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2025. 7. 11.


공영주차장에 텐트 치려고… 드릴 동원한 '민폐 캠핑족'
누리꾼 "공영주차장에 드릴로 텐트 고정하는 모습"
누리꾼 "드릴이 아니라 상식에 구멍 낸 수준"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자 다음 사건인데요. 이거는 한번 같이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07음식이 아닌 사람 그러니까 민폐 캠핑족이 그 주인공인데 그동안 기본적인 매너조차 지키지 않았던 일부 캠핑족들의 얌체 행동 시민들의 불만을 누적시켰습니다.
00:21머리 감는 거, 빨래하는 거, 캠핑족들이 여기 와서 화장실을 점령하게 되는 거죠.
00:30식혜 수여서 물 안 뜨면 어디서부터 물이 여기 나오는 데 없어. 물 퍼간다고 고발할 게 없죠.
00:46쓰레기장에도 그냥 가득 넘쳐서 담지 못할 정도로 항상 쌓여 있고.
00:52제가 주변에 알고 있는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00:57굉장히 다른 분들을 피해를 주거나 이런 거를 안 합니다
01:03청소도 잘하고 민폐를 안 끼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01:07간혹 가다가 저런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캠핑족들이 있어요
01:11근데 이 사진 한번 보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01:14지금 공공주차장, 공영주차장인데 지금 뭐하고 있는 모습인가요?
01:19방파제가 있는 공영주차장에 텐트를 고정하려면 딱 뭘 박아야 되잖아요
01:28찡을 박잖아요
01:28그런데 보통 우리가 일반 캠핑장에 가면 흙이나 데크로 돼 있는데
01:34여기는 아스팔트니까 드릴로 뚫어서 공허가 닫고 있는
01:38이거는 정말 아시잖아요 우리 도로 갈 때마다 얼마나 고생합니까
01:42그런데 이걸 이렇게 도로를 뚫어버리면 결국은 국민 혈세들여서
01:47다시 저걸 메워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48정말 민폐 중에 민폐인데 그래서 이제 이런 말이 나오는 거예요
01:52정말 상식의 구멍이 뚫렸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01:55아니 저희가 흙바닥도 아니고 콘크리트 바닥으로 돼 있는 공영주차장인데
02:02저기를 자기 텐트 치겠다고 드릴로 바닥에 구멍을 뚫으면
02:06그거 나중에 거기에 물 들어가고 얼고 이러면 도로도 쪼개지는 거 아닙니까?
02:13그런 게 다 싱크홀이 되고 사람들 불편을 겪게 하는 건데요
02:17제발 좀 그러지 마십시오
02:20감사합니다
02:21감사합니다
02:21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