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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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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류얼 프로젝트 당신도 몸신이 될 수 있습니다.
00:13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오늘
00:14몸신의 탄생이 만들어드립니다.
00:17안녕하세요. 몸신의 탄생 정은아입니다.
00:19유희선입니다.
00:19황우라입니다. 반갑습니다.
00:24오늘도 믿을 수 있는 건강법 알려주실 분들 또 와 계시잖아요.
00:28그렇습니다. 몸신을 만드는 사람들 몸신 메이커스 여러분 환영합니다.
00:34누구나 따라 말하면 몸신이 될 수 있는 건강법 저희가 매주 확인을 하고 그 결과도 알아보고 있는데요.
00:41오늘은 건강법 어느 분이 준비하셨을까요?
00:43네, 저입니다.
00:45저분이 함께.
00:48두 분이 힘을 합쳐 준비한 내용은 어떤 프로젝트일까요?
00:51오늘의 주제 설명드리기 전에 사진 하나 보실까요?
00:55화면 보시죠.
00:56아, 골다공증.
00:59이거 골다공증. 이거 알아요.
01:02뼈 구멍 숨숨 뚫린 거.
01:04이게 바로 골다공증 사진이잖아요.
01:05네, 맞습니다.
01:07뼈의 단면을 촬영한 사진인데요.
01:09골다공증은 보시는 것처럼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알고 계신데
01:13정확하게 말하자면 뼈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약해져서 골절이 되기 쉬운 질환을 뜻합니다.
01:20골다공증 골절은 3초에 1명씩 발생할 정도로 흔하고요.
01:25심지어 골다공증이 생기면 뼈가 어디 한 군데만 약해지는 게 아니잖아요.
01:31한 군데가 부러지면 다시 부러지는 재골절이 무려 50%에 달할 정도로 골절이 골절을 부르는 질환입니다.
01:39그런데 증상이 없어서 부러지기 전까지는 그 위험성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위험한데요.
01:48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프로젝트는 낙상을 막고 골절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01:56골밀도를 업해서 골절을 막는 골업골막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02:01골업골막
02:03소름 끼치는 게 어쩌고 나랑 잘 만나는 게
02:07오늘 사우나 이모님들의 주제가 팬티 입다가 금 가가지고 난리가 났다.
02:12넘어져가지고.
02:13넘어졌다 빼고 말하면 어떻게 해요.
02:15그냥 팬티 입다가 꼬비가 들고 갔잖아요.
02:17그런데 제가 말씀을 듣기로는요.
02:19이번 몸신의 탄생 도전자가 역대급.
02:22좀 어려운 분이었다고 합니다.
02:24그래서 아주 쉽지 않은 과제가 되었을 것이다.
02:30우리 몸신 메이커스들에게도 사실입니까?
02:33보통 우리가 골더광증 평가 수치로 골밀도를 보잖아요.
02:37지금껏 출연자 중에 가장 안 좋은 케이스.
02:41가장 안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02:44골절 초고위험군에 속하는 수치라 고생을 좀 했는데요.
02:49그 정도입니까? 고생을 좀 해서 그러면 어떻게.
02:52결과는 지금 미리 실패라고 미리 하시는 건가?
02:55혹시 역대급 결과 보장이 돼.
02:56보장이.
02:56역대급 도전자의 역대급 결과.
03:03그게?
03:06가장 안 좋은 케이스.
03:10이 정도 수치면 80대 할머니의 80대 할머니의.
03:1480대?
03:15뼈나이가.
03:16책임지고 도와주게 할 수 있는 거죠.
03:18한 달 정도 어려워져.
03:19와, 이 살이나.
03:21이게 되네.
03:22이게 되네.
03:23그 역대급 시연을 남겨주신 그분.
03:27누구신지 만나보시죠.
03:35어머, 우리 또 우아하신.
03:37예술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네.
03:42색깔 예쁘다.
03:46화신이 있으시네요, 개인.
03:48머리 핑크색이신 거야?
03:50너무 젊어 보이시는데?
03:51미대생 아니에요?
03:52아, 그 저거 미대생 다운이.
03:54아, 그 젊은 분.
03:55와.
03:56아, 허리.
04:00어머, 어머, 어머, 어머.
04:02뒷모습 진짜 진짜 잘 안 봐.
04:04안녕하세요.
04:05저는 프리랜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60세, 60세, 60세.
04:11강수현입니다.
04:13제가 고질병이 있어요.
04:15제가 골다공증이 50대 초반부터 있었거든요.
04:18아티스트시라고 하고 다니시는 것도 쉽게 하고 다니시는구나.
04:19근데 그때는 이제 무시하고 살다가 55세, 54세 정도 됐을 때 병원에 가니까 이제 정말 중증으로 온 거예요, 골다공증이.
04:29아, 중증.
04:30근데 그때부터 이제 병원에서 주사를 간간히 맞기는 했는데 엄청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요.
04:35뭐 이렇게 겉보기에 저같이 환자인 사람보다 멀쩡하신 분들이 병 키우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04:41근데 그림 그리는 게 노동이에요, 사실.
04:43진짜 힘들어요.
04:44아, 그것도 그래.
04:45일단 검사 결과 같이 볼게요.
04:49우리가 이제 골다공증 검사를 허리하고 고관절 이렇게 두 부위에서 했어요.
04:56지금 이제 강수현님 같은 경우는 이제 벌써 이제 여기 아래, 여기 빨간색 구간이 있는 거예요.
05:01그래서 그걸 우리가 이제 수치로 볼 때 T점수라는 걸 봅니다.
05:06그래서 T점수로 볼 때 T점수가 제일 나쁜 게 마이너스 3.6, 마이너스 2.5부터 우리가 골다공증으로 보기 때문에 골다공증에 해당이 되고 마이너스 3점대기 때문에 사실은 꽤 관리가 필요한 수준이에요.
05:21마찬가지 이제 고관절도 보면은 마이너스 3점, 3점으로 꽤 많이 낮아진 상태가 되고요.
05:29그래서 이 정도 수치면 거의 뭐 80대 할머니의 평균 수치 정도 되는 거예요.
05:34이거 너무한 거 아닙니까?
05:35아니 겉보기에는 지금 제 나이보다 한 20년 동안 나이 들어있어요.
05:42추격받으신 것 같아.
05:45그 말을 잃으셨어요.
05:46겉으로 봤을 땐 문제도 없어 보일 것 같거든요.
05:4920살, 80살 차이 이건 너무 놀라운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05:52그러니까요.
05:54제 나이보다 20살이 더 많다.
05:56뼈나이가.
05:57충격인데.
05:58오늘 도전자분 3주간의 프로젝트 마치고 와 계신데요.
06:01안녕하세요.
06:02안녕하세요.
06:03목소리 밝으신데 목소리에도 힘이 빡.
06:06결과가 좋은가.
06:08저희가 진단 결과에 조금 놀랐거든요.
06:10처음에 많이 놀라셨죠?
06:12네, 많이 놀랐어요.
06:14제가 50대 초반에 골다공증이라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06:18그냥 무시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06:20그래서 7, 8년 정도 지났는데
06:21어느새 80세가 됐다니까 정말 충격이었어요.
06:25그럼 80대 진단을 받으시고 따로 치료나 관리 같은.
06:28거 안 하셨어요?
06:296개월에 한 번씩 골다공증 주사를 맞았어요.
06:323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도 맞았고요.
06:34그런데 더 많이 나빠졌더라고요.
06:36주사를 맞고 그랬는데 오히려 더 나빠졌어요?
06:40이런 거는 담당해주신 그 의사분이 문제인 거 아닙니까?
06:44시키는 데 다 했는데.
06:45어떻게 된 거예요, 이거.
06:47이 이상 또 뭘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단 말이죠.
06:50어떻게 해봅니까?
06:51의사 선생님.
06:52의사들도 억울한 게 좀 있습니다.
06:54해봐요, 선생님.
06:54병원에서 주사 맞는 건 하셨는데
06:57정작 중요한 건 안 하셨어요.
07:00도전자뿐 아니라 대부분이 같은 상황으로 골다공증을 진단받고도
07:05방치하다가 골절 위기를 맞게 되는데요.
07:08오늘 그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07:10아, 나는 주사가 제일 중요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07:12그렇지.
07:13아니, 진짜 중요한 게 따로 있네요.
