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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5
00:01세상에 모든 사태리취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00:08프리안 리뷰
00:09네 흥미로운 연예가 소식 전해주실 기자님들 모셨습니다.
00:14안녕하세요.
00:15안녕하세요.
00:16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준비해오셨나요?
00:18이제 곧 여름 휴가 시즌이잖아요.
00:20어디로 떠날지 숙소는 어디로 잡을지 고민이 많을 텐데
00:23오늘 소개할 이 스타들은 여름 휴가 계획
00:26그런 거 따로 세울 필요가 없는 분들입니다.
00:28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될 만큼 넉넉하고
00:32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거든요.
00:34이분들에겐 내 집, 내 집이 정말 편하다.
00:37많은 분들이 내 집이 제일 편한 건 맞다고 하지만
00:40이분들이 얘기하는 내 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00:44그래서 오늘은 남들은 해외 호텔 예약할 때
00:46내 집으로 체크인하는 이른바
00:48내가 여기서 이럴 사람이 아닌데
00:50내 집으로 해외여행 가는 스타들에 대해서
00:53리뷰해드리겠습니다.
00:54가장 먼저 소개해 주실 분은요.
00:56글로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분이라고요.
00:592015년 데뷔했으니까 벌써 11년째죠.
01:02국내 걸그룹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걸 넘어
01:04이제는 글로벌 아이돌로 우뚝 선
01:06그룹 트와이스의 비주얼 원탑이자 막내인
01:09찌우입니다.
01:10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01:11대만의 금수저 하면
01:13이분을 절대 빼놓을 수 없어요.
01:15사실 찌우는
01:16타고난 비주얼부터 곧 금수저 아닌가요?
01:1911년째 봐도
01:20진짜 봐도 봐도 안 예쁜 순간이 없더라고요.
01:23그런데 여러분 이 미모 어디서 왔을까요?
01:28부모님
01:29어머니
01:31엄마예요?
01:32엄마가 진짜 미인이시네요.
01:34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시네요.
01:35닮으셨네요.
01:36진짜 정말 비주얼을 물려준 것만으로도
01:38사실 찌우 씨는 어머니에게 너무 감사해야겠는데요.
01:41네 그렇지만 미모만 물려주신 게 아니었습니다.
01:44부까지 같이 물려주셨는데
01:46찌우의 집안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재력을 자랑합니다.
01:49자 어느 정도이기에 뭐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는지 너무 궁금한데요.
01:53부모님이 어떤 일을 하는 분인가요?
01:55일단 여러분 제가 퀴즈를 하나 낼게요.
01:58과연 이 대만에서 어떤 일을 하면 돈을 많이 벌 수가 있을까요?
02:03아 자영업이나 아니면 금융 쪽 아닐까요?
02:07저는 반도체.
02:09아 대만 그러네요 반도체.
02:10아 그러면 젠슨항이 어떻게 돼요?
02:13젠슨항이야 젠슨항이요.
02:15항찌위 아니면 검항찌위.
02:17항찌위.
02:17찌우의 부모님 일단 대만의 타이난의 야시장에서 사업을 크게.
02:21야시장 사업 맞네.
02:23사업이네 일단 사업맞네.
02:23야시장 사업 맞죠.
02:25그리고 찌우의 집안은 성형외과를 비롯해서
02:28병원도 여러 개 또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02:31어머니는 이 병원의 투자자이자 사무장으로
02:34성형 관련 프로그램에 종종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02:37야 그럼 건물주의 사업가에 병원 투자까지
02:41뭐 직업이 대체 몇 개입니까?
02:43부자가 안 되려면 안 될 수가 없었겠는데요.
02:46사실 이 정도로 잘 풀리면요.
02:49보통은 자식이 속을 썩이거든요.
02:51보통은 이런 수순을 밟는데
02:53타고난 금수저인 데다가
02:55찌위까지 본업으로 대박을 터뜨렸으니까
02:58대만 내에서 이 집안의 이 가문의 위상이
03:01정말 대단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03:03그럼 이런 찌위의 가족들이 대체 어디쯤 사는지
03:07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03:08제가 바로 공개해 드릴게요.
03:10어머 어머 저건 또 뭐야?
03:12이곳이 대만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죠.
03:15가오슝에 위치해 있는데요.
03:17이 건물의 이름이 정말 독특하거든요.
03:20상진 씨 이 건물 입구에 현판 보이시죠?
03:23한번 읽어주세요.
03:24제가 그 한자 능력시험 통과자거든요.
03:26네.
03:27읽어주세요.
03:28빨리 읽어주세요.
03:28자 우리의 자랑이잖아요.
03:29읽어줘 빨리.
03:31미술관이라고.
03:31전혀 못 읽겠습니다.
03:32미술관이요?
03:32마지막 세 글자 미술관.
03:33그런데 집이라면서요 아까.
03:37보통 아파트 1층에는 마트나 편의점이나 다른 상가가 들어와 있잖아요.
03:41무조건이죠.
03:42그런데 이 아파트 1층에는 미술관이 들어와 있어서 뭔가 기품이 넘치는 분위기고 조용하다고 합니다.
03:48그러니까 설거지하다가 오늘 무슨 작품 사볼까?
03:50오늘은 저 이 조각으로 할게요.
03:54약간 이런 느낌인 건가?
03:55집 아래에 미술관이 있다.
03:56그러게요.
03:57네.
03:58이 건물에는 미술관뿐만 아니라 연회장, 그리고 독서실, 스파, 수영장까지 갖춘 고급 공동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04:06이 가오슝에서도 가장 비싼 집으로 손꼽힌데요.
04:10약간 센트럴파크 느낌 나네.
04:13집이라고요?
04:14이게?
04:16찐이다 찐이야.
04:18집이라고요 이게?
04:19진짜 엄청나네요.
04:20집에도 안 들어갔는데 일단.
04:22아직 집 안에 들어가지도 않은 거예요?
04:23아직 집 안에 들어가지도 않은 거예요?
04:24들어갔다 들어갔다.
04:25들어갔다.
04:25찐이 가족은 바로 이곳에서 지상 33층, 약 330제곱미터, 대략 100평 규모의 이 펜트하우스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04:39이렇게 좋은 집이면 진짜 내 집으로 해외여행 갈만 날 것 같은데 한국에서 저 정도면 진짜 100억대가 넘는 걸로 제가 추측이 됐는데 대만이니까 이건 어느 정도 되나요?
04:49너무 궁금해서 대만 현지 부동산을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04:52알아봤습니까?
04:53찐이는요. 2024년 무려 1억 대만 달러 하나로 41억 원에 달하는 금액의 이 집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05:03아니 집이 너무너무 고급스러워서 예전부터 부모님이 사시던 집인가 했는데 아까 부모님이 타이난에서 사업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05:11근데 집은 가오슝에 있잖아요. 왜 이런 거예요?
05:14일단 아까 최정화 기자가 얘기한 대로 이 집은 찐이가 혼자서 매입을 한 거예요.
05:19본인이 본 돈, 내돈내산인 거죠.
05:21한국에서 활동한 돈으로 가족들을 위해 이 집을 선물한 거거든요.
05:26근데 고향인 타이난이 아니라 가오슝을 선택한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05:30아까 어머니가 많은 일을 하시잖아요.
05:32어머니가 투자 운영하는 미용 클리닉이 이 미술관 건물의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죠.
05:38찐이가 어머니에게 완벽한 직주 근접을 선물하고자 이 집을 매입한 겁니다.
05:43그러니까 그냥 좋은 집을 산 게 아니라 어머니와 또 가족들의 편의까지 생각한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05:50네, 그렇죠.
05:51사실 쭈이의 어머니가 사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자주 한국에 방문해서 이 딸에게 힘을 보태준다고 합니다.
05:57작년에 쭈이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로 데뷔를 했는데 이때도 어머니가 직접 한국에 오셔서 응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06:04쭈이가 속한 트와이스 지금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는데요.
06:13여전히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06:16또 좋은 일이 있는 게 올 여름에 미국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선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06:23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분은요.
06:25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성 나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든 분이라고요.
06:29네, 정글에서 더 강해지는 남자.
06:32작은 거인 김병만 씨인데요.
06:33사실 지난 한 해는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06:362011년 결혼 후 오랜 별거 끝에 12년 만에 이혼했는데
06:40그 과정에서 전처 폭행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긴 법정 싸움을 벌여야 했는데
06:44전처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 없으므로 이미 불규소 처분을 받았고요.
06:49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김병만 씨는 내가 행복해야 밝은 얼굴을 보여주는데
06:54그러지 못해서 그동안 방송에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면서 그동안의 힘든 신경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07:00네, 그래서 한동안 김병만 씨를 방송에서 보기가 어려웠나 봐요.
