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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2이번 주 장르가 머니
00:18장르가 뉴스 이주앤머니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단통법이 곧 폐지된다는 소식 전해드리고요
00:27장르가 리얼리티 돈선체크에서는 돈선체크 박소연 기자가
00:32우리가 매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속 AI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또 발전할지 알려드립니다
00:39장르가 토론이죠 생각이 달라해서는요
00:43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국장과 미장 중 어느 쪽이 더 잘나갈까요?
00:49경제 고수들의 서로 다른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00:52자 그럼 장르가 머니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00:54채널 고정!
00:57장르는 단 하나
01:04장르가 머니!
01:07헬로우 머니언즈!
01:09이번 주도 선물 가득 안고 돌아온 장르가 머니 앵커 권혁수입니다
01:13네 머니언즈 여러분 안녕하세요
01:15장르가 머니의 아나운서 김하은입니다
01:17혁수 앵커 저희 주려고 선물 준비하신 건가요?
01:20아 그러고 싶은데요 물량이 좀 모자라서요
01:24우리 골드바 기억 나십니까?
01:27맞습니다 장르가 머니의 특급 재테크 프로젝트 골드바 이벤트가 한창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01:34내친김의 이번 주 이벤트도 좀 소개를 해주시죠
01:37네 골드바 4주차 이벤트 금요일 오전 10시 앤 머니!
01:42장르가 머니!
01:43금요일 오전 10시면 당연히 장르가 머니죠
01:47참여 방법 정말 쉽습니다
01:49지금 방송 보고 계신 여러분 빨리빨리 휴대폰 꺼내시고요
01:52지금 이 장면을 찍으시면 됩니다
01:54바로 이 장면입니다
02:02장르가 머니 본방 시청 중인 사진을 저희에게 보내주시면 되는데요
02:06자세한 내용은 장르가 머니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02:11아 그리고 지난주 당첨자 발표도 오늘 방송 끝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02:15끝까지 잘 지켜봐 주시고요
02:17자 그럼 오늘도 돈 되는 이야기 시작합니다
02:20경제 선생님 두 분 소개 올립니다
02:23진행시켜 부릉부릉!
02:26박시동 평론가님 함께해 주십니다 안녕하세요
02:28네 안녕하세요 부릉부릉 박시동입니다
02:30그리고 경제 쪽집개 선생님 곽상준 부장님도 함께해 주십니다
02:34안녕하세요
02:35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2:37자 평론가님 이주의 돈 되는 정보 이주 앤 머니!
02:42네 여러분 단통법이라고 들어보셨죠?
02:44그렇죠
02:45보조금 주는 걸 제한하는 거 아닌가요?
02:47맞습니다 그런데 이 단통법이 7월 22일 폐지가 됩니다
02:52아 그럼 다시 보조금을 준다는 거잖아요
02:55맞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엄청 클 것 같은데 어때요 이번 주 소식 귀가 좀 솔깃해지시나요?
03:01저 안 그래도 제가 이거 보시면
03:04아이고
03:05박살이 났습니다
03:06네 케이스 다 박살 났고요
03:08네 저희 아기가 휴대전화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휴대전화가 박살이 났습니다
03:13그래서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 조금 기다렸다가 사면 왠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03:20아 근데 그게 휴대폰 구매를 미룰 만큼 좋은 건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03:25일단 단통법이 뭔지 왜 폐지하는 건지 좀 궁금한데요
03:30네 단통법 좀 줄임말인데요 원래 풀 명칭은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복잡하죠?
03:39복잡합니다 네
03:41네
03:422014년에 도입이 됐었던 법률이에요
03:44네
03:45공시하는 지원금은 통신사가 정한 지원금이거든요
03:47이거는 딱 정해놓고
03:48각 판매점마다 자율적으로 추가 지원금들을 막 주긴 했는데
03:52그걸 15%로 제한하는 법률이었어요
03:55네
03:56그때는 왜 도입이 됐냐면
03:58소위 말하면 소비자 간의 정보 격차가 너무 심해서
04:01누구는 싸게 사고 누구는 비싸게 사고 하니까
04:04발품도 많이 팔아야 되고
04:06또 소비자들을 싸게 유혹하기 위해서
04:09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까
04:11지원금도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까
04:12시장 질서가 혼탁해졌다
04:14이런 이유로 그때 당시에 입법이 된 법률인데요
04:18취지는 나빠 보이지 않았는데
04:20왜 폐지를 하는 거죠?
04:22단통법을 시행할 때 명분은 이거였어요
04:24누구만 싸게 사고 누구는 비싸게 사는 게 아니라
04:26골고루 싸게 만들자라는 게 명분이었어요
04:30근데 막상 단통법을 시행하고 나서 보니까
04:32골고루 싸게 사는 게 아니라
04:34그냥 골고루 비싸게 사는 게 있어요
04:37단말기 구매비용을 보잖아요
04:392013년에는 8172원이었거든요
04:43근데 2018년에는 35223원을 기록하면서 급증을 했어요
04:49그래서 2013년과 2022년을 비교하잖아요
04:53무려 3배 이상 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04:56오히려 3배 이상 지출을 해야 되는
04:58그런 상황이 발생이 된 거네요
04:59네 맞습니다
05:00단통법 시행하고 나서
05:02통신사라든지 제조사 간에
05:04마케팅 경쟁이 상당히 위축이 됐어요
05:06결국에는 보조금이 축소되고
05:09소비자분들의 혜택은 줄게 됐습니다
05:11유통시장의 유연성도 좀 저하됐고요
05:14시장을 저해하는 구조적인 한계로써
05:17이게 단통법이 존재하고 있다는
05:19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05:212024년 12월에 정확히 국회를 통과해서 법률은 폐지됐고
05:276개월 정도의 유예 기간을 거쳐서
05:29이번 7월 22일이면 드디어
05:3211년 만에 단통법이 다시 폐지되게 된 겁니다
05:35조금 노골적이지만
05:37아주 단순하고 명확한 질문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5:43단통법이 폐지되면 휴대폰 가격이 저렴해지는 겁니까?
05:47이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사실
05:49이건 경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죠
05:52경쟁이 격화되면
05:54즉 우리가 점유율을 뺏어야 된다고 생각하면
05:57점유율을 뺏어가기 위한 마케팅이 엄청나게 들어가면서
06:00그 마케팅이 가격 할인으로 이루어지겠죠
06:03여러분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06:05통신 회사들이 여러 개 있었을 때
06:07광고들이 엄청 많았다는 거 기억하십니까?
06:10네
06:11완전 기억나요
06:12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06:13그리고 해변에 어떤 젊은 소녀가 왔다 갔다 하고
06:17그래서 뭐 CF 스타도 탄생하고 그랬잖아요
06:20네
06:21토마토로
06:22엄청 많은 그런 광고도 있었고
06:24요즘에는요
06:25없어요
06:26사실 통신사 광고
06:29TV에서 본 기억이 잘 없어요
06:32왜냐하면 이게 딱 이렇게
06:33삼사체제가 딱 굳어지면서 경쟁할 필요가 없었어요
06:36마케팅을 안 하면 그게 그대로 다 마진으로 넘어오게 되거든요
06:41경쟁이 사실상 멈춘 상황이었어요
06:43그래서 특별히 고객을 위한 서비스나 다양한 마케팅을 할 이유가 적었었는데
06:48이제 단통법이 풀렸지 않습니까?
