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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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00:14첫 차가 6시에서 6시 5분
00:28그 시간에 오면 6시 반 안에 여기 도착이 되고
00:33저희는 이제 61년도생이니까 평생을 여기서 살인 거죠
00:44저시력증이라고 시신경에 문제가 있는 거라 수술이 안 되거든요
00:51이제 사람들을 빨리빨리 못 알아봐서
00:55저 싸가지 없다 인사도 안한다 뭐 이런 것도 있었고
01:00잔글씨를 못 보니까 이제 책을 접하질 못해서 좀 무식하죠
01:10그게 시골 생활을 하는 거로 정착하는데
01:17한 이유이기도 했죠
01:21보통 한 8시간 이상 굴려야 된다고 하는데
01:31그 다음에 그걸 깨끗이 씻어서 이제 믹서기죠
01:37그 기계로 갈아서
01:40그걸 다시 그걸 끓여요
01:46모재기에다 걸러서 걸러진 게 비지가 되고
01:53그 물에다가 다시 간수를 넣어서 응고시키면 순두부가 되고
01:59그걸 성형틀에 넣고 이제 굳히면 두부가 되는 거죠
02:03먼저 경기도 용인에 300조 원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02:11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02:15어느 날 갑자기 발표를 했는데
02:21반도체 공장을 짓는데 조그맣게 하는 게 아니라
02:25215만 평인가 뭐 그 정도
02:28인근 마을 사람들은 여기가 개발된다고 하니까
02:35이제 자기네 땅값이 올라가고 하니까
02:39그 사람들은 상당히 좋아하죠
02:44이것을 반대하고 하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가 되고
02:49계속 점점 더 소수가 되고 있죠
02:57이 정책은 폐기돼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으로
03:01여기저기 좀 쫓아다녔죠
03:07과연 이 위치가 맞는 건가
03:11과연 용인의 국가산단을 지정할 때
03:17어떤 계산을 해고 했는가
03:20그 규모의 공장을 질려고 하면
03:23전기가 한 10기가와트 이상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03:27엄청난 양인데
03:30지금도 송전탑이 많은데
03:32그 송전탑으로는 도저히 끌고 올 수 있는 게 아니라서
03:36여기저기 많은 마을에 피해를 줘 가면서
03:40또 송전탑이 거미줄처럼 늘어나야 되는
03:45일부 전기는 LNG 발전소를 줘서
03:50이거로 충당하겠다
03:52그러면 과연 반도체 회사를 여기 와서 운영할 회사가
03:56저 전기로 만드는 것을 이후에 자기네들이 어떻게 감당해낼까
04:02공정 하나하나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쓰도록
04:04공정 하나하나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쓰도록
04:06공정 하나하나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04:12반도체 공정하시는 분들이 어떤 표현을 하냐면
04:16열, 광, 플라즈마, 고열로 가열을 해가지고
04:18공정 하나하나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04:22공정 하나하나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04:26공정 하나하나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04:30반도체 공정하시는 분들이 어떤 표현을 하냐면
04:34열, 광, 플라즈마, 고열로 가열을 해가지고
04:38반도체 기본 소자를 만듭니다
04:40이 과정이 수백도에서 천도가 약이 되기 때문에
04:42노광설비를 통해서 이유비설비를 통해서 하는데요
04:46정말 응축된 에너지를 쓰는 과정으로
04:48반도체 공장 하나가 쓰는 전기 자체가
04:50제주도의 한 3분의 1을 쓴다라고
04:52삼성이 쓰는 전기는 지난 5년 동안 51% 증가했다
05:10삼성과 SK하이닉스 두 기업을 합하면
05:14우리나라 전체 전기 사용량의 8%를 넘어선다
05:20이 첨단팹 같은 경우에는 EUV 장비가
05:26워낙 전기를 많이 소모를 합니다
05:28그래서 보통 반도체 산업이 첨단화될수록
05:32점점 더 전력집약적인 그런 특성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거든요
05:39이 반도체 공장은 대부분 수도권에 있다
05:43수도권은 전기가 부족하다
05:51기업과 연구자들은 전기가 없어 발을 구른다
05:57데이터센터와 전기 수요가 수도권에 몰리자
06:03대용량 전기 사용의 신규 허용을 사실상 제한했습니다
06:09어렵게 GPU를 놓을 공간을 마련했다 치더라도
06:13전기가 또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06:15연구자들의 연구 경쟁력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06:19AI 연구도 여기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확충도
06:22전기가 부족해서 어려운 현실
