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3.
40% 벽 뚫을까?…영남 지역 개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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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10분 전과 전혀 또 다른 일들도 벌어지고 있네요.
00:03전국적으로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00:05자, 패널 분류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00:06후보별 1위 지역입니다.
00:08개표율 28.9%인 상황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2%,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3.5%,
00:1617개 방역단체 중에 12곳을 이재명 후보가 이기고 있고, 5곳을 김문수 후보가 이기고 있습니다.
00:23자, 김형배 의원님, 어디가 좀...
00:27저는 우선 울산에서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게 굉장히 눈에 띄고요.
00:33그 다음에 역시 충북.
00:36충북.
00:37네, 충북에서 아까 얘기했던 저기 바로미터잖아요.
00:41그러니까 저기서 이긴 곳이 늘 이제 이긴 후보가 이겼기 때문에 충청북도가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게 눈에 띕니다.
00:51아까 개표 초반에는 수도권도 빨간색이었는데 다시 파란색으로 봤습니다.
00:55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한 30% 가까이 가니까 좀 균형적으로 개표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01:02네, 구변호사님은 어디가 좀...
01:04저도 사실 처음부터 서울하고 부산 쪽을 굉장히 관심이 있었거든요.
01:08서울이 지금 처음에 빨간색이었다가 지금 파란색으로 바뀐 게 아마 사전 투표함도 같이 열리는 게 아닌가.
01:15그게 이제 섞여가지고 이제 좀 진행이 돼야지 이제 공평하게 이제 어느 정도 가늠이 되기 시작할 것 같고.
01:20부산 같은 경우에는 또 반대로 사전에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좀 앞서는 걸로 나왔던 지역이었거든요.
01:27그렇기 때문에 부산도 저 빨간색이 계속 갈지 이거를 좀 관심 있게 보는 지역입니다.
01:32양변호사님은 어디가 관심이세요?
01:34네, 저도 지금 이제 서울이 의미가 있다고 보는 게 지난 대선에서는 사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서울에서 패배를 해서 그게 이제 전체 선거 패배에 좀 어느 정도 원인을 제공을 했었는데.
01:44결국 이제 개표율이 계속 진행되면서 이제 뭐 인천 경기는 물론이고 서울까지도 이제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타나고 있고.
01:53이런 추세가 앞으로 계속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01:55네, 자 그러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관심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02:01부산 한번 가보겠습니다.
02:02부산 여러분들이 지금 궁금해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02:05자, 부산 개표율 40.6% 꽤 많이 이제 개표가 됐습니다.
02:09김문수 후보가 51.3% 이재명 후보가 40.9% 일단 김영배 의원님 아까 40%를 넘을 거냐 계속 말씀하셨어요.
02:20그렇습니다.
02:20지난번 윤석열 후보와 할 때 38%를 얻었거든요.
02:25그런데 지금 40%를 넘겼기 때문에 일단은 우리 민주당이 그래도 승리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고지를 지키고 있다.
02:3640%면 그런 생각이 들고요.
02:39윤석열 후보가 부산에서 지난번에 58%를 얻었었는데 지금 김문수 후보가 51%니까 이준석 후보 표도 있습니다만 지금 어쨌든 40%대를 넘겨서 표를 하는 게 저희들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02:56그렇게 따지면 이재명 후보가 조금 올랐고 김문수 후보가 좀 많이 떨어졌다면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아쉬움이 또 있을 수도 있겠네요.
03:04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합치면 조금 더 올라갈 것 같긴 하네요.
03:07그런 아쉬움이 남아있는데 정치라는 게 우리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실제로 이준석 후보가 이분에 대해서는 아주 완강했고 저희들은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03:19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상황에서 어찌할 도리가 없었죠.
03:23어찌할 도리가 없었고 그래서 다시 이제 좀 결집 이루어졌고요.
03:26여기 부산 같은 경우는 지금 전국적으로 보자면 사실은 이번 선거를 지난 선거와 비교할 수가 거의 없죠.
03:34지난 선거는 정상적으로 임기가 끝난 대통령 이후에 새로 이제 대통령 임기를 새로 시작하는 선거였고
03:42이번 선거는 정말 경험 상황 이후에 아주 큰 자책점을 가지고서 안고 하는 선거인데
03:48지금 부산이 저렇게 표 차이를 내고 있는 것은 저는 부산 경남 울산에서 특히 바라는 경제적인 그런 공약들
03:57그런 공약들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초 부산 사람들이 바라던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맞춰지지 못했고
04:05김문수 후보가 지금 단일화 문제에서도 여러 가지 예상대로 되지 않고
04:10처음에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도 그렇고 또 이제 우리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도
04:17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저렇게 하고 있는 것은 무슨 사람들이 누가 정말 부산이나 경남 울산을
04:24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발전시켜줄 것이냐에 대한 신뢰 같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04:30그래서 저렇게 바쳐주고 있는 것이고 지금 이렇게 유리한 상황에서 부산에서도 상당히 선전할 수 있었는데
04:37이재명 후보가 지금 여러분의 다른 여러 가지 문제점과 함께 부산에서
04:43그런데 산업은행 이전 같은 게 큰 이슈였습니다.