07:15그렇다면 80세 뼈라고 진단하신 분이 바로 선생님이시잖아요.
07:20지금 현재 이 도전자의 몸 상태, 뼈 상태는 어떤 것인지 좀 알려주실까요?
07:26강수연님의 고관절 골밀도 수치인데요.
07:28마이너스 3.5, 척추 골밀도 수치는 마이너스 3.6에 해당을 합니다.
07:34이 정도 수치는 기침을 하다가 척추 압박 골절이 생긴다거나
07:38자칫 넘어지면 어디건 뼈가 부러질 수도 있는 골절의
07:43초고위험군에 속합니다.
07:46기침을 하다가 뼈가 부러져요?
07:49이게 우리 정상 척추체 모형입니다.
07:52보통 여러분들의 T점수가 마이너스 1.0보다는 이상이다.
07:56그러면 이제 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07:58근데 이제 이 상태에서 골다공증이 생기잖아요?
08:01특히 이제 우리 도전자분처럼 마이너스 3점대가 되면
08:04이렇게 구멍이 숨은 무형!
08:06너무 심한데?
08:07네, 이렇게 구멍이 숨 숨 커집니다.
08:10너무 심한데?
08:11네, 그리고 보면 이렇게 높이도 차이가 나게 되죠.
08:14그래서 우리 어머님들이 나이가 들수록 왜 키가 줄어드냐?
08:18이래서 줄어드는 거죠.
08:19할머니도 이렇게죠?
08:20네, 그렇죠.
08:21그래서 이렇게 이제 차이가 좀 나게 됩니다.
08:23그래서 지금 현재 뼈 상태 이렇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08:26구멍이 완전 승승직해.
08:28이야, 저걸 보니까 너무 무섭다.
08:30근데 또 괜히 의사 선생님이 컴출 나고
08:33그냥 고위험군이십니다만 해도 되는데
08:35의학적으로 없는 용어인데
08:37초고위험군입니다.
08:38괜히 겁주시는 거 아니에요?
08:39설마 그것까지 있을까?
08:41초고위험군.
08:42그냥 겁주려고 초글자를 붙인 건 아니고요.
08:46실제 골대사학회에서 어느 정도일 때 뼈가 부러지기가 쉬운지
08:51또 골절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08:54고위험군, 초고위험군 구분해서 치료나 대처 방침을 정해놓았습니다.
08:59단순 고위험군을 넘어서 초고위험군은 어떤 분들인지 화면 보고 이야기 드릴게요.
09:06먼저 최근 12개월 내에 골절의 경험이 있다거나
09:10골절의 경험이 과거에 있었으면서 골밀도 수치인 T점수가 마이너스 2.5 이하인 경우
09:17또 도전자처럼 골절 경험이 없더라도 골밀도의 T점수가 마이너스 3.0 미만이다.
09:23그러면 초고위험군에 들어가게 됩니다.
09:25도전자 강수연님의 경우에는 골밀도 점수가 마이너스 3.5에서 3.6이죠.
09:32언제 뼈가 부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초고위험군 수치입니다.
09:37그래서 이런 분들은 정말 실제로도 기침만 해도 뼈가 부러지세요.
09:41그래서 우리가 한참 코로나 유행하던 시절에
09:43처음에는 기침하시고 막 가슴이 아픈데
09:46나중에 허리 아프다, 등 아프다 병원 왔던 분들이 되게 많으시거든요.
09:50검사해 보면 골절이 발견된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09:53그 골절 초고도 위험군이라고 하셨는데
09:57그 정도면 뼈 건강이 어느 정도로 위험한 상태인 거예요?
10:00우리가 이제 골절은 골다공증의 가장 큰 합병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10:06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지면 초반에는 말단 부위 뼈들
10:09예를 들면 손가락이나 발가락, 손목 이런 데 뼈가 부러지기가 쉽습니다.
10:14그러다가 점점 더 두껍고 단단한 뼈들
10:17척추를 비롯해서 대퇴부나 고관절 이런 큰 뼈들이 부러지기 시작을 하죠.
10:23도전자분의 상태는 큰 뼈들이 다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29진짜 역대급이에요.
10:30화면 보실까요?
10:31네.
10:31왼쪽 사진.
10:32고관절이 골절된 사진이에요.
10:34잘 모르시겠죠?
10:35네.
10:36오른쪽.
10:37네.
10:37사진 보실까요?
10:38시티 검사를 한 사진인데요.
10:42고관절 부위에 저렇게 골절된 것이 잘 보이시죠?
10:44우측이랑 완전히 잘 들어주세요.
10:47실제로 저분은 관절이 굳은 것 같다고 보호자분이 병원으로 모시고 왔던 88세 여성분이었어요.
10:53특별히 넘어지거나 외부 충격이 없이 자세를 변경하나 옷을 갈아입는 정도에서도 저 정도의 골절이 발생을 했습니다.
11:01이런 고관절 골절의 경우 골절이 한 번 발생하면 사망률이 최대 25%까지 올라갈 수 있고요.
11:10골절로 인해서 오랫동안 이렇게 와병 상태라고 해서 누워서 생활을 하다 보니 결국 와병 생활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11:21사진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11:23무서워요.
11:24나도.
11:24아 이거 봐.
11:27아 이거 봐.
11:29아 이거 봐.
11:30아 이거 뭐야.
11:32몇 조각이야?
11:32왼쪽의 경우는 단순 골절입니다.
11:35다리가 두둥 나듯이 호덕 부러진 거죠.
11:38이와 달리 오른쪽 분쇄 골절은 산에서 보이는 것처럼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서 마치 유리가 산산조각 난 것과 유사합니다.
11:47깨져버리네.
11:48네.
11:48분쇄 골절은 여러 조각으로 분리되면서 뼈가 다 붙지 않을 수도 있고요.
11:52치료 역시 오래 걸리고 더 복잡해집니다.
11:55특히 도전자님의 경우에 이른 나이에 골단증을 진단받아서 이제 60세밖에 안 됐는데 뼈 나이가 80대가 된 거잖아요.
12:05이런 경우에 뼈가 강하지 못한 상태로 오랜 세월 지내다 보니까 자칫 넘어지면 단순 골절이 아니라 분쇄 골절.
12:14여러 조각으로 뼈가 부러질 수 있어서 더더욱 위험합니다.
12:17아 힘들다.
12:19얘기 듣고 보니까 도전자분은 왜 이렇게까지 수치가 안 좋아진 건지 대체 이게 아직 60세이신데 원인이 뭔지 너무 궁금해요.
12:26그러니까 뭐 타고나기를 어쩌면 너무 젊은 나이에 저러시니까.
12:30미칠 수도 있어요.
12:30타고나기를 좀 그렇게 타고나는 게 있는 건지.
12:33혹시 가족력으로 또 그런 게 있는 건 아닌지 그런 것도 궁금한데.
12:36혹시 도전자분 혹시 가족력이나 아니면 어렸을 때 그런 일이 있었다거나 이런 게 있나요?
12:41가족력은 따로 없고요.
12:43저희 부모님은 저를 많이 많이 튼튼하게 도와주셨어요.
12:46그런데 이제 이렇게까지 위험한 건지 모르고 방치하고 살았던 게
12:52지금 오늘날까지 와서 이런 결과를 맞은 것 같아요.
12:57많이 반성 중입니다.
12:59과연 오늘의 도전자는 왜 뼈가 이렇게 되셨을까?
13:02일상 관찰을 하면서 그 원인을 같이 찾아보겠습니다.
13:11너무 깔끔하게 잘하고 계신다.
13:13다 예쁘다.
13:14집도 밥 먹자.
13:17왜 이렇게 해?
13:18이렇게 따님이.
13:20그래서 저렇게 젊은 나이에 손주까지 있으신다.
13:22먹을 거야?
13:23고기.
13:24응 고기 먹자.
13:25고기? 아침부터?
13:27아침에 잘 먹어야 된다니까.
13:30대패 삼겹에.
13:31오 잘 드시네.
13:32맛있겠다.
13:34밥 먹자.
13:35밥 먹겠지?
13:36진짜 많이 먹어.
13:38좀 많이 먹어.
13:39방금 젓가락으로 지금 밥 드신 거 있잖아요.
13:45드라마 먹듯이 먹는데요.