06:24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용인에 두 개의 거대한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산다
06:36시스템 반도체 또는 파운드리에서는 성과를 못 내고 있고
06:40그게 한국 반도체의 미래를 굉장히 어둡게 만들고 있는데요
06:44기획대로 잘 안착을 하게 된다면
06:46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될 수 있다
06:50문제는 전기다
06:56그걸 어떤 기준을 잡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07:00보통 얘기하는 게 10에서 13기가 와트 정도를 쓴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07:05수도권을 갖고 있는 전체 발전 설비가 27기가 와트인데
07:09두 기업이 지금 수도권에 건설하겠다는 반도체 설비가
07:14현재 수도권에 있는 발전 설비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양을 쓰겠다
07:19어마어마한 양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07:22이미 건설 중인 SK하이닉스 단지는 어떤 전력 수급 계획을 세웠을까
07:32우선 크게 두 갈래로 송전을 받는다
07:38북쪽 전기는 원주, 남쪽 전기는 안성의 변전소를 통한다
07:46그리고 여기에 더해 단지 안에 1기가 와트 규모의 LNG 발전소를 추가로 지으려 한다
07:53그러면 필요한 전기와 열이 확보된다
07:59문제는 삼성이다
08:02용인 주변에 남는 전기는 하이닉스 산단 배정으로 모두 소진했다
08:11남는 전기가 더는 없기에 더 끌어오려면 새 송전선을 놓아야 한다
08:19그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이곳을 보면 알 수 있다
08:29강원도의 발전소들과 이 동서울 변전소를 잇는 초고압 송전망 증설을 추진하다
08:36제동이 걸렸다
08:39주민들이 유해 시설로 보기 때문이다
08:441.4km 반경 안에 19개의 아파트 단지가 있고요
08:5140개의 어린이집이 있고요
08:531만 명의 미성년자가 살고 있고요
08:56지금까지 한 번도 이런 규모의 변전소가 주거지역 인접에 없었고
09:02한전은 전자파 등 인체의 유해성은 극히 낮고
09:09사업 지체로 인한 국가적 손해가 크다며 설득한다
09:14한 51개소 지점을 추정을 좀 했습니다
09:190.04에서 0.8일 정도 국내 기준이 83.3마이크로 테슬라의 1% 수준입니다
09:27그러나 주민들은 결정 과정 자체를 불신한다
09:332008년도에 신한울에서 원자력발전소에서 수도권으로 공급하려던 계획이 최초의 계획이거든요
09:44그걸 2010년도에 북경기 동두천으로
09:48동두천에서 그 당시에 주민들이 난리가 난 거예요
09:51그 계획이 취소가 됩니다
09:53북경기는 없고요
09:552014년도쯤에 용인의 반도체 클라스터
09:59경기도 남부쪽에 굉장히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10:03신경기를 여주, 이청, 광주, 양평의 산속에
10:09이걸 짓겠다
10:11이게 주민 수용성이 당연히 없고요
10:13그때까지만 해도 동서울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였고
10:17그 당시에 신경기가 무산되면 용인 반도체 산업이 무산될 수 있다
10:23이런 기사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고요
10:25그게 한 5년을 건너뛴 다음에
10:28저희가 이사를 온 이 지역으로 들어오려고 한 거였죠
10:32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10:34북경기도 그렇고 신경기도 그렇고
10:36다른 지역에서 주민 반발을 설득할 논리를 찾지 못하고
10:40여기에 남는 땅이 있다는 논리로 여기로 오게 된 거였고
10:44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는 걸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10:48우리 아이가 괜찮은지 다른 아이들보다 극복을 할 수 있는지 아닌지
10:52그런 걸 걱정하고 살아야 된다는 게 말이 안 되고요
10:56충분히 주거 지역하고는 좀 거리가 먼 이런 곳으로 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11:04사람의 밀도가 높으면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지만
11:14일어날을 송전망 건설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11:18왜 이게 미션 임파서블에 가깝냐라고 하면
11:22이건 님비 시설이기 때문에 사회적 갈등이 되게 많기도 하고요
11:26보통 10년에서 15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30님비라고 비판을 하는데
11:32막상 우리 집 옆이면 선뜻 동의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11:37그게 이 문제의 본질인 거죠
11:39어느 누구도 전력 설비를 환영하지 않는다는 본질
11:43사업자는 정부한테 미리고 정부는 한전한테 미리고
11:47한전은 결국은 주민들 원망하다가 시간만 흘러가는 거죠
