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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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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의 건강을 체크해줄 전문가 선생님들 모셨습니다.
00:43자, 그리고 오늘도 한 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온 손님은요.
00:47정말 데뷔 50년차 원조 국민 여동생입니다.
00:52분홍 립스틱의 원조가수 강애리자, 박용수 씨 부부 나와주셨습니다.
00:56어서오세요.
00:58반갑습니다.
01:00안녕하세요.
01:01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릴게요.
01:03데뷔한 지 50년 지났고 딸랑 히트곡 하나 있는 분홍 립스틱의 강애리자입니다.
01:09반갑습니다.
01:11지금 강애리자 씨와 같은 듀엣을 작은 별 부부를 하고 있는 남편 박용수입니다.
01:17반갑습니다.
01:20그런데 안타깝게도 남편분이 최장암 4기 진단이라는 청천병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알고 있거든요.
01:31맞습니까?
01:32네네.
01:33저희가 이제 장별 부부를 결성을 하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옆구리도 아프고 등도 아프다고 그러고 잘 먹지를 못하는 거예요.
01:43그래서 그냥 동네 병원을 갔는데 초음파를 보셨는데 최장암 말기 갔습니다.
01:52최장 두부에 7.6cm 너무 커서 그리고 상태가 너무 심해서 큰 병원을 갔더니 항암 치료도 바로 못 받을 지경이라고 그러더라고요.
02:02당시 6개월만 살 수 있다는 시안부 통보까지 받았었어요.
02:09그때 정말 눈앞이 깜깜했었죠.
02:13최장 4기라는 건 지금 말만 들어도 가슴이 너무 무너지는데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02:20지금은 완전 관해 그래서 몸 안에 암세포가 전혀 없다는 판정을 받고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02:32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02:34그렇군요.
02:35앞으로 5년간 더 이상 재발이 되지 않으면 완치 판정이 되는데 올해 4년째 됐으니까 4살인 거죠.
02:454살인 거죠.
02:46그렇군요.
02:474살이 되죠.
02:484살.
02:49어떻게 생각하면 다시 태어난 지 4살 됐다는 거.
02:52그렇습니다.
02:53최장암이 정말 암 중에서도 낫기 어려운 병이잖아요.
02:57의사 선생님도 이 사람 보고 기적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03:02그래도 최장암 4기로 판정을 받았을 당시는 너무너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03:08지금은 건강하셔서 정말 다행인데 암 재발이 걱정이라고 하시지만 현재 검사 결과
03:14이제 암덩어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03:16네.
03:17얼마나 건강해지셨는지 일상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03:21앉아계십시오.
03:26으쌰.
03:31예전에는 정말 시원한 물만 마셨지?
03:35네.
03:36냉수만 마셨지?
03:37네.
03:38냉수만 마셨지?
03:39나는 원래 이런 물 좋아했지만 옛날에 이렇게 미지근한 물을 마시라고 하면 참 힘들었어 사실.
03:47아침마다 이렇게 미지근한 물을 한 잔씩 드시나 봐요.
03:52네.
03:53저 집사람이 아침에 그 미지근한 물을 한 잔씩 이렇게 마시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꼭 저렇게 챙겨줍니다.
04:00물 하나도 잘 챙겨 먹어야지 염증도 관리되고 면역력도 좋아지잖아요.
04:07뭐든 함부로 먹으면 안 돼요.
04:09이게 찬물을 계속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잖아.
04:12그렇지.
04:13그러면 면역력이 떨어진대요.
04:15아하.
04:16그래서 물론 시원한 물이 뭐 시원하지.
04:19여름에는 마셨지?
04:20그걸 정말 마셔야 되는 거야.
04:21알겠습니다.
04:22결국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거구나.
04:25그럼.
04:30음식을 먹고 찬물을 먹으면 도움이 되는 건 없는 것 같아.
04:34미지근한 물을 좀 마십시다.
04:49뭐 왔다.
04:52택배 온 거 있다.
04:53택배?
04:54뭔데?
04:56뭘 시키신 거죠?
05:00어? 그거 무거울 텐데.
05:02도와줄까?
05:03아이 괜찮아. 그 정도.
05:04도와줄게.
05:05이제는 뭐.
05:06못 들어.
05:07뭘 시키셨길래 못 든다는 거죠?
05:09그 물하고 집에서 먹을 거 이것저것 좀 시켰어요.
05:13오.
05:14너무 가뿐하게 드시는데.
05:172리터 생수 12병인 거잖아요.
05:19그렇죠.
05:20이게 무게가 상당하실 텐데 이게 한 번에.
05:23고뚱하세요?
05:24어.
05:25항암치료 한참 할 때는.
05:27저거 진짜 들 힘이 하나도 없었어요.
05:29가만히 서 있어도 힘든 건데.
05:32네.
05:33체력도 좋아지고 너무 건강해졌죠.
05:35사실 항암할 때는 물껍 드는 것도 뭐 힘들 정도로 기력이 없었거든요.
05:40그렇죠.
05:41저조차도 뭐 이렇게까지 회복될 줄 뭐 상상도 못했어요.
05:44우와.
05:46무겁지?
05:47아니.
05:52많이 좋아졌다.
05:53세력.
05:54그럼.
05:55예전에 방암수가 아니네.
05:56처음에 이제 발병했을 때 방사선 치료를 5차까지 했고요.
06:03표준 항암이라고 있어요.
06:05그거를 43차까지 했습니다.
06:07그러니까 항암치료에 부작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06:11가장 이 사람이 힘들어했던 거는 왜 한 숟갈을 먹으면 정말로 그거의 10배, 20배가 다시 개워져 나오고.
