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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뾰로롱 안녕하십니까. 아 그래도 비가 오니까 말이죠. 조금은 습하긴 해도 덜 더운 듯한 느낌이 조금 드네요.
00:10예 진실 추적자 사건 반장 시작합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들끼리 저렇게 난초국을 벌여서 나라망신 톡톡히 시키고 있습니다.
00:20한 야외 식당에서였는데요. 치고 박고 손에 잡히는 대로 던지고 불러를 쳤지만 잡으십시오. 몸에 문신 가득한 거.
00:29저 사람들 모두 일행이었는데 말다툼을 하다가 몸싸움으로 번졌답니다. 식당 피해액만 425만원. 창피하다.
00:39오늘 출연자 소개 올리죠. 백다의 아나운서 박지훈 변호사. 박상희 한국열린사이버대교수 양재열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00:47안녕하세요. 사람 사는 세상 엿보는 기분으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하신 고현수님.
00:54지난 토요일 오후 5시 용인 수지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노상 방류하던 선글라스 회색 바지.
01:00내가 째려보니까 어쩌라고 하던데. 단부터 내가 가위 들고 다닌다 하신 홍휘수님.
01:07사진 보여주시죠. 서울 대치사거리 별다방 앞인데요.
01:11이런 식의 인도 틀막 주차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겁니까? 하신 김미정님.
01:16김혜미정님. 아이고 세상에. 신호대기 중에 옆차 운전자가 저러고 있지 뭡니까?
01:23니 족 그만 보고 싶다 내려 하신 임안젤라님.
01:27충남 홍성에 상서로운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01:31사방 가족들과 같이 보고 싶어요 하신 김혜미님.
01:35지난해 폐암 수술하고 회복 중인 우리 엄마 노순잠 여사.
01:39싹싹한 딸이 못 돼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어요.
01:42많이 사랑하고 건강하자 하신 이연정님.
01:45자,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01:47재미는 물론 의리로 함께하는 아세사와 유세일.
01:49신호공.
01:50대한민국과 전세계 동포 가족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 모아서 출발합니다.
02:02첫 번째 가볼까요?
02:05네, 1200명 축복 속의 결혼식입니다.
02:08그동안 예능 같은 데서 이분들 나오면 부부가 아니었어?
02:13아직도 결혼 안 했어 하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02:15자, 드디어 어제 저렇게 결혼을 했더라고요.
02:18근데 이 무더위에 저 식장을 찾은 하객만 1200명.
02:23네, 어제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02:29코미디언 선후배로 지내다가 교제 사실을 인정한 지 3년 만에 결혼을 한 건데요.
02:34두 사람 모두 연예계 인맥이 두터워서 하객만 1200명이 참석했다고 하고요.
02:40유재석, 이영자, 이수근, 이찬원 씨 등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총출동했다고 합니다.
02:47축가는 가수 변짐섭 씨와 거미 씨, 그리고 사회는 가수 이상민 씨 등이 맡았는데요.
02:52축가 때 하객들이 다 함께 떼창을 부르기도 했다고 하고요.
02:57또 김지민 씨의 부캐는 같은 코미디언 후배인 한윤서 씨가 받았다고 합니다.
03:01공식 코미디언 부부 25호가 된 두 사람은 코미디언 부부답게 재미있게 사는 한 쌍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03:09박 변호사님, 혹시 어제 저기 다녀오셨던 거 아니에요?
03:12아니요. 초대를 못 받았어요, 당연히. 잘 모르고요.
03:16이제 사실은 화제가 된 거는 사실 김준호 씨가 김지민 씨하고 같이 들어올 때 이게 버질로드라고 하지 않습니까?
03:23자, 들어올 때 같이 들어옵니다.
03:26누구지?
03:27생활 한복에 지금 분장을 좀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03:34이 모습이 김대희 씨가 같이 버질로드를 좀 해줍니다.
03:39사실은 왜 이랬냐면 부친상 당했을 때 그런 얘기를 좀 했다고 합니다.
03:44아버지 역할을 좀 해주는 걸로 약속을 했었다.
03:48그래서 김대희 씨한테 그걸 좀 시켰던 것 같아요.
03:51김대희 씨가 아버지 역할 비슷하게 생활 한복, 또 분장도 좀 했어요.
03:56저 부분이 좀 진지하게 보였는데 상당히 좀 주목을 받았던 걸로 보입니다.
04:02김대희 씨가 하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의 나이 많은 아저씨 역할을 하는데 저 모습으로 나오거든요.
04:08그대로 나오는데 그래서 아버지 역할을 해서 약속은 또 김준호 씨와 두 분이 친구예요, 두 사람이.
04:14그래서 아마 그 약속을 지킨 것으로 보입니다.
04:17저게 가장 주목을 좀 끌었습니다.
04:19그러니까요. 좋습니다.
04:20자, 다음 이어가죠.
04:23이젠 별걸 다 슬적입니다.
04:26진짜 터무니없는 절도 행각 제보 영상 만나보시죠.
04:29자, 뚜벅뚜벅 걸어오는 여성.
04:32아우, 더워 죽겠네.
04:34좀 쉬자.
04:34자, 수분 보충을 위해서 물을 따고 저렇게 벌컥 벌컥 마시더니
04:40자, 갑자기 어머 이거 뭐야?
04:42이거 완전 내 스타일이잖아.
04:44자, 호랑이 인형에 걸려있던 우유 보냉팩을 휙, 휙.
04:48자, 그런데 잘 안 빠져.
04:49그러니까 묶여있는 줄을 저렇게 하나하나 매듭을 풀고 있어요.
04:53그러더니 자, 다 풀고서는 저 보냉팩을 풀어가지고
04:58자, 어디다. 뭐 하려고.
04:59아, 가지고 온 저 가방에다 쏙 집어넣고
05:04아이고, 뭐 하려고 그 다음에.
05:07그렇지, 그만 갑니다.
05:08자, 제보자께서 이 메일을 저희한테 주셨거든요.
05:13그 메일 제목이
05:14이걸 도대체 왜 가져가는 거죠?
05:16였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
05:18네, 지난 11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에서
05:21펩샵을 운영하는 제보자가 겪은 상황인데요.
05:23제보자에 따르면 가게 앞에 매장 마스코트처럼 인형을 놔두는데
05:27인형 옆에는 이 우유 보냉팩을 걸어두고
05:31우유를 배달받고 있다고 합니다.
05:33그런데 어느 날 우유를 넣으려고 하는데
05:35보냉팩이 없어졌다.
05:36이런 배달원에 전화를 받은 거예요.
05:39그래서 CCTV를 보니까 한 여성이 보신 것처럼
05:42보냉팩을 가져가는 상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05:46제보자는 처음에는 호랑이에게 굴러진 스카프를 고쳐주나 했는데
05:49호랑이 목에서 보냉팩 끈을 풀러서 가져가더라라고 했고요.
05:54또 제보자는 영상 속 얼굴로 봐서
05:57매장 앞에 몇 번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면서
06:00동네분인 것 같다 이렇게 추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06:03따로 경찰에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하고요.
06:06현재는 새로운 보냉팩을 다시 걸어두고
06:09가져가지 말라는 경고 문구를 대신 붙여놨다고 합니다.
06:12더욱 황당한 두 번째 제보 영상 만나보시죠.
06:15짐수레를 끌고 나타난 녀석
06:21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
06:23편의점 앞에 놓아둔 통으로 직진
06:25큰 통 먼저 저렇게 넣고
06:28걸음통도 넣고
06:30차곡차곡 맞춰 넣은 뒤에 한 손에 들고
06:33쌩 합니다.
06:35아이고 라면 걸음통 가져가서 뭐하려고
06:38소고기 사 먹으려고
06:39그러게나 말입니다.
06:41지금 보신 거 제보이신 분이
06:42대구 동구에서 편의점을 하시는데
06:44라면 국물을 통해서 냄새가 많이 나서
06:47말리려고 햇볕에 저렇게 내놨다라는 겁니다.