11:51먼저 국가산업단지 발표부터 해놓고 전력을 공급할 방법이 없으니까
11:55그제서야 대책을 세우는
11:57사실 말이 안 되는 순서가 완전히 뒤바뀐 일이 벌어졌는데
12:00어쨌든 현재로서는 용인 국가산업단지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은 없습니다
12:05삼성은 당장은 LNG 발전소 6기를 지으려 한다
12:14첫 공장 완공 시점인 2030년부터 전기를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12:22하이닉스와 합쳐 가스 발전소만 4기가와트
12:27원전 3개 규모가 새로 생긴다
12:33그러면 인구 100만 도시 용인은 경기도 최대의 화석연료 발전지역이 된다
12:44삼성도 정확하게는 처음에 정부한테 신청을 했어요
12:48전기를 달라 몇 년까지는 정부 답이 주기가 어렵다 그때까지는
12:52삼성이 한 얘기가 그러면 우리가 그냥 발전소
12:56우리 공장 안에 지어가지고 자가 발전할게요
12:59그래서 자가 발전을 해서라도 이걸 돌파하겠다라는 상황인 거고요
13:10많은 시민들이 기후 걱정을 당연히 많이 하고 계세요
13:13또 한편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이 잘 되어야
13:16또 우리나라가 결국 잘 될 수 있는 거 아니냐
13:20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워낙 수출 비율이 높고
13:24또 제조업 중심의 국가이다 보니까
13:27이런 제조업과 기후가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13:31저희는 이 부분을 좀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3:38건설 석유화학 업종에서 일을 하다가
13:41그리피스 이사한 지 이제 6년 됐고요
13:48아이가 태어나고 육아휴직 중에 이제 이직을 결심을 했었는데요
13:52아이가 좀 좋은 세상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3:56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를
14:00삼성전자는 LNG 발전소 6기를 지금 건설을 하려고 하고 있고
14:04여기서 발생할 온실가스 배출량이
14:07지금 삼성전자가 전세계 반도체 산단에서 배출하는
14:12온실가스 배출량보다 더 많은 양을 배출을 하게 됩니다
14:16그거는 국가산단의 환경영향평가 결과에도 나와 있는 수치고요
14:212050년 타소중립 계획에 부합하지 않고
14:25그리고 거기에 들어설 기업의 산업경쟁력 측면에서도 위험이 크다
14:30LNG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것이 아니라
14:33지금 있는 발전소들을 최대한 더 많이 활용하는 것
14:36그리고 종국에 가서는 LNG 발전을 이제 퇴출하는 것
14:41그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14:43불과 250년 전까지만 해도
14:57인류에게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건 없었다
15:01불과 250년 전까지만 해도
15:07인류에게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건 없었다
15:11And what happens in the 1780s in Britain is that you have this extraordinary moment of innovation, of new ideas about the world, of technological progress, the spinning jenny, the roller spinner, the power loop
15:21성장은 화석연료를 태워서 막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가능했다
15:31성장은 더 나은 삶으로 이어졌지만
15:34성장은 더 나은 삶으로 이어졌지만
15:38성장은 더 나은 삶으로 이어졌지만
15:41성장은 더 나은 삶으로 이어졌지만
15:43성장을 위해서 파 Athletic who have a higher living standards
16:00성장은 더 나은 삶으로 이어졌지만
16:02성장은 더 나은 삶으로 이어졌지만
16:06성장은 더 나은 삶으로 이어졌지만
16:11성장을 위해 태운 화석연료는 탄소 배출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를 불러왔다.
16:41이제 성장을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17:11지난해 마지막 석탄발전소를 폐쇄한 영국.
17:2140%에 달하던 석탄발전 비율은 불과 10여 년 만에 0%가 됐다.
17:41영국 전체 에너지 흐름을 통제하는 국가에너지 시스템 운영기관.
17:59태형 전광판에는 전력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데.
18:05우선 주변국과 연결된 전력망이 눈에 띈다.
18:09전력이 부족하면 노르웨이나 덴마크, 프랑스 등 이웃 국가의 전기를 사오고 남을 때는 수출한다.
18:22하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풍력발전이다.
18:28가장 많은 전기를 재생에너지인 바람으로 생산한다.
