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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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오늘 초음파 한 거 보니까 전치 테라인인 거 확인했고요
00:00:15그러니까 애기가 나오는 산도를 막고 있는 거죠
00:00:18이게 사실 제일 위험해요 자궁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거든요
00:00:21이걸로 다 죽었죠 엄마 애기 다
00:00:24너무 피가 많이 났어요 한 1,400 정도 나고
00:00:32제발 건강했으면 좋겠다
00:00:34해술은 3년이고 남편은 8, 9년을 소방관
00:00:39애기 태명은 럭키예요
00:00:40양수량이 좀 적으신 상태예요
00:00:43좀 일찍 심장박동이 떨어져서 응급수술로 갈 확률도 높고
00:00:48무통주사를 해볼 수는 있는데 무통을 더디게 하긴 하거든요
00:00:52이 배 안에 지금 세 아이가 있는 거잖아요
00:01:15일란성 남자 애기 둘, 이란성 여자 애기 하나 이렇게 있거든요
00:01:21지금 눌러야 나와
00:01:23눌러야 나와
00:01:23지금 눌러야 나와
00:01:25눌러야 나와
00:01:25눌러야 나와
00:01:26애기들이 지금 한 분주에 조금씩 태어나서 호흡곤란이 있는 상태예요
00:01:53둘째가 지금 약간 기형이 있는 상태거든요
00:02:02배꼽 청자 감마관이라고 해가지고
00:02:09그게 이제 이 배꼽 밑 쪽에서 태변이 나와요
00:02:16그래서 좋은 파를 일단 봐서 필요하면 수수료 해줘야 돼요
00:02:19여기 세 번째 오네요
00:02:38여기다 여기다 여기다 우리 그때 왔었어
00:02:43여기 안에 있나 보구나
00:02:44그럼 우리 여기서 기다리는 건가요?
00:02:46그래도 그때 너무 걱정이었죠
00:02:48이렇게 열 번만에
00:02:50그냥 지금 뭐
00:02:52아이고
00:02:54아이고
00:02:55아이고 안녕하십니까
00:02:57아이고 안녕하십니까
00:02:59아이고
00:03:00아이고 안녕하십니까
00:03:01아이고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00:03:04아이고 아이고
00:03:06아이고 예뻐지셨네
00:03:07그때 그때도 예뻤지만
00:03:09잘 지냈어요
00:03:10어이 되게 이제
00:03:12똑바로 잘 걸어다니니까
00:03:14아이고 반갑습니다
00:03:16아이고 반갑습니다
00:03:17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03:18괜찮아요
00:03:19네네
00:03:20아이고
00:03:21그래서 아니 그래서
00:03:22일단은 지금 잘 된 거예요 뭐예요
00:03:24저희는 막
00:03:26똑바로 잘 걸어다니니까
00:03:28대학생 커플 같아
00:03:30어머 웬일이야
00:03:32일단 좀
00:03:35궁금한데
00:03:36아기들 모습 찍어놓은 거 있어
00:03:38아 예예
00:03:40이야
00:03:41가장 새로운 거?
00:03:42예예
00:03:43이게 이거 처음 보는 거야
00:03:44누구예요?
00:03:45누구예요?
00:03:46혜찬이입니다
00:03:47얘가 지금
00:03:48제일
00:03:49제일 대장답게
00:03:50어
00:03:51얘는
00:03:52혜찬이
00:03:53예예
00:03:56얘는 밥도 엄청 잘 먹어요
00:03:58숱도 많고 얘는
00:03:59혜찬이는 뭔가
00:04:00누가 닮았어?
00:04:01평온하네
00:04:04혜윤이
00:04:05혜윤입니다
00:04:06혜윤이
00:04:07오예
00:04:08컸어
00:04:14어머머머머리
00:04:16kennt
00:04:28너무 이뻐 또 혜윤이 또 또 또 또 또 또 혜윤이
00:04:32얘는 아직 인큐베이터
00:04:34아이고 혜윤이
00:04:36예 혜윤이는
00:04:48아이고 그래 그래 저 눈 떴는데
00:04:50예 눈 뜨고 그래도
00:04:52오 컸는데
00:04:58좀 컸어요 정말 컸어요
00:05:00아니 장마
00:05:02운동하고 그 다음에
00:05:04뭐 저 스윗 말고 좀
00:05:06머물고 먹으면 금방
00:05:08그 배에 그
00:05:10아 이게 이게
00:05:12그 문제 있었던 거
00:05:14보아리가
00:05:16아 네 조금 계속 좀
00:05:18그 배에 그
00:05:20아 이게 이게
00:05:22그 문제 있었던 거
00:05:23보아리가
00:05:24아 네 조금
00:05:26계속 좀
00:05:28썩 좋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는 게
00:05:30계속 이제 장이 안 움직인대요
00:05:32그래서
00:05:38장이 움직여야
00:05:40그 태변이라고
00:05:42뱃속에서부터 가지고 있던 거를
00:05:44태어나면서 한번 탁 배출을 하고
00:05:46이제부터 밥을 먹는 건데
00:05:48그게 안 돼가지고
00:05:50계속 지금
00:05:52관장을 하면서 변을
00:05:54빼주고 있습니다
00:05:56교수님은 설명을
00:05:58다행히 해결은 안 됐는데
00:06:00조금 조금씩 나오고 있나 봅니다
00:06:02아 그래요?
00:06:03조금씩 나오고 있나 봅니다
00:06:04아 그래요?
00:06:06수술은 안 하고
00:06:08최대한 안 해보려고
00:06:10안 해야죠
00:06:12그것도 너무 감사하고
00:06:14아 그리고 저희 막
00:06:15병원비도 내주시고
00:06:16이래가지고
00:06:17퇴원할 때도
00:06:18네
00:06:19불가분하게
00:06:20퇴원할 수 있어요
00:06:21덕분에 잘 지냈어요
00:06:23네
00:06:26선물 다 드리려고 해요
00:06:27네
00:06:28감사합니다
00:06:29아동 물걸레 청소기
00:06:31홍도라지 조청 세트
00:06:32아기띠
00:06:33입히는 속싸개 세트
00:06:34천연 수제 요거트
00:06:35암소 한우 세트
00:06:37프리미엄 유모차
00:06:38하이체어를 드립니다
00:06:40아유 감사합니다
00:06:50하나
00:06:51어 좌측 보고 있잖아
00:06:52한 번만 더
00:06:53하나
00:06:54둘
00:06:55카메라
00:06:58약간 어깨를 한 거 같아
00:07:01하나
00:07:02하나
00:07:03둘
00:07:04맞고
00:07:05오케이
00:07:06웃는 것까지만
00:07:07웃는 것까지만
00:07:08하나
00:07:10하나
00:07:11둘
00:07:12하나
00:07:13둘
00:07:14하나
00:07:15두
00:07:16셋
00:07:17여름
00:07:18하지마
00:07:19내 배
00:07:20아
00:07:22너무 신기해
00:07:23이 볼 때가 너무 신기한 거 같은데
00:07:24하나
00:07:25둘
00:07:26오빠 손
00:07:27이렇게 프리하게 해야
00:07:28어머
00:07:30그머니의 손장기도 사라져요
00:07:31네
00:07:32한국어로
00:07:35연락
00:07:37안녕하세요. 잘 계셨어요?
00:07:43네. 앉으세요.
00:07:45아이고야. 아이고야.
00:07:47이제 34주가 됐어요. 벌써.
00:07:51아기는 2.2kg로 그냥 잘 컸고요.
00:07:54문제는 전치태반이 가장 문제.
00:07:58다가올수록 더 무서워요. 전치태반.
00:08:00사실 전치태반은 말 그대로 앞에 위치한 태반이에요.
00:08:06그러니까 아기가 나오는 산도를 막고 있는 거죠.
00:08:09그래서 아기가 나올 수가 없어요.
00:08:19그래서 아기가 나올 수가 없어요.
00:08:21태반을 뚫고 나오면 태반이 먼저 나오게 되면 아기가 사망하잖아요.
00:08:28전치태반은 정상 분만을 위해서 할 수가 없습니다.
00:08:32그래서 늘 제왕절개로 해야 되고요.
00:08:34전치태반은 완전 전치태반이 있어요.
00:08:37완전히 다 막고 있는 산도를 그리고 부분 전치태반이 있는데
00:08:41지금은 우리 홍삼비 씨는 완전 전치태반이라서
00:08:44그러니까 수술을 잘해야 되겠습니다.
00:08:47수술하는 사람들이나 다 상과의사는 전치태반이 제일 부담스러운 것 중에 하나지만
00:08:56옛날에 조선시대에 태어나셨으면
00:08:59지금 시대니까 가능한 거지
00:09:03제왕절개를 하니까 조선시대에 자왕절개를 하는 게 없잖아요.
00:09:06안 좋습니다.
00:09:12제일 문제는 태반이 떨어지면요.
00:09:14이런 핏줄이 노출이 돼요.
00:09:17만약에 수술 시간에서 시혈이 많이 되잖아요.
00:09:22그러면 혈압도 떨어질 수가 있고
00:09:24저희가 아무리 빨리빨리 꼬매도 빈혈이 오게 돼 있거든요.
