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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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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상 수명을 늘리게 한 수명 연장 프로젝트 한 번 더 체크타임의 김국진입니다.
00:24네. 윤영빈입니다. 조정민입니다.
00:27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의 건강을 체크해줄 전문가 선생님들 모셨습니다.
00:41자. 그리고 오늘 한 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준 반가운 손님은요. 정말 국악계의 대모.
00:48와우.
00:4873년 경력의 판소리 명창. 인간문화재 신영희 선생님 모셨습니다.
00:55안녕하십니까.
00:57네. 안녕하세요.
01:01에. 소리꾼 신영희입니다.
01:05길자면 길고 짭자면 짭죠. 인생에. 73년.
01:10짧아요.
01:11네. 길어요.
01:12백세 시대니까. 짧은데 그래도는 잘 살았다.
01:17네.
01:17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1:19아. 아니 또 근데 신영희 선생님 하면 또 춘향가를.
01:23춘향가로 지정을 받았죠.
01:26네.
01:26네.
01:26엄청 길잖아요 선생님.
01:28맞아요.
01:29춘향가가 시간이.
01:305시간 반이에요.
01:325시간 반이에요.
01:325시간 반이면은.
01:34네.
01:35노래 두 번만 하면 하루가.
01:37하하하하.
01:38그죠.
01:39그러네요.
01:39하루가 지나가는 거 아닙니까.
01:41아침에는 목이 안 나와요.
01:44네.
01:44한 점심때나 시작하면 저녁 한 8시나 7시나 끝나죠.
01:49진짜요?
01:50네.
01:50와.
01:5211시나 시작하면.
01:53실례가 안 된다면 춘향가 한 소절 선생님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01:57그럼 지금 소리 하라고 한 게 조금만 할게요.
01:59네.
01:59와.
02:02인감 문화재 씨입니다.
02:04와.
02:05숨을 치고 짐작을 가.
02:11삼십도 맹정은이.
02:17백옥같은 두 달이여.
02:20검은 피만 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02:23어쨌든 영리도 눈물 짓고
02:28이방우양도 눈물 짓고
02:34됐습니다.
02:37와, 가르쳐.
02:39진짜 와...
02:41이 소리를 듣다니 저희들 너무 영광입니다, 진짜.
02:45선생님, 해외 공연도 다니신다고 하셨잖아요.
02:50네네.
02:51근데 너무 놀랐는데 비행기를 타게 되면 오래 앉아있고
02:55또 많이 걸어서 보통은 굉장히 힘들어하거든요.
02:58토기를 갔다가 24시간 타고 한국에 오니까
03:03저는 허리가 안 아파요.
03:07어렸을 때부터 꼭 이렇게 앉아있는 자세를
03:11앉아있는 버릇을 해가지고 허리 아픈 적은 한 번도 없어요.
03:15이렇게 저 뒷강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운동을 하니까
03:20아픈데 갖고 24시간도 굉장히 걷더니
03:24나이 들면 다 필요 없어요.
03:27다 필요 없고 잘 걷는 거 최고고
03:30잘 걸어야 좋고
03:32보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다 하지
03:36그러기 전에는 다 못해요.
03:3883세에도 관절이 튼튼하다는 신영희 선생님의 일상을
03:44저희가 한번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3:47한옥이네.
03:58아 지금 스트레칭?
04:00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이렇게 하세요 선생님?
04:02핀 속에다 해야 되니까
04:04속이 속에 뭐 들어있으면
04:07힘들어요.
04:08우와
04:09우와
04:10
04:12우와
04:13우와
04:14팔 다리를 쫙 펴신 거잖아요.
04:17우와
04:19엄청 유연하시다.
04:21안 아프세요?
04:22아니 80대에 관광양을 통증이 없으세요?
04:26없어요.
04:27그러니까 저렇게 하지 그런 건 못하죠.
04:30우와 우와 우와
04:31와 세상에
04:31아니 이걸 어떻게 스트레칭 얼마나
04:35얼마나 왔어요?
04:36저거 어려운데?
04:37저거 머리 안 비고 하거든요.
04:40우와
04:42우와
04:43선생님
04:44아니 지금 순식간에 막
04:45무릎을 막 폈다 잡았다
04:47이게 통증이 없어야 가능하거든요.
04:49진짜
04:50지금 와를 우리가 몇 번씩 하는 거예요?
05:03제가 아파요.
05:05고관절도 엄청 부부신 것 같아요.
05:08와 대단하시죠.
05:09진짜 대단하시다.
05:11뭐야?
05:12안 아프세요 진짜?
05:13안 아프?
05:14괜찮아요.
05:15그러니까 하죠.
05:16저렇게 해야 되는 거고
05:17저렇게 팍팍팍 할 수 있다는 거고 제가
05:20엄청 튼튼하시다.
05:27저렇게 무릎을 접으면
05:29체중 때문에라도 통증이 있는데
05:32관�...?)くن appreciates
05:34요즘 로봇 같지 않습니까?
05:35로봇 같애요?
05:37선생님.
05:37어떻게 저렇게 유전할 수가 있죠?
05:41우와 우와 대박이다.
05:45어? 플랭크?
05:47플랭크까지 하세요?
05:49와우 세상에
05:51저거 몇 분 하시는 거예요?
05:53한...
05:54한 60개 쓸 때까지
05:56아 1분 정도
05:58저게 한 30초만 해도 덜덜덜 떨려
06:01진짜 맞아요
06:05와 개단하시다
06:07어머어머
06:08우와
06:08우와
06:11선생님 정말 개단하세요 정말
06:14아니 쉬지 않고 이제 머리부터 말 끝까지
06:17우와
06:18우와
06:20젊... 어머어머
06:22아니 20대도 못하는...
06:24우와
06:25일자로 되는데 일자로 해야 되지
06:27그러면 또...
06:28저거 정갈 자세 아닙니까? 정갈 자세
06:31무릎 관절이 엄청 튼튼하시네
06:33
06:3480대 같지 않으세요? 40대 같으세요?
06:37그 무렵에
06:4020... 한...