13:47콩나물 한 줄기 먹었어요.
13:49거봐.
13:49줘봐.
13:49줘봐.
13:50줘봐.
13:50그렇더라니까.
13:51콩나물 한 줄기 먹었어요.
13:52거봐.
13:53줘봐.
13:53줘봐.
13:54줘봐.
13:54그렇더라니까.
13:54콩나물 무덩으로 먹는 거 아니에요?
13:56드라마 밥 있어요 드라마 밥.
13:58이렇게 줘봐서 먹고 대사 치려고.
14:00그렇죠.
14:01오 그런 줄 알았어.
14:02팍팍 좀 먹어.
14:03팍팍.
14:03어머 왜?
14:04사연아 처음 봐요.
14:05엄마는 무슨 안 넘어가.
14:07아니 콩나물은 원래 엄마 이렇게 줘봐.
14:08그렇죠.
14:09고생이로 집어서 먹어야지 아삭아삭 식감이 있거든요.
14:11우리 손자들.
14:12그렇지.
14:13아기도 저렇게 먹는데요.
14:14아이고 우리 도전자 보네.
14:15아기가 그렇게.
14:16잘 먹네.
14:17아이고 시금치 잘 먹네.
14:18근데 원래 저렇게.
14:19짱보치 진짜 맛있다.
14:20저거 저거 저거 드라마 봐.
14:22고기 한 번만 먹어봐.
14:23진짜 맛있어.
14:24아침에 안 넘어가세요.
14:26그럼 언제 넘어가세요?
14:27아 죄송합니다.
14:28화가 나갔다가.
14:30왜 왜 하셨는데.
14:32왜 하시는 거예요?
14:34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14:35네.
14:35고기?
14:36내 밥 그릇에 반찬 올리는 거.
14:39어머 자식 마음 부모 마음도 저렇게 몰라주세요.
14:42요즘 시대에 영양실조가 어딨냐고.
14:46영실아.
14:47어머 어머.
14:49영양실조야?
14:50영양실조가 왔다고요?
14:522년 전인가?
14:54제가 너무 좀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피감사를 한 번 받은 적이 있었거든요.
14:58거기서 이제 영양결핍이 나왔었어요.
15:01그때 이후로 제가 엄청 구박당하고 살고 있어요.
15:04이 시대의 영양결핍.
15:05그래서 별명이 강경실이에요.
15:08처음에는 사실 좀 어이가 없었어요.
15:12그렇지.
15:12제가 지금 아프리카에 기부하고 있거든요.
15:15근데 이거는 할 때가 아니고 우리 엄마를 쳐다봐야 되겠구나 할 정도로.
15:20그 정도는 생각도 못했었어요.
15:21놀라죠.
15:22그래서 많이 놀랐고.
15:23그래서 영실이 영실이 하면서 사실 제가.
15:26영실이.
15:26많이 구박을 하고 있는데.
15:29그래도 잘 나아지지가 않아요.
15:32다 먹었나?
15:32딸이 있어야 되는데 딸이.
15:34뭘 다 먹어 인마.
15:37그거 방금이밖에 안 돼?
15:39어휴.
15:39잠깐만요.
15:40잠깐만요.
15:41밥에 뭐가 묻었습니다 그릇에.
15:42반을 남기셨네.
15:43그것도 남기.
15:44어휴구.
15:46자 전화 손잡아 줘야지.
15:48같이 가 같이 가.
15:48천천히 가.
15:49할머니 무릎 아프니까 천천히 가.
15:50알았지?
15:51이거 개집에 계단이 있네.
15:53이거 정말 위험하네.
15:54어휴구.
15:55자 가자.
15:56어휴구 힘들어.
15:57어머머머.
15:58자.
15:59어?
16:00아 블랙 있어?
16:01잠깐 잠깐 잠깐 잠깐.
16:02하나 둘 셋.
16:03진짜 이렇게 손주 저렇게 하다가.
16:04어휴구.
16:05아 아파 아파 아파.
16:06그치 그치.
16:07아휴 한창 그럴 때여서.
16:08애기들 엄청.
16:09아 떨어진다.
16:10에너지가 너무 넘쳐 애기들.
16:12아미야 다리 아파 다리 아파.
16:14잠깐만.
16:15책 읽어줄게.
16:16앉아서 놀아보자 앉아.
16:17보이소.
16:18알아라 알아라 알아라.
16:19어휴 예뻐라.
16:21아 아파 아파 아파.
16:24없는 거 이거.
16:26아.
16:28집집마다 진짜 어머님들이 이렇게.
16:31우리 집 같아요 지금이라마 괜찮은 거지.
16:33진짜 1일이 더 있으면.
16:35이것도 너무 위험할 것 같아요.
16:36잠깐만.
16:37봐봐.
16:38타무니가 다리가 이봐.
16:39다리 아파.
16:40잠깐만.
16:41너무 말려줘.
16:42안아줄게.
16:44실제로 저렇게 혼자 업어주다가.
16:47허리뼈 부러져서 오신 분들 되게 많으세요.
16:48부러져서요?
16:49네.
16:51아아.
16:52아아.
16:53아아.
16:54아아.
16:55싫어?
16:56아아.
16:57아아.
16:58상어 종류인 줄 알아?
17:00아우 내려놓으면 또.
17:01상어 종류 알아?
17:02아이고 힘들다.
17:04아이고 힘들다.
17:06아아잠 들었어.
17:08좋아 자는 거 봐줘.
17:09할머니뽑을 좋아해.
17:10잠들었어?
17:11애기들은.
17:12봐봐 봐.
17:13드릴까?
17:14어 잠 들었어?
17:15아아 신기하다.
17:16아 허리 아파 죽여.
17:17할머니 허리 너무 아파 죽여.
17:18잠깐.
17:19됐어.
17:20내려놓을다 볼게.
17:21신비하게 딱 내려놓을게.
17:23아니야 일어서.
17:24아아.
17:25허리 아파.
17:26아아 어떡해.
17:27아우 지금 이 자세도 힘들어 보일 수 있는데.
17:29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17:30아이고 아이고.
17:31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
18:01너무 젊어 보여서
18:02이게 진짜...
18:03내려가서 커피 한 잔 할까?
18:04알았어
18:06아 힘들어
18:10진짜 아 힘드네
18:13아 힘들다 말도 못 타고 진짜
18:16그치 딸 고생할까 봐 말도 못 하시고
18:19괜찮아
18:21괜찮아
18:23이제 자러 갔나 보다 애기들
18:24하지 말래도
18:26아 근데 애들이 예뻐서 안 업어줄 수가 없어
18:28하셔야지 계속 애기들 얻고
18:30다 자러 갔나 보다 하셔야 되는데
18:32용당해야
18:33그래도 믹스코피 아니라서 다행이다마는
18:35나 옛날에 열 짤 먹었잖아
18:37와
18:38그거는 고시잖아
18:39하루에 믹스코피로 끼니를 다 때우고
18:4112시까지 수업하고
18:43제가 원장으로 35년을 서가지고
18:46학원 할 때 수업을
18:4735년?
18:4810시간 정도를 하면
18:49틈틈이 쉬는 시간마다 모든 시간에 믹스코피를 먹었어요
18:52밥 대신
18:53그거를 제가 한 30년을 했던 것 같아요
18:56아니 오늘 도전자분은 모든 걸 다 빌려줬네
18:58할머니라고
18:58이것도 30년을 볼 수가 있어
18:59그냥 엄마가 관리를 잘해야지 잘 먹고
19:02너도 관리해 나보고
19:05나도
19:05나도 엄마 보고 엄청 관리해
19:08다른 의미에서 엄마가 모범이
19:10할 말은 다 하는 따님
19:12저런 따님이 있게 지금 몸씨의 탄생 출연이 가능하셨던 겁니다
19:16그래 그래 잘 됐다
19:17아이쿠
19:19아까부터 아까 밥상 걱정을 그렇게 하셨단 말이죠
19:22일단 어디서 문제가 있냐
19:23지금 여기서 봤더니 딱 하나밖에 없어요
19:25식사량이 그게 뭡니까
19:27이거는 제가 뭐 많이 먹었을 거 아니라
19:29심각하잖아요
19:30밥 요만큼도 다 안 드실 때
19:32그러니까 여긴 바뀌었어요
19:33우리 애 먹이려고 쫓아다니면서 먹이는데
19:35엄마 먹으라고 올려주잖아요
19:37이거 완전 바뀌었습니다
19:38우리 영실이 누님
19:39예 맞습니다
19:40맞아 영실이 누님이죠
19:41네
19:42영실이 누님
19:43아니 영양실조 이야기 들은 게 도대체 이거 언제부터 들으셨어요?
