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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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상 수명을 늘리게 한 수명 연장 프로젝트 한 번 더 체크타임 안녕하세요 김국진입니다.
00:25안녕하세요 윤영빈입니다.
00:30네 그리고 여러분의 건강을 체크해줄 전문가 선생님들 모셨습니다.
00:45자 그리고 오늘 한 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온 손님은요 정말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는 연예계 대표 미녀자매입니다.
00:54배우 이현경 씨와 이현영 자매 어서오세요.
01:00네 저는 배우 이현경입니다.
01:06네 저는 동생이고요 이현영입니다. 반갑습니다.
01:12두 분이 연예계 대표 미녀자매시기도 하지만 또 연예인 패밀리로도 유명하시잖아요.
01:20남편분들께서 정말 뭐 대단하신 분들이시죠. 이현경 선배님 남편분은 이제 뮤지컬 배우 우리나라 원탑 아닙니까?
01:28민용기 씨께서 남편분이시고 이현영 씨의 남편은 명품배우 강성지이시거든요.
01:36네 분이 또 이렇게 엄청 친하시다면서요.
01:38네 아무래도 이렇게 비슷한 일도 하고 대화가 잘 되고 또 노래를 너무 사랑해요.
01:45네 사람이 그러다 보니까 가족 실신 찬양 앨범도 내고.
01:50우와.
01:51자 정말 우애 좋은 자매도 정말 보기가 좋은데요.
01:55그런데 오늘 나온 이유가 동생 이현영 씨 때문에 언니 이현경 씨가 골머리가 아프시다고요.
02:01골머리.
02:03아니 동생이 어릴 때부터 식탐이 정말 강해요.
02:08특히 밥 면 빵 탄수화물만 보면 진짜 정신을 잃어요.
02:14그리고 한 가지 메뉴는 안 되고 적어도 세 가지 이상 기본이에요.
02:21다양하게 먹는다는 거는 한 가지만 맛보면 너무 아쉬우니까.
02:26뭐 냉면을 먹으면 수육을 먹어야 되고 뭐 많잖아요.
02:30그 행복감이 두 배 세 배가 되는데 그때는 그 양을 다 먹었다면 지금은 종류를 줄이진 않았지만 양을 줄인 거죠.
02:39아 양은요.
02:40그래서 굉장히 저는 노력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가만 보니까 저희 언니도 근데 또 탄수화물 특히 밥을 좋아하더라고요.
02:47저는 밥을 아니면 밥힘이라고 생각을 해서 어릴 때부터 아침 점심 저녁 꼬박꼬박 밥 세 끼는 챙겨 먹었어요.
02:55대신 이제 양의 차이가 좀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03:00자 동생분께서 얼마나 다양한 요리를 먹길래
03:04하나뿐인 언니가 이렇게 걱정을 하는지 일상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3:103인분 같은 2인분으로
03:123인분 같은 2인분으로
03:14네 해주세요.
03:15감사합니다.
03:16감사합니다.
03:17네.
03:20정말 3인분 같은 2인분인데
03:23감사합니다.
03:24많이 주셨어요.
03:25감사합니다.
03:26고소한 냄새 나.
03:27엄청 고소해요.
03:28사진 찍어야겠다.
03:31곱창.
03:32잠깐만 곱창 저게 엄청 기름지고 소화가 잘 안 되잖아요.
03:36너무 맛있죠.
03:37네.
03:38그럼요.
03:39근데 뭐 두 분이 워낙 날씬하셔서 뭐 얼마나 드시겠어요.
03:42맞아요.
03:44이야.
03:45맛있겠다.
03:46맛있겠다.
03:51아 왜 저러나.
03:53진짜 잘하네.
03:54진짜 잘하네.
03:55진짜 잘하네.
03:56고창을 갈망하는 눈빛 있어요.
04:02더 부드럽네.
04:03더 부드럽다.
04:04맛있다.
04:05이미 양채도 맛있어.
04:11단지 야채도 맛있어.
04:12응.
04:19양초가 얇게 잘tera.
04:21이혜경 씨도 은근히 잘 먹지 않을까요?
04:23네.
04:24그쵸?
04:25지금 우리가 포커스가 현영 씨한테 몰려서 그러는데
04:28예혜경 씨 쉬지 않고 있어요.
04:30네.
04:312인분 먹었으니까 밥 두 개 먹어야지.
04:37밥을 먹어야 하는데 이건 먹은 것 같아.
04:40밥 두 개만 볶아달라고.
04:42두 개 너무 많지.
04:43맞나?
04:44하나만 해도 돼.
04:45이거 볶으면 밥이야.
04:46그리고 될 수 있으면 탄수화물.
04:50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게 좋아.
04:52안 먹지 말라는 게 아니라
04:56하나만.
04:57하나만.
04:58그것도 먼저 먹어보고.
05:01선생님 저희 볶음밥 하나만 해주세요.
05:04네.
05:05저희 열무국수도 하나만 주세요.
05:07네.
05:08아니 좀 뭔가 이렇게 입가심을 시험해.
05:11일단 먹어보고 이거 다 먹을 수 있겠어?
05:14먹을 수 있지.
05:16사실 그렇게 먹으면 안 되지만
05:19너무 맛있죠 주먹밥에다가.
05:21그리고 곱창 기름이 너무 맛있잖아요.
05:24맞아요.
05:25고기에 이제 감자.
05:26너무 맛있어요.
05:27너무 좋아해서 저는 정말 걱정이에요.
05:29천사와 악마 군대.
05:31그러니까 일부러 이렇게 상반되게.
05:35동생한테 이렇게 잔소리를 하는 이유가
05:37동생도 어떻게 보면 막내가 많이 어리잖아요.
05:39아이가 또 셋이기도 하고.
05:42그리고 동생이 출산 셋째 출산.
05:45아이가 또 셋이기도 하고.
05:47그리고 동생이 출산 셋째 출산 후.
05:50살이 많이 쪘었는데.
05:52그 지금의 이 몸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 열심히 노력을 했어요.
05:58그걸 알다 보니까 다시 돌아갈까 봐.
06:02이게 사실 다이어트는 어려워도 돌아가는 건 너무 쉽거든요.
06:07그래서 옆에서 자꾸 이렇게 제지하게 되고.
06:11잔소리를 하게 되더라고요.
06:13사실 나이 들수록 소화가 정말 안 되거든요.
06:16저는 이제 동생보다 그 길을 먼저 가다 보니까.