06:21아니면 냄새만 맡아도 그냥 개워져 나오고.
06:25그러니까 뱃속에 있는 제가 이렇게 심하게 말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뱃속에 있는 장기까지 다 토해내는 것 같더라고요.
06:33정말 뱃속에 물 한 방울까지 다 토해내는 것 같더라고요.
06:38그때 마음은 정말로 내가 대신 아파줬으면 좋겠다.
06:42너무 힘들어하니까.
06:44그 118kg이었던 체중이 참 선고를 받고.
06:57그 입원을 해서 한 일주일 만에.
07:00열흘?
07:01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07:03살이 급격하게 더 빠져가지고.
07:0590kg로 입원해가지고.
07:0776kg까지 그냥 순간적으로 빠지더라고요.
07:10며칠 사이에.
07:11항암하면서 더 빠졌지.
07:14그랬죠.
07:15그런데 항암 치료라는 게.
07:18몸에 면역력이 없고.
07:20체력이 딸리다 보니까.
07:23또 먹지도 못하고.
07:24그때마다 느낀 게.
07:27이러다가는 정말.
07:29죽겠구나.
07:30음식 못 먹지.
07:32힘 없지.
07:33뭐.
07:34걸어 다니지도 못하겠지.
07:36그러다 보니까.
07:37정말 곧 그때.
07:39정말 제일 힘들고.
07:40헤쳐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07:42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으셨으니까.
07:45이렇게 건강해지신 거죠.
07:47정말 참.
07:49포기하지 않고.
07:51건강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07:53노력 많이 했지.
07:54노력 많이 했지.
07:55진짜로.
07:56엄살 부리지 말고 해.
08:00아.
08:03사람은 운동을 해야 돼.
08:04맞아.
08:05힘들어도 운동은 매일매일 꼬박하려고 하는 거죠.
08:08힘들어도 참고 해야지.
08:09몸에 염증도 줄고.
08:11면역력도 좋아지잖아요.
08:12그렇죠.
08:13집사람 덕분에 운동도 꼬박꼬박하고.
08:15또 체력도 더 좋아지고.
08:17그래서 더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08:2143번이나 항암치료 받으시면.
08:23이게 체력이 많이 빠졌을 텐데.
08:2652kg이면 꽤 무겁거든요.
08:28없거든요. 이제는 뭐 다 회복하신 것 같은데요.
08:31허벅지 조금 근육 보세요.
08:36사실 이 의사로서 제가 보기에도 두 분이 정말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08:41왜냐하면 우리나라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한 70% 정도 되는데요.
08:47그 중에서도 최장암의 5년 생존율은 13.9% 정도밖에 되지 않는 굉장히
08:53확률이 낮은 어려운 암이거든요. 이 어려운 최장암을 건강하게 극복을 하고 계시다니
09:01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신지 정말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09:04네 맞습니다.
09:06앞으로 100개만 더!
09:10열심히!
09:14우리가 힘들어도 이렇게 매일매일 운동을 해야만 면역력도 높이고
09:18그래야 아플 일도 없고 건강을 챙기지.
09:20그렇지.
09:21그러니까 힘들어도 앞으로 100개만 더 합시다.
09:24시작!
09:2450개만.
09:25아이 100개. 시작!
09:27좋다. 75개.
09:29알겠습니다.
09:32이렇게 선배님께서 계속 운동하라고 하라고 해주세요.
09:36네 살이잖아요. 네 살.
09:38그러니까 운동할 수밖에 없으실 것 같아요.
09:40그래요. 트레이너 선생님보다는 이 사람이 더 무서워요.
09:44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긴장 바짝 되고 운동할 수밖에 없죠.
09:48운동 꾸준히 하면서 식습관도 관리한 덕분에 염증도 줄고 면역력도 높아져서 지금 이렇게 힘든 운동도 잘 할 수 있게 된 거죠.
09:58와 저게.
09:59이 사람이 이렇게 건강했는데.
10:01그래서 처음 그 선고를 받고 한 2, 3일 정도는 정말 많이 울었어요.
10:08아 이제 끝인가 보다.
10:11뭐 이대로 뭐 정리를 해야 되나.
10:14근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는데 제가 이 사람 손을 잡으면서 내가 이 암덩어리를 진짜 내가 꼭꼭 씹어서 삼켜서 없애더라도 내가 자기 살려줄게 나 믿지 그렇게 얘기했었어요.
10:30지금 최장암 4기를 정말 잘 극복 중이신 것 같아서 정말 대단하시기도 하고 저도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10:42제가 박용수 씨가 진단받았을 때 당시의 검진 결과를 살펴봤거든요.
10:49실제로 CT 사진을 보면 선이 가리키는 부위가 최장인데요.
10:56저렇게 빨갛게 표시가 된 부분이 7.6cm의 비정상적으로 커진 암덩어리입니다.
11:02상당히 심각한 상태였는데 이게 이제 최장이라고 하는 그 장기의 특성상 사이즈가 웬만큼 커져도 본인이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11:15맞습니다.
11:18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치료를 잘 받으셔서 완전 관외 상태가 올해로 3년째라니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11:28이제 조금 있으시면 이제 완치 환자가 되시는 거잖아요.
11:32그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11:34아니 눈으로 보기에도 저렇게 큰 암덩어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다 사라진 거잖아요.
11:41그러면 건강이 뭐 엄청 좋아지신 거 아닌가요?
11:45좋아져져 이렇게 상태가 좋으신데 그러면 이제 만성염증 면역력 걱정을 조금 덜 하셔도 될 것 같은데
11:55아니죠. 신경을 안 쓰는 순간 몸이 나빠질 수도 있잖아요.
