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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문 후 휴대전화 ‘슥’…장년층만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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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 설정 없고 무방비… 관리 소홀 휴대전화 노려
장년층 많이 쓰는 케이스… 신분증·카드 꽂혀 있어
휴대전화 속 정보에 신분증 등 악용해 현금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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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휴대전화 잠금 설정 잘 해두고 계십니까?
00:04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나 좀 귀찮으신 분들은 사실 이걸 좀 간단하게 하거나
00:10
잠금 설정을 아예 안 해두기도 하죠.
00:13
그런데요, 그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00:15
안진용 기자, 작년층 휴대전화만 노린 범죄가 있어요.
00:19
네, 맞습니다. 식당이나 가게 등에서 서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저지른 건데
00:24
밑그림 보면서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00:27
가게로 들어온 한 남성이 보이시죠?
00:30
주인은 자리를 비운 듯 주위를 살피며 잠시 이 남성 머뭇거리더니
00:33
휴대전화를 잽싸게 주머니에 넣고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00:38
저렇게?
00:38
이 남성, 여기서 범행이 그치지 않습니다.
00:42
또 다른 식당으로 가는데 여기에서는 또 손님인 척을 합니다.
00:47
같은 남성입니다.
00:48
직원이 다른 손님에게 음식을 내어주는 사이 주방 쪽으로 슥 가는 모습이죠.
00:53
휴대전화를 허리춤에 넣고 저렇게 또다시 사라집니다.
00:57
벌써 세 번째 가게, 이제 다른 가게로 가게 됩니다.
01:00
뭔가를 이번에 물어보는 듯 주방으로 다가가더니 제 것처럼 익숙하게 또다시 저렇게 슬쩍 휴대전화를 챙깁니다.
01:09
해당 절도범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과 인천, 부산, 대전 등지를 돌아다니며 식당과 옷가게 등에 들어가 주인의 휴대전화를 훔쳤습니다.
01:18
이 절도범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만 무려 45명.
01:22
피해액은 2억 7천만 원 상당이었습니다.
01:25
2억 7천만 원이요?
01:27
아니, 이용재 평론가.
01:28
이게 휴대전화를, 그러니까 휴대전화만 가져가는데 어떻게 이 피해액이 2억 7천만 원이나 되는 거예요?
01:32
네, 일단은요. 우리가 이제 보통 식당에 가보면 계산하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01:38
거기 테이블 위에 핸드폰이 굉장히 무방비하게 열려있는 상태로 그냥 있는 경우가 있어요.
01:44
충전기만 꼽혀서.
01:46
그리고 이제 대부분의 그런 핸드폰을 또 웃긴 게, 재미있는 게 뭐냐면 지갑형 케이스를 쓰세요.
01:54
옆에 지갑처럼.
01:54
네, 그래서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전화받을 때 얼굴이 반쯤 가려지잖아요.
01:59
그렇죠? 그래서 거기 보면 신용카드도 꽂혀있는 경우가 있고,
02:04
심지어 비밀번호 같은 것도 메모로 꽂혀있는 경우가 있고.
02:08
그러니까 이 범인은 그거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거예요.
02:11
왜냐하면 이 배달, 이런 주문 같은 거 핸드폰으로 보고 받아야 되는데,
02:16
이 무방비하다는 게 너무 보이잖아요.
02:18
그래서 그거를 이제 훔쳐가가지고 뭘 해내냐.
02:20
비밀번호 거기 쪽지 같은 거 있으면 그거 이제 신용카드 대출받고 현금 인출하고,
02:26
그것도 모자라서 금거래소, 요즘 금비싼 거 어떻게 알고.
02:30
금거래소 가서 금까지 샀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02:34
아니, 사실 이나미 기자, 뭐 지갑형 케이스 쓰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잖아요.
02:39
그리고 사실 뭐 또 깜빡깜빡하다 보니까 휴대전화에 비밀번호를 적어두시는 어르신들도 많은데,
02:45
이걸 어떻게 범죄에 악용할 생각을 한 거예요?
02:47
그러니까요. 더 화가 나는 거든요.
02:49
이 피자 남성이 그것도 굉장히 영세한 식당, 또 옷가게 이런 것들을 누리면서 정말 그렇게 막 돈이 많으신 분들도 아니에요.
02:59
그러니까 일반 또 서민층의 어떤 중장년층의 휴대전화를 훔쳤다, 그걸 노렸다라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
03:06
이 남성이요.
03:07
이미 상습 절도 혐의로 27범, 전과 27범이었습니다.
03:12
그래요?
03:12
출소한 지 6개월 만에 똑같은 범죄도 저지른 건데요.
03:15
이미 이렇게 적발되기 전에 타지역 경찰서에서도 비슷한 혐의가 적발이 되어가지고 이 남성 쫓고 있었습니다.