07:03네, 그렇죠. 그런데 방송이 없다고 김병만 씨가 집에만 또 있을 분은 아니잖아요.
07:08정말 계속 몸을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분인데
07:11그래서 김병만 씨가 향한 곳, 바로 뉴질랜드입니다.
07:152015년부터 뉴질랜드에 병만 랜드를 짓고 있다고 합니다.
07:24진짜 짓는 거예요?
07:25진짜 짓고 있어.
07:26진짜로?
07:29직접 이렇게 목조주택을 짓고 계시네요.
07:32대단하다.
07:33이제 도움을 주시는 형님들을 모시고 이제 뉴질랜드에서 집을 짓는 거네요.
07:37규모가 일단 어마어마합니다.
07:42김정만 씨가 구매한 뉴질랜드 땅의 면적이 무려 150만 제곱미터.
07:48그러니까 이거 계산을 해보면 45만 평이에요.
07:5145만 평.
07:5245평이 아니고?
07:53이걸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조금 더 비유를 해보자면
07:57여의도 공원의 5.7배가 되는 규모거든요.
08:01벌목 후에 버려진 많은 나무를 가지고 차곡차곡 집도 짓고
08:18또 4년 동안 홀로 이 병만 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08:22머릿속에서 상상만 하던 곳들이 김병만 씨 손을 거쳐서 하나하나 만들어지며
08:27그야말로 이 꿈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거예요.
08:30그런데 멋지긴 한데 한국 또 아닌 외국이고
08:34저 정도 규모의 땅에 집을 마련하려면 엄청난 자금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
08:40어떻게 됐을까요?
08:42언뜻폭이 굉장히 비싸 보이는데
08:44저기가 또 보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죠.
08:47일종의 맹지나 다름없어요.
08:49그래서 평당 100원에서 200원 정도면 된다면
08:53100원에서 200원 정도면 된다면
08:55진짜요?
08:56네. 그래서 이 꿈의 병만 랜드를 짓기 위해서
08:59이 땅에 약 2억 원 정도를 지급을 했고요.
09:02100년간 장기 렌트했다고 합니다.
09:05생각보다 땅값 자체는 비싸진 않았는데
09:07그런데 어찌 보면 김병만 씨가 정글 프로그램을 하면서
09:10안 가보신 나라가 없을 텐데
09:11그중에 뉴질랜드를 선택한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09:14네. 김병만 씨가 10년 넘게 약 45개국의 오지를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09:19그러니까 비교를 해봤을 거 아니에요.
09:21그중에서도 뉴질랜드가 뱀이나 풍토병도 없고
09:24자연이 참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서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09:29아는 나라를 돌아다녔는데
09:31자꾸 여기 뉴질랜드하고 비교하게 됩니다.
09:35보통 아열대 가면 습하고 끈적끈적하죠.
09:39그런 게 없어요.
09:40전체적인 환경이 되게 쾌적하고 반했어요.
09:44글로벌 지도 서비스 있잖아요.
09:46여기에 BMLNG라고 검색을 하면
09:50뉴질랜드에 있는 벽만랜드가 뜬다고 합니다.
09:55정말 쨍입니다.
09:56이 정도 되니까 김병만 씨가
09:58왜 뉴질랜드에 이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10:04딱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10:06바로 정글이 너무 좋아서였대요.
10:09그래서 이 꿈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10:12지인들이 오면 정글 속에서 자유롭게
10:14이 대자연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10:17이렇게 뉴질랜드 정글에 벽만랜드를 만들었다고 해요.
10:20저도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자연을 느끼는 걸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10:25딱 보니까 쉽게 갈 수 있는
10:27뉴질랜드를 간다고 해도
10:29뉴질랜드에서 벽만랜드까지 가는 거
10:31이거 쉬울 것 같지 않나요.
10:32저희 아무도 없는 중간에 있더라고요.
10:34네네 이거 괜찮을까요?
10:36너무 놀더라고요.
10:37사람들이 갈 수 있을까요?
10:38아까 말씀드렸죠?
10:39맹지?
10:40맹지 어떻게 해?
10:41평당 100원에서 200원
10:42이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게
10:45가는 동안 시간
10:46가는 동안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10:48그다지 그렇게 제가 실용적이라고 보기 힘들 것 같아요.
10:51그래서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10:53김병만 씨가 제주도에 제2의 벽만랜드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10:58세 개가 있는데
10:58여기는 약간 수류 주류를 팔 수 있는
11:02그리고 2층은 민박 이게 돼 있고
11:05저쪽이 이제 메인 카페
11:07피자 카페
11:08그다음에 중간에 있는 그 건물은
11:11약간 공방 체험
11:12그다음에 이제 그 쿠킹 클래스를 할 수 있는
11:16그런 곳이에요.
11:16일부는 지난 5월 이미 오픈을 했어요.
11:19그리고 내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1:23안녕하세요.
11:24안녕하세요.
11:25우리 어른이 그리고 또 어린이
11:30이게 이게 편백향
11:33편백향
11:34이런 데 와봐야 돼 많이
11:36거기다 이제 학습을 하려면
11:39아이들 아이들 이렇게 도망가는 거 되게 좋아해
11:43도망가야지
11:44아 꼴가닥
11:47도망가야지
11:48도망간다
11:49제주도의 벽만랜드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11:52네 지금 뭐 벽만랜드를 제주도에 완공하는 데 좀 정신 없으실 것 같은데
11:56거의 제주도에서 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11:59제가 취재를 해보니까
12:00이 예비 신부와 이미 제주도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12:03알콩달콩 이른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12:07여태 힘든 시간 보냈잖아요.
12:09앞으로 좋은 소식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2:12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분은요.
12:13결혼과 함께 홍콩 럭셔리 해변에
12:16내 집이 생긴 분이라고요.
12:17네 지난 2008년입니다.
12:20홍콩 증권과의 종사는 재력가와 결혼하면서
12:2215년째 이제는 홍콩땡으로 불리고 있는
12:25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씨입니다.
12:29강수정씨는 결혼을 하고
12:31이제 남편과 홍콩에 살면서
12:33한동안은 방송계를 떠나 있었잖아요.
12:35근데 요즘에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까
12:37예능감도 그렇고 센스도 그렇고
12:40여전하시더라고요.
12:41네 맞습니다. 강수정씨
12:422002년 K-봉부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는데요.
12:46여궐5랑 여궐6 아마 기억하실 텐데
12:50이 두 프로그램에서
12:52아나테이너 열풍을 이끄는 주역이 됐습니다.
12:55이후에도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하면서
12:57예능형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에게
12:59친근한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13:01아무래도 대한민국의 아나운서들의
13:03약간 전과 후가 강수정 아나운서로
13:06이제 나뉜다 이런 말도 할 만큼
13:08원조 아나테이너로서 굉장히 활약을 많이 하셨고
13:11진짜 안 나오는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 같아요.
13:13그렇게 프리 아나운서로 활약을 하다가
13:15결혼과 동시에 홍콩으로 떠나면서
13:18모든 방송활동을 중단을 해서
13:20참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13:22네 맞아요.
13:23그러다 같이는 2022년
13:24TVN 70억의 선택 고정 MC로 복귀를 했고요.
13:27이후 한 달에 두 번씩
13:29한국에 들어와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
13:31오랜만에 복귀하니까 일가교수는
13:33혹시 돈 떨어져서 돌아온 거 아닌가
13:35이런 얘기도 하는데
13:37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건 절대 아닙니다.
13:40왜냐하면 이분도 여름 휴가 계획이 따로 필요 없는 분인데요.
13:43사실 홍콩의 고급 해변의 집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13:46여유 있는 삶을 즐기고 있는
13:48그야말로 홍콩 사모님이거든요.
13:51네 맞습니다.
13:52강수정 씨 그런 홍콩 중에서도요.
13:54대표 부촌 정말 상류층만 산다는
13:57휴양지 리펄스베이에 거주 중입니다.
14:00강수정 씨가 거주 중인 아파트의 시세가
14:02무려 8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4:06강수정 씨 같은 경우는 이 아파트의 월세로 거주 중인데
14:09월세가 최소 수천만 원대에서
14:12억대를 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14:13네 그런 강수정 씨의 집 어떤 곳인지
14:16너무 궁금한데요.
14:19이야 진짜 높다.
14:21저거 그냥 호텔 아니야?
14:34휴양지.
14:34진짜.
14:35휴양지 비유다.
14:38예전에 여행 갔을 때
14:39이 아파트를 바라봤어요.
14:41와 저기는 어떤 부자들이 살까?
14:43진짜.
14:44했는데 10년 후에
14:46제 옆에 그 부자가 집주인이.
14:47아 수고하셨네요.
14:48성공하셨다.