06:19미리 조금 탄수화물을 줄여라.
06:22너무 좋아해서 저는 걱정이에요.
06:25진짜 맛있겠다.
06:33바짝 이렇게 눌러서.
06:35그럼요.
06:37긁으면서.
06:39저거가 탄수화물인데.
06:43맛있겠다.
06:45뭐야.
06:49봐. 이게 어떻게 한 입만 먹게 돼.
06:51이미 이렇게 볶으면.
06:53먹어야지.
06:55먹게 되겠지.
06:56그러네.
06:57좀 맛있다.
06:59이렇게 잘 어울리는 게 건강에도 좋고.
07:02살도 안 찌고 이러면서.
07:04감자를 으깨서.
07:09밥에다가.
07:11먹을 것만 나오면.
07:15동생.
07:20동생.
07:21네.
07:22이현영 씨는.
07:23눈이 크시잖아요.
07:24눈두부자가 다 보여요.
07:25그냥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음식만 가지고 나오는데.
07:29너무 좋아하네요.
07:37이제 이거 먹을 거 언니.
07:39오.
07:40맛있겠다.
07:41어머니 진짜 이런 거 좋아하잖아.
07:43너무 좋아하지.
07:44너무 좋아하는데.
07:45그리고 면도.
07:47너무 맛있겠네.
07:49사실 날 더울 때는 열무국수가 생기죠.
07:54양이 많다.
07:55너무.
07:56오히려.
07:58엄마만이야 먼저.
08:00맛은 있을 것 같은데.
08:04배가 너무 불렀다.
08:06먹을 수 있을까?
08:08근데 조합이 너무 좋네요.
08:10그쵸.
08:11고화하기 굉장히 중요시.
08:13격한 공감.
08:14근데.
08:15한 끼를 먹더라도.
08:16네.
08:17그럼요.
08:18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먹어야 된다.
08:20정말 맛있습니다.
08:21그리고 탄수화물을 먹어야 좀 뭔가 든든하잖아요.
08:25뭔가 시원한 맛이.
08:26너무 맛있다.
08:27너무 맛있다.
08:28응.
08:29너무 맛있다.
08:30근데.
08:31사실 언니가.
08:32한 번 먹으면 좀 뭔가 아쉽잖아요.
08:35예를 들면 냉면을 먹으면 만두.
08:37만두 냉면 아니면 제육.
08:40또 뭐 떡볶이 먹으면 튀김과 순대.
08:44뭐 라면을 먹으면 그 라면 국물에 김밥을 넣어서 먹는 조합.
08:49뭐 요런 것이 진정한 음식의 조합이잖아요.
08:54뭐.
08:55만약에 하나만 먹으면은 계속 생각나고.
08:58너무 아쉬울 것 같고.
08:59무슨 많다고는 생각 안 했지만.
09:01그냥 조합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09:03네.
09:04포기할 수가 없죠.
09:05무슨 꿈을 꾸시는 것 같아요.
09:07그쵸?
09:08저 너무 행복해.
09:09무슨 꿈을 꾸듯이.
09:10이 안 너무 행복한 꿈을 꾸시는 것 같아요.
09:13한 장을 하나 말래요.
09:15정말 잘 드시네요.
09:17또 입가심으로 열무국수까지.
09:20진짜.
09:21탄수화물을 코스로 드시네요.
09:23그쵸?
09:24아니 근데 정말 양은 줄여야 하는데.
09:26왜냐면은 본인도 소화가 요즘엔 안 된다고 느끼거든요.
09:30맞아요.
09:31그렇죠 하니까.
09:32아니 너무 놀라운 게 뭐냐면.
09:33그렇게 많이 드시는데도 두부는.
09:35뱃살 하나 없이 늘 씨나세요.
09:3750대 이런 몸매가 좋은 게 말이 되나 싶거든요.
09:41아니 그러니까 이게 심지어 이현영 선배님은 저렇게 많이 드시는데도 무려 13kg를 뺐다고 하시거든요.
09:49이게 뭐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사진을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09:56달라요.
09:57완전 다른 사람인데요.
09:59얼굴도 빠지셨지만 진짜 뱃살 이쪽이 하나도 없이 홀쭉해지셨어요.
10:06근데 저 때가 사실은 왼쪽 사진이 셋째 100일 사진이에요.
10:11진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게 이런 건가?
10:14그래서 그때는 진짜 붓기라는 걸 체감을 했고 붓기가 살이 되는 걸 느꼈어요.
10:20그래서 이때 제가 그래서 바지 같은 걸 입으면 당연히 안 들어갔지만 한 30, 31인치까지 됐던 것 같아서 바지를 절대 안 샀죠.
10:31그리고 안 되겠다.
10:33지금 안 빼면 정말 돌이킬 수 없겠다 생각해서 그때는 진짜 피해놈으로 흘리면서 관리를 했어요.
10:39그렇죠?
10:40네.
10:41여기 옷 느낌이 괜찮은데?
10:46예쁜데?
10:47옷 구경 가셨나 봐요.
10:48네.
10:49진짜 언니랑 많이 다녔는데 어릴 때는.
10:53오 되게 괜찮다.
10:54가볼까?
10:55들어가 볼까?
10:59두 가지 스타일이 다 있어.
11:01안녕하세요.
11:04여기는 언니 바지.
11:07바지도 옛날에는
11:09이게 옛날 사이즈?
11:14그러니까.
11:15이렇게 보니까 되게 커 보인다.
11:17저거 제 사이즈인데.
11:19저 그때 남편 바지 입으니까 맞더라고요.
11:23오 바지 사이즈가 엄청 차이가 나네.
11:29근데 이렇게 유산으로 가더니 여기 라인이
11:31여기가 많이 빠졌나?
11:32여기가 많이 빠졌어요.
11:34그래.
11:35맞아.
11:37허리 사이즈를 몇 인치나 주시는 거예요?
11:39그렇게 막 지금도 뭐 대단하진 않은데
11:42한 27 정도 됐던 것 같아요.
11:44믿음이 27.
11:45네.
11:51네.
11:52들어가긴 했어.
11:53잘 맞네.
11:54잘 맞네.
11:55여기가 타이트는 한데.
11:56어 알았어.
11:57여긴 남아.
11:58어 남네.
12:00근데 여긴 아직 좀.
12:01아니야 괜찮아.
12:02생각합니다.
12:03근데 지금 곱창 먹고 나오신 거잖아요.
12:06네네.