06:50더 많은 할인 혜택이라든지 지원책이라든지
06:53각종 지원금을 이제는 더 강화하게 될 것 같고요
06:57그에 따라서 소비자분들도 더 싸게 사고 현명하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발품도 팔아야 되고
07:02제가 기억이 나는 게 단토법이 생기기 전에 강변에 있는 이 마트가 있거든요
07:10댄스마트요?
07:11댄스마트가 있어요
07:12거기 가서 사면 저렴하다는 얘기를 듣고
07:15거기 거의 막 열 바퀴 스무 바퀴를 돌면서
07:18제가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막 찾았던 기억이 나거든요
07:22근데 이걸 폐지하면 그 문제들이 다시 발생을 하는 건 아닐까 우려도 돼요
07:27그럴 수도 있겠네요
07:28네 맞습니다
07:29시장에서는 단통법이 없다가 있었죠?
07:34다시 있던 단통법이 없어지면 그 이전으로 돌아가는 거 아니냐라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07:39예전에는 아 저기가 굉장히 쌉니다라고 해서 우리가 성지라고 불렀어요
07:44그리고 성지를 찾아다니기도 하고
07:46어디가 싼 거야 라고 각종 온라인에 올려져 있다 그러면
07:49거기를 빨리 찾아가려고 정보도 막 수집하느라고 바빴었거든요
07:53유명 로또방처럼 된 거군요
07:54그렇죠
07:55이제 그런 현상이 다시 생길 거다
07:58디지털에 친숙한 세대는 사실 뭐 카페나 블로그나 이런 거 참고해서 좀 손쉽게 찾을 수 있는데
08:05어르신분들은 더 힘드실 거 같아요
08:08그래서 이번에는 노인층이라든지 이런 정보 약자층을 조금 배려하는 정책도 좀 들어와 있어요
08:13단통법이 폐지되면서 단통법이 전부 다 없어지는 건 아니고요
08:17그 중에서 방금 말씀하신 분들을 좀 배려하는 조항이 있거든요
08:21노인층이라든지 정보 약자층에게는 정확하게 공시된 한도로 지원을 해야 된다라는
08:27그런 조항은 남아 있어요 그래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듭니다
08:32그렇군요
08:33아니 근데 하필이면 또 이 타이밍에 스마트폰계 양대산맥인 두 회사가 신제품을 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08:41이 신제품도 저렴해질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08:44네 저는 충분히 할인도 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8:48삼성에서는요 갤럭시 Z 플립 7 모델들이 지금 출시가 될 예정이고요
08:539월이면 애플도 아이폰 17 출시될 예정인데요
08:56그 신제품을 사려고 하는 고객을 상대로 이제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
09:02저는 그렇게 봅니다
09:03통신기 할부 지원금이라든지 다양한 지원금을 통해서
09:07우리 회사로 오세요 우리 통신사로 오세요
09:09이런 식의 마케팅이 저는 충분히 나올 것이다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09:13그리고 왜 유심 해킹 사고로 가입자를 많이 잃었던
09:17SK텔레콤이 영업을 다시 재개했는데
09:20그러면 경쟁이 엄청 치열할 것 같아요
09:23네 그렇죠
09:24이번 유심 사건으로 인해서 SK텔레콤이 고객을 많이 잃었거든요
09:27알려진 바론 한 60만 정도 잃었다고 하는데
09:30그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SK텔레콤으로는 자존심을 구긴 상태라
09:33이번에는 그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
09:36뭔가 프로모션이나 이런 것들을 꽤나 많이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9:39그래서 다른 어떤 때보다 이번에 할인 혜택이 좀 더 갈 수 있다
09:42통신사 할인이 상당히 될 수 있을 것 같다
09:45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는 대목이 되겠습니다
09:47해킹 사태 이후로 SKT를 떠나신 분들에 대해서 위약금이 면제가 됐었거든요
09:52그 면제된 기간이 바로 7월 14일까지입니다
09:56그러면 7월 15일부터는 뭐냐
09:58이제는 새 고객을 유치하겠다라고 하는 의도가 분명히 일으키는 거죠
10:02새 고객 유치의 핵심적인 포인트가 뭐냐
10:06삼성의 갤럭시 신제품을 통해서 신고객을 유치하겠다
10:10이게 딱 읽히는 대목이거든요
10:11그래서 이 신제품을 통한 새로운 마케팅
10:14또 그로 인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이다
10:17이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0:19이미 단통법 폐지와 관련해서 우리가 소비자로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10:26충분한 정보가 있지만 이 정보 진짜 중요합니다
10:29우린 이제 어떤 뉴스를 봐도 경제와 연관을
10:32우리의 통장 계좌와 연관을 지어야 하잖아요
10:35그렇죠
10:36자 부장님 단통법 폐지되고 해킹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10:42앞으로 주가 업계 상황 어떻게 될까요
10:45공정거래법 또는 독점금지법이라는 단어는 한 번씩 들어보셨죠
10:50이 독점을 가장 좋아하는 주체는 누굴까요
10:53기업입니다
10:54독점을 할 수 있는 기업은 독점이란 말을 가장 좋아해요
10:57그런데 이제 그게 반대말이 경쟁이죠
11:00지금 이 상황들은 3사의 어떤 독점체제에서 약간 경쟁체제로 가는 거니까
11:07기업들 입장에서 좋을 게 없어요
11:09뭐 단통법 폐지로 인해서 뭔가 활발해지고
11:12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이러면 좋은 거 아니냐
11:15아닙니다
11:16마케팅 비용을 많이 쓰게 돼요
11:17이게 돈을 쓰면 이익이 줄어들죠
11:19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주가는 좋지는 않습니다
11:22그런데 이 통신사업이라는 거는 기관사업처럼 고정된 사업이에요
11:27갑자기 확 바뀌는 사업 절대 아니에요
11:29그러니까 고객을 좀 뺏긴다고 할지라도 매출과 이익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절벽으로 떨어지고 이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11:36그래서 이 회사들은 다른 어떤 회사들보다도 이익 가시성이 높고 이익을 예측할 수 있고
11:42그리고 또 배당도 그래서 꾸준히 주는 회사들이 바로 이 통신사들이에요
11:47그래서 이 경쟁체제는 기업들한테 좋지 않지만
11:50지금의 높은 배당률은 향후에 주가에는 굉장히 긍정적일 수 있다
11:55이렇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11:57그렇군요
11:58그런데 예전에 단통법이 없던 시절에는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최근에 많이 쓰고 있어요
12:04뭐냐? 우리가 AI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요
12:06네
12:07그래서 AI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AI 관련한 어마어마한 투자를 현재 해야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12:13또 하나는 뭐냐? 이번에 해킹 사태를 봤잖아요
12:15그래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해서 정보보호 시스템에도 앞으로 돈을 더 많이 쓸 예정이에요
12:21그러니까 회사 자체에는 AI에도 돈 써야 돼 정보보호에도 돈 써야 되는데 단통법이 풀려 고객 잃지 않으려면 마케팅에도 돈을 써야 돼 라고 해서 지출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다
12:32그게 사실은 경영 부담이라든지 수익성 악화에는 조금 더 불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라는 점도 같이 한번 보셔야 될 것 같아요
12:39영업이익 같은 건 좀 줄겠네요
12:43단통법 폐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유튜브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50네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가득 들려주신 곽상종 부장님 고맙습니다
12:54잠시 후에 생각이 달라해서도 또 뵐게요
12:58네 감사합니다
12:59네 여러분 장르가 머니의 특급 재테크 프로젝트 골드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13:08네 우리 머니언즈들 골드바 한 돈 무려 한 돈입니다
13:12저희가 포즈 취했던 그 장면이 아니어도 괜찮거든요
13:15언제든지 본방 사서 하고 있는 사진 꼭 찍어서 보내주시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13:20자 다음 코너로 넘어가겠습니다
13:24이어서 이번 주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슈들 정리해드리는 이번 주 브리핑입니다
13:29여러분 요새 더워도 너무 더웠죠
13:32이런 무더위로 작황이 나빠져서 물가가 급등하는 현상을
13:36히트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13:39히트플레이션 때문에 우리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3:43최근 일주일 새 수박과 배추 가격이 20% 넘게 뛰었고요
13:48멜론 복숭아 무 각종 채소와 과일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13:52이제 더 더워질 일 밖에 안 남았는데
13:55이번 여름에 뭘 먹어야 할까요
13:59유연한 실용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서
14:02앞으로 모바일 신분증이 민간 앱을 통해서도 발급 및 활용될 계획입니다
14:07행정안전부는 올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 기업으로
14:11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4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했는데요
14:17이제 정부24 앱을 비롯해 10여개가 넘는 어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23디지털 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다가
14:28지난 14일 처음으로 12만 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14:32미국에서 열린 크립토위크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이 되는데요
14:37크립토위크는 암호화폐 관련 기술 발표와 정책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닷새간의 일정으로
14:44이번 주에 미의회에서 열렸습니다
14:48가상자산 시장의 이 뜨거운 분위기가 앞으로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14:54삼성전자가 지난 7월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택 2025 행사에서
15:00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7과 플립7을 공개했습니다
15:06성능과 휴대성은 물론이고요
15:08한차원 높아진 AI 기술로 아주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15:12얇고 가벼워진 내 손안의 AI 파트너는 어떤 모습일까요?