00:09:28그래서 수혈을 하는 거예요.
00:09:29만약에 안 되면 수혈을 할 수도 있어요.
00:09:32남들이 준비하는 수혈 양보다 더 많이 준비하는 거고요.
00:09:37쓸 때가 되면 빨리 써야 되니까 동의서도 먼저 받아놓고 그럴 거예요.
00:09:43쉽지가 않다.
00:09:52어떡해.
00:09:53하여튼 딱 들어간 순간 전치태반 작용이었어요.
00:09:57전치태반이 너무 피가 많이 났어요.
00:09:59한 1,400 정도 나고만 해요.
00:10:01류상빈씨는 생각보다 많이 나왔어요.
00:10:0310개월 동안 9개월이 넘 동안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
00:10:18내가 진짜로.
00:10:19진짜 고통 없이 잘 지나갔어.
00:10:22전치태반이 있잖아.
00:10:24전치태반이 있잖아.
00:10:28수술만 잘하면 될 것 같은데.
00:10:33이거 어쨌든 기대돼 나도.
00:10:36불안하면서 기대돼.
00:10:39그 뭐지?
00:10:40수술만 진짜 잘 됐으면 좋겠어.
00:10:43나 전치태반이 너무 불안해.
00:10:46카운트다운 셀 때마다 무서워 죽겠어.
00:10:49걱정을 그만하라고 단계야.
00:10:51난 걱정이 많지.
00:10:53아니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왜 걱정을 해.
00:10:56일어나서 걱정해도 상관없는 일들이에요.
00:11:02아니 근데 이제 그것만 마지막까지 그 전치태반 만 잘 이겨내면 회복도 빠를 것 같고.
00:11:13모르겠다.
00:11:15제발 건강했으면 좋겠다.
00:11:16건강 같아.
00:11:19슈퍼 건강했으면 좋겠다.
00:11:22얘가 잘 있는 거면 진짜 건강한 것 같아.
00:11:40근데 왜 집 안으로 오라고 하셨는지 좀 궁금하기는 해요.
00:11:45잠깐만 이 누나가 설마 집에서 났나?
00:11:48어?
00:11:49어?
00:11:50현동도 닿았어요.
00:11:51현동도 닿았어요.
00:11:54또 투부가 있는 거 아니야 지금?
00:11:55어 저 옷 갈아입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00:11:56진짜 투부가 맞아맞아요?
00:11:58옆에서 도와주게.
00:11:59들어갑시다.
00:12:00이거 눕읍시다.
00:12:01뭘 눌러야 돼요 이거?
00:12:02호출.
00:12:03네.
00:12:03호출.
00:12:04아니? 누가?
00:12:06안녕하세요!
00:12:09들어오세요!
00:12:11들어오세요! 여기 손발 받으시는데?
00:12:13아유 잘 지냈어요?
00:12:15근데 여전히 예쁘네
00:12:17아니에요 아니에요
00:12:18들어오세요
00:12:19잘 안 쪘어
00:12:20아 살이요? 아니 그래도 좀 쪘어요
00:12:22누나 TV에서 봤어요 저는
00:12:24보고
00:12:25누나 임신해서 벌써 이렇게 됐구나
00:12:27그래서 집에서 응원했거든?
00:12:29근데 저는 그때까지 이렇게 촬영하는 줄 몰랐어요
00:12:31나도 이게 급격
00:12:32급격하게
00:12:33급격하게?
00:12:34급격하게 뭐야?
00:12:35아 근데 내일이 출산이죠?
00:12:37맞습니다
00:12:38오늘 2번입니다 오늘
00:12:40오늘 2번이에요?
00:12:41네 오늘 2번이에요
00:12:42아 그래서 저희를 집에 오라고 그랬구나
00:12:43그렇죠
00:12:44지금
00:12:45이야 그래도
00:12:47두 분이
00:12:48살산 거 같은데
00:12:50다비씨가
00:12:52어쨌든
00:12:53지금 아이
00:12:54마흔은
00:12:5583이니까요
00:12:57우와
00:12:58진짜 그렇게 안 보인다
00:13:00그리고 제가 43살에 아기를 낳는 거기 때문에 완전 노산이잖아요
00:13:03그래서
00:13:04노산이 조금
00:13:05조심해야 되는 부분들이 좀 많더라고요
00:13:07네
00:13:08제가 그
00:13:09다 좋았는데
00:13:10제가 전치 태방은
00:13:11이쪽
00:13:12전체 전치 태반이라
00:13:13그래서 그것만 조금
00:13:15좀 힘든 케이스거든요
00:13:16아
00:13:17이게 전치 태방 뭔지 모르죠
00:13:18지금 몰라가지고
00:13:19계속 그냥
00:13:20그냥
00:13:21그냥
00:13:22그냥 끄덕이고
00:13:23그냥 끄덕이고
00:13:24전치 태반이
00:13:25이게 뭐예요?
00:13:26니슨 중에 정말 위험하잖아요
00:13:28태반이 뭔지는 아세요?
00:13:30애기
00:13:31태반을 먼저 알아야
00:13:32그 태반 조사 태반?
00:13:33어 그 태반 맞아요 맞아요
00:13:35태반은 그 애기가 엄마하고의 모든 영양물질
00:13:39뭐 산소 이산화탄소 모든걸 다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통로예요
00:13:43태반이 피덩어리거든요
00:13:46혈관 덩어리로 되어있고
00:13:47크기가 뭐 한 16cm 20cm 정도로 꽤 커요
00:13:50이게 자궁 안에 붙어있고
00:13:52거기 탯줄이 달려서 애기 배꼽에 달려있는 거예요
00:13:55아 그 탯줄 짜리는 그 태반?
00:13:57네
00:13:58근데 이 태반이 원래는 위 뭐 옆 뒤 이런 데 붙어있어야 되는데
00:14:02자궁 입구
00:14:03입구를 막았어
00:14:04애기가 나와야 하는 게
00:14:05산도에 막혀있는 게 전치 태반인 거예요
00:14:08그냥 태반이 전치
00:14:10근데 그게 왜 그렇게 위험한 건데요?
00:14:12근데 원래는 태반도 어차피 애기 낳을 때 밖으로 나오니까
00:14:15그럼 되지 않나라고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00:14:18태반이 먼저 떨어지게 되면은
00:14:20태반이 찢어지면서 과다출혈이 생겨서
00:14:22엄마한테 위험할 수가 있고
00:14:24아 그래
00:14:26또 태반이 먼저 나오면
00:14:28애기한테 영양분과 산소가 끊기니까
00:14:30애기가 잘못될 수 있어요
00:14:32그게 위험한 거예요?
00:14:33네
00:14:34근데 지금 완전 전치 태반이라고 하셨잖아요
00:14:38밤만 덮은 경우도 있어요
00:14:40이렇게 구멍이 있으면 태반이 이만큼만 덮은 거
00:14:42이건 부분 전치 태반이고
00:14:44지금 단비님은 완전 전치 태반
00:14:54다 막았어요
00:14:56원래 부분이어도 수술입니다
00:15:00수술이에요?
00:15:01근데 완전인 거고
00:15:02사실 저희가 전치 태반 얘기 듣고
00:15:04운동 원래 막 열심히 하다가
00:15:06운동을 딱 줄였어요
00:15:08그 속으로 좀 걱정하고 그랬죠
00:15:10이게 전치 태반은 그런 거잖아요
00:15:12조사 나는 내용이 있어요
00:15:14피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이
00:15:16전치 태반이 좀 높아가지고
00:15:18아예 그 이후로는 운동을 끊으라고 하셔가지고
00:15:20그때부터는 안정을 거의 취하고
00:15:22음식으로 좀 조절을 하는 스타일
00:15:24근데 진통 같은 거를 좀 걱정을 해야 되는 게
00:15:27만약에 조기 진통이 있는데 전치 태반이면
00:15:29출혈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00:15:31그럼 바로 응급실 출혈이
00:15:32네 그래서 굉장히 위험하고
00:15:33전치 태반의 특징 중 하나가
00:15:36진통이 없이도 피가 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00:15:38그렇죠 맞아요
00:15:39아무 그게 없는데
00:15:40갑자기 피가 줄줄 나는 경우가 있어요
00:15:42응급이에요
00:15:43응급
00:15:44그럼 바로 수술해야 되거든요
00:15:45근데 진짜 잘 어떻게든
00:15:47옆에서 잘 케어했기 때문에
00:15:49그렇죠 그렇죠
00:15:5038주 전치 태반인데
00:15:51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있는 거 아니겠어요?