14:49어니 덕분에.
14:51이야 집주인이.
14:53보자 누나.
14:54진짜 집이 아니라
14:55무슨 오션뷰의 호텔 같다는 느낌인데
14:57정말 사실 강수정 씨는 저 집에 사시면
15:00여름에 하와이나 발리나 이렇게
15:02바닷가 근처로 여행 갈 일이 없겠는데요.
15:05실제로 강수정 씨는
15:062020년이 리펄스베이로 이사한 이후에
15:09남편 그리고 아들과 함께
15:11종종 해변에 나가서
15:12카약을 탄다거나 수영을 즐기는 등
15:15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15:17우리는 마음 단단히 먹고 비행기 표를 끊어야
15:21겨우 갈 수 있는 그 바다를
15:24강수정 씨는 그냥 그 집 앞마당처럼
15:26이 바다를 누리고 있는 거죠.
15:28자 근데 수정 씨처럼 이 리펄스베이 해변을
15:31집 앞마당처럼 누리는 분들이 또 많다고요.
15:34사실 이 케이팝 스타 이전에
15:37홍콩 스타들이 있었죠.
15:39이 리펄스베이가 바로 이런
15:40홍콩 탑 스타들의 동네로도 유명합니다.
15:44과거 국민 배우 있던 성용
15:46그리고 유덕하 씨도 강수정 씨와
15:48이웃 사촌이라고 하고요.
15:49실제로 동네에서 의외의 인물과
15:51깜짝 만남이 있었다고 해요.
15:53남편이 어느 고깃집에 갔다가
15:55신용카드를 뚝 떨어뜨린 거예요.
15:56그랬더니 옆에 있던 사람이
15:57딱 집어서 건네줬는데
15:59그 사람이 누구?
16:00바로 고 장국영 매연방과 함께
16:02홍콩 무적의 3대로 불리던
16:04음악계를 대표하는 가수
16:05알란탐이었다고 합니다.
16:07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16:07그냥 파자마 차림으로
16:09아파트 로비에 나가도
16:10볼 수 있는 분들이
16:11알란탐, 성용, 유덕하
16:13이런 분들이네요.
16:16그러게요.
16:16그런데 아까 2020년에
16:18리펄스베이로 이사를 왔다고 하셨잖아요.
16:21그럼 그전에는 어디서 살았던 거예요?
16:23그전에도 홍콩에서 살았는데
16:25지역이 좀 다릅니다.
16:27홍콩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16:29빅토리아 피크에 살았거든요.
16:31여기가 강수정 씨의 신혼집이었습니다.
16:34너무 좋다.
16:35이거 뭐 상진 씨랑 저희는
16:36여행 갔을 때
16:37우리 수아와 함께
16:39타고 언덕을 올라간 기억이 있거든요.
16:42그런데 저런 뷰를 갖고 있는 곳에
16:44살고 있다는 게 정말 부럽습니다.
16:46일부러 비행기 타고
16:47돈 내고 타고 올라가서
16:48볼 수 있는 풍경을 매일 보신다는 거죠.
16:50표를 비싸게 주고 올라갔던 기억이 나는데
16:52맞아요.
16:54이곳이 세계적인 야경 장소로
16:56워낙 유명한데
16:57이 야경 못지않게 유명한 게
16:59바로 집값입니다.
17:00평균 집값이요.
17:02약 80억 원
17:03최고가는 300억 원을
17:05거뜬히 치솟는다고 합니다.
17:06강수정 씨가 거주 중이던
17:09당시에 이웃 사촌도
17:11범상치가 않은 인물입니다.
17:13어느 날 남편과 함께
17:14엘리베이터에 탔대요.
17:16그런데 갑자기 덩치 큰 보디가드
17:18두 명을 먼저 타고 있어서
17:19좀 들어가게 무섭네
17:21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17:23그 뒤를 따라
17:24세계적인 중국 IT 기업 창업자
17:27마윈 회장이
17:28등장했다고 합니다.
17:29알고 보니까
17:30마윈 회장이랑
17:31이웃 사촌인 거죠.
17:32클라스가 좀 남다르네요.
17:35신혼집에 지금 거주 중인
17:37또 집을 보고 나니까
17:39강수정 씨 남편분은
17:40뭘 하시는 분인가
17:41라는 궁금증이 또
17:42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17:44강수정 씨의 남편은
17:45하버드 출신의 재미교포인데
17:46월스트리트에서 경력을 쌓은 뒤에
17:49홍콩에서 유능한 펀드매니저를
17:51하약하면서
17:51금융계를 장악하고 있는 분이라고 해요.
17:54게다가 이분
17:55할리우드 배우
17:55맷데이먼과 닮은
17:57외모의 소유자라고 하고요.
17:59여기에 상당한 재력까지 갖춘 거죠.
18:01그런데 남편하고 아들 분이
18:03정말 말을 예쁘게 하는 것 같아요.
18:04남편분은
18:05당신은 방송할 때
18:06가장 반짝여라고 얘기하고
18:08아들은
18:09엄마가 바쁘니까 아쉽지만
18:10엄마 일도 중요하니까
18:12응원할게
18:12라고 말해준다고 해요.
18:13강수정 씨도
18:15방송은 나의 정체성이고
18:16TV에 나와야
18:17내가 살아있는 것 같다
18:19라고 얘기한 만큼
18:20한국과 홍콩을 오가면서
18:21멋진 활동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18:23다음으로 소개해 주실 분은요.
18:25해외에 무려 200년이 넘는
18:272층 대저택을
18:28두 채나 소유한 분이라고요.
18:30유창한 한국어와 뛰어난 입담으로
18:33외국인 방송인
18:34샘 해밍턴과
18:35사유리의 자리를
18:37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18:38대한외국인
18:39바로 벨기에 출신 방송인
18:41줄리안입니다.
18:42올해 초에 결혼 발표를 했어요.
18:45그래서 많은 분들이 반가워해 주셨습니다.
18:47예비 신분은
18:475살 연아의 비연예인이고요.
18:50한국에서 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18:52또한 신올집 역시
18:53진작에
18:54서울에 마련해 줬다고 하는데
18:55게다가 그곳이
18:56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18:57용산구입니다.
18:59이 줄리안의 신올집
19:00한번 보고 오시죠.
19:03깨끗하게 잘 꾸몄다.
19:04리모델링을 했구나.
19:05약간 북유럽 스타일의 미니멀하게.
19:10햇볕도 잘 들고 너무 좋은데
19:12집이 좀 오래된 상태였나 봐요.
19:14이 벨기에에서 온 아버지가
19:16좀 보다 못해요.
19:16공구를 드신
19:17수납장 설치, 타일 교체, 페인트 칠까지
19:28정말 솜씨가 웬만한 전문가 묻지 않으신 것 같아요.
19:31그렇죠.
19:32그런데 여기에는
19:33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19:35일명 집을 수리하던
19:36이 짬에서 나오던
19:38바이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19:40벨기에 리에주주에
19:42이 줄리안의 본가가 있었는데
19:44이 집 자체가요.
19:45무려
19:4618세기 말에
19:48지어진 집이라고 해요.
19:49본가가.
19:50진짜 오래된 유럽집이 있었어요.
19:52저택 같아요.
19:53저택.
19:53저택이죠.
19:54영화에 나오는 그런 곳 같아요.
19:56너무 멋지다.
19:58그런데 이 집의 규모가
19:59도대체 어떻게 되는 거예요?
20:07방이며 거실이 몇 개인지도
20:09지금 잘 모르겠을 만큼
20:10의리의리합니다.
20:14무슨 유럽의 호텔 간 것 같다.
20:16줄리안의 집을 수리하던
20:18어떤 짬바가
20:19여기서 나오는 거였습니다.
20:20그러니까 오래된 집에
20:22또 거기에 대한 애정까지 깊으면
20:23줄리안의 아버지께서
20:25집 수리에 도가 트실 수밖에
20:26없을 것 같습니다.
20:27그렇죠.
20:28집이 워낙 오래된
20:29농가 주택이다 보니까
20:30손이 진짜 많이 가는데
20:32어느 정도냐면
20:33하루가 집 수리로 시작을 해서
20:35집 수리로 끝난다고 합니다.
20:43저렇게 열심히 집 관리를 하시니까
20:45200년 된 집이라고 하기에는
20:46너무나 멋스럽고
20:47아름다운데
20:48특히 지금 방금 보니까
20:50텃밭에서 나는 재료를
20:51갖다 가지고 요리해 드시는 것 같은 게
20:54이게 또
20:54마당 있는 집에
20:55굉장히 호사 아닌가 싶습니다.