15:16잠시 후 돈선체크에서 공개합니다
15:24이번엔 돈이 모이는 핫플레이스를 찾아가는 시간 돈선체크 코너입니다
15:28오늘은 어디에 돈이 모일지 알려주실 돈선체커 박소연 기자 나와주셨습니다
15:34안녕하세요
15:36돈이 모이는 트렌드를 궁금해하고 꼼꼼하게 되물어 보는 돈선체커 박소연입니다
15:40새로운 느낌의 돈선체커가 출연을 했는데
15:46오늘 돈선체커 어떤 내용인가요?
15:48네 앞서 뜨거운 이슈
15:50단통법 폐지와 통신 3사의 경쟁을 다루시는 거 봤는데요
15:54통신 상황 경쟁도 치열하지만
15:56결국은 진짜 전쟁은 스마트폰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
16:00이런 좀 생각이 들었거든요
16:01그게 무슨 얘기죠?
16:02제 스마트폰 안에 무슨 일이 발생되고 있나요?
16:05언제부턴가 스마트폰의 개발이 좀 비슷비슷해지고 있다는 생각 드시지 않으셨어요?
16:10예전 같은 경우에는 16화음 개발됐다
16:1364화음 개발됐다
16:15라고 했을 때 저희가 깜짝깜짝 놀랐었잖아요
16:18카메라...
16:19웃으시는 거 보니까 기억나시는 거 같은데
16:22굉장히 어려보이시는데 16화음 얘기하는 거
16:25실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 궁금하죠
16:27카메라 화질도 개발됐을 때 깜짝깜짝 놀랐잖아요
16:30근데 요즘 개발되는 거 보면
16:31그게 그거 같고
16:32뭐가 더 나아졌나 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16:34어느 정도 기술이 올라왔으니까
16:36체감하는 것도 좀 떨어진 거 같다는 게 사실이지 않을까
16:40라는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16:42근데 진짜 제가 느끼기에 어느 순간보다 변화가 없어요
16:46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16:49뭔가 이런저런 설명을 하긴 한데
16:51귀에 잘 안 들어오는 순간이 있었던 거 같아요
16:53맞아요 그렇은 거 같습니다
16:54이제 스마트폰 기술이 정책이다
16:56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16:58심지어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17:01스마트폰이 사라지는 거 아니냐
17:03이런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7:05이거 없으면 지금은 안 되는데
17:08글쎄요 저도 주식창 봐야 돼가지고
17:10지금은 안 될 거 같은데요
17:12여러분 혹시 영화 아이언맨 보셨나요?
17:14당연히 봤죠?
17:15네 거기 아이언맨에 나오는 비서
17:17AI 비서 자비스가 나오잖아요
17:19거기서 자비스에게 이거 해줘
17:21저거 해줘 라고 하면
17:22AI가 알아서 해주는데요
17:25AI가 더욱 진화하면서
17:27자비스가 이제 우리 모두에게 생길 수 있다
17:29그렇게 되면 스마트폰이 언젠가 사라지지 않을까
17:32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17:33그럼 저도 헬멧 쓰고 비행기 예매해줘
17:37미팅 시간까지 이동 시간 알려줘
17:39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17:40맞습니다 이 스마트폰에서 우리가 막 찾아서 했던 일을
17:44AI 비서가 스스로 알아서 해주는 날이
17:47조만간 오지 않을까라는 건데요
17:49명령만 하면 알아서 다 해준다
17:52그래도 스마트폰 없이 사는 건 좀 답답할 것 같긴 합니다
17:58그래서 준비한 내용입니다
18:01스마트폰이 진화는 정말 멈췄을까?
18:03그렇다면 스마트폰의 미래는 무엇이 될까?
18:06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미국에 다녀왔어요
18:10미국을요?
18:11저희 돈선 체크
18:14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8:16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18:18약 20년간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스마트폰
18:24수많은 글로벌 IT 리더들은 스마트폰의 미래를 이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18:29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18:31스마트 환경이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스마트폰을 대체한다고 내다봤고
18:37오픈 AI의 샘 올트먼은
18:39AI 시대에 알맞는 새로운 컴퓨팅 디바이스의 필요성을 언급했죠
18:44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역시 미래에는 스마트폰 없이
18:48뉴럴 링크만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망했고요
18:51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도
18:54스마트폰 시대를 그리 길게 보고 있지 않았습니다
18:57과연 이들의 예측은 현실이 될까요?
19:01여기는 인천국제공항입니다
19:05누구신가요?
19:0810047942 여러분도 아시죠?
19:11삐삐 세대로서 궁금해집니다
19:13스마트폰도 추억 속으로 조만간 사라지게 될까요?
19:16글로벌 디지털 트렌드에서도 미국 뉴욕으로 떠나보겠습니다
19:20가시죠 빠리빠리
19:22의심이 되는데 삐삐 세대셨군요
19:25딱 걸리셨네요
19:28뉴욕거리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19:39당연히 많이 보였습니다
19:41저게 뉴욕까지 진짜 가셨네요
19:43아직 몰라요
19:45자료화면 할 수도 있습니다
19:47진짜 갔네요
19:50진짜 멋있어
19:51미국인들은 스마트폰의 미래를 어떻게 내다보고 있을까요?
19:56생각을 듣기 위해 뉴욕거리로 나가봤습니다
19:59공원으로 오니까 확실히 이 도로 중심가에는 엄청 시끄러웠는데
20:04이제 조용해졌습니다
20:06푸릇푸릇 또 해지고요
20:09오, 샌들어파크
20:11오, 샌들어파크
20:12오, 샌들어파크
20:14스포츠
20:44왜요?
20:45그들은 그들의 길을 떠나고 싶을 거예요.
20:48왜 이렇게 볼까요?