18:31남부 스코틀랜드 지역은 100% 무탄소 전원이다.
18:39영국은 이 에너지 전환을 성장 기회로 본다.
18:58성공적 에너지 전환 사례지만 수출 제조업이 발달하지 않은 영국과 우리 처지가 다르단 지적도 있다.
19:21이때 살펴야 할 나라가 네덜란드다.
19:34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등 첨단 수출 제조업이 강한 네덜란드는
19:40유럽에선 드물게 전력 소비량이 느는 나라다.
19:44자연이 에너지 전환에 소극적이었는데 한 법정 소송으로 모든 게 바뀌었다.
19:58수도 암스테르담 북부
20:01폐쇄된 석탄발전소
20:04석탄발전소
20:06미흡한 기후대응이 시민의 생명권을 침해한다며 환경단체 우르헨다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366년 뒤 정부 폐소가 확장됐고 바로 그 순간 급속한 에너지 전환이 시작됐다.
20:46올해 지민의 생명관은
20:50그와 함께 지민을 마사지 하시는 대 gerettd
20:59중간에 요청을 통해 더욱 기회를 납득했습니다.
21:00그래서 그 이를 통해서 그래야 하는것은
21:03대단하여
21:04지급한 파�asy
21:05신성으로 더는 더 더욱 더 더 더욱너지고
21:08그리고 그들은 2013년에 더 강제 폐쇄를 당한 발전회사들은 국가 상대 소송도 불쌌했지만 정부의 의지는 변하지 않았다.
21:27태양광 발전을 급속히 늘리고 국가가 직접 풍력 발전에 투자한 결과 지금은 유럽에서도 에너지 전환이 빠른 국가가 됐다.
21:38태양광 발전회사는 게�
22:04정부가, 지금 우리의 정치권이 있는 정치권은 아직 정치권의 정치권을 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22:11그게 그냥 미래입니다.
22:12그게 의미가 되죠.
22:17결국 중요한 건 전환에 대한 의지와 실행 계획이다.
22:26모든 나라가 자신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것과 자신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22:31한지아의 메시지에 관한 문제들이
22:34가장 중요한 문제들이
22:36한지아의 일정에 대한 문제들이
22:38가장 중요한 문제들이
22:39전환에 대한 문제를 통해
22:42도움이 될 수 있는 문제들이
22:43훨씬 더 빠르게 생각한 문제들이
22:45가능한 문제들이
22:48저는 윤중중학교 1학년이자
22:50생태득 지혜 연구소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지아입니다
22:57제가 10살이었던 2022년부터
23:00아기 기후 소송 청구인으로 참여했고, 2024년에는 체육 진술을 했습니다.
23:07다행히 메시지 같은 그런 느낌으로 누워서 이제 우리가 계속 이렇게 한다면 죽는다.
23:158월쯤에 해가지고 너무 더웠는데, 뜨겁게 됐는데 우리가 바꿔야 될 게 많다. 약간 이런 책임감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23:23지난해 헌법재판소는 정부의 기후대응에 대해 위헌 판단을 내렸다.
23:352030년 이후에 보다 구체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23:41부담을 미래로 미루고 있는 방식이어서 결국 우리 국민들의 환경권을 침해한다라는 헌법 불합치, 즉 위헌 판단을 내린 사건입니다.
23:50전 세계에서 손에 꼽습니다. 2019년에 네덜란드, 2021년에 독일, 그리고 스위스, 그리고 대한민국이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24:02그러나 상황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
24:07이건 올해 운영을 시작한 삼척 블루파워 화력발전소 홈페이지인데요.
24:125조 정도의 돈이 들었다고 합니다.
24:14홈페이지에는 국내 최초 환경친화적 명품발전소, 화력발전소와 환경친화적이라니 정말 이해가 안지 않습니다.
24:26지금 저희와 더 간절히 원하는 건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당장 실천되는 정책과 변화입니다.
24:32우리에게도 재생에너지는 있다.
24:475년 전만 해도 새우 양식장이 있던 땅이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소로 바뀌었다.
24:542021년 첫 사업으로 96메가와트를 시작한 이후에 2년 후인 2023년 1월에 2차 사업인 192메가와트를 설치를 하였습니다.
25:08약 10만 가구, 약 30만 명 규모의 인구에 대해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16처음엔 발전소를 반기지 않던 주민들, 지금은 대체로 환영한다.
25:27마음을 돌린 비결은 이른바 햇빛 연금이다.