06:4245년 됐나?
06:43아니 5, 6년?
06:442002년도
06:46그 무렵에
06:48갑자기
06:49다리가 좀 안 좋아서
06:51이상하다
06:52그러는데
06:53정형인과를 갔어요
06:55엑셀을 찍어보니까
06:56약간
06:58약간
06:59대행성 관절염이 왔다고
07:01그러면서
07:02조심을 해야 되겠다고
07:04그래서
07:05약을 지어주더라고요
07:07그래서 약을 보름칠을
07:08처방을 해주셔서
07:09약국 가서 지어서 먹는데
07:11속이 막 아프고
07:13그래서
07:14저기서
07:16여기까지
07:17냉탕이 있었어요
07:18목에 딱 차는데
07:20거기 가서
07:21손 이렇게 얹고
07:22한 3,000번 뛰고
07:24그래서 돈에서 유명해요
07:26저는 매일 하죠
07:28아침마다
07:30관절 안 좋으면
07:31오면 안 좋다
07:32그래서
07:33그걸 하다 보니까
07:34다리가
07:35그대로
07:36정말
07:37아프지 않고
07:38많이 좋아졌죠
07:41우와 상
07:42
07:43부각을 세기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07:45또 관절 연구
07:46
07:47그렇죠
07:48진짜 존경스러워요
07:49우와
07:50대단하십니다
07:51우와
07:52아니 저는 문화재로서도 대단하시지만
07:55저는 깜짝 놀란 게
07:56아까 그
07:57전갈 자세만 하시고
07:58진짜 소림사처럼
07:59몸을 막 접었다 폈다가
08:00그래서
08:01이제 그것도
08:02저기
08:03어렸을 때
08:04운동을 많이 했어요
08:0616살 때 뭐
08:08역기도 하고
08:09아령도 하고
08:10콘트도 하고
08:11아프셨구나
08:12지금 그 계단
08:15계단 보통
08:17이제 80 넘으시면
08:18계단 올라가는 거
08:22힘드시잖아요
08:23아니요 안
08:28저 제가
08:29안 힘들어요
08:31그냥 아구
08:33이런 거 안
08:34없어요
08:35우와
08:36그냥 쫙쫙쫙쫙 올라가고
08:37내로를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08:38자 80대인데도 관절 통증이 전혀 없는 우리 신영희 선생님 일상을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08:56어? 저분은 누구세요?
08:57우리 제자인데요. 백성이라고 김백성이라고.
09:00중학교 2학년 때 온 학생인데 지금 박사예요.
09:04제가 판소리 논문 써가지고 박사인데.
09:09박사를 가리키시는.
09:11나이가 어떻게 되신가요?
09:1354대신.
09:28선생님 다리가 조금 아프지.
09:30아 아프시지.
09:32다리가 무릎이 안 좋잖아요 제가 요즘에.
09:36아프실 만하죠 바닥에 저렇게 양반 다리 하고 계시네요.
09:39네.
09:41고마선 벽재 소리.
09:44고마선 벽재 소리.
09:46고마선 벽재 소리.
09:47고마선 벽재 소리.
09:49벽재 소리.
09:50대호적 밝은 나루.
09:53손적 닦은 길.
09:55하고 가 defer.
09:57고마선 벽재 소리.
09:58여름이퍼�tle 가� Democr.
09:59결정 интüs어가 찌�니다.
10:00고마선 벽재 소리.
10:02아프자
10:09가면서 이쪽으로 있다가 저쪽으로 있다가 다리 아프면 나는 괜찮은데 이렇게 앉았으니까
10:15이 자리 이 자세가 안 좋잖아요 원래 그래서 의자 갖고 와야 되는데 맨날 안 갖고 와버려
10:20의자에 앉아서 해야 되는데 바다가 무릎에 그렇게 안 좋대잖아요 영혼을 달아주니까
10:26그래 안 좋지
10:26제가 얼마 전에 작년 무릎이 좀 많이 아프더라고요
10:34그래서 좀 병원에 갔더니 조심하지 않으면 물이 차고 악화될 수 있다고 해서 제가 그 말을 들으니까 무섭더라고요 제가
10:45자 제자분이 아직 50대밖에 안 됐는데 무릎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시니까 좀 걱정이 되시겠어요
10:54저 제자고 오래된 제자인데 아프던 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10:59고을 고 맵 수이 꼬여 꼬고 영리한 저금창 김재망건우 대모
11:07힘주지 말고 김재망건우 대모 관자
11:10김재망건우 대모 관자
11:12그래 그렇게 변하게 변하게
11:13선생님 근데 다리가 또 아프네
11:15바꿔 그럼
11:16선생님
11:17자 김재망건우 대 김재망건우 이렇게 힘주지 말고 김재망건우 대모 관자
11:25알았어 그만
11:27무릎 관절 너무 아프시니까
11:29그렇죠 부셔죠
11:31네 수업을 중단하신 거죠
11:33
11:34중단 가르쳐 줄게
11:35살살 한 갈로 가르쳐 주세요
11:37응 알았어
11:38저 살살
11:39
11:39나같이 그렇게 하면 안 되고
11:41
11:42이것도 그것도 좋아
11:44네가 지금 한 거
11:45
11:50다리를 자꾸 이거
11:51아 굉장히 무릎 관절이 걱정되시니까 또 관절 스트레칭을 또 이렇게 알려주시나봐요
11:56가르쳐 줘요
11:58관절 관리를 잘 해야지 선생님처럼
12:01그러고 이제 요렇게 하잖아
12:03요렇게 딱 달잖아
12:04어머 어머
12:06이게 땅에 닿아야 돼
12:07이게 땅에 닿는다고요?