20:49그들은 그들에게 독특해졌어요.
20:52그리고 스마트폰이 없어졌을 때
20:55무엇이 도와드릴까요?
20:59조금바그는 글랜고
21:03이론 머스크는 글랜고
21:06아이아이아이
21:07아이아이
21:08아이아이
21:09아이아이
21:10아이아이
21:11아이아이
21:13우리랑 생각이 비슷합니다.
21:15아직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스마트폰 없는 세상
21:21스마트폰이 지속될 수 있을지 보려면
21:24우선 스마트폰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21:28그래서 이곳 산성 언팩 행사장의 왕이 있는데요.
21:31지금도 너무 무척 시끄럽고
21:33주변을 보시면요.
21:35매우 인파가 붐비는 모습입니다.
21:38안녕하세요.
21:39안녕하세요.
21:40저희는 한국인 프로젝트 프로젝트 프로젝트
21:42아이아이
21:43어떻게 물어볼까요?
21:44아이아이
21:45아이아이
21:46아이아이
21:47아이아이
21:48사실
21:49세상에
21:50아니
21:51서울행전
21:53평бы
22:03Ari
22:06시 Thirty
22:07갑자기
22:08cher
22:09시
22:10아들
22:12가득 매운 사람들
22:19갓을 쓰고 오셨는데 갓을 쓰신 이유가 있어요?
22:22가장 한국적인 느낌이기도 하고
22:24케이팝 데몬헌터즈라는 영화에서도
22:27사자보이즈들이 갓을 쓰고 나오는 게 되게 멋있어 보여서
22:30한번 골라봤습니다
22:32이번 행사에서도 기대되는 기술 그런 게 있나요?
22:35폴드랑 플립 자체가 무게도 굉장히 내려왔다고 하고
22:38두께도 되게 얇아졌다고 하기도 하고
22:40휴대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길래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22:44이번 신제품의 핵심 포인트죠
22:46얇다
22:51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22:55이곳에서 직접 신제품을 한번 체험해 볼 수 있다는데
22:58한번 저도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23:03이야
23:10새로운 신제품을 체험하기도 하고
23:14새로운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 것 같아요
23:16이 신제품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25저도 한번 체험해 봤습니다
23:27제가 내일 이 초록색 집에 이사 갈 예정입니다
23:31이렇게 동시에 화면이 보여지죠
23:33그런데 어떤 의자를 이 집에 할지가 좀 고민인데
23:37한번 추천받아 보겠습니다
23:38왼쪽에 네 가지 의자 중에서
23:40나무새 프레임에 라탄 자인이 있는 두 번째 의자가
23:43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요
23:46라탄 의자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네요
23:48어? 방금 그 음성이 AI 음성이었다고요?
23:51저요 AI였습니다
23:53오늘 저녁에 친구들 만나서 맥주 한 잔 마실 예정인데
23:57힌트를 입고 가는 게 좋을까?
23:58초록색 티를 입고 가는 게 좋을까?
24:00오늘은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24:03초록색 티셔츠를
24:04좀 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24:07흰색 티셔츠를 추천드려요
24:09액세서리나 다른 아이템들과 매치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24:12제가 다음 주 화요일날 뉴욕으로 여행을 갈 예정인데요
24:15어떤 비행기 편이 있는지 한번 추천을 받아볼까요?
24:187월 14일 출발 7월 21일 귀국 기준으로
24:21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24:23에어캐나다 아시아나항공 2회 경로 626달러
24:27뉴욕에 가면 어떤 맛집을 좀 추천해 줄래?
24:30뉴욕에는 정말 다양한 맛집들이 많습니다
24:33몇 군데 추천해 드릴게요
24:35뉴욕에 가서 꼭 가야하는 장소도 추천해줘
24:39예전에는 여행 일정 짤 때 열심히 검색을 했다면
24:45이번에는 지플립7과 함께 여행 일정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짤 수도 있겠네요
24:51몇 년 동안의 아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24:57저희 핸드폰을 통해 저희 핸드폰을 통해서
25:00그래서 제가 못 생각해보는 게 다음
25:01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아이디어로
25:03그 아이디어로 아이디어로
25:06그 아이디어로 아이디어로
25:07그 아이디어로 아이디어로
25:16그럼 과연 스마트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25:46스마트폰이 AI 만나 가능성이 보다 확장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5:57스마트폰이 AI와 함께 우리의 일상에 보다 밀접해질지 아니면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될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26:06지금까지 미국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26:08스마트폰이 사라진다 사라진다 했는데 사라지는 게 아니라 살아있네요 아직 죽지 않았어요.
26:19스마트폰의 어떤 기능이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긴 했었는데 이렇게 보고 나니까 AI랑 접목이 되면서 더 발전을 한 것 같습니다.
26:29아니 가서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 보신 것 같은데 소감 어떠십니까?
26:33저는 좀 놀라웠던 게 아까 전에 또 말씀드렸지만 카메라로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다는 게 되게 신기했어요.
26:40왜냐하면 이게 그냥 단순히 질문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과거에 질문했었던 것도 얘가 기억해서 함께 더 보다 경험을 축적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26:49그러니까 너 원래 초록색 좋아하잖아 라고 대답을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26:53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6:56그러니까 나중에는 취향도 반영하고 기호도 반영해서 추천도 해주고 대화 상대도 되어주고
27:01그렇죠.
27:03오늘 저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 스마트폰을 위주로 살펴봤는데 스마트폰의 양대산맥 애플은 어떤가요?
27:12사실 애플은 AI를 탑재한 시리를 공개하겠다고 하는데 요즘 외신을 통해서 좀 들려오는 소식을 좀 접해봤더니
27:20애플이 오픈 AI와 그리고 엔트로픽의 AI 모델을 시리에 도입하는 방안을 좀 검토하고 있다 이런 외신발 기사들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27:28그런데 사실 아이폰 하면 딱 떠오르는 게 좀 폐쇄적인 그런 정책이었잖아요.
27:33술집 통합 전략에서 벗어나는 것 아니냐.
27:37이 AI 기술 개발이 애플의 정신까지 바꾸고 있다 이런 생각도 들긴 하더라고요.
27:42그런데 아이폰만의 또 저력이 있으니까 과연 AI와 만나서 어떤 새로운 핸드폰을 스마트폰을 내놓게 될지 그것도 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7:50최근의 트렌드는 역시 AI거든요.
27:52그런데 삼성이 작년부터 세계 최초의 AI폰이다 이걸 필두로 해서 제대로 AI 시대를 공략했는데 반면에 애플이 AI 시대의 경쟁력이 점점 낮아지는 거 아닌가라는 우려를 사고 있어요.
28:06왜 그럼 애플은 제대로 AI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가라고 보면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그동안 애플이 가지고 왔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뭐냐면 정보 보안, 보호 이거였거든요.
28:17우린 뚫리지 않는다 이거였는데 AI가 잘 되기 위해서는 사실은 좀 활발한 활동이 필요해요.
28:23예를 들어서 이거 해줘 라고 하면 그 명령어가 들어가는 순간 그게 LLM을 거쳐서 빨리빨리 나와야 되는데 이렇게 주고받는 과정 자체도 애플은 암호화를 했었어요.
28:33그러니까 남들이 한 번에 나올 거를 한 번 갈 때 암호화. 주고 다시 올 때도 또 암호화.
28:38그러니까 두 번 세 번의 약간 시간 딜레이도 있고 기술적으로 좀 더 어렵거든요.
28:43그래서 현재 시장이 원하는 타임에 맞춰서 AI 모델을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어요.
