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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안녕하세요.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 오늘은 광주 전남에서 인사드립니다.
00:35요즘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정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00:40여러분들 다들 여름 휴가 계획 세우셨는지 모르겠네요.
00:43아직까지도 고민 중이시라면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전남으로 와보시면 어떨까요?
00:50더위를 날려줄 장흥물축제부터 전국에 반가 멸풍을 불러온 강진 반가 멸까지.
00:56올 여름을 알차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01:00생각만 해도 짜릿한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올 여름 더위에 지지 마시고 아주 씩씩하고 시원하게 이겨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01:09광주 전남에서 보내드리는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
01:12오늘도 정겨운 고향 소식 전해줄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01:15박한솔 리포터, 이보련 리포터 어서 오세요.
01:18안녕하세요.
01:18오늘 첫 소식은 박한솔 리포터가 준비했죠.
01:22그렇습니다. 매주 금요일 밤 저녁 여러분은 어떤 걸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01:27피곤하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행복하기도 한 시간인데요.
01:31이 시간을 알차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밤여행 장소가 있습니다.
01:35지금 함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01:39도시에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분주히 하루를 마무리하기 시작하는데요.
01:45하지만 이곳 해남은 조금 다릅니다.
01:50분위기 좋네요.
01:52바람 보세요.
01:54해남 오니까 너무 여유롭고 좋은데.
01:57잠깐만.
01:58지금 이 그네 즐겁게 타느라고 시간을 놓쳤거든요.
02:01지금 곧 시작이에요. 곧 시작.
02:03오프런 해야 돼요. 따라오세요.
02:05어디 가시는 거죠?
02:07저를 뛰게 만든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해남읍 원도심 거리인데요.
02:11제가 도착하자마자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더라고요.
02:16와 입구부터 꽉 차있네요.
02:18지금 시간은 딱 맞춰왔는데.
02:20안녕하세요.
02:22네 반갑습니다.
02:23저 오늘 진짜 발빠르게 막 달려왔어요.
02:25오프런 하려고.
02:26금요일 오후 5시에 이곳에서 아주 재미난 일들이 벌어진다고 하더라고요.
02:30네네네. 지금 땅끝 회담에서 달달야행을 기획을 하다 보니까
02:36이 달달야행이 성공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2주째 지금 하고 있거든요.
02:42달달하고 달콤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야간 문화행사를 줄여가지고 달달야행으로 한 거예요.
02:49그래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체험도 하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 수 있는 그런 거리를 한번 만들어보고 있는 거예요.
02:59자 그럼 본격적으로 달달하게 한번 둘러볼까요?
03:06해남 달달야행은 원도심에 자리한 전통시장과 차 없는 거리를 중심으로 열리는데요.
03:12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03:14맛있는 먹거리는 물론이고요.
03:17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03:22이곳엔 어른들뿐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03:28아이들 신났네요.
03:30얼마나 좋을까요?
03:33우리 아이들 너무 즐겁게 체험하고 또 맛있게 먹는 거 보니까 저도 체험을 하고 싶은데
03:38늘은 더 가능한가요?
03:39물론 가능합니다.
03:41어떤 거 체험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03:43저희가 지금 바나나를 이용하여서 콩듀 체험을 할 건데요.
03:47바나나를 여기 초콜릿에 조금 담근 다음에 여기 스프링클을 가지고 장식을 하면 끝나는 거예요.
03:53근데 보통 야시장 하면 뭐 치킨이랄지 이런 음식들이 생각나는데 초콜릿이 많네요.
04:01여기 보니까.
04:02저희 해남군이 지금 초콜릿으로 지금 특정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04:07이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렇게 체험도 준비하고 판매도 하게 되었습니다.
04:12요즘 해남 원도심은 초콜릿거리로 변신 중인데요.
04:15해남 특산물과 수제 초콜릿을 콜라보해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드는 중이라고 합니다.
04:21달달 야양에서 초콜릿.