12:09체조 선수같은데요
12:10이게 닿아야지 안 닿으면 한편 올라가면
12:12우와
12:14바닥이랑 완전히 일체가 돼서
12:16무릎을 완전히 접고 누르시면
12:18연골이 이마가 땅에 닿아야 돼
12:19어머 어머 어머 어머
12:20우와
12:21최적이야
12:24
12:25관절 연골이 얼마나 튼튼해야 저렇게 되는 거예요
12:27진짜
12:28
12:29
12:30딱 하면 여기 턱이 여기 딱 닿아야 되고
12:32안 돼 안 돼
12:34하하
12:35하면 나 자주는 이제 안 돼
12:36그러면 여기 나설 수 있어
12:38
12:39그렇게 해놔야 돼
12:40어머
12:41우와
12:42우와
12:43잘 되네
12:44이거 웬만하면 안 될 건데
12:45저 안 돼요
12:46아무도 안 돼요
12:47저거 안 돼요 저거
12:48나는 좀 살이 있잖아
12:49너는 살이 없고
12:50그럴 때 금방 돼
12:51선생님 이거 살이 꼬거나 틀려
12:52연골이 튼튼해야지 뭐
12:53살이 꼬거나
12:54아 그런게 하니까
12:55연골을 튼튼해지게 하면은
12:57
12:58살이 꼬거나 틀려요
12:59연골이 튼튼해야 돼
13:01운동은 계속
13:02연골 튼튼해져
13:03이렇게 하지
13:04운동은 계속 해야지
13:05이게 또 제자분처럼
13:07양반다리를 오래하면
13:08이게 사실 무릎이 많이 아프죠
13:10살 수밖에 없거든요
13:11저도 뭐
13:12좌식식당 가면은 뭐
13:14
13:15한 시간만 사실 앉아있어도
13:16막 무릎 시리고
13:17쑤시고
13:18일어날 때
13:19막 합창하면서 일어나고
13:21맞아요
13:22그렇게 되잖아요
13:23맞습니다
13:24근데 제자분은
13:25지금 50대신데도
13:26무릎이 아프시다고 하는데
13:28우리 신영이 선생님은
13:29국악을 73년을 하시면서
13:31계속 양반다리를 하신 거잖아요
13:33그런데도 무릎 특징이 없으시니까
13:35저는 정말 신기한 거 같아요 선생님
13:37
13:38운동은 어렵다는 거죠
13:40사이사이에
13:41아픔을 참고
13:42계속 운동을 하신 거잖아요
13:43나는
13:44백세까지
13:45소리 계속
13:46할 거거든요
13:47
13:48그러자면
13:49관절 관리를
13:51잘해야 될 거 같아요
13:53제가 보기에도
13:55백세까지도
13:56뭐 날아다니실 거 같은
13:57생각이 듭니다
13:58
13:59신영이 선생님을 위한
14:00오늘의 주제를 공개합니다
14:04백세까지 팔팔하게 걷기
14:06여름철 위험한 관절을 지켜라
14:09
14:10백세까지는 팔팔하게 걷기 위해서는
14:12정말 여름철에 위험해지는 관절을 지켜야 한다는 말인 거죠?
14:15네 그렇습니다
14:16저도 우리 신영이 선생님의 이 관절 상태를 보고 너무 놀랬거든요
14:21
14:22대부분의 70대 이상 노인분들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4:28
14:29우리 관절은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망가지기 시작하다가 언제부터 심각해지는지 혹시 아세요?
14:36선생님은 언제가 안좋아셨다고 하셨어요?
14:3970
14:4070
14:4150대
14:4250대 때
14:43그래갖고 고쳤죠
14:44
14:45맞습니다
14:46보통 50대 때부터 많이 안좋아지기 시작하거든요
14:50실제로 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40대에 비해서 50대에는 거의 3배 정도 급증한다고 합니다
14:5750대 때 제가 고쳤어요
14:58
14:59거기다가 이 전체 관절염 환자의 약 90%가 바로 50대 이상이라는 거거든요
15:05이게 무슨 소리냐면 우리가 100세 시대라고 하면 이 50대부터 관절 연고를 관리하지 않으면 이 앞으로 남은 50년을 이 관절의 통증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거죠
15:18그러니까 심각해지면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겁니다
15:23아니 선생님도 시기가 딱 맞는 게 25년 전쯤부터 관리하셨다고 하면 50대부터 관리하신 거니까
15:30근데 50대부터 관리를 하면 또 이렇게 83세에 건강하게 잘 걸으실 수 있다는 거잖아요
15:36맞아요 맞아요
15:37
15:3850대 때 또 살이 좀 쪘었어요
15:40
15:41그러니까 잘 안 낫는 거예요
15:45
15:46무게가 있어서
15:47그렇죠 관절이
15:48살을 빼자
15:49운동을 하고 살을 빼자
15:51
15:52이래서 지금은 뭐
15:5460kg 나가야 되거든요 사실은
15:58나이로 봐서 안 나가요
16:00
16:02주변에 이렇게 그 다리 아픈 분들이 꽤 많죠
16:05아까 우리 제자들이지만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선생님들 다 아이고 다리 아파요 그러고 와요
16:12그걸 보면은 관절
16:16통증 때문에 그렇게
16:18관절이 안 좋으면 무서운 게 엄청 통증이 있고 아프잖아요
16:23통증이 있죠
16:24통증이
16:25
16:26심각하게 아파지니까 그게 제일 무서운 거 같아요
16:28심각해요 정말로
16:30여름철에 생긴 관절 염증을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제가 화면을 좀 준비했습니다
16:36같이 보실게요
16:38관절을 감싸고 있는 얇은 주머니인 활막이라는 게 있는데요
16:43염증이 생기면 보시는 것처럼 빨갛게 색이 바뀌면서 관절액을 과도하게 생성하게 됩니다
16:49그러면 통증이 심해질 수가 있고요
16:51주사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빼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16:55자 관절염 환자의 무릎에서 뽑아낸 관절액을 보면
17:00자 지금 엄청 많이 빼고 있죠
17:03양이 어마어마합니다
17:05결국 염증 때문에 부활 났던 건데 이 염증 조절을 잘해주지 않으면 통증이 시달린다는 거죠
17:11특히나 6, 7월엔 퇴행성 관절염의 월 평균 환자 수가 약 10%나 증가하기 때문에
17:18지금 당장 관절 연골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17:21무릎이 저렇게 부은 이유가 염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17:26너무 무섭네요 부으시니까 어떠세요?