12:00그리고 특히 염증이 많아지면 암이 더 잘 걸리잖아요.
12:05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땐 남편이 더 힘들어해서 걱정이에요.
12:10뭐 맞아요. 사실 여름에는 더워서 쉽게 지치잖아요.
12:13그렇죠. 그렇죠.
12:14땀도 많나고 하니까 그래서 관리하는 게 쉽지 않은데
12:17또 최장암은 또 재발 확률이 높다고 해요.
12:20그래서 지금도 3개월마다 그 병원에 가서 이제 정기검진도 받고 추적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12:27그리고 이번 여름엔 염증이랑 면역력 관리를 또 어떻게 해야 하나 또 걱정하고 있습니다.
12:33현재는 이제 암덩어리가 보이지 않는 완전 관외 상태지만
12:36언제 재발할지 몰라서 무엇보다 만성염증과 면역력 관리를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12:42두 분을 위한 오늘의 건강 주제 공개해 주세요.
12:45여름철 염증 증가
12:50암까지 부른다.
12:53지금처럼 더워지면 이제 염증이 증가하고
12:56그리고 또 암까지 부른다는 얘기죠?
12:59네. 암을 잘 극복 중인 남편분이 요즘같이 더운 날
13:02염증 관리, 면역력 관리가 쉽지 않아서 걱정된다고 하셨는데요.
13:06안타깝게도 그 말이 맞습니다.
13:09실제로 날씨가 더워지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면서
13:14더워질수록 수천 수만 가지 질병을 부르는 몸속에 만성염증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13:22그런데 문제는 만성염증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부터 4위까지인
13:27뇌혈관 질환, 폐렴, 심장 질환은 물론이고요.
13:31암까지 부르는 심각한 질병의 뿌리라는 겁니다.
13:34무엇보다 만성염증이 심해지게 되면 면역력은 더 무너지게 되고요.
13:40그러면 또 만성염증이 증가하는 이런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13:46그래서 이 여름에 무엇보다도 만성염증, 또 면역력 관리를 꼭 하셔야 하는 거죠.
13:52사실 저도 이제 체장암 진단 받기 전에는 좀 살이 좀 조금 많이 쪘었어요.
14:00아주 많이 쪘었죠?
14:01네, 맞습니다.
14:01그때 이제 염증이 많이 쌓이면서 만성염증 수치가 높아졌던 것 같아요.
14:07그래서 그런지 면역력도 안 좋아서 감기가 자주 걸리고 또 한 번 감기 걸리면 또 잘 나아지도 않고
14:13정말 몸에 염증이 많아지면 암이 오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14:18신랑이 최장암 진단 받았을 때 그 만성염증 수치가 정말 말도 못하게 높았었어요.
14:25그러니까 모든 수치가 정상보다 거의 10배 정도 높았고 또 면역검사 수치는 거의 완전히 바닥이었죠.
14:34주위에 보면 암 환자분들이 정말 많거든요.
14:37그렇죠. 그렇죠.
14:38다들 평소에 염증이 생겼다, 면역력이 떨어졌다 하면 빨리 병원에 가시고 관리하셔야 해요.
14:46네, 맞습니다.
14:47평소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쌓이지 않고 면역력에 신경을 쓰셔야 암도 예방을 할 수가 있거든요.
14:54두 분은 최장암 극복 중이라서 암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크실 것 같은데
14:58이 만성염증이 심해지면 왜 암이 올 수 있는지 직접 암세포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5:08건강한 사람도 매일 약 5천여 개의 암세포가 생겨나는데요.
15:13싫어.
15:13평소에 건강하면 이러한 암세포들이 잘 제거가 됩니다.
15:17하지만 몸속에 염증이 많이 생기고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면
15:22이렇게 매일 생기는 암세포가 없어지지 않고요.
15:26우리 몸에 점점 쌓이게 되거든요.
15:28의학적으로 보면 이 암세포가 쌓여서 10만 개, 1억 개 정도일 때는
15:33우리가 잘 먹고 잘 자고 그러면 이제 염증도 줄어들고 면역력도 회복이 되면
15:39이 암세포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가 있어요.
15:42그런데 이 만성염증이 계속 축적이 되고 면역력도 계속 떨어지고
15:49그러면 이 암세포가 제거가 안 되니까 점점 쌓여서 한 10억 개쯤 모이게 되면요.
15:55그때는 의학적으로 직경 1cm 정도, 즉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인 종양이 된다고 합니다.
16:03그래서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생기는 이러한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도록
16:10만성적인 염증 관리 그리고 면역력 관리에 더 신경을 쓰셔야 되는 거죠.
16:15저희도 암세포가 매일 저렇게 생긴다는 거는 들어서 알고 있거든요.
16:21그럼 이 사람이 아팠을 때 75억 개가 있었다는 거네요.
16:257.5cm니까.
16:26그렇죠.
16:27그렇죠.
16:2874억 개.
16:30그런데 암세포 영상을 보니까 염증 관리, 면역력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습니다.
16:39그런데 치료 중에 몸 상태가 악화되면서 고생하셨던 적이 정말 많았겠어요.
16:47그렇죠.
16:48그때는 먹지도 못하고 또 호증구 수치가 낮아졌어요.
16:52완전히.
16:52그런데 그때 의사 선생님이 염증 수치도 올라가고 면역력도 떨어질 수 있다고 정말 각별히 관리하라고 그러더라고요.
17:00그래서 집에서 호증구 수치 올리려고 제가 직접 간호사 선생님께 배워서 거의 호증구 주사를 제가 집에서 맨날 놔줬어요.
17:11고생을 많이 했죠.
17:12그렇죠.
17:13그때 정말 체력도 정말 안 좋았었어요.
