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24.
지지율 격차 좁혀지자…커지는 단일화 요구
이준석, 두 자리수 지지율 기록
내일부터 대선 투표용지 인쇄…'줄어든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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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내일부터 투표용지가 인쇄가 시작됩니다.
00:12자, 단일화 가능성은 남아있는 걸까요?
00:15아니면 이준석 후보의 이야기처럼 가능성이 없는 걸까요?
00:20자, 이준석 후보는 오히려 자꾸만 단일화 얘기하는 거는
00:24이재명 후보의 집권을 돕는 이야기밖에 안 된다.
00:28라고 완전히 선을 긋고 있습니다만
00:31국민의힘 쪽에나 또는 민주당 쪽에서도 양자 대결로 결국은 선거가 치러지게 될 것이다.
00:39결국 단일화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00:42그 이유가 뭔지 저희가 그래픽을 보면서 하나 둘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49네, 대선 후보 지지자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조사해서 오늘 발표한 겁니다.
00:555월 22일과 23일 무선 ARS 100% 여론조사인데
01:00자, 이재명 46.6, 김문수 37.6, 이준석 10.4, 1, 2 후보 간의 격차는 10%포인트입니다.
01:11자, 서울만 놓고 보면 김문수 후보가 47.2, 이재명 후보가 33.4, 이준석 13.6,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
01:20자, 강성필 부대변인. 이 숫자 어떻게 보세요?
01:24이제 선거라는 것, 특히 대선은 항상 51대, 49대 박빙이었습니다.
01:29그런데 어느 대선이나 승부처가 있었거든요.
01:32그런데 아직 승부처가 저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01:34그 승부처가 되는 것이 아마도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하는 것이냐.
01:40그리고 단일화를 한 다음에 정말 이게 1 플러스 1이 2가 되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46사실 선거, 본선거에 들어가서 이재명 후보가 TK, PK를 돌아다니면서 구애를 하니까
01:52사실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 파동에 실망한 지지자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약간의 지지를 주고
01:58김문수 후보에게 지지를 주지 않았습니다.
02:01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준석 후보에게도 지지를 주지 않았습니다.
02:04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앞서 갔지만 선거가 이제 막바지에 오기 때문에
02:09결국에는 결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는 분석을 하고 있고 이것이 박빙으로 갈 것이다.
02:14그런데 이 단일화를 했을 때 통상 1 플러스 1이 2가 돼야 되는데
02:19학계에서는 보통 1.5도 성공한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요.
02:23그런데 이준석 후보로서는 지지층을 비교를 해보면 사실 수도권에서 지지를 더 많이 받습니다.
02:29그런데 수도권에 있는 유권자들한테 물어보면 단일화에 반대하는 의견이 더 많아요.
02:33그렇기 때문에 이준석 후보가 이런 리스크를 안고 과연 단일화를 해가지고
02:38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이기지 못한다면
02:41그야말로 상처뿐인 어떤 모습밖에 안 남기 때문에
02:45저희는 과연 이 리스크를 안고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해야 할까?
02:49저는 고양이가 되느냐 호랑이가 되느냐 저는 이준석 후보가 잘 선택하리라 믿습니다.
02:53이에 민주당에서는 단일화에 대해서 썩 좋지 않은 평가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02:58최진영 단장, 이거 보면 어쨌든 아직까지는 오차범위 바깥에서 이기는 이 여론조사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03:08이재명 후보가 1위를 하고 있습니다만 격차는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
03:14다만 서울이 보면요.
03:15민주당에서는 이거 서울이 너무 김문수 후보가 너무 높이 나온 것 같아요.
03:19하면서 이거 여론조사 이상한데요? 라고 지금 문제를 제기하는 것 같아요.
03:23문제를 제기할 것이 아니고 문제의 원인을 스스로 다시 한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3:30저는 이렇게 다들 생각하죠.
03:33정치 1번지 하면 여의도 내지는 종로 이렇게 얘기합니다.
03:38그런데 좀 더 큰 대선을 염두에 둔다고 하면 말 그대로 정치 1번지는 서울이나 수도권 아니겠습니까?
