뇌경색이 와서 치매가 왔다.
33:22그래서 다발 뇌경색 치매라고 얘기를 하는 거고요.
33:25그리고 이제 다른 사진 한 장 또 준비를 했습니다.
33:28함께 보시죠.
33:30아까 전에는 큰 혈관이 막히는 치매를 봤는데
33:33지금 이거는 피지라 혈관 치매라는 겁니다.
33:37그러니까 병원 같은 데 가서 건강검진받으면서 MRI 찍으시면
33:41하얗게 백질변성이 있다 이런 얘기 들어보신 적 있을 거예요.
33:44그런데 그런 것들이 관리가 안 되면
33:46이렇게 나비 모양의 뇌처럼 저렇게 백질변성이 심하게 되면
33:51이렇게 피지라 혈관 치매라고 하는 또 혈관성 치매로 넘어가게 되는 겁니다.
33:55이게 걱정되는 게 그러면 큰 혈관이든 작은 혈관이든
34:01일단 한 번 막히면 치매를 피할 수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34:04네 맞습니다. 실제로 뇌경색이 있는 환자분들이
34:09치매 발생 위험이 80%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고요.
34:13실제로 제가 본 환자 중에 고혈압, 당뇨 조절에 실패를 해서
34:17뇌경색 부위가 좌측, 그러니까 좌측 측두엽과 좌측 후두엽이었어요.
34:22그러니까 이 환자는 언어 이해력도 떨어지고
34:24우측 시야장애도 생기고
34:26이런 혈관성 치매로 넘어가신 그런 분이 있었습니다.
34:30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34:33치매 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게 혈관 건강이잖아요.
34:37그렇다면 오늘 출연진 분들 본인의 혈관 점수를
34:41어느 정도로 예상하시는지
34:43본인의 혈관 점수
34:45박정현 씨 3점
34:46저 같은 경우는 혈관 쓰리고를 다 가지고 있어요.
34:50그래서 혈관 관리에 실패한 것 같아서
34:523점입니다.
34:55범현 씨
34:55거의 만점에 가깝게 되셨어요.
34:58저 사실은 쓰리고를 다 가지고 있었거든요.
35:00근데 이제 살을 빼고 나서
35:01다 만점.
35:03다 만점.
35:05양쪽 전에.
35:05송민 씨 좋겠네요.
35:06많이 마시라고.
35:08송민경 씨는 5.5점이요?
35:10그럴 수가 없지.
35:11이게 뭐야?
35:11아니 가족들이 당뇨독이 있으시고
35:15고혈압도 있으시고
35:16또 치매에도 할머니도 걸리셨었고
35:18그 상황이어서
35:20지금 건강 점수는 이렇지 않을까.
35:22그렇군요.
35:23다섯 분 모두 다 혈관 걱정이 참 많으신데요.
35:26대신에 이제 노력한 만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35:29그래서 배아노 선생님이 특별한 솔루션을 준비하셨다고요?
35:32네 맞습니다.
35:32치매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바로 뇌 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건데요.
35:38뇌 속에 가득 낀 기름대에 이를 제거해서 뇌 혈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대마 종자유입니다.
35:46오! 아니 그럼 대마 종자유라고 하면은
35:50대마 종자로 짠 기름을 얘기하는 건가요?
35:54네 맞습니다.
35:55대마 종자유는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6대 곡물 중에 하나인
35:59대마 종자의 껍질을 벗겨내고
36:02그 알맹이만을 짜낸 안전한 기름을 말하는 건데요.
36:06현재 세계 50여 개국에서 대마를 광범위한 의료용 치료제로 사용 중이고요.
36:11그래서 그뿐만 아니라 대마 종자로 섭취할 때보다 기름으로 섭취했을 때
36:16더 높은 흡수율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36:22그리고 대마 종자유는 이 귀한 기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36:26왜냐하면 이 대마 종자 1kg에서 얻을 수 있는 기름의 양이 0.18L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36:34그럼 대마 종자유가 어떻게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거예요?