06:50그런데 저거를 보시다시피 가져갔고요.
06:53그러고 나서 이제 그 다음날 아침에
06:55이 좀 똑같은 옷을 입고
06:56저 앞을 그대로 지나가더라는 거예요.
06:58그래서 제보자분이 잡아가지고
07:00왜 그랬냐 왜 그랬냐라고 하니까
07:02나 아닌데 하다가
07:03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하니까
07:07그래서야 자기가 가져갔다고
07:08실토를 했다라고 합니다.
07:10아마도 제보자 분 생각에는
07:11동네의 고물상에 팔려고 했던 것 같은데
07:14결국 15,000원 세금값으로 물어줬다고 합니다.
07:17자 좋습니다.
07:19자 다음 이어가죠.
07:22두 눈을 의심케 하는 점점점
07:25충격적인 사진들 제보로 만나보시죠.
07:29지하철 승객들 시선을 강탈하는 저 뒷모습
07:32등이 깊게 파인 땡땡이 미니 원피스에
07:34핸드백 빨간 구두까지 신고
07:36또각또각 걸어가는
07:38뇌세적인 그녀가 아니라 할아버지
07:42교수님
07:44요즘 날이 정말 더워요.
07:47그쵸?
07:47네 지하철 2호선 한 역에서 진짜로 있었던 일인데
07:52지금 검은색 땡땡이 무늬 미니 치마
07:55그것도 민소매 핸드백의 구두
07:57그런데 70대 할아버지였다고 합니다.
08:00그런데 제보하신 분이 주변에 목격하신 분들 말에 의하면
08:03이분이 또 몇 달 전에는 빨간 가죽 스포트에다가
08:08빨간 부츠를 신으시기도 했대요.
08:10글쎄 이게 무슨 예술적인 표현인지
08:13아니면 무슨 성 정체성에 대한 어떤 어려움인지
08:17아니면 인지적인 것인지
08:21아니면 나름대로 재미로 하시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08:24참 우리나라에선 보기 드문 그런 광경인 것 같습니다.
08:27제가 예전에 일본 갔을 때 일본에서 저런 모습 본 적이 있는데
08:31더욱 충격적인 제보 사진 만나보시죠.
08:35자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위 끝에 저기 서 있는 남성
08:39자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08:40아 실월하기 하나 없는 맨몸
08:43때밀히 수건으로 열심히 등을 쓱싹쓱싹 목욕을 즐기고 있던 곳
08:48자 박별로사님 참고로 저기 누드빛이 아니고요
08:51다대포 해수욕장 남녀노소 막 다니는 곳
08:56부산입니다. 부산. 코리아 부산. 누드빛이 절대 아니고요
09:00저 용기라고 해야 되나요? 자신감 아니면
09:03빨리 좀 하고 싶은 욕망 이런 걸 모르겠는데
09:06어쨌든 실제로 있었던 사진이고
09:08이 다대포 해수욕장 맨 끝에서 목욕하는 모습이
09:13떼는 미는 모습이 저렇게 포착이 되고 사진이 찍혔는데요
09:16다 벗었습니다.
09:17다 벗었어요. 깔끔하게 다 벗었어요.
09:18저희가 가린 겁니다.
09:19그래서 제보자가 저기 사실은 많은 가족들이 오고
09:25돗자리 깔아놓고 좀 보는 그런 장소인데
09:28저기서 목욕을 한다. 사실 납득하기 어렵다고 얘기를 했고
09:32만약에 다음에 또 저렇게 한다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는데
09:37범죄가 되느냐 이 부분은 과다 노출 이런 게 가능할 것 같아요.
09:42경범죄 처벌법상에
09:44아 근데 좀 보기 싫잖아요. 우리는 좀 보기가 싫어요.
09:50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객도 많이 오지 않습니까?
09:53안 해야 됩니다. 범죄가 아니라 안 해야 돼요.
09:55부러워요.
09:56예 좋습니다.
09:57자 마지막 사연으로 가볼게요.
10:00항공권 때문에 이혼 위기
10:03집단 지성의 판단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서
10:05제보해 주신 사연 함께 들어보시죠.
10:07안녕하세요. 결혼 2년 차 30대 후반 남성입니다.
10:13얼마 전 박람회 참석을 위해서 회사 동료와
10:165박 6일로 베트남에 출장을 갔는데요.
10:19첫날만 쉬고 다음날부터 출국 직전까지
10:22바쁘게 일만 하다가 집에 왔어요.
10:25이후 아내는 마일리지 적립을 해주겠다면서
10:28가방에 있는 항공권을 찾았는데요.
10:31그런데 갑자기 싸늘한 목소리로
10:32백다이가 누구냐는 겁니다.
10:34알고 보니까 가방 안에 제가 모르는
10:37백다이 씨의 항공권이 제 거랑 같이 들어있는 건데요.
10:41비행기에서 제 양옆에는 모르는 남성 두 분이 앉아있었고
10:45항공권에 쓰인 좌석으로 보면
10:47저와 백다이 씨는 20칸 이상 차이 나는 거리여서
10:51실수라도 그분의 항공권이 제 가방 안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에요.
10:56아내는 해외 출장 간다고 속이고
10:58다른 여자랑 놀러 갔냐고 화를 냈고
11:00같이 출장 간 회사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서 해명도 했지만
11:04아내의 의심은 끝날 줄 몰랐습니다.
11:07항공사 측에 전화해서 CCTV를 보거나
11:09백다이 씨를 좀 찾을 수 있냐고 물었지만
11:12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게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받았는데요.
11:16답답한 마음에 경찰에도 물어봤는데
11:18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해서
11:20더 이상 해명할 방법이 없는데도
11:22아내는 계속 의심하면서
11:24이게 진짜면 같이 못 사겠다 보고
11:26이혼 얘기까지 꺼냈습니다.
11:28또 약속 있는 날에는 언제 오냐
11:30누구랑 있냐 이렇게 재촉 전화도 하기 시작했는데요.
11:33지인들에게 설명해도
11:34아내가 의심할 만해 하면서
11:36아내 편만 들어주는데
11:38더 이상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11:40정말 억울합니다.
11:41대체 어떻게 하면 될까요?
11:44방금 보셨던 저 사진
11:45저게 실제 사진입니다.
11:47기다리고 기다리셨던 부셔 핸드업 타임
11:506천여 분의 우리 가족 여러분들
11:51채팅창에 O, X로 함께 참여해보시죠.
11:54먼저 남편입니다.
11:55자기야 상혜야 나 정말 억울해.
11:57나 백달이가 진짜 누군지 몰라.
12:0030평생 백시선 가진 여자를
12:01내 주변에서 본 적이 없어요.
12:04막말로 그 여자랑 진짜 같이 갔으면
12:06내 옆자리로 끊지
12:08왜 그렇게 먼 자리로 끊어?
12:10뼛 빠지게 일만 하다 왔는데
12:12이런 의심까지 받으니 너무 슬퍼.
12:14그리고 날 의심하는 자기 모습
12:16너무 낯설다 동그라미.
12:21진짜 바꾸지 마요.
12:23자, 다음 아내입니다.
12:26백달이랑 진짜 갔으면 옆자리로 끊지
12:29왜 그렇게 따로 앉았겠냐고?
12:31이런 순간에 변명하기 얼마나 좋아.
12:34완전 그럴싸하잖아.
12:35야, 양지열.
12:36네가 가방에 넣었으니 있는 거지
12:38항공권에 발이 달렸겠냐?
12:40우리 결혼 2년 차야.
12:42권태기 오기에도 완전 빨라.
12:44넌 나한테 모욕감을 줬어.
12:47이 실제 거야, X.
12:48양 변호사님.
12:50자녀분이 저기 자신의 남편에 대해서
12:52너무 이상적으로 높게 보고 있는 거 아닐까요?
12:55일단 남편이 그렇게까지 인기가 있을 만한 상황인지
12:58일단 좀 사연자분께 죄송합니다만
13:00아내분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라고요.