03:44그렇다고 한다고 하면 지난주와 이번 주 계속 이루어지는 것 중에 서울, 수도권, 특히 서울이 왜 저렇게 됐냐.
03:52사실 저와 같은 리얼미터가 있기 이전에도 이미 서울 그리고 경기도에는 김문수 후보님이 조금 더 앞서는 듯한 그런 내용들이 있어 왔는데
04:03이것이 가장 또 메이저인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사실상 입증됐다는 점에서 단순히 이 리얼미터 하나만의 어떤 그런 여론조사는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씀드리고 싶고요.
04:13왜 그러면 김문수가 서울, 경기도 이런 데에서 선전을 하고 있냐.
04:17사실 지금까지 보면 서울, 수도권은 민주당 쪽 텃밭이었는데 김문수 후보님 같은 경우에는 지역적으로는 출신이 경북이었습니다만
04:31실질적으로는 경기도나 서울 쪽에서 사실 오랜 정치인 활동을 해왔지 않습니까?
04:37그러한 저력이 이번 대선 과정에서 인물론으로 오면서 특히 중수청이라고 할 수 있는 중도층, 수도권 그리고 청년층에도 상당히 호소가 되면서
04:49특히 제일 앞에 있는 서울에 앞서가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하나 또 거꾸로 김문수 이외의 이재명 후보의 어떤 사법 리스크 최근에 보여준 약간 어떻게 보면 성장이라고 했다가
05:01또 본인이 약간 불평을 하면 또 평등으로 갔다가 이게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모습 속에서 안정적인 리더가 과연 이재명일까?
05:10이재명일까? 도덕적 리더가 이재명일까에 대한 상당한 의문 이런 것이 종합되면서 김문수로 특히 정치에 민감한 서울의 지지층이 쭉 올라갔다 저는 그렇게 평가를 합니다.
05:23장윤미 부대변인, 어쨌든 보면요. 이건 갤럽 여론조사입니다.
05:29일주일 사이에요. 일주일 사이에 이렇게 민심이 확 바뀔 수 있는가 싶은데
05:34이재명 후보는 51에서 45로 6%포인트가 떨어졌고 김문수 후보는 29에서 36으로 7%포인트가 올랐고
05:42이준석도 후보도 8에서 10으로 2%포인트가 올랐어요.
05:46의견 유보층은 줄었고요.
05:48이런 추세가 지금 최진영 단장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커피 원가 논란부터 또 호텔 경제론,
05:55또 1차 토론회에서 보여줬던 어떤 그런 여러 가지 태도 논란 이런 등등이 반영이 되면서
06:01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는 꺾이고 반대로 김문수 후보는 그동안 후보 교체론 가지고 굉장히 말들이 많았잖아요.
06:09이게 말이 되느냐.
06:10그래서 완전히 바닥까지 떨어졌던 것이 결국은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올라가는 추세.
06:16이렇게 해석을 하는데 동의하세요?
06:19저는 김문수 후보가 잘해서 지지율이 올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06:23이 갤럽 조사도 표집을 보면 보수층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응답을 한 것으로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06:29다만 지지율이 상승세인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06:33국민의힘 분들이 계속 이야기했던 샤이 김문수, 샤이 보수 그 실체가 드러나는 거죠.
06:38왜냐하면 대선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양쪽에 있는 지지층들이 초결집합니다.
06:45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서 치러졌던 대선에서도 보수가 너무나 잘못했기 때문에
06:50보수의 어떤 정치적 책임으로 치러지는 대선이기 때문에
06:54그 당시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넘지 못할 거라는 그런 전망이 상당히 많았었어요.
07:01뚜껑 열어보니까 그렇지 않았었습니다.
07:032위로 선전했어요.
07:05그게 지금 대한민국 유권자의 지형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07:08그렇기 때문에 양쪽 지지층이 TV토론 때문에 어떤 120원 저는 이게 정말 대파의 어떤 역공의 성격이 있지
07:16정말 유권자들한테 유효한 이슈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07:20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아니라 양쪽의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07:24민주당 지지층은 이미 좀 결집을 한 부분이 있었고
07:27국민의힘은 정말 무리한 후보 교체 등으로 인해서
07:30후보 선출의 컨벤션 효과 등도 전혀 이루지 못했던 그런 부분이
07:34뒤늦게 반영이 되면서 하는 부분이고
07:36그러니까 선거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07:38민주당에서도 특히 아까 보여주셨던 서울 지표
07:41지난 대선 때도 서울 14개구에서 패배했었습니다.