19:47네 그 한 2년 3년 정도 그때 이제 남편이 갑자기 하늘나라를 갔거든요
19:54네 몰래 못 먹던 밥을 그때 더 못 먹었죠
19:59그래서 못 먹고 그래도 뭐 그것 때문에 간 건 아니고 허리도 아프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피검사라 하니까 모든 이제 몸에 영양소가 떨어진 거죠
20:08그래서 그때 되게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20:122, 3년 정도 전부터
20:13지금은 그래도 이제 사람 다 된 거고요
20:15제가
20:16네
20:17사람 됐어요
20:18네 사람 됐어요
20:19그 밖에도 선생님들은 어떤 눈으로 보셨을까요?
20:22어떠세요?
20:23네 일단 짚어볼 게 한 두 가지 정도 있는데요
20:26먼저 식사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20:28네
20:29뼈를 채워 넣기 위한 최소한의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20:33뼈가 생성되는데 필요한 영양소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20:37당연히 튼튼한 뼈를 만들 수가 없겠죠
20:40단백질, 칼슘, 비타민 이 모든 게 너무 부족한 식단을 하고 계십니다
20:47문제가 있네
20:48그러니까 그리고 또 믹스커피도 많이 드셨다고 하는데 그것도 안 좋을 것 같아요
20:52우리 도전자분 믹스커피 드실 때는 얼마나 드신 거예요?
20:55제가 스물다섯 살부터 학원을 했거든요
20:59그때부터 한 30년 넘게 동안 꾸준히 하루에 한 최하 8잔에서 10잔씩 먹었던 거예요
21:07그게 또 달달하고 좋거든요
21:12아시야 기가 막히죠
21:13당득 순간 채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21:15정신 들고
21:16당연한 질문이긴 한데 우리가 믹스커피가 여기저기 안 좋다는 건 아는데
21:20이거 뼈에까지도 안 좋습니까?
21:21네 당연히 좋지가 않습니다
21:23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칼슘이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21:28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커피입니다
21:31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칼슘이나 비타민 등 영양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21:38거기다가 믹스커피에 들어있는 향료나 감미료 같은 첨가제들은
21:43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에 뼈 건강의 저하와 함께
21:47위험이나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21:51그리고 아까 도전장 보니까 저희 엄마랑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21:56그런데 아기가 자꾸 업어달라고 그래요
21:59그런데 아까 업어줬을 때 띠도 안 하시고 지탱할 수 있는 것도 없고
22:03계속 30분 이러고 있었는데
22:05허리에 진짜 안 좋을 것 같거든요
22:07그리고 계단도 되게 위험해 보이고 이거 되게 조심해야 되는 거 맞죠?
22:11네 영상을 보는데 제가 좀 마음이 조마조마할 정도였습니다
22:15골다공증이 없는 분들은 그냥 삐끗하고 말거나 하는데
22:18골다공증이 있는 분들은 자칫 척추뼈가 주저앉는 척추 압박 골절이 될 수도 있어서
22:24상당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22:25척추뼈가 주저앉는데 아까 보여주신 모형 때문에 그런지 더 실감이 나는데
22:33이건 어떤 상태인 건가요?
22:35골다공증 환자분들이 기침만 했는데 허리가 내려앉았다
22:39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죠?
22:41그게 바로 척추 압박 골절 이야기인데요
22:44실제로 기침을 하거나 허리를 숙이거나
22:47자동차가 이렇게 요철을 지날 때의 그 충격으로도 약해진 뼈가
22:51폭삭 하고 주저앉는 걸 말합니다
22:53사진 보실게요
22:55척추체 뼈 마디가 다른 부위는 깔끔하게 사각형 모양으로 보이는데
23:00표시된 부분은 저렇게 좀 뭉개진 것처럼 보이시죠?
23:03저 부위가 주저앉아버린 겁니다
23:05위아래하고 비교해보면
23:07실제로 이런 뼈는 누르면 폭 들어갈 듯 퍼석퍼석한 느낌이 좀 들 정도고요
23:12오른쪽 사진 보시면 저 가운데 있는 뼈의 높이가 저렇게 좀 낮아져 있죠
23:18저렇게 좁아져 있는
23:21저게 좁아져 있는 부분입니다
23:23무너진 거죠
23:24척추 압박 골절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23:28여러 개의 적추뼈가 연쇄적으로 골절이 일어나는 특징이 있는데요
23:3372세 여성분이세요
23:36처음에 흉추 11번과 12번에 골절이 와서
23:39내원에서 저렇게 하얗게 보이는 골시멘트를 주입하는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23:45그런데 불과 7개월 뒤에 다시 한 번 병원으로 오셨어요
23:49이번에는 8번 흉추 골절이 와서 다시 또 같은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23:557개월 사이에 재골절이 일어나게 된 거죠
23:58이분의 경우에 두 번 다 주저앉으면서 생긴 골절이었습니다
24:03이처럼 골다홍증성 척추 압박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24:075명 중 한 명에서는
24:091년 이내 다른 부위에 또다시 척추 압박 골절이 발생하고
24:14이후에 대퇴골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도
24:17서너 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24:19그야말로 골다홍증성 골절이
24:22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거죠
24:25아니 근데 이 골다홍증 있으신 분들은
24:27항상 낙상 조심한다고
24:29밖에 나가는 것도 조금 자제하시고
24:32뭐 그러긴 하는데
24:33이게 또 아까 화면 보니까
24:34애들하고 놀아주고 뭐 이런 거 저런 거 하다 보면
24:37생활하다 보면
24:38그러다 보면 또 다칠 수 있지 않습니까?
24:39네 맞습니다
24:40실제로 나이 드신 분들
24:42낙상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24:45욕실이 바로 집 주택 안에서입니다
24:48욕시야
24:49특히 집 안에서 어디서 가장 많이 사고가 날 거 같으세요?
24:53욕실 같은 경우 바닥이 미끄러우니까
24:56물 떨어뜨리면 우리 엄마가 엄청 몰아 그러거든요
24:59왜 물을 안 떨어뜨렸냐고
25:00그래서 막 닦고 건식으로
25:01근데 거기서 많이 넘어지면 큰일 날 거 같은데
25:03문 딱 넘어가다가 걸려가지고
25:05그치 그치
25:06사실 집은 정말 익숙한 공간이어서
25:09어지간한 위험은 피할 수 있을 거 같은데
25:11집 안에서 그렇게 낙상 사고가 많다는 건 좀 놀라운데요?
25:14네 집 안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이 바로
25:17아이러니하게 침실이나 방이었고요
25:19침실이나 방이었고요
25:21잠자다가 불을 켜려고 아니면 누우려고
25:25이런 일상적인 일을 하다가 낙상 사고를 당한다는 거고요
25:29여기에 2위가 바로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25:32넘어지거나 미끄러지고 떨어지면서 낙상 사고가 나타납니다
25:36이러한 낙상 사고는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25:40이런 일상 생활만으로도 자칫 골절까지 이어질 수가 있어서
25:44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25:47사실 골다공증 골절이 위험한 게 골절 한 번 발생할 때마다
25:51다시 재골절되는 위험이 배수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요
25:55기하 급구적으로 올라간다는 겁니다
26:00그래서 고관절 골절 환자 5명 중 1명이 1년에 사망하는 정도입니다
26:07그러니까 오랜 세월 누워서 이렇게 지내다 보면
26:10골절 자체보다는요
26:12그로 인해서 합병증이 많이 생기게 되는 거거든요
26:15그래서 보통 누워있으니까 폐렴이나 폐색전증, 욕창 같은
26:202차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26:23노면 사망 위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6:27근데 우리 도전자분이 어쨌든 역대급 수치라고 했잖아요
26:30마 마이너스 3점은 이렇게 심각하다고 하니까
26:32오늘 정말 책임지고 좋아지게 할 수 있는 거죠?