13:03얘기하신 것처럼 그렇게까지 자리를 떼어 앉았는데
13:05이게 지금 추정되는 거라고 그런 백달이라고 하는
13:08여성으로 추정되는 그런 이름 하나밖에 없잖아요.
13:12실제 사진입니다.
13:12네, 저 여성이 실제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부터 시작을 해서
13:17이름이 백달이지만 남자일 수도 있는 거거든요.
13:19여성 같은 이름도 있기도 하고
13:21그리고 정말 의심스럽다.
13:22저기 여성이라고 미스, 미스, 미스.
13:26미스로 돼 있습니까? 위에?
13:27그렇군요.
13:29하지만
13:29지금이라도 바꾸실 수 있습니다.
13:31아니, 안 바꿉니다. 안 바꿉니다.
13:32그러니까 한 가지 통신기록, 본인 명의로 된 통신기록은
13:36자기가 뗄 수 있거든요.
13:37통화 목록을 통신기록을 한번 저기 떼서 보여주세요.
13:42거기에 의심스러운 사람이 누가 한 명이라도 있는지
13:44그럼 여기서도 만약에
13:46너 네가 그럴 줄 알고 미리 전화통화도
13:48네 핸드폰으로 안 한 거지 라고 하면
13:50안편분이 아내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3:53저건 이상합니다. 저 정도는.
13:54그렇군요, 교수님.
13:56네, 아내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13:59의심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14:01네, 그런데 이게 뭐 경찰서도 전화해봤고
14:05동료한테도 전화해봤고
14:06항공사로도 전화를 해봤어요.
14:09그런데 다 확인이 되지 않거나
14:10알려줄 수 없다라고 얘기했고
14:12남편이 이렇게 정색을 하면
14:14저는 이 정도에서 남편이 믿어줬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14:18뭐 이 정도에서도 믿어줄 수 없는 남편을
14:21뭐 어떻게 신뢰를 하고 살겠어요.
14:23그래서 아내가 이해가 안 되는 바는 아니지만
14:26좀 너무 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4:28박 변호사님.
14:30이제 사건 반영 나왔잖아요.
14:31이제 믿어야 돼요.
14:32아 진짜?
14:33거짓말이 내지를 못하고
14:35제보를 하지 못하거든요.
14:37뭐 상황은 절차는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14:40이 정도로 제보할 정도면
14:42이제 남편을 믿어주세요.
14:44더 이상 믿지 못하면
14:45의무증에 가까울 수도 있다.
14:47저는 뭐가 이전에도 이렇게 계속 했다면
14:51문제점이 좀 있지 않나 이 생각도 듭니다.
14:53이제 믿어요. 제발.
14:54바로 들어보죠. 백다연아호서.
14:56저는 사연자가 의심을 해서가 아니라
15:00아내 입장에서는 충분히
15:02아 뭐지? 이렇게 의심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15:05그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15:07열심히 오해를 풀어주신 게 어떨까.
15:09예를 들어서 출장에 갔을 때
15:10그 동료분하고 같이 찍었던 사진이라든가
15:13이만했으면 됐죠.
15:13그런 거를 좀 보여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서
15:16그래도 또 아내도 믿어주시면 어떨까
15:19이런 생각도 동시에 했고요.
15:20이제부터 믿어주세요.
15:21댓글도 보겠습니다.
15:23나무들모님.
15:24항공권 끊을 때
15:25자석 지정 안 하면
15:26떨어져 앉을 수도 있지.
15:28라고 하셨고요.
15:29손공조님.
15:30저 정도면 좀 믿어주세요.
15:32라고 하셨습니다.
15:32황인진님.
15:33다음에 그냥 같이 가세요.
15:35라고 하셨습니다.
15:36자 사반 제보메일 카톡 제보 채널
15:38많은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
15:39잠시 뒤에 돌아옵니다.
15:41리모컨 돈 터치.
15:43지난달 중순 인천의 한 주차장에
15:57남학생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16:01남학생은 상의를 벗은 남성에게
16:03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는데요.
16:06격분한 남성은 시민들을 폭행하고
16:09출동한 경찰의 머리채를 잡는 등
16:12난동을 부렸습니다.
16:14주차장을 순식간에 공포의 현장으로 만든
16:16남성 행각을 짚어봅니다.
16:18앞서 영상에서 폭행을 당한 남학생의 어머님이 제보를 주셨는데
16:24고3 외아들 학원 수업 마치고 나오던 길에 저렇게 갑자기 본변을 당했다.
16:31맞습니다.
16:31지난달 16일입니다.
16:33인천의 한 공용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16:36제보자의 아들은 고3 수험생입니다.
16:39학원 수업을 마치고 오다가 제보자한테 전화를 해서
16:43나 지금 폭행을 당했다.
16:45어떤 웬 남성한테.
16:46그래서 안경도 부러지고 얼굴에 피가 나온다 얘기하니까
16:50이 어머니 입장에서 빨리 학원으로 들어가라고 얘기를 했고요.
16:53나중에 제보자가 아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니까
16:58아들이 학원에서 나오던 찰나에 여성이 맞는 소리와 남성이 고함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17:05그렇게 싸우는 모습에 놀라서 다가가니까
17:09갑자기 남성이 아들한테 달려들어서 쳐다본다는 이유만으로
17:13개XX야라고 욕설을 하고 아들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7:18자, 눈이 마주치자 뭘 쳐다봐 하면서
17:23저렇게 고함을 치르고 무자비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17:27당시 상황 어땠는지 목격자 그리고 어머님 얘기 들어보시죠.
17:32어떤 아줌마 아저씨가 싸운 거 해서 갔더니
17:35남성이 아주머니를 갑자기 때리는 거예요.
17:39얼굴을 하지 말라고.
17:41그리고 나서 저를 때리려고 오더니 저는 도망갔어요.
17:44그때 그 학생이 딱 서 있었는데
17:46갑자기 그 학생한테 달려가서 때린 거예요.
17:48이게 그냥 동상인이 아니었어요.
17:50여자 그 맞는 소리, 그 남자가 구성어 지르면서 아마 때린 것 같아요.
17:55그러니까 이제 얘가 그 소리를 들었겠죠.
17:57저희 애가 쳐다보니까 저희 애한테 와가지고 이렇게 때린 거예요.
18:01머리를 잡고 니킥으로 부르부르 얼굴을 완전히 찍은 거예요.
18:07안경이 닭살나고 콩려가 그때 풀어지고
18:11그 상태에서 머리채를 잡아가지고
18:13바닥에 아스팟에다가 내리꼽고서는 발로 밟은 거예요, 애를.
18:18양 변호사님, 니킥에 머리를 발로 밟아요?
18:23다시 한 번 정리를 해드리면요.
18:25목격자분이 따로 있는데 목격자분이 저 남성이 여성을 때리는 걸 보고
18:29왜 그러냐, 때리지 말라라고 말렸다고 합니다.
18:32그러니까 이 남성이 다시 그 목격자를 공격을 하려고 한 거예요.
18:36그걸 보고 달아났는데
18:37그 상황을 또 보고 있었던 지금 제보하신 분의 아들을
18:41갑자기 아들을 쫓아가서 때린 거고요.
18:44처음에는 안경을 쓰고 있는데
18:45머리채를 갖고 무릎을 들어서 얼굴을 가격을 했다는 겁니다.
18:48안경 날아가고 부서지고
18:50그리고 계속해서 때리는데
18:52아들이 또 어렸을 때 심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
18:55그래서 그 와중에도 심장 쪽은 좀 막으려고
18:59그렇게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그런 모습이 보였다는데
19:01어머님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19:03그렇게 해서 바닥에 누웠는데
19:05거기서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눕힌 다음에
19:07또 머리를 발로 밟았다는 겁니다. 강하게.
19:11그 와중에도 계속 폭행을 하다가
19:12마지막에는 아들이 바닥에 떨어뜨린 우산을 가지고
19:17그걸로도 아들에게 집어던지기까지 했다는 겁니다.
19:19아들은 저 남성이 우산을 집어든 사이
19:23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정말 도망을 쳤다고 합니다.