12:07뱃살이 왜 하나도 없으시죠?
12:09곱창이랑 볶음밥이랑 열무국수가 어디로 간 거죠?
12:12있기는 있는데.
12:14그래도 많이 빠졌어.
12:15그렇지.
12:16네.
12:17그래도.
12:18이렇게 여기까지 먹어?
12:20질기 되게 짧아서.
12:21어?
12:22가능하겠는데 진짜로?
12:23음.
12:24나쁘지 않은데?
12:26조금 더 열심히 해보겠어.
12:28응.
12:29괜히 먹었나?
12:31어?
12:32괜히 아니야.
12:33후회하진 말자.
12:34어그러고.
12:35갈 때 그래야 되겠다.
12:36네.
12:37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12:38어?
12:39시간이 갈수록 점점 붓고.
12:40붓기가 살이 되고.
12:41막 혈액순환이 안 되고.
12:42소화는 안 되고.
12:43그러니까 악순환이 되는 거예요.
12:45건강도 안 좋아지고.
12:46허리도 안 좋아지고.
12:47소화도 안 되고.
12:48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막 올라가더라고요.
12:51아 그래서 이제.
12:52아 이게 관리를 안 하면.
12:54보기에 뭐 살이 찌는 것도 좋지 않지만.
12:57건강을 위해서도 이건 관리를 꼭 해야겠구나.
13:00그래서 그때부터 좀.
13:03사실 미관상 예뻐지고 싶은 것도.
13:06첫 번째 있었지만.
13:08건강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13:09가족력도 있고.
13:10체질의 변화 이후에는.
13:12진짜 좀 관리가 몸에 배야겠다라고 생각해서.
13:15열심히 노력하고 있거든요.
13:1713kg가 찌신 후에 이제.
13:19콜레스테롤도 높아지고.
13:20소화력도 약해지니까.
13:21건강을 위해서 체중감을 하신 거죠.
13:23그렇죠.
13:24네네.
13:27오.
13:28맞아 맞아.
13:31혁지가 왜 이렇게 얇아.
13:32이렇게 알고.
13:33오.
13:34오.
13:35오.
13:36너무 엄청 비싸지.
13:3720대 아니에요 20대.
13:3820대요.
13:3920대요.
13:40사이즈가 많네.
13:42저 25 사이즈였던 것 같아요.
13:44몸매가 진짜.
13:46뱃살이 하나도 없으세요 어떻게 해.
13:48언니 누가.
13:50만약에 보면 50대를 안 볼 것 같은데.
13:5320대요.
13:5420대요.
13:5520대요.
13:5620대요.
13:5720대요.
13:5820대요.
13:5920대요.
14:00어쩔 수 없는 게.
14:01우리의 나이가 들수록.
14:02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14:03그래서 복부가 이렇게.
14:04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14:05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14:06쌓이고.
14:07맞는 것 같아요.
14:08나는 특히 이제 엄마가.
14:10콜레스테롤 수치랑 지방과.
14:12있지.
14:13고지혈증이 있다 보니까.
14:14그게 이제 계속 출력이 쓰이는 거야.
14:16가족력으로.
14:17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이렇게 사실은.
14:19미리미리.
14:20언니 그러면 그게 했던 거야 관리를.
14:21그렇지.
14:22저희 엄마가.
14:23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14:24아주 높으세요.
14:25그러다 보니까 가족력이.
14:26있는 것 같더라고.
14:27저도 이제 검사를 해보면.
14:28마른 채용임에도.
14:29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오더라고요.
14:30그래서 이제 더 신경을 쓰게 되고.
14:31음.
14:32그리고.
14:33엄마의 이.
14:34엄마의 이.
14:35식단을 보면.
14:36좀.
14:37매운 거 좋아하시고.
14:38탄수화물 좋아하시고.
14:39짠 거 좋아하시고.
14:40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이제 몇 년 전에.
14:42어.
14:43대장암 수술을 받으셨는데.
14:44그게 제가 봤을 때.
14:45그 때.
14:46그 때.
14:47그 때.
14:48그 때.
14:49그 때.
14:50그 때.
14:51그 때.
14:52그 때.
14:53그 때.
14:54그 때.
14:55그 때.
14:56그 때.
14:57그 때.
14:58그 때.
14:59그 때.
15:00그 때.
15:01그 때.
15:02그 때.
15:03그게 제가 봤을 때는.
15:05식단에서 오는.
15:06음.
15:07거 아니었을까.
15:08그걸.
15:09엄 말을 보고 나니까.
15:10더더욱.
15:11식단의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15:13오.
15:14그니까.
15:15엄마가 고 vit알증을 삼십 년 동안 가지고 계셨어요.
15:17오.
15:18그러다 보니까.
15:19그 가족력이.
15:20저를 늘.
15:21오.
15:22네.
15:23조심하게 하더라고요.
15:24네.
15:25진짜 두 분 다.
15:26체중 관리가 경이로운 수준이에요.
15:29많이 드시는데 뱃살은 안 나오고.
15:31정말 부럽습니다. 거기다 다이어트를 하시면서도 계속 드시는 건데.
15:36근데 그래도 그렇다고 쳐도 너무 신기한 게 드셔도 너무해 드시는데
15:41그 많이 드시는 볶음밥에, 국수에 뭐 이게 다 어디로 가는지
15:46이게 진짜 소화가 잘 되시는 것 같은데요.
15:48그러니까요.
15:49소화가 잘 안 되면 아무래도 이제 뱃살의 사이즈도 좀 늘어나는 것 같고
15:54뭔가 이렇게 붓는 느낌, 몸이 좀 붓는 느낌도 들고
15:58근데 그게 또 고지혈증의 수치랑 또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고
16:04그래서 소화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16:09정말 대지까지만 13kg 감량에 성공한 동생 이현영 씨.
16:14그리고 소화관리를 통해서 20대와 똑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언니 이현경 씨.
16:19두 사람을 위한 오늘의 주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6:23보여주세요.
16:24소화 불량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더 나온다는 얘기인가요?
16:36네, 맞습니다.
16:37요즘 여름을 앞두고 이 다이어트 결심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16:41근데 나이가 들수록 살 빼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16:44특히 이 50대 이후에 여성의 복부 비만율은요.
16:48무려 41.8%나 되는 거거든요.
16:50그러니까 두 명 중에 한 명은 그냥 복부 비만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16:56똑같이 먹는데 이상하게 살이 더 찌고 뱃살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소화 불량이 원인일 수가 있습니다.