00:15:53사실 스트레스 이런 것도 무시 못하잖아요
00:15:55임신 중에
00:15:56여러 가지 호르몬이 중요하니까
00:15:58저는 사실 가정사부터 이렇게 쭉 올라오면
00:16:01그냥 그 부모님과도 이제 저는
00:16:04저희 엄마가 아버님이랑 너무 사이가 안 좋아셔가지고
00:16:07저를 임신했을 때 되게 불행하셨대요
00:16:10그래가지고 그런 서사를 저는 알고
00:16:12결혼에 대해서도 물음표였고
00:16:14아기는 더 싫었고 그랬는데
00:16:17아 이 정도의 사람이라면 이제
00:16:19내가 기댈 수 있겠다라는 사람이랑 결혼을 한 거거든요
00:16:22근데 애기는 좀 다른 내용인데
00:16:25이 오빠랑 점점 살면서
00:16:27이 오빠 닮은 애기를 낳으면
00:16:29잘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00:16:31제가 엄마로서
00:16:32그 제가 시험관을 시작했어요
00:16:38지금 이제 주사를 받고 있는데
00:16:41오늘이 주사 4일째입니다
00:16:43그리고 사실 이거 이렇게 주사를 다 시작되면
00:16:45호르몬 때문에 좀 체력이 안 좋아집니다
00:16:48저는 약간 무슨 식은땀도 엄청 심하게 나고
00:16:53자 남편 할 수 있어
00:16:56저는 결혼하고 임신까지 지금 시험관 했잖아요
00:16:59그 기간이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안정적이에요
00:17:03그러니까 이게 없어요
00:17:04오빠 때문에
00:17:05나는 근데 너무 실감이 사실 안 나죠
00:17:10나도 안 나죠
00:17:11아 그렇구나
00:17:13뭐 복합적인 감정이겠지만
00:17:15그럼 안 그럴 수가 없는 게
00:17:17아무리 뭐 두 사람이 이렇게 좀 씩씩하다 그래도
00:17:21아 씩씩하다 그래도
00:17:22아 걱정이 정말 많이 되더라고요
00:17:24아 당연하죠
00:17:25지금 단비씨 되게 퇴원하신 것 같지만
00:17:27그래도 막상 이제 병원 도착하고
00:17:29하면은
00:17:30병원에서도 그럴 것 같아요
00:17:31네 긴장이 조금씩 되시지 않을까
00:17:40그러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은
00:17:42내일 이제 저희가 수술하는 건데
00:17:44뭐 계속 전짓 해봤는 얘기 나와서 그러는데
00:17:46그게 좀 이슈가 있으니까
00:17:47뭐라 그럴까요
00:17:48전체적으로 막 두렵기도 한데
00:17:50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00:17:51뭐
00:17:52그게 복합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00:17:53음
00:17:54근데 그거를 얘기를 이제 입 밖으로 잘 안 하려고 하죠
00:17:57네 지금
00:17:58굳이 뭐
00:17:59막 어우
00:18:00나도 걱정돼 하면 안 되니까
00:18:01그냥
00:18:04그러면 누나 지금 임신 딱 한 다음부터
00:18:07지금 딱 10개월 정도 된 거예요?
00:18:0938주니까
00:18:10오늘이
00:18:119개월 조금 넘은 거예요
00:18:129개월 조금 넘은 거예요?
00:18:13아
00:18:14전체 태반이 38주까지 버틴 건
00:18:16진짜 대단한 거예요
00:18:17진짜 대단한 거죠
00:18:18네
00:18:19보통은 36주부터 분만 고려하거든요
00:18:22출혈 때문에
00:18:23네
00:18:24와 진짜
00:18:25지금처럼 산부인과가 없던 시절에는
00:18:27이걸로 다 죽었죠
00:18:29엄마 애기 다
00:18:30조선시대 같았으면
00:18:32조선시대 얘기했었어요
00:18:34네
00:18:35못났지
00:18:38조선시대뿐만 아니라 옛날에 진짜 이렇게 병원이 많지 않았던
00:18:41막 집에서 애기 낳거나 하는데 병원을 미리 안 갔던 경우에
00:18:45왜 애기 낳다가
00:18:46돌아가셨다
00:18:47이런 얘기가 들렸을 때 원인 중에 하나였죠
00:18:50그러니까 그 정도로 위험할 수 있는 질환이에요
00:18:52위험한
00:18:53그게 그러니까 산모한테 정말 위험하고
00:19:02그 영양분 가는 통로니까
00:19:04아이한테도 위험하고
00:19:05위험하고
00:19:06엄마랑 애기 둘 다 위험할 수 있는 질환이긴 해가지고
00:19:09위험한 증상 중에 하나가
00:19:11통증 없는 출혈인데
00:19:13갑자기 피가 막 나면은
00:19:15빨리 병원 가야 돼요
00:19:16그래서 계속 신경 쓰셨죠
00:19:17피나는
00:19:18자궁이 막았으니까
00:19:19아무래도 이제 대야가 밑으로 가니까
00:19:21이제 출혈일 가능성이 좀 크니까
00:19:23체크를 좀 많이 했죠 아무래도
00:19:25엄마는 그런 생각하죠 이거
00:19:27괜히 미안하고 아이한테만
00:19:29그거는 좀 미안하더라고
00:19:31미안하실 필요 없어
00:19:32엄마 잘못 아닙니다
00:19:33그거는 좀 미안하더라고
00:19:35미안하실 필요 없어
00:19:36엄마 잘못 아닙니다
00:19:38또 그냥 있어
00:19:40어? 엄마다!
00:19:56아 엄마 계시는구나?
00:19:57장모님 장모님
00:19:59아 장모님
00:20:00어머니?
00:20:02어머니?
00:20:03엄마
00:20:04아니 아구
00:20:06보험이 왜 이렇게 많아 사람이
00:20:08아니 아이고
00:20:10난 너 볼라고
00:20:12안녕하세요
00:20:14어떡하냐
00:20:16내가 내일
00:20:18얘는 놓치면 오늘 입원한다
00:20:20그런데
00:20:22여기는
00:20:24난 이제 안 된대
00:20:26근데 여기서 봐야 되니까
00:20:28얼굴도 보고
00:20:30내일부터는 남편밖에 없으니까
00:20:32걱정돼서 오셨구나 잘하셨어요
00:20:34그것도 그렇지만은
00:20:36이거 그냥 무겁지 않으니까
00:20:38이쪽으로 갈게요 제가
00:20:40아니 못 싸우신 거예요
00:20:42아니
00:20:44못 싸우신 거예요?
00:20:46몸을 좀 따뜻하게 해야 되니까
00:20:48나중에 팩도 좀 이렇게 해야 되고 그래서
00:20:50이거 진짜 중요한 것만 가져왔어
00:20:52이거 안 챙겼죠?
00:20:54아니 내가 뭘 알겠어
00:20:56나는 이제
00:20:58저는 옛날엔 나도 40년 전에
00:21:00나도 수술해봤으니까
00:21:02제왕절개
00:21:04우리 엄마는
00:21:064,8년생이시고요
00:21:08늦게 결혼하셨고
00:21:10겨우 가지셨고
00:21:12근데 그 40년 전에 제왕절개하셨고
00:21:14네
00:21:15나 났을 때 그때
00:21:17저 수술을 수술해서 났어요
00:21:19와
00:21:20근데?
00:21:21네
00:21:31이제 단비누아 내일 이제 엄마네요
00:21:33그게 나 좀 실감이 안 나다가
00:21:35택시 타고 오는데
00:21:37어떡하나
00:21:38울렁울렁도 하고
00:21:39멍멍하기도 해
00:21:41그래갖고 이제
00:21:42이렇게 뭐
00:21:43아 전짓에만 이어서
00:21:44그것이
00:21:45처음에 그 말 들으니까
00:21:46너무 그날은
00:21:47하루종일 좀 고민을 해서
00:21:49어떡하나
00:21:50근데 요새는 또
00:21:51시술도 그렇게 잘 되고 그런다고
00:21:53엄만 너무 걱정해
00:21:55나를 안심시키려고 그러겠지
00:21:57아 진짜 큰 거 아니에요
00:21:59걱정돼서
00:22:00우리 딸이 이렇게 된다는 것은
00:22:02나는 조금
00:22:16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 진짜
00:22:18무사히 잘 끝날 거야
00:22:21아 떨려
00:22:23떨려 떨려
00:22:25괜찮아
00:22:27괜찮아
00:22:29괜찮아
00:22:33아 진짜 우리 시합 준비하는 것 같다
00:22:36근데 느낌이 되게 좋은 날
00:22:39응?
00:22:40오늘 같은 날 시합하면 1등이지
00:22:41자기?
00:22:42네
00:22:43뭐라고 해야 되지
00:22:44국제들 큰 대회 하나 남겨놓고
00:22:46딱 이렇게
00:22:47아침에
00:22:48있는 그런 일인 것 같아
00:22:50무사히 진다고 보지
00:22:53내가 원하는 데 다 있어야 돼
00:22:55내가 원하는 데 다 있어야 돼
00:23:04맨날
00:23:05시간대가 111일이고
00:23:06근데 우리 스스로 날짜가
00:23:0714월 11일이고
00:23:09이 방이 또
00:23:10701일이고 또 좋아하지
00:23:11여러분
00:23:12뭔가 잘 풀려나 보다
00:23:14진짜로 그
00:23:16111일 봤을 때 잘 풀렸었어?
00:23:18내 징크스가 생긴 게 그거 이후야
00:23:20잘 돼서
00:23:2111월 11일 날
00:23:22내가 11시 11분을 봤는데
00:23:23우승을 했어
00:23:24때에서 웃을 거야?