17:15그러니까 기억해보면 이제 운전을 하고 집을 가는 중이었는데 거의 한 1kg쯤 남았나?
17:22그런데 갑자기 몸이 이렇게 축 처지는 거예요.
17:25운전하다가.
17:26그래서 이거 안 되겠다.
17:28그래서 길가에 차를 주차시켜놓고 시동을 끄고 집사람이 저를 부축해서 차를 내려서 인도의 경계석에 앉아있다가
17:38다 토하고 쓰러진 적도 있고 그렇습니다.
17:42마침 신호등 딱 신호등에 걸려서 정차하고 있었긴 망정이지 아니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죠.
17:50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17:52그래도 뭐 결국은 이제 염증관리 면역력 관리 잘하셔서 진짜 그 힘들다는 항암치료를 무려 43번이나 잘 버텨내시고 이렇게 건강해지신 거잖아요.
18:03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18:04대단하십니다.
18:05네. 강애리자 씨 부부께서 힘든 순간을 이겨내시고 또 지금 최장암 사기를 잘 극복 중에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너무 다행입니다.
18:15네. 기대수명이 만 83세까지 살게 되면 대한민국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18:23생각보다 훨씬 높은 수치인데요.
18:25안타깝게도 암은 특별한 누군가에게 생기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18:31그때 호중근 수치가 낮아서 고생한 적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18:35그 호중근은 대표적인 면역세포인데요.
18:39만성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면역세포의 활성도가 떨어집니다.
18:44암세포 저격수라고 불리는 NK세포가 있는데요.
18:48실제로 사진을 보면 암세포 근처에 NK세포가 거의 없는 게 보이시죠.
18:53만성염증이 높아서 활성도가 낮아지면 암세포가 있어도 잘 찾아내지 못하게 되고요.
19:02반면에 이제 염증도가 낮아서 활성도가 높은 NK세포는 암세포를 빠르게 찾아내고 주변에 모여들어서 암세포를 제거하게 됩니다.
19:14이렇게 염증은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죠.
19:18그러니까 암세포를 잡아먹는 장면을 직접 보니까 더 열심히 염증관리를 해서 면역력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19:27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시길래 그 어려운 최장암을 잘 극복하고 계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19:35저도 궁금합니다.
19:36어떻게 강혈이자 선배님과 남편분이 최장암 극복을 위해서 만성염증 면역력을 어떻게 하고 있을지 일상을 살펴보겠습니다.
19:46체크타임
19:47진짜 이거는 잘 봐야 됩니다.
19:52그 어려운 암을 지금 이겨내셨으니까 잘 봐야 돼요.
19:58일어나 일어나.
20:08아이고
20:09아 잔잔다.
20:14살려줘서 고마워.
20:16사라져서 고마워.
20:17감사합니다.
20:18오늘은 좀 어때?
20:19좋지 뭐.
20:20맨날 똑같으면.
20:21이제는 뭐 걱정 안 하니까.
20:24넣어봐 넣어봐.
20:25발이 좀 절여.
20:34이 발 절이는 거는 어떻게 할 수 없대.
20:36발 절이는 거하고 손 절이는 거.
20:39일어나자마자 이렇게 남편분 발 마사지를 해주시는 거예요.
20:46항암치료할 때 수족냉증이 엄청 심했거든요.
20:49저게 대표적인 항암 문제의 부작용 중 하나예요.
20:53그때부터 이제 발 마사지 해주기 시작해서 지금도 꼭꼭 해주고 있어요.
20:59아 좋다.
21:00많이 좋아졌지?
21:02많이 좋아졌지.
21:03면역력하고 염증 관리를 해주니까.
21:05응.
21:06많이 좋아져야지.
21:07맞아.
21:09자기가 늘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관리해주는 덕분이지.
21:13고마워.
21:16네.
21:16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모세혈관과 신경이 몰려있는 부위거든요.
21:22그래서 발을 자극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가 되면서 스트레스 반응이 억제돼서 체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21:35이렇게 한쪽만 해주시는 게 아니고 서로 이렇게 같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21:40그렇죠?
21:41그렇죠?
21:41잘 어두워서 잘 안 들립니다.
21:44네.
21:45야 주님이 이렇게 또 청소도 알꽁달꽁 이렇게 같이 하시네요.
22:00뭐 항암치료할 때는 정말 제가 다 했어요.
22:04그 전에는 이 사람이 다 했거든요.
22:05근데 뭐 그래서 같이 청소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 해줬는데 지금은 이제 일상생활 할 정도로 건강해졌잖아요.
22:14그러니까 다 시켜야죠.
22:17뭐?
22:17내가 들어줄게.
22:19내가 들어줄게.
22:20진짜?
22:21내가 들어줄게.
22:22우리 시작.
22:24오.
22:25우리 시작.
22:25오.
22:27아니 근데 저 무거운 소파를 번쩍 드시는 게 최상암 4기에 6개월 시합을 판정이 안 믿길 정도로 너무 튼튼하신대요.
22:35염증 관리하고 면역력 관리 열심히 했더니 항암치료 받을 때보다도 체력도 좋아지고 힘도 아주 쎄졌어요.
22:42진짜?
22:44대단한데?
22:45옛날에 방경 수가 아닌데?
22:47자 하나 둘 셋.
22:56우와.
22:58사실 3차 항암을 받으시면서 사실 서 있기도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그게 안 믿길 정도입니다.
23:05우리가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꿈이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23:14밥하자 밥하자.
23:21오늘 상왕버섯 쌀 좀 많이 넣어주세요.
23:26상왕버섯이 비싸긴 한데 이거는 그래도 쌀에 상왕이 붙어있어서.