28:49그래서 본격적인 AI 시대에 딱 접어든다.
28:52그러면 지금과는 다르게 애플이 고전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8:58이런 보안 기술과 AI를 어떻게 적절히 접목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없겠죠?
29:05쉽기도 하고.
29:06네. 암튼 앞으로 AI를 입은 스마트폰 기술이 또 얼마나 어떻게 어디까지 발전을 할지 궁금해지는데
29:14그래도 이 질문은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29:17앞서 나왔던 얘기긴 하지만 스마트폰. 이게 쉽게 사라질 것 같진 않거든요.
29:24언젠가 사라지게 될까요?
29:26지난해 9월에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을 쓰고 나왔습니다.
29:33그때 사람들이 깜짝 놀랐어요.
29:35아, 저게 스마트폰을 대체할 제품이다. 대체할 하드웨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29:41예를 들면 시계나 반지 등도 점차 등장을 하고 있지요.
29:46그러면서 지금도 간단한 알림이나 음성명령 그리고 변역 등은
29:51이제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서도 지금 가능해진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29:55방금 우리 기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29:57메타에서 이 스마트 안경을 이제 발표를 했었거든요.
30:02현재 스마트 안경이 어디까지 진화했냐면
30:03우리가 이 안경을 쓰고 가잖아요.
30:05우리가 보고 있는 걸 안경이 그대로 봅니다.
30:08그래서 박수현 기자님 입으면 저 블라우스 얼마인지 말해줘.
30:10그럼 얘가 이 화면을 그대로 보고 여기 띄워줍니다.
30:13그리고 심지어는 귀에다 말로도 해줘요.
30:15여기 돌전도 이어폰으로 돼 있어서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30:19저거는 어디에서 산 얼마짜리야.
30:21어디에서 사면 돼.
30:22보다 저렴한 제품이야.
30:23라고 이야기해줄 수도 있고
30:25바로 알려주고요.
30:26명품 셔츠야 이렇게 얘기해줄 수도 있겠네요.
30:27그렇습니다.
30:28이게 계속 발전하다 보면 사실은 우리 손에서 스마트폰이 빠지면서
30:34우리가 손이 자유로워지고 대신 우리의 눈과 귀 대신에
30:37안경이라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30:40이어...
30:41최초의 안경을 지금 쓰고 계신 건가요?
30:43그런데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이에요.
30:47과연 스마트 안경 형태에 우리가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런 점에 있어서는 좀 의문점은 갖고는 있습니다.
30:54습관은 무시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30:56우리가 스마트폰에 축적되어 있는 이런 경험과 습관을 과연 짧은 시간 안에 바꿀 수 있을까라는 점에 있어서 사실 의문은 갖고 있거든요.
31:06예를 들면 우리가 스마트폰을 통해서 얻는 이득이라는 게 전화 연결 그리고 카메라 촬영이라는 건 익숙해진 습관인 거잖아요.
31:15이러기 위해서는 가장 형태화된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결국은 스마트폰과 함께 가지 않을까.
31:21스마트폰은 중심이 되고 그러한 측면에서 저는 좀 내다보고 있습니다.
31:25이거 정말 알면 알수록 심오한 세계인데...
31:29지금 당장은 어떤 제품이 나와도 스마트폰을 대체하기는 조금...
31:33아직은 단계가 아니지 않나...
31:35맞습니다. 아직은 스마트 안경도 사실은 기본 엔진으로 스마트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지닌 상태에서 원격으로 되는 거예요.
31:44어쨌거나 언젠가 분리되려면 아직은 좀 시간이 걸리겠죠.
31:47저는 일단 웨어러블 안경 형태로 된 AI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기 때문에 라식을 일단 하지 말아야겠어요.
31:57네. 저희가 오늘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나눠봤는데요.
32:06앞서 우리가 단톤법 폐지에 대해서도 다뤘잖아요.
32:09스마트폰이 앞으로 더 저렴해지고 동시에 AI 기술로 더 똑똑해지는 날이 정말 눈앞에 온 것 같습니다.
32:17네. 변화하는 스마트폰의 모습을 보여준 박소연 기자 감사드리고요.
32:24제가 준비한 코너 생각이 달라 코너입니다.
32:27국장과 미장, 미장과 국장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32:31지난 3월에 이어 이번엔 리턴 매치입니다.
32:34곽상준 부장님과 알상무님이 다시 한 번 붙었는데요.
32:37두 주식 고수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직접 함께 보시죠.
32:49장르가 머니의 가장 뜨겁고 논쟁적인 코너죠.
32:53전문가들의 치열한 머니토론, 생각이 달라 시간입니다.
32:57여러분, 올해 초만 해도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유행어가 있었는데요.
33:03최근에는 국장 붓기는 지능순이라는 말이 투자달 사이에서 돌고 있다고 합니다.
33:09대체 지난 몇 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33:13그래서 준비했습니다.
33:14과연 지금, 지금 이 순간이야.
33:19국장을 선택해야 할까요? 미장을 선택해야 할까요?
33:24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생각이 다른 두 분의 투자 고수를 다시 한 번 모셔봤습니다.
33:30바로 국장 대 미장, 미장 대 국장인 리턴 매치.
33:33시간이 돌아왔습니다.
33:39천 코너와 홈 코너에 전의의 불타는 두 분이 계십니다.
33:43증시각도기TV의 곽상준 부장님, 슈카월드 코믹스의 알상무 오동석 팀장님 두 분 함께 해주십니다.
33:49안녕하십니까?
33:49네, 안녕하세요.
33:50반갑습니다.
33:52저희가 지난 3월에 만났었습니다.
33:55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요.
33:573월에 곽상준 부장님은 국장, 3월에 알상무 님은 미장 이렇게 주장을 하셨습니다.
34:05그래서 드리는 단도직입적인 질문입니다.
34:08현 시점에서 국장이냐 미장이냐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34:12하나, 둘, 셋!
34:13미장!
34:14네, 이번에도 역시 국장과 미장, 미장과 국장으로 갈라졌습니다.
34:19지난번에 국장이 80% 세일할 때였고
34:22알상무 님이 국장은 폐업 직전이라고 비판을 하셨습니다.
34:26지금 70, 80% 세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34:2980% 세일하고 서비스도 안 좋으면
34:33폐업 직전에 80% 세일하는 거 아닌가요?
34:37그런데 지금 코스피 3000포인트를 넘어섰단 말이죠.
34:41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어요.
34:43이제는 달라졌습니다.
34:44완전히 달라 달라 달라졌는데
34:46미래 예측 대결에서 패배를 하셨습니다.
34:49네.
34:50후회는 없으십니까?
34:51후회 있습니다.
34:52빠르게 후회하시네요.
34:56당연히 후회를 하죠.
34:57그때 제가 국장을 할 걸 이런 생각도 하지만
35:00저는 지금 보면 그 백화점들이 달라진 것 같아요.
35:05이제 와서 보니까
35:06그대로 갔으면 폐업할 수도 있었는데
35:09주인이 바뀌었어요.
35:11약간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35:12그러니까 인테리어도 바꾸고 있고
35:14종업원들도 많이 바뀌었고
35:15이제 달라졌다고 생각을 하시는군요.
35:17저희는 아직까지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35:19백화점이 원래 문화가 어땠냐면
35:22고객들 등치는 문화가 좀 많이 있었어요.
35:27진짜 백화점 아닙니다.
35:28그러니까 세일을 80% 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35:32왜냐하면 언제 주인들한테 사기를 당할지 모르니까
35:36당연히 세일이 됐던 거죠.