00:23:25아니 그냥 국제 대회에서
00:23:27그때부터 시작이 됐어
00:23:28어
00:23:29그래서 나는
00:23:30자꾸만
00:23:31그걸 다 체크하게 되는 것도
00:23:32내가 큰 시작이 진짜 안 좋은데
00:23:3611분이야?
00:23:38하하하하
00:23:40내가 이걸 보려고
00:23:41계속 흘려보면 완전 작거리는 거야
00:23:42미치겠다
00:23:43그럼 운이 아니라
00:23:44네가 그냥 강압적으로
00:23:45들어갈 수 있는 거잖아
00:23:46봐봐
00:23:4711분이야
00:23:48그거 콧보란 말이야
00:23:49됐어
00:23:50이제 아무 문제 없어
00:23:51이 방만 작품은
00:23:52어느 게 문제 없어
00:23:55자, 노래를 틀어줄까?
00:23:56됐어
00:23:57딴 딴 딴 딴 딴 딴 딴
00:23:59나 좀 줄어넣는다고 말했지
00:24:02하지마
00:24:03짜증나
00:24:05하하하하
00:24:06하지마
00:24:07짜증나
00:24:09하하하하
00:24:11다른 거 틀으면 말이야
00:24:13오늘
00:24:14콜밤의 만일하니까
00:24:17아, 나 이 노래
00:24:18놀랐는데
00:24:19되게 신나더라
00:24:20웃어갈 때 들으니까
00:24:21되게 좋던데
00:24:22흠
00:24:32오빠가
00:24:35너무 뜨거워 안 돼
00:24:36그래
00:24:37그만겠어
00:24:38내가 빨리 방금 올라갈게
00:24:40아이고
00:24:42오빠가
00:24:44뭐야
00:24:48아 멋있었어?
00:24:49alguna였었어?
00:24:50아아아아
00:24:51너무 엉덩이
00:24:53남자 조용히 읽어
00:24:54왜 약간 주문 같은 거야
00:24:56오또가 너한테 얘기해 주고 싶었던 건데
00:25:01나 눈물 나워
00:25:03오또가 너한테 얘기해 주고 싶었던 건데
00:25:07응원의 메시지
00:25:13그것이 참 좋았습니다
00:25:16너 눈물 나워
00:25:21왜? 왜 그래?
00:25:31이제 결혼을 했는데 사실 담비도 그랬지만 저도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었어요
00:25:36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니까
00:25:39행복하면 또 반대로 불안함도 있잖아요
00:25:41이 행복이 없어질까 봐
00:25:43그래서 우리가 더 행복하려면 뭐가 필요하지
00:25:45생각을 하다 보니까
00:25:47그러면 아기다
00:25:48오빠가 그렇게까지 생각할 줄 몰랐거든요
00:25:50그러니까 당연히 둘이만 살아도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00:25:55인생의 계도를 이렇게 보면
00:25:57이제 질풍노도가 지나왔다 보니까
00:25:59둘 다
00:26:00그 마지막에 행복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00:26:03그게 아기였던 것 같아요
00:26:05맞아요
00:26:07왜 그래?
00:26:08왜 그래?
00:26:09아휴 내가 너 때문에 못 산다 못 살아
00:26:17아휴 진짜
00:26:19왜 울어?
00:26:20응?
00:26:21응?
00:26:22야
00:26:23아휴
00:26:24아휴
00:26:25아휴
00:26:26아휴
00:26:27아휴
00:26:28아휴
00:26:29아휴
00:26:31아휴 진짜 내가 이런 편지를 받을 줄 몰랐다
00:26:33뭔가
00:26:34아휴
00:26:35아휴
00:26:36아휴
00:26:37아휴 진짜 내가 이런 편지를 받을 줄 몰랐다
00:26:38뭔가
00:26:39아휴
00:26:40아휴
00:26:41아휴
00:26:42아휴
00:26:43아휴
00:26:44아휴
00:26:45아휴
00:26:46아휴
00:26:47아휴 진짜
00:26:48아휴
00:26:49아휴
00:26:58아휴
00:26:59아휴
00:27:00아휴
00:27:02아휴
00:27:03비밀
00:27:06비밀
00:27:08ocybin
00:27:10두 번째
00:27:12concept
00:27:15여기 앉아보시면 되시고요
00:27:21또 왜 떠?
00:27:23잠시 오세요
00:27:25뭐 하시는지
00:27:27바로 앞으로 한 번 꺼내주시면
00:27:29손에 다 편하게 해주시면
00:27:31제 머리 양갈래로 좀 바꿔드릴게요
00:27:33이거 웃겨져요?
00:27:35네
00:27:37그럼 저희 가사
00:27:39선화맞이 정말 안 떠올랐습니다
00:27:4123년 9월 25일
00:27:43네
00:27:49이뻐
00:27:51나쁘지 않아 지금
00:27:53저 마이크 지금 뭐
00:27:55마스크 거꾸로 한 거 아니야?
00:27:57이거요?
00:27:59다음은 저희 상봇님께서는
00:28:01상비실 쪽에 있는
00:28:03엘리베이터 이용하셔서 수소식
00:28:05하실건데요
00:28:07보호자님은 여기까지 이용하시고요
00:28:09아 제발 건강했으면 좋겠다
00:28:11건강 같아
00:28:13쇼프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00:28:15쇼프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00:28:17얘가 잘 있는 거 보면 진짜 건강한 거 같아
00:28:19아니 근데 이제
00:28:21그것만
00:28:23마지막까지 그
00:28:25전치 태방만 잘 이겨내면
00:28:27회복도 빠를 거 같고
00:28:29모르겠다
00:28:31예
00:28:33예
00:28:35예
00:28:37예
00:28:39예
00:28:41예
00:28:43예
00:28:45예
00:28:47예
00:28:49예
00:28:51예
00:28:53예
00:28:55예
00:28:57예
00:28:59예
00:29:01예
00:29:03예
00:29:05예
00:29:07예
00:29:09예
00:29:11예
00:29:13예
00:29:15예
00:29:17예
00:29:19예
00:29:21예
00:29:23예
00:29:25예
00:29:27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29:36저기 지금 대기 중이라고 했어요.
00:29:41앉혔어요?
00:29:45진짜 반감이 교차하지 않아요? 이상하지 않아요?
00:29:49티 안내려고 당사자도 사실 제일 겁날텐데
00:29:54그리고 재미있게 하려고 그러고 있었는데
00:29:59아까 이렇게 휠체어 타고 들어가는 모습 딱 보니까
00:30:04너무 안쓰러워.
00:30:06이게 뭔데 내가 나면 훨씬 마음 편할 텐데
00:30:10생각이 들더라고요.
00:30:13지금은 담비가 무사히 끝나는 것만 신경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00:30:20아니 담비씨. 잘할 거예요.
00:30:24정말 담비한 사람이고 또.
00:30:26뭐가 하셔야 돼요?
00:30:28수술 됐다. 수술 들어갔다.
00:30:30어떻게 해요?
00:30:31맨 위에 수술 중으로 바뀐 거죠?
00:30:33네.
00:30:34저게 회복 중으로 바뀌면
00:30:37그렇죠.
00:30:3812시 30분에 시작하신다.
00:30:4112시 20분.
00:30:42딱 시간 맞춰서.
00:30:4410시 30분에 시작하신다.
00:30:4610시 30분에 시작하신다.
00:30:4810시 30분에 시작하신다.
00:30:5010시 30분에 시작하신다.
00:30:5210시 30분에 시작하신다.
00:30:54옛날에 조선시대에 태어나셨으면
00:30:56큰일 났죠.
00:30:58수술하는 사람들이나 다
00:31:00상과의사는 전체 퇴반이 제일 부담스러운
00:31:03것 중에 하나지만
00:31:05지금처럼 산부인과가 없던 시절에는
00:31:07이걸로 다 죽었죠.
00:31:09엄마 애기 다.
00:31:11조선시대뿐만 아니라
00:31:12옛날에 진짜 이렇게 병원이 많지 않았던
00:31:14막 집에서 애기 낳거나 하는데
00:31:16병원을 미리 안 갔던 경우에
00:31:18왜 애기 낳다가
00:31:19돌아가셨다.
00:31:20이런 얘기가 들렸을 때
00:31:22원인 중에 하나였죠.
00:31:24네.
00:31:25자.
00:31:26상본님께서는
00:31:27컴퓨실 쪽에 있는
00:31:28엘리베이터 이용하셔서
00:31:29수술실 좀 해주세요.
00:31:30아, 이게
00:31:43잘못될 일이 하나도 없는데
00:31:45그냥
00:31:46막연하게 걱정이 되네.
00:31:48그죠?
00:31:49그런 게 있어서
00:31:50그러니까 뭐
00:31:51저 소리에서 다들
00:31:52그렇게 해가지고
00:31:53하나는 다
00:31:54그럼요.
00:31:55여기 의료진들이
00:31:56먹어있고 그러니까 전혀
00:31:57그래서 걱정되죠.
00:31:58이게 내가 말을
00:32:00이게
00:32:01그러네.