04:24네, 달달하죠.
04:26저는 이 달달 야시장이 야시장이니까 달과 함께해서 그런 의미만 있는 줄 알았더니
04:32이 초콜릿에 달달함도 담겨 있었네요. 의미가.
04:35그런 중의적인 뜻이 있는 것 같아요.
04:38야시장에서 만난 달콤한 초콜릿 체험.
04:41마치 작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기분이었는데요.
04:45색깔은 좀 먹은 짓스러운데요?
04:48달달해 보이죠?
04:49맛있겠다.
04:50얘도 집에서 만들려면 힘들거든요.
04:52맞아요. 행사장 가서 만들어야 재미가 있죠.
04:55잘하셨어요.
04:56칭찬받으셨어요?
04:58어머.
04:58이런 체험거리들이 많으니까 다른 야시장하고 차별화돼서 좋은 것 같아요.
05:06우와. 초콜릿 해풉니다.
05:09너무 기장 가득 찌고 초콜릿이 있어서 보호해 주셨네요.
05:12이도 달달해 주셨네요.
05:13그리고 당 충전까지 했으니까 제대로 야시장 불러봐야죠.
05:18어디부터 갈까.
05:21어머.
05:22바로 그때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장면이 펼쳐졌는데요.
05:27해남 달달여행의 빅 이벤트 댄스 타임입니다.
05:31어머 어머 스태프 보세요.
05:32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긴 우리 어머님들 완전 무화지격이시죠.
05:39여기에 밀리지 않는 막춤의 고수까지.
05:43저거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지금 치시는 거거든요.
05:46스태프가 따라갈 수 없겠더라고요.
05:51스태프가 따라갈 수 없겠더라고요.
05:53모화지경에서요.
05:54인터뷰 기다려야 돼요.
05:55배너에 한 2분 기다렸다 하셔야 돼요.
05:57우리 해남의 춤신춤왕 과장들.
06:02나왔어요.
06:03노신콤이 예사롭지 않던데요.
06:05이 앞전지에도 1등 났습니다.
06:06역시 댄스데이 1등.
06:09행복하면 그때까지는 이렇게 신나게 출 수 있는데 그 다음부터는 좀 힘들거든요.
06:13근데 진짜 지치는 기색 하나도 없이 춤을 계속 추시렀대요.
06:18아니 아까 춤을 막추셨잖아요.
06:20다 타죠.
06:22저 2등 안주면.
06:23누리주나요 저분을 안주면.
06:25어머 어머.
06:26제가 좀 배워봤는데 삐그덕삐그덕 거리더라고요.
06:28이걸 하면서 달달여행에서 춤추러야 하네.
06:31가히 따라할 수 없는 스태프이죠.
06:36이렇게 이렇게 아 저 춤춘추러요.
06:40제가 살면서 클럽을 한 번도 안 가봤는데.
06:44이런 분위기가 아닌가 싶어요.
06:46모든 분들이 막 짓다.
06:48이 분위기가 춤 안질 수가 없어요.
06:51너무 분위기가 좋아요.
06:53그전에는 여기가 서버스 했거든.
06:56근데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게 너무 좋아.
06:59확실히 그분들과 다른 요일과의 차이가 있어요?
07:03네 있어요.
07:04이렇게 많은 시민이.
07:05세상에 활기가 보거든요.
07:06세상에 활기가 보거든요.
07:07근데 이렇게 오답 여자가.
07:09최고예요.
07:10진짜 해남의 첫 가자.
07:16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시간.
07:20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마음까지 들썩이는 행복한 축제의 장입니다.
07:25어둠이 짙어질수록 더욱 빛나는 해남의 밤.
07:33이번엔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축제를 더욱 즐겁게 해줄 야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봤는데요.
07:40테이블마다 사람들이 가득가득해서 정말 시장에 활기가 넘치더라고요.
07:46밤이나 낮이나 사람들도 꽉꽉 차고 있습니다.