35:38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인이 바뀌었어요.
35:41백화점 운영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아시는 분이 왔습니다.
35:44그렇군요.
35:46그래서 상법 개정
35:47이 핵심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35:50물론 이제 그 뒤에 몇 가지 더 따라와야 돼요.
35:52상법 개정만 되면 되는 게 아니라
35:53거래소도 바뀌어야 되고
35:55그리고 법원 판결도 상법 개정 취지에 맞게
35:58법원 판결이 향후에 이루어져야 됩니다.
36:01같은 맥락이긴 한데
36:02미국 시장이 사실은 지금 나쁜 건 아니거든요.
36:06세상 최고점을 치고 있고
36:07지난 3월에 비해서 왜 많이 못 올랐냐고 느껴지냐면
36:11신뢰에 대한 리스크가 금이 가고 있습니다.
36:13미국 시장이요?
36:16네. 원래 미국 시장이 어떤
36:18제일 큰 백화점이잖아요.
36:19그러니까 제일 큰 백화점이 원래는 사람들이 신뢰를 받았거든요.
36:23가격이 비싸도
36:24여기는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36:26명품 중에 명품
36:27갑자기 여기서 이제 그 주인이
36:30자기 상품을 팔기 시작했어요.
36:34PB 상품을 팔고
36:36그러니까 이건 얘기해도 되도록
36:38어쨌든 코인을 발행한다든가
36:39PB 상품?
36:41막 정책을 막 튼다든가
36:43사람들이 혼란스러운 거죠.
36:45이런 가게가 이런 백화점이 아니었는데
36:47왜 이렇게 막 돌아가지?
36:49아니 오늘 2층 닫아!
36:51왜 갑자기 닫으라고 하는 거야?
36:52에스컬린지 말고 계단으로 오시라 그래.
36:55그걸 이제 SNS로 하는 거예요.
36:57SNS로 2층 닫아!
36:59그리고 2층 닫히는 거예요?
37:01그러니까 사람들이 응?
37:02그래서 이제 미국 시장이
37:03다시 그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으로
37:05갈 거라고 생각은 하거든요.
37:07근데 그게 좀 그렇게 빨리 되진 않을 것 같아요.
37:09백화점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37:11정치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37:12백화점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37:14저도 백화점 생각하면서
37:15얘기 들었습니다.
37:16지난 몇 달 사이에
37:17국장 하면 바보의 점
37:19국장을 안 하면 바보로
37:21180도
37:22상황이 달라졌습니다.
37:23그래서
37:24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37:26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대로
37:28코스피가
37:30예상하시죠?
37:31어떤 질문인지
37:325천 포인트를
37:34넘어섭니까?
37:36아직 가보지 못한
37:38꼬매길 아니겠습니까?
37:405천
37:41어떻게 전망하십니까?
37:43몇 가지 조건을
37:45단다면
37:465천이 아니라
37:476천도 갈 수 있습니다.
37:48그 조건이?
37:49조건이라는 게
37:50첫 번째
37:51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37:52법만 개정된다고 되는 게 아니라
37:54법대로
37:56살아야죠.
37:57예를 들어
37:58금연이라고 딱지를 붙였는데
37:59계속 그 앞에서 담배 피면
38:01아무 의미 없잖아요.
38:02그렇죠. 금연 장소가 아닌 게
38:03그러니까
38:04금연이라고 붙였는데
38:05금연하는 문화
38:06그리고 또 하나는
38:07이 시장을 관리하는
38:09거래소가
38:10바뀌어야 됩니다.
38:11백화점의 실질적 주인은
38:13거래소예요.
38:14그러면
38:15이상한 사람들이
38:16장사하는 거
38:17걷어내면 되잖아요.
38:18그렇죠.
38:19물관리는 자기가 해야 되지 않습니까?
38:20네.
38:21근데 우리나라 거래소는
38:22물관리를 안 하는 거예요.
38:23그러니까 어중이 떠중이
38:24막 들어오는 거예요.
38:25그래서 처음에는
38:26좋은 거 있어 해서
38:27싼 것도 있어 하고 들어왔는데
38:29완전히 와봤더니
38:30이상한
38:31난리가 나있고
38:32잡상인들이 들어온 거네요.
38:33잡상인들이
38:34백화점에
38:355천인 거예요.
38:36네.
38:37그러니까
38:38에이 뭐야
38:39못 들어가겠네
38:41이렇게 된 거죠.
38:42근데 1번은
38:43거래소가 있습니다.
38:44한국도 거래소가 바뀌어지면
38:455천 문제가 아니라
38:466천도 가능하다.
38:476천까지 가능하다.
38:48네.
38:49아
38:50아
38:51알상모님
38:52이 말 맞습니까?
38:53저는
38:54말씀하신
38:55조건들
38:56네.
38:57갖춰질 필요 없이
38:585천 간다고 생각합니다.
38:59아
39:00이 조건 없이요?
39:01조건이 되든 말든
39:025천은 갈 것 같아요.
39:03아 그렇습니까?
39:04그동안 너무 이제
39:06뭐랄까
39:07저평가
39:08원래 평균이라는 게 있거든요.
39:09평균이 한
39:10저희가 4천이라고 치면
39:11네.
39:12원래
39:13그 근처에 있었어야 되는데
39:142천 4백까지 가잖아요.
39:15네.
39:16약간
39:17반발력이라고 해야 돼요?
39:18또 오버시팅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39:19그렇죠?
39:20그렇죠.
39:21미국장이 만약에
39:22하반기에
39:23이대로
39:24역대 최고점을 뚫고
39:25또 날라가
39:26또 위로 올라가
39:27네.
39:28지금 전 세계 주가 중에
39:29나쁜 데가 거의 없거든요.
39:30그럼 한국도
39:31같이 올라가는 겁니다.
39:32그렇죠.
39:33이제는 좀 갈 데가 되지 않았나?
39:34우리가 주식 투자를 한다는 건
39:36네.
39:37내 돈을 빌려 쓴 거나
39:38마찬가지 개념이에요.
39:39네.
39:40그럼 빌려 썼으면 보통 어떻게 해야 돼요?
39:41이자를 줘야 되잖아요.
39:42그렇죠.
39:43그거를 상장기업한테 표현하면 뭐냐면
39:45배당이라고 표현해요.
39:46네.
39:47요즘 최근 많이 올라오긴 했습니다만
39:48아직까지 우리나라 배당은
39:491%대예요.
39:51어느 나라하고 비교해도
39:52낮은 수준이에요.
39:53전 세계 증시에서
39:54가장 낮은 배당률이에요.
39:55무슨 말이냐면
39:56매력이 없는 거죠.
39:57돈을 빌렸을 때는
39:58돈 좀 주세요 이랬다가
40:00돈을 빌리고 나면
40:01누구세요?
40:02손절하기 딱 좋은 친구네요.
40:04그렇죠.
40:05근데 이게 문화예요.
40:06내가
40:07내가
40:08내가 너무 어려워서 그런데
40:09100만원만 빌려주면 안 될까?
40:11내가
40:12다음 달에 꼭 갚을게.
40:13근데 연락이 안 돼.
40:14그럼요.
40:15전화하면 그냥 끊어버려.
40:16연락해도 뭐
40:17빌려주라 그랬어?
40:18그렇죠.
40:19준다고.
40:20네가 빌려줬잖아.
40:21준다고.
40:22야
40:23다음 달에 줄게.
40:24기다려봐.