23:30그러니까.
23:33염증 줄여주고 면역력 관리에 도움되는 상왕버섯 쌀이에요.
23:38상왕버섯이 염증을 줄여준다고 하더라고요.
23:42근데 상왕버섯을 매일매일 다려먹기는 너무 힘들잖아요.
23:45그래서 알아보니까 상왕버섯 성분이 묻어있는 쌀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23:55안 씻어요?
23:57네네.
23:58상왕버섯 성분이 쌀에 묻어있어서 좋은 성분이 씻겨나가면 안 되니까
24:01안 씻고 하는 거더라고요.
24:05이건 유기농이라 괜찮거든요.
24:07몸 생각해서 먹는 거라서 좋은 유기농으로 골랐습니다.
24:11어차피 삼지새끼 밥 먹는 거 면역력하고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상왕버섯 쌀을 먹는 게 관리에 좋잖아.
24:22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매일 먹고 있는 거잖아.
24:25그렇지?
24:26그렇지.
24:30암환자가 잘 못 먹으니까 면역력하고 체력이 바닥에 나잖아요.
24:35또 염증도 늘어나고.
24:36그래서 제 생각에 잘 먹어야만 면역력 관리도 되고 또 염증 수치도 줄겠구나.
24:43그 당시에 이 사람이 챙겨주는 대로 먹다 보니까 면역력도 좋아지고 염증도 줄어들고
24:50결국 건강 관리라는 게 음식을 잘 먹는 게 결국 면역력 관리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하고
24:57또 염증 수치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는 거를 제가 참 잘 느끼고 결국은 이제 수술도 가능해졌고
25:04그래서 아마 그 체장암을 극복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5:11참 먹는 게 중요해요.
25:12그렇죠?
25:13맞습니다.
25:13항암 치료하는 동안에는 이제 그냥 의사선생님께서 주신 약만 먹고
25:17끝나고 나서는 정말 좋은 것만 챙겨 먹었죠.
25:20밥이 다 됐니.
25:30잘 됐네.
25:32이 상왕버섯 쌀밥 너무 맛있어 보여요.
25:35윤기가 좔좔 흐르는데요.
25:38이게 상왕버섯 성분까지 있으니까 몸에도 좋고
25:42저기 또 맛도 되게 좋을 것 같아요.
25:44네.
25:44네.
25:50향이 좋을 것 같아요.
25:58네.
25:58큽니까.
26:00아 갈비찜이에요?
26:02네.
26:02그렇습니다.
26:03어머.
26:05저 정도는 누구나 늘 먹지 않나요?
26:07아하하하하.
26:08너무 먹다.
26:08아하하하.
26:09아주 많이 컸어요.
26:10많이 컸어.
26:11예.
26:12제가 해주다 보니까 이제 이게 습관이 돼서요.
26:14발굽빛 담요.
26:17건강식까지.
26:18발향.
26:18요리를 엄청 잘하실 것 같아요.
26:20저도 그냥 잘했네요.
26:21잘했네요.
26:22네.
26:23잘했네요.
26:25오 맛있겠다.
26:27근데 상왕버섯 이 향도 은은히 나고 밥맛도 좋아해요.
26:31그러니까.
26:32늘 먹지만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26:35근데 건강해지는 맛이랄까?
26:38응.
26:39의미 있어.
26:40소소하고.
26:41소소하고.
26:42풍미도 좋고.
26:43응.
26:44이게 자기의 면역력을 도와주고.
26:47그다음에 또 염증도 없애주고.
26:50그래서 꾸준하게 이거 잘 먹어야 돼요.
26:52맞아.
26:53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아.
26:54그러니까.
26:55그러니까.
26:56이 상왕버섯 쌀밥이 맛있고 그리고 소화도 참 더 잘 되는 느낌이 있어요.
27:02그러니까 뭐 더 잘 먹게 되죠.
27:04잘 먹게 되죠.
27:05맞아.
27:21저기 한참 항암 치료할 때는 먹지 못하고 먹으면 계속 토하고.
27:25맞아.
27:26힘들었지.
27:27체력도 바닥이고.
27:28그래서 그때 보면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게 절실히 느껴졌어요.
27:33그 밥이 보여 이라는 말이 딱이야.
27:36딱 그거야.
27:37삼시 세끼 밥 잘 먹으면.
27:39응.
27:40조심히 드세요.
27:41위약이야.
27:42응.
27:50네.
27:51오일 체크가 나왔습니다.
27:52두 분이 상왕버섯 쌀을 챙기셨는데요.
27:55만성염증 면역력 관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27:59네.
28:00상왕버섯 쌀은 베타글루칸 다당류를 포함해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들어있는
28:05상왕버섯 추출액에 갓 도정한 현미를 담가서 발화시켜서 만든 쌀입니다.
28:12정확히는 상왕버섯 발화 현미인데요.
28:16이런 과정을 통해서 상왕버섯 쌀에는 상왕버섯의 유효 성분들이 함유된다고 합니다.
28:22그래서 이제 발화 현미의 영양과 함께 상왕버섯의 영양까지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8:30네.
28:31상왕버섯 쌀이 염증이나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요.
28:35이게 상왕버섯의 핵심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28:40이 상왕버섯 쌀에 함유가 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대상포진, 뇌졸증, 심륭영색, 암 뭐 이런 수천 수만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줄여주는 항염 작용을 하고요.
28:55또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줘서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29:02주위를 보니까 상왕버섯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29:05그리고 제가 알아보니까 한의학에서도 상왕버섯이 염증을 줄여준다고 하더라고요.
29:11그래서 그런지 상왕버섯 쌀을 더 챙기는 것 같아요.