20:57이게 일종의 가정교육이라고도
20:59볼 수 있을 것 같은데
21:00워낙 어릴 적부터
21:01이렇게 건강한 삶에 대한
21:03관심이 많았다고 해요.
21:04그래서 2021년
21:05비건 선언을 하면서
21:06또한 환경운동가로도
21:08활동 중이고요.
21:09그리고 이런 활동에
21:10정말 진심이라고 느낀 건
21:112023년에는
21:12제로 웨이스트샵의
21:14사장님이 됐습니다.
21:15비건 식료품
21:16식품 리필 스테이션 등
21:18환경에도 좋고
21:19몸에도 좋은
21:20이런 다양한 제품들을
21:21판매하는 곳이에요.
21:22제가 알기로는
21:23줄리안이 기획사도
21:24차린 걸로 알고 있거든요.
21:26근데 진짜
21:26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21:28네.
21:282023년 미국 출신
21:29타일러랑 같이
21:30기획사를 설립하면서
21:32공동속사 대표가 됐거든요.
21:34여기에
21:34영국인 출신
21:35에바
21:36그리고
21:36이탈리아 출신
21:37크리스티나
21:38프랑스 출신
21:39엘로우디 같은
21:40국내에서 활동하는
21:41많은 외국인 방송인이
21:43속해 있습니다.
21:44결혼 후에는
21:44더 다양한 영역에서
21:46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21:47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1:49네.
21:49오늘은 내 집으로
21:50해외여행하는
21:51스타들에 대해서
21:52함께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21:53해외여행이
21:54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21:55제대로 값비싼
21:57랜선여행을
21:58하고 온 것 같아요.
21:59기자님들
22:00저희 다음 시간에도
22:01흥미로운 연예가 리뷰
22:02기대하겠습니다.
22:03고맙습니다.
22:04감사합니다.
22:04내 몸을 지키는
22:12건강 스위치
22:13오늘
22:13오늘 함께
22:17경각침 스위치를
22:17
22:18건강 고민은요.
22:19돈이 많든
22:20적든
22:21남자든
22:21여자든
22:22병이 있든
22:22없든
22:23나이가 들면
22:24누구나 하는
22:24고민일 것 같습니다.
22:25바로
22:26노화입니다.
22:27노화라는
22:28저 두 글째만 봐도
22:29저는 가슴이
22:30덜컥 내려앉습니다.
22:32몸 여기저기서
22:33왠지 찾아오는
22:34그 노화
22:34이게 굉장히
22:35예민해지더라고요.
22:37맞아요.
22:37한 살 한 살
22:38나이 들면
22:38노화가 오긴 오는구나
22:40내가 진짜
22:40몸이 요즘
22:41왜 이렇게 피곤하지?
22:42소화도 잘 안되네?
22:43나 요즘 체력
22:43너무 떨어졌어.
22:44이런 좀
22:45자잘하게
22:46각자가 느끼는
22:46증상들이
22:47좀 있으실 거예요.
22:48근데 이 정도의
22:49증상은
22:50사실
22:50노화의
22:51시작 정도에
22:52불과합니다.
22:53제가 여러 가지
22:54조사들을
22:54좀 살펴봤는데요.
22:56어린아이와
22:56노년층 사이의
22:58질병 발병률 차이가
23:0014세 이하보다
23:0165세 이상이
23:02암발병률이 무려
23:03100배나 더 높다고
23:05하고요.
23:0620대와
23:0660대의
23:07신근경색 발병률은
23:09153배
23:1160대가 더 높습니다.
23:12눅은 것도
23:12서러운데
23:13100대의
23:14153배
23:15상상할 수도 없는
23:16엄청난 차이인데요.
23:17이 정도면
23:18노화를 자연스러운
23:19현상으로
23:19여기선 절대
23:20안되겠어요.
23:21네 맞습니다.
23:22노화는
23:22피부
23:22관절
23:23혈관은 물론
23:24심지어 우리의
23:25
23:25정신까지
23:26갉아먹는
23:27사실 무시무시한
23:27존재로
23:28생명에도
23:29영향을 줄 수 있는
23:30결코
23:31가볍게 생각해서는
23:32안되는
23:32현상입니다.
23:34오죽하면
23:34세계보건기구
23:35WHO에서
23:36지난 2018년
23:37노화의
23:38XT90라는
23:39질병 코드까지
23:40부여를 했는데요.
23:40즉 노화를
23:41치료해야 할
23:43대상으로
23:43보고 있다는 겁니다.
23:45자 그래서 오늘
23:46평생 노화와는
23:47먼 삶을 살아왔지만
23:48어느 날 갑자기
23:49찾아온 노화로 인해서
23:50경각심 스위치를
23:51켠 분을
23:52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23:53과연 어떤
23:53일이 있었는지
23:54함께 확인해 보시죠.
23:56안녕하세요.
23:57아이미입니다.
23:59아 슈가 출신
24:00원조 요정이죠.
24:01가수 아이미씨가
24:02주인공이었네요.
24:04정말 오랜만에
24:05인사를 드리는 것
24:06같은데요.
24:07저는
24:072022년에
24:09결혼을 하고
24:09작년에 출산을 했거든요.
24:12그래서 지금
24:1212개월 된 딸
24:14세아의
24:15엄마입니다.
24:17제가
24:18임신, 출산,
24:20육아를 하면서
24:21살이 전보다
24:23많이 쪘다라는 걸
24:24느꼈었는데
24:25임신에 출산을
24:28겪어본 분들은
24:29알 거예요.
24:30내 몸이
24:30내 몸이 아닌 것처럼
24:31변하잖아요.
24:32야 근데 20kg이 찌셨으면
24:37몸에 생기는 변화도
24:39크셨을 것 같아요.
24:41그게 문제는 없다고
24:43생각했어요.
24:43그때까지는
24:44왜냐면 임산부니까
24:45이 정도는 쪄야 된다고
24:47생각을 했는데
24:48이제 출산을 하고 나서
24:50그 좀 몸에
24:51좀 안 좋은 게
24:52나타나면서
24:53무릎이랑
24:55손목, 발목,
24:57허리
24:58관절은
24:59욱신욱신
24:59매일매일
25:00고리고 있고
25:01너무 바쁘다 보니
25:03아기가 갑자기
25:04울면
25:04바로 안아줘야 되는데
25:06이 손목 보호대를
25:07차일 시간도 없고
25:09결국은
25:10안 하게 되더라고요.
25:11저도 늦은 나이에
25:12아이를 출산해봐서
25:13그 마음을
25:14너무 알 것 같아요.
25:15정말 몸이
25:15확 다르더라고요.
25:19어느 날 아침에
25:20일어났는데
25:20그 첫 걸음을
25:22이렇게 디디는데
25:22너무 아픈 거예요.
25:26특히 발 끈질이
25:27너무 짜릿짜릿짜릿
25:28하면서 아프고
25:29아 내 발이
25:30뭔가 잘못됐나?
25:33아이고 안되겠다
25:33병원에 갔다
25:34와봐야겠다
25:35싶어서
25:36병원에 갔는데
25:37족조근마겸이라는
25:39이름을 들었어요.
25:41처음으로 들었어요.
25:42근데
25:42현생
25:43염증이라는 거는
25:45모르고 살았는데
25:46이제 염증이
25:47몸 안에 생기다 보니까
25:48그 이후로부터
25:49콜레스테롤 수치도
25:51많이 높아지고
25:52손발도
25:53좀 차가워지는 느낌?
25:55몸이
25:55예전 몸 같지가
25:57않는 거예요.
25:57체질이 완전히 바뀌셨구나.
25:58그때부터
25:59아 내 몸이
26:00이제 망가지는구나
26:01라는 거를
26:02느껴졌었어요.
26:03실감을 한 순간이었습니다.
26:05건강에 대한
26:06경각심이
26:07제대로 드셨을 것 같습니다.
26:08그런데 문제는
26:10이뿐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26:12아기 분유를 탔는데
26:14제가 7스푼을
26:16한 산 넣었는데
26:16이게
26:17계속 타다 보면
26:18내가 지금
26:20몇 스푼까지 넣었지?
26:21이런
26:22깜빡깜빡하는
26:23준상이
26:24한두 번이
26:25한두 번이 아니더라고요.
26:27제가 이제
26:27친전집이
26:28일본에 있는데
26:29일본집에서
26:30이제 한국으로
26:31돌아갈 때
26:32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26:33가방을 보니까
26:35여권이 안 들어있는 거예요.
26:36안 들어가 있는 거예요.
26:37세상에.
26:38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26:39어저께 밤에
26:40바리바리 쌌어요.