17:04우리가 이제 젊을 때 20대 때는 뭘 먹어도 소화가 잘 됐잖아요.
17:08근데 나이가 들수록 소화 불량 때문에 잘 못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17:12그런데 억울하게도 많이 먹지도 않는데 살은 오히려 찐다는 거죠.
17:16그러니까 실제로 이 30대에 비해서 70대 이상 소화 불량 환자가 거의 두 배 가까이나 된다고 합니다.
17:24그런데 이현영 씨처럼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를 하게 되면 소화 불량을 더 악화시킬 수가 있는데요.
17:32소화가 되지 못한 인연 탄수화물은 이렇게 이제 점점 점점 몸에 쌓여서 내장 지방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17:39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점점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17:43그런데 문제는 이런 기능들이 나이 들면서 떨어지게 돼요.
17:48나이 들면서 소화력 떨어지는 건 대부분 다 경험을 하셨잖아요.
17:51하지만 식사량은 다 유지를 하십니다.
17:54그럼 드신 음식들은 어떻게 될까요?
17:56대부분 이 음식들이 체내에 오래 머물게 됩니다.
18:00그러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켜요.
18:02특히 독소가 많이 뿜어져 나오기도 하고요.
18:05그러면서 장내 환경까지 망가지게 되죠.
18:08이 망가진 장내 환경은 결국에는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18:12비만의 길로도 들어설 수가 있습니다.
18:15제가 이 개념을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18:18지금 보시는 이 비커 두 개가 우리의 소화기관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18:24먼저 한쪽은 소화력이 충분한 소화기관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18:28음식물을 넣어보겠습니다.
18:30보이시나요? 다 녹아버렸습니다.
18:32다 녹아버린 게 보이시죠?
18:34이번에는 소화력이 떨어지는 소화기관에 음식물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18:40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들이 쌓이면서 독소를 내뿜게 되고요.
18:46장내 환경이 망가지게 되는 거죠.
18:48그러면 독소가 쌓이고요.
18:50비만균이 늘어나면서 질병이 찾아오고
18:52결국은 살은 더 찌게 되는 겁니다.
18:57그때 이제 13kg 쪘을 때
18:59그때 소화가 진짜 안 되다 보니까
19:02그냥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19:04체하고 그러니까 두퉁도 오고 허리도 안 좋고 혈액순은 안 되고
19:08아이들 봐야 되는데 기력은 떨어지고 누워있고 싶고
19:12그러니까 이게 계속 모든 게 안 좋게 흘러가더라고요.
19:16근데 이렇게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19:18소화 관료를 해서 13kg 감량을 한 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19:22이런 생각이 더 확신을 듣게 되거든요.
19:25지금 그 이후에 이제 습관이 돼서
19:28특히나 이제 소화력에 신경을 쓰다 보니까
19:31잘 유지하고 있는 게 아닐까
19:33제 나름대로 굉장히 뿌듯하고 있어요.
19:37무엇보다 이제 동생의 혈관 건강을 위해서
19:40어차피 탄수화물은 너무 힘들어하니까 줄이는 거를
19:44그래서 제가 다른 이제 방법으로 소화를 좀 잘 할 수 있게
19:49소화력을 올리는 노하우를 전술을 해줬어요.
19:53좋아하더라고요. 먹을 수 있으니까.
19:56네.
19:58자, 과연 어떤 방법으로 탄수화물 관리를 하면서 소화력을 올리고
20:02체중 관리를 한 건지 궁금합니다.
20:05갱년기 중년 여성인데도 홀쭉한 뱃살을 자랑하는
20:08이현경, 이현영 자매 두 분의 일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체크 타임.
20:18자, 너무 예쁘다.
20:19문기도 너무 좋고.
20:21어, 운치 있네.
20:22나무.
20:23어, 여긴 어디예요?
20:25아, 여기는 펜션인데
20:27이제 가끔 육아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저희를 위해서
20:32자유의 날을 주면
20:33이렇게 저희는 바람 쐬러 나오곤 합니다.
20:36좋지?
20:37우리 짐이 많아?
20:39아, 이거?
20:40우리 오늘 맛있게 먹어야 되니까
20:42준비해왔지.
20:43뭘 또 싸왔어?
20:44응?
20:45뭘 싸왔어?
20:46내가 맛있는 거 해줄게.
20:47그래? 오늘은 그러면 먹는 걸 널 믿어?
20:49아니 아무래도 고생했고 하니까
20:51또 특별히 남편들이 휴가를 줬으니까
20:54맛있게 해 먹어야지.
20:56왠지 거하게 준비하셨을 것 같아요.
20:59제가 이제 대체할 수 있는 거로
21:01그러니까 안 먹는 건 안 되겠고
21:03그쵸, 그쵸.
21:04예, 조금 칼로리 낮은 거로 대체하는 거
21:06소화력을 키우는 대체하는 거
21:08이런 걸 하다 보니까 좀 늘긴 한 것 같아요.
21:10아니 저 파스타도 탄수화물이잖아요.
21:27근데 저는 이제 소스 뭐
21:31들어가는 면을 좀 줄이고
21:33대신에 뭐 야채
21:35그런 것도 맛도 풍부해지고
21:39칼로리도 낮아지고
21:40그러니까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21:42요즘에는 그래서
21:43직접 만들어서 거의 해 먹다 보니까
21:46또 관리가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22:05빨리 먹자, 이거.
22:07준비한 게 있어가지고
22:13빵을 왜 이렇게 많이 시키게 했어.
22:15통배빵이랑 괜찮아.
22:17통 국물로 한 거를
22:18빵이 종류별로 있네요.
22:20아무래도 이제 시점
22:21파스타 먹기 전에
22:23그런 데 가면
22:24시점빵이 너무 맛있잖아요.
22:26그쵸.
22:27그것도 해줘야죠.
22:28그러니까
22:29국물빵으로
22:30그리고 샐러드에 이렇게 찢어서
22:32같이 또 섞어주고
22:34탄수화물 플러스
22:36탄수화물이 또 시작이 되나요?
22:38네.
22:39소화 안 되실 텐데.
22:43그래서
22:44원래 이거 빵
22:45여기다 불어먹으면 맛있잖아.
22:46발사미 식초.
22:52맛있겠다.
22:53먹을까?
22:54맛있겠다.
22:55고구마
22:58고구마
22:59terrible
23:01ирован
23:03맛있다.
