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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촉구’ 추대위 출범…주축은?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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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2.
손학규·고건 등 합류설 나왔지만 추대위 회견 불참
고건·손학규 없는 한덕수 추대위… "합류 노코멘트"
한덕수 '대미 협상'에… 민주당 "출마장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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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3시간 뒤인 잠시 후 7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4강이 결정됩니다.
00:07
이런 날에 국회 밖에서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를 촉구하는 조직이 출범했습니다.
00:14
42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소식 짚어볼 텐데요.
00:17
그 전에 조금 전 전해진 속보부터 일단 짚고 갈게요.
00:20
한덕수 대행이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소식에 저렇게 방금 전에 명동성당을 찾아서 조문에 나섰다고 합니다.
00:30
이남희 기자, 어떤 이야기가 나왔죠?
00:31
일단은 빈소가 오후 3시부터 명동성당에 차려졌는데 한대행 같은 경우는 3시 15분, 거의 그러니까 빈소가 차려지자마자 조문에 나선 겁니다.
00:41
한대행 이 자리에서 이렇게 기렸습니다.
00:43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프란치스코 교황께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 이렇게 기렸는데요.
00:54
저 기억이 나요.
00:55
프란치스코 교황 같은 경우는 2014년에 아시아에서 가장 처음으로 한국부터 찾았고요.
01:01
이 채널A가 있는 사옥 주변에 정말 10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려서 저도 너무나 기억을 합니다.
01:07
그리고 당시에 아주 럭셔리 의전차 다 거부하고 소형차만 타겠다, 이렇게 했을 정도로 굉장히 또 어려운 분들, 약자들 만나서 많은 기도를 하는 모습 보였는데요.
01:17
한국과 특별히 더 애정이 깊었던 교황께 이렇게 애도를 표한 겁니다.
01:22
한대행은 출마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조금 전에 오늘 영상을 보여드리는 게 한대행의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꾸려지고 저렇게 또 기자회견까지 연 겁니다.
01:39
한대행을 공식 지원하는 그야말로 외곽 조직이 먼저 출범을 하게 된 건데요.
01:45
그럼 한대행과는 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을까요?
01:48
들어보시죠.
01:48
그러니까 취재진이 질문을 하자 한대행도 이 행사 알고 있고 메신저로 소통을 해왔다.
02:18
이렇게 답변을 한 겁니다.
02:19
그런데요.
02:20
일각에서는 고건 전 총리 등 이런 인사들이 이 조직에 또 참여를 할 수 있다.
02:26
이런 얘기가 들렸었는데 윤기찬 부위원장, 일단 오늘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어요?
02:31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이름이 언급됐던 분들도 사실은 금시초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현실조직에 참여하지 않는다라는 분도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소통한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저 박상섭이라는 분이 개인적으로 저거는 쌍방소통은 아닌 것 같아요.
02:49
그냥 일방적으로 알렸거나 알리고 나서 반응을 듣는 정도는 아니어 보이고 왜냐하면 언론 말씀을 하시잖아요.
02:56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보도를 잘해줘서 보도가 많이 나서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취지도 말씀하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보면 이전에 반기문 전 유엔 총장 시절에 여러 지원 조직들이 생겼잖아요.
03:06
이게 자발적 조직들이죠. 반기문 전 총장하고 서로 간에 소통하여 생긴 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이분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출마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모일 수는 있잖아요.
03:18
아직까지는 그런 형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3:21
당내 귀류를 파악하셨을 때는 그 정도로 보인다.
03:25
제가 아무리 알아봐도 접점이 없어요, 저분하고.
03:28
예전에 고건총리나 손학규 전 지사 같은 경우에는 경기구 동문이라고 쳐도 다른 분들은 그리고 접점이 있거나 교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제가 못 들어서 저는 아직까지는 그 정도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03:41
어쨌든 간에 이렇게 공직자 사퇴 시한도 이제 2주도 채 안 남았습니다.
03:48
어쨌든 간에 한대행이 출마를 하려면 곧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03:52
그런데 한대행 오늘 국무회의를 열었는데 저렇게 일정을 다 소화를 하면서도 여전히 출마설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는 않았습니다.
04:03
들어보시죠.
04:03
우리와의 통상관계의 중요성을 고려한 미국 측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양국 경제 통상 책임자 간 허심탄회한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합니다.
04:24
총리실 등 모든 공직자들은 한덕수 출마용 졸속 관세 협상에 비협력 불복종해야 합니다.
04:32
국익을 담보로 한 한덕수 대행의 출마 장사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04:41
성치은 부회장, 민주당에서는 한미 2 플러스 2 협의가 이제 곧 시작이 되니까 총리실 등 공직자들이 한덕수 출마용 졸속 관세 협상 이거 불복종해야 한다.
04:53
또 나아가서는 이번에 아예 탄핵 수추도 즉각 추진해야 한다 이런 주장들까지 나오고 있던데 지금 영상 보여드리는 것처럼 원래는 김민석 최고위원 혼자서 하던 시위도 저렇게 현역 의원들이 다수 참석을 하고 있고요.
05:07
이렇게 좀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 게 오히려 한대행 체급만 키워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05:11
그런데 체급을 키워준다 하더라도 지금 지적해야 되는 부분이 너무 명확하기 때문인 겁니다.
05:17
그러니까 2 플러스 2 통상 협의에서 혹시나 한덕수 관한 대행이 아까 우리가 달력을 봤던 것처럼 실제 출마를 하기 위해서는 사실 다음 주쯤이면 사퇴를 해야 되거든요.
05:26
그렇게 되면 이번 주에 통상 협의를 뭔가 졸속으로 마무리하고 그러기 위해서 본인의 출마 명분을 삼기 위해서 이걸 빨리 끝내려고 하는 건 아니겠는가.
05:34
지금 트럼프 관세 협상에 있어서 모든 나라들은 다 지연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05:38
왜냐하면 지금 미국이 중국과 상당히 큰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나라들이 유리하게 관세 협상에 나서기 위해서는 최대한 시간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05:46
우리나라는 지금 명분도 있잖아요.
05:48
대통령이 부재하기 때문에 조금 시간을 달라라고 명분을 분명히 내세울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05:52
혹시나 한덕수 관한 대행이 본인의 출마를 위해서 이걸 졸속으로 빠르게 추진할 경우 우리 국익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06:00
그런 것들을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절대로 저거 빨리 졸속하면 안 된다.
06:04
왜냐하면 사실 대정부 질문에 나와서 국회의 목소리도 담아서 관세 협상에 어떻게 대응할지 이런 것들도 좀 알려줬어야 되는데
06:11
한덕수 관한 대행이 다른 일정 소화하면서 대정부 질문은 나오지도 않았거든요.
06:14
그런 것 때문에 민주당에서 걱정이 많기 때문에 저렇게 여러 의원들이 나와서 항의를 하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6:2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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