00:32:02아
00:32:03이거는
00:32:04오늘
00:32:05맘에 준비 있는 게 없네.
00:32:07그냥
00:32:08그거네요.
00:32:09저
00:32:10저
00:32:11지금 20분 지났어요?
00:32:15소식 들어가고
00:32:17누가
00:32:20금방 나온다고 그랬지?
00:32:22나도
00:32:23완전 마지막으로
00:32:24다 마지막으로
00:32:255분 만에 나온다는 거
00:32:26아니
00:32:27지금
00:32:29이제
00:32:30지금
00:32:3125분
00:32:3225분
00:32:33지났거든요?
00:32:34어
00:32:35아
00:32:36아
00:32:37지금
00:32:3825분
00:32:3925분
00:32:40지났거든요?
00:32:41아
00:32:42아
00:32:43아
00:32:44아
00:32:45아
00:32:46아
00:32:47아
00:32:48아
00:32:49아
00:32:50아
00:32:51아
00:32:52아
00:32:53아
00:32:54아
00:32:55아
00:32:57아
00:33:11아
00:33:13으
00:33:1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3: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4:1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4: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5:18잘 떼고요.
00:35:21결국에는 잘 꿰매놓고
00:35:22제가 사진을 찍어놨으니까
00:35:24나중에 한번 보여드릴게요.
00:35:26소송 있으면 다 끝내요.
00:35:27다 끝났어?
00:35:28너무 멋있어요.
00:35:29소송을 정말 잘 받으세요.
00:35:34이쪽에 상담 남편부 성함
00:35:36먼저 확인해보시고요.
00:35:38맞으시죠?
00:35:38네, 네.
00:35:39우리아가 2025년 4월 11일 12시 40분
00:35:42따님을 2.8 기록을 해주셨어요.
00:35:49산모는 어떻게 됐어요?
00:35:51선생님 지금 수술하고 계세요?
00:35:53옆으로 오십니까?
00:35:54그래?
00:35:54네, 오십니까?
00:35:55선생님 좀 드릴게요.
00:35:56이아가 엄마 집 속에서
00:35:59원래 울어요?
00:36:01원래 울어야 돼, 이게 울어서 건강한 거.
00:36:03너무 깊다
00:36:19뭐 또 이럴 수가 있어
00:36:21이제 보면 뒤로 잘 빨아져 있고요
00:36:26손가락 계속 확인해요
00:36:27손가락 계속 하나 둘 넷 넷 다섯 개
00:36:30손톱도 다섯 개
00:36:32여기도 손가락 계속 확인해요
00:36:33하나 둘 셋 넷 다섯 개
00:36:36발가락 계속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
00:36:39발동도 다섯 개 있고
00:36:40우리 아기 나가 계시면 아기랑 같이 나올게요
00:36:43나가 계세요
00:36:44이거 장난 아니지
00:36:49상장 나지
00:36:50상장 나지
00:36:51너무 신기해
00:36:56아니 그는
00:36:59객관적으로 봐도 귀여운데 내가
00:37:02내가 아니라 이거는 객관성을 믿고 봐도
00:37:05나 처음에는 나도 보면 아 뭐 이렇다고 그러더라고요
00:37:08지금까지 그 내가 뭐였느냐
00:37:11기억 시간 내가 보는 중에 가장 밝고 흥불했어
00:37:15너무 신기해
00:37:27너무 신기해
00:37:29너무 신기해
00:37:31너무 고마워
00:37:33생일 축하
00:37:34생일 축하
00:37:37무사히 저희는 이제 월요일날 회원을 하고요
00:37:42이름이 혜이고요
00:37:44무럭무럭 잘하고 있습니다
00:37:45네
00:37:46이제 무사히도 이게 혜이를 나서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00:37:51우리 혜이예요
00:37:53근데 진짜 살이 많이 쪘어
00:37:57진짜 2.68이었는데
00:38:00무럭무럭 잘하고 있습니다
00:38:02우리 혜이는 웃습니다
00:38:08다른 분에 비해서는 양수량이 좀 적으신 상태예요
00:38:20이런 경우에는 아기가 움직일 수가 없는 거예요
00:38:25원래 양수량이 많아야 손발을 움직일 수 있죠
00:38:28그러니까 공간이 없는 거예요
00:38:30작은 방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00:38:33아아
00:38:35아기가 제대로 움직이질 못하니까
00:38:38이런 경우 아기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00:38:41진통 중에서도 응급재앙절계로 이어지는 경우도 간간히 있어요
00:38:45아아
00:38:46아기 너무 아파요
00:38:48아 아파요
00:38:50아 아파요
00:38:53아 아파요
00:38:54아 여러분 아기가 조금 힘들어하는 것 같으니까
00:38:58아 став
00:39:11저는 이제 성남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교주 장현이라고 합니다
00:39:24성남소방서 소속 3년차 119 구급대원 김하늘입니다
00:39:29성남소방서 소속 3년
00:39:59나는 1번 센터에 관할 지역을 지키고 여기는 2번 센터에 관할 지역을 지키면 서로 이제 출동하다 만나기도 하고 병원에서 환자 이송하면서 만나기도 하고 그렇게
00:40:11저는 이제 약간 꿈이 이제 일찍이 소방관이 되다 보니까 요즘에 막 그런 거 있잖아요
00:40:273대가 경찰이고 3대가 군인이고 그런 집안 그런데 아직 3대가 소방관이 집안은 나온 게 없어요
00:40:34약간 그런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00:40:36네가 미쳤구나
00:40:37네가 미쳤구나
00:40:39네가 나와라
00:40:40네가 나와라
00:40:44머리를 줄이던가 이거 머리를 안 받아가지고
00:40:48저희 어머님도 저 낫다가 죽을 거였어요 머리가 퍼가지고
00:40:52출동을 나가버면 뭐 구부랑 가실 거예요?
00:41:02저는 뭐 혼자 가야죠
00:41:04네?
00:41:05혼자 가야죠
00:41:06남편은 못 와요?
00:41:07출동하고
00:41:08출동 나가고 있는 동안에 출동이 끝날 때까지는 저도 못 와요
00:41:12어디 막 대형 화제가 나가지고 거기 장시간 대기하고 있어야 된다 이러면
00:41:17저도 그러게요 좀 아찔하네요
00:41:19오자님 오시면 여기가 걸어주시고
00:41:33네
00:41:34이것도 작성해가지고
00:41:35작성해가지고
00:41:36안 왔어요?
00:41:37네
00:41:38네
00:41:39이것도 작성해가지고
00:41:40군대 위에도 멈춰주시면 돼요
00:41:42네 알겠습니다
00:41:43네
00:41:44네
00:41:45네
00:41:46네
00:41:47네
00:41:49네
00:41:50좀 긴장 되네요
00:41:51이번에 남편 분은 같이 안오셨어요?
00:41:53오늘
00:41:54오늘
00:41:55금 문 날이에요
00:41:56그래가지고
00:41:57제가 병원
00:41:58알아서 갈 거다
00:41:59라고만 얘기는 했는데
00:42:01급하게 일을 뺄 수는 없는 상황이여 가지고
00:42:06일단은
00:42:07진료 보고 나서 연락하기로 했어요
00:42:10어?
00:42:13연구만님도 얘기
00:42:15오늘 몇일? 39주 됐죠?
00:42:3339주 돼가는데 내일이 39주니까 38주 6이에요
00:42:40나갈 시작되는 소리예요
00:43:06물론 다른 분에 비해서는 양수량이 좀 적으신 상태예요
00:43:10실제로도 양수량이 그때 한 3일 전보다도 좀 많이 줄어들기 시작해서
00:43:16가장 많은 부분이 그래도 3, 4cm는 돼야 되는데 한 2cm밖에 안 돼서
00:43:21한 5에서 6 이내면 보통 양수 과소증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00:43:25양수는 말 그대로 우리가 물풍선 안에 아기를 보호하는 곳이에요
00:43:37근데 물이 없다면 완충작용을 해주는 공간이 너무 없어지니까
00:43:42이제 탯줄 같은 게 눌리면서 제대가 압박되면 심장박동이 떨어지거나
00:43:46또 응급한 상황이 있을 수 있어요
00:43:48그래서
00:43:52오늘 출산할 것 같은데요?
00:43:54어떡해?
00:43:56너무 걱정하네요
00:43:57아빠는 바로 올 수는 있는 거죠?
00:43:58어...
00:43:59바로는 안 되고
00:44:01지금 오늘 당직 근문날이어서
00:44:04최대한 옷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00:44:06아 네네
00:44:07누워보세요
00:44:13어떡해
00:44:16보호자분 성함 한번 얘기해 주실래요?
00:44:19주, 정, 현, 주, 정, 현
00:44:22보호자분 혈액형 어떤 건지 알고 계세요?
00:44:25아, H 플러스 B형이
00:44:26몇 가지 동의서 작성하실 거 있는데
00:44:31얘는 촉진제 사용 동의서예요
00:44:34성함 사인하시고요
00:44:39다 작성하셨어요?
00:44:45네
00:44:46보호자분 언제 오신다고 하셨죠?