07:49그리고 정겨운 야식 메뉴들이죠.
07:51순대, 떡볶이, 튀김 등 분침 도는 음식들도 가득했는데요.
07:57시장 상인들의 진한 손맛과 또 정성이 듬뿍 더해져서인지
08:01너무 더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08:02밤에 부침개 반칙 아닌가요?
08:04반칙이죠.
08:05지금 눈도 맛보고 코도 맛보고 우와!
08:08시장하면 역시 분식이죠.
08:10그쵸 사장님?
08:11튀김들도 종류 많고
08:13시장 떡볶이.
08:15저는 진짜 이 시장 떡볶이의 맛은
08:18어떤 그 프랜차이즈도 따라 올 수가 없는 것 같아요.
08:21맞습니다.
08:23하나 주실렵니까?
08:27자 우리 아가씨 먹어봐.
08:28감사합니다.
08:29와 그냥 드셨네요.
08:31그렇습니다.
08:32시장의 인심이죠 또.
08:34맥주 줄게. 아가씨도 먹어.
08:37떡이 진짜 짠득 쫀득쫀득도 아니에요.
08:39짠득쫀득한데 달달한 양념이 너무 맛있어요.
08:44약간 달달해서 튀김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고.
08:50이어서 바로 시장표 즉석 튀김도 한입 먹어봤는데요.
08:54말해 뭐합니까 저 맛은.
08:59말해 뭐합니까 저 맛은.
09:01당면이 들어올수록.
09:02바삭바삭하죠.
09:03맛있다.
09:04당면 튀김 너무 궁금한데요.
09:06떡볶이 잘 어울려요.
09:07시장에서는 바삭바삭바삭하고.
09:09너무 맛있어요.
09:10그래요?
09:11이 시장에서 사장님 내공이 느껴지거든요.
09:13이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계셨어요?
09:15저요?
09:16네.
09:17좀 오래돼서.
09:1840년.
09:19와.
09:20이야.
09:21고생한 시장에서요?
09:23장점을 올랐어요.
09:24저 바깥에서 하다가.
09:26네.
09:27이 안쪽으로 쥐 쌓고 들어온 거고.
09:30기존의 시장에서 이렇게 축제를 곁들여서 지금 야시장처럼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09:35네.
09:36어떠셔요?
09:37우리한테 도움이 많이 되지.
09:38얼마나 좋다고.
09:40사람은 많이 오는 것 같은데.
09:42이것도 조금 도움이 되세요?
09:44그러죠.
09:45가장 밝은 미소를.
09:47아무래도 오시니까.
09:48상의 분들도 좋고.
09:49또 손님분들은 맛있는 음식을 그 정겨운 가격에 맞고 올 수 있으니까 좋고.
09:54그러죠.
09:55그러지 그러지.
09:56마치 선물 같은 금요일 밤의 축제.
09:59정겨운 맛과 따뜻한 온기에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10:06여긴 지금 분식 드시고 계시네요.
10:08분식의 막걸리 맛은 어때요?
10:11너무 맛있어요.
10:12약간.
10:13상토적인 느낌이라고 한다.
10:14시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느낌이죠.
10:16해남 음식이 원래도 맛있지만 이렇게 시장에서 먹으면 느낌이 좀 색다른 것 같은데 어떠세요?
10:21시장도 시장인데.
10:23낭만이 또 해요.
10:24아 낭만이죠.
10:25저게 또 이렇게 있어가지고.
10:26그런 맛을.
10:27근데 이렇게 젊으신 분들이 사실 시장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잖아요.
10:32그쵸?
10:33야시장 많이들 와보셨어요?
10:34저는 없었던 것 같아요.
10:37저도 처음이에요.
10:39저는 두 번째 이제 왔는데 친구들 소개시켜 주려고 데리고 왔어요.
10:44내가 와보니까 너무 좋아서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
10:47네.