04:46결국 그걸 공약을 제시하지 못했거든요.
04:50그런데 부산 같은 경우는 저는 핸디캡 아닌가 싶습니다.
04:52저희들은 이제 아까 사실 여러 번 정책 말씀을 하셔서 제가 말씀을 안 드렸는데
04:56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서는 HMM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
05:03해수부를 이전하겠다라고 하는 공약을 했는데 그게 막판에 굉장히 공을 많이 얻었어요.
05:09그래서 아까 출구조사 때는 사실은 42% 정도 나오는 걸로 아까 조사가 됐는데
05:1540.9%니까 조금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저 추세는 굉장히 저희들 입장에서 고무적인 추세고요.
05:22아까 울산의 경우도 바로 부산하고 붙어있지 않습니까?
05:25울산의 경우는 오히려 산업의 미래, 우리나라의 그야말로 산업의 메카 아닙니까?
05:32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에서 우리가 이재명 후보가 앞선다는 것도
05:37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저희들한테 포인트인 거죠.
05:42보니까 부산 지금 계속 흘려가고 있는데 사하 강서 같은 곳은 박빙으로 지금 나오고 있기도 하네요.
05:48그런데 부산이 이 선거 과정을 다 볼 것 같으면 사실 최근 여론조사 마지막 나올 때까지만 해도
05:55이재명 후보가 이기는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05:58예를 들어서 부산이 굉장히 위태로웠고 그런데 부산의 표심을 보면 굉장히 어떤 특징을 볼 수 있는 게
06:04지난 총선 때도 민주당이 굉장히 많이 의석을 가져갈 것 같았지만
06:08막판 결집해서 국내위이 석권을 했었거든요.
06:12그리고 지난번 금정부청장 선거 때도 사실 최근 여론조사까지 지는 거였는데
06:16막판에 대승으로 끝났어요.
06:18그러니까 부산 시민들께서는 지금 이 구도나 이런 거에 대해서
06:22우리가 원하는 게 이런 거다라는 거에 따끔한 메시지는 국내위에 던졌지만
06:26막판에 결집도 정말 확실하신 분들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
06:29그렇다면 그 공을 많이 들였다는 산업은행이나 HMM 이전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06:35그다지 어필되지 않았다는 것까지도 함께 드러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
06:39아까 봤더니 울산이 파란색이라서 좀 궁금해서요.
06:43지금 현재 울산 개표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준비가 됐습니까?
06:47울산 개표율 29.2%인데 다시 바뀌었네요.
06:53김문수 후보가 45.9% 이재명 후보가 45.3%
06:581214초 차이가 지금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나 봅니다.
07:03김영배 의원님 아까 좀 좋아하시더니 다시 빨간색이 됐습니다.
07:06네. 30%니까 아주 재미있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12그런데 울산이 이렇게 박빙이라는 거는 이재명 후보로서는 상당히 선전한 거라고 봐야겠죠.
07:17지금 울산 돌아가고 있는데 울산이 사실 이번에 김상욱 의원이 탈당하고 사실
07:22민주당이 입당하기도 했잖아요.
07:25그러니까 사실 울산이 원래 민주노동당이나 정의당세가 상당히 강하던 지역이기도 했고요.
07:31그런 점에서 보면 민주당 국회의원 김태선 의원이 한 분이 계시다가
07:36우리 김상욱 의원이 넘어오면서 또 김상욱 의원 지역구가 울산 중에서도 굉장히 영향력이 있는 남구거든요.
07:44거기에 대규모 탈당러시까지 이렇게 함께 동반 탈당하는 사태까지도 있었고
07:51그런 점을 보면 굉장히 저희들이 안 그래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07:55저렇게 현실로 나타나주니까 굉장히 저희들 입장에서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08:01그렇군요.
08:02어쨌건 파란색, 빨간색 왔다 갔다 하는 것 같고요.
08:05경남 보겠습니다.
08:06최영재 의원님 한번 볼까요?
08:07경남 대표율 30.6%인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 49.1%, 이재명 후보 43.5%.
08:1550%는 일단 넘지 못하고 있네요.
08:18아마 50%는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08:21지금 초기 상황이었거든요.