17:28어미 저렇게 큰 주사 바늘로 그냥 푹 쓰자고 막
17:35저는 저런 주사도 못 맞아봤지만
17:38여름에 에어컨도 안 틀고 손풍이도 안 틀어요 저는
17:43그래서 아픈 데가 없나요
17:46아픈 데가 없나요
17:48아니 저는 겨울 되면 관절이 뻣뻣해지고
17:51그래서 호호 불고 이러니까
17:53겨울에 관절염에서 나빠지겠다 그러는데
17:56여름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고 하니까
17:59이게 더 걱정스럽고
18:00아까 뵌 제자분도
18:02이제 이 여름 날씨가 다가오니까 더 조심하셔야겠어요
18:06관절이 한 번 무너지면 낫기가 힘들어요
18:12본인이 잘 알아서 살도 빼고
18:16얘는 살도 안 쪘어요
18:18살도 빼고 살찐 사람은 운동을 다루는 거 하지 말고
18:22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난 권장하고 싶어요 사실은
18:26아마 선생님이 이제 그 정말 아끼시는 제자분들이라서
18:30관절 걱정이 더 많으신 것 같아요
18:32아무래도 신경 쓰시죠?
18:34쓰죠
18:35자 신영희 선생님께서 제자분이 걱정되셔가지고
18:38두 분이 함께 병원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18:41화면 보겠습니다
18:50근데 아까 제자분이 오히려 무릎 통증이 좀 있다 그러셨어서
18:54아무래도 제자분 검사 결과가 좀 궁금해져요
19:00무릎이 불편하다고 느낀 건 얼마나 되셨어요?
19:06저는 대략?
19:08대략?
19:09대략?
19:10구체적이진 않지만
19:11가끔 그렇게 표현한 건가요?
19:13가끔 그랬어요
19:14그래서 오늘 찍은 엑스레이를 보면은
19:16이게 제 무릎인가요?
19:17네 맞아요
19:18그래서 지금은 엑스레이를 보면은
19:20어떻게 보면은
19:211기였다가 조금씩 2기로 가는 단계시니까
19:23사실은 소리를 할 때
19:26양만 다리로 많이 구부리고 있으면은
19:29이 앞쪽에 압력이 올라가는 거예요
19:31그리고 이렇게 관절염이 시작되는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19:33무릎 관절염보다 무릎 앞 관절에서 손상이 오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19:38그래서 앉았다 일어났다가 힘드시거나 오래 앉아 있거나 구부리고 있거나 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불편한 거죠
19:47
19:48그럼 질문 있는데요
19:49저희 엄마가 70대 때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어요
19:53네 70대 때 하셨어요
19:54지금 80이 넘으셨는데
19:55쌤이랑 나이가 비슷한데
19:57근데 그것도 유전적인 요소도 있을까요?
19:59그렇죠
20:00뭐 이게 결국 투행성 관절염이라는 거는 쓰면서 생기는 병이긴 하지만
20:04타고나기로 좀 약한 분들이 썼을 때
20:07또 생기는 거니까
20:08가족력이 당연히
20:11그래서 소리를 하시고
20:13관리를 잘해야죠
20:14관리가 안 되다 보면은
20:152기가 3기로 갈 수도 있는 거고
20:18더 조심을 하고 더 관리를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1알았죠
20:22
20:23전 엄마처럼 안 되는 게
20:24안 되셔요
20:25정말 관절 전골 때문에 일상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20:32제자분 보니까 좀 안타깝네요
20:34그렇죠?
20:35선생님은 건강하시고
20:36그렇죠
20:37제자분은 무릎이 아프시니까
20:38그러니까 건강해야 뭐든지 하죠
20:42그렇죠 그렇죠
20:43소리를 하든지 무용을 하든지 건강해야죠
20:46특히 관절 다리 관절 이것이 진짜 아무것도 못 하게요
20:51맞습니다
20:52제자분께서 관절 통증을 많이 느끼시는 이유가 다 있거든요
20:57바로 연골이 달았기 때문인데요
21:00연골은 노화로 인해서 서서히 닳게 되는데
21:04가장 두꺼운 연골이 무릎인데
21:07두께가 고작 3mm 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21:11더 큰 문제는 연골은 40대부터 닳기 시작한다는 건데요
21:15화면을 보시면
21:17퇴행성 관절염 말기의 무릎 연골인데요
21:21보시면 연골이 정말 다 너덜너덜 달아서 없어졌잖아요
21:26뼈가 다 보일 정도예요
21:28어마어마어마
21:31아 아파
21:33보기만 해도 아프다
21:34아파 아파
21:36네 문제는 이 무릎 연골이 달아서 뼈까지 노출이 되면요
21:41걸을 때마다 뼈와 뼈끼리 서로 부딪히면서 이렇게 뼈가루가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21:47이 뼈가루가 무릎 관절 사이를 돌아다니다가 자극이 돼서 통증과 염증이 심해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21:59이렇게 통증이 심해지면 잘 걷기도 힘들고 외출도 못하니까 결국에는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22:07그러니까 50대부터 미리미리 이렇게 관절 연골 관리를 잘 하셔야 됩니다
22:12아유 저 지금 무섭네
22:17뼈 사이가
22:18아 저렇게 가루가 나올 정도로
22:22와 무릎 관절 무섭다는 거 처음 알았네 또
22:26네 네 그 사이에
22:27난 건강하니까 별로 신경 안 썼거든요
22:30그렇죠
22:31선생님은 건강하시다고 너무 신경 안 쓰시는 거 아니에요?