36:38너무 궁금하시죠? 그래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저희가 퀴즈를 통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36:44혈관에 낀 기름대 녹이는 핵심 성분은 무엇일까요?
36:481번 포화지방산, 2번 불포화지방산
36:52하나, 둘, 셋!
36:55자, 정답은?
36:56우리 앞에 올백 가시죠?
36:59올백? 거기 가나요?
37:01우리 위에 젊은 세대도 알고 있네요.
37:03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37:04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37:06네, 불포화지방산
37:08불포화지방산은 제가 아는 그 지방이랑 다른 건가요?
37:12네, 먼저 이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산의 이 차이점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7:19이 돼지기름과 같은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이렇게 고체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37:25그렇죠.
37:25그런데 여기 보이시는 이 대마 종자유 같은 불포화지방은 상온에서 이렇게 액체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37:36혈관에 기름대로 쌓일 수 있는 이 포화지방과는 다르게 불포화지방산은 내 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인데요.
37:44그 이유는 뇌의 세포막은 80%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37:50따라서 이 뇌혈관 건강을 관리하려면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7:55하지만 이 불포화지방산이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38:04이 대마 종자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풍부하게 합류되어 있어서 도움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38:11대마 종자유의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100g당 86.6g인데요.
38:16연어랑 비교하면 약 8배, 고등어보다는 약 10배, 코코넛 오일보다는 약 11배가 많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38:28지방이라고 해서 저는 다 나쁜 줄 알았거든요.
38:31그런데 좋은 지방도 있으니까 진짜 꼼꼼히 기억하고 불포화지방산을 꼭 섭취해야 될 것 같아요.
38:37맞습니다.
38:38그런데 이 대마 종자유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가 모두 합류되어 있는데요.
38:48문제는 이 오메가6를 과다 섭취할 경우에 혈전을 유발해서 뇌혈관 질환 발생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38:57실제로 이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는 오메가3와 6의 비율을 1대4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9:08그런데 이 대마 종자유의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은 1대3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권장 비율과 근접한 인체 건강 최적의 황금비율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39:22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대마 종자유 그 맛이 궁금해요.
39:27이 대마 종자유 맛이 궁금하시죠?
39:32그럼 저희가 직접 한번 같이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39:34이 대마 종자유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릴까 합니다.
40:03뇌건강지킴이 대마 종자유 첫 번째인데요.
40:07지금 닦아주고 있는 것 같아요.
40:09정확하게 무슨 의미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40:11하나 둘 셋!
40:13혈관 막는 기름때를 닦아준다고요?
40:16네. 이 대마 종자유 속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40:20뇌혈관 속 기름때를 닦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다.
40:23이 비커를 혈관이라고 가정을 하고
40:25이 돼지기름을 혈관 속에 기름때라고 한번 가정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40:31여기 이제 물을 한번 넣어볼 텐데요.
40:34물을 넣고 한번 저어보겠습니다.
40:37기름때가 아무리 저어도 녹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으신데요.
40:41반면에 이제 대마 종자유를 넣게 되면 이제 어떻게 될까요?
40:46차이가 있을까요?
40:48기름인데?
40:50자 대마 종자유를 이제 넣게 되면
40:53아 기름은 기름으로 녹인다.
40:56네 그렇죠.
40:57혈관 들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40:58집 앞에서는 잘 안 녹았지만
41:00이제 대마 종자유 같은 경우는
41:02이제 조금씩 녹는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41:04그러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41:06혈전이나 노폐물이 혈관을 막는
41:09축산경화증을 완화하게 되면
41:11이제 혈관성 침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41:14그런 보고가 있습니다.
41:16대마 종자유가 저렇게 기름때를 녹이는 걸 보니까
41:19제가 너무 속이 시원해요.
41:21네 맞아요.
41:23네 맞습니다.