10:48그 친구분들의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10:49아 저 지금 뻥 뚫린 하늘 보고 지금 막.
10:52날라갈 것 같습니다.
10:55너무 좋게 보이시죠.
10:56같은 국민인데 계속 모르고 살다가 이렇게 사람들 볼 수 있어가지고.
11:01그게 또 사람 구경도 하고 저런 공연도 하고 하니까 볼거리 먹을거리 많아서 좀 좋은 것 같아요.
11:08매주 금요일이 기다려 주시겠어요?
11:10네.
11:11해남 옛날에는 이런 걸 많이 안 했던 것 같은데 이런 게 많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11:17우리 시청자분들에게 해남 달달 야시장 많이 오시라고 자랑거리 좀 말씀해 주세요.
11:22해남 볼 것도 맛있는 것도 많으니까 매주 금요일 찾아와 주십시오.
11:26가족들이랑 오실 거면 해남 일상입니다.
11:29해남으로 오세요.
11:30매주 금요일 저녁 5시에 하니까.
11:35제대로 홍보대사.
11:37가보고 싶은데요.
11:40맛과 재미 그리고 활력이 가득한 금요일 밤의 힐링 충전소.
11:44여러분도 해남으로 달달한 밤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11:51모두 함께 즐기는 모습이 너무 정겹네요.
11:54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11:55그러니까 진짜 모두가 마음속에서 우러나와서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요.
12:00이렇게 선선한 밤공기를 마시면서 해남 원도심을 돌다보면 스트레스가 다 풀릴 것 같습니다.
12:05맞아요.
12:06사실 요즘 같은 초여름밤에는 그냥 거리를 걷기만 해도 참 행복해지잖아요.
12:10그런데 이 해남 원도심 거리는 볼거리 가득하지 즐길 거리 많지 먹거리까지 많으니까 행복해지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12:17정말 금요일 밤에 종합 선물 세트를 이렇게 한가득 받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12:22화면으로만 봐도 정말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12:26맞아요.
12:27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혹시 도움이 될 만한 여행 꿀팁이라고 한다면 있을까요?
12:32물론 준비해왔죠.
12:34어떤 거죠?
12:35이 해남 따끗 달달 야행은요.
12:37금요일 오후 5시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12:40다양한 공연은 물론 체험과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마련이 되어 있어서
12:44가족, 친구, 연인 그 누구와 와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2:48여러분도 꼭 한번 둘러보셔서 달달한 추억 쌓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52네. 다음 소식은 이 보련 리포터가 준비했는데요.
12:55요즘같이 더운 날 보련 씨가 추천해줄 보양식이 있다고요?
12:58네. 맞습니다. 제가 바로 여름철 스테미나 대표주자 음식을 직접 만나보고 왔는데요.
13:04그 생생한 현장 지금 바로 영상으로 떠나보시죠.
13:09성큼 다가온 무더위.
13:11햇살은 뜨겁고 기운은 자꾸만 빠져나가는 요즘.
13:14이럴 때 필요한 건 보양식.
13:17원기 회복이 좋은 음식들이 여러 떠오르는데요.
13:20그중 오늘 만나볼 보양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13:24정말 벌써부터 기력이 샘솟는 것 같아요.
13:27그렇죠?
13:28네. 반갑습니다.
13:30기운도 입맛도 뚝뚝 떨어지는 여름.
13:32여러분들의 건강과 입맛까지 사로잡을 보양식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3:37어떤 보양식일까요?
13:38근데 오늘 보양식은 어떤 거 먹는 거죠?
13:40저도 궁금해요.
13:44퀴즈로 알려드릴 건데요.
13:46퀴즈가 좋습니다.
13:47공이 보관해서 양기를 부하고 복도는 힘이 크다고 하는
13:51기, 시다란 생선을 말하는데요.
13:53시다란 생선이요?
13:54무엇인가요?
13:55생선이요?
13:56공이 보관해서 양기를 부축할 수 있는 길쭉한 생선이요?