19:28그런데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사람은
19:31여성과 아들뿐이 아니었습니다.
19:34체크포인트 짚어보죠.
19:38피해자만 6명.
19:39사건 당일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무려 6명.
19:44목격자 얘기 이어서 들어보시죠.
19:46갑자기 모르는 남성분이 뒤로 돌아가고 있었거든요.
19:51그런데 갑자기 그분들을 때린 거예요.
19:523명인가 4명을.
19:53남자들이 줄여 쌓여있고 경찰에 온 거죠.
19:56여경도 머리카락이 잡고
19:58애기도 막 그랬어요.
19:59그런데 사람은 무슨 약한 것처럼 그렇게 행동했어요.
20:04주차장 지나가던 M1 시민들에게 저렇게 보신 것처럼
20:08주먹을 휘두르고 경찰 머리채까지 잡았다고요?
20:11네 맞습니다. 한두 명이 아니었는데요.
20:13남성은 주차장 한가운데로 걸어가서 차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성을 향해 걸어가더니
20:18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눕히고 옷을 집어 던졌습니다.
20:24이렇게 여성을 폭행을 한 장면이고요.
20:26그러더니 허리띠를 풀고 앉아서
20:29본인의 한 손에 허리띠를 계속 감는 모습도 있었는데요.
20:33이후 시민들이 주차장을 지나가는데
20:35남성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20:37시민들을 향해서 주먹을 휘두르면서
20:39이렇게 위협하고 시민들이 놀라서 도망가는 모습도 펼쳐졌습니다.
20:44그런데 한 시민을 붙잡고
20:47얼굴을 때리고 바닥에 넘어뜨렸기도 했는데요.
20:51이런 모습도 있었고
20:53남성은 폭행을 말리는 시민들에게는
20:55잽을 날리듯이 주먹을 휘두르며 폭행을 했습니다.
20:59목격자에 따르면 자세를 보니까 운동을 한 사람 같았다고 하고요.
21:03경찰이 출동하고 경찰이 제압을 하는 과정에서도
21:06남성은 경찰의 머리채까지 잡는 등
21:09계속 난동을 부렸습니다.
21:11지금 제압을 하는 과정인데
21:13보시면 이렇게
21:15계속 경찰과 부딪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21:20경찰의 머리도 지금 잡고 있습니다.
21:24저거 그냥 테이저관으로 쏴버리면 안 되나요?
21:27목격자가 여성에게 다가가서 몸 상태를 살피면서
21:31괜찮냐, 남편이냐고 물었는데
21:33남편이 맞다고 했습니다.
21:35그러니까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이
21:37바로 남성의 아내였던 건데요.
21:40남성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21:41조사 결과 남성은 술에 취해서 범행을 저지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21:47아, 진짜 양 변호사님
21:49저 상황에서 가장
21:51진짜 화나네요.
21:53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고
21:55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게
21:57제보자분의 아들인 학생이었던 거예요.
22:00어머니, 아버지가 학생 전화받고
22:02뒤늦게 현장에 간 거 아니겠습니까?
22:04가서 보니까 만신창이가 돼 있죠.
22:05온몸에 피 묻어있고 팔도 까져있고
22:07안경은 부러져있고
22:09그 상황에서 주변에 계시던 분들이
22:11어머니한테
22:12아들이 많이 맞았다고 빨리 병원 가라
22:14그래서 바로 응급실로 갔다라고 합니다.
22:17가서 보니까
22:17콧뼈가 골절됐죠.
22:19그렇게 무릎으로 맞았으니까요.
22:21그런데
22:21아까 아들이 심장으로 어렸을 때
22:24수출한 적이 있다고 했잖아요.
22:25심장 질환이 있어서
22:26바로 수술도 못하고
22:28그거를 기다렸다가
22:29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22:31수술을 받았고요.
22:32뇌진탕 진단 당연히 받은 겁니다.
22:34지금 저자가
22:36경찰을 통해서
22:37합의하겠다, 반성하겠다
22:39이러고 하는데요.
22:40저거 합의를 하겠습니까?
22:42반성분들이 생각도 하지 말라라고
22:44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22:46고3, 고3이
22:471학기 마지막 기말고사
22:49였습니다.
22:51다음 주가 기말고사입니다.
22:53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22:55지금 절오고 있습니다.
22:57교수님.
22:58네, 정말
22:59저도 수험생 아이를 키워봤고
23:02주변에 수험생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23:04제가 알다 보니까
23:05진짜 진짜 안타깝네요.
23:07지금 본인도 그렇고
23:08부모님도 그렇고
23:09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23:10지금 고3, 1학기
23:12기말고사 전주
23:13수시 직전
23:15너무너무 재미날 때죠.
23:17아무도 말시키지 않아도
23:19정말 정신이 고무줄처럼
23:20팽팽하고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23:22거기에 저런 식으로
23:24지금 아이를
23:25콧뼈가 굴절되고
23:27수술해야 되는 상황이 되니까
23:28어떻게 공부를 하겠어요.
23:30지금 이 아이
23:31과외학원 다
23:32지금 안 가고 있고요.
23:34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고
23:35정말 사람이 싫어진다
23:37이런 얘기도 하고 있고요.
23:39지금 난 정시도 안 보겠다라고
23:41얘기를 하는 등
23:42트라우마가 심한데
23:43정말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23:46정말로 안타깝네요.
23:48그 경찰한테
23:51제압당하는
23:52그 당시 장면 좀
23:53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23:55무려 6명을 폭행한
23:57저 남성
23:57상해 공무집행
23:59방해 혐의로
24:00지금 구속이 됐고
24:01검찰에 송치됐답니다.
24:03박 변호사님
24:03저는 테이저건이든 뭐든
24:06그냥 손으로 제압할 생각 말고
24:08저 정도 난동을 부리면 바로
24:10지금 상황상으로는
24:12또 정당방위 이런 것들
24:13정장행위 이런 것들 때문에
24:15그 여건 때문에
24:17지금 저 난동부리고
24:18발광을
24:19발광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24:20그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24:22저 많은 사람들이
24:23통제가 안 되는 거거든요.
24:25실제로 뭐 미국 예를 들기에는
24:26뭐하지만
24:27총 맞았어요 저러면
24:28가만히 놔두지 않지요.
24:30그런데 우리나라 같으니까
24:31저렇게 많은 사람
24:32경찰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24:34저 행동이 계속 반복되면
24:36술 먹었다고
24:37그 이해를 줄 수 있는
24:38부분이겠습니까.
24:39또 그 과정에
24:41아이가 크게 다쳤지 않습니까.
24:42그 피해만 보더라도
24:45바로 검거를 할 수 있는
24:47그런 어떤 강압을
24:48좀 했었지 않을까
24:50그 부분은 좀 아쉽긴 합니다.
24:52예 알겠습니다.
24:54첫 번째 사건 이렇게 정리하고요.
24:55두 번째 이어갑니다.
24:56한국인 유튜버가 베트남에서
25:08위조 여권을 소지한 혐의로
25:10체포됐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25:13국내에서 수사를 봤던 중
25:15베트남으로 도피한 건데
25:17마약 홍보 영상을 찍기도 했다는
25:20주장입니다.
25:21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25:23알아봅니다.
25:24양 변호사님
25:26국내에서 BJ로 활동하던
25:29저 20대 남성
25:30어제 베트남 공안에게
25:32체포가 됐다.
25:33네 그렇습니다.
25:34베트남 공안에게
25:35호치민에 있는 한 시민의
25:36식당에서 체포가 됐다라고 하는데
25:38BJ 유튜버라고 하니까
25:40어떤 걸 했느냐라면
25:41관종 구걸 이런 유튜버를
25:44했다라고 합니다.
25:45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를
25:47많이 일으켰고
25:48그동안에 저질렀던 범죄 때문에
25:51벌금 800만 원을
25:52선고를 받았는데
25:53이걸 또 낼 돈이 없어서
25:55그 기간 동안 유치장에서
25:57노역장 유치라고 하거든요.