07:44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끝까지 좀 최선을 다하겠다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07:48정익준 변호사님 아까 이야기하셨던 부분이 아마 이 대목인 것 같아요.
07:52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 이것도 아까 보여드렸던 갤럽 여론조사의 같은 내용인데
07:59김문수 이준석 이 두 후보의 지지율을 단순 덧셈으로 하면 46이 나오는데
08:07그렇게 하면 45 대 46 이게 오차 범위 내 접전으로 접어든다 이 말씀을 하신 거죠?
08:13어떻게 될 걸로 보세요?
08:15글쎄요. 그런데 조금 전에 장윤미 변호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08:19여론조사라고 하는 건 저런 숫자보다도 추세가 더 중요하다고 사람들 많이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08:26이재명 후보는 좀 기세가 꺾인 것 같고요.
08:29그다음에 김문수 후보, 이준석 후보는 계속 지지율이 올라가는 이러한 추세이다.
08:35이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8:38그런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이런저런 이야기도 있지만 제가 봤을 때 이번 주에 굉장히 뜨거웠던 이야기가 뭐였습니까?
08:46결국은 커피 120원하고 그다음에 호텔 경제학, 노쇼 경제학 이런 부분들이 많은 유권자들한테 상당한 의미 있는 그러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온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08:59그렇기 때문에 어제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조금 여유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 원인 중에 하나가 그런 것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09:07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여론조사 그래프를 갖다 보면 그 3자 간으로 갔을 때는 그래도 이재명 후보가 여유,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고 있는 거고요.
09:19남은 10일 동안에 남은 열흘 동안에 과연 그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질 수가 있겠는가 제가 봤을 때는 쉽지 않아 보이거든요.
09:27그렇기 때문에 과연 다음 주에 그것도 조만간 김문석,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가 혹시 이루어진다고 하면
09:35그게 모멘텀이 돼서 의외의 결과가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계속 그런 생각이 듭니다.
09:41네, 자꾸만 김문석, 김문석 하니까 자꾸 헷갈리는데 옛날에 김덕수 얘기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김문석, 이의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09:50과연 투표용지가 인쇄가 되는 것이 내일이기 때문에 이준석 후보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09:57본인은 끝까지 내 이름은 투표용지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주장을 해왔었죠.
10:03또 다른 여론조사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10:05강성필의 대비, 이거는 KBS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예요.
10:09이거는 보니까 3천 명의 샘플을 가지고 조사를 했더군요.
10:14여기에서는 여전히 이재명 후보가 49, 김문수 34, 이준석 8,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서 있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10:25그런데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현재 49내, 34내, 8이네 합쳐서 이재명 후보와 오차범위 내 바뀌냐 아니냐 이게 중요한 것보다는
10:35전체적인 추세가 중요한데 어쨌든 보수 결집으로 인해서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가 있고
10:41또 이재명 후보가 어쨌든 완전히 50% 이상까지 팽창을 했다가 다시 내려오는 것이 있습니다.
10:47이것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TK나 PK의 전통적인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결집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0:54결국에는 누가 호재를 만들어내느냐 그리고 누가 실수를 덜 하느냐인데
11:00저희 민주당으로서는 사실 최근에 격차가 많이 났기 때문에 저희 지지자들 그리고 캠프 내부에도 조금 분위기가 느슨해졌던 면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11:09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선거 운동을 할 때 야 춤도 치지 마.
11:13뭐 득표율, 최고 득표율, 최다 격차 이런 이야기 하지 마.
11:16우리 무조건 간절하게 간다라는 기조로 확 돌아섰거든요.
11:19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다시 힘을 받을 것으로 보고 또 이 진보의 지지자들로 전화 잘 받아야 된다.