26:41그 가방에
26:42제가 이제
26:43여권을
26:43챙겼던
26:44그 그림까지도
26:45기억이 나는데
26:46그 이후에
26:48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26:49결국 그날
26:50비행기를 놓치면서
26:51뇌 건강에 대해서
26:52크게 걱정을
26:53하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26:55사실 제가
26:56이런 곤만증을
26:58다른 사람들보다
27:00좀 더
27:00예민하게
27:01받아들이는
27:02이유가 있긴 한데요.
27:09왜 그래 엄마?
27:12유미야
27:13할머니가
27:15침해시래.
27:21엄마 무슨 말이야?
27:24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27:25정말
27:26너무너무
27:27가슴이 아팠고
27:29
27:30할머니 생각이
27:31너무 많이 나고
27:33우리 할머니가
27:35
27:35우리 할머니
27:36
27:36
27:37
27:38
27:38
27:38
27:38
27:38
27:39
27:39
27:40
27:40
27:41
27:41
27:41
27:41
27:42
27:42
27:43
27:43
27:43
27:44
27:45
27:45마음이 아팠어요.
27:46어떻게 할머니한테
27:47이런 일이 있을까.
27:50아유미 씨가
27:5010대 시절
27:51한국으로 와서
27:52활동을 시작했을 때
27:53곁에서 돌봐주신 분이
27:54외할머니라고 합니다.
27:56그래서
27:56아유미 씨와 사이가
27:57더 돈독하고
27:58각별하셨다고 해요.
28:02안 그래도
28:03제가 요즘에
28:04좀 깜빡깜빡하는
28:05이런 일들이
28:05이런 일들이
28:05많은데
28:06외할머니도
28:08그런
28:09치매 진상
28:10이라는 걸 듣고
28:12이거는 정말
28:13남일 같지가 않다라는 생각이 들고
28:16더더욱 좀 걱정이 되었던 것 같아요.
28:20아유미 씨의 노하와 관련된 건강 고민을 함께 만나봤습니다.
28:23조금 더 자세한 얘기를 나누기 위해서 직접 보셨습니다.
28:26안녕하세요.
28:26안녕하세요.
28:27반갑습니다.
28:28아유미입니다.
28:30정말 저희 오늘 주제랑은
28:31전혀 관련이 없는 분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28:34저희가 인터뷰도 짧게 들어봤지만
28:36아기가 돌이면 손이 정말 많이 가실 것 같아요.
28:39너무 정신 없으시죠?
28:40네.
28:40요즘에는 하루하루가
28:42정말 육아하느라고
28:43그냥 후딱 지나가는 것 같은데
28:45너무너무 바쁘다 보니까
28:48전작 제 자신도 챙길 시간도 없고
28:51게다가 이제 제가 40대가 되면서
28:53나이가 드니까 이전만큼 뭐가 잘 생각도 안 나고
28:56막 깜빡깜빡하고
28:58관절도 여기저기 쓰시고
29:00막 아파요.
29:01우리 아유미가 40대 이러니까
29:02엉덩이 흔들 때마다 아파요.
29:05이제는
29:05이런 분인데
29:07아유미가
29:09진짜 믿을 수가 없습니다.
29:11아유미 씨에게 찾아온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
29:13정말로 선생님
29:14나이가 들면 이거 어쩔 수가 없는 겁니까?
29:16네.
29:16많은 분들이 흔히 말하는 노화는
29:18나이가 들면 당연히 따라오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29:21하지만 사실 노화의 속도는
29:23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29:25빠르게 진행하게 될 수도 있고
29:27반대로 천천히 늦출 수도 있는 중요한 요인이 존재하는데
29:30이 핵심 요인만 잘 관리하면
29:32노화 역시 충분히 스스로 컨트롤할 수도 있습니다.
29:35그렇다면 이 노화를 컨트롤할 수 있는 핵심 요인이 뭔가요?
29:39네.
29:39그 핵심 요인은 바로
29:41좀비 세포입니다.
29:42오.
29:43좀비 세포요?
29:44제가 생각하는 그 좀비가 맞아요?
29:46네.
29:46영화에서 보시던 바로 그 좀비가 맞습니다.
29:49제가 조금 더 자세하게 한번 설명을 드려볼게요.
29:52일단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가 세포거든요.
29:56이 엄청나게 많은 세포들이
29:58각자 막 열심히 활동을 하다가
30:00어느 정도 지나면 얘네들도 이제 노화하면서 기능을 일으켰죠.
30:03그러면 기능을 더 이상 하지 않는 세포는 내 몸에서 소멸을 하게 되는 게 정상인데
30:08일부의 세포들이 더 이상 기능도 하지 못하고 다 노화되어 있지만
30:12죽지 않고 계속 남아있는 거예요.
30:15그러면서 오히려 내 몸에 있는 다른 노화들까지 더 촉진시킬 수 있는
30:19이런 세포를 저희가 쉽게 좀비 세포라고 부르는 거예요.
30:22진짜 좀비 세포.
30:23제가 현미경 사진을 좀 준비를 했거든요.
30:26자, 이 좌측에 있는 세포는요.
30:29건강하게 재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정상적인 세포예요.
30:32근데 우측에서는 약간 모양도 좀 다르죠.
30:35이게 좀비 세포거든요.
30:36어떻게 보이세요?
30:38그 전산 세포는 매끈하고 좀 동글동글한데
30:41좀비 세포는 뾰족뾰족하고 엉켜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30:46이상해.
30:47좀비 세포가 그물처럼 이렇게 얽힌 모습이
30:49주변 세포를 막 위협하듯 빨아들일 것 같아서
30:52보기만이 좀 무섭네요.
30:54두 분 다 정확하게 보셨어요.
30:55왜 실제로 영화에 있는 좀비도요.
30:57그냥 돌아다니면서 위협만 하는 게 아니라 물면
31:00뻘쪄가 되잖아요.
31:01좀비 세포도 똑같습니다.
31:03가장 큰 문제가 주변에 있는 정상 세포들을 막 끌어들여서
31:06같이 손상시켜버리는 거죠.
31:09제로때로 기능을 못하게요.
31:11자 그럼 이제 우리 몸의 불청객 좀비 세포가
31:13어떻게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는 건지
31:15좀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서
31:16좀 소품들을 좀 준비를 했습니다.
31:18먼저 이 흰색 슬라임을 정상 세포라고 생각하시고
31:22또 이 검정 슬라임을 좀비 세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1:27흰색 슬라임 즉 정상 세포랑 좀비 세포가 만나면 어떻게 되나요?
31:31맞나요 맞나요 맞나요.
31:32같이 놀면 안 돼.
31:34어떻게 누구도 왜 만나.
31:36없애버리면 좋겠는데.
31:38지금 검은 서름하게 또 변해버렸습니다.
31:40색깔이.
31:40잠식당했죠.
31:43실제로 노화 세포 즉 좀비 세포가
31:46주변 정상 세포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쳐서
31:49신체 기능저압 및 수명 단축을 일으킨다는
31:51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31:53사실 그 위력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1:56손에 찰싹 붙어있는 슬라임처럼
31:59좀비 세포가 전산 세포에 딱 달라붙는 거잖아요.
32:02너무 끔찍한 것 같아요.
32:04네 맞습니다.
32:04특히 이제 좀비 세포가 염증물질인
32:07사이토카인을 분배하기 때문에
32:08정상 세포들까지 좀비화시켜서
32:11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32:13좀비 세포가 만약에
32:15아!
32:16아!
32:16아!
32:17뇌에 붙었어.
32:17끔찍하다.
32:18뇌에 축적되면
32:19뇌 세포의 노화를 촉진해
32:20뇌졸증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요.
32:23이런 혈관들의
32:24축적이 되면
32:27혈관 뇌피 세포를 약하게 만들어
32:28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2:32결국 노화와 질병으로부터
32:34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32:35이렇게 몸속에 남아있는
32:37좀비 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겠죠.
32:39제가 듣기로는 이 아유미 씨가
32:41좀비 세포를 없애려고
32:42다양한 노력을 좀 해보셨다고 들었어요.
32:45제가 하도 노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32:47남편이 세포 건강 지키는 방법을 찾아주더라고요.
32:51그래서 6개월 전부터 지키고 있는
32:53저만의 방법들이 있는데
32:54좀 더 건강해지고
32:56노화 속도도 좀 더 줄어든 것 같은
32:58느낌이 들었어요.
32:58남편이 한몫하셨네요.
33:00잘했어요. 남편이.
33:02이 얘기를 들으니까 어떤 방법인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33:05아유미 씨가 경각잼 스위치를 켠 후
33:08노화를 잡기 위해 선택한 비법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33:10아, 네. 아유미 씨 집이네요.
33:14어떨지 궁금한데요?
33:16예전에 저희 같이 했던 프로그램에서 본
33:18그 집과는 다른 곳이에요.
33:20이사했습니다.
33:21그래도 신혼의 향기가 또 물씬...