00:44:48어, 지금 통화를 못 해봐가지고
00:44:50네
00:44:53보호자분께 전화해보세요
00:44:55네
00:44:56네
00:44:57하...
00:44:58하...
00:44:59하...
00:45:00하...
00:45:01하...
00:45:02하...
00:45:03하...
00:45:04하...
00:45:05하...
00:45:06하...
00:45:07하...
00:45:08하...
00:45:09하...
00:45:10출동을 나가버려면 누구랑 가?
00:45:12이게...
00:45:13저는 뭐 혼자 가야죠
00:45:14네?
00:45:15네
00:45:16혼자 가야죠
00:45:17출동을 나가고 있는 동안은
00:45:18이 출동이 끝날 때까지는 저도
00:45:20못 와요
00:45:21하...
00:45:22하...
00:45:23하...
00:45:24하...
00:45:26하...
00:45:28하...
00:45:28하...
00:45:29아
00:45:31네
00:45:33아
00:45:35아
00:45:37아
00:45:39아
00:45:41아
00:45:43네
00:45:45네
00:45:47네
00:45:49네
00:45:51네
00:45:53네
00:45:55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00:45:57골반은 넓게 하시고
00:45:59심호흡하시고
00:46:01힘 빼세요
00:46:03네 불편해요 좀
00:46:05자극 좀
00:46:07네 불편해요
00:46:09네
00:46:11작은 거나 2, 3cm는 열렸는데
00:46:13아직 경고가 많이 얇아지지는 않았어요
00:46:17그래요 화이팅
00:46:19무서워
00:46:21괜찮아요
00:46:23지금 배꼽 밑에만 아프잖아요
00:46:25네
00:46:26진통 걸리면 배 전체가 조금씩 꽉꽉 아플 거거든요
00:46:29무통 맞기 전까지만 잘 버티면
00:46:32무통 맞고 나면 세상이 좀 편해져요
00:46:34괜찮아요 화이팅
00:46:37감사합니다
00:46:38네
00:46:39그럼 알려주세요
00:46:40지금도 배 좀 뭉치죠
00:46:41네
00:46:42그래요
00:46:43그래요
00:46:45그래요
00:46:46아
00:46:48아
00:46:49아
00:47:06남편이 바로 올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으니까
00:47:36오늘 비가 와가지고 좀 많을 것 같은데
00:47:47좀 더 기다려야죠
00:47:52식사하시죠
00:48:01이제 저번에 초음파 검사했더니
00:48:31양수량이 좀 줄었다 하더라구요
00:48:33안그래도 약간 배뭉침도 있고
00:48:36요즘에 가진통도 빈조수가 계속 많아지니까
00:48:40한번 검진하러 간다고 했거든요
00:48:44뭐 이제 그것도 나올 때 됐으니까
00:48:48이제는 한번 다시 체크는 해볼게요
00:48:52네
00:48:53힘 빼시고
00:48:55빼세요
00:48:56아직은 조금 두꺼워
00:48:58힘 빼세요
00:49:01양수가 적어서 아기가 또 갑자기 이렇게 자기가 눌리기 시작하면
00:49:09의외로 뭐 한 시간 안에 또 막 확 죽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00:49:13빨리 진행 잘 했으면 좋겠네
00:49:15갈게요
00:49:16다시 옆으로 돌아 놓으세요
00:49:18여보세요
00:49:19옆에 보고
00:49:20신호 잘하고
00:49:21사전을 통해서 필요하면 되겠습니다
00:49:23아
00:49:25아
00:49:26아
00:49:28아
00:49:29아
00:49:38아
00:49:39아
00:49:40아
00:49:45아
00:49:46아
00:49:48아
00:49:50아
00:49:51아
00:49:52오, 여보.
00:50:16어, 여보.
00:50:17어.
00:50:18그, 그...
00:50:19잠깐만.
00:50:20혹시 통화 돼?
00:50:21지금 출동 중이야?
00:50:22아니, 아니요.
00:50:23통화 돼.
00:50:24그거.
00:50:25검사, 아니, 진료 보고.
00:50:39저, 팀장님.
00:50:41저...
00:50:42지금?
00:50:43집사람이 지금 또 입원했대요.
00:50:45그냥 가.
00:50:46우리가 오면 되잖아.
00:50:47아, 네네.
00:50:48다녀오겠습니다.
00:50:49감사합니다.
00:50:50아, 네네.
00:50:51다녀오겠습니다.
00:50:52감사합니다.
00:50:53아, 네네.
00:50:54다녀오겠습니다.
00:50:55예.
00:50:56감사합니다.
00:50:57love you.
00:50:59아..
00:51:03아..
00:51:04어..
00:51:0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1:3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2:0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2:3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3:05안녕.
00:53:35아까 한 번 들었어.
00:53:37아까 살짝 한 번 할 수 있어?
00:53:39살짝 눌러주세요.
00:53:41밑으로 한번 살짝 힘쳐볼까요?
00:53:45아플 때?
00:53:47약간 위쪽에 아기가 삐딱하게 있어서 살짝 눌러주는 거고 방향 좀 돌고 지금 양수도 터졌는데 지금 양수도 터졌는데
00:54:17안 하면서 4, 5cm 아까도 조금 흘러나온다고 했던 게 양수가 내진하다가 완전히 파마가 됐어.
00:54:23그래서 양수는 흘러나오는데 피랑 조금 섞여서 그런 것도 같고 태변도 살짝 봐서 살짝 하키빛이긴 한데...
00:54:33사실 양수양이 적은 게 아기한테 스트레스일 수 있는데 지금 태변을 봤다라는 게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00:54:43지금 태변을 봤다라는 거 태변이 중요하다기보다는 태변을 본 아기 상태이거든요.
00:54:49원래는 아기 과략근이 꽉 조여져 있거든요. 그래서 잘 버티고 있는데 뭔가 몸이 힘든 거예요.
00:54:55그러니까 과략근이 벌어지면서 장에 있던 태변이 밖으로 나오게 된 거죠.
00:54:59태변흡입증후군이라고 해서 태아가 태변을 흡입함으로써 생기는 여러 가지 질환들 상태들이 있고
00:55:06이걸로 숨을 못 쉬는 경우에는 태어났을 때 기관사건까지 해야 하는 심각한 상태인데
00:55:11지금 아기가 뭔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빠른 분만을 하는 게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겠죠.
00:55:18아까 말한 대로 무똥주사가 통증은 경감하지만 약간 진통을 더디게 하거든요.
00:55:23그래서 변도 좀 본 상태에서 무똥이 들어가면 조금 그런 면에서 더뎌질 수 있는데
00:55:39저거 버텨볼래?
00:55:41저거 버텨볼래?
00:55:43우리 엄마가 그냥
00:55:45그런 문제가 있어서 조금 애기 힘들어하기 전에 푸시해서라도 우리가 최대한 빨리 나으려고 노력을 해야죠.
00:55:55태변을 조금 봤어요.
00:55:56아, 그래요?
00:55:57그래서 지금 태변을 봤다는 건 빠른 분만을 하는 게 좋다.
00:56:01그래서 지금 주치의 선생님이 무통 없이 분만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라고 제안을 하신 거고
00:56:07엄마 입장에서는 아픔을 감수하고 빨리 애기를 꺼내야겠다라고 지금 결심을 딱 하신 거죠.
00:56:13무통 안 하기로 했어.
00:56:15죄송합니다.
00:56:16계속 켰어.
00:56:17아플 것 같아.
00:56:19무서워.
00:56:21아니야.
00:56:23진짜 모르겠다...
00:56:25진짜 모르겠네...
00:56:34저 진행이 되가지고 내진이 좀 잦을 수 있어요.
00:56:35내진이 조금 잦을 수 있어요.
00:56:37무통도 안 하셨고 진행도 조금 해야 돼서
00:56:40해당 나와도 괜찮아요
00:56:43태д은 나와도 아기 모니터는 다 보고 있고
00:56:46아기 심박수 보고 하는 거니까
00:56:49일단 시원히 담스키야
00:57:19왼쪽으로 두고 싶어 왼쪽으로
00:57:41오늘 일기가 조금 힘들어하는 것 같으니까
00:57:51딴소들 좀 줄게요
00:57:53소흡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코로 들이쉬고
00:57:591, 2초 참았다가 입으로 호우하시고
00:58:02아 감사합니다 모자
00:58:0310리터 드리다가 이제
00:58:05아 3리터 네
00:58:07그러니까 도와 드릴게요
00:58:10머리 한번 들어볼까요?
00:58:13고개 한번 들어봐요
00:58:14네
00:58:14왼쪽으로 넣을게요
00:58:17왼쪽으로 넣을게요
00:58:18이거 측정기도 높이에서 다시 할게요
00:58:28네네 다시 할게요
00:58:30아 아파요
00:58:40아파요
00:58:45아파요
00:58:46통증의 고통이
00:58:57이런 손가락 같은 데가 잘렸을 때 고통이랑 비슷하다
00:59:01이런 데이터를 본 적이 있긴 합니다
00:59:03무통을 하는 경우가 그 정도 고통이기 때문에 다들 무통을 선택을 하고
00:59:08액티브 페이지 들어가고 나면 이 통증이 더 잦아지고 더 세지기 때문에
00:59:13견디기가 힘들거든요
00:59:14어..