25:59유치장에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26:01그런데 나 정식으로 재판 받겠습니다.
26:03라고 천국에서 유치장에서 풀려난 거예요.
26:05그런데 문제는 그 풀려난 틈을 타서
26:07긴급여권을 발급받아서
26:09지난 5월 중순에 베트남으로 출국을 한 겁니다.
26:12문제는 긴급여권의 최대 기간이 45일이었는데
26:15그때까지도 돌아오지가 않아서
26:17이미 불법 체류 신분으로 변해 있었던 거고요.
26:20게다가 지금 그 긴급여권이라는 것도
26:22위조여권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26:24온갖 추행, 기행 일삼는
26:28민패 구걸 유튜버
26:30전모 씨라고 하겠습니다.
26:34전모 씨
26:34긴급여권 발급받은 건 어쩌고
26:38또 위조여권이 무슨 소리예요?
26:40이게 이유가 있는데요.
26:41제보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26:43베트남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26:44빌린 오토바이로 사고를 냈다가
26:46오토바이 수리비를 내지 않고
26:48여권을 맡긴 채
26:50호치민으로 도망을 갔는데
26:52이후에 위조여권을 사용한 걸로 보인다고 합니다.
26:55이게 반복적인 여권 분실로
26:57긴급여권 재발급이 차단됐기 때문에
27:00위조여권을 쓸 수밖에 없었던 걸로 보인다고 하고요.
27:04제보자에 따르면
27:04유튜버는 2년 전 태국에서도
27:06비슷한 수법으로
27:08오토바이를 빌린 다음
27:09아무데나 버리고
27:10여권을 찾지 않고
27:11분실 신고를 해서
27:12재발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27:15이후 이 남성은
27:15필리핀 세부로 갔는데
27:17거기서는 휴대전화가 고장이 났대요.
27:19그런데 이때도
27:20수리비를 내지 않고
27:22여권을 맡긴 다음에
27:23분실 신고로 재발급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27:26제보자는 이 남성이
27:28도대체 왜 이러는지
27:29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27:32저희가 그냥 일개 유튜버가
27:34베트남에서 불법 체류자 됐다
27:35이런 소식을 전해드리려는 게 아니고요.
27:39제보자께서는
27:39저자가 베트남에서 버리고 있는 짓들
27:42이게 너무 가관이다.
27:44도저히 한국 교민으로서
27:47보고만 있을 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27:49체크포인트 짚어보죠.
27:53마약 홍보 영상
27:54직접 만나보시죠.
27:56
27:59안전 1등
28:01텔판 1등
28:03아이씨
28:04캡파딘이 놈에 가는
28:05역시 텔판 1등
28:07문의하세요.
28:08
28:08고정합니다.
28:10이번화 정리하시고
28:12오랜 기간
28:12쉬다 오신 기념으로
28:14초등급
28:15하리 이벤트가
28:16신뢰 되겠으니
28:17채널에 들어 확인되세요.
28:19요즘 하트요.
28:20제 주변 사람들
28:21BJ를 전부
28:22이용하고 있습니다.
28:24여러분들
28:24OX나 싶다는 거
28:25주소
28:25월틀 탐지 말고
28:27많은 가입
28:28부탁드리겠습니다.
28:31미치겠어요.
28:32진짜
28:32저거 지금
28:33뭘 홍보하냐면
28:34마약을 지금
28:35홍보하는 그런 모습이고요.
28:37그래도
28:37본인이
28:38유튜브나
28:39좀 꽤나 알려진
28:40그런 사람인데도
28:41불구하고
28:41마약을
28:43이렇게 홍보하는 모습
28:44아마도
28:45자기 얼굴을
28:46드러내놓고
28:47텔레그램에 있는
28:48마약방
28:49이런 걸
28:49홍보하는 거는
28:50제보자
28:51설명에 따르면
28:52전 세계적으로
28:54처음 아닌가
28:54왜냐하면
28:55좌평하는 거
28:55아니겠습니까
28:56그래서
28:57브레이크를 걸어야
28:58했던 생각에
28:59이렇게
28:59영상을 또
29:00올린 거에 대해서
29:01얘기를 했다고
29:02하고요.
29:03지금
29:04마약방에서도
29:05저 사람이
29:05저렇게 대놓고
29:06하니까
29:06난리가
29:08났다고
29:08합니다.
29:09사실은
29:10마약방에서
29:12마약종류라든지
29:13구매방법
29:13후기 같은 것도
29:14본인이 직접
29:15설명을 하고
29:16있다라고 하고
29:17제보자
29:18설명에 따르면
29:19이 유튜버가
29:20영상 한 편당
29:21돈을 또 받는대요.
29:2220에서 30 정도
29:23가상화폐로
29:24받고 있다고 하고
29:25또 실제로
29:27이 사람이
29:28마약을 하는 건
29:28아니고
29:29마약 밀거래
29:30브로커 역할도
29:31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29:32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29:35저자가 말이죠.
29:35이전에도
29:36저희들한테
29:37많은 제보가
29:38왔습니다.
29:38저자 좀
29:39어떻게 좀
29:39방송 좀
29:40해달라고
29:40말이죠.
29:41동남아 여성들과
29:42온갖
29:43외설적인
29:44방송을
29:45하고
29:46제 입으로
29:48참 옮기기도
29:48그렇습니다.
29:50박 교수님
29:50마약
29:51문제뿐만이
29:52아니에요.
29:54마약을
29:55홍보하는 것도
29:55너무너무
29:56심각하게
29:57여겨지는데
29:57그뿐이 아니라
29:59각종
29:59음란물
30:00불법
30:01도박
30:02계정 판매
30:03텔레그램
30:03
30:04이런 데다가
30:05다 홍보
30:06영상을 올리고
30:07있다고 합니다.
30:07그리고
30:08대부분의
30:09대부분의
30:09영상에서
30:10다 상의를
30:11탈의하고
30:11문신으로
30:13온몸이 가득한
30:14몸을 보여주고
30:15있다라고 합니다.
30:16그리고 본인은
30:16유튜브 채널이
30:17있는데요.
30:18이 유튜브 채널에서는
30:19또 5천 원만
30:20제발 보내주세요.
30:21이렇게 구걸을
30:22하고 있고요.
30:23거기에 은행
30:24계좌번호도
30:25올리고
30:25메신저
30:26아이디도
30:27올려놨습니다.
30:28그리고 또
30:28나아가서
30:29모든 영상
30:30홍보 가능합니다.
30:31라고 얘기하면서
30:32자기를 또
30:32홍보하고 있어요.
30:33아마도 해외에서
30:35돈을 벌려고
30:36이러는 것 같은데
30:36정말
30:37많은 분들이
30:38이 사람
30:39정말 상식적으로
30:40이해할 수 없다라고
30:41얘기하고
30:41제가 봤을 때도
30:43뇌 손상이 있지 않고서야
30:45이런
30:45어떻게 홍보를 할 수가 있지
30:46이런 생각이 듭니다.
30:48얼마 전
30:48그런데 말이죠
30:49이 유튜버가
30:50한국인 사장님이
30:51운영하는 식당에
30:52찾아와서
30:53배가 고프다고 해서
30:54사장님이
30:56같은 한국 사람이고
30:57하니까 밥을
30:58사주셨대요.
30:58바로 다음 날
30:59은혜를
31:00원수로
31:01갚으려고
31:01했다는데요.
31:02자 사장님 얘기
31:03직접 들어보시죠.
31:07내부에 나가서
31:08요즘 보고 있는데
31:09갓을 찾아온 거예요
31:10그 다음날
31:11자기가
31:12우리 매니저한테
31:13나 사장 친구인데
31:14카드 결제하고
31:15현금을 줘라
31:16그러니까
31:17
31:17매니저 어제
31:18한 명 봤으니까
31:19그냥 친근가구도 하고
31:21그거를
31:22해주려고 한 거예요
31:23제가 마침 또 그때
31:24들어왔어요.