23:04맛있다.
23:05맛있다.
23:06..
23:09많이 꺼지네.
23:11이게 정말 씹는 습관이 중요해.
23:14그치.
23:15최소 30번 이상을 씹어야 소화액도 분비가 되고
23:21그리고 사실 씹으면서 포만감이 생기거든요
23:24근데 현영 선배님은 좀 빨리 드시고
23:28현경 선배님은 좀 천천히 씹으면서 드시는 것 같아요
23:31의식을 해야 천천히 먹는데
23:34이게 제가 본능을 못내 이기는 거죠
23:36그러고 나서 체하면 후회하면서
23:40이현경 씨처럼 저렇게 식사하실 때 30회 이상 천천히 오래 씹게 되면
23:50소화효소인 아밀라제가 충분히 분비가 됩니다
23:53그래서 소화를 촉진시키고요
23:55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23:57실제로 식사 시간이 5분 이내인 사람의 경우는요
24:0115분 이상인 사람보다 비만 위험성이 3배가 높다
24:05이런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4:06아 똑같은 양을 먹어도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24:18근데 너도 보니까
24:20이렇게 많이 좋아졌어?
24:21많이 좋아졌어?
24:22어 관리를 하나 봐
24:23그래서 내가 이제 내가 해서 너무 좋았던 점이
24:27자연에서 요가하니까 너무 좋다
24:29기분 좋죠 뭐
24:30야외에서 요가를 하시는 거구나
24:32네 얼마 전부터 평소에 이제 현영이가 이제 자연 요가를 하고 있는데
24:36너무 좋다고 저한테 같이 하자고 계속
24:39이거를 누운 다음
24:44상체랑 다리랑 이렇게
24:53그래서 허리를 펴는 게 중요해요
24:55저거
24:59Stefan
25:00어... 저거
25:01엄청 어려운 건데
25:03무려워요
25:04오잉
25:04오잉
25:05오잉
25:05잘하신다
25:06언니잘 하더라고요
25:07그럼 배에 힘이 들어가요
25:08여기다 힘을 주고
25:10제일 중요한 건 여기 허리를 펴라고 하더라고요
25:12허리로
25:13그냥 누우면 안 되는데 허리가
25:15허리 흠 들어옸
25:18벗 вот 밑에
25:19내려 가시면...
25:19이게 모의
25:20여기 많이 드셨으니까 코어 운동하면 소화가 또
25:23네, 맞아요.
25:25그 다음에 안 먹어야 되는데, 그쵸?
25:27소가 되시게 또 먹고.
25:31근데 진짜 중년이시고 두 분 다 많이 드시는데도
25:35뱃살이 홀쭉한 이유가 다 있었네요.
25:40한 세트만 더 하자.
25:42힘들다.
25:47와, 하늘이 너무 예쁘다.
25:49그치, 자연이랑 하니까
25:51한 세트만 더 하고 쉬죠, 언니.
25:53하나, 둘.
25:54이렇게 올라와서 허리를 펴고.
25:57네, 두 분이 이 배 부분을 집중적으로 요가 동작을 해주셨는데요.
26:01이 복부를 자극을 해주면
26:03전신의 림프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26:05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26:08실제로 갱년기에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요가를 시행했더니
26:12이 허리 둘레와 그리고 내장 지방 면적이
26:15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6:18계속해서 보겠습니다.
26:24저녁이 됐네.
26:25네.
26:28확실히 좋은 고기 마시면서 요가를 하니까
26:31배가 좀 편해지네.
26:33먹고 바로 안 눕고 이렇게 또 움직이니까
26:36그리고 또 여기에 이제
26:37소화도 되고
26:38아, 카멘트로 소?
26:39카멘트로 가져왔어.
26:42그래도 아직 조금 더부룩했는데
26:44그러니까 소화에 도움이 되고
26:45뱃살에
26:46너무
26:47뱃살 관리하는데
26:48언니 보면은
26:50더 열심히 그래서 챙겨 먹었지.
26:53오, 뭐 챙기신 거예요?
26:55카멘트 효소예요.
26:57이제 동생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데
26:59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니까
27:01소화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27:04카멘트 효소를 제가 챙겨줬어요.
27:07내가 이제 그걸 느꼈던 게
27:09언니가 얘기해줘서 챙겨 먹으니까
27:11가끔 내가 입이 터졌을 때 있잖아요.
27:13제어가 안 돼.
27:14막 땡길 때
27:15어쩔 수 없을 때
27:16그때 이제 먹고 나면은
27:17더부룩하다 힘들다 할 때
27:19카멘트 효소를 먹었더니
27:20진짜로 도움이 되더라고.
27:22그치, 그니까.
27:23맞아.
27:24너무 좋았어.
27:25그러니까 잘 챙겨 먹도록
27:27좋은 거 아니네요.
27:28땡큐.
27:39올 체크가 나왔습니다.
27:41카멘트 효소가
27:42탄수화물 관리, 체중 관리에
27:43어떤 연관이 있는 건가요?
27:45네.
27:46카멘트 효소가
27:47체내 탄수화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7:49카멘트는
27:506,000년 전에
27:51고대 이지트의 왕이 먹는 걸로 알려진
27:53고대 국물이에요.
27:54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27:56아주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7:58그래서 이 카멘트나
27:59파로 같은 유전자가 변형되지 않아서
28:02영양소가 풍부한 고대 국물을
28:04일명 착한 탄수화물이다.
28:06이렇게도 부르죠.
28:07카멘트는
28:08아미노산 18종을 비롯해서
28:1053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고요.
28:12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28:13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방지하는 데
28:15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8:17네.
28:18카멘트 효소는
28:19카멘트에 영양은 챙기고
28:21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28:22자연 발효한 효소로
28:23이 발효 과정에서 생긴 유익한 미생물들이
28:26이 장내 미생물 생태계 균형을
28:28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서요.
28:30우리 체지방을 축적시키는
28:32나쁜 비만 세균을 억제해 주는 데
28:34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8:36네.
28:37네.
28:38탄수화물을
28:39또 코스 요리로 이제 즐기시긴 했지만
28:42뱃살 홀쭉해지는 운동에다가 소화 잘 되는
28:45식습 습관에다가
28:47두 분이 왜 체중관리가 되는지 이제 알 것 같아요.
28:50네.
28:51아무리 줄이라고 탄수화물을 잔소리를 해도
28:54워낙 먹는 걸 좋아하니까 줄이지를 못하는데
28:58아니 근데 저는 진짜 많이 줄인 거거든요.