03:22
아이고, 그러니까 잠깐 일하는 사이에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서 열심히 일해서 번돈까지 모두 훔쳐간 걸 안 순간,
03:32
이 피해자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03:34
휴대폰에 주민등록이 있었지, 운전면허스 등이 있지, 카드 두 개, 세 개 있었지.
03:43
이게 내가 패턴을 해놨어.
03:45
근데 패턴을 찾은 거야.
03:47
이거 어떻게 찾느냐?
03:47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다 찾을 수 있디야.
03:50
내 양쪽 통장에서 인출해갔지, 카드사에서 양쪽에서 현금 서비스를 받아갔지.
03:58
꼬박 3일에 장사를 못하고 울고 다니면서.
04:01
그래서 경찰 찾아봐야 범죄할 능력이 없다는데.
04:07
근데 지금은 덤덤해.
04:10
허진 변호사, 그러니까 있는 돈만 가져가는 것도 모자라서 현금 서비스까지 받았다는 거잖아요.
04:17
이 절도범이 그러면 그걸 갚을 능력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돼요?
04:20
지금 현금 서비스를 받은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현금을 인출한 부분, 금을 산 부분,
04:25
이런 거는 결국에는 위험 부담을 피해자가 져야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4:31
청구에서 이기면 재판 결과 받아 든다 하더라도 집행이 안 된다는 거잖아요.
04:36
그런데 대출 같은 경우에는 은행과 위험 부담을 나눠질 여지도 있어 보이거든요.
04:42
왜냐하면 요즘에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때문에 비대면 대출을 할 때 은행이 본인 확인을 하는 의무를 상당히 고강도로 높게 평가하는 것이 요즘 법원의 추세입니다.
04:52
그래서 은행 쪽에서 만약에 실물가, 신분증 사본이 아니라, 원본이 아니라 2차 사본을 가지고 대출을 만연하게 해줬다든가,
05:02
영상통화 같은 것들로 철저하게 확인을 하지 않았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은행이 책임을 부담하는 경우들도 있고,
05:09
이걸 좀 나눠서 지는 경우도 있고요.
05:11
그리고 최근에 어떤 판례가 또 있었냐면, 저렇게 휴대전화 안에 신분증을 저장을 해놓으면,
05:17
이거는 사용자의 책임이다, 그러니까 대출 채무 명의자의 책임이다라고 보는 판례들이 주류인데,
05:22
어떤 판례가 나왔냐면요.
05:24
그거는 사회통념상 이례적인 행위로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100% 은행이 책임져야 된다, 이런 판례도 나오기도 했거든요.
05:31
아직까지 판례가 조금 엇갈리긴 합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은행과 위험 부담을 나눠지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요.
05:38
저 사람 지금 정과 27범인데, 출소한 지 10개월 만에 또 이렇게 범죄를 저질렀다는 거거든요.
05:44
절도의 습벽이 충분히 인정되고 피해액이 크기 때문에 특가법상 실현 가능성 굉장히 높다는 생각이 들고,
05:51
최고 법정형이 25년형으로 규정이 되어 있는데, 제 생각에는 구속 가능성 지금 상당히 높고요.
05:57
25년형까지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높은 형량이 선고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6:01
그렇군요. 그런데 문제는요. 이런 장년층의 습관을 노린 범죄라고 해야 할까요?
06:07
이런 게 한둘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06:09
아니, 안진정 기자, 이번에 노린 거는 어르신들의 잠금 패턴이에요.
06:13
네, 이 남성 같은 경우는 40대인데, 진주 지역 사우나 7곳을 돌면서 4,5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쳤습니다.
06:22
이 남성은 동종장어가 있었는데,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다시 이런 일을 저지른 건데,
06:27
사우나에서 일단 미리 준비한 도구로 탈의실 옷장문을 엽니다.
06:30
그다음에 휴대전화 지갑을 훔쳤는데, 이 휴대전화 잠금 패턴이 과거 비밀번호 시전의 2580, 0000인 것처럼
06:38
보통 어르신들이 쉽게 기억이나 니은, N 형태로 한다는 거죠.
06:43
그리고 조금 전에 피해자분 영상도 보셨는데, 휴대전화를 살짝 들면 이게 보인다고 하는 게 어떤 거냐면,
06:49
같은 패턴을 계속 손가락으로 문지르다 보면, 그 부분이 빛에 반사시켰을 때 그 자국이 남아있다는 겁니다.
06:55
그래서 패턴도 조금씩 바꿔줄 필요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 또 잠금 패턴을 풀었었고요.
07:00
또한 이 지갑형 휴대폰 같은 경우에는요,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다고 해서 카드에 전화 걸었을 때,
07:08
신분증이 같이 있는 경우, 그걸로 확인해서 비밀번호까지 들었던 겁니다.
07:11
그다음에 이 휴대전화에 비밀번호 바꾼 후에, 현금을 인출하는 형식으로 해서 피해를 더욱더 가중시켰습니다.