11:26우리 너무 느슨했다라고 또 경고음이 울리고 있고 또 추가적으로는 어쨌든 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보와 발언이 또 이어질 것이고
11:35최근에는 특정 종교가 검진 보수를 통해서 김건희 여사에게 6천만 원짜리 목걸이를 줬느니
11:42또 샤넬 백을 줬는데 이것을 두 번이나 백화점에 가서 교환한 사람이 김건희 여사의 여비사다.
11:48그런데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11:50이건 거짓말로 사람들이 또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런 추가적인 안 좋은 뉴스들이 전해지면
11:56저희가 다시 회복세를 만들어내고 김은수 후보의 상승돼도 좀 멈춰질 것이다.
12:01기대합니다.
12:02이제 선거가 10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2:04사전투표는 더 얼마 안 남았죠.
12:07과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12:10이재명 후보, 어제 TV토론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죠.
12:15강렬한 얘기도 했고요.
12:17또 공격을 많이 받았고요.
12:18오늘은 유 세장에서 이런 언급을 했다고요.
12:22들어보시죠.
12:24제가 공략하기는 좀 그런데 실제로 할 건데
12:27빛의 혁명에 참여한 기여한 모든 국민들한테 포상을 할 것 같아요.
12:35빛의 혁명 기간에 기여한 내용을 다 기록을 해서 제출을 하면 인증을 해주는 거예요.
12:41대한민국 대통령 이름을 도장 찍어서 본인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12:45제가 주식시장 가가지고 한 1억 원어치 펀드 구입을 할까 생각 중인데
12:51제가 그 얘기를 할 수 있어요.
12:54민주당이 6월 3일에 당선이 되면 그냥 놔둬도 주가가 올라갈 거다.
13:01주식을 사는 건 제가 금지되어 있어서 펀드를 하나 상장지수 펀드 같은 거 하나 구매를 해볼까 생각 중인데
13:08어떨까요? 생각 중입니다.
13:12두 가지예요.
13:13최진영 단장.
13:14일단 빛의 혁명 포상을 하겠다.
13:17그러니까 한마디로 생각하면 촛불 집회 등등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13:25혹시 기여 내용을 제출하면 대통령 도장 찍어 인증을 해주겠다.
13:28이게 고3 학생들 이번에 처음 투표권을 부여받은 학생들 앞에 가서 한 이야기거든요.
13:36이건 어떻게 보세요?
13:37이거는 대통령 포상을 하거나 같은 경우에는 법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46과연 저와 같은 것이 현행 상훈과 관련되는 법령에 맞는 것인지는 조금 확인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3:54아시다시피 대통령은 정치적인 상징이긴 합니다만 대통령은 갈라치기 하는 것이 아니고
14:01말 그대로 대항 크게 통합하는 리더 아니겠습니까?
14:05그런데 본인이 했던 어떤 선거 유세의 핵심된 이슈와 관련해서
14:10빛의 혁명과 관련되는 본인의 어떤 그런 공약에 대해서 지지하는 사람한테
14:17쉽게 말하면 상장 준다는 거 아닙니까?
14:19훈장 준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4:21이런 식으로 하는 게 과연 맞습니까?
14:23개인적으로 예를 들어서 민주당의 당대표가 빛의 혁명이니까
14:28내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당대표로서 뭘 준다.
14:31이인 것은 맞지만 본인의 어떤 그 선거와 관련되는 이슈에 대해서
14:36뭔가 기여를 했다고 해서 모든 국민들한테 상장을 준다?
14:40저는 지금까지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14:43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앞으로 뭔가 이제 앞으로
14:45이거 빛의 혁명이란 것 이외에 다른 지금 이재명 대표가 얘기하고 있는 공약과 관련해서
14:53뭐가 실천하는 국민들이 있으면 거기에 모든 걸 국민들한테 다 상장을 뿌리고
14:57거기다가 상품 대통령식에 다 뿌리겠다는 겁니까?
15:01저는 이런 식으로의 어떤 인기 영합주의 그것이 하나 또 하나
15:05그러면 빛의 혁명에 대해서 동의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겠죠.
15:09그러면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으신 분들한테는 어떻게 하겠죠?
15:13결국 이 또한 디바이덴 룰 갈라치게 해가지고 본인의 세력을 규합하겠다는
15:19그런 의도가 깔린 정책이고 대통령으로서는 해서는 안 된 정책이라고 저는 봅니다.