29:02예전에는 계산하지 않았는데
29:04지금은 제 2로
29:05오늘은 이렇게 먹고
29:07그다음에 이렇게 움직이고
29:08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나서
29:10믿어주세요.
29:11네.
29:12네.
29:13근데 이제 줄이기는 했지만
29:14지금도 이렇게 경우에 따라서
29:16이렇게 정말
29:17어떡하지 큰일
29:18큰일이다
29:19이럴 때가 있어요.
29:20진짜?
29:21옆에서 볼 때?
29:22옆에서 볼 때.
29:23아까 말씀하셨잖아
29:24이제 음식 볼 때
29:25이제 숙이 안으로 들어가는
29:27어
29:28그러다 보니까
29:29소화 능력을 좀 키워주는 게
29:30동생에게는 더 중요하겠다 싶어서
29:33제가 이제
29:34카무트 효소를 챙겨줬어요.
29:37근데 동생에게는 정말 필요한 효소인 것 같아요.
29:40언니가 이제 카운트 효소 주고
29:42이제 먹는 것도 조금 조심하고
29:44요가 강도도 높였거든요.
29:46그러다 보니까 소화가 잘 되면서
29:48뱃살이 좀 들어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29:50이게 진짜 뱃살이 나오면
29:52앉을 때마다 신경 쓰이고
29:53막 가려야 되는데
29:55또 더워지면
29:56옷이 얇으니까 뱃살이 안 가려지고
29:58이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30:00아마 다들 아실 텐데
30:01이 소화력을 키워서
30:03뱃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신 거잖아요.
30:05그쵸 그쵸.
30:06그런데 안타깝게도
30:08우리 몸 속에서
30:10평생 만들어질 수 있는 효소량이
30:12딱 정해져 있어요.
30:14그러니까 효소는
30:1620대에는 60% 정도
30:1840대가 되면
30:2040% 정도
30:2260대가 되면
30:2425%까지 감소를 하고요.
30:26결국 80세가 되면
30:28태어났을 때보다
30:3030분의 1 정도로
30:32소화 효소가
30:34줄어들게 됩니다.
30:36그러니까 이현경씨가
30:3853세시니까 관리를 안 했다면
30:40체내 효소가 대략
30:4230% 정도만 남았을 수도 있는 거죠.
30:46그래서 소화에 도움을 주는 효소를
30:48따로 챙기는 거는
30:50건강을 위해서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30:52네.
30:54그리고 카무트 효소에는요.
30:56탄수화물 분해 능력이 뛰어난
30:58알파 아밀라제와
31:00단백질을 분해해 주는
31:02프로테아제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31:04소화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1:06나이가 들수록 소화 효소가 부족해지고
31:08소화가 잘 안 되니까
31:10더 뱃살 관리가 잘 안 되는 거잖아요.
31:13괜히 숨만 쉬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 게
31:16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 같아요.
31:18소화 효소가 정말 중요하네요.
31:20두 분은 건강 때문에
31:22탄수화물 관리도 하고
31:24소화력을 키워서 체중 관리를 하신 거잖아요.
31:27건강 상태는 어떨 것 같으세요?
31:30아무리 관리를 해도
31:32검사 전에는 긴장이 되는 것 같아요.
31:35저희 언니 덕분에
31:37진짜 관리를 했으니까
31:38저는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31:40언니 덕분이라고 하는데
31:41아직 결과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31:43누가 보면 엄청 잘 나온 줄 알았는데
31:46아직 결과가 아직 안 나왔습니다.
31:48지금부터 이현경 자매의
31:51검사 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32:06진짜 다 언니 덕분이라 그러셨는데
32:08네.
32:09혹시 안 좋게 나오면 그것도 언니 덕분
32:11더 안 좋을 뻔 했는데
32:14덜 안 좋게 나왔다라고
32:15이 믿음
32:17검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32:32가장 중요한 게 건강의 주적
32:34중면의 뱃살인 내장 지방인데
32:37이게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거든요.
32:39네.
32:40그래서 먼저 이현경 씨의 복부
32:42CT를 확인해 봤습니다.
32:44이 내장 지방 면적을 나타내는
32:46VFA 수치가 100 미만이 정상인데요.
32:49이현경 씨는 67이 나왔습니다.
32:52정상보다도 많이 낮게 나왔어요.
32:54갱년기가 시작된 50대에
32:57이렇게 내장 지방 수치가 적게 나오는 게
32:59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33:01그만큼 뱃살 관리를 잘 하고 계신 것 같고요.
33:04그리고 우리 현영 씨의 내장 지방 상태는
33:0757이 나왔습니다.
33:09오히려 현경 씨보다도 더 적게 나왔습니다.
33:13탄수화물 관리를 하면서
33:1413kg 체중 감량하고
33:16소화력을 올리신 게
33:18아마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33:20오!
33:23언니 덕분에
33:25역시
33:26계중 관리 여왕 자매답게
33:28두 분 다 갱년기에
33:30어떻게 이렇게 복부 지방이 하나도 없을 수가
33:32대단합니다. 축하드립니다.
33:35지금 동생이 생각보다 전 깜짝 놀랐어요.
33:38수초가 너무 좋으니까
33:40뿌듯하고
33:42소화력을 올리면서
33:45언니 덕분입니다.
33:47내장 주방이 없다고 하니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33:51근데 일상을 보니까 빵을 정말 못 참으시는 것 같아요.
33:55이 빵 가방이 나올 줄은 상상을 못했거든요.
33:58그런데도 불구하고 뱃살이 홀쭉하시고 좀 얄밉네요.
34:03근데 그전에는 훨씬 더 먹었다는 얘기예요.
34:07그전에는 뭐 밥을 먹었으면 또 후식도 먹어야 되고
34:10이게 연결 연결 돼가지고 지금보다 한 두세 배를 먹었다는 건데
34:14진짜 요즘에 근데 사실 군것질 많이 안 해요.
34:17그냥 오히려 주식을 그냥 규칙적으로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34:21정말 근데 예전에 비해서는 정말 식탐이 많이 줄었어요.
34:25지금은 그래도 적당히 멈출 줄도 알고
34:28그럼에도 불구하고 빵은 조금 더 줄였으면.
34:31그렇죠.
34:32손님 없이 넣는 빵 그것만 약간 줄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죠?
34:37네. 이 카무트 효소가 카무트를 발효시킨 거예요.