14:00정답!
14:012번 장어!
14:02맞췄습니다.
14:03제가 제일 잘 먹었나요?
14:05너무 신납니다.
14:06그럼 오늘 여러분의 입맛과 건강까지 책임져 드릴 수 있는 보양식 바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4:12출발!
14:14출발!
14:15오늘 지대로입니다.
14:21바로 이곳으로 민물장으로 먹기 위해서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14:25도착을 했는데 여기가 대체 어디인가요?
14:27어딘지 도무지 모르겠는데
14:29여기가 대체 어디죠?
14:31네!
14:32안녕하세요!
14:33안녕하세요!
14:34반갑습니다.
14:35제가 여기 민물장으로 먹기 위해서 한 걸음에 달려왔는데
14:38이곳이 도대체 어디죠?
14:40여기는 민물장어 양식장입니다.
14:44여름 으뜸 보양식 장어.
14:46우리나라에서 민물장어는 대부분 불완전 양식으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14:52팔딱팔딱 되죠?
14:53힘이 느껴져요?
14:54그러면 그중에서도 민물장어를 양식으로 하시는 이유는 어떤 게 있을까요?
14:59민물장어 양식을 하지 않으면 자연산 가지고는 먹을 수가 없습니다.
15:04그렇기 때문에 옛날부터 한 50년 전부터 계속 양식하는 사람들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서 계속 실험을 하고 또 도전하고 도전하고 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15:21그럼 오늘 제가 민물장어를 실제로 볼 수 있을까요?
15:23네.
15:25그럼 지금 바로 가볼까요?
15:26따로 쉬죠.
15:2740년 이상 장어를 키워왔다는 조합장님의 양어장은 그 규모가 상당했는데요.
15:32무려 1년 동안 100만 마리의 장어를 키운다고 합니다.
15:37정말 많네요.
15:39엄청 많았어요.
15:40저 이렇게 큰 곳은 처음 봐요.
15:43이 정도는 보통입니다.
15:45여유가 보통이에요.
15:46이 정도는 뭐.
15:47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왜 이렇게 어두컴컴해요?
15:51이것은 장어가 야행성이기 때문에 캄캄하게 해놔야 돼요.
15:56위에 이제 까만 차각망으로 전부 다 이렇게 했습니다.
16:00까만 비닐으로 신었고.
16:02여기가 그래서 장어가 살기 좋은 환경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16:05네.
16:06지하 천연 한 번 수를 사용하고 장어가 서식하기 좋은 3급수를 유지하며
16:11자연에서 가장 가까운 환경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민물장어를 키우고 있습니다.
16:16장어 키우기 딱이네요.
16:18딱이었습니다.
16:20이 정도 배우셨기 때문에 장어에 대해서 제가 퀴즈 한 번 낼까요?
16:24그럼요.
16:25또다시.
16:26약간 척척박사가 된 기분이거든요.
16:27장어 퀴즈인가요?
16:28퀴즈 있습니다.
16:29퀴즈 한 번 내주시면은 장어 퀴즈.
16:31장어는 여러 이름으로 불러지고 있는데요.
16:35좀 어려워요 같이 맞춰보세요.
16:36김장어 안하고 갯장어 또 함호.
16:40그렇다면 민물장어 또 다른 이름은 무엇일까요?
16:45어려운데요?
16:46난이도가 올라갔어요.
16:47자신 있습니다.
16:48정답은 1번 뱀장어.
16:50맞습니다.
16:51잘 맞추시네요.
16:52잘 맞추시네요.
16:53네 장어 드릴게요.
16:54장어 한 칸?
16:55여기 한 칸?
16:56네 드리겠습니다.
16:57가보시죠.
16:58한 칸 가지러요?
16:59네.
17:00좋아요 가보시죠.
17:01과연 주셨을까요?
17:02민물장어의 원래 이름은 뱀장어.
17:04바닷장어는 붕장어인데요.