29:15그렇죠?
29:16상왕버섯 쌀은 상왕버섯 추출액에 담가 발화한 쌀로
29:20그 상왕버섯의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29:25상왕버섯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29:28상왕버섯은 하늘이 내린 황금빛 생명역이라고 하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귀한 버섯이라고 합니다.
29:38그리고 이제 배양이라든지 인공재배가 어렵고
29:41또 자연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버섯으로 대부분 약재로 쓰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9:47한의서인 봉황록에는 늙은 뽕나무에 달린 황색버섯
29:52즉 상왕버섯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고 기록이 되어 있고요.
29:58또 동의보감에도 오장육부를 이롭게 하고 또 하열을 멎게 하는 등
30:03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30:06네, 그리고 실제로 상왕버섯은요.
30:09염증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물질인
30:13셀레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30:18상왕버섯 추출액으로 발화시킨 게 이제 상왕버섯 쌀인 건데
30:22두 분은 이걸 어떻게 알고 드신 건가요?
30:25제가 남편 최장암 암덩어리가 없다는 완전 관외
30:29그 판정을 받기 전까지 한 2년, 2년, 정확한 647일 동안
30:35제가 매일매일 식사 얘기를 썼어요.
30:38그래서 삼시세끼 밥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0:43그래서 완전 관외 판정받은 다음에는
30:48염증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밥이 뭐가 있을까 하고
30:52찾다가 보니까 상왕버섯 쌀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30:55먹은 지 꽤 됐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30:58건강해지니까 그렇죠?
30:59세력도 좋아져서 아까 소파도 번쩍번쩍하고
31:02근데 아직까지 저를 이렇게 한 번 안아주진 않았더라고요.
31:05거기까지는 아직 회복이 덜 됐고요.
31:08거기까지는 거기까지는 아직 소파 괜찮은데
31:13소파보다 제가 가벼울 것 같은데
31:15저도 이제 상왕버섯 쌀밥을 먹고
31:18염증이 좀 줄어들고 면역력이 좋아져서
31:21체력까지 좀 더 좋아진 걸 제가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31:24그런데 암 진단 후에 몸속 염증도 많아졌다고 하셨는데
31:29지금은 이제 어떤지 정확한 염증 상태가 궁금하거든요.
31:33궁금합니다.
31:35어떨까요?
31:36떨리네.
31:43두 분이 서로 제일 좋은 친구 사이신 것 같아요.
31:46네.
31:47항상 같이.
31:48배프예요 배프.
31:49그러니까요.
31:50인생에 배프가 있다는 건 정말
31:53그렇죠.
31:54정말 좋은 일이죠.
31:59다양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2:06건강 상태가 궁금한데요.
32:08어떻게 나왔을까요?
32:10궁금합니다.
32:11네.
32:12특히 남편분이 최장암 4기를 현재 극복하는 중이시기 때문에
32:17만성 염증 상태가 너무나도 중요한데요.
32:20검사 결과를 보시면요.
32:22네.
32:23이게 이제 수십 번의 항암과 체력 저하로 고생을 많이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32:28이 ESR이 20까지가 정상인데 6mm.
32:31어머.
32:32정상 중에서도 이제 낮게 나왔습니다.
32:35정상 중에서도 낮게.
32:37엄청나요.
32:38이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후에 이제 청소부 역할을 하는 단액구 수치도 중요한데요.
32:45이 수치도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32:47이게 이제 염증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걸 이제 의미를 하는데
32:51감사합니다.
32:52염증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거는 그만큼 면역력 유지도 잘 되고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32:58이게 이제 관리를 열심히 하신 덕분에 5년 생존률이 13.9%라고는 하지만
33:04실제로 4기 생존률은 거의 0에 수렴하거든요.
33:10굉장히 어려운 췌장암인데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완치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계신 게 아닌가
33:16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33:18감사합니다.
33:20아니 이렇게 수치를 이렇게 눈으로 확인을 하고 나니까
33:23야 새삼 대단하신 것 같고요.
33:25염증 관리를 진짜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33:29네.
33:303개월마다 추적 검사 받을 때도 떨렸는데
33:33오늘도 너무 떨렸어요 사실은
33:35그래서 오늘 이렇게 검사 결과가 이렇게 잘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33:40이상 아내 말 듣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33:43또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쌀도 챙겨 먹은 덕분인 것 같습니다.
33:46앞으로도 더 잘 챙겨야겠습니다.
33:49사실 밥은 까먹지 않고 매 끼니마다 챙겨 먹잖아요.
33:53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챙겨 먹다 보니까 염증 관리에 더 도움이 된 것 같아요.
33:59네.
34:00상황버섯 쌀에는 상황버섯의 핵심 성분인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34:09실제로 실험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베타글루칸 성분을 투여했더니 만성 염증이 억제되었고요.
34:17또 염증 인자들이 최대 30%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34:21상황버섯 추출액에 두고 발화를 시킨 쌀이 상황버섯 쌀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34:28이 상황버섯 추출액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하는데요.
34:35유방암 세포에 상황버섯 추출액을 넣고 얼마나 암세포가 자라고 퍼지는지를 확인을 해봤더니 그냥 둔 쪽은 암세포가 덩어리를 이루면서 이렇게 활발하게 퍼져나갔고요.
34:48상황버섯 추출액을 넣은 쪽은 점점 점점 암세포의 뭉침이 줄고 줄어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4:56두 분이 집에서 이렇게 또 노래 연습을 하시나 봐요.
35:13그러니까요.
35:15연습이라기보다 그냥 가끔 한 번씩 불러보는 거죠.
35:19네. 연습을 시켜야죠.
35:21진짜.