31:25그래서 제가
31:25너 뭐하는 거야
31:26그러니까
31:27아 아니야
31:28아니야
31:28그러면
31:28전망하더라고요.
31:30각각도 내고
31:31자기가
31:31현금이 필요해서
31:32여기서 카드 결제하고
31:33나 이런 거 안 한다.
31:34카드 당일도
31:35나쁜 거 다 안 한다.
31:37한국당이라면
31:3815만원 정도 되고
31:39여기당으로 하면
31:40270만원 정도 되는데
31:42매니저 말려면
31:43250만원 정도
31:44줘라.
31:45그랬고
31:45그게 뭐야.
31:46카드 당일
31:47아유 진짜
31:50그러니까요.
31:50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게 뭐냐면
31:52얼굴이 좀 알려져 있으니까
31:54밤에 찾아와서
31:56사장님한테
31:56인사 배고프다 이러니까
31:58초밥 같은 걸
31:59사장님하고 먹었다고 합니다.
32:01초밥을 먹고
32:02식당을 하니까
32:03나중에 배고프면
32:05가게 와서
32:06그냥 공짜로
32:06먹고 가라
32:07호의를 좀
32:08베풀었는데
32:09바로 다음 날
32:09이렇게 왔대요.
32:11와서
32:11하필이면
32:12사장님이 없는
32:13브레이크 타임
32:14그 시간에 들어와서
32:16한국말을 좀 할 줄 아는
32:18직원한테
32:18난 사장 친구
32:20이러면서
32:20카드
32:22결제할 테니까
32:22돈 달라고
32:23우리 소위 말하는
32:23카드 깡이라 그러죠.
32:25신용 거래 없이
32:26물품 거래 없이
32:26돈 받아내는 거
32:28이것도 마찬가지로
32:29우리도 불법이지만
32:30여기도 당연히
32:30불법입니다.
32:32그때 사장이 들어와서
32:33뭐 하냐라고 해서
32:34사장님이
32:35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32:37자 그런데
32:382주 뒤인
32:39바로 어제
32:40저 식당
32:41지금 보이는 저 식당에서
32:43저 인간
32:43체포됐다면서요.
32:44네 그렇습니다.
32:45어제 저녁에
32:46한 6시 정도에 들어와서
32:47식당에서 밥을 먹으러 가는데
32:49베트남 경찰이 왔답니다.
32:50그래서
32:51이런 저런 거
32:52물어보다가
32:52바로 체포에 갔다고 하는데요.
32:54저자가 또
32:55공간에서
32:56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32:58저 사장님하고
32:59저 친구예요.
33:00이렇게 얘기하는 바람에
33:01사장님까지
33:02공간에 불려가서
33:022시간 동안
33:03조사를 받았다라고 합니다.
33:05정말
33:05뒤늦게
33:05이 사장님은
33:06이 자가
33:07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33:08뒤늦게 알아서
33:08너무너무
33:09화가 난다라고
33:10하고 계시고 있고요.
33:11이 사장님 말씀은
33:13그래요.
33:13경찰에서
33:14마약 간이 검사를 했는데
33:16거기서는 음성으로 나왔답니다.
33:17하지만
33:18정밀검사를 하거나
33:19아니면
33:20장인이 소지품 검사
33:22할 거 아닙니까
33:22거기서 아마
33:23마약류가 나온다고 한다면
33:25저 베트남 현지에서도
33:27처벌 피하기 어려울 거라고
33:28그렇게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33:29네.
33:30정말이지
33:31저런
33:32방송하는 사람들한테
33:34후원 좀 하지 마세요.
33:35진짜
33:35자기들이 잘하는 줄 알잖아.
33:38자 두 번째 사건
33:40정리하고요.
33:41별별 상담소
33:41이어갑니다.
33:42차량 한 대가 아파트 단지에
33:54들어서고
33:54가족이 내립니다.
33:56그 순간
33:56한 여성이 나타나서
33:57다짜고짜
33:59임신부를 향해
34:00달려드는데요.
34:02놀란 남성은
34:03여성을 가로막고
34:04임신부와
34:05어린 아들을
34:06감싸안습니다.
34:06대체 이 여성
34:09평범한 가족을
34:10왜 공격했던 걸까요
34:12자 믿었던 사람한테
34:1510년 동안이나
34:16속고 살았다.
34:17일단 믿었던 사람은
34:19제보자 분이고요.
34:20속았던 거는
34:21남편한테 속았다는 겁니다.
34:22이 분은
34:23사실 남편이
34:24무지개였는데
34:25그렇게 계속 부여를 해서
34:26결혼을 했대요.
34:27결혼을 했는데
34:28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니까
34:29본인이 단칸빵 마련하고
34:31거기서 다 책임질해서
34:32살림을 시작했답니다.
34:33문제는
34:33시댁도 어려워지는 바람에
34:36그 단칸빵에
34:37시부모님까지 모시고
34:382년을 살았다라고 합니다.
34:40그런데
34:40그렇게 지내다가
34:41한 10년 전에 남편이
34:42이번에 지방에서
34:43한번 사업을
34:44좀 해보겠다라고
34:45내려갔대요.
34:46문제는
34:46한 1년만 그렇게
34:47다녀오겠다라고
34:48얘기했는데
34:49사업이 잘 됐던 방입니다.
34:51거기 자리를 잡고
34:52그냥 눌러앉았대요.
34:53남편은
34:53그런데 이제
34:54이 제보점은 당연히
34:55딸이 있었으니까
34:56같이 내려가겠다라고
34:58했는데
34:58딸은 교육 문제 때문에
35:00이 지방에 내려오면
35:02안 된다.
35:02그래서 그때부터는
35:03또 별거가
35:04사실상 시작이 된 겁니다.
35:06남편 사업이 빵 터지면서
35:08얼굴 보기가
35:08하늘에 별 따기 같았다.
35:10남편이
35:11동업자와 함께
35:12사는 게 편하다면서
35:13지방에
35:13큰 아파트
35:15평수로
35:15전세를 구해서
35:16살기 시작했기
35:17때문이었는데요.
35:19제보자도
35:19한두 번 간 적은
35:20있긴 하지만
35:21동업자랑 같이
35:22살고 있으니까
35:23자주 가기는
35:24어려웠다고 합니다.
35:25대신에
35:262주에 한 번씩
35:26반찬을 만들어서
35:27보내고
35:28생필품도
35:29챙겨주면서
35:30정말 남편을
35:31먼 거리에서
35:31뒷바라지를 했는데요.
35:33또 10년 동안
35:34혼자서 딸을 키우면서
35:36직장 생활까지
35:37병행을 했다고 합니다.
35:38그런 엄마의 고생을
35:40누구보다 잘 알던 딸은
35:41모범적으로 자라서
35:42올해
35:43명문대학교에
35:44입학도 했다고 하는데요.
35:46하지만
35:46딸이 대학생이 되고 나서
35:48남편의 태도가
35:49더 차가워졌다고 합니다.
35:52문자나 전화를 해도
35:53좀처럼 받지도 않고요.
35:55또 어느 날은
35:55제보자한테 남편이
35:57넌 지금 행복하니?
35:59이런 좀 뜬금없는
36:00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36:02박 변호사님
36:03누구 엄마
36:04당신은 지금
36:05행복하냐?
36:06쎄합니다.
36:07쎄합니다.
36:08그래서 결국
36:09제보자가
36:10남편이 살고 있는
36:11그 집에
36:12찾아가 봅니다.
36:13띵띵하고 누르니까
36:14속이 왔어.
36:15웬 낯선 여성이
36:16나왔어요.
36:18누구냐고 물어보니까
36:19나는
36:20동업자의
36:23여자친구다
36:23얘기를 하고
36:24그 사람
36:25땡땡
36:25그 사람
36:26어디 있냐고 하니까
36:27같이 사는 거 아니고
36:28옆에
36:29아파트에
36:30다른 데 거주하고 있다
36:31라고 얘기를 했다고 해요.
36:32그래서 이
36:33낯선 여자가
36:34당신이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36:35내가
36:36그 땡땡에
36:37아내라고 얘기하니까
36:39어?