40:25이거군요.
40:26네.
40:27그렇습니다.
40:28이런 경험을 제가 많이 당했습니다.
40:29아
40:30잘 알고요.
40:31실제 이런 경험을 많이 당했습니다.
40:32네.
40:33자.
40:34근데 R상무님 오늘
40:35뭔가
40:36미장이 아니고
40:37국장편으로
40:38나오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40:40그래서 의자 저쪽으로 옮겨도 될까요?
40:42아까
40:43잘못 안진 것 같은데.
40:44배지를 하나 더 제작해서
40:46네.
40:47두 개를 다셔야 될 것 같습니다.
40:48근데 저는 이제
40:49지금 어쨌든
40:50어떤 게 더 좋을까를 선택하는 거잖아요.
40:52미국장과 국장은.
40:53네.
40:54국장 투자를
40:56점점 비중을 늘려가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40:59네.
41:00어렵다.
41:01국장은 여전히 어렵다.
41:02이번에 이제 지수가 이렇게 올라올 때도
41:04사실 우리나라에서
41:05직총이 제일 큰
41:06삼성전자는
41:07그렇게 많이 상승하지 못했거든요.
41:09이번 지수 상승은
41:10그동안 약간 저평가됐던
41:12친구들이 끌고 올라온 거예요.
41:14네. 네. 네. 네. 네.
41:15그러면 앞으로 뭐 5천이 간다고 해도
41:16그냥 아무거나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41:18국장에서도
41:19선별 작업이 필요한 거고.
41:21그렇군요.
41:22근데 미장은 상대적으로
41:23그 선별 작업에 좀 덜 힘들거든요.
41:25그냥 들어보신 거 사면 됩니다.
41:27구글 사고
41:28애플 사고
41:29왜냐면 거기는
41:30끊임없는
41:31검증 과정이 거치고 있기 때문에
41:33가격이 폭락하는 거
41:34얼마 전에 이제
41:35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그룹 같은 경우는
41:37폭락했거든요.
41:38네.
41:39그건 시장이 이미 평가한 겁니다.
41:40얘들은 힘들어질 거다.
41:41그런 거는 잘 안 사게 돼요.
41:42그런 거
41:43앞으로는 잘 안 사게 돼요.
41:44네. 네. 네. 네., 네.
41:45좋은 기업도 폭락을
41:47가끔 하기 때문에
41:48구분하기가 어려워요. 뭐가 진짜 좋은 기업이지?
41:51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41:53험난한 과정, 문화
41:54자리 잡는 그 험난한 과정 중에
41:57일시적인
41:58하락들을
42:00견디기 힘드시면
42:02여전히 미국장의 M7
42:04기준이라든가 미국 나스닥
42:07지수 중심의 투자도
42:08나쁘지 않다.
42:10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국장과 미장
42:12어떤 업종과 종목을
42:15골라야 할지
42:16엽집도록 하겠습니다.
42:18부장님, 지난 방송 때
42:20배당률 높은 증권업
42:22좀 추천해주셨습니까?
42:24실제로 많이 몰랐습니다.
42:26더 오를 거예요.
42:28더 오를 건데
42:29왜 그러냐 하면
42:31이번 장이 한국에
42:33밸류업을 하겠다라는 건데
42:36밸류업을 해야 되는 애들이 뭐냐면
42:38가치 대비 저평가 받고 있는 애들이에요.
42:40가치 대비 저평가 받는다는 건 뭐냐면
42:43배당도 잘 주고
42:44영업도 잘하고
42:46현금 흐름도 좋고
42:47다 좋은데 평가를 못 받는 기업들이거든요.
42:49그런 기업들의 대표가
42:52금융에서는 증권업종이었고요.
42:55그다음에
42:55자사주가 굉장히 많이 보유된
42:58지주사들
42:59지주사들
43:00지주사들이었고
43:01그다음에 저 PBR 주식들이었어요.
43:04이게 그러면 지금 충분히 다 올랐느냐
43:06아직 안 올랐습니다.
43:08아직이요?
43:08그래서 제 생각에는
43:09이 주식들이 충분히 다 오르고 나면
43:11그 다음으로
43:12물이 흘러 넘쳐서
43:14다른 쪽으로
43:15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43:17그 영향을 미치는 곳이 어디입니까?
43:20흘러 넘쳤다라고 가정하고
43:22말씀드리겠습니다.
43:22흘러 넘쳤어요.
43:23장점 때에서
43:23저는
43:25반도체로 봅니다.
43:27반도체
43:27네.
43:28흘러내려서 반도체로 흘러내려갑니다.
43:30왜 그러냐면
43:31반도체가 의외로
43:33올해 업황이 회복되고 있어요.
43:35미국도 보시면
43:36모든 산업 중에 뭐가
43:38가장 좋습니까?
43:40AI죠.
43:42AI에 한국의 반도체 없이는
43:43못 만들어요.
43:45그렇죠.
43:45근데 이 반도체가
43:47AI에 쓰이는 반도체 만드느라고
43:49옛날 만들던 반도체를
43:51덜 만들고 있어요.
43:52AI에 지금 집약되고 있고
43:54네.
43:54그쪽으로 다 쏠린 거죠.
43:55그래서 이쪽 시장이
43:56빈 상태가 된 거예요.
43:58그래서 이쪽도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44:00아 반대로
44:01네.
44:02그래서
44:02반도체 업황이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44:05이제 반도체에서
44:07아마
44:07앞서 말씀드렸던 업종
44:09다음으로는
44:10아마 반도체들이
44:11좀 회복을 할 거다.
44:13네.
44:13그리고 특별히
44:14500만 주주 정도 되나요?
44:16삼성전자
44:17물리신 수많은 분들에게
44:19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44:20앞서 말씀드렸던 조건값
44:22상법 계정이라든가
44:23이런 게 바뀌면 어떻게 되냐면
44:24외국인 자금들이 들어올 거예요.
44:26네.
44:26그러면 삼성전자가
44:27이뻐서 사는 게 아니라
44:28한국을 사야 하기 때문에
44:30삼성전자 살 겁니다.
44:32그래서 삼성전자 주주분들은
44:34지금부터는
44:35외국인들이 언제쯤 들어오나
44:37그걸 관찰하시고
44:38외국인들이 들어오면
44:39그다음부터는 좀 마음 편하게
44:40갖고 계시면
44:41본전 찾을 날이 올 겁니다.
44:44관련 뉴스를 열심히 보면서
44:46기다려 보는 수밖에 없죠.
44:47아니 뭐 뉴스 안 보셔도 되고
44:48외국인들이 샀다.
44:49이런 뉴스만 들리면 됩니다.
44:51디테일한 종목은
44:54끝나고 따로
44:55보도록 하겠습니다.
44:57대기실이 어딘지 알니까
44:58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45:00아이장무님
45:01지난번
45:01유망 업종으로
45:03곧 집어줬던
45:04AI 리테일 분야
45:06아직도 유효합니까?
45:08아니요.
45:08이제 아니고요.
45:09이제 아닙니까?
45:11물론 그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45:12나쁘지 않다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45:14몇 달이 지났는데
45:15증권업은 유연해서
45:18일주일만 지나도 바뀌어요.
45:20그래서 저는 1번은
45:22미국에 상장된 ETF 중에
45:25한국을 사는 게 있습니다.
45:28우선 그걸 담아요.
45:29그런 게 있습니까?
45:30네.
45:31거기까지 또 갔다가
45:32다시 여기로 오는 겁니까?