33:23아이고!
33:23아, 애기!
33:24아, 애기 용품이...
33:25아예 지분이 높아졌네요.
33:27네.
33:28역시 아기 키우는 집이라
33:29온 집안이 악용품으로 가득합니다.
33:31아, 아기를 지금 재우고 나오시는 포즈죠.
33:37조용히 조용히 재우고 나왔으니까
33:39이제부터 제가 이제 바빠지는 거죠.
33:41아, 지금 자는군요?
33:43네.
33:43오케이.
33:46야, 근데 쉴 수가 없어.
33:48쉴 수 없어요.
33:50아,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는
33:52진짜 확실히 집안일이 두 배, 세 배가 됐어.
33:57진짜 하루 종일 24시간 그냥 풀 가동인 것 같아.
34:02야, 뭐 육아에 집안일에 뭐 정리까지 이제 일상이 되셨네요.
34:06그러게요.
34:07네.
34:07집에서 아기 덜 버느라 거의 외부 활동도 많이 줄이고
34:11그리고 거의 24시간 아이랑 그냥 놀아주고 뭐 하는 거예요 같아요.
34:16이제 마셔야지, 마셔야지.
34:21야, 아침마다 뭘 드시네요?
34:23네.
34:24뜨거운 물 7, 찬물 3으로 미지근하게 먹고 있습니다.
34:29평균 10잔, 10잔 정도는 먹으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34:34물 많이 먹는 거는 뭐 늘 선생님 좋다고 얘기를 많이 해주신 것 같습니다.
34:37네.
34:38음, 맛있다.
34:43음, 원래는 제가 얼쥬가였거든요.
34:46근데 그 딱 미지근한 물이 세포에 좋다고 들어가서
34:50가지고 미지근한 물을 챙겨 먹게 됐어요.
34:52오늘은 월요일.
34:55일단 한 잔.
34:56오늘 몇 잔 먹었는지를 알 수 있게끔
35:00물 마신 거를 기르고 계시구나.
35:02네, 아침에 물 마시는 게 습관이 되어서 이제는 하루 종일 물을 마시고 있는데요.
35:08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깜빡깜빡 하거든요.
35:11그래서 어, 지금 오늘 많이 마셨나?
35:13조금만 마셨나?
35:14지금 생각이 안 날까 봐 이렇게 얼마나 마셨는지 알 수 있게끔 체크하기 시작했어요.
35:19그냥 하루 종일 마셔요.
35:24그러네.
35:25저렇게 수시로 울마시는 거 쉽지 않은데
35:27뭐 나름 체크리스트까지 만들어서
35:29선생님들 아주 방끝 웃고 계신대요.
35:33미지근한 물을 선택을 해서 자주 마셔주는 저 스위치는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35:38우리가 물 많이 마시라고 하잖아요.
35:40왜냐하면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도와서 염증과 독소축적도 막아주고요.
35:44또 혈액순환을 촉진을 해서 세포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데
35:47저런 미지근한 물이 확실히 흡수가 더 잘 되고
35:50장이나 이런데 부담이 적어요.
36:01붕류통이 돌리는 이 스냅이 굉장히 아이오씨 엄마는 뭐 다 됐었네.
36:06다 됐습니다.
36:10근데 지금 좀 자세가 특이하시거든요?
36:12아니 혈액순환 잘 되라고 저렇게 뒤꿈치를 얼렸다 내렸다 운동해 주는 건데
36:17저렇게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36:27저는 아기 깰까봐 살금살금 걸으시는 줄 알았는데
36:30이게 혈액순환을 생각하신 거였네요.
36:32아 배고프다 밥 먹어야겠다 이제.
36:40뭐 건강이 요즘 또 워낙 진심이기 때문에 뭘 드실지 궁금하네요.
36:46많이 안 꺼냈어요.
36:49나또?
36:49아 나또.
36:51일본 가면 조식으로 저렇게 나또.
36:53네 맞아요.
36:53많이 먹어요 아침에.
36:54음 너무 맛있겠다 벌써 맛있겠다.
36:58와 나또가 끝이 아니었어요.
37:00말을 정말 좋아합니다.
37:03됐다 이 정도면 됐다.
37:06마가 영양가도 높은데 저렇게 갈아서 소스처럼
37:09이렇게 나또 위에 이렇게 얹혀서 먹으면
37:12너무 맛있어.
37:13그렇겠다.
37:14간장 뿌려.
37:15네 맞아요.
37:16간장 조금 뿌려서.
37:17너무 맛있다.
37:24잘 먹겠습니다.
37:27진짜 저거 하나 딱 그냥 한 그릇 드시는 거예요?
37:29네.
37:30오 깔끔하다.
37:31반찬도 없이.
37:39찐 감탄사 나왔다.
37:41사실 육아를 하다 보면은 아침 챙겨 먹기가 참 쉽지가 않은데
37:44이렇게 정말 건강하게 간단하게 잘 챙겨 드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37:48네.
37:48근데 저도 원래는 아침밥을 잘 안 챙겨 먹었었어요.
37:52근데 우리 남편 덕분에 챙겨 먹기 시작했는데
37:55확실히 아침을 먹으니까 하루를 그냥 알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38:00그래서 내일도 좀 잘 돌아가는 것 같고
38:03아침 식사 진짜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38:07특히 드신 나토는 영양가가 높은 저칼로리 식단으로 유명한데요.
38:10이처럼 저칼로리 식단을 통해서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면
38:13아까 말씀드렸던 좀비 세포 생성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8:19음 잘 먹었습니다.
38:21진짜 다 먹었어요.
38:22잘 먹었다.
38:24자 배불리 또 식사도 마치셨고 이제 뭘 하실지 궁금하네요.
38:29오 드디어 외출을 하셨어요.
38:32네.
38:33아이를 잠깐 남편한테 맡기고 나왔어요.
38:36덥죠.
38:38옷 안쪽에 벗어두시고 수업하고 들어가실게요.
38:40개인적으로 저는 이제 고문실이라고 얘기하는데
38:44이 필라테스 한지는 좀 오래되셨어요?
38:47아이 낳고 바로 시작했는데요.
38:49이렇게 군력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게 되게 몸에 좋다고 들어서 시작했어요.
38:54관절이 요즘에 너무 욱신거리고 해서
39:03네.
39:03팔꿈치 쪽 말씀하시는 거죠?
39:05네.
39:06팔꿈치 쪽이나 우리 밴드 이용해서 그런 점을 한번 해볼게요.
39:11다리는 골반 넓이
39:13시선 앞에 바라보시고요.
39:15엉덩이는 최대한 세우세요.
39:17발등도 더 세워주실 수 있으나요?
39:19팔을 한번 쭉 펴다가 그대로 팔꿈치를 접어서 골반 뒤쪽으로 가지고 온다 생각하면서 그대로 당겨보세요.
39:29조금만 해도 힘들어.
39:30네.
39:30맞아요.
39:31조금만 해도 힘들어요.
39:33근데 이거는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39:36맞아요.
39:36밴드 있으면 집에서도 하셔도 돼요.
39:40저 동작은 손목 아프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39:42통증 있으신 분들일수록 근력을 강한 운동이 좀 필수라서 자주 해주시는 건 좋습니다.
39:47고생하셨습니다.
39:50안녕.
39:53물을 제가 진짜 하루에 많이 먹거든요.
39:58운동 후에도 물 마셔주는 습관 정말 잘 지키고 계시네요.
40:02근데 제가 진짜 요새 깜빡깜빡이 너무 심한 거예요.
40:06저도 그냥 서른 후반 들어오고 나서는
40:08자꾸 뭘 잊고 나서 다시 들어가서 챙겨 나오고
40:12맞아. 핸드폰 잊어버리는 거 완전 기본.
40:15노화가 시작된 게 정말 실감이 되고
40:17진짜 노력하지 않으면 훅 가겠다.
40:21제가 그래서 잠깐만
40:23이거 챙겨왔는데
40:26이거를 입 천장에 이렇게 붙여놓으면
40:30녹아요. 입 안에서.
40:31자, 아유미 씨만의 건강 비법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40:35뭘지가 궁금합니다.
40:38이거는 혐오 NMM이라고 합니다.
40:41혐오 NMM. 저도 많이 들어봤어요.
40:44근데 이건 어떻게 알게 되신 거예요?
40:45우리 남편이 제 건강을 끔찍이 챙겨주시잖아요.
40:49그래서 해외 바이오한테 소개를 받았다고 해서
40:52저한테도 추천을 해주셨는데
40:54깜빡깜빡하는 것도
40:56좀 많이 나아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41:03혈액순환에도 되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41:06제가 먹기를 시작했어요.
41:08남편이 추천을 해줘서
41:09편한 것 같아요.