34:40그런데 이 카무트에는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합니다.
34:43지방 연소를 활발히 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34:47실제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16주간 카무트를 섭취하게 했어요.
34:52그랬더니 체지방량이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4:57여긴 어디예요?
35:02두물머리에 산책 나갔어요.
35:05아 그림이다.
35:07진짜.
35:09여기가 그래서 날씨 좋을 때 다 구경하노라고.
35:13그러니까 이유가 있지.
35:15여기.
35:20여기.
35:21어우 사람 없지.
35:22저기 가면 또 꼭 가야 되는 데가 있어요.
35:25아 여기?
35:26진짜 유명하거든요.
35:27알죠 알죠.
35:28여기.
35:29근데 핫도그도 또 탄수화물인데.
35:33또 기름이에요 이제 뭐.
35:35또 다른 날이잖아요.
35:36같은 날이 아니라 다른 날.
35:38한 끼림 먹어야 되니까.
35:40네.
35:44아 진짜 맛있겠어요.
35:47아니 그래도 이제 나이가 들면 점점 소화가 잘 안 되는데.
35:50탄수화물을 좀 줄이셔야 되지 않을까요?
35:53지금은 제가 굉장히 상태가 좋아진.
35:55소화력이 많이 올라간 상태라.
35:57괜찮을까요?
35:58아니 근데 이때 소홀하면 안 되거든.
36:00더 관리를 해야 되는데.
36:02되게 잘 튀겨진 것 같아.
36:04기름이 진짜.
36:05그날그날 한다는 느낌이.
36:07온도가 뭔가 딱 있지 않을까?
36:10맛있게 튀겨지는.
36:11먹어봐 봐.
36:12먹어봐.
36:13짠.
36:14아주 좋지 않네.
36:16짠.
36:17오 저 나왔다 저 눈빛 나왔다.
36:19또 나왔어?
36:20음식 바라볼 때.
36:21하트 하트.
36:23근데 보면 결국 현경 선배님이 동생 따라서 계속 탄수화물을 드시긴 하세요.
36:29근데 진짜 먹는 모습을 보면 안 먹을 수가 없어요.
36:32근데 걱정이에요.
36:33진짜 동생과 있으면.
36:35심한 상황?
36:36한 대로?
36:37네.
36:38하나 다 먹겠는데.
36:40꿍꿍 씹어먹고.
36:41음!
36:42맛있게 드신다.
36:46맛있긴 했어.
36:51맛있긴 했어.
36:52음.
36:53잘 드신다.
36:54맛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36:55네.
36:56먹고 싶네요.
36:57진짜 다 먹었네?
36:59어
37:00하나만 사
37:01이거 먹어
37:02순한 오리지널 이 순한 맛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
37:06다 먹고 나서
37:07내 스타일이 아니라
37:08내 스타일이 아니라
37:09다 먹고 나서
37:10희한하죠
37:14하나만 사
37:15설마 하나 더 사러 가시는 거예요?
37:23언니도 이거를 먹어
37:25진짜 저렇게 잘 드시는데 이렇게 날씬하시고
37:27뱃살이 없으신 거 보면
37:29이제 소화가 잘 되시나봐
37:31먹을 수 있겠어?
37:33아니 그러니까 밥은 못 먹지
37:34이제 밥만
37:35좀 아쉬우니까
37:36근데 또 못 먹잖아
37:37이제 또 관리해야 되니까
37:38오늘은 먹어야지
37:39희수 씨 먹고 싶어
37:43그만 먹어
37:44그러니까 딱 이거까지
37:46딱 정해놨어요
37:48요만큼
37:49음식을 조금 줄이던가
37:51또 무엇보다 중요한 건
37:52움직여야 하지
37:53여기 자전거
37:55여기 유명해요 원래
37:57자전거
37:58다들 자전거 타러 오잖아
37:59응
38:00그 생각했거든
38:01먹고 너가 먹는 거를
38:02뺄 수 없으니까
38:03그치
38:04나도 요즘에는
38:05무조건 움직이자
38:06그러니까
38:07자전거를 좀 타볼까?
38:08자전거 타러
38:10운동할 거니까
38:11한입만
38:12한입만
38:14한입만
38:15결국은
38:16결국은
38:17그러면
38:1810분 더 타
38:19응
38:20아 이거 한입에 10분이야?
38:21당연하지
38:22아이 괜히 먹었네
38:24제일 부럽고 얄미운 스타일
38:26많이 드시는데
38:27이렇게 날씬하네
38:28저저요
38:32한영아
38:33어?
38:34그 유한 타는 거
38:35효율적으로 타려면
38:37어
38:3810분은 좀 열심히 타
38:39아 그거
38:40열심히
38:41세대를 밟고
38:42그리고 또 10분은
38:43어
38:44경치 보면서 조금
38:45이렇게
38:46아
38:47그게 그거잖아
38:48인터벌 운동
38:49맞아 맞아
38:50그리고 또 다시 10분은 열심히
38:51그럼 10분 빠르게
38:52어
38:5310분 천천히
38:5410분 빠르게
38:5530분?
38:56그렇지
38:57그게 이제 아무래도 운동
38:58소화 능력도 높여주고
38:59어
39:00인터벌 식으로 타는 건데
39:02속력을 내서 달리다가
39:03또 천천히 좀 달리고
39:05그 반복을 하면
39:06그게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39:08네
39:09뱃살도 들어갔고
39:10저렇게 또 소화 관리
39:12철저하시니까
39:13뱃살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는 거 같아요
39:15그런 거 같아요
39:16오
39:18너무 멋지다
39:19되게 좋다
39:20날씨도 너무 좋아
39:22풍경 보면서 달리면 시원하고
39:24힐링도 될 거 같아요
39:28자전거는 칼로리 소비가 높은
39:30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데요
39:32복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39:34소화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고요
39:37또 신진대사율을 높여서
39:39체지방을 태우는 데도 도움이 될 수가 있는데요
39:42실제로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난 이후에
39:45체지방이 5.7% 감소했다는
39:48그런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9:50너무 좋지 않아 연영아?
39:55너무 좋지 않아?
39:57너무 예뻐
39:58근데 나는 자전거 안 타고 걸었으면 봤을 텐데
40:02정말 이 예쁜 경치를
40:04아무리 너를 좀 맞추려고 하는데
40:07겁이 더 생겼어
40:08무서워
40:09무서워서 그래
40:11그래요?