07:18
아니, 그런데 이렇게 빛을 반사해서 보면 이게 보인다는 건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07:23
이용주 평론가, 저도 당장 지금 잠금 패턴 바꿔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쓰고 계세요?
07:28
대부분 요즘에는 안면 인식이 있어서 비밀번호에 조금 우리가 속을 해질 수 있거든요.
07:34
그래서 저도 사실은 비밀번호가 너무 단순합니다.
07:37
말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다 제 핸드폰 손에 쥐면 바로 해제가 가능할 정도예요.
07:43
그러니까 사실 이걸 우리가 사실 방심하는 거죠.
07:46
그래서 제가 아시는 분은 자기 생일번호도 절대 안 된다 생각하시고,
07:50
가족들 생일번호 안 된다 생각하시고, 자기가 존경하는 위인의 생일번호, 이런 거 있잖아요.
07:56
굉장히 신박하고,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거.
08:00
이런 걸로 비밀번호 많이 하시더라고요.
08:02
이남혁 기자, 어때요?
08:03
저는 지문이요.
08:04
그러니까 홍채나 보통 예전 핸드폰 쓰시는 분들은 지문인식되는 폰이 아닐 수 있는데,
08:10
저도 꼭 저희 프로그램 보시는 어르신분들께 추천드리는 것은 홍채나 지문인식같이,
08:16
내가 아니면 이 잔금이 풀리지 않는 그런 패턴으로 바꿔놓으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고요.
08:22
갑자기 저희 부모님 걱정이 돼서 오늘 집에 가서 꼭 확인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08:26
사실 그런데 연세가 이렇게 많으신 분들이면,
08:30
휴대전화나 스마트폰, 특히 이거 사용하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08:34
그런데 이걸 악용해서, 아니, 수천만 원을 뜯어간 사례가 있어요.
08:39
상당히 악질적인 수법입니다.
08:41
연세 많으신 분들은 휴대전화에 소액결제 같은 것도 잘 못하시고,
08:45
설령 결제됐다는 문자가 오더라도 이걸 그냥 만연히 생각하고 확인 안 하고 그냥 넘기시는 경우들도 많거든요.
08:52
바로 이런 것들을 이용한 사람인데요.
08:54
30대입니다.
08:55
스마트폰에 서툰 고령자들이 운영하는 모텔에 간 거예요.
09:00
그래서 숙박하는 척하면서 머무르면서 이 업주한테 휴대전화를 잠시 빌려달라,
09:05
내가 나중에 요금은 보내드리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놓고 휴대전화를 빌립니다.
09:10
빌려서 자기가 여기서 개인 머니 무려 158만 원, 이런 식으로 개인 머니를 결제를 하는 거예요.
09:16
이런 식으로 결제한 소액결제 금액만 4,500여만 원이라고 하고,
09:21
피해자가 26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개인 머니를 결제를 하고 이거를 굉장히 대담한 게요.
09:27
현금으로 또 환전을 합니다.
09:28
그러면 명의자 계좌로 입금이 될 거 아니에요.
09:31
그러면 그 명의자분은 소액결제인지 모르니까,
09:34
계좌에 돈이 들어왔네 하면 저희 회사에서 보내준 거니까,
09:37
그거 제 계좌로 다시 좀 이체해 주세요 해서 현금을 아예 뜯어가는 방식도 썼다는 거예요.
09:42
결국에는 구속 송치됐습니다.
09:45
참 이렇게 어떻게 보면 이용자 평론가, 연세가 드신 분들이 범죄의 타깃이 되는 겁니다.
09:51
너무 속상한데, 앞으로 이거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 거예요?
09:54
사실은 이 부분이 사실 노인분들한테 디지털 교육을 강화해야 된다, 디지털 문해력을 키워야 된다.
10:03
이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는데, 사실 이거는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실용성이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10:08
왜냐하면 사실 그분들이 어디 가서 그걸 또 배워야 되고, 그걸 시간도 없고 말이죠.
10:12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10:16
그 손주, 손녀분들이 있잖아요.
10:18
있으신 분들은 요즘에 핵가족이 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관계가 많이 단절이 되었지만,
10:25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을 참고 손주, 손녀에게 아이들아, 내가 지금 이런 상황인데,
10:30
이거 비밀번호 안 풀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니 물어보면,
10:34
그 손주, 손녀, 요즘 MZ세대들, 요즘 뭐 그렇지 않습니까?
10:38
그러니까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은 없지만, 내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사랑은 있어요.
10:43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물어보면, 걔네가 이를 악물고서라도 어떻게든 막으려고 해줄 겁니다.
10:49
그러니까 손을 한번 손주, 손녀들에게 내밀어보시는 건 어떨까?
10:53
이런 제안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10:54
MZ세대의 공경심은 일부가 그렇다는 걸 내줄 말씀 드리겠습니다.
10:59
누군가의 서투름을 악용하는 일, 절대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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