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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오늘·내일 소환 조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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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31.
명태균 "특검서 알고 있는 그대로 얘기할 것"
오늘 명태균 소환 조사… '공천 개입 의혹' 수사 속도
특검, '공천 개입 의혹' 尹에 적용할 혐의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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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주변 수사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죠.
00:03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오늘 소환돼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00:30
하여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될 거예요.
00:32
변호사님께서 황금폰을 돌려받았습니다.
00:35
오빠한테 전화 왔죠. 잘 될 거예요.
00:37
녹음 가져오신 언론사한테 황금폰을 포렌식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00:42
제가 알고 있는 거를 그대로 이해할 겁니다.
00:44
저도 너무 궁금해요.
00:45
그래서 오늘 내일 특검에서 진실이 뭔지 사실이 뭔지 저도 확인해보고 알고 싶습니다.
00:52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하실 계획이신지.
00:54
소명할 게 뭐 있습니까.
00:55
제가 살아왔던 8년을 다 제출했었는데 제가 거짓말할 게 있겠습니까.
01:00
명태균 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겁니다.
01:07
보통 출석 길에는 피의자들은 최대한 말을 아끼는 게 보통이죠.
01:12
그런데 보신 것처럼 명태균 씨는 기자회견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말들을 격하게 쏟아냈습니다.
01:20
그렇다면 특검 조사에서도 이 못지않게 쏟아낼 말들이 굉장히 많은 거겠죠.
01:27
네 맞습니다.
01:27
명태균 씨 같은 경우에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폭로를 할 것인가가 굉장히 주목되는 부분인데
01:34
사실 지금 저런 방금 우리가 영상에서 본 태도만 봐도 모든 걸 다 얘기하겠다라는 태세인 거거든요.
01:41
그래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관련해서도 핵심 키맨이고
01:45
사실은 그 이전에 공천 개입 이전부터 어떻게 보면 여론조사를 계속 무상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제공을 했다라는 의혹의 당사자이니 만큼
01:54
거기에 대해서 이제 본인은 다 제출했고 이제 앞으로도 다 얘기할 거다라는 취지라서
02:01
어떤 내용이 터질지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2:07
여기에 또 연루된 사람이 윤상현 의원이죠.
02:10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앞선 특검 조사에서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서
02:15
장제원 전 의원과 윤 전 대통령의 전화 이 두 통을 받았다라고 진술을 하면서
02:22
기존의 진술을 확 뒤엎는 그런 내용을 특검에서 밝혔습니다.
02:28
특검은 김영선 전 의원 공천 결정을 사실상 윤 전 대통령이 좌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2:33
하지만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는 좀 더 따져봐야 할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던데
02:39
그게 왜 그렇습니까?
02:41
왜냐하면 사실관계 여부에 따라서 가장 지금 특검이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혐의는 업무방입니다.
02:47
업무방에는 위계 위력이 있는데 아마 여기서는 위력을 적용하는 것 같아요.
02:51
당선자 신분이기 때문에 당선자가 해당 정당에 대해서 공천에 개입하는 것은
02:56
또 위력을 행사한 것이다 라는 취지인데
02:58
실제 윤상현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본인은 또 대통령이 얘기한 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
03:04
본인 소신대로 했다라는 취지이기 때문에
03:06
윤상현 의원이 만약에 위계의 피해자가 된다 그러면 위력에 의한 업무방이 될 수 있지만
03:11
지금 피해자 신분은 아닌 것 같아요.
03:14
그렇다면 윤상현 의원이 만약에 공관위원들에게 당선자가 이렇게 얘기했다는 말을 전하면서
03:20
그것이 만장일치됐다.
03:22
그러면 저는 죄가 성립할 여지가 있지만 투표를 했다는 거거든요.
03:26
그래서 아마 5대 4로 공천이 결정된 거기 때문에 공천 경위를 보더라도 위력에 의한 업무방에는 성립되기 힘들고
03:34
그렇다면 이제 당선자 신분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선거 개입한 것 아니냐.
03:39
이 부분도 당선자 신분이 공무원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다툼이 있어요.
03:43
이 부분도 애매하고.
03:44
마지막 남은 게 뇌물이죠.
03:46
실제 공무원이 될 사람에게 80일에 여론조사 실제 비용을 전달했다.
03:53
그런 편익을 제공했다.
03:54
이 부분인데 이 부분도 아직까지 수사를 통해서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03:59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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