17:06흔히 공장어라고 불리는 먹장어는 사실 장어가 아니라 바닷물고기라고 합니다.
17:11여긴 치오들이 자라나는 곳인데요.
17:15자연에서 데려온 치오를 키운 후 크기별로 나눠 성어 양어장을 옮긴다고 합니다.
17:20와 여기는 치오라는 건데 진짜 요만하거든요.
17:25근데 지금 수만 마리가 있고.
17:26신기하더라.
17:27제가 먹어보긴 할 때 이렇게 어린 아이들을 보니까 마음이 조금 아픈데 더 먹을 때는 다르잖아요.
17:33입에서 너무 막.
17:34애들 가서 좀 엄마 모셔봐.
17:36신나게 드실 것 같은데.
17:38이따 보자.
17:40드디어 장어 시식의 시간인 줄 알았던 그때.
17:47잠시만요.
17:48식사하러 가기 전에 퀴즈가 하나 있는데.
17:50퀴즈를 또 맞춰요?
17:51네 퀴즈가 또 있습니다.
17:53밥 먹으러 간다고 했잖아요.
17:55얼른 맞추고.
17:56알겠어요.
17:57너무한다.
17:58맞춰보시죠.
17:59최근 민물장어 유통 투명화를 위해 도입된 민물장어의 산지와 생산자를 공개하는 이 제도는 무엇일까요?
18:06점점 어려워지는데요.
18:08장어 안 주시는 거 아니죠?
18:12약간 느낌이?
18:13상문.
18:14생산자 실명제?
18:16소비자의 신뢰와 안심을 위한 이 제도.
18:19과연 생산자 실명제 맞을까요?
18:22먹을 수 있을까요 상어?
18:24안 먹으러 갈 수 있어요?
18:25갑니다.
18:26가요?
18:27축하드립니다.
18:28먹을 운명이었네요.
18:29그러니깐요.
18:30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
18:32민물장어를 먹기 위해 도착한 이곳은 해양수산부와 식약처의 인증을 받아 건강하고 맛있는 국내산 장어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18:41드디어 먹어요.
18:43민물장어를 먹으러 왔습니다.
18:45눈앞에 제가 먹을 수 있는 민물장어 딱 있는데 이제 구워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18:50여러분들과 함께 여름 보양식 지금부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8:54잠시만요.
18:55잠시만요.
18:56잠시만요.
18:57잠시만요.
18:58이러지 마세요.
18:59이때 집에 가고 싶었어요.
19:01피디님 왜 그러세요?
19:02프로그램 콘서트가 바뀌었나요?
19:04자 퀴즈나 갑니다.
19:06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으뜸 보양식 장어.
19:08그 이유는요?
19:102번 가겠습니다.
19:122번 나왔습니다.
19:15쉬울 줄 알고
19:17정답은요.
19:19이거 뭐지 정답은
19:222번
19:23과연 마지막 날 정답입니다.
19:25오오오오
19:26오오오오
19:27마셨어요.
19:28약간 약간 불안했어요.
19:29잘 맞추세요.
19:30아 역시 장어는 고담배,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19:32이렇게 딱 빨빨나는 여름에 원기 회복으로 너무나도 단연코 인기가 짱인 거군요.
19:38인기 짱 장어.
19:39이제 진짜 먹어봐야겠죠.
19:41드디어
19:42제발요.
19:43기름이 쫙 빠진 장어.
19:45아 지금 보시면은
19:47지금 고담배, 고칼로리의 장어를 정말 기름을 쫙 빼가지고
19:52너무 담백해 보이죠.
19:54이렇게 노릇노릇하게
19:58들어갑니다. 드디어.
19:59드디어 들어갑니다.
20:01진짜 감동이었어요.
20:03얼마나 맛있을까요.
20:05고각 겉쯤 바싹 하면서도 속이 포근하면서 식감은 살아있는데요.
20:09이제 끝맛이 달달하고 담백하고.