08:23경남, 부산, 특히 경남, 부산이야말로 6.25 때는 사실은 낙동강, 낙동강 전선에서 대한민국을 지켰던 최후의 보류이기도 하고
08:33지금 산업화도 상당히 이루어져 있고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도 높습니다.
08:38경남, 부산을 무슨 보수의 텃밭 이렇게 자주 이야기하는데 굉장히 민주주의의 의식이 높고
08:463.15 어그라든가 또는 부마민주 황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부 부산, 마산, 마산, 부산에서 일어났습니다.
08:53그 정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끌어온 지역이기 때문에
08:56특히 어떤 특정한 쏠림과 편향성 이런 것보다는 굉장히 균형 잡히고 미래지향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9:03그런 상황에서 경남의 경우도 지금 부통상 보면 지난번에는 58대 37이었나요?
09:13이번에 아직 49 상황입니다만 경남도 저희들이 직접 선거운동을 해본 경험으로는 상당히 결집이 좀 이루어져서
09:2250%를 무난히 넘기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09:25저희 원편대는 한 55% 후반대, 50% 후반대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09:30그런데 보니까요. 지금 이제 구체적인 시군구로 나가고 있는데
09:33지금 보시지만 경남 거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오고
09:36아까 봤더니 경남 김해. 여기가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
09:40맞습니다.
09:40고향 진영이 있는 곳이죠.
09:42맞습니다.
09:42거기도 이재명 후보가 아까 앞서는 걸로 나오더라고요.
09:45그러니까 경남 중에서도 동부경남.
09:47그러니까 부산에 가까운 쪽 경남은 민주당세가 상당히 상대적으로 강한 편입니다.
09:53김해, 양산, 그리고 거제, 통영 이런 지역들은 민주당이 해볼 만한 지역들이고요.
10:01서부 경남 쪽이 조금 더 보수세가 훨씬 더 강한 곳으로 보시면 되는데
10:07그런 게 잘 반영이 됐고 지금 이게 43.5로 나오는데요.
10:12저게 아까 출구조사하고 거의 똑같습니다.
10:14그래서 출구조사만큼 딱 지금 30% 개표했는데 득표하는 것으로 나오는 거 보니까
10:20경남도 나머지 개표 상황을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10:24양산 박빙이네요. 그렇죠?
10:26저희들도 아주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또 보이네요.
10:31경남 투표도 상당히 흥미롭게 박빙인 곳으로 마음을 있고
10:35하동 57표 차이에요. 37% 개표율인데 57표 차입니다.
10:42완전 초경합 지역이네요.
10:44좀 이따 초경합 지역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10:47한번 준비를 해봐주시면 좋겠고요.
10:49경남 남해도 지금 개표율이 43%인데 485표 밖에 차이가.
10:55남해 하동 지역만 해도 굉장히 사실은 서부 경남 쪽에 가깝기 때문에
11:00보수적인 지역에 속하는데도 저렇게 접전을 벌인다는 거는
11:04굉장히 민주당 특히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11:10그러면 대구도 혹시 준비되어 있습니까?
11:12지금 부산, 울산, 경남 살펴봤고요.
11:15대구가 보겠습니다.
11:18개표율 46.9%, 50% 조금 못 미치는 개표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 72.1%, 이재명 후보 19.8%.
11:29자, 국효연사님.
11:31김용태 비대위원장이 80, 80 얘기했습니다.
11:35투표율 80%, 득표율 80%를 목표로 했는데 80%에는 좀 못 미치네요.
11:42그렇죠.
11:43그 부분에서 좀 아쉽고 저 빠진 아기만큼이 이준석 후보가 가져간 표일 것이기 때문에
11:48아, 또 그렇게 되네요.
11:49네, 결국은 그렇게 됩니다.
11:51합산해보면 딱 그렇게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11:53계속 두고두고 단일화를 하지 못한 거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앞으로도 복귀가 될 것 같다.
11:59이런 생각을 하는데 결국은 사실 80을 못한 거에 대해서는 이준석 후보와 합산을 해보면
12:05보수의 표만큼은 나올 만큼은 나왔었고 그걸 아우르지 못하고 단일화를 못한 거는
12:11이제 국민의힘이 송구한 마음을 표해야 되는 부분이고
12:14이재명 후보로서는 결국은 다시 또 20%는 못 넘었다라는 건 또 다시 또 확인된 거니까
12:19이재명 후보가 앞으로 대구에도 많이 또 구애를 해야 되는 그런 이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2:23그러니까 양보연사님,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가 지금 19.8%를 득표하고 있는데
12:28이건 목표보다는 조금 저조한 거 아닙니까?