41:10그렇죠.
41:12진짜 공간 챙깁시다, 우리.
41:15그러면서 또 물을 또 한 잔 드시겠네.
41:17계속 물 드셔.
41:19아유미 씨의 영노아 비법을 함께 만나봤습니다.
41:22아유미 씨의 비법 어떻게 보셨는지요?
41:24네, 잘 챙기고 계셔서
41:25예전에 제가 TV에서 뵀던 모습
41:27거의 그대로를 보고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좀 했고요.
41:31특히 이제 노화를 늦추시기 위해서
41:32혐오 NMM을 챙겨드시는 습관을 좀 인상 깊게 봤습니다.
41:36NMM은 니코틴 아미드 모노 유클레오티드의 약자인데요.
41:40세포 건강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고요.
41:42앞서 말씀드렸던 좀비 세포를
41:44정상 세포로 되돌려주는 역할에서
41:46일명 좀비 세포 청소부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41:49때문에 최근 항노아 분야에서는
41:51특히나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1:53알미 씨가 잘 챙겨드시고 있다고 하니까
41:55혐오 NMM이 뭔지 더 궁금해지는데요.
41:58특히나 좀비 세포 청소부라는 말
42:00아주 마음에 드네요.
42:02제가 조금 더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면
42:04그냥 청소만 하는 청소부 역할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42:08이건 물론이고요.
42:09세포와 관련돼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42:12전반적인 세포의 관리자라고 보시면 돼요.
42:15이 NMM은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세포 속에
42:18존재하고 있는 물질이거든요.
42:19그래서 에너지 생산부터 시작해서
42:21세포의 생존 과정에 필요한 거의 모든 과정에
42:25다 관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2:26개인적으로 저는 좀 생소해가지고
42:28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42:29왜 지금까지 잘 몰랐던 걸까요?
42:31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좀
42:33이 NMM의 중요성이 대두된 게 얼마 안 됐어요.
42:36최근에 좀 더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이거든요.
42:39학계에서는 정말 지금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고요.
42:43또 이 이후로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42:47실제로 미국에서는 노화 예방을 위한 핵심 물질로
42:50상당히 각광받고 있죠.
42:51이게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데는 이유가 확실히 있을 것 같은데
42:55이 호모 NMM이 어떻게 세포 건강을 지켜주는지
42:58우리 몸을 노화에서 어떻게 멀어지게 해주는 건지 궁금해요.
43:02제가 실험 영상을 통해서 이 호모 NMM이 듣기만 해도
43:05기분 나쁜 좀비 세포를 어떻게 제거하고
43:08또 우리 몸 속 세포 건강을 지켜주는지
43:10쉽게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3:12지금 보시는 비커를 좀비 세포에게 공격당해서
43:15정상 세포들조차 재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43:18우리 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43:21어떠세요? 딱 봐도 뭔가 어두컴컴한 게
43:23그냥 건강을 좀 잃어버린 상태 같죠?
43:25네, 저와는 세포들이 지금 살아있는 게 맞나 싶은데요.
43:28그렇다면 이제 여기에 호모 NMM이 들어가면
43:31어떻게 될지 한번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43:34우와, 되게 맑아졌어요 갑자기.
43:37호모 NMM이 청소비 역할을 제대로 해준 것 같은데요.
43:40네, 지금 보시다시피 호모 NMM은
43:43첫째, 좀비 세포로 변해버린 세포들을
43:46정상 세포로 복구시킴으로써
43:47우리 몸이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43:49건강해지는 데 도움을 주고요.
43:51둘째, 마치 청소기처럼 세포 시스템을 관리하고
43:54정화해서 좀비 세포를 제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3:58네, 뭐 세포를 위해서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해준다니
44:01호모 NMM이 정말 고마운 존재인데요.
44:02이렇게 또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걸 보니
44:06이게 혹시 또 몸속의 NMM도 나이가 들수록
44:10자연스럽게 점점 줄어든다는 걸까요?
44:12네, 안타깝게도 우리 몸속 NMM 역시
44:15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4:18그래서 세포 건강을 위해서 NMM이 부족하지 않도록
44:21외부에서 챙겨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4:25노화에서 멀어질 수만 있다면
44:27부지런히 잘 챙기는 거야.
44:29챙기면 되죠.
44:30근데 아까 좀비 세포가 노화의 원인이라고 하셨잖아요.
44:33그럼 호모 NMM을 통해서 좀비 세포를 없애면
44:37노화 걱정도 덜 수 있다.
44:38이렇게 보면 될까요?
44:40그럼요.
44:40그리고 또 이럴 때는 제가 지금 연구 결과로
44:42정확하게 말씀드리는 게 조금 더 믿을만 하시겠죠.
44:46먼저 실제로 2주간 NMM 섭취를 하자
44:48노화로 인해 손상이 됐던 590개의 유전자 중에서
44:51무려 204개의 유전자가 젊은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44:55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4:57590개 중 204개면 거의 3분의 1이라는 말씀이시죠.
45:02그렇죠.
45:03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노화 예방을 위해서
45:06NMM을 섭취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계신데요.
45:09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한 분을 소개해드릴게요.
45:12미국 억만장자로 유명한 브라이언 존슨이거든요.
45:15몸에 좋은 거 다 하시는 분이거든요.
45:17맞아요.
45:17근데 이 사진이요.
45:197년 전인 2018년도 브라이언 존슨의 사진이거든요.
45:22그러면 최근의 사진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45:247년이니까 좀 늙었겠죠.
45:25진짜 잘생겨졌다.
45:29더 젊어져요.
45:30갈수록 젊어진 것 같아요.
45:31현실판 벤자민 아니에요?
45:33브라이언 존슨이 올해로 48살이라고 하거든요.
45:36영노화요.
45:37이건 영노화.
45:37이 정도면 영노화죠.
45:39이야기하신 것처럼 사실 브라이언 존슨은
45:41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말 다양한 실험과 프로젝트를 하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45:46그런 그가 빼놓지 않고 챙기는 건강 스위치가 바로 NMM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45:50실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저렇게 쭉 사진들을 보면
45:54영노화라는 게 이런 거구나 하고 제대로 느낄 수 있죠.
45:58NMM의 효과를 이렇게 눈으로 보게 된 것 같은데요.
46:00도대체 어떤 이유로 NMM으로 이렇게 회춘이 가능했던 걸까요?
46:05혹시 텔로미어라는 걸 들어보셨을까요?
46:08텔로미어는 못 들어봤어요.
46:09우리가 염색체 이야기를 하는데
46:11이 염색체의 끝단에 붙어있는 걸 텔로미어라고 하는데
46:14쉽게 말해 염색체를 보호하는 약간 장갑 같은 존재입니다.
46:19우리 몸이 노화로 인해 좀비 세포가 늘어나면
46:21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줄어들어서
46:23결국은 염색체가 손상을 받게 되고
46:25결국 노화 현상이 가속화되게 됩니다.
46:27쉽게 말해서 좀비 세포로 인해서
46:29염색체 장갑이 벗겨지면서
46:31노화의 공격을 좀 피할 수 없게 되는 거네요.
46:33네, 그렇습니다.
46:34더 큰 문제는 이 텔로미어 길이가 줄어들면
46:36좀비 세포로 인해 염증도 더 많이 생길 수 있고
46:39각종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46:42실제 텔로미어 길이가 줄어들수록
46:44관상동맥 질환의 발병률은 44% 정도 높아지고요.
46:48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46:493.2배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46:52이 텔로미어 길이는 노화와 직결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6:56이를 바꿔 말하면
46:57NMN이 텔로미어 길이를 유지시켜
46:59노화 시계를 거꾸로 돌려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7:03NMN은 이제 보니까
47:04타임머신 같은 기특한 존재네요.
47:06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관련된 연구 결과를 또 하나 보여드릴게요.
47:10그래프 보시면
47:1145세부터 60세 미만의 건강한 남성들을 대상으로
47:1590일 동안 NMN을 섭취시켜본 결과예요.
47:18그 결과 이 텔로미어 비율이
47:20점점 더 증가하는 걸 볼 수 있죠.
47:22이렇게 점점 길어진 만큼
47:25결국 노화 예방에도
47:26직접적인 도움을 줬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47:29효머, NMN에 대한 관심이 저도
47:31굉장히 생겨나가는 것 같은데요.
47:32아이유 씨는 직접 또 드시고 계시잖아요.
47:35어떤 변화를 가장 많이 느끼시는지가 궁금해요.
47:3840대가 되고
47:39나이가 들수록
47:40몸 여기저기 톤춘들도 많았는데
47:42좋아진 느낌이 있었어요.