26:36있습니다 있습니다
26:39골 밀도는 업골절을 막는 골업골막 프로젝트를 3주간 진행을 했고요
26:44오늘 도전자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결과 보시고 꼭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26:50여기에 더해 마이너스 3점대도 좋아질 수 있는 골밀도 채우고
26:54뼈 건강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낙상을 방지할 수 있는
26:58고럭골막 운동법을 준비했습니다
27:00네
27:01자 그러면 지금부터 정말 궁금했던 솔루션 같이 보도록 할까요?
27:06안녕하세요
27:11안녕하세요
27:12드디어 만나셨어요
27:13저는 스포츠 물리치료사 김진영 물리치료사라고 합니다
27:15네
27:16이번에 가르쳐 드릴 운동은
27:17만세 까치말들기라는 운동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27:20만세 까치말들기라는 운동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27:21그러면 운동을 한번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24먼저 간단하게 Y자로 만세 한번 해보겠습니다
27:27그 상태로 무릎을 살짝 스쿼트하게 높여줍니다
27:31버틸 수 있을 만큼은요
27:32자, 괜찮으십니까?
27:33네
27:34자, 좋습니다
27:35이 상태에서
27:36처음만 해도
27:37두껍지를 천천히 올려주세요
27:38그렇죠
27:39무릎은 모이지 않게 유지해주시면서
27:42천천히
27:43오케이
27:44그렇죠
27:45반대쪽
27:46오, 힘들겠다
27:47좋아요
27:48쉽지 않습니다
27:49버텨야 돼요
27:53악소리 나야 됩니다
27:54악소리 나야 되죠
27:55그렇다
27:56오케이
27:57여기까지 하고 잠시 휴식
27:59이 상태로
28:00아이고 더워라
28:0220배씩 섬애야?
28:05그리고 이제 다른 운동
28:06뭐야 운동 이거 한 가지예요?
28:08진짜 이렇게 해서 좋아지셨다고요?
28:10응
28:11와 안정지 저
28:12지금 하체 확실히 좋아지셨어요
28:14우와
28:15아 또
28:17하이머님 운동하는데 저리 가
28:18와 흔들림 없이 복대치
28:21아 허리 혹시 모르니까 또 안전하게
28:23저 응원인 것 같은데요
28:24오 식단도 받고 싶고
28:26오리복이
28:27고기 드시고
28:28오
28:30행선에 계란에 아주 좋습니다 달걀
28:32약에다 쌓고 드셔야 돼
28:40할머니 응원하는 눈길
28:45이야
28:47이게?
28:47뭐 완전히 낯선 건 아니지만
28:50식단부터 운동까지 쭉 바꿔서
28:53이제 3주를 진행을 하셨네요
28:55동작이 굉장히 애매하게
28:57어려운 듯 쉬운 듯 단단한 듯 좀 힘들 것 같은데
29:00저걸로 골밀도 올릴 수 있는 거 맞아요?
29:03네 단순해 보이는 동작이지만
29:04우습게 생각하시면 큰 코 다치십니다
29:06그러니까 그래 보겠더라
29:07전부 버티는 동작들로 뼈 세포를 자극해서 골밀도가 올라가는 운동이고요
29:12하체 근력 힘을 키워서 넘어지지 않게 만들어주는 동작입니다
29:16이걸로 마이너스 3점대도 좋아진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29:21그렇게만 된다면야 뭐
29:23맨날 만세 부르고 저랑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9:25네 저도요
29:26골업 골막 프로젝트
29:283주간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온 도전자분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29:32네
29:33준비되셨나요 강세연님?
29:35네
29:36오늘의 도전자 모시겠습니다 나와주세요
29:40고생~~
29:42고생~~
29:43고생~~
29:45왜алось opera??
29:54아 누가 선주 있는 분이래
29:55continu한 수지함
30:00손주~~
30:02어머 세상에
30:04소리~~
30:07연락처 좀 해주세요
30:09오시겠습니다.
30:11이 뒤로 저희와 함께 해주시죠.
30:13멋쟁이 할머니.
30:15누가 할머니라고.
30:17할머니 아니에요.
30:21근사하게 아주 기분 좋게 등장을 하셨어요.
30:23인사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부탁드릴까요?
30:27네 안녕하세요.
30:2980도 할머니 뼈에서 벗어나서
30:33회춘 중인 강수연입니다.
30:35사실 제가 그 어느 때보다
30:39격하게 반응을 못했던 게 워낙 이쁘셨고
30:41뼈라서 눈으로 하기는 할 수 없단 말이죠.
30:45직접 어떤 변화를 느끼셨는지 그게 궁금해요.
30:47제가 일단 다리에 힘이 들어갔어요.
30:51제가 굉장히 걸을 때 조심을 하거든요.
30:55근데 이제 정말 뼈에 힘이 들어간 느낌?
30:59일단 튼튼해졌어요.
31:01춤도 막 추시고.
31:03영상으로는 식사를 정말 잘하신 것처럼 보이긴 했는데
31:06저거 사진만 찍고
31:07또 이제 젊은하게 이렇게
31:09껄쩍 껄쩍 이렇게 하신 거 아닌지
31:11잘 챙겨 드신 거 맞습니까?
31:13네 사실은 엄청난 양이잖아요 저 양이.
31:16예?
31:17제가 먹기에.
31:18본인 먹기에.
31:19그런데 이제
31:21항상 딸들이 감시하고
31:23제보한다 그러고
31:25다 먹으면 정말 있는 거야.
31:27질른다 그러고 우리 제작진한테.
31:29찍고 있어요 제가 먹는 거.
31:31그래서 끝까지 다 먹어야 되고
31:33선자도 잔소리하고 저는.
31:35아무리 먹으라 그래?
31:36네.
31:37그래서 제가 3주 동안에
31:39엄청 잘 먹었어요.
31:41그런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셨는데
31:43그리고 이거 좋은 결과 있어야 되거든요.
31:45아무리 그래도 달랑 3주 만에
31:47이거 Y자 이거
31:49이거 좀 한다고
31:50과연 전화가 좋아질까요?
31:52우리 조사장님 얼마나
31:54진짜 내가 소원이 딱 이 정도는 낮춰줬으면 좋겠다.
31:57수치가 있으신지.
31:58네 제가 60이니까
31:59네.
32:0050.
32:0153주 만에.
32:02조사는 80이 나왔는데
32:03그냥 60은 그냥 저까지 내려가네요.
32:05제가 마음은 청춘이라고.
32:07그러면 6주 하고 하면 10대로 돌아가시는 거예요.
32:10괜찮으신 거죠?
32:11네.
32:12성과 겉이 같은 여자로.
32:14아.
32:15자 골목골막 프로젝트
32:17결과 공개합니다.
32:18이야.
32:19와.
32:20저 사람 또 몰려오는 거.
32:21네.
32:22보시면.
32:23오.
32:24골밀도 0.5.
32:25골밀도 0.5.
32:27골밀도 0.5.
32:28지금 보이.
32:29야.
32:30골밀도가 이거 3주 한다고
32:32이거 Y3주 이거 하고
32:330.5가 올라가죠 뼈가.
32:35저희는 점만 보고 있는 건데
32:37아래쪽에 아래에 있던 것이
32:38위로 노란색 쪽으로 올라 붙었어요.
32:41이거 어떤 결과인지 설명해 주실까요.
32:43아직 좀 빨간색 구간이 있기는 해요.
32:45노란색 쪽으로 많이 올라가셨어요.
32:473주 됐습니다.
32:48맞아요.
32:493주 만에 그래도 저 정도 올라간 거 굉장히 좀 놀라운 수치이고요.
32:54아까 이제 이야기 하셨던 대로 50대까지는 아니에요.
32:5850대까지는 아니고
32:59저 정도면 80대 뼈나이에서
33:02이제 한
33:0810살 정도 어려진
33:1010살 정도 어려진
33:1210살 정도 어려진 상태가 되었고요.
33:22이제 3주니까 계속 열심히 하시면
33:25이제 원래 나이 찾아갈 수 있겠죠.
33:2860대로도 충분히 가능하시고요.
33:30더 열심히 하시면 원하시는 50대도 가능하지 않을까.
33:34기다리면 되겠다.
33:36진심을 축하드리고
33:38지금 결과 같이 보셨잖아요.
33:41네.
33:41제가 엄청나게 3주밖에 안 했잖아요.