20:13장어에는 단백질부터 오메가3,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20:18뇌랑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20:20면역력 강화는 물론
20:22항산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20:24동일한 점은
20:26물론
20:27무려.
20:29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20:31수정이 달라졌죠.
20:32어깨가 더 넓은 것만 같아요.
20:33다행히 이렇게 보이시는데도
20:34그렇군요.
20:35분명히 식감을 착장하게 살아있는데
20:38식감이
20:39사르
20:41나 짱어
20:43나 지하 안 봤는데 짱어
20:44여러분들께서도 여름철에 힘들다 하실 때 역시 장어만한 게 없다. 그래서 짱어인가?
20:54짱 중에 짱. 드디어 장어탕. 이거죠. 장어집 가서 장어 드시고 장어탕 안 먹어도 서운하거든요.
21:03집에 가서 잠 못 자요. 생각나요. 여기에서 오는 이 감동이랑 부위랑 매력이 다르잖아요. 그러니까요.
21:14아 진짜 눈이 확 흘려요. 이 짱어 꼬이를 먹었을 때는 바삭한 담백한 고슬보슬한 부드러운 식감의 진짜 파티였다면 마무리로 진짜 너 고생했다.
21:29긴장감이 싹 풀리면서 마치 온몸을 마사지 해주는 것만 같은 그런 느낌.
21:37정말 국물의 깊은 고소함이 느껴지고요. 씹으면 씹을수록 그 고소함이 또 먹고 싶네요.
21:45아시죠 이거?
21:47짱어. 내 생각. 깻잎에다가 이렇게 한 입 탁 먹으면 바다와 산지. 그야말로 산의 진리를 느끼는 맛이었습니다.
21:56오늘 퀴즈 맞히시는 보람이 있어요. 보람 너무 컸어요.
22:00맞습니다. 역시 여름 하면 민물장어가 짱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22:04오늘 제가 하루 동안 민물장어를 이렇게 실제로 보면서 먹으니까 더 믿고 먹을 수 있겠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2:11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주말 민물장어로 실컷 원기 회복되시는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2:19그리고 저는 한 장만 더 보고 볼게요.
22:22불끈한 불끈한 기력 충전이 필요할 땐 팔딱팔딱 민물장어와 함께하세요.
22:30이렇게 힘차게 뛰는 장어를 보니까 막 저까지 잠이 깨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거기다가 또 보련 씨 먹는 거 보니까 저는 막 기력이 보충되는 것 같습니다.
22:39그러니까요. 저도 장어를 정말 좋아하는데 친환경 양식장에서 자란 장어라면 더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2:46네. 맞습니다. 게다가 수질, 먹이, 산소, 농도까지 섬세하게 관리해서 정성껏 키운 민물장어인 만큼 여러분께서는 맘 놓고 많이 드시면 되겠습니다.
22:58그래서인지 보련 씨께서 많이 먹고 온 것 같던데.
23:02예로부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기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식 하면 바로 장어잖아요.
23:07장어잖아요. 저도 이번 주말에는 부모님 모시고 이 장어 먹으러 가야겠어요.
23:12그러면 부모님께서 우리 딸 역시 최고!
23:14최고! 라고 또 칭찬 받으실 겁니다.
23:17여름철 하면 최고의 보양식 민물장어잖아요.
23:20여러분들께서도 여름철에 건강하고 든든하게 민물장어와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25네. 더위에 입맛 잃기 쉬운 요즘 보양식으로 건강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23:30오늘도 고향 소식 전해준 두 분 얘기 잘 들었습니다.
23:33수고하셨습니다.
23:33고맙습니다.
23:35네. 광주 전남에서 보내드리는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
23:39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23:41네. 저희는 다음 시간에 더욱더 풍성한 고향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23:45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3:47고맙습니다.
23:47고맙습니다.
23:48고맙습니다.
23:49고맙습니다.
23:50고맙습니다.
23:5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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