47:45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눈에 띄게 느끼는 변화는
47:48무엇보다
47:48주위 사람들이
47:49안색이 좋아졌다고
47:51말씀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47:53저 스스로도
47:54핑후부가 한층 더 맑아진 걸 느끼거든요.
47:58이것도
47:58혐오, NMN이 영향이 있는 건가요?
48:01네, 아마도 혐오, NMN이
48:03긍정적인 효과를 좀 줬을 것 같아요.
48:05관련된 동물 실험 결과가 있거든요.
48:08사진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48:10자, 이 쥐 사진 보면
48:12이 쥐가 어떻게 보이세요?
48:13어딘가 굉장히 아파 보여요.
48:16되게 불편해 보이고.
48:16그렇죠, 뭐가 좀 푸석푸석하고
48:18자, 이 쥐에게
48:193개월간 NMN을 섭취시켜봤는데요.
48:22우와
48:22어머, 털이 달라졌어?
48:24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죠.
48:25윤기가 좀 잘 잘 흐른다는 생각이
48:27또 건강해진 것 같고
48:29네, 자세도 뭔가 좀 자신감 있어 보이고
48:31네, 실제로 NMN을 섭취한 쥐가
48:34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서
48:36육안으로 딱 봤을 때도
48:37털의 윤기와 굶기가 달라진 건 물론
48:39훨씬 더 건강하고 또 높은 시체의 활동성까지도 보였다고 하고요.
48:44심지어 상대적으로 평균 수명도 10.2%나 연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48:49즉, 이 NMN이 노화현상을 늦추는데도
48:52직접적인 도움을 줬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48:55저는 아까 이제 아유미 씨가
48:56족저근마 겸에 혈액순환 저하까지
49:00혈관 건강 때문에 좀 고민하셨던 게
49:02남미 같지 않아서 신경이 쓰였는데
49:03요즘은 좀 어떠세요?
49:05이건 진짜 겪어보지 못하면
49:07절대 알 수 없는 고통이더라고요.
49:10진짜 괴로웠는데
49:11생각해 보니까 이 혐오 NMN을 챙겨 먹고 나서
49:15혈액순환이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았어요.
49:18그럼 말씀하신 대로 혐오 NMN이
49:20혈관 건강에 도움을 줬다고 볼 수 있을까요?
49:23네, 혈관 질환이 왜 생기는지 알면
49:26답이 될 것 같은데요.
49:28혈관 질환 또한 혈관 세포의 손상 및
49:30노화로 인해 발생을 하게 됩니다.
49:32세포라면 또 세포 관리자인 혐오 NMN이 도움이 됐겠네요.
49:36네, 그렇죠. 실제로 NMN이 혈관 내피 세포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고
49:41노화로 인해 저하된 혈관 기능 장애를 완화시키고
49:44또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시켜
49:46대동맥 경직을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9:50종합을 해보면 NMN이 혈관 속에 혈관 내피 세포의 노화를 억제해서
49:55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9:58그러면 제 느낌이 맞았던 거네요.
50:00그리고 또 아유미 씨가 아까 고민하셨던 부분 중에서
50:03도움이 될 게 있어서 하나 더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50:06아까 육아하시면서 계속 관절 얘기 많이 하셨잖아요.
50:09제가 나이 먹고 육아를 하다 보니까 어깨면 허리면 욱신고리더라고요.
50:15이제 40대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50:17나중에는 좀비가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걱정이 되더라고요.
50:22그때부터는 세포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50:27관절 통증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50:29가장 주된 원인은 연골 자체가 달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거거든요.
50:34그렇다 보니까 연골 세포의 재생에 또 여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잖아요.
50:39최근 NMN이 연골 세포 기능을 개선시키고
50:42염증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50:45NMN이 생산된 연골 세포를 정상 세포로 잘 되돌려서
50:49관절 건강을 되찾는 데도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죠.
50:53이거는 꼭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50:55한동안 제가 자꾸 깜빡깜빡해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51:00좀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51:01어떡하지 나 이렇게 되다가 나중에 큰일 나는 거 아니야?
51:04그래 막 여권도 잃어버리고
51:05요즘은 눈에 띄게 나아진 것 같긴 한데
51:08뇌 건강에도 도움이 될까요?
51:11네 물론입니다.
51:12치매 역지 좀비 세포가 뇌 세포를 손상시켜 발생하는
51:15뇌 노화 현상 중에 하나인데요.
51:17NMN이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뇌 세포의 수를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요.
51:21다시 활발하게 증식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51:25즉 NMN이 좀비 세포로부터 뇌 세포를 지켜
51:28뇌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51:30그리고 또 다른 연구도 찾아보니
51:33NMN이 신경세포 사멸과 또 산화 스트레스 생성을 감소시켜
51:37동물 모델에서 인지 장애가 개선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죠.
51:40아무리 세포 관리자라고 해도 뇌가 정말 복잡한 곳이잖아요.
51:44그런데 효모 NMN이 뇌까지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건지
51:48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51:50효모 NMN은 치매를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독성 물질로부터 뇌를 지켜줄 수 있는데요.
51:56실험 닥터로서 효모 NMN이 뇌를 지켜주는 과정을 좀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서
52:01간단한 소품들을 좀 준비했습니다.
52:03여기 뇌라고 가정한 모형을 준비를 했고요.
52:06뇌 위에 있는 이 손사탕,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물질
52:10바로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52:13뇌가 지금 어때 보이시나요?
52:15만약에 저 손사탕이 정말 그 독성 물질이라고 한다면
52:17뇌에 저렇게 독성 물질이 가득하다면
52:20뇌가 기능을 제대로 못할 것 같은데요.
52:22지금은 이제 NMN이 부족해 뇌에 노하고 오면서
52:25마치 독성 물질이 가득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52:29이때 효모 NMN을 녹임물을 한번 제가 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52:36오 녹는다.
52:39와 신기하다.
52:43이렇게 녹는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52:45너무 좋죠.
52:46독성 물질이 계속 녹아.
52:48상상 녹아내리는데 진짜.
52:50꾸준히 효모 NMN을 섭취하자
52:52뇌의 종비세포가 청소되어
52:54뇌를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로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52:57실제 알츠하이머를 유발시킨 쥐에게 NMN을 투여한 후
53:00알츠하이머를 원인인 베타밀로이드 생성이 감소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53:04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모 NMN
53:07섭취 시에 유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53:09뚜렷하게 정해진 섭취량은 없지만
53:11그래도 과다 섭취하시면
53:12복통이나 설사 같은 불편감이 생기실 수 있으니까
53:15주의가 필요하고요.
53:16또 특이체질이거나 임산부, 수유부는
53:19전문의와 상의하신 후에 섭취를 권장해드립니다.
53:22또 구강 점막을 통해서 필름 형태로 섭취를 하면
53:2510배 이상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으니까
53:27훨씬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53:30네, 오늘은 준비 세포의 공격으로부터 건강을 지켜낸
53:33아유미 씨의 똑똑한 영노아 비법을 함께 만나봤습니다.
53:36오늘 함께 해주셨는데 어떠셨어요?
53:38오늘 건강을 잘 챙기고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니까
53:41정말 내가 되게 잘했었구나라는 뿌듯함도 있었고
53:45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도
53:48세포 건강을 들찾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53:52앞으로도 제가 이제 건강한 모습으로
53:54시청자분들에게 찾아뵐 수 있도록
53:56화이팅하겠습니다.
53:58아유미 씨 오늘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54:01내 몸을 지키는 건강 스위치 온앤오프는
54:03다음 주에도 기대해주세요.
54:04고맙습니다.
54:06감사합니다.
54:07실제 성격은 어때? 정말로 그래?
54:10강력한 거 실제로 연예인들 민낭 어때? 이런 거
54:13정말 기분 나빴어라고 하는 게 딱 한 번의 기억이 있거든요.
54:18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54:20인터뷰를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54:22잠깐 집에 올라와서 쓰레기 좀 분리 좀 해줘.
54:26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54:27사실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54:29너 일을 이딴 식으로밖에 못해?
54:31이런 식으로 문자를 보내는 거예요.
54:32새벽에?
54:33네, 새벽에.
54:37이거는 정말 저만 알고 있는 얘기인데
54:39왜냐하면 제가 직접 겪은 일이었습니다.
54:41제 인생의 슈퍼스타 한 명을 꼽자면 저는 김우빈 씨예요.
54:45그리고 어느 날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그냥 불쑥.
54:48편지를 써주고 이 책이 힘이 될 거다라고 전해주는 것 자체가
54:51지금 완전 김우빈 씨한테 완전 빠지셔서
54:55각종 뒷이야기를 한번 탈탈 털어드리려고 합니다.
54:58너무 기대가 됩니다.
54:59감사합니다.
55:04감사합니다.
55:0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