35:23근데 선배님 지금 뭐 이렇게 만드시고 계신 거예요?
35:29주먹밥 만들어요.
35:30날씨가 너무 선선하니 좋아서 도시락 싸서 산책 나가려고요.
35:35그렇지?
35:40주먹밥도 상황버섯 쌀로 만드시는 거예요?
35:42당연하죠.
35:44쇠장암을 극복 중이니까 무엇보다도 식습관 관리를 잘해야 하잖아요.
35:48그래서 특별한 경우 아니면 염증 관리,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 성앙버섯 쌀로 도시락을 싸 갖고 다녀요.
35:55성앙버섯 밥 자체가 고소하니까.
35:57고소해요.
35:58멸치문 들어간데도 아주 맛있네.
35:59아무것도 안 얻으면 맛있어.
36:00그러니까.
36:01상기를 받고 깨암만 넣어도.
36:03하나 더 줘?
36:05주면 먹고.
36:07아기 같아요.
36:09네.
36:104살이라니까요.
36:11손이 없으세요?
36:16진짜로 먹지 않았으면.
36:20요즘은 이제 뭐든지 잘 먹으니까 참 좋네.
36:23그치?
36:24이젠 한창 황암할 때는 진짜 아무것도 못 먹어서 식당만 가면 죄송한데 계란 후라이 두 개만 해주세요.
36:30저를 막 90도로 몇 번씩 하고 김하고 계란하고 꼭꼭 싸 갖고 다녔거든요.
36:35그 덕분에 면역력 관리도 되고 염증도 줄고 그래서 이제는 뭐 다 잘 먹을 수 있고 정상적인 삶은 사는 거죠.
36:47이게 아픈 당사자도 힘들지만 아무래도 옆에서 챙기는 강혜리자 선배님도 진짜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36:53남편이 항암치료 한창 받을 때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었어요.
36:57왜냐하면 이게 항암 부작용으로 입에 점막이 홀랑 벗겨졌었거든요.
37:04그래서 진짜 못 먹었는데 지금 거의 다 나아서 잘 먹어서 이쁘죠.
37:11이뻐.
37:12감사합니다.
37:13아니 진짜 운동을 하루도 안 빠지고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37:27네 되게 다양하게.
37:28네.
37:29매일매일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37:33그래서 이제 꾸준히 하니까 그래도 염증도 줄고 면역력도 좋아진 것 같아요.
37:38아니 아까 염증 수치 검사 결과 낮은 거 보고 진짜 놀랐는데 염증 수치가 또 낮아진 만큼 체력도 이렇게 좋아지셔서 이렇게 배드민턴 치시는 거 보니까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37:57네.
37:58감사합니다.
37:59뭐가 2대1야.
38:002대1이요.
38:012대1.
38:032대2.
38:04배드민턴 체가 보통 체 보다.
38:07그때보다 큰 거래요.
38:09넌 그러면 이제 큰이요.
38:10그녀, 노인네들을 위한, 빅민턴이라고.
38:14그러니까 골프가 학교 골프고 있듯이 이것도 있더라고요.
38:18아~~ 그렇구나.
38:20아~~
38:28근데 계속 져주시는 거죠?
38:30그럼요.
38:32아, 이거 뭐 밀려주는 거지요?
38:35밀려주는 듯한 게 아니고 밀린 거예요.
38:38만세! 이겼다!
38:43정말 최정암 사기를 극복 중이시람 그런지 몰라도
38:47무엇보다 염증 관리, 면역력 관리에 더 진심이신 것 같습니다.
38:52두 분이 서로 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38:55왜냐하면 제 대표거든요.
38:58그렇습니다.
38:58이 사람이 아플 때는 저는 혼자 나가지도 못하고
39:03집안에서 우울하게 있고
39:05그런데 남편이 살아야 저도 살잖아요.
39:08그렇죠.
39:09그런데 이제는 건강해져서 운동도 하고 외출도 하니까 아주 좋죠.
39:14그럼요. 이 사람이 참 건강 박사예요.
39:17저는 그냥 이 사람이 시키는 대로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39:22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39:24이 수천, 수만 가지 질병을 부르는 만성염증을
39:28무엇보다 잘 관리를 해야 되는데요.
39:30상황 버섯 쌀 속에 베타글루칸 성분이 염증을 없애주는
39:35항염증 작용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39:39그래서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39:42개념 이해를 위해서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39:44네.
39:45물이 담긴 비커를 우리 몸이라고 하고요.
39:48위에 떠 있는 흰 공을 염증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39:52이 비커에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39:55상황버섯 쌀가루와 같은 물질을 넣게 되면요.
40:00보시는 것처럼 흰 공이 점점 사그라지면서 없어지는데요.
40:06이렇게 항염증 작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40:10흰 공이 없어지듯이 우리 몸에 염증이 없어지는 것을
40:15항염증 작용이라고 합니다.
40:16내 몸속에 있는 나쁜 염증이 막 없어지는 것 같아요.
40:21갑자기 막 이 몸이 아주 시원해지고 있어요.
40:26그런데 남편분이 관리를 정말 잘하셔서
40:29만성염증 수치도 정말 놀랄 만큼 낮게 나왔잖아요.
40:34그만큼 면역력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40:38아까 염증 수치가 낮은 걸 확인을 했지만
40:41지금 최장암 4기에서 완전관의 상태시잖아요.
40:45그래서 한 번 더 정확하게 체크를 해드리기 위해서
40:49박용수 씨의 면역세포들이 잘 작동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봤습니다.
40:55백혈구의 수치는 미리리터당 6,170개로 정상이고요.