25:32가입비 만 원을 내면 석 달마다 10만 원에서 60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받고 청소년은 아동수당도 받는다.
25:46실제로 200억 원이 넘게 지급됐다.
25:55이걸 토의로 조우려면 할머니들이 꼬작꼬작 해놨다가 손주들어오면 줍니다.
26:02한두 분이 상품권을 줍니다.
26:03노인들이 생활에 바꿔져버렸어요.
26:06노인전에 가보면 다음에 며친날 태양광 나올 때 그때 네가 밥 한번 사마.
26:11밥 한번 사마. 너 무그러웠나. 이렇게 살을 인심이 바꿔져버리더라고요.
26:17아프기만 안 하면 충분히 햇빛 연금같고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신안은.
26:26초기에 우리의 이익을 왜 주민들에게 돌려주냐 이런 것을 사실은 고민을 많이 했지만
26:34주민들과 마찰이 없어졌고 그래서 사실은 신안군에서는 신재생 사업을 하기가 좀 편해졌다고.
26:41지금은 주민들이 사실은 더더욱 빨리 발전소를 확장을 해야라.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이런 실장입니다.
26:49바로 앞 바다에는 더 큰 가능성도 있다.
27:08거대한 바람개비다.
27:10블레이드 높이 끝까지를 계산을 해보면 여기 해수면부터 약 227미터가 됩니다.
27:20남산타워 정도의 높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7:2610메가급 풍력터빈 10개만으로도 국내 최대 규모지만 앞으로 규모를 9배 확장할 계획이다.
27:34수심이 좀 낮은 편이고 그리고 바람 자원도 북서풍으로 균일하게 불어오기 때문에
27:42이러한 무해한 자원을 우리가 적극 활용해서 에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면 우리는 무조건 가야 되는 거고요.
27:52아직은 비싼 발전 단가가 걸림돌이지만 앞서간 나라들을 보면 경험이 쌓이고 규모가 커지면 단가는 내려간다.
28:04무엇보다 해상풍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잠재력이 있다.
28:16총 사업비의 약 75% 정도를 국산화를 시켰습니다.
28:21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선박의 건조 기술이 세계 최대로 가지고 있고
28:28육상에서도 변전소 이런 것들
28:31파부구조물 또한 우리나라 기술로
28:34해적 케이블도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기술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28:40때문에 우리나라는 사실 해상풍력에 이런 국산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8:45하지만 실제 에너지 전환 속도는 느리다.
28:54재생에너지 비율은 OECD 꼴찌 수준.
29:00왜 그럴까?
29:00교직에 있다고 퇴직을 했는데 학교는 계속해서 폐교가 되는 거예요.
29:17그러다 보면 거기에 젊은 친구들은 두루라고 앉는 거죠.
29:22그러다 보면 자꾸 고령화되는 거고 점점 더 소멸이 되어가는 거기 때문에
29:27전라북도는 전주시 하나만 빼고는 다 통과하게 돼 있어요.
29:35이것은 저희뿐만 아니고 진안, 장수, 임실, 순창 다 마찬가지예요.
29:4213개 중이면 12개 지자체를 해당되는 사안이고요.
29:49전라북도에 지금 3개 노선이 신설이 되는데
29:51이게 전부 어디를 향하고 있냐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를 향하고 있는 거예요.
29:59그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하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30:03전라남북도 뿐만 아니라 동해, 저쪽 경상남도 쪽에
30:09온갖 송전설로가 그쪽으로 집중해 가는 거예요.
30:13반도체로 경쟁하고 있는 대만 같은 데도 보면
30:16대만도 국토가 넓지 않은데도 다 분산되어 있더라고요.
30:21일본도 그래요.
30:23또 중국도 우리나라만 유독 경기도에다가 집중하는 거예요.
30:28지금 현재 평택에도 엄청나게 있잖아요.
30:31그런데 그 가까운 용인에다가 또 한다고 하는 거죠.
30:36전기를 온 전국에서 끌어가고
30:38또 그다음에 물을 다 끌어가게 될 거예요.
30:41또 거기는 해마다 20조씩을 투입,
30:4625년 걸쳐서 500조가 되는 거잖아요.
30:51거기는 아마 나중에 개나 고양이도 돈을 물고 다닐 거예요.
30:56그럼 지방은 뭐냐고요.
30:59지방은.