45:33미장을 해야 되니까.
45:34네네네.
45:36그럼 미장은 미장인 거네요?
45:38그렇죠.
45:38미국에 상장된 걸 산 거니까
45:41미장은 미장인데
45:43우리도 펀드 다 하면
45:46JP Morgan 담고 그러거든요.
45:49우리가 한국에서 ETF 산 거를
45:51미장을 한다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45:53그렇죠.
45:53바다 건너 갔다 와라.
45:56두 번째는
45:57M7에 있는 AI들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46:01그게 두 번째.
46:02가장 먼저 사야 되는 게
46:03한국을 담는 ETF고
46:05두 번째가
46:06다리를 어떻게 좀
46:09이쪽으로 어떻게
46:11어쨌든
46:12다음엔 두 분이 한 거
46:13그냥
46:13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46:15여기서 제가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46:18여기는 또 생각이 다르십니까?
46:19네.
46:19결은 다 같은데
46:21미국 주식 투자할 때
46:22한 가지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46:24바로 환이에요.
46:27제가 미국 국채를
46:28싸다고 샀다가
46:29지금 물렸습니다.
46:31꽤 많이 물렸어.
46:32그래서
46:32이자도 받았고
46:35가격도 올랐어요.
46:36채권의 가격도 올랐는데
46:37환차선이
46:38너무 커가지고
46:39회복을 못하는 거예요.
46:41그래서
46:41그 정도로 지금 환차가
46:43트럼프 당선되고 나서
46:4510%도 넘게 지금
46:46달러가 약셉니다.
46:48이자 4.5% 받아봐야
46:50여기서 10% 깨지니까
46:51이게 남는 장사가
46:51채우지 못하는 거죠.
46:52남는 장사가 안 되는 거죠.
46:54그래서
46:54이 부분은 조금 주의하셔야 되겠다.
46:57그 결은 똑같아요.
46:58말씀하신 결대로
46:59동의를 하는데
47:00이거 환 문제가
47:02이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
47:04국제 정세에 따른
47:05이 환율의 유동성까지도
47:08파악을 해야 되는군요.
47:09트럼프 타시죠.
47:11간단합니다.
47:12어렵게 제가
47:13이야기해봤습니다.
47:15가만히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7:17자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47:19두 전문가의 의견을
47:20잘 참고하셔서
47:22신중하고
47:23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7:25자 오늘 끝으로
47:27오늘은 뭔가
47:29캐시박스의 의미가
47:30크게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47:33하나 둘 셋
47:341달러
47:351달러 예상국님은
47:3610달러
47:37어느 부분에서
47:39좀 차이를 느끼셨나요?
47:40저는 1달러 드실
47:42건 예상하고
47:43예상하셨습니까?
47:44이거라도 달라야겠다.
47:45마지막에 요거라도
47:47달라야겠다.
47:48이것도 베팅을 안 하면
47:49안 되지 않습니까?
47:51너무 쉬다 가는 거니까.
47:53오늘도 역시
47:54치열한 토론
47:55아주 잘 들었습니다.
47:55감사합니다.
47:56고맙습니다.
47:57감사합니다.
48:00두 분 다
48:00여기다 이제
48:01종목을 접으실 텐데요.
48:05아 상모님은
48:07거의 뭐
48:08한국 주식이 있는
48:09미국 ETF를 사라
48:11이 정도면
48:12국장 승리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48:15그럴 수도 있습니다.
48:16그만큼 국장이
48:17현재
48:18아주 뜨겁다.
48:20뜨거워서
48:21막 국물이 넘친다.
48:22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48:24평론가님께서는
48:251차전 때
48:26국장을 선택하셨습니다.
48:28그때 제가 선택했죠.
48:29네.
48:30여전히 같으십니까?
48:31맞습니다.
48:31저는 지금도
48:32국장을 선택합니다.
48:33아 그렇군요.
48:35그때 저희가 얘기했을 때가 한
48:362천 한
48:375백 6백 2선이었는데
48:38맞습니다.
48:39휙
48:39눈 잠깐 감았다 떴더니
48:413천 2백까지 왔어요.
48:42네.
48:43근데 지금 나오는 전망은 어떠냐
48:44깜짝 놀라실 거예요.
48:46JP Morgan에서
48:47엊그제 전망을 냈는데
48:48한국 앞으로
48:492년 내에 5천 가능하다
48:51라는 전망이 나왔고요.
48:532년 내에 5천이요?
48:54그렇습니다.
48:54바로 이어서
48:55맥커리하고 골드마삭스는
48:564천 가능하다
48:58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48:59네.
48:59한마디 더 했어요.
49:004천은
49:01끝이 아니라
49:03시작이다.
49:03이렇게 전망을 했어요.
49:05저는 시작이다.
49:07오히려 외국에서
49:08겁 없이 우리 전망을
49:09상향하고 있어요.
49:11근데 사실
49:13대어본 적이 많은
49:14개미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49:16네.
49:17여기저기 화장 자국이 많습니다.
49:18네!
49:19근데 이런 사람들은
49:20사실 지금
49:21조정이 오지 않을까
49:23왜냐면 너무 급격하게
49:24그동안 올랐기 때문에
49:25조정을 겁내고 있긴 하거든요.
49:27맞습니다.
49:28급격하게 사실은
49:29쉬지 않고
49:293,200까지 왔어요.
49:31그래서
49:32어?
49:32조만간에 조정이 올 것 같아 라고 예상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49:36그 하나의 증거가 뭐냐면 공매도인데요.
49:38현재 공매도 잔량이 9,400억대를 넘으면서
49:42공매도가 재개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공매도 잔량이 확보가 되어 있어요.
49:47그건 뭐냐면 단기간에 하락을 배팅하는 분이 많다는 얘기거든요.
49:52어느 정도의 조정은 필수불가결하다 이렇게 보셔도 괜찮죠.
49:56조금은 안정적이고 보수적으로 투자하시는 것도 바람직합니다만
50:00조정이 끝나고 나서 하락이 아니라 상승할 것 같다는 전망이 있다는 것.
50:06저 멀리 엘도라도가 있다.
50:08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50:10국장에서 조정이 온다면 바닥다지기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50:13홀딩하거나 버티셔도 좋을 것 같고요.
50:16미장에서 조정이 온다면 제가 볼 때는
50:18그동안 많이 오른 종목에 대해서 약간 익절을 하면서
50:21순환매를 대비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50:23이렇게 생각을 조금 미시적으로 달리해보겠습니다.
50:26방금 평론가님께서 주신 조언
50:29그리고 오늘 박소연 기자를 통해서 들은 좋은 정보들
50:32잊지 않고 제가 유용하게 써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50:36자 이제 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50:383주차 이벤트 자랑하면 머니를 통해 선정된 골드바.
50:44한돈의 주인공은요.
50:47어떤 분일까요? 어떤 분일까요?
50:52웅펜 일기 머니언즈 축하드립니다.
50:55축하합니다.
50:57축하합니다.
51:00골드바 한돈을 축하합니다.
51:03따단 따단 따.
51:05이번 주도 골드바 한돈 상품이 걸려있는 장르가 머니 4주차 이벤트죠.
51:12금요일엔 머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51:17네 그럼 저희는 다음 주에 다시 뵐게요.
51:19여러분 모두
51:20투자 되세요!
51:25돈이 들어오고
51:26기분 진짜 좋으시겠다.
51:28진짜?
51:29돈값이 장난이 아닌데.
51:30축하드립니다.
51:32딱 받아봅시다.
51:32재이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