41:00림프 구도 32.6% 호산 구도 1.8%로 이 세 가지 모두 균형 있게 잘 나왔습니다.
41:08염증이 잘 관리가 되고 있어서 면역세포들도 이상 소견 없이 잘 활동하고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41:16결과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
41:19앞으로도 이렇게 쭉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41:21감사합니다.
41:22진짜 정상으로 나오니까 보는 저희도 기분이 좋고
41:26만성 염증 수치가 낮은 만큼 면역력도 이렇게 관리가 잘 되고 있다 그러니까
41:31너무 다행입니다.
41:33감사합니다.
41:34몸속 염증도가 낮으니까 면역력 검사 결과도 잘 나온 것 같아요.
41:40다음 달 검사하러 가면 주치의 선생님한테 칭찬받을 것 같습니다.
41:45예전에는 항암치료할 때는 아침에 눈 뜰 때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41:48뭔가 온몸에 염증이 쌓인 것처럼 뭉치고 그럴 때가 많았는데
41:52운동도 꾸준히 하고 사망버섯살도 하루 3, 3, 3끼 먹은 덕분인지
41:57요즘에는 아침이라는 게 아주 상쾌합니다.
42:01요즘은 남편이 체력이 좋아져서 그런지 한 일도 가만히 있질 않아요.
42:05밤늦게까지 정말 저보다 쌩쌩해요.
42:08그런 거 보면 정말 췌장함 사기였나 이 사람이.
42:11똑같은 사람인가 그렇게 싶을 때가 있더라니까요.
42:14네, 이 상황버섯살에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42:20한 임상실험 연구에서 한 그룹은 상황버섯살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을 투여하고
42:26다른 한 그룹에는 위약을 21일 동안 투여를 했더니
42:30이 베타글루칸을 투여한 그룹에서는 면역방어 기능을 하는 백혈구 수치가
42:35적게 떨어졌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42:38그리고 이 베타글루칸 성분이 암세포 저격수라고 불리는 면역세포인
42:44NK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42:49또한 췌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일부 환자들에게
42:53상황버섯 추출물을 하루 3번씩 섭취하게 했는데요.
42:57그 결과 이 그룹의 암 크기가 더 작았고
43:01또 항암치료 부작용 중에 자주 나타나는 심한 구토나 체력저하 같은 부작용이
43:07상황버섯 추출물 복용군에서는 14.7%였고
43:11또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33.8%가 경험했다고 합니다.
43:16그런데 상황버섯이 누르스름하잖아요.
43:20상황버섯 쌀을 보면 속까지 누르스름하더라고요.
43:23그래서 좋은 성분들이 쌀 속까지 스며들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43:28당뇨병이 만성염증 또 면역력, 암발병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요.
43:36남편분하고 강혜리자 씨의 혈당을 검사를 해봤습니다.
43:40검사 결과 박용수 씨의 공복 혈당은 103.
43:44그러니까 정상 공복 혈당이 100까지니까
43:48100 이하를 조금 넘은 수치이긴 하지만
43:51췌장암 수술을 하면 사실은 심하게 당뇨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43:57그런데 췌장암 4기를 극복 중이신데 이 정도 수치면
44:01정말 관리가 잘 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44:05그리고 강혜리자 씨도 당뇨병 걱정을 많이 하셨잖아요.
44:10공복 혈당 검사 결과 98.
44:14조금 정상적으로 높은 편이긴 하지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44:18그래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관리를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4:23결과가 좋아서 아주 행복합니다.
44:24사실 췌장암을 겪으면 당뇨병이 심해진다고 얘기를 들었는데요.
44:30그런데 당뇨병이 오면 합병증이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44:33그래서 더 혈당 관리 열심히 하고 있고
44:35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밥 먹으면서
44:38식습관 관리를 참 잘해야겠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44:41다시 한 번 식습관이 중요하고
44:44특히 삼시세끼 먹는 밥이 중요하다는 걸 깨졌습니다.
44:48주는 건?
44:51다 먹자.
44:54버튼이에요.
44:56저는 강아지 훈련을...
44:59주는 건 다 먹자.
45:02손 이렇게...
45:03훈련이 잘 됐습니다.
45:09상왕 버섯 쌀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도
45:13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걸 막아주고
45:15혈압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거든요.
45:19그리고 이 상왕 버섯 쌀이 정확히는 상왕 버섯 바라 현미잖아요.
45:23이 바라 현미에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45:26가바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45:29이 가바는 췌장에서도 분비가 돼서
45:31인슐린을 조절해서 우리 당뇨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45:35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5:36그리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아라비노 자일란도 풍부한데요.
45:40이 아라비노 자일란이 식후 혈당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5:45그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을 해봤더니
45:47한 그룹에는 상왕 버섯 추출물을
45:50또 다른 그룹에는 상왕 버섯 균사체 배양 쌀을 먹였는데
45:54상왕 버섯 균사체 배양 쌀을 먹은 그룹에서
45:58혈당을 높이는 나쁜 효소인 PTP1B의 활성이 더 많이 억제됐다고 합니다.
46:05다시 말해서 상왕 버섯 균사체 배양 쌀을 먹은 그룹이
46:09인슐린 작용이 더 잘 되고
46:11또 혈당 조절에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인 거죠.
46:16그런데 상왕 버섯 쌀 섭취 시 주의사항 있을까요?
46:19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과다 섭취 시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어서
46:23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켜주시는 게 좋고요.
46:27또 버섯 등 특정 성분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46:30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6:34자, 남은 수명 올 릴리경 수명 연장 프로젝트 한 번 더 체크타임 쇼에는
46:37다음 주에도 알차고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46:40여러분 고맙습니다.
46:43수고하셨습니다.
46:45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