12:31네, 아직 개표가 한 반 이상 남았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되지만
12:35애초 처음 여론조사 때 나왔던 거의 30%가 넘는 지지율이 나올 정도 있었을 정도로
12:43어느 정도 고무적인 상황이 있었는데요.
12:45실제 득표를 봐야겠지만 그거에 미치지 못하는 점은 사실 더 민주당이나 이재명 후보가
12:51더 앞으로 차기 정부를 구성하고 대구라든가 대구 지역 발전에 더 많이 공을 들이고
12:56더 관심과 신경을 써야 된다는 것을 대구 시민들께서 말씀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3:01아까 김영배 의원님이 김문수 후보가 75%는 얻어야 된다라고 했는데
13:07거기는 좀 못 미치네요, 그렇죠?
13:09그러니까 지금 이제 이재명 후보가 19.8, 그러니까 20 정도가 딱 있는데요.
13:15저희들이 사실은 아까 출구조사나 이런 데 보면 24, 25 정도 나오는 걸로 조사가 됐는데
13:22조금 그런 목표나보다는 조금 저조한 게 사실이네요.
13:28보니까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때 대구에서 많이 얻었다고 했을 때가 80이더라고요.
13:32그러니까 70에서 80 사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 75, 박근혜 대통령 80, 김문수 후보가 지금 72니까
13:41두 전 대통령보다는 좀 못 미치는 상황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13:46이준석 후보랑 합치면 또 딱 나온다 이거죠.
13:49이준석 후보가 지금 7.24%거든요. 더하면 사실 박근혜 대통령이 얻었던 만큼 거의 근접합니다.
13:567.2? 합치면 딱 80이네요.
13:58그런데 여기서 조금 볼게요. 실제로 이준석 후보의 표 중에 최소 3분의 1 이상,
14:07좀 많을 경우는 절반 이상이 이재명 후보 표에서 가져간다는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14:14이유는 이제 이준석 후보가 가지고 있는 미래지향성이라든지 혁신적인 이런 이미지 이런 점들이
14:23이런 진보 쪽 표도 제법 가져간다.
14:29그래서 일방적으로 김문수 후보한테만 표를 보태는 거는 그거는 조금 잘못, 착오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14:37그 점을 전국적으로도 마찬가지거든요. 참고로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14:41또 재미있는 분석을 또 해주셨습니다.
14:43자, 본 김에 경북까지 한번 보고 또 다음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4:47경북입니다.
14:48개표율 40.5%인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 65.2%
14:52이재명 후보가 28%
14:56두 사람 모두 경북 TK, 경북에서 지금 고향인데 양쪽 모두
15:02비슷한 점이 많네요. 두 사람 모두 경기 이사를 지냈고 두 사람 모두 경북이 고향인데
15:08김문수 후보 65.2%면 많이 얻는 거예요, 최영도 의원님?
15:1465.2%
15:16많이, 뭐 그래도 많이 얻은 거죠.
15:20그렇습니다. 지금 여러 상황, 이번 대통령 선거에 열렸던 상황도 좀 봐야 될 것 같고요.
15:26또 말씀드렸다시피 이준석 후보가 또 지금 삼자 구도에서 가져가는 표도도 있을 테고 할 텐데
15:32지난번에는 경북이 70%를 넘어서 좋을 적이요, 72%였는데
15:38경북이요? 72%였네요.
15:4172%였죠.
15:42그러니까 저 숫자가 아까 출구 조사하고 거의 유사합니다.
15:45아, 그래요?
15:46네, 그래서 지금 개표율이 올라가면서 본격 개표가 되면서
15:51거의 출구 조사하고 유사하게 지금 조금 진행되는 측면이 있어 보이네요.
15:56그러니까 조금 더 전국적으로도 격차가 조금 더 날 수도 있겠다.
16:03그런 걸 좀 보여주지 않는가 싶은데요.
16:05네, 지금 경북이 계속 나가고 있는데 보통 50%에서 60% 정도 사이를 오가는 것 같습니다.
16:15이재명 후보가 여기서 30% 사실 대구를 넘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민주당에서 했었는데
16:26여기 30% 나오는데 여기 30% 넘었고요.
16:27네, 뭐 안동이야 이제 이재명 후보의 고향이기도 하니까
16:31아무래도 그런 점에 있어서는 안동 시민분들이 더 많은 득표를 해주신 걸로 보이고요.
16:36다만 실제 개표는 더 열어봐야 돼서
16:41특히나 사전투표나 본투표 어느 개도 먼저 오픈을 하고 개표를 했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16:48사실 30%를 넘고 안 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16:51특히나 민주당 측에서는 생각보다 득표율이 저조한 지역은
16:56좀 더 배려와 관심 그리고 더 민주당이 앞으로 더 잘해야 되는 지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17:01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7:03자,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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