22:35아무래도 83세에도 50대보다 더 잘 걸으시고 관절 통증이 없으셔가지고
22:41그래서 이제 신영이 선생님이 일상을 조금 더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22:46
22:47좀 비밀을 알아야 될 것 같아요
22:48
22:49자 제자분에게 신영이 선생님의 관절 노하우를 다 전수하셨는데요
22:54어떻게 전수했을까요? 함께 보겠습니다 체크타임
22:58야 송희야
23:06
23:07조절하면 운동을 많이 해야 돼
23:08
23:09특히 다리 운동
23:10
23:11여기 다리에다 힘을 꽉 주고 이렇게
23:13내가 건강 지금까지도 조금 지키는 거는
23:17
23:18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많이 했어요
23:21너는 너도 안 좋지 않아
23:23그럼요 선생님
23:24무릎 운동은 안 하면 굳어버려
23:27예 맞아 선생님
23:28그러니까 계속해서 부드럽게 만들고
23:30맞아
23:31그래야 무릎 관절이 안 와
23:33그러게요
23:34너 아직도 젊은기 무릎 관절은 그럼 쓰겄냐
23:37맞습니다
23:44좀 한 번에 많이 하지 말고
23:46
23:49운동을 좀 해서 해야 되는데
23:51너는 안 했잖아
23:54그러니까 이러고 올라갈 때 벌써
23:56무릎이 안쪽을 향해
23:57이건 아무것도 아니지 뭐
23:59계단이 괜찮으세요 선생님?
24:01계단 너무 많은데요?
24:03보기만 해도 무릎 아픈데
24:0513살, 14살때부터 했으니까
24:09그러니 유달장으로 올라가 내려오고 있으니까
24:12근데 제자분이 좀 지쳐 보이시는데요?
24:14선생님이 좀 이렇게
24:15일부러 기다려주시는 거 같은데요?
24:17그리고
24:18제자분은 관절이 안 좋으시니까
24:20이렇게 지그재그로 좀
24:22무리 안 주시려고 이렇게 가시잖아요
24:24그 손잡이 잡으시고
24:25
24:26근데 선생님은 난간도 안 잡으시고
24:28그냥 거침없이 올라가시는데요?
24:30이 관절 연골이 정말 건강하신 것 같습니다
24:34저 감절을 조심해야 돼 진짜로
24:38건강해야지?
24:39아침에 스트레칭도 나처럼 좀 한번 해봐봐
24:43다리가 건강해야 온 몸이 다 건강해
24:46나이 들어서 관절이 건강해야지
24:48행복지수가 높더라고 보니까 사람들이
24:50다리 이렇게 하면
24:52이래갖고 뭔 일을 하겠냐
24:53아이고
24:54아이고
24:55이래가면 쓰겠냐
24:56근데 소리 할 때도 선생님 다리심이 있어야지
24:58무대 오래 서 있잖아요
24:59그럼 무대 오래 서 있을 때도
25:00다리심이 있어야
25:01이제는 일어났다 앉았다가
25:04옆으로 갔다 앞으로 갔다가
25:05발림하면서 그렇지
25:06다리심이 있어요 다리심이
25:07다리심이 있어요 다리심이
25:08이야
25:10이 무릎에 통증이 없으니까 그냥 쑥쑥 올라가시죠
25:12
25:13고침 없이
25:14선생님 그래도 이렇게 하니까 무릎이 좀 편한 것 같아요
25:26그냥 오늘만 해도 안 돼
25:28계속해야 돼 계속
25:30허리를 펴고 일자로 쭉
25:33전체 다리에다 너무 힘주지 말고
25:35막 이렇게 하면 안 돼
25:36살 뿐 살 뿐
25:38네 그럴게요
25:39그럼 무리도 안 오고
25:41훨씬 나 이렇게 하니까요
25:43
25:45자 계단을 오를 때에는
25:47체중의 약 3배 정도 되는 하중이
25:49무릎에 실리게 됩니다
25:50때문에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25:52분산시키는 게 중요한데요
25:54두 분처럼 허리를 이렇게 쭉 편 채로
25:56일자로 걷게 되면
25:58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25:59척추와 고관절로 분산이 되어서
26:02무릎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6:04아 그럼 일자로 나는 걷지 않아
26:06
26:07허리가 또 튼튼하시고
26:08허리를 이렇게 하고 하면 안 돼
26:10네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26:12이건 매니저
26:15요건
26:18
26:20이게 다
26:21몸에 좋은 거야
26:22그렇게 이렇게
26:24나무료로
26:25이런 몸에 좋은 거지야
26:26살 것 하나도 없어 지금
26:27이거
26:28이것도
26:29그렇죠
26:30더더기 사람께 굉장히 좋아
26:31그와 함께 굉장히 좋아. 특히 관절.
26:35더더욱이 관절이 좋아?
26:391년 내내 땅에 이따 나온 거잖아.
26:42이렇게 먹으면 관절이 더 좋아, 선생님?
26:45저거 좋지.
26:56선생님 나이 또래 계신 분들
26:59인공관절 수술하시고 허리 안 좋으셔가지고 지팡이도 짓고
27:03그런 거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27:06관절, 이건 정말 중요해.
27:08그런 거 같아요.
27:09특히 우리 예술하는 사람들한테는 관절이 최고 중요한 거예요.
27:14관절에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나는 지금 3년째
27:213년째요?
27:233년째 먹고 있는데 아침 안 먹고
27:26콘드로이친 두 알을 나는 꼭 먹어.
27:33관절 건강에 도움되는 콘드로이친인데요.
27:37무릎 관절과 연골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27:40꾸준히 챙기고 있어요.
27:43아프지 않잖아요.
27:45한 번에 막 좋아지긴 않지만 서서히 좋아지면서 많이 심하게는 안 오지.
27:51선생님처럼 80 넘어서도 활동 왕성하게 할 수 있는 거예요?
28:01이렇게 하면?
28:02그럼, 그럼, 그럼.
28:03관절 연골에 도움돼.
28:05내가 해봤어, 지금.
28:07경험자야, 내가.
28:09그러겠습니다.
28:09잘 챙겨 먹을게요.
28:10네, 잘 챙겨 먹을게요.
28:21네, 볼 체크가 나왔습니다.
28:24신영이 선생님이 챙기신 콘드로이친이 연골 관리, 퇴행성 관절염 관리와 어떤 연관이 있는 건가요?