33:44근데 10살은 정말 대단한 거고요.
33:47저도 되게 힘들었거든요.
33:49다음에 저 한 번 더 불러주세요.
33:5150대로 꼭 맞춰주세요.
33:52와!
33:53와!
33:54와!
33:55와!
33:56자가위적으로!
33:57네.
33:58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그 운동 모든 분들에게 권하실 거죠?
34:02네.
34:03다리가 정말 허벅지가 단단해져요.
34:05맞아요.
34:06네.
34:07두들두들 떨리는데
34:08네.
34:09그렇다면 그것도 유민상 씨가 하는 걸 저희가 봐야겠죠?
34:12네.
34:13제가요?
34:14자, 김진영 몸신메이커 모시고 운동 같이 배워보겠습니다.
34:18자, 골밀도를 높여줄 운동을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34:21워낙 그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기대가 돼요.
34:24어떤 동작이죠?
34:25네.
34:26골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뼈에 체중을 실어서 버티는 동작들을 해야 뼈 세포가 일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34:33그래서 플랭크나 브릿지 동작 같이 버티는 동작들을 많이 하는데 이게 뼈 근육이 약한 분들이 따라하면 자칫 관절이 다칠 수가 있습니다.
34:42그렇지.
34:43그래서 다치지 않으면서 뼈 주변을 자극해 골밀도를 올리고 고관절 부분의 근육을 강화해서 낙상을 막아 골절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맨몸 스테퍼 운동을 준비했습니다.
34:54네.
34:55스테퍼 발로 이렇게 박는 거?
34:57아, 이거 이거 아니에요?
34:58이거 이거?
34:59그거는 그냥 신난 거.
35:01신난 거요?
35:02신난 한 거라고 올라갔다 내려갔죠?
35:04기구가 또 있죠.
35:05예, 계단.
35:06올라갔다 내려갔다.
35:07네.
35:07어우, 두 분 아주 복장 바뀌시더니 기분이 완전히 리프레쉬 되신 것 같아요.
35:12날씨 한 번매 원하십니까?
35:14뭐 딴 분한테 물어보세요?
35:16딴 분한테 물어보세요.
35:17맞습니다.
35:18이 운동은 스테퍼 기구 없이 맨몸으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인데 지금부터 운동을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24네.
35:25자, 부탁드립니다.
35:26자, 먼저 손을 머리 위로 Y자로 뻗어 주십니다.
35:31Y자로 쭉 뻗은 다음에 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만큼 벌려주시고 무릎은 통증이 없는 한에서 부활을 견딜 수 있을 만큼 조심히 내려가줍니다.
35:41선생님.
35:42원래 딱 기본이면 어디까지 내려가요?
35:44보통은 스쿼트 자세까지 내려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35:46어휴, 뭐 돼요?
35:50자, 이 정도까지 내려가게 되면 그 다음에 뒤꿈치를 번갈아가면서 왕복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35:57아, 얼마나 해줄까요 그걸?
35:59보통 양쪽으로 한 번씩 20번, 수식 30초 유지하면서 총 3세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36:06이거 지나겠는데요?
36:07힘들어.
36:08오른쪽 발 한 번 하면 그게 한 번인 거예요?
36:10네.
36:11맞습니다.
36:12네.
36:13양쪽으로 번갈아가면서.
36:14아마도 뼈가 약하신 분들 중에는 좀 연세가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36:19그렇죠.
36:20그래서 이렇게 한쪽을 드는 동작들이 조금 힘든 경우도 있을 것 같거든요.
36:24맨몸으로 하기에 부담이 든다면 앞에 의자 같은 걸 놔두고 천천히 앉아서.
36:30네, 발 뒤꿈치만 먼저 이거부터 맞추고 하게 되고 손을 올릴 때 엄지손가락이 천장을 바라보면서 올리게끔 하고.
36:38네.
36:39그 다음에 등 쪽에 자극을 유지한 상태로.
36:41네.
36:43무릎을 구부리고 뒤꿈치를 번갈아가면서 움직일 때 무릎이 안쪽으로 말리는 동작을 좀 조심하셔야 됩니다.
36:50네.
36:51최대한 무릎이 발끝 두 번째를 향해 따라 나갈 수 있도록.
36:54네, 간격 유지합니다.
36:55네, 유지한 상태로.
36:57송아리를.
36:58너무 많이 힘들어요.
36:59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37:00네.
37:01괜찮아요.
37:02뒤에는 쉬워 보기에는.
37:03그리고 또 주의해야 할 점은 이거 하는 동안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목이 처지지 않도록.
37:10근데 팔은 왜 올려요 대체?
37:13우리 골다공증 환자들이 경우 작은 충격이나 압박골절의 위험이 있는데.
37:19있는데 그래서 등 쪽에 있는 신전 근육을 기르기 위해서 만세하는 동작을 함으로써.
37:26흉추와 조금 더 신전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하고.
37:29상태로 버티면서 등 쪽 그리고 어깨 사이 쪽에 있는 근육 처추 기립근이 강화할 수 있습니다.
37:35네.
37:36이렇게 좀 하셔야 돼요.
37:37네.
37:38제가 한 번 조심스럽게 도전해볼까요?
37:39네 알겠습니다.
37:40도전.
37:41자세히 지도해 주시고요.
37:42얼마 전에 제가 또 하고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에 이런 사연이 왔어요.
37:44어머니께서 유인상 씨 진행하는 몸실을 잘 보고 있다.
37:47어머니가 너무 웃으면서 보시길래 어딜 보나 했더니 유인상 씨 운동하는 장면을 보고 웃습니다.
37:51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그 장면 갑니다.
37:53네.
37:54자 먼저 엄지 숟가락은 하늘을 바라본 상태로 주먹을 살짝 가볍게 잡아주세요.
37:59아 이렇게요?
38:00네 그 상태로 Y자로 만세.
38:02할 수 있는 만큼.
38:03그렇죠.
38:04많이 올라간다.
38:05올라가지 않도록 신입.
38:07앞에 보고.
38:08네.
38:09그 상태로 무릎은 통증이 없는 선에서 가볍게.
38:11여기서 내려가요.
38:12네.
38:13여러분 덜 받는 거잖아.
38:14그 상태로 여기 등 쪽에 자극을 인지한 채 최대한 유지해 주시고 내려갈 수 있는 만큼 내려가실게요.
38:19괜찮아요.
38:20내려가세요.
38:21또는 이게 다 내려온 건데요?
38:22네.
38:23제 무릎이 여러분 안 좋았죠.
38:24아 맞아요 맞아요.
38:25좋아요.
38:26그 상태에서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지 않게 뒤꿈치를 번갈아가면서 움직여 보겠습니다.
38:31한 세트 해보겠습니다.
38:32하나.
38:33둘.
38:34번갈아가면서 움직여 보겠습니다.
38:35한 세트 해보겠습니다.
38:36하나.
38:37둘.
38:38둘.
38:39셋.
38:40아니 이거 뭐야?
38:41하나씩이 하나씩 아니었어요?
38:42셋.
38:43왕복이 하나입니다.
38:44다섯.
38:45왕복이 하나예요?
38:46네.
38:47여섯.
38:48아까 선생님이만큼 안했잖아요.
38:49아유 더하실게요.
38:50여덟.
38:51아 좋습니다.
38:52생각보다 등이 아프네요.
38:53좋아요.
38:54열.
38:55등도 아프군요.
38:56이 모양 맞는 거예요.
38:57선생님.
38:58하나.
38:59팔꿈치를 쭉 펴주시고.
39:00아까하고 다르죠.
39:01나이스가 벌받는데.
39:02진짜 맞습니다.
39:03이 모양 맞는 거예요.
39:04이거 벌받는데.
39:05넷.
39:06다섯.
39:07무릎은 이 정도만 할만합니다.
39:08여섯.
39:09원하는 높이만 하니까.
39:10좋습니다.
39:11일곱.
39:12여덟.
39:13와 이거 전신이구나.
39:15아우 선생님 잘못했어요.
39:16아우 선생님 잘못했어요.
39:17아우 선생님 잘못했어요.
39:18열.
39:19아우.
39:20아우.
39:21아우.
39:22아우.
39:23아우.
39:24아우.
39:25전신이구나는 어떤 점에서.
39:26이게요.
39:27이게 여기 다리도 뭐 당연한 얘기고요.