00:59:17아아
00:59:18옳지
00:59:19어이아아
00:59:20어이아아
00:59:22아아
00:59:23아아
00:59:24아아
00:59:26아아
00:59:28엄마님
00:59:28아아
00:59:30같이 이제 힘쓰기 해서
00:59:31아아
00:59:32아아
00:59:33아아
00:59:35아아
00:59:36아아
00:59:36아아
00:59:37아아
00:59:38아아
00:59:39아아
00:59:39힘 빼고 지금
00:59:41아쉬워 같이
00:59:41아아
00:59:42어머
00:59:43어 얘기가 내려오느라
00:59:46힘이 들어가요 밑으로
00:59:50이거 진통 지나가면 바로 누워요
00:59:56어 괜찮아요 괜찮아
00:59:59상롱 들어가?
01:00:02어
01:00:03좀 늘려줄까?
01:00:04괜찮아?
01:00:06메이프로스 132
01:00:09확실히 수축이 있을 때
01:00:13딱 이렇게 내려갈 때
01:00:16그때 이제 애가 수축하는 거에 껴가지고
01:00:19그때 좀 플러스가 살짝 떨어지긴 하거든
01:00:21이거
01:00:23아 또
01:00:26소리도
01:00:33으악
01:00:34소리도 그냥
01:00:35소리내야 돼
01:00:36정정해
01:00:37정정해
01:00:38미안해
01:00:39으악
01:00:41으악
01:00:43으악
01:00:45으악
01:00:47으악
01:00:49으악
01:00:51으악
01:00:52으악
01:00:53으악
01:00:55무통주사를 안 해가지고
01:00:57네
01:00:58진행이 빠를 수 있어서
01:00:59제가 계속 좀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01:01:01네
01:01:02밑으로 혹시 힘이 좀 들어가요
01:01:04으악
01:01:05좋아요
01:01:06으악
01:01:07으악
01:01:08잘했어요 잘했어요
01:01:09으악
01:01:10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01:01:13부모님 이 밑으로 낮충시시는 얘기 столько 보다라는 얘기 어떻게 조금 진짜 이건 백 있 ه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01:01:24이렇게 조금은 внутри 고정 공사가 바뀥� tour
01:01:26수축이 있을 때 아기도 조금씩 밀려요, 그래서.
01:01:30아, 대박해요.
01:01:32밀려요.
01:01:34고통을 안 해서 진행이 잘 되는 것 같아요.
01:01:39할머니 옆으로 놓으셔가지고
01:01:42이제는 배 아플 때 밑으로 좀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01:01:46응, 맞아. 그때 대변 보는 것처럼
01:01:50항문에다가 밀어내듯이 힘 줘야 되거든요.
01:01:53무릎을 살짝 이렇게 끌어당겨봐요.
01:01:58고약해줘요. 밑으로.
01:02:06응급한 상황에 녹이신 산모분들을 출동을 여러 번 나가긴 했었어요.
01:02:14아이도 받았고, 아이가 나올 것 같아요.
01:02:21머리가 보여요 이렇게 나은 지령을 보고 출동을 하게 됐는데 그나마 제일 분만 장소랑 가장 환경이랑 가장 비슷한 데가 화장실 욕조 밖에 없더라고요.
01:02:36욕조 안으로 들어가라고 말씀드리고 아이 받고 탯줄 절단했는데 산모분이랑 두 분 다 빠른 유송했어요.
01:02:51아아악
01:02:56아아악
01:02:57지금 힘드세요 배꼽보고 옳지
01:03:05옳지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01:03:11다시 한번
01:03:14네
01:03:16옳지
01:03:18찍어줘요
01:03:22찍어줘요
01:03:24옳지
01:03:26옳지
01:03:28제 아이는 아니지만
01:03:30어떻게 아픈가 봐
01:03:32어떻게
01:03:34저 얼마나 괴롭겠어요
01:03:36지금
01:03:38아니 어떻게
01:03:40서희씨 오자마자
01:03:42빨리 빨리
01:03:44그래야 산보가 덜 고생하죠
01:03:46빨리 아이가 나와야
01:03:50환희의 순간
01:03:52경이로운 순간을 함께하긴 하지만
01:03:54진짜 심장병 걸릴 것 같아
01:03:56아 아까
01:03:58아까도 아파했는데 지금
01:04:00그러니까
01:04:02무통을 안 맞은데
01:04:04무통주사 안 한 게 대단한 거예요
01:04:06진짜
01:04:08왜 안 맞겠다고 했냐면
01:04:10양수가 적으니까 계속 놀릴 거 아니에요
01:04:12태병까지 먹으면
01:04:14위험해서
01:04:16지금 괜찮은지 좀 봐주세요
01:04:18네
01:04:20그러면 좀 위험하죠
01:04:22기도가 막히잖아요
01:04:24그래서 지금 두 부분은
01:04:26자연분만 지식분만을 원하기 때문에
01:04:28그래서 지금 참고 있는 건데
01:04:30초산이고 이거 정말
01:04:32초산이에요
01:04:34얘기 나누는데
01:04:36어떻게
01:04:38본인들은
01:04:40아아
01:04:42아아
01:04:44아아
01:04:46아아
01:04:48아아
01:04:50아아
01:04:51아아
01:04:52아아
01:04:54아아
01:04:56아아
01:04:58아아
01:04:59아아
01:05:00아아
01:05:02아아
01:05:04아아
01:05:06아아
01:05:08아아
01:05:10아까랑 애기 워먹이랑 종류 해봐야겠다
01:05:14하얀색만 좀 더
01:05:19이제 천장 보고 누와봐요
01:05:25힘주게 같이 하게
01:05:26진동 지나가면 바로 누워요
01:05:29어 괜찮아요 괜찮으면
01:05:32천장 보고 누워보세요
01:05:33개 안 아플 때 얼른 누워야 돼
01:05:36도래 누워봐
01:05:39잘하셨어요
01:05:50잠깐만
01:05:52일단 골반 넓게 하고 배 아프면
01:05:54힘 좀 더 연습할 거에요
01:05:58이번 거 지나가면 힘주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01:06:04이제 애기 나올 거에요
01:06:06거울씨 잘해
01:06:08신통 지나가죠 지금은
01:06:10골반 넓게 하시고
01:06:12할 거 같아
01:06:14천천히
01:06:16윗몸 일으키게 하듯이 배꼽 쳐다보고 힘주게 하시면 돼요
01:06:24숨 참고 밑으로 주세요
01:06:27윗몸 일으키게 하고 하나
01:06:2910초 둘
01:06:31조금만 더 줘요
01:06:32골반 넓게 하고
01:06:33셋
01:06:345
01:06:357
01:06:364
01:06:37꽉 주세요
01:06:38좋습니다
01:06:39옳지
01:06:41옳지 호흡하고 손 크게 들이쉬고
01:06:43손 크게 들이쉬고
01:06:45다음번에 줄까요
01:06:47손 크게 들이쉬고
01:06:49배꼽 봐요
01:06:51꽉 참고 하나
01:06:535초 동안
01:06:55하나
01:06:56둘
01:06:57좀만 더
01:06:58옳지
01:06:59셋
01:07:00좀만 더 밀어요
01:07:01하나
01:07:02넷
01:07:03줘요
01:07:04지금 지금 지금 주세요
01:07:05옳지
01:07:06유지만 해요
01:07:07손 빼지 말고
01:07:08잘했어요
01:07:11배 아프면
01:07:13있는
01:07:14그냥 주고 싶은 만큼만 줘요
01:07:16두 번째는
01:07:17너무 잘하겠어요
01:07:21진짜 잘하겠어요
01:07:25옳지
01:07:26자세 잡고
01:07:28다큰치 뛰고
01:07:29핫
01:07:31밑으로 조약
01:07:32핫 조약
01:07:33밑으로 밀어내요
01:07:34밀어내
01:07:36다시
01:07:37손 크게 들이쉬고
01:07:39밑으로
01:07:40핫
01:07:41골반 열고
01:07:42옳지
01:07:43불 Georicket
01:07:50아 골반인데요
01:07:51이제 준비해요
01:07:52럭키 맞나요
01:07:53가장akan
01:07:54치� donor
01:07:56probabil
01:08:01이건
01:08:02?!
01:08:05아
01:08:06이제
01:08:07어떻게 바랍니다
01:08:08저희가
01:08:09마지막
01:08:10체킹 한번 해보고
01:08:11Aunque
01:08:12많이 하셨을까요?
01:08:14네!
01:08:16네!
01:08:20언니 한 번 보실게요
01:08:22진짜 우리 엄마 의지의 한국인이야
01:08:363부분이 너무 의지가 강하다고
01:08:38이 소리를 들으니까
01:08:40아무리 있을까요?
01:08:42네!
01:08:44잠깐 원장님이랑 같이
01:08:46원장님이랑 같이 할게요
01:08:48네 조회 한번 봐주세요
01:08:56네!