36:40아내가 다른 사람인데
36:41당신의 아내 맞습니까?
36:42라고 얘기를 했다고 해요.
36:44그때 느꼈다는 거예요.
36:45뭔가 이상하다.
36:47남편한테
36:47뭔가 일이 생겼구나.
36:49그래서
36:49그 알려준
36:50아파트 주소지로
36:51찾아갑니다.
36:52찾아가서
36:53한참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36:54남편이
36:55차를 타고 오고
36:56차에서
36:57남편이 내리는데요.
36:58옆에는
36:59임신한 여성하고
37:00어린아이도
37:02같이 있었다고 합니다.
37:03교수님
37:04이거 무슨 상황이에요?
37:05네.
37:06그러니까
37:06사업을
37:07생계로 해서
37:08지방에 머물면서
37:09혼혈자도 낳고
37:11한마디로
37:11두 집 살림
37:12중이었던 거예요.
37:13제보자는
37:14너무 놀랐잖아요.
37:16남편한테
37:16달려갔어요.
37:17그래서 지금
37:18
37:18맞다트린 겁니다.
37:20그러면
37:20지금
37:21딱싹
37:21빌어야 되는 거잖아요.
37:22조광지처가 온 거잖아요.
37:24그런데
37:25당황은 했는데
37:26여기서
37:26임신한 여성과
37:29아이를
37:30감싸면서
37:30빨리
37:31집으로 가라고
37:32보호를 하고요.
37:33도리어
37:34이제
37:34이 제보자를
37:35상대로
37:36막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37:37그러니까
37:37이 제보자도
37:38그 상간녀한테
37:39막 소리를 들렀을 거 아니에요.
37:41그랬더니
37:41막 도리어
37:42사람들이 쳐다보기도 하니까
37:44이 아줌마가
37:44왜 이러냐고.
37:45자기 아내한테
37:46이 아줌마가
37:47왜 이러냐고
37:48너무 이상한 사람
37:49모르는 사람으로
37:50막 몰아세웁니다.
37:51그러더니
37:52이제
37:52결국에는
37:53제보자를
37:54자기 차에 태워서
37:55그 아파트를
37:55태워나갔다
37:57딱 나갔어요.
37:58아파트를 나갔어요.
37:59그러니까 이제
38:00아내가
38:00자기 차에 탔을 거 아니에요.
38:02미안하다고 해야 되잖아요.
38:03그랬는데
38:04그런 얘기하길
38:05그냥
38:05너 다 봤지?
38:06나 여기서
38:07이제 다른 여자랑
38:08사랑에 빠져서
38:09아이도 낳고
38:09잘 살고 있어.
38:10나 이제
38:11이혼하고 싶다고
38:11막 속삭포를
38:13그렇게 계속해서
38:14쏘아댔습니다.
38:14제보자
38:16제보자 아내분의 얘기
38:17직접 들어보시죠.
38:21약간 뭐 이상하게
38:22저한테 자꾸
38:22싸움을 걸더라고요.
38:25근데 이제 와서는
38:25그렇게 하는 거예요.
38:26자기는 대학교 갈 때만
38:27기다렸다.
38:28그렇게 이제 협의를 했었나 봐요.
38:29둘이
38:30대학교 때까지만 해서
38:32나 이혼
38:33어떻게 해줄게
38:34이런 식으로
38:35자백을 하더라고요.
38:36이게 뭐 대학 갈 때만
38:42호시탐탐 기다렸다.
38:44네.
38:44제보자는 혼자서
38:45딸을 키우면서
38:45좀 힘든 적도 많지만
38:47지방에서 고생하는
38:48남편 생각해서
38:49꿋꿋하게
38:50버텼다고 합니다.
38:51그런데 믿었던 남편에게
38:537살짜리 혼혜자
38:55게다가
38:55상강녀 뱃속에는
38:56둘째 아이까지
38:57있었던 상황이었던 건데요.
38:59남편은
39:00이혼하자
39:00이 말만 반복을 해서
39:02제보자는 도저히
39:03집으로 갈 수가 없으니까
39:04근처에 숙박업소를
39:06잡았다고 해요.
39:07그런데 얼마 뒤에
39:08숙박업소 주인이 찾아가서
39:10어떤 여자가
39:11편지를 전해달라고 하더라
39:13이렇게 했는데
39:14어떤 여자
39:15바로 이 상강녀가 쓴
39:16편지였습니다.
39:17이 편지 내용에는
39:18언니 상처를 줘서
39:20미안하다면서
39:21남편과 헤어지겠다는
39:23이야기는 없었고
39:24마지막에 이런 문장이
39:25적혀있었는데요.
39:26저도 미혼모로
39:27한부모 가정으로
39:29아이 낳고 키우면서
39:30힘들고 무서웠어요.
39:31이런 글이
39:32적혀있었다고 합니다.
39:33어쩌라고요?
39:34피해자라
39:35이 말인데
39:36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39:38시부모한테
39:39이걸 알립니다.
39:40알리니까
39:40시부모가
39:41처음에는 놀랐지만
39:42지금까지는
39:44연락이 안 되고 있다.
39:45현재 연락이 안 되고 있다고 해요.
39:47남편한테
39:48좀 얘기를 하니까
39:49혹시
39:49이 외도라든지
39:51이런 거 알리면
39:52제 생활비를 다 끊고
39:54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
39:55오히려 협박한 상황이고요.
39:57그래서
39:57아내 입장에서는
39:58알겠다.
39:59통화하면서
40:00당신 소원대로
40:01이혼해 주겠다.
40:01그러면
40:02재산
40:03반 나눠달라
40:04라고 얘기를 하니까
40:06이 통화하던 도중에
40:07여 듣고
40:07상담요가
40:08끼어들었던 것 같아요.
40:10아니 재산 절반 좀
40:11우리 못 먹고 살아요.
40:12소리 지르면서
40:12옆에서
40:13왜냐하면
40:14너 애가 다 컸지만
40:16우리는 애가 어려요.
40:18라고
40:18뻔뻔하게
40:19따지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40:21양 변호사님
40:22너무 뻔뻔하다.
40:23진짜
40:23둘이 똑같다.
40:24진짜
40:24그러게요.
40:26그런데 이제
40:26사연자분께
40:28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40:29이른바
40:30두 집 살림한다는
40:31집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40:32대충 저런 식으로
40:33비슷할 때가 참
40:34많습니다.
40:35그리고
40:36재산 분할을
40:37하게 될 경우에는
40:37과거부터
40:39지금 이미
40:3920년 이상 사신 거잖아요.
40:40따님이 대학교 가셨다고 한다면
40:42그리고 처음에
40:43이제 생계의 기초를
40:44
40:44이 제보자분이
40:45다 책임지셨을 때
40:46있기 때문에
40:47재산을 반을
40:48분할하겠다는
40:49절대로 과한 요구가
40:50아니고요.
40:51저기 뭐
40:52뻔뻔하게
40:52다 주면
40:53우리는 어떻게 사냐는
40:54저 여성 같은 경우
40:55이른바 상간녀 같은 경우도
40:56마찬가지로
40:57위자여료를
40:58손해배상
40:59책임을 질 수가 있습니다.
41:00다만
41:01우리나라에서는
41:02그 손해배상
41:03액수는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41:04
41:042, 3천 정도가
41:05일반적인 수준이라서
41:07그것보다는
41:07현재 재산을
41:08분할하는 쪽이
41:09많을 거고
41:10이게 너무 억울했어라도
41:12이혼을 하기
41:12싫다는 분들도
41:13계세요.
41:15아직까지
41:16법적으로는
41:16그런 경우에
41:17강제로
41:17이혼을
41:18당하지는 않습니다.
41:20자 교수님
41:20딸 대학 보내면
41:22이혼하겠다는
41:22이 심리는
41:23도대체 뭡니까?
41:24아 이 사람은
41:25너무 기만적이죠.