39:28네.
39:29이걸 버티고 있는 이 힘도 들어가고요.
39:31여기 등부터 해서 여기 팔 어깨 이게 다 들어갑니다.
39:34힘이 이렇게.
39:35아우 힘들어.
39:36아우 잘하셨어요 잘하셨어요.
39:37잘하셨어요.
39:38운동 된다.
39:39장난 아닌데.
39:40장난 아니다.
39:41와우.
39:42알겠습니다.
39:43고기는 쉽더니만.
39:44자 그러면.
39:45뭐 저희 프로그램에 정말 날쌤돌이 날쌤돌이.
39:48정말.
39:49저의 강적이죠.
39:50저의 강적이에요.
39:51개그맨보다 더 재밌는 그녀.
39:53아우 좋습니다.
39:54황보라 운동.
39:55보라 씨 엉덩이에 빼신 거 봐요 여러분.
39:57아우.
39:58이게 오리 운동이 너무 나왔지 이거 지금.
40:00아니요 좋습니다.
40:01이게 맞아요?
40:02빨리 합니다 빨리.
40:03자 이 상태로 코어 유지해주시고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끔.
40:06조금만 더 여기 조이게.
40:07오케이 유지.
40:08아우.
40:09아우.
40:10좋습니다 이 상태로.
40:11뒤꿈치 올려보겠습니다.
40:12하나.
40:13뒤꿈치 올려보겠습니다.
40:14하나.
40:15아우 좋아요.
40:16둘.
40:17오우.
40:18넷.
40:19아우.
40:20넷.
40:21아우 좋아요.
40:22아우 무릎에 안으로.
40:23오케이 마지막 하나.
40:24하나하나 으아우.
40:25아우 바래요.
40:26마지막 하나.
40:27아우.
40:28아우 바래요.
40:29지금 너무 또 춤을 바깥으로.
40:30너무 또 춤을 바깥으로.
40:31너무 또 춤을 바깥으로.
40:32네.
40:33출발하시겠습니다.
40:34오오오오오.
40:36우와 땀 난다.
40:37우와 땀 난다.
40:39우와 전신 운동이에요 진짜로.
40:41저희가 아까는 한 동작으로 요가하고 가능하겠어요 그랬는데 이거 가지고 이걸 세 세트씩 한대요.
40:47정말 여태껏 많은 운동 저희가 경험했잖아요.
40:49그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40:51정말 전신 다 쓰는데 간단한 동작이에요.
40:54진짜 좋아요.
40:55강추 강추 여러분.
40:56선생님 이게 막상 해보니까 되게 쉬워 보이는데
40:58손들고 등근육에 허리에 백 코어에
41:01다리 허벅지 안 아픈 데가 오면 엄청 운동이 되는데
41:04그리고 또 애인이 있잖아요.
41:06그렇죠 맞아요.
41:07아까 영상에서 꾸준히 드시는 거
41:09시크릿 솔루션 감추해 있던 거
41:10먹어봐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41:12그거 봤어요?
41:13그럼요.
41:14또 봤죠.
41:15자 골업 골막 프로젝트
41:17여기에 더하여서 시크릿 솔루션 알아보겠습니다.
41:21자 뼈나이 80대였던 오늘의 도전자가
41:2510살이나 뼈나이를 젊게 만드셨습니다.
41:28이 프로젝트 내용 가운데
41:29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한 가지
41:31시크릿 솔루션 알아보겠습니다.
41:33자 왔습니다.
41:34오늘의 시크릿 솔루션의 정체는 바로 바로
41:36바로 이겁니다.
41:38이게 뭐예요?
41:40네.
41:41MVP
41:43도전자님이 3주간 매일 드신 게
41:45이 MVP인 거예요 선생님?
41:47네.
41:48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었습니다.
41:50무언들 하루를 빠트려줬겠습니다.
41:53정말 성실하게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셨는데요.
41:56선생님 MVP 설명해 주실까요?
41:58네.
41:59도전자분의 골밀도를 채워주고
42:01또 뼈가 단단해지는 골강도까지 좋아져서
42:04골절을 막는 데 도움을 준 게 바로 이 MVP입니다.
42:07바로 이 MVP입니다.
42:09MVP는 밀크 베이직 프로틴의 약자로
42:12우유 속에 약 0.005%의 극미량만 함유된 성분인데요.
42:18우리가 우유를 끓이면 하얀 막 형태가 생기는 거 보신 적 있죠?
42:22그거 건져서 먹는 것도 있고 그랬던 것 같은데?
42:24그 막을 우리가 유청이라고 하는데
42:27이 유청에서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알칼리 성분만 추출해서 만든 게 이 MVP입니다.
42:37이 MVP가 골밀도를 채워주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42:40뼈가 우리가 보기에는 단단해 보여서 평생 그대로 있을 것만 같지만
42:44우리가 알게 모르게 뼈를 파괴하는 바골세포와 뼈를 형성하는
42:48조골세포가 계속해서 일을 하면서 새로운 뼈로 교체가 되게 됩니다.
42:53이때 MVP가 이 두 가지 세포가 일을 조화롭게 잘 하도록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43:00실제로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이 뼈는
43:031년에 약 10%씩 새로운 뼈로 교체가 되고 있습니다.
43:0810년이면 그러니까 우리 몸의 전신의 뼈가
43:11한 번은 싹 다 교체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43:1510년이면 새 뼈가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43:18제가 애기 낳고 확실히 10년 전이랑 완전 다르거든요.
43:22옛날에 진짜 짱짱했는데
43:24그래요?
43:26그래서 동작들이 웃긴 거였나?
43:28그렇죠. 그래서 그랬던 거예요.
43:30그리고 아까 도전자님이 50대 초반에 골다공증 진단받고
43:3410년도 안 돼서 그 뼈가 확 안 젖었잖아요.
43:37그럼 도전자님 뼈가 교체되는데 뭔가 문제가 생긴 거 아닙니까?
43:41이거는?
43:42네. 맞습니다.
43:43이제 도전자 선생님은
43:45뼈를 만드는 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세포가
43:49조화롭게 뼈를 만들어내는 일을 못하고 있었던 거예요.
43:53그래서 건강한 뼈를 만들기 위해서는
43:55오래된 뼈를 파골 세포가 갉아먹고
43:57또 그 자리를 조골 세포가 새로운 뼈를 만들어내게 되어 있습니다.
44:03근데 골다공증 환자분들은
44:05이 뼈를 파괴하는 세포가 너무 빠르게 일을 하고
44:09또 새로 뼈를 만드는 이 조골 세포는
44:13일하는 능력이 부족해지다 보니까 골다공증이 생기는 건데요.
44:17결국은 우리가 공사로 치면
44:19부실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오랜 세월 동안.
44:23그래서 이때 MVP는 이 뼈를 파괴하는 파골 세포를 좀 억제를 해서
44:29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4:33제가 MVP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44:38이 사진은 수컷 쥐의 골수 세포, 즉 뼈를 만드는 일을 하는 세포죠.
44:45이 세포를 배양한 후에 뼈 파괴물질을 투여한 실험인데요.
44:50왼쪽에는 세포에 뼈 파괴물질만 넣은 것이고
44:54이 오른쪽은 뼈 파괴물질과 함께 MVP를 투여한 건데요.
45:00보시면 왼쪽 세포는 파괴 세포가 작용을 해서
45:04뼈가 손상되면서 하얗게 빈 공간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45:09반면에 오른쪽에 MVP를 함께 투여한 세포에서는 뼈 파괴 세포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서
45:16골밀도가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5:19뭔가 좀 되게 촘촘한 느낌이 드는데
45:23우리 도전자님도 50대 때 골다공증 진단 받으셨다고 했는데
45:27특히 이 나이대 뼈가 건강에 특히 조심해라 이런 이유를 많이 들었습니다.
45:32혹시 특별한 나이대가 있는 이유가 뭘까요?
45:35사실 원래 20, 30대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 세포와
45:40뼈를 형성하는 조골 세포가 균형 있게 일을 하고 있어요.
45:44문제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되는 시기가 오죠.
45:49바로 이 완경기가 되면 뼈를 형성하는 조골 세포의 수는 줄어들게 되고요.
45:55뼈를 파괴하는 파골 세포의 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45:58자 화면을 한번 보실까요?