01:09:00지금 같은 경우는 애기가
01:09:02양수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간을 좀
01:09:04보냈었잖아요 거기다가 스트레스를
01:09:06받아서 퇴병까지 본 상태예요
01:09:08두 가지 이유 때문에
01:09:10빠른 분만을 하는 게
01:09:12애기의 상태나
01:09:14또 엄마의 합병증을 낮출 수 있는
01:09:16가장 좋은 방법이거든요
01:09:18그래서 엄마가 지금 무통을 없이
01:09:20하는 분만을 선택을 하셨는데
01:09:22정말 대단한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01:09:24통증의 고통이
01:09:26이런 손가락 같은 데가 잘렸을 때
01:09:28고통이랑 비슷하다
01:09:30이런 손가락 같은 데가 잘렸을 때
01:09:32고통이랑 비슷하다
01:09:34고통이랑 비슷하다
01:09:36그리고
01:09:38이렇게
01:09:40이렇게
01:09:42이렇게
01:09:44이렇게
01:09:46이렇게
01:09:48이렇게
01:09:50이렇게
01:09:52이렇게
01:09:54이렇게
01:09:56이렇게
01:09:58이렇게
01:10:06이렇게
01:10:12miten
01:10:13이게
01:10:14이렇게
01:10:16이렇게
01:10:18잘
01:10:20est
01:10:26들어가는 만큼 주시고
01:10:28이 상태 한 번 주시고
01:10:32숨 크게 들이시고요
01:10:34숨 참고기 뚫어주세요
01:10:38뱃목을 일으키게 하고 하나
01:10:4010초 둘
01:10:42좀만 더 줘요
01:10:44그렇지
01:10:48해줄 때는 호흡 잘 하셔야 돼요
01:10:52짚고 하시고
01:10:54이제 럭키 산으로
01:11:04숨 크게
01:11:08애기가 많이 내려와 있어가지고
01:11:10씩씩하게 딱 눈 뜨고
01:11:12다 됐어
01:11:14이제 나와요
01:11:20잘했어
01:11:22응
01:11:24젊어볼게
01:11:26어쩌고 볼래?
01:11:28우리 엄마가 그냥
01:11:30수고하세요
01:11:34안녕
01:11:36ğin
01:11:41잘했어
01:11:45지나갔으면 호흡하시고 가시
01:11:49잘하셨어요
01:11:52잠깐만
01:12:02마음 한편으로는 이러다가 진짜 내 아내랑 아이 둘 다 잃는 거 아니야?
01:12:12이런 생각이 있어서
01:12:14좀 아이가 힘들더라도 집사람을 위해서 무통주사를 놨으면 좋겠는데
01:12:19집사람의 의지가 그렇게 강하다 보니까
01:12:24얼굴에 힘주지는 않고
01:12:28시계함 많이 벌려주셔야 되는데 잘 나올 수 있겠지
01:12:32엄마 옷도 끌렀어?
01:12:34네
01:12:35엄마 옷도 끌렀어
01:12:37손 벌려
01:12:43안 조금 더
01:12:46우치 잘하고 있어 엄마 너무 잘한다
01:12:49한 번 더 어깨 나와 주세요
01:12:52미쳤어요
01:12:58완전 저렴다
01:13:00한 번 더
01:13:04안 조금 더
01:13:07우치 잘하고 있어 엄마 너무 잘한다
01:13:10저 한 번 더 어깨 나와야 해
01:13:14아우
01:13:16같이 일으키기 해서 하나
01:13:19우치 잘하고 있어 엄마 너무 잘한다
01:13:29우치 잘하고 있어 엄마 너무 잘한다
01:13:32저 한 번 더 어깨 나와야 해
01:13:33한 번 더 어깨 나와야 해
01:13:34네
01:13:35네
01:13:36우치 잘하고 있어 엄마 어머
01:13:38정말 집에 가게 되어가가 있어
01:13:38ivers 밥은 요
01:13:39은은행
01:13:39인정INE
01:13:41박스
01:13:41из부심
01:13:42단뉴고
01:13:43인정해요
01:13:43eli
01:13:43ㅋㅋㅋㅋ
01:13:44gin
01:13:44아 좋아
01:13:45인정한
01:13:45gart
01:13:46l
01:13:47우리lex
01:13:47bes
01:14:06아구 난 죽었다 여기
01:14:22엄마는 그만해
01:14:24엄마는 그만해
01:14:26엄마는 그만해
01:14:28엄마는 그만해
01:14:30해초 방해를 할게요
01:14:36너무 너무 안해
01:14:38방해 한 번만 해주세요
01:14:40살이 4면세
01:14:42살이 4면세
01:14:44살이 4면세
01:14:46여기 조금 힘들어하세요
01:14:48눌렛
01:15:12� Gesch HB
01:15:16잘했어
01:15:18잘했어
01:15:20잘했어
01:15:26잘했어
01:15:28잘했어
01:15:30엄마가 많으니
01:15:32이렇게 잘했어
01:15:34응급상황에 강해
01:15:46멋진
01:15:50어?
01:15:52나 왔어
01:15:54나 왔어
01:15:56나 시간 고지를 해야 되는데
01:15:58잠시만
01:16:004시 17분
01:16:025월 16일 금요일
01:16:044시 17분
01:16:06타인 추석이에요
01:16:12아기 너무 무난차다
01:16:14목소리
01:16:16아니 목도리가 우렁차서 건강할 것 같아요.
01:16:29그쵸 엄마가 너무 잘했다 진짜 월요일까지 안 가게 잘한 것 같아요 주말 사람들이 많이 양성하고 있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01:16:593명들 하나 쓰세요 럭키야
01:17:053명들 하나 쓰세요 럭키야
01:17:09아빠 왔다 럭키야
01:17:11사진 찍으셔도 되세요 럭키야
01:17:15저 사랑해
01:17:21럭키야
01:17:23럭키야
01:17:25럭키야
01:17:27럭키야
01:17:29럭키야
01:17:31아빠 왔다
01:17:33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
01:17:35세상에
01:17:37애기 신생한테 올라갈게요
01:17:41네 아버님 같이 가시죠
01:17:43네
01:17:45카섭들어서 무척 안 맞고는 다음은 실제 없는데
01:17:49아
01:17:51나와요 나와
01:17:53나와요 나와
01:17:55어
01:17:57어 죄송해요
01:17:58어 이상해
01:17:59어 이상해
01:18:00어 이상해
01:18:01어 벌써
01:18:02어
01:18:03아 아파
01:18:04목소리가 우렁차서
01:18:06우렁차
01:18:07네
01:18:08방금 못 떴어어어요
01:18:09네
01:18:10네
01:18:11선생님
01:18:12정말 주차 드립니다
01:18:14주차 드립니다
01:18:15주차 드려
01:18:16주차 드릴게요
01:18:17우리 아가 머리
01:18:20틀어두고요
01:18:22하나 둘 셋 넷 다섯 손가락 다 잘 떨어져 있고요
01:18:24하나 둘 셋 넷 다섯
01:18:25내 손가락 다 잘 떨어져 있어요
01:18:28보시면 우리 아가 당장 아기고요
01:18:33하나 둘 셋 넷 다섯
01:18:35갈갈 테고요
01:18:362.
01:18:383.
01:18:402.
01:18:422.
01:18:443.
01:18:462.
01:18:483.
01:18:502.
01:18:522.
01:18:543.
01:18:562.
01:18:58고생이 돼.
01:19:02아, 우리 애지가 아파요.
01:19:043.
01:1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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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287.
01:19:306.
01:19:32엄마 보고싶었어
01:19:34응 있었어
01:19:36최고다 최고의 엄마
01:19:38최고의 딸 최고의 아내
01:19:40고생했어
01:19:42응 엄마
01:19:44우리 딸 사랑해
01:19:46봉헌자 저녁에
01:19:48응
01:19:58어두환이 잡아당겼습니다
01:20:00왼쪽 왼쪽
01:20:02양정만
01:20:04당분 보자고
01:20:06상륙이 좀
01:20:08네 원래 있어요
01:20:10불안해하셔가지고
01:20:12약간 패니워텍에 한 번 오셨거든요
01:20:14아니 어릴 때 심정지가 온 적이 있어요
01:20:16공황장애도 좀 있어요
01:20:18눈 뜨고
01:20:20여보 눈 떠야 돼
01:20:22아냐아냐 눈 뒤로 가면 안 돼
01:20:24지금 올라가지마
01:20:26나 못귀어나면 어떡해
01:20:28나도 그게 제일 걱정이야
01:20:30자궁이 유착이 너무 심해서 자궁을 접출해야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좀 들을 수 없어가지고
01:20:40복막이라던가 장 이런 거랑 유착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지금 굉장히 높은 상황인 거고
01:20:46좀 떡이 되어 있을 정도로 막 옮겨 붙어 있는 상태였어요
01:20:50한 0.0001%라도 진짜 잘못될까봐
01:20:55눈은 엄마 닮았다 눈은 엄마 닮았어
01:21:00이거 내 새끼야
01:21:02럭키한테 아빠도 아까 환영한다고 얘기했어요
01:21:07럭키한테 눈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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