41:27계산적이고
41:28그러니까
41:29이건
41:30배신이라고
41:30얘기하기에도
41:32이건 정말
41:32기본적인
41:33인격과
41:34인간성과
41:34양심의 문제인 것 같아요.
41:36단순히
41:37외돌아기 하기에는
41:3810년 동안
41:39이 딸과
41:39아내를
41:40기만한 거잖아요.
41:41그리고
41:42계속해서
41:42지방에
41:43나가서
41:44아무 일도
41:44없는 척했고
41:45예전에
41:45정말 고생을 한
41:46제가
41:46조강진 차한테
41:47이렇게 하다니
41:48저는 이 사람이
41:49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41:51생각이 들고
41:51이 이중성에
41:53대해서도
41:53정말 치가
41:54떨립니다.
41:55오늘
41:55제보하신 분
41:56정말
41:57이혼을 하시기도
41:58너무 억울해서
41:59이혼하고 싶지 않다라고
42:00얘기를 하셨는데요.
42:02이혼을 하시고
42:03싶으시다면
42:03이혼을 하시고
42:04이혼을 지금
42:05안 해주고 싶으시다면
42:06이혼을 또
42:06안 해주시는 것도
42:07선택의 문제일 것
42:09같습니다.
42:09중요한 것은
42:10이 남편이
42:11지금 법적으로
42:13생활비도 주지 않겠다
42:14조산도 줄 수 없다라고
42:15얘기한 걸 보면
42:16남편은 너무 오랫동안
42:17치밀하게 준비를 한 거거든요.
42:19이혼을 안 해주시다라고
42:20꼭 법적인 조언을
42:21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2:22박 변호사님 짧게
42:23
42:23감아놔두면 안 되겠죠.
42:26법적인 조언을 받아서
42:27본인이 할 수 있는
42:29모든 권리 행사를
42:30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42:32자 우리 가족 여러분들은요.
42:34네 많이 화를 내주셨는데요.
42:36부르면 왓스님
42:37조강 지쳐버리고
42:38두 집 살림 한 거네요
42:39라고 하셨고요.
42:40말자님
42:41자기 부모
42:42자기 자식 챙기는
42:43와이프한테
42:43정말 나쁩니다
42:44라고 하셨습니다.
42:46그러니까요.
42:47자 별별 상담소
42:48이렇게 정리하고요.
42:49글로벌 픽
42:49이어갑니다.
42:52한적한 도로 위
43:01한 남성이
43:01오토바이 옆에
43:03서 있습니다.
43:04그 순간
43:04남성이 서 있는 쪽으로
43:06반파된 트럭이
43:08지나갑니다.
43:09트럭이 지나간 자리에는
43:11자동차 부품이
43:12날들돌고
43:13화들짝 놀란 새들도
43:14후다닥 날아갑니다.
43:16보디어 자욱한 연기가
43:18도로를 뒤덮었는데요.
43:19저 남성 어떻게 됐어요?
43:21다행히 남성은
43:22트럭이 지나가기 때문에
43:22건물 안으로
43:23몸을 피했습니다.
43:25얼마 후 깜짝 놀란
43:26주민들이
43:26하나둘씩
43:27모여들기 시작을 했는데요.
43:30경찰이 자세한
43:31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43:32과속 운전과
43:34브레이크 불량 등으로
43:35추정되고 있습니다.
43:37트럭은 이후
43:37상점과 주택을
43:38들이받은 후
43:39멈췄는데
43:39운전자를 포함한
43:414명이
43:41허망했다고 합니다.
43:43아이고야 4명이나
43:44자 다음
43:46다음 이어갑니다.
43:49창문에서
43:50시꺼먼 연기가
43:51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43:53그런데
43:53옆 건물에서
43:54한 남성이
43:55창문 밖으로
43:56나오는데요.
43:57위험해!
43:58아슬아슬
43:58난간을 타고
43:59불이 난 건물로
44:00이동한 남성
44:01창문에
44:02무언가
44:02받아들죠.
44:04바로 화재 현장에
44:05갇혀있던
44:05가족을 구하러
44:06간 건데요.
44:07먼저 기저귀를
44:08찬 아기부터
44:08옮기고
44:09이어서 다른
44:09아이들도
44:10한 명씩
44:11한 명씩
44:12이렇게
44:12구조를 합니다.
44:15세네갈입니다.
44:16세네갈 출신의
44:17이 남성
44:1820미터가
44:19넘는 높이의
44:20난간의
44:21선체로
44:21아이들과
44:22부모까지
44:236명의
44:24생명을
44:24보였는데요.
44:24이 일로
44:25프랑스 파리
44:26경찰청장에게
44:28훈장
44:28수여
44:29받았다고
44:29합니다.
44:30슈퍼맨!
44:31양교
44:32형사님
44:32저 사람
44:33영주권
44:34받겠는데요?
44:35그러게요.
44:36저 사람
44:36보면요.
44:37맨발이에요.
44:37심지어
44:38저 와중에.
44:39자기 정말
44:40생명을 걸고
44:41여섯 명을
44:41구한 겁니다.
44:42박수들 권해드립니다.
44:44다음 이어갑니다.
44:47주차장 입구의
44:48모습입니다.
44:48자동차 한 대가
44:49나오자
44:49차단기가
44:50위로
44:51활짝 열리고
44:51자동차가
44:52조심히
44:53지나가는데요.
44:53그때 길 건너편에서
44:55있던 남성이
44:56자동차에
44:56지나서
44:57주차장 쪽으로
44:58걸어오고
44:59이제 막
45:01길을 걷던
45:02남성이
45:03손에 든
45:04햄버거를
45:04먹으려던
45:05찰나에
45:05내려오던
45:06차단기의
45:07머리를
45:07
45:08쩍 버립니다.
45:09갑자기
45:10날벼락을 맞은
45:11남성
45:12마냥한
45:12머리를
45:13쩍으면서
45:13차단기를
45:14냈다.
45:15천천히
45:15하죠.
45:16예예예.
45:18그래도
45:18본이 안 풀렸는지
45:19차단기를
45:20손으로
45:20확 꺾어버리는데요.
45:21그거 곧바로 현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45:23햄버거를 먹어요.
45:24햄버거 하나 먹었어요.
45:25어?
45:25아이 김 씨님.
45:27저는 뭐 꺾어둑이 이해를 해줘야지.
45:30안 돼.
45:31뭔 죄야.
45:31안 돼.
45:32쟤 무섭게 돼.
45:33쥐가 햄버거 먹다가 저래 된 거 아닙니까?
45:35아 저.
45:36너무 여전히 거 같아.
45:37쥐가 구주의했던 거지 뭐 솔직히.
45:39마지막 영상 이어가다가.
45:41한 남성이 아기 코끼리의 머리를 이렇게 잡고 코와 턱 및 얼굴 전체를 뭔가 벅벅 문지르고 있죠.
45:51이리저리 휘둘리던 아기 코끼리는 남성의 거친 손길이 아팠는지 좀 뒷걸음을 치기도 합니다.
45:57왜 저러는 거예요?
45:58사실 이 아기 코끼리는 인도의 한 국립공원에서 두 달 전에 태어난 코끼리인데요.
46:03며칠 전에 어미 코끼리를 잃어버리고 나서 혼자 도로를 헤매다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46:09남성이 아기 코끼리의 몸을 문지른 이유도 따로 있었는데요.
46:13뭔데요?
46:14몸에 남아있는 인간 냄새 때문에 어미 코끼리가 새끼를 거부하지 않도록 코끼리 배설물을 발라준 거였다고 합니다.
46:21아기 코끼리가 무사히 어미 코끼리를 만나게 돼서 정말 다행이네요.
46:26지금 엄마랑 같이 가는 거예요?
46:27아우 엄마 사랑해 아기 사랑해 코끼리 코끼리 코끼리 코끼리 코끼리?
46:35사랑하는 사건 반장 가족 여러분 시원한 밤 보내시고요.
46:38유튜브 라방 사반 후반 이어갑니다.
46:41저희는 내일도 사반 750 저녁 7시 50분에 다시 옵니다.
46:44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