28:30네, 이 콘드로이친이 관절 건강과 연골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8:35이 연골이 닳게 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연골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28:42바로 콘드로이친이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구성 성분 중에 하나입니다.
28:48예를 들어 연골이 쿠션이라고 가정을 하면 콘드로이친은 쿠션 안에 있는 솜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28:55그래서 이 콘드로이친이 풍부할 경우에는 관절이 건강해지면서 외부의 충격을 또 잘 흡수를 해서 관절을 보호하고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는 거죠.
29:06이야, 이게 또 콘드로이친이 연골의 구성 성분 중에 하나라고 하니까 이게 나이 들수록 얇아지는 연골 사수가 가장 힘들고 걱정이 되는데 뭔가 좀 안심이 되네요.
29:17네, 내가 한 3, 4년 전부터 콘드로이친을 챙겼는데 통증이 좀 줄어든 것 같아요.
29:25관절염이 가장 무서운 이유가 심한 통증 때문인데요.
29:30콘드로이친이 관절 통증을 줄여지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9:36관절 통증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91일간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후에 통증 정도를 살펴봤는데요.
29:4442일차부터 대조군에 비해서 통증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고요.
29:4991일차에는 위약군에 비해서 콘드로이친 섭취군의 경우 통증 정도가 45%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29:58근데 저는 80대에 저렇게 계단을 막 성큼성큼 잘 올라가시는 분을 처음 본 것 같은데
30:04저도 처음 봐요.
30:05그것도 막 허리 이렇게 딱 꼿꼿하게 세우시고 가시는 거 보니까 무릎 관절도 좋으신데 또 허리 관절은 더 좋으신가 봐요.
30:13허리는 아프다는 소리를 해본 적이 없어요.
30:18왜 그랬냐 그건 얘기를 할게요.
30:21네.
30:22어렸을 때 키가 적잖아요 제가.
30:24또 앉은 키도 적어.
30:26그렇게 앉은 키나 좀 커보자고
30:29허리를 빡빡하게 이렇게 앉았어요.
30:33앉은 줄 알았어요.
30:34그랬더니 허리가 안 아프고 지금까지도
30:36허리 아프다고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30:38옆에서 봐도 이렇게 일자세요 이렇게 등이.
30:41네.
30:42그러니까.
30:43그랬더니 허리가 한 번도 허리 아프다는 소리 해본 적이 없어요.
30:47진짜 무릎.
30:48대단하시다.
30:49이 무릎 관절염 만큼 무서운 게 바로 척추의 퇴화가 심해지면서 생기는 척추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30:57무릎이 아프면 자세가 틀어지고 허리에 무리가 가면서 척추 연골의 손상이 심해져서
31:03그래서 무릎 관절염 환자 중에 척추 관절 환자가 54%나 됩니다.
31:09문제는 척추 퇴행이 심해지면 일명 새우등처럼 허리가 앞으로 굳게 된다는 겁니다.
31:155년 넘게 척추 통증을 호소했던 60대 여성분의 실제 엑스레이 사진인데요.
31:21허리가 많이 굽어있죠.
31:23안타깝게도 저 상태로 척추가 굳어버리면 다시는 허리를 펼 수 없게 될 수도 있고요.
31:28보행 보조기에 의존한 채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31:31그래서 무릎 관절만큼 척추 관절 관리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1:37아니 저에게 다시는 허리를 펼 수 없습니다. 이 말이 너무 무섭고
31:43사실 저희 거리에서도 보면 횡단보도 건널 때 어르신들이 유모차 같은 거에 의지해서 가다 보면
31:51걸음이 느리니까 신호가 바뀌어도 못 건너가고 이런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31:57그렇게 보면 좀 안타깝죠 사실.
31:59그렇죠. 척추 관절이 튼튼해야 잘 걸을 수가 있고 또 빨리 걸을 수도 있고요.
32:07우리 신영이 선생님이 83세이신데도 잘 걸으셔서 척추 관절도 튼튼할 것 같긴 하지만
32:15그래도 정확하게 체크하는 게 좀 중요해서요. 선생님 검사를 해봤다고 합니다.
32:22오 궁금해요.
32:28보통 80이 넘으면 조금은 아프기 마련인 것 같은데
32:32맞아요.
32:34감절이 되었나요?
32:35감절이 되었나요?
32:36감절이 되었나요?
32:37젓갈잖아.
32:38젓갈도 그전에 넘어갔는데 지금은 안 돼요.
32:41척추 관절 검사도 진행이 되고 여러 가지 관절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3:00우리 신영이 선생님 척추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33:04모두가 예상하신 대로 아주 건강하신 상태였습니다.
33:08내가 그랬잖아요. 아픈 적이 없는데
33:11네.
33:12한 번도 아이고 어디야 해본 적 없어요.
33:14요추 4,5번에 아주 살짝 척추 관절증이 조금 있는 정도고요.
33:19척추 관절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33:21너무 깨끗하신데요?
33:2280대에는 대부분 골다공증 때문에 척추 뼈가 이렇게 내려앉는 경우가 있거든요.
33:27척추 추체의 크기도 괜찮은 편이고 거의 50, 60대의 척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3:33오 55.
33:35내가 얘기했죠?
33:37얘기했죠?
33:38걱정 안 한다고.
33:39걱정 안 한다고.
33:40아프 본 적이 없어 허리가.
33:42진짜 대단하십니다.
33:4350대 수준이라 그러니까 관리를 50대 이후로 하신 이후로 그대로 멈춰 계시는 거잖아요.
33:50먹는 것도 그렇고 또 거기다가 컨트롤증까지 계속 먹으니까.
33:57네.
33:58저도 선생님처럼 미리미리 관리를 해가지고 늙지 않은 관절 연골로 진짜 100세까지 튼튼하게 걷고.
34:04다 하면 돼요 지금부터.
34:06진짜 튼튼하게 노래하고 하고 싶습니다.
34:09네.
34:10잘 생각하셨어요?
34:11네.
34:12관절 연골 관리는 일찍 시작할수록 관절력이 늦게 올 수 있거든요.