31:00지방은 송전설로나 지나가고 전기나 대주고
31:03이러면서 그런 거의 식민지 같은 푸시를 떠안게 되는
31:09그런 상황이 너무나 이 국가정책이
31:15너무 진짜 이해가 안 되고 납득도 안 되고
31:18화가 나는 거예요.
31:23이제는 수도권만을 위한 송전선 건설에
31:27지방이 동의하지 않는다.
31:2934만 5천 볼트의 초고압 송전선
31:34서른다섯 개를 신규로 건설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31:38어마어마한 송전선을 건설해야 되고요.
31:41냉정하게 보면 앞으로 점점 더 주민동의 받기는 쉽지 않고
31:45그것을 돈으로 처리하는 것은 더 어려워질 것이다.
31:49대규모 송전선을 증설하는 데는 10년이 아니고
31:52앞으로 15년, 20년 잡아야 된다.
31:54현재 호남 지역의 재생에너지 신규발전 허가는
32:00송배전망이 없어서
32:032031년까지 중단된 상태다.
32:08지방은 재생에너지를 생산만 하고
32:11수도권은 소비만 하는 구조가
32:14에너지 전환을 가로막는다.
32:16우리가 에너지 전환을 한다고 하면
32:19방향성을 어떻게 가지고 갈 거냐 하는 것도
32:22엄청나게 중요한 문제 중에 하나인 거죠.
32:25더 이상 수도권에 소비가 집중되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게
32:28그 중에 하나가 들어갑니다.
32:30무주양수 발전소는 95년에 중공을 해서
32:42현재 30년간 청정에너지, 무탄소에너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32:49상구조수지와 하부조수지의 낙차가 약 600m에 이르는
32:53상당히 고조가 심한 발전소입니다.
32:58끌 양자의 물 숫자
33:01물을 끌어올려서 상구조수지에다가 물을 저장했다가
33:05전력이 필요할 때 밑으로 물을 내려서 발전을 하는
33:09전라북도의 가정용 전력의 약 25% 정도의
33:15전력 생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33:21신재생에너지 시대를 맞아
33:23양수발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33:28전기라는 게 원칙적으로는 생산이 되는 시점에서
33:34바로 실시간으로 소비가 일어나야 돼요.
33:38정확하게 균형이 맞아야 되는데
33:40소비자들은 전기를 마음대로 쓰잖아요.
33:44우리가 TV 켜고 끄는 거를 허락 맞고 하는 게 아니니까
33:46그러면 생산 쪽에서 그걸 지금까지 맞춰왔거든요.
33:52그런데 신재생에너지라는 게 들어오면서
33:54얘들은 생산을 자기 마음대로 한단 말이에요.
33:58에너지 간헐성 이런 것들이 늘어난다는 거고
34:01그러다 보니까 소비자도 마음대로 하고 생산도 마음대로 하니까 불균형이 생기는 거예요.
34:05그래서 불균형을 메꿔줄 수 있는 게 에너지 저장장치가 되고요.
34:11전기가 남을 때 남는 전기를 이용해서 모터를 돌려서
34:15펌핑을 해서 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거죠.
34:19첨두부하, 즉 부하가 피크를 칠 때 물을 떨어뜨립니다.
34:23이걸 위치에너지로 저장을 했다가
34:26다시 또 필요할 때는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34:29양수발전이라는 하나의 에너지 저장장치 형태만으로는
34:34메꾸기가 어렵거든요.
34:36더 빠르게 충전 방전을 할 수 있는
34:37그런 형태의 에너지 저장장치가 좀 필요해졌고요.
34:41배터리가 그런 관점에서 굉장히 딱 맞는 거죠.
34:44BESS라는 게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이거든요.
34:48특히 포화 상태에 잃은 호남 지역 송전망에
34:54숨통을 틔워줄 수 있다.
34:59호남 지역에 나는 이미 가득 선로가 찼어.
35:03그래서 지금 신재생 에너지 사업자가
35:05새로 하고 싶어도 접속을 안 시켜주는 거예요.
35:10그래도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35:12조금 송전선이 여유가 있을 때 보낸
35:15그런 형태가 가능해지는 거고
35:17그 대안이 바로 에너지 저장장치
35:18특히 BESS 같은 게 될 수 있겠죠.