46:02왼쪽은 40대 여성의 뼈 파괴 세포를 현미경으로 본 것이고요.
46:08오른쪽은 70대 여성의 뼈 파괴 세포를 본 겁니다.
46:12한눈으로 봐도 70대 여성의 뼈 파괴 세포가 더 많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6:19실제로 연구된 수치도 있습니다.
46:2240대와 60대의 뼈 파괴 세포의 수를 살펴봤더니
46:2640대에는 489개였던 뼈 파괴 세포가 60대가 되자
46:32939개로 약 92%나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6:38이러한 뼈 건강은 실제 나이에 따른 골절 위험도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46:44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의 위험도 모두 50세 이후로 10년마다 약 2배씩 증가합니다.
46:51특히 고관절 골절의 경우 병상에 누워 생활해야 할 확률이
46:57누워지는데요. 누워지내게 되면서 압박성 괴양 즉 욕창 같은 2차 합병증이
47:03발생할 위험이 최대 약 66%까지 높아져
47:0766%까지 높아져
47:09노년 사망 위험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7:13그렇다면 이제 파괴 세포를 그렇게 못하게 억제를 했으니
47:17뼈를 형성하는 세포가 또 일을 잘하게끔 그렇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47:21이제 또 깔끔하게 일을 해줘야죠.
47:23그래서 MBP가 뼈 형성을 돕는 오스테오칼신이라고 하는 물질을 증가시켜서요.
47:29뼈 형성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47:33오스테오칼신은 뼈 속에 있는 유기질과 무기질 같은 성분들이 뼈에 잘 붙어 있을 수 있도록 접착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47:43오스테오칼신 호르몬이 많을수록 뼈 속에 좋은 성분들이 잘 붙어 있어서 단단한 뼈를 만들어서 뼈의 밀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47:53오스테오칼신 우리 몸속에서 접착제 역할을 한다. 그럼 구체적으로 무엇과 무엇을 달라붙게 만들어주는 걸까요?
48:00네, 대표적인 게 뼈에 중요한 칼슘입니다.
48:03칼슘은 뼈에 붙어 있어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건데요.
48:07가끔 혈액을 타고 돌면서 엉뚱한 곳에 쌓이기도 합니다.
48:11만약 칼슘이 혈관에 붙어서 쌓이게 되면 혈관 석회화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요.
48:18이때 오스테오칼신이 혈관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칼슘을 뼈로 다시 끌고 가서 뼈에 부착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48:26따라서 MVP가 오스테오칼신을 증가시켜 칼슘이 뼈에 제대로 붙을 수 있게 도와 뼈의 골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거죠.
48:35실제로 한 연구에서 35명의 건강한 선인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에
48:42한쪽에는 MVP를 6개월간 섭취하게 했는데요.
48:45그 결과 MVP를 먹인 그룹의 혈청 오스테오칼신 농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8:52또한 MVP를 섭취한 그룹에서는 골밀도 역시 1.57%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49:00이 수치는 대조군이 0.13% 증가한 것에 비해서 무려 12배 높은 수치인데요.
49:08사실 골밀도가 1.57% 증가했다고 하면 별로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49:14하지만 골밀도가 10% 증가하게 되면 골다공증의 발병률을 약 13년이나 늦출 수가 있거든요.
49:23따라서 골밀도가 1,2% 증가했다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49:29이렇게 좋은 MVP를 저 같은 경우는 이거를 먹기보다는 그냥 만약에 우유를 먹겠다.
49:35이런 마음을 제가 굳하게 한번 먹어본다면 가능할까요?
49:39마음을 굉장히 굳게 드셔야 될 것 같긴 한데요.
49:41얼마나 먹어도 될까요?
49:43MVP의 하루 권장량이 40mg 정도인데
49:47우유 속의 MVP 함량은 약 0.005% 거든요.
49:51결국에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49:54우유 200ml 기준으로 하루에 130잔을
49:59네? 130잔?
50:01아무리 유민상 씌워도 130잔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50:04120잔 정도의 힘든 것 같긴 한데
50:07그렇군요.
50:09질문 있어요?
50:11네, 질문해도 돼요?
50:13제가 골다공증 걸렸을 때 제가 이미 완경기였거든요.
50:20그래서 근데 이번 솔루션으로 인해서 제가 많이 좋아지다 보니까
50:25혹시 완경기 이후에도 이렇게 다시 좋아질 수 있는지
50:29한번 나가면 질문을 좀 해달라고 주의해서
50:32아, 완경기 이후에도?
50:34네.
50:35사실 MVP가 완경기 여성들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50:39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50:41한 연구에서 완경기 여성에게 12개월 동안 MVP를 매일 섭취하게 했더니
50:48뼈를 파괴하는 세포의 지표가 감소하고
50:51또 다른 연구에서는
50:53평균 연령이 50.5세 여성들에게
50:566개월간 MVP를 섭취하게 하고
50:59척추의 골밀도를 측정했는데요.
51:01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골밀도가 0.66% 감소한 반면에
51:07MVP를 섭취한 그룹은 골밀도가 오히려 1.21% 증가했습니다.
51:14그러니까 MVP가 완경기 여성들의 무너지는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51:21그럼 아까 수치로 골밀도가 좋아진 건 봤는데
51:25아까 선생님께서 뼈 밀도도 중요하죠.
51:27뼈 강도도 중요하다고 하셨거든요.
51:29이게 골 강도에도 도움이 될까요?
51:31네. MVP는 골 강도를 지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51:35특히 낙상골절 관련해서는
51:38골의 밀도뿐 아니라 골의 강도
51:41외부 충격에도 잘 부러지지 않는 강도도 중요한데요.
51:44쉽게 건물로 비유하자면
51:46골 밀도는 시멘트 골 강도는
51:49그 속의 철근 같은 구조입니다.
51:52시멘트 양이 아무리 많아도
51:54철근이 약하면 우리가 튼튼한 건물을 지울 수 없듯이
51:57뼈의 밀도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51:59충격을 버텨내는 힘이 약하면
52:02결코 그 뼈를 건강하다고 볼 수가 없는 거죠.
52:05똑같은 골 밀도를 가지고 있는 상태라도
52:08충격을 가했을 때
52:09골 강도가 약한 경우에는
52:11뼈가 찌그러지면서 부러질 수 있는 겁니다.
52:14네. 하지만 골 강도가 강하다면
52:17충격을 버텨내는 힘이 있기 때문에
52:20골절을 막아낼 수가 있습니다.
52:22MVP는 이런 골 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52:25실제로 한 연구에서
52:2765세에서 86세에
52:29완경기 여성에게
52:311년 동안 MVP를 섭취하게 했더니
52:33골 강도가 1.5% 증가한 반면에
52:36이 MVP를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은
52:39오히려 골 강도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52:44자 그럼 끝으로 저하고
52:46하체 라이벌이신 우리 정삼이 약사님께
52:48질문을 드리겠습니다.
52:49이렇게 몸에 좋은 MVP
52:50그냥 아예 이 잔으로 130잔을 먹으면 안 되겠죠?
52:53주의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52:55네. MVP는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이기 때문에
52:58우유에 알러지가 있거나
53:00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은
53:02섭취에 주의를 하셔야 하고요.
53:04또 임산부나 수유부는
53:05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53:07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53:09그리고 또한
53:10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53:13확인하고 섭취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53:20멋진 도전자와 함께한
53:22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53:24자 온 국민이 몸신이 되는 그날까지
53:27나는 몸신이다.
53:33고맙습니다.
53:35고맙습니다.
53:37아이고 아파.
53:39잡고 짐승한테 뜯어먹히는 통증.
53:42너무 무서운데 이거?
53:43자칫 방치하다 보면요.
53:45무릎 통증이 전신에 통증 버튼을 눌리게 됩니다.
53:48무릎에서 시작된 전신에 통증 버튼
53:50무릎 통증을 잡아라입니다.
53:52되게 간단해 보는데 저것도?
53:54매일매일 할 수 있겠나?
53:55매일 이것만 하고 있어야 되는데
53:56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53:58몽신!
54:04이렇게 된다고요?
54:05나보다 아웃이
54:06즐겁봐라의 세상
54:08클레이브 넥스트 채널A
54:12고맙습니다.
54:13고맙습니다.
54:14고맙습니다.
54:15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