40:12너무 좋은데
40:13사람이 자전거 옆에 지나가면
40:16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40:17무서워서 이러다가
40:18뱃살에는
40:20걷는 것보다
40:21근데 걷는 것보다
40:22이렇게
40:23이 근력을 더 사용하니까
40:25좀
40:27더 빠르지 않을까
40:28뱃살 관리도 그렇고
40:30근데 사실
40:31이게
40:32식습관도 중요하고
40:34운동도 중요한데
40:36또 하나의 도움이 필요해
40:37아 그래?
40:38아 그거 언니가 얘기한 거?
40:40너는
40:41근데 왜
40:42집에서는 챙겨먹는 것 같아
40:43근데 왜 안 가지고
40:44또 뭘 챙기셨어요?
40:46네
40:47카무토 교수요
40:48나이 들수록
40:49소화 관리를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40:51저는 늘 챙기고 있거든요
40:53그리고
40:54특별히 동생 만나는 날은
40:55좀 과식을 하게 돼요
40:56그래서
40:57네
40:58탄수화물을 먹어야 되니까
41:00그치?
41:01그러니까 카무토 교수를
41:02챙기고 다녀라
41:03그래서
41:04저 이제 그 이후부터
41:05저도 이제 챙겨서 다니는데
41:07아무래도
41:08붓는 게 좀 덜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41:11네
41:12이런 빵과 같은
41:13탄수화물을 드시고 나서
41:14카무토 효소를 챙기는 습관은
41:16체내 탄수화물 관리에
41:17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1:18이 효소의 대표적인 기능이
41:20탄수화물 분해에
41:21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41:23효소의 활성도가 적정하면
41:25탄수화물이 지방으로
41:26전환되는 것을 막고
41:27탄수화물을 배출하는 데도
41:29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1:30네
41:31네
41:32각 갈대기에 빵을 넣고요
41:33한쪽은 물만
41:34다른 한쪽은
41:35물에 카무토 효소를 넣었는데요
41:37물만 먹었을 때에는
41:46탄수화물 분해가 덜 되지만
41:49효소의 활동성이 좋은
41:51카무토 효소가 들어가게 되면
41:53탄수화물 분해가 더 잘 된다는 개념입니다
41:56야 이게 빵이 다 녹아서 쑥 내려오니까
42:00이게 뭐 진짜 속이 다 흐르나네요
42:02네
42:03직접 눈으로 보니까
42:05탄수화물 분해에 대한 이해가 훨씬 쉽네요
42:08진짜 저렇게 탄수화물 분해가 잘 되면
42:12소화도 잘 되고
42:13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그럴 것 같아요
42:15제가 사실은 변비가 좀 심했었어요
42:18네
42:19심할 때는 보름까지도
42:21오오오
42:22네
42:24카무토 효소를 챙긴 뒤로는
42:26화장실 가는 게 훨씬 수월해지더라고요
42:28시원하게 이제 또 화장실 가니까
42:33또 배도 홀쭉해지는 것 같고요
42:34네
42:36소화효소의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42:39장내 유익균이 오랫동안 살지를 못하고요
42:42오히려 유해균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42:45바뀔 수가 있는데요
42:46이 카무토 효소 같은 소화효소를 보충을 해주면
42:50장내의 세균총이 개선이 되어서
42:53장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2:56실제로 한 연구에서
42:58카무토 효소 식단을 섭취를 시켰더니
43:01대장염으로 인해서 무너진 장내 미생물의 균형 조절에 도움이 됐고요
43:07또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이 증가를 해서
43:10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설사 장염과 같은
43:14이런 염증성 장질환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수가 감소가 되면서
43:19장 건강에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43:22장이 건강에서 잘 배출하면 그만큼 중년의 뱃살 관리하는데
43:26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43:28그렇죠?
43:29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장에 음식물이 많이 쌓이게 되면요
43:33지방친화적 독소라고 불리는 지용성 독소가 많이 쌓이는데요
43:38이 지용성 독소가 지방세포에 딱 달라붙어서 안 나가고 버티는 거죠
43:44실제로 지용성 독소가 지방세포의 크기와 수를 늘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3:49그래서 비만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소화력을 높이고 장 건강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43:56그런데 두 분이 소화력을 높여서 뱃살 관리를 열심히 했던 이유가
44:00특히 혈관 건강 때문이었는데
44:03워낙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 싶거든요
44:07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두 분의 혈관 건강 상태 저희가 역시 확인해 봤습니다
44:15화면 보시면
44:16언니 분이 이현경 씨는 혈압 또 중성지방 당화혈색소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44:23혈관 건강이 무너지는 갱년기인데 소화력을 높여서 체중 관리를 하신 게 도움이 된 듯 싶고요
44:31다 정상?
44:32네
44:3320kg 감량에 성공한 동생 이현영 씨 역시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요
44:38특히 3년 전에 살이 쪘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260까지 올라갔었는데요
44:44현재는 222로 수치가 많이 내려갔거든요
44:48하지만 조금 더 200 밑으로 관리를 하시는 게 더 좋으니까
44:53조금 더 탄수화물과 소화 관리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44:58카무트를 발효시켜서 만든 것이 카무트 효소인데요
45:01카무트가 탄수화물 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5:06실제로 성인 남녀를 두 그룹으로 나눠서요
45:09한 그룹에만 8주간 카무트를 섭취하게 했더니
45:12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4.0%
45:18LDL 콜레스테롤이 7.8% 감소를 했고요
45:21포도당 수치 역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45:24정말 특별히 또 특히 가족력 때문에 혈관 건강이 항상 걱정이 됐거든요
45:32근데 너무 만족해요 결과가
45:35그럼 감사드려요
45:36정말 다행입니다
45:38네
45:40저 같은 경우에는 수치가 진짜 많이 좋아졌잖아요
45:43진짜 너무 기분이 좋고요
45:45더 관리를 잘해서
45:47다음에는
45:48200m로
45:49네
45:50향해서 가겠습니다
45:52그러면 카무트 효소 섭취 시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45:55이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45:57그래서 많이 과량 드셨을 때에는 자칫 속이 더부룩할 수가 있습니다
46:01그거 주의하시고요
46:02특이 체질인 분들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에 드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46:07자 남수명을 늘리게 한 수명 연장 프로젝트 한 번 더 체크타임 저희는
46:11다음 주에도 알차고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46:13여러분 고맙습니다
46:17수고하셨습니다
46: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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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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