35:24익숙하던 중앙 집중형 전력지 시스템은
35:27이미 분산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35:34지금 현재는 발전기 300개, 400개 정도를
35:38우리가 매일매일 스케줄링하면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35:422030년 중반이 되면 재생 에너지, 전기차, ESS의 모든 가짓수를 다 합하면
35:49천만 개 정도 될 거라고
35:51이 무수한 점의 네트워크를 통합해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면
35:57막대한 돈과 함께 첨단 정보통신 기술까지 총동원해야 한다.
36:03전력망을 중앙 집중식에서 지역 분산형으로 바꾸는 전력 수요를 분산시켜가지고
36:22그걸 통해서 수도권 집중도 해결하고
36:24여러 가지 지역 위기도 해결하고
36:27논의를 많이 했어야 되는데
36:28지나치게 발전을 원전으로 하느냐
36:32재생 에너지로 하느냐
36:33그 논의에 너무 많은 저는 에너지를 소모한 면이 있다.
36:39정치적 논쟁에 매몰되고
36:41비용 부담을 걱정하다
36:43새로운 전력망 준비도 늦어버렸다.
36:46근본적으로 기술 엔지니어링에서 안 되는 건 없습니다.
36:55기술로 안 되는 건 없어요.
36:57다만 비쌀 뿐이죠.
36:58그렇게 가겠다고 선언한 국가들은
37:01우리나라와 뭐가 다르냐 하면
37:03비싼 걸 정부가 정책을 통해 싸게 만들겠다.
37:06그래서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만들겠다.
37:09라는 그 스토리가 있는데
37:11우리는 단순히
37:12이거는 지금 안 돼.
37:14라는 그 스냅샷만 보는 것이죠.
37:16타이완은 우리와 닮았다.
37:25반도체가 주력이라
37:26에너지 사용량이 계속 급증하는데
37:29땅덩이가 좁아
37:30재생 에너지 여건도 나쁘다.
37:35우리처럼 재생 에너지 비율이 낮은데
37:38한 가지 다른 점은
37:41정부의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의지다.
37:46재생 비율이 최근 우리를 추월했다.
37:49국가대표 반도체 회사
38:03TSMC도 앞장섰다.
38:055년 전 덴마크의 풍력회사와 해상풍력발전소 전기를 직접 사는 계약을 했다.
38:11단 하나만으로도 우리 해상풍력 전체의 세배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38:37국가대표 반도체는
38:49눈여겨볼 건 한국 기업의 역할이다
39:10타이중의 하역부두
39:15100미터가 넘는 풍력타워와 하부구조물이 눈에 띄는데 모두 한국 기술로 만들어졌다
39:25한국의 전문의 사업이 한국에서의 전문의 사업은 다른 프로젝트의 전문의 사업이
39:36엄청난 파이팅이 되었을 때
39:39한국의 전문의 사업이
39:42경제사업이
39:45한국의 전문의 사업이
39:47다는 우리의 전문의 사업이
39:49하부 구조물 파트너는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
40:02한때 자본 잠식 상태로 법정 관리에 들어갔지만
40:05바로 이 하부 구조물로 부활의 기회를 잡았다.
40:13지동수가 200명 이하로 감소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40:17그러나 해상폭력 사업으로 현재는 지동수가 약 3천맨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40:27항우 3년 내로 연매출 1조 원 달성과
40:30글로벌 해상폭력 하부 구조물 시장 점유율 2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0:42에너지 전환은 이렇게 기회가 될 수 있는데도 우리는 망설인다.
40:47기업들이 자발적으로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약속하는 아리벳
40:56제조업이 많은 아시아 지역의 평균으로 봐도 2039년인데요.
41:05우리 기업들은 2043년이 평균입니다.
41:09의지적인 측면에서 약한 게 아닌가라고.
41:11일례로 삼성은 국내에서 TSMC같이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을 촉진하는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
41:22새롭게 지어진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직접 계약을 전력구매 계약을 맺는 방법인데
41:31이게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재생에너지가 증가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41:39대만이나 TSMC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라는 걸 일단 느끼는 게 아마 첫 번째인 것 같고요.
41:45삼성 정도의 기업이 능력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41:57그리고 용인에서 화석연료에 의존해 에너지 전환 없는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42:05동남아에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나 일본에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나 동경에 있지 않거든요.
42:14동경이나 수도에 있지 않아요. 다 외곽지역에 빠져 있고
42:17미국에 있는 반도체 공장들도 굉장히 외딴 지역에 혼자 떨어져 있습니다.
42:22그게 불가능한 게 아니거든요.