41:24치명적인 뇌질환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는
41:27무엇보다도 뇌혈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41:31앞에 보이는 뇌 그림에 붙어있는 호스를
41:34이제 뇌혈관이라고 한번 가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1:37이 혈관을 막고 있는 기름때를 녹이지 못하면
41:41한번 어떻게 될까요?
41:43여기 한번 물을 이제 가정해서 한번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1:47막히겠지?
41:48그래.
41:48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41:52그만해요 이제 다 샌다.
41:54아이고 제대로 안 들어가요.
41:56지금 이제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41:58혈관벽에 상처가 생겨서 이제 터지는 게 보이시죠?
42:01그렇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한번 해볼 텐데요.
42:04네.
42:05대마종자유로 한번 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2:10우와 잘
42:14그렇죠.
42:14지금 이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는 게 이제 보이는데요.
42:17특히 이제 뇌혈관에 기름때가 쌓이게 되면
42:20뇌졸중이나 혈관성 침해 같은 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42:24평소에 뇌혈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42:29자 뇌건강지킴이 대마종자유 두 번째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42:32두 번째 뭔가를 부셔버렸어요.
42:35없애줘.
42:35뭘 없애줄까요?
42:36없애줘.
42:361, 2, 3.
42:38전신에 퍼지는 염증은 없애줘요.
42:40우와
42:41네 맞습니다.
42:43특히 대마종자유 100g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42:47케르세틴이 2,780mg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42:51이 대마종자유에 포함된 이 케르세틴 성분이
42:55뇌혈관 속 염증 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43:00여기 보시면 뇌 모형 위에 있는 이 솜사탕을 뇌 질환을 유발하는 염증이라고 가정을 한번 해볼게요.
43:09여기에 대마종자유를 보충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43:13한번 볼게요.
43:14자 대마종자유를
43:15우와 뜨거워.
43:17나 녹아.
43:18이름이 내가 녹아.
43:19네.
43:20네 맞아요.
43:22지금 염증이 줄어드는 게 보이는데요.
43:25이 대마종자유 속 이 폴리페노 성분이 뇌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이 염증 물질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3:36실제한 연구를 보게 되면 쥐에게 대마종자를 2개월간 공급한 뒤에 염증성 인자 변화를 관찰한 결과
43:43각종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성 인자가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라는 그런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43:50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신경염증을 일으켜서 치매를 유발한 실험 쥐에게
43:54대마종자 추출물을 공급한 결과
43:57대조근에 비해서 기억력과 인지 능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44:05자 뇌건강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대마종자유 마지막 세 번째도 살펴보겠습니다.
44:09세 번째는요 쭉 내려가고 있습니다.
44:12무엇이 내려갈까요?
44:13하나 둘 셋!
44:15치솟는 나쁜 콜레스테롤
44:16와 네 맞습니다.
44:18앞에 지금 보이는 이 빨간 종이 부분을 혈관이라고 과정을 한번 해보고요.
44:24그리고 이 종이 위에 있는 것은 혈관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4:30여기에다가 이 대마종자유를 보충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44:35지금 보시는 것처럼
44:36지금 혈관에 둘러붙어 있던 나쁜 콜레스테롤이
44:40줄어드는 게 이제 보이시죠?
44:42오 저 그렇게 됐습니다.
44:43고졸했어요.
44:45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대마종자유가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44:52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착한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높였다라는 그런 보고가 있습니다.
45:00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고 하니까 지금 귀가 솔깃해지면서
45:04너무 지금 마음이 시원해요.
45:07혹시 대마종자유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따로 없을까요?
45:11네. 대마종자유는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한 경우
45:16살살을 유발할 수 있으니까 하루 권장량 이내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45:22나이 들수록 치매에 대한 두려움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45:25오늘 알려드린 정보로 잘 예방하신다면요.
45:27훨씬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거예요.
45:29오늘도 기분 좋은 나이!
45:34오늘 알려드린 정보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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