34:19연골이 들면서 우리 몸에 있는 콘드로이친이 점점 감소하게 되는데요.
34:2440대가 되면 연골 속 콘드로이친은 절반 이하로 감소하고요.
34:2970대에는 콘드로이친이 거의 소멸된다고 합니다.
34:33그나마 남아있는 저곤색 콘드로이친도요.
34:36노화로 인해서 길이가 짧아지고 또 끊어져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죠.
34:43콘드로이친을 챙기는 습관은 연골과 관절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4:49어?
34:59집안에서 아까 그 계속 왔다 갔다 하신다는.
35:02아 자세 보세요 자세.
35:04와 많이 걸어주는 게 건강에 도움 돼요 사실.
35:09저렇게 운동을 하시는 거예요?
35:11선생님이.
35:13memang은 마음을 마주지 마주지 마주지 마주지 마주 지하.
35:18아 쉬워 쉬워.
35:19멀어요 거기가.
35:21이 집밖부터 되니까.
35:22저랑 또 달려가.
35:24걸어가다가 달려가다가.
35:34오오우.
35:37와 선생님.
35:39이렇게 하루에 몇 번 고르시는 거예요?
35:41세 번
35:42네?
35:43천 번씩 세 번
35:44천번? 3천번?
35:45아 지금 뛰고 계세요 지금
35:47우와
35:56선생님!
35:58와!
35:59어? 누가 오셨다
36:00뭐냐? 어서
36:02선생님!
36:03뭐하고 계셔요 지금?
36:04운동!
36:05어메 우리 선생님 때문에
36:07아 그 친한 제자분 오신 건가 봐요?
36:10좀 앉으세요
36:13선생님 진짜 무릎이 좀 이렇게 부드러워진 거 같아요
36:16
36:19무릎이 부드러워졌어
36:20아 제자분이 또 관절 연골이 좋아지셔서
36:22좀 자랑하고 싶어서 오셨거든요
36:24부드러워졌다고 하셨는데요?
36:26그래도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덕택에
36:27제가 관절 연골이 좀 좋아진 거 같아요
36:30집 근처도 좀 걷고
36:32운동 많이 걸어
36:34선생님 또 뭐 하나 있다며 가르쳐 준다고
36:36김질?
36:37그럼 빨리 해주세요
36:39좋은 건 다 해봐야겠다
36:41징그럽다 징그러워
36:43징그럽다 징그러워
36:57또 또 운동하신다
36:58그 사이에 또
36:59아 그 사이에 운동하시는 거예요?
37:01근데 집에서 가만히 있는 성격은 아니니까
37:06하나 그거 대고 있어
37:10무릎 아픈 제자를 위해서 선생님 찜질까지 해주시는 거예요?
37:13네 찜질 잘 챙겨줘요
37:15무릎 관절이 빨리 나야지 제자가
37:17이거 안에 뭐 들어있어요?
37:19소금 청일염하고
37:22솔잎?
37:23솔잎하고
37:24냄새가 참 좋아
37:26아니 솔?
37:27찜질이 좋다는 건 알았는데 솔잎 찜질은 또 처음으로
37:30솔잎 찜질 좋아요
37:31따뜻함이 좋아요
37:32별로 안 가서 갖고 와서도 해
37:35아 예
37:36무릎이 따뜻해지면서
37:38좀 부드럽고
37:39아무래도 몸을 따뜻하게 이렇게 하면은
37:41저 제자 같은 경우는 부드러워질 거예요 아마
37:44
37:44자꾸 연져서 따뜻하게 하고 그러면
37:47관절이요?
37:47
37:48냄새도 슬슬 올라오면서 좋네
37:50
37:51솔잎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관절에 쌓여있는 염증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37:58또 관절이 이렇게 뻣뻣하고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은요
38:02온찜질을 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8:07
38:09
38:10
38:11너 저번에 준 거 잘 챙겨 먹고 있지? 곤돌이 있지?
38:15
38:16잘 챙겨 먹고 있어요 제가
38:18오늘 안 갖고 왔네 또 좀 주셔요
38:20사줘요 니가
38:21
38:21
38:23빼먹지 않고 또 펀드로이치는
38:25맞아요
38:26생기시네요
38:27제게 관절 연골 건강에 관리
38:30관리를 해야 돼
38:31
38:32음식 관리
38:34몸 관리
38:35건강
38:36이거 몸 관리
38:39꼭 먹어야 돼
38:50지금 지금은 몰라
38:51두고두고두고두고 먹어야 돼
38:53확실히 아니 근데 선생님 저번에 추천해주시고 나서 계속 먹으니까
38:57통증도 좀 연골도 부들부들해지는 것 같고 그러네요
39:01우리가 선생님이 관절 튼튼 연골 튼튼 가자고요
39:05연골 튼튼 가도 튼튼
39:06제자 튼튼 선생도 튼튼
39:07자 관절이 튼튼해서 잘 돌아다녀야 정말 여행도 가고 만난 것도 먹으러 가고
39:17즐거운 거
39:17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39:20
39:21근데 선생님 주변에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있으니까 잘 못 걷는 분들도 꽤 있죠
39:28많지요 많고 뭐 허리가 아프다 뭐 여기를 어깨가 뭐 안 돌아간다
39:34
39:35뭐 그런 분들도 있고
39:36
39:37우울해 하더라고요
39:38그렇죠
39:39우리 친구 한나는 가까운 데 사는데 우울해서 눈물 난다고 운다고 그러더라고요
39:46집에서 울고 있다고
39:48그러지 말아라 그러지 말고 나와서 돌아다니라 내가 그랬는데
39:52응 우울 정도 온가봐요
39:54그럴 수밖에 없죠
39:55우리 신영이 선생님께서는 80대인데도
39:59어떻게 이렇게 계단 두 명
40:01무리 없이 잘 걸으시고
40:04집도 이렇게 많이 걸으시고 스트레칭도 정말
40:08와 전 너무 놀랐습니다
40:10자 신영이 선생님의 보행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40:16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40:17네 일상생활 속에 관절의 가동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보행 운동 능력 검사를 진행해 봤습니다
40:26네 먼저 의자에서 일어나서 걷기 검사를 진행했을 때요
40:31우리 신영이 선생님 기록이 18.15초가 나왔습니다
40:35일상생활 문제없음 정상으로 나온 거고요
40:38그리고 5회 연속 일어섰다 안기 검사를 했을 때는
40:4212.6초로 70대 초반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40:45좀 더 빨리 할 걸
40:47또 관절의 통증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웜액 검사를 함께 진행했는데요
40:5296이 제일 안 좋은 상태고
40:5438점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태인데요
40:58우리 신영이 선생님은 3점이 나왔습니다
41:01그러니까 통증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인 거죠
41:0683세신데도 관절 통증이 없다 보니까
41:10이 보행 능력 검사도 잘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41:13매일 그렇게 전부 걷고 막 콘드로이친 먹고 음식 관리 잘하고
41:19제때 꼭 먹고
41:23대단하십니다
41:25노년에 잘 걷는다는 건 우리 일상을 지켜주는 생명줄 같은 거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41:31실제로 보행 장애가 있는 경우에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41:34콘드로이친이 걷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41:39실제 평균 나이 64세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콘드로이친을 섭취하게 하고
41:45걷기 운동 능력을 확인한 결과
41:47이 콘드로이친을 6개월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41:50대조근 대비해서 보행 속도가 빨라진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1:56그런데 우리 신영이 선생님이 말이죠