42:26물론 기업만 탓할 수는 없다.
42:29우리나라가 가진 고질적인 어떤 모든 사회 문제의 결과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42:39그러니까 지역이 쇠퇴하고 지역 경제가 잘 안 돌아가고 일자리가 없고
42:45지역 대학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하는 그 모든 것의 결과물인 거죠.
42:52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사실 그 문제를 더 심화시키는 이슈이긴 합니다.
42:59국가 전력계획의 의지가 집약된 전력수급 기본계획
43:05여기서 수도권 전력집중 해소에 대한 고민은 점점 옅어지기만 한다.
43:13처음에는 5개 권역별로 어느 지역이 생산을 많이 했고
43:17어느 지역이 많이 빌려 쓰는지 잉여전력을 꼼꼼히 표시했다.
43:22이후 융통전력이라는 표현으로 수도권 정보를 간략히 표시하다가
43:30어느 순간 수도권이 빌려 쓰는 전기 표기 자체를 하지 않는다.
43:40최신 문서에서는 아예 수도권 항목 자체가 없다.
43:45수도권 문제를 좀 더 정확하고 분명하게 문제를 제시를 해주고
43:57그 대안이 무엇인지도 사실은 제시해야 된다.
44:01그냥 HVDC 송전설로를 건설하면 다 해결되는 것처럼 마치
44:05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44:07그래서 신규 수요를 국가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분산시키는 것으로만 해결이 가능하고
44:15그러니까 기업과 정부 모두가 더 강한 의지와 계획을 가져야 한다.
44:24우리는 착한 성장이 아니라 나쁜 지연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44:33내가 다리고 있는 기업 아니면 내가 속한 산업
44:37우리의 국가의 경쟁력까지도 흔들릴 수 있다.
44:43현재 우리나라의 너무나 성공적인 레거시 시스템은
44:46너무 성공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44:49전 세계에서 가장 전기가 싼 축에 속했고
44:53전기 품질이 좋은 축에 속했고
44:56기업들이 전력 시스템 덕을 많이 봤습니다.
45:00이러한 훌륭한 레거시 시스템을 그런데 계속 끌고 갈 수 있느냐?
45:04불가능합니다.
45:10세계는 지금 미래가 깨끗한 전기에 달려있다고 믿는다.
45:15내가 이 시스템에 따라서
45:28살아가는게 대단하다는 문제인지
45:30그런데 에이크론은 에이크론가
45:33이따가서
45:34에이크론은
45:36에렉텐츠의 의뢰를 전기적으로
45:39인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45:39그러니까 기대될센터는
45:41그래서 long-term strategic investments for the US,
45:45내가 내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
45:49We can have a fully sustainable energy economy,
45:55그것을 삼양주기,
45:57소화,
45:59이 시각 세계가
46:01Commissioner보소는
46:01대부분을 주의할 수 있는
46:03그저essel 생산이
46:04사실을 공 꾸준히 생각하며
46:05안이 Pensacola
46:11전기로 첨단제품을 만들어 수출해야 하는 우리도 마찬가지다.
46:24그래서 더 귀기울여야 한다.
46:30우리는 지금 이 나라의 나라에서 세우는 나라에서 지급하기는 더 높은 위치에 의해가 된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6:42그리고 저의 정책을 생각합니다.
46:44정책이 아주 중요합니다.
46:47그 다음 단계로 정책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46:50정책이 있으면 정책이 정해져 있는지에 의해는 정책을 생각합니다.
46:56그리고 성장을 위한 계획을 다시 짚어봐야 한다.
47:07현재는 수도권 밖에서 전기를 만들어서 수도권에 송전하는 체계에서 수도권의 대규모 전기를 쓰는 반도체 공장을 짓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라고 생각하고요.
47:20이 계획은 암초에 부딪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47:26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방향으로의 성장이 착하다라고 보는 것 자체가 좀 잘못됐다고 봅니다.
47:35그게 똑똑한 겁니다.
47:37똑똑한 성장을 하려면 그 길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47:41이거를 착하다 나쁘다라는 프레임에서 좀 벗어나서 진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한 방향이 뭔지를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어떤 탄소중립 산업 클린테크에서의 잠재력이 어마어마하거든요.
47:56반도체 클러스터가 어떤 에너지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수가 있고
48:06그것을 우리가 판가름할 수 있는 바로미터 혹은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48:11한글자민국의 미래가 다신다.
48:4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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