15:25장영민 부대변인 어떻게 들으셨어요?
15:27저는 과도한 비판이라고 생각하고요.
15:29이 맥락이 어떤 맥락입니까?
15:31계엄에 대해서 저는 보수 진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5:34이건 불법 계엄이에요.
15:35건전한 시민들은 이 부분과 관련해서 마음 졸이셨습니다.
15:38군이 국회로 성관위로 갔을 때 이 부분을 온몸으로 장갑차 같은 걸 막아 서셨죠.
15:43그리고 그 부분과 관련해서 대한민국 어떻게 됐습니까?
15:46정말 마음 졸였죠.
15:47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15:50시민들이 밤새워서 눈을 맞으면서 비를 맞으면서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체포되기를,
15:57대한민국이 다시 회복되기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다시 재건립되기를 바랬습니다.
16:03이 부분과 관련해서 상훈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16:06포상하겠다고 합니까?
16:07지금 훈장 주겠다고 하나요?
16:09어린 학생들한테 민주주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16:12이게 이재명 대표의 찬반을 묻는 겁니까?
16:15아니요.
16:15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동의하는지를 묻는 겁니다.
16:18거기에 대해서 대통령이 된다면 어느 정도의 뭔가 자부심을 느낄 만한 인증 같은 걸 내가 해주고 싶다라는 게 이렇게 비판받을 일입니까?
16:27동의하기 어렵습니다.
16:28그러나 하면 1억 펀드를 구입하겠답니다.
16:32민주당이 집권하면 그냥 놔둬도 주가가 올라갈 거다.
16:37보통 이제 공약으로 내가 집권하게 되면 주식시장 주가 지수를 5천까지 만들겠다, 3천까지 만들겠다, 이런 등등의 공약은 많았는데
16:45그냥 놔둬도 주가가 올라간다.
16:47그래서 내가 펀드도 내가 1억 원어치 사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16:50정 변호사님, 혹시 주식 투자하세요?
16:53저는 하면 자꾸 떨어져서요.
16:56가능한 한 지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6:58어떻게 들으셨어요?
17:00글쎄요.
17:00그런데 저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라고 할까요?
17:05어쨌든 저 말씀이 그렇게 적절해 보이지는 않는 게 그다음에 굉장히 이재명 후보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주가라고 하는 건 예측할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17:16만약에 저 이야기를 듣고 저 같은 사람이 어리버리해서 그러면 나도 주식 사야겠네 해서 샀는데 만약에 주가가 생각같이 오르지 않는다.
17:26그렇다고 하면 신생정부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때 신생정부가 그 동력을 받을 수가 있겠는가?
17:35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되실 분이라고 생각하고 주식을 따라서 샀는데 오히려 손해를 본다고 하면 초기 정부에는 오히려 큰 부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17:44그런 생각이 들고요.
17:45그다음에 비태혁명 포상 그것도 그렇고 1억 펀드 이런 것도 그렇고 지금 같은 상황에서 그게 유권자들의 마음에 얼마나 그렇게 크게 임팩트 있게 다가올 수 있겠는가?
17:57저건 오히려 너무 즉흥적인 그런 공약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18:01그렇게 큰 효과는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18:04오늘 김문수 후보도 TK에 가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8:09함께 들어보시죠.
18:12저희들이 그동안 잘못한 게 많습니다.
18:15계엄때문에 어려운 것도 많고 또 탄핵이다 장사도 잘 안되고 너무너무 힘드시죠?
18:22그동안 저희들이 잘못한 것 다 용서해 주시고 아기들 울음소리가 나고 즐겁게 뛰어노는 이런 것이 우리 인간의 행복 맞지요?
18:32조사를 해보니까 아기 하나에다가 한 5천만원 이상 나가고 있는데 반드시 아기 하나 낳을 때마다 한 1억씩을 확실하게 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45한 명 낳을 때마다 1억씩 주겠다. 1억 펀드에 가입하겠다.
18:50다 공약들은 다 좋은데 저 재원 돈은 다 어디 가서 마련하려고 그러는 걸까요?
18:58국민들은 그것도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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