41:58워낙 관절이 튼튼하시잖아요
42:01심지어 2중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밀 수 있다라고
42:08사실 때 제자분의 차가 있고 그러면
42:12그런 밀어야 되는 상황이 있으면
42:14선생님이 직접 민다
42:16아파트 앞에
42:18선한 날을 밀고 그래요 저는
42:20아니 이게 83세 차를 민다는 게 이게 말이 안 되고
42:24선생님 이게 무슨
42:25믿을 수 없어요
42:26믿을 수가 없습니다
42:27
42:28내가 보여줄 테니까 나 따라와요
42:30진짜요?
42:31네 따라오라고
42:32진짜요?
42:33따라오라고 해
42:34아 알겠습니다
42:35따라갈게요
42:36아 선생님
42:37알겠습니다
42:38따라갈게요
42:39좋은 말로 할 때 따라와
42:40좋은 말로 할 때 따라와
42:41네 알겠습니다
42:42따라가겠습니다
42:43오오오오 진짜 가요?
42:46다녀올게요
42:47
42:48진짜로?
42:49아니 이렇게 나가기는
42:50
43:00아니 저 굳이 차를 안 미셔도 제가
43:02
43:03내 차가 너무 큰데?
43:04
43:05그래도 내가 한 번 밀어볼게
43:07차를요?
43:08어차가 보기로
43:09아 진짜?
43:10그 전에 선생님
43:11
43:12저 한 분만 밀어봐 주실래요?
43:14아이고
43:15왜 그래
43:16장난 아니셔
43:17장난 아니셔
43:18장난 아니셔
43:19장난 아니여
43:20장난 아니여
43:21진짜
43:22진짜요?
43:23오우 진짜
43:24선생님 근데 너무 무리 안 하셔도 됩니다 선생님
43:26
43:27오 나 저기 갔다 왔지
43:28하하하하
43:45어머어머
43:46오 움직인다 움직인다
43:50오오오
43:52
43:53이것도 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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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9
44:00
44:01어허 대단하심
44:02진짜
44:03밀어봐요 밀어봐요 밀어봐요
44:04아니 근데 나는 진짜
44:05근데 남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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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8아니 근데 나는 진짜
44:09근데 남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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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3몸으로
44:14안 밀셔야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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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7와 신영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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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3스튜디오를 한 번 밀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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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1와 진짜 튼튼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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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0그런데 선생님은 관절은 안 늙으신 것 같아요. 진짜 대단하세요. 선생님.
45:15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다른다고 말씀드렸잖아요.
45:19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연골세포가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45:23그런데 콘드로이친이 연골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5:30동물실험에서 6주간 콘드로이친을 킬로그램당 각각 300, 600, 900mg을 처리한 결과
45:38콘드로이친 양이 많을수록 연골세포의 분해를 억제해서 연골 부피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45:47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닳고 연골을 구성하는 콘드로이친도 줄어들기 때문에
45:53이 콘드로이친을 잘 채워줘야지만 연골에 영양분도 공급이 잘 되고 또 관절 건강도 지킬 수가 있거든요.
46:02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46:04주황색 액체를 관절 활액 속의 영양분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46:11연골 내에 콘드로이친이 부족하면 활액을 통해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서
46:17작은 충격에도 관절이 쉽게 주저앉을 수가 있습니다.
46:22반면에 콘드로이친이 풍부한 연골은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면서 강한 충격과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탄성을 갖게 됩니다.
46:35콘드로이친의 영양 흡수에 대한 개념을 설명드린 겁니다.
46:40영양이 가득하니까 쫙!
46:44짱하네!
46:45짱짱하네 진짜!
46:47아이고, 대용도 쭉 짱하니까
46:49네, 맞아요.
46:50선생님이 연골이에요, 진짜.
46:52관절에 통증을 줄여주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연골의 두께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46:57한 연구에서는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해서 연골 두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47:06또 다른 실험에서는 대조군은 관절 간격이 0.13mm 줄어든 반면에
47:13콘드로이친 섭취군은 관절 간격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47:19콘드로이친 섭취 시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47:22네, 콘드로이친은 하루 권장량 이내로만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47:26질환으로 약을 복용하시는 경우나 알레르기 체질, 임신부의 경우에는
47:31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하시길 바라고요.
47:35기능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식약처 인정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7:43남은 수명을 잃이기 위한 수명 연장 프로젝트 한 번 더 체크타임
47:47저는 다음 주에도 알차고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47:50여러분 고맙습니다.
47:54수고하셨습니다.
47:55